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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 유명약 국제시장 대량 유통/미 IACC 청문회 제출자료

    ◎타이레놀·잔탁 포함 27종… 밀가루 “가득”/인니·브라질 등 제3세계서 헐값 거래 【워싱턴 연합】 진통제 타이레놀과 에드빌,궤양약 잔탁,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치료제 AZT등 많은 유명약제의 가짜상품이 특히 제3세계를 비롯,국제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다고 미국의 한 민간단체가 밝혔다. 워싱턴의 국제유사품퇴치연합(IACC)은 지난주 상원 법사위가 마련한 가짜상품문제에 대한 청문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IACC는 또 이 자료와 함께 인도네시아·인도 및 브라질에서 가짜약이 어떤 피해를 냈는지 구체적으로 밝힌 스탠퍼드대학이 92년 발간한 조사보고서도 제시했다. IACC자료는 국제시장에서 유통중인 가짜약 가운데는 진통제 타이레놀과 에드빌,에이즈 치료제 AZT,궤양약 잔탁과 항생제 암피실린의 가짜약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또 당뇨병치료제인 유글루컨,피임약 오불렌­21,궤양치료제 타가메트,항생제 린코친,신경안정제인 렉소탄과 고혈압치료제 하이그로톤 등 모두 27개 약제의 가짜제품이 나돌고 있는 것으로 IACC는 지적했다. 스탠퍼드대가 발간한 「나쁜 약­제 3세계의 처방약현황」이라는 보고서는 「가짜약문제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가짜약이 겉모양·색깔과 맛 등은 진품과 비슷하지만 표시된 성분이 10%정도이거나 아예 없는 대신 밀가루나 녹말가루로 채워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보고서는 이같은 가짜약이 「진품보다 싸게 팔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문제는 최악의 경우 이 가짜약이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특히 제3세계의 가짜약유통이 심각하다면서 한 예로 「브라질은 병원밖에서 통용되는 약중 최소 20%가 가짜인 것으로 분석됐음」을 상기시켰다.
  • 꿈나무를 보며/안윤정 디자이너(굄돌)

    아이들이 늦었던 나는 욕심스럽게도 행복이라는 꿈나무를 세그루나 가졌다.바이올린을 전공하는 큰그루 한나는 톡톡 튀는 개성과 강한 자존심을 가졌으며 둘째그루 딸 리나는 미술을 전공하여 엄마와 같은 일을 하겠다고 자신하며 셋째 그루 한휘는 21세기 첨단과학자의 꿈을 꾼다.나는 나의 일과 함께 남편과 세그루의 꿈나무에게 필요한 양분과 밑거름을 공급하고 잘 자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아끼지 않고 있다.그러나 우리가 자라던 시대와 지금은 교육환경도 사회환경도 가치관도 너무나 다르다. 우리는 열심히 하고 순종하는 것을 미덕으로 알았으나 지금 21세기 꿈나무들은 부모들의 특별한 교육열과 튀는 개성 때문에 이기심과 자만심에 도취되기 쉽다.우리의 꿈나무들은 지식에 못지않는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모든 사람들과의 교류를 편안하게 하기를 바란다.또한 사람이 자연을 다스리는 것이 아닌 자연을 두려워하고 보호하여 생태계의 위협을 막는 의무를 지켜주기를 원한다. 그동안 너무나 이기적인 삶들이 자연을 이토록 황폐케 하지 않았나 생각되기 때문이다.우리의 꿈나무들은 너무나 빨리 변하는 시간에 서있다.그들이 보다 올바른 판단과 바른 가치관으로 곧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은 우리모두의 희망이며 거기에 중요한 것은 사랑과 봉사와 이해이다. 따라서 나는 더 큰 사랑과 봉사를 그들에게 실천하고 보여주어야 한다.일을 하는 엄마들은 더욱더 자녀에게 관심을 쏟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모자라는 부분이 있다.오늘도 바쁜 일정중에서 나의 작은 꿈나무들이 미래에 커다란 거목이 되기를 바라며 나자신이 그들에게 무엇을 보여야 할까 생각할때 숙연해지고 겸손히 기도하게 된다.우리가 이 세상에서 얻고 성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감사하고 사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기대를 걸어본다.
  • 중의 「한반도 안정」 중시 반영/“정전체제 지지” 공식화 저변

