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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은

    취업준비생들이 입사하고 싶은 ‘드림기업’으로 인문계 여성은 CJ, 이공계 남성은 삼성전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사람인은 각각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 1161명, 104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잡코리아 조사에서는 CJ제일제당이라는 응답 비율이 15.6%로 가장 높았으며, 사람인 조사에서는 삼성전자가 응답자 14.9%의 선택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선호 기업은 성별과 전공에 따라 달랐다. 잡코리아 조사 결과 여성은 CJ제일제당을 꼽은 응답자가 17.8%로 가장 많았다. 롯데쇼핑과 국민은행이 각각 10.7%와 10.5%로 그 뒤를 이었다. 남성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라는 응답 비율이 각각 13.9%로 1위였고, CJ제일제당은 12.9%로 3위였다. 이공계에선 삼성전자(17.7%)와 SK하이닉스(17.1%)가 최고 인기 기업이었다. 반면 인문계(인문, 경상, 사회과학)는 CJ제일제당이라는 답변이 각각 16.6%, 19.5%, 20.0%로 가장 많았다. 이 기업들을 선택한 이유로는 잘 갖춰진 복지제도(77.2%)를 꼽았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세븐어클락, ‘겟 어웨이’로 컴백… “god·하이라이트·방탄소년단 닮고 싶어요”

    세븐어클락, ‘겟 어웨이’로 컴백… “god·하이라이트·방탄소년단 닮고 싶어요”

    21일 첫 번째 싱글 ‘겟 어웨이’(Get Away)를 정식 발매하는 보이그룹 세븐어클락(한겸, 현, 이솔, 정규, 태영, 앤디)이 세계로 뻗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세븐어클락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에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겟 어웨이’(Get Away)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겟 어웨이’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했다. 신곡 ‘겟 어웨이’는 팝 장르를 기반으로 해 컨트리 스타일 리듬과 힙합 드럼, 일렉 기타 멜로디 등을 더한 곡으로, 헤어진 연인에게 전하는 아련한 메시지를 담았다. 정규는 타이틀곡에 대해 “가사는 아련한데 곡 분위기는 리드미컬하고 신난다. 그래서 곡을 해석하는 데 어려웠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고 말했다. 이솔은 “안무할 때 표정이 정말 중요하다”며 “떠나보내는 감정을 어떻게 잘 표현할까 연습했다”고 덧붙였다. 2017년 데뷔해 지난해까지 두 장의 앨범을 내고 활동한 세븐어클락은 이번 컴백 전 변화를 맞았다. 6번째 멤버로 앤디가 합류한 것이다. 앤디는 “홍콩에서 왔고 한국어, 영어, 만다린어, 광둥어 등 4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태영은 “처음에는 어색함이 없지 않았는데 앤디 형이 먼저 다가워줘서 지금은 너무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리더 한겸은 “작사를 할 때 영어 문장이 있으면 인터넷에 검색하곤 했었는데 앤디 형이 옆에 있으니까 굳이 검색할 필요가 없다”며 새 멤버가 생겨서 좋은 점을 말했다. 세븐어클락은 데뷔 후 첫 해외투어 계획도 밝혔다. 이들은 오는 4월 5일부터 체코, 영국, 독일, 폴란드, 헝가리 등 유럽 전역에서 해외투어를 진행한다. 정규는 “데뷔 때부터 월드투어가 꿈이라고 말해왔는데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라 벅차고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태영은 “전 세계 로즈(팬덤명) 분들을 직접 만나뵐 수 있어 기대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는 god, 하이라이트, 방탄소년단 등 쟁쟁한 선배 가수들을 꼽았다. 한겸은 “god 선배님들처럼 오랫동안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했고, 이솔은 “하이라이트 선배님들처럼 10년간 꾸준히 좋은 음악 들려주는 모습을 닮고 싶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이 롤모델”이라고 밝힌 태영은 “저희도 선배님들처럼 케이팝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첫 번째 싱글 ‘겟 어웨이’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글·사진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사무엘황, 클라라와 롯데월드타워 신혼집 ‘매매가 81억 원’

    사무엘황, 클라라와 롯데월드타워 신혼집 ‘매매가 81억 원’

