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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도 차도 손품 팔아 ‘집콕 쇼핑’

    집도 차도 손품 팔아 ‘집콕 쇼핑’

    ‘언택트’(비대면). 코로나19 시대 현대인들의 새로운 생활방식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집콕’이 늘어 거리는 한산해졌고 소비는 위축됐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감염될지 모르는 바이러스의 공포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 고민한 결과다. 일시적인 현상일까 아니면 새 시대의 서막일까. 어찌 됐든 기업들에 놓칠 수 없는 기회임은 분명하다. 자동차업계의 변화가 인상적이다. 자동차를 사려면 매장에 방문하는 게 필수였다. 중고차를 살 땐 더욱 그렇다. 눈으로 직접 보지도 않은 차를 어떻게 타고 다닐 수 있을까. 이런 의구심에 사람들은 언제나 직접 자동차를 눈으로 보고 만지면서 꼼꼼히 살핀 뒤에야 안심하고 거래했다. 그랬던 공식이 차츰 깨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자들이 방문 구매를 부담스러워하면서다. 기업들도 새로운 판로를 고민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중고차 경매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름은 ‘오토벨 스마트옥션’. 중고차 매매업체들이 자동차 경매장에 직접 찾아가지 않고도 모바일이나 컴퓨터로 경매에 참여한다. 현대글로비스에 등록된 1900여개의 중고차 매매업체가 시스템에 원격으로 접속해 입찰에 참여한다. 차량의 연식이나 배기량, 성능점검 등급, 부위별 사고 이력 등 차량의 정보는 3차원(3D) 증강현실(AR) 형태로 확인한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언택트가 유행할 것을 예측하고 시스템을 개발한 것은 아니다”라며 “그간 준비했던 신기술이 공교롭게 요즘 추세와 맞아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신차를 발표할 때도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7일 4세대 쏘렌토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온라인 토크쇼 형태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도 지난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7세대 아반떼 최초 공개 행사를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했다. 무관중 라이브 스트리밍 형식이었다. 르노삼성자동차 역시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인 XM3를 판매하면서 국내 완성차업계 최초로 온라인 청약채널을 구축해 운영하기도 했다. 사전계약 12일간 계약된 차량 중 20% 넘는 인원이 온라인으로 계약을 했다.“좋은 집을 구하려면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한다.” 부동산 시장에서 깨지지 않는 법칙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이런 법칙도 흔들고 있다. 마우스로 몇 번만 클릭하면 집 내부를 훤히 볼 수 있는 사이버 모델하우스가 새삼 인기다. 유튜브 동영상이나 블로그를 통해 집을 구경하는 ‘랜선 집들이’도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건설과 GS건설은 지난달 부동산 전문가가 모델하우스를 둘러본 뒤 실시간으로 질문에 답하는 형식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질의응답으로 궁금증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전문가의 시선으로 꼭 짚고 넘어갈 부분을 보기 때문에 일석이조다. 집을 보는 것뿐만이 아니다. 계약도 비대면으로 처리하고 있다. 공인중개소에 직접 가지 않고도 계약할 수 있는 부동산전자계약 건수가 지난 2월 1만 7057건으로 1월에 비해 3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기업일수록 언택트 마케팅은 더욱 절실해진다. 유통업계가 그렇다. 특히 투숙객이 급감하면서 대형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호텔업계는 언택트 서비스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호텔들은 룸서비스를 차별화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룸콕’만으로도 호텔의 각종 서비스를 맘껏 누릴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워커힐호텔앤리조트의 비스타 워커힐과 더글라스 하우스는 최근 ‘인 룸 다이닝 패키지’를 선보였다. 뷔페나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조식 서비스를 객실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체크인할 때 원하는 식사 시간만 알려 주면 된다. 서울신라호텔도 지난달만 운영하려던 룸서비스 패키지 판매 기한을 이달까지 연장했다. 오는 30일까지 조식이나 석식을 룸서비스로 제공하는 ‘모닝 딜라이츠’와 ‘인 룸 딜라이츠’를 이용할 수 있다.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은 스위트객실에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위트 포 키즈 패키지’를 최근 내놨다. 호텔을 벗어나지 않고 어린이와 온종일 시간을 보낼 수 있다.새로운 시도도 눈에 띈다. 여가플랫폼회사 ‘야놀자’가 지난해 개발한 호텔객실관리시스템인 ‘와이플럭스’도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와이플럭스는 앱으로 호텔 예약은 물론 체크인, 룸에 장착된 시설까지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와이플럭스를 적용하면 사람과 마주치지 않고도 체크인이나 체크아웃 등 호텔을 이용하는 데 아무런 제약이 없다. 객실 열쇠도 모바일에 QR코드 형태로 전송돼 감염의 우려가 없다. 객실에는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가구들도 배치된다. 한국의 코로나19 ‘드라이브스루 검진’ 시스템은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유통업체들도 이를 적극적으로 응용한 서비스를 속속 내놓고 있다. 롯데백화점 부산, 울산, 광주점은 최근 ‘드라이브픽’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백화점 앱으로 물건을 산 뒤 상품 수령 시간을 설정하면 발레파킹 라운지에서 상품을 찾아갈 수 있다. 언택트가 코로나19 시대의 일시적인 사회현상을 넘어 ‘뉴노멀’(시대 변화에 따른 새 표준)로 자리잡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현대의 개인주의 문화와 맞물려 편리함을 무기로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재계 관계자는 “과거에도 전염병이 유행한 뒤 온라인 쇼핑몰의 규모가 커진 사례는 여러 번 있었다”며 “기업들의 언택트 마케팅은 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더욱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티젠, 간편한 스틱형 ‘유기농 새싹보리분말’ 홈쇼핑 전격 론칭

