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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수 부인 한수민 “키스금지 조건으로 결혼?” 루머 해명은 ‘깜짝’

    박명수 부인 한수민 “키스금지 조건으로 결혼?” 루머 해명은 ‘깜짝’

    박명수 부인 한수민 박명수 부인 한수민 “키스금지 조건으로 결혼?” 루머 해명은 ‘깜짝’ 박명수 부인 한수민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극한알바’ 두 번째 이야기에서 유재석은 “이제 형수님이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하나? 형수님 사진이 SNS에 있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박명수는 “이야기하면 또 화제가 될 테니 말 안 하겠다. 이렇게 화제가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면서 “사진이 정말 잘 나와서 올렸다. 정신이 없었나보다”고 부끄러워했다. 유재석이 “가족 예능을 본격적으로 하실 건가요?”라고 질문하자 박명수는 “방송은 아니고, 광고촬영은 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무한도전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하하 역시 “형수님이 원래 흥이 많다”면서 “우리 가게에 자주 오는데 지나가던 손님한테 ‘박명수 아내’라고 직접 소개한다”고 소개했다. 박명수는 2012년 ‘세바퀴’에서 키스금지 조건으로 결혼했다는 루머에 대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웃기려고 그런 거다. 키스 마니아다. 키스 없인 못산다. 어제도 했다”면서 “사단법인 키스협회 홍보대사다”라며 아내에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수민 씨는 이 사진이 화제가 되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잠시 닫기도 했다. 사진 속 한수민 씨는 피부 전문가답게 ’꿀피부’를 자랑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2008년 피부과 의사인 아내 한수민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 민서가 있다. 박명수 부인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고려대 의대 졸업, 삼성병원 수련의, 미국 의사 자격증 취득 등 우월한 스펙 갖춰 놀라움을 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명수 부인 한수민 “꿀피부 이유 알고 보니…” 키스금지령 박명수 해명은?

    박명수 부인 한수민 “꿀피부 이유 알고 보니…” 키스금지령 박명수 해명은?

    박명수 부인 한수민 박명수 부인 한수민 “뇌쇄적 눈길+꿀피부” 키스금지령은 대체 무엇? 박명수 부인 한수민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극한알바’ 두 번째 이야기에서 유재석은 “이제 형수님이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하나? 형수님 사진이 SNS에 있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박명수는 “이야기하면 또 화제가 될 테니 말 안 하겠다. 이렇게 화제가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면서 “사진이 정말 잘 나와서 올렸다. 정신이 없었나보다”고 부끄러워했다. 유재석이 “가족 예능을 본격적으로 하실 건가요?”라고 질문하자 박명수는 “방송은 아니고, 광고촬영은 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무한도전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하하 역시 “형수님이 원래 흥이 많다”면서 “우리 가게에 자주 오는데 지나가던 손님한테 ‘박명수 아내’라고 직접 소개한다”고 소개했다. 박명수는 2012년 ‘세바퀴’에서 키스금지 조건으로 결혼했다는 루머에 대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웃기려고 그런 거다. 키스 마니아다. 키스 없인 못산다. 어제도 했다”면서 “사단법인 키스협회 홍보대사다”라며 아내에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수민 씨는 이 사진이 화제가 되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잠시 닫기도 했다. 사진 속 한수민 씨는 피부 전문가답게 ’꿀피부’를 자랑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2008년 피부과 의사인 아내 한수민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 민서가 있다. 박명수 부인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고려대 의대 졸업, 삼성병원 수련의, 미국 의사 자격증 취득 등 우월한 스펙 갖춰 놀라움을 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명수 부인 한수민 “뇌쇄적 눈길+꿀피부” 키스금지령은 대체 무엇?

    박명수 부인 한수민 “뇌쇄적 눈길+꿀피부” 키스금지령은 대체 무엇?

    박명수 부인 한수민 박명수 부인 한수민 “뇌쇄적 눈길+꿀피부” 키스금지령은 대체 무엇? 박명수 부인 한수민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극한알바’ 두 번째 이야기에서 유재석은 “이제 형수님이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하나? 형수님 사진이 SNS에 있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박명수는 “이야기하면 또 화제가 될 테니 말 안 하겠다. 이렇게 화제가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면서 “사진이 정말 잘 나와서 올렸다. 정신이 없었나보다”고 부끄러워했다. 유재석이 “가족 예능을 본격적으로 하실 건가요?”라고 질문하자 박명수는 “방송은 아니고, 광고촬영은 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무한도전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하하 역시 “형수님이 원래 흥이 많다”면서 “우리 가게에 자주 오는데 지나가던 손님한테 ‘박명수 아내’라고 직접 소개한다”고 소개했다. 박명수는 2012년 ‘세바퀴’에서 키스금지 조건으로 결혼했다는 루머에 대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웃기려고 그런 거다. 키스 마니아다. 키스 없인 못산다. 어제도 했다”면서 “사단법인 키스협회 홍보대사다”라며 아내에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수민 씨는 이 사진이 화제가 되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잠시 닫기도 했다. 사진 속 한수민 씨는 피부 전문가답게 ’꿀피부’를 자랑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2008년 피부과 의사인 아내 한수민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 민서가 있다. 박명수 부인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고려대 의대 졸업, 삼성병원 수련의, 미국 의사 자격증 취득 등 우월한 스펙 갖춰 놀라움을 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명수 부인 한수민 “아내와 키스 금지령 루머 있었다” 왜?

