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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단신

    ●기아차의 대형세단 오피러스가 미국에 이어 중동에도 진출했다.기아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오만,카타르,쿠웨이트,바레인 등에서 판매에 나섰다.연간 판매목표는 1000대다.기아는 이란,파키스탄,모로코 등의 중동지역에서 반제품조립생산방식으로 스펙트라 등을 연간 15만대 이상 생산,판매하고 있다. ●GM코리아는 홍보대사로 탤런트 박용하(사진왼쪽)·류시원을 임명했다.이들은 캐딜락 CTS,뉴 사브 9-3를 일년동안 무료로 제공받았다.박용하·류시원은 30명 정도로 구성된 연예인 차량동호회의 멤버이자 연예인 레이싱팀인 ‘알-스타스’에서 활동중이다. ●BMW는 87년 한국 판매를 시작한 이래 수입차 최초로 판매량 2만대를 돌파한 기념으로 최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BMW 과학실을 기증했다.88년 47대를 시작으로 90년 100대,94년 187대가 팔렸으며 95년 BMW 코리아가 설립된 이후 96년에는 1447대,2000년 1650대,2001년 2717대,지난해 5101대로 판매량이 급증했다.올 판매량은 5600여대로 예상된다. ●랜드로버코리아의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V8이 한국 수입자동차 협회(KAIDA)의 공식차량으로 선정됐다.심사는 KAIDA의 자체 공개경쟁을 통해 이뤄졌으며 앞으로 협회의 공식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 자동차 이야기/ 유명연예인 억대 슈퍼카는 공짜車?

    수억원대를 호가하는 슈퍼카는 자동차뿐 아니라 그 차를 타는 사람에게도 관심이 쏠리게 마련이다. 고가의 수입차들은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연예인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다.차량 홍보대사로 임명하거나 차량을 싼값 또는 아예 무상 제공,연예인들이 타고 다니게끔 하는 것이다. 12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할리우드 모터쇼는 탤런트 김래원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한대당 평균 20억원에 이르는 슈퍼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로 김래원을 선정했다는 것이다.특히 일본과 타이완 등지에서 1000여명에 이르는 김래원의 팬들을 초청,모터쇼와 함께 팬클럽 행사를 주최하여 ‘한류 열풍’을 모터쇼 흥행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탈리아 스포츠카 마세라티는 SBS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재벌3세로 출연하는 권상우의 차로 등장한다.권상우의 마세라티 스파이더는 독특한 하늘색에다 1억 8700만원에 이르는 컨버터블 차량으로 수입사는 그동안 고객의 시승마저 엄격하게 제한했다고 한다.권상우가 고급 스포츠카의 협찬을 원해 그동안 미국 할리우드 영화 ‘미녀 삼총사2’에만 유일하게 등장할 정도로 간접광고(PPL)에 인색하던 마세라티가 처음 드라마 출연에 나선 것이다. 수입차들이 저변 확대를 위해 영화,드라마,뮤직비디오의 간접광고에 활발히 나서자 연예인의 과도한 요구에 업체들이 곤욕을 치르는 일도 잦다. 포드의 스포츠카 머스탱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김주혁의 매니저는 포드 이전에 폴크스바겐에 차를 공짜로 탈 수 없는지 문의했다고 한다.수입차업체들은 연예인 매니저들이 ‘우리 ○○가 당신네 차를 타면 너무 예쁠텐데….’라며 노골적으로 공짜 자동차를 요구하는 것에 혀를 내둘렀다. 연예인들의 무료 차량이나 할인 요구에는 류시원 등 레이싱 면허를 가진 유명인에게 앞다퉈 시승차량을 갖다 바치는(?) 등 수입차 업체들이 그들을 길들인 탓도 있다.아우디는 1억 2800만원짜리 최고급 모델인 A8을 홍보대사인 이병헌에게 무료로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인을 통해 수입차들이 이미지 상승효과만 얻는 것이 아니다.수입차의 결함이 연예인의 명성때문에 더욱 부각되는 일도 허다하다. 인기 DJ 최화정은 구입한 지 한달밖에 안된 아우디가 계속 시동이 꺼지는데 수리도 제대로 안된다며 항의 플래카드를 차에 걸고 다닌 것이 화제가 됐다.탤런트 김수미 소유의 BMW가 급발진하는 바람에 시어머니가 숨진 사고는 법정 소송까지 번졌다.모두 연예인의 수입차였기 때문에 사건이 크게 부각된 경우였다. 윤창수기자
  • “문무 두루 갖춘 조폭보스 됐어요”K2TV ‘그녀는 짱’ 강성연