    티젠, 간편한 스틱형 ‘유기농 새싹보리분말’ 홈쇼핑 전격 론칭

    최근, 요가나 필라테스로 건강관리를 하는 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콤부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차(茶) 전문회사 티젠이 올해 주력하는 제품은 ‘유기농 새싹보리 분말’이다. 티젠 유기농 새싹보리 분말은 발아 후 25㎝ 정도 자란 어린 보리잎을 위생적인 자동화 살균 설비로 생산하고 초미세 분쇄기로 분쇄해 녹색이 뛰어나고 안전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간편한 스틱형 분말로 ‘편리미엄’ 식품 트렌드와 코로나발 건강 이슈 확대로 홈쇼핑 대박 조짐을 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차 전문기업 티젠(대표 김종태)의 ‘유기농 새싹보리’ 제품은 순간적인 스팀방식으로 살균 처리되는 고온스팀살균 설비 라인을 도입해 대장균 걱정 없이 안전하게 만들어졌다.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새싹보리를 생산하고자 해남군과 새싹보리 생산 유통 협약 체결을 진행하고 10만 평의 유기농 재배 면적을 확보한 뒤, 자동화 생산 설비로 새싹보리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금속 이물 혼입을 막고자 고압 공기로 분쇄하는 제트밀 분쇄 설비를 도입해 금속 칼날에서 유래되는 이물 혼입을 차단하고 저온에서 분쇄함으로 인해 영양성분의 파괴가 없고 녹색이 그대로 살아있는 고품질의 유기농 새싹보리 제품이다. 티젠 유기농 새싹보리는 원물 그대로 갈아 넣어 식이섬유 함량이 높으며, 초 미세 분쇄로 마치 말차처럼 입자가 고와 목 넘김이 편하고, 맛 또한 깔끔하고 부드러워 평소 차를 마시듯 마실 수 있어 채소나 과일 섭취가 부족한 사람이나 고칼로리와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는 경우,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경우에 먹기 좋다. 아울러 기존 용기 타입의 새싹보리 제품들과 달리 간편한 분말 스틱형으로 출시돼 1회 1포 섭취로 별도의 계량이 필요 없이 바로 생수병에 타서 마시면 된다. 또한 빛이나 습기에 의한 갈변의 우려가 없어 보관이 용이하다. 특히 요거트나 두유에 섞어서 마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티젠은 이번 론칭 방송에서 유기농 새싹보리 세트를 역대급 특가 조건에 판매한다. 새싹보리 10박스(100스틱)와 20박스(200스틱)로 구성되며, 오는 4월 중 롯데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량리 일대 오피스텔 물량 갈증 해소되나…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분양 앞둬

    청량리 일대 오피스텔 물량 갈증 해소되나…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분양 앞둬

    청량리역 일대에 최근 오피스텔 분양이 예고돼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에 귀한 오피스텔 매물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 동대문구 전농동은 아파트 공급에 비해 오피스텔 비중이 낮은 지역이다. 이 지역에 대형 브랜드 아파트 단지가 다수 포진해 있는데 비해 오피스텔 단지는 4개, 약 300가구에 불과해 오피스텔 공급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있어 왔다. 오피스텔은 주로 4인 가족이나 고령층 수요자들이 주로 입주하는 아파트와 달리 젊은 세대, 1인 가구, 신혼부부들이 주로 입주하는 상품이다.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어 구매력이 높고 교통 환경에 민감한 편이다. 청량리역 일대는 교통 환경은 뛰어나지만 오피스텔 물량이 적어 오피스텔 수요층에게 외면받던 지역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청량리 일대가 개발 사업을 통해 새롭게 변모하고 나면 이미 청량리가 가지고 있던 교통 강점으로 인해 오피스텔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러한 청량리 일대 오피스텔 물량 갈증을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이 해소해 줄 전망이다.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는 지난해 하반기 서울 강북권 분양에서 제일 주목받았던 아파트와 함께 들어선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단지는 청량리 4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재개발사업을 통해 이 일대가 고층 주거 밀집지로 새롭게 변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는 1425세대의 아파트 4개 동, 오피스텔·백화점·호텔·사무시설이 입주하는 42층 랜드마크타워 1개 동으로 총 5개 건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건물은 42층 랜드마크타워다. 오피스텔은 총 528실로 이 중 198실이 일반분양된다. 이 단지는 앞으로 서울 동북부 교통 허브로 떠오를 청량리역과 직접 연결될 것으로 예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청량리에서는 지하철 1호선과 분당선, 경원선, 경춘선,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청량리 광역환승센터를 경유하는 60여 개 버스노선까지 있어 시내는 물론 시외 등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한 편이다.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인 GTX노선이 합류할 경우 철도노선만 10개에 달해 국내 최대의 교통 허브로 거듭날 것으로 보여 미래가치가 기대되고 있다. 교통뿐 아니라 각종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청량리 역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전자제품 매장을 비롯해 역사 전방에는 전통시장을 비롯한 식당들이 위치했다.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훌륭하다. 오피스텔 내 코인 세탁실, 라운더리 라운지, 스카이 가든 등으로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이에 더해, 외부 오픈 데크, 입주자용 세대 창고가 설치돼 입주민들의 거주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302 열산빌딩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답답한 목과 콧속을 ‘뻥’ 뚫어주는 상쾌한 캔디

