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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40경기 만에 20승…괴물, 빠르다

    [MLB] 40경기 만에 20승…괴물, 빠르다

    류현진(27·LA 다저스)이 시즌 6승째를 따내며 데뷔 통산 20승을 일궜다. 류현진은 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10안타를 맞았지만 사사구 없이 삼진 4개를 낚으며 2실점했다. 올 시즌 10번째 등판한 류현진은 어깨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3연승으로 시즌 6승(2패)째를 챙겼다. 데뷔 첫해인 지난해 14승(8패)을 쌓은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40경기 만에 20승 고지도 밟았다. 평균자책점은 3.10에서 3.09로 조금 좋아졌다. 류현진의 빅리그 통산 20승은 한국인 역대 네 번째다. 박찬호(은퇴)가 476경기에서 124승을 쌓았고 김병현(KIA)이 394경기에서 54승을 올렸다. 서재응(KIA)도 28승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핸리 라미레스의 연타석 대포를 포함한 4타수 4안타 5타점 등 모처럼 집중력을 발휘하며 올 시즌 최다 득점으로 류현진을 지원했다. 12-2로 압승한 다저스는 최근 3연패에서 탈출, 내셔널리그 선두 샌프란시스코에 6.5경기 차로 다가섰다. 109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은 최고 구속 94마일(151㎞)을 찍었다. 직구가 66개(60.6%), 체인지업 16개(14.7%), 슬라이더 15개(13.8%), 커브 12개(11%)였다. 지난 27일 신시내티전에 견줘 체인지업의 구사 비율이 높았다. 류현진은 4일 휴식 뒤 등판한 탓인지 직구 스피드가 떨어졌다. 당시 직구 평균 구속이 149㎞를 기록했지만 이번에는 142~148㎞를 오갔다. 직구 위력이 떨어지면서 올 시즌 최다 안타를 허용했지만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으로 대량 실점을 피했다. 류현진의 다음 등판은 오는 7일 콜로라도와의 원정 경기가 유력하다. 류현진은 이날 11-1로 크게 앞선 5회 최대 위기를 맞았다. 단타와 2루타로 무사 2, 3루에 몰렸다. 하지만 워커의 빨랫줄 타구가 점프한 유격수 글러브에 걸리는 행운을 탄 이후 후속 타자를 연속 범타로 처리해 한숨을 돌렸다. 하지만 6회에는 1사 후 2사 1, 2루에서 대타 트레비스 스나이더에게 적시타를 맞아 2점째를 잃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MLB] 6승 도전 류현진 ‘매커친 경계령’

    [MLB] 6승 도전 류현진 ‘매커친 경계령’

    류현진(27·LA 다저스)이 시즌 6승 길목에서 지난해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와 만난다. 미국프로야구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새달 1일 오전 8시 15분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LA 다저스와 피츠버그 경기의 선발로 류현진과 브랜든 컴튼을 각각 예고했다. 지난 22일 마이애미전에서 복귀한 류현진으로선 세 경기 연속 나흘 간격으로 선발 등판을 하게 된 셈. NL 중부지구 3위를 달리고 있는 피츠버그는 팀 타율 .245(9위), 팀 홈런 46개(8위)로 타격이 돋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지난 시즌 MVP를 수상한 앤드루 매커친은 예외다. 타율 .314(11위)로 타격이 정교하고 특히 출루율은 .435로 트로이 툴로위츠키(콜로라도·.471)와 야시엘 푸이그(다저스·.435)에 이어 3위에 올라 있다. 상대 선발 컴튼이 신예라는 것은 류현진에게 유리한 상황. 지난해에 데뷔한 컴튼은 빅리그 통산 9경기에 나섰으며, 올해는 1패 평균자책점 3.38로 아직 승을 챙기지 못했다. 한편 다저스는 이날 신시내티전에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내세우고도 2-3으로 분패, 3연승 행진이 끊겼다. 커쇼는 7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낚으며 3실점(3자책)으로 호투했지만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추신수(32·텍사스)는 미네소타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그쳐 두 경기 연속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292, 출루율은 .418로 각각 하락했다. 텍사스는 7회 터진 루이스 사디나스의 결승타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알리 미국국가, 애국가 아닌 미국국가 부른 이유? ‘궁금’

