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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통신전 새 장비 줄줄이

    ○초소형 초경량 디지털 핸드폰 ◇어필텔레콤 어필 PCS 초소형 초경량 핸드폰이다.디지털 이동전화의 주요 기능은 모두 갖췄다.크기 105×43×19.8㎜,무게 79g.저전력 회로를 내장했으며 리튬이온 배터리(중용량)사용시 최대 180분 연속통화와 96시간 연속대기가 가능하다.세련된 디자인과 휴대가 편리한 점도 장점이다. ○문자서비스 제공 셀룰러폰 ◇모토로라 마이크로택­8000 한글 메뉴와 한글 문자서비스를 제공한다.모토롤러가 자체 개발한 CDMA 디지털 칩을 내장했다.기존 아날로그택 제품 액세서리와 호환이 가능하다.스마트버튼으로 수십가지 기능 조작이 쉽고 통화감도가 선명하다. ○키표면 인쇄내용 잘 안지워져 ◇유일전자공업 이동전화 키패드 스위치 필름(폴리카보이트)과 플라스틱(ABS)을 소재로 한 국내 최초의 키 스위치(FI및 FL타입).감촉이 뛰어나다.기존 이동전화용 스위치는 실리콘 고무를 사용했다.삼성·현대·LG전자의 이동전화 신제품에 사용한다.키 표면에 인쇄된 글자가 지워지지 않고 다른 소재보다 가벼운 게 특징.12개 특허와 실용신안을 신청해 놓고 있다. ○이동전화 전자파 90% 차단 ◇디엘텔레콤 캡돔,캡체인 이동전화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90% 차단한다.일본 제품보다 성능이 우수하다는 평가.세계 35개국 130여 업체에 수출할 정도다.캡돔은 소리까지 모아주는 기능을 갖췄으며 최고급 양면테이프를 사용했다.캡체인은 다양한 재질과 색상을 지녀 신세대가 선호하는 스타일이다. ○상호 메시지 교환 양방향 삐삐 ◇넥서스 TAG 양 방향 무선호출기이다.기존 무선호출 서비스의 최대 약점인 단방향을 보완해 상호간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게 했다.E메일,팩스,PC통신 서비스와 통신할 수 있다.크기 100×65×23.5㎜ 무게 150g.4라인으로 20자까지 한 화면에 나타나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키표면 인쇄내용 잘 안지워져 ◇유일전자공업 이동전화 키패드 스위치 필름(폴리카보이트)과 플라스틱(ABS)을 소재로 한 국내 최초의 키 스위치(FI및 FL타입).감촉이 뛰어나다.기존 이동전화용 스위치는 실리콘 고무를 사용했다.삼성·현대·LG전자의 이동전화 신제품에 사용한다.키 표면에인쇄된 글자가 지워지지 않고 다른 소재보다 가벼운 게 특징.12개 특허와 실용신안을 신청해 놓고 있다.
  • 98 국제정보통신·이동통신전/23∼26일 KOEX 3층 대서양관

    ◎세계 최첨단 기기 한눈에/미국·일본 등 8개국 200여 업체 참가/데스크탑·셀룰러폰 등 최신기술 경연 ‘21세기의 총아’인 첨단 정보통신제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서울신문사와 한국종합전시장(KOEX),한국통신산업협회(TIAK),EJK 등이 공동 주최하는 ‘98 국제 정보통신 및 이동통신전’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 3층 대서양관에서 성대하게 치러진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지난해의 경우 15개국에서 122개 업체가 참가했다.관람객만 16만여명에 달해 명실공히 국내 최대 최고의 정보통신전시회로 자리잡고 있다.‘EXPOCOMM/WIRELESS KOREA 98’로 명명된 이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핀란드 등 8개국에서 200여 업체가 300개 부스에서 자사의 최신 기술과 신제품을 뽐낸다. KOEX측은 지난해 못지않은 관람객이 몰려 1백억원 가량의 상담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신규 통신사업자의 등장과 원화상승 등에 따른 상대적인 가격하락으로 외국업체와 바이어의 발길이 잦아질 것으로예상된다. 전시회에서는 이동통신 부가장비와 계측기,부품 등 전문 제조업체와 일반소비자를 위한 단말기,액세서리 업체들의 부스가 눈길을 끌 것같다.이동통신 분야의 주요 전시품목은 셀룰러,무전기,주파수 공용통신(TRS),개인휴대통신(PCS) 등으로 초소형 초경량제품과 양방형 무선호출기 등 신제품이 많이 선보인다.개인정보서비스 분야는 랩탑,데스크탑,전자수첩,네트워ㅋ 주변기기 등이 주류다. 올해 참여업체는 삼성전자 SK텔레콤 LG정보통신 NK전자 텔슨전자 등 국내유수의 무선통신 사업자와 제조업체들.외국업체로는 모토로라,루슨트 테크놀러지,EJK,에릭슨,ETRI,마쓰시다 등 세계 통신시장을 주도하는 다국적 기업들이 참여해 행사를 빛내준다.그러나 IMF 여파로 현대전자 대우통신 퀄컴 등 단말기 제조업체와 기간통신 사업자는 불참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정보통신업계의 기술수준을 점검하고 선진 신기술을 받아들이는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기간에 맞춰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KOEX 4층 회의실에서는 국내외 저명인사가 참석하는‘무선접속과 콜센터 솔루션’을 주제로 한 정보통신 세미나도 열린다. 문의처 서울신문사사업국 721­5481∼2,한국종합전시장 전시2과 551­1123∼5.
  • 바다위에서도 이동전화 건다/남해안 전지역·제주도 일대 선박 연결

    ◎선박→육상=지역+가입자 번호/선박↔선박=해당선박 번호/육상→선박=0131+선박번호 항해중인 선박에서도 육상에서와 똑같은 이동전화서비스를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통신은 목포에서 부산에 이르는 남해안 전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중인 선박과 선박간,선박과 육지간을 연결하는 해상이동전화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 한국통신은 이를 위해 25억원을 투입해 목포 완도 고흥 김해 하동 부산 등 6개 지역에 중계탑을 설치하고 이들을 연결해주는 해상이동전화 교환시설을 목포에 갖췄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무전기 형태와 달리 육지에서 사용하고 있는 셀룰러방식을 도입,중계탑의 통달(通達)거리가 100㎞나 돼 목포,부산 등 남해안의 해상 및 인근 도서는 물론,제주도에 이르기까지 이동중인 선박에서 통화할수 있다. 이용방법도 간단하다.선박에서 육지로 통화하려면 일반전화와 마찬가지로 지역번호와 가입자 번호를 누르면 된다.국제전화는 국제전화사업자 식별번호와 국가번호 지역번호 전화번호를 차례로 누르면 된다. 선박에서 선박으로 통화하려면 해당 선박번호만 누르면 된다. 육상에서 선박으로 전화하려면 접속번호 0131을 누른 뒤 해당 선박번호를 누르면 된다.이용요금은 가입비 3만원에 보증금 20만원,단말기 임대료 3만원이고 통화료는 기본료 3만원에 10초당 15원이다. 선박에 해상이동 공중전화가 설치되면 가입비,단말기 임대료,기본료가 면제되며 보증금 20만원에 이용료는 20초당 50원이다. 한국통신은 오는 2000년까지 서해안 및 동해안 지역에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 맥슨전자/세계 첫 양방향 삐삐 개발

