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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누굴 걱정”… 롯데-신세계, 쇼핑몰 청사진 두고 신경전

    “누가 누굴 걱정”… 롯데-신세계, 쇼핑몰 청사진 두고 신경전

    유통업계 경쟁 상대인 롯데와 신세계가 복합쇼핑몰 사업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가 복합쇼핑몰 사업을 주력으로 삼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하면서 경쟁사인 신세계그룹 스타필드를 깎아내리는 발언을 하자 신세계그룹 고위 관계자가 곧바로 반박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24일 복합쇼핑몰 ‘타임빌라스 수원’이 그랜드 오픈하는 것을 기념해 전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2030년까지 약 7조원을 투자해 현재 3곳인 쇼핑몰을 13곳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타임빌라스 수원 개장식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이 직접 현장 점검을 하며 쇼핑몰 사업에 힘을 실었다. 정 대표는 전날 기자와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2030년쯤 경쟁사(신세계)가 화성에 대규모 프로젝트를 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100만평 정도 되는 규모를 과연 개발할 수 있겠느냐는 의문이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신세계백화점에 입사해 30년간 신세계에 몸담았던 인물이다. 정 대표가 언급한 사업은 신세계그룹이 2029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하는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을 말한다. 세계적 미디어 기업인 ‘파라마운트’와 손잡고 경기 화성 송산그린시티 내 420만㎡(127만평) 부지에 테마파크, 스타필드, 골프장, 호텔 등을 집약한 복합단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신세계가 그룹 차원에서 공을 들이고 있는 프로젝트에 정 대표가 공개 석상에서 회의적 시각을 드러낸 것이다. 정 대표는 타임빌라스 수원을 스타필드와 여러 차례 비교했다. 타임빌라스 건축 디자인을 설명할 땐 스타필드 수원의 사진을 보여 주면서 ‘디자인이 단조롭다’는 취지로 지적했으며 “스타필드 수원의 객단가(고객 1인당 구매액)는 5만원 정도인 반면 타임빌라스 수원은 백화점을 제외하고도 12만원”이라고 했으나 출처를 제시하진 않았다. 정 대표의 발언이 알려지자 김민규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은 “롯데백화점이 대규모 글로벌 합작 개발 사업 경험이 없어서 그런 말을 한 것 같다”며 “신세계의 재무 상황을 걱정할 만큼 시장에서 (롯데를) 여유롭게 보진 않는 것 같다. 누가(롯데) 누구(신세계)를 걱정하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김 부사장은 “스타필드 수원의 객단가는 12만 5000원”이라며 “한번 와서 보고 말씀하시면 좋겠다”고 날선 반응을 보였다. 정 대표는 자신의 발언이 양사 감정 싸움으로 번지자 반나절 만에 신세계 측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정 대표가 신세계를 의식한 발언을 한 건 ‘2030년 쇼핑몰 매출 6조 6000억원, 시장점유율 51%’라는 계획을 이루는 데 최대 경쟁 상대가 스타필드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롯데백화점은 인천 송도·대구 수성·서울 상암 등에 타임빌라스 4곳을 새로 만들고 전북 군산·동부산 등 기존 6곳의 아웃렛 점포는 증축과 리뉴얼을 통해 타임빌라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현재 전체의 1% 수준인 쇼핑몰 비중을 2030년 30%로 높인다는 목표다.
  • 롯데백화점, 키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성료

    롯데백화점, 키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성료

    롯데백화점이 72명의 키즈 오케스트라 2기 단원들과 함께 가을맞이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키즈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지난 12일 서울야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 야외무대에서 ‘쇼스타코비치 축전 서곡’, ‘생상스 죽음의 무도’, ‘가브리엘의 오보에’ 등의 클래식 곡들은 물론, ‘스타워즈’, ‘알라딘’ 등 일반 시민들에게도 익숙한 유명 영화 및 애니메이션 배경음악들을 함께 연주해 수천 명의 서울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은 책읽는 서울광장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 이래 첫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롯데백화점 키즈 오케스트라의 총괄 감독이자 전 부산시향 부지휘자를 역임한 이민형 지휘자가 지휘를 맡았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출범한 ESG 캠페인인 ‘리조이스’(RE:JOICE)의 일환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롯데백화점 키즈 오케스트라를 창단했으며, 올해도 총 72명의 키즈 오케스트라 2기 단원을 선발하고 매주 전문 교육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대표적으로 지난 6월에는 이성주 전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원장 등으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과 함께하는 정기 교육 외에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해 유명 아티스트들에게 직접 악기를 배울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롯데콘서트홀에서 ‘리조이스 콘서트’를 열어 전 좌석 티켓을 매진하고, 관련 수익금 전액을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기부하는 뜻깊은 활동도 이어갔다. 이 외에도 노들섬 잔디광장에서 ‘노들섬 애니메이션 영화 주간’을 기념해 애니메이션 OST를 연주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단원들의 음악적 성장과 사회 공동체 의식 도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윤재원 롯데백화점 ESG팀장은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폐쇄적인 공연장을 벗어나 모두에게 오픈된 공간에서 더욱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며 “개인의 연주 실력뿐 아니라 함께 연주하는 동료 및 관객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더욱 훌륭한 음악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충현 강서구의원, 지역 주민 안전 대책 등 날카로운 구정 질문으로 집행부 견제에 나서

