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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롯데-SSG(인천) NC-KIA(광주) 두산-LG(잠실) 삼성-kt(수원) 키움-한화(대전·이상 오후 6시 30분) ●골프=DB그룹 제37회 한국여자오픈선수권대회(레인보우힐스CC) ●여자축구=문경 상무-서울시청(오후 4시·문경시민운동장) 화천 KSPO-인천 현대제철(화천생활체육공원) 수원FC 위민-세종 스포츠토토(수원종합운동장)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창녕WFC(경주황성3구장·이상 오후 7시)
  • 롯데월드 어드벤처 돌아왔다, 삼바축제 [여행가방]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열정의 브라질 삼바 축제가 돌아왔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이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는 16일~8월 27일 ‘시티 바캉스& 삼바’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여명의 연기자들이 정열의 삼바 춤을 선보이는 ‘삼바 카니발 퍼레이드’가 매일 2차례(오후 2시, 8시) 진행된다. ‘태양의 여신’과 ‘인디오’, ‘아마존’ 등 3개의 주제로 나뉜 공연 팀과 총 8대의 퍼레이드 차량이 동원된다. 종전과 달리 이번 삼바 축제는 야간 퍼레이드를 운영한다. 춤과 의상이 돋보이는 조명과 불꽃 등 화려한 특수효과들이 더해져 주간엔 볼 수 없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롯데월드 측은 “삼바의 본고장 브라질의 생동감을 구현하기 위해 현지 연기자들이 일부 한국으로 와 퍼레이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삼바 투게더’ 공연도 준비했다.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일상을 화려한 춤과 음악을 통해 극복하자는 게 목표다. 공연은 매일 2회(오후 3시 30분, 6시 30분) 열린다. 삼바를 포함해 브라질 전통 무예를 응용한 카포에라 댄스, 남미 특유의 열정이 녹아든 람바다, 육감적인 살사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만날 수 있다. 롯데월드는 “이번 공연을 위해 70여벌의 무대 의상을 모두 브라질에서 공수해 와 삼바의 진수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행사 기간 중 파크 전역이 정글 휴양지로 변신한다. 1층 만남의 광장에는 5.4m 높이의 거대한 미디어 폭포가 설치된다. 신규 호러 콘텐츠인 ‘귀담(鬼談): 폐가의 비밀’도 매직아일랜드에 새로 론칭한다.
  • 부동산원 “둔촌주공 공사비 377억 감액”

    부동산원 “둔촌주공 공사비 377억 감액”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의 시공사업단(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과 조합 간 갈등을 빚던 추가 공사비(1조 1385억원)에 대한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결과가 나왔다. 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추가 공사비 중 일부(1621억원)를 검증, 377억원을 감액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앞서 부동산원은 전체 1조 1385억원 중 14%인 1621억원에 대해서만 검증이 가능하며 나머지 9764억원에 대해서는 검증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부동산원이 검토 불가분으로 밝힌 9764억원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만큼 갈등의 불씨는 남아 있다. 부동산원은 해당 금액에 대해 상호 합의가 필요하거나 조정중재와 사법적 판단이 필요한 사항이라는 입장이다. 조합 측은 이번 검증 결과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나머지 공사비 검증에 대해서는 추가 대응 방향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공사업단은 감액 내용에 이견은 있지만, 재착공 시 합의에 준용해 수용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부동산원의 검토 불가분에 대해서는 재착공 합의 조건과 조합 총회를 거친 변경 계약대로 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앞서 지난해 6개월간의 공사 중단 이후 양측은 공사 재개를 위한 합의를 하며 합의문에 ‘부동산원의 검증 불가 시 시공사업단이 제출한 자료에 따라야 한다’는 조항을 포함시켰다. 공사 중단 등 최악의 상황이 반복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시공사업단 관계자는 “특별한 사안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공사가 다시 중단될 일은 없으며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둔촌주공 추가 공사비 377억 감액…나머지 9764억원은?