    ◎스피커·마이크 내장… 전화처럼 통화/상대방 메시지 받은후 호출기로 응답/음성저장 능력 14분… 배터리 재충전 사용 상대방과 대화할 수 있는 ‘양방향 음성 호출기’를 맥슨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양방향 음성호출기(삐삐)는 스피커와 마이크가 내장돼 있어 여느 삐삐와 달리 마치 전화처럼 통화할 수 있다. 통화속도는 이동전화와 같이 실시간으로 주고 받는 것이 아니라 음성메시지를 받은 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고나서 송신키를 누르면 된다.상대방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음성메시지를 받고나서 소리를 보내면 된다. 따라서 이 호출기는 메시지를 받은 뒤 공중전화 등을 찾아 다니는 불편을 겪을 필요 없이 호출기로 즉시 응답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이 삐삐는 음성을 압축해 보내므로 전송속도가 빠르다.발송한 메시지를 상대방이 이상없이 받았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 호출기는 셀룰러망을 이용해야만 하고 단축다이얼을 이용해 전화번호를 30개만 미리 입력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맥슨전자측에 따르면 국내에 이 호출기시스템을 도입하려면 SK텔레콤의 셀룰러망을 이용해야 하나 SK측이 이동전화통화량의 감소를 우려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소비자가 이 음성호출기를 쓰면 기존의 호출기보다 약간 비싼 요금으로 통화량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어 폭발적인 수요가 예상된다는 것이 맥슨전자측의 설명이다. 맥슨전자는 양방향 음성호출 기술의 특허를 갖고 있는 미국 레디컴사와 특허 이용계약을 맺은뒤 이 제품을 개발했으며 생산,판매권도 확보했다. 맥슨전자는 미국,중국,인도네시아,필리핀,인도,베트남 등과 이 제품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3월말쯤에는 일부 국가와 수출계약이 타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미국과 호주의 이동통신 회사들은 오는 6월부터 양방향 음성호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맥슨전자는 세계 처음으로 개발한 양방향 음성호출기의 전세계 총수요는 올해 70만대(1억5백만달러)로 예측되며 미국에서만도 4천만명 이상의 잠재고객이 있다고 밝혔다. 이 호출기의 음성저장능력은 최대 14분이며 배터리는 재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 이동전화/가입자 5백만시대 돌입

    ◎신세기 6개월만에 93만여명 확보/2년내 투자비 전액 회수 가능 이동전화 5백만 가입자 시대가 도래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이 회사가 지난 84년4월 국내 최초로 아날로그 방식의 이동전화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13년 5개월만인 지난 1일 가입자수가 4백만명을 돌파했다. SK텔레콤은 “이같은 이동전화 가입자수는 세계8위에 해당하는 것이며 특히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가입자 기준으로는 2백10만명을 확보하고 있는 SK텔레콤이 세계1위”라고 밝혔다.13일 현재 총가입자수는 4백7만여명이다. SK텔레콤은 신규가입자들이 하루 평균 9천여명씩 늘어나고 있다면서 개인휴대통신(PCS) 사업자들이 서비스를 시작하는 오는 10월1일부터 신규가입자가 다소 줄어들더라도 연말까지 4백30만∼4백5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서비스를 시작한 신세기 통신은 13일 현재 93만여명이 가입했다고 밝혔다.신세기통신은 매일 4천명 안팎이 신규가입하고 있어 오는 9월말쯤에는 1백만 가입자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동전화 가입자들이 이같이 빠른 속도로 늘어남에 따라 우리 경제가 깊은 불황을 겪고 있음에도 이 두 회사의 매출액은 급증하고 있다. SK텔레콤의 지난해 매출은 2조6천7백69억원으로 5년전의 18배,순익은 1955억원으로 5배 늘었다. SK텔레콤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2조7천억원.지난해와 비슷한 규모지만 3천억원에 달하는 휴대폰단말기 판매액이 올해는 포함되지 않은 수치여서 서비스 부문의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3천억원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의 한 관계자는 “올해의 순이익도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있으나 SK가 상반기에만 1천6백36억원의 순익을 올린 점을 고려할 때 올해의 순익이 지난해를 상회할 것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전망이다. 신세기통신의 지난해 매출액은 1천6백억원.올해는 6천억원으로 4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신세기통신은 가입자가 1백30만을 돌파하는 시점부터 당기손익분기점에 도달하는 것으로 자체분석하고 있어 서비스 개시 20개월만에 당기손익분기점에 이르는 급성장 기업이 된다. 신세기통신은 가입자가 현재 추세대로 늘어난다면 앞으로 2년내로 휴대폰 사업에 투자한 비용을 모두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이동전화 가입자들이 급증한데는 이동전화 사업자들이 가입에 드는 비용을 대폭 내린 것도 한몫을 했다.지난해까지만 해도 이동전화에 가입하려면 휴대폰 구입비,보증보험료,가입비등을 합쳐 1백만원이 필요했으나 최근에는 30만∼50만원만 들이면 가입할 수 있게 됐다.또한 음성다이얼링 서비스,단문메시지 서비스 등 부가서비스를 부단히 개발하는 등 이동전화 이용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킨 것도 가입자 증가에 큰몫을 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셀룰러와 PCS를 포함하는 이동전화시장은 포화상태인 인구대비 35∼40% 되는 1천6백만 가입자에 이르는 시점까지 빠른 속도로 커갈 것”이라면서 “앞으로 이 시장을 누가 조기 선점하느냐에 따라 시장 판도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 2002년 전세계와 영상통화 가능/SK텔레콤

    ◎차세대 이통 IMF­2000 개발 성공 전세계 어디서나 상대방의 얼굴을 보며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차세대 이동통신이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에 때맞춰 국내에서 선보인다. SK텔레콤은 7일 국내 처음으로 차세대 이동통신인 ‘IMT­2000’의 시험시스템 개발에 성공,2002년부터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MT­2000(International Mobile Telecommunication for the 2000)은 기존의 셀룰러나 개인휴대통신(PCS)이 할 수 없는 영상통화 등의 멀티미디어서비스를 전세계 어디서나 단말기 하나로 제공하는 꿈의 이동통신서비스. SK텔레콤은 6일 대전 중앙연구원에서 IMT­2000 시험시스템 시연회를 갖고 ▲상대방의 얼굴을 보면서 통화하는 무선 영상통화 ▲이동중에도 휴대용 단말기를 통해 무선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정보검색·전자우편을 하는 무선 인터넷 ▲동화상 감상 등을 선보였다. IMT­2000 시험시스템은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광대역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무선접속 규격과 IMT­2000용 주파수대를 사용했으며 음성통화는 물론 128Kbps급 고속데이터 및 영상정보 전송 등 멀티미디어서비스를 무선으로 할 수 있다.
  • ‘모빌 컴퓨팅’이란?(서정현의 정보세상 얘기:14)

    모빌 컴퓨팅은 글자 그대로 컴퓨터를 들고 다니면서 장소에 관계없이 컴퓨터 작업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전자수첩이나 노트북 컴퓨터 등을 이용하고 있는 분들은 이미 모빌 컴퓨팅을 하고 있는 것이다.휴대의 간편함이 개인의 생산성 향상에 직결돼 현재 미국과 일본에서는 노트북의 판매증가량이 데스크톱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노트북 컴퓨터가 대중의 큰 인기를 끌게 된 것은 휴대형 기종이 기존의 데스크톱만큼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현재 약 200만∼300만원대의 노트북은 200MHz의 고성능 프로세서,1.2GB 용량의 하드 디스크,12배속 CD­ROM에 16MB 용량의 메인 메모리를 제공하고 디스플레이 화면도 12인치나 된다.수년 전만해도 승용차 한 대 가격에 해당하는 고성능 데스크톱 PC의 사양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종전에는 데스크톱 기종이나 감당할 수 있던 업무를 노트북으로 처리하는 사용자가 늘게 됐고 이는 바로 모빌 컴퓨팅을 이용한 이동 근무의 증가로 연결됐다.실례로 지난해 하계 올림픽이 열렸던애틀랜타의 일부 회사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몰려든 관광객으로 교통이 마비되자 직원들에게 가정이나 각자 편한 곳에서 노트북으로 근무하도록 했다고 한다. 이러한 모빌 컴퓨팅의 영역을 넓혀주고 있는 것이 바로 인터넷이다.인터넷 접속이 점점 간편해짐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보내거나 이용할 수 있게 됐다.출장간 외국의 호텔 방에서 전화선을 이용해 인터넷에 접속해서 회사 사무실에 있는 것처럼 여러 가지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인터넷과 함께 모빌 컴퓨팅의 활성화를 주도할 것으로 예견되는 기술이 휴대용 정보기기와 무선통신 기술이다.현재 소개되고 있는 휴대용 정보 기기로는 노트북을 전자수첩처럼 양복 주머니에 넣을수 있는 크기로 더욱 소형화한 HPC(Handheld PC)와 전자수첩의 기능을 확장시킨 PDA(Personal Digital Assistant)가 있다. HPC는 노트북의 미니어처라고 보면 된다.전자수첩이 단순히 사용자가 직접 입력하는 정보를 저장,검색하는 등의 1차적인 기능만 가능하고 2차적인 용도로 가공,전송,활용할 수는 없는데 반해 PDA는 정보를 사용자가 직접 입력하거나 데스크톱 PC나 기타 다른 기기들로부터 입력할 수도 있다.이렇게 입력한 정보는 추후 다른 기기나 데스크톱 PC로 재전송할 수 있는 등 자체적인 정보 가공이 가능한 기기다. 이런 휴대용 정보기기를 셀룰러폰이나 시티폰,PCS,무선모뎀 등의 무선 데이터 통신장비 등과 연결하면 달리는 차안이나 엘리베이터안에서도 정보를 주고받을수 있게 된다.고객들을 지속적으로 방문해야 하는 보험 업무 종사자의 경우 전용 휴대용 컴퓨터에 무선 모뎀을 연결해 그 자리에서 본사에 접속,이자율과 보험기간에 따른 금액 등을 즉시 처리할 수 있다. 거의 모든 것들이 소형화,경량화,고기능화해 축소지향으로 치닫고 있는 요즘,컴퓨터도 예외는 아니다.〈필자=아이소프트 기획개발부문이사·jhsuh@isoft.co.kr〉
  • 미 억만정자 판도 바뀐다/뉴스위크지 특집 보도

