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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KIA-한화(대전) kt-NC(마산) 두산-삼성(대구) SK-LG(잠실) 넥센-롯데(울산·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 SK-DB(오후 7시 잠실학생체) ■쇼트트랙 제1차 국가대표 선발대회(오전 9시 목동빙상장) ■배드민턴 전국봄철종별리그전 중고등부(오전 9시 김천체)
  • [여행 가방]

    ●관광공사, 호텔리어 참가자 모집 한국관광공사가 ‘호텔리어 양성 과정’ 참가자를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전국 관광특성화고등학교 3학년 가운데 70명을 선발한다. 일정은 7월 23일~10월 19일이다. 3~5성급에 걸친 다양한 호텔 현장실습을 한다. 원어민 실무 교육을 통해 외국어 능력 향상도 도모한다. 홈페이지(www.ynjedu.co.kr) 참조. ●에버랜드 내일부터 벚꽃 축제 에버랜드가 13~15일 ‘용인에버 벚꽃축제’를 연다. 벚꽃이 만발한 호암호 일대에 벚꽃액자, 벚꽃링 등 벚꽃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스폿이 조성된다. 인스타그램 벚꽃축제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버랜드 연간 이용권, 1일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도 준비했다. ●롯데월드 ‘몽몽이 펫스트리트’ 오픈 롯데월드가 잠실에 반려동물을 위한 복합시설 ‘몽몽이 펫스트리트’를 열었다. 디저트 카페, 동물병원, 펫놀이터 등이 들어선다. 오픈을 기념해 매장에서 총 2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1시간 데일리 케어를 무료로 제공한다. ●화담숲 내일부터 진달래 철쭉축제 곤지암 화담숲이 13일부터 한 달간 ‘진달래 철쭉축제’를 연다. 7만여 그루의 진달래와 철쭉이 5월까지 화담숲 능선을 핑크빛으로 번갈아 물들인다. 자작나무숲 주변에선 샛노란 수선화와 왕벚꽃, 겹벚꽃이 만개해 봄꽃의 향연을 벌인다. ●아쿠아플라넷 제주 ‘욜로 프로모션’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가 오는 30일까지 ‘부담 없는 욜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받으면 종합권 현장 구매 시 최대 1만 4000원을 할인받는다. ‘우리 막내 무료’ 혜택도 준비됐다. 3자녀 이상 가정이 종합권을 구매할 경우 막내는 무료, 다른 가족들은 20% 할인된다.
  • 용두산공원에 첫 중소 시내면세점

    용두산공원에 첫 중소 시내면세점

    부산시 한복판에 처음으로 중소 면세점이 생겼다.부산시는 12일 오후 2시 중구 대청동 용두산공원에서 부산 최초의 중소 시내 면세점인 ‘부산면세점 용두산점’ 개점식을 갖고 영업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중소 면세점은 자산규모가 1조원 미만인 면세점을 일컫는다. 지역상공계 15개사가 출자했으며 총자본금은 180억원이다. 이에 따라 부산에는 신세계 ,롯데 등의 시내 면세점 3곳과 롯데김해공항점, 듀프리 토마스쥴리코리아 김해공항점, 부산면세점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점 등 총 6개로 늘어났다. 앞서 부산시와 부산 상공회의소는 2016년 12월 관세청으로부터 중소 면세점 운영 특허를 얻었다. 면세점이 들어선 용두산공원은 최근 부산시가 관광활성화 등을 위해 집중 투자를 해 부산타워 등 관광 여건을 크게 개선했다. 부산면세점 용두산점은 인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로 유입되는 크루즈 관광객과 중화권 개별 관광객의 쇼핑 및 관광 욕구를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관광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면세점 용두산점은 용두산공원 내 전시판매시설 지하1~2층, 1677㎡ 규모이며 총 254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지역기업 30여개, 청년 창업기업 12개가 입점해 지역 중소기업과 청년 창업 제품의 판로확대가 기대된다. 부산면세점 용두산점의 판매 품목 가운데 30%는 부산 지역기업 제품으로 채워진다. 김유진 부산시 관광개발추진단장은 “부산면세점 용두산점은 지역 중소제품의 매출 증대는 물론 원도심 상권 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중구 정착단계 접어든 명동 ‘노점 실명제’

