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롯데
    2026-07-22
    검색기록 지우기
  • 60대
    2026-07-22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7-22
    검색기록 지우기
  • 29일
    2026-07-22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7-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1,480
  • ‘우승’만 못해본 베테랑… 올해는 마지막 꿈 이룰까

    ‘우승’만 못해본 베테랑… 올해는 마지막 꿈 이룰까

    이대호·김태균 한국 대신 일본시리즈만 제패21세기 부진 한화·롯데 마지막 왕좌 20세기홈런왕 박병호 타이틀 휩쓸고도 준우승 최고‘현역 최고령’ 박용택 올해가 계약 마지막해 1982년생 황금세대 동갑내기 이대호와 김태균, 리그 최고의 홈런왕 박병호, 현역 최고령 박용택. 선수 경력으로는 이보다 화려할 수 없는 이들에게 없는 한 가지는 바로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다. 선수 생활을 얼마나 더 지속할 수 있을지 앞날을 장담할 수 없는 이들 베테랑들은 올해 우승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이대호와 김태균은 추신수, 오승환, 정근우 등 한국 야구를 빛낸 황금세대를 대표하는 선수들이다. 이들은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여전히 팀의 중심타자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이대호의 롯데와 김태균의 한화는 2000년대 프로야구사에서 꼴찌를 양분한 팀이다. 마지막 우승은 롯데가 1992년, 한화가 1999년으로 세기를 건너야 할 정도로 아득하다. 오승환과 정근우가 일찌감치 우승을 경험한 것과 대조되는 모습이다. 이대호는 2010년 전무후무한 타격 7관왕(도루 제외한 전 부문)에 오른 것을 비롯해 골든글러브 6회 수상(현역 최다)은 물론 일본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될 정도로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 2001년 신인왕을 수상한 김태균은 통산 타율 0.323(3위), 309홈런(11위), 1329타점(3위)을 기록중이고 2018년 우타자 최초로 2000안타 300홈런을 달성하기도 했다. 한국에선 우승을 못했지만 김태균은 2010년 지바 롯데에서, 이대호는 2014·2015년 소프트뱅크에서 뛰며 일본시리즈 우승 트로피도 따냈다. 한화와 롯데는 지난해 각각 9위와 10위를 차지했을 만큼 전력이 좋지 않았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도 외부 자유계약선수(FA) 영입 등 뚜렷한 전력보강은 없는 상태다. 그러나 정민철(한화)과 성민규(롯데) 두 신임 단장이 개혁을 통해 구단의 체질을 바꿔나가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21세기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타자들로 활약한 이들로서는 선수생활 마지막을 장식할 우승이 절실하다.이대호와 김태균을 잇는 4번 타자로 성장한 박병호는 2010년대 홈런왕을 5회나 차지했다. 골든글러브도 5회나 수상하며 거포 선수로서 받을 상은 다 받았다. 그러나 박병호의 키움 역시 2008년 창단 후 우승 경험이 없다. 2014년과 2019년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아직 선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어 선수 생활을 더 오래할 가능성이 크지만 1986년생 박병호도 어느덧 30대 중반에 접어든 만큼 기회는 많지 않다. 키움은 이정후, 김하성 등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인이다. 다만 우승 전력이라는 평가에도 결정력 부족으로 번번이 우승문턱에서 좌절하는 부분이 아킬레스건이다. 올해 FA 계약이 끝나는 현역 최고령 박용택은 계약 당시 올해를 선수생활 마지막으로 못박았다. 박용택은 통산 7922타수(1위), 2439안타(1위) 등 경기에 나설 때마다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기록의 사나이다. 그러나 LG의 우승 역시 1994년으로 아득하다. 야구를 늘 잘했던 박용택에게도 선수 생활 마지막 남은 목표는 우승이다. 올해 LG가 우승하지 못하면 박용택은 ‘적토마’ 이병규 LG 코치와 함께 우승 없이 은퇴하는 비운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게 된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부고] 서강석씨 부친상, 이상욱씨 장인상, 김태호씨 모친상, 박희송씨 부친상

    ●조동의씨 남편상, 서강석(동아일보 출판국 출판광고팀 여성동아광고파트장)·서영미씨 부친상, 권한숙씨 시부상, 하동용(청아한의원 원장)씨 장인상, 30일 오후 2시,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203호실, 발인 2020년 1월 1일 오전 10시. 02-927-4404 ●이상욱(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구장혁신TF팀장) 씨 장인상, 31일, 부산 동아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 발인 2020년 1월 2일. 051-256-7070 ●김인식ㆍ김홍식ㆍ김태호(한국투자증권 법인본부장)ㆍ김현화씨 모친상, 강해천ㆍ김광화ㆍ최은경씨 시모상, 제수암씨 장모상, 31일 오전 11시, 울산 동강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 발인 2020년 1월 2일 오전 6시 30분. 052-241-1114 ●박희송(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장)·박희무(성덕기업)씨 부친상, 민병주(대우조선해양 공무운영부)씨 장인상, 1일 낮 12시 50분, 대전 유성 한가족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3일 오전 8시. 042-611-9700
  • 양준일·태사자 인기, 새해에도 여전한 화제성 “진정한 예술가”

    양준일·태사자 인기, 새해에도 여전한 화제성 “진정한 예술가”

