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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원 러브콜… 정의선·김봉진 등과 新기업가 정신 선포한다

    최태원 러브콜… 정의선·김봉진 등과 新기업가 정신 선포한다

    삼성·SK·현대차·LG·롯데 등 5대 그룹을 포함한 국내 주요 대기업들과 우아한형제들, 마켓컬리, 쿠팡 등 국내 대표 유니콘 기업들이 오는 24일 ‘신기업가 정신 선언’을 함께 선포하고 협의체를 출범시킨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는 24일 대한상의 회관에서 개최하는 ‘신기업가 정신 선포식’에서다.15일 재계에 따르면 선포식에 참여할 40여개 이상의 국내 대표 기업들은 이윤 창출을 넘어 사회적 공헌에 앞장서는 새로운 기업인상을 제시한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경제계 대표로 선포식을 주도하며 신기업가 정신을 소개한다. 최 회장의 ‘러브콜’을 받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등도 함께 자리한다. 정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CJ 회장)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별로 신기업가 정신에 대한 액션 플랜을 밝힌다.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SV 위원장, 하범종 LG 사장,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등도 참석한다.기업 대표들은 이날 선포식 직후 ‘신기업가 정신 협의체’(가칭)도 발족시켜 위원으로 활동한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이번 신기업가 정신 선언은 최근 확산하고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기반으로 기업들이 사회적 가치를 아우르는 더 발전적인 실천 과제를 찾고자 하는 것”이라며 “선포식 이후 각 기업 대표들이 1차 위원회를 열어 일자리 창출, 탄소 배출 저감 등 주요 어젠다를 결정하며 행사 이후에도 경제계가 공동으로 추진할 과제들을 꾸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그간 “미래 세대를 위해 우리 기업부터 새로운 역할을 자각하고 실천에 나섰으면 한다”며 시대 변화에 맞춰 기업의 역할을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고 당부해 왔는데 이번 선포식으로 이를 구체화하는 것이다. 그는 올초 경제계 신년인사회, 직원들과의 타운홀 미팅 등에서 “과거엔 수출을 많이 하고 사업보국을 하는 게 기업의 역할이었고 그게 기업가 정신이라고 생각했다. 요즘은 사회 공헌과 국민의 인정을 받는 게 더 중요해졌다”며 “이제는 시대와 사회가 무엇을 원하는지 찾아내고 포착해 그 방향으로 경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이번 신기업가 정신 선포식과 협의체는 미국 경제계 대표 협의체인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BRT)의 2019년 선언의 ‘한국판 버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BRT는 2019년 8월 발표한 선언에서 주주를 위한 장기적 가치 창출,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 거래 기업에 대한 공정한 대우, 근로자에 대한 투자, 고객에게 가치 전달 등 5가지를 약속한 바 있다.
  • 롯데건설, ‘베트남의 강남’ 투티엠 복합 개발

    롯데건설이 베트남 호찌민에서 추진 중인 초대형 복합단지 개발에 속도를 낸다. 15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하석주 대표이사는 지난 13일 베트남 최대 도시 호찌민시를 방문해 판반마이 호찌민시 인민위원장을 만나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베트남의 ‘차세대 강남’ 격인 투티엠 지구는 호찌민시가 중국 상하이 푸둥지구를 벤치마킹해 동남아를 대표하는 경제 허브로 개발하고 있는 곳이다. 이 프로젝트는 5만㎡ 부지에 지하 5층~지상 60층의 쇼핑몰과 호텔, 사무실, 아파트 등으로 구성된 대형 복합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일대와 비슷한 형태로, 연면적(약 68만㎡)은 코엑스의 약 1.5배다. 롯데건설은 올해 상반기 건축계획 승인이 마무리되면 내년부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 최태원 러브콜에...정의선·김봉진·김슬아 ‘신기업가 정신’ 선언한다

    최태원 러브콜에...정의선·김봉진·김슬아 ‘신기업가 정신’ 선언한다

    삼성·SK·현대차·LG·롯데 등 5대 그룹을 포함한 국내 주요 대기업들과 우아한형제들, 마켓컬리, 쿠팡 등 국내 대표 유니콘 기업들이 오는 24일 ‘신기업가 정신 선언’을 함께 선포하고 협의체를 출범시킨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는 24일 대한상의 회관에서 개최하는 ‘신기업가 정신 선포식’에서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선포식에 참여할 40여개 이상의 국내 대표 기업들은 이윤 창출을 넘어 사회적 공헌에 앞장서는 새로운 기업인상을 제시한다.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경제계 대표로 선포식을 주도하며 신기업가 정신을 소개한다. 최 회장의 ‘러브콜’을 받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등도 함께 자리한다. 정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CJ 회장)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별로 신기업가 정신에 대한 액션 플랜을 밝힌다.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SV 위원장, 하범종 LG 사장,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등도 참석한다.기업 대표들은 이날 선포식 직후 ‘신기업가 정신 협의체’(가칭)도 발족시키며 위원으로 활동한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이번 신기업가 정신 선언은 최근 확산하고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기반으로 기업들이 사회적 가치를 아우르는 더 발전적인 실천 과제를 찾고자 하는 것”이라며 “선포식 이후 각 기업 대표들이 1차 위원회를 열어 일자리 창출, 탄소 배출 저감 등 주요 아젠다를 결정하며 행사 이후에도 경제계가 공동으로 추진할 과제들을 꾸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 회장은 그간 “미래 세대를 위해 우리 기업부터 새로운 역할을 자각하고 실천에 나섰으면 한다”며 시대 변화에 맞춰 기업의 역할을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고 당부해 왔는데 이번 선포식으로 이를 구체화하는 것이다. 그는 올초 경제계 신년인사회, 직원들과의 타운홀 미팅 등에서 “과거엔 수출을 많이 하고 사업보국을 하는 게 기업의 역할이었고 그게 기업가 정신이라고 생각했다. 요즘은 사회 공헌과 국민의 인정을 받는 게 더 중요해졌다”며 “이제는 시대와 사회가 무엇을 원하는지 찾아내고 포착해 그 방향으로 경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번 신기업가 정신 선포식과 협의체는 미국 경제계 대표 협의체인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BRT)의 지난 2019년 선언의 ‘한국판 버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BRT는 2019년 8월 발표한 선언에서 주주를 위한 장기적 가치 창출,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 거래 기업에 대한 공정한 대우, 근로자에 대한 투자, 고객에 가치 전달 등 5가지를 약속한 바 있다.
  • 수아레즈 잘 던지고도 또 승리 놓쳤지만…삼성은 4연승