    박명수 부인 한수민 “아내와 키스 금지령 루머 있었다” 왜?

    박명수 부인 한수민 박명수 부인 한수민 “아내와 키스 금지령 루머 있었다” 왜? 박명수 부인 한수민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극한알바’ 두 번째 이야기에서 유재석은 “이제 형수님이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하나? 형수님 사진이 SNS에 있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박명수는 “이야기하면 또 화제가 될 테니 말 안 하겠다. 이렇게 화제가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면서 “사진이 정말 잘 나와서 올렸다. 정신이 없었나보다”고 부끄러워했다. 유재석이 “가족 예능을 본격적으로 하실 건가요?”라고 질문하자 박명수는 “방송은 아니고, 광고촬영은 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무한도전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하하 역시 “형수님이 원래 흥이 많다”면서 “우리 가게에 자주 오는데 지나가던 손님한테 ‘박명수 아내’라고 직접 소개한다”고 소개했다. 박명수는 2012년 ‘세바퀴’에서 키스금지 조건으로 결혼했다는 루머에 대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웃기려고 그런 거다. 키스 마니아다. 키스 없인 못산다. 어제도 했다”면서 “사단법인 키스협회 홍보대사다”라며 아내에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수민 씨는 이 사진이 화제가 되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잠시 닫기도 했다. 사진 속 한수민 씨는 피부 전문가답게 ’꿀피부’를 자랑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2008년 피부과 의사인 아내 한수민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 민서가 있다. 박명수 부인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고려대 의대 졸업, 삼성병원 수련의, 미국 의사 자격증 취득 등 우월한 스펙 갖춰 놀라움을 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명수 부인 한수민 “키스 마니아…키스 없인 못산다” 해명 왜?

    박명수 부인 한수민 “키스 마니아…키스 없인 못산다” 해명 왜?

    박명수 부인 한수민 박명수 부인 한수민 “키스 마니아…키스 없인 못산다” 해명 왜? 박명수 부인 한수민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극한알바’ 두 번째 이야기에서 유재석은 “이제 형수님이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하나? 형수님 사진이 SNS에 있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박명수는 “이야기하면 또 화제가 될 테니 말 안 하겠다. 이렇게 화제가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면서 “사진이 정말 잘 나와서 올렸다. 정신이 없었나보다”고 부끄러워했다. 유재석이 “가족 예능을 본격적으로 하실 건가요?”라고 질문하자 박명수는 “방송은 아니고, 광고촬영은 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무한도전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하하 역시 “형수님이 원래 흥이 많다”면서 “우리 가게에 자주 오는데 지나가던 손님한테 ‘박명수 아내’라고 직접 소개한다”고 소개했다. 박명수는 2012년 ‘세바퀴’에서 키스금지 조건으로 결혼했다는 루머에 대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웃기려고 그런 거다. 키스 마니아다. 키스 없인 못산다. 어제도 했다”면서 “사단법인 키스협회 홍보대사다”라며 아내에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수민 씨는 이 사진이 화제가 되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잠시 닫기도 했다. 사진 속 한수민 씨는 피부 전문가답게 ’꿀피부’를 자랑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2008년 피부과 의사인 아내 한수민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 민서가 있다. 박명수 부인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고려대 의대 졸업, 삼성병원 수련의, 미국 의사 자격증 취득 등 우월한 스펙 갖춰 놀라움을 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명수 부인 한수민 “사단법인 ‘키스협회’ 홍보대사” 이유는?

    박명수 부인 한수민 “사단법인 ‘키스협회’ 홍보대사” 이유는?

    박명수 부인 한수민 박명수 부인 한수민 “사단법인 ‘키스협회’ 홍보대사” 이유는? 박명수 부인 한수민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극한알바’ 두 번째 이야기에서 유재석은 “이제 형수님이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하나? 형수님 사진이 SNS에 있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박명수는 “이야기하면 또 화제가 될 테니 말 안 하겠다. 이렇게 화제가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면서 “사진이 정말 잘 나와서 올렸다. 정신이 없었나보다”고 부끄러워했다. 유재석이 “가족 예능을 본격적으로 하실 건가요?”라고 질문하자 박명수는 “방송은 아니고, 광고촬영은 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무한도전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하하 역시 “형수님이 원래 흥이 많다”면서 “우리 가게에 자주 오는데 지나가던 손님한테 ‘박명수 아내’라고 직접 소개한다”고 소개했다. 박명수는 2012년 ‘세바퀴’에서 키스금지 조건으로 결혼했다는 루머에 대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웃기려고 그런 거다. 키스 마니아다. 키스 없인 못산다. 어제도 했다”면서 “사단법인 키스협회 홍보대사다”라며 아내에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수민 씨는 이 사진이 화제가 되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잠시 닫기도 했다. 사진 속 한수민 씨는 피부 전문가답게 ’꿀피부’를 자랑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2008년 피부과 의사인 아내 한수민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 민서가 있다. 박명수 부인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고려대 의대 졸업, 삼성병원 수련의, 미국 의사 자격증 취득 등 우월한 스펙 갖춰 놀라움을 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네스 카야 사과문 “수위높은 발언 인정” 단독인터뷰 보니 ‘초췌한 얼굴’