    “청순가련형 며느리 역할은 이제 사절이에요.원래 제 성격대로 밝은 이미지의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SBS ‘그 여자 사람잡네’ 이후 1년 가량 휴식을 취했던 탤런트 겸 가수 강성연(사진·27)이 변신을 선언했다.참한 배역을 주로 맡은 덕에 숱한 아줌마 팬들을 거느린 그가 이미지 변신을 위해 작심하고 달려든 배역은 다름아닌 조직폭력의 보스.10일 시작하는 KBS2 월화극 ‘그녀는 짱’(극본 조희,연출 김용규)이 무대다. 그가 연기하는 하혜경은 해외 명문대출신의 대학 강사에다 뛰어난 미모까지 갖춘 재원.무엇하나 부러울 것 없어보이는 그녀의 유일한 콤플렉스는 바로 조직폭력배 두목인 아버지(이대근).그래도 피는 못 속이는지 오토바이 폭주를 즐기고,웬만한 남자는 한방에 날려버리는 괴력과 뚝심의 소유자이다. 얼핏 영화 ‘조폭마누라’가 연상된다고 하자 그는 얼른 고개를 젓는다.“혜경은 아주 다면적인 인물이에요.강단에 설때는 요조숙녀가 따로 없다가 남자들과 ‘맞장’을 뜰 때는 과격하기 이를 데 없지요.만화같은 캐릭터지만 제가 하고 싶었던 딱 그런 역할이에요.” 혜경은 반대파의 음모로 아버지의 목숨이 위험해지자 ‘넘버 3’인 이동기(안재모)와 함께 조직을 구하러 나선다.이 와중에 순진한 수도사 미카엘(류시원)이 얽혀 기묘한 삼각관계가 형성되기도 한다. 강성연은 ‘조폭 짱’으로 싸움실력을 뽐내야 하는 장면이 많아 한달전부터 하루 대여섯시간씩 운동에 열을 쏟았다.복싱에어로빅은 원래 좀 했고,이 작품을 위해 오토바이와 태권도,권투를 따로 배웠다.웬만한 액션신은 대역없이 손수 해냈다고 자랑한다. 시청률 40%대인 MBC ‘대장금’과 맞붙어야하는 심정을 묻지 않을 수 없었다.그는 “사극과는 차별된 재미를 줄 수 있는 트렌디 드라마이고,저뿐만 아니라 안재모,류시원씨 모두 아줌마 팬들이 많아 어느 정도 시청률은 확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보보’란 예명으로 2장의 앨범을 낸 그는 역시 가수활동을 겸하고 있는 안재모와 함께 이번 드라마의 OST 작업에도 참여했다. 이순녀기자 coral@
  • 톱스타 이승환·채림 커플 결혼

    가수 이승환(36)과 탤런트 채림(24)이 지난 24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후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룹 토이의 유희열과 신동엽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식에서 가수 이소라 김광진 정지찬 등이 축가를 불렀으며 가수 장호일,탤런트 채정안 김정화 엄정화 차태현 감우성 류시원 등 동료 연예인과 친지 1000여명이 참석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해 2년만에 결실을 맺었다.신라호텔 최상급 객실인 프레지던셜 스위트룸에서 첫날밤을 보냈으며,신혼여행은 채림이 출연중인 KBS 2TV ‘저 푸른 초원 위에’가 끝난 이후로 미뤘다. 황수정기자 sjh@
  • 슈퍼모델 홍진경 웨딩마치

    슈퍼모델 출신의 방송인 홍진경(26)이 17일 낮 12시 서울 압구정 성당에서 청년 사업가 김정우(31)씨와 결혼식을 올렸다.결혼식에는 이영자·이소라·정선희·송윤아·류시원·김진·주영훈 등 동료 연예인과 친지,팬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신랑 김씨는 압구정동에서 스키숍을 운영하고 있다.최근 세계적 모델 에이전시인 메트로폴리탄과 전속계약을 맺은 홍진경은 앞으로 2년 동안 미국 뉴욕에서 활동한다.
  • 기자 드라마속 직업 ‘상한가’

    기자가 드라마 속 직업으로 잇따라 상한가를 치고 있다. 현재 드라마에서 기자로 활동하는 주·조연급으로는 MBC 일일드라마 ‘인어아가씨’의 은예영(우희진)과 주말드라마 ‘그대를 알고부터’의 조기원(류시원),수목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의 한동진(이동건),SBS 월화드라마 ‘야인시대’의 최동열(정동환)등이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손태영(사진)도 새달 18일부터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오후9시50분)에서 기자로 나올 예정이다. 현재 KBS2 ‘영화 그리고 팝콘’과 SBS ‘호기심 천국’등에서 MC로 활약하는 손태영은 ‘리멤버’에서 활달한 성격의 법조출입 기자 신지은 역을 맡아 검사로 나오는 박정철·김승수와 삼각관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 TV 토크쇼 ‘침체의 늪’ 탈출할까?