    둔촌주공 추가 공사비 377억 감액…나머지 9764억원은?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의 시공사업단(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과 조합 간 갈등을 벌이던 추가 공사비(1조 1385억원)에 대한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결과가 나왔다.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시공사업단이 요청한 추가 공사비 중 일부(1621억원)를 검증한 결과, 377억원 감액이 결정됐다. 앞서 부동산원은 조합과 시공사업단 간 갈등이 있는 추가 공사비 1조 1385억원 중 14%인 1621억원에 대해서만 검증이 가능하며 나머지 9764억원에 대해서는 검증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결과는 1621억원에 대한 검증이다. 하지만 부동산원이 검토 불가분으로 밝힌 9764억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만큼 합의점을 찾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조합은 이번 검증 결과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나머지 공사비 검증에 대해서는 추가 대응 방향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공사업단은 감액 내용에 이견은 있지만, 재착공 시 합의에 준용해 수용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검토불가분에 대해서는 재착공 합의 조건과 조합 총회를 거친 변경 계약대로 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시공사업단 관계자는 “특별한 사안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공사가 다시 중단될 일은 없으며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찰, ‘박스오피스 조작’ 수사 확대…‘그대가 조국’ 포함

    경찰, ‘박스오피스 조작’ 수사 확대…‘그대가 조국’ 포함

    ‘관객 수 조작 의심’ 작품, 수십편 늘어작년 독립영화 흥행 ‘그대가 조국’ 포함배급사 “크라우드 펀딩 통한 좌석 후원” 관객 수를 허위로 집계해 박스오피스 순위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임명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대가 조국’도 수사 선상에 포함한 것으로 15일 파악됐다. 의심 영화 목록은 수십편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관객 수 조작이 의심되는 영화 목록을 압수수색 영장에 포함해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령 상영’이라는 편법으로 관객을 늘려 영화진흥위원회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혐의다. 앞서 경찰은 지난 13일 CJ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3사의 영화관 1곳씩과 롯데엔터테인먼트와 쇼박스, 키다리 스튜디오 등 배급사 3곳의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당초 영화 4편(쇼박스가 배급한 ‘비상선언’, 키다리스튜디오의 ‘뜨거운 피’, ‘비와 당신의 이야기’,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사극)이 언급됐는데 경찰은 이보다 훨씬 많은 영화를 들여다보고 있었던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영화관마다 상영했던 관객 수의 조작이 의심되는 영화들의 편차가 있다”면서 “순위 조작이 의심되는 영화가 몇 편인지 구체적으로 특정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그대가 조국은 지난해 5월 개봉해 33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그해 개봉된 독립 영화 중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웠다. 해당 영화의 배급사인 엣나인필름 측은 관련 의혹에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정상진 엣나인필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그대가 조국’은 2022년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특별상영에서 처음으로 공개됐고 상영관 확보를 위해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다”며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후원하신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좌석 후원을 해주셨고, 이분들의 후원금은 상영관 확보에도 도움이 됐다”고 해명 글을 올렸다.
  • 칼 빼든 문체부, ‘전 정부 실책’ 이유 영진위 구조조정 나서나