    알리 미국국가, 애국가 아닌 미국국가 부른 이유? ‘궁금’

    ‘알리 미국국가’ 가수 알리가 LA 다저스타디움에서 미국 국가를 불렀다. 알리는 지난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미국 국가를 열창했다. 알리는 특유의 호소력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다저스타디움에 모인 5만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경기 후 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구선수 류현진, 박찬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모든 것이 다 영광! 다음에는 애국가 부르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는 ‘코리아 나이트’(한국의 밤)를 맞이하여 박찬호가 LA 다저스 시구자로 나섰으며,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애국가를 불렀다. 사진 = 알리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수지 LA 다저스 시구 인증샷 ‘류현진 오빠가 준 인형이에요’

    수지 LA 다저스 시구 인증샷 ‘류현진 오빠가 준 인형이에요’

    ‘수지 LA 다저스 시구’ 미쓰에이 수지가 LA 다저스 시구자로 나섰다. LA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시구를 위해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수지와 다저스 선수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수지는 LA 다저스의 대표 타자 야시엘 푸이그와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가하면 ‘류현진 절친’으로 알려진 후안 유리베와 함께 셀카를 찍기도 했다. 유리베는 수지를 보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악수를 청하기도 했다. 수지는 이날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였다. 류현진은 시구를 앞둔 수지에게 깜찍한 인형을 선물하기도 했다. 이번 수지 시구는 LA 다저스 구단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수지는 앞서 27일 류현진의 선발등판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그를 응원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수지 LA 다저스 시구, 사진 보니 완벽하네”, “수지 다저스 시구, 멋진 시구”, “수지 미모에 물 올랐네”, “수지 LA 다저스 덕아웃 밝히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지, 미국에서 류현진 만났다

    수지, 미국에서 류현진 만났다

    LA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시구를 위해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수지와 다저스 선수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수지는 다저스의 대표 타자 야시엘 푸이그와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가하면 ‘류현진 절친’으로 알려진 후안 유리베와 함께 셀카를 찍기도 했다. 수지는 이날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이번 시구는 다저스 구단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지, 푸이그-유리베와 인증샷

    수지, 푸이그-유리베와 인증샷

    LA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시구를 위해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수지와 다저스 선수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수지는 다저스의 대표 타자 야시엘 푸이그와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가하면 ‘류현진 절친’으로 알려진 후안 유리베와 함께 셀카를 찍기도 했다. 수지는 이날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이번 시구는 다저스 구단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지 개념 시구, “현진오빠 제 공 받아요~”

    수지 개념 시구, “현진오빠 제 공 받아요~”

    수지는 2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수지의 볼은 앞서 박찬호 시구 때와 마찬가지로 류현진이 포수로 나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수지는 류현진으로부터 개인 강습도 받았다. 수지는 지난 27일에는 류현진의 경기를 관람하기도 했다. 여러 이유로 그의 등판 일정이 앞당겨지면서 직접 다저스 스타디움을 방문, 경기를 관람하며 의리를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지, 다저스 선수들과 ‘찰칵’

    수지, 다저스 선수들과 ‘찰칵’

    LA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시구를 위해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수지와 다저스 선수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수지는 다저스의 대표 타자 야시엘 푸이그와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가하면 ‘류현진 절친’으로 알려진 후안 유리베와 함께 셀카를 찍기도 했다. 수지는 이날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이번 시구는 다저스 구단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지, 류현진 응원 마치고 빛나는 외모 인증샷