    에네스 카야 사과문 “수위높은 발언 인정” 단독인터뷰 보니 ‘초췌한 얼굴’

    ‘에네스 카야 인터뷰,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에네스 카야 사과문’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 루머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하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또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네스 카야에 대한 냉담한 분위기는 식지 않는 분위기다. 그의 공식입장과 사과문이 해명이 아닌 호소에 불과하다는 것. 지난달 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고 주장하는 글과 함께 메시지와 음성 등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이 여성들은 에네스 카야가 미혼인 척 접근했으며 성관계까지 가졌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에네스 카야는 3일 법무대리인을 통해 “인터넷의 글 또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 여겨 본인에 관한 옳지 않은 표현조차도 수용하고 침묵하고자 하였으나, 일방적으로 왜곡 또는 과장된 주장에 대한 침묵은 반복되는 무한한 억측을 낳을 수 있다. 고민 끝에 더 이상 상황을 묵과하지 않고 본인이 거론된 현 사태의 모든 사실 여부를 법에 따라 밝히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에네스 카야는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를 통해 논란 이후 첫 모습을 드러냈다. 3일 해당 매체를 통해 공개된 에네스 카야의 모습은 야윈 얼굴에 괴로워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에네스 카야는 인터뷰에서 ‘총각행세 하지 마라’는 글을 올린 여성에 대해 “결혼하기 2년 전, 2009년 처음 미니홈피로 쪽지 주고받으며 알게 됐다. 서로가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고, 얼굴조차 직접 본 적이 없다. 결혼 전부터 알게 됐던 인연이라서 너무 편하게, 짓궂게 이야기한 게 잘못이었다”고 해명했다. 피해자라고 밝힌 또 다른 여성들에 관해서는 “과한 것도 있고, 일방적인 것도 있다. 또 사실과 다르게 왜곡된 것도 물론 있다”고 주장했다. 네티즌들은 “에네스 카야 인터뷰,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사과문까지.. 진실은 무엇일까”, “에네스 카야 인터뷰,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사과문.. 어쨌든 여성들과의 관계는 인정하는 건가”, “에네스 카야 인터뷰,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사과문.. 그를 믿고 싶었는데..”, “에네스 카야 인터뷰,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사과문.. 해명은 없고 호소만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5일 에네스 카야는 법무법인 정건(변호사 허정현)을 통해 각 언론사에 장문의 사과문을 배포했다. 이하 에네스 카야 공식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에네스 카야입니다. 최근 저와 관련된 일들로 저에게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에 의도치 않게 상처를 입히게 되어 죄송한 마음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2002년 9월, 18세의 어린 나이에 도착한 한국에서 저는 대학시절을 보내면서 한국의 청년들과 다름없이 꿈을 이루기 위한 발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이곳 한국에서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 가정을 꾸렸고, 최근에는 기대 이상으로 많은 방송활동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며, 특히 많은 분들께서 저에게 조건 없는 사랑과 신뢰를 보내주신 경이로운 인생을 경험하였습니다. 저는 이 과분한 사랑이 터키에 대한 한국인들의 따뜻한 애정에서 비롯된 것임을 잘 알고 있기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제 잘못의 과소를 따지기에 앞서 누를 끼친 점에 대하여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혹여 저로 인해 터키에 대한 한국인들의 마음이 돌아설까 두렵기도 합니다. 저는 많은 분들께서 저에게 분노하고 계신 이유를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평소 방송에서 보여드린 보수적 모습과 달리 인터넷 글에서 주장되는 제 행동이 이에 미치지 못했던 점에서 저에게 배신감 또는 위선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결혼 전 저 또한 또래의 젊은이들처럼 인터넷을 통해 낯선 사람을 알게 되는 일도 있었고, 그 관계가 이어져 일면식도 없는 상대와 수위 높은 말을 했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외국인인 저에게 친근함을 보여주셨고,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이러한 환대에 취해 불필요한 오해를 야기하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저에 대한 비난이 커지는 것을 보면서 저 또한 매 순간 적극적으로 나서 변명하고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왜곡된 사실에 대한 즉각적 대응으로 여론의 심판을 받는 일은 현재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제 가정을 더 큰 고통으로 모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고, 잘잘못을 따지기에 앞서 어찌 되었든 현 사태는 저의 과거 행동에서 촉발된 것이므로 겸허히 여러분들의 비난을 수용하고자 합니다. 다만, 사실관계를 악의적으로 왜곡하거나 거짓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하여 단호히 대처하는 것 또한 그 동안 저를 아껴주신 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 생각하므로 이는 차분히 대응할 계획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저는 여러분들의 사랑 없이는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를 알게 되었고, 그 사랑은 다름 아닌 저에 대한 신뢰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커다란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주신 사랑이 얼마나 크고 소중한 것이었는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또한 저와의 개인적 관계로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앞으로 저로 인해 가슴 아픈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제 가족,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저에게 가장 힘이 되어주는 제 가족을 위해 전념할 계획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사랑 가슴에 간직하겠습니다. 편안하십시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에네스 카야 인터뷰,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사과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사과문 “수위 높은 발언했던 이유는..” 간절 호소에도 ‘싸늘’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사과문 “수위 높은 발언했던 이유는..” 간절 호소에도 ‘싸늘’