    문화체육관광부가 영화발전기금 예산을 부실하게 운영했다며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 사업 체계를 전면 정비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애초 일정에 없던 자료를 내고 “강력한 구조조정” 등을 예고하면서 그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문체부는 영진위의 대표적인 예산 누수 사례로 ‘한-아세안 영화기구 설립 운영 사업’을 꼽았다. 앞서 영진위는 한-아세안 영화기구 설립을 목표로 2019년부터 5년 동안 예산 69억원을 편성해 사업을 진행했다. 그러나 코로나19 등으로 아세안 국가들과 합의 도출에 실패하며 기구 설립도 사실상 결렬됐다. 문체부는 이 과정에서 24억원이 넘는 예산을 낭비했다고 설명했다. 역할이 축소된 중국사무소 인력을 뒤늦게 감축한 점도 방만 경영 사례로 내세웠다. 영진위는 한한령(한류 제한령)과 코로나19로 한국 영화 개봉과 유통이 이뤄지지 않아 중국사무소 역할이 축소됐지만 지난해까지 인원을 4명으로 유지하다가 올해 2명으로 줄였다. 지난해 ‘독립영화 전용관 운영지원’ 사업에선 신청 자격 요건에 맞지 않는 상영관에 예산을 지원한 사실도 확인됐다고 문체부는 밝혔다. 영진위에 채무가 있는 상영관은 신청 자격이 없지만 신청받아준 뒤 최종 선정해 1억 1400만원을 지원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이 나오자 후속 조치로 자격 요건을 완화해 ‘사업 신청 시까지 영진위에 채무가 없을 것’을 ‘사업 심사 개시 전까지 영진위에 채무가 없을 것’으로 변경했다. 문체부는 영진위가 수년간 낮은 집행률을 보인 사업에 대한 개선 노력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영화제작지원’ 사업은 매년 100억원이 넘는 예산을 편성하지만, 최근 3년간 실 집행률이 30~40%대에 그쳤다. 이번 자료와 관련 문체부가 직접적인 실사를 진행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전날 영진위 측에 자료가 나간다는 사실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나 감사 없이 갑작스레 산하 기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데다, 전임 정부 시절 추진한 사업, 그리고 중국과의 외교 문제가 첨예한 상황에서 비판성 자료를 이례적으로 낸 터라 영진위는 당혹스럽다는 입장이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코로나19 기간 관객 수를 부풀려 박스오피스를 조작한 혐의로 멀티플렉스 3사(CJ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와 배급사 3곳(롯데엔터테인먼트·쇼박스·키다리스튜디오)을 압수 수색했다. 특히 이날 경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출연한 다큐멘터리 영화 ‘그대가 조국’의 박스오피스 순위가 조작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추가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가 진행되면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을 운영하며 관객 수와 매출액 등을 관리하는 영진위에 대한 문제가 함께 나올 가능성도 크다. 박기용 영진위원장은 “한-아세안 영화기구 설립 운영 사업은 코로나19로 추진이 제대로 되지 않아 내부적으로 중단을 지시했고, 남은 예산은 반납했다. 여기에 지난달 칸에서 아세안 7개 국가가 모여 예산을 쓰지 않고도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노력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 “독립영화 전용관 지원과 관련 문제는 국감 당시 여러 차례 설명했던 사안들”이라며 “이미 문제가 됐던 내용, 혹은 수정하는 내용들을 갑작스레 이런 식으로 자료를 내 당혹스럽다”고 전했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한화-롯데(부산) KIA-키움(고척) kt-SSG(인천) 두산-NC(창원) 삼성-LG(잠실·이상 오후 6시 30분) ●골프=DB그룹 제37회 한국여자오픈선수권대회(레인보우힐스CC) ●수영=광주전국선수권대회(오전 9시·광주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 ●테니스=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대회(창원시립코트) 하나증권 제2회 협회장배 전국대회(양구테니스코트) ●하키=제66회 전국종별선수권대회(오전 9시·제천청풍명월 국제하키경기장)
  • ‘칸타타 커피’ 신제품 시음회 서울마당서 17일까지

    ‘칸타타 커피’ 신제품 시음회 서울마당서 17일까지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콘트라베이스 인 더 시티’ 팝업스토어를 찾은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커피 브랜드 ‘칸타타 콘트라베이스’의 신제품 2종 출시를 맞아 오는 17일까지 오피스존, 이벤트존, 휴식존으로 구성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시음 행사를 비롯해 현장에서 게임에 참여해 경품을 받거나, 빈백과 파라솔이 배치된 휴게 공간을 이용하는 등 칸타타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 커피 한 잔과 도심 속 휴식…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인 더 시티’ 팝업 행사

    커피 한 잔과 도심 속 휴식…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인 더 시티’ 팝업 행사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17일까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광장(서울마당)에서 ‘콘트라베이스 인 더 시티’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해 무료로 커피 신제품을 받거나, 휴식 공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인근 직장인을 대상으로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브랜드와 신제품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블랙&샷, 스위트 아몬드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오피스존은 칸타타 시음 부스와 칸타타 브랜드를 표현한 다양한 오브제가 설치된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방문객은 입구에서 포토 입장권을 출력해 퀴즈에 참여하거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팝업스토어 콘텐츠를 게시하면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블랙&샷, 스위트아몬드 신제품 2종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이벤트존에서는 현장 참여형 게임을 통해 즉석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테니스공 등을 이용해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블랙&샷, 스위트아몬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휴식존은 방문객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빈백과 파라솔을 배치했다. 콘트라베이스와 관련된 오탈자 찾기 게임, 다른 그림 찾기 게임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팝업을 통해 신제품 2종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블랙&샷, 스위트아몬드에 대한 경험을 넓히고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 ‘슈퍼 루키’도 흔들어버린 ‘황보르기니’의 질주

