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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 ‘한국아델리움 eco 아파트’ 14일 주택 홍보관 오픈

    광주광역시 ‘한국아델리움 eco 아파트’ 14일 주택 홍보관 오픈

    아파트 분양가가 상승하는 등 광주광역시 아파트 시장이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광주광역시 주택 시장이 뜨거운 이유는 타 지역과 달리 청약이나 대출 규제에서 자유롭고 노후 아파트가 많다는 측면에서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2지구에 아파트가 공급돼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건설이 시공예정사인 남구 서동 2지구 한국아델리움 eco 아파트는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에 위치하고 지하 3층에서 지상 15층 규모로 들어서게 된다. 특히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인 59㎡, 84㎡ 타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총 315세대 중 1차 204세대와 2차 111세대가 우선 공급된다. 한국건설은 2018년 기준 광주광역시 최고가 아파트로 알려진 봉선동 한국아델리움 아파트를 시공하는 등 광주 지역 내 다수의 아파트를 시공해온 전문 건설사이다. 특히 광주광역시 남구는 광주광역시지역의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입지가 뛰어나고 각종 개발호재가 맞물려 있다. 서동과 사동, 월산동 등 인근 재개발이 계획돼 있고 제 2순환도로 연장개통의 영향으로 교통환경이 대폭 개선됐다.지하철역이 멀지않고 필문대로와 제2순환대로, 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한 사통팔발의 교통환경으로 도심뿐 아니라 시외 어디로든지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대성초등학교가 있어 어린 자녀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고 반경 1km 이내에 무진중학교, 석산고등학교 등 남부 지역 명문학군이 인접해 풍부한 교육시설을 자랑한다. 쇼핑 및 의료, 문화시설 등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조선대병원과 전남대병원이 멀지 않고 남구청과 서구청, 아시아문화전당,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메가박스, 홈플러스, 이마트, 충장로, 양동시장 등이 인접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광주공원과 사직공원, 생태하천인 광주천이 도보거리에 있어 산책과 운동시설 이용 등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오는 14일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개관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스크 시각] 미중 갈등, ‘모호성 전략’은 안 된다고?/이경주 정치부 차장

    [데스크 시각] 미중 갈등, ‘모호성 전략’은 안 된다고?/이경주 정치부 차장

    외교는 심리다. 경제는 심리다. 잘 된다 하면 더 잘 되고, 안 된다 하면 더 안 되는 경향이 있다는 뜻이다. 그러니 정부는 ‘상황이 나쁘다’는 말에 인색하다. 정부가 위협을 직접적으로 인정하거나 대응책을 노골적으로 늘어놓으면, 이미 상당히 심각한 상황이다. 일견 공작새와 비슷하다. 화려한 날개를 활짝 펼쳐 이성을 유혹하거나 경쟁자를 위협하나 실제 부리로 쪼며 싸우는 경우는 드물다. 이런 성향 때문에 정부의 메시지는 매우 답답해 보인다. 물론 실제 대응 자체가 답답할 때도 있다. 하지만 미중 갈등 국면에 대한 대처는 다른 문제다. 미중 갈등은 한국에 ‘중국이 좋아, 미국이 좋아’라고 묻는 것 같다. 하지만 이건 미국과 중국의 러브콜이 아니다. 내 편에 서지 않으면 가만 있지 않겠다는 실체 있는 압박이다. 미중 사이에서 정의로운 편을 고르거나 줄을 서는 게임이 아니다. 세계 최강의 수출경쟁국이자 세계 최대 시장인 미중의 압박에서 국익을 지키지 못하면 최악의 경우 경제 하강 국면을 연착륙시켜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이 지난 9일 미국의 반화웨이 동참 압박에 대해 “기업이 자율적으로 결정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말한 것을 두고 정부가 발을 뺀다고 비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이 말은 정부가 나서서 미국의 뜻에 따르도록 기업을 압박할 수는 없다는 뜻이다. 미중을 자극하지 않는 선에서 기업의 이익을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단기적 대응책으로 미중 한쪽을 자극하는 ‘섣부른 소신 외교’보다 ‘전략적 모호성’을 구사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섣부른 소신 외교의 부작용을 기억하고 있다. 소신 외교를 강조했던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은 2015년 3월 재외공관장회의 개회사에서 사드 국면에 대해 “미중 양측으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상황은 결코 골칫거리나 딜레마가 될 수 없다. 굳이 말한다면 축복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롯데, 현대차 등이 중국에서 보복을 받았고 한한령은 여전하다. 물론 ‘전략적 모호함’은 장기 대응책이 되기는 어렵다. 금세기 동안 지속된다는 미중 갈등 국면에서 한국은 결국 한쪽 편에 서야 될 수도 있다. 정부가 신남방·신북방 정책을 중심으로 추진중인 외교·무역 다변화가 그런 최악의 상황에서 완충제 역할을 하길 바란다. 다만 정부의 전략적 모호성으로 최근 기업이 정부라는 우산 없이 우박 맞은 꼴이 된 것은 부인하기 힘들다.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5일 한국 IT 기업에 보안 측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5세대 이동통신(5G) 공급자를 선택하라고 압박했다. 중국도 미국의 화웨이 제재와 관련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을 압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정부가 개입하는 것보다 그냥 있는 게 낫다”는 재계의 자조 섞인 목소리를 정부는 주목해야 한다. 외교적 측면에서 전략적 모호함이 단기적 효과를 거두려면 경제적 측면에서 미시적, 실질적 대응책이 병행돼야 한다. 기업도 미중 갈등이라는 거대한 외생 변수를 정부가 100% 통제할 것으로 보진 않는다. 최소한 정부는 미중에 기업을 상대로 한 직접 압박보다 외교 통로가 우선인 것을 명확히 해야 한다.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를 물리면서 중국 공장을 타국으로 옮길 중소기업을 파악하고 기업 활동 저하에 대비해 재정 조기집행 등 최대한의 수단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선진국 경제장관이 일제히 미중 갈등으로 인한 세계경제의 하방 장기화를 우려하고 있다. 국회는 추가경정예산의 필요성에 대해 각 분야마다 세밀하게 검토하고 합의하길 바란다. 무역 전쟁에서 총알은 결국 돈이다. kdlrudwn@seoul.co.kr
  • 소사 놓친 롯데, 다익손으로 실리 택했다