    수아레즈 잘 던지고도 또 승리 놓쳤지만…삼성은 4연승

    “수아레즈가 잘 던지고 있는데 승리를 챙겨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선수들이 미안해하고 있어요.” (삼성 라이온즈 오재일, 지난 8일 경기 후 인터뷰) 이번 시즌 삼성이 새로 영입한 우완 앨버트 수아레즈(33)는 공을 잘 던지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있다. 14일 기준으로 7경기에 출전해 42이닝 동안 13실점(12자책점)을 하며 평균자책점 2.36을 기록했고, 6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했다. 하지만 1승 3패에 그치고 있다. 수아레즈는 지난 8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도 7이닝 동안 1실점(자책점)을 했으나 계투진이 9회 2-2 동점을 허용했다. 삼성은 오재일(36)이 10회에 터뜨린 역전 홈런으로 4-2로 이겼지만 수아레스의 승리는 날아갔다. 15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는 이야기가 다를 줄 알았다. 삼성은 이날 홈구장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전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 지난 4일 허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가 11일 만인 이날 복귀한 구자욱(29)이 1회말 첫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선취점을 올렸다. 이후 2회말과 3회말 차례로 1점씩 추가하면서 삼성은 3-0으로 앞서갔다. 삼성 타선이 힘을 내는 동안 수아레즈는 5회까지 두산 타선을 무득점으로 틀어막았다.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수아레즈는 6회 1사 1루 상황에서 볼넷 3개를 연달아 허용해 1실점하면서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그런데 7회부터 삼성 불펜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7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두산 2번 타자 조수행(29)에게 우중간 2루타를 내주며 1실점을 하더니 8회초엔 두산 4번 타자 김재환(34)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고 말았다. 두산이 3-3으로 따라잡으면서 수아레즈의 승리는 또 날아가고 말았다. 하지만 팀이 패배한 것은 아니었다. 삼성은 8회말 1점을 추가하고 9회말 등판한 마무리 투수 오승환(40)이 두산에게 실점을 내주지 않으면서 두산을 4-3으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대전에서는 한화 이글스가 정은원(22)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를 8-4로 이기고 9연패를 탈출했다. 정은원이 만루 홈런을 친 것은 그가 2018년 프로에 진출한 이후 처음이다. 정은원은 두 팀이 3-3으로 비기고 있던 5회말 롯데 선발 박세웅(27)이 던진 시속 139㎞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펜스를 넘기는 만루 홈런을 쏘아올렸다. 한화는 순식간에 7-3으로 앞서면서 승기를 잡았다. 한화 선발 장민재(32)는 5이닝 3실점(3자책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이로써 장민재는 지난 2020년 9월 19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이후 6연패에서 벗어났다.
  • “회장님, 어떤 와인 좋아하세요?” 재계 오너들의 와인 취향