    ‘슈퍼 루키’도 흔들어버린 ‘황보르기니’의 질주

    다시 시동을 건 롯데 자이언츠 ‘황보르기니’ 황성빈(26)의 질주를 KBO(한국프로야구)리그 최고 구속의 ‘파이어볼러’도 막을 수 없었다. 황성빈이 부상 복귀 뒤 19타수 무안타의 긴 부진의 터널을 뚫고 나와 다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황성빈은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좌익수 1번 타자 ‘리드 오프’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의 만점 활약을 펼쳤다. 이로써 지난 11일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두 경기 8타수 6안타의 초절정 타격감을 뽐냈다. 지난달 30일 발목 부상에서 복귀해 지난 10일까지 황성빈은 지독한 부진의 늪에서 허우적거렸다. 부상 전 0.353이었던 타율은 0.214까지 주저 앉았다. 특히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7경기에 출전해 19타수 무안타로 최악의 시기를 보냈다. 팀도 2승 5패로 기세가 꺾이고 말았다. 황성빈의 복귀로 마음 편히 안권수를 수술대로 보냈던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의 계산도 헝클어졌다. 하지만 황성빈은 짧지 않은 침묵을 깨고 다시 특유의 화려한 질주를 시작했다. 상대가 한화의 ‘슈퍼 루키’ 문동주였지만 상관없었다. 1회 선두 타자 안타로 출루해 잭 렉스의 타석에 홈을 밟아 1-1 동점 득점을 기록했고, 2회에는 중견수 앞으로 가는 1타점 적시 2루타로 타점도 기록했다. 황성빈은 6회 좌익수 앞 안타로 또 3안타 경기를 이어갔고, 8회엔 볼넷으로 출루했다. 물론 6회 도루 실패가 아쉽기는 했으나, 이 도루로 페이스가 흔들린 한화의 배터리는 후속 전준우와 렉스에게 연달아 몸 맞는 볼을 허용했다. 부진했던 시기 타격 코치진에게 조언을 구하며 훈련을 거듭, 타격감을 끌어올리는 데 온 힘을 쏟았던 황성빈은 이날 경기 뒤 “이제야 타격감이 조금 돌아온 것 같다”며 “늘 열띤 응원을 보내주시는 많은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 투비소프트, UI/UX 개발 플랫폼 업계 첫 라이선스 연매출 200억 전망

    투비소프트, UI/UX 개발 플랫폼 업계 첫 라이선스 연매출 200억 전망

    국내 개발 툴 기업 투비소프트(대표 이경찬ㆍ장선수)가 올들어 매출 개선과 함께 라이선스(소프트웨어사용권) 판매도 급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정부가 본격적으로 디지털 전환 사업을 추진하면서 각 기업도 앞다퉈 해당 분야 사업을 확장함에 따라 투비소프트 제품 라이선스 매출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최근 시장에서 주목받는 투비소프트 ‘넥사크로 N’은 퀵코드로 스크립트 코딩 없이 디지털 제품의 화면 UI를 개발할 수 있고, 복잡한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그려내는 특징이 있어 정부 기관과 각 기업에서 수요가 늘고있다. 실제로 투비소프트는 GS건설과 경험 중심 고객플랫폼 구축사업, 롯데면세점과 면세점플랫폼 구축 사업을 계약했고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연세대학교의료원·크린토피아 등과 라이선스 계약 등을 맺었다. 이에 따라 투비소프는 업계 최초로 라이선스만으로 연간 매출 2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전체 연결 매출 기준 약 430억 원 가운데 라이선스로만 약 150억 원을 올렸으며, 2023년은 200억 원을 바라보고 있다. 국내 UI/UX 개발 플랫폼 업계에서 라이선스로 200억 원을 넘긴 사례는 드물다. 투비소프트는 관련 업계 처음으로 2월 제품 라이선스 누적 매출 2000억 원을 넘겼다. 2000년 7월 설립한 투비소프트는 웹 환경에 따라 시대를 대표하는 UI 제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2000년 대 초반 X 인터넷 시대에 마이플랫폼과 엑스플랫폼, 이후 넥사크로 14와 17을 거쳐 넥사크로 N을 내놓았다. 2021년 9월 출시한 넥사크로 N은 ‘인텔리전트 UX’란 표어를 내세워 개발한 플랫폼이다. PC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기 환경에 알맞은 개발 도구를 만들고, 어떠한 환경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NUI(Natural User Interface: 키보드나 마우스와 같은 도구를 쓰지 않고 음성, 눈, 손 등 신체 일부와 감각, 행동, 인지 능력으로 디지털 기기를 다루는 것)를 지원하고, 개발 상황에 맞춘 UX를 자동으로 제공한다. 또한 투비소프는 IT업계 화두인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개발 서비스’를 하반기에 선보일 계획이다.
  • 미성년자 알면서 신체 사진 요구… 前롯데 서준원 “공소사실 인정”

