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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라 아름 이혼 후…재혼상대 얼굴 공개

    티아라 아름 이혼 후…재혼상대 얼굴 공개

    이혼과 재혼 소식을 동시에 알려 화제를 모은 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재혼 상대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다. 25일 아름은 소셜미디어(SNS)에 “사랑하는 내 사랑 훈이 오빠, 허리 디스크가 찢어져서 고생중이지만 힘내요. 같이 평생 사랑해 자기야”라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팬 여러분들도 크리스마스 따스하게 보내시고, 남은 연말도 아낌 없이 행복하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시길 바랄게요.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아름은 2012년 티아라 새 멤버로 합류했으나 이듬해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지만, 지난 10일 남편과 이혼 소송 중임을 알리면서 재혼을 약속한 남자친구를 공개한 바 있다. 이혼과 재혼을 동시에 발표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아름은 재혼 상대에 대한 루머로 몸살을 앓기도 했다.
  • 조현아 “나이트클럽에서 男연예인에게 부킹 당해”

    조현아 “나이트클럽에서 男연예인에게 부킹 당해”

    조현아가 나이트클럽에서 연예인과 서로 모르는 상황에서 우연히 즉석만남을 가졌다고 고백했다. 23일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는 천명훈, 조현아가 게스트로 등장해 그 시절 나이트클럽을 찾은 솔로들의 흥을 끌어올려 주었던 ‘크리스마스 나이트클럽 힛트송’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9위로 엄정화의 ‘다 가라(2001)’가 소개되자 천명훈은 일명 “낚시 뮤직”이라고 이 곡을 소개하며 “쭈뼛쭈뼛하던 사람들도 부담 없이 떼춤을 추게 만드는 곡이었다”고 회상했다. 실제로 이 곡의 작곡가인 주영훈과 엄정화의 첫 만남이 나이트클럽에서 이루어졌다는 일화와 함께 엄정화가 엄청난 클럽 마니아라는 사실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2AM 창민의 이모인 윤이지가 속한 비비의 ‘하늘땅 별땅(1997)’이 8위로 소개되자 조현아는 “저희 매니저님이 과거에 비비 매니저였다”라는 의외의 인연을 소개했다. 7위 샾(S#arp)의 ‘Tell Me Tell Me(1999)’가 발표된 99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서울에 4년 만에 눈이 내려 즉석만남 성공률이 높았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6위 백지영 ‘Dash(2000)’ 등장에 김민아가 “예전엔 ‘대시한다’라는 말을 많이 썼는데 요즘은 ‘플러팅 한다’라고 표현한다”라고 언급하자 김희철은 “우리 때는 ‘작업 건다’라고 했다”라며 추억의 단어를 언급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크리스마스 나이트클럽 필수곡 컨츄리꼬꼬의 ‘Happy Christmas(1998)’ 5위 등장에 자연스럽게 즉석만남 이야기가 흘러나왔고 조현아가 “저 연예인하고 즉석만남 했어요”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궁금증을 참지 못한 김희철이 벌떡 일어났고 조현아는 귓속말로 연예인의 실명을 공개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4위 쿨의 ‘슬퍼지려 하기 전에(1995)’와 함께 쿨의 역대 힛트쏭 무대 영상을 보던 중 유리 절친인 수지가 출연한 무대 영상에 깜짝 놀라 조현아가 “저거 수지 아니야?”라고 외치며 반가워하자 김희철은 “순간 ‘유리 누나 저 땐 완전 수지 같았네’ 했는데 진짜 수지였네”라며 머쓱해했다. 대표적인 K-캐럴 터보의 ‘White Love(스키장에서)(1998)’ 소개에 이어 김희철은 “나이트클럽에서 생일 때는 ‘생일 축하곡’, 새벽 5시에는 ‘또 만나요’가 나온다”라며 터보의 나이트클럽 시리즈 힛트쏭들을 소개했다. 가수와 노래 제목은 조금 생소한 루머스의 ‘Storm(1998)’이 나오자 김희철은 “이 노래야말로 진정한 나이트클럽 음악”이라며 감탄했다. 끝으로 대망의 1위 곡으로는 스페이스A의 ‘섹시한 남자(1999)’가 소개되자 천명훈과 조현아는 춤과 노래를 멈추지 못했다.
  • 태영건설, 유동성 위기설 속에서도 주가 급등…‘슈퍼개미’ 효과