    지난 90년대말 안방극장에서 전성기를 누리던 지상파 방송의 토크쇼 프로그램들이 최악의 침체에 빠져 있다.토크쇼들은 인기 연예인을 경쟁적으로 기용해 시청자 눈길을 끌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시청률에서 다른 프로그램들에 철저하게 밀려나 있다.한때 ‘알짜배기’이던 토크쇼가 이처럼 소박을 맞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토크쇼의 마지막 보루로 불리는 KBS2 ‘서세원 쇼’.진행자 서씨가 최근 방송사 PD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아 홍콩으로 돌연 출국해 방송제작에 차질을 빚고 있다.특히 시민단체들이 ‘최악의 토크쇼’로 지목해 올초부터 꾸준히 퇴출압력을 가해온 만큼 5년 장수 프로의 아성이 무너질 것이란 시각이 지배적이다. 프리랜서를 선언한 황현정 전 KBS 아나운서와 청춘스타 류시원이 호흡을 맞춰 지난해 12월 출발한 SBS 토크쇼 ‘나우’도 시청률 부진으로 고전하다 결국 7개월만인 지난달 초 퇴출됐다. 방송시간대만 보아도 전성기엔 저녁·심야에 편성됐는데 이제는 대부분 오전 시간으로 밀렸다. 방송사의 한 관계자는 “2000년들어 토크쇼의 황금기는 끝났다.”면서 “참신한 이미지를 갖춘 진행자가 고갈된데다 인기 연예인이 여러 토크쇼에 중복 출연하면서 같은 얘기를 반복해 시청자들이 식상한 탓”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 99년 12월 32.6%의 시청률을 기록한 ‘서세원쇼’는 지난해 중반부터 월평균 8∼10%의 저조한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다.이렇다 보니 현재 살아남은 토크쇼는,2∼3명의 MC가 팀플레이를 펼치는 버라이어티쇼 안에 요리·취미생활 같은 잡다한 소재를 섞은 형태로 어렵게 꾸려가는 실정이다.KBS2가 월·수·목요일 오후11시에 내보내는 ‘이유있는 밤’‘야! 한밤에’‘해피 투게더’가 대표적인 것들이다. 90년대말 SBS ‘이홍렬 쇼’를 연출한 김태성PD는 “토크쇼의 성공에는 진행자의 자질이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라면서 “그러나 인물선정에 앞서 시청자 관심을 끌 만한 알찬 소재나 유익한 화제 발굴에 방송사들이 더욱 힘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같은 침체 속에 개그맨 신동엽(31)이 올가을 회당 ‘600만원+α’라는 파격적인수준의 출연료를 받고 SBS 새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과연‘주병진 데이트라인’‘이주일 쇼’‘이홍렬 쇼’‘김혜수 플러스 유’등 옛 토크쇼의 아성을 다시 쌓아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주현진기자 jhj@
  • MBC ‘그대를 알고부터’ 주인공 류시원/“거울왕자 이미지 벗는데 성공했어요”

    “주위에서 변신에 성공했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나이를 먹으면 연기도 철이 드나보죠?” ‘거울왕자’ 류시원(30)이 MBC 주말드라마 ‘그대를 알고부터’(토·일 오후7시55분)에서 지금까지와는 딴 판인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방송가에서 연기보다는 외모관리에 신경을 더 쓴다고 해서 ‘거울왕자’라는 별명이 따라붙는 그지만 요즘은 뭔가 다르다.드라마에서 철없고 이기적인 기원 역을 맡아 예전의 ‘귀공자’ 이미지를 깨는 데 성공한 것.데뷔한지 8년만의 변신이다. 극중에서 기원은 취직한 뒤에도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고,결혼식장에서 축의금 빼돌릴 생각이나 하는 철부지.그러나 똑부러지고 억척스러운 옥화(최진실)와 살면서 변화한다. “억지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애썼을 때는 평이 좋지 않았는데,오히려 편안한 마음으로 드라마에 몰입하니까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고 하니 어리벙벙해요.” 온 천하에 댄스그룹 ‘샵’ 멤버 서지영의 애인임을 공개했기 때문일까? 30살을 넘겨 20대와는 다른 삶의 의미를 깨우쳤기 때문일까? 불과 1년 전 만났을 때보다 사뭇 넉넉하고 푸근한 느낌이다. 요즘 가장 달라진 점이 무엇이냐고 묻자 “유부녀와 연기하는 게 가장 큰차이점”이라고 너스레를 떨더니,“최진실씨랑 연기하는 것이 무척 편하고 즐겁지만 가끔 박진희씨와 연기하게 되면 뭔가 신선함이 느껴지는데,이게 기혼과 미혼의 차이 아니겠느냐.”며 웃는다. “결혼은 2∼3년 안에 할 계획입니다.35세를 넘겨 결혼하면 아이 키우는 데도 안 좋고,결혼식장의 신랑·신부도 예뻐 보이지 않는다면서요.그때까지 지영과 사귄다면 둘이 결혼할 가능성이 많겠죠?”라고 노골적으로 사랑표현을 한다. 넉살좋게 자신이 출연할 영화 홍보도 빼놓지 않는다.“‘소풍’으로 영화에 데뷔합니다.올 가을 촬영을 시작하는,두 남자의 우정과 해프닝을 다룬 작품인데 슬프면서도 재미있는 영화가 될 것입니다.영화 쪽에서도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은데….기대해 주세요.” 이송하기자 songha@
  • “스타룸 이용하고 불우아동도 도와요”