    소사 놓친 롯데, 다익손으로 실리 택했다

    소사, 삼성에 8실점… 호된 KBO 복귀전말 많았던 외국인 투수 영입전의 진정한 승자는 어느 쪽일까. 최근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브록 다익손(25)과 헨리 소사(34)의 이름이 자주 언급됐다. 올 시즌 SK에서 KBO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던 다익손은 갑자기 웨이버 공시가 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12경기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3.56으로 무난한 성적을 기록 중이었으나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SK로서는 성이 차지 않았다. 이닝 소화 능력과 직구 구속에서 한계를 보였다는 것이 SK 측의 설명이다. 그렇지만 일부 팬들은 기량이 나쁘지 않았던 다익손을 갑자기 교체하는 것에 불만을 표시했다. 다익손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번 사태와 관련한 응원글이 더 많아졌다. 그럼에도 SK는 결국 대만 리그에서 뛰고 있던 소사를 영입했다. KBO에서 8시즌 뛰면서 검증된 소사의 실력을 믿고 과감히 교체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제이크 톰슨(25)의 대체 선수를 찾던 롯데와 소사를 놓고 영입 경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SK의 프런트가 한발 더 빨랐다.소사를 놓친 롯데는 10일 다익손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SK가 외면한 선수를 데려온다는 것이 어찌 보면 모양새가 안 좋을 순 있으나 실리를 택했다. KBO 경험이 없는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면 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걸릴 수 있는데 다익손은 그런 문제가 없다. 더군다나 올해 롯데는 투수들의 폭투로 골치를 앓고 있는데 다익손은 올 시즌 폭투가 딱 한 번뿐이었던 것도 영입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선 SK가 ‘외국인 투수 쟁탈전’에서 이긴 것으로 보이지만 진정한 승자가 어느 쪽일지는 아직 완벽히 가려지지 않았다. 소사는 ‘KBO 복귀 무대’였던 지난 9일 삼성전에서 4이닝 동안 8실점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롯데마트·캐나다 농산물 협력 MOU

    롯데마트·캐나다 농산물 협력 MOU

    롯데마트는 캐나다 농산물 및 농식품의 확대 운영 등 협력 강화를 위해 캐나다 정부와 양해문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이원준 롯데그룹 유통BU장과 문영표(왼쪽) 롯데마트 대표, 제임스 고든 카(오른쪽) 캐나다 무역다변화 장관과 마이클 대나허 주한 캐나다 대사가 참석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피부 자극 최소화 스마트 전기 면도기

    피부 자극 최소화 스마트 전기 면도기

    10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최적의 면도 솔루션을 알려주는 전기 면도기 ‘필립스 S7000 스마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피부 자극 최소화 스마트 전기면도기