    태영건설, 유동성 위기설 속에서도 주가 급등…‘슈퍼개미’ 효과

    태영건설이 신용 등급 강등 우려 등이 커지는 가운데서도 이날 주가가 12% 가까이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22일 증권시장에서 태영건설은 종가 기준 주당 325원(11.84%) 오른 30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이날 오전 한 때 3355원까지 올랐다가 이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태영건설은 앞서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작업) 루머에 시달리는가 하면 지난 21일 한국신용평가의 무보증사채 등급전망이 기존 ‘안정적’에서 ‘하향검토’로 변경되는 등 지속적으로 유동성 위기설에 휘말리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이 회사는 국내 주요 건설사 중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규모가 가장 크다. 이 때문에 태영건설의 주가는 지난 18일 주당 2700원으로 전고점(4870원·1월5일) 대비 44.6% 가까이 떨어지는 등 최근 들어 하락세를 보여왔다. 그럼에도 이날 주가가 급등한 것은 전날 이른바 ‘슈퍼개미’로 알려진 황순태 삼전 회장이 태영건설 주식을 대거 매집했다는 소식에 따른 반응으로 보인다. 공시에 따르면 황 회장이 지난 8~15일 총 5차례에 걸쳐 204만3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총 71억원 규모로 지분율 5.25%에 달한다.
  • “이효리한테 ‘깝치지마’ 했던 선배가 나?” 女가수 입 열었다

    “이효리한테 ‘깝치지마’ 했던 선배가 나?” 女가수 입 열었다

    2000년대 걸그룹 디바 멤버들이 과거 자신들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한다. 19일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놀던언니’ 4회에는 채리나·이지혜·나르샤·아이비·초아가 ‘90년대 강철 언니’ 김현정, 지니, 춘자를 초대해 그 시절 가요계 비하인드를 서로 나눈다. 디바 멤버 지니는 “가요계 대표적인 ‘센 언니’로 각인된 이미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이지혜(샵)의 질문에 “사실 5년 전까지만 해도 ‘(디바는) 왜 핑클이나 S.E.S.가 안 됐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지금은 디바 이미지를 너무 좋아한다. 제시 이런 친구들 보면 너무 귀엽다. 각양각색의 가수들이 있는 게 좋은 것 같다”라고 말한다. 지니는 센 언니 이미지 때문에 생긴 억울한 오해도 해명한다.디바의 멤버였던 채리나는 “예전에 이효리가 화장실로 끌려가 한 선배 가수한테서 ‘깝치지 마’라는 경고를 들었다고 방송에서 말했나 보더라. 그게 회자가 되자 디바가 의심을 받았다. 항상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디바가 처음으로 의심을 받았다”면서 속상해한다. 지니 역시 “인터넷에 내가 누굴 재떨이로 찍었다는 가짜뉴스가 나오더라. 그때 너무 충격을 받았다”라고 하소연한다.그 시절 루머에 대한 진실이 하나둘 밝혀지는 가운데 이지혜는 “디바 멤버끼리도 불화설이 있지 않았냐” “채리나가 디바를 저격했던 글도 올렸다” 등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이에 채리나와 지니는 당시 멤버들 간 관계를 솔직하게 밝히고, 나아가 채리나는 “동생들이 용기를 내줘서”라며 디바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고 한다. ‘이효리 화장실 군기’의 오해와 진실, 그리고 ‘디바 불화설’이 나오게 된 배경과 그 시절 뒷 이야기들은 19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하는 E채널·채널S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놀던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 164조 부동산 PF… 재평가충당금 확대로 부실 막는다

    164조 부동산 PF… 재평가충당금 확대로 부실 막는다

    지방 건설사들의 잇따른 부도와 중견 건설사의 워크아웃(재무구조 개선 작업)설 등이 확산되면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에 따른 금융시장의 위기감이 고조되는 모양새다. 대주단 협약을 통한 만기 연장으로 부실한 부동산 PF 정리를 미뤄 왔던 금융당국이 ‘옥석 가리기’에 들어간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금융당국은 시장 상황을 점검하면서 PF 사업장 재평가와 충당금 추가 적립 등을 통해 부실이 금융 시스템 위험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17일 금융당국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지방 건설사 부도에 유동성 위기설이 겹치면서 시장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이달 들어 지방 건설사들이 줄줄이 부도 처리되고 있는데, 지난 13일 만기 도래한 어음을 막지 못한 광주 소재 해광건설과 경남 창원 소재 남명건설이 대표적이다. 중견 건설사인 태영건설은 높은 부동산 PF 우발채무(시행사가 부도 나면 시공사 채무가 되는 돈)로 인해 워크아웃을 신청한다는 루머가 끊이지 않고 있다. “PF 규모가 알려진 것보다 훨씬 작고 워크아웃 신청도 사실이 아니다”라는 해명에도 태영건설 주가는 지난 15일까지 3거래일 동안 20% 가까이 빠졌다. 현재 부동산 PF 대출 잔액은 164조원 정도로 추정된다. 금융당국이 지난 9월 말 기준 금융권 전체 부동산 PF 대출 잔액을 134조 3000억원이라고 발표했지만, 저축은행 토지담보대출(약 10조원)과 증권사 PF 채무보증(약 20조원)이 제외돼 있다. 최근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은 연일 오르고 있다. 지난 9월 말 기준 2.42%로 6월 말(2.17%) 대비 0.25% 포인트 상승했고, 지난해 말(1.19%)과 비교하면 1.23% 포인트 올랐다. 이 중 저축은행의 부동산 PF 연체율은 5.56%로 지난 분기보다 0.95% 포인트 올랐는데, 상위 5개사 연체율은 6.92%에 달했다. 금융당국의 태도 역시 전과는 달라졌다는 평가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12일 “사업성이 미비한 사업장이나 재무적 영속성에 문제가 있는 건설사·금융사의 경우에는 시장 원칙에 따라 적절한 조정·정리 등을 전제로 한 자기 책임 원칙의 진행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시장에선 금융당국이 본격적인 부실 정리에 나서는 게 아니냐고 해석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최근 부동산 경기 하락이 장기화되는 만큼 정확한 평가를 통해 건전성을 조정하고 있다. 충당금도 조금씩 늘어나는 상황”이라면서 “PF 부실과 관련해서는 금융 업권별로 사업장을 재평하고 PF 익스포저(위험노출액)도 면밀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이날 한국 경제의 잠재 위험 요인으로 부동산 PF를 꼽았다. 최 후보자는 “부동산 PF 부실은 금융시장과 건설사·부동산 등 실물시장으로 전이될 수 있어 면밀히 살펴봐야 하는 과제이기 때문에 연착륙을 정책 우선순위에 두고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尹, 네덜란드서 ‘반도체 순방’ 마치고 귀국길