    ◎석유·철강업 퇴조 컴퓨터 등 첨단업 부상/빌 게이츠 재산 364억불로 록펠러의 3배 미국의 부호 판도가 바뀌고 있다.과거 이들의 주업종 이었던 석유,철강,자동차업 등은 이제 더이상 억만장자를 배출할수 있는 업종이 아니며 컴퓨터,미디어,투자자문업 등 두뇌와 기술을 바탕으로 한 업종 만이 부의 지름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28일 발간된 뉴스위크 최신호는 21세기를 이끌 신부호(New Rich)군을 커버스토리로 싣고 20세기초 산업사회의 부호들과 20세기말 후기산업사회를 이끌고 있는 이들 신부호들 간의 특징을 비교했다. 신부호들의 특징은 ▲상속받은 경우보다는 자수성가 스타일이 두드러지며 ▲부의 규모가 과거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엄청나다는 점과 ▲대부분이 자신들의 부를 후손에게 상속하기보다는 재단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려 한다는 점이라고 지적됐다. 오늘날 미국최대의 부호로 꼽히고 있는 컴퓨터업계의 거장 빌 게이츠의 경우 재산총액은 3백64억달러로 1918년 당시 최대 부호였던 석유재벌 존 록펠러의 1백28억달러(오늘날 금액으로환산한 액수)보다 무려 3배를 기록하고 있다.또 당시의 10대부호는 석유업 3,철강업 2,자동차 1,철도 1명 등이었으나 오늘날의 10대부호는 컴퓨터 3,미디어 2,투자자문 1,유통업 1명 등으로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커버스토리는 신부호 출현 업종을 5개로 구분짓고 업종별로 4명씩을 추천했다.▲사이버 부호=빌 게이츠.스코트 맥넬리(선 마이크로시스템),제리 양(야후 프로그램),마이클 델(통신판매업) ▲월스트리트 부호=아비게일 존슨(피델리티),허버트 앨런(은행가),마이클 프라이스(뮤추얼펀드 투자자),찰리스 슈와브(주식브로커) ▲기업 부호=웨인 피젱거(블록버스터),랄프 로렌(패션업),크레그 매코(셀룰러 폰),필립 나이트(나이키) ▲경영 부호=로베르토 괴주에타(코카콜라),샌포드 웨일(트래블러즈 그룹),앤터니 오레일리(킹 케첩),마이클 아이스너(디즈니) ▲미디어 부호=멜 카마진(인피니티 라디오),마시 카세이·탐 워너(로잔),오프라 윈프리(토크쇼),조지 루카스(영화)
  • PCS 시험서비스 D­7… 통신시장 지각변동 예고

    ◎“PCS냐 휴대폰이냐” 진검승부 막올랐다/PCS 3사 내년까지 350만 가입 목표/“첨단기술·마케팅·홍보전으로 결판” D­7.앞으로 1주일뒤면 이땅에 ‘PCS 세상’이 열리며 우리나라 이동통신역사에 새로운 장이 펼쳐진다.011(SK텔레콤)과 017(신세기통신)이 장악하던 이동전화시장에 016(한국통신프리텔),018(한솔PCS),019(LG텔레콤)란 세마리 공룡이 뛰어들면서 이동통신시장에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LG텔레콤·한솔PCS·한국통신프리텔은 오는 8월1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지역에서 일제히 PCS서비스를 시작한다.지금까지 말로만 들어오던 ‘꿈의 이동전화’ PCS가 마침내 실체를 드러내면서 ‘휴대폰 13년의 아성’을 향해 포문을 연다.이로써 SK텔레콤·신세기통신과 같은 기존 이동전화사업자와 PCS사업자는 앞으로 건곤일척의 결사적 공방전을 펼 것으로 보인다. 개인휴대통신을 뜻하는 PCS(Personal Communication Service)는 누구나 싼 값으로 쓸 수 있는 새로운 이동통신수단을 말한다.초기에는 부유층의 이동통신으로 규정한 셀룰러 이동전화(휴대폰)와 대비되는 개념이었으나 현재는 주파수대역만 다른 ‘또 하나의 이동전화’로 통한다.정보통신부도 지난 95년 PCS를 ‘주파수대역만 달리하는 이동전화’로 최종 개념 정리했다. ‘별들의 전쟁’으로 불리며 재계를 뜨겁게 달궜던 96년 6월의 신규통신사업자 선정에서는 한국통신프리텔·한솔PCS·LG텔레콤 등 3개 사업자가 삼성·현대·금호등 대기업을 힘겹게 따돌리고 PCS사업권을 따냈다. PCS서비스가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3개 사업자의 표정에는 비장함이 역력히 배어 있다. 현재 PCS 3사가 예상하는 가입자수는 올해 1백만명,내년말 3백만∼3백50만명.SK텔레콤이 지난 13년간 공들여 유치한 가입자 3백50만명에 버금가는 수의 고객을 단 1년3개월만에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PCS3사는 사업자 선정과 사업 준비기간 집중적으로 벌인 홍보활동 덕분에 PCS가 기존 셀룰러폰보다 앞선 기술이란 인식이 널리 확산됐다고 보고 유통 및 마케팅 부문에 막판 전력을 쏟고 있다. LG텔레콤은 국내 유통사상 처음으로 이른바 ‘오픈 마케팅’을 도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오픈 마케팅’은 통신사업자가 유통시장을 독점하거나 통제하지 않고 가입망을 완전 공개한다는 내용.고객이 전자대리점이나 주유소·슈퍼마켓·약국 등에서 단말기를 마음대로 골라 구입하고 PCS서비스에도 가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이와 함께 LG텔레콤은 새로운 수요 창출을 위해 ‘원 모어 폰(One More Phone)’을 마케팅의 기본전략으로 삼고 있다. 한솔PCS는 전속대리점 방식으로 가되 사업본부제를 채택,조직을 지역본부 중심으로 분산시켜 지역본부장이 사장처럼 실질적인 권한을 갖도록 하는 영업전략을 마련해놓고 있다. 한국통신프리텔은 전국의 노른자위 지역에 산재한 한국통신전화국과 200여개의 시티폰대리점,1만2천개에 이르는 주주사 유통망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카드를 준비해 놓았다. PCS통화료는 사업자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개 기본료 월 1만5천원,통화료 10초당 20원 안팎,가입비는 5만원으로 하는 등 셀룰러폰보다 20∼30% 싸게 책정햇다.셀룰러폰은 현재 가입비 7만원에 월 기본료 2만1천원,10초당 통화료는 28원(SK텔레콤 기준)이다. PCS 3사는 보증금을 5만∼10만원으로 하되 셀룰러사업자가 최근 도입한 1만∼1만5천원선의 보증보험제를 채택할 계획이다.단말기는 대리점에 보조금을 내려 보내 가입자가 20만∼30만원만 내고서도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PCS 3사의 공통된 구상이다. PCS와 세룰러간의 대결은 홍보전에서 판가름 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LG텔레콤과 한국통신프리텔은 연말까지 각각 1백50억원을 광고비에 투입할 계획이고,한솔PCS는 2백억원을 광고비로 쓸 예정이다.자그만치 5백억원에 이르는 PCS 3사의 5개월치 광고비는 SK텔레콤의 1년 광고예산 3백50억원을 훨씬 웃도는 액수다. SK텔레콤과 신세기통신의 ‘수성전략’도 만만찮다.SK텔레콤은 PCS의 세몰이를 초기에 원천 봉쇄한다는 전략 아래 연말쯤 단말기와 가입비를 합쳐 20만원만 내면 휴대폰을 쓸 수 있도록 하는 맞불작전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PCS사업자와 셀룰러폰사업자간의 싸움이 치열해질수록 가입자는 ‘저비용 고품질’의 이동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고 경쟁력을 갖춘 사업자만이 살아남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다.
  • 개인휴대통신 새달 첫선/수도권지역서 시험서비스/LG텔레콤