    클라라의 남편이 투자자 사무엘 황으로 밝혀진 가운데 그들의 신혼집이 눈길을 끌었다. 배우 클라라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남편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 사진을 게재했다. 선물은 다름 아닌 미국의 고급 피아노로 손꼽히는 스타인웨이 앤드 선스의 100년 된 그랜드 피아노. 클라라는 “남편이 우리의 100년을 위해 100년 된 스타인웨이 그랜드 피아노를 선물했다”라고 설명했다. 클라라와 사무엘황의 신혼집인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은 분양가가 40억 원부터 340억 원까지 호가하는 초호화 레지던스 호텔이다. 두 사람은 76평형에 거주 중이며 매매가는 약 81억 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클라라는 최근 결혼 발표 후 결혼식을 올렸지만 남편의 신분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매입해 신접살림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며 남편의 직업과 자산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바 있다. 남편은 중국에서 교육 사업으로 성공을 거두고 국내에서 스타트업 회사 등에 투자하는 투자자 사무엘 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6년 홍콩계 벤처 캐피털 NP에쿼티파트너스를 설립하기도 했다. 지난달 결혼한 클라라는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신동빈 회장, 1년 만에 일본 롯데홀딩스 경영 복귀…대표이사 취임

    신동빈 회장, 1년 만에 일본 롯데홀딩스 경영 복귀…대표이사 취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년 만에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에 취임하며 일본 롯데 경영에 복귀했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20일 오후 도쿄 신주쿠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동빈 회장의 대표이사 취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일본 롯데홀딩스 측은 “예측불가능한 세계 경제와 디지털화에 따른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롯데를 성장시켜 온 신동빈 회장의 경영 수완이 절실하게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신동빈 회장은 구속 중이던 지난해 2월 21일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 신동빈 회장은 당시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구속되면서 대표이사직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다만 등기이사직은 유지해 왔다. 이후 일본 롯데홀딩스는 신동빈 회장과 공동 대표이사를 맡아왔던 쓰쿠다 다카유키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됐다. 신동빈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로 복귀하면서 일본 롯데홀딩스는 다시 신동빈 회장과 쓰쿠다 사장의 2인 경영 체제로 전환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사바하, 예매율 1위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 4년 만의 신작

    사바하, 예매율 1위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 4년 만의 신작

    ‘사바하’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사바하’가 오늘(20일) 개봉한 가운데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및 주요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이자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 신선한 소재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2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해 국내 주요 극장 사이트인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예매사이트인 YES24, 인터파크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까지 예매율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은 물론,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쟁쟁한 화제작들을 모두 제친 것으로, ‘사바하’는 1450만 관객을 동원한 ‘극한직업’의 흥행 배턴을 이어받아 흥행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사바하’는 오는 23일, 24일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나 폭발적인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유스 오케스트라는 ‘나침반’과도 같아요”…원코리아 유스오케스트라 단원 김재원·한이제

    “유스 오케스트라는 ‘나침반’과도 같아요”…원코리아 유스오케스트라 단원 김재원·한이제

    오케스트라가 공연할 때 맨 처음 ‘소리의 문’을 여는 두 연주자가 있다. 바로 전체 악기 조율을 위해 기준이 되는 A음을 연주하는 오보에 수석과 이어 전체를 조율하는 바이올린 제1악장이다. 두 사람을 따라 전체 단원들이 동일한 음정으로 조율을 마쳐야 본격적인 연주가 가능하다. 지휘자 정명훈이 음악감독을 맡은 원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 악장 김재원(25)과 오보에 수석 한이제(24)는 바로 연주회장에서 가장 먼저 들을 수 있는 소리의 주인공들이다. 23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의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만난 두 사람은 첫 조율 소리만 듣고도 ‘레벨’이 드러난다는 프로 세계에 언제든지 곧바로 투입될 준비가 된 모습이었다. “이제 ‘직장’을 알아봐야 하는 나이에 유스 오케스트라 경험이 뒷받침되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김재원) “유튜브로 공부할 때 들리지 않던 소리가 오케스트라에서는 들리죠. 저에게는 유스 오케스트라가 ‘나침반’과도 같습니다.”(한이제) 두 사람은 이제 오케스트라나 솔리스트로서 본격적인 프로 활동을 앞둔 젊은 연주자들이다. 김재원은 지휘자 파보 예르비가 이끌게 되는 스위스 톤할레 오케스트라의 제2악장으로 올해 9월부터 활동한다. 한이제는 베를린필하모닉 카라얀아카데미에서 공부와 실전을 병행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촉망받는 젊은 연주자들이지만 프로 악단에서 활동하는 것은 또 다른 영역이다. 대부분 자기 악기만 생각하며 공부하다 보니 오케스트라 안에서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솔리스트로 섰을 때 오케스트라와 어떻게 ‘밀고 당길지’ 등에 대한 실전 연습이 충분하지 않다. 한이제는 “학교나 연습실에서는 자기 소리가 어떻게 들리는지도 모르고 테크닉에만 신경을 곤두세우곤 했다”며 “정말 중요한 것은 테크닉이 아니라는 사실을 배우고 있다”고 했다.이들은 2017년말 원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 오디션 소식을 듣고 입단에 도전했다. 당시 오디션에 도전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지휘자 정명훈. 2016년 정명훈이 지휘한 라디오프랑스필하모닉 콘서트에 객원으로 참여했던 김재원은 “한국인 지휘자가 프랑스 악단을 이끄는 모습은 당시 유학생 신분이었던 저로서는 감개무량한 일이었다”며 “파리에서 유스 오케스트라 오디션이 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오디션 전날 친구로부터 듣고 참여하게 됐다”고 소회했다. 객원 연주자 때 무대 맨 뒤에 앉았던 그는 이제 정명훈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앉게 됐다. 서울대 음대 재학 시절 정명훈이 지휘하는 서울시향에 객원으로 참여했던 한이제 역시 당시 경험을 떠올렸다. 한이제는 “서울시향에서 본 정명훈 선생님의 모습은 엄청난 카리스마의 지휘자였는데, 유스 오케스트라에서는 ‘아빠’같이 하나하나 세심하게 단원들을 이끌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연주회 준비뿐만 아니라 드레스덴 슈타트카펠레, 라디오 프랑스필하모닉 등 과거 정명훈 사단의 연주자들로부터 집중 트레이닝도 받는다. 보통 같은 학교 출신끼리 친분이 있는 젊은 연주자들에게는 유스 오케스트라가 새로운 ‘교집합’이 되기도 한다. 한이제는 “재원 언니도 유스 오케스트라를 통해 만나 친해진 사이”라며 “또래들이 만나다보니 커뮤니티가 형성된다. 다양한 정보를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고 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탄탄한 수요층…리얼 직주근접 단지 안양호계 두산위브