    尹, 네덜란드서 ‘반도체 순방’ 마치고 귀국길

    ‘반도체 동맹’ 구축을 위해 네덜란드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귀국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네덜란드 스키폴 국제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 공군1호기를 타고 암스테르담을 떠났다. 네덜란드 측에서는 룻허 브루머라르 국왕 부관참모 겸 경호대장, 제프리 반 리우웬 국제통상·개발협력장관, 페이터르 반 데르플리트 주한네덜란드대사, 도미니크 퀼링-바커 외교부 의전장, 에릭 파르발 국왕 부비서실장, 한스 페인하위젠 왕실 시종무관, 요세핀 마리아 반 카르베네크-타이선 왕비지원관, 레온틴 반 덴 베르흐 국왕 전속부관등 이 나와 배웅했다. 우리 측는 최형찬 주네덜란드 대사 부부와 윤원 한인회장이 자리했다. 지난 11일 암스테르담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일정 대부분을 네덜란드와의 반도체 협력을 맺는데 할애했다. 윤 대통령의 순방을 계기로 양국의 정부·기관·기업 간에 체결된 문서는 양해각서(MOU) 30건, 인수의향서(LOI) 1건, 계약 1건 등 총 32건이다.
  • “황희찬, 2028년 6월까지 울버햄프턴 최고 연봉 재계약”

    “황희찬, 2028년 6월까지 울버햄프턴 최고 연봉 재계약”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에서 뛰는 황희찬(27)이 팀 최고 연봉 수준으로 2028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 기자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울버햄프턴이 황희찬과 새로운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황희찬은 2028년 6월까지 재계약했다. 연장 옵션도 포함됐다”라며 “이번 계약으로 황희찬은 팀 내 최고 연봉 선수들과 동등한 수준에 이르게 됐다”고 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황희찬은 현재 울버햄프턴에서 주급 3만 파운드(약 5000만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팀 내 최고 주급 선수인 파블로 사라비아(9만 파운드)가 황희찬보다 3배 정도 많다. 정확한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황희찬이 팀 내 최고 연봉 선수들과 동등한 조건에 재계약한다면 사실상 3배 이상 연봉 상승의 효과를 보게 된다. 황희찬은 2021년 8월 임대 신분으로 울버햄프턴 유니폼을 입고 EPL 무대에 데뷔, 첫 시즌 5골을 터트리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울버햄프턴은 작년 1월 황희찬과 임대 계약을 끝내고 2026년까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황희찬은 지난 시즌 크고 작은 잦은 부상으로 공식전 4골(정규리그 3골·FA컵 1골)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번 시즌 공식전 17경기(EPL 16경기·리그컵 1경기)에서 9골(정규리그 8골 포함)의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팀 내 최다골이자 EPL 득점 공동 5위에 올랐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울버햄프턴의 최다 득점 선수 자리를 달리고 있다. 팀 득점 2위인 마테우스 쿠냐(5골)보다 4골이나 더 넣으며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황희찬의 활약에 빅클럽에서 영입 눈독을 들인다는 루머도 있었다. 이에 울버햄프턴과 황희찬이 지난달부터 재계약 협상에 나섰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디애슬레틱은 지난달 “구단은 황희찬의 경기력에 대한 보상으로 개선된 조건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이적시장 전문가인 로마노 기자는 황희찬이 울버햄프턴과 2028년까지 팀 내 최고 연봉으로 재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 연매출 200억 일군 ‘감자빵’… ‘농부가 꿈이 되는 사회’ 실현한다