    이충현 강서구의원, 지역 주민 안전 대책 등 날카로운 구정 질문으로 집행부 견제에 나서

    이충현 강서구의회 부의장이 지난 18일 열린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향한 구정 질문 7개를 쏟아내는 등 구의원의 본분인 집행부 견제에 나섰다. 이충현 부의장은 첫 번째 질문으로 지난 17일에 있었던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언급했던 구청 주관행사 때 의전 체계를 지적했다. 지난 8대 때 의장이 국회의원 다음으로 의전 서열을 변경했던 것에 대해 강서구의회 스스로 위상을 떨어트린 행위라 지적하며 ‘구청장-의장-국회의원-원외당협위원장’ 순서로 원상회복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이 부의장은 염창동 JK블라썸호텔 건축허가 시 길훈아파트 앞 사거리 차량흐름 조사가 누락되었던 것을 지적했다. 그는 “현재 차량 흐름이 복잡해 등하교길 사고 위험이 높다”면서 “우리 강서구 학생들과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또 이 의원은 마곡 도시관리계획 변경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하며 구청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 세부 내용으로 롯데 르웨스트 생활숙박시설의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관련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있었는데, 이는 최초 마곡 특별지구의 지구단위계획을 무너트리는 결정으로 법령과 근거가 명확했는지, 또 이러한 중대한 결정을 함에 있어 구청은 구의회와 협의하지 않은 사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했다. 그 외에도 ▲음식물처리 대행업체 입찰 시 절차 개선 권고 ▲인서울27 골프장 관련 실시계획 승인조건 위반에 대한 조치 이행 촉구 ▲공원녹지과 수의계약 시 지역 제한 사유 및 개선 요구 ▲강서대학교 도시계획시설(학교) 변경 결정 관련 구청의 안일한 대응에 대해 비판했다.
  • ‘서울은평청년영화제’ 서종현 집행위원장, “청년영화제, 한국영화 발전 위한 새로운 청사진 제시할 수 있을 것”

    ‘서울은평청년영화제’ 서종현 집행위원장, “청년영화제, 한국영화 발전 위한 새로운 청사진 제시할 수 있을 것”