    “같은 값이면 유명 스타들이 자주 묵는 ‘스타룸’도 이용하고 불우아동들도 도우세요.”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패션업체 이랜드가 운영하는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의 켄싱턴스타호텔이 운영하는 ‘스타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타룸’은 유명 대중스타들과 손잡고 스타들이 묶었던 객실에 번호 대신 스타들의 이름을 붙인 방이다. 지난 1999년 7월부터 스타룸을 운영해온 켄싱턴호텔은 12일 이 호텔 연회장에서 자선기금 전달식을 갖고 최근 1년간 스타룸 수익금의 2%를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 한국위원회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달식에는 박철순과김수녕(이상 체육인),김창완(가수 겸 탤런트) 등 각계 스타들이 참석했다. 현재 스타룸으로 지정된 객실(전체 109개)은 34개.객실 문에는 안성기·이미숙·한석규·최불암·김혜자·채시라·류시원·차인표&신애라.최수종&하희라·인순이·양희은·이문세·김건모·신승훈 등 스타들의 이름이 걸려 있다. 전광삼기자
  • SBS 연예오락프로 부분 개편

    SBS가 오는 13일부터 연예오락프로그램을 부분 개편한다. 13일 첫 전파를 탈 ‘솔로몬의 선택’(토 오후6시50분)은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흥미있는 사건과 상황을 비롯해 영화 속의 기막힌 상황이 법률적으로 어떻게 해석되는지를 알아보는 상황 재연 프로그램. 이휘재·유재석 등이 진행하는 ‘진기록 팡!팡!팡!’(토 오후5시50분)은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최대한 빨리 보낸다면 몇자까지 가능할 것인지 등 일상속에서 갖게 되는 의문과 신기한 현상을 퀴즈형식으로 소개한다. 또 주말 오락프로 ‘뷰티풀 선데이’(일 오후6시)에서는 시청자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함께 그 가치를 평가해 본다. 이에 따라 ‘내 친구 팅구’‘청춘시트콤 레츠고’‘류시원 황현정의 나우’‘토요일이 온다’‘쇼!일요천하’는 안방극장에서 사라지게 된다.
  • MBC·SBS 새 주말드라마 맞대결

    MBC와 SBS가 ‘잘 나가던’ 두 주말드라마의 뒤를 이어다시 안방극장을 차지하기 위한 대결을 벌인다. MBC는 ‘여우와 솜사탕’의 후속으로 28일부터 ‘그대를알고부터’(토·일 오후 7시55분)를 방영한다.‘한 지붕세가족’‘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를 연출했던 박종 PD와 ‘장미와 콩나물’‘아줌마’ 등에서 다양한 인간 군상을 정감있게 묘사했던 정성주 작가가 손을 잡았다. 일찍 세상을 뜬 남편 때문에 어렵게 쌍둥이 수진(김태현)과 미진(박진희)을 키워낸 남득(김혜자).보증 선 것이 잘못된 데다 일자리에서도 쫓겨났지만 꿈을 잃지 않는다.똑부러지는 조선족 옥화(최진실)와 스포츠지 기자 기원(류시원)의 사랑,미진과 부잣집 딸이 한 남자를 놓고 벌이는 삼각관계도 재미를 더한다. 23일 기자시사회에서 방영된 첫회 방송분에서는 김혜자의 감칠맛 나는 연기가 돋보였다.어딘지 어색하고 철이 없어 보였지만,그 순수함이 건강한 웃음을 이끌어내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국적불명의 ‘하얼빈 사투리’를 구사하면서 출산 뒤 첫 도전장을 내민최진실도 특유의 귀여움을 되찾았다. 박PD는 “속도 중독증에 걸리지 않고 성품대로 살면서도행복을 얻는 ‘느림의 미학’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조선족을 당당한 여성으로 그려 낸 것도 성과”라고 덧붙였다. SBS는 27일 ‘화려한 시절’의 후속으로 ‘그 여자 사람잡네’(토·일 오후 8시45분)를 첫 방영한다.3대에 걸친가족의 삶을 통해 진정한 가정윤리를 짚어보자는 의도에‘사랑과 배신’의 이야기를 버무렸다. 부잣집 외동딸 상아(한고은)와 그 집에서 허드렛일을 도와줬던 복녀(강성연)가 멋진 청년 천수(김태우)를 차지하기 위한 삼각관계가 한 축을 이룬다.다른 한 축에서는 성실하게 가업을 이룬 가족과 졸부 가족의 갈등이 전개된다.‘바람은 불어도’‘정 때문에’의 문영남 작가와 ‘옥이이모’‘은실이’의 성준기 PD가 만났다.성PD는 “따뜻한가족애와 애정관계 모두 주목해달라.”면서 “서민들이 일상 속에서 벌이는 자잘한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두 방송사의 새 주말드라마는 환경이 다른 집안의갈등,한남자를 놓고 벌이는 삼각관계 등 큰 줄기가 비슷해 어떤 곁가지로 차별화를 시도할지 주목된다.뻔한 멜로내용물을 통해 극적 긴장감을 쥐어짜내는 대신 기획 의도대로 ‘느림의 미학’과 ‘진정한 가정윤리’를 보여줄지두고 볼 일이다. 김소연기자 purple@
  • TV드라마 컴백 최진실 “아침부터 설레요”