    서울 중구는 지난 2월부터 명동 롯데백화점 앞 노점 13곳을 대상으로 시행한 노점 실명제가 정착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11일 밝혔다. 노점 실명제는 일정 기간 도로점용 허가를 내주면서 노점의 안전, 위생 등 관리 의무를 부여하는 제도다. 1인 1노점만 허용되며 반드시 본인이 운영해야 한다. 구는 지난해 8월부터 실명제 도입에 나섰다. 노점 하나당 점유면적을 4㎡에서 2.47㎡로 줄였다. 매대도 지난해 구가 마련한 거리가게 디자인을 적용해 음식, 잡화 등 판매 품목별로 새 단장을 했다. 도로점용 허가는 1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허가된 점용 장소나 면적을 넘어 도로상에 물건을 적치하는 등 불법 행위는 모두 금지된다. 도로점용료는 노점당 1년에 약 70만원이다. 구는 현재 명동을 비롯해 남대문시장, 동대문패션타운 등 지역의 981개 노점을 대상으로 실명제를 실시 중이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서울광장] 헤지펀드 공모자는 내부에 있다/김성곤 논설위원

    [서울광장] 헤지펀드 공모자는 내부에 있다/김성곤 논설위원

    국민연금이 삼성물산의 합병과 관련, 3년 만에 대국민 사과를 검토한단다. 삼성물산의 지분 11%를 가진 최대 주주였던 국민연금이 2015년 7월 의결권 행사 전문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독자적으로 합병 찬성 결정을 해 국민적 불신을 자초한 것에 대한 사과란다. 당시 국민연금이 나선 것은 미국의 행동주의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엘리엇)가 삼성물산 지분 7.12%를 확보한 뒤 합병 반대에 나섰기 때문이다. 국민연금이 백기사로 나서 엘리엇을 좌절시켰지만, 당시 이사장을 맡았던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구속되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재판정에서 청탁 관련 유무죄를 다투는 등 여파는 이어지고 있다. 그런 엘리엇이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3개사 보통주 미화 10억 달러어치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양측의 이해가 맞으면 현대차는 지배구조 개선과 배당, 주가 부양 등을 통해 주주 가치를 올리고, 엘리엇은 이를 통해 이익을 내는 선에서 마무리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엘리엇은 외국인 주주들을 규합해 현대차가 지난달 발표한 현대모비스 인적분할을 통한 지배구조 개선안에 반기를 들 수도 있다. 양측의 치열한 샅바싸움이 예상된다. 삼성물산 합병 때에도 삼성과 엘리엇은 물밑 접촉을 통해 타협점을 찾다가 불발돼 52주간 치열한 표 대결을 벌였다. 우리는 헤지펀드 하면 공격적인 투자자로 인식하지만,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문제는 엘리엇 같은 행동주의 헤지펀드다. 이들은 마치 ‘핏불 테리어’ 같다. 본래는 순종적이고 애교도 많은 사냥개였는데 미국에서 고통을 잘 참는 인내력과 강한 힘을 활용, 투견으로 육성하면서 물면 놓지 않는 ‘아메리카 핏불 테리어’가 태어났다. 행동주의 헤지펀드도 물면 잘 놓지 않는다. 수년간 지배구조가 취약한 기업을 골라 지분을 조금씩 매입한 뒤 적정 시점에 이를 공개하고 행동에 돌입한다. 여차하면 적대적 인수합병(M&A)도 불사한다. 그래서 붙은 이름이 돈만 밝히는 ‘벌처 펀드’(Vulture Fund)다. 우리 기업도 행동주의 헤지펀드의 주 먹잇감이다. 2003년에는 소버린 자산운용이 SK 주식을 사들여 경영권을 위협해 그 과정에서 수천억원을 남긴 경우도 있다. 2005년부터 2006년까지 기업 사냥꾼 칼 아이칸은 KT&G와의 경영권 분쟁을 통해 1500억원을 벌어들였다. 엘리엇은 대상을 가리지 않는다. 2013년에는 채무가 탕감된 아르헨티나 국채를 탕감 이후에 사 채무조정에 반대하며 군함을 압류했다. 투자 귀재 워런 버핏도 미국 전기업체 온코를 인수하려다가 엘리엇의 반대로 백기를 들었다. 현대차도 엘리엇에 얼마나 뜯길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어떻게든 현대차는 엘리엇과 적정한 선에서 타협을 할 것이다. 막대한 자금력과 조직이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제대로 된 조력도 받을 수 없고, 투명성과 지배구조 면에서 취약한 중견기업이다. 이미 상당수 기업이 국내외 사모펀드에 넘어간 경우도 있고, 지분율을 잠식당한 경우도 적지 않다. 헤지펀드가 대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방향을 틀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지는 오래다. 대기업 중에서도 롯데호텔 상장을 앞둔 롯데가 취약할 수 있다는 얘기도 돈다. 헤지펀드가 나쁜 면만 있는 것도 아니다. SK처럼 헤지펀드와 분쟁 과정에서 지배구조나 경영이 투명해지고, 주가가 오르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국가적으로는 국부 유출이다. 전근대적인 지배구조나 무리한 경영권 승계 등으로 인해 헤지펀드에 돈을 뜯긴다. 기업 돈 같지만, 따지고 보면 국가적 차원에선 국부다. 지금이라도 기업들은 경영을 투명화하고, 지배구조도 건실히 해야 한다. 오너만 존중할 게 아니라 소액주주도 중시해 헤지펀드가 끼어들 소지를 없애야 한다. 국가 역시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만 강요할 게 아니라 헤지펀드의 적대적 M&A 등으로부터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상법 개정 과정에 이를 반영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제2, 제3의 엘리엇과 마주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sunggone@seoul.co.kr
  • 후랭코프 6이닝 무실점… 두산 5연승