    수지, 류현진 응원 마치고 빛나는 외모 인증샷

    수지가 류현진 응원을 마치고 다저스스타디움 경기장을 메운 4만 여명의 관중들 사이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수지는 현지시간 26일 진행된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서 류현진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를 관람했다. 수지는 LA 다저스의 스냅백을 착용하고 직접 준비한 플랜카드로 류현진을 응원했다. 이날 류현진은 7회까지 무실점을 기록, 퍼펙트게임을 기대하게 했으나 아쉽게도 8회 선두타자로 나선 토드 프레이저에게 안타를 맞아 놓치고 말았다. 한편, 수지는 현지시간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 정용화, LA다저스타디움에서 애국가 제창

    정용화, LA다저스타디움에서 애국가 제창

    그룹 씨엔블루의 보컬이자 리더인 정용화가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애국가를 불러 화제다. 28일(한국시간) 오전 10시 30분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른 정용화는 경기장 내 대형 태극기 LED 애니메이션을 배경으로 제창 내내 진지한 자세로 임했다. 정용화는 지난 27일 진행된 LA 다저스 소속 류현진 선수의 선발 등판 경기를 관람한 것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경기가 끝난 뒤 류현진과 저녁 식사를 함께 하기도 했다. 사진출처=LA다저스/류현진 트위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찬호 시구, 포수는 류현진…박찬호 20년만에 ‘다저스 61번’ 감동

    박찬호 시구, 포수는 류현진…박찬호 20년만에 ‘다저스 61번’ 감동

    박찬호 시구, 포수는 류현진…박찬호 20년만에 ‘다저스 61번’ 감동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후배 류현진을 위해 고향팀 LA 다저스의 마운드에 다시 섰다. 박찬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의 밤’(Korea Night)‘행사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팀인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힘껏 시구를 했다. 박찬호는 특히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등번호 61번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찬호의 시구에는 류현진이 포수로 나와 ‘코리안 배터리’를 이뤄 화제가 됐다. 류현진은 시구 후 박찬호와 진한 포옹을 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는 29일 경기에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현진 포수, 박찬호 시구..류현진에게 던져 ‘과거와 현재의 만남’

    류현진 포수, 박찬호 시구..류현진에게 던져 ‘과거와 현재의 만남’

    ‘박찬호 시구, 류현진 포수’ 박찬호가 류현진과 다저스타디움에서 만났다. 박찬호는 28일(한국 시간) 오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 위에 올랐다. 이날 박찬호는 시구에서 가볍게 공을 던졌고, 류현진은 살짝 빠지는 공을 가볍게 잡았다. 박찬호와 류현진은 시구를 마친 뒤 함께 마운드를 내려오며 가볍게 포옹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찬호 시구, 류현진 포수를 접하 네티즌은 “박찬호 시구, 류현진 포수..훈훈한 시구 현장이었다”, “박찬호 시구, 류현진 포수..박찬호가 터놓은 길 류현진이 만들어가네”, “박찬호 시구, 류현진 포수..류현진 파이팅”, “박찬호 시구, 류현진 포수..박찬호 실력 죽지 않았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시아를 대표하는 투수였던 박찬호는 1994년부터 2010년까지 17년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다. 지난 2000년에는 18승과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올스타에 선정, 2010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가며 124승 98패 평균자책점 4.36을 기록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박찬호 시구, 류현진 포수)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수지 응원의 힘? 류현진 7회까지 퍼펙트 ‘수지가 보고 있다’ 시구 앞두고 경기장 찾아