    ‘에네스 카야 인터뷰,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에네스 카야 사과문’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 루머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하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에네스 카야는 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총각행세 하지 마라’는 글을 올린 여성에 대해 “결혼하기 2년 전, 2009년 처음 미니홈피로 쪽지 주고받으며 알게 됐다. 서로가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고, 얼굴조차 직접 본 적이 없다. 결혼 전부터 알게 됐던 인연이라서 너무 편하게, 짓궂게 이야기한 게 잘못이었다”고 해명했다. 피해자라고 밝힌 또 다른 여성들에 관해서는 “과한 것도 있고, 일방적인 것도 있다. 또 사실과 다르게 왜곡된 것도 물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고 주장하는 글과 함께 메시지와 음성 등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이 여성들은 에네스 카야가 미혼인 척 접근했으며 성관계까지 가졌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에네스 카야는 3일 법무대리인을 통해 “인터넷의 글 또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 여겨 본인에 관한 옳지 않은 표현조차도 수용하고 침묵하고자 하였으나, 일방적으로 왜곡 또는 과장된 주장에 대한 침묵은 반복되는 무한한 억측을 낳을 수 있다. 고민 끝에 더 이상 상황을 묵과하지 않고 본인이 거론된 현 사태의 모든 사실 여부를 법에 따라 밝히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네티즌들은 “에네스 카야 인터뷰,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사과문까지.. 진실은 무엇일까”, “에네스 카야 인터뷰,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사과문.. 어쨌든 여성들과의 관계는 인정하는 건가”, “에네스 카야 인터뷰,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사과문.. 그를 믿고 싶었는데..”, “에네스 카야 인터뷰,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사과문.. 해명은 없고 호소만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일 에네스 카야는 법무법인 정건(변호사 허정현)을 통해 각 언론사에 장문의 사과문을 배포했다. 이하 에네스 카야 공식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에네스 카야입니다. 최근 저와 관련된 일들로 저에게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에 의도치 않게 상처를 입히게 되어 죄송한 마음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2002년 9월, 18세의 어린 나이에 도착한 한국에서 저는 대학시절을 보내면서 한국의 청년들과 다름없이 꿈을 이루기 위한 발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이곳 한국에서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 가정을 꾸렸고, 최근에는 기대 이상으로 많은 방송활동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며, 특히 많은 분들께서 저에게 조건 없는 사랑과 신뢰를 보내주신 경이로운 인생을 경험하였습니다. 저는 이 과분한 사랑이 터키에 대한 한국인들의 따뜻한 애정에서 비롯된 것임을 잘 알고 있기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제 잘못의 과소를 따지기에 앞서 누를 끼친 점에 대하여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혹여 저로 인해 터키에 대한 한국인들의 마음이 돌아설까 두렵기도 합니다. 저는 많은 분들께서 저에게 분노하고 계신 이유를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평소 방송에서 보여드린 보수적 모습과 달리 인터넷 글에서 주장되는 제 행동이 이에 미치지 못했던 점에서 저에게 배신감 또는 위선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결혼 전 저 또한 또래의 젊은이들처럼 인터넷을 통해 낯선 사람을 알게 되는 일도 있었고, 그 관계가 이어져 일면식도 없는 상대와 수위 높은 말을 했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외국인인 저에게 친근함을 보여주셨고,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이러한 환대에 취해 불필요한 오해를 야기하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저에 대한 비난이 커지는 것을 보면서 저 또한 매 순간 적극적으로 나서 변명하고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왜곡된 사실에 대한 즉각적 대응으로 여론의 심판을 받는 일은 현재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제 가정을 더 큰 고통으로 모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고, 잘잘못을 따지기에 앞서 어찌 되었든 현 사태는 저의 과거 행동에서 촉발된 것이므로 겸허히 여러분들의 비난을 수용하고자 합니다. 다만, 사실관계를 악의적으로 왜곡하거나 거짓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하여 단호히 대처하는 것 또한 그 동안 저를 아껴주신 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 생각하므로 이는 차분히 대응할 계획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저는 여러분들의 사랑 없이는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를 알게 되었고, 그 사랑은 다름 아닌 저에 대한 신뢰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커다란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주신 사랑이 얼마나 크고 소중한 것이었는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또한 저와의 개인적 관계로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앞으로 저로 인해 가슴 아픈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제 가족,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저에게 가장 힘이 되어주는 제 가족을 위해 전념할 계획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사랑 가슴에 간직하겠습니다. 편안하십시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에네스 카야 인터뷰,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사과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네스 카야 사과문 “18세 어린나이에 한국와 결혼했지만..” 감정에 호소