    “회장님, 어떤 와인 좋아하세요?” 재계 오너들의 와인 취향

    “회장님, 와인 좋아하세요?” 재벌가 오너들은 어떤 와인을 좋아할까. 코로나19를 기점으로 국내 와인 시장은 대중화를 이뤘다. 와인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면서 누구나 마트나 편의점, 샵에서 1~2만원대 와인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 와인은 아무나 마시는 술이 아니었다. 가격이 비싸고 수입 물량이 많지 않아 접근성이 떨어졌다. 소수의 매니아들이 트렌드를 견인해 시장을 키웠다. 이 과정에서 일부 재벌 기업들은 일찍이 와인 수입업을 시작해 오늘날 와인이 대중화가 되기까지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주로 해외에서 교육을 받아 와인에 친숙한 오너가의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와인 매니아’ 회장님들은 어떤 와인 취향을 갖고 있을까. 13일 업계에 따르면 매출 규모 기준 상위 와인수입사들의 절반 이상이 대기업 계열사일 정도로 재벌가들의 와인 사랑은 깊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2008년 이마트의 자회사인 신세계L&B를 만들어 와인 수입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10년 만에 업계 1위의 회사로 키웠다. 업계 2위 금양인터내셔널은 SK그룹과 관계가 깊다. 금양은 옛 해태산업의 수입주류전문 자회사로 출발했으나 1999년 모기업의 부도로 직원들이 주식을 인수해 독립했다가 2017년 6월 ‘베이스에이치디’와 ‘태흥산업’이 지분 79.34%를 인수하면서 새 주인을 찾았다. 베이스에이치디는 급식업체 후니드의 최대주주인데, 후니드는 설립당시 SK그룹 창업주 고 최종건 회장의 손자이자 최태현 그룹 회장의 오촌 조카인 최영근씨 등이 최대주주(지분율 70%)로 있었던 업체다. 업계에서 금양을 사실상 SK의 수입사로 보고 있는 이유다. 또 롯데그룹의 신동빈 회장은 와인수입업을 하는 롯데칠성음료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이밖에 신동와인, 레뱅드매일은 각각 일신방직, 매일유업의 자회사이며 SPC그룹은 수입사 타이거 인터내셔널을 갖고 있다. 먼저 애주가로 잘 알려진 정용진 부회장은 다양한 와인을 두루 마셔보는 스타일이다. 트렌드 세터답게 새로운 걸 발견하면 일단 마셔 본다. 평소 취미인 요리 모임의 성격에 맞는 와인을 스스로 고를 줄 아는 실력도 갖췄다. 한 관계자는 “정 부회장은 신세계L&B의 오프라인 주류매장인 와인앤모어 청담점에서 주로 와인을 구입하는데 특정 와인을 고집하거나 비싼 와인을 선호하기 보다는 TPO(시간, 장소, 상황)에 맞는 다양한 와인을 사가는 편”이라면서 “보통 와인을 잘 모르는 손님들이 유명한 와인이나 마셔본 와인만을 구입하는 경향이 있는 걸로 봐서 정 부회장은 ‘와잘알(와인을 잘 아는 사람)’로 추정된다”고 말했다.최태원 회장은 ‘미국와인 매니아’다. 최 회장이 특히 좋아하는 와인은 미국 나파밸리의 샤토 몬탈레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와인은 1976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미국 캘리포니아 와인 테이스팅 대회 ‘파리의 심판’에서 부르고뉴 와인을 눌러 오늘날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의 명성을 키워준 나파밸리 와인의 상징이다. 고려대 물리학과를 나온 최 회장은 졸업 후 미국 시카고대에 진학해 경제학 석박사 통합과정을 마쳤다. 한 관계자는 “최 회장이 미국 유학시절에 즐겨 마셨던 와인의 추억 때문에 와인바에 가면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의 와인 보다 미국 프리미엄 와인을 더 많이 주문한다”고 말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취향은 ‘부르고뉴 와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재벌 오너들의 와인 주문을 상대해온 수입사 관계자들은 “신 회장이 오직 부르고뉴만 마신다는 건 업계에서 유명한 얘기”라면서 “재벌답게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취향”이라고 말했다. 최근 와인 사업을 확장 중인 롯데는 곧 부르고뉴의 밭을 구매해 ‘마주앙’ 브랜드의 리뉴얼을 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진정한 와인 매니아’로 소문이 자자하다. 전통주를 제외한 주류는 오프라인에서만 판매할 수 있기에 파리바게트를 비롯한 각종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 인프라를 갖춘 SPC는 와인 사업을 크게 확장할 수 있음에도 다른 대기업과 비교해 규모를 키우지 않는 ‘실속파’다. 대신 허 회장은 와인과 유관한 일을 하는 소속 직원들에게 1년간 유급 휴가를 주며 ‘와인 연수’를 적극 권장할 정도로 사람을 키운다. 한 관계자는 “SPC는 꼭 돈 때문에 와인 사업을 한다기 보다는 허 회장이 와인 그 자체를 즐기는 와인에 진심인 분”이라고 말했다. 주류 관련 사업을 하진 않지만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업계의 ‘큰 손’으로 유명하다. 이 회장은 특히 샴페인을 매우 좋아해 특정 제품을 연간 500병씩 구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이 회장이 로마네 꽁띠 등 최고급 와인도 꾸준히 구매해 왔으나 최근에는 건강이 악화돼 와인 구매율이 예전에 비해 훨씬 줄었다”고 말했다. 장남 이선호 CJ지주 사업팀 부장은 아버지와 달리 술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더 못 참겠다” 외국인 선수 교체카드 꺼내드는 구단들… 위태한 선수는

    “더 못 참겠다” 외국인 선수 교체카드 꺼내드는 구단들… 위태한 선수는

    올 시즌 프로야구가 벌써 4분의1을 지나면서, 예상 밖의 형편 없는 성적을 거두고 있는 외국인 선수에 대한 교체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특히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 등 외국인 선수들이 부상으로 뛰지 못 하거나,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팀들은 가을야구를 위해 빠른 교체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현재 10개 구단 중 외국인 선수들이 그나마 제대로 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곳은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 정도다. 삼성은 ‘각성한’ 호세 피렐라가 타율 0.396(1위)에 홈런 5개, 타점 24개로 활약하면서 최근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투수인 데이비드 뷰캐넌도 3승 3패에 평균자책점 2.60으로 준수한 활약을 하고 있고, 앨버트 수아레즈는 1승 3패로 승수는 적지만 4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2.36)을 기록하며 마운드를 든든하게 지켰다. NC의 드류 루친스키는 2승 3패의 전적에 평균자책점 1.60으로 팀의 에이스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웨스 파슨스도 평균자책점이 3.89로 교체 대상은 아니다. 반면 다른 팀들은 외국인 선수 1~2명씩이 예상 밖의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교체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 먼저 KT와 한화 이글스는 외국인 선수들이 부상으로 아예 경기에 나오지 못 하고 있다. 지난해 챔피언인 KT 위즈의 윌리엄 쿠에바스는 두 차례 등판 후 마운드에 서지 못 하고 있다. 중심 타자가 될 것으로 기대했던 헨리 라모스는 4월말부터 발가락 골절로 모습을 감췄다. 한화도 닉 킹험, 라이언 카펜터 외국인 원투펀치 동반 이탈한 상태다. 지난달 중순 오른쪽 팔뚝 염좌 증세로 1군에서 빠진 킹험은 이제 캐치볼을 준비하는 단계다. 언제쯤 복귀가 가능할지 불투명하다. 카펜터도 원래 이번 주말 1군 복귀 예정이었다가 회복이 늦어 한 주 또 늦춰졌다.롯데의 글렌 스파크맨은 한번도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다. 한국에 오자마자 코로나19로 스프링캠프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 했다. 그가 거두고 있는 성적은 현재 1승 2패. 하지만 평균자책점은 7.65나 되고, 조기 강판을 반복하면서 20이닝 밖에 소화하지 못 했다. 롯데 불펜의 어깨를 무겁게 하고 있는 주적이 스파크맨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키움은 야시엘 푸이그가 고민이다. 2할대의 빈타를 휘두르고 있어 성적만 놓고 보면 교체 대상이다. 하지만 외국인 선수 몸값 상한선인 100만 달러를 꽉 채워서 데려온 선수를 교체하고 새로운 선수를 찾으려면 추가 비용이 부담이다.
  • NH투자증권 타이틀 방어 나선 박민지… “잔실수 없이 라운딩… 디펜딩 챔프 될 것”