    탄탄한 수요층…리얼 직주근접 단지 안양호계 두산위브

    산업단지 및 기업과 가까운 위치에 분양하는 신규 단지들이 출퇴근의 편의성을 바탕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지역은 인구 유입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될 여지가 높은데다 탄탄한 수요층까지 갖출 수 있어 분양하는 단지들마다 순위 내 모집가구수를 모두 채우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기업체가 밀집한 배후주거지로서 기본 수요층이 탄탄한데다 상주 및 유동인구 증가로 인근에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환경이 잘 갖춰지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워라밸이 기조가 사회 전반에 확산됨에 따라 출퇴근에 드는 비용 및 시간 절감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지역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에 직주근접 단지들의 인기는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두산건설이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구사거리지구 주택재개발사업으로 막바지 분양중인 ‘안양호계 두산위브’도 직주근접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안양호계 두산위브는 단지 주변으로 안양IT밸리가 위치하고 있고, 군포IT밸리, LS그룹, 안양국제유통단지, 평촌 스마트스퀘어 등이 위치해 있어 산업단지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안양호계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전용면적 36~84㎡ 총 855가구로, 이 중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41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6㎡ 20가구 △43㎡ 5가구 △59㎡ 15가구 △70㎡ 159가구 △84㎡ 215가구 등 100% 중소형으로만 이뤄져 있다. 단지는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직선거리로 1㎞ 이내에 위치해 있어 이를 통해 서울 용산역이 30분대, 사당역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광역도로망도 풍부하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산본IC와 평촌IC가 가까운 것을 비롯해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1번국도 등이 가까이 있어 차량으로 타지역에 이동하기 수월하다. 홈플러스(안양점), 롯데백화점(평촌점), 뉴코아울렛(평촌점), 롯데마트(의왕점),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평촌아트홀, 한림대학 성심병원 등 평촌신도시의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호성초, 호원초, 호성중, 호계중, 평촌시립도서관, 평촌학원가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단지는 지난해 12월 진행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최고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마감을 기록했다. 안양시 동안구가 청약조정대상지역에 선정된 이후 첫 분양 단지로 청약결과에 관심이 많이 쏠렸던 단지이다. 1순위 청약조건과 전매제한 규정이 까다로워졌음에도 불구, 1순위 마감에 성공하면서 인기를 입증했다. 안양호계 두산위브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850만원대로, 발코니 확장과 함께 거실과 안방에 시스템 에어컨 무상 제공, 붙박이장, 현관중문 설치 등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안양호계 두산위브’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롯데마트, 프리미엄 과일브랜드 ‘황금당도’ 출시

    [서울포토] 롯데마트, 프리미엄 과일브랜드 ‘황금당도’ 출시

    20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일반 과일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과일브랜드 ‘황금당도’ 출시행사를 갖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伊 ‘산업디자인 거장’ 멘디니 별세