    피부 자극 최소화 스마트 전기면도기

    10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최적의 면도 솔루션을 알려주는 전기 면도기 ‘필립스 S7000 스마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한영 FTA 원칙적 타결… ‘노딜 브렉시트’ 걱정 덜었다

    한영 FTA 원칙적 타결… ‘노딜 브렉시트’ 걱정 덜었다

    아일랜드 위스키 영국산으로 인정 노딜 땐 10월 31일까지 비준 마쳐야한국과 영국 간 자유무역협정(FTA)이 원칙적으로 타결됐다. 오는 10월 말 영국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할 예정인 가운데 양측이 아무런 합의를 이끌어 내지 못하는 이른바 ‘노딜 브렉시트’가 현실화되더라도 우리 기업들은 한·EU FTA와 같은 수준에서 영국과 교역할 수 있게 된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리엄 폭스 영국 국제통상장관은 1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영 FTA의 원칙적 타결을 공식 선언했다. 영국은 현재 EU 내에서 두 번째로 큰 교역국으로 한·EU FTA의 적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날 한영 FTA 협상의 원칙적 타결로 우리나라는 영국이 EU를 탈퇴하더라도 통상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합의는 아직 영국이 EU에서 탈퇴하지 않은 점을 감안해 ‘임시 조치’ 협정이라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산업부는 향후 ▲노딜 브렉시트가 발생할 경우 ▲브렉시트 딜에 합의할 경우 ▲브렉시트 시한을 재연장하는 경우 등 세 가지로 나눠 대응할 계획이다. 노딜이 현실화할 경우 한영 FTA의 국회 비준을 오는 10월 31일까지 마쳐야 한다. 11월 1일부터 브렉시트와 동시에 한영 FTA를 발효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런 조치가 없으면 한·EU FTA에 따라 영국에 무관세로 수출하는 한국산 자동차 등의 관세가 10%로 뛰게 된다.양국은 모든 공산품의 관세 철폐를 유지하기 위해 한·EU FTA 양허도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브렉시트 후에도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등 공산품을 현재와 같이 무관세로 수출할 수 있게 됐다. 또 영국에서 생산되는 아일랜드 위스키를 영국산으로 인정해 주고, 영국에서 수입하는 맥주원료 맥아와 보조사료 등 두 가지 품목에만 저율관세할당(TRQ·특정 교역량까지 낮은 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부여하도록 했다. 원산지 문제에서는 영국이 유럽에서 조달하는 부품을 최대 3년 시한으로 영국산으로 인정해 주기로 했다. 운송과 관련해서는 EU를 경유한 경우에도 3년 한시적으로 직접 운송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은 “이번에 합의한 한영 FTA는 한·EU FTA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점에서 ‘1.0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발효 후 2년이 지나면 재검토하고 한영 FTA ‘2.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 협상을 다시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영 FTA 2.0 버전에는 한·EU FTA에서 근거가 부족했던 투자자 보호 등 높은 수준의 투자 협정이 담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미중 틈에 낀 한국… 해법은 ‘로키 외교’

    한국당 “눈치보기” 與 “물밑협상 병행” 정부 모호한 대응 기조 싸고 논란 가중 전문가 “전략적 모호성으로 미중 설득…사드 보복 교훈 삼아 일방 편들기 지양을” 미중 무역 갈등으로 한국 기업에의 압박이 표면화되면서 ‘전략적 모호성’으로 읽히는 한국 정부의 대응 기조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야당과 보수층은 대체로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기업을 지키라는 주장을 편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화웨이 사태에 대한 청와대의 발언은 ‘우리는 모르겠다, 빠지겠다’ 이거다”라며 “그저 눈치보기로 이 순간을 모면하겠다는 생각”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여당은 정부가 섣불리 나섰다간 미중 갈등의 대표적 타깃이 될 수 있는 만큼 표면적 모호성과 물밑 협상을 병행하는 ‘로키’(low key) 전략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날 국회의장 및 4당 대표 회동에서 “민생 입법과 추경을 해서 (미중 갈등을) 조금이라도 방어할 수 있는 시간을 빨리 가져야 한다”며 우회적인 기업 지원 방향을 밝혔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전략적 모호성이 유리하다고 주장한다. 박병광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미중 경쟁은 구조적 문제이고 무역전쟁도 단기간에 끝날 사안이 아니기에 한국은 계속 선택의 딜레마에 직면할 것이고, 일방적으로 한쪽 편을 들기 어렵다”며 “정부는 한국의 핵심 국가 이익을 규정하고 미중에 로키로 한국의 입장을 알리면서 설득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정부 원칙도 “기업이 자율적으로 결정해야 할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다. 기업 이익 보호를 위해 미중을 모두 자극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한국은 이미 2015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국면에서 일방적 선택으로 중국에서 롯데, 현대차 등에 대한 보복을 받은 전례가 있다. 반면 같은 시기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은 전략적 모호함을 유지하다 영국, 독일 등 우방들과 비슷한 시기에 가입해 미국의 압박을 완충시켰다. 정부는 이런 전례를 참고해 물밑 협상에 주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反)화웨이를 강조하는 미국의 표면적 이유는 국가 안보 강화라는 점에서 이와 관련된 협의에는 적극 나선다는 것이다. 중국 정부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들을 불러 직접 압박했다는 전날 뉴욕타임스 보도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압박이 아니라) 반도체 담합과 관련해 끊임없이 불러 얘기하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최근 주한 중국대사관이 한국인의 비자 심사를 강화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화웨이 건 때문에 중국이 한국인 상용비자 발급을 제한한 사실은 없다”고 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박기석 기자kisukpark@seoul.co.kr
  • [서울포토] ‘초 저자극 밀착 면도’ 필립스 면도기

