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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태지-이은성, 이미 부부…서태지 “결혼식 올렸다”

    서태지-이은성, 이미 부부…서태지 “결혼식 올렸다”

    가수 서태지(41)가 배우 이은성(25)과 이미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서태지는 21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인 서태지닷컴에 남긴 ‘안녕. 서태지 닷컴!’이라는 글을 통해 결혼 사실을 알렸다. 서태지는 팬들에게 “나는 나름 바쁘게 잘 지내고 있었어. 얼마 전 가족들끼리 모여서 뜻 깊은 결혼식도 잘 올렸고 집들이 겸 해서 여러 지인들도 초대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라고 밝혔다. 이어 “가정도 꾸리고 부모님과 함께 지내다 보니 좋은 점들이 참 많은 것 같아. 소소한 일상 속에 큰 행복들이 숨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리고 철도 좀 드는 것 같고…”라면서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5월 서태지는 서태지닷컴을 통해 이은성과의 결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울 평창동에 신혼살림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서태지가 공개한 글 전문. 안녕~ 서태지닷컴! 안녕! 오늘은 닷컴 리뉴얼후에 축하인사도하고 오랜만에 근황이라도 알리려고 글을 쓰고 있어. ^ ^ 사실은 오픈 과 동시에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오픈 시에 사고(?)가 좀 생겨서 지금에야 올리는 거야. 괜히 또 걱정하게 한 것 같구나 하지만 꼭 모두가 행복하게 머물 수 있는 닷컴이 되도록 잘 보완하도록 할게~ 그나저나 모두 잘 지내고 있는 거지? 지난 5월 15일에 결혼소식을 알린 후 벌써 세달 이라는 시간이 지나갔구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팬들도 많아 고마웠지만 그보다 많은 팬들이 상실감을 느끼고 또 오해도 많은 것 같아 나도 많이 안타까웠어. 하지만 그 동안 여러 사연들을 읽어보면서 모두의 마음을 차분하게 헤아려보다 보니 내가 미처 살펴보지 못했던 마음들도 많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이제 내가 좀 더 신중하고 깊은 생각을 가져야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했어 그래도 한편으로는 이번 일을 통해 우리가 또 배우고 성장하면서 좋은 변화를 가져오길 바라고 있어 그리고 최근에 루머나 억측들도 많은데 이로 인해 또 다시 마음에 상처를 입지는 않았으면 해. 모두 근거도 없고 상식 밖의 이야기들뿐이니까 ^ ^ 아무튼 이제 힘든 시기도 지났고 숨길 부분도 없으니 앞으로는 우리가 좀 더 편하게 만나게 되겠지? 그럼 모두 자연스럽게 알게 될 거라 생각해 그러니 이제는 무엇보다 너희들 마음이 편안해졌으면 좋겠어.. 무슨 말인지 알지? ^ ^ 그리고 결혼발표 이후에 아무 소식이 없어서 궁금했었지? 나는 나름 바쁘게 잘 지내고 있었어~ 얼마 전 가족들끼리 모여서 뜻 깊은 결혼식도 잘 올렸고 집들이 겸 해서 여러 지인들도 초대하면서 좋은 시간 보내고 있어. 이제 가정도 꾸리고 부모님과 함께 지내다 보니 좋은 점들이 참 많은 것 같아 소소한 일상 속에 큰 행복들이 숨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리고 왠지 철도 좀 드는 것 같고 ㅋ (철들면 안 되는데^^;;;) 아무튼 좋은 변화가 생기는 것 같은 기분이야 ^ ^ 반면 한 가지 걱정되었던 부분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제는 생활패턴이 많이 바뀌게 되니까 예전에 혼자 지내며 작업할 때보다 혹시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는 건 아닐까 하고 내심 걱정이 많았는데.. 그런데!! 의외로 예전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작업이 되더라고 ^ ^ 그래서 다행이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 새삼 가정이라는 울타리가 참 포근하고 든든한 것이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암튼 그래서인지 요즘 들어 작업도 좀 풀리는 것 같아서 기분도 살짝 UP 되어있어 ㅎㅎ (여기가 그 술술~ 풀린다는? 덕질 공간이야~) 그나저나 내가 빨리 돌아온다고 해놓고 ㅠ 이번 공백기가 너무 길어져서 새 음반을 기다리는 너희에게 미안한 마음뿐이구나. 휴~ 하지만 오랜 기다림 끝엔.. 알지? 꼭!! 멋진 9집 들고 찾아갈 테니 각자 열심히 지내다 보면 곧 예전처럼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고 있을 거야. ^ ^ 암튼 모두들 빨리 보고 싶다~ 엄청 습하고 더운 날씨이니 모두들 건강 유의하고 잘 지내고 있어~ 나도 좋은 소식으로 또 찾아 올게. 그리고 새로워진 닷컴에도 더욱 더 행복한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지길 바랄게~ 항상 고마워, 닷컴도 너희들도!! ^^ 그럼 안녕~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크레용팝 “일베·표절·사재기 루머 사실은…” 공식입장 발표