    수지 응원의 힘? 류현진 7회까지 퍼펙트 ‘수지가 보고 있다’ 시구 앞두고 경기장 찾아

    ‘수지 류현진 응원, 류현진 7회까지 퍼펙트, 수지 시구’ 미쓰에이 수지가 시구를 앞두고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경기장을 찾아 응원했다. 이날 류현진은 7회까지 퍼펙트게임을 이끌어가며 호투했다. 수지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수지는 선발투수로 등판한 류현진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수지는 다저스타디움 경기장을 메운 4만여 명의 관중들 사이에서 류현진을 응원했다. 수지는 많은 관중 속에서도 눈에 띄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수지의 응원에 힘입은 듯 류현진은 7회까지 단 한 명의 타자에게도 출루를 허용하지 않으며 ‘퍼펙트’를 이어 나갔다. 하지만 8회 선두타자 토드 프레이저에게 2루타를 허용하면서 퍼펙트게임 기록은 무산됐고 결국 7⅓이닝 3피안타 7탈삼진 3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7회까지 퍼펙트 한 투구를 선보인 류현진은 팀이 4-3으로 승리하면서 올 시즌 홈경기 첫 승을 챙겼다. 네티즌들은 “수지 류현진 응원 때문에 류현진 7회까지 퍼펙트 했나”, “류현진 7회까지 퍼펙트, 8회에서 정말 아쉬웠다”, “류현진 7회까지 퍼펙트, 수지 응원의 힘? 수지 시구했으면 퍼펙트게임 기록 세웠다”, “류현진 7회까지 퍼펙트, 다음엔 진짜 퍼펙트게임 가자”, “수지 류현진 응원 또 가야할 듯. 시구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29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사진 = MLB(수지 류현진 응원, 류현진 7회까지 퍼펙트, 수지 시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지 다저스 시구 앞두고 류현진 응원, 퍼펙트게임 무산됐지만 소원성취 눈앞에

    수지 다저스 시구 앞두고 류현진 응원, 퍼펙트게임 무산됐지만 소원성취 눈앞에

    ‘수지 다저스 시구 류현진 응원, 류현진 7회까지 퍼펙트, 퍼펙트게임 무산’ 미쓰에이 수지가 다저스 시구를 앞두고 류현진의 경기장을 찾아 응원했다. 이날 류현진은 7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8회에 점수를 내주며 퍼펙트게임은 무산됐다. 수지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수지는 선발투수로 등판한 류현진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수지는 다저스타디움 경기장을 메운 4만여 명의 관중들 사이에서 류현진을 응원했다. 수지는 많은 관중 속에서도 눈에 띄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류현진은 7회까지 무실점으로 퍼펙트게임을 기대케 했으나 8회 선두타자로 나선 토드 프레이저에게 안타를 맞으며 퍼펙트게임은 무산됐다. 류현진은 7⅓이닝 3피안타 7탈삼진 무사사구 3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째를 거뒀다. 네티즌들은 “류현진 퍼펙트게임 무산 아쉽지만 충분히 퍼펙트 했다”, “류현진 수지 응원에 힘이 났나”, “수지 류현진 응원, 천사가 나타났네”, “류현진 퍼펙트게임 무산 됐지만 멋진 경기였다”, “이번엔 무산됐지만 다음에도 수지 응원 받으면 퍼펙트게임 가능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29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류현진은 과거 인터뷰에서 “수지가 내 경기에서 시구를 했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MLB(수지 류현진 응원, 류현진 퍼펙트게임 무산, 수지 다저스 시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지 다저스 시구, 류현진 현지 응원 ‘LA다저스 스타디움 올킬’

    수지 다저스 시구, 류현진 현지 응원 ‘LA다저스 스타디움 올킬’

    수지 다저스 시구 수지 다저스 시구가 29일로 예고된 가운데 앞서 LA다저스 스타디움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등장했다. 수지는 류현진의 등판일에 맞춰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류현진의 부상 등 여러 이유로 그의 등판 일정이 앞당겨지며 류현진을 응원하고자 직접 다저스 스타디움을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며 의리를 지킨 것. 이에 수지 다저스 시구는 당초 예정되었던 29일 (한국시간, LA 현지시간 28일)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수지는 LA다저스의 스냅백과 유니폼을 착용한 채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직접 만든 플래카드까지 준비하는 성의를 보이며 류현진을 응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지난 27일 류현진은 7이닝까지 단 한 명의 타자도 진루시키지 않는 퍼펙트 피칭을 선보이며 퍼펙트 게임을 달성에 눈앞에 뒀지만 8회 초 선두타자 토드 프레지어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퍼펙트 행진을 마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MLB] 아깝다 퍼펙트… 해냈다 홈 첫승