    [서울포토] ‘초 저자극 밀착 면도’ 필립스 면도기

    10일 서울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모델들이 ‘초 저자극 밀착 면도 시스템’과 전용 앱을 통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절삭력을 극대화한 전기 면도기 ‘S7000 스마트’를 선보이고 있다. 2019.6.10.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정우성의 ‘면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서울포토] 정우성의 ‘면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배우 정우성이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필립스 전기면도기 신제품 ‘S7000 스마트(Smart)’ 출시 기념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6.10.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4D 기법으로 시각장애인 체험…문체부 깜짝 영상 조회수 30만 돌파

    4D 기법으로 시각장애인 체험…문체부 깜짝 영상 조회수 30만 돌파

    4차원(4D) 기법으로 시각 장애인이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상황을 체험한 시민들의 모습을 담은 깜짝 영상(사진·화면캡처)이 누적 조회수 30만을 넘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롯데컬쳐웍스와 함께 펼친 ‘문화를 통한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에 참여한 관객들의 생생한 표정을 담은 영상이 페이스북,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공개한 영상은 지난 4월 24일 문화가 있는 날과 장애인 주간(4월 20~26일)을 기념해 롯데시네마 청량리점에서 일반 시민 70여 명과 함께 진행했다. 4D 영화관에 입장해 관람석에 앉아 영화 상영을 기다리던 관객들은 극장의 불이 꺼진 뒤에 시각장애인이 거리를 걸으며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4D로 간접 체험했다. 공개된 영상은 10일 기준 유튜브 10만 4004건, 페이스북 24만 114건 등 모두 34만 4118건의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해당 영상은 문체부 유튜브(youtu.be/lJyX5tk-MJ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병극 문체부 대변인은 “이번 캠페인이 시각장애인의 처지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문체부는 앞으로 다양한 이슈와 관련해 뉴미디어를 통한 소통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100% 핸드페인팅’ 개성 넘치는 폴란드 그릇

    ‘100% 핸드페인팅’ 개성 넘치는 폴란드 그릇

    폴란드 그릇은 코발트블루의 색감, 독특한 문양의 그림, 핸드메이드 감성이 주는 아름다운 생김새에 오븐에서도 견딜 수 있는 단단한 내구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추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림은 작가들이 수작업을 완성한다. 그릇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예술작품에 가까운 모습이다. 하지만 최근 저가의 짝퉁이나 낮은 등급의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며 소비자들의 구매에 혼란을 주기도 한다. 폴란드 그릇 전문수입업체 폴포터리 김성원 대표는 “폴란드 그릇은 핸드페인팅으로 만들어지는 개성 있는 제품으로 같은 패턴에도 미세한 차이가 있으며, 기능공 양성에는 약 10년가량의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패턴에 따라 장인의 등급이 나뉘어 수석 디자이너만이 할 수 있는 페인팅도 있고, 붓터치와 스탬프 사용에 따라 1~3단계의 트레디셔널(Traditional), 4~8단계의 유니캇(Unikat)으로 등급을 구분한다.폴포터리에서는 제작, 유통 등 도자기에 대한 40여년 경력을 가진 김성원 대표가 직접 수입부터 배송 전 검품까지 실무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품질과 디자인적 측면에서 엄선된 폴란드 장인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티스티나, 비나, 세르라프, 보나 등 고품질의 폴란드 도자기를 일산 본사 매장과 홈페이지, 전국 롯데·신세계 백화점 등에서 판매 중이다. 한편 폴포터리 일산 직영점에서는 30~70%의 상시 할인율에 추가 10% 할인과 같은 매달 색다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폴포터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얼리버드 ‘호캉스’로 쿨한 여름 즐기세요

