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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맨틱 샤이니“..후속곡 ‘헬로’ 뮤비 공개

    “로맨틱 샤이니“..후속곡 ‘헬로’ 뮤비 공개

    샤이니가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헬로’(Hello)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루시퍼’에 이어 후속곡 ‘헬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샤이니가 지난 4일 공식홈페이지와 유튜브 SM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9월 촬영한 뮤직비디오에서 샤이니는 노래 가사 내용처럼 사랑을 고백하기 전 설레는 마음을 홍원기 감독의 연출로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특히 사랑 고백을 준비하는 다섯 멤버의 설렘이 담긴 퍼포먼스가 로맨틱하게 담겨 눈길을 끈다. 여기에 매트릭스 카메라 촬영기법을 이용한 독특한 카메라 워킹과 약 1분 분량의 인트로와 아웃트로를 위해 재즈피아니스트 송광식이 연주곡 ‘A Child‘s Mind’ 를 새롭게 연주해 뮤직비디오에 담아, 감미로운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헬로’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보컬과 감미로운 멜로디는 물론 로맨틱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아,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석권하며 인기 상승 중이다. 샤이니는 8일 KBS 2TV ’뮤직뱅크’, 9일 MBC ’쇼! 음악중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소녀시대는 광고모델 중’…일상모습 담아 ‘관심급증’▶ ’1박2일’ 제6의 멤버…나영석PD vs 시아준수?▶ 김새롬, 박효주에 "한달에 섹스 몇 번?" 19禁농담 논란▶ 김태희 눈가주름-송혜교 다리길이…포토샵 전후 비교 ‘눈길’▶ ’슈퍼스타K2’ 존박, 바지에 손넣고 애국가 제창 ‘자세논란’
  • [프로축구] ‘캡틴’ 김은중 2골… 제주, 뒤집기 한판승

    [프로축구] ‘캡틴’ 김은중 2골… 제주, 뒤집기 한판승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돌풍의 두 팀이 만났다. 정규리그 선두 제주와 3위 경남. 3일 제주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경기의 관심은 양 팀의 승부뿐만 아니라 국가대표팀의 중앙 미드필더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제주의 구자철(22)과 경남의 윤빛가람(21)의 활약에 쏠렸다. 경기 초반 존재감을 드러낸 것은 ‘조광래호의 황태자’ 윤빛가람이었다. 양 팀이 미드필드에서 패스와 압박으로 경기의 주도권 다툼을 벌이던 전반 12분 안상현의 패스를 받은 윤빛가람이 제주의 골망을 갈랐다. 선제골로 기세를 올린 경남은 예상치 못한 기습에 허를 찔려 당황한 제주의 수비를 전후좌우로 흔들었고, 8경기 동안 침묵했던 간판 골잡이 루시오가 전반 17분 골을 터트렸다. 2-0. 하지만 끌려가는 제주에는 ‘제3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김은중(31)이 있었다. 김은중은 전반 21분 만회골을 넣은 데 이어 31분 산토스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뿐만 아니라 후반 11분 경남의 수비를 완전히 따돌리며 골문 왼편으로 침투, 박현범의 패스를 받아 반대쪽 골망을 흔들었다. 3-2. 이 골이 결승골이 됐다. 구자철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수비진영에서 공격으로 이어지는 첫 번째 연결을 매끄럽게 만들어 팀의 승리를 도왔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서울이 이승렬의 결승골과 제파로프의 쐐기골에 힘입어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인천을 2-0으로 제압했고, 대구시민구장에서는 대구가 부산에 2-1로 이겼다. 전남은 강원에 2-1로 이겼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배다해, 교통사고후 심경고백 “후유증이 무섭다니까”

    배다해, 교통사고후 심경고백 “후유증이 무섭다니까”

    걸그룹 바닐라 루시 멤버 배다해가 멤버들과 교통사고를 당한 후 후유증을 털어놨다.배다해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역시 장판은 여러모로 참 좋다. 자꾸 사람들이 할머니 같다고 그러는데 난 장판에 지지는 게 좋다”며 “어젠 머리도 아프고 팔도 움직이기가 힘들었는데 역시 장판 짱! 낼부터 물리치료 열심히 해야지 후유증이 무섭다니깐”라고 교통사고로 후유증을 겪고 있음을 고백했다.앞서 바닐라 루시는 2일 ‘SBS 스페셜 불편하니 행복하네-바닐라루시와 함께하는 착한 여행’(가제)의 마지막 촬영을 하러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오전 8시경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궁내동 톨게이트 부근에서 옆 차선 차량과 부딪혀 바닐라 루시의 차량 앞부분이 완전히 파손됐다.바닐라 루시 멤버들은 차량이 크게 파손된 것에 비해 경미한 부상을 입어 병원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했지만 4일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교통사고 소식을 들은 팬들은 “부상이 경미하다니 다행이다. 다음에는 좋은 소식 들었으면 좋겠다”, “물리치료 잘 하길 바란다”, “소식 듣고 너무 놀랬다. 어서 쾌차해서 멋진 활동 기대하겠다” 등 안도와 응원의 반응을 보였다.교통사고 이후 배다해는 사고당일 트위터를 통해 “다행이 우리는 무사하다. 너무 걱정할 것 같아 올린다”며 “아직 많이 놀래서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글을 남겨 팬들을 안심시켰지만 후유증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사진 = 배다해 미니홈피, 배다해 트위터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보아 ‘쩍벌춤’ 인기급증…강렬 퍼포먼스 ‘뒷심’▶ 박봄, ‘맨발사진’ 한 장으로 "발바닥 여신 강림"▶ ’의욕이 앞선’ 민효린, 노출굴욕…파격드레스 ‘아찔’▶ 이승철, 강승윤 심사불만에 "투표 좀 잘하라" 댓글응수▶ 이외수, ‘타진요’ 운영자 왓비컴즈 맹비난…’피해망상’
  • ‘서강대 원빈’ 고주원 “내 별명은 원빈”…조금 밥맛?