    [MLB] 아깝다 퍼펙트… 해냈다 홈 첫승

    류현진(27·LA 다저스)이 시즌 최고 피칭으로 5승 고지를 밟았다. 류현진은 2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7과3분의산이닝 동안 3안타 무사사구 3실점으로 쾌투했다. 8회 첫 타자 토드 프레이저에게 아쉬운 첫 안타를 맞았지만 7이닝 동안 삼진 7개를 곁들이며 21타자에게 단 한 차례도 1루를 허용치 않는 ‘퍼펙트’ 피칭을 뽐냈다. 류현진은 4-1로 앞선 8회 1사 1, 2루에서 브라이언 윌슨에게 마운드를 넘겼지만 윌슨이 볼넷과 2루타로 2실점하면서 류현진의 실점은 ‘3’으로 늘었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3.00에서 3.10으로 나빠졌다. 하지만 류현진은 팀이 4-3으로 이겨 시즌 5승째를 낚았다. 어깨 부상으로 24일 만에 등판한 뉴욕 메츠전에 이은 2연승으로 홈 첫 승도 함께 신고했다. 류현진은 원정 5경기에서 4승을 챙겼지만 홈 3경기에서는 2패(평균자책점 9.00)로 부진했다. 95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은 직구 평균 구속 92.5마일(149㎞)에 최고 95마일(153㎞)을 찍는 최고 구위를 과시했다. 특히 21개(22.1%)를 뿌린 커브가 주효했다. 150㎞대 빠른 공에 이은 116㎞의 느린 커브에 상대 타선은 속수무책으로 돌아섰다. 조니 쿠에토와의 선발 대결에서도 완승했다. 메이저리그 105년 만에 개막 9경기 연속 7이닝 이상 투구에 2점 이하 실점을 기록했던 쿠에토는 6과3분의1이닝 동안 4안타 2볼넷 4실점(1자책), 4패째(4승)를 당했다. 류현진은 경기 뒤 “(퍼펙트게임) 생각이 없지는 않았다”면서 “큰 기록은 운도 따라 줘야 하는데 오늘은 운이 안 따라줬다고 위로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7회까지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구였다. 컨디션과 제구, 공 스피드 등 모든 게 좋았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아니라고 했지만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7회 공격이 길어진 것이 류현진에게 문제가 됐다. 너무 오래 쉬는 바람에 리듬이 깨진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현지 언론의 극찬도 쏟아졌다. LA 타임스는 “믿기 어려울 정도”(unbelievable)라고 보도했고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도 “월요일 밤 승리의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AP통신은 7회가 끝나자 ‘긴급’(Urgent)으로 “류현진이 퍼펙트게임을 8회로 가져갔다”고 전하기도 했다. 류현진은 4-0이던 8회 프레이저에게 2루타를 맞아 대기록이 무산된 뒤 안타와 희생플라이로 첫 실점한 데 이어 페냐에게 다시 안타를 내주면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윌슨이 2실점하며 4-3으로 쫓겼지만 얀선이 나서 승리를 지켰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정용화, 커쇼 부인과 나란히 LA다저스 응원?