    에네스 카야 사과문 “18세 어린나이에 한국와 결혼했지만..” 감정에 호소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 루머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하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지난달 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고 주장하는 글과 함께 메시지와 음성 등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이 여성들은 에네스 카야가 미혼인 척 접근했으며 성관계까지 가졌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에네스 카야는 3일 법무대리인을 통해 “인터넷의 글 또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 여겨 본인에 관한 옳지 않은 표현조차도 수용하고 침묵하고자 하였으나, 일방적으로 왜곡 또는 과장된 주장에 대한 침묵은 반복되는 무한한 억측을 낳을 수 있다. 고민 끝에 더 이상 상황을 묵과하지 않고 본인이 거론된 현 사태의 모든 사실 여부를 법에 따라 밝히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에네스 카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총각행세 하지 마라’는 글을 올린 여성에 대해 “결혼하기 2년 전, 2009년 처음 미니홈피로 쪽지 주고받으며 알게 됐다. 서로가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고, 얼굴조차 직접 본 적이 없다. 결혼 전부터 알게 됐던 인연이라서 너무 편하게, 짓궂게 이야기한 게 잘못이었다”고 해명했다. 피해자라고 밝힌 또 다른 여성들에 관해서는 “과한 것도 있고, 일방적인 것도 있다. 또 사실과 다르게 왜곡된 것도 물론 있다”고 주장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네스 카야, 총각행세 논란 “과장된 주장이다” 해명

    에네스 카야, 총각행세 논란 “과장된 주장이다” 해명

    터키 출신의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는 루머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에네스 카야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정건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에네스 카야는 인터넷의 글 또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 여겨 본인에 관한 옳지 않은 표현조차도 수용하고 침묵하고자 하였으나, 일방적으로 왜곡 또는 과장된 주장에 대한 침묵은 반복되는 무한한 억측을 낳을 수 있다. 이는 고스란히 에네스 카야 본인과 가족들의 고통으로 남게 될 것”이라며 “고민 끝에 더 이상 상황을 묵과하지 않고 본인이 거론된 현 사태의 모든 사실 여부를 법에 따라 밝히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가족과 함께 국내에 거주하며 현 사태를 슬기롭게 해결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회피하기 위해 홀로 출국할 의사를 가진 바는 한 순간도 없다”며 “앞으로 법적인 조치를 통해,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이다. 부디 성급한 추측과 오해는 자제하여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총각행세+혼외 성관계 주장에 “너무 편하게 대한 게 잘못”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총각행세+혼외 성관계 주장에 “너무 편하게 대한 게 잘못”

    ‘에네스 카야 인터뷰,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 루머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인터뷰를 통해 첫 심경을 전했다. 에네스 카야는 3일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눈물을 흘리면서 기사를 읽었다”며 심경을 전했다. 에네스 카야는 인터뷰에서 “2011년 4월 터키에서, 그해 9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한 차례씩 올렸다. 딸은 없고 19개월 된 아들이 있다. 인터넷상에 떠도는 사진은 터키 결혼식 때 하객으로 온 손님의 딸을 아내가 껴안고 찍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총각행세 하지 마라’는 글을 올린 여성에 대해 “결혼하기 2년 전, 2009년 처음 미니홈피로 쪽지 주고받으며 알게 됐다. 서로가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고, 얼굴조차 직접 본 적이 없다. 결혼 전부터 알게 됐던 인연이라서 너무 편하게, 짓궂게 이야기한 게 잘못이었다”고 해명했다. 피해자라고 밝힌 또 다른 여성들에 관해서는 “과한 것도 있고, 일방적인 것도 있다. 또 사실과 다르게 왜곡된 것도 물론 있다”고 주장했다. 에네스 카야는 3일 법무대리인을 통해 “인터넷의 글 또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 여겨 본인에 관한 옳지 않은 표현조차도 수용하고 침묵하고자 하였으나, 일방적으로 왜곡 또는 과장된 주장에 대한 침묵은 반복되는 무한한 억측을 낳을 수 있다. 고민 끝에 더 이상 상황을 묵과하지 않고 본인이 거론된 현 사태의 모든 사실 여부를 법에 따라 밝히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네티즌들은 “에네스 카야 인터뷰,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진실은 무엇일까”, “에네스 카야 인터뷰,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어쨌든 여성들과의 관계는 인정하는 건가”, “에네스 카야 인터뷰,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그를 믿고 싶었는데..”, “에네스 카야 인터뷰,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해명은 없고 호소만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이어 인터뷰, 총각행세+혼외 성관계 주장에 “사실과 다르게 왜곡된 것”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이어 인터뷰, 총각행세+혼외 성관계 주장에 “사실과 다르게 왜곡된 것”

