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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룸메이트 송가연, “원망마라” 떠난 아버지가 남긴 쪽지 보니…‘뭉클’

    룸메이트 송가연, “원망마라” 떠난 아버지가 남긴 쪽지 보니…‘뭉클’

    ‘룸메이트 송가연’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아버지가 돌아가신 직후 방황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송가연은 데뷔 일주일 전 배우 이동욱, 개그맨 조세호와 함께 그의 고향인 제주도를 찾아 아버지와 추억이 깃든 한라산을 등반했다. 송가연은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를 떠올리며 “아버지 장례식이 끝나자마자 바로 부산으로 갔다.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도 하고 영어공부도 했다. 그런데 4개월 후 쯤 후폭풍이 왔다”며 “그 때 처음 방황이라는 것을 했다. 속이 겉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가서 진짜 놀았다. 배고파서 힘들고 그런게 아니었다”고 밝혔다. 송가연은 “주변 사람들이 아버지를 원망하지 말라고 하셨다. 하늘에 맹세코 아버지를 원망해 본 적은 없다”며 “학교가기 전 아버지가 쪽지를 항상 책상 위에 두셨는데 처음 받았던 쪽지가 ‘즐기는 사람 따라갈 자 없다. 뭐든지 즐기면서 해라. 최고가 될 필요도 없고 너무 못해서 사람들에게 욕먹지도 말고 딱 중간만 하고 즐기기만 하면 된다’는 내용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열등감 느끼지 말고 수용하고 포용하면서 살아라’라는 쪽지도 있었다. 힘들 때 즐기라는 말을 그 때 처음 알았다. 아버지는 나에게 다양한 가르침을 알려 주셨다”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룸메이트 송가연 아버지 소식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송가연 아버지.. 보고 싶겠네”, “룸메이트 송가연 아버지가 참 좋으신 분이였던 듯”, “룸메이트 송가연,, 데뷔우승 후 아버지 보고 싶었겠다”, “룸메이트 송가연 아버지가 살아계셨으면 좋았을텐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룸메이트’방송 캡쳐(룸메이트 송가연) 연예팀seoulen@seoul.co.kr
  • 룸메이트 송가연, 아마추어 주부와 데뷔전 비난에 “사람들 말 들리지도 않는다”

    룸메이트 송가연, 아마추어 주부와 데뷔전 비난에 “사람들 말 들리지도 않는다”

    ’룸메이트 송가연’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이 로드FC데뷔전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송가연의 로드FC데뷔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 이동욱, 나나 등 룸메이트 멤버들은 경기장을 방문해 송가연을 응원했다. 경기 후 송가연은 “종합격투기를 한 지 1년이 조금 넘은 반면 상대 에미 야마모토 선수는 4년째 종합격투기 훈련을 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송가연은 어릴 때부터 운동을 했는데 너무 쉬운 상대랑 하는 게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태권도만 15년 한 선수가 와서 싸우면 그 선수가 더 잘해야 하는데 그건 또 아니지 않겠느냐”며 “사람들 말에 개의치 않는다. 기다린 시간이어서 그런 말이 들리지도 않는다”고 데뷔전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연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며 데뷔전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반면 상대선수 에미 야마모토는 눈물을 흘렸고, 이에 송가연은 에미 야마토토에게 다가가 격려를 하며 악수와 기념샷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에미 야마모토는 “분하지는 않다. 일본에 돌아가 더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각오를 다졌고, 송가연은 “더 멋진 선수가 돼 다시 한 번 만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룸메이트 송가연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송가연, 데뷔준 우승 축하합니다”, “룸메이트 송가연, 상대선수 주부라더니..”, “룸메이트 송가연, 멋지다 송가연”, “룸메이트 송가연.. 잘 싸웠다”, “룸메이트 송가연 왜 욕하는 거지? 송가연도 열심히 한 거 같은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연은 지난 1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7’ 스페셜 매치업에서 에미 야마모토를 상대로 1라운드 2분 22초 만에 파운딩 TKO를 얻어 승리했다. 이후 야마모토가 전문적인 격투기 선수가 아닌 아마추어 무대에서 활동하는 주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사진=SBS’룸메이트’방송 캡쳐(’룸메이트 송가연’)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美 중년여성, 개와 성행위 발각되자 룸메이트 독살 시도 ‘충격’