    연매출 200억 일군 ‘감자빵’… ‘농부가 꿈이 되는 사회’ 실현한다

    강원 춘천의 대표 먹거리 리스트에 하나가 추가됐다. 강원 지역 특산물인 감자로 만든 ‘감자빵’이다. 농업회사법인 ‘밭’이 출시한 지 2년여 만에 닭갈비와 막국수의 아성을 위협하는 춘천의 명물이 됐다. 한 해 판매량은 720만개, 연간 매출액은 200억원에 달한다. 쫀득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고 울퉁불퉁 찌그러져 감자보다 더 감자 같은 독특한 생김새도 인기를 얻는 이유 중 하나다. 감자빵을 개발한 이미소 밭 대표가 살아온 길도 남다르다. 지난 12일 청년 사업가이자 농부인 이 대표를 만나 감자빵 스토리에 대해 들어봤다.-인기 비결을 꼽는다면. “무엇보다 맛을 빼놓을 수 없다. 호기심에 드시는 분들이 한입 물면 맛에 놀란다. 보기와 다르게 감자빵에는 엄청 많은 양의 감자가 들어간다. 영양까지 챙기기 위해 다품종 국산 감자만을 사용하고 있다. 겉피에는 밀가루 없이 타피오카 전분과 쌀가루만 들어가 더욱 쫀득하다. 특히 감자의 수분을 쪽 빼 고소한 앙금을 만들기까지 무수히 많은 사람의 손을 거친다. 그 시간과 정성을 소비자들이 알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개발 과정이 궁금하다. “8년 전 서울에서 춘천으로 내려왔을 때부터 아버지가 줄곧 ‘감자 닮은 빵을 만들어 보라’고 하셨다. 아이디어는 참 좋았다. 흔히 말하는 ‘감’이 왔다. 하지만 빵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아 선뜻 나서지 못했다. 그러던 중 청강대 푸드스쿨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할 기회가 찾아왔다. 돌이켜 보면 두 번 다시 없을 행운이었다. 푸드스쿨에서 이론과 실습을 통해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감자빵 개발에 들어갔고 감자 닭갈비 파이, 고감마빵(고구마 감자 마늘빵), 감자 치아바타, 감자 단팥빵, 감자 프리챌 등등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 그런 가운데 푸드스쿨 동기로부터 소개받은 홍상기 셰프와 몇 주간 머리를 맞대 지금의 감자빵 레시피를 고안했다.”-밭의 감자빵 말고도 감자빵이 많이 있는데. “기업가 정신이 투철하신 아버지가 ‘미소야, 네 할 것에 집중해. 그리고 네가 국내산 감자를 많이 소비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우리처럼 국내산 감자를 사용하면 우리와 같은 뜻을 가지고 함께하는 것이어서 좋고, 그렇지 않고 외국산 분말 감자를 사용하면 우리와 경쟁이 어려워 고민할 필요가 없다.” -소위 말하는 금수저인가. “전혀 아니다. 부모님은 안 해 본 장사와 사업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일을 해 보셨다. 포장마차를 비롯해 닭갈비집, 두부집, 보석가게 등등. 그렇게 모으신 돈으로 여러 벤처사업에 투자하셨는데 안타깝게도 투자금을 제대로 회수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매번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셨다. 2012년에는 감자종자회사를 폐업한 뒤 ‘우수한 품종의 한국 감자를 알리겠다’며 감자 농사를 지으셨다. 아버지의 굳은 신념에 이끌려 저도 서울 생활을 접고 감자 농사에 뛰어들었다. 이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저 역시 좌절과 실패를 거듭했지만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아버지에게 배운 것 같다.” -최근 악성 루머가 돌았다. “감자를 임시로 보관할 곳을 찾는 거래처에 빈 창고를 빌려준 게 오해를 샀다. 인터넷 등에서 돌았던 사진 속 감자는 감자빵과 전혀 무관하다. 식약처가 감자빵 제조 과정을 엄격하게 조사했고 위법 사항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거래처를 배려하기 위해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빌려준 게 이렇게 큰 파장을 몰고 올 줄 몰랐다. 제 불찰이 크다. 매사에 더 신중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계기가 됐다.”-경영철학도 주목받는다. “‘농부가 꿈이 되는 사회’. 우리 밭의 사명(社命)이자 제게 주어진 사명(使命)이다. 농업은 한 국가의 뿌리를 이룬다. 없어서는 안 되는 산업인 것이다. 그러나 농업을 이끄는 주역인 농부가 꿈인 학생은 찾아보기 힘들다. 농업으로는 먹고살기 어려워서다. 농부는 늘 지원의 대상이다. 농업이 지속가능하려면 농촌에서 고부가가치 상품을 창출해야 한다. 매출이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높이는 것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우리 밭에 따라붙는 수식어가 있다. ‘전국에서 줄 서서 먹는’, ‘마케팅비 하나 없이’.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이 유일한 마케팅이다. 소셜미디어(SNS) 등에 달리는 리뷰를 빼놓지 않고 하나하나 응대한다. 여러 채널을 통해 소통했고 이런 점이 입소문을 타고 알려져 지금의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었다. 고객과의 진심이 담긴 소통은 앞으로도 쭉 이어 나갈 것이다. 해외시장 진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미국에서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은 냉동김밥 대표를 최근 만났다. 한국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는 얘기를 듣고 미국 시장 진출에 대한 자신감이 더 붙었다. 이미 감자빵을 실은 배가 출발했다. 다음달부터 미국 내 한인마트 1위 업체에서 감자빵을 만날 수 있다. 미국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할 것이다. 이번 도전 역시 두려움은 없다.”
  • 尹,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일정 시작