    차세대 이동통신수단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개인휴대통신(PCS)서비스가 마침내 다음달 1일 수도권에서 첫 선을 보인다. LG텔레콤은 PCS 3사 가운데 가장 먼저 오는 8월1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지역에서 PCS시험서비스를 시작하고 10월 본격적인 전국 상용서비스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LG텔레콤은 다음달부터 ‘019 PCS서비스’ 예약가입을 받기로 하고 기본료를 월 1만5천원(SK텔레콤 월 2만1천원,신세기통신 2만2천원)으로 확정했다.또 10초당 이용요금 21원(SK텔레콤 28원,신세기통신 24원)에 보증금과 가입비는 각각 10만원과 5만원으로 정해 셀룰러폰 요금보다 20∼30% 싸게 서비스할 예정이다. PCS단말기는 40만원대에 공급될 것으로 보이나 PCS사업자가 일정액을 부담함으로써 고객은 2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게 된다.따라서 가입비와 단말기값 등을 합쳐 PCS서비스가입할 때 드는 비용은 35만원 가량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LG텔레콤은 올해 35만명의 가입자를 유치한데 이어 내년에는 1백30만명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창립1주년을 맞아 11일 하오 서울 독산동 중앙교환국과 논현동 고객센터를 잇는 도로상에서 고속주행시 PCS통화품질 시연회를 갖기로 했다.
  • 전화·인터넷·CATV등 각종데이터 채널하나로 고속·실시간 송수신

    ◎일명 셀룰러 TV 디지털 LMDS 시연회 잇따라 꿈의 광대역 멀티미디어시대를 앞당겨줄 ‘양방향 디지털장비(LMDS)’가 국내에서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흔히 ‘셀룰러TV’로 불리는 디지털LMDS는 서비스지역을 여러 셀(cell)로 나누어 27.5∼29.5GHz 대역을 이용해 무선 케이블TV·주문형비디오(VOD)·위성방송과 같은 영상뿐만 아니라 전화·고속데이터통신을 양방향으로 전달해준다. 해태텔레콤은 지난 2일 전화·인터넷·화상을 동시에 전송하는 디지털LMDS 시연회를 가졌다.LMDS 실용화 구간인 2.8㎞의 원거리에서 전화·인터넷·전자메일·VOD·화상전송과 같은 서비스를 시연한 결과 국내 일반 전송망인 종합정보통신망(ISDN·64kbps)보다 590배 남짓 빠른 38Mbps의 속도로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했다. 이에 앞서 삼양텔레콤도 지난달 24일 미국 휴렛팩커드사와 공동개발한 양방향 디지털LMDS를 시연했으며 데이콤도 지난달초 역시 LMDS시연회를 가졌다. 이 시스템이 상용화되면 가정에서 세트톱박스와 안테나만 갖추면 채널 하나로 전화와 인터넷 등각종 데이터와 VOD·CATV 등을 고속·실시간으로 송수신할 수 있게 된다.세트톱박스는 현재 80만∼90만원대로 비싼 수준이지만 수요가 늘어나면 가격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서비스를 유선으로 하려면 가입자망을 광케이블로 깔아야 하므로 정부가 제시한 초고속망 구축계획의 완료시점인 2015년까지도 실현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다.더구나 가입자망을 일일이 광케이블로 깔려면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간다. 해태텔레콤 관계자는 “LMDS시스템은 광대역 가입자망을 구축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대안”이라면서 “1∼2년내에 상용화돼 2002년이면 국내시장 규모가 3조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디지털휴대폰·개인휴대통신/통화품질 공방

    ◎PCS사업자­“디지털보다 통화품질 우수” 주장/디지털사업자­“이동중 잘 끊기고 전파손실” 반격/끝없는 상대흠집내기 법정비화 조짐 디지털 휴대폰(셀룰러)과 개인휴대통신(PCS)사이의 통화품질 공방이 전면전의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셀룰러사업자와 PCS사업자가 통화품질을 놓고 상대방을 헐뜯는 식의 진흙탕싸움을 벌이면서 이 문제가 마침내 법정으로까지 비화될 조짐이다. 이번 일은 PCS사업자들이 디지털 휴대폰의 통화품질에 대해 먼저 포문을 열면서 시작됐다. 한국통신프리텔·한솔PCS·LG텔레콤 등 PCS 3사는 지난달 800㎒(휴대폰)와 1.8㎓(PCS)대역의 이동전화를 비교하면서 PCS가 셀룰러보다 통화품질이 한수 위라고 주장했다. PCS 3사는 셀룰러에 대해 『시도 때도 없이 끊어지고 잘 안갈리고 잘 안들리는 서비스』로 깎아 내린뒤 『끊김없이 언제 어디서나 깨끗한 통화를 보장하는 PCS를 기다려 달라』는 내용의 신문광고를 냈다.이들은 PCS우위론의 근거로 음성을 전달하는 디지털신호수가 셀룰러는 초당 8천개(8kbps)인데 반해 PCS는 초당1만3천개(13kbps)로 5천개가 많다는 점을 내세웠다.PCS가 셀룰러보다 음성을 1.6배 이상 촘촘하고 빽빽한 디지털신호로 나눠 전송하기 때문에 통화품질이 뛰어날 수 밖에 없다는 논리다. 이에 대해 SK텔레콤과 신세기통신은 『PCS가 셀룰러보다 디지털신호수면에서 조밀(조밀)한 것은 사실이지만 똑같은 디지털 CDMA기술을 통해 생산되는 품질이 다를게 뭐가 있겠느냐』고 반박하면서 『PCS 주파수는 셀룰러보다 더 높아 이동중 끊어짐이 잦고 전파손실도 2배 남짓 많다』고 맞받았다. 휴대폰사업자들은 최근 한걸음 더나아가 「과대포장」이란 제목의 신문 광고에서 『통신서비스는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통신채널을 선택할땐 정확하게 알아봐야 한다』고 PCS업계의 주장을 공박하고 나섰다. SK텔레콤은 또 『PCS가 새로운 차세대 이동통신도 아니며 초기에 전국 서비스와 동영상 전송을 할 수 있다는 주장은 크게 과장된 것』이라고 PCS라는 상품 자체를 깔아 뭉갰다. 그러자 이번에는 PCS업계가 『서비스를 시작하기도 전에 이럴수가 있느냐』며 발끈했다. PCS 3사는 지배적 사업자인 SK텔레콤이 후발업체를 깎아 내리는 식의 비방광고를 낸 것은 명백하게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행위라며 조만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벼르고 있다.또 기술적인 분야는 통신위원회에 제소해 PCS의 우월성을 반드시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이동통신업계의 이전투구에 대해 정보통신계 안팎에서는 매우 못마땅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통신시장 개방으로 외국의 유수기업들이 물밀듯이 몰려올 판국에 국내 업체끼리 우물안의 개구리싸움이나 하고 있어서야 되겠느냐는 반응이다. 정보통신부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처음 상용화에 성공한 CDMA에서 함께 나온 디지털 휴대폰과 PCS가 서로 흠집내기에 열을 올리는 것은 누워서 침뱉는 행위에 다름아니다』면서 『서로 비방할 힘이 있다면 차라리 통화품질 향상에 쏟아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이 관계자는 이어 『셀룰러와 PCS사이의 공정한 경쟁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보다 강력한 규제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 삼성 CDPD 미 수출/1년간 1,800만달러어치