    미성년자 알면서 신체 사진 요구… 前롯데 서준원 “공소사실 인정”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의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기소된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투수 출신 서준원(23)이 피해자가 미성년자임을 알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시인했다. 부산지법 형사5부(부장 장기석)는 14일 오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 제작 및 배포 등) 등 혐의로 기소된 서준원의 2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서준원은 검은 양복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변호인과 함께 법정에 들어섰다. 서준원 측은 지난 기일까지만 해도 공소사실 전반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도 피해자가 미성년자임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날 서준원 측은 “모든 공소사실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서준원은 지난해 8월 18일 피해자 A양이 미성년자임을 알고도 용돈을 지급할 것처럼 속이고 신체 노출 사진을 7차례 전송받아 성착취물을 제작했다. 60차례에 걸쳐 성적인 메시지도 보냈다. 또 A양에게 영상통화를 통해 자위하는 장면을 보여주지 않으면 신체 노출 사진을 유포할 것처럼 협박한 혐의도 받는다. 서준원이 피해자가 미성년자임을 알고도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이 검찰의 판단이다. 앞서 서준원은 이번 사건으로 지난 3월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됐고, 같은 달 27일 경남고 시절 수상한 고교 최동원상도 박탈당했다. 이어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참가 활동 정지 조치도 받았다. 재판부는 다음달 19일 공판을 속행한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한화-롯데(부산) KIA-키움(고척) kt-SSG(인천) 두산-NC(창원) 삼성-LG(잠실·이상 오후 6시 30분) ●수영=광주전국선수권대회(오전 9시·광주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 ●테니스=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대회(창원시립코트) 하나증권 제2회 협회장배 전국대회(양구테니스코트)
  • 두산도 ‘구관이 명관’… 좌완 브랜든 재영입

    두산도 ‘구관이 명관’… 좌완 브랜든 재영입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최근 방출한 외국인 투수 딜런 파일의 대체 선수로 지난해 하반기 팀에서 뛰었던 좌완 투수 브랜든 와델을 재영입했다. 두산 구단은 브랜든을 총액 28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13일 공식 발표했다. 미국 출신의 브랜든은 지난해 7월 아리엘 미란다의 대체 선수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고 11경기에서 5승3패, 평균자책점 3.60의 준수한 성적을 냈다. 시즌 종료 후 두산과의 재계약에 실패하자 대만프로야구리그(CPBL)에 진출해 라쿠텐 몽키스에서 뛰었다. 올 시즌 11경기에 선발 등판해 67이닝을 소화하며 5승4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는데 두산의 러브콜을 받고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복귀를 결정했다. 브랜든은 오는 16일 한국에 들어온 뒤 이르면 이달 말 KBO 리그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두산은 2023시즌 새 사령탑에 ‘국민 타자’ 이승엽 감독을 임명하고 ‘명가 재건’의 깃발을 들어 올렸지만 정상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돌고 있는 투수는 라울 알칸타라 단 한 명뿐이었다. 다른 선발 자원들이 부진 혹은 부상으로 번갈아 가며 이탈하는 바람에 선발 라인업이 완전체를 이루지 못한 채 리그 경기를 치러 왔다. 하지만 지난 11일 곽빈이 부상 후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렀고, 최원준도 이번 주 1군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여기에 브랜든까지 합류하면 선발 라인업도 어느 정도 구색이 갖춰진다. KBO 리그로 유턴한 외국인 투수 2명으로 선발 ‘원투펀치’도 구성하게 됐다. 알칸타라 또한 2019년 kt wiz, 2020년 두산에서 활약한 뒤 일본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스로 갔다가 올 시즌 두산으로 돌아온 KBO 리그 ‘경력’ 자원이다. 지난 시즌 후반기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고 미국, 일본 등 해외 프로야구 리그가 활성화되는 동시에 올 시즌 미국 마이너리그의 최저연봉 인상 등의 요인이 맞물리면서 유망주를 뽑아 오기가 어려워졌다. 또 서른을 넘긴 메이저리그(MLB) 경력이 있는 마이너리거들은 섣불리 해외로 가기보다는 빅리그에 올라가 서비스 타임을 늘려 연금을 더 받는 것을 선호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지난 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댄 스트레일리부터 올 시즌 알칸타라와 kt의 윌리엄 쿠에바스 그리고 브랜든까지 경력 선수들의 KBO 리그 재취업이 이어지고 있다.
  • 30개국 대사 만난 신동빈 회장 ‘부산엑스포’ 세일즈