    세스 후랭코프(두산)가 6이닝 무실점 활약으로 삼성을 8-1로 누르고 팀이 5연승을 내달리게 했다. 두산은 1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를 찾아 벌인 삼성과의 프로야구 원정 경기를 8-1 승리로 장식하고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선발투수 후랭코프는 6이닝을 2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2승째를 챙겼다. 두산 야수들은 장단 12안타를 뽑아내고 삼성 공격의 흐름을 끊는 호수비로 후랭코프를 비롯한 투수들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후랭코프에 이어 등판한 곽빈(3분의1 이닝 1실점), 이현승(3분의 2이닝 무실점), 박치국(1과 3분의1 이닝 무실점), 김정후(3분의 2이닝 무실점)는 남은 이닝을 1실점으로 틀어 막았다. 던진 공은 82개로 커트가 23개로 가장 많고 커브(20개), 체인지업(16개) 등이 뒤를 이었다. 신흥 홈런군단 kt는 심우준의 추격포와 유한준의 역전포를 앞세워 NC에 5-4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두고 마산 8연패에서 탈출했다. NC는 최근 4연패에 빠졌다. 이재학은 7과 3분의2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선발 7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기록하고도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SK는 선발 박종훈이 5이닝 동안 3안타 2볼넷만 내주고 삼진 6개로 무실점 역투해 시즌 2승(1패)째를 챙겨 지난 시즌 LG 상대 두 경기에서 1승에 평균자책점 1.50으로 강했던 자신을 재증명했다. 한화는 홈런 두 방을 터트린 4번 타자 재러드 호잉 덕에 3-3으로 맞선 8회 KIA 투수 임기준의 난조를 틈타 밀어내기 몸에맞는 공으로 4-3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울산에서 넥센을 4-3으로 제치고 시즌 3승째를 챙겼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KIA-한화(대전) kt-NC(마산) 두산-삼성(대구) SK-LG(잠실) 넥센-롯데(울산 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축구 서울-포항(서울월드컵) 경남-전북(창원축구센터) 대구-울산(대구스타디움) 전남-제주(광양전용경기장) 인천-상주(인천전용경기장 이상 오후 7시 30분) 강원-수원(오후 8시 춘천 송암운)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대회(오전 9시 목동빙상장) ■배드민턴 전국봄철종별리그전 중·고등부(오전 9시 김천체)
  • 롯데 챔피언십, 알고 보면 더 즐거워요