    ◎주변국 평화구축 논의 전기 마련/북의 「대미 직접협상 기도」 큰 타격 중국은 지난 8월 브루나이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 한반도의 정전체제는 유지돼야 하며,북한이 추진하는 미국과의 평화협정 체결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우리정부에 전달해왔다고 공로명외무부장관이 밝혔다.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체제가 구축될 때까지는 현재의 정전체제가 유지돼야 한다는 것은 중국정부의 기본적인 입장이었다.따라서 중국이 새로운 입장을 우리에게 전해온 것은 아니다. 그러나 중국은 지금까지 정전체제와 평화체제에 관련한 입장을 명백하고도 공식적으로 표시하지는 않았다.한반도 평화체제는 당사자인 남북간에 해결돼야 할 문제라는,소극적인 의견을 표명해왔을 뿐이다.오히려 정전협정에 따라 53년부터 판문점 군사정전위에 파견해왔던 중국군대표단을 지난해 북한측 요청에 따라 소환하는등 북한측의 의도에 따라주는 태도를 보였다.당시 중국측은 대표단을 철수한 것이 아니라 잠시 자리를 비우게 한 것이라고 설명했으나,중국측의 조치는 북한이 중립국감독위원회의 체코슬로바키아와 폴란드 대표단을 철수시키도록 강권을 행사하는 디딤돌이 됐었다. 중국의 정전체제 지지 입장이 공식화됨에 따라 남북한과 미국·일본·중국·러시아등 주변국간에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논의가 새롭게 시작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한편으로 정전체제를 무너뜨리려는 북한의 책략은 힘을 잃게 됐다. 중국이 이처럼 북한과의 껄끄러운 관계를 감수하면서까지 정전체제 지지 입장을 공식화한 데는 몇가지 속뜻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선 중국이 한반도 정책에서 가장 우선시하는 「안정」이라는 차원에서 나온 조치로 보인다.북한이 무리하게 정전체제를 와해하려는 움직을 계속한다면,한반도의 안정이 흔들리게 된다.따라서 중국은 ▲한반도에 확고하고 유효한 평화체제가 이룩될 때까지는 정전협정이 지켜져야 하고 ▲일방에 의한 정전협정 파기는 불가능하고 옳지 않으며 ▲정전협정은 한반도의 평화유지를 위해 긴요하고 ▲정전협정을 무력화해 미국과 평화협정을 체결하려는 북한의 시도는 비현실적이라는,매우 합리적인 4단계 논리로 북한을 설득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좀더 적극적으로 보면,중국이 한반도의 평화체제 구축과정에서 보다 분명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사전포석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방안이 「2+2」(남북한+미·중)가 되든,「2+4」(남북한+미·중·일·러)가 되든,혹은 「2+a」가 되든 중국은 반드시 논의과정에 포함된다.중국은 미·북간의 직접 평화협정 체결이라는 북한의 움직임에 제동을 거는 대신,평화체제 협의 과정에서 한국과 미국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여보자는 뜻도 담겨있는 것 같다.그렇다면 중국은 우리 정부와 미국측에도 안보와 관련된 모종의 조치를 요구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 스리랑카 배구선수 6명/일자리 구하러 숙소 이탈(조약돌)

    ○…제8회 아시아남자배구 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15일 입국한 스리랑카 남자배구선수 6명이 『일자리를 찾아간다』는 메모를 남기고 숙소인 쉐라톤 워커힐호텔을 무단이탈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위말 카루나틸레카,라나 싱그등 선수 6명이 지난 23일 하오 카타르와의 경기를 마치고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숙소인 쉐라톤워커힐로 돌아와 『쇼핑하러 간다』며 나간뒤 연락이 끊겨 호텔로 가보니 「일자리를 구하러 가니 찾지말라」는 메모만 남겨져 있었다는 것.
  • 광주 비엔날레 국민적 성원을(사설)