    ‘에네스 카야 인터뷰,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 루머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인터뷰를 통해 첫 심경을 전했다. 에네스 카야는 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총각행세 하지 마라’는 글을 올린 여성에 대해 “결혼하기 2년 전, 2009년 처음 미니홈피로 쪽지 주고받으며 알게 됐다. 서로가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고, 얼굴조차 직접 본 적이 없다. 결혼 전부터 알게 됐던 인연이라서 너무 편하게, 짓궂게 이야기한 게 잘못이었다”고 해명했다. 피해자라고 밝힌 또 다른 여성들에 관해서는 “과한 것도 있고, 일방적인 것도 있다. 또 사실과 다르게 왜곡된 것도 물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아내의 상태에 대해 에네스 카야는 “미안하다는 말 외에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나”라며 “‘이 상황이 미안하지만 한 번만 곁을 좀 지켜달라’고 말했다. 아내에게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숨기지 말고 야단을 쳐달라’고 했더니 ‘지금 나보다 네가 더 힘들 것 아니냐’고 말해주더라”고 털어놨다. 앞서 지난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이 여성들은 에네스 카야가 미혼인 척 접근했으며 성관계까지 가졌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에네스 카야는 3일 법무대리인을 통해 “일방적으로 왜곡 또는 과장된 주장에 대한 침묵은 반복되는 무한한 억측을 낳을 수 있다. 고민 끝에 더 이상 상황을 묵과하지 않고 본인이 거론된 현 사태의 모든 사실 여부를 법에 따라 밝히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내놨다.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및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인터뷰, 진실은 무엇일까”,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인터뷰, 그를 믿고 싶다”,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인터뷰, 정말 힘들겠다”,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인터뷰, 일부는 인정하는 건가”,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인터뷰, 그래도 소용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에네스 카야 인터뷰,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네스 카야 인터뷰 “눈물 흘리며 기사 읽었다” 해명 아닌 호소?

    에네스 카야 인터뷰 “눈물 흘리며 기사 읽었다” 해명 아닌 호소?

    ‘에네스 카야 인터뷰,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 루머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인터뷰를 통해 첫 심경을 전했다. 에네스 카야는 3일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눈물을 흘리면서 기사를 읽었다”며 심경을 전했다. 에네스 카야는 인터뷰에서 “2011년 4월 터키에서, 그해 9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한 차례씩 올렸다. 딸은 없고 19개월 된 아들이 있다. 인터넷상에 떠도는 사진은 터키 결혼식 때 하객으로 온 손님의 딸을 아내가 껴안고 찍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총각행세 하지 마라’는 글을 올린 여성에 대해 “결혼하기 2년 전, 2009년 처음 미니홈피로 쪽지 주고받으며 알게 됐다. 서로가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고, 얼굴조차 직접 본 적이 없다. 결혼 전부터 알게 됐던 인연이라서 너무 편하게, 짓궂게 이야기한 게 잘못이었다”고 해명했다. 피해자라고 밝힌 또 다른 여성들에 관해서는 “과한 것도 있고, 일방적인 것도 있다. 또 사실과 다르게 왜곡된 것도 물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아내의 상태에 대해 에네스 카야는 “미안하다는 말 외에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나”라며 “‘이 상황이 미안하지만 한 번만 곁을 좀 지켜달라’고 말했다. 아내에게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숨기지 말고 야단을 쳐달라’고 했더니 ‘지금 나보다 네가 더 힘들 것 아니냐’고 말해주더라”고 털어놨다. 에네스 카야는 “곧 사과하는 입장을 따로 밝힐 것이다. 이런 일에 휘말린 것에 대해 열심히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도 두고두고 반성할 것이다. 오해받지 않을 행동을 하겠다. 뉘우치는 마음으로 더 신중하고, 조심히 행동하겠다”고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고 주장하는 글과 함께 메시지와 음성 등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이 여성들은 에네스 카야가 미혼인 척 접근했으며 성관계까지 가졌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에네스 카야는 3일 법무대리인을 통해 “인터넷의 글 또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 여겨 본인에 관한 옳지 않은 표현조차도 수용하고 침묵하고자 하였으나, 일방적으로 왜곡 또는 과장된 주장에 대한 침묵은 반복되는 무한한 억측을 낳을 수 있다. 고민 끝에 더 이상 상황을 묵과하지 않고 본인이 거론된 현 사태의 모든 사실 여부를 법에 따라 밝히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왜곡-과장된 주장” 피해女 방송출연 “성관계까지 가졌다”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왜곡-과장된 주장” 피해女 방송출연 “성관계까지 가졌다”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터키 출신의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는 루머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에네스 카야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정건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에네스 카야 측은 공식입장에서 “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글에서 비롯된 오해와 억측으로 현재 에네스 카야 본인과 가족들은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에네스 카야는 사실여부를 떠나 본 사태로 인하여 현재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및 그의 소중한 벗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것이며, 그동안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과 신뢰, 성원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루머에 대해선 “에네스 카야는 인터넷의 글 또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 여겨 본인에 관한 옳지 않은 표현조차도 수용하고 침묵하고자 하였으나, 일방적으로 왜곡 또는 과장된 주장에 대한 침묵은 반복되는 무한한 억측을 낳을 수 있다. 이는 고스란히 에네스 카야 본인과 가족들의 고통으로 남게 될 것”이라며 “고민 끝에 더 이상 상황을 묵과하지 않고 본인이 거론된 현 사태의 모든 사실 여부를 법에 따라 밝히기로 했다”고 루머에 대한 대응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에네스 카야가 터키로 출국한다는 소문에 대해 “가족과 함께 국내에 거주하며 현 사태를 슬기롭게 해결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회피하기 위해 홀로 출국할 의사를 가진 바는 한 순간도 없다”며 “앞으로 법적인 조치를 통해,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이다. 부디 성급한 추측과 오해는 자제하여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해명했다. 한편 지난 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네스 카야가 결혼 사실을 숨기고 총각 행세를 하며 여자들을 만났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이후 에네스 카야는 JTBC ‘비정상회담’을 포함해 출연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전했다.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여성이 방송에 출연해 논란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 여성은 “방송을 보니 지난 2011년 결혼을 했던데 우린 그때도 꾸준히 연락하고 있었다. 여러 사람이 속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올렸다”며 글을 게재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평소 ‘자기야’라고 자연스럽게 불렀고 남편처럼 행동했다. 거리를 두면 더 적극적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여성은 “자신을 에네스가 아닌 이탈리아 혼혈인 닉이라고 했다. 성관계도 가졌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네티즌들은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그를 믿고 싶지만..”,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제발 사실이길”,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전국민 상대로 이미지 사기친 건가”,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피해녀들 증언이 사실이라면 정말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 온라인 커뮤니티(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윤회 문건 파문] 소외 됐나 역할 했나… 또 다른 ‘변수의 남자’ 박지만