    ‘서강대 원빈’ 고주원 “내 별명은 원빈”…조금 밥맛?

    배우 고주원이 원빈을 닮은 외모로 ‘서강대 원빈’으로 불렸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고주원은 10월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골든벨-1학년1반’에 출연했다. 그는 “대학교 1학년 때 별명이 서강대 원빈이었다”며 “원빈과 느낌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버스 캐스팅’을 당했다”고 밝혔다. “캐스팅 당시, 원빈이 주연한 드라마 ‘가을동화’가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 있었다”는 고주원은 “여의도 가는 버스를 탔다가 우연히 한 매니저로부터 명함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개그콘서트’의 독설가 ‘왕비호’ 윤형빈은 “고주원은 말을 조근 조근 하면서도 자기자랑을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금 밥맛이다”고 거침없는 독설 실력을 발휘해 출연진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스타골든벨-1학년1반’에는 고주원과 윤형빈 외에도 이윤석, 엠블랙의 미르와 천둥, 바닐라루시의 배다해, 걸스데이의 민아, 김대희, 추소영, KCM ,에이미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민효린, ‘섹시’ 파격드레스에 테이프굴욕 ‘옥에티’▶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2AM 진운, 前 여친과 결별 이유 고백 "바람났다"▶ 우승후보 김지수 탈락에 강승윤 비난글 쇄도▶ ’구하라 닮은꼴’’ 박은지, 개미허리까지 싱크로율 100%
  • ‘배다해 속한’ 바닐라루시 교통사고…내일 정밀검사

    ‘배다해 속한’ 바닐라루시 교통사고…내일 정밀검사

    ‘남격 합창단’ 솔리스트 배다해가 소속된 그룹 바닐라루시가 교통사고를 당해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바닐라루시 멤버들은 지난 2일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들은 사고 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이 병원치료 후 현재는 집에서 쉬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내일(4일)께 정밀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다해는 자신의 트위터에 “다행히 저희는 무사하답니다. 너무 걱정하실것 같아 올려요. 아직 많이 놀래서 안정 취하는 중입니다. 너무걱정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해 팬들에게 안심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 = 배다해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보아 ‘쩍벌춤’ 인기급증…강렬 퍼포먼스 ‘뒷심’▶ 박봄, ‘맨발사진’ 한 장으로 "발바닥 여신 강림"▶ ’의욕이 앞선’ 민효린, 노출굴욕…파격드레스 ‘아찔’▶ 이승철, 강승윤 심사불만에 "투표 좀 잘하라" 댓글응수▶ 이외수, ‘타진요’ 운영자 왓비컴즈 맹비난…’피해망상’
  • 샤이니 변신, 매혹악마→로맨틱男…사랑에 빠진 ‘헬로’

    샤이니 변신, 매혹악마→로맨틱男…사랑에 빠진 ‘헬로’

    아이돌그룹 샤이니가 매혹적인 악마의 강렬함을 벗고 사랑에 빠진 로맨틱한 남자로 변신했다. 샤이니는 10월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2집 리패키지 음반 ‘헬로’(Hello)의 타이틀곡 ‘헬로’를 공개했다. ‘루시퍼’를 통해 강렬한 남성미를 발산했던 샤이니는 ‘헬로’의 무대에서 180도 변신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샤이니의 ‘헬로’는 밝고 부드러운 멜로디와 감미로운 하모니가 어우러진 알앤비 팝(R&B Pop) 장르의 곡이다. 사랑하는 여인에게 느끼는 설렘을 표현한 가사와 샤이니 특유의 청량한 보컬이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샤이니 외에도 보아와, 걸그룹 투애니원(2NE1), 시크릿, 씨스타, 아이돌그룹 비스트, 신예혼성그룹 남녀공학 등이 출연했다. 또한 소리(Feat.NACO), 임정희(Feat.2AM 조권), FT아일랜드 등이 멋진 무대를 꾸몄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민효린, ‘섹시’ 파격드레스에 테이프굴욕 ‘옥에티’▶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2AM 진운, 前 여친과 결별 이유 고백 "바람났다"▶ 우승후보 김지수 탈락에 강승윤 비난글 쇄도▶ ’구하라 닮은꼴’’ 박은지, 개미허리까지 싱크로율 100%
  • 바닐라루시 교통사고..배다해 “다행히 무사” 근황전해

    바닐라루시 교통사고..배다해 “다행히 무사” 근황전해

    교통사고 소식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닐라루시 멤버 배다해가 직접 근황을 알렸다. 배다해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다행히 저희는 무사하답니다. 너무 걱정하실 것 같아 올려요. 아직 많이 놀라서 안정 취하는 중입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라고 전했다. 앞서 바닐라루시는 ‘SBS 스페셜 불편하니 행복하네-바닐라루시와 함께하는 착한 여행’(가제)의 마지막 쵤영에 임하러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오전 8시경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궁내동 톨게이트 부근에서 옆 차선 차량과 부딪힌 것. 소속사 측은 "검사결과 사고 정도에 비해 다행히 쌍방 경미한 경상으로 우려할 상황은 아니지만 당분간 입원을 통해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전했다. 하지만 팬들의 걱정이 커지자 배다해는 직접 괜찮다는 소식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배다해 트위터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믹키유천, 물에 젖은 박민영 품에 안고 ‘꺅’▶ 소녀시대, 재킷사진 변천사…’롤러걸부터 순수핑크’▶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몰라카메라 ‘딱 걸렸네’▶ ’슈퍼스타k2’ 김지수-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합격
  • 에콰도르 軍·警 유혈폭동… 비상사태 선포