    답답한 목과 콧속을 ‘뻥’ 뚫어주는 상쾌한 캔디

    롯데제과의 ‘목캔디’와 ‘아이스 브레이커스’는 목과 콧속을 시원하게 해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고 입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황사, 미세먼지 시즌에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특히 올해는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답답한 기분을 전환하고 쾌쾌한 냄새를 날려 보내려는 사람이 더욱 많아져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목캔디와 아이스브레이커스 판매량은 1~2월 합산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각각 10% 정도 증가했다. 목캔디는 전년대비 10% 이상 오른 30억원에 달했고 아이스브레이커스도 약 10% 오른 20억원을 기록했다. 1988년 출시된 목캔디는 맛과 향이 좋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겨 먹는 캔디다. 페퍼민트, 모과엑기스, 허브추출물 등 목에 좋다고 알려진 성분들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는 것도 인기 요소다. 롯데제과는 폭넓은 소비층의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맛을 판매하고 있다. 오리지널 제품인 허브민트가 대표적이며 믹스베리, 라임민트, 스트롱민트, 도라지홍삼민트, 그리고 최근 선보인 생강원 등이 있다. 아이스 브레이커스는 일명 연인들을 위한 에티켓 제품으로 익숙한 제품이다. 간편하게 입 속 청결을 돕는 이 제품은 상쾌한 맛의 페퍼민트, 베리와 딸기의 새콤함이 입 안 가득 퍼지는 사우어 베리, 달콤함과 상큼함이 어우러진 수박향·레모네이드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 롯데건설, 비상 경영체제 행동 강령 및 윤리경영 실천 선서식

    롯데건설, 비상 경영체제 행동 강령 및 윤리경영 실천 선서식

    롯데건설은 지난 27일 서울 잠원동 본사에서 비상 경영체제 행동 강령과 윤리경영 실천 선서식을 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롯데 지주의 비상 경영체제 선언에 따라 비상 경영체제에 돌입하기로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기존 사업장의 현안을 수시로 분석해 모니터링하고, 신규 사업장의 투자 적절성을 철저히 분석해 리스크를 최소화할 예정”이라며 “예산 관리 역시 강화할 방침이다. 향후 발생 가능한 외환 및 유동성 위기에도 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윤리경영 실천 선서식도 함께 가졌다. 이는 세계적으로 부패 방지 협약, 국제규범 등을 통해 기업의 윤리적 경영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공정한 업무처리로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는 게 롯데건설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쇼핑앱 끝판왕 ‘롯데ON’… 배송·검색·추천기능 ‘혁신’

    쇼핑앱 끝판왕 ‘롯데ON’… 배송·검색·추천기능 ‘혁신’