    美 중년여성, 개와 성행위 발각되자 룸메이트 독살 시도 ‘충격’

    미국 뉴멕시코 주(州) 앨버커키의 한 여성이 룸메이트의 개들과 수간을 한 혐의로 구속돼 충격을 주고 있다고 지난 18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샤리 월터(53)는 개들과 수간 과정에서 개들에게 상처를 입혔으며, 함께 살고 있던 룸메이트들을 독살하려던 혐의도 받고 있다. 룸메이트 비벌리가 3주 전 뒤뜰에서 벌거벗은 채 자신의 셰퍼드와 수간을 하고 있는 샤리 월터를 발견한 이후, 샤리 월터는 함께 사는 룸메이트들이 먹는 음식에 독극물을 넣었다. 다행히 음식 맛에 이상함을 느낀 룸메이트들은 음식 안에 소독용 알코올과 변기 세정제가 들어간 것을 확인했으며 결국 샤리 월터는 구속됐다. 룸메이트 비벌리는 샤리 월터에 대해 “그녀는 사이코다. 이해할 수 없다”면서 충격을 받은 표정으로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샤리 월터의 혐의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그녀가 14살 때부터 개들과 성행위를 해온 사실이 추가로 밝혀져 충격을 더 했다. 샤리 월터는 병원에서 정신 감정을 받았으며 동물 학대와 특수 상해 혐의로 구금됐다가 1만 5000 달러(한화 약 150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사진·영상=KOAT/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진짜 입술 닿았어?’ 뽀뽀 논란 누가 봐도…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진짜 입술 닿았어?’ 뽀뽀 논란 누가 봐도…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와 개그맨 조세호가 뽀뽀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7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멤버들이 대만과 일본으로 팀을 나눠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나나와 조세호는 대만 인기 예능프로그램 ‘완전오락’에 출연하여 막대과자 게임을 하게 됐다. 나나는 얼굴을 맞대고 하는 게임에 자신 없어 했지만 조세호는 적극적으로 과자를 입에 물며 게임을 진행했다. 결국 이날 게임에서 나나와 조세호는 막대과자를 0.7cm 남겨 1등을 차지했다. 게임이 끝난 후, 짧은 기록과 카메라에 찍힌 나나와 조세호의 각도로 인해 둘의 입술이 닿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생겼다. 조세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나와 입술이 안 닿았다. 촬영한 거 보시면 알겠지만 100% 안 닿았다”고 설명했다. 나나 역시 “두 분 이러다 결혼까지 하는 거 아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우리 엄마가 충격받을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제는 어느 정도 선을 그어줘야지 세호 오빠도 더 이상 가지 않을 것 같다”며 둘 사이에 선을 명확히 그었다. 이날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둘이 무슨 사이야?”,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입술 안닿은거같음”,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묘하다 묘해”,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사겨라 짝 사겨라 짝”,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그냥 친해보여”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룸메이트’방송캡쳐(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친구 죽인뒤 아이폰 ‘시리’에 ‘시체 숨길 곳’ 묻자…

    친구 죽인뒤 아이폰 ‘시리’에 ‘시체 숨길 곳’ 묻자…

    2012년 룸메이트를 살해한 20대 남성이 살해 당일 애플의 음성인식소프트웨어인 ‘시리’(siri)에 시신을 숨길 장소를 물어본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페드로 브라보(20)는 2012년 9월 당시 18살이었던 룸메이트 크리스찬 아귈라를 납치한 뒤 목 졸라 살해했다. 현재까지 재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건을 조사중인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12일 그가 친구와 여자친구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뒤 살해했으며, 이후 ‘시리’에 “룸메이트를 숨길만한 장소가 필요하다”(I Need to Hide my Roommate)라고 물은 것을 확인했다. 그러자 ‘시리’는 “어떤 종류의 장소를 찾고 있느냐”(What Kind of Place are you looking for?)라고 답했으며, 이어 ‘늪, 습지’(Swamp), ‘저수지’(Reservoirs), ‘금속 주물공장’(Metal foundries) 등의 단어를 제시했다. 브라보는 사건이 발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체포됐지만 수주가 지나도록 그가 살해한 친구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한 사냥꾼이 사건발생장소에서 60마일 떨어진 숲 속에서 우연히 시신을 발견하면서 사건은 새로운 전환을 맞았다. 브라보의 아이폰은 이 사건의 결정적인 증거로 채택됐다. 당시 그는 친구를 살해했던 밤 11시 31분부터 새벽 12시 01분 사이에 아이폰에 내장된 플래시 기능을 9차례 사용한 것이 드러났으며, 최근에는 ‘시리’ 사용 내역까지 밝혀지면서 유죄가 확실시 됐다. 브라보는 여전히 “친구와 다툼을 벌인 것은 맞지만 살해하지는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가운데, 다음 주 재판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를 보도한 CBS 등 현지 언론들은 “현재 아이폰 ‘시리’에 브라보가 했던 질문을 던진다면 절대 같은 대답을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뉴발란스’ 후원받는 미녀파이터 송가연 6kg 감량한 탄탄한 몸매 화제