    尹,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일정 시작

    네덜란드 국왕의 초청으로 국빈방문1961년 양국 수교 이후 대통령 첫 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도착해 3박5일의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네덜란드와 한국은 1961년 수교를 맺었지만, 우리나라 대통령이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하는 것은 윤 대통령이 처음이다. 이번 국빈 방문은 빌럼 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의 초청으로 이뤄졌다.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이날 오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1호기 편으로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에 도착해 한국과 네덜란드 양국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았다. 네덜란드 측은 룻허 브루머라르 국왕 부관참모 겸 경호대장, 휴고 드 용어 내무부 장관, 페이터르 반 데르 플리트 주한대사, 도미니크 퀼링-바커 외교부 의전장, 에릭 페르발 국왕 부비서실장, 한스 페인하위젠 왕실 시종무관, 요세핀 마리아 반 카르네베크-타이선 왕비 지원관, 레온틴 반 덴 베르흐 국왕 전속부관이, 우리 측은 최형찬 주네덜란드 대사 내외와 윤원 한인회장 등이 나왔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탑승한 공군1호기가 네덜란드 영공에 진입하자, 네덜란드 공군기 2대가 양쪽에서 호위하며 안전한 이동을 돕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동포간담회로 첫 일정을 시작한 뒤, 12일에는 공식환영식, 전쟁기념비 헌화, 국왕 내외와의 친교 오찬, 국빈 만찬 등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한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알렉산더르 국왕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과 함께 반도체 장비 기업 ASML 방문한다.
  • 한예슬, 故김용호 죽음 후 처음 입 열었다

    한예슬, 故김용호 죽음 후 처음 입 열었다

    배우 한예슬이 과거 자신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트렸던 유튜버 고(故) 김용호에 대해 언급했다. 한예슬은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롱 타임 노 시(Long Time No See) 오랜만이에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한예슬은 지난 10월 극단적 선택을 한 김용호를 언급하며 “그 길에서 돌아서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었을 텐데 그 기회마저 잃어버린게 아닌가. 진심으로 그게 안타깝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재판 가는 것도 나에게는 너무 큰 스트레스였다. 왜냐하면 재판하고 소송 하는 게 이게 쉬운 게 아니다. ‘힘들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루아침에 그냥 이 챕터가 끝나버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사람이 하는 행동이 너무 악해서 용납이 되지 않았다. 어떻게 이게 사회에서 허용될 수가 있지. 살인적인 언행들을 하고 있는데 ‘모 아니면 도’다 이런 마인드로 덤볐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한예슬은 “이 일을 시작했을 때부터 마녀사냥에 익숙한 편이라서 트레이닝을 많이 했다. 사람들이 생각했던 만큼 (루머가) 나한테 치명적이진 않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 결별 23년 만에…신동엽, 이소라 ‘대마초 루머’ 해명

    결별 23년 만에…신동엽, 이소라 ‘대마초 루머’ 해명

    방송인 신동엽이 슈퍼모델 이소라와의 결별에 얽힌 루머를 부인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 merrynsigma’에는 ‘신동엽 이소라 드디어 만나는 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과거 연인 관계였던 이소라와 신동엽이 23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1997년 공개 열애에 나섰고 2001년 결별했다. 신동엽은 1998년 대마초 밀반입 및 흡연 혐의를 받아 구속됐다. 이후 그는 대마초를 밀반입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증명돼 20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영상에서 신동엽은 “이 얘기를 좀 해야겠다”면서 “이게 어디까지 나갈지 모르겠지만 제가 (대마초 흡연으로) 걸렸던 1999년도 말은 제가 해서 걸린 거다. 무슨 말도 안 되는 (루머냐)”고 말했다. 이에 이소라는 “잠깐, 너 그런 얘기하면 큰일난다”고 만류했지만 신동엽은 “아니 너무 말이 안 되니까. 내가 그런 일을 겪었을 때 정말 말도 안 되게 아직까지도 소라와 관련된 무슨 일 때문에 내가 뭐 억지로 그거를 했다고 하더라”고 부연했다. 신동연은 “처음엔 너무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부풀려지더라”면서 “여러 곳에서 그렇게 얘기하는 거를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더라. 나는 사석에서만 얘기했다. ‘무슨 말이 안되는 얘기를 하고 있냐’고”라고 전했다. 이소라는 “너랑 나랑 만나는 것만큼 진실한 소통이 어디있겠냐”면서 “아까부터 너랑 얘기하는 것도 믿겨지지 않는다. 너가 여기 있는 게”라고 신동엽을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 선운사로 간 문빈 추모 공간, 팬들 항의로 결국 폐쇄