    - 8월 31일~9월 2일, 롯데시네마 은평 ‘제2회 서울은평청년영화제’ 열려- 한국, 프랑스, 미국, 중국 비롯 전 세계 116개국, 4350편 작품 출품- 1천만 원 규모 제작지원작 ‘나만 아는 춤’ 등 32편 개봉, 6점 시상- 서종현 위원장 “청년의 목소리로 우리 사회에 보다 큰 울림을 선사하고, 새로운 변화 도출해 내길”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특별시 은평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은평에서 열린 ‘제2회 서울은평청년영화제’가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116개국, 4350편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1천만 원 규모의 제작지원작 ‘나만 아는 춤’ 등 32편을 개봉하고 황금날개상 수상작 ‘디-데이, 프라이데이’ 등 6점에 대해 1천만 원 상당의 시상을 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은평청년영화제’는 은평구와 사단법인 날개숲이 주최 및 주관을 맡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영화제로, 청년영화 활성화를 통해 청년 제작 독립영화 진흥에 기여하고, 미래 영화 산업을 주도할 영화인재 육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를 통해 청년영화에 대한 대중적 접근성 확대를 비롯해 시민의 영화문화향유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긍정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제 막 첫발을 뗀 소규모 영화제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해를 거듭할수록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서울은평청년영화제’는 청년영화의 발전이 곧 한국영화의 발전이라는 신념 아래, 청년영화제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 중인 늦깎이 영화학도의 야심 찬 도전에서 비롯됐다. 대한민국 해군 중사로 전역 후,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3학년에 재학하며 ‘서울은평청년영화제’ 집행위원장이자 사단법인 날개숲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서종현 위원장이 그 주인공이다. 서종현 위원장은 자신이 만든 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상영관을 수소문하던 중, 영화제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본격적으로 영화제 창립에 뛰어들게 되었다. 이에 서종현 위원장은 진빛남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와 김미현 고양특례시청 주무관 등 5인의 이사와 함께 뜻을 모아 영화제를 주관할 사단법인 날개숲을 설립한다. 모두 청년으로 구성된 이사진의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단 2회 만에 ‘서울은평청년영화제’는 서울특별시의 공식 후원을 받는 영화제로 거듭나게 되었다. 서종현 위원장은 “우연히 영화제의 존재와 역할을 알게 되고, 나와 같은 청년 영화인들을 위한 영화제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감사하게도 은평구청에서 은평을 영화의 도시로 만들고 싶다는 청년영화제의 취지에 공감하여 예산을 마련해주셨고, ‘제1회 은평청년영화제’를 개최할 수 있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님과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 청년정책팀 직원분들, 은평구의회 의원님들, 그리고 서울시의회 의원님들과 서울특별시 창조산업과 직원분들 등 영화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주목할 것은 ‘서울은평청년영화제’는 단순히 영화제의 개념을 넘어 영화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청년영화인 육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다. 올해만 하더라도 은평구 소재 주요 도서관에서 진행된 ‘2024 은평청년영화제 큐레이션: 청년의 시선’ 상영회를 통해 청년 영화인들의 작품을 지역 주민에게 깊숙이 다가가 소개할 기회를 제공했으며, 영화 제작의 첫걸음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필수적인 영화 제작 관련 지식 및 기술을 교육하는 ‘은평청년영화학교’을 운영하기도 했다. ‘은평청년영화학교’에서는 올해 20명의 1기 수료자를 배출했고, 4개의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영화 교육을 마친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제작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은평청년영화제작동아리도 개설하였으며, 청년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과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 방안 마련, 기타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골자로 하는 은평구와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 간의 업무협약(MOU)을 주도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서종현 집행위원장은 “청년영화인의 창의성과 열정은 기존의 틀을 뛰어넘는 새로운 예술을 창조할 수 있고, 청년영화는 오락을 넘어 사회 문제를 탐구하고 인간의 내면을 조명하는 강력한 매체다”라며 “즉 청년영화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며, 청년영화제는 한국 영화와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한 걸음 앞서 제시하는 공간이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서종현 집행위원장은 “‘서울은평청년영화제’는 청년의 자유로운 표현과 독립적인 작업환경을 지지하고, 이를 통한 미학적 진보의 가능성과 청년이 그리는 한국 영화의 새로운 청사진을 모색하는 취지로 출발했다”라며 “진빛남, 김미현 이사님과 더불어 영화산업에서 큰 성취를 이루신 박태식, 지승학 평론가님과 심광진, 윤재호, 원창재 감독님, 지난해 수상자로 초청 드렸던 이지원, 정혜연, 최범규 감독님, 진성찬 배우님께서 청년영화제의 취지에 공감하여 영화제 집행위원으로서 든든히 함께 해주시고 있기 때문에, 서울은평청년영화제가 청년이 던지는 수많은 질문과 통찰로 우리 사회와 관객분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주고 청년영화인 성장의 발판이 되는 마중물로써의 역할을 다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포부를 덧붙이기도 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국내 상업영화 신규 투자 편수는 20편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개봉작 수가 가장 적었던 2021년 17편과 비슷한 수치로, 국내영화산업은 아직까지 코로나발(發)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단정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래 한국영화산업을 이끌어나갈 청년 영화인들을 위해 마련된 ‘서울은평청년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중장기적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커스텀멜로우, 세계적 디자이너 헤드 메이너와 협업 컬렉션 출시

    커스텀멜로우, 세계적 디자이너 헤드 메이너와 협업 컬렉션 출시

    론칭 15주년 기념… 아우터 등 11종 선봬뮤지션 장기하와의 화보도 공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가 브랜드 론칭 15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남성복 디자이너 헤드 메이너와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헤드 메이너는 이스라엘 출신의 남성복 디자이너로 자신의 이름을 본 딴 브랜드 ‘HED MAYNER’를 2015년 론칭했다. 과감한 드레이프(원단이 풍성하게 늘어지는 모양)와 오버사이즈 실루엣, 비대칭적 디자인이 특징으로, 2019 LVMH 프라이즈에서 칼 라거펠트 상을 받으며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커스텀멜로우는 관습적인(custom) 것과 이를 상쇄하는 자유로움(mellow)을 디자인으로 녹여왔다. 헤드 메이너와의 협업 상품으로 브랜드의 기조를 한층 더 강조해 드러내고 트렌드를 빠르게 읽는 트렌드 세터 고객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겨울 시즌을 위한 아우터 8종과 팬츠 2종, 점프수트 1종으로 구성했다.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 피코트와 같이 전형적인 스타일에 과감하고 실험적인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더했다. 특히, 가장 대표적인 ‘푸퍼 코트’는 풍성한 오버사이즈의 패딩 코트로, 곳곳에 숨겨진 입체적인 절개 디테일을 넣어 편안하게 입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허리 부분을 스트링으로 조절할 수 있어 개성 있게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울 피코트’는 선원이나 해군이 입던 전통적인 겨울 아우터를 재해석했다. 크기에 변화를 준 라펠, 과장된 주머니, 벨트 디테일을 추가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커스텀멜로우는 뮤지션 장기하와의 화보도 공개한다. 커스텀멜로우와 헤드 메이너 협업 상품은 오늘부터 코오롱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음주부터 신세계 강남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롯데 부산본점 등 순차적으로 매장에서 판매를 진행한다.
  • “수산물 살수록 기부금 쌓이네”… 롯데마트, ‘바다愛진심’ 프로젝트 4탄