    ‘뉴발란스’ 후원받는 미녀파이터 송가연 6kg 감량한 탄탄한 몸매 화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에서 로드FC 데뷔전 참가를 알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 ‘송가연 선수’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뉴발란스는 송가연 선수의 공식 후원사로서 1년간 경기용품을 비롯한 신발과 의류 일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뉴발란스가 후원하는 송가연 선수는, SBS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룸메이트’를 통해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며 ‘미녀파이터’라는 수식어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특히, 특유의 다나까 말투와 순수한 모습으로 점차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미녀파이터 송가연 선수의 데뷔전은 스페셜 메인이벤트로 마지막에 배치되었다. 로드FC 측에서는 상대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송가연을 맨 뒤에 배치함으로 이른바 ‘송가연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송가연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는 2014년 8월 17일(일) 오후 8시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가연 선수의 공식 후원사 뉴발란스에서는, 송가연 선수 데뷔전에 맞춰 온라인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뉴발란스 러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NBrunningKR)와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응원 댓글을 작성하면 자동 참가된다. 공유 및 소환하면 당첨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15일(금) 뉴발란스 러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밖에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송가연 선수 소식은 뉴발란스 퍼포먼스 블로그(http://nbsports.tistory.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말 영화]

    ■굿바이 칠드런(EBS 토요일 밤 11시) 1944년 독일군에 점령된 프랑스를 배경으로 쌓은 두 소년의 우정을 그렸다. 열한 살 소년 줄리앙이 방학을 마치고 가톨릭 기숙학교로 돌아왔다. 학교생활에 별다른 즐거움을 찾지 못하던 그는 전학 온 친구 장 보네를 만나게 된다. 줄리앙은 급우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면서도 의연한 태도를 보이는 장 보네에게 호기심과 경쟁심을 느낀다. 그러던 중 보이스카우트 활동을 계기로 둘은 서로에게 친구가 되어준다. 하지만 장 보네는 여전히 줄리앙에게 무엇인가를 숨기고 있는 듯하다. 마침내 알아낸 장 보네의 비밀은 그가 유대인이라는 것. 어느 날 누군가의 밀고로 비밀경찰이 학교에 들이닥치면서 줄리앙은 장 보네와 이별을 하게 된다. 소년의 아름다운 우정과 순수함에 상처를 내는 잔인한 세상을 이야기한다. 루이 말 감독이 자신의 경험을 영화화했다. ■프리미엄 러쉬(채널CGV 토요일 밤 10시) 명문대 출신의 와일리는 따분한 직장생활 대신 자신이 좋아하는 자전거를 타면서 도시를 누비는 퀵서비스를 직업으로 살아간다. 여자친구 바네사 역시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와일리는 바네사의 룸메이트인 니마에게서 작은 봉투를 차이나 타운으로 배달해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봉투 속에 든 티켓은 니마가 중국에 있는 어린 아들을 데려오기 위해 전 재산을 털어 산 것으로 니마의 유일한 희망이다. 한편 차이나 타운에서 도박을 일삼던 부패 경찰 바비는 니마의 티켓을 훔쳐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 ROAD FC 송가연, 안젤리나 졸리급 섹시 여전사 포스 프로필 컷