    선운사로 간 문빈 추모 공간, 팬들 항의로 결국 폐쇄

    지난 4월 세상을 떠난 그룹 아스트로 문빈의 추모 공간이 팬들 항의 끝에 결국 폐쇄됐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아로하(아스트로 팬덤명) 여러분의 의견에 따라 선운사 달의 공간(추모 공간)을 3일 저녁 8시부로 즉각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판타지오는 지난 6월 문빈의 49재 이후 남한산성 국청사 내 ‘달의 공간’이라는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가 이달부터 전북 고창에 있는 선운사로 추모 공간을 옮겼다. 그러면서 “선운사에서 팬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템플스테이를 예약하지 못했을 경우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고 공지했다. 이를 두고 일부 팬이 문빈의 추모공간을 관광상품화해 상업적으로 이용한다고 반발했다. 팬들은 “판타지오는 빈이의 추모 공간을 서울에서 4시간 넘게 떨어진 깊은 산속으로 보내면서 그의 생전 애장품을 전시하겠다고 공지했다”며 “판타지오는 선운사라는 절과 올해 9월 업무협정을 맺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판타지오는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급작스럽게 머물 곳이 필요한 아로하가 있을 수 있어 선운사 스님들이 무료로 공간과 식사를 제공해주기로 한 것”이라며 “그 어떠한 영리적 의도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깊은 논의 끝에 3일 오후 8시부로 ‘달의 공간’을 즉각 폐쇄한다”며 “임직원들은 오직 문빈을 위하는 마음으로 며칠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그 마음을 거짓으로 왜곡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판타지오는 선운사와 그 어떠한 금전적 이해관계가 없다. 루머 배포는 강경하게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며 “달의 공간을 배려해 준 선운사 스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 ‘나솔’ 17기 출연자, 성소수자 루머에 내놓은 반응

    ‘나솔’ 17기 출연자, 성소수자 루머에 내놓은 반응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17기 광수(가명)가 성소수자 의혹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광수는 3일 인스타그램에 “해명 같은 걸 잘 안 하긴 하지만 주변 지인들이 걱정해서 글 남긴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의사로 알려진 광수는 사전 인터뷰에서 밝은 핑크색으로 물들인 머리와 찢어진 청바지, 핑크색 반팔 상의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끈 바 있다. 최근 몇몇 인터넷 블로그 등에선 광수가 동성애자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와 만난 지인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나만알고싶은형’ ‘#슈퍼게이트권’ 등의 태그를 적은 점, 광수가 쓰는 휴대전화 스트랩이 무지개색이라는 점, 함께 여러 곳을 여행 다닌 남성과 매우 친밀해 보인다는 점 등이 근거로 제시됐다. 이에 광수는 “일단 절대 성소수자 아님을 알려드린다. 이성을 좋아한다. 성소수자 관련 커뮤니티 활동, 행사 참여, 성소수자와의 만남 등을 한 적이 없다”며 “성소수자분들을 혐오하는 건 아니며, 제가 그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리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성소수자라는) 증거가 있으면 공개해도 되고, 삼자대면을 해도 상관 없다”라고 강조했다.광수는 핑크색으로 염색한 머리에 눈썹 화장까지 한 자신의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원본이 아니고 합성 사진인데 원본처럼 돌아다니더라. 평소에 로션 정도만 바르고 화장은 안 하며, 코스프레 같은 것도 한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여행을 같이 다니는 지인에 대해서도 “같이 여행 다니는 동생과는 친해서 자주 만나고, 다른 많은 남자 후배들과도 자주 여행을 다닌다”면서 “그 후배는 여자친구도 있고, 성소수자도 아니다. 표현을 ‘게이트’ 등으로 써서 혼란을 드렸던 점은 사과 드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는 솔로’에서 한 말이나 행동들에 대한 이야기는 무슨 말을 해도 크게 상관 안 하는 성격이라 괜찮다. 다만 성소수자 관련 게시물들은 이제 그만 좀 올려달라”고 요청했다.
  • 한국 걸그룹 멤버, 中배우와 비밀 결혼설에 입 열었다