    얼리버드 ‘호캉스’로 쿨한 여름 즐기세요

    “일찍 일어난 새가 여행 경비를 절약한다.”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극성수기인 여름에 떠나는 휴가 비용을 절약하는 최선의 방법은 역시 ‘얼리버드’로 일찍 예매를 마치는 것이다. 국내외 인기 여행지로 떠난다면 보통 항공권과 숙박을 몇 개월 전 예약 완료하는 것이 상식이지만 가까운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것이 이번 휴가 계획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다. 국내 특급호텔들이 마련한 ‘얼리버드 패키지’를 소개한다. 최근 전 객실 재단장을 마친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에 여름 호캉스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얼리버드 그랜드 캠핑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가족 고객을 위한 얼리버드 그랜드 캠핑 서머 패키지는 재단장한 그랜드 객실 1박 및 어린이용 선쿠션, 페이셜 마스크팩 및 타투 스티커를 포함한 환영 선물을 제공한다. 고객이 자녀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그랜드 캠핑 1시간 이용 혜택도 준다. 그랜드 캠핑은 어린이 전용 야외 체험 공간으로 100평 넓이의 호텔 야외 부지에 샌드 플레이 존, 클라이밍 존, 스윙 존, 액티비티 존으로 구성돼 어린이가 놀이 시설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올해에는 액티비티 존에서 자이언트 다트, 버블 아트, 어린이 스텝 등의 체험 활동이 동시에 진행된다. 얼리버드 그랜드 캠핑 서머 패키지의 예약 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실제 투숙 가능 기간은 다음달 22일부터 8월 10일까지다. 그랜드 캠핑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이용 고객은 운영 시간 중 1시간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는 부모와 동반 입장해야 한다. 캠핑 존은 우천 시 폐장한다. 가격은 최대 20% 할인이 적용돼 22만 4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서울 강남구 파크 하얏트는 1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서머 앳 더 파크’ 패키지로 스위트 객실을 예약하면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에는 국내 최고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호텔 내 코너스톤에서의 조식 뷔페를 비롯해 수영장과 피트니스 스튜디오 무료 이용, 프리미엄 바 ‘더 팀버 하우스’에서의 생맥주 두 잔과 스낵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또 룸 서비스를 비롯한 호텔 내 전 레스토랑 25% 할인, 스파 서비스 20% 할인 등도 제공돼 저렴하게 호화로운휴가를 즐기기 충분하다. 투숙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가격은 스위트 객실 기준 42만 5500원, 일반 객실 기준 34만 5000원부터다. 올해로 개관 30주년을 맞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30년 전 호텔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백투80(Back to 80) 뉴트로 콘셉트’의 여름 패키지를 오는 21일부터 선보인다. 뉴트로 콘셉트의 치킨 1마리와 맥주 2잔, 그랜드 키친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으며 여름 성수기에는 다양한 복고풍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뉴트로 체험존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사전 결제한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해 최저 19만 6000원부터 패키지를 만날 수 있다. 호텔 수영장과 피트니스 클럽(사우나 제외)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뉴트로 여름 패키지는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4만 5000원부터다.제주 서귀포 중문의 롯데호텔제주는 ‘얼리버드 휴가족’을 위해 1박에 27시간 동안 투숙할 수 있는 ‘레이지 모먼트’ 패키지를 오는 7월 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객은 투숙 첫째 날 오후 2시에 체크인한 후 둘째 날 오후 5시에 체크아웃해 최장 27시간 동안 호텔에서 다양한 패키지 특전을 이용하며 호캉스를 누릴 수 있다. 또 모모야마 런치 스페셜 ‘무제한 초밥정식’ 2인, 풍차라운지 2인, 해온 패밀리 1세트(프라이드 치킨, 프렌치프라이, 소프트드링크 2잔), 해온 스위밍 쿠션 1개의 혜택도 제공된다. 단,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만 체크인할 수 있다. 가격은 1박 기준 41만원부터다. 롯데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1만원이 할인된다.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조선호텔은 지난 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나나랜드 얼리 썸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나나랜드는 사회의 기준이나 타인의 시선에 연연하지 않고 나만의 기준에 따라 긍정의 삶을 살아가는 트렌드를 일컫는 말로 이번 패키지는 ‘나나랜더를 위한 DIY 패키지’다. 디럭스 객실에 사우나, 까밀리아 조식, 웨스틴클럽 조식, 웨스틴클럽 올데이 혜택 등 자신이 원하는 혜택을 선택해 상품을 구성할 수 있다. 사우나와 웨스틴 클럽 혜택을 모두 즐기고 싶다면 이그제큐티브 객실 타입을 선택하면 된다. 2층 웨스틴 클럽에서 조식과 맥주, 와인,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와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데이타임 스낵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요일 및 추가 혜택에 따라 20만~43만원이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감사·화합·단결… 호국보훈 되새기는 영등포