    ROAD FC 송가연, 안젤리나 졸리급 섹시 여전사 포스 프로필 컷

    미녀파이터 송가연(20)이 안젤리나 졸리급 섹시 여전사로 변신했다. ROAD FC 017 대회 출전을 앞둔 31일, 송가연이 섹시하고 강인한 파이터의 모습을 물씬 풍기는 무보정 프로필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ROAD FC 017는 오는 8월 17일 오후 8시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송가연은 ‘주먹이 운다’, ‘룸메이트’ 등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먼저 이름을 알려온 미녀파이터로, 이번이 종합격투기 첫 무대다. 5전 5승의 킥복싱 전적에 남자 선수를 상대로 2번의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실력가. 47.5kg 체급으로 데뷔하며 요즘 한창 체중 감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프로필 이미지에서 송가연은 미녀파이터다운 특유의 섹시미와 건강미를 발산하고 있다. 땀에 젖은 듯한 머리카락과 강인하고 매력적인 눈매, 구릿빛 피부에 근육질 복근과 탄탄한 허벅지는 여전사를 보는 듯하다. ROAD FC 문구가 새겨진 글러브에 역동적인 발차기까지 다양한 포즈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송가연은 이번 대회에서 29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격투기를 시작해 아마추어 리그에서 4년 정도 활동한 일본의 에미 야마모토(33) 선수와 맞붙을 예정이다.
  • 미스에이 지아, 현아 ‘빨개요’ 뮤비 촬영장 ‘기습 방문’ “의리 과시”

    미스에이 지아, 현아 ‘빨개요’ 뮤비 촬영장 ‘기습 방문’ “의리 과시”

    미스에이 지아, 현아 ‘빨개요’ 뮤비 촬영장 ‘기습 방문’ “의리 과시” 미스에이 지아가 ‘빨개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현아를 위해 깜짝 방문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MTV ‘현아의 FREE MONTH’(이하 ‘프리먼스’)에서는 현아의 신곡 ‘빨개요’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지아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현아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예고 없이 방문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이날 지아는 밤 늦게까지 현아의 촬영 모습을 지켜봤다. 또 꼼꼼한 모니터링을 통해 현아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지아는 “현아의 이번 앨범 자켓은 그 어느 때보다 파격적이다. 차원이 다른섹시”라고 특급 칭찬했다. 현아는 지아를 맛집과 춤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친해진 친구라고 소개했다. 현아는 “우리는 만나면 주로 먹는 얘기를 한다”고 말하며 이날 역시 촬영장에서 저녁식사로 ‘먹방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현아의 새 룸메이트 강아지 ’빠숑이’와의 첫만남도 공개된다. 첫날부터 배변 실수를 하는 빠숑이에게 ‘사고뭉치’를 줄인 ‘뭉치’라는 새이름을 직접 지어주는 에피소드도 만나볼 수 있다. ‘프리먼스’는 현아가 단독으로 출연하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나홀로 숙소 생활을 시작한 현아의 일상을 만나볼 수 있다. 무대에서와는 다른 털털하고 꾸밈없는 현아의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현아의 프리먼스’는 오는 28일 밤 11시 SBS MTV, 밤 12시 SBS funE를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세男 강준-민우, 룸메이트답게 화보도 동시 공개… ‘섹시’하거나 ‘귀엽’거나

    대세男 강준-민우, 룸메이트답게 화보도 동시 공개… ‘섹시’하거나 ‘귀엽’거나

    SBS 예능 <룸메이트>에서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국민 남동생, 대세남 서강준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촬영에 임했다. 당초 두 시간으로 계획돼 있던 촬영은 서강준의 활약으로 한 시간 만에 끝났다. 서강준은 사진가와 담당 에디터가 제시한 콘셉트를 빠르게 이해하고 실행했다. 화보 촬영이 한 시간 만에 끝난 것은 유례없는 일.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강준은 <룸메이트>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개그맨 조세호에 대한 열렬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가장 웃긴 개그맨으로 조세호를 꼽았다. 그리고 최근 촬영에 들어간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 대한 설레는 감정도 드러냈다. 서강준은 이 드라마에서 남지현을 두고 제국의 아이돌 박형식과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서강준은 연기자 그룹 서프라이즈 출신이어서 이 두 대세남의 대결은 더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패션 매거진 쎄씨 8월호를 통해 배우 박민우의 화보와 인터뷰도 공개됐다. 박민우는 tvN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하여,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배우 김유미를 사랑하는 순애보 연하남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그 가능성을 더했다. 드라마가 끝난 뒤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 출연 중이며, 최근 SBS 주말 미니시리즈 <모던파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에 한창이다. <모던파머>는 귀농한 록 밴드가 귀농해 벌이는 좌충우돌 코믹 드라마다. 그는 인터뷰에서 “그 동안 tvN <꽃미남 라면가게>의 바울이 같은 순진한 캐릭터를 많이 해왔는데 강혁은 정반대다. 그 나름의 상처도 많고, 시니컬한 매력도 지녔다. 나와 가장 가까운 캐릭터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런 역할은 처음이라 나 스스로도 기대된다.”고 말하며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축구 애호가인 그는 현재 FC MEN의 멤버로 축구 이야기에 열정을 보였다. FC MEN은 JYJ의 준수가 창단한 연예인 축구단으로 비스트 두준, 기광 등이 있으며 매주 월요일마다 축구를 한다. 또한, 같은 축구단 멤버인 배우 지창욱과도 진한 우정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세호 나나, 러브라인 이어질까 ‘의리남’ 김보성 지원 사격