    삼성전자가 이동통신단말기인 개인휴대통신(PCS)단말기에 이어 무선데이터통신 단말기인 셀룰러 디지털 패킷 데이터(CDPD) 단말기 듀엣을 개발,AT&T사를 통해 다음달부터 미국에 수출한다.CDPD는 기존 셀룰러 전화기의 음성기능외에 무선모뎀을 장착,인터넷을 통해 전자우편을 주고 받을수 있게 했다.
  • “CDMA 상용화 한수 배웁시다”

    ◎미·일·중·스페인 등 통신업체 방한 잇따라/SK텔레콤 등서 시설 견학·기술 배우기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기술의 메카」인 한국을 찾는 외국 통신업체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우리나라가 CDMA 이동전화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상용화한 지 1년반만에 1백80여만명의 가입자를 유치하는 유례없는 신화를 이뤄내자 CDMA기술을 배워가려는 외국업체들이 방한 러시를 이루고 있다. 올들어 지금까지 우리나라를 찾아 CDMA공부를 하고 돌아간 나라는 미국·일본·중국·브라질·인도·스페인·이스라엘·베트남·태국·등 9개국.다음달 멕시코 실무전문가 10여명이 SK텔레콤에서 CDMA기술을 학습하는 것을 포함,올해에만 18개국에서 2백여명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말 일본 시외전화 및 이동전화 교환기 제조업체인 DDI사를 비롯,지역이동전화 서비스업체인 규슈 셀룰러전화,간사이 셀룰러전화 등 5개사가 CDMA방식의 서비스 도입을 위해 한국을 다녀갔다.사장과 기술담당 임원 등으로 구성된 이들은 SK테레콤을 방문해 CDMA 운영시설을 견학하고상용화 과정을 알아 보았다. 이 회사들은 최근 일본 정부가 CDMA방식을 국가표준 이동통신기술로 결정하자 세계 처음으로 대규모 CDMA 상용화에 성공한 한국의 이동통신업체들을 찾아 온 것이다. 지난 20일에는 일본의 이동통신업체들이 「한국 CDMA기술 참관단」을 만들어 SK텔레콤 등 국내 이동통신업체를 찾았다.참관단은 NTT 데이터통신·도호쿠 셀룰러전화·후지츠·교세라·요코가와전기 등 일본 유수의 이동통신 서비스업체와 시스템·부품 제조업체 관계자 2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SK텔레콤의 정보기술센터(ITC)에 들러 CDMA기술 전반에 관한 강의를 듣고 SK텔레콤이 개발한 개인휴대통신(PCS)인 「기가(GHz) 셀」을 시험 통화했다.또 ITC안에 있는 삼성전자·LG정보통신·현대전자의 「기가 셀」 제작 현장도 둘러봤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이스라엘 이동통신사업자인 펠레폰사도 우리나라를 찾아와 CDMA기술 관련 자료를 모아 갔다.펠레폰사는 국내 CDMA 기술진을 조만간 이스라엘로 초청,지도를 받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중국 우전부와브라질 통신사업자도 CDMA기술 채택을 위해 국내 전문가를 수시로 초청,기술 동향 등에 관해 자문하고 있다. 정보통신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우리나라의 CDMA 통신산업이 해외로 뻗어 나갈수 있는 좋은 계기』라면서 『정부차원에서 수출 유망국가의 실무전문가를 초청해 CDMA개발·운영 현장을 둘러 보게 하는 등의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 관계자도 『CDMA 방식을 채택하는 국가가 늘어나고 응용기술 개발로 적용 분야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 세계적 추세』라면서 CDMA기술의 종주국으로서 이를 잘 활용하면 관련 장비 수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2001년의 정보통신산업/정통부 중기전망

    ◎매년 19.6% 성장… 생산액 122조원/PCS 급성장… 이동통신 가입자수 100명당 29명/5년후 인력수요 128만명·무역수지 흑자 64억불 국내 정보통신산업 생산액은 앞으로 연평균 19.6%의 높은 성장률로 지난해 50조원에서 2001년에는 1백22조원으로 크게 커진다. 국민총생산액중 비중은 지난해 6.9%에서 10%로 높아져 앞으로 5년간 43만명의 새 일자리를 창출,같은 기간 전체 새로운 일자리(3백만명)의 14%를 차지한다. 이상은 정보통신부가 정보통신 분야의 수요와투자·인력·무역수지·경쟁여건에 대해 올해부터 2001년까지 5년동안을 예측한 「정보통신발전 중기전망」에 나온 수치다.이 보고서는 정보통신부가 2개월간 통신개발연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전산원 등 연구기관,정보통신 관련 업체들과 공동 작성했다. ▷수요전망◁ 2001년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수는 셀룰러와 개인휴대통신(PCS)을 합해 1백명당 29명꼴인 1천3백여만명에 이른다. 무선통신서비스 시장규모는 유선통신서비스 시장의 92%에 달해 본격적인 무선통신시대가 도래한다.내년 상용화하는 PCS의 성장이 두드러져 2001년에는 가입자수가 셀룰러 이동전화의 절반수준인 4백60만명에 육박한다. 시티폰(CT­2)은 싼 요금으로 무선호출가입자를 흡수,2001년 3백35만명 가량의 가입자를 확보한다. 무선호출은 가입자수가 2001년 1천9백28만명으로 포화수준에 달하지만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잇따라 나와 가입자당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는다. 부가통신은 PC통신·인터넷의 급성장에 힘입어 작년의 6천10억원에서 연평균 35.5% 남짓 급성장,2001년에는 2조8천억원의 시장을 이룬다. 우리나라 정보통신산업의 생산액은 지난해 50조원에서 매년 평균 19.6%의 고성장률을 기록해 2001년에는 1백22조원에 이르고 세계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올해 3.4%에서 2001년에는 4.6%로 높아진다. 정보통신서비스(통신·방송·초고속서비스)와 정보시스템의 국내 수요는 지난해 18조4천억원에서 평균 20.5%의 높은 성장률을 보여 2001년 48조3천억원에 이른다.2001년까지 5년동안 1백71조3천억원의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전망◁ 정보통신 서비스및 정보시스템 구축에 따른 사업투자 수요는 지난해 8조7천억원에서 연평균 22·5%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해 2001년에는 24조7백원 규모로 늘어난다.5년동안 총 투자수요는 88조3천억원에 이른다. 시내전화부문은 제2사업자의 투자와 지방화·세계화의 진전에 따라 연평균 15.1% 성장해 2001년 2조5천억원의 시장을 형성한다.무선부문의 투자수요는 디지털이동전화·PCS주파수공용통신(TRS) 등이 앞으로의 장비시장을 주도하고 2000년부터는 플림스(차세대이동통신)가 투자수요 증대에 기여한다. ▷인력전망◁ 정보시스템인력을 포함한 정보통신인력은 지난해 85만명에서 연평균 8.9% 증가해 2001년 우리나라 전체 고용대비 5.3%인 1백28만명에 이른다.정보통신산업의 1인당 GDP는 지난해 4천9백70만원에서 2001년 7천3백70만원으로 늘어나 전산업 평균 1인당 GDP 2천7백60만원의 2.7배에 이른다.정보통신산업의 발전과 정보화의 확산으로 앞으로 5년간 총 43만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며 이는 우리나라 전체 새로운 일자리의 14%에 해당한다. ▷무역수지 전망◁정보통신기기(반도체 제외)와 소프트웨어 부문의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지난해 21억달러에서 연평균 23% 성장을 거듭해 2001년 64억달러에 이른다.2001년 정보통신분야의 주력 수출품목으로 하드웨어는 휴대폰,소프트웨어는 시스템통합(SI)이 되며 패키지 소프트웨어도 수출신장률이 연간 69%에 이른다. 정보통신기기는 2001년까지 연평균 18.5%의 성장률을 보여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올해 24억8천만달러에서 2001년 62억9천만달러로 늘어난다.
  • 정보산업 생산 2001년 2배로/정통부 전망