    새해에도 ‘슈가맨3’의 인기가 여전히 상승세를 이루고 있다. 그 중 단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슈가맨은 가수 양준일이다. ‘탑골 GD’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양준일은 2020년에 봐도 어색하지 않은 스타일링과 춤선으로 젊은 세대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의 인기는 ‘슈가맨3’ 방송 이후 행보를 통해 증명되고 있다. 25일 JTBC ‘뉴스룸’ 출연을 시작으로 30일에는 롯데홈쇼핑 광고모델에 발탁됐으며 31일에는 첫 대규모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자신의 인기가 믿기지 않는 듯 양준일은 팬미팅 현장에서 “정말 저 보러 오신 것 맞나요?”라며 되묻기도 했다.‘슈가맨3’ 양준일의 히트곡 ‘리베카’ 영상은 네이버TV 홈페이지 기준 조회수 130만을 돌파하며 ‘슈가맨3’ 영상 가운데 최고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에 ‘슈가맨3’ 측은 지난 27일 양준일 편과 태사자 편을 재편성하기도 했다. 해당 방송 이후 생긴 팬들은 양준일의 ‘리베카’ 영상에 “여전히 멋지네요, 지난 과거 잊고 힘내세요”, “진정한 예술가다”, “자기만의 개성이 넘쳐 흐른다” 등 댓글을 달며 환호하고 있다.‘슈가맨3’ 1회에 출연했던 그룹 태사자 또한 빛을 보고 있다. 김형준은 최근 크리에이티브꽃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기존 택배기사 업무와 연예계 활동을 병행할 것을 예고했다. 전속계약 체결 이후 그는 KBS2 ‘해피투게더4’와 JTBC ‘한끼줍쇼’ 출연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형준과 같은 소속사인 박준석 또한 ‘한끼줍쇼’ 동반 출연할 예정이다. 태사자 김영민 또한 지난달 민사운드스토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맛있쥐! 예쁘쥐!… 쥐 잡기 바쁜 유통가

    맛있쥐! 예쁘쥐!… 쥐 잡기 바쁜 유통가

    ‘쥐의 해’인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유통업계는 ‘쥐 마케팅’이 한창이다.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쥐를 귀여운 캐릭터로 만들어 이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쏟아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본점과 김포공항점 등 주요 점포에서 ‘오가닉 쥐띠 친환경 아기용품 만들기’, ‘쥐띠 친환경 장난감·침구’ 강좌 등 쥐띠 해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를 위한 문화센터 강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쥐 캐릭터를 활용한 출산 선물도 선보인다. 유아복 브랜드 ‘오가닉맘’에서는 쥐 캐릭터가 그려진 배냇저고리와 손 싸개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유아 주얼리 브랜드 ‘꼼에스타’에서는 쥐띠 미아방지 팔찌와 목걸이 등을 판매한다.신세계백화점은 본점·강남점·영등포점 등 9개 점포에서 크림과 치즈로 하얀 쥐를 연출한 케이크와 마카롱 등을 판매한다. SPC그룹은 만화 캐릭터 ‘톰과 제리’를 모티브로 삼아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잠바주스, 빚은, 삼립 등 7개 브랜드에서 톰과 제리 관련 제품 38종을 출시한다. 제리가 좋아하는 치즈를 소재로 한 치즈케이크, 크림치즈도넛, 치즈크림티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선보인다. 패션·뷰티업계도 ‘쥐 잡기’에 나섰다. 루이비통은 쥐 모양의 ‘LV 랫 백 참&키 홀더’(60만원)를 판매 중이며 MCM은 흰 쥐 캐릭터를 적용한 ‘뉴 이어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니스프리는 생쥐 캐릭터의 대명사 디즈니 미키마우스와 손잡고 캐릭터를 제품 디자인에 적용한 ‘헬로 2020 미키와 친구들 컬렉션’을 내놓았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박스 터질까 봐 세제도 병도 못 넣어… ‘끈 없는’ 장보기 첫날 당혹

    박스 터질까 봐 세제도 병도 못 넣어… ‘끈 없는’ 장보기 첫날 당혹

    종이상자에 무거운 물건은 빼고 담아 집에서 테이프·끈 들고 온 ‘준비파’도 외국인 “출국 때 가져가야 하는데 난감” 장바구니·종량제 봉투 사는 손님 늘어 시민들 “불편하지만 환경에 도움될 것”“이건 무거워서 안 되겠다, 빼, 빼.” “아이, 장바구니를 가져왔어야 하는데….” 1일 서울 영등포구 이마트 영등포점을 찾은 황의동(36)씨는 새해를 맞아 장을 본 뒤 자율 포장대 앞에서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이날은 환경부와 체결한 ‘장바구니 사용 활성화 점포 운영 자발적 협약’에 따라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가 포장용 테이프와 플라스틱 끈을 제공하지 않은 첫날이다. 갑자기 테이프와 끈이 사라지다 보니 급한 대로 박스 하단을 딱지처럼 접어 쓰는 사람이 많았다. 황씨는 “상자가 약한데 테이프가 없어서 물건이 밑으로 다 빠질까 봐 불안하다. 2ℓ 세제를 담았더니 박스가 찢어졌다”고 말했다. 황씨처럼 제도가 바뀐 줄 몰라 당황하며 불편을 호소하는 손님이 적지 않았다. 이마트 영등포점에서 장을 본 50대 부부는 종이상자에 물건을 담았다가 빼는 일을 한참 반복했다. 이 부부는 결국 상자에 넣었던 와인 2병을 도로 꺼내면서 “병은 떨어지면 깨질 테니까 그냥 들고 가야겠다”고 했다. 일본에서 친구와 여행 왔다는 나카가와 모에(17)는 “일본 친구들에게 한국 과자를 선물해 주려고 했는데, 포장할 끈과 테이프가 없어 당황스럽다”면서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모르겠다”며 진땀을 흘렸다. 싱가포르에서 왔다는 캔드릭 엔지(31)도 상자 아래 바닥을 두 손으로 받치며 “출국 전 가져갈 물건을 잔뜩 샀는데 테이프가 없어 물건이 쏟아질 것 같다”고 걱정했다. 집에서 테이프나 끈을 미리 챙겨 온 ‘준비파’도 있었다. 이마트 영등포점을 찾은 장모(50)씨는 “지난번에 안내 글을 본 기억이 나서 오늘 테이프를 챙겨 왔다”며 “장바구니는 물건이 많이 안 담기고, 너무 무거우면 손잡이가 끊어지는 일도 있어 상자보다 훨씬 불편하다”고 말했다. 돈을 내고 종량제 봉투를 사는 손님도 늘었다. 하지만 봉투가 비닐인 탓에 무거운 물건을 담기에는 불편하다는 볼멘소리도 나왔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롯데마트 서울역점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1일 한정으로 3만원 이상 구매자들에게 작은 장바구니를 나눠주기도 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외국인이나 노인 등 제도가 바뀌는 걸 몰라 당황하는 분들이 있을까 봐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시민들은 불편을 토로하면서도 환경보호 취지에는 공감했다. 서울 마포구 홈플러스 합정점을 찾은 이정화(77)씨는 “환경을 보호하려면 덜 쓰고 아껴야 한다”며 “테이프가 없어서 불편하긴 하지만 플라스틱 쓰레기를 생각하면 충분히 감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그간 고객들이 박스 포장을 할 때 밑이 터지지 않게 일부만 테이프로 봉하는 게 아니라 아예 박스 전체를 둘둘 감싸는 등 지나치게 테이프를 낭비하는 측면이 있었다”면서 “당장은 불편하겠지만 정책이 바뀌었으니 앞으로 장바구니 활용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선민 기자 jsm@seoul.co.kr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평일 오후 7시30분, 칼퇴족은 공연장에 있다