    노래? 못한다.춤? 못춘다. 눈에 확 띄는 외모도,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도 아니다.특별히 자랑할 만한 개인기도 없다.그런데 지난 88년 데뷔 이후14년째 주인공의 자리를 놓치지 않은 여배우가 있다.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그대를 알고부터’(오후 7시55분)의 최진실(34)이 그 영원한 주인공. “한 잔 따라주세요.” 지난 17일 서울 목동의 한 음식점에 마련된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자리에 앉자마자 맥주잔을 들어 건배를 권한다.싹싹하고 소탈한 성격이 첫 눈에도 돋보인다. 그는 “결혼 전의 체중으로 돌아갈 때까지 드라마 출연을삼갔어요.”라면서 “촬영이 있는 날은 아침부터 설레요.”하고 시원하게 맥주를 들이켠다. 그가 새 주말드라마에서 맡은 옥화는 명랑하고 똑똑한 조선족 엘리트.하얼빈 대학을 졸업한 뒤 한국 기업에 통역 담당으로 진출했다.연하의 스포츠 전문지 기자 조기원(류시원)과 결혼하게 되면서 크고 작은 문화적 충돌을 겪는다.특히 남편이 아내의 사회생활을 잘 뒷바라지하는 중국과 달리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인 한국의 가족문화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 그는 “옥화는 제 성격하고 비슷해요.연하랑 결혼하는 것도 같고요.솔직히 류시원씨는 우리 신랑보다 나이가 많아서 연하 같지도 않아요.”라고 농담을 던졌다.그러나 2년 6개월만에 연기에 임하는 것이 마냥 편하지만은 않다.특히 사투리 연기는 처음이라 신경쓰이는 것이 한 둘이 아니다. “옌벤 사투리는 충청도,경상도,전라도 사투리가 혼합돼 있어서 특정한 형태가 없대요.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개그맨강성범식 옌벤사투리가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많이 흉내내면서 연습하고 있어요.” 그는 지난번에 중국에 갔을 때 그곳의 패션과 화장에 대해자세히 살펴보고 연구했다.조선족 처녀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중국에서 옷도 몇벌 사왔다. 꼼꼼하게 배역에 대해 신경을 쓰는 것은 2년 6개월 전과 다를 것이 없다. 드라마 출연때문에 일본에 있는 남편 조성민과는 당분간 이별 아닌 이별 중.남편이 시즌 동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곁에 있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연기에 대한 그리움도접기가 어려웠다.“시부모님이제가 옆에 있다고 야구 잘하는 것 아니지 않냐며 남편을 설득해 줬어요.” 그는 드라마 촬영이 끝나는 10월에는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 둘째를 가질 예정이다. “미혼일 때는 시장가서 가격 깎으면 짠순이라고 그랬는데요즘에는 아줌마라서 그런다고 해요.오히려 정정당당(?)하게 물건값을 깎는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아줌마가 된 자랑도 잊지 않는다. 그러더니 “요즘 뜨는 장나라가 저 닮았다는 소리를 들으니 너무 좋아요.악착같은 면이 저랑 닮은 것 같기도 해요.나라는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이 저랑 다르네요.”라면서 소녀처럼 해맑게 웃어보인다. 이송하기자 songha@
  • 토크쇼 “이름값 못하네”

    “정말 이름 값 못하네”. 최근 진행자들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이 부쩍 늘었지만 명성에 미치지 못하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질책을 받고 있다. 이같은 프로그램은 ‘이홍렬의 해피통신’(MBC 토 오전7시30분)‘손범수 진양혜의 심심남녀’(SBS 월 밤1시)‘손범수전유성의 모닝카페’(MBC 월∼금 오전9시30분) ‘류시원 황현정의 나우’(SBS 화 오후11시)‘박수홍 박경림의 아름다운 밤’(SBS 금 오후9시55분) 등이 대표적인 것들.특히 SBS의 경우 총 5개의 프로그램 명칭에 진행자의 이름을 넣어 MBC의 3개,KBS의 2개에 비해 월등히 많다.그러나 프로그램의질은 시청자들의 기대에 훨씬 못미쳐 이름뿐이라는 지적을받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의 가장 큰 문제는 이름을 걸고 하는 MC들의자질. 손범수의 경우 자기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이 한 주에두개나 된다. 내용도 부부갈등과 남녀문제에 초점이 맞춰져별 차이가 없다. 당연히 ‘이름값’을 못한 채 시청률이 저조하다.‘손범수 진양혜의 심심남녀’는 3%,‘손범수 전유성의 모닝카페’는 4% 정도에 불과하다. ‘박수홍 박경림의 아름다운 밤’의 두 MC는 다른 프로그램에도 주 진행자로 자주 등장해 빈축을 사고 있다.시청자들은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별 차이점도 없으면서 굳이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반응이다. 최근 시작한 SBS ‘류시원 황현정의 나우’도 같은 맥락에서 적지 않게 도마에 오르는 프로그램.KBS1의 ‘9시 뉴스’를 6년 넘게 진행해온 전문 아나운서인 황현정을 메인 MC로쓰기 위해 ‘황현정의 황현정에 의한 황현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만든 것이다. SBS의 과분한(?) 정성 때문인지 황현정은 “TV출연을 삼가고 당분간 쉬겠다”는 말을 번복한채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그러나 지난 6년동안 오락프로그램 진행을 전혀 맡지 않았던 황현정의 진행이 매끄러울 리 만무하다.시청자 게시판에는 성숙되지 못한 MC의 자질을 비난하는 글들이 많다.결국유명인들의 이름을 내세워 시청률을 올려보자는 방송사의얄팍한 속셈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SBS의 정동욱 교양국장은 “최근 이름을 걸고 하는 프로그램들이 늘어난 것은 MC들에게 책임감을 주겠다는 제작진의마음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하지만 아무래도 국내의 상황은 외국과는 사뭇 다르다. 외국의 경우 진행자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는 프로그램이 있을 경우 다른 프로그램 출연을 삼가한 채 해당 프로제작에 철저하게 참여한다.방송사측에서도 인기가 있다는이유로 쉽게 이름을 건 토크쇼를 내어주지 않는다.레터 맨,래리 킹,오프라 윈프리,리키 레이크 등은 모두 기자,아나운서,연기자 등으로 출발해 독특한 영역을 구축한 예외적인인물들이다. 윤호진 한국방송영상진흥원 연구원은 “전문 MC들이 작가가 써준 글을 그대로 읽는 등 프로그램에 깊은 관심을 갖지않는 경우가 많다”면서 “전문 MC가 프로그램에 더욱 충실하게 참여해 자신만의 색을 갖추면서 프로그램의 질도 높여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송하기자 songha@
  • MBC·KBS “미니시리즈 새해엔 정상 탈환”