    ◎이동통신 가입자 1,300만 예상 2001년에는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수가 셀룰러와 PCS(개인휴대통신)를 합해 100명당 29명꼴인 1천3백만명이 된다.무선통신서비스 시장 규모도 유선통신서비스시장의 92%로 고속성장,본격적인 무선통신시대가 도래한다. 특히 내년부터 상용서비스가 시작되는 PCS는 2001년에는 가입자수가 셀룰러 이동전화의 절반 수준인 4백60만명까지 늘어난다. 정보통신부는 25일 올해부터 2001년까지 5년동안 통신서비스 시장에 대한 전망을 담은 「정보통신발전 중기전망」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CT­2(시티폰)는 저렴한 요금으로 셀룰러나 PCS를 갖지 못한 무선호출가입자 수요를 흡수,2001년에는 3백35만명이 가입한다.그러나 셀룰러와 PCS가 보편화되는 2000년 이후에는 성장율이 둔화된다. 국내 정보통신산업 생산액은 지난해 약 50조원에서,2001년에는 두 배가 넘는 1백22조원으로 증가한다.정보통신인력도 지난해 85만명에서 2001년에는 우리나라 전체 고용대비 5.3%인 1백28만명이 된다.
  • 차세대 디지털기술 제왕은 누구

    ◎서울신물·스포츠서울 주최 엑스포컴97 D­2/CDMA­TDMA­GPS장비 불꽃경연/LG 등 대형3사 “통화품질 우월 입증” 별러/세계 통신기업들도 “질수 없다” 대거 출품/벤처기업들 PCS중계기 등 독자개발 선봬 우리나라 최대의 정보통신축제인 「국제 정보통신 및 이동통신전시회(EXPOCOM/WIRESS KOREA 97)」 개막이 마침내 이틀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신문·스포츠서울 주최로 15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리는 「엑스포컴 코리아」는 미국·일본 등 15개국 1백22개업체가 5백여종에 이르는 무선통신 분야의 차세대 세계 첨단기술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올 「엑스포컴 코리아」에서는 첨단 디지털기술이 홍수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코드분할다중접속(CDMA),시분할다중접속(TDMA), 범유럽표준(GSM)방식의 △디지털 이동전화 시스템 및 단말기 △무선데이터통신(CDPD) △주파수공용통신(TRS) △개인정보휴대단말기(PDA) 등 온갖 새 이동통신기술이 출품돼 전시장은 「디지털 물결」로 넘쳐 흐를 전망이다.여기에다 △미래공중(공중)육상이동통신시스템인 플림스 △광대역 개인휴대통신(PCS) △비동기전송방식 교환기(ATM) △종합정보통신망(ASDN) 등 차세대 정보통신 기술도 총출동한다. 그리고 △셀룰러 테크놀로지 △이동통신용 안테나 △이동통신 기지국장비 △케이블시스템 △위성 이동통신시스템 △디지털 스위칭장비 △마이크로 웨이브시스템 △이동 데이터통신장비 △쌍방향 무선장비 △구내 무선호출시스템 △CDMA 계측기 △PCS 자동필드 계측기 등 무선통신 계측장비도 대거 출품된다. 이밖에 △이동통신 지하중계기 △무선통신용 전원 중계장치 △컨버터 등 각종 부품을 비롯,주변기기인 △핸즈프리 △가죽 케이스 △충전기 △배터리 시험기 등도 「엑스포컴 코리아」의 한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번 「엑스포컴 코리아」는 지난 3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빗쇼」와 마찬가지로 디지털 무선통신에 관한 각종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의 경연장이 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특히 PCS,CDMA,범세계 개인휴대통신(GMPCS),고속페이징 분야가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PCS분야는 올 하반기 서비스를 시작하는 LG텔레롬·한국통신프리텔·한솔PCS 등 3사가 대형 공간을 확보하고 관람객들에게 PCS 통화품질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삼성전자·LG정보통신·현대전자 등은 독자적인 PCS단말기를 출품한다.SK텔레콤도 PCS기지국 및 단말기 시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외국업체로는 미국의 루슨트 테크놀로지사가 PCS 스위칭 센터 및 시스템을 비롯해 CDMA·TDMA·GSM 방식의 미니셀을 공개하며 스웨덴 에릭슨사는 PCS1900 시스템에 들어가는 기지국 장비를,그리고 휴렛팩커드는 망관리 장비를 각각 내놓는다. SK텔레콤과 신세기통신의 상용화 성공에 힘입어 전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는 CDMA 분야에도 국내외 업체의 참여가 두드러진다.제1세대 CDMA 이동전화 시스템을 개발한 삼성전자·LG정보통신·현대전자 등은 이번 전시회에 더욱 첨단·다기능화한 시스템을 출품,관람객들이 현장 통화를 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을 세워 놓았다.미국 퀄컴사는 CDMA단말기와 핵심 칩,시스템 장비를 소개하며 휴렛팩커드는 CDMA용 계측기를 출품하는 등 외국 업체들을 주로 핵심장비와 부품을 선보이는 데 주력한다. 부품업체중에는 코리아 마이크로웨이브가 CDMA 기지국용 선형 전력증폭기를 내놓으며 RF하이텍은 가변감쇄기를,동아일렉콤은 국산화에 성공한 전원공급장치를 출품한다. 한편 「엑스포컴 코리아」가 열리는 15∼18일에는 21세기 첨단기술산업인 광학·사진 분야의 국내외 신제품과 신기술 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울 국제 광학 및 영상 기자재전」이 같은 장소 KOEX에서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디지털 이동전화기 핵심칩 국산화

    ◎전자통신연,연 2천2백억 수입대체 효과 미국 퀄컴사에서 전량 수입해 쓰고 있는 디지털 이동전화기용 핵심칩이 국내에서 개발돼 늦어도 올 하반기 양산체제에 들어간다. 12일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ㅌ)이 60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디지털 이동전화기에 들어가는 모뎀칩과 주파수 변환칩등 2개의 핵심칩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현재 성능시험중에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 대량 생산될 예정이다. 김창곤 정통부 기술심의관은 『삼성전자와 LG반도체가 지난 1일부터 핵심칩을 이용한 시제품을 만들어 현장에서 시험하고 있다』면서 『늦어도 올 하반기쯤 대량 생산이 가능해져 퀄컴사로 부터 칩을 수입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이동전화 단말기 핵심칩이 국내에서 생산되면 수입절감효과가 셀룰러 이동전화만도 연간 약 1억달러(8백억∼9백억원)에 이르며 개인휴대통신(PCS)서비스가 상용화되는 내년에는 2천2백70억원 가량의 수입대체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디지털 이동전화 단말기용 핵심칩은 미국 퀄컴사가 원천기술을 개발,1개에 1백40달러씩을 받고 독점판매를 해오다 최근 국산화 진전 소식의 영향으로 67달러선까지 떨어졌다. 핵심칩이 국산화되면 퀄컴사 제품을 수입할 필요는 없어지지만 단말기 매출액의 5.25%에 달하는 로열티(기술료)는 계속 지불해야 한다.
  • 엑스포콤97 출품 첨단통신장비