    [정윤회 문건 파문] 소외 됐나 역할 했나… 또 다른 ‘변수의 남자’ 박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 회장은 현 정부 출범 이후 활동상이 거의 드러난 것이 없다. 정윤회씨에 대해서는 청와대 출입설 등 루머가 끊이지 않았지만, 박 회장에 대해서는 풍문조차 흔치 않았다. 친박 핵심 인사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혹독하리만큼 단속을 한 결과”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부인 서향희 변호사의 활동도 크게 제약됐고, 서 변호사가 이에 대해 크게 불만을 터뜨렸을 때에도 청와대는 ‘그래도 어쩔 수 없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는 일화가 알려지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박 회장에게 ‘사업에만 집중하면서 다른 일은 아예 관심도 갖지말라’고 당부했다고도 한다. 박 회장이 박 대통령의 취임 이후 단 한 차례도 청와대를 찾지 않았다는 것은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렇다고 박 회장이 대외활동 자체를 중단하지는 않았다. “오랜 기간 친분을 이어온 이런저런 인사들이 늘 박 회장을 찾아왔으며 지속적으로 교류해온 것으로 안다”고 여권의 한 인사는 4일 전했다. 이 가운데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부터 이어진 인연도 있어 상당한 재력과 정보력을 갖춘 이들도 있다는 후문이다. 2007년과 2012년 대선을 치를 때도 선거에 도움을 주겠다며 박 회장을 추종했던 부류도 있었다. “특별히 외곽조직이랄 것도 없지만, 자발적으로 형성된 그룹”이라고 한 인사는 규정하기도 했다. 박 회장은 이런 지인들과의 접촉을 통해 문제의 문건을 전달받은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1월 유출된 뒤 문건은 제한적이지만 ‘시중’에도 유통됐다. “박 회장이 지난 5월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과 당시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에게 청와대 내부 문건이 유출되고 있다고 제보했었다”는 보도는 전달 당사자로 지목된 정호성 비서관이 서울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부인을 했지만, 이런 배경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문건의 존재와 유통 사실은 파문의 당사자들인 조응천 전 공직기강비서관이나 박관천 경정을 통해 확인했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특히 박 회장과 특별한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진 조 전 비서관은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청와대를 떠나는 박 경정에게 “박 회장 관련 업무에서는 계속 나를 챙겨줘야 한다”고 했으며 박 회장과 가까운 사람을 청와대에 영입하려다 제지당한 일을 언급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일련의 이 같은 일들이 박 회장이 청와대에 본격적인 소외감을 느끼게 했고, 누군가 자신을 견제하고 있다는 생각을 굳히게 하는 요소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진실공방 와중에 박 회장이 침묵을 지키고 있는 데 대해서는 “정국에 끼칠 파문을 우려해서가 아니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터키 방송인 에네스, 총각행세 논란에 억울함 호소

    터키 방송인 에네스, 총각행세 논란에 억울함 호소

    터키 출신의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는 루머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에네스 카야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정건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에네스 카야는 인터넷의 글 또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 여겨 본인에 관한 옳지 않은 표현조차도 수용하고 침묵하고자 하였으나, 일방적으로 왜곡 또는 과장된 주장에 대한 침묵은 반복되는 무한한 억측을 낳을 수 있다. 이는 고스란히 에네스 카야 본인과 가족들의 고통으로 남게 될 것”이라며 “고민 끝에 더 이상 상황을 묵과하지 않고 본인이 거론된 현 사태의 모든 사실 여부를 법에 따라 밝히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가족과 함께 국내에 거주하며 현 사태를 슬기롭게 해결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회피하기 위해 홀로 출국할 의사를 가진 바는 한 순간도 없다”며 “앞으로 법적인 조치를 통해,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이다. 부디 성급한 추측과 오해는 자제하여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네스 카야 인터뷰, 총각행세 논란에 “과장과 왜곡된 부분 있다” 공식입장 보니