    크레용팝 “일베·표절·사재기 루머 사실은…” 공식입장 발표

    최근 각종 루머에 시달리고 있는 걸그룹 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크롬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수 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이용과 일본 그룹 모모이로 클로버Z 콘셉트 표절, 음원 사재기 등 각종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소속사는 “계속되는 논란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적으로 불편함을 드리고, 오해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글로 해명을 시작했다. 소속사는 ‘일베 논란’과 관련, “크레용팝 멤버의 ‘일베’ 활동은 결코 없다”고 말했다. 또 “논란이 됐던 한 멤버의 ‘노무노무’ 발언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귀여운 말투로 사용했을 뿐”이라면서 “멤버들의 과거 팬 사이트와 트위터 활동을 살펴보면 ‘너뮹 너뮹’, ‘넘흐 넘흐’로 애교스런 표현을 써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해당 멤버가 ‘노무노무’라는 표현을 굳이 정치적으로 해석해 사용할 이유도 없을뿐더러 일베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일베 활동을 전혀 하지 않기 때문이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적절치 못한 해명 글과 ‘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의(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라는 트위터 글은 이유 불문하고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적었다. 황현창 대표의 일베 활동에 대해서는 “(일베를) 팬 분들이 홍보 글을 올려주신 사이트 중 하나로만 인지하고 있었을 뿐 지금의 논란처럼 특정 정치성향, 반사회적, 반인륜적 글과 댓글이 올라오는 사이트임을 인지하고 접속한 것은 절대 아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해 개설된 크레용팝의 개인 팬 사이트에 ‘홍보인증’ 게시판이 존재했고 팬들은 자발적 홍보 게시물에 대한 링크를 첨부해 글을 올렸다. 황 대표가 관련 글에 대한 반응을 보기 위해 링크를 클릭해 사이트를 접속했는데 그 중 하나가 일베라는 주장이다. 또 “트위터로 ‘오늘도 디씨와 일베에 크레용팝을 전도하시는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멋지노..’라는 글을 올린 것 역시 단순히 팬 분들의 홍보 활동에 대한 감사의 멘션이었다”면서 “‘멋지노’라는 표현에 어떤 의미가 담겨져 있는지 미처 몰랐던 상태에서 일베 내에서만 파생된, 재미를 위한 특정 표현일 것으로 생각하고 사용했다. 논란이 될 수 있는 어투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사용해 오해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설명했다. 리얼리티 TV에서 한 멤버가 ‘쩔뚝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던 것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문제가 된 크레용팝 TV 촬영 시점은 일베 논란과 무관한 ‘댄싱퀸’ 활동 시점이었으며, 한 멤버가 다리를 쩔뚝거리는 모습에 무의식적으로 ‘쩔뚝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 발언을 통해 해당 멤버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의도로 사용했다는 주장은 매우 당황스러웠으나 한편으로 이 발언이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는 점을 미처 판단치 못한 것은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음원 사재기 루머에 대해서는 “단연코 없었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소속사는 “현재 크레용팝의 ‘빠빠빠’까지의 모든 음원은 CJ E&M이 유통을 담당했으며, 항간에 도는 M유통사 사장 딸이 크레용팝 멤버라는 루머 역시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일본 그룹 모모이로 클로버Z의 콘셉트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트레이닝복 콘셉트는 ‘댄싱퀸’ 활동 당시에 선보였던 것으로 크레용팝의 롤 모델인 DJ DOC의 영향을 받았다”면서 “발차기 등 활동적인 안무를 위해 적합하다 생각했으며 그동안 걸 그룹이 무대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콘셉트라는 것 자체가 선택하게 된 결정적 이유였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이후 트레이닝복에 교복을 덧입어 이른바 ‘교리닝’ 콘셉트를 선보였으며, 이 콘셉트는 지금의 ‘빠빠빠’ 의상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가슴의 이름표는 국내 모든 음악방송 드라이 리허설에 사용되는 신인가수 식별을 위한 이름표이며 당일 이것이 아이디어가 돼 생방송에도 부착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헬멧을 쓰고 나오게 된 과정에 대해서 “‘점핑’이라는 안무에 있어 머리를 부각시키기 위해 멤버가 제안한 아이디어 소품이며 빠빠빠의 만화주제곡과 같은 느낌과도 매칭이 돼 결정된 콘셉트”라면서 “헬멧 콘셉트는 이미 45rpm, 다프트펑크와 같은 뮤지션들도 이미 선보였던 소품”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이어트 위해 촌충 먹는 여성,美 보건국 발칵