    하루 동안에도 수많은 앱이 쏟아져 나온다. 마스크 알리미처럼 실생활에 도움 되는 앱이 있는가 하면 그다지 필요 없는 앱도 있다. 다음달 말 롯데쇼핑이 통합 쇼핑앱 ‘롯데온(ON)´을 선보인다. 롯데 계열 7개 쇼핑몰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고 상품 가짓수를 대폭 늘려 ‘이거 하나면 온라인쇼핑이 끝난다’는 것이 롯데쇼핑 측의 설명이다. 과연 롯데온은 필수 앱의 조건을 갖췄을까. 롯데쇼핑 관계자는 “롯데온은 쇼핑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로감을 줄이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쉽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이런 소비자 중심형 서비스의 핵심에는 AI 빅데이터 분석 기술이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쇼핑 관계자의 말을 통해 롯데온의 장점을 5문 5답으로 좀 더 자세히 알아봤다.Q1. 롯데온, 그게 뭐야? “롯데 갈 때 쓰면 좋다. 롯데 아닌 것도 추가됐다. 아무튼 쇼핑은 모두 모아 놓았다.” 롯데온은 롯데그룹 7개 온라인쇼핑몰(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슈퍼·롯데닷컴·롭스·롯데홈쇼핑·롯데하이마트)을 로그인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오픈마켓의 장점을 일부 차용해 롯데가 아닌 업체의 상품도 입점해 있다. 쇼핑 가능 품목은 최대 6배로 늘어났다. 롯데 하면 생각나는 빠르고 편리한 엘페이와 엘포인트까지 롯데온에서 한 번에 결제·적립이 가능하다. 계산대 앞에서 이 앱 켰다 저 앱 켰다 하는 바람에 기다리는 뒷사람들의 따가운 눈총 좀 맞아본 사람이라면 롯데온을 적극 추천한다. 온라인쇼핑만 되는 건 아니다. 전국에 거미줄처럼 깔린 1만 3000여 곳의 롯데 매장 알리미 역할도 한다. 예컨대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 휠라 매장이 몇 층에 있는지 알고 싶다면 롯데온 오른쪽 상단의 ‘매장ON’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량리점에 가는 지도까지 자세히 알려준다. Q2. ‘최애’ 아이템 찾기 쉬워? “색상이나 사이즈 등을 지정하면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준다.” 온라인 쇼핑을 어렵게 하는 요인 중 하나는 상품을 사더라도 많은 판매자의 상품이 두서없이 중복 노출돼 상품의 정확한 비교가 어렵다는 점이다. 롯데온은 같은 사양의 상품은 무조건 하나로 묶어버린다. 한가지 대표 상품의 가격이나 배송비, 판매자별 혜택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줘 비교가 수월하다. 덕분에 온라인 쇼핑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검색자의 취향에 따라 상품 조건을 달리한 세밀한 비교도 가능하다. 상품의 색상이나 사이즈 등 세부 옵션을 선택하면 이를 반영한 판매자별 정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보여준다. 롯데온이 제공하는 일목요연한 상품 비교 서비스는 1개의 대표 상품을 1개의 코드로 분류하는 ‘1물(物) 1코드’ 방식을 채택한 덕분이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슈퍼, 롭스 등의 온라인몰마다 존재했던 콜센터도 통합·운영돼 상담 대기시간도 줄었다.Q3. 주문하고 금방 받을 수 있어? “배송 시간을 1시간까지 줄였다. 매장에서 직접 찾아가면 30분 만에도 가능하다.” 롯데온의 서비스 시간은 소비자가 현존하는 ‘지금´에서 시작한다. 소비자는 롯데온을 통해 ‘바로배송’, ‘당일배송’, ‘새벽배송’, ‘바로픽업’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원하는 상품을 ‘겟’ 할 수 있는 시간·방식을 소비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완벽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졌다. 이는 롯데온이 전국 1만 300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연동되기 때문이다. 롯데온을 통해 주문한 뒤 1시간~1시간 30분이면 주문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집 근처 ‘롯데마트풀필먼트 스토어’에서 주문 즉시 상품을 패킹해 바로 보내주기 때문이다. 직접 찾으러 가면 30분 만에도 픽업이 가능하다. 예컨대 당장 저녁 찬거리를 준비 못 했다면 퇴근길 회사 엘리베이터에서 주문하고 지하철역으로 집에 가는 길에 있는 바로픽업 매장에 들러 찾아가면 끝이다. 신선식품 장보기가 필요하다면 전국 14곳에 있는 롯데슈퍼의 온라인 프레시센터를 통해 새벽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Q4. 할인 문자 자꾸 오는 거 아니야? “내가 사려고 했던 상품만 추천해준다.” 의미 없는 열 할인쿠폰보다 ‘심쿵’ 아이템 하나가 낫다. 롯데온은 내가 샀으면 했던 헤드셋을 찾아서 보여준다. 롯데를 이용하는 3900만 회원의 구매 데이터가 연동되기 때문이다. 자신과 비슷한 취향을 지닌 소비자가 어떤 상품을 샀는지 AI가 분석해서 다음 구매리스트를 예측해주는 방식이다. 롯데온의 개인화 추천 시스템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뛰어넘는 것이 장점이다. 가령 구매자가 롯데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영복을 사고 롯데마트에서 선크림을 샀다면 롯데온에서는 물놀이용품이나 여행 캐리어 등을 추천해주는 식이다. 이렇게 온·오프라인의 경계 없는 상품 추천이 가능한 이유는 지난해부터 온·오프라인 유통계열사가 가진 고객 빅데이터를 통합한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소비자에게 필요한 상품을 적시에 제안해주는 진정한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해졌다.Q5. 무엇보다 제품값이 싸야지! “다른 쇼핑몰과 비교해 최저가 또는 비슷하다. 롯데오너스 회원이 되면 할인율과 적립률이 동시에 올라간다.” 롯데온에는 롯데 상품과 롯데가 아닌 상품이 함께 입점해있다. 다양한 상품이 함께 공존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경쟁 구도가 형성된다. 또한 롯데온은 기존 롯데 계열 쇼핑몰보다 최저가가 많은 편이다. 업계 최저가를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 가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AI가 실시간으로 가격을 조사해 담당 MD가 이를 조정할 수 있도록 알림을 주는 방식으로 최저가를 맞춘다. 롯데온은 유료회원제를 운용하기도 한다. 한 달 2900원 또는 연 2만원을 내면 ‘롯데오너스’ 회원제에 가입할 수 있다. 회원이 되면 할인율도 올라가지만 엘포인트 적립률도 늘어난다. 7개사 온라인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무료배송 쿠폰 14장과 할인쿠폰팩도 제공된다. 엘포인트는 전국의 롯데그룹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사와 연계 진행하는 청구할인 이벤트까지 이용하면 할인과 적립을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신동빈 181억원… 그룹 총수 ‘연봉킹’

    신동빈 181억원… 그룹 총수 ‘연봉킹’