    평일 오후 7시30분, 칼퇴족은 공연장에 있다

    LG아트센터, 7시 30분 공연 첫 시도 예술의전당 대관 조항 ‘8시 시작’ 수정2000년 3월 개관하며 국내 공연장 최초로 시즌제와 패키지 티켓 제도를 도입한 LG아트센터가 또 한 번 혁신과 파격을 시도했다. 공연계에서 불문율처럼 자리잡은 ‘평일 오후 8시 공연’을 깨고 30분 앞당긴 ‘평일 오후 7시 30분 공연’ 시대를 선포했다. ‘고작 30분’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이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후 달라지고 있는 직장인 관객의 생활상에 맞춘 공연계의 적극적 실험이자 변화다. LG아트센터가 공개한 2020시즌 기획공연은 유럽 연극계에서 가장 논쟁적이고 급진적인 연출가 밀로 라우의 ‘반복-연극의 역사’를 시작으로 모두 11편의 해외 유명 공연단과 음악가의 공연으로 준비됐다. 한국을 찾는 단체와 연주자 면면도 화려하지만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공연 시작 시간이다. 토·일요일에만 공연하는 두 작품을 제외한 9개 작품 모두 평일 오후 7시 30분에 공연을 시작한다. LG아트센터를 비롯해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롯데콘서트홀 등 국내 대형 공연장은 ‘월요일 휴관, 평일 오후 8시 공연’이 일반적이었다. 한동희 LG아트센터 매니저는 “주 52시간 근무제 확산에 따라 지난해부터 시간 변경을 검토해왔다”면서 “지난해 관객 설문 조사에서 ‘오후 8시 유지’ 의견이 근소하게 높아 그대로 유지했지만, 직장인 퇴근 시간과 다른 시설 운영 시간을 고려해 30분 정도 앞당기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LG아트센터 측의 설명처럼 정부가 2018년 7월 주 52시간 근무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면서 오후 6시 정시 퇴근 문화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300인 이상 200여개 기업(대기업 66개·중견기업 145개) 직장인 91.5%가 주 52시간 근무제에 ‘적응하고 있다’고 응답했고, ‘정착되지 않았다’는 8.5%에 그쳤다. 또 공연 티켓 판매 사이트 인터파크가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공연 티켓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주 52시간제 시행 이후 평일 공연 관람객이 11%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예술의전당도 이런 변화에 맞춰 평일 공연 시작 시간을 앞당기고 있다. 우선 2020년 음악당 대관규약을 변경해 ‘오후 8시’였던 평일 공연 시작 시간 기준을 오후 7시 30분으로 앞당겼다. 다만 협의를 통해 다른 시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예외조항도 뒀다. 오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 오르는 연극 ‘여자만세2’는 평일 공연을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하고, 연극 ‘박정자의 배우론-노래처럼 말해줘’(2월 6~16일), ‘2020 밀레니엄 신년음악회’(2월 4일) 등도 오후 7시 30분에 공연을 시작한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올해 주식시장 승자는?...외국인·기관 웃고 개미 울었다

    올해 주식시장 승자는?...외국인·기관 웃고 개미 울었다

    올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한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주가가 오른 반면 개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주가가 떨어졌다. 주식 등락률로 투자 수익을 판단하긴 어렵지만, 대형주 위주의 장기 투자 전략을 구사한 외국인·기관에 비해 중형주·소형주 위주의 단기 투자 전략에 나선 ‘개미 투자자’ 간 희비가 엇갈렸다는 평가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한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순매수한 상위 10개 종목 중 8개 종목은 연초 대비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중 무역분쟁 등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해 전년 대비 7.7% 상승으로 장을 마감한 코스피 상승률을 훨씬 윗도는 수치다.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삼성전자였다. 삼성전자는 연초 3만8700원 대비 44.19% 오른 5만5800원으으로 지난 30일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두 번째로 많이 산 종목인 SK하이닉스도 연초 대비 55.54% 올랐다. 특히 외국인은 하반기 들어 반도체 업종의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인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을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카카오(49.03%)와 삼성전기(20.77%)도 각각 외국인이 3, 4위로 많이 산 종목이었다. 기관의 성적표도 나쁘지 않았다. 기관이 순매수한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7개 종목은 연초보다 주가가 올랐다. 외국인과 마찬가지로 기관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였다. 네이버(52.87%)와 카카오도 각각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 5위와 10위에 올랐다. 반면 개인의 투자 성적표는 초라했다. 지난 1년간 개인이 순매수한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1년 전보다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단 한 종목도 없었다. 개인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인 KT&G(-7.59%)와 SK텔레콤(-11.69%)의 주가는 연초 대비 크게 떨어졌다. SK이노베이션(-16.43%), 이마트(-30.14%), KT(-9.40%), 롯데쇼핑(-35.78%), 기업은행(-16.01%), LG화학(-8.50%). 한국전력(-16.01%), 한국가스공사(-21.47%)도 그 뒤를 이었다. 공교롭게도 SK텔레콤, KT&G, 이마트, SK이노베이션, 한국전력은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판 상위 10개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개인이 가장 많이 판 상위 10개 종목 중 9개 종목은 연초 대비 주가가 올랐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카카오, 삼성전기, 네이버, 기아차(31.45%), LG전자(15.73%), 삼성바이오로직스(12.03%), 한국항공우주(6.74%) 순이었다. 거래소 관계자는 “주식시장의 개인을 일반화해 평가하긴 힘들지만, 외국인·기관과 투자 기간이나 전략의 차이를 보여준 것”이라며 “외국인이나 기관이 상대적으로 장기적인 투자를 하면서 국내 제조업 위주의 대형주 중심의 매수 경향을 보였다”고 말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가수 양준일 “한국서 난리났는데 서빙하면 어떡하냐더라”