    NH투자증권 타이틀 방어 나선 박민지… “잔실수 없이 라운딩… 디펜딩 챔프 될 것”

    지난해 6승으로 다승왕을 차지했던 박민지(23)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타이틀 방어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3일 경기도 용인 수원컨트리클럽(파72)에서 진행된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 5언더파 67타로 공동 6위를 기록했다. 박민지는 “올 시즌 들어 오늘이 가장 만족스러운 경기를 한 것 같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해 타이틀 방어를 하고 싶다”며 당차게 말했다. 지난해 KLPGA 대회 6승으로 다승왕과 상금왕을 차지한 박민지는 올 시즌 개막전인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을 건너뛰고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부터 출전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후유증으로 초반 부진한 성적을 거두다 최근 열린 KLPGA 챔피언십과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연속으로 톱10에 오르며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다. 지난해 박민지는 이 대회에서 시즌 2승째를 올렸다. 특히 자신의 후원사가 주최하는 대회여서 의미가 더 컸다. 박민지는 “신인 때부터 후원을 해준 곳이 개최하는 경기가 우승하고 싶은 마은이 더 크다”면서 “그래도 크게 부담을 갖지는 않고 편안하게 쳤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 대해 “운이 좋은게 많았다. 코스가 핀 뒤로 넘어가면 버디를 하기 어려울 만큼 그린 뒤가 짧다”면서 “공격적으로 치면서도 좀 쉬운 곳에 공을 가져다 놓는 전략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잔실수를 하지 말자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그렇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면서 “톱10에 있는 선수는 언제나 우승권이다. 대회 마지막날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 감독 경질 NC, 7연패 탈출… 강인권 대행 첫 승

    감독 경질 NC, 7연패 탈출… 강인권 대행 첫 승

    성적 부진으로 감독이 경질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7연패에서 탈출했다. NC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시즌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신민혁의 호투 속에 노진혁과 닉 마티니가 홈런포를 터뜨려 4-2로 승리했다. 최하위까지 추락하는 성적 부진 속에 코치 간 폭행 사태까지 터지면서 팀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끌었던 이동욱 감독을 경질했던 NC는 간신히 7연패의 사슬을 끊는 데 성공했다. 강인권 감독 대행 체제 이후 첫 승리다. NC는 3회초 김응민의 볼넷, 최승민의 우전안타로 만든 1사 1, 2루에서 박민우의 땅볼 타구에 병살플레이를 시도한 롯데 유격수 박승욱의 1루 악송구로 먼저 점수를 뽑았다. 선취점을 내준 롯데는 3회말 주장 전준우가 좌측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솔로홈런으로 1-1을 만들었다. 그러나 NC는 4회초 마티니의 안타에 이어 노진혁이 우월 투런 홈런을 날려 3-1로 다시 앞섰다. 6회에는 마티니가 우월 솔로홈런을 날려 4-1로 점수 차를 벌렸다. 롯데는 8회초 전준우가 우전안타를 치고 나간 뒤 이대호의 적시타로 홈을 밟아 2-4로 따라붙었으나 역전에는 실패했다. NC 선발 신민혁은 6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솎아 내고 롯데 타선을 5안타 1실점으로 막아 올 시즌 4연패 뒤 첫 승리를 신고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19살 고졸 신인 이재현의 활약을 앞세워 이틀 연속 선두 SSG 랜더스에 승리를 거뒀다. 삼성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원태인의 호투 속에 이재현이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을 터트려 4-2로 이겼다. 단독 선두 SSG는 4월 22~2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2연패를 당했다. 삼성은 1회말 볼넷을 고른 김지찬이 연속 도루에 성공해 3루에 도착한 뒤 호세 피렐라의 적시타로 먼저 점수를 냈다. SSG도 3회초 추신수의 중전 안타와 최정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 2루에서 한유섬이 중전 적시타를 날려 1-1을 만들었다. 삼성은 5회말 1사 후 이재현이 좌월 솔로 홈런을 날려 2-1로 다시 앞섰다. 이재현의 올 시즌 두 번째 홈런이었다. 그러나 SSG는 6회초 케빈 크론이 중월 솔로 홈런으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삼성은 6회말 2사 2루에서 강민호가 좌중간 2루타를 날려 3-2로 다시 달아났고, 이어진 이재현의 적시타로 4-2를 만들었다. 삼성은 선발 원태인이 7회까지 삼진 5개, 6안타 2실점으로 호투(3승)했고, 오승환이 9회초를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를 지켰다.
  • 신동빈 장남, 롯데케미칼 일본지사 상무 부임

    신동빈 장남, 롯데케미칼 일본지사 상무 부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사진·36·일본명 시게미쓰 사토시)씨가 롯데케미칼 일본 지사 상무로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업계 등에 따르면 신씨는 2020년 일본 롯데와 일본 롯데홀딩스에 부장으로 입사해 근무하고 있으며 최근 롯데케미칼 일본 지사에 미등기 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신씨는 일본 롯데·롯데홀딩스 업무도 겸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케미칼에 입사한 신씨는 앞으로 주요 인수·합병 업무를 맡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게이오대를 졸업한 신씨는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고 이후 노무라증권 싱가포르 지점, 일본 롯데 근무를 거쳤다. 신씨의 이번 입사는 아버지인 신동빈 회장의 경영 수업 과정과 유사하다. 신 회장 역시 35살이던 1990년 롯데케미칼의 전신인 호남석유화학에서 경영 수업을 받았고 이후 롯데케미칼을 키우는 데 주력했다. 이에 신씨의 이번 입사는 향후 롯데그룹 경영권 승계 준비의 일환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다만 신씨가 한일 롯데 계열사의 지분을 전혀 보유하지 않은 만큼 3세 경영을 언급하는 것은 아직 이르다는 시각도 있다.
  • 10개 구단 중 절반이 적자… 셀프 생존법 찾을 수 있나