    이재용 부회장 3년째 ‘무보수 경영’ 정의선 51억·구광모 53억 큰폭 상승 권오현 회장 46억 삼성전자 연봉왕 오렌지라이프 정문국 금융권 1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대기업 총수 중 가장 많은 181억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전년보다 보수가 큰 폭으로 올랐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3년째 ‘무보수 경영’을 이어 갔다.30일 국내 주요 기업들이 제출한 2019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해 롯데쇼핑을 포함한 7개 계열사에서 총 181억 7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계열사 중 롯데케미칼에서 가장 많은 41억 1300만원를 수령했다. 신 회장은 2018년 구속 수감으로 7개월치를 자진 반납해 78억 1700만원을 받았던 것에 비해 연봉이 크게 늘었다. 2017년 연봉은 152억원이었다. 지난해 3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대표이사로 취임한 정 부회장은 총 51억 8900만원을 받아 전년(29억 5100만원)보다 연봉이 75.8% 늘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총 70억 4000만원을 수령해서 전년의 95억 8300만원보다 26.5% 줄었다. 두 부자의 지난해 연봉 합계는 122억 2900만원으로 전년(125억 3400만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2018년 6월 회장에 취임한 뒤 두 번째 보수를 받은 구 회장의 지난해 연봉은 53억 9600만원이었다. 구 회장은 2018년에는 6개월치 급여와 상여금으로 12억 7200만원을 받은 바 있다. 삼성전자의 이 부회장은 2017년 3월부터 회사에서 급여를 받지 않아 이번 사업보고서에도 연봉이 표시되지 않았다. 지난해까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을 맡았던 권오현 고문은 상여금이 줄은 탓에 전년보다 24억원 감소했지만 삼성전자 임원들 중 가장 많은 46억 3700만원을 받았다. 2018년까지 4년 연속 ‘샐러리맨 연봉왕’이었던 권 고문은 46억 6000만원을 받은 조대식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게 자리를 내줬다. 전문경영인 중에는 엔씨소프트의 배재현 부사장이 김택진 대표(94억 5000원)보다도 많은 162억원을 받았지만 여기에는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이 약 143억원 포함돼 있다. 또한 SK그룹의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전년과 동일한 60억원을, CJ그룹의 이재현 회장은 124억 6100만원을 받았다. SK텔레콤의 박정호 사장이 45억 3100만원을, 최근 연임에 성공한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29억 8400만원을 수령했다. 금융권에서는 정문국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 사장이 210억 3600만원으로 가장 많은 보수 총액을 받았다. 지난해 오렌지라이프의 신한금융지주로 매각이 마무리되면서 정 사장이 스톡옵션을 행사해 거둔 194억 4500만원이 포함돼 총보수가 높게 나왔다. 4대 금융지주 CEO 중에서는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24억 97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연봉을 챙겼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코로나에 안일했던 일본야구… 선수 확진에 결국 마비

    코로나에 안일했던 일본야구… 선수 확진에 결국 마비

    한신 소속 선수 3명 확진에 전 구단 마비자신만만하게 시범경기도 치렀지만 비상4월 24일 목표 개막 추가 연기 가능성도일본 프로야구가 코로나19에 마비됐다. 올림픽 연기가 결정되기 전까지 자신만만하게 시범경기를 치르던 일본이지만 확진 선수가 나옴에 따라 다음달 24일로 미뤘던 리그 개막이 추가 연기될 가능성도 떠올랐다. 지난 27일 한신 타이거스 소속 선수 3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일본 야구는 직격탄을 맞았다. 당장 한신이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선수단과 전 직원이 자가 격리에 들어간 상태고, 한신과 경기를 치르며 15명의 선수가 확진자와 접촉한 주니치 드래건스도 밀접 접촉자 2명을 다음달 5일까지 자가격리 조치했다. 다른 구단까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움직였다. 31일 훈련 재개를 모색하던 지바 롯데는 재개 시점을 다음달 6일로 연기했고, 소프트뱅크 호크스도 훈련 중단에 돌입한 상태다. 라쿠텐 골든이글스도 30일부터 팀활동을 멈추고 구단 시설을 통제하고 있다. 전 구단 2군 선수들은 모두 휴식에 들어갔다. 일본야구기구(NPB)는 이미 예정된 개막일을 4월 24일을 목표로 미룬 상태다. 그러나 엄격하게 통제하고 조심하는 한국과 달리 안일한 대처로 결국 선수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한신 선수들이 일반인 여성들과 화이트데이를 기념하는 식사자리가 진원지로 꼽힘에 따라 일본 네티즌들은 ‘이 시국에 미팅이냐’는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알려진 선수들 이외에도 다른 구단들의 선수도 이 자리에 동석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구단들도 명단 공개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코로나19로 온라인 유통 매출 사상 최대폭 증가

    코로나19 사태로 외출을 삼가고 집에만 머무르는 이른바 ‘집콕’ 생활로 인해 지난달 주요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역대 최대폭 증가했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4.3% 증가했다. 2016년 6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통계를 개편한 이후 온라인 부분 최대 증가율이다. 품목별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이나 외식을 삼가면서 온라인쇼핑을 통한 먹거리 배송 수요가 늘어 식품 매출이 92.5% 급등했다. 마스크를 비롯한 위생상품 판매도 늘면서 생활·가구 매출은 44.5% 증가했고, 아동·유아(40.6%), 도서·문구와 화장품(이상 37.5%), 가전·전자(26.0%) 등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반면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울상을 지었다. 대형마트(-10.6%)와 화점(-21.4%)의 매출이 감소해 관련 통계 개편 이후 두번째로 큰 7.5%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다만 편의점과 기업형 준대형 슈퍼마켓(SSM)은 근거리 소비가 늘면서 각각 7.8%, 8.2% 늘었다.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크게 늘면서 온·오프라인을 합한 전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9.1% 증가했다. 조사 대상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각 3개사와 SSM 4개사 등 13개사이고, 온라인 유통업체는 이베이코리아, 11번가, 인터파크, 쿠팡, 이마트, 신세계, 에이케이몰, 홈플러스, 갤러리아몰, 롯데닷컴, 롯데마트몰, 위메프, 티몬 등 13개사이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부산,해외입국자 2명 코로나 19 확진 ...총 114명.