    제1회 「광주비엔날레」가 20일 개막된다.세계 60개국 5백여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광주비엔날레는 「경계를 넘어」란 주제로 세계미술계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그 첫걸음을 내디딘 것이다.「미술올림픽」이라고 불리는 국제비엔날레가 수도 아닌 지방도시에서 열렸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며 예향 광주의 저력과 예술성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해준다.더욱이 이 국제전이 광복 50주년을 맞아 5·18민주항쟁의 진원지인 광주에서 개최되었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추가하게 된다. 광주비엔날레는 본전시인 「국제현대미술전」외에 6개의 국제특별전시회로 구성돼 세계 현대미술의 최첨단작품과 함께 피카소·샤갈·미로 등 20세기 거장의 작품도 선보인다.이런 대규모 국제행사를 짧은 기간에 성사시킨 광주시민과 대회조직위원회의 노고에 우리는 뜨거운 찬사를 보낸다.또한 이 고장 예술인의 헌신적인 합심에도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낸다.광주가 세계미술의 중심권으로 도약하게 되는 계기를 그들이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두달동안 개최될 광주비엔날레의 성공을 위해서광주시민뿐만 아니라 온 국민의 성원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광주시민만의 축제가 아닌,한국민 전체의 축제로 승화시켜야 한다.그러자면 광주비엔날레를 찾는 국민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져야 할 것이다.국민이 외면한다면 이 행사가 어떻게 세계의 비엔날레로 성장할 수 있겠는가. 비엔날레는 주최하는 도시를 세계적 예술도시로 끌어올려놓지만 그 대신 많은 투자를 필요로 한다.지역의 예술성,국민적 관심,그리고 과감한 투자가 비엔날레를 성공시키는 요건들이다.광주비엔날레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2년 뒤 제2회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비엔날레를 지속시켜야 한다.이를 위해 조직위원회는 2백억원의 기금을 모금중이다.재벌기업의 적극적인 협찬이 요청된다.이제 광주비엔날레가 상파울루나 베니스비엔날레와 같은 명성을 갖도록 온 국민이 함께 가꿔나가야 한다.
  • 미 아세안 시장 중시/가튼 상무차관

    【마닐라 UPI 연합】 제프리 가튼 국제무역담당 미 상무차관은 18일 동남아지역이 세계에서 가장 활력있는 시장의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가튼차관은 그러나 이 지역의 개발도상 국가들이 경제를 더욱 개방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아시아 여행의 일환으로 마닐라를 방문중인 가튼 차관은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특히 이 지역의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회원국들을 전세계 10대 신흥시장의 하나로 지목하고 있다면서 『아세안은 무역 자유화의 원동력이 될 것이며 박력있는 민간분야와 정부의 힘이 결합돼 투자의 초석이 되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동남아에 대한 무역 및 투자확대를 바라고 있고 미국 사업가들은 동남아의 원거리통신,전력생산,환경,보건사업,수송분야 등에 투자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미국내에서 아세안의 위상을 높여 내년을 아세안의 해로 삼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브루나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으로 이루어져 인구 4억2천만명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아세안은 작년에 8.2%의 고도성장을 이룩하는등 세계에서 가장 급속한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다.
  • 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미얀마/4국에 경제특구 창설 추진

    ◎아세안/고위 실무자 협의기구 발족/일에 무역장벽 완화 촉구 방침 【도쿄·콸라룸푸르 AP 연합】 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등 인도차이나 3국과 미얀마에 중국 심천과 유사한 「특별시장경제구역」을 창설하는 구상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사이에 부상하고 있다고 도쿄신문이 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브루나이에서 열리고 있는 아세안 경제관련회의에서 이같은 경제특구구상이 제기됐으며 오는 12월 태국에서 개최되는 아세안정상회담 이전에라도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각국 고위실무자간에 협의기구가 발족됐다고 전했다. 경제특구창설구상은 지난 7월 아세안에 정식 가입한 베트남과 2∼3년내에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라오스,캄보디아등이 최근 값싼 노동력 확보를 겨냥한 선진국에 의해 경제식민지로 전락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인도차이나 3국과 미얀마등 「후발 아세안」4개국에 싱가포르를 축소한 것 같은 금융기능등을 가진 도시권을 만들어 이를 핵심으로 시장경제를 전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라고이 신문은 보도했다. 한편 아세안은 일본에 관세 및 무역장벽을 감축해줄 것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말레이시아 국영 베르나마통신이 4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아세안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아세안 7개국 경제장관들이 오는 9일 보르네오에서 열리는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낭) 일본 통산상과의 회담에서 이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세안 당국자들은 아세안의 다수 국가가 거대한 대일 무역적자로 고생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에 시장접근을 용이케해 줄 것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아태 3곳/자유무역지대 가속화/아세안도 내일 조기실현 협의