    다이어트 위해 촌충 먹는 여성,美 보건국 발칵

    촌충이 다이어트에 효과있다? 호주 뉴스닷컴은 미국 아이오와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다이어트를 위해 촌충을 섭취해 왔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인터넷으로 촌충을 구매해 섭취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위험한 다이어트법을 자신의 주치의에게 털어놓았다.이 사실을 알게된 주치의는 곧바로 아이오와 공공보건국에 도움을 요청했다. 아이오와 공공 보건국 메디컬 디렉터 패트리시아 퀸리스크 박사는 이 여성에게 구충제를 처방했다고 전했다. 패트리사아 박사는 “촌충을 섭취하는것은 매우 위험한 것이며 이것은 여러가지 부작용을 일으킬수 있다.다이어트를 할 때는 증명된 방법으로 해야하며 적은 칼로리를 섭취하고 운동량을 증가시켜야 한다”고 충고했다. 촌충은 인간의 소화관에 붙어 살며 유충은 설익은 고기를 통해 몸 속으로 들어와 성충으로 성장한다.촌충 다이어트법은 타이라쇼에 소개되기도 했으며 유명 오페라 가수인 마리오 칼라스가 기생충 다이어트를 이용했다는 루머가 있었다. 하지만 이 다이어트법은 근거 없는 소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진=자료사진 유지해 호주통신원 jihae1525@hotmail.com
  • 무릎팍 출연 서장훈 “오정연 이혼 루머에 대해 말씀드리면…”

    무릎팍 출연 서장훈 “오정연 이혼 루머에 대해 말씀드리면…”

    ’농구 스타’ 서장훈이 지난해 이혼한 오정연 KBS 아나운서와 이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서장훈은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나와 “이혼 같은 일을 겪으면 남자보다 여자가 더 피해받고 타격을 많이 입는다”고 입을 뗐따. 이어 ”오정연은 미래가 창창한데 지금 나오는 이혼에 대한 루머는 잘못된 게 많다. 그 친구를 나쁜 사람처럼 몰아가는데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오정연 전 아나운서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 ”부부 사이의 문제는 당사자만 아는 것”이라며 “내가 같이 있어봐서 누구보다 그 친구를 잘 안다. 다른 사람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어야 할 사람은 아니다. 우린 헤어졌지만 그 친구는 소탈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서장훈과 오정연은 2009년 5월 웨딩마치를 울렸지만 각종 불화설과 루머에 시달리다가 지난해 5월 이혼했다. 네티즌들은 “오정연과 서장훈 이혼 무슨 이유일까”, “부인에 대해 좋은 얘기를 하는데 왜 이혼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몸짱 아줌마 “외간 남자가…”

    몸짱 아줌마 “외간 남자가…”

    ‘몸짱 아줌마’ 정다연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정다연은 1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남편과의 이혼설에 대해 “처음에는 루머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했지만 지금은 하도 들어서 그리 신경 쓰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또 ”내가 유명해지기 훨씬 전에 서류상으로만 그렇게 된 것”이라면서 “남편 사업이 부도 위기에 처해 어쩔 수 없이 이혼을 했다“도 고백했다. 이어 정다연은 “외간 남자를 만나 헬스클럽을 선물 받았다는 소문에 대해 알고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그건 남편이 선물해 준 것”이라면서 “남편이 나이가 들어 보여 내 남편처럼 안 보였나보다”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日 방사능 바다 유출 두고만 볼 일 아니다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가 하루 300t씩 인근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일본 정부가 마침내 시인했다.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참사가 발생한 것이 2011년 3월이니 무려 2년 5개월이나 방사성물질에 오염돼 바다가 병들고 있었던 것이다. 일본은 이 같은 끔찍한 사실을 지금까지 숨겨오다 지난달 참의원 선거가 끝나고 나서야 비로소 오염수의 바다 유출을 인정했다. 그리고 뒤늦게 오염수 차단 처리비용을 내년 예산에 반영하겠다고 나섰다. 원전사고 이후 ‘거짓’과 ‘은폐’로 일관해 온 일본에 대한 국제사회의 불신은 이미 임계점에 달했다. 인류 공동의 운명이 걸린 환경문제에조차 ‘자폐적’ 태도를 보이고 있으니 ‘양심불량 국가’로 불려도 할 말이 궁할 듯하다.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동토(凍土) 차수벽’을 만들어 원전 오염수를 막겠다는 대책을 내놓았다. 하지만 오염수의 해양 유출을 원천적으로 막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그렇다면 지리적으로 최인접국인 우리로서는 그야말로 비상한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 정부는 일본 측에 오염수 유출 실태와 피해상황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요구해야 한다. 필요하면 정부 조사단도 파견해 방사능 오염의 진상을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제대로 된 대책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방사능 관련 루머를 단지 ‘괴담’으로 치부하며 처벌만을 강조하기에는 국민의 불안이 너무 크다. 그런 안이한 발상으로는 괴담이 또 다른 괴담을 낳는 괴담의 악순환만 반복될 뿐이다. 근본대책이 있어야 한다. 일본산은 물론 다른 외국산, 심지어 국내산 수산물까지 믿을 수 없어 하는 형편이다. 모든 수산물에 대한 검사를 더욱 강화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 검역 당국은 주기적으로 검사하는 수산물에 대해 ‘적합’, ‘부적합’ 식으로만 표시하지 말고 세세한 정보를 제공해 먹거리의 안전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 원산지가 다른 동종 수산물이 섞여 있을 수도 있는 샘플조사 대신 전수조사의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 지금도 적잖은 일본산 수산물이 들어오는 데 시중에선 일본산 팻말을 찾아보기 어렵다며 원산지 표기에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도 있다. 일본산이 별 어려움 없이 러시아산이나 국내산으로 둔갑해 팔리는 데 대한 대책은 뭔가. 일본산 수산물의 안전성을 담보하지 못한다면 수입을 전면 금지할 수도 있다는 각오로 대응책을 마련하기 바란다.
  • 이현도 “듀스 해체, 여자문제 아니야”…故 김성재 죽음 언급