    KBS 월·화 미니시리즈,MBC 수·목 미니시리즈가 6개월이 넘도록 각각의 시간대 시청률에서 꼴찌를 면치 못하고 있다.2001년 드라마국 왕좌를 차지한 SBS의 ‘여인천하’와 ‘피아노’ ‘아름다운 시절’ 등에게 번번이 고배를 마신 상태.이에 두 방송국이 최고의 배우와 최고의 PD를 앞세운 트렌디드라마로 승부수를 띄웠다. MBC는 지난 6개월동안 ‘반달곰 내사랑’‘가을에 만난 남자’ 등 따듯하고 감각있는 미니시리즈를 선보였지만 꼴찌의늪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이에 ‘출생의 비밀’‘신데렐라 컴플렉스’‘자수성가 스토리’를 범벅한 젊은 취향의 드라마를 내놓고 시청자들의반응을 기대하고 있다.1월2일 첫방송되는 미니시리즈 ‘그햇살이 나에게’(수·목 9시 55분)는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캔디형 주인공이 등장하는 전형적인 트렌디 드라마.2002년에 첫방송될 미니시리즈인만큼 건강하고 희망에 찬내용이다. 파닥파닥 갓 잡아올린 망둥어처럼 싱싱한 주인공 연우(김소연)가 수협 중개인으로 출발해 쇼핑전문채널의 쇼 호스트로성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강원도 속초의 어시장에서 일하는 연우는 비극적인 ‘출생’에도 불구하고 좌절하지 않고 삶을 개척하는 악바리.비록 고졸 출신이지만 야간대학을 진학해 전문경영인이 되는 꿈을안고 있다. 다혈질 변호사 동석(류시원)은 음으로 양으로 연우를 돕는 왕자님 역할이다. 촬영장에서 만난 김소연은 아주 신이 나 있었다.데뷔이후처음 맡는 주연일뿐만 아니라 역할도 아주 마음에 든단다. 그는 “밝고 명랑한 역할을 하고 싶었다”면서 “‘이브의모든 것’에서 시청자들에게 강하게 새겨진 악녀 이미지를벗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BC 주말 드라마인 ‘엄마야 누나야’ 이후 여러편의 드라마 섭외가 있었지만 강하고 못된 이미지 변신을 위해 9개월정도 푹 쉬었다.쉬는 동안에는 운전면허를 따고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왔다.여행 도중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해 5㎏쯤 빠졌단다.‘그 햇살이 나에게’의 김사현 PD는 “쇼 호스트는판매실적에 따라 명암이 갈리는 드라마적 요소가 있는 직업”이라면서 “따라서 다른 전문직보다 ‘스타탄생’이 나타나기 쉽다”고 설명했다. 처음으로 이성을 느끼고 괜히 괴롭혔던 초등학교 때 짝꿍. 밤을 뜬 눈으로 지새우며 편지를 쓰게 만들었던 하얀 얼굴의이웃 고등학생.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을 가져다준 대학교때의 연인. 이 중에 첫사랑을 고르라면 사람들은 누구를 선택할까?그리고 사람들은 왜 그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것일까? 가을정취를 흠뻑 녹인 아름다운 화면으로 극찬을 받았던 ‘가을동화’의 윤석호PD가 첫사랑이라는 영원한 주제를 들고KBS 미니시리즈 ‘겨울연가’(월·화 오후 9시50분)로 돌아온다.저주같은 처절한 첫사랑을 주제로 눈부신 남이섬의 정취를 담을 예정이다. 배용준,최지우,박용하,박솔미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우선 시청자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첫 방영일은 1월 7일.고등학생인 유진(최지우)과 준상(배용준)은 서로 풋풋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사이이다.그러나 준상이 사고로 죽게 되고 유진은 그를 서서히 잊는다.10년 뒤.고등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상혁(박용하)과 공연기획사를만들어 일하던 유진의 앞에 준상과 외모가 흡사한 민형(배용준)이 나타난다.죽은 준상의 이복동생인 민형의 등장으로 서로 물고물리는 삼각관계가 시작된다. 최지우는 “유진은 착하기만 한 역할이 아니라 생기발랄한면모가 있다”면서 “그동안 연기한 역할 중에서 가장 실제내 성격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현재 KBS 월·화 미니시리즈는 1년 넘게 부끄러울 정도로낮은 시청률로 고전하고 있어 윤PD에 거는 기대가 크다 촬영지를 관광명소로 만들고 원빈과 송혜교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가을동화’의 힘이 ‘겨울연가’에서 재현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석호PD는 “한국의 은빛 겨울을 동화처럼 깨끗하게 표현할 것”이라면서 “첫사랑이 행복한 결말은 아니지만 모든사람에게 소중하게 기억되는 것처럼 조금은 우울하고 그래서더욱 아름다운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송하기자 songha@
  • 프리랜서 선언후 ‘NOW’ 첫MC 맡은 황현정씨