    에콰도르 軍·警 유혈폭동… 비상사태 선포

    남미 적도에 위치한 에콰도르의 국민들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하루 비상사태 속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숨막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경찰의 폭력 시위가 대통령 억류로 이어지면서 정변 양상을 보였다. 이어 ‘반란 경찰’들과 대통령 지지자들 사이의 충돌 속에 군대가 저녁무렵 대통령을 구출해 내면서 사태가 진압국면에 들었지만 유혈 ‘반란’ 후유증은 가시지 않고 있다. 폭력시위로 치안이 불안해진 틈을 타 수도 키도 및 일부 도시에서는 약탈이 자행됐다. 에콰도르 적십자는 충돌과정에서 2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AP는 보너스 등 경찰의 복지혜택을 줄이는 법의 통과가 사태의 발단이 됐다고 전했다. 불만을 품은 경찰과 일부 군 병력은 한때 키토 국제공항과 의사당, 정부 청사 및 주요 도로들을 점거했다. 라파엘 코레아(47) 대통령은 이들을 제지하러 현장에 나섰다가 흥분한 경찰관들에게 둘러싸여 물병과 최루가스 세례를 받는 봉변을 당했다. 코레아 대통령은 키토 경찰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경찰관들에게 억류됐다. 이어 정부군이 경찰병원에 진입해 총격전을 벌인 끝에 대통령을 구출해냈다. 사태는 하비에 폰스 국방장관 등 군 지휘부가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면서 수습 국면으로 바뀌었다. 구출된 뒤 대통령궁에 도착한 코레아 대통령은 발코니에 나와 소요 와중에서 지지해준 국내 지지자들과 남미 정상들을 향해 감사를 표시했다. 코레아 대통령은 “시위대가 쿠데타를 일으켜 자신을 살해하려 했으며 이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고 강경 입장을 밝혔다. 이어 “아무도 용서하지 않고 잊지도 않을 것”이라면서 루시오 구티에레스가 이끄는 애국사회당(PSP)을 배후세력으로 지명, 비난했다. 중남미 자원부국인 에콰도르는 지난 10년 동안 10명의 대통령이 바뀌고 그 가운데 3명은 대규모 시위로 물러나는 등 정치혼란을 겪어왔다. 미국에서 교육받은 좌파성향의 경제학자 코레아 대통령은 2006년 친미후보를 누르고 집권하면서 비교적 안정을 유지해 왔다. 한편 경찰이 중심이 된 이번 사태는 우발적인 것이라기보다는 정치적 음모가 배후에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트위터에 “그들이 코레아 대통령을 몰아내려 한다.”는 글을 올렸다. 마리아 이사벨 살바도르 미주기구(OAS) 주재 에콰도르 대사도 군계통의 반대파 및 그들의 연계세력이 이번 사태에 개입돼 있다고 주장했다. 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 바닐라루시 교통사고에 배다해 “안정 취하는 중”

    바닐라루시 교통사고에 배다해 “안정 취하는 중”

    교통사고 소식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닐라루시 멤버 배다해가 직접 근황을 알렸다. 배다해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다행히 저희는 무사하답니다. 너무 걱정하실 것 같아 올려요. 아직 많이 놀라서 안정 취하는 중입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라고 전했다. 앞서 바닐라루시는 ‘SBS 스페셜 불편하니 행복하네-바닐라루시와 함께하는 착한 여행’(가제)의 마지막 쵤영에 임하러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오전 8시경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궁내동 톨게이트 부근에서 옆 차선 차량과 부딪힌 것. 소속사 측은 "검사결과 사고 정도에 비해 다행히 쌍방 경미한 경상으로 우려할 상황은 아니지만 당분간 입원을 통해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전했다. 하지만 팬들의 걱정이 커지자 배다해는 직접 괜찮다는 소식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배다해 트위터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믹키유천, 물에 젖은 박민영 품에 안고 ‘꺅’▶ 소녀시대, 재킷사진 변천사…’롤러걸부터 순수핑크’▶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몰라카메라 ‘딱 걸렸네’▶ ’슈퍼스타k2’ 김지수-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합격
  • 배다해, 여성합창단 시절 영상 공개...’단아한 미모, 여전하네’

    배다해, 여성합창단 시절 영상 공개...’단아한 미모, 여전하네’