    이현도 “듀스 해체, 여자문제 아니야”…故 김성재 죽음 언급

    가수 이현도가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룹 듀스의 해체와 관련된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이날 방송은 듀스 20주년을 기념해 ‘힙합의 조상 듀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현도는 “듀스가 데뷔 2년 만에 해체한 이유가 한 여자를 두고 두 멤버가 싸웠기 때문이다라는 소문이 있다”는 말에 대해 “작전상 해체였다”고 밝혔다. 이현도는 “여자 문제는 절대 아니다. 각자 가고 싶은 길을 가려 했을 뿐”이라면서 “나는 프로듀서가 되고 싶었고 김성재는 엔터테이너로 독립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현도는 특히 “프로듀서로서의 브랜드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에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그만 슬픈 일이 생겼다”며 고(故) 김성재의 갑작스런 죽음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도는 김성재와 얽힌 사연 등과 함께 서태지, 그룹 룰라 출신 신정환, 고영욱과의 인연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이현도와 함께 버벌진트, UV뮤지, 하하, 스컬 등이 출연했다. 이현도와 고(故) 김성재로 구성된 듀스는 1993년 데뷔 후 총 세 장의 정규 앨범과 한 장의 리믹스 앨범을 내며 서태지와 아이들 못지 않은 큰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듀스를 나온 김성재는 1995년 솔로 활동 컴백 첫 방송을 마친 뒤 숙소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당시 김성재의 죽음을 놓고 타살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찰 당국이 수사를 벌였으나 끝내 사망 원인을 규명하지 못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막돼먹은 영애씨 12(tvN 밤 11시 10분) 서현과 승준의 제보로 예빈을 잡게 된 영애. 예빈만 잡으면 단 얼마라도 받을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예빈 역시 사기를 당해 거지 신세라는 사실에 절망한 영애는 예빈과 절교한다. 그런데 다음 날, 낙원사에 떡하니 알바로 출근한 예빈과 바다로 야유회를 가자는 사장으로 인해 영애의 한숨과 분노 게이지는 쌓여만 간다. ■원스 어폰 어 타임 2(FOX 밤 11시) 코라는 자신이 흑마왕이 되기 위해 죽어 가는 럼펠스틸스킨을 단검으로 찌르기로 한다. 하지만 럼펠스틸스킨은 위험을 감지하고 메리 마거릿에게 코라가 자기 대신 죽도록 하는 마법을 쓰라고 권한다. 한편 모두가 레지나와 코라에게 맞서는 사이 메리 마거릿은 조용히 빠져나가 레지나의 지하 저장실로 향한다. ■WWE RAW(FX 밤 10시) 4대 대형 축제 ‘서머 슬램’을 향한 여정이 시작된다. 2013년 익스트림 룰스에서 패배한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빅 쇼. 결탁 아동들을 돕는 모습이 WWE.com에 기재되는 등 각종 루머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그의 복귀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월드 스트롱 맨’ 마크 헨리는 실드 모두를 고통의 전당에 보내겠다고 큰소리치는데…. ■다큐특집-도시의 검은 그림자 빌딩(환경TV 오전 11시 30분) 세계 경제 규모 13위에 선진 건축기술을 전 세계에 수출하는 나라, 대한민국. 경제 대국으로 손꼽히는 대한민국에 심각한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바로 건축물 속에 숨어 있는 환경파괴의 주범 이산화탄소 때문이다. 실제로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약 42%를 차지하고 있다. ■케이팝 히어로 2(MTV 오후 5시) 한국을 넘어 세계를 유혹하는 케이팝 히어로 최고 기대주를 만나보는 꿈나무 남자그룹 2탄으로 이번 회 주인공은 유키스, B.A.P, 비투비가 함께한다. 데뷔 무대에서의 그들은 과연 어땠을까. 데뷔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그들만의 무대를 만나보고, 의외의 부분에서 숨은 끼를 발휘한 세 팀의 매력을 키워드와 멤버 열전 등으로 더욱 깊게 알아본다. ■벼락맞은 문방구(투니버스 밤 8시) 벼락이 내리친 문방구 안으로 들어간 인서와 한열은 문방구 미녀 예빈에게 신비한 초능력을 가진 청진기와 액션 가면을 받게 된다. 한편 마을에서는 동네 개들이 모조리 사라지는 희한한 사건이 벌어지고, 웬일인지 한열이마저 사라져 아이들은 당황한다. 과연 우리의 번개탐정단은 개도둑을 잡고, 사라진 친구 한열이까지 무사히 찾아낼 수 있을까.
  • 아이유 ‘임신설’은 말하면서도…