    롯데 챔피언십, 알고 보면 더 즐거워요

    또 바람이다. 지난주 ‘제주 강풍’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들이 곤욕을 치렀는데, 이번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하와이의 거센 바람을 넘을 차례다.역시나 바람에 순응할수록 우승에 더 가까이 다가간다는 말은 이번에도 통할 것으로 보인다. 12~14일(한국시간) 하와이 카폴레이에 위치한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에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약 21억 4000만원)이 열린다. 4개 팁을 챙기면 한결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다. 우선 최근 2개 대회(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박인비(30)가 기세를 몰아 세계랭킹 1위를 되찾을지 눈길을 끈다. 현재 랭킹 포인트 6.33으로 세계 3위다. 22주째 1위를 지키는 펑산산(29·중국·6.89)에게 0.56포인트 뒤져 있다. 박인비가 우승하면 세계 1위뿐 아니라 상금왕, 평균타수, 올해의 선수상 등 전 부문에서 1위에 올라 시즌 초반을 완벽하게 장악한다. 앞서 그는 2013년 4월 1위에 올라 2015년 10월까지 92주에 걸쳐 세계 넘버원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세계 1위를 꿰찼던 유소연(28)과 박성현(25)의 반등 여부도 빼놓을 수 없다. 유소연은 시즌 6개 대회에 출전해 ISPA 한다 위민스 호주오픈에서 공동 7위에 오른 게 최고 성적이다. 아직까지 정상 컨디션을 찾지 못했다. 박성현도 지난달 KIA클래식에서 컷 탈락해 충격을 줬다. 그가 예선을 뚫지 못한 것은 KLPGA 투어에서 뛰던 2015년 5월 이후 2년 10개월 만이다. 그나마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는 등 서서히 감각을 회복 중이다. 지난주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을 뛰며 한라산 바람에 흔들렸던 ‘핫식스’ 이정은(22)의 활약도 관심사다. 당시 바람을 이기려다가 아이언 비거리가 들쑥날쑥해져 우승 경쟁에서 떨어졌다. ‘깜짝 우승’을 일구면 고진영(23)처럼 LPGA 투어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지난해 ‘LPGA 도전은 시기상조’라던 그가 올 시즌엔 긍정적으로 돌아섰다. LPGA 경쟁에 자신감이 어느 정도 붙었다는 의미다. 올 시즌 1월 퓨어실크 바하마스 LPGA 클래식으로 출발해 7개 대회(가장 최근인 ANA 인스퍼레이션, 스웨덴 페르닐라 린드베리 우승)를 마친 가운데 한국과 미국이 3승씩 나눴다. 두 나라 자존심 싸움도 뜨겁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수입 소고기 내일부터 50% 할인

    수입 소고기 내일부터 50% 할인

    10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홍보도우미들이 수입산 소고기 할인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12일부터 18일까지 모든 품목을 50% 할인 판매한다. 연합뉴스
  • 내 손 안의 잠실 가이드 다운받으세요

    내 손 안의 잠실 가이드 다운받으세요

    롯데월드, 석촌호수 등 잠실 일대 명소와 지역 상권의 할인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받을 수 있게 됐다.서울 송파구는 이달부터 잠실관광특구 내 명소·상권에 대한 할인 정보를 알려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송파스탬프투어’를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는 책자 형식의 지도에 도장을 받아 할인받는 방식이었다. 앞으로는 이 앱을 내려받아 송파 잠실관광 특구 지역을 설정하면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관광특구 내 맛집, 쇼핑, 숙박 등의 정보를 알려준다. 맛집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되며, 명소별 100번째 관광객에게는 주변 상점이 진행하는 이벤트에 당첨되는 행운을 준다. 지역 상인들은 자신의 가게를 소개하는 미니페이지를 만들 수 있으며, 앱 이용자에게 각종 이벤트 정보를 전송할 수 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관광객과 지역 상인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봄꽃 축제장에 나타난 교통안전 지킴이

    봄꽃 축제장에 나타난 교통안전 지킴이

    서울 영등포구가 지난 7일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행사장에서 ‘사람중심 안전도시 영등포’를 핵심 목표로 하는 ‘안전한 교통문화 선도기관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 선도활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선포식에는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영등포경찰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타임스퀘어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구 직원이 선포문을 낭독하고 늘어나는 교통사고에 선제 대응해 구민 모두의 행복한 삶을 위한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자고 다 함께 다짐했다. 선포식 후에는 손 피켓, 어깨띠를 두르고 봄꽃축제장을 찾은 시민에게 보행,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안 하기 캠페인을 벌이는 등 집중 홍보를 했다. 일상생활에서 소홀히 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물도 배포했다. 주요 수칙은 운전 및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스쿨존·실버존 안전 속도 준수,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 안전띠 매기 등이다. 홍보부스 운영은 봄꽃축제 마지막 날인 12일까지 이어진다. 구는 앞으로 매월 넷째 주 수요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과 연계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캠페인은 당산역, 영등포구청역, 문래역 등 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영등포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된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레슬러’ 이성경 유출사진 문구 사과 “웃겨볼까 하는 담당자의 과욕”