    伊 ‘산업디자인 거장’ 멘디니 별세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겸 건축가인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별세했다. 뉴스통신 ANSA 등 현지 언론은 멘디니가 고향 밀라노 자택에서 8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19일 보도했다. 1931년생인 그는 밀라노 공대에서 건축을 전공한 뒤 인테리어 잡지 및 디자인 잡지의 기자와 편집자, 비평가로 활동하다가 1970년대부터 디자인과 건축에 뛰어들었다. 그는 생활용품 디자인부터 건축물 설계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깔이 짙은 작품을 창조해냈다. 춤추는 발레리나에서 영감을 얻은 와인오프너 ‘안나 G’, 안락의자 ‘프루스트’, 해와 달 등 행성을 형상화한 스탠드 조명 ‘아물레토’ 등 일상 소품을 디자인하는 데 탁월한 재능을 발휘했다. LG전자의 식기세척기와 냉장고, 김치냉장고, 롯데카드의 카드, 한국도자기의 다기 디자인에 참여하는 등 한국 기업들과도 자주 협업했다. 1994년 이탈리아 디자인 소품 브랜드 알레시에서 내놓은 ‘안나 G’는 전 세계적으로 1000만개 이상 팔렸다. 1979·1981년, 두 차례 산업디자인 부문의 노벨상인 황금콤파스상을 수상했고, 2014년에는 유럽건축상을 받았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사극부터 코믹까지… 대중문화판 휩쓴 ‘K좀비’

    사극부터 코믹까지… 대중문화판 휩쓴 ‘K좀비’

    1156만 ‘부산행’ 기점으로 흥행질주 인간 본성·차별 등 다룰 좋은 플랫폼 일상 깨부수는 장면에선 카타르시스한국 좀비들이 대중문화판을 무섭게 질주하고 있다. 좀비는 그간 소설과 영화, 웹툰, 게임 등에 꾸준히 등장했지만 몇 년 전만 해도 일부 마니아층만 즐겨 찾는 소재였다. 최근에는 사극과 코미디 등 여러 장르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면서 대중들에게 친숙한 소재로 자리잡고 있다. 책 ‘좀비사전’을 쓴 김봉석 대중문화평론가에 따르면 “잔인하고 지저분하다는 인식 때문에 대중적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지 못한 좀비가 이제 대중문화의 중심에 들어서기 시작”했다. 좀비는 영화 ‘28일 후’ ‘월드워Z’ ‘웜 바디스’, 미국 드라마 ‘워킹 데드’ 시리즈 등을 통해 국내에 많이 알려졌다. 2000년대 이후부터는 한국 대중문화에도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영화 ‘어느 날 갑자기 네 번째 이야기-죽음의 숲’, ‘이웃집 좀비’, ‘인류멸망보고서-멋진 신세계’, ‘좀비스쿨’ 등을 비롯해 웹툰 ‘지금 우리 학교는’, ‘데드데이즈’, ‘1호선’ 등이 선을 보였다. 특정 팬들의 전유물이었던 좀비가 대중들에게 좀더 가깝게 다가가게 된 계기는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부산행’(2016)을 꼽을 수 있다. 폐쇄된 열차에서 벌어지는 좀비와의 사투극을 통해 ‘나만 살아남으면 된다’는 사람들의 이기심을 꼬집은 이 작품은 관객 1156만명을 불러모았다.흥행에 성공한 ‘부산행’을 기점으로 좀비 소재 작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밤에만 활동하는 조선시대 좀비인 ‘야귀’를 소재로 한 영화 ‘창궐’이 지난해 10월 개봉한 데 이어 지난 1월 6부작 드라마 ‘킹덤’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해외에서도 주목받은 ‘킹덤’은 맹목적으로 돌진하는 좀비들과 이에 대비되는 조선시대의 아름다운 풍광을 선보이며 한국형 좀비를 일컫는 ‘K좀비’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지난 13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 ‘기묘한 가족’은 사람보다는 사람의 뇌를 닮은 양배추를, 피보다는 케첩을 좋아하는 ‘채식주의자 좀비’를 내세웠다. 사실 좀비는 창작자들이 일찍부터 탐내 온 소재였다. 좀비의 외양이 전달하는 충격과 더불어 인간의 본성과 욕망, 사회의 부조리한 현실 등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펼쳐낼 수 있기 때문이다. 영화 ‘이웃집 좀비’를 연출한 오영두 감독은 “좀비라는 소재 자체가 가족, 사회, 차별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좋은 플랫폼”이라면서 “나온 지 한참 된 괴물이 계속 변주되는 건 그만큼 할 이야기가 많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평론가 역시 “좀비가 시체처럼 깨어난다는 설정은 이미 지나갔고 좀비를 통해 사회적 함의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짚었다. 정상적인 관계가 뒤틀리는 의외의 상황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좀비물을 즐긴다는 분석도 있다. 2010년부터 좀비로 인한 세상의 종말(Zombie Apocalypse)을 주제로 한 ‘ZA 문학 공모전’을 열고 있는 출판사 황금가지의 김준혁 편집주간은 “일상을 벗어나고 싶을 때 좀비만 한 게 없다”면서 “작품 속 설정이지만 좀비가 되면 회사에 안 나가도 되고, 평소에 불만이 많았던 정치인들을 응징할 수도 있지 않나. 사람들이 일상을 깨부수는 장면에서 쾌감을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새로운 좀비 작품들도 기획 중이다. 연 감독의 ‘부산행’ 속편 ‘반도’와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준비 중인 ‘여의도’ 등이다. 영화 ‘완벽한 타인’을 연출한 이재규 감독은 주동근 작가의 웹툰 ‘지금 우리 학교는’을 드라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감독은 “좀비물 역시 결국 사람들이 살고 죽는 문제와 결부돼 있다”면서 “곧 선보일 작품에서도 극단적인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 관계를 어떻게 재구성하는지 살펴봄으로써 우리들의 모습을 반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롯데마트 “품질·가격 다 잡겠다” 온라인쇼핑 승부수