    가수 양준일 “한국서 난리났는데 서빙하면 어떡하냐더라”

    가수 양준일이 31일 팬미팅을 앞두고 연 기자간담회에서 갑작스런 인기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양준일은 이날 서울 광진구 능동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19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진행은 팬미팅 진행자이기도 한 작사가 김이나가 맡았다. 양준일은 무대에 올라 수많은 취재진을 보며 “저 보러 오신 게 맞냐. 저 지금 너무 놀랐다. 3~5명 올 줄 알았다. 정말 이렇게 많이 올 줄, 이런 게 처음이다”라며 깜짝 놀란 표정을 보였다. 이어 “너무 감사하다. 머리 속에 있는 나의 이미지가 아직 조금 헷갈리는 상태다. 일주일 전만 해도 그냥 (식당) 서버였는데 여러분들이 저를 이렇게 보러 왔다는 것 자체가 좀 믿겨지지 않는다.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고개 숙여 인사했다. 양준일은 지난 1991년 데뷔해 히트곡 ‘가나다라마바사’, ‘리베카’ 등의 히트곡을 남겼지만 2집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V2로 활동했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 탑골공원’ 등 유튜브를 통해 그의 음악이 새롭게 조명되며 시대를 초월한 가수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날 2회에 걸쳐 팬미팅을 연 양준일은 한국에 팬미팅을 하러 온 것에 대해 “사실 제가 대한민국을 굉장히 좋아한다. 가수 활동을 안 할 때도 영어 공부 가르치면서 한국에 있었고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며 “그런데 돌아갈 때는 한국에 다시는 안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리고 대한민국에 있으면서도 대한민국을 멀리서 바라보고 있는, 다가가기 힘든 그런데도 불구하고 제가 다가가고 싶어했다. 그런데 미국에 갈 땐 몸이 떠나가면서 영영 떠나갈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안 살고 있단 것이 오히려 낫다고 제 자신을 설득한 것 같다. 다시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슈가맨’에 돌아온 것 자체도 굉장히 망설였다”고 털어놨다. 양준일은 유튜브로 시대를 초월한 가수로 새롭게 조명된 뒤 JTBC 음악예능 ‘슈가맨’에 출연해 50대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춤솜씨로 각광받았다. 그는 ‘슈가맨’ 출연에 대해서는 “전화가 왔고, 원래 제가 전화를 안 받았고, 다른 서버가 전화를 대신 받았는데 대한민국에서 난리가 났는데 서빙을 하고 있으면 어떡하냐고 짜증을 내더라. 형 전화받으라고 짜증을 내더라. 실질적으로 와 닿지 않았다. 그런데 비행기를 타고 오는데 스튜어디스 분들이 다 알아보고, 제가 아이와 타고 있어서 맨 마지막에 내리는데 비행기 마무리하시는 청소하는 분들이 다 알아보시더라. 이게 무슨일이지 생각했다”며 “저도 설마했고, 그 분들도 설마 했다. 사실 아직까지 적응 중이다. 많은 분들이 저를 보러왔다는 것 자체가 쇼크다”라고 놀라워했다. 한편 양준일은 데뷔 30여년 만에 최초로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롯데홈쇼핑 광고를 촬영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펭수X락토핏’, 자이언트 펭TV 공개 후 ‘폭발적 반응’

    ‘펭수X락토핏’, 자이언트 펭TV 공개 후 ‘폭발적 반응’

    대세 ‘펭수’가 국민 유산균 ‘락토핏’을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를 통해 ‘락토핏x펭수 컬래버레이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공개 이후 조회수 80만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펭수는 방귀대장 뿡뿡이에게 방귀 예절 교육을 받는 장면을 통해 락토핏을 소개한다. 펭수가 보여주는 K-예절의 중심엔 장을 건강하게 도와주는 1등 공신 K-유산균 락토핏이 있다. 락토핏은 식품업계 최초로 펭수와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여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대세 유산균과 대세 펭귄이 만나 찰떡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지금 락토핏 먹고 있는데, 펭수 때문이라도 계속 먹어야겠다’’, “락토핏 노래가 생각보다 익숙해서 나도 모르게 흥얼거렸다”고 전하며 펭수와 락토핏의 만남을 적극 환영하고 있다. 한편, 종근당건강 락토핏은 국내 유산균 브랜드 중 시장점유율, 구매율, 소비자 만족도 부문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최초(홍삼 제외), 단독 브랜드로서 연 매출 2000억을 돌파하는 등 국민 유산균이라는 명성에 맞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건기식 업계 최초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과 CGV 용산아이파크몰 내 ‘락토핏’ 브랜드관을 동시 개관하며 브랜드 경험을 통한 선호도 증대에 힘쓰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풍’ 강세… 주요 기업 여성 임원 대거 발탁

    ‘여풍’ 강세… 주요 기업 여성 임원 대거 발탁

    LG, 34세 심미진 상무 등 8명 탄생 포스코, 공장장 출신 김희 상무 승진 SK는 ‘그룹 역사상 최대’ 7명 임명삼성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요 기업 연말 임원 인사가 30일 마무리됐다. 올해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단연 여성들의 약진이었다. LG그룹은 1980년대생 여성을 임원으로 발탁하는 파격을 선보였다. LG생활건강 심미진(34)·임이란(38) 상무와 LG전자 김수연(39) 상무가 주인공이다. 이들을 포함해 LG그룹에서는 올해 8명의 여성 임원이 새로 탄생했다. 지난해 7명에 이어 여성 발탁이 이어진 것이다. SK그룹도 올해 여성 임원을 7명이나 배출하면서 ‘그룹 역사상 최대’라는 기록을 만들었다. 롯데그룹도 여성 임원 확대 기조를 유지해 올해 3명의 여성 임원을 새로 발탁했다.지금까지 여성의 활약이 두드러지지 않았던 중후장대 업계에서도 변화가 뚜렷했다. 포스코그룹에서는 김희(52) 철강생산기획그룹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여성 엔지니어 출신으로 공장장을 지내기도 한 인물이다. 해운업계에서도 여풍이 거셌는데 현대상선은 국적선사 사상 첫 여성 기관장에 고해연(34)씨, 첫 여성 선장에 전경옥(38)씨를 각각 임명했다. 현대차그룹에서도 제네시스고객경험실장 이인아 책임매니저, 현대차 지역전략팀장 이형아 책임매니저, 현대·기아차 인재개발1실장 송미영 책임매니저가 상무로 승진했다. 기업분석 전문업체인 ‘한국 CXO 연구소’는 올해 대기업 임원 인사의 특징을 ‘WINDY’라는 단어로 정리했다. ‘여성’(Woman) 임원이 강세를 보였고 ‘융합형’(Intercross) 임원을 선호했으며 인사 폭은 좁았고(Narrow) 임원 수를 감축(Decrease)하는 가운데 젊은(Young) 임원으로의 세대교체가 두드러졌다는 뜻이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외국인 13명 재계약… 내년 KBO 키워드는 ‘안정’