    ‘레슬러’ 이성경 유출사진 문구 사과 “웃겨볼까 하는 담당자의 과욕”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개봉을 앞둔 영화 ‘레슬러’(감독 김대웅)가 선정적인 SNS 홍보 문구로 논란이 되자 “게시글 문구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롯데엔터 온라인 마케팅 담당자는 10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존에 작성한 문구는 절대 몰카를 연상시키는 악의적인 용도로 작성한 문구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악의를 갖고 한 일이 아니다. 웃겨볼까 하는 담당자의 과욕이었다”며 “이성경 씨를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날 롯데엔터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주연배우 유해진, 김민재, 이성경, 나문희, 성동일, 진경, 황우슬혜 등의 모습이 담긴 ‘레슬러’의 스틸과 함께 ‘체육관에서_타이트한 의상 입은_A씨 유출사진_모임.zip’이라는 자극적인 글을 게재했다. 몰카(몰래 카메라)를 연상시키는 단어인 ‘유출 사진’과 여성의 몸매를 품평하는 듯한 ‘타이트한 의상 입은’이란 표현이 성희롱적 발언이라는 지적이 쏟아졌다. 논란에 휩싸이자 롯데엔터 측은 해당 문구를 삭제하고 ‘평화로운 귀보씨 유해진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어진다!’로 즉각 수정했다. 롯데엔터 측은 “기존에 작성한 문구는 절대 몰카를 연상시키는 악의적인 용도로 작성한 문구는 아니며 유해진 씨가 맡은 귀보라는 캐릭터가 전직 레슬러였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레슬링 복을 조금 더 재미있게 표현하고자 작성했던 문구인데, 깊게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다시 한 번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께는 개별 DM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렸으며 댓글을 남겨주지 않으신 분들 중에서도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이 계시다면 다시 한 번 불편함을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살림가로 변신한 일명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유해진 분)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5월 9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30만 배후수요 확보한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 4월 분양

    30만 배후수요 확보한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 4월 분양

    집과 일터가 가까운 직주근접형 주거지는 아파트의 흥행공식만은 아니다.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환금성이 좋은 오피스텔을 고를 때도 직주근접은 빠질 수 없는 핵심 키워드이다. 특히 오피스텔의 주요 임차인들이 젊은 직장인,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라는 점을 고려하면 개인의 여가생활을 중시하고 자기개발에 적극적인 성향을 가진 세대들이다. 따라서 이들이 선호하는 주거지 여건이 도심에 있는 오피스텔의 특징과 맞아 떨어지면서 투자자들도 직주근접성이 담보된 오피스텔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가령 서울 도심의 오피스텔은 지하철역 이용이 쉬워 출퇴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 문화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가까이 있고 주변 상업시설 발달로 손쉽게 거주환경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같은 분위기에서 투자자들은 업무시설이 많아 직장인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곳을 오피스텔의 최고 투자처로 손꼽고 있다. 실제 청약시장에서 서울 도심, 산업시설 밀집지역의 오피스텔이 선방한 사례가 분위기를 대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10월 한화건설이 서울 영등포뉴타운에 선보인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오피스텔은 계약 시작 이틀 만에 완판되었다. 지난 1월에는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동탄 2차’가 236실 모집에 총 1805건이 접수되며 평균 7.65대 1, 최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4월 분양시장에서도 배후수요가 탄탄한 서울 도심의 오피스텔이 등장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KB부동산신탁이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서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을 공급한다.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이테크건설이 시공을 맡아 신뢰도 높은 오피스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3층 2개 동, 총 454실로 조성되는 소형 주거공간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은 19.36~41.65㎡ 총 269실,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면적 14.84~30.27㎡ 총 185세대로 구성된다. 지하1층~지상1층에는 상업시설도 조성된다. 이 단지는 서울 도심에 위치해 있으며 바로 앞에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특히 사업지 일대로 거미줄 같이 연결된 지하철 교통여건이 투자 메리트를 높인다. 조금만 나가면 영등포역(1호선), 영등포시장역(5호선), 여의도역(5·9호선), 영등포구청역(2호선)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분, 영등포역까지 3분 가량 소요되어 임차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이며 동시에 공실의 걱정을 덜 수 있다. 특히 영등포 업무지구 및 여의도, 구로 업무시설과 가까운 직주근접형 주거지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사업지 반경 1.5km 이내에 공공기관, 금융기관, 중소기업 등 30만 여명의 업무인구가 포진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춘 셈이다. 더불어 여의도 금융특정개발지구로 지정되어 2020년까지 80만명 고용 창출이 예상되고 서울 서남부 개발로 지역 상인까지 더하면 수요층은 더욱더 두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인근으로 도보 10분 이내에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영등포공원, 중마루공원 그리고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거주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아파트와 오피스텔 장점 살린 ‘투룸 아파텔’ 건대세종에버그린 분양 흥행