    서울 영등포구가 6월 한 달을 추모의 기간으로 지정하고 호국보훈을 되새기는 다양한 추념 행사를 개최한다. 영등포구는 보훈 의식과 애국정신을 고취하고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1일부터 20일까지를 ‘감사의 기간’, 21일부터 30일까지를 ‘화합과 단결의 기간’으로 정했다. 21일에는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서 보훈단체와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연다. 평소 문화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위해 영화를 상영하며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한다. 이어 평화의 메시지 퍼포먼스가 25일 당산공원에서 열린다. 이는 보훈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이 모여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퍼포먼스 내용은 당일 공개돼 주민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하게 된다. 감사의 기간에는 학생들의 편지를 국가유공자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초등학생들이 직접 편지를 써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애국심을 드높인다. 6월 한 달간 구청과 동주민센터로 전화 연결 시 호국보훈 관련 멘트가 흘러나온다. 주민들이 통화연결음을 들으며 숭고한 희생을 기릴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이다. 아울러 지역 보훈지도를 제작해 초·중·고교, 복지시설 등에 배포한다. 영등포 지도에 반공순국용사 위령탑, 만세운동을 펼쳤던 장소 등을 표시 및 소개해 주민들의 역사의식을 고취시킨다. 채현일 구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그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면서 “영등포구에서는 국가유공자가 존경받을 수 있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이주 노동자 가족 60여명 롯데월드타워 나들이

    이주 노동자 가족 60여명 롯데월드타워 나들이

    9일 ‘드림티켓’ 초청 행사에 참여한 베트남 이주 노동자 가족 60명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서울을 내려다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행사는 롯데월드와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이주 노동자와 다문화 가족의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첫 실천 사례로 열렸다. 뉴스1
  • 이주 노동자 가족 60여명 롯데월드타워 나들이

    이주 노동자 가족 60여명 롯데월드타워 나들이

    9일 ‘드림티켓’ 초청 행사에 참여한 베트남 이주 노동자 가족 60명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서울을 내려다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행사는 롯데월드와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이주 노동자와 다문화 가족의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첫 실천 사례로 열렸다. 뉴스1
  • ‘조선생존기’ 본격 타임슬립..송원석X박세완, 기이한 첫 만남