    부산에서 밤새 코로나 19 추가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이들 두명 모두 부산에 거주지를 둔 해외입국자이다.부산지역 해외감염 유입은 12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시는 해외입국 확진자 2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는 114명으로 늘어났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사회 감염은 지난 23일 이후 6일째 주춤한 상태다. 114번 확진자는 영국에서 유학 중이던 18세 남성이다. 부산 수영구에 주소를 둔 그는 지난해 8월 영국 런던으로 유학을 떠났고,지난 25일 오전 8시 25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리무진으로 김포공항으로 가서 다시 비행기로 김해공항을 통해 부산 집에 도착했다. 28일 오후 6시 부산의료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3번 확진자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3개월 체류하다 귀국한 부산 기장군 거주 27세 남성이다. 지난 26일 오후 5시 30분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공항에서 아버지가 운전하는 자가용으로 부산에 도착했고,28일 오후 6시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돼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버지는 음성으로 나왔다. 추가 퇴원자도 나왔다. 지난달 21일 부산지역 첫 확진자인 19세 남성(동래구·온천교회 연관)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그는 그동안 증상이 거의 없었으나 바이러스를 계속 배출하는 특이성을 보여 한 달 넘게 퇴원을 못 한 상태였다. 1번 확진자 퇴원으로 부산지역 퇴원자는 총 82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격리 입원 치료 환자는 29명이다. 이외 17명이 대구와 경북 포항,청도 등지에서 부산대병원과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돼 음압병상 치료를 받고 있다. 부산지역 세번째 사망자도 나왔다. 지난 27일 오후 4시쯤 97번 확진자(73세·남성·부산진구)가 사망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2층 폐기물 처리시설 근무자(환경미화원)인 97번 확진자는 상태가 위중해 부산대병원에서 인공호흡기를 적용해 치료를 받아왔다.부인인 100번 확진자(68세·여성·부산진구)는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아동수당 받는 263만 아동에 1인당 40만원 상품권 지급

    아동수당 받는 263만 아동에 1인당 40만원 상품권 지급

    아동수당을 받는 아동 1인당 40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을 지원받는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동양육가구의 부담을 줄이고자 이런 내용의 ‘아동돌봄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아동수당을 받는 만 7세 미만 자녀를 둔 전국 200만 가구의 아동 263만명(3월 말 현재 기준)이다. 이 사업에는 지난 17일 국회를 통과한 코로나19 대응 추가경정예산 1조539억원이 투입된다. 아동돌봄쿠폰은 지방자치단체별 여건에 맞게 전자상품권, 지역 전자화폐(모바일 또는 카드 방식), 종이 상품권(지역사랑 상품권 등) 형태로 지급된다. 229개 기초자치단체(시군구) 대상 지급방식 조사에서 192개 지자체는 전자바우처 형태로, 9개 지자체는 지역 전자화폐로, 28개 지자체는 종이 상품권 형태로 각각 지급할 계획으로 파악됐다. 전자바우처는 대상자들이 사용하는 정부 지원 카드(아이행복카드,국민행복카드)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카드 포인트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읍면동 주민센터나 영업점에 방문할 필요 없이 포인트 형태로 지급하고, 현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농협,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KB국민 등 카드사들과의 협력해 코로나19 대응 긴급 전자상품권 지급을 위한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어린이집·유치원 가정통신문, 온라인 등을 통해 아동돌봄쿠폰 지원 사업을 알리고, 4월 3일부터 대상자에게 개별적으로 문자메시지 등을 보내 포인트가 지급되는 카드를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이번 아동돌봄쿠폰은 상품권 형태로 지급하지만 아동양육시설 등에 보호하고 있는 약 4000명의 만 7세 미만 아동에게는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현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지구를 위한 한시간의 어둠... 서울시 28일 ‘어스 아워’ 동참

    지구를 위한 한시간의 어둠... 서울시 28일 ‘어스 아워’ 동참

    서울시가 오는 28일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2020 지구촌 전등 끄기’(어스 아워) 국제행사에 동참한다고 27일 밝혔다.이에 따라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N서울타워, 63빌딩, 롯데월드타워, 숭례문, 광화문, 한강교량 등 서울의 랜드마크와 공공시설물이 1시간 동안 일제히 실내외 및 경관 조명을 끈다. 일반 주택과 아파트, 소규모 상가 등의 경우에는 자율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서울시와 자치구 청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대책상황실 설치 및 운영을 위해 올해는 불가피하게 소등하지 않는다. 또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어스아워’ 사전행사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한편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는 한국세계자연기금(WWF-Korea) 주최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이후 해마다 열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188개국에서 1만 8000개의 랜드마크가 소등에 참여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유튜브 등 온라인 생중계로 전 세계 180여개 나라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시는 에너지절약을 위해 매달 22일 1시간 동안 소등하는 ‘행복한 불끄기’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이달에는 28일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와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1시간 소등을 통해 일상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에 대해 우리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채용 문 열리는 대기업… 돌파구는 ‘비대면’