    아파트와 오피스텔 장점 살린 ‘투룸 아파텔’ 건대세종에버그린 분양 흥행

    세종주택건설㈜이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두 살린 아파텔 건대세종에버그린을 분양 중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 외 1필지에 총 2개동, 지하 1층~지상 11층 규모로 들어서는 건대세종에버그린은 오피스텔이 전용면적 기준 33~35㎡ 58실, 도시형 생활주택은 37~39㎡ 40세대로 투룸과 쓰리룸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쓰리룸의 경우 현관과 주방, 욕실이 2개소인 세대분리형으로 설계돼 실거주와 동시에 수익형 부동산으로써 임대수익도 거둘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세대 내부에는 빌트인 냉장고와 시스템에어컨, 3구 인덕션, 드럼세탁기, 빨래건조대 등 풀옵션 시스템이 적용된다. 건대세종에버그린은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3개 대학교가 사업지 인근에 위치하며, 그중 건국대와 세종대는 도보로 가깝게 닿을 수 있어 접근성이 좋고, 성수IT밸리와도 인접해 있어 풍부한 대학생과 직장인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또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세종대)과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로 지하철 이용 시 강남권과 7분대로 닿을 수 있다. 도로망으로는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잠실대교 진입이 수월하며 빠른 교통망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교통 환경이 편리하다. 여기에 어린이공원, 아차산, 한강 등도 가까워 풍부한 녹지환경과 이마트 자양점,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스타시티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 등 다양한 쇼핑, 문화시설은 물론이고 광진구청, 광진경찰서, 건국대학교병원 등 주요 공공기관과 핵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사업지 주변에는 화양초, 장안초를 비롯해 건국대학교 사대부중과 사대부고가 위치하고, 동대부속여고, 대원외고, 선화예고 등 명문학군이 인접해 우수한 교육여건도 누릴 수 있다. 건대세종에버그린 분양관계자는 “건대세종에버그린은 건국대와 세종대 인근에 형성된 편의시설과 상권, 지하철역세권 및 대중교통 등 생활 인프라가 잘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성황리에 분양 마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건대세종에버그린의 입주는 오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산 정관신도시, 정관선 등 수혜에 중심 상권 오피스텔 주목

    부산 정관신도시, 정관선 등 수혜에 중심 상권 오피스텔 주목

    부산광역시에서 최초로 계획한 복합도시인 정관신도시가 들썩이고 있다. 부울고속도로와 장안 IC, 곰내터널 등을 통해 부산 전역뿐 아니라 울산, 양산, 김해 등 주변 도시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음은 물론, 부산도시철도 정관선의 국토교통부 심의 확정 승인으로 인해 사업 본격화가 확실해지면서 수혜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 정관~양산 신기동 국지도 60호선이 개통되어 양산까지 20분 대에,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으로 기장에서 김해 진영까지는 29분에 돌파할 수 있게 되었다. 장안산업단지와 명래산업단지 등 6개의 산업단지를 배후로 하는 만큼 인구 유입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신세계 첼시 아울렛과 동부산 롯데아울렛 등 초대형 쇼핑센터부터 홈플러스, CGV, 메가박스, 스파&워터파크, 교육행복타운 등 편의 및 문화시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동부산관광단지와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클러스터, 6개의 산업단지도 조성될 계획이다. 이처럼 정관신도시는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도 이어지는 중이다. 특히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세정건설이 시공한 정관 웰메이드시티는 정관신도시 중심 상업 지역에 위치해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정관 웰메이드시티는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에 총 240실(전용면적 27~61㎡)의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지상 1층~3층은 상가 시설이 있다. 특히 주변 단지가 70% 이상 입주를 마쳤음에도 상업지구 비율을 2.8%에 불과해 상가의 희소성 및 투자성이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입주자들은 오피스텔 도보 5분 이내로 문화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8개 초교, 4개 중교, 4개 고교의 교육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600만 원대로, 대한토지신탁㈜와는 무관하게 임대 관리 전문 업체를 선정, 임대 수익을 보장해준다. 이에 투자자(임차인)은 임대료 수납과 세입자 관리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고, 공실에 대한 걱정도 줄일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정관 웰메이드시티는 공시지가 기준으로 정관신도시에서 토지가격이 높은 입지에 위치하며,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를 비롯하여 최소 12만 명의 고정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며 “동급 오피스텔에 비해 전용률이 높고 층고가 높아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정관 웰메이드시티는 모델하우스와 센텀 홍보관을 통해 분양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백호·양창섭 등 AG 예비명단 109명 발표