    아이유 ‘임신설’은 말하면서도…

    가수 아이유가 지난해 논란이 됐던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의 ‘병문안 사진’에 대해 “자작극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아이유는 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지난해 은혁과 함께 찍은 사진에 대해 실수로 올린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아이유는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실수로 올린 게 맞다. 내가 한 잘못이기 때문에 누구를 탓할 것도 없다, 그냥 힘들고 복잡했다”고 입을 열었다. 또 ”상대방에게도 저의 주변사람들에게도 미안했다. 굉장히 많은 생각을 했고 그래서 쉽게 얘기를 못했다. 내가 나서서 오해를 푸는 것이 맞는 것인지 가만히 있는 것이 맞는지도 몰랐다. 힘든 일이 아니라 제가 모두에게 다 미안해야 할 일이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자작극 루머’에 대해서도 “자작극이라는 얘기를 듣긴 했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분이 많을 줄 몰랐다. 그냥 실수였다”고 부인했다. 아이유는 지난해 11월 새벽 시간 트위터에 잠옷 차림으로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잠시 올린 뒤 삭제했다가 큰 파장을 일으켰다. 아이유 측은 “아이유가 아파서 은혁이 병문안을 왔다가 찍은 사진”이라고 해명했지만 네티즌들은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확산됐다. 심지어 최근에는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결혼설과 임신설이 불거져 아이유가 곤욕을 치루기도 했다. 아이유는 방송에서 “(악성 루머를 확산시키는 네티즌을) 반드시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유는 “상대(은혁)이 뭐라던가”라는 MC들의 질문에 “저한테 괜찮냐고 물어봤었다”고 쿨하게 말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정작 팬들의 궁금해하는 사진 스캔들의 정황이나 ”은혁이 병문안 왔을 때 찍은 사진”이라는 소속사측의 석연찮은 해명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화신’은 아이유의 출연으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을 제치고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기염을 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남제분 논란 확산…네티즌·회사 정면대결 양상

    영남제분 논란 확산…네티즌·회사 정면대결 양상

    검찰이 지난 9일 ‘여대생 청부 살해사건’과 관련해 영남제분을 압수수색한 가운데 논란이 확산되면서 네티즌과 회사가 정면대결하는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검찰은 여대생 청부 살해사건 주범 윤모(68·여)씨의 주치의인 세브란스병원 박모 교수가 형집행정지를 위한 윤씨 진단서를 발급하는 과정에서 영남제분 측이 박 교수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지난달 ‘안티영남제분카페’를 개설, 영남제분 회장의 전 부인 윤씨의 형집행정지 과정을 철저히 규명하라고 검찰에 촉구하고 있다. 이 카페는 8000여명의 회원이 가입했으며, 심지어 “진실을 규명하는 성금모금도 진행한다”고도 밝혔다. 일부 회원은 직접 영남제분 본사를 방문해 항의집회까지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지난 1일 홈페이지에 ‘호소문’을 올리고 “영남제분은 여대생 청부살인 범인 윤모씨 사건과 무관하다”면서 “근거없는 악성루머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또 “반기업적인 행위를 하는 안티영남제분카페를 즉각 폐쇄하고 악성글을 지우지 않으면 민형사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되면서 호소문은 오히려 네티즌들의 반발을 일으키는 촉매가 됐다. 안티영남제분카페 회원들은 “꼭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며 불매운동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논쟁이 격화되고 있다.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도 7일 트위터리안이 영남제분 호소문과 관련해 쓴 “제정신이 아닌 회사가 이제 국민을 공갈, 협박합니다”라는 글을 리트윗하며 이 업체를 강하게 비난했다. 논쟁이 확산될 경우 각종 회사와 네티즌 사이에 각종 법적 다툼이 벌어질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김석우)는 9일 영남제분 본사와 윤씨 전 남편인 영남제분 회장 집을 압수수색해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류 회장과 윤 씨의 자금 흐름 등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관 10여명을 부산에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혜교 루머’ 유포자 24명 벌금 기소

