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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병원2’ 조경환, 14년 만에 외과과장 컴백

    ‘종합병원2’ 조경환, 14년 만에 외과과장 컴백

    14년 전 인기리에 방영된 MBC ‘종합병원’에서 외과과장으로 출연했던 탤런트 조경환이 또 다시 외과과장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종합병원’의 시즌2로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새 수목드라마 ‘종합병원2’에서 조경환은 외과과장을 맡아 기존 이재룡, 심양홍, 김소이 등의 출연진들과 함께 새로 투입된 김정은, 차태현, 이종원, 류진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1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진행된 ‘종합병원2’ 제작발표회에 참석환 조경환은 14년 만에 다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데에 대해 “그 당시도 외과과장이었는데, 지금도 똑같다.”며 “지금쯤이면 병원장정도는 될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조경환은 “과거 ‘종합병원’은 신은경, 김지수, 전광렬, 이재룡, 전도연 등의 굵직한 스타들을 배출했었다.”며 “이번 ‘종합병원2’ 역시 많은 스타들이 배출 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국내에서 ‘종합병원’이 메디컬 드라마의 효시였다고 생각한다. 그 이후 여러 작품의 메디컬 드라마가 탄생됐지만, 말도 안 되는 몇몇 작품도 보였다.”며 “‘종합병원2’는 진정한 의학드라마로 탄생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종합병원2’는 ‘안녕 프란체스카’, ‘소울메이트’, ‘우리들의 해피엔딩’의 노도철 PD가 연출을 맡고 김정은, 차태현, 이재룡, 도지원, 이종원, 류승수, 류진 등이 총 출동해 화제를 얻고 있다. 첫 방송은 오는 19일 오후 9시 55분.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차태현ㆍ김정은ㆍ류진 “항상 즐거워요”

    [NOW포토] 차태현ㆍ김정은ㆍ류진 “항상 즐거워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종합병원2’(극본 권음미,노창ㆍ연출 노도철)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노도철 PD와 배우들이(김정은, 차태현, 이재룡, 이종원, 도지원, 고준희, 류승수, 류진)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딩 인터뷰를 가졌다. ‘종합병원2’는 지난 1994년 방송된 ‘종합병원’의 14년후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차태현 “위촉장 받았어요”

    [NOW포토] 차태현 “위촉장 받았어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종합병원2’(극본 권음미,노창ㆍ연출 노도철)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노도철 PD와 배우들이(김정은, 차태현, 이재룡, 이종원, 도지원, 고준희, 류승수, 류진)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딩 인터뷰를 가졌다. ‘종합병원2’는 지난 1994년 방송된 ‘종합병원’의 14년후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종합병원2’ 의 주연 배우 한자리에

    [NOW포토] ‘종합병원2’ 의 주연 배우 한자리에

    MBC 수목 미니시리즈 ‘종합병원2’(극본 권음미,노창ㆍ연출 노도철)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노도철 PD와 배우들이(김정은, 차태현, 이재룡, 이종원, 도지원, 고준희, 류승수, 류진)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딩 인터뷰를 가졌다. ‘종합병원2’는 지난 1994년 방송된 ‘종합병원’의 14년후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종합병원2’ PD “포스터 표절논란 홍보에 도움”

    ‘종합병원2’ PD “포스터 표절논란 홍보에 도움”

    14년 전 방송된 메디컬 드라마의 효시 MBC ‘종합병원’이 시즌 2로 돌아왔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종합병원2’(극본 권음미 노창ㆍ연출 노도철)는 원작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던 이재룡, 심양홍, 조경환, 김소이 등을 비롯 ‘해바라기’에서 의사와 환자로 호흡을 맞춘 차태현, 김정은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진행된 ‘종합병원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노도철 PD는 “기존 메디컬 드라마와는 차별성을 두고 병원에서 펼쳐지는 환자와 의사의 따뜻한 휴머니즘을 그릴 예정”이라며 “차태현과 김정은 역시 기존의 의사 역할과는 다른 인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노도철 PD는 “소수의 주인공들이 이끌어가는 드라마가 아닌 등장하는 전 출연진들이 함께하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다.”며 “웃음과 감동 그리고 리얼리티가 있는 ‘종합병원2’는 14년 전 원작을 토대로 현대적인 재미와 감정이 추가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얼마전 공개된 ‘종합병원2’의 포스터가 미국드라마의 메디컬 드라마 포스터와 비슷하다는 의견에 대해 “포스터 촬영 전 포토그래퍼에게 기존의 3~4명의 주인공만이 아닌 많은 출연진들이 함께 나오는 콘셉트를 부탁했다.”며 “휴머니즘이 있는 포스트를 만들고 싶었을 뿐 이것이 절대 표절이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표절논란이 노이즈 마케팅으로 홍보 효과를 얻은 것 같아 오히려 감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종합병원2’는 ‘안녕 프란체스카’, ‘소울메이트’, ‘우리들의 해피엔딩’의 노도철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김정은, 차태현, 이재룡, 도지원, 이종원, 류승수, 류진 등이 총 출동해 화제를 얻고 있다. 첫 방송은 오는 19일 오후 9시 55분.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류진ㆍ김정은 “잘 어울리죠?”