    ◎PBF,권고안 마련… 남아 7국 설치 확정 【뉴포트비치(미캘리포니아주)·콜롬보·싱가포르 외신 종합 연합】 아시아·태평양지역 내에서 서로 다른 3개 자유무역지대의 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아태경제협력기구(APEC) 18개 회원국 경제계 지도자들로 구성된 태평양비즈니스포럼(PBF)은 2일 회의에서 오는 2020년까지 자유무역을 이루기 위한 권고안을 마련했다. 또 남아시아 7개국 기업인들도 최근 이 지역내 교역을 증진하기 위한 지역무역지대를 설치하기로 결정했으며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회원국들도 6일 브루나이에서 경제장관 회담을 갖고 자유무역지대의 조기실현방안을 협의한다. 또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네팔 부탄 몰디브 등 7개국 민간기업인들은 2일 열린 회의에서 「남아시아 환 사업연합체」를 구성키로 결정,역내 경제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아세안은 6일 열릴 회담에서 아세안 자유무역지대(AFTA)를 당초 예정보다 3년 앞당겨 2000년부터 가동하는 문제를 비롯해 경제·관광·교통·지적재산권 보호협력 문제 등을 다룰 예정이다.
  • 중국의 해리우 석방 환영한다(사설)

    중국 사법당국이 간첩혐의로 수감중이던 미국국적의 중국인 인권운동가 해리 우(오홍달)씨를 석방해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돌려보낸 것은 잘한 일이다. 최근 악화일로를 걸어온 미국과 중국간 불편한 관계의 근본적인 원인은 대만문제와 중국의 패권추구를 경계하는 미국의 우려에서 출발된 것이지 해리 우사건만은 아니지만 이 조그만 돌출사건이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도 있었기 때문에 중국의 조치를 환영하는 것이다. 기초적으로 우리는 미·중관계가 악화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냉전이후 유일한 초강국으로 남아 있는 미국과 아직은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미약하다고는 하나 인구 12억의 잠재적 강대국 중국이 대결하는 양상은 세계질서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좀더 가까이는 동북아시아의 안보구도를 원천적으로 바꿔놓을 것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지금의 양국간 불편한 관계는 다분히 가상예측에 기초를 두고 있다는 데 문제가 있다.중국은 아직 미국의 적수가 아니다.미래의 가능성에 대비할 수도 있으나 그것은 지나친 냉전적 사고일수도 있다.강대해진 중국이 필연적으로 미국과 적대관계를 유지하게 되리란 것은 하나의 가상일 뿐이다. 우리는 중국이 군사력을 강화하고,핵실험을 강행하며 대만을 군사적으로 위협하는 최근 일련의 사태를 다같이 우려해왔다.그러나 그것들이 미·중대결구도로 바로 연결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믿는다. 지난 5월이후 급속히 냉각된 미·중관계는 월초 브루나이에서 열린 양국 외무장관회담에서 미국이 「하나의 중국」원칙을 재확인함으로 해서 가닥이 잡혀 이제 한 고비를 넘긴 국면이다. 미국과 중국은 아직도 경쟁적이기보다는 상호보완적인 측면이 더 많다.대결보다는 우호가 양국의 이해나 세계평화를 위해 다같이 도움이 되리란 점을 거듭 강조해둔다.그것은 동북아와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위해서도 바람직스러운 일이다.
  • 미 국무차관 내주 방중