    ‘송혜교 루머’ 유포자 24명 벌금 기소

    배우 송혜교(32)씨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뜨린 네티즌들이 약식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김형렬)는 송씨에게 정치인 스폰서가 있다는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네티즌 24명을 벌금 50만∼1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2008년 9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개인 블로그 등 온라인을 통해 ‘송혜교가 모 정치인과 스폰서 관계이며 경제적 이익을 받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송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송씨는 지난해 2월 “악의적으로 명예를 훼손하는 정도가 배우로서 감내하기 힘들다”며 네티즌 41명을 고소했다. 검찰은 41명 중 혐의가 입증되고 신분이 확인된 24명을 약식기소했다. 이들은 대부분 20~30대 회사원이었으며, 이 가운데는 의사 등 전문직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아니면 말고식 루머도 폭력” 네티즌 송혜교 강력 대응 응원

    “아니면 말고식 루머도 폭력” 네티즌 송혜교 강력 대응 응원

    배우 송혜교 소속사가 5일 ‘정치인 스폰서 루머’를 유포한 혐의로 네티즌을 고소한 것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네티즌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김형렬)는 4일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명예훼손)로 송혜교가 고소한 누리꾼 41명 가운데 24명을 약식기소했다. 대부분이 20·30대 회사원이고 의사도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 소속사 UAA 측은 5일 “약식기소된 24명 중 10대는 한 명도 없다. 모두 20~30대이고 사리분별이 가능한 어른이기 때문에 처벌을 원한다”면서 ”악성 루머를 퍼뜨리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법적인 조치를 취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2008년 9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송혜교가 모 유력 정치인과 스폰서 관계이고 경제적 이익을 받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런 글을 수차례 올린 2명을 벌금 50~1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네티즌들은 송혜교 소속사 측의 강력한 대처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아니면 말고식의 루머는 사회악이다. 엄중한 책임을 법적으로 져야 할 문제다. 그냥 넘어갈 사안이 아니다”(seon*******), “정신적 충격을 주는 언어폭력도 살인죄나 다름없다. 강력하게 처벌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kimc**********), “송혜교 멋지다. 화이팅”(dkft****) 등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지성, 루머에 대해 입 열어 “김사랑에게 죄송”

    박지성, 루머에 대해 입 열어 “김사랑에게 죄송”

    축구선수 박지성(32, 퀸즈파크 레인저스)이 자신과 루머에 휩싸였던 배우 김사랑에게 “상처를 주게 되어 죄송하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20일 경기도 수원 월드컵경기장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JS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 행사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박지성은 김민지(27) SBS 아나운서와 연애에 대해 “지난 5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김민지 아나운서와 연애가 언급되기 전 김사랑과 열애설이 불거진 것에 “본의 아니게 (김사랑에게) 상처를 주게 되어서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저의 연애에 많은 분들이 그렇게 관심을 가질지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지성은 “김민지 아나운서와 지난 2011년 첫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 계획은 아직”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민지, ‘연인’ 박지성 옷 입고 활짝… ‘예고된 열애설’

    김민지, ‘연인’ 박지성 옷 입고 활짝… ‘예고된 열애설’

    박지성-김민지, 이미 열애설은 예고됐다? ’캡틴’ 박지성(32)과 김민지(28) SBS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민지 아나운서의 과거 사진들 속에서 박지성과의 열애 흔적을 포착할 수 있는 모습들이 뒤늦게 발견되고 있다. 지난 4월 17일 김 아나운서는 트위터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의 박지성 유니폼을 입고 활짝 웃는 사진을 올렸다. 박지성의 이니셜과 백넘버가 적힌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며 해맑게 미소를 지었다. 김 아나운서는 사진과 함께 “이번주 축구 톡은 지느지느해”라는 짧은 글을 남겼는데, ‘지느지느’는 박지성의 팬들이 박지성을 ‘지느님’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것과 같은 맥락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월에는 QPR의 홈 경기장인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 앞에서 표를 들고 찍은 사진을 올렸고, 박지성이 풀타임 출전한 경기를 직관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박지성과 김민지가 사귄다. 확인된 사실로 절대 루머가 아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당시에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라고 비난받았지만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뒤늦게 ‘성지순례’라며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홈플러스 절대 안 판다”

    홈플러스 매각설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지난주 한국을 방문했던 필립 클락 영국 테스코그룹 총괄회장이 이를 일축하고 나섰다. 16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필립 총괄회장은 지난 13∼14일 한국을 방문한 후 홈플러스 임원들과 가진 자리에서 “한국은 테스코의 전 세계 사업장 가운데 영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라며 “절대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홈플러스의 성장을 위해 한국에 계속 투자할 것이라는 방침도 밝혔다. 최근 업계 일각에서는 홈플러스가 6조∼7조원의 몸값으로 분리 또는 일괄 매각될 것이라는 얘기가 떠돌았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테스코 회장이 끊임없이 제기된 홈플러스 매각 관련 루머에 대해 직접 명확한 답변을 준 만큼 더 이상 잡음은 없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박지성-김사랑 ‘9월 결혼설’ 루머확산… “터무니 없는 일”