    10개 구단 중 절반이 적자… 셀프 생존법 찾을 수 있나

    매출 상당 부분 모기업에 의존 KT 60%·삼성 62%·롯데 58% 두산 꾸준한 성적… 지속적 흑자 “스폰서 계약금 200억원도 가능” 모기업, 타기업 마케팅 소극적 “자체 경쟁력 갖추기까지 먼 길” 프로야구는 1982년 전두환 정권 시절 ‘3S 정책’(스크린·스포츠·섹스)의 하나로 출범했다. 시작이야 어찌 됐든 리그는 엄연히 기업인 프로야구단들이 모여 움직이는 곳이다. 때문에 리그와 구단이 영속성을 갖기 위해선 기업으로서 자생력이 필요하다. 한국 프로야구는 40년 동안 각종 세계대회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살림살이는 모기업에 절대 의존하는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매년 수백억원을 지원받아 버티는 ‘한계기업’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하지만 정말 자생 능력이 없는 것일까. 10개 구단의 회계장부를 통해 살펴봤다. ●10개 구단 총매출 4555억원 지난해 프로야구단 10개 팀의 총매출은 455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흑자를 낸 곳은 SSG 랜더스(17억원)와 삼성 라이온즈(1억 7000만원), 한화 이글스(1억원), 키움 히어로즈(51억원), 롯데 자이언츠(22억원) 등이다. 반면 LG 트윈스는 가장 많은 7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고, NC 다이노스(38억원), 두산 베어스(34억원), KT 위즈(20억원), KIA 타이거즈(2억 6000만원) 등도 적자다. 감사보고서만 보면 ‘돈 잡아먹는 미운 오리새끼’가 맞다. 매출 대부분이 특수관계인 매출, 즉 모기업과 연관돼 있다. 모그룹이 없는 키움을 제외하고 22억원으로 가장 많은 흑자를 낸 롯데는 매출 413억원 중 241억원(58.4)이 특수관계인 매출이었다. KT는 매출 474억원 중 284억원(60.0%), 삼성은 제일기획과 삼성전자 관련 매출이 397억원(62.1%)에 이른다. 회계업계 관계자는 12일 “매출 대부분이 특수관계인이라 흑자를 냈다고 해도 크게 의미가 있지 않다”고 분석했다. ●모기업 지원금? 헐값 광고판일 수도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이야기는 다르다. 오히려 구단들이 모기업에 ‘헐값’ 광고판이 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광고업계 관계자는 “프로야구는 연간 700만~800만명의 관중이 직접 경기장을 찾는 스포츠”라면서 “모기업으로부터 받는 200억~300억원 규모의 광고·사업비가 오히려 싸게 느껴진다”고 주장했다. 실제 야구 경기는 선수 유니폼뿐 아니라 야구장 곳곳이 광고판으로 장식돼 있다. 때문에 장면, 장면마다 광고가 끼어 있다. 종합커뮤니케이션 기업 ‘이노션’은 KIA가 2019년 야구단을 통해 얻은 광고 효과가 5294억원에 이른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240억원 규모의 타이틀스폰서 계약을 KBO와 맺었던 신한은행은 지난해 계약을 3년 더 연장했다. ●키움 히어로즈 타이틀스폰서 100억 프로야구단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은 두산과 키움 히어로즈 사례에서도 드러난다. 모그룹 관련 매출이 가장 적은 두산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 34억원의 적자를 냈지만, 2019년엔 32억 6300여만원, 2018년 19억여원, 2017년엔 72억여원 등 지속해서 흑자를 냈다. 두산 관계자는 “연고지가 서울이라는 장점도 있지만, 꾸준히 성적을 내면서 광고 효과가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면서 “지방 구단보다 스폰서 계약금 차이가 좀 많이 난다”고 귀띔했다. 광고업계에서는 두산의 스폰서 계약금이 지방 비인기 구단보다 두 배까지도 날 수 있다고 본다. 키움도 2019년부터 5년간 키움증권과 연간 100억원 규모의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있다. 마케팅업계 관계자는 “키움이 100억원이면 LG나 롯데, KIA, 두산 등의 메인 스폰서 계약은 200억원까지도 갈 수 있다”며 충분히 자생이 가능한 조건이라고 말했다. ●“구단주, 다른 로고 반가울 리 없어” 하지만 대부분의 구단은 광고나 마케팅에 적극적이지 않다. 모그룹 때문이다. A구단 관계자는 “구단주 입장에선 자기 팀 유니폼에 다른 기업 로고가 박혀 있는 게 좋게 보이지 않을 수 있다”고 털어놨다. B구단 관계자는 “경기가 안 좋을 땐 모그룹과 사업이 고마운 존재”라면서 “자체 경쟁력을 갖는 게 좋지만 먼 이야기”라고 말했다.
  • ♥클라라 남편입니다…‘80억 신혼집’ 함께 살아요

    ♥클라라 남편입니다…‘80억 신혼집’ 함께 살아요

    배우 겸 모델 클라라가 사업가 남편 사무엘황의 생일을 축하했다. 클라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Happy birthday My forever love“(생일 축하해. 나의 영원한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남편 사무엘황의 손을 꼭 잡고 애정이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사무엘황의 훈남 비주얼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의 손에 화려한 디자인의 반지가 눈길을 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1월 미국에서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결혼 이후 클라라의 남편이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출신의 스타트업 투자가인 사무엘황인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클라라는 신혼집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내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한 프로그램을 통해 클라라의 신혼집 매매가가 81억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 “난데없이 가방 검사”…레고랜드 관광객 ‘부글부글’

    “난데없이 가방 검사”…레고랜드 관광객 ‘부글부글’