    걸그룹 바닐라루시 멤버 배다해가 과거 ‘넬라판타지아’를 합창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배다해의 합창영상은 30일 한 합창단 카페에 ‘남자의 자격에 출연했던 배다해양과’라는 제목으로 배다해가 2007년 아주여성합창단 단원시절 ‘넬라판타지아’를 포함해 총 4곡을 합창한 영상이 공개돼 이같은 사실이 알려졌다. 배다해는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 구성한 합창단에서 우연하게도 과거 아주여성합창단에서 불렀던 동일한 곡을 합창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남격’ 합창단에서 배다해는 ‘넬라판타지아’를 청아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랑을 받았다.동영상 속엔 지금과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배다해가 회색 롱드레스를 입고 단아하게 노래를 부르고 있다.배다해의 과거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거에도 넬라판타지아를 불렀다니 우연인가, 필연인가”, “넬라와의 인연이 벌써부터 있었구나”,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다음카페 ‘합하세’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이시영, 운동선수 몸매…체지방 고작 1/3뿐▶ 원더걸스 유빈, 변화된 모습…나날이 돋는 미모▶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전교회장’ 보아, 사립中 수석합격 포기·일본행…왜?▶ 햄(HAM), ‘So Sexy’ 방송불가..안무·가사 선정적
  • 배다해 “아주여성합창단 초빙돼 ‘넬라판타지아’ 불러”(인터뷰)

    배다해 “아주여성합창단 초빙돼 ‘넬라판타지아’ 불러”(인터뷰)

    걸그룹 바닐라루시 멤버 배다해의 합창단 영상이 화제가 된 가운데 배다해가 아주여성합창단에서 노래를 부르게 된 사연을 밝혔다.배다해는 1일 서울신문NTN과의 인터뷰에서 “합창단에서 활동한 게 아니라 아주합창단 정기연주회에 솔로 초빙돼 참여했다”고 전했다.배다해의 합창영상은 30일 한 합창단 카페에 ‘남자의 자격에 출연했던 배다해양과’라는 제목으로 배다해가 2007년 아주여성합창단 단원시절 ‘넬라판타지아’를 포함해 총 4곡을 합창한 영상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다. 동영상 속에서 지금과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배다해는 회색 롱드레스를 입고 단아하게 노래를 부르고 있다.특별한 점은 배다해가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 구성한 합창단에서 우연하게도 과거 아주여성합창단에서 불렀던 동일한 곡을 합창했다는 것. ‘남격’ 합창단에서 배다해는 ‘넬라판타지아’를 청아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배다해는 “성악공부를 하고 있을 때와 느낌이 다르고 마음처럼 잘 안되서 속상하기도 했다”며 “하지만 처음 공부하던 시절의 마음가짐이나 그 느낌을 되살려 볼 수 있어서 굉장히 뜻 깊은 곡이 됐다”고 3년 만에 ‘넬라판타지아’를 다시 불렀을 당시의 소감을 밝혔다.아주여성합창단에서 솔로로 ‘넬라판타지아’를 불렀던 경험이 있는 배다해는 ‘남격’ 합창단에서도 솔로로 부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지만 감기 때문에 솔로 자리에서 물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마지막으로 배다해는 향후 활동에 대해 “바닐라루시 2집 준비중이다. 정말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다”며 “팬여러분에게 정말 멋진 음악으로 감동을 드리고 싶다”고 야무진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 = 다음카페 ‘합하세’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소녀시대 댄스교본에 카라-브아걸도 등장 "인기짱"▶ 박봄, ‘미키마우스’ 산다라박 공개 "완전 귀여워"▶ 故김성재 동생, 사건용의자 형 여자친구 우연히 재회
  • [지난해 신종플루로 연기… 2년만에 열리는 지역축제 둘] 17개국 52개팀 ‘음악의 대향연’

    [지난해 신종플루로 연기… 2년만에 열리는 지역축제 둘] 17개국 52개팀 ‘음악의 대향연’

    지난해 신종플루 여파로 취소돼 많은 팬들을 아쉽게 했던 ‘소리 축제’가 올해 다시 찾아온다. 울산 월드뮤직페스티벌과 구례 동편제 한마당이다. 오는 7~10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열리는 울산 월드뮤직페스티벌은 스페인을 주빈국으로 17개국 52개팀이 참여한다. 2006년 출발해 아직은 역사가 짧지만, 영국의 월드음악 전문지가 꼽은 ‘세계 베스트 25 월드뮤직 축제’에 포함될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놓쳐서는 안 될 무대를 이정헌 울산월드뮤직페스티벌 예술감독의 추천으로 추려 봤다. 모두 한국 초연이다. 파키스탄 출신의 파이즈 알리 파이즈는 카왈리 음악의 거장으로 꼽힌다. 카왈리는 이슬람 신비주의 종파인 수피의 음악. 신을 맞아들이기 위한 음악이지만 마냥 엄숙한 것만은 아니다. 흥겹고 신나는 부분은 무척 매력적이다. 처음 듣는 관객들도 연주자와 함께 박수를 치며 어깨를 들썩이게 된다. 개막 무대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미남 플라멩코 댄서 호아킨 그릴로가 연다. 춤, 노래, 기타가 하나 되는 정통 플라멩코의 진수와 스페인 무용수의 정열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서아프리카 부르키나 파소의 싱어송라이터 빅터 데메는 음악 활동을 시작한 지 약 30년 만에 2008년 첫 앨범을 냈다. 우수에 찬 목소리와 서정적인 기타 연주를 통해 아프리칸 블루스의 맛을 진하게 음미할 수 있다. 아프리카의 영혼이 가슴 깊은 곳을 비집고 들어와 흔드는 느낌이다. 아프리카 만딩고 부족의 전통 의상 마르카 제작이 그의 생업이다. 이스라엘 가수 야스민 레비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살았던 유대인의 음악인 세파르딕·라디노의 맥을 잇는다.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꺾고 떠는 창법이 인상적. 카리스마 넘치지만 구슬픈 느낌도 묻어난다. 폐막 무대를 책임진다. (052)260-7544.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이번엔 로맨틱男“..샤이니, ‘헬로’ 티저영상 공개