    박지성-김사랑 ‘9월 결혼설’ 루머확산… “터무니 없는 일”

    축구스타 박지성(32·QPR)과 배우 김사랑(35)이 오는 9월 결혼한다는 내용의 루머가 SNS를 타고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14일 새벽부터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에서는 L호텔 직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결혼을 확정했다는 글이 나돌았다. 해당 글에는 “조금 전 박지성 김사랑이 L호텔 (결혼식) 예약자 명단에 올라왔답니다. 9월에 결혼 확정이라고 하네요”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또 다른 유명 커뮤니티에서는 “박지성과 김사랑이 결혼을 약속하고 9월 결혼하기로 했다. 이 예언은 앞으로 성지가 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 두 사람의 결혼설에 힘을 보탰다.박지성과 김사랑의 열애설은 그동안 연예인 열애설이 언급될 때마다 자주 등장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김사랑이 박지성과 영국에서 함께 화보를 촬영하면서 스캔들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김사랑은 당시 인터뷰에서 “박지성은 알고 보면 귀여운 남자”라고 말했다. 김사랑은 또 “축구경기 할 때는 강렬한 모습을 많이 보여 주지만 또 평상시에는 또 부드럽고 편안하고 그런 이미지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박지성에 대한 좋은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러나 김사랑 소속사는 결혼설에 대해 “절대 사실이 아니다. 터무니 없는 소리”라며 강하게 부정했다. L호텔측도 “9월 결혼식 예약자 명단에 두 사람의 이름이 없다”고 확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야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지정해야”

    여야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지정해야”

    국회 대정부 질문 마지막 날인 13일 교육·사회·문화 분야에서는 ‘역사 교육’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다. 여야는 한국사 교과서 이념 논란에 대해 공방을 벌였지만 역사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에 있어서는 한 목소리를 냈다.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은 “보수 성향의 학자들이 집필한 검정 교과서에 김구 선생이 테러리스트로 표현됐다는 뜬소문을 민주당이 사실인 양 퍼뜨렸다”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최근 검정 심의를 통과한 교과서를 놓고 ‘극우 교과서’라는 루머가 유포되고 전교조는 불매운동을 벌일 태세”라면서 “여기에 야당까지 나서서 해당 교과서를 ‘왜곡 교과서’로 낙인찍으려 선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지난 10일 대정부 질문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에게 “백범 김구 선생이 테러리스트냐”고 질의한 뒤 “뉴라이트 교과서에 이렇게 적혀 있고 이것이 통과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교과서는 올해 8월 말 최종 채택되기까지 검정 결과를 공개할 수 없는 상황이고 해당 내용도 허위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검정 과정 중인 일부 고교 한국사 교과서가 ‘12·12 군사쿠데타’를 ‘12·12 사태’로 표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불붙은 ‘역사 왜곡 논쟁’도 국회로 옮아왔다.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대부분의 중학교 역사 교과서는 5·18 당시 계엄군이 시민군을 향해 발포한 사실을 게재하지 않고, 고교 교과서들은 12·12 군사쿠데타를 12·12 사태로만 표기하고 있다”면서 “정부가 이런 역사 왜곡을 방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로 반(反)민주 세력의 역사 왜곡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면서 “역사 논쟁이 불거지면 박근혜 정부 임기 내내 극심한 분열과 갈등만 생길 뿐”이라고 지적했다. 한국사를 대학수학능력시험 필수과목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여야 모두에서 나왔다. 이용섭 의원은 “아이들이 이완용의 매국 행위에 분노하고 성삼문, 안중근의 충절을 배우면서 정의감과 애국심을 키워 가야 함에도 대학입시에 매몰돼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대입에서 외면받고 있는 한국사를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면서 “말로만 역사가 중요하다고 할 게 아니라 정부가 청소년들의 역사관 확립을 위해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지정’을 직접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추징금 환수 문제도 잇따라 제기됐다.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전 전 대통령 자녀의 재산을 모두 합치면 1000억원이 넘는다”면서 “국회에 제출된 추징금 시효를 연장하는 ‘전두환 추징법’을 하루빨리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추징금은 징역 등 본형에 대한 부가형인데, 본형을 집행하고 부가형인 추징을 집행하면서 그게 안 됐다고 해서 징역(형)을 내리면 이중처벌 금지 원칙에 위배될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가족에게 책임을 물리는 문제도 연좌제나 자기책임주의에 반하지 않느냐는 이론적 논란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SNS에 떠돈 ‘30m 초대형 뱀’ 진짜일까?

    SNS에 떠돈 ‘30m 초대형 뱀’ 진짜일까?