    강백호·양창섭 등 AG 예비명단 109명 발표

    2018 자카르타·팔렘방(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 합류를 노리는 선수들이 4.5대1의 경쟁률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됐다.금메달을 목표로 삼은 선동열 대표팀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9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KBO에서 회의를 열고 8월 18일~9월 2일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109명의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예비 엔트리 중 24명만이 6월 말쯤 발표될 최종 명단에 둘어간다. 앞선 대회에선 60명 수준이었는데 이번에는 두 배 수준이다. 최종 멤버는 예비 명단 안에서만 뽑아야 하기 때문에 일단 후보군을 넓게 잡았다. 이전 대회보다 예비 엔트리 마감 시한이 한 달가량 빨라 아직 선수들의 컨디션을 지켜보는 단계라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예비 명단엔 투수 52명, 포수 7명, 1루수 6명, 2루수 8명, 3루수 9명, 유격수 8명, 외야수 19명이 선발됐다. 아마추어도 1명씩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는 관례를 고려해 4명을 추천받아 포함시켰다. 명단에는 강백호(19·kt), 양창섭(19·삼성), 곽빈(19·두산), 한동희(19), 윤성빈(19·이상 롯데) 등 올 시즌 맹활약 중인 신인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정후(20·넥센), 장현식(23·NC), 임기영(25·KIA), 구자욱(25·삼성)을 비롯한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에 출전했던 25명 중에서도 19명이 다시 승선했다. 1990년생 동갑내기인 오지환(LG)과 박해민(삼성)도 포함돼 한숨을 돌렸다. 만 27세까지 입대가 가능한 경찰청과 상무 지원을 포기하며 배수진을 친 두 선수는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군 면제를 바란다. 선 감독은 “베테랑과 젊은층 조화에 초점을 뒀다. 2020 도쿄올림픽까지 바라보기 때문에 젊은 선수들이 예비 엔트리에 들지 않으면 희망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예비 엔트리는 많이 열어두고 뽑았는데, 최종 엔트리는 최고의 선수들로만 뽑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일본의 경우 1군이 아닌 1.5군이나 사회인 야구단이 나올 것 같다. 그렇게 되면 오히려 대만의 전력이 강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코칭스태프는 오직 실력을 최종선발 기준으로 한다고 강조하는 만큼 남은 기간 선수들 사이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KIA-한화(대전) kt-NC(마산) 두산-삼성(대구) SK-LG(잠실) 넥센-롯데(울산 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DB-SK(오후 7시 원주체) ■사격 제1회 대구시장배 전국대회(오전 10시 대구사격장)
  • SK맨 연봉서열 1~4위 싹쓸이