    한국 걸그룹 멤버, 中배우와 비밀 결혼설에 입 열었다

    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배우 빅토리아 송이 중국 배우 구호와의 결혼설을 부인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26일 빅토리아 측은 웨이보를 통해 “해당 내용은 악성 루머”라며 루머 양산을 그만할 것을 경고했다. 이어 “루머 양산이 지속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호의 소속사 역시 결혼설은 허위라며 “배우들의 작품에 더욱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두 사람의 결혼 의혹은 중국 유명 파파라치에 의해 불거졌다. 그는 소셜서비스(SNS) 생방송을 통해 “동급 아티스트가 비밀결혼을 하면 반드시 들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여러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빅토리아 송과 구호의 결혼설로 와전됐고, 파파라치는 “맥락을 벗어난 해석은 지양해달라”고 해명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2009년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라차타’, ‘피노키오’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21년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모국인 중국으로 돌아가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 ‘이만기와 스캔들’로 가요계 떠났던 女가수 근황 전해졌다

    ‘이만기와 스캔들’로 가요계 떠났던 女가수 근황 전해졌다

    트로트 가수 이혜리가 전성기를 앗아간 과거 루머를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트로트 가수 이혜리의 인생 이야기가 최초로 공개됐다. 1985년 ‘들꽃처럼’으로 데뷔한 이혜리는 “당시에 반응이 좋았다. 어딜 가도 저를 알아보고 동료들도 축하한다고 하더라. 내 노래가 많이 알려졌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혜리의 뛰어난 가창력은 언론에서도 주목할 정도였으나 고작 1년 만에 위기가 찾아왔다. 국민 씨름스타 이만기와 스캔들 루머에 휘말리게 된 것이다. 이혜리는 “상상도 못한 내가 의도치 않은 스캔들이었다. 앨범이 반품되고 방송 스케줄이 다 취소됐다. 원망하기엔 이미 때가 늦었고 힘없는 저로선 어떻게 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위기는 또 있었다. 아버지가 쓰러진 것이다. 그는 “아버지가 한의사였다. 갑자기 빚보증을 서고 사기도 당하셨다. 그 충격에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쓰러지면서 그때부터 가장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이혜리는 결국 재기를 미루고 밤무대에 올랐다. 하루에 5~6곳을 도는 강행군이 이어졌다. 이혜리는 “얼마나 힘들었냐면 점심을 못 먹었다. 먹을 돈이 없어서 물로 끼니를 때웠다. 아주 오랜 시간을 그랬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1993년 노래 ‘재회’로 재기에 성공한 이혜리는 이후 ‘당신은 바보야’ ‘모르나 봐’ ‘아이 좋아라’ 등 히트곡을 연달아 발표했다. 이혜리는 “정말 과분한 사랑을 많이 받았다. 20여년 세월에 힘들었던 건 다 날아가 버렸다. 지금은 너무 감사하면서 산다”고 말했다.
  • 김다현, 모욕·명예훼손에 칼 빼들었다…고소장 제출

    김다현, 모욕·명예훼손에 칼 빼들었다…고소장 제출

    가수 김다현이 악성 루머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24일 김다현의 소속사 현컴퍼니는 공식입장을 내고 “지난 7월 모 방송국 시청자게시판에 가수 김다현과 부친 김봉곤(방송인)에 대한 모욕과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증거 자료를 수집해 경찰서에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다현의 법률대리인인 김경은·정경세 변호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증거를 취합해 지난 22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아티스트와 가족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 게시글을 작성, 명예를 훼손하는 악플러를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장 제출을 마쳤다”고 전했다. 법률대리인은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끝까지 책임을 묻고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현컴퍼니 측은 “당사는 가수 김다현이 연예인으로서 감수할 부분이라고 생각해 오랜 시간 인내해왔다. 그러나 게시글의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집요해져 매일 힘든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모욕과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 악성 게시물이 근절되도록 악의적 행위에 대해 철저한 모니터링과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히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최종처분까지 시일이 걸리더라도 재발 방지 및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배우 이범수 가족, 한국 떠났다

    배우 이범수 가족, 한국 떠났다

    배우 이범수 가족이 한국을 떠났다.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아직 할 일이 산더미지만 그래도 이사 끝 발리 집을 또 꾸미자”라며 여러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가족은 수영장이 딸린 넓은 발리 저택에서 수영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윤진은 앞서 “정겨운 이사. 드디어 우리 집 수리 끝. 이사하는 날”이라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새로운 일상을 시작했음을 전한 바 있다. 한 팬이 댓글을 통해 “발리로 이사 가셨냐”고 묻자 “예스(YES)”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윤진은 2010년 14세 연상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들 가족은 2016~2017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이범수가 교수로 재직 중이던 신한대학교에서 갑질 의혹에 휘말리면서 한때 어려움을 겪었다. 이범수는 해당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는 한편, 10년간 몸담은 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당시 이범수 소속사는 “신원불명의 제보글로 시작된 신한대학교내 교수 이범수 관련 논란은 교내 다각적인 조사에도 불구하고 그 실체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학생회 전담 TF의 조사 결과 추가 피해진술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감사 과정에서 제보 자체가 허위 사실임을 확인하고 학교 측에 사직 의사를 밝혔다. 학교 측 역시 절차상의 문제가 없어 사직을 수리했다. 확인되지 않은 블라인드 제보로 인한 피해는 신한대학교와 학생들 그리고 이범수에게 돌아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범수는 영화와 OTT 시리즈 개봉 등으로 인한 활동과 차기작 촬영등이 예정돼 있다. 내부 회의를 통해 당분간 본업인 배우 활동에 매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신중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범수 측은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루머를 재확산시키는 유포자들에 대해서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소속사 역시도 이 사안과 관련한 억측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취했다.
  • 신동엽·타블로, 자녀들에게 대마초·타진요 사건 알려줬다