    30개국 대사 만난 신동빈 회장 ‘부산엑스포’ 세일즈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30개국 주한 대사들과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 후보지인 부산항 북항을 찾아 적극적인 엑스포 유치 홍보에 나섰다. 13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민간 외교단체 ‘아시아 소사이어티 코리아’ 설립 15주년 행사를 열면서 부산항 북항 방문을 직접 제안했다. 신 회장은 이날 각국 대사들과 함께 엑스포 홍보관 및 개최 후보지를 둘러보면서 부산의 매력과 엑스포 유치 역량을 알렸다.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윤상직 부산엑스포유치위원회 사무총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등도 함께했다. 신 회장과 주한 대사들은 부산 해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해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기념하고 전몰장병을 추모하는 해상추모제와 헌화식에도 참가했다. 신 회장은 부산 엑스포를 앞두고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3일 인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롯데오픈에서는 갤러리를 대상으로, 7일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 소비재포럼(CGF)에서는 글로벌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부산 엑스포 지지를 요청했다.
  • 경찰, ‘박스오피스 조작 의혹’ 멀티플렉스·배급사 6곳 압수수색(종합)

    경찰, ‘박스오피스 조작 의혹’ 멀티플렉스·배급사 6곳 압수수색(종합)

    경찰, 영화관·배급사 6곳 압수수색박스오피스 조작·영진위 업무방해 혐의영화계 관객수 조작 의혹 처음 아냐 경찰이 박스오피스 순위를 조작한 의혹을 받는 영화 관계사를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13일 멀티플렉스 3사의 영화관 1곳씩과 영화 배급사 3곳의 본사에 수사관을 보내 입장권 발권 기록,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통합전산망) 입력 자료 등을 확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영화관과 배급사는 영화 관객 수를 부풀려 박스오피스 순위를 조작하는 등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영진위는 통합전산망을 운영하며 영화별 관객 수와 매출액 등 박스오피스를 관리한다. 집계는 멀티플렉스 등 영화사업자가 전산망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수사 대상이 된 멀티플렉스 영화관 3사는 CJ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으로 알려졌다. 롯데엔터테인먼트와 쇼박스, 키다리 스튜디오 등의 배급사 3곳도 경찰 수사 대상이다. 경찰 관계자는 “자체 첩보로 인지해 수사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쇼박스가 배급한 ‘비상선언’, 키다리스튜디오의 ‘뜨거운 피’, ‘비와 당신의 이야기’,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사극 등 모두 4편의 관객 수가 조작됐다는 단서를 확보하고 증거 수집에 나섰다. 경찰은 최근 영진위의 통합전산망 관리 담당자를 참고인으로 불러 박스오피스 운영 등을 묻고, 영진위에 방문해 통합전산망 시스템 운영 방식을 확인했다. 그동안 영화계에서는 멀티플렉스와 배급사가 관객 수를 조작한다는 의혹이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 수사 선상에 오른 영화들 가운데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2021년 5월 당시 박스오피스 순위가 24위에서 4위로 급격히 뛰면서 ‘유령 상영’ 의심을 받았다. 지난해 8월 영진위 통합전산망에서 새벽 시간대에 매진되는 현상이 포착된 ‘비상선언’ 역시 같은 해 국정감사에서 예매율 조작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들 영화관과 배급사들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했다.
  • ‘비상선언’ 등 관객 수 조작 의혹...경찰, 멀티플렉스·배급사 6곳 압수수색