    해외 SNS 상에서 화제가 된 ‘30m 초대형 뱀’은 새빨간 거짓말인 것으로 드러났다. 루머와 거짓 등의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사이트 ‘와플스앳눈’(wafflesatnoon)에 따르면 사진 속 뱀은 단순 착시 현상으로 길이가 30m에 이를만큼 크지 않다. 또한 이 뱀이 최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州) 프락터(Proctor)에서 잡혔다는 국내 보도 역시 오보로 확인됐다. 참고로 국내 보도에서는 프락터를 포록토라고 표기해 놨다. 그렇다면 이 뱀 사진의 출처는 어디일까.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지난 2012년 10월 31일 인도네시아 인터넷포럼인 ‘카스쿠스’(kaskus.co.id)에 처음 게재됐다. 게시물을 올린 지와 양 뜨낭(Jiwa Yang Tenang)이란 이름의 네티즌은 그 뱀이 길이 30m라고 주장했으며, 공개한 사진은 보르네오 칼리만탄에서 일하는 친구가 며칠 전에 촬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사진은 같은 해 11월 27일 인도네시아 매체 방카포스닷컴(Bangkapos.com)이 보도하기도 했다. 이 매체는 사진 속 뱀의 길이가 수십 미터라고 추정했지만, 그달 1일 보르네오 인근 벨리퉁섬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또 다른 매체 역시 이 뱀 사진에 관해 보도했지만 내용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즉 사진 속 뱀은 올해가 아닌 지난해, 미국이 아닌 인도네시아에서 잡힌 것만은 확실시 되고 있다. 또한 뱀의 크기에 관한 소문 역시 길이 30m에 무게 320kg로 보기는 어렵다. 이는 그동안 기네스북 기록이 바뀌지 않은 것만 봐도 알수 있다. 현재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큰 뱀은 길이 7.67m에 무게 158kg이다. 사진=카스쿠스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결혼 30주년 앞둔 푸틴, 이혼 공식 발표

    결혼 30주년 앞둔 푸틴, 이혼 공식 발표

    블라디미르 푸틴(왼쪽·60) 러시아 대통령이 결혼 30주년을 앞두고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부인 류드밀라 푸티나(오른쪽·55)와 함께 크렘린에서 열린 발레 공연 ‘에스메랄다’를 관람한 뒤 국영 러시아 24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별거 중이라는 소문이 사실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사실이다. 결혼 생활은 이제 끝났다”면서 “부부가 함께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부인 류드밀라 역시 “(푸틴은) 완전히 자신의 일에 빠져 있다. 우리는 서로 거의 만날 시간이 없었다”면서 이혼 배경을 설명했다. 류드밀라는 또 “대중 앞에 서는 게 정말 싫었다. 비행기를 타는 일도 힘들었다”고 말해 지난 9년간 퍼스트레이디로서의 삶이 얼마나 고단했는지를 드러냈다. 푸틴 대통령은 옛 소련 국가보안위원회(KGB) 요원 시절이던 1983년 7월 러시아 국영 항공사인 아에로플로트 승무원 출신의 류드밀라와 결혼해 20대의 두 딸 마리아와 예카테리나를 두고 있다. 푸틴 부부는 두 딸에 대해 “아이들은 이미 성장했고, 각자 자신의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푸틴 부부는 2012년 5월 푸틴 대통령의 집권 3기 취임식 이후 공식행사에 함께 참석하지 않아 별거설, 불화설 등에 시달려 왔다. 앞서 2008년 모스크바의 한 신문이 푸틴 대통령이 부인과 비밀리에 이혼하고 31년 연하인 올릭픽 리듬체조 선수 출신 의원인 알리나 카바예바와 약혼했으며 심지어 둘 사이에 아기도 있다고 보도하면서 푸틴 대통령과 부인을 둘러싼 루머는 수년간 계속돼 왔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한고은 열애설’ 축구 용병 샤샤는…

    ‘한고은 열애설’ 축구 용병 샤샤는…

    배우 한고은(38)이 K리그 용병 출신 축구선수 샤샤 드라큘리치(41)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한고은은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샤샤와의 열애설을 묻는 MC 강호동에게 “둘 다 외국에서 온 탓에 친해진 것일 뿐이지 사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한고은은 “(열애설에 대해) 아예 모르는 분들도 많았을 텐데 왜 굳이 끄집어내느냐”고 면서 “잘못된 루머 때문에 당시 정정보도까지 냈었다. 그때 좀 화가 났었다. 내가 아니라고 할 때마다 소문은 더 부풀려졌다”고 말했다. 한고은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샤샤는 유고슬라비아 국적의 축구 선수로 1995년 부산 대우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했다. 1999년 수원 삼성 소속으로 득점왕(18골)에 오른 뒤 일본 프로축구 J리그 가시와 레이솔로 이적했다가 2001년 다시 성남 일화와 계약하면서 K리그로 돌아왔다. 2002년 K리그 올스타전에서는 4골을 넣어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최우수선수(MVP)에 오르기도 했다. K리그 선수로 활동할 당시 뛰어난 실력과 함께 깔끔하고 준수한 외모로 사랑을 받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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