    【워싱턴 AP 로이터 연합】 피터 타노프 미국무차관은 오는 24∼27일 중국을 방문,최근 브루나이에서 있었던 미·중 외무장관 회담의 후속 협상을 가질 계획이라고 미국무부가 15일 발표했다.
  • 호,불 핵 반대 유엔결의 추진

    【시드니 AP 로이터 연합】 호주는 프랑스가 남태평양에서 핵실험을 재개키로 한 결정과 관련,이를 비난하는 유엔 결의안 채택을 추진하는 한편 대규모 항의시위를 계획하는 등 프랑스에 대한 비난전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호주 관리들은 3일 개리스 에반스 호주 외무장관이 고노 요헤이(하야양평) 일본외상과 아세안 안보포럼이 열리고 있는 브루나이에서 만나 프랑스 핵실험에 대한 공동대처 입장을 논의했다며 호주는 유엔총회에서 프랑스 핵실험 결정을 비난하도록 함으로써 프랑스에 굴욕적 타격을 가하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 미,중의 「무관추방」에 신중대응

    ◎“양국관계 영향없다”­크리스토퍼 국무/힐러리는 새달 북경 여성회의 참석 【콸라룸푸르·워싱턴·북경 외신 종합】 미국은 중국이 미군무관 2명을 간첩활동 혐의로 체포,추방조치를 내린데 대해 미·중 양국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이례적으로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은 3일 이번 일이 향후 미국과 중국 간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않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토퍼장관은 이날 말레이시아측과 범인인도 협정을 체결하고 기자들과 만나 중국 당국에 구금됐던 미군장교 2명이 건강한 상태로 홍콩에 도착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와 함께 크리스토퍼장관은 지난 1일 브루나이에서 전부장과 회담함으로써 이등휘 대만총통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악화일로를 걷던 양국관계를 이전 상태로 돌려놓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데이비드 존슨 미국무부 대변인도 2일 『미국은 이번 일이 미·중관계에 아무 영향도 미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이 사건과 관련,미국의 보복적 대응조치가 뒤따를 가능성이 없음을 시사했다. 한편 북경에 주재하는 외교관들은 다음달 북경에서 열리는 세계여성회의에 미국대통령 부인 힐러리 클린턴 여사가 이번 추방사건에 관계없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미,아태 새 안보체재 모색/중의 “97년 홍콩접수후 군 주둔”대응

    【반다르 세리 베가완 DAP 연합】 미국은 중국이 오는 97년 홍콩을 접수한 뒤 그곳에 군대를 파견하겠다고 최근 발표함에 따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새로운 안보체제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고 미국관리들이 1일 밝혔다. 동남아 순방에 나선 워런 크리스토퍼 국무장관을 수행중인 이 관리들은 새 안보체제에는 크리스토퍼 장관이 『핵심 동맹국』이라고 표현한 일본·한국·호주·태국및 필리핀 등이 들어있다면서 미국은 이들 국가 외에도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회원국인 말레이시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및 브루나이 등과도 밀접한 관계를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 중,한반도 정전체제 지지/전 외교부장,“남북 직접대화 희망”

    【반다르 세리 베가완(브루나이) 로이터 연합】 전기침 중국 외교부장은 1일 남북한간에 평화협정이 체결될 때까지 현재의 정전협정이 유지되는 것을 지지했다고 한 미국 고위관리가 밝혔다. 전기침 외교부장은 이날 브루나이에서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과 가진 회담에서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남북한 간의 직접 대화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히고 『남북한간에 평화협정이 체결되기까지는 현재의 정전체체가 유지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미·중/「껄끄러운 관계」 오래 갈듯/양국외무 브루나이회담 안팎