    조세호 나나, 러브라인 이어질까 ‘의리남’ 김보성 지원 사격

    ‘조세호 나나’ 배우 김보성이 개그맨 조세호에게 애프터스쿨 나나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의리 3단계’를 전수했다. 김보성은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녹화에서 촬영 도중 조세호에게 ‘의리 3단계’를 들려줬다. 조세호는 조심스레 김보성에게 “아내 분께 어떻게 다가갔느냐”고 물었고 조세호와 나나가 ‘썸 타는 관계’라는 것을 알게 된 김보성은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특급 비법을 전수했다. 김보성은 영상편지로 나나를 향해 한쪽 무릎을 꿇고 “우리 세호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달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조세호와 나나를 축복하는 즉석시를 박력 있게 읊기도 했다. 의리남 김보성이 전수해준 연애 노하우는 오는 20일 오후 4시10분에 ‘룸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조세호, 어디 나나를 넘봐”, “조세호, 아무리 김보성이 도와줘도 나나는 안 된다”, “나나, 정말 조세호에 넘어가는 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조세호 나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룸메이트’ 김보성, 조세호에 ‘의리 3단계’ 전수

    ‘룸메이트’ 김보성, 조세호에 ‘의리 3단계’ 전수

    배우 김보성은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녹화에서 촬영 도중 조세호에게 ‘의리 3단계’를 들려줬다. 조세호는 조심스레 김보성에게 “아내 분께 어떻게 다가갔느냐”고 물었고 조세호와 나나가 ‘썸 타는 관계’라는 것을 알게 된 김보성은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특급 비법을 전수했다. 김보성은 영상편지로 나나를 향해 한쪽 무릎을 꿇고 “우리 세호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달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조세호와 나나를 축복하는 즉석시를 박력 있게 읊기도 했다. 의리남 김보성이 전수해준 연애 노하우는 오는 20일 오후 4시10분에 ‘룸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봄 욕설논란, 박민우 졸음운전에 뭐라고 했길래..‘결국 기계음 처리’

    박봄 욕설논란, 박민우 졸음운전에 뭐라고 했길래..‘결국 기계음 처리’

    ‘박봄 욕설논란’ 13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멤버들이 다 같이 강원도 평창으로 캠핑을 떠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박봄은 박민우가 멤버들이 탄 자동차를 운전하는 도중 졸음운전으로 가드레일을 받을 뻔하자 순간적으로 욕을 했고 방송에선 ‘삐’소리로 처리됐다. 앞서 박민우는 “전날 잠을 거의 못 잤다”며 운전 중 서강준에게 손 지압을 해달라는 등 피곤해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다 사고를 낼 뻔했던 박민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다. 정말 죄송하고 미안하다. 나도 처음 경험한 거라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다”고 졸음운전에 대해 사과했다. 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과 박봄 욕설논란에 접한 시청자들은 “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과 박봄 욕설..졸음운전은 잘못이다”, “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과 박봄 욕설논란..제작진이 잘못했네”, “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과 박봄 욕설논란..제작진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내보냈나?”, “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과 박봄 욕설논란..잠 못 잤다는 사람 운전시킨 것도 잘못”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약류인 암페타민을 복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봄은 당분간 ‘룸메이트’ 촬영에 불참할 예정이다. 사진 = 방송 캡처 (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 박봄 욕설논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봄 욕설논란에 시청자들 하차 요구…시청자 비판 빗발치는 이유는 ‘마약스캔들’ 때문