    ‘비상선언’ 등 관객 수 조작 의혹...경찰, 멀티플렉스·배급사 6곳 압수수색

    경찰이 박스오피스 순위를 조작한 혐의로 멀티플렉스와 영화배급사에 대한 강제 수사에 들어갔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13일 멀티플렉스와 배급사 본사 등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압수수색을 벌였다. 수사 대상은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 3사와 쇼박스, 롯데 컬처웍스, 키다리 스튜디오 등 배급사 3사다. 이들 영화관과 배급사는 관객 수를 허위로 집계해 영화진흥위원회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측은 2021년 4월 개봉한 ‘비와 당신의 이야기’, 지난해 3월 개봉한 ‘뜨거운 피’와 이어 8월 개봉한 ‘비상선언’ 등 영화에서 관객 수가 조작된 단서를 확보하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측은 “조사 중이어서 별도로 말씀 드릴 게 없다”면서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은 영화별 관객 수 및 매출액 등 박스오피스를 관리한다. 멀티플렉스 등 영화사업자가 전산망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집계한다. 앞서 ‘비상선언’은 극장이 닫혀있던 새벽 시간대에 매진되는 일이 벌어지면서 배급사 등이 예매율을 인위적으로 높이려 했다는 의혹을 샀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 국정감사에서 쇼박스와 메가박스 임원들이 증인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당시 양측은 “심야 상영 이벤트를 위한 테스트”라고 해명했다. 비슷한 시기 롯데시네마에서 ‘한산:용의 출현’도 새벽 매진이 이어지면서 업계의 순위 올리기 마케팅 관행이라는 지적이 불거졌다.
  • 이재용, 최태원 등 재계 총수들 총출동…부산엑스포 유치 힘 보탠다

    이재용, 최태원 등 재계 총수들 총출동…부산엑스포 유치 힘 보탠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롭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가 모두 프랑스 파리로 날아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탠다. 이들은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해 공급망 협력방안을 살필 예정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3일 윤 대통령의 국제박람회기구(BIE)총회 참석에 동행하는 12개 그룹사와 베트남 국빈방문에 함께할 경제사절단 참가기업 205개사(대기업 24개, 중견기업 28개, 중소기업 138개, 경제단체 및 협·단체 12개, 공기업 3개)의 명단을 발표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20∼21일 BIE 총회에는 부산엑스포 민간유치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 구광모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과 민간위 집행위원 등 19명의 민간대표단이 참석한다. 이들은 부산엑스포 유치위 유치위원과 집행위원을 맡고 있어 활발하게 개별적인 엑스포 유치 활동을 벌여왔다. 최근 테니스를 치다가 발목을 다쳐 깁스를 한 최 회장도 목발을 짚고 참석해 ‘부상 투혼’을 발휘할 예정이다.이번 BIE 총회에서는 11월로 예정된 엑스포 개최지 투표를 앞두고 4차 프리젠테이션(PT)이 이뤄진다. 11월 말 5차 경쟁 PT 후 BIE 회원국의 비밀 투표로 개최지가 최종 판가름 나는데 이때는 대부분의 회원국이 지지국을 결정한 상태에서 참석하기 때문에 사실상 이번 4차 PT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대표단은 프랑스 파리에서 BIE 회원국 대표 등 관련 인사를 초청하는 리셉션에도 참석해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설 예정이다. 12개 그룹 대표는 베트남으로 이동해 22∼24일 국빈방문 형태로 베트남을 찾는 윤 대통령의 경제사절단에 합류한다. 베트남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24곳, 중견기업 28곳, 중소기업 138곳, 경제단체 6곳, 협회·조합 6곳, 공기업 3곳 등 총 205곳으로 구성됐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정기선 HD현대 사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이 경제사절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제사절단은 공급망 협력과 미래산업분야 공조 등 차세대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베트남 경제사절단은 대한상의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교역·투자 실적, 유망성, 미래 산업협력 성과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고 대한상의는 전했다. 베트남 경제사절단은 대한상의가 주관하는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과 업무협약(MOU) 체결식에도 참여, 베트남 기업인들과 미래 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비즈니스 확대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재계 관계자는 “재계 총수들이 바쁜 와중에 엑스포 유치와 글로벌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4대 그룹 총수의 일정이 바쁘다”고 말했다.
  • 두산도 ‘구관이 명관’ 브랜든 재영입