    “제가 연예인 신변잡기성 오락프로램만 하기에는 너무아깝지 않나요?” 프리랜서 선언을 한 뒤 한달만에 SBS ‘류시원·황현정의 NOW’(화 오후 11시5분)에 진행을 맡은 황현정씨(33)는말에 거침이 없었다.4일 첫방송되는 ‘류시원·황현정의…’는 VJ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연예인들의 숨겨진 자연스러운 모습을 밝힌다는 의도로 제작됐다.그러나 연예정보프로그램과 별다른 차별없이 ‘황현정’이라는 유명세를타려는 것이 아니냐는 주위의 우려에 황씨는 이렇게 일침을 놓는다. “9시 뉴스만 6년동안 진행하다보니 제가 교양프로그램만 전문인 줄 알아요.근데 연예가중계도 6개월정도 진행했어요.이번 프로그램에도 저만의 색을 입힐 자신이 있습니다.” 4일 첫방송에는 한참 이슈가 되고 있는 탤런트 ‘황수정’부모의 생활이 다큐멘터리식으로 방송된다.또 연예인들이 미용실에서 털어놓는 자연스런 뒷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불과 한 달 전에 ‘한동안 쉰다’고 했다가 이렇게 빨리 TV에 출연하게 되서 어떻게 보일지 걱정입니다.프로그램 내용이 좋아서욕심이 났습니다.” KBS ‘9시 뉴스’를 진행하며 보도국의 간판노릇을 했지만 기자출신이 아닌 그는 더 이상 보도국에서 버틸 수 없다는 한계를 느꼈단다.그는 한 달동안 쉬면서 밀린 휴식을 취했다.또 집들이를 하고 친인척 등을 찾아보면서 보통신혼주부로 지냈다. 그는 “아이는 당분간 계획이 없어요.남편은 일을 한다니까 조금 서운해 했지만 곧 절 이해해 줬어요”라며 신혼살림 자랑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송하기자 songha@
  • 류시원·황현정 SBS 심야프로 진행

    SBS ‘두남자쇼’ 후속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4일부터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5분 방송될 새 심야 프로의 진행자 황현정 아나운서의 파트너로 탤런트 류시원이 결정됐다. SBS 장동욱 예능국장은 25일 “경쾌하면서도 단정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황현정 아나운서의 파트너로 깔끔하고 반듯한 이미지의 류시원을 캐스팅했다”며 “프로그램의제목은 ‘류시원 황현정의 나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새 프로그램은 VJ들이 제작한 연예인 관련 미니 다큐멘터리와 연예인 및 사회유명인사 초청 토크쇼로 꾸며진다.
  • 日오사카 패션쇼 개최한 앙드레 김

    日오사카 패션쇼 개최한 앙드레 김

    “21세기를 이끌어가는 동양의 패션을 소개하고자 했습니다.” 디자이너 앙드레 김은 지난 18일 일본 오사카 국제전시센터(INTEX)에서 ‘2002년 패션 판타지아’라는 제목으로 패션쇼를 개최했다.이 패션쇼는 한국의 산업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일본의 아사히 신문과 NHK TV의 공동 주최로 3일전부터 열리고 있던 한일 슈퍼엑스포의 특별초청 무대로 마련됐다. 인기연예인 김희선,류시원,이동건을 비롯해 20여명의 톱모델들이 무대에 섰으며 항상 그렇듯이 웨딩장면으로 끝을 맺었다.동화책 속의 ‘왕자님과 공주님은 결혼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와 같은 마지막 장면은 앙드레 김 패션쇼의 주요주제인 ‘동화적 환상’을 잘 보여줬다. 시종일관 펼쳐진 동양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고혹적인 패션쇼는 1시간 정도 이어졌으며 많은 일본관객들에게서 호평을 받았다. 이송하기자 songha@
  • 류시원씨 신차 ‘투스카니’ 1호 주인