    “이번엔 로맨틱男“..샤이니, ‘헬로’ 티저영상 공개

    샤이니가 로맨틱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샤이니는 10월 4일 2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한다. 앞서 9월 30일 타이틀곡 ‘헬로우’(Hello)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로맨틱남으로의 변신을 알렸다.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후속곡 ‘헬로우’가 세련된 팝 사운드가 돋보이는 감미로운 R&B Pop곡인만큼 사랑 고백을 준비하는 다섯 멤버의 모습을 로맨틱하게 구성,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또 강렬한 카리스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루시퍼’와는 차별화되는 부드럽고 로맨틱한 매력을 선사하는 샤이니를 만날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헬로우’ 음원은 30일 오전 10시 멜론, 도시락, 벅스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 선 공개된다. 첫 무대는 10월 1일 KBS 2TV ‘뮤직뱅크’. 한편 샤이니는 FIFA(국제축구연맹) 주관대회에서 사상 최초로 우승을 거둔 17세 이하 여자 대표팀이 뽑은 가장 좋아하는 스타로 선정, 지난 29일 청와대에서 마련된 오찬행사에 단독 초청돼 ‘누난 너무 예뻐’, ‘링딩동’ 등 히트곡을 불렀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배우 뺨친 이사강 감독… “누난 너무 예뻐~♬” ▶ 제시카 알바 ‘올 누드’ 장면 알고보니 뽀샵 ▶ 거식증 얼짱소녀, 몸짱되려다 결국 사망 ▶ 식빵 먹다보니 생쥐가 통째로…생쥐식빵 경악 ▶ 中 아나운서, 섹스·누드채팅 동영상 유출…전 남친 복수
  • 재범·태양·키, 같은 듯 다른 모히칸 헤어스타일 화제

    재범·태양·키, 같은 듯 다른 모히칸 헤어스타일 화제

    과거 남자 아이돌은 사랑스러운 미소년의 콘셉트를 강조했던 반면 최근에는 운동을 통해 근육질의 몸매를 만드는 것과 더불어 헤어스타일로 남성다움을 한껏 과시한다.가수 겸 배우 재범, 그룹 빅뱅 멤버 태양, 샤이니 멤버 키. 이들의 공통점은 강렬하고 거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모히칸 헤어스타일을 선택했다. 하지만 세 사람의 모히칸 헤어스타일은 같은 듯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기본적으로 머리 중 한 쪽을 바싹 깎거나 삭발하는 모히칸 헤어스타일을 한 재범, 태양, 키는 좀 더 과감한 커트와 다양한 스타일링 등으로 서로 각각 다른 모히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재범, 섹시한 모히칸 헤어스타일최근 ‘믿어줄래’ 등으로 각종 대형 공연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범은 섹시하면서 파격적인 모히칸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재범은 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 당시 짧게 자른 양쪽 머리에 스크래치를 줘서 거칠고 남성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달 열렸던 팬미팅 때는 오른쪽 머리를 더욱 짧게 다듬은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 태양, 업그레이드 모히칸 헤어스타일인터내셔널 릴리즈 앨범 타이틀곡 ‘아 윌 비 데어’(I’ll be there)로 활동하고 있는 태양은 거의 대부분 모히칸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는 편이다.기본적으로 앞머리가 없이 한껏 세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히칸 스타일을 하는 태양은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앞머리를 스타일링을 해 약간의 변화를 주면서 매번 새로운 모습을 팬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키, 변형 모히칸 헤어스타일누나 팬들에게 귀여운 동생과도 같았던 키가 노래 ‘루시퍼’로 컴백했을 당시 키의 과감한 헤어스타일은 큰 화제를 모았다.과거 귀엽고 발랄한 모습으로 노래를 했던 키가 머리의 반을 과감하게 커트한 모히칸 변형 스타일에 커트한 부분을 그대로 두지 않고 금발로 염색해 팬들에게 충격과 함께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사진 = 재범 홈페이지, YG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이진, 면접서 ‘연예인 남친’ 집중 추궁에 ‘급당황’▶ 최희진, 상반신 누드 논란 "연예인 데뷔 준비?"▶ 아이유, 우월한 댄스+노래…전교1등까지 ‘엄친딸 인증’▶ 김정근-이지애, 단아함 물씬 풍기는 웨딩사진 공개▶ 박칼린 눈물 속 남격합창단 종영…시청자도 눈물
  • 샤이니, 사랑설렘 담아 ‘헬로’…내달 컴백

    샤이니, 사랑설렘 담아 ‘헬로’…내달 컴백

    아이돌그룹 샤이니가 오는 10월 4일 2집 리패키지 앨범 ‘헬로’(Hello)로 돌아온다.샤이니의 이번 타이틀곡 ‘헬로’는 R&B 팝 장르로 깔끔한 리듬과 신서사이저 사운드, 세련된 음율, 시원한 느낌의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이다.특히 노랫말은 사랑하는 여인에게 느끼는 설렘을 담아내 샤이니의 귀여운 면모가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샤이니는 ‘헬로’(Hello)를 통해, 강렬하고 파워풀한 매력을 보여줬던 ‘루시퍼’와는 차별화되는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샤이니는 내달 1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헬로’의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사진 = SM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유인나, 우월한 ‘초등스펙’ 공개 "전교 1등에 올 100점"▶ 조영남 "장미희와 美에서 타짜로 오해받아"…왜?▶ 한혜진, 美 라스베가스 웨딩화보 ‘청초함 물씬’▶ 김희선, 남편과 커플 후드티 입고 ‘셀카놀이’ 삼매경▶ "컴퓨터만 하니?"… 母꾸중에 30대 취업준비생 추락사
  • ‘남격’ 파이터 서두원 “아버지, 배다해 여자로 봐” 폭로