    ‘조선생존기’ 본격 타임슬립..송원석X박세완, 기이한 첫 만남

    “어느 고을 처자시오?” vs “…무슨 영화 찍는 거예요?”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생존기’의 ‘꽃돌이 임꺽정’ 송원석과 ‘2019년 천재 소녀’ 박세완의 기이한 첫 만남 현장이 포착됐다. 송원석과 박세완은 TV CHOSUN ‘조선생존기’(연출 장용우, 극본 박민우, 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롯데컬처웍스, 하이그라운드)에서 각각 천출 신분이지만 ‘꽃미모’와 영특함을 감출 수 없는 임꺽정과 한 번 본 것을 사진처럼 또렷이 기억하는 천재 소녀 한슬기 역을 맡았다. 특히 지난 8일 첫 방송한 ‘조선생존기’에서 한슬기(박세완)는 고등학생과 시비가 붙은 택배기사 오빠 한정록(강지환)의 보호자로 등판, 예의 없는 고등학생에게 거친 뺨 세례와 ‘공중 양발 킥’을 날리는 모습으로 첫 회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9일(오늘) 방송되는 ‘조선생존기’ 2회에서는 송원석-박세완이 시대를 초월한 첫 만남을 가지며 본격적인 ‘타임슬립 전개’의 서막을 알린다. 조선시대 풀숲으로 착륙한 한슬기가 눈을 뜨자마자 거대한 덩치의 임꺽정(송원석)과 마주하게 되는 것. 낯선 복장의 한슬기를 보자마자 ‘심쿵’한 임꺽정은 “어느 고을 처자시오?”라며 한슬기에게 반가움을 표현하지만, 상황 파악이 덜 된 한슬기는 “무슨 영화 찍는 거예요?”라고 되물어 임꺽정을 혼란하게 한다. 서로의 상황을 이해할 리 없는 두 사람은 소득 없는 대화 끝에 “실성한 광녀”와 “연예인이면 다야?” 등의 설전을 벌이는 터. 그러나 직후 임꺽정이 근처 도적패의 움직임을 감지한 후, 한슬기의 입을 틀어막은 채 함께 둔덕 아래로 숨게 되면서 묘한 기류가 형성된다. 한슬기와 얼굴을 밀착해 ‘꽃미모’를 발산하는 임꺽정과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한슬기의 모습이 마치 영화 ‘늑대의 유혹’ 속 명장면을 연상시키며, 흥미진진한 ‘슬꺽 커플’ 서사의 시작을 알린다. ‘조선생존기’ 제작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시작부터 강렬한 스킨십으로 첫 만남을 가지게 된 임꺽정과 한슬기는 서로에게 이끌리는 호감으로 인해 500년이라는 시대 장벽을 손쉽게 허물며 좌충우돌 로맨스를 이끌어나가게 된다”며 “’조선생존기’의 든든한 한 축을 담당할 ‘슬꺽 커플’의 풋풋한 첫사랑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일 방송한 ‘조선생존기’ 첫 회에서는 2012년 국가대표 양궁 에이스로 활약하던 한정록이 런던올림픽 결승전 직전 아버지의 부고를 접한 후, 마지막 기회를 허망하게 날리게 되며 순식간에 추락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나아가 결혼을 약속했던 연인 이혜진(경수진)과 헤어진 뒤, 택배기사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한정록이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하는 극적 전개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조선생존기’ 2회는 9일(오늘) 밤 10시 50분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조선생존기’ 강지환, 양궁 에이스의 무서운 추락기 “60분 순삭”

    ‘조선생존기’ 강지환, 양궁 에이스의 무서운 추락기 “60분 순삭”

    “숨 막히는 스피드 전개! 60분 순간 삭제!”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생존기’가 주인공 강지환의 추락 과정을 그린 ‘다이나믹 60분’을 선사하며 순조로운 첫 발을 내딛었다. 지난 8일 방송한 TV CHOSUN ‘조선생존기’(연출 장용우, 극본 박민우, 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롯데컬처웍스, 하이그라운드) 1회는 극중 양궁 국가대표 에이스로 승승장구하던 주인공 한정록(강지환)의 7년 전 인생을 바꾼 각종 사건들을 빠르게 그려내며 60분을 ‘순삭’시켰다. 가난한 가정 환경에서도 탁월한 감각으로 런던올림픽 양궁 국가대표에 선발된 한정록은 런던으로 떠나기 전 여자친구 이혜진(경수진)에게 금메달을 목에 걸고 프러포즈하겠다고 약속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올림픽 본선에서 한정록은 마지막 라운드 여섯 발 연속 10점을 쏘며 극강의 실력을 드러냈다. 1년 차 레지던트인 이혜진은 병원에서 한정록의 경기를 지켜보며, ‘금메달 프러포즈’를 받을 준비에 잔뜩 설레는 모습을 드러냈다. 같은 시간 딸기 농사를 짓던 한정록의 아버지는 비닐하우스 철거를 요구하는 개발회사 깡패들에게 맞아 만신창이가 됐다. 이후 한정록의 아버지는 지역 개발 대표이자 국제변호사인 정가익(이재윤)을 찾아가 “한 번만 좀 봐주세요”라고 읍소했고, 정가익은 정중한 응대와 함께 정록의 아버지를 돌려보냈다. 그러나 정가익은 그날 밤 한정록 아버지의 비닐하우스를 찾아가, “함부로 돌아다니면서 나불거리지 말라”며 살인을 저지른 것. 방화까지 저지르며 완벽한 증거 인멸에 성공, 사건을 자살로 위장해 충격을 더했다. 해당 사실을 까맣게 모른 채 결승전을 준비하던 한정록은 기자의 말실수로 경기 직전 아버지의 부고를 알게 됐고, 결국 4점만 쏴도 이기는 경기에서 2점을 쏘며 ‘국민 역적’이 됐다. 갑자기 닥친 비극으로 한 달 넘게 잠적해 있던 한정록은 오랜만에 만난 이혜진에게 비겁하게 분풀이를 하며 결별을 알렸고, 자신의 전부였던 양궁마저 온전히 포기하며 밑바닥으로 추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7년 후, ‘18번째 직업’인 택배 기사로 변신한 한정록은 정규직을 위해 각종 ‘극한 체험’을 견뎌내며 일에 매진하고 있었다. 고등학교 자퇴서를 낸 동생 한슬기(박세완)와 설전을 벌이던 한정록은 긴급 특송 택배 알림을 받고 VIP 파티장으로 향했고, 그 곳에서 7년 전 여자친구 이혜진이 정가익의 프러포즈를 승낙하는 장면을 목격한 것. 한정록은 장소를 도망치듯 빠져 나왔으나 이혜진이 엘리베이터를 붙잡아 극적으로 재회하게 되면서, 이혜진에게 축하 인사를 건넨 후 홀로 남은 한정록의 절규로 극이 마무리됐다. 한정록의 극적인 인생사로 탄탄한 밑 작업을 그려내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 첫 회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강지환의 ‘하드캐리’ 완전 인정! 눈을 뗄 수 없던 60분” “국가대표 양궁 에이스에서 택배 기사로 전직하게 된 과정이 너무나 흥미진진했다” “타임슬립은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부터 이렇게 재밌다니! 내일 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살인마로 등극한 정가익의 ‘반전 실체’에 충격 받았다” “7년 전 헤어진 한정록-이혜진이 앞으로 어떻게 이어지게 될지 궁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조선생존기’ 첫 회 방송 초반에는 500년 전 조선시대 속 한정록과 이혜진, 한슬기, 정가익의 모습이 프롤로그 형태로 보여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정록이 임꺽정(송원석)과 한 패를 이룬 채 정가익이 이끄는 일당에 맞서 거친 전투를 벌인 것. 적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언덕에 오른 한정록-이혜진-한슬기는 임꺽정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누며 현재로 돌아갈 준비를 마친 모습으로, 앞으로의 전개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질 이들의 ‘조선생존기’에 기대감을 더했다. ‘조선생존기’ 2회는 9일(오늘) 밤 10시 50분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장하나 “제주 징크스 깨기 위해…”