    [NOW포토] 류진ㆍ김정은 “잘 어울리죠?”

    MBC 수목 미니시리즈 ‘종합병원2’(극본 권음미,노창ㆍ연출 노도철)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노도철 PD와 배우들이(김정은, 차태현, 이재룡, 이종원, 도지원, 고준희, 류승수, 류진)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딩 인터뷰를 가졌다. ‘종합병원2’는 지난 1994년 방송된 ‘종합병원’의 14년후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종합병원2’ 김정은 “얼짱 각도에요”

    [NOW포토] ‘종합병원2’ 김정은 “얼짱 각도에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종합병원2’(극본 권음미,노창ㆍ연출 노도철)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노도철 PD와 배우들이(김정은, 차태현, 이재룡, 이종원, 도지원, 고준희, 류승수, 류진)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딩 인터뷰를 가졌다. ‘종합병원2’는 지난 1994년 방송된 ‘종합병원’의 14년후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종합병원’의 ‘선남선녀’ 의사들

    [NOW포토] ‘종합병원’의 ‘선남선녀’ 의사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종합병원2’(극본 권음미,노창ㆍ연출 노도철)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노도철 PD와 배우들이(김정은, 차태현, 이재룡, 이종원, 도지원, 고준희, 류승수, 류진)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딩 인터뷰를 가졌다. ‘종합병원2’는 지난 1994년 방송된 ‘종합병원’의 14년후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종원 “불륜전문 배우 아닙니다”

    [NOW포토] 이종원 “불륜전문 배우 아닙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종합병원2’(극본 권음미,노창ㆍ연출 노도철)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노도철 PD와 배우들이(김정은, 차태현, 이재룡, 이종원, 도지원, 고준희, 류승수, 류진)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딩 인터뷰를 가졌다. ‘종합병원2’는 지난 1994년 방송된 ‘종합병원’의 14년후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응급실 여장부’ 도지원

    [NOW포토] ‘응급실 여장부’ 도지원

    MBC 수목 미니시리즈 ‘종합병원2’(극본 권음미,노창ㆍ연출 노도철)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노도철 PD와 배우들이(김정은, 차태현, 이재룡, 이종원, 도지원, 고준희, 류승수, 류진)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딩 인터뷰를 가졌다. ‘종합병원2’는 지난 1994년 방송된 ‘종합병원’의 14년후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소이 “수간호사로 돌아왔어요”

    [NOW포토] 김소이 “수간호사로 돌아왔어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종합병원2’(극본 권음미,노창ㆍ연출 노도철)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노도철 PD와 배우들이(김정은, 차태현, 이재룡, 이종원, 도지원, 고준희, 류승수, 류진)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딩 인터뷰를 가졌다. ‘종합병원2’는 지난 1994년 방송된 ‘종합병원’의 14년후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차태현 “사고뭉치 1년차 의사입니다”

    [NOW포토] 차태현 “사고뭉치 1년차 의사입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종합병원2’(극본 권음미,노창ㆍ연출 노도철)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노도철 PD와 배우들이(김정은, 차태현, 이재룡, 이종원, 도지원, 고준희, 류승수, 류진)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딩 인터뷰를 가졌다. ‘종합병원2’는 지난 1994년 방송된 ‘종합병원’의 14년후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정은 “의사로 돌아왔어요”