    외국인 13명 재계약… 내년 KBO 키워드는 ‘안정’

    프로야구 10개 구단 외국인 선수 쿼터 30명 가운데 26명이 계약을 완료함에 따라 외국인 선수 시장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두산과 LG 트윈스, kt 위즈, 삼성 라이온즈가 각각 1명씩 마지막 외국인 선수를 기다리고 있다. 10개 구단 외국인 선수 구성의 공통 키워드는 ‘안정’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내년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를 기존 ‘3명 보유, 2명 출전’에서 ‘3명 보유, 3명 출전’으로 바꿨지만 30일 현재까지 외국인 타자 2명을 구성한 팀은 없다. 그동안 외국인 투수가 선발 등판하는 날 외국인 타자 1명은 무조건 쉬어야 하는 상황이 되면서 투수 2명, 타자 1명으로 고착화됐지만 마운드 대신 타선 강화의 모험을 택한 구단은 없다. 토종 선발이 귀한 KBO 리그의 공식이 이어진 것이다. 재계약 선수도 대거 보인다. 두 시즌 연속 뛸 외국인 선수는 kt에서 두산으로 팀을 옮긴 라울 알칸타라를 포함해 모두 13명이다. 여기에 두산이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kt가 멜 로하스 주니어와 내년에도 함께한다면 30명의 외국인 선수 중 15명의 외국인 선수가 잔류하게 된다. 지난해 11명의 재계약자로 시즌을 시작했던 것보다 늘어난 수치다. 한화 이글스는 ‘원투펀치’ 채드 벨과 워윅 서폴드에 더해 제라드 호잉까지 모두 붙잡았다. 키움 히어로즈가 제이크 브리검과 에릭 요키시, LG가 타일러 윌슨과 케이시 켈리와 재계약을 마치면서 기존 외국인 선수 2명을 데려갔고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 kt, KIA 타이거즈, 삼성은 각각 1명씩 기존 선수를 붙잡았다. 롯데가 유일하게 새 얼굴을 선보였다. 올해 최고 몸값을 받은 조쉬 린드블럼(전 두산·최대 192만 달러)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서 LG 윌슨이 160만 달러로 바통을 이어 받았다. kt가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로하스와 어떤 규모의 계약을 맺느냐에 따라 외국인 선수 최고액 계약자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최저 연봉 선수는 키움의 ‘타점왕’ 제리 샌즈 대신 영입한 테일러 모터다. 총액 35만 달러에 계약한 모터는 총 125만 달러로 타자 최고액을 받는 SK 제이미 로맥의 3분의1도 안 된다. 그러나 키움은 개막일 기준 최저 연봉자였던 샌즈와 요키시(각각 50만 달러)가 다른 구단의 부러움을 살 정도의 활약을 펼친 만큼 모터가 ‘가성비의 끝’을 보여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일 현재 30명의 외국인 선수 중 26명이 계약을 마치고 최후의 4명이 남았다. 두산과 LG, kt는 나란히 외국인 타자를 남겨 뒀고 삼성은 투수 자리가 비어 있다. ‘잠실 라이벌’ 두산과 LG는 넓은 구장의 특성상 장타력을 갖춘 외국인 타자가 필요하다. 두산은 페르난데스가 197안타로 최다 안타를 때려 냈지만 15홈런(19위), 88타점(10위), 득점권 타율 0.313(15위) 등 나머지 지표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데다 김재환이 메이저리그 진출을 모색하면서 장타력 있는 외국인 타자에 대한 고민이 큰 상황이다. LG는 거포 1루수가 절실하지만 카를로스 페게로가 장타력에 비해 수비가 뒤떨어지는 탓에 교체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투수 잔혹사’로 유명한 삼성은 재계약을 마친 벤 라이블리와 함께 원투펀치 역할을 해 줄 특급 외국인 투수를 구해야 하는 과제를 남겨 뒀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안정’ 속 외인 계약 막바지… ‘잠실 거포’ 고민 큰 두산·LG