    온라인쇼핑 공세 속에서 롯데마트가 품질은 높이되 가격은 낮춘다는 ‘가성비’ 마케팅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롯데마트는 올해 테마를 품질과 가격을 더한 ‘품격’(품질+가격)으로 정하고 단순히 박리다매를 바탕으로 한 가격 경쟁보다는 품질과 가격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 제안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우선 ‘생활의 답’과 ‘가성비의 답’ 섹션을 매주 운영하기로 했다. 생활의 답 섹션에선 과일과 채소, 축산, 수산 등 신선식품의 품질을 한 등급 높이고 소비자들이 주로 구매하는 가공식품을 판매한다. 가성비의 답 매장에선 모든 패키지에 가격을 표시하고 디자인을 단순화해 가격을 낮춘다. 남창희 롯데마트 본부장은 “이번 ‘품격’ 마케팅은 경기 둔화로 인한 체감 물가 상승률이 지속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레전드 만났다” 류준열, ‘지킬앤하이드’ 조승우와 무대 뒤 조우

    “레전드 만났다” 류준열, ‘지킬앤하이드’ 조승우와 무대 뒤 조우

    배우 류준열이 조승우의 뮤지컬을 관람한 후기를 남겼다. 류준열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3년 전 조지킬님의 노래를 들으며 연극영화과 입시를 준비하던 재수생이 이제서야 레전드를 만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주인공 조승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킬 박사로 변신한 조승우 옆에서 믿기지 않는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류준열은 “영원히 잊지 못할 감격스러운 순간”이라며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많았고 배부르다 못해 배터지게 먹은 저는 아직도 이 날의 전율을 잊지 못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승우는 오는 5월까지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지킬 앤 하이드’로 관객을 만난다. 류준열은 영화 ‘돈’의 개봉을 오는 3월 앞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4호선 당고개역 초역세권 ‘상계 빛그린’, 황금 입지 눈길

    4호선 당고개역 초역세권 ‘상계 빛그린’, 황금 입지 눈길

    ‘상계 빛그린’에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상계 뉴타운 개발로 인한 높은 미래가치와, 도보 5분 거리에 4호선 당고개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황금 입지를 확보해 호평받고 있다. 가격 경쟁력이 우수해 향후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상계 재정비촉구는 지난 2006년 뉴타운에 지정된 이래 6개 구역으로 나뉘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구역이 착공에 돌입,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상태다. 2014년에 재정비 촉진지구가 해제된 3구역은 현재 지역주택조합 사업 방식으로 변경돼 진행되고 있고, 다른 5개 구역은 재개발 형태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상계 빛그린은 지하 2층~지상 25층, 총 21개동에 2,011세대(예정) 대단지로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37-16번지 일대에 조성될 예정이다.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59㎡, 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공급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단지 자체의 높은 상품성도 인기 요인이다. 우수한 설계를 갖춘 단지로 빠르게 입소문 타고 있다. 전 세대는 남향 및 남동향 위주로 배치되며, 4-Bay 혁신평면, 2면 개방형 설계를 갖춰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이 좋다.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공간 등 수납공간이 여유롭고 가변형 벽체 도입돼 공간 활용도가 훌륭한 점도 경쟁력을 더한다. 단지 내부를 살펴보면, 수락산과 불암산을 조망할 수 있는 특급 조망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불암산의 녹지환경을 단지 내부로 적극 끌어들여 풍부한 녹지 공간을 선사하는 것도 장점이다.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 조성 및 커뮤니티 활성화가 기대되는 옥외공간 등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된다.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위해 상권 이용 동선을 가로로 조성하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 단지는 주거 환경이 매우 쾌적하다. 불암산자연공원, 당현천 등 녹지 공간이 단지 주변에 조성돼있어 여가생활이 편리하며 조망이 탁월하다. 단지 주변에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의 대규모 쇼핑 시설이 밀집돼 편리한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도보 통학권 내에 상계초, 중계중, 재현중. 고교, 미래산업과학고교 등이 모여있고, 단지 가까이 서울 3대 교육 특구로 평가되는 중계동 학원가가 위치해 지역 내 학습 분위기도 우수하다. 교육여건이 좋은 아파트로 인기가 좋은 이유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4호선 당고개역이 위치해 대중교통이 매우 편리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4호선 진접선 연장(예정)과 8호선 잠실역이 연결된 별내선 추가 연장도 단지 가까이에 예정돼 서울 중심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GTX C노선도 조성될 예정이며, 상계역~왕십리역(13.4km)을 연결하는 동북선 경전철이 2024년에 완공된다. 도로여건도 우수하다. 가까운 거리에 서울외곽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덕릉터널이 위치해있고, 2조 4,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도 진행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향후 강남권을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다양한 개발 호재가 단지 주변에서 진행이 한창으로,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서울시가 지정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창동, 상계동 일원 약 98만㎡ 규모가 지정되면서 ‘창동. 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세대융합형 복합시설과 복합환승센터 등이 지역 내 활발히 건립되고 있어 향후 동북권 신경제 중심지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한편 상계 빛그린 주택 홍보관은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에 마련돼 있다. 모델하우스 방문 전 전화 상담을 통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대호 25억… 3년 연속 ‘킹 연봉’