    박봄 욕설논란에 시청자들 하차 요구…시청자 비판 빗발치는 이유는 ‘마약스캔들’ 때문

    ‘박봄 욕설’ ‘박봄 욕설 논란’ 박봄 욕설논란에 이어 하차 요구까지 시청자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박봄 욕설 논란과 박민우 졸음운전, 서강준 안전벨트 미착용 등 이른바 ‘트리플 논란’이 며칠째 거세다. 이 가운데 박봄은 앞서 ‘마약 스캔들’로 이미 대중의 반감을 사고 있던 터였다. 이 때문에 몇주 전부터 ‘룸메이트’ 하차 요구가 빗발쳤다. 이 상황에서 욕설 논란까지 겹치면서 시청자들의 비난이 더욱 거세졌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봄은 당분간 ‘룸메이트’ 촬영에 불참할 예정이며 합류 시기 또한 정해지지 않았다. 박봄 본인도 최근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방송 출연이)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박봄은 현재 2NE1 공연차 일본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봄은 ‘룸메이트’ 입주 100일 기념 이벤트로 기획된 일본, 대만 여행 촬영 일정에도 빠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봄은 2010년 국내에서 마약류로 취급돼 처방이 불가능한 암페타민 82정을 미국에서 국내로 유입하다 적발돼 입건유예로 처리된 사실이 최근에서야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질투심에 눈 먼 美 군인, 전 여친 죽인 후 자살 ‘충격’

    질투심에 눈 먼 美 군인, 전 여친 죽인 후 자살 ‘충격’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유타주(州) 북부의 한 아파트에서 총기난사가 일어나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주방위군 소속 군인 자레드 톨만(23)이 질투심에 그의 전 여자친구 매킨지 매든(19)을 비롯해 당시 함께 있던 조나단 새들러(25)를 총으로 죽이고 결국 자신의 목숨도 끊은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총기 난사 전 톨만과 매든은 문자 메시지로 대화를 주고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매든의 집에 새들러가 함께 있는 것을 알고 질투심을 느낀 그는 자정쯤 매든의 집으로 찾아가 결국, 그녀와 새들러에게 총기를 난사해 죽였다. 톨만의 화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매든과 호감 관계에 있던 또 다른 남성을 살해하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아갔지만 그를 만나지 못하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톨만의 이러한 범행 동기와 정황들은 총기 난사사건이 있기 전 그가 작성한 유서로부터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매킨지 매든의 룸메이트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톨만과 매든이 한 때 진지한 관계였고 데이트를 자주 했다”며 “톨만은 멋진 남성이었고 이와 같은 참혹한 일을 저지른 그의 행동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충격적”이라고 밝혔다. 사진=Linedin·페이스북, 영상=TomoUSA/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박봄 욕설 논란…박민우 졸음운전에 화들짝 놀라며 내뱉은 말이 ‘삐’ 처리

    박봄 욕설 논란…박민우 졸음운전에 화들짝 놀라며 내뱉은 말이 ‘삐’ 처리

    ‘박봄 욕설 논란’ 박봄 욕설 논란이 여전히 뜨겁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11화에서는 서강준, 박민우, 박봄, 송가연, 홍수현이 다 같이 차를 타고 이동했다. 문제는 이날 에어컨이 고장 나 더위로 멤버들의 신경이 날카로워진 가운데 운전을 맡은 박민우가 졸음운전을 한 것. 운전을 맡은 박민우는 “어제 잠을 한숨도 못 잤다. 더우니까 졸리기 시작한다”며 피곤함을 토로했다. 이내 박민우는 자신의 허벅지를 때리는 등 스스로 잠을 깨보려고 노력했다. 결국 박민우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차를 가드레일 쪽으로 몰기 시작했다. 조수석에 앉아있던 서강준은 뭔가 이상한 걸 느끼고, 얼른 박민우의 팔을 잡고 불렀다. 이에 놀란 박봄은 비명을 질렀는데 이 순간 비속어를 사용했는지 ‘삐’ 처리로 전파를 타 논란이 됐다. 이에 박봄 욕설 논란이 불거졌고 시청자 게시판에는 박봄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빗발쳤다. 여기에 박민우 졸음운전, 서강준 안전벨트 미착용 등 이른바 ‘트리플 논란’이 며칠째 거세다. 이 가운데 박봄은 앞서 ‘마약 스캔들’로 이미 대중의 반감을 사고 있던 터였다. 이 때문에 몇주 전부터 ‘룸메이트’ 하차 요구가 빗발쳤다. 이 상황에서 욕설 논란까지 겹치면서 시청자들의 비난이 더욱 거세졌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봄은 당분간 ‘룸메이트’ 촬영에 불참할 예정이며 합류 시기 또한 정해지지 않았다. 박봄 본인도 최근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방송 출연이)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봄 욕설논란에 시청자들 하차 요구…시청자들 비판 근본 원인은 ‘마약스캔들’ 때문