    장하나 “제주 징크스 깨기 위해…”

    보기없이 14개 티샷 중에 13개 페어웨이 안착‘무서운 신인’ 조아연과 9일 챔피언 조에서 샷 대결 장하나(27)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3회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장하나는 8일 제주시 엘리시안제주(파72·662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 8언더파 64타를 쳤다. 2위 그룹에 1타 앞선 장하나는 이로써 지난해 4월 KLPGA 챔피언십 이후 1년 2개월 만에 투어 통산 11승째를 바라보게 됐다. 대회는 당초 3라운드 54홀 경기로 열릴 예정이었지만 전날 비와 짙은 안개로 1라운드가 취소되는 바람에 8일과 9일 이틀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축소됐다. 1번 홀(파4)부터 약 6m 남짓의 버디 퍼트를 떨구고 가볍게 라운드를 시작한 장하나는 7번홀까지 버디 5개를 몰아치며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다.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도 통산 4승을 거둔 장하나는 “오랜만에 60대 초반 점수를 내서 기분이 좋다”면서 “페어웨이를 단 한 번만 놓쳤을 정도로 페어웨이 안착률과 그린 적중률이 높았다”고 자평했다. 9일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장하나답게 과감한 플레이를 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보인 그는 “그동안 제주도 대회에서 인연이 없었지만 징크스를 깨기 위해 나서겠다”고 이번 대회 우승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한 ‘무서운 신인’ 조아연(19)이 하민송(23)과 함께 7언더파 65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조아연과 하민송도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씩 잡아냈다. 개막전인 지난 4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아연은 신인으로 시즌 2승 달성 가능성을 열어뒀다. 조아연은 17번홀(파4) 약 2m짜리 버디 기회를 잡아 공동선두까지 오를 뻔 했지만 왼쪽으로 빗나가 아쉬움을 삼켰다. 올 시즌 유일한 2승 선수인 최혜진(20)은 선두에 2타 뒤진 6언더파 66타로 공동 4위에 올라 3승을 노크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롯데백화점 7일부터 중소기업 우수상품 특별판매전

    롯데백화점이 7일부터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업해 ‘중소기업 우수상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는 ‘마니’, ‘케리브룩’, ‘다이에나롤랑’, ‘연팩토리’, ‘주식회사 고려한’, ‘산들누리’ 등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이날부터 13일까지 의류, 패션 잡화, 식품 등을 판매한다.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13~16일 ‘전국 우수 6차산업 직거래 장터’를 열어 각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제철 과일과 함께 표고버섯, 마른멸치, 건어물, 유기농 식초, 천연벌꿀, 된장 등 생산 농가에서 직접 재배된 상품들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김영희 김포공항점장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판로 개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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