    탤런트 류시원씨(30)가 현대자동차가 새로 선보인 스포츠카 ‘투스카니’ 1호차의 주인이 됐다. 현대자동차는 자사 홈페이지(hyundai-motor.com)를 통해실시한 ‘투스카니와 어울리는 연예인 찾기’ 이벤트에서류시원씨가 네티즌 2만6,000명 가운데 32%의 표를 얻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류씨가 넘겨받은 차는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한 2,700㏄ 엘리사 모델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제 레이싱 면허를 갖고 있는 류씨는실제 국내 자동차 경주대회에 참가하기도 했고,TV 드라마등에서 카레이서 역할을 한 적이 있어 이미지가 투스카니와 맞아 떨어진다”고 말했다. 주병철기자 bcjoo@
  • ‘은막 스타’ 양성소가 된 TV

    스타연기자들이 방송을 떠나 영화로 몰리고 있다. 류시원은 최근 SBS 미니시리즈 ‘아름다운 날들’을 끝내고 드라마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아름다운…’을 통해드라마의 초치기 제작관행이 변하지 않으면 연기자로 발전하기 힘들다는 것을 절감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슬픈 연기를 하려고 감정을 집중하다 보면 곧 즐거운 연기를 해야돼요.TV연기자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영화 ‘섬’으로 인정받은 뒤 SBS ‘로펌’에서 주역을 맡은서정이 영화와 TV를 비교하면서 토로한 고충이다. “빨리빨리 정신없이 진행되다 보니 순발력이 못 따라가많이 힘들어요.”‘여고괴담2’로 주목받은 다음 MBC ‘네자매 이야기’로 처음 드라마를 찍고 있는 박예진도 비슷한 어려움을 고백한다. TV연기자로 데뷔했지만 영화를 통해 스타가 된 한석규,전도연 등은 아예 브라운관에 돌아올생각을 않는다. 연기자 가운데 특히 스타들이 드라마를 기피하고 영화를선호하는 것은 한국 영화산업에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일단 출연료가 방송과 비교가 안될만큼 높아졌기 때문이다.또한 일주일에 미니시리즈 120분을 찍어야 하는 방송에 비해 스케줄이 빡빡하지 않으니 작업환경도 좋다. KBS 월화 미니시리즈 ‘쿨’을 만들고있는 이민홍PD는 드라마를 찍는 동안 집에는 일절 못 가고 차에서 토막잠을잔다.영화는 방송에 비해 잘 잠 자고,먹을 것 다 먹으므로훨씬 제작환경이 인간적이다. 또한 원초적으로 영화란 장르에 매력을 느끼는 연기자들이 많다.일회성으로 소모되는 방송 드라마보다는 예술작품으로 대접받는 영화에 더 끌리는 것이다. KBS 미니시리즈 ‘내안의 천사’로 방송에 발을 들여놓았지만 요즘 영화 ‘소름’으로 주목받고 있는 장진영은 “드라마 연기를 하다보면 기계가 되는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KBS의 윤흥식 주간은 “돈도 많이 주고 작업환경도 엄청난 차이가 나니 스타를 키워놓으면 영화하겠다고 빠져나가는 것을 방송사로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고 말했다. SBS의 구본근CP는 “스타연기자를 TV로 데려오려면 출연료,제작일정,연기자 대우를 영화 수준에 맞춰야 한다.하지만 아무리 시청률이좋아도 ‘대박’이 터지는 영화에 비해 정해진 광고수익으로 먹고사는 방송사는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흥행을 위한 위험부담이 큰 영화에 비해 TV는 대국민 접촉도가 높아 친숙한 이미지와 호감을 살려 연기자들이 CF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설명했다.구CP는“새로운 스타를 끊임없이 만들어 영화에 공급하는 것도방송의 또 다른 역할”이라고 말했다. 윤창수기자 geo@
  • MBC ‘생방송 음악캠프’ 파행

    MBC ‘생방송 음악캠프’가 7일 출연가수없이 뮤직비디오만으로 채워지는 등 파행 방송됐다.무대세트와 방청객도 없이 MC인 류시원과 황인영만이 출연,뮤직비디오와 이미 한차례 방송됐던 박진영의 녹화물을 내보냈다.‘생방송…’의 시청자들은 MBC 인터넷 게시판에 ‘실망이다’‘방송이 장난이냐’라는 글을 올리는 등 파행 방송에 대해 불만을 터뜨렸다.이날 방송에서는 가요순위 선정이 공정하지 않다며MBC 출연거부를 선언한 김건모의 노래 ‘미안해요’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사과방송을 요구하며 7일부터 MBC 출연거부에 돌입한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회장 엄용섭)는 10일 오후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인기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기자회견을 갖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핑클,GOD,유승준,박진영,김건모,신승훈,엄정화 등의 연예인들이 참석,연예인과 매니저의 관계를 종속적으로 표현했다며 MBC ‘시사매거진 2580’보도에 대해 유감을 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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