    신동엽·타블로, 자녀들에게 대마초·타진요 사건 알려줬다

    방송인 신동엽과 에픽하이 타블로가 과거 논란을 자녀들에게 미리 밝힌 이유를 설명했다.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서는 신동엽이 에픽하이 타블로, 미쓰라진, 투컷을 게스트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에서 신동엽과 타블로는 과거 논란에 대해 아이들에게 먼저 보여줬다면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신동엽은 대마초 사건을 겪은 바 있고, 타블로는 ‘타진요’ 사건을 겪은 바 있다. 먼저 신동엽은 “어떤 숫자에 의미를 많이 두는 편이 아니다. 햇수로 20년 됐을 때는 공교롭게 힘들었다. 방송을 1년 쉬게 됐다”며 대마초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타블로는 “형은 여러모로 선구자 같다”고 경외심을 드러냈다. 신동엽은 “애들이 크면 다 검색해본다. 다 안다. 그래서 나는 미리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에 타블로도 “나 역시 하루에게 미리 보여줬다”면서 신동엽의 마음에 공감했다. 타블로는 “저도 하루가 11살 때 타진요 사건에 대해 보여주고 ‘못 믿는 게 아니라 안 믿는 거잖아요’라는 말이 내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와닿는 말이 될 줄 모르고 약간 울면서 이야기한 게 약간 창피했다. 그것도 하루에게 보여줬다. 이제 인터넷이 너도 누군가가 이렇게 괴롭힐 수 있다고 다 설명해줬다”고 밝혔다.신동엽은 1998년 8월 자택과 친구 집에서 대마초를 6차례 흡연한 혐의와 미국에서 밀반입했다는 혐의로 1999년 12월 구속됐다. 대마초 흡연은 유죄지만 밀반입은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입증되면서 2000년 2월 2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고 출소했다. 타블로 또한 과거 논란으로 몸살을 앓은 바 있다. 이른 바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사건으로, 2010년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한 타블로에게 학력위조 논란이 불거진 내용이다. 타블로는 대법원까지 간 끝에 스탠퍼드 대학교 출신임을 입증하며 ‘타진요’에서 벗어났지만 이와 관련해 마음 고생을 심하게 한 사실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법을 어긴 자신과 달리 루머였던 타블로에게 “너는 평상복 입었지. 번호도 안 써있었고”라며 발끈했고 “뭐가 됐든 법을 지키자”라며 건배를 제안했다.
  • “이동건, 한 사람에게 충실하지만 기간 짧아”…절친 일침 ‘눈길’

    “이동건, 한 사람에게 충실하지만 기간 짧아”…절친 일침 ‘눈길’

    배우 이동건이 절친인 배우 김지석과 하루를 보내며 속마음을 털어놓아 화제를 모았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동건과 김지석이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건의 ‘연예계 의자왕’ 루머를 주제로 두 사람의 대화가 흘러가자 김지석은 “왜 공개 연애를 했냐”고 물었다. 이동건은 “내가 숨기면 그 사람은 어떤 기분이겠나라는 생각을 했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지석은 “형은 한 사람에게는 충실해. 텀이 짧아서 그렇지”라며 절친만이 할 수 있는 솔직한 평가를 내놓았다. 이어 “로아가 ‘아빠 연애 안 해?’라고 물어볼 때 쯤 연애하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이동건은 “그럼 내가 70살 정도 됐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저 아직 안 죽었어요”…이연걸, 사망설에 모습 드러냈다

    “저 아직 안 죽었어요”…이연걸, 사망설에 모습 드러냈다

    중화권 스타 리롄제(이연걸)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사망설을 반박했다. 그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대만에서 열린 자서전 출간 행사에 참석했다. 검은 재킷에 모자를 착용한 리롄제는 “좋은 아침입니다. 나는 아직 죽지 않았어요”라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최근 불거진 자신의 사망설을 재치있게 받아쳤다. 과거 그는 수척해진 모습을 보여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바 있다. 또 몇 년간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아 사망설 등 각종 루머가 나돌았다. 올해 60세인 리롄제는 2013년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브루스 리(이소룡), 청룽(성룡)은 잇는 중국계 액션 배우로 영화 ‘소림사’로 데뷔했다. 이후 ‘황비홍’ 시리즈, ‘동방불패’ ‘영웅’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리썰 웨폰4’ ‘미이라 3:황제의 무덤’ 등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해 세계적 스타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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