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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코,야케스 체포/공산당 전 간부 4명도

    【프라하 AP 로이터 연합】 지난 46년이래 최초로 실시되는 자유총선을 불과 2일 앞두고 밀로스 야케스 전체코공산당 서기장과 최소한 4명의 다른 전공산당 지도자들이 경찰에 체포,구금됐다고 체코 국영 CTK통신이 6일 보도했다. CTK통신은 야케스 전서기장 외에도 지난 68년 소련군을 체코에 끌어들이는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던 바실 비라크 전공산당 이데올로기 담당 비서,전공산당정치국원 요제프 레나르트,미카엘 스테파나크,루돌프 헤겐바르트 등이 체포됐다고 전했다.
  • 동ㆍ서독 공정환율 2대1로/예금 4천마르크까지 1대1 교환

    ◎양독 통합 실무위 확정 【동베를린 AP 연합】 동ㆍ서독은 2일 오는 7월2일까지 경제통합을 실현시키기 위해 필요한 양국 마르크화간 교환비율 등 세부적인 경제통합안에 합의했다고 양국정부관계자들이 밝혔다. 마티아스 겔러 동독 정부대변인과 루돌프 자이터스 서독 총리실 수석보좌관은 지난 주부터 세부적인 경제통합안 마련을 위한 협상을 계속해온 양독 실무협상팀들이 그동안 쟁점이 돼왔던 양국 마르크화간 교환 비율과 관련,당초 서독측이 제시했던 대로 동독국민 1인당 4천 동독마르크까지의 예금자산에 대해 1대1 교환비율을 적용하돼 60세 이상의 예금주에 대해서는 상한선을 6천마르크로 높이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양측은 또 이외의 예금자산에 대해서는 서독마르크화 1대 동독마르크화 2의 비율로 교환해주되 동독국민들의 임금에 대해서는 1대 1교환비율을 적용키로 했다. 자이터스 수석보좌관은 이와 함께 올들어 서독 마르크화 1대 동독 마르크화 3의 비율로 공시돼온 양독 마르크화간 공정 환율도 1대2의 비율로 재조정돼 즉각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 “통독총선 내년가을 실시”/서독총리실장관

    ◎7월경제통합등 5단계 거쳐/겐셔,양독외무장관회담 제의 【본 AFP 연합】 동서독은 내년 가을 최초의 통독 총선을 실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루돌프 자이터스 서독 총리실장관이 15일자 주간 빌트 암 존타크지와의 회견에서 밝혔다. 헬무트 콜 서독총리의 오른팔격인 그는 통독으로 나아가는 첫 두 단계는 7월부터 시행될 통화단일화와 올 여름 개최되는 「2+4」회담이 될 것이며 다음의 3가지 단계로는 CSCE(유럽안보협력회의)35개국 정상회담과 90년 12월의 서독 총선,91년 가을 동서독 총선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이터스 장관은 그러나 현서독의회의 임기를 연장,내년 봄 동서독이 통일 총선을 실시한다는 구상은 거부했다. 반면 자유민주당의 지도자 오토 람스도르프는 14일 자르뢴디시 룬트푼크 방송과의 회견에서 현의회의 임기를 연장하는 것이 두 차례의 선거 실시를 피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제시했다. 자이터스 장관은 또 자신은 통일 독일의 헌법으로서 전문과 23조를 제외한 서독 헌법의 존속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서독헌법 서문은 독일 국민은 독일의 통일과 자유를 추구한다고 선언하고 있으며 헌법 23조는 통일 달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 조항은 어떤 독일지역들도 그들이 요구하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서독에 병합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
  • “통독후 대폴란드 국경 인정”/「오데르­나이세강」보장 조약체결

    ◎서독,동독과 공동선언 하기로 【본 AFP 로이터 연합 특약】 헬무트 콜의 서독연정은 6일 통독후 폴란드의 서부국경선을 인정키로 동의했다. 서독정부는 이날 오데르­나이세강을 잇는 현국경선의 보장을 서독의회와 오는 18일의 동독총선후 구성되는 동독의회와의 공동선언문속에 포함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선언문은 폴란드와 통독정부와의 조약을 통해 확인될 것이라고 서독정부관계자는 밝혔다. 이같은 결정은 콜총리의 기민당과 한스 디트리히 겐셔외무장관의 자유당등 서독연정이 이날 긴급회의를 마친뒤 공표됐다. 콜총리는 그동안 독일ㆍ폴란드 국경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유보하고 있었으며 지난주에 폴란드가 2차대전에 대한 배상요구를 포기한다는 조건으로 폴란드와의 국경선을 인정하겠다고 말해 폴란드뿐아니라 많은 국가들의 불만을 일으켰으며 겐셔장관과도 마찰을 빚어왔다. 루돌프 자이러스 서독총리실 장관은 이날 『서독의회가 앞으로 폴란드와 통일된 독일이 현국경선을 공식 인정하는 조약체결을 촉구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동의안을 승인토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 KGB,지아 대통령 참사 주도/미 망명 전요원 셰이모프 폭로

    ◎“교황 암살ㆍ누레에프 습격도 계획/공산주의는 가장 억압적인 체제” 소련 크렘린 당국은 지난 79년 바르샤바 주재 KGB(국가보안위원회) 지국에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암살하는데 이용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수집토록 명령했었다고 미국으로 망명한 전 KGB요원이 2일 폭로했다. 지난 80년 부인과 자녀들을 데리고 제3국을 통해 미국으로 망명한 전KGB요원 빅토르 셰이모프(43)는 이날 워싱턴 포스트지와의 회견에서 자신이 KGB통신국의 암호 해독전문가로 바르샤바에서 근무할 당시 한 KGB장군으로부터 『교황에게 「신체적으로 가까이 접근(KGB용어로 암살을 지칭)」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입수하라』는 유리 안드로포프 당시 KGB국장이 보낸 전문에 관한 얘기를 들었으며 망명직후 이 사실을 미국 CIA(중앙정보국)측에 귀띔해 주었다고 밝혔다. 셰이모프는 또 KGB요원들이 지난 79년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당시 아프간 지도자였던 하피줄라아민을 살해했으며 88년 지아 울 하크 파키스탄 전대통령의 비행기 폭발사고도 아마 KGB의 소행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소련 KGB는 또 지난 61년 망명이후 공산주의에 반대하는 공개발언을 한 소련의 발레 스타 루돌프 누레예프의 다리를 부러뜨리는 계획을 한때 고려했었다고 셰이모프는 밝혔다. 85년 미국 시민권을 얻어 현재는 가명을 사용하며 살고 있는 셰이모프는 마르크스와 레닌을 다시 공부한 결과 공산주의 체제는 지구상에서 가장 억압적인 체제임을 깨달았다고 말하고 『내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부모님께 알리고 영원한 비밀이란 없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이같은 비밀을 공개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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