    [NOW포토] 김정은 “의사로 돌아왔어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종합병원2’(극본 권음미,노창ㆍ연출 노도철)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노도철 PD와 배우들이(김정은, 차태현, 이재룡, 이종원, 도지원, 고준희, 류승수, 류진)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딩 인터뷰를 가졌다. ‘종합병원2’는 지난 1994년 방송된 ‘종합병원’의 14년후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재룡 “14년만에 레지던트에서 교수 됐어요”

    [NOW포토] 이재룡 “14년만에 레지던트에서 교수 됐어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종합병원2’(극본 권음미,노창ㆍ연출 노도철)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노도철 PD와 배우들이(김정은, 차태현, 이재룡, 이종원, 도지원, 고준희, 류승수, 류진)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딩 인터뷰를 가졌다. ‘종합병원2’는 지난 1994년 방송된 ‘종합병원’의 14년후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차태현 “완벽한 것보다 어설픈 캐릭터 좋아”

    차태현 “완벽한 것보다 어설픈 캐릭터 좋아”

    “굳이 기존의 코믹하고 밝은 이미지를 바꾸고 싶지는 않아요. 완벽한 것보다 어설픈 캐릭터가 더 마음에 들어요.” 배우 차태현이 연기 변신을 할 의향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진행된 ‘종합병원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차태현은 “연기 변신을 해 볼 생각은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지금까지 기존의 캐릭터에서 크게 벗어나는 역할을 한 적도 없었고, 밝은 이미지의 영화와 드라마를 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도 너무 좋다.”고 밝혔다. 차태현은 ‘종합병원2’에서 이름처럼 진상 짓만 하는 레지던트 1년 차 최진상 역을 맡아 ‘해바라기’에서 의사와 환자로 호흡을 맞췄던 김정은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에정이다. 이에 차태현은 “꼭 연기 변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나의 밝고 코믹한 캐릭터를 아직까지 좋아해주는 이들이 있고, 그 매력에 날 찾아주는 제작진도 많다.”며 웃었다. 또한 “작품을 선정할 때 아무리 유명하고 좋은 분이 대본을 준다 해도 시나리오를 보고 결정하는 편”이라며 “1,2부 대본을 보고 출연 결정을 하겠다고 말씀 드렸고 대본이 너무 마음에 들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특히 최완규 작가님과 함께 일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종합병원2’는 ‘안녕 프란체스카’, ‘소울메이트’, ‘우리들의 해피엔딩’의 노도철 PD가 연출을 맡고 김정은, 차태현, 이재룡, 도지원, 이종원, 류승수, 류진 등이 총 출동해 화제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첫 방송은 오는 19일 오후 9시 55분.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드라마 ‘종합병원2’로 돌아온 노도철 PD