    ‘남격’ 파이터 서두원 “아버지, 배다해 여자로 봐” 폭로

    ‘남자의 자격’ 합창단 단원이었던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같은 합창단 단원이자 걸그룹 바닐라 루시 멤버 배다해에 대한 아버지의 마음을 폭로했다.서두원은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합창단으로 활약한 배다해와 선우, 신보라, 서두원과 함께 출연했다.서두원은 “내 미니홈피에 들어가지도 않던 아버지가 배다해의 미니홈피를 들어가신다”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가 “며느릿감으로 보시는 거냐”고 묻자 서두원은 “다해를 여자로 보신다”고 깜짝 고백했다.이어 서두원은 배다해에 대한 아버지의 솔직한 마음을 공개했다. “아버지가 다해와 전화 통화를 하고 싶어 하셔서 해드렸는데 ‘학창시절이면 만나보로 싶구려’라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아버지가 다해와 단둘이 식사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하셨는데 그 말에 어머니가 ‘그럼 나는 (남자 합창단원인)정진우랑 밥 먹게 해달라’며 응수하셨다”고 부모님의 귀여운 신경전을 털어놨다. 이어 “그래도 다해를 엄마라고 부를 수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한편 배다해는 “미니홈피 방문자 수가 엄청 늘었다”며 하루 7만 명가량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박휘순 소개팅녀’ 우가희, 이영애+최지우 닮은꼴 ‘눈길’▶ 원빈 그림실력 뒤늦게 화제…네티즌 "화가 못지 않네"▶ ’해리포터’ 엠마 왓슨, "트와일라잇, 섹스 장사" 맹비난▶ 에이미 동생 조셉, 누나 일상 폭로 "속옷 입고 돌아다녀"▶ 윤건 ‘슈퍼스타K2’ 편곡 비판 "맞춰 부른 애들이 불쌍"
  • 지혜를 찾아나선 두 철학자 이야기

    ‘깨어 있는 자들의 나라’(이재룡 옮김, 사월의책 펴냄)는 저자의 이력이 화려하다. 저자 자크 아탈리(67)는 ‘살아 있는 프랑스 최고의 석학’으로 불리는 데다 정치, 경제, 인문, 예술 등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저술로 유명한 지식인이다. 1943년 알제리에서 태어나 프랑스의 그랑제콜에서 공학, 토목공학, 정치경제학을 전공했다. 프랑스 최고지도자 양성소인 국립행정학교를 거쳐 소르본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런 이력 때문에 프랑스에서는 ‘시험으로 대통령을 뽑는다면 자크 아탈리가 1등으로 당선될 것’이란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라고 한다. 역사 소설 ‘깨어 있는’은 아탈리의 몇 안 되는 소설 가운데 대표작으로 꼽힌다. 소설은 12세기 스페인을 배경으로 고대의 지혜를 찾아나선 두 철학자의 이야기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남긴 책을 찾아가는 이슬람 철학자 아베로에스(이븐 루시드)와 유태 철학자 마이도니데스(모세 벤 마이문)의 여정을 아탈리는 참고 문헌과 상상력으로 복원해냈다.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과 같은 지식소설의 계보를 잇는다는 게 출판사 측의 설명이지만 문학적 재미는 훨씬 떨어진다. 소설의 시간적 배경인 12세기 스페인은 역사상 딱 한 번 있었던 기독교와 유태교, 이슬람교가 조화를 이루며 살았던 20년 동안의 시절이다. 12세기 초 스페인 안달루시아에서는 유일신을 믿는 세 개의 종교가 서로 존중하고 찬양하며 서로에게서 자양분을 섭취하는 믿을 수 없는 일이 있었다. 아브라함을 공통의 조상으로 하는 세 개의 종교가 어떻게 해서 어긋나기 시작해 서로 죽이지 못해 안달하는 사이로 변한 것인지 아탈리는 역사에 추측과 상상력을 보탰다. 소설의 주인공인 철학자는 기록에 등장하는 실존 인물이지만 ‘깨어 있는 자들의 결사단’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절대적 영원에 대한 논고’라는 책은 허구에 가깝다고 아탈리는 서문에서 밝힌다. 비슷한 분위기의 ‘장미의 이름’이나 ‘다빈치 코드’는 논쟁을 일으키며 미국 할리우드 영화로까지 만들어졌다. 하지만 ‘깨어 있는’의 문체나 소설 작법은 그다지 대중적이지 못하다. “나쁜 소설만이 자전적이다. 좋은 소설은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는 데 쓰인다. 그리고 그 본성이란 허구 속에서만 찾을 수 있다.”는 대사가 소설 중간에 나온다. 1만 3000원.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탄생 100년’ 이상 예술세계 재조명한다