    씨엔블루 정용화와 LA다저스의 1선발 클레이튼 커쇼의 아내 엘런이 앞뒤에서 나란히 야구를 즐기고 있다. 커쇼는 시즌을 끝낸 뒤에도 봉사와 각종 재능 기부를 하면서 아내 엘런과 바쁜 시간을 보낸다. 시즌 중 엘런이 다저스타디움을 찾는 것도 일과 중 하나다.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 때는 커쇼의 아내 엘런(뒷쪽),류현진과 각별한 사이인 씨엔블루 정용화(앞쪽 선글라스)가 앞뒤에 앉아 다저스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쓰에이 수지, 시구 앞서 류현진 경기 관람

    미쓰에이 수지, 시구 앞서 류현진 경기 관람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는 29일 오전 9시(한국시간)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에 앞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진다. 수지 측 관계자는 “수지가 지난 20일 화보 촬영을 위해 하와이로 갔다. 화보촬영을 마치고 25일 LA로 넘어갔다. 한국시간으로 29일 시구 행사를 한다”고 전했다. 이번 수지의 시구는 LA 다저스 류현진을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수지는 LA 다저스 구단의 초청을 받았다. 수지는 류현진과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하며 친분을 다졌으며 그동안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MLB 광고 영상에서도 류현진과 LA 다저스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평소 각별한 애정과 응원을 보내왔다. 류현진은 과거 인터뷰에서 “수지가 내 경기에서 시구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도 있어 곧 이루어질 수지 류현진의 만남은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지, 류현진 퍼펙트게임 응원 ‘유니폼에 플래카드까지’ 문구보니.. 29일엔 시구

    수지, 류현진 퍼펙트게임 응원 ‘유니폼에 플래카드까지’ 문구보니.. 29일엔 시구

    ‘수지 시구, 류현진 퍼펙트게임’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시구에 미국 메이저리그 시구에 나선다. 수지는 29일 오전 9시(한국시간)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에 앞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진다. 수지 측 관계자는 “수지가 지난 20일 화보 촬영을 위해 하와이로 갔다. 화보촬영을 마치고 25일 LA로 넘어갔다. 한국시간으로 29일 시구 행사를 한다”고 전했다. 이번 수지의 시구는 LA 다저스 류현진을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수지는 LA 다저스 구단의 초청을 받았다. 시구를 앞두고 있는 수지는 27일 류현진이 선발 출전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를 찾았다. 수지는 LA 다저스의 스냅백을 착용하고 경기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직접 준비한 플랜카드로 류현진을 응원했다. 이날 류현진은 7회까지 무실점으로 퍼펙트게임을 기대케 했으나 8회 선두타자로 나선 토드 프레이저에게 안타를 맞으며 퍼펙트게임은 날아갔다. 네티즌들은 “류현진 퍼펙트게임 아쉽네”, “수지 시구 기대된다”, “수지 시구 안 하는 날인데 류현진 응원갔구나”, “류현진 퍼펙트게임 기록 쓰나 했는데 아쉽다”, “이제 수지 시구를 기다려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지 ‘국민 여동생’의 반전몸매 “클라라보다 한 수 위?”…류현진 응원 덩달아 화제

    수지 ‘국민 여동생’의 반전몸매 “클라라보다 한 수 위?”…류현진 응원 덩달아 화제

    수지 ‘국민 여동생’의 반전몸매 “클라라보다 한 수 위?”…류현진 응원 덩달아 화제 청순미로 유명한 ‘국민 여동생’ 수지가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지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스프라이트 샤워 TV CF에서는 핫팬츠를 입은 채 수많은 군중들과 함께 댄스를 선보였다. 영상 속 수지는 흰색 민소매 상의와 연청색 핫팬츠를 입은 채 과감한 웨이브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더운 여름 지하철 안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남성에게 “같이 스프라이트 샤워하실래요?”라는 도발적인 멘트를 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편 29일 시구를 앞두고 있는 수지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류현진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DODGERS RYU99 류현진 선수 힘내요!!”라고 적혀 있는 플래카드를 들고 류현진을 응원했다. 네티즌들은 “수지 영상, 류현진 응원 재밌네”, “수지 영상, 류현진 응원 류현진은 정말 좋았겠다”, “수지 영상, 클라라보다 역시 한 수 위네. 류현진 응원 도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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