    채용 문 열리는 대기업… 돌파구는 ‘비대면’

    SK 6개사, 온라인 설명회·채팅로봇 강화 포스코 31일까지 지원… ‘포스코TV’ 소통코로나19로 꽉 닫혔던 상반기 채용 시장의 문이 하나둘 열리고 있다. 기업들은 ‘화상면접’, ‘온라인 채용설명회’ 등 비대면(언택트) 방식에서 돌파구를 찾았다. 패기 넘치는 신입사원들이 코로나19로 침체된 기업의 분위기를 되살리는 촉매제가 될지 주목된다. 현대자동차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무기한 연기했던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오는 30일부터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원서 접수 및 서류전형 단계에서 멈췄던 채용 절차뿐만 아니라 연구개발(R&D) 부문 신입·경력 신규 채용도 재개된다. 평가는 화상면접 방식으로 이뤄진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신입·경력 채용 면접을 화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며 “화상면접 전용 공간과 고화질 카메라, 고성능 마이크, 대형 스크린 등 다대일·다대다 면접이 가능한 화상면접 시스템을 완비했다”고 소개했다. 지원자는 노트북이나 태블릿PC, 스마트폰을 통해 다수 면접관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답할 수 있다. 면접관도 화상면접장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화상 평가를 진행할 수 있다. SK도 지난 24일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재개 소식을 알렸다. 모집 회사는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SK주식회사 C&C, SK브로드밴드, SK매직 등 6곳이다.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SK이노베이션은 모든 채용의 오프라인 면접을 화상면접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구직자들의 채용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챗봇’(채팅로봇) 서비스도 한층 강화했다.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 등 4개사는 이달 31일까지 신입사원 입사 지원서를 받는다. 포스코그룹은 현장설명회와 오프라인 채용 활동을 모두 취소하고 ‘포스코TV’ 채널로 구직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도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를 생략한 대신 채용 직군과 직무를 소개하는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현대오일뱅크, 두산그룹과 롯데그룹 등도 신입사원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극장도 셧다운… CGV 전국 35곳 28일부터 휴점

    극장도 셧다운… CGV 전국 35곳 28일부터 휴점

    메가박스도 10곳 4월 한달 간 영업 중단코로나19 사태로 극장 관객이 집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들이 일부 지점 휴점을 선언했다.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CGV는 28일부터 직영 영화관 116개 중 30%에 해당하는 전국 35개 지점 영업을 중단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대학로·명동·수유·청담씨네시티·피카디리1958·하계 등 6곳, 경기·인천 6곳, 대전·충청 4곳, 부산·울산·경남 5곳, 대구·경북 4곳, 광주·전라 8곳, 강원·제주 2곳이다. 극장 축소 운영 방침에 따라 CGV는 전 임직원이 주 3일 근무제로 전환한다. 대표 30%, 임원 20%, 조직장 10% 비율로 연말까지 월 급여를 자진 반납하고, 희망 퇴직·무급 휴직 등도 시행한다. CGV 관계자는 “관객 접근성을 고려해 35개 극장을 선별했다”고 설명했다. 월 170억~180억원에 이르는 직영점의 임차료는 임대인들에게 지급 유예를 요청할 예정이다. 메가박스도 새달부터 44개 직영점 가운데 일산 킨텍스·울산·대구점 등 10개 지점을 4월 한 달간 영업 중단한다. 위탁점 58개 가운데 이미 영업을 중단한 9곳도 다음달까지 문을 닫을 가능성이 크다. 또, 4월 한 달간 임직원 50%가 유급휴직에 들어가고 나머지 절반은 주 4일 근무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업계 2위 롯데시네마를 운영하는 롯데컬처웍스는 영업 중단에 신중한 입장이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현재도 개봉하는 영화가 있어 고용 안정화 차원이나 영화 산업 보호 측면에서 사태를 신중하게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서울포토] 프랑스 와인 맛보고 가세요~

    [서울포토] 프랑스 와인 맛보고 가세요~

    26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샤또 푸르카스 보리’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020년 상반기 첫 와인박람회 ‘스프링 비노 인 롯데(Spring Vino In Lotte)’를 맞이해 프랑스 메독지역에서 생산되는 보르도 와인 ‘샤또 푸르카스 보리’ 3천 병을 단독 출시 판매한다. 2020.3.26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그린피스, 이마트 본사 앞에 대형 카트 설치해 플라스틱 감축 퍼포먼스

    [서울포토] 그린피스, 이마트 본사 앞에 대형 카트 설치해 플라스틱 감축 퍼포먼스

    26일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사 앞에서 그린피스가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 찬 높이 5m짜리 대형 카트를 설치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지난 2월 18일부터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서줬으면 하는 마트’를 선정하는 온라인 시민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등 5대 대형마트 중 이마트가 58%의 득표율로 1위로 선정되었다. 그린피스는 불필요한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를 없애기 위해, 국내 대형마트에 플라스틱 감축 목표를 세우고 이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2020.3.26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서울포토] 이마트 본사 앞에 등장한 대형 쓰레기 카트