    ‘안정’ 속 외인 계약 막바지… ‘잠실 거포’ 고민 큰 두산·LG

    규정 바뀌어도 2투수 1타자 공식 그대로기존 외국인 선수 잔류 30일 기준 13명최고액 160만불 윌슨 최저 35만불 모터 30명 중 마지막 4명 남아 최종 완료 눈앞방출과 영입이 활발했던 외국인선수 시장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면서 내년시즌 프로야구에서 활약할 외국인선수 윤곽이 어느 정도 나왔다.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를 제외한 8개팀이 기존에 소속돼있던 외국인 선수 1명 이상과 재계약을 마친 가운데 두산과 LG 트윈스, kt 위즈, 삼성 라이온즈가 최후의 외국인 선수를 기다리고 있다. 10개 구단을 관통하는 외국인 선수 구성의 키워드는 ‘안정’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내년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를 기존 ‘3명 보유, 2명 출전’에서 ‘3명 보유, 3명 출전’으로 바꿨지만 30일 현재까지 외국인 타자 2명을 구성한 팀은 없다. 그동안 2명만 출전할 수 있는 상황에선 외국인 투수가 선발 등판하는 날 외국인 타자 1명은 무조건 쉬어야하는 상황이 되면서 투수 2명, 타자 1명으로 고착화됐지만 마운드 대신 타선 강화를 꾀하는 모험을 택한 구단은 없다. 토종 선발이 귀한 KBO 리그의 특성상 기존 공식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재계약 선수도 대거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활약하는 외국인 선수는 kt에서 두산으로 팀을 옮긴 라울 알칸타라를 포함해 모두 13명이다. 여기에 두산이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kt가 멜 로하스 주니어와 내년에도 함께한다면 30명의 외국인 선수 중 15명의 외국인 선수가 잔류하게 된다. 지난해 11명의 재계약자로 시즌을 시작했던 것보다 늘어난 수치다.한화 이글스는 원투펀치 채드 벨과 워윅 서폴드에 더해 제라드 호잉까지 모두 붙잡았다. 키움 히어로즈가 제이크 브리검과 에릭 요키시를, LG가 타일러 윌슨과 케이시 켈리와 재계약을 마치면서 기존 외국인 선수 2명을 데려갔고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 kt, KIA 타이거즈, 삼성은 각각 1명씩 기존 선수를 붙잡았다. 롯데가 유일하게 애드리안 샘슨, 댄 스트레일리, 딕슨 마차도로 새 얼굴을 선보였다. 올해 최고 몸값을 받던 조쉬 린드블럼(전 두산·최대 192만 달러)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서 최고 몸값 외국인 선수는 160만 달러를 받는 LG의 윌슨이 차지했다. kt가 올해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로하스와 어느 정도 규모의 계약을 맺느냐에 따라 외국인 선수 최고액 계약자가 판가름날 전망이다. 가성비를 기대할 수 있는 최저 연봉 선수는 키움이 ‘타점왕’ 제리 샌즈 대신 영입한 테일러 모터다. 총액 35만 달러에 계약한 모터는 총 125만 달러로 타자 최고액을 받는 SK의 제이미 로맥의 3분의1도 안된다. 그러나 키움은 개막일 기준 최저 연봉자였던 샌즈와 요키시(각각 50만 달러)가 다른 구단의 부러움을 살 정도의 활약을 펼친 만큼 모터가 가성비의 끝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일 현재 30명의 외국인 선수 중 26명이 계약을 마치고 최후의 4명이 남았다. 두산과 LG, kt는 나란히 외국인 타자를 남겨뒀고 삼성은 투수 자리가 비어있다. 잠실라이벌 두산과 LG는 넓은 구장의 특성상 장타력을 갖춘 외국인 타자가 필요하다. 두산은 페르난데스가 197안타로 최다안타를 때려냈지만 15홈런(19위), 88타점(10위), 득점권 타율 0.313(15위) 등 나머지 지표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데다 김재환이 메이저리그 진출을 모색하면서 장타력 있는 외국인 타자에 대한 고민이 큰 상황이다. LG는 거포 1루수가 갈급하지만 카를로스 페게로가 장타력에 비해 수비가 뒤떨어지는 문제가 있어 교체할 것으로 보인다. 데려오는 외국인 투수마다 성적이 좋지 못해 ‘외국인 투수 잔혹사’로 유명한 삼성은 재계약을 마친 벤 라이블리와 함께 원투펀치 역할을 해줄 특급 외국인 투수를 구해야 하는 과제를 남겨뒀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양준일 광고모델 발탁, 생애 첫 광고 찍는 기분은?

    양준일 광고모델 발탁, 생애 첫 광고 찍는 기분은?

    양준일 광고모델 발탁 소식이 전해졌다. 롯데홈쇼핑 측은 30일 유료회원제 서비스 ‘엘클럽(L.CLUB)’ 광고 모델로 양준일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홍보 영상은 양준일의 히트곡 ‘리베카’를 개사해 뮤직비디오 형태로 제작됐다. 양준일은 “광고모델이 됐다는 사실이 꿈만 같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생애 첫 광고 촬영을 하게 돼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최근 많은 곳에서 광고모델 제안이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홈쇼핑 측은 “‘할담비’에 이어 양준일을 엘클럽 홍보 모델로 발탁하면서 젊은 고객층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과 협업을 통해 고객들과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준일은 1991년 데뷔해 히트곡 ‘가나다라마바사’, ‘Dance with me 아가씨’, ‘리베카’ 등의 히트곡을 남겼지만 2집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 탑골가요 열풍이 센스있는 패션 감각과 뛰어난 음악적 실력으로 ‘탑골GD’ 불리면서 재소환됐다. 최근 최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고, 31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2019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사진 = 서울신문DB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탑골 지디’ 양준일 롯데홈쇼핑 모델로…데뷔 28년 만에 첫 광고

    ‘탑골 지디’ 양준일 롯데홈쇼핑 모델로…데뷔 28년 만에 첫 광고

    롯데홈쇼핑 유료회원제 서비스 ‘엘클럽’ 발탁이날부터 공식 SNS 계정에서 홍보 영상 공개양준일 “생애 첫 광고촬영 하게 돼 행복하고 감사”최근 다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양준일이 롯데홈쇼핑 모델로 발탁됐다. 데뷔 28년 만에 첫 광고다. 롯데홈쇼핑은 양준일을 유료회원제 서비스인 ‘엘클럽’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30일부터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홍보 영상은 양준일의 히트곡 ‘리베카’를 개사해 뮤직비디오 형태로 만들었다. 양준일은 이 영상에서 1991년 데뷔 당시 패션과 안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양준일은 “광고 모델이 됐다는 사실이 꿈만 같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면서 “생애 첫 광고 촬영을 하게 돼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1991년 데뷔한 양준일은 ‘리베카’, ‘가나다라마바사’, ‘댄스 위드 미 아가씨’ 등 히트곡을 남겼지만 당시에는 대중으로부터 폭넓은 인기를 얻지 못했다. 10년 뒤 V2라는 그룹을 결성해 발매한 ‘판타지’를 끝으로 가요계를 떠났고, 미국에서 지내다 최근 유튜브에서 과거 음악방송을 스트리밍하는 일명 ‘온라인 탑골공원’을 통해 재조명됐다. 양준일은 해당 유튜브 채널에서 ‘탑골 지디’, ‘시대를 앞서간 천재’ 등으로 불리며 주목받았다. 그러다 이달 초 예능프로그램 ‘슈가맨’에 출연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할담비’에 이어 양준일을 엘클럽 홍보 모델로 발탁하면서 젊은 고객층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지난 4월에도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이슈가 됐던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를 모델로 발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잇단 광고 러브콜을 받고 있는 양준일도 지병수 할아버지가 엘클럽 모델로 활동한 점 때문에 롯데홈쇼핑을 첫 번째 광고로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건강한 벨기에 그린팬 프라이팬, ‘멤피스’ 신상품 출시