    ‘탄생 100년’ 이상 예술세계 재조명한다

    ‘오감도’ ‘날개’의 작가 이상(본명 김해경·1910~1937)은 일제 강점기의 암울한 시대에 문학과 건축, 미술과 디자인을 넘나든 멀티플레이어 아티스트였다. 루이스 브뉘엘 감독과 살바도르 달리가 만든 초현실주의 영화 ‘안달루시아의 개’, 할리우드 영화 ‘러브 퍼레이드’ 등에 심취한 영화광이기도 했다. 올해 탄생 100년(9월27일)을 맞아 서울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은 1930년대 한국 모더니즘을 선구적으로 이끌었던 ‘모던 보이’ 이상의 삶과 예술 세계를 다각적으로 재조명하는 기획전 ‘木3氏(이씨)의 출발’을 17일부터 연다. ‘木3’은 한자 ‘李(이)’를 분해한 것. 문자의 해체와 재조합을 통해 기호의 모호성을 드러낸 이상의 작품 특성을 차용한 제목이다. 전시는 ‘제비다방과 경성’(1전시실), ‘백화점과 극장’(2전시실)으로 짝을 이룬 두 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전자가 이상의 삶이 뿌리내린 현실 공간이라면, 후자는 그가 꿈꾸었던 이상적 공간이다. 1전시실에는 조선미전에 출품했던 이상의 자화상과 필명 ‘하융’으로 그렸던 삽화 등 관련 자료와 함께 이상의 절친한 친구이자 1930년대 근대회화를 대표하는 화가 구본웅을 비롯한 김환기, 유영국의 회화 작품이 선보인다. 모더니즘 회화를 현대적으로 계승한 바이런 킴의 작품 7점도 전시된다. 2전시실에선 현대 미술작가들과 호흡하는 이상을 만날 수 있다. 관념 속에서만 존재하는 이상의 ‘실낙원’과 달리 타인의 일상에서 낙원을 구현하는 정연두의 ‘씨네메지션’, 88만원 세대임을 거부하는 젊은이들의 고뇌를 담은 차지량의 ‘미드나잇 퍼레이드’, 이상이 즐겨 사용했던 단어를 관객이 직접 선택해 문장을 만들게 하는 정영훈의 ‘익명의 서사시’ 등의 미디어 작품이 소개된다. 1920~30년대 영화 포스터도 함께 전시된다. 무료 관람. 10월13일까지. (02)760-4850~2.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연극리뷰] ‘VVIP’ 핵심은 비켜간 언론풍자 코미디

    [연극리뷰] ‘VVIP’ 핵심은 비켜간 언론풍자 코미디

    “4대강 사업이 시작된 이후 ‘병신 삽질한다.’는 말도 정치적인 말이 되어 버렸어. 이젠 웃을 거리가 없어요.” 뒤이어 저 높은 곳에 계신 ‘그 분’을 풍자하는 코미디를 들려준다. 그리고 한마디 덧붙인다. “걱정말아요. 이런 건 방송에서 안 하니까. 그랬다간 나도 블랙리스트에 오르거나 사찰받을지 몰라. 요즘엔 입조심 몸조심이 최선이라고.” 연극 ‘VVIP’(박혜선 연출, 이다엔터테인먼트·극단 전망 제작) 도입부에서 당대 최고의 코미디언 강한철(사진 가운데)이 늘어놓는 넋두리다. 영국 원작을 번안한 작품인데 ‘김제동·김미화 사태’ 등 최근 우리 상황을 녹여낸 솜씨가 제법이다. 집중력 강한 창작 희곡으로 올 상반기 화제를 모았던 ‘루시드 드림’의 차근호 작가가 번안 작업에 참여한 것이 눈에 띈다. 강한철은 어느날 프라이빗 뱅크에서 나온 직원 이항복, 오나래에게 불려간다. VVIP 고객으로 특별관리해줄테니 VVIP고객들을 위해 강연 한 번 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것이다. 이항복은 갖은 아양을 떨어대고, 오나래는 슬쩍슬쩍 노출해주면서 강한철의 환심을 사려한다. 서서히 경계심을 늦춰가던 강한철. 그러나 오나래와 술 마시다 마약에 손대고, 오나래를 겁탈하려 든다. 이항복, 오나래의 정체가 이 때 드러난다. 창간을 앞둔 옐로 언론의 편집장과 기자였던 것. 알코올 중독에 마약 중독에 성폭행 미수까지. 창간 특종에 걸맞은 반찬들이다. 강한철은 모든 일에서 쫓겨나고 만다. 블랙코미디인 만큼 진하게 배어 있는 풍자가 좋지만, 아쉬움은 남는다. 원작의 포인트는 도덕성의 잣대로 대중스타의 위선을 쥐락펴락하면서 결국 제 잇속 챙기기에 여념없는 옐로 저널리즘 문제에 포인트를 맞추고 있다. 신정환, MC몽, 4억 명품녀 등 최근 연예계 이슈들을 언론이 어떻게 다루는가를 보면 비틀기를 시도할 대목도 많아 보인다. 4대강, 천안함, 인사청문회, 여당의원 사찰파문 같은 것들보다 연예인에 대한 ‘국민의 알 권리’는 왜 그리 유독 거창한 대접을 받아야 하느냐는 질문 말이다. 그런데 작품이 던지는 한국적 상황은 도입부의 코미디에만 그치고 만다. 정작 언론 문제를 건드리질 않으니 극의 전반부와 후반부가 따로 논다는 느낌이 강하다. 극 막바지에는 부활을 노리는 강한철의 개인적 욕망만 남는다. 그에게도 언론 시스템에 ‘놀아난’ 희생자적 성격이 있음에도 말이다. 블랙 코미디의 좋은 소재가 눈앞에 있는 데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1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음악<이슈’ 예능에 사로잡힌 가요계