    이대호 25억… 3년 연속 ‘킹 연봉’

    이, 4년 150억 계약으로 최고 타이틀 양현종 23억… 양의지 등 ‘포수 황금기’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이대호가 3년 연속 KBO리그 연봉킹에 올랐다. 투수 중에서는 KIA 타이거즈의 양현종이 지난해와 같은 23억원으로 최고 타이틀을 지켰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8일 공개한 10개 구단 선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대호는 2017년 KBO리그 복귀 당시 자유계약선수(FA)로는 역대 최대인 4년 150억원 연봉 25억원으로 계약해 2017년 이래 3년 내리 ‘연봉 킹’ 자리를 고수했다.올 시즌에는 포수들이 역대 최고 연봉액 기록을 다시 쓰며 ‘포수 전성시대’를 열었다. NC 다이노스의 양의지(4년 계약금 60억원)와 SK 와이번스 이재원은 지난해보다 각각 14억원, 10억 5000만원이 올라 역대 인상액 1, 2위를 차지했다. 종전 최고 인상액은 롯데 손아섭의 8억 5000만원이다. SK 김태훈은 올 시즌 최고 인상률인 350%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올 시즌 KBO리그 엔트리(신인·외국인 선수 제외한 구단별 상위 27위) 평균 연봉은 지난해보다 418만원이 줄어든 2억 5142만원이다. 외국인 선수로는 두산 베어스와 재계약한 조쉬 린드블럼이 19억 4700만원으로 1위를, kt wiz의 멜 로하스 주니어가 16억 5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올해 KBO리그 등록 선수는 586명, 감독과 코치를 합치면 844명이다. 구단별 규모로 한화 이글스가 93명으로 가장 많았고, 키움 히어로즈가 67명으로 가장 적었다. 포지션으론 투수가 296명으로 전체 선수의 50.5%를 차지했다. 연봉 1억원 이상 선수는 156명으로 지난해보다 8명이 줄었다. 엔트리 기준으로 평균 연봉은 롯데가 3억 4570만원, SK 3억 2281만원, KIA 3억 563만원으로 세 구단만 ‘3억원 구단’이었다. 올 시즌 최장신 선수는 데뷔를 앞둔 키 205㎝의 SK 투수 브록 다익손이고, 최단신은 KIA 김선빈으로 165㎝다. 연봉킹 이대호는 공식 체중 130㎏(스프링캠프 이전 기준)으로 가장 무거운 선수였고, 삼성 라이온즈의 박한이는 만 40세 3일로 최고령 선수가 됐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총상금 226억원… 올 KLPGA는 ‘퀸 사이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9시즌 총상금 규모가 약 226억원의 역대 최고 금액으로 책정됐다. KLPGA 투어는 18일 2019시즌 일정을 발표하고 “올해 29개 대회에 총상금 226억원으로 지난 시즌 28개 대회, 206억원보다 대회수가 1개 늘고, 총상금 역시 20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미 2019시즌 KLPGA 투어는 지난해 12월 베트남에서 열린 효성 챔피언십과 지난 1월 열린 대만여자오픈 등 2개 대회로 막을 올렸다. 국내 개막전은 4월 4일 개막하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다. 신설된 3개 대회는 지난달 끝난 대만여자오픈과 4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10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등이다. KLPGA 투어는 “대만여자오픈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아시아 지역협회가 연계된 아시안 LPGA 시리즈 구성에 주축을 이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총상금 10억원 이상 대회도 기존 4개에서 6개로 늘어났다. 오는 10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총상금 15억원, 8월 말 한화클래식은 14억원 규모로 각각 펼쳐진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한·아세안센터 설립 10주년 리셉션