    건강한 벨기에 그린팬 프라이팬, ‘멤피스’ 신상품 출시

    해외에서 인체 유해물질이 전혀 없는 세라믹 주방용품의 글로벌 1위 브랜드인 ‘그린팬’의 신규 라인업인 ‘멤피스’ 시리즈가 한국에 론칭한다. 그린팬코리아는 ‘그린팬 멤피스’의 출시를 기념해 공식홈페이지 및 스토어팜에서 다양한 연말연시 행사를 진행 중이다. 그린팬 브랜드는 모든 제조과정에서 우려될 만한 독성물질인 불소수지 플라스틱(PTFE) 및 과불화화합물(PFHxA, PFOA 등)을 원천적으로 차단시킨 세라믹 코팅 기술을 적용해 요리 중 독성가스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 전세계적인 건강 주방용품 브랜드이다. 기존의 불소수지 프라이팬 대비 코팅 내구성이 3배이상 길어 건강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열전도율이 5배 이상 뛰어난 세라믹코팅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사용돼 사용이 보다 편리해진 것이 특징이다. ‘그린팬 멤피스’ 시리즈는 모든 열원기구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한국주방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24cm 및 28cm 프라이팬과 28cm 궁중팬, 그리고 18cm 사각 계란말이팬 등 총 4종이 출시됐다.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는 예약구매 행사를 통하면 2종의 사은품(미니 원형팬+실리콘 냄비받침)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2020년 설날을 맞아 최대 60%가지 할인된 설세트 상품도 준비돼 있다. 12월 31일부터는 CJ몰, 롯데아이몰, 현대홈쇼핑, AK몰, 신세계몰, 롯데닷컴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유럽과 미국, 일본의 주부들은 이미 과반수 이상이 세라믹 후라이팬 사용을 선호하고 있으며 ‘메이크더스위치 캠페인’ 등을 통해 건강한 주방기구로서 권장되고 있다. 독성화학물질 및 환경호르몬에 대한 염려가 높은 시대에 건강한 세라믹 주방용품 사용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그린팬과 만나보기를 기대한다. 그린팬 관계자는 “그린팬은 세라믹 후라이팬 시장 전세계 1위 브랜드로서 제품의 핵심기술인 세라믹 코팅은 100% 한국기술로 개발됐다”며 “벨기에 디자인력과 사업적 노하우가 융합된 또 하나의 성공적인 글로벌 한류의 산물”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특히 이번 멤피스 시리즈는 한국인의 요리 환경적 특성을 적극 반영하여 건강함은 물론 사용편리함까지도 극대화시킨 명품”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롯데호텔, 시애틀 호텔 인수… 내년 6월 ‘롯데호텔시애틀’ 오픈

    롯데호텔은 지난 24일 하나금융투자와 공동투자로 미국계 사모펀드 ‘스톡브리지’로부터 미 워싱턴주 시애틀 다운타운에 있는 ‘호텔 앳 더 마크’를 인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수금액은 1억 7500만 달러(약 2040억원)로, 롯데호텔이 내년 6월부터 ‘롯데호텔시애틀’의 간판을 걸고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호텔은 롯데호텔시애틀 오픈으로 미국 지역 3개(롯데뉴욕팰리스, 롯데호텔시애틀, 롯데호텔괌)의 체인 호텔을 포함해 전 세계에 총 32개(해외 12개, 국내 20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보유하게 됐다. 김현식 롯데호텔 대표는 “롯데호텔은 2015년에 인수한 ‘롯데뉴욕팰리스’에 이어 북서부 최대 도시인 시애틀까지 롯데의 깃발을 꽂으며 유수의 글로벌 호텔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호텔 브랜드로 올라섰다”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4년간 6조원 투자 유치… 고용률 전국 1위 ‘생거진천’ 뜬다