    드라마 ‘종합병원2’로 돌아온 노도철 PD

    스타를 앞세우는 PD가 스타가 되는 경우란 드물다. 노도철(37) PD는 그런 점에서 독특한 지점에 서 있는 연출자다. MBC 예능프로그램 ‘느낌표’에서 ‘하자하자’코너를 성공시킨 그는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에서부터 재기발랄함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를 제조해왔다. 뱀파이어 가족의 기묘한 동거를 그린 ‘안녕, 프란체스카’에서는 신파와 B급 감성을 섞어 TV앞으로 마니아들을 불러앉혔다. 이어 ‘소울메이트’에서는 징그러울 정도로 현실적인 연애의 단면을 헤집었다. ●흡혈귀 ‘안녕, 프란체스카´ 이어 의학드라마 맡아 같은 대본인데도 의외의 지점에서 웃음과 감동을 건져올리는 그에게 배우 박상면이 이렇게 일갈했다던가? “네가 성장과정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아.” 그런 그가 지난 3월 예능국에서 드라마국으로 전직했다.“3000만~4000만원의 시트콤 예산 안에선 할 수 있는 폭이 좁았다.”는 게 첫째 이유. 물량이나 배우 역량에서 상대가 안 되는 드라마의 제작 시스템과 세밀한 표현력이 신선했다는 게 둘째 이유다. 그리고 14년전 인기리에 방영된 ‘종합병원’의 후속작 ‘종합병원2’(19일부터 오후 9시55분 방영)를 지휘한다. 마니아적 감성에 강한 그가 ‘착한 의학 드라마’의 대표격인 작품을 맡는다는 건 의외다.“흡혈귀 가족을 등장시켰던 ‘안녕, 프란체스카’에 이어 피 튀기는 의학 드라마를 맡은 걸 보면 피랑 인연이 깊은가 봐요. 피가 주는 공포도 있지만 그 반대편에 있는 유머와 종이 한 장처럼 통하는 게 있죠.” 그래서 노 PD가 그리는 의학 드라마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되새기는 의사의 사명감, 의국 내 권력다툼, 거미줄 같은 러브 라인과는 다른 감성을 띨 예정이다. 미드팬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어온 미국 ABC 방송의 ‘그레이 아나토미’를 “인생 최고의 드라마로 꼽는다.”는 그 자신도 “2000년대 등장한 국내 의학 드라마와는 다른 노선을 걸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안 어울릴 것 같은 장르를 뒤섞어 맛깔나는 밥상을 차리는 그의 장기가 이번 드라마에서도 발휘될 예정이다. ●매회 주제곡 바꾸고 감정선도 끊어가 “그간 국내 드라마는 일본식의 권력다툼에 심취되어 있었죠. 그런데 ‘종합병원’을 보면 14년전 작품인데도 ‘그레이 아나토미’나 ‘E.R’의 묘한 위트와 비틀린 욕심이 드러나 있어요. 우리나라 의학 드라마는 젊은 레지던트들이 가운 입고 벌이는 캠퍼스 드라마의 코믹하고 경쾌한 상황에서 시작해요. 그러다 갑자기 응급환자가 들어와 비상벨이 울리며 아드레날린이 급상승하는 급박한 현실로 뛰어오르죠. 여기에 사람을 살렸다는 희열을 느끼는 휴머니즘이 추가됩니다.”미드처럼 전편의 사건에 영향받지 않고 매회마다 감정선을 끊어가는 것도 ‘종합병원2’의 특징이다. 상식을 넘어서는 캐릭터를 그려온 그는 김정은이 연기하는 ‘정하윤’을 전면에 내세운다. 사법고시를 통과한 정하윤은 의료전문 변호사가 되기 위해 신분을 숨기고 들어온 레지던트 1년차. 의료사고의 아픈 기억이 있는 그는 의사들의 위선을 까발리는 새로운 캐릭터다. 노 PD는 “자칫하면 ‘비호감’이 될 수 있는 이 여자가 완고한 의학계를 뒤집으려 의사 집단 전체와 벌이는 갈등을 주목하라.”고 했다. 기존 출연진인 심양홍, 조경환, 이재룡 등이 스태프 의사로 드라마를 안정감 있게 지탱한다면, 김정은, 차태현, 류진 등의 레지던트 1년차 배역들은 애드리브와 복합적인 성격으로 드라마에 굴곡을 만든다. 그의 작품은 배경음악이 늘 화제였다. 감각적이고 대중에게 낯선 음악을 영상에 짜넣는 그는 이번 작품에도 ‘OST를 위한 OST’는 배제하고 신인 음악가에게 곡을 의뢰했다. 매회 주제곡도 바꿀 생각이다.“내 눈에 눈물이 안 맺히면 시청자를 감동시킬 수 없다는 강박관념이 있다.”는 노 PD. 그가 쏴올린 새 화살이 드라마라는 낯선 과녁에 명중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오바마의 미국] [단독]재계 ‘오바마 인맥’ 구축 잰걸음