    ‘음악<이슈’ 예능에 사로잡힌 가요계

    ‘주객전도’, 음악이 인기를 얻어 방송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방송에 나와 이슈가 돼야 음악이 인기를 얻는다. 이는 음악보다 이슈가 더 우선시되는 현 가요계의 씁쓸한 모습이다. 최근 KBS 2TV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합창단 출신 멤버들이 가요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이번 합창단 활동을 통해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팬들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는 발판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배다해와 선우는 ‘남격’ 합창단이 낳은 최고의 스타. 배다해가 보컬로 활약하고 있는 바닐라루시의 첫 정규 음반 ‘바닐라쉐이크’(Vanilla Shake)는 뒤늦게 관심을 받고 있다. 배다해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선우도 10월 가요계에 데뷔한다. 손안나도 안나(ANNA)라는 예명으로 데뷔 싱글 ‘5분만’을 발표하고 가수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쯤 되면 가히 ‘남격 합창단’ 신드롬이라 할 만하다. 하지만 예능을 통해 이슈가 돼 가수로 데뷔하고 주목 받는 것에 부정적인 시각도 있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지금도 가수데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이들이 있는데 예능에 나와 갑자기 스타대접을 받는 것을 보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고 착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는 가수들이 음악보다 예능에 집중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예능돌이란 신조어가 나오게 된 배경도 여기에서 기인한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살아남아야 하는 상황에서 예능프로에서의 인기가 무대 위로 이어진다는 점은 누구라도 혹할 만하기 때문. 컴백을 앞둔 가수 측이 음악적인 부분보다 예능출연에 더 관심을 갖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어색하지 않다. 급변하는 가요시장..‘생존 위한 예능’ 이 같은 현상은 예능프로에 소개된 노래들이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시작됐다.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알렉스가 불렀던 노래가 뒤늦게 관심을 받으며 큰 인기를 누렸던 것이 좋은 예다. 당시 알렉스가 불렀던 노래의 인기는 물론 알렉스가 속한 클래지콰이란 그룹도 대중적인 인지도를 상당히 끌어올릴 수 있었다. 그랬던 것이 예능프로를 통해 직접 노래를 제작하기에 이르렀다. ‘우리결혼했어요’ 조권 가인 커플의 ‘우리사랑하게됐어요’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무한도전 가요제’를 통해 탄생한 ‘냉면’, ‘렛츠 댄스’ 같은 곡들이 큰 인기를 얻었다. ‘무한도전’이 강변북로 가요제, 올림픽대로 가요제를 통해 거둔 디지털 음원 수익은 약 7억 원에 이를 정도. 이처럼 예능이 가요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은 급변한 음반시장의 영향이 크다. 무게중심이 음반에서 음원으로 넘어가면서 싱글앨범이 대세를 이뤘고 하루가 멀다 하고 신곡이 쏟아져 나온다. 즉, 음악 소비주기가 짧아졌고 그에 대한 음악팬들의 반응주기 역시 짧아졌다는 말. 발표한 곡을 알리기 힘들어진 만큼 예능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다. 대중문화 평론가 강태규 씨는 “결과적으로 좋은 곡, 가창력, 가수의 진정성이 현 가요계가 요구하는 덕목은 아닌 것 같다”며 “대중이 주목할 만하면 신곡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인지도를 위한 이슈가 음악을 알리는 수단이 됐고 그 중심에 예능이 있다”고 평했다. ‘발목 잡는 예능’..가요계 허리가 부실해진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가요계의 허리가 부실해질 수밖에 없다. 튼튼하게 바닥을 다지며 성장해온 뮤지션들과 철저한 시스템 하에서 키워진 아이돌그룹으로 대표되는 가수들 외에는 살아남기 힘든 여건이 조성된 것. 실제로 최근 1~2년 사이 브라운아이드소울, 김동률, 이적, 바비킴 등 오랜시간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온 뮤지션들을 제외하면 음원차트는 아이돌 일색이다. 가요프로그램 1위는 이미 아이돌그룹의 전유물이 된 지 오래다. 이는 각종 논란에도 불구, DJ DOC의 선전이 특히 반가웠던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따져보면 DJ DOC 역시 음반활동을 쉬는 기간 동안 멤버별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오히려 폭넓은 팬층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는 이들에게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다. MC몽이나 이승기가 가수로서 성장하는데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중요한 다리 역할이 됐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남자의 자격’이나 엠넷 대국민오디션 ‘슈퍼스타K’ 등 실력이나 재능을 갖춘 이들을 발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순기능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음악적 역량보다 이슈 만들기가 중요시 되고 또 이러한 트렌드를 너도나도 뒤쫓고 있다는 것이 큰 문제다. 평론가 강태규 씨는 “예능프로를 통해 반짝 인기는 담보되지만 음악성이 바탕이 되지 않는 인기는 가수로서의 생명력까지 지속시켜주진 않는다”며 “결국 철저한 시스템 하에서 키워지고 예능권력을 등에 업은 가수들과 자신의 분야에서 토양을 튼튼하게 쌓아온 뮤지션들만이 살아남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진 =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배다해 트위터, 나인미디어, 산타뮤직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소녀시대 서현, 급 물오른 미모 ‘눈부셔’ ▶ 장미인애, 일상사진 속옷노출 논란...의도VS실수 ▶ 일본교사 ‘살인소재’ 엽기적문제 파문 “흥미 유발” ▶ 이연희, SM 아이돌과 美서 셀카놀이에 푹 빠져 ▶ [NTN포토] 속옷 훌렁 벗는 네이키드걸스 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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