    ◎「해리 우」 문제 등 싸고 기존입장 되풀이/“9월 유엔총회서 재론” 수습의지 확인 브루나이에서 열린 전기침과 크리스토퍼간 중·미 외무장관회담은 대화와 협상을 통해 경색된 두나라 관계를 풀어보자는 수습의사를 보인 점에서 일단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양국은 이번 회담을 통해 이등휘 대만총통의 미국방문 허용과 중국계 미국인권운동가 해리 우의 구속,대만을 겨냥한 미사일훈련 등으로 악화일로에 빠진 중·미관계를 회복시켜보자는 의지를 보였다고 할 수 있다.강택민 주석에게 보내는 클린턴 대통령의 서신이 준비된 것이나 크리스토퍼 국무장관이 전기침 외교부장에게 이를 전달한 것도 미국 행정부의 문제 해결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의지의 표명으로 풀이된다. 또 오는 9월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한 것도 양측이 극단적 수단에 의존치 않고 문제를 대화통로를 통해 풀어나가겠다는 합의 표현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이번 만남에서 양측은 기존의 거리를 줄이지는 못하는 등 기존입장의 재강조 외에 이렇다 할 결과가 없었다.이는 해리 우의 석방 문제,미국의 대만과의 관계격상 움직임,중국의 국제무역기구(WTO)가입 등을 놓고 두나라의 줄다리기가 계속될 것임을 예고하는 것이다. 미국은 이번 만남에서 간첩혐의로 구속된 해리 우에 대한 조속한 석방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중국은 이 문제는 외교적 문제와는 별개의 형사사건이라고 지적하면서 대만문제와 관련,미국의 양보를 강조하는 것으로 맞섰다. 중국외교부의 관계자들은 중국이 이등휘 총통의 방문허가에 대한 사과 또는 재발방지 약속을 요구했으나 미국의 답변을 얻지 못했으며 미국이 강택민 주석의 미국방문을 해리 우의 석방과 연계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인권문제,남사군도문제,이란·이라크 등에 대한 미사일 판매문제 등 제3세계 외교에 대한 상반된 두나라 입장은 소련을 공동의 적으로 뭉친 냉전시기의 밀월관계로 되돌아 가기엔 한계가 있다는 전망을 설득력있게 한다. 게다가 친대만적이며 대만카드 사용을 주장하는 공화당이 상·하양원을 장악하고 있는 미국내 정치역학 상황이나 대만문제에 최고의 외교우선순위를 두는 중국의 입장으로 볼 때 중·미의 갈등은 쉽게 사라질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대만의 국제무대 복귀와 미국과의 관계격상을 지지하는 의회의 주장이 거세질 때 중·미관계는 또한번 관계 악화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중·미관계는 결국 서로 갈등을 안고 함께 갈 수 밖에 없는 관계며 다만 그 갈등의 폭을 어떻게 조정하고 최소한도로 줄이느냐가 문제인 관계로 갈등과 조정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 남북대화 재개 촉구 성명/ARF 19개국 외무

    ◎“한반도문제 아태평화 직결”/손 외무,중·가 외무와 연쇄회담 【방콕·반다르 세리 베가완 외신 종합】 아시아와 유럽,북미 등 19개국 외무장관들은 1일 브루나이의 반데르 세리 베가완에서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회의를 가진뒤 발표한 11개항의 공동성명에서 남북대화의 재개를 촉구하고 이같은 대화재개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의 유지 그리고 북­미 핵합의의 성공적인 이행을 도울 것으로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외무장관들은 이날 핵실험문제 한반도정세,남중국해 도서 영유권분쟁등 역내 정치·안보현안을 논의한 뒤 회의 의장인 모하메드 볼키아 브루나이 외무장관명의의 성명(의장성명)에서 『한반도문제가 아·태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음을 인식한다』면서 『한국과 북한간의 대화 재개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외무장관들은 또 즉각적인 핵실험 중단을 촉구했으나 유럽연합측은 이에 반발 이견을 나타냈다. 한편 중국의 전기침 외교부장은 각국 외무장관과의 비공개회담을 통해 주변국가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적절한시기에 중국국방에 관한 백서를 발표할 것』이라는 약속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 중국/동남아의 반중정서 완화 부심/전기침 브루나이서 국가별 접촉