    [서울포토] 이마트 본사 앞에 등장한 대형 쓰레기 카트

    26일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사 앞에서 그린피스가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 찬 높이 5m짜리 대형 카트를 설치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지난 2월 18일부터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서줬으면 하는 마트’를 선정하는 온라인 시민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등 5대 대형마트 중 이마트가 58%의 득표율로 1위로 선정되었다. 그린피스는 불필요한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를 없애기 위해, 국내 대형마트에 플라스틱 감축 목표를 세우고 이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인기 뮤지컬 배우 목소리 클래식 공연장서 만나다

    인기 뮤지컬 배우 목소리 클래식 공연장서 만나다

    옥주현, 민우혁, 카이 등 출연 소식만으로도 ‘매진’을 이끄는 인기 뮤지컬 배우들이 클래식 전용 공연장에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옥주현과 민우혁은 오는 4월 18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뮤지컬 슈퍼콘서트’를 연다. 두 사람은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지컬 넘버(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아이돌 그룹 ‘핑클’로 데뷔한 옥주현은 2005년 뮤지컬 ‘아이다’ 주연으로 데뷔, 그해 각종 뮤지컬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뮤지컬 배우로 안착했다. 이후 ‘레베카’, ‘스위니토드’, ‘엘리자벳’, ‘위키드’ 등을 통해 가창력에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한국 뮤지컬을 이끄는 배우로 성장했다. 부상으로 야구선수 생활을 접고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 민우혁은 2013년 뮤지컬 ‘젊음의 행진’으로 데뷔, ‘레미제라블’, ‘아이다’, ‘벤허’, ‘지킬 앤 하이드’ 등을 거쳤다. 밀레니엄심포니 관계자는 “4월의 꽃향기처럼 기억에 남을 공연으로 관객을 찾아가겠다”면서 “오케스트라의 예술성과 음악의 대중성을 아우르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벤허’와 ‘엑스칼리버’ 등의 작품을 주인공으로 이끈 카이는 같은 날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단독 콘서트 ‘벨칸토’를 올린다. 1부 무대는 그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카이 인 이탈리’(KAI IN ITALY) 수록곡 등을 피아니스트 이범재의 연주와 함께 꾸민다. 2부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관객과 가볍고 자유로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롯데쇼핑, 여성 우울증 예방 ‘리조이스’ 캠페인

    롯데쇼핑, 여성 우울증 예방 ‘리조이스’ 캠페인

    롯데백화점은 올해 첫 마케팅 테마로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 ‘리조이스’(Rejoice)를 테마로 정했다. 리조이스는 롯데백화점이 2017년부터 진행하는 여성 우울증 치료와 인식 개선을 위한 대대적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이다. 롯데백화점은 리조이스 캠페인 활동으로 여성 우울증 연구 프로그램 진행, 점포 현장상담 운영, 우울증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단순 상품 판매 보다는 고객들과의 ‘공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 주 고객층인 30~40대 여성의 마음을 다독여 줄 수 있는 리조이스를 마케팅 테마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은 고객의 70%가 여성이고 임직원 70%도 여성이라는 데 착안해 여성 관련 사회 문제에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적절한 치료에 나서지 않아 폐해가 큰 우울증에 주목했다. 우선 직원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야 고객 서비스도 향상된다고 생각하고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노원점과 광주점에 마련되어 있는 ‘리조이스 카페’는 롯데백화점 직영 사원이나 브랜드 판매 직원을 대상으로 휴식을 취하면서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카페형 공간이다. 심리 상담을 원하는 직원은 무상으로 외부 전문기관에서 파견된 전문 상담사에게 심층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현재 하루 평균 상담카페 방문객 수는 130여명에 달하며, 상담자 수는 일주일에 평균 약 20명이다. 이 외에도 롯데백화점은 리조이스 캠페인을 내부 직원은 물론 대중적으로도 널리 알리기 위해 다문화가정 고객 초청 힐링 프로그램 및 굿즈와 이모티콘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롯데, 생필품 키트 대구에… 고립 아동 돌봄

    롯데, 생필품 키트 대구에… 고립 아동 돌봄

    그간 기술혁신 등 연구개발(R&D)에 앞장서 온 롯데는 최근 기업의 역량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쏟고 있다. 우선 복지시설들이 전면 휴관에 들어가면서 돌봄 공백과 결식 위기에 처한 어린이와 노인들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복지시설 휴관으로 가정에 고립된 아동들에게 식사와 위생용품도 지원하고 있다. 또 롯데의 유통 계열사들은 위생용품, 즉석식품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키트를 제작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시에 제공한다. 롯데케미칼 등 화학 계열사들은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을 확보해 전달했고 롯데건설과 롯데렌탈 역시 생필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생수와 위생용품 등을 지원했다. 아울러 롯데는 9550억원의 동반성장기금 중 현재 잔여분인 2600억원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우선 대출해 주기로 했다. 롯데월드타워는 응원 메시지로 빛을 밝히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타워 건물 외벽에 매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4시간 동안 ‘힘내세요 대구경북’, ‘힘내자! 대한민국’, ‘응원해요 의료진!’ 등의 응원 메시지를 매시 정각과 30분에 10분간 총 8회 연출하고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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