    박봄 욕설논란에 시청자들 하차 요구…시청자들 비판 근본 원인은 ‘마약스캔들’ 때문

    ‘박봄 욕설’ ‘박봄 욕설 논란’ 박봄 욕설논란에 이어 하차 요구까지 시청자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박봄 욕설 논란과 박민우 졸음운전, 서강준 안전벨트 미착용 등 이른바 ‘트리플 논란’이 며칠째 거세다. 이 가운데 박봄은 앞서 ‘마약 스캔들’로 이미 대중의 반감을 사고 있던 터였다. 이 때문에 몇주 전부터 ‘룸메이트’ 하차 요구가 빗발쳤다. 이 상황에서 욕설 논란까지 겹치면서 시청자들의 비난이 더욱 거세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봄 욕설 논란…박민우 졸음운전에 깜짝 놀란 박봄 비명소리 ‘삐-’ 처리

    박봄 욕설 논란…박민우 졸음운전에 깜짝 놀란 박봄 비명소리 ‘삐-’ 처리

    ‘박봄 욕설’ ‘박봄 욕설 논란’ 박봄 욕설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좋은 일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주제로 11명 룸메이트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민우는 서강준 팀의 운전수를 자처했지만 서강준 팀은 출발부터 조짐이 좋지 않았다. 자동차 에어컨이 고장 났고 설상가상으로 센서도 고장 나 경보음이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상황이었다. 이어 박민우는 “어제 잠을 한숨도 못 잤다”면서 “더우니까 졸리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결국 박민우의 졸음운전으로 차량이 가드레일 쪽으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모습까지 보이고 말았다. 다행히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한 서강준이 박민우를 부르며 그의 팔을 잡아당겼고, 그제야 정신을 차린 박민우가 핸들을 움직여 교통사고의 위기를 벗어났다. 이에 멤버들은 모두 깜짝 놀랐고 특히 박봄이 비명을 지르는 부분에서는 ‘삐-’ 소리로 처리돼 네티즌 사이에서 ‘욕설 논란’이 불거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민우 졸음운전, 그대로 내보낸 이유는? ‘박봄 반응 경악’

    박민우 졸음운전, 그대로 내보낸 이유는? ‘박봄 반응 경악’

    ’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 박봄 욕’ 13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멤버들이 다 같이 강원도 평창으로 캠핑을 떠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박봄은 박민우가 멤버들이 탄 자동차를 운전하는 도중 졸음운전으로 가드레일을 받을 뻔하자 순간적으로 욕을 했고 방송에선 ‘삐’소리로 처리됐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봄 욕설-박민우 졸음운전, 왜 편집 안 했나

    박봄 욕설-박민우 졸음운전, 왜 편집 안 했나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11화에서는 ‘좋은 일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주제로 11명 룸메이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서강준 팀(박민우 박봄 송가연 홍수현)은 차를 타고 이동했고 박민우는 “어제 잠을 한숨도 못 잤다. 더우니까 졸리기 시작한다”며 졸음운전을 했다. 박민우는 졸음과 싸우다 차를 가드레일 쪽으로 몰았다. 이에 서강준은 위험을 감지하고 박민우의 팔을 잡으며 위험한 상황임을 알렸다. 서강준의 말에 깬 박민우는 핸들을 바로 잡았지만 차가 흔들렸다. 박민우 졸음운전에 홍수현은 놀란 표정을 지었고 송가연도 기겁했다. 특히 박봄은 비명을 질렀고 방송으로는 ‘삐’ 처리가 됐다. 이에 박봄이 욕설을 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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