    최근 개장한 강원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과도한 주차료, 소지품 검사, 외부 음식물 반입 제한 등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12일 레고랜드에 따르면 주차장 이용료는 무료 1시간이 지나면 주차시간과 무관하게 일일 1만8000원으로 책정됐다. 반면 경기 과천 서울랜드는 이용객에게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서울 롯데월드는 3시간 무료를 포함 주차시간별로 차등 적용하고, 최대 3000원이다. 아이와 함께 레고랜드를 찾았던 최모(53·서울 장위동)씨는 “대중교통으로 오기 어렵고, 티켓을 예약할 때 안내가 별도로 없어서 요금을 받지 않는 줄 알았다”며 “서울 도심에 있는 놀이공원보다 주차료가 비싸다는 게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레고랜드가 음식물로 인한 사고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한다는 취지에서 외부 음식물 반입을 제한한 점도 이용객들의 불만을 샀다. 레고랜드 장내 식당이 부족하고 음식메뉴도 많지 않은데다 식당 외 별도의 식사 공간이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정문에서 소지품 검사까지 실시해 이용객들의 불만을 더욱 키웠다. 박모씨(49·여·원주 일산동)는 “제대로 한 끼를 채울 메뉴는 없고, 식당은 비좁고, 주문한 음식은 30~40분이 넘어 나왔다”며 “음식물 반입 금지는 자기네 매출을 올리려는 상술로 보였고, 사전에 알림도 없이 출입구에서 가방 검사를 해 매우 불쾌했다”고 볼멘소리를 했다. 이에 대해 레고랜드 관계자는 “소지품 검사는 보안과 안전을 위해 위험물 반입 여부를 확인하려는 것”이라며 “시범 운영 및 개장 첫 주말 파크 운영 기간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음식물 반입을 허용하는 것으로 정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 “한국 샹젤리제 조성… 재건축 추진 서두르겠다”[6·1 지방선거 서울 구청장 판세 분석]

    “한국 샹젤리제 조성… 재건축 추진 서두르겠다”[6·1 지방선거 서울 구청장 판세 분석]

    “이제는 행정도 전문경영인이 맡아야 합니다.” 서강석 국민의힘 후보는 33년간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송파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서 후보는 1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잘할 수 있고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분야가 바로 도시행정과 조직경영”이라며 “송파의 시대정신은 이제 정치인 출신 구청장이 아닌 지방행정 전문경영인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서 후보는 행정전문가라는 점을 부각시키며 정치인 출신 구청장들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서 후보는 “지난 16년 동안 정치인 구청장이 행정을 이끌면서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선심성 행정으로 혈세 낭비 등 역기능도 많았다”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구민들에게 돌아갔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혈세를 가장 효율적이고 능률적으로, 또 공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쓰도록 할 것”이라며 “신속, 친절,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 후보는 신속한 재건축 추진을 공약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 그는 “국민의힘 정부, 서울시장과 긴밀히 협의하고 규제 완화를 통해 기존 재건축·재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덜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재건축 안전진단, 초과이익환수제 등 규제요건 완화를 꼽았다. 서 후보는 앞서 출사표를 던지며 ‘다시 뛰는 송파’를 내걸었다. 그는 “송파대로 상업지역 확대 등을 통해 명품거리를 조성해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며 “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등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디자인도시 송파를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도록 해 경제가 살아나도록 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1700여 송파구 공무원들에게 신바람을 불러일으켜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서울시에서 재무국장, 성동구 부구청장 등을 지내며 오세훈 서울시장과 호흡을 맞췄다. 이와 관련해 서 후보는 “오 시장과 서강석은 원팀으로 긴밀하게 소통할 것”이라며 “폭넓은 업무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축적하고 있으며 여기에 중앙정부의 협조도 이끌어 낼 자신이 있다”고 했다.
  • “에어택시 하늘길 누가 먼저 선점하나”…국내외 UAM 경쟁 달아올라