    전국경제인연합회를 비롯한 재계가 미국 민주당 인사들과의 인맥 구축에 나섰다. 거물들을 초청, 미국 차기 정부의 통상·외교 정책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오바마 알기에 잰걸음을 내고 있다. 전경련은 오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사뮈엘 버거 전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을 초청,‘미국 차기 정부의 대외정책 전망’에 대해 강연을 듣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사뮈엘 버거는 민주당 대선 후보를 놓고 경합을 벌였던 힐러리 클린턴 캠프에서 외교정책 자문관으로 활동했다.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 출신으로 미국 정가 컨설팅업체인 스톤브리지의 공동회장 찰스 프린스 회장과 워런 루드만 회장 등도 참석한다. 전경련은 오바마 당선이 유력해지자 미 민주당계 인사들을 초청하는 이번 세미나를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당선으로 미국 민주당계와의 교류 확대를 원하는 국내 인사들로부터 주목받는 세미나가 됐다. 전경련은 앞으로도 미 민주당 인사들과의 스킨십 기회를 늘려갈 계획이다. 한국무역협회도 오는 1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앨 고어 전 부통령을 초청해 만찬 강연을 갖기로 했다. 미국통으로 공화당과 민주당 인사들과 두루 친한 풍산그룹 류진 회장이 만찬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4년부터 2001년까지 클린턴 행정부에서 미 상무성 국제무역청 수출지원조정국장, 전략수출지원실장, 서비스업 및 금융 담당 부차관보 등을 지내며 민주당 인맥을 쌓은 코트라의 정동수 인베스트코리아 단장도 주목받고 있다. 코트라 관계자는 “미국 내 한인 사업가들 중에 오바마 당선인측과 교류하는 인사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재계는 또 학맥을 중심으로 오바마 당선인의 인맥을 찾는 한편으로 공개된 경제정책 기조를 분석,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오바마 당선 이후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를 산 현대·기아차 그룹은 이날 ‘오바마 당선으로 한국차에 악영향 없을 듯’이라는 제목의 자료를 냈다. 이 그룹은 “오바마 당선인이 후보 시절 보호무역주의적 성향을 드러내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가운데 자동차 협상 문제를 언급한 것을 놓고 그의 당선 이후 한국 차 산업이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면서도 “그런 우려보다 경기부양에 대한 의지를 볼 때 오바마 당선은 한국 자동차 산업에 오히려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이 경제위기를 극복하면, 최근 자동차 산업을 위축시킨 가장 큰 원인인 시장 축소가 해결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현대·기아차는 또 “내년에 가능한 미국 현지생산 규모가 60만대로, 관세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한·미 FTA가 무산되더라도 한국 차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이라면서 “오히려 오바마 당선인이 차세대 자동차를 포함한 친환경산업에 10년 동안 1500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한 게 현대·기아차에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오바마의 미국] 재계 “오바마 루트 개척하라”

    [오바마의 미국] 재계 “오바마 루트 개척하라”