    두산도 ‘구관이 명관’ 브랜든 재영입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최근 방출한 외국인 투수 딜런 파일의 대체 선수로 지난해 하반기 팀에서 뛰었던 좌완 투수 브랜든 와델을 재영입했다. 두산 구단은 13일 브랜든을 총액 28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 출신의 브랜든은 지난해 7월 아리엘 미란다의 대체 선수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고 11경기에서 5승 3패, 평균자책점 3.60의 준수한 성적을 냈다. 시즌 종료 후 두산과 재계약에 실패한 브랜든은 대만프로야구리그(CPBL)에 진출, 라쿠텐 몽키스에서 뛰었다. 올 시즌 11경기에 선발 등판해 67이닝을 소화하며 5승 4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는데 두산의 러브콜을 받고 KBO(한국프로야구)리그 복귀를 결정했다. 브랜든은 오는 16일 한국에 입국한 뒤 이르면 이달 말 KBO리그 마운드에 오를 전망이다. 두산은 2023시즌 새 사령탑에 ‘국민 타자’ 이승엽 감독을 임명하고 ‘명가 재건’의 깃발을 들어올렸지만, 정상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돌고 있는 투수는 라울 알칸타라 단 한 명 뿐이었다. 다른 선발 자원들은 부진 혹은 부상으로 번갈아가며 이탈하는 바람에 선발 라인업이 완전체를 이루지 못한 채 리그 경기를 치러왔다. 하지만 지난 11일 곽빈이 부상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렀고, 최원준도 이번 주 1군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여기다 브랜든까지 합류하면 선발 라인업도 어느 정도 구색을 갖추게 된다. 브랜든은 올 시즌 대만에서도 꾸준히 선발로 출전했고, KBO리그 경험도 있기 때문에 따로 적응 기간도 필요하지 않다. 이로써 두산은 KBO리그로 ‘U턴’한 외국인 투수 2명으로 선발 ‘원투펀치’를 구성하게 됐다. 알칸타라 또한 2019년 kt wiz, 2020년 두산에서 활약한 뒤 일본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스로 갔다가 올 시즌 두산으로 돌아온 KBO리그 ‘경력’ 자원이다. 지난 시즌 하반기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고 미국, 일본 등 해외프로야구 리그가 활성화되는 동시에 올 시즌 미국 마이너리그의 최저 연봉 인상 등의 요인이 맞물리면서 유망주를 뽑아 오기가 어려워졌다. 또 서른을 넘긴 메이저리그(MLB) 경력이 있는 마이너리거들은 섣불리 해외로 가기보다는 빅리그에 올라가 서비스 타임을 늘려 연금을 더 받는 것을 선호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지난 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댄 스트레일리부터 올 시즌 알칸타라와 kt의 윌리엄 쿠에바스, 그리고 브랜든까지 경력 선수들의 KBO리그 재취업이 이어지고 있다.
  • 숍라이트 준우승 김효주 세계 랭킹 7위로

    숍라이트 준우승 김효주 세계 랭킹 7위로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1타차 2위를 차지한 김효주가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 7위에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3연패를 달성한 박민지도 세계랭킹을 26위까지 끌어 올렸다. 13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김효주는 한 계단 상승한 7위를 차지했다. 이달 4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오픈에서는 장염 후유증을 딛고 공동 3위에 올랐던 김효주는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선 올 시즌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거뒀다.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3연패를 달성한 박민지는 지난주 29위에서 3계단 뛰었다. 박민지는 지난해 6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14위까지 올랐지만, 올해 들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순위가 떨어졌다가 다시 반등했다. 숍라이트 클래식 우승자 애슐리 부하이(남아공)는 16위에서 12위로 올라섰다. 세계 랭킹 1위는 고진영이 자리를 지켰고, 2위는 넬리 코다(미국), 3위는 리디아 고(뉴질랜드)로 변동이 없었다. 전인지는 한 계단 하락한 13위가 됐고, 최혜진도 24위에서 25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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