    에네스 카야 인터뷰, 총각행세 논란에 “과장과 왜곡된 부분 있다” 공식입장 보니

    ‘에네스 카야 인터뷰,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 루머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인터뷰를 통해 첫 심경을 전했다. 에네스 카야는 3일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2011년 4월 터키에서, 그해 9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한 차례씩 올렸다. 딸은 없고 19개월 된 아들이 있다. 인터넷상에 떠도는 사진은 터키 결혼식 때 하객으로 온 손님의 딸을 아내가 껴안고 찍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총각행세 하지 마라’는 글을 올린 여성에 대해 “결혼하기 2년 전, 2009년 처음 미니홈피로 쪽지 주고받으며 알게 됐다. 서로가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고, 얼굴조차 직접 본 적이 없다. 결혼 전부터 알게 됐던 인연이라서 너무 편하게, 짓궂게 이야기한 게 잘못이었다”고 해명했다. 피해자라고 밝힌 또 다른 여성들에 관해서는 “과한 것도 있고, 일방적인 것도 있다. 또 사실과 다르게 왜곡된 것도 물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고 주장하는 글과 함께 메시지와 음성 등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이 여성들은 에네스 카야가 미혼인 척 접근했으며 성관계까지 가졌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에네스 카야는 3일 법무대리인을 통해 “인터넷의 글 또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 여겨 본인에 관한 옳지 않은 표현조차도 수용하고 침묵하고자 하였으나, 일방적으로 왜곡 또는 과장된 주장에 대한 침묵은 반복되는 무한한 억측을 낳을 수 있다. 고민 끝에 더 이상 상황을 묵과하지 않고 본인이 거론된 현 사태의 모든 사실 여부를 법에 따라 밝히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에네스 카야 인터뷰,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네스 카야 “과장된 주장이다” 총각행세 부인

    에네스 카야 “과장된 주장이다” 총각행세 부인

    터키 출신의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는 루머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에네스 카야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정건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에네스 카야는 인터넷의 글 또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 여겨 본인에 관한 옳지 않은 표현조차도 수용하고 침묵하고자 하였으나, 일방적으로 왜곡 또는 과장된 주장에 대한 침묵은 반복되는 무한한 억측을 낳을 수 있다. 이는 고스란히 에네스 카야 본인과 가족들의 고통으로 남게 될 것”이라며 “고민 끝에 더 이상 상황을 묵과하지 않고 본인이 거론된 현 사태의 모든 사실 여부를 법에 따라 밝히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가족과 함께 국내에 거주하며 현 사태를 슬기롭게 해결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회피하기 위해 홀로 출국할 의사를 가진 바는 한 순간도 없다”며 “앞으로 법적인 조치를 통해,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이다. 부디 성급한 추측과 오해는 자제하여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네스 카야, 총각행세 논란에 “과장된 주장이다” 입장 밝혀

    에네스 카야, 총각행세 논란에 “과장된 주장이다” 입장 밝혀

    터키 출신의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는 루머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에네스 카야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정건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에네스 카야는 인터넷의 글 또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 여겨 본인에 관한 옳지 않은 표현조차도 수용하고 침묵하고자 하였으나, 일방적으로 왜곡 또는 과장된 주장에 대한 침묵은 반복되는 무한한 억측을 낳을 수 있다. 이는 고스란히 에네스 카야 본인과 가족들의 고통으로 남게 될 것”이라며 “고민 끝에 더 이상 상황을 묵과하지 않고 본인이 거론된 현 사태의 모든 사실 여부를 법에 따라 밝히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가족과 함께 국내에 거주하며 현 사태를 슬기롭게 해결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회피하기 위해 홀로 출국할 의사를 가진 바는 한 순간도 없다”며 “앞으로 법적인 조치를 통해,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이다. 부디 성급한 추측과 오해는 자제하여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네스 카야, 총각행세 논란에 “과장된 주장” 입장 밝혀

    에네스 카야, 총각행세 논란에 “과장된 주장” 입장 밝혀

    터키 출신의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는 루머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에네스 카야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정건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에네스 카야는 인터넷의 글 또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 여겨 본인에 관한 옳지 않은 표현조차도 수용하고 침묵하고자 하였으나, 일방적으로 왜곡 또는 과장된 주장에 대한 침묵은 반복되는 무한한 억측을 낳을 수 있다. 이는 고스란히 에네스 카야 본인과 가족들의 고통으로 남게 될 것”이라며 “고민 끝에 더 이상 상황을 묵과하지 않고 본인이 거론된 현 사태의 모든 사실 여부를 법에 따라 밝히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가족과 함께 국내에 거주하며 현 사태를 슬기롭게 해결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회피하기 위해 홀로 출국할 의사를 가진 바는 한 순간도 없다”며 “앞으로 법적인 조치를 통해,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이다. 부디 성급한 추측과 오해는 자제하여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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