    서울에 본부를 둔 국제기구인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이혁 전 주베트남 대사)가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설립 10주년 기념 리셉션을 열었다. 조현 외교부 제1차관과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의 수리야 친다웡서 외교부 국장이 한·아세안 간의 발전 방향과 비전에 대해 축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에 주재하는 아세안 10개국 대사들을 비롯,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 등이 참석했다. 또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재계·언론계·문화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혁 사무총장은 기념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 등에 힘입어 한·아세안 간의 공동 번영을 위한 노력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새로운 협력 영역을 넓혀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뮤지컬 거장 웨버 최신작 ‘스쿨 오브 락’ 6월에 한국 온다

    뮤지컬 거장 웨버 최신작 ‘스쿨 오브 락’ 6월에 한국 온다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으로 유명한 뮤지컬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최신작 ‘스쿨 오브 락’(포스터)이 오는 6월 한국을 처음 찾는다. ‘스쿨 오브 락’은 잭 블랙 주연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록 밴드 단원이었던 ‘듀이 핀’이 초등학교에 취직해 학생들과 밴드를 결성한다는 내용이다. 2003년 개봉 당시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뮤지컬 버전 ‘스쿨 오브 락’은 웨버가 영화 관람 후 뮤지컬 화(化)를 구상하며 본격화했다. 영화사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7년간 협상 끝에 만든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2015년 12월 뉴욕 브로드웨이와 2016년 11월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연이어 공개됐다. ‘레미제라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을 만든 로렌스 코너가 연출을, ‘메리 포핀스’의 줄리언 펠로스가 극본을 맡아 화려한 제작진을 자랑한다. 웨버는 영화에 사용된 기존 3곡에 새롭게 14곡을 추가했다. ‘유 아 인 더 밴드’, ‘칠드런 오브 록’ 등 시원한 록과 팝 음악을 넘나드는 넘버(곡)들은 힘이 넘치고 드라마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의 하이라이트는 배우들이 직접 들려주는 라이브 연주다. 700개 이상 조명과 200개가 넘는 스피커를 동원한 무대 위에서 배우들이 기타, 드럼, 키보드 등을 직접 연주하며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기획사인 클립서비스는 “주인공 듀이 역을 맡은 배우는 두 시간이 넘는 공연에서 평균 5.6㎞를 종횡무진 움직이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친다”면서 “관객에게 시종일관 유쾌한 에너지와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공연은 6월 서울 샤롯데씨어터에 이어 9월 부산 드림씨어터로 이어진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창업은 광명에서” 광명시, 분야별·계층별 맞춤형 창업 지원