    “에어택시 하늘길 누가 먼저 선점하나”…국내외 UAM 경쟁 달아올라

    LG유플·카카오모빌리티·GS칼텍스 등 6개사 손잡아獨 볼로콥터, 韓 법인 설립…“항공택시 2024년까지” ‘에어택시’로도 잘 알려진 도심항공모빌리티(UAM)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하늘길을 선점하기 위한 국내외 기업들의 경쟁도 달아오르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사와 모빌리티, 에너지 업계는 서로 손잡고 UAM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가하면, UAM 선두주자로 잘 알려진 해외기업도 국내 법인을 설립하고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발표했다. 무엇보다 최근 윤석열 정부도 미래 핵심산업으로 UAM을 선정하고 2025년까지 UAM의 상용화를 목표로 인프라와 제도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도 지난 3월에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UAM기반 인프라 시설 확충을 발표하면서 시장의 기대감은 더 고조되는 양상이다.●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 준비 시작 11일 통신업계와 모빌리티 업계 등에 따르면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 GS칼텍스, 제주항공, 파블로항공,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등 6개사는 국토교통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 실증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지난 10일 구성했다. K-UAM GC는 오는 2025년까지 UAM의 국내 상용화를 목표로 비행체의 안전성, 교통관리 기능시험 등을 통합 운용하는 실증 프로그램이다. 각 사는 ▲한국형 UAM 표준 수립 ▲서비스 상용화 가속화를 위한 개별 실증 수행 ▲향후 UAM 산업 관련 추가적인 사업 기회 공동 모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LG유플러스는 UAM이 안전하게 운행하도록 기체간 충돌과 장애물 추돌 등을 막을 수 있는 교통관리시스템과 안정적인 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드론 솔루션·서비스 전문기업인 파블로항공과 협력해 교통관리시스템을 공동개발·연구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완성형인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 애플리케이션(앱) ‘카카오 T’의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이 끊김 없이 여러 이동 수단을 통해 움직일 수 있는 ‘멀티모달 모빌리티’를 현실화하는데 주력한다. 이를 위해 자동체크인과 보안검색기능을 구현하는 등 수직 이착륙장 운영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만들 예정이다. GS칼텍스는 주유소 네트워크를 활용해 ‘에어택시’ 등 기체가 이착륙할 수 있는 UAM 버티포트(수직 이착륙장)를 만들 계획이다. 주유소는 도심을 비롯해 전국에 고르게 분포돼 있고 천장 공간이 개방돼 있어 비행체가 이착륙하기 좋다. 주유소가 UAM 거점으로 적합하기 때문에 이곳을 수직 이착륙장으로 구축하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제주항공도 항공전문인력과 운항 관련 시스템 등 항공운항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운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영국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가 기체를 담당한다.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는 전 세계 시장에 1350여 대 이상의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 제작 선주문을 받은 글로벌 리딩 UAM 기체 제조사다. 오는 2024년 열릴 파리 올림픽에서 시범비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항공 경로 설계와 기체 사후관리를 책임진다. ●볼로콥터 “항공택시 서비스, 2024년까지 가능…정부의 승인만 필요” 세계 UAM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볼로콥터는 국내에 현지법인 ‘볼로콥터 코리아’를 설립하고 기술이전과 자체 생산 등 현지화를 통해 아시아에서 최초로 UAM 상용화를 이루겠다고 이날 밝혔다.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한국 진출 목표 및 비전을 발표한 크리스티안 바우어 볼로콥터 최고사업책임자(CCO)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전날 열린 K-UAM GC 컨소시엄을 두고 “현재 시장은 초기 단계에 있기 때문에 함께 협력하면서 시장을 구축해나가는 과정”이라며 “한국 내 다양한 컨소시엄이 형성되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흐름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의 UAM 사업 진출을 두고는 “현대차는 장거리 이동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 저희는 도심 내 단거리 이동을 위한 기체를 개발하고 있다. 이용 목적과 영역이 다르다”며 “우리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라고 말했다. 국내 다른 UAM 시장 참여자들과 경쟁 대상이 아닌 협력 관계라는 점을 강조했다. 현대차는 2025년까지 1조 8000억원을 투입해 UAM 관련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2028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바우어 CCO는 “볼로콥터는 2024년까지 서울에서 100% 전기로 구동되는 항공택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올해 에어택시인 볼로시티 출시를 준비 중이고 내년에는 국내 최초 블로포트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 정부의 승인만 떨어지면 바로 상용화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보였다. 볼로콥터는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전기 에어택시를 운항할 예정이다. 볼로콥터에 따르면 현재 2인용 에어택시는 한번 충전으로 최장 35km를 갈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시속 110km다. 이는 대략 서울 강남역에서 경기도 화성 동탄역까지 20분이면 갈 수 있는 기술이다. 볼로콥터 관계자는 “볼로콥터는 선진화된 기체 운용, 안전 인증 노하우 등 UAM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과 경험을 보유한 선두기업으로, 국내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앞서갈 자신이 있다”며 “오는 2035년 약 2750억 달러(약 330조원)로 예상되는 글로벌 UAM시장에서 넘버원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11년 설립된 볼로콥터는 도심 교통을 위한 단거리 에어택시 ‘볼로시티’와 볼로시티를 탑승할 수 있는 도심 이착륙지인 ‘볼로포트’를 개발 중이다. 이외에도 볼로콥터는 200kg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는 ‘볼로드론’, 최대 100km까지 비행 가능한 장거리 에어택시 ‘볼로커넥터’, 이들을 제어·운용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볼로IQ’도 개발하고 있다.
  • 최태원 “한일관계 따뜻한 바람 기대...부산엑스포 지지 부탁”

    최태원 “한일관계 따뜻한 바람 기대...부산엑스포 지지 부탁”

    일본 정부와 관계 개선에 나선 윤석열 정부 출범을 맞아 경제계에서도 한일 교류 행사가 잇달아 열리면서 양국 경제 협력도 강회될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윤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방한한 ‘일한의원연맹’ 대표단을 초청해 여의도 63빌딩에서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한일정책협의단 단장을 맡았던 정진석 국회 부의장과 한일의원연맹 간사장인 김석기 의원 등 한일의원연맹 소속 국회의원과 함께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이형희 SK SV위원장 등이 경제계 대표로 참석했다.한일의원연맹의 일본 측 파트너인 일한의원연맹에서는 회장을 맡은 누카가 후쿠시로 의원을 비롯해 에토 세이시로 의원 등 일본 전·현직 국회의원 10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제가 대한상의 회장으로 취임하고 제일 먼저 한 일 중의 하나가 일본상의에 한일 교류를 강화하자고 서한을 보낸 것”이라면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한일 양국의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어 “대한상의는 2018년부터 중단됐던 ‘한일상의 회장단 회의’를 재개할 예정”이라며 “경제계 차원의 작은 걸음이 양국 협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일 경제인 교류 행사인 한일상의 회장단 회의는 2017년까지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번갈아 열렸지만, 한일 무역 갈등 고조에 코로나19 사태까지 더해지면서 2018년부터 중단됐다. 최 회장은 “내달 초에는 김포-하네다 비행편도 재개가 된다고 한다”라면서 “그동안 막혀 있던 한일관계에 따뜻한 바람이 불어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상의 회장 자격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민간유치위원장직도 맡은 최 회장은 오는 6월 일본상의 설립 100주년을 맞아 일본 방문 계획을 밝히면서 엑스포 부산 유치 지지를 부탁했다. 그는 “일본은 2025년 오사카 엑스포를 유치한 경험이 있다”라면서 “한국이 유치 전략을 어떻게 수립해야 할지 고견을 듣고 싶다. 유치를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이성우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장은 “일본은 우리나라 수출국 순위에서 5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일본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4.7%)은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인 만큼 새 정부에서는 일본과의 경제 교류를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행사가 한일관계의 개선과 협력을 이어가기 위한 첫 걸음이 되길 기대한다. 대한상의는 한일 양국상의 회의를 통해 경제계 차원에서 일본과의 민간 교류협력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한 일본 대표단 환영 만찬’을 연다. 만찬에는 한일 정·재계 인사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서울포토] 하나로마트 양재점 ‘착한가격’ 최대 40% 할인