    서울신문·스포츠서울 주최로 오는 15일 개막되는 「국제정보통신 및 이동통신전시전」에는 디지털이동전화시스템·무선호출기·무선데이터통신·개인정보단말기 등 첨단 이동통신이 총출동한다.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엑스포컴 코리아」의 주요 출품작을 소개한다. ◎텔슨전자:TMT­100H 캘리스타/127시간 통화 가능… 잠금장치도 갖춰 플립형의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디지털 무선전화기다.니켈 수소배터리를 사용할 때 연속통화 5.2시간,대기 84.7시간까지,알카라인 배터리 사용땐 각각 7.7시간,127시간까지 가능하다.배터리의 충전상태를 3단계로 표시해 준다. 착신음의 음량은 6단계,스피커 음량은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비밀번호 변경및 단말기 잠금·해제기능도 갖고 있다.기계식및 전자식 다이얼 기능을 함께 갖추고 있으며 통화불가능지역에선 경보를 울려주기도 한다.크기는 137×56×25㎜이며 무게는 142.7g(배터리 제외)다.(02)880­0700. ◎엠.아이.텔:어필시티/광역삐삐기능 내장한 최소형 시티폰 광역삐삐기능을 내장한 플립형 발신전용 휴대전화다.수신률을 높이기 위해 AGC(자동이득 조정)회로를 내장했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크기 47×110×21㎜,무게 115g(MC­900모델)과 120g(MC­900P)으로 현재 나온 시티폰 가운데 최소·최경량이라고 밝혔다. 주요기능으로 24자리 표시 액정화면(LCD),32자리 다이얼링,원터치 및 리다이얼링기능,32자리·8자 이름 각각 10개를 기억시킬수 있는 메모리다이얼 기능 등을 갖고 있다.니켈­수소배터리를 채용했다.(0342)704­2324. ◎모토로라 반도체통신:마이크로택 SC­925/디지털PCS와 호환 CDMA 휴대폰 개인 휴대통신(PCS)이 사용할 1900㎒ 주파수대역폭용으로 처음 내놓은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휴대폰이다.따라서 디지털 PCS시스템과 호환가능하다. 99개까지 전화번호를 기억할 수 있으며 내장된 인명사전과 전화 메뉴기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마트버튼을 채용했다.착신상태를 진동모드로 설정할 수 있으며 이어폰 기능도 있다.플립형태인 이 제품은 내부충전도 가능하다.(02)3440­7005. ◎모토로라 반도체통신:리베로 프로/AGC 회로·안테나 내장수신율 탁월 불규칙한 주파수를 조절하여 전파장애지역에서의 수신율을 월등히 높여주는 AGC회로는 물론,내장된 안테나를 전파수신에 가장 적합한 형태로 설계된 무선호출기다. 회사측은 자사 설계프로그램을 이용한 수신기능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신율이 가장 앞선다고 밝혔다. 38×62×17㎜의 크기와 40g(배터리포함)의 무게로 국내 최소·최경량급이며 단순한 곡선의 외곽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이 두드러진다. ◎LG정보통신:스타렉스­1900/35만 가입자 수용 PCS기지국 장비 코드분할 다중접속 PCS장비의 하나로서 미국 PCS주파수인 1.9기가 대역에 쓰일 기지국 장비다. 기지국장치(BTS)는 이동중인 PCS가입자와 제어국(BSC)사이에 위치해 유·무선간 연결기능을 수행하는 장치로서 무선부문과 디지털부문으로 구성돼 이동중인 가입자와의 무선접속,시간동기유지,통화채널 할당 및 해제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PCS시스템의 핵심장비다. 이 제품은 576기지국,35만 가입자를 수용할 수 있으며 경제성을 고려해 정합방식에 따라 분리형과 통합형으로 만들어졌다.(02)3777­2773. ◎국제전자공업:간이 TRSIDCALL/158개 채널 통해 짧은 시간내 연결 주파수공용방식의 간이무전기로 주파수 공용의 기능과 전화기 기능을 동시에 수행한다. 각 무전기들은 고유의 ID를 갖고 통화가 가능한 158개의 채널을 통해 자동적으로 그룹ID를 검색,가능한 짧은 시간내에 다른 사용자와 연결시켜준다.빈채널의 자동선택으로 혼신없는 통화가 가능하고 그룹통화 및 비상시 통화권내에 있는 모든 사람과의 동시통화를 할 수 있다.또 부재시 호출된 ID를 메모리해주는 기능도 있다. 회사측은 한국인의 체형에 적합한 크기및 무게를 지니고 있으며 견고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02)3470­4400. ◎크레텔:크레텔엑서/18개 메시지 저장·저전압경보 장치도 전면에 LCD화면을 배치한 가로형으로,전면부와 하단부를 곡선처리하고 기능버튼의 색상을 차별화한 패션형 무선호출기.2개의 기능버튼을 LCD화면 아래와 본체 하단부에 비대칭으로 배치해 색다른 맛을 준다.한 손에 쥐고 메시지를 확인하거나 각종 기능 선택시보다 쉽게 할수 있다.선명도가 높은 LCD화면에 메시지 잠금과 긴급호출,전원 ON/OFF등 10개 아이콘 기능메뉴를 디스플레이,메시지 확인은 물론 기능선택이 용이하다.메시지당 20자씩 최대 360자를 저장할수 있는 메모리를 채용,18개 수신 메시지 저장 및 9개 메시지잠금,전체 메시지 삭제,월,일,시간표시,4가지 선택가능한 경보음과 4가지 착신 멜로디음,저전압경보기능 등을 내장하고 있다.크기는 59x45x17㎜이며 크기는 배터리 포함 43g이다.(0331)47­7071. ◎에릭슨:RBS884 Pico/지하철역 등 유용 초소형 기지국장비 D­AMPS 및 D­AMPS 1900 시스템에서 사용될수 있는 초소형의 무선 기지국 장비.시스템 구성에 유연성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O&M기능을 향상시켜 준다. 국지적으로 추가용량이 필요한 곳이나 실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일반적으로 호텔로비,지하철역,식당,대규모 회의실,사무실,실내 스포츠 경기장등과 같은 곳에서 사용할수 있다.(02)732­2641. ◎Carlingswitch:소형 마그네틱 회로차단기/이중동작 와이핑 접점장치 성능 탁월 4개의 바(bar)로 이루어진 연결부와 이중 동작 와이핑 접점장치가 뛰어난 신뢰성을 보장한다.아크를 신뢰성있게 꺼주는 특대형 접점간극과 높은 업계 표준인 25암페어의 정격치를 제공하는 이 회로 차단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튼튼한 밀봉과 용접된 전류 전달 접합부를 갖추고 있다.(852)­2737­2277. ◎셀라인:핸즈프리 키트 MAC­880/음끊김현상 최소화… 사용시간 늘려 유선형의 부드러운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업계 처음으로 황금색을 채택,검정색에 식상한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다.통화중 에코현상을 억압하는 회로를 채용했으며 스위칭회로를 내장,음끊김현상을 최소화했다.안테나 음손실율을 ­3db 이하로 낮춰 안테나 성능을 극대화했다.이와 함께 리튬이온 배터리충전 전용회로를 채택해 건전지 수명 및 사용시간도 크게 늘렸다.이 핸즈프리 키트는 휴대폰소프트웨어 LPS273이상의 버전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주)셀라인은 이와 함께 기존의 아날로그 휴대전화와 시분할다중접속(TDMA)전화,유럽형이동전화(GSM)에서 동시에 쓸 수 있는 「MAC­5000」도 출품한다.(032)663­4684. ◎기륭전자:시티폰 「키티」/사용법 액정화면 표시… 통화품질 깨끗 무선 이동통신서비스 및 가정용 무선전화 기능을 함께 갖춘 디지털방식의 차세대 휴대용 무선전화기.모든 사용법이 액정화면에 나타나 사용이 편리하고 디지털 부호화음성 방식을 채택함에 따라 통화품질이 깨끗하다.가정이나 사무실의 실내용 기지국에 연결하면 900㎒ 무선전화기로 쓸 수 있다.이때 전화기는 8대까지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통화중 호전환도 가능하다.비밀번호를 아는 사람만 사용하고 자주 거는 전화번호를 저장해 원터치로 통화할 수 있도록 비밀번호 및 원터치기능을 갖추었다.밧데리 사용상태는 액정화면에 표시된다.연속통화 2시간30분,연속대기 72시간.(02)864­2411. ◎에릭슨­미니링크 E/50㎞까지 데이터전송… 설치도 간편 기술방식에 구애받지 않고 전세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형 마이크로웨이브 무선시스템.기존의 통신망에서도 쓸 수 있으며 최대 50㎞ 거리의 음성 및 데이터 지점대 지점 전송이 가능하다.이 시스템은 설치가 매우 간단하며 공공통신망·기업통신망·셀룰러망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릭슨은 또 이번 전시전에 최신 플립형 휴대폰인 엠마(AF738」를 출품한다.엠마의 기본 구성품은 휴대전화기,표준 배터리 2개,휴대용 충전기 등이며 통화중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32개까지 메모할 수 있다.또 9개의 원터치 다이얼기능도 있다.(02)732­2641. ◎한국 휴렛패커드:단말기 측정세트 HP8924C/CDMA전화기 통화성능 정밀측정 CDMA방식의 디지털이동전화기 성능을 측정하는 장치.고성능의 CDMA기지국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단말기 성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이동 또는 기지국에서 생긴 통화중 접속 및 절단현상을 신속하게 파악할 뿐 아니라 전파의 특성까지 측정해낸다.아날로그 단말기에 대한 테스트기능도 있다.여기에 PCS장치를 연결하면 한국·미국 규격의 PCS주파수 대역까지 측정할 수 있다. 한국 휴렛패커드는 이와 함께 유럽형이동전화(GSM)단말기를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GSM 단말기측정세트」도 출품한다.(02)769­0692. ◎이레전자:핸즈프리 키트 ERS­9400/인공지능CPU채용 차량용 충전기 자체 설계 인공지능 CPU를 채용한 차량용 충전기.이 제품은 현대 HHP­9400/9500의 시리즈 전용 충전기로 12∼14볼트까지 호환이 가능하다.전압과 전류를 자동으로 감지해 과충전으로 인한 배터리 손상을 막아 준다.전원이 연결되면 빨간색으로 표시되며 80∼90% 충전이 되면 녹색으로 바뀌면서 계속 100%까지 충전된다.배터리가 고장나면 빨간색이 없어지는 배터리 이상 유무 감지기능도 있다. 이레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모토로라 스타택」 「노키아 232」를 충전하는 휴대용 핸즈프리도 출품한다.(02)861­6804. ◎노키아:노키아 9000/통신·전화기능 통합한 디지털 단말기 GSM방식의 셀룰러폰 기능은 물론 전자수첩과 팩스 및 데이터 송수신,전자메일,인터넷접속 기능 등을 두루 갖춘 통합형 디지털 단말기.평소에는 GSM이동전화기로 사용하다 데이터 송수신이나 전자수첩으로 쓰려면 덮개를 열고 자판에 표시된 해당 버튼을 누르면 된다.덮개를 열면 윗쪽에 대형 액정화면과 아래쪽에 일반 전자수첩과 같은 자판이 나온다.연속 통화 2시간,연속 대기 30시간이며 완전 충전까지는 2시간 30분 정도가 걸린다.가로 64㎜,세로 173㎜,두께 38㎜의 크기에 무게는 397g. ◎덕스킨산업:휴대폰 케이스/먼지·오물 흡착 방지… 휴대폰 수명 연장 다양한 소재와 색상으로 제작된 이 제품은 마찰로 생기는 휴대폰 외피의 벗겨지는 것과 먼지와 오물이 붙는 현상을 방지,휴대폰의 사용기간을 늘려준다. 고품질의 가죽을 소재로 메탈 벨트클립과 손걸이,시계판을 보호해 주는 플라스틱 재질로 구성돼 있다.유럽형 휴대폰인 GSM,일본식 휴대폰 PHS,개인휴대통신 PCS,개인휴대단말기 PDA케이스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02)435­8603∼4. ◎한국안테나:차량항법안테나 HAG­100/수신성능 뛰어난 차량항법용 안테나 운행중인 차량의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하는 차량항법시스템에 쓰이는 안테나.3년전인 94년 국책사업으로 개발한 것으로 디자인이 간단하고 성능이 뛰어나 현재 미국과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다.일부 부품을 제외한 모든 자재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충분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수신성능과내구성이 탁월해 선진국 제품과 견주어 전혀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032)676­5511. ◎SK텔레콤:이리듐·PCS프로젝트/66개 위성 연결 내년부터 통신서비스 전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저궤도 위성사업.이리듐프로젝트는 첨단 위성통신 및 이동통신기술을 바탕으로 지구 상공 780㎞ 고도에 66개의 위성을 띄워 올려 이동전화·팩스·무선호출등의 디지털 위성통신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사업이다.내년 하반기에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SK텔레콤은 이 프로젝트에 전체 지분의 4.5%인 8천200만달러를 투자,아시아지역에 대한 사업권을 확보했다. SK텔레콤은 이와 함께 언제 어디에서나 통화가 가능하고 음성 및 영상으로 정보를 주고 받을수 있는 PCS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3709­1222.
  • 15국 122업체 첨단정보통신 기술 겨룬다