    “창업은 광명에서” 광명시, 분야별·계층별 맞춤형 창업 지원

    경기 광명시는 지난해 창업지원과를 신설해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차원에서 창업 기회 마련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8일 광명시에 따르면 창업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창작공간을 마련하고 청년들과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창업자금을 지원하며 창업교육을 실시하는 등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창업 활성화 창작공간 조성 시는 창의적 아이디어가 사업화·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창작활동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기존 도서관 기능을 확대하고 디지털기기를 활용해 창작활동·협업·공유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고자 광명도서관에 메이커 스페이스(창작활동공간)를 조성할 계획이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시민들이 쉽게 다양한 디지털 정보기술을 배우고, 자유롭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창작활동 공간이다. 광명도서관 메이커 스페이스 조성사업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혁신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광명도서관 5층 공용열람실에 330㎡ 규모로 조성한다. 오는 9월 개관할 예정이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3D디자인룸과 디지털장비룸, 메이킹허브, 전자제어룸, 디지털섬유룸, 제품촬영실, 미팅룸 등으로 이뤄진다. 3D프린터를 비롯해 레이저커팅기 등 첨단장비와 의류·봉제 디자인이 가능한 공간 등 다양한 장비를 구비해 시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창작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청년 창업가 육성 시는 지역 청년들의 창업 기반 조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개관하고 지역청년들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청년창업자금 지원사업’은 사업 아이디어와 기술 등은 보유했지만 기반이 없어 선뜻 창업을 하지 못하는 예비창업자나 창업 2년 미만 청년들을 대상으로 연 최대 5000만원의 개발자금과 사무공간, 경영지원, 창업교육 등 실질적인 원스톱 창업 제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금까지 15억원 예산으로 66개 창업팀을 지원해 왔다. 이 중 지난해 기준 61개 팀이 사업자 등록을 햇고 고용 50명, 종합 매출액 64억원 이상 달성했다. 시 청년창업자금 지원으로 창업한 ‘향기의 미술관’은 제품에 대한 품질 등 경쟁력을 확보하고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전국 롭스(롯데드럭스토어)매장에 입점했다. 또 치매예방에 효과 있는 인공지능 로봇을 개발한 윤영섭 와이닷츠 대표는 2018 ‘LH소셜벤처 창업지원사업 Start-Up 공모’에 선정돼 성장지원금 1000만원을 받았다. IOT를 이용한 교통사고 실시간 위치 전송 장치를 개발하는 최은홍 뉴쉐어링 대표는 ‘DMC 이노베이션 캠프-창업자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상금 500만원을 받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윤영섭 ‘와이닷츠’ 대표는 “이런 성과가 있기까지 창업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해결해 주고자 물심양면 노력하는 시 관계자 분들의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더 많은 지역 청년들이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도 청년창업자금 지원사업으로 5억원 예산을 편성했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지역 창업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 중이다. ■여성 창업활동 지원으로 사회진출 기회 마련 시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여성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창업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여성창업자금 지원사업은 창업 아이디어와 기술 역량은 보유하고 있으나 창업여건이 어려운 여성창업 희망자를 선정한다. 사업화 개발비 등 창업에 필요한 자금지원을 비롯해 창업교육과 컨설팅,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시는 지금까지 총 39개 여성창업팀을 지원했으며, 현재 여성창업인들이 창업꿈을 펼쳐가고 있다. 오는 3월까지 최종 20개팀을 선발할 예정으로, 선정된 팀에게는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역창업가 양성 창업교육 본격 추진 시는 조기 은퇴 및 경제 성장 둔화에 따른 미취업자수 증가로 창업에 대한 열의와 관심은 많으나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관리·교육해주는 기관과 정보 부족으로 창업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에게 지역창업가 양성을 위한 창업교육을 추진한다. 여성창업아카데미는 창업 아이디어와 기술 역량은 있으나 창업기반이 약한 여성들에게 특화 창업 아이템을 발굴 지원해 여성창업 기반 마련과 창업 저변 확대에 목표를 두고 있다. 시는 올해 여성창업아카데미 운영을 위해 40명을 선발해 지난달 21일 개강식을 갖고 5주간 사례위주의 창업 특강과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여성창업 아카데미에 이어 오는 4월 일반인창업아카데미, 7월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한 창업캠프, 10월에는 창업특강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들의 창업을 분야별·계층별 맞춤형으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조직개편으로 창업지원과를 신설했다”며 “창업에 꼭 성공해 개인들의 숨겨진 능력을 찾고 맘껏 펼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세븐어클락 앤디, 멤버들의 독특한 앤디 활용법

    세븐어클락 앤디, 멤버들의 독특한 앤디 활용법

    세븐어클락 앤디 합류 소식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8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롯데 피트인에서는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Get Awa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 정규는 이번에 새로 합류한 앤디에 대해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우리의 부족한 면을 채워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이야말로 한 팀이라고 생각한다. 환상의 조합”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세븐어클락 멤버들은 “작사를 할 때 영어 가사를 쓸 때도 앤디 형에게 도움을 받는다”, “먼저 잘 다가와 줘서 어색함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어클락의 신곡 ‘Get Away’는 힙합 드럼 리듬과 일렉기타 멜로디, 피아노 리듬으로 이뤄진 곡으로 헤어진 후에 잊지 못하는 연인에게 아련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이번 싱글 앨범에는 퍼포먼스 버전이 수록되며 화려한 리듬과 풍성한 신스 사운드로 듣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KLPGA 2019시즌 총상금은 226억원

    KLPGA 2019시즌 총상금은 226억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9시즌 총상금 규모가 약 226억원의 역대 최고 금액으로 책정됐다.KLPGA 투어는 18일 2019시즌 일정을 발표하며 “올해 29개 대회에 총상금 226억원으로 지난 시즌 28개 대회, 206억원보다 대회 수가 하나 늘고, 총상금 역시 20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미 2019시즌 KLPGA 투어는 지난해 12월 베트남에서 열린 효성 챔피언십과 올해 1월 열린 대만여자오픈 등 2개 대회로 막을 올렸다. 국내 첫 대회는 4월 4일 개막하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다. 신설된 3개 대회는 지난달 끝난 대만여자오픈과 4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10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등이다. KLPGA 투어는 “대만여자오픈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아시아 지역 협회가 연계된 아시안 LPGA 시리즈 구성에 주축을 이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총상금 10억원 이상 대회도 기존 4개에서 6개로 늘어났다. 오는 10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총상금 15억원, 8월 말 한화클래식은 14억원 규모로 각각 펼쳐진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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