    [서울포토] 하나로마트 양재점 ‘착한가격’ 최대 40% 할인

    가정의 달을 맞아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착한가격’ 대표 품목인 활전복과 계란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높아지는 밥상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행사카드(NH, 국민, 롯데)로 결제시 활전복(6미), 계란(특란/30구) 등을 최대 4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2022.5.11
  • 英 대사관 도움으로 영어 배우는 탈북민들 … 英 특사 “숙연한 마음”

    英 대사관 도움으로 영어 배우는 탈북민들 … 英 특사 “숙연한 마음”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영국 특사로 한국을 찾은 아만다 밀링 영국 외교부 아태지역담당 부장관이 영국 문화원에서 무료로 영어를 배우고 있는 탈북민 학생들과 만났다. 10일 주한영국대사관에 따르면 지난 8일 한국에 도착해 11일 일정으로 한국에 머무는 아만다 밀링 부장관은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의 한 식당에서 탈북민 학생 3명과 만났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나영(가명)씨와 김통일씨, 석범진씨는 모두 과거 또는 현재 영국 대사관과 롯데그룹이 후원하고 있는 영국 문화원의 무료 영어 교육을 받고 있다. 참석자들은 밀링 부장관에게 북한에서 생활하며 어려웠던 점과 국경을 넘으며 겪었던 위험했던 일들, 한국에서 정착하면서 경험한 남북 간의 차이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한국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영어 학습이 도움이 된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주한영국대사관은 밀링 부장관이 빈대떡과 떡볶이, 막걸리 등 한국 음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광장시장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탈북민들이 겪어온 다양한 경험에 깊은 관심을 보인 밀링 부장관은 만남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숙연한 마음이 들었다”는 후기를 남겼다. 윤 대통령은 취임식 하루 전인 8일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에서 밀링 부장관 등 영국 경축사절단과 만났다. 윤 대통령은 “새 정부에서 한영 관계를 더 내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밀링 부장관은 윤 대통령에게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저서 ‘처칠 팩터’를 전달했다.
  • 페이게이트, ‘디지털 자산과 조각거래’ 주제로 정기 세미나 개최

    페이게이트, ‘디지털 자산과 조각거래’ 주제로 정기 세미나 개최

    핀테크 전문 기업 페이게이트가 최근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 오디토리움에서 ‘금융위 가이드라인에 따른 디지털 자산과 조각거래’란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페이게이트의 박소영 대표 인사말에 이어 윤순록 이사가 온투업 현황에 대해, 이동관 이사가 시스템 개선, 민간거래소 ARX, NFT 플랫폼에 대해 주제 발표했다. 이날 박 대표는 “페이게이트는 1998년 창업해 글로벌결제, 국제송금, P2P금융,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공급환전(FX), 세금환급(TRS) 등 여러 사업자에게 핀테크 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페이게이트의 플랫폼을 이용해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서 “특히 실물자산을 조각거래하고 미술품, 골동품 등으로 NFT를 발행할 예정이며 페이게이트가 NFT 사업의 중요한 부분을 감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관 페이게이트 기술연구소 이사는 “가상자산으로의 조각매매, 미술품·골동품 등의 아이템을 접목해 서로 상승할 수 있는 효과를 높이도록 하고 있다”며 “미술품·골동품 조각투자의 경우 독립적인 자산 형태에 맞춰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술품은 전적으로 판화 성격으로, 미디어아트 상품은 자체로 NFT가 된다”며 “다양한 사업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했다. 세미나에서는 봄갤러리를 비롯해 네오프레임, 한국뉴먼, 아르떼 숲 갤러리, 코리아 다이아몬드 거래소 등 페이게이트의 파트너사를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페이게이트는 미술품·골동품 전문 기업 봄갤러리와 함께 NFT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 ‘미술품 및 골동품 매매 플랫폼’을 구축했다.
  • [서울포토] 대통령 취임식 참석한 5대그룹 총수

    [서울포토] 대통령 취임식 참석한 5대그룹 총수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는 재계 5대 그룹 총수와 6개 경제단체장이 참석해 새 정부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대기업 총수들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것은 2013년 2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9년 만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외빈들을 대거 초청하는 취임식 대신 약식으로 취임 선서를 했다.
  • 尹 취임식 참석한 정용진 “자유! 자유! 무지개!”

    尹 취임식 참석한 정용진 “자유! 자유! 무지개!”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자유”를 외쳤다. 10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유! 자유! 무지개!”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한 장의 사진에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마당에서 열린 윤 대통령 취임식장 단상에서 바라본 하늘이 담겼다. 하늘에는 구름 사이로 뜬 무지개가 보였고, 정 부회장은 무지개를 확대한 모습을 두 번째 사진으로 올렸다. 정 부회장은 취임식에서 휴대전화를 들고 사진을 찍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취임사에서 ‘자유’를 35차례 언급했다. 정 부회장도 이 같은 취임사에 공감한다는 뜻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취임식에는 정 부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 주요 기업인들이 참석했다.정 부회장의 이날 게시물에는 “멸공 프리덤” 등 댓글이 달렸다. 앞서 정 부회장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인스타그램에 잇따라 ‘멸공’ 발언을 해 주목을 받았다. 멸공 논란은 지난해 11월 정 부회장이 “난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내용이 담긴 게시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정 부회장은 일각의 비판에도 계속해서 멸공 관련 게시물을 게재했다. 인스타그램은 지난 1월 5일과 6일 정 부회장이 올린 멸공 관련 게시물을 ‘폭력 및 선동’ 등 이유로 삭제 조치했다. 정 부회장은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반발했다. 멸공 논란은 이후 정치권으로도 확대됐다.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이던 윤 대통령은 같은 달 8일 신세계 계열인 이마트를 찾아 ‘멸공’을 연상시키는 멸치와 콩을 구입해 카트에 담았다. 이후 인스타그램에 ‘#이마트 #달걀 #파 #멸치 #콩 #윤석열’ 해시태그를 달았다. 정 부회장은 논란이 지속되고 온라인 상에서 신세계 불매 움직임마저 일자 사과 글을 올린 후 한동안 소셜미디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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