    ◎서울신문·스포츠서울 주최/「엑스포콤 97」 15일 KOEX서 개막/참가업체 2배로 늘어 국내 최대규모/CDMA·위성이통장비 등 500종 출품/13∼16일엔 무선통신관련 세미나도 국내 최대의 정보통신축제인 「국제정보통신 및 이동통신전시회(EXPOCOMM/WIRESS KOREA 97)」가 오는 15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서울신문·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엑스포컴 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국내에서 두번째 열리는 국제 규모의 이동통신전문전시회로 올해에도 국내외 통신사업자와 제조업자가 총출동,대성황을 이룰 전망이다. 「하나되는 세계,엑스포컴이 선도한다」가 올해의 슬로건. 「국제정보통신 및 이동통신전시회」는 90년 이후 러시아·중국·멕시코·아르헨티나 등에서 열린 「엑스포컴」시리즈의 하나로 마련된 행사.국내에서는 지난해 5월12일 처음 열려 나흘만에 입장객 9만명·바이어상담액 2백50억원이란 국내 단일 통신전시회로는 유례없는 실적을 거뒀다.또 개인휴대통신(PCS)·코드분할다중접속(CDMA)·주파수공용통신(TRS)·전전자교환기(ATM) 등 각종 무선통신 기술 및 제품이 대거 선보여 차세대통신의 경연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 전시회에는 미국·일본·독일·프랑스·스웨덴·핀란드 등 세계 15개국에서 총 122개업체가 참가해 500여종의 첨단장비 및 신기술을 선보인다.참가업체 규모가 지난해 9개국 63개사보다 2배 남짓 커졌다. 이처럼 올 전시회에는 내년으로 다가온 통신시장 개방을 앞두고 우리 업체와 협력을 모색하려는 외국업체의 참여가 눈에 띄게 늘어 국내 통신업체들로서는 안방에서 첨단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종합전시장측은 이번 전시회에 전문 참관인 6만여명,일반참관인 10만명 등 총 16만명의 관람객이 몰려 들어 지난해의 2배인 500억원 상당의 상담실적을 일궈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 통신시장은 현재 혁명적인 변화를 맞고 있으며 무선통신분야의 변화는 더욱 두드러진다.무선통신분야가 아직 유선전화보다 비중이 작기는 하지만 무선 관련 통신기기나서비스에 대한 일반의 수요는 단말기의 소형화 및 가격하락 만큼이나 매우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이같은 추세에 따라 올 「엑스포컴 코리아」에는 PCS전화기를 비롯해 컴퓨터와 통신을 접목한 개인휴대단말기(PDA),시티폰을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시티폰 홈베이스」,초소형 CDMA휴대폰,유럽 표준무선전화인 「덱트」,차세대이동통신시스템인 「플림스(미래공중육상이동동신)」 등이 많이 출품될 전망이다.또 셀룰러테크놀로지,이동통신용 안테나,이동통신 기지국장비,위성이동통신시스템,디지털스위칭장비,마이크로웨이브시스템,구내 무선호출시스템,쌍방향 무선장비 등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 전시회는 격변하는 세계 통신시장에서 국내 통신기술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통신시장의 지향점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통신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엑스포컴 코리아」는 통신선진국과 기술정보교류를 통해 국내 기술수준을 높이고 국내 우수통신장비를 해외에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갖는다.또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신제품 개발을 촉진하고 수요자와 공급자간에 상호 정보교환의 터전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엑스포컴 코리아」 참여업체는 한국통신·SK텔레콤·삼성전자·LG정보통신·현대전자·대우통신·국제전자·아남정공·텔슨전자 등 국내 유수의 무선통신사업자와 제조업체가 망라돼 있다.또 미국 모토로라·퀄컴,스웨덴 에릭슨,핀란드 노키아 등 세계 통신시장을 주도하는 장비제조업체가 참여함으로써 국제이동통신 전문전시회로서의 「엑스포콤 코리아」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전시회를 전후한 13∼16일에는 한국종합전시장 대회의장과 소회의실에서는 첨단 무선통신을 주제로 한 각종 세미나가 마련된다.한국통신산업협회(02­589­1180)와 한국전파진흥협회(02­775­0819) 등이 국내외 저명인사를 초청해 플림스·CDMA·PCS·TRS·시티폰·유럽형 이동통신(GSM) 등 첨단 통신기술에 관한 각종 세미나를 갖는다. 「엑스포컴 코리아」 문의처는 서울신문(02­721­5482),한국종합전시장(02­55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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