    ◎베트남의 아세안가입 계기 연합전선 구축우려/ARF서 남사군도 거론 등 군사·경제 대치 부담 아세안 지역안보포럼(ARF)과 아세안 및 대화상대국 사이의 회담참가를 위해 28일부터 브루나이에 머물고 있는 전기침외교부장은 동남아국가들과 국가별 접촉을 벌이며 중국의 입지 확보에 부심하고 있다. 이번 회담에서 중국은 동남아지역에서 일고 있는 「중국견제 정서」를 수그러뜨리기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중국견제 정서가 혹시 경제적이나 정치적으로 반중국적인 연합전선으로 형성되지 않도록 하는 동시에 이들의 중국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는 것이 중국의 주요목표라는 것이다. 이때문에 분쟁요소가 있는 쟁점이 다자간 논의장소에 올려지는 것을 꺼리고 있다.전기침을 대동,브루나이에 온 외교부 심국방대변인은 동남아국가들이 스프라틀리군도(남사군도)문제를 들고 나오자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서 이 문제를 논의해선 안될 것이며 관계없는 국가들의 개입·간섭이 있어서도 안될 것』이라며 문제의 확대 및 국제문제화를 경계했다. 전기침 외교부장도 남사군도에 대한 중국의 확실한 주권을 재확인하고 쌍무적인 해결과 공동개발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고 밝혔다.그는 30일 스플라틀리 군도문제를 둘러싸고 무력충돌 일보직전까지 갔던 필리핀외무장관과 만나 이 문제가 국제문제화 돼선 안되며 쌍무적으로 해결해야 됨을 강조했다. 또 중국은 무역확대,관세장벽 인하,투자기회 확대 제공 등을 당근으로 삼아 동남아국가들과의 막후접촉을 벌이고 있다.아세안국가들이 최근 전격적으로 베트남을 정식회원국으로 받아들인 것이나 인도네시아,필리핀,말레이시아 등이 베트남에 무관을 파견하기로 하는 등 군사적인 협조관계를 모색하고 있는 것도 중국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이들 아세안국가들이 안보협력 뿐아니라 역내 관세율 인하 움직임 등 유럽경제공동체나 북미무역자유지대(NAFTA)와 같은 배타적 지역경제공동체로 발돋움하고 있는 등 경제적으로도 중국의 경쟁상대가 되고 있는 점에 중국은 부담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최대가상적국이던 베트남을 중국 견제를 위해 전격 회원국으로 가입시킨 것이 동남아국가들이고 보면 중국의 노력이 얼마나 먹혀들지는 회의적이다.동남아국가들은 중국해 지역에서의 분쟁에 대비해야 한다는 볼키아 브루나이국왕의 경고에서 중국견제 심리의 확산을 읽을 수 있다.
  • EU등 11국 KEDO 지원금 왜 내나

    ◎정·경 영향력 넓힐 호기로 간주/“동북아 긴장완화 자국이익 부합” 판단 국제관계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상호주의」이다.한 국가가 다른 국가나 국제기구에 선의를 베풀 때는 반드시 반대급부를 기대하기 마련이다. 북한에 경수로를 건설해 줄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에 지원금을 출연한 국가들도 마찬가지이다.KEDO의 원 회원국인 한·미·일 3국을 제외하고 KEDO에 자금지원을 약속했거나 이미 돈을 낸 국가 또는 국가군은 모두 11개국(국가군)이다.캐나다가 1백6만 달러,영국이 1백만 달러,뉴질랜드가 33만 달러,싱가포르가 30만 달러를 이미 지원했다.또 유럽연합이 2천1백만 달러,호주가 5백만 달러,이탈리아가 1백90만 달러,독일이 각각 1백만 달러,브루나이 50만 달러,말레이시아가 30만 달러,핀란드가 8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 국가들은 물론 북한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이라는 기본 원칙에 대해 공감하고 있지만,그와는 별개로 각자의 위치에서 나름대로의 계산을 하고있다. 우선 현재로선 가장 많은 지원을 약속한 EU의 경우는 정치·경제적으로 복합된 고려를 하고 있다.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동북아는 세계적인 전략요충지이지만 EU의 영향권이 전혀 미치지 않는 곳이다.따라서 KEDO를 통해 이 지역에 대한 발언권을 확보해보자 것이 EU의 의도이다.이와함께 경수로 건설사업에 EU 기업들의 참여도 겨냥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 같은 동남아국가연합(ASEAN)국가들은 최근 구가하고 있는 경제성장을 동북아에서의 긴장감 조성으로 방해받지 않고 싶어한다.ASEAN국가들은 한국과 일본을 안보와 경제협력의 파트너로 삼기를 바라고 있다.동북아에 위기감이 조성되면,동남아도 진동을 느끼게 된다.때문에 ASEAN 차원에서의 지원도 검토되고 있다.특히 말레이시아는 ASEAN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기 바라며,그런 이유로 수도인 콸라룸푸르에서 미북 준고위급 회담을 유치하기도 했다. 호주와 뉴질랜드,캐나다는 태평양 연안 국가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하고자하는 생각에서 북한핵문제에 관여하고 있다.이들 세나라에 핀란드를 합친 이른바 「미디엄」국가(경제적으로 선진국이지만 강한 군사력을 보유하지 않은 국가)」들은 「군사적 패권」에 반대하기 때문에 군축이라는 차원에서도 KEDO 참여에 적극적이다. 쿠웨이트등 산유국과 브루나이등은 미국의 참여 「권고」를 받아들인 경우로 보인다.싱가포르도 우리나라와 미국과의 관계 등을 고려,돈을 냈지만 정치적으로 개입되기는 원치않아 회원으로 가입하지는 않았다. 지금까지 회원국들이 KEDO에 낸 지원금은 모두 3천2백47만 달러다.대북 경수로 사업에 40억 달러가 넘게 소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적은 액수이다. 그러나 지원금을 내는 회원국의 참여는,북한에 대한 국제적 압력을 가하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따라서 한·미·일 3국은 계속 회원국의 확대를 모색하는 것이다.
  • 미­중,2차례 고위급회담 합의/양국 외무 회담