    SK그룹 계열사들이 지난해 주요 기업 연봉 서열에서 상위권을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 SK에너지를 비롯한 화학 계열사가 1~4위를 ‘싹쓸이’한 가운데 이들을 포함해 6개 계열사의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었다. 절대 액수로 지난 1년 새 연봉이 가장 많이 오른 기업은 동원산업이었다. 9일 재계와 CEO스코어 등에 따르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사업보고서를 제출하고 전년과 비교가 가능한 324곳의 직원 급여를 분석한 결과, SK그룹 계열사가 1~4위를 석권했다. SK에너지가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이 1억 522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SK종합화학(1억 4170만원), SK인천석유화학(1억 3000만원), SK루브리컨츠(1억 2130만원)가 그 뒤를 이었다. SK이노베이션(1억 1100만원, 11위)과 SK텔레콤(1억 570만원, 18위)을 합치면 SK 계열사 6곳의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었다. 전년 대비 연봉 상승액도 두드러졌다. SK에너지는 1년 만에 2060만원이나 올랐다. SK종합화학(1970만원)과 윤활기유를 생산하는 SK루브리컨츠(1810만원)도 2000만원 가까이 상승했다. SK그룹을 제외하면 국내 5대 그룹 계열사 가운데 20위 안에 든 기업은 삼성전자(1억 1700만원, 7위)가 유일했다. LG그룹 계열사 중에는 LG상사가 1억원(24위)으로 ‘억대 연봉’에 턱걸이했다. 롯데그룹에서는 롯데케미칼이 947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중국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등으로 힘겨운 한 해를 보냈던 현대차그룹은 기아차가 9310만원(38위), 현대차가 9160만원(44위)으로 간신히 체면을 유지했다. 그러나 1년 전에 비해 연봉이 기아차는 평균 290만원, 현대차는 240만원 깎이며 ‘후진’했다. 동원산업은 2016년 평균 연봉이 5600만원에서 지난해 9360만으로 무려 3760만원(67.1%)이나 올랐다. 순위도 240위에서 34위로 껑충 뛰었다. 가장 많이 내린 기업은 구조조정 중인 STX조선해양(6700만원→4800만원)이었다. 재계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화학 업종의 연봉이 높다”면서 “SK그룹의 경우 최근 몇 년간 실적이 좋았던데다 직원의 근속연수가 길어 연봉 상위권을 휩쓸었다”고 분석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롯데 떠난 인천공항 면세점 ‘신라·신세계’ 눈독

    구체적 내용 보고 참가 여부 결정 롯데 재입찰 가능성도 배제 못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 임대료를 둘러싼 갈등이 일단락되면서 롯데가 반납한 사업권을 두고 면세사업자들 사이의 눈치싸움이 본격화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가 조만간 롯데면세점이 철수한 3개 구역 후속 사업자 선정에 나설 것으로 예견돼 주요 면세사업자들의 참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9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이번주 안으로 롯데가 반납한 3개 사업권에 대한 재입찰 공고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현재 2~3위를 차지하고 있는 신라와 신세계의 입찰 참여 가능성이 제기된다. 신라와 신세계가 공사의 임대료 조정안에 빠르게 합의한 것도 재입찰을 염두에 둔 포석이라는 분석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입찰 공고가 나오는 대로 참가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권을 반납한 롯데가 다시 입찰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롯데면세점 측은 “아직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면세사업 후발 주자인 한화갤러리아와 두산, 현대백화점그룹 등도 서울시내 면세점과의 시너지 효과를 확보하기 위해 공항면세점 사업에 뛰어들 가능성이 점쳐진다. 인천공항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공항인 만큼 이곳에 입점하면 수익과 더불어 해외 관광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리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업계에서는 공통적으로 구체적인 공고 내용이 나와 봐야 입찰 참여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특히 당초 롯데의 계약 내용에 따르면 남아 있는 영업 기간이 2년 정도인 만큼 운영 기간이 연장될지 여부 및 수익의 일정 비율을 임대료로 내는 영업요율 방식이 적용될지 여부 등이 관건이다. 후발 주자들의 경우에는 공항면세사업 운영 경력이 필수 조건인지도 관심사다. 앞서 롯데면세점은 지난 2월 전체 4개 사업권 중 3개를 반납했다. 롯데의 의무 영업 기간은 오는 7월 7일까지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10초 뒤에 터진다”…롯데호텔 폭파하겠다던 30대는 누구?

    9일 오전 경찰에 “롯데호텔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와 경찰과 소방 당국이 서울 시내 롯데호텔 2곳에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전화는 경기도에 사는 30대 정신질환자가 걸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해당 남성을 검거해 조사 중이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5분께 한 남성이 112에 전화를 걸어 “롯데호텔에 폭발물을 설치했다. 10초 뒤에 터진다”고 말했다. 이에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과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월드 등에 관할 경찰서와 경찰특공대, 소방관 등이 출동해 폭발물 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롯데호텔 보안요원들과 함께 호텔 외곽과 내부 등을 수색했으나 의심 가는 물건을 찾지 못했다. 호텔 전체 수색이 종료되기 전인 오전 9시 40분쯤 경기도 시흥에서 허위로 협박전화를 걸었던 30대 남성이 검거됐다. 이 남성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자신의 부친 휴대전화로 장난전화를 걸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 남성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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