    ‘소통의 루트를 개척하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측과 소통할 창구 마련이 발등의 불이 됐다. 기존 한·미통상정책의 변화가 불가피한 데다 한국에 대한 오바마의 시각이 그리 우호적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6일 재계 관계자는 “한국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재협상은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이는 ‘희망사항’일 뿐”이라며 현실은 이런 기대를 무참히 저버릴 수 있음을 강조했다. 오바마의 한·미 FTA에 대한 비판은 단순히 자동차 몇 대 못 팔아서가 아니라 자국 산업과 노동자 보호를 위한 ‘철학’에서 비롯된 것이란 해석이다. 손성원 캘리포니아주립대 석좌교수는 YTN FM ‘강성옥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처럼 (미국)경제가 나쁜 상황에서는 FTA를 통과시키기는 굉장히 어렵다고 봐야 한다.”면서 “재협상을 하자고 나올 가능성이 많다.”고 진단했다. 특히 오바마가 한·미 FTA뿐만 아니라 한국인에 대해서도 곱지 않은 시각을 갖고 있는 것이 더 심각한 문제다. 오바마는 그의 저서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Dreams from My Father)’에서 시카고 흑인 밀집 지역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한국 상인들을 ‘이기적인 사람들’로 묘사했다. 한국인들이 백인우월주의 단체인 KKK에 돈을 댄다는 내용도 있다. 재계 관계자는 “이 같은 오바마의 대(對)한국 시각을 바꿔놓지 못할 경우 한·미통상 마찰이 불거질 수밖에 없다.”며 “조속히 소통 창구를 개척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와 관련, 또 다른 재계 인사는 “정부나 개별 기업이 나서는 것은 현재로서는 무리가 있다.”면서 “민간 외교라인을 확대·보완해 가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재계에서는 오바마가 워낙 혜성처럼 나타난 신인이어서 국내에서 그와 직접 접촉이 가능한 인사들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때문에 미국 재계나 민주·공화 양당 등 정치권 인사들과의 교류 창구인 한·미교류협회나 한·미재계회의 등 민간라인을 적극 활용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재계 인사 가운데 대표적인 미국통으로 알려진 조석래 전경련 회장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류진 풍산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등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1년 한·미교류협회 회장으로 활약한 김승연 회장은 민주당과 공화당을 가리지 않고 미 정계에 폭넓은 인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2003년 조지 부시 연두교서 연설회 초청을 받아 워싱턴을 방문했을 때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상원의원을 만났고 그의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한국에 초청, 방한을 성사시켰다. 김 회장은 민주당 중진인 찰스 랭글, 맥더모트, 포머로이 의원 등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 못지않게 한·미재계회의 한국측 위원장인 조석래 전경련 회장도 눈여겨봐야 한다. 조 회장은 한·미재계회의 미국측 위원장인 월리엄 로즈 씨티그룹 부회장과 막역한 사이다.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이나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등을 이끌어내는 데 로즈 부회장의 역할이 컸고 ‘거중조정’역할을 한 이가 조 회장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류진 풍산그룹 회장도 민주당 인맥이 탄탄하다. 오바마 지지를 선언한 콜린 파월 전 미 국무장관과는 좋은 관계다. 류 회장은 1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앨 고어 전 부통령 초청 만찬 강연을 성사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편집위원실) △편집위원 신연숙 박재범 황성기(논설위원실)△수석논설위원 이용원△논설위원 조명환 황진선 이목희(편집국)△대기자 오풍연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회담연락지원부장 정동문 해양경찰청 ◇치안감 승진 △해경청 경비구난국장 김승수◇경무관 승진△해경청 정보수사국장 이정근 한국공항공사 ◇상임이사 임명 △부사장 배용수△상임 감사위원 박종선△전략기획본부장 김희선△운영지원〃 김충기△시설안전〃 최공림◇전보△서울지역본부장 성기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승진 △방송통신정책연구실 연구위원 박민수△공정경쟁정책연구실 〃 김성환◇임명△북한방송통신연구센터장 황성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 최유천 신용보증기금 ◇본부장 전보 △서울강남영업본부 본부장 權義宗 숭실대 △관리처장 직무대리 이철우△학생과장 김재권△기획〃 겸 예산조정〃 이양주△구매〃 이영수△ 경력개발팀장 류진호△산학협력〃 김형식 동아일보 △미디어전략담당 이사대우 林彩靑△편집국장 沈揆先 한국경제신문 △제작국 윤전부장 崔炳夏 코리아타임스 ◇편집국 승진 △종합편집 및 국제부 부국장 이희순△경제부(금융) 부국장대우 겸 부장 이갑수△문화체육부 부장직대(부장대우) 김지수 데일리줌 △편집국장직대 심정미
  • 의사 변신 김정은의 고민 ‘좀 더 촌스럽게’

    의사 변신 김정은의 고민 ‘좀 더 촌스럽게’

    배우 김정은이 의사로의 변신을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MBC 새 주말드라마 ‘종합병원2’에서 30대 외과 레지던트 하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인 김정은은 공부밖에 모르는 열혈 레지던트 변신을 위해 스타일 설정에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서울 강남의 성모병원에서 진행된 ‘종합병원2’ 고사 현장에서 일명 메디컬 파마로 등장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김정은은 이 후 며칠 뒤인 22일 영화 ‘모던보이’ VIP 시사회회장에 파마 머리를 푸른 채 나타나 의문을 얻은 바 있다. 당시 메디컬 파마로 고사에 참여했던 김정은은 “3일 머리를 안 감아도 괜찮은 레지던트들에게 실용적인 머리를 꾸몄다.”며 이번 작품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표현한 바 있다. 이에 한 관계자는 “극 중 캐릭터를 위해 결정한 스타일이었는데, 노도철 감독님의 요구에 파마를 풀었다.”고 설명했다. 김정은이 맡은 외과 레지던트 ‘하윤’은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의학 전문 변호사가 되기 위해 뒤늦은 의학공부를 시작한 당찬 여성. 이에 ‘종합병원2’ 연출을 맡은 노도철 PD는 공부벌레 하윤 역을 표현하기 위해 김정은에게 “좀 더 촌스럽게 보여라.”라는 특명을 내렸고, 이에 따라 김정은은 스타일 설정에 고심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종합병원2’는 14년 전 인기를 끌었던 ‘종합병원’의 시즌2로 ‘해바라기’에서 의사와 환자로 호흡을 맞췄던 차태현과 김정은 이외에도 이재룡, 류진, 이종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MBC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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