    ◎클린턴, 강택민에 「관계회복」 친서 【반다르 세리 베가완(브루나이) 로이터 AFP 연합특약】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과 전기침 중국 외교부장은 1일 브루나이 수도 반다르 세리 베가완에서 가진 회담에서 가능하면 정상회담을 비롯 2차례의 고위급 회담을 계속 갖기로 합의하는등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중 이날 1시간30분간의 회담을 가진후 양국 외무장관은 『우호적인 분위기의 매우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회담이었다』고 밝혀 최근 계속 악화돼온 양국관계 회복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국관리들은 전외교부장이 피터 타노프 국무차관보와 중국의 카운터 파트가 가능하면 빠른 시일내에 접촉을 재개하고 양국장관도 오는 9월 뉴욕의 유엔총회때 다시 만난다는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등휘 대만총통의 미국 재방문을 허용하지말라는 중국측의 요구에 대해 크리스토퍼 장관은 『중국은 이총통이 다시 미국을 방문할수 있음을 인정해야한다』고 밝혔다고 미국관리들이 말했다. 이에앞서 전부장은 『우리는 물론 (최근 「하나의중국」 원칙을 확인하는 미국의) 성명에 상당한 중요성을 부여하지만 말이란 것은 행동이 뒤따를 때만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반다르 세리 베가완(브루나이) 로이터 연합】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강택민 중국국가주석에 보내는 서한에서 미국의 「하나의 중국」정책이 불변임을 중국측에 직접 확약할 것이라고 미국의 한 고위관리가 1일 말했다.
  • 안 목사 납북 사건/조기 해결 요청

    브루나이에서 열리고 있는 아세안지역 안보포럼(ARF)각료회의에 참석중인 공로명 외무부장관은 중국의 전기침부총리 겸 외교부장,캐나다의 앙드레 울레 외무장관과 잇따라 회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 및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활동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무부가 1일 밝혔다. 공장관은 전 외교부장관과의 회담에서 안승운 목사 납북 사건과 관련,『우리정부와 국민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설명하고 『안씨가 북한에 납북된 경위등 사건 진상을 조속히 규명하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으며,전부장은 『사건조사가 끝나는대로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공장관은 이와함께 김영삼대통령의 미국 방문 결과를 설명하고,『김대통령이 클린턴 대통령에게 지적한대로 미·중 협력관계의 조속한 회복이 한반도의 평화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장관은 울레장관과의 회담에서는 북한의 정세를 설명하고 『KEDO내에서 양국간의 협력이 긴요하다』고 말했다.공장관과 울레장관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유엔등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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