    4년간 6조원 투자 유치… 고용률 전국 1위 ‘생거진천’ 뜬다

    군 단위 자치단체들의 최대 관심사는 투자유치와 인구 증가다. 투자유치는 총성 없는 전쟁으로 불린다. 지자체 간 경쟁이 치열해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기가 쉽지 않다. 인구는 젊은층의 도시 이주와 저출산 현상 탓에 출산장려금을 많이 줘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 기업들이 새 공장을 지어 인구가 유입돼도 정주 여건이 좋은 곳으로 빠져나가는 숫자가 많아 ‘제로섬 게임’인 경우가 허다하다. 시골 지자체들에 인구 증가는 난제 중의 난제인 셈이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충북 진천군이 요즘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투자유치와 인구 늘리기에서 성과를 내며 중부권 신성장 거점지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어서다. 29일 군에 따르면 민선 7기 출범 이후 1년 6개월간 2조 1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충북도 8개 군 지역 가운데 최고 성적이다. 최근 4년간 성적을 정리하면 총투자유치 금액이 6조 2000억원에 달한다. 연간 투자유치액 1조원 돌파를 4년 연속 이어 가고 있다. 산수·신척·송두산업단지 등 조성하는 산업단지마다 매번 100% 분양됐다. 지난해 군이 부과한 법인지방소득세 정기확정분은 259억원으로 도내 11개 시군 중 청주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기업이 많다는 의미다. 기업들은 소득세의 10%를 지방에 낸다.군이 그동안 유치한 기업 가운데 한화큐셀코리아㈜, CJ제일제당㈜, SKC㈜,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굵직한 기업들도 많다. 태양광 셀과 모듈을 생산하는 한화큐셀코리아 공장은 태양광 단일공장 중 세계 최대 규모다. 진천이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이 있지만 공무원들의 열정이 없었다면 지금의 투자유치 실적은 불가능했다. 2016년 군과 투자유치협약을 체결한 한화큐셀코리아는 당초 충남 서산이나 말레이시아를 마음속에 뒀다. 군이 유치경쟁에 뛰어들어도 승산이 낮다는 분석이 압도적이었다. 상황을 반전시킬 카드가 필요했던 군은 충북도, 수자원공사 등과 70여명의 대형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공장 가동에 절실했던 용수 확보 대책만 마련하면 해볼 만한 게임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군은 3개월 이상 걸리는 공장 신설 인허가 절차를 1개월여 안에 끝낼 수 있다는 점도 제시했다. 공무원들의 지극정성에 한화큐셀은 진천과 손을 잡았다. 빠른 산업단지 입주를 원하는 기업을 위해 산업단지 기반 공사와 공장 건립 공사를 동시에 시작한 사례도 있다. 투자유치는 고용성장으로 이어졌다. 최근 3년간 취업자 수가 약 1만 300명 늘었다. 고용률은 전국 5만명 이상 시군 중 가장 높은 70.9%다. 상반기 기준 충북도 시군별 고용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군의 임시일용근로자는 약 500명 감소했고 상용근로자는 약 8800명 증가했다. 군 관계자는 “우량기업 유치와 생산시설 확장을 통한 정규직 근로자 채용 확대가 다양한 경제적 파급 효과로 나타난다”며 “지역개발 수요를 반영해 융복합산업단지 개발 및 성석미니신도시 조성 등 추가적인 산업단지개발 및 도시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살아서는 진천이 좋다는 ‘생거진천’(生居鎭川)이라는 말에 걸맞게 인구도 는다. 지난달 기준 주민등록상 인구는 8만 962명이다. 최근 1년간 4.46%(3454명) 증가해 전국 4위를 기록했다.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집중되는 경기 하남·화성·시흥시의 뒤를 잇는다. 수도권을 빼면 전국 1위다. 이런 성과는 덕산면 혁신도시의 공기업 입주, 투자유치 등과 함께 진행된 다양한 정주 여건 향상 정책이 시너지 효과를 냈기 때문이다. 공기업과 공장이 들어와도 주택 공급이 제때 이뤄지지 않으면 인구 증가로 이어지기 힘들다. 군은 아파트 건립에 속도를 냈다. 최근 4년간 준공한 아파트는 15개 단지 9064가구다. 분양률은 90%를 넘었다. 진천읍 성석지구 행복주택 450가구, 덕산면 공공임대아파트 1326가구 등 진행 중인 공동주택만 6건에 5578가구에 이른다. 문백면 2곳과 광혜원면 1곳 등 계획 중인 공동주택도 3곳 1657가구다. 행복주택은 산업단지 근로자, 대학생, 신혼부부 등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아파트다.교육환경 개선에도 공을 들였다. 군은 도내 최초로 2013년 국제교육문화특구로 지정돼 창의미래교육센터 운영, 영어체험교실 구축, 청소년외국어페스티벌, 이색테마도서관 등 15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창의미래교육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양질의 정보통신기술(ICT) 창의융합체험 교육을 제공한다. 2016년 교원대, 우석대 등 지역 대학과 교사들로 강사진을 구성해 유아와 초·중등생에게 교육 기회를 준다. 군의 평생교육프로그램도 403개에 이른다. 1인 교육경비 지원액은 57만 3000원으로 도내 최고다. 영어체험교실, 방과후학교, 스마트교실, 지역인재육성 등 군이 학생에게 투입한 예산을 학생수로 나눈 것이다. 옆 지자체인 음성군보다 5만원 많다. 현재 진천지역 학생수는 9479명이다. 3년 전부터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주민 전출을 막고 외지인 전입을 유도하는 시책도 다양하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입학 시 1인당 축하금 8만원을 준다. 중·고교 신입생에게는 1인당 30만원의 교복비를 지원한다. 임직원이 5명 이상인 회사의 사원아파트와 기숙사 등에 주민등록을 둔 기업체에는 1명당 10만원을 준다. 진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제9회 지방행정의 달인] ‘불법무단전대’ 해결 130억 사회 환원 유도

    [제9회 지방행정의 달인] ‘불법무단전대’ 해결 130억 사회 환원 유도

    광주시 문화도시정책관실 임대진(48)씨는 롯데쇼핑 광주월드컵점의 불법무단전대(임차인이 임대인의 동의 없이 제3자와 계약하는 일) 문제를 해결했다. 지방세 업무를 맡고 있던 임씨와 상관없는 일이었지만 기업에 자료요구를 하는 등 직접 문제에 뛰어들었다. 그 결과 2016년 매장 내에서 불법으로 취득한 수입금 규모를 밝혀냈다. 이후 기업은 불법수익금(104억원)과 보상비(26억원) 총 130억원의 사회 환원금을 내놓기로 결정했다. 이외에도 임씨는 도로점용료 등 세원 27억원을 발굴했다.
  • [제9회 지방행정의 달인] ‘불법무단전대’ 해결 130억 사회 환원 유도

    [제9회 지방행정의 달인] ‘불법무단전대’ 해결 130억 사회 환원 유도

    광주시 문화도시정책관실 임대진(48)씨는 롯데쇼핑 광주월드컵점의 불법무단전대(임차인이 임대인의 동의 없이 제3자와 계약하는 일) 문제를 해결했다. 지방세 업무를 맡고 있던 임씨와 상관없는 일이었지만 기업에 자료요구를 하는 등 직접 문제에 뛰어들었다. 그 결과 2016년 매장 내에서 불법으로 취득한 수입금 규모를 밝혀냈다. 이후 기업은 불법수익금(104억원)과 보상비(26억원) 총 130억원의 사회 환원금을 내놓기로 결정했다. 이외에도 임씨는 도로점용료 등 세원 27억원을 발굴했다.
  • [포토] 치어리더 안지현, ‘청순 미모+볼륨 몸매’ 과시

    [포토] 치어리더 안지현, ‘청순 미모+볼륨 몸매’ 과시

    치어리더 안지현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안지현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지현은 흰색과 푸른색이 어우러진 수영복으로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군살 없이 잘록한 허리라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투명한 피부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로 청순한 미모도 과시했다. 한편 안지현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사진=안지현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