    “수산물 살수록 기부금 쌓이네”… 롯데마트, ‘바다愛진심’ 프로젝트 4탄

    롯데마트가 소비자들과 함께 바다 사랑 기부를 실천했다. 롯데마트는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ESG 캠페인 ‘바다愛(애)진심’ 프로젝트 일환으로 수산물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수산물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가 어촌의 해양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에 기부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롯데마트는 조성된 기부금으로 어촌을 위한 생분해성 그물을 구매해 다가오는 연말 어촌 계원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촌의 지속 가능한 어업을 지원하고 해양 환경 보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대표 행사 상품으로 지난 9일까지 ‘완도 전복’(12미)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25% 할인 혜택을 제공해 3450원에, ‘제주 갈치’(국산·32미·3마리)는 9900원에 판매했다. 또한 ‘번들 새우살 3종’(대·중·소 각 250gx2입)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40% 할인된 가격인 1만 1880원에 선보였다. 한편, 롯데마트는 지난 4월 ESG 캠페인 브랜드 바다愛진심을 론칭하고 바다를 주제로 한 ESG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첫 활동으로 지난 5월 바다식목일을 맞아 전북 군산 장자도 앞바다에서 해양 탄소 흡수원(블루카본)인 ‘잘피’ 식물 모종 4000주를 이식했다. 이어 7월에는 ‘어촌과의 상생’을 테마로 ‘완도전복주식회사’에 지속가능한 전복 양식을 위한 수온·용존산소 모니터링 시스템 장비를 지원했다. 8월에는 어린이 해양생태캠프를 개최하며 다양한 고객층과 해양 생태계 보전에 대한 소통을 진행해 왔다. 권영인 롯데마트·슈퍼 ESG팀 담당자는 “롯데마트는 바다愛진심 프로젝트를 시리즈로 선보이면서 해양 환경과 어촌 상생, 해양 보존 의식 고취 등 다양한 관점에서 ESG 활동을 진행해 왔다”며 “4탄으로 기획된 이번 기부 캠페인은 고객 참여형으로 기획된 만큼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수산물을 구매하면서 롯데마트가 함께하는 바다 사랑 활동에도 동참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 ‘무박2승’ 대박 KIA 타이거즈

    ‘무박2승’ 대박 KIA 타이거즈

    KIA, 통산 12번째 우승 확률 90%삼성, 25·26일 대구에서 반격 노려 호우로 인해 사상 처음으로 사실상 ‘더블헤더’로 치러진 프로야구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4승제) 1·2차전에서 KIA 타이거즈가 2연승을 거두며 12번째 우승(V12)을 위한 9부 능선을 넘었다. KIA는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과 2차전에서 각각 5-1, 8-3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KIA는 2017년 이후 7년 만에 한국시리즈 통산 V12 확률 90%를 잡았다. 한국시리즈 1·2차전 승리한 팀의 우승 확률은 20회 중 18회(90%)에 달한다. 3차전과 4차전은 각각 25, 26일 대구에서 열린다. 3차전 선발은 KIA 에릭 라우어, 삼성 데니 레예스다. 가을 야구 사상 처음으로 비로 인해 경기가 중단됐다가 2박3일 끝에 재개된 1차전은 6회 재개 시점에서의 집중력이 승부를 갈랐다. 1차전이 끝난 뒤 1시간 뒤 속개된 2차전은 1차전의 영향을 받아 초반에 승패가 결정됐다. KIA는 1차전 6회 초 무사 1, 2루의 위기에서 히든카드였던 전상현을 투입해 무실점으로 불을 끈 뒤 0-1로 뒤지던 7회 말 1사 2, 3루의 기회에서 삼성 구원 임창민의 연속 폭투와 소크라테스 브리토, 김도영의 연속 안타를 묶어 단숨에 4-1로 경기를 뒤집었다. 임창민이 한 이닝에서 2개의 폭투를 기록한 것은 한국시리즈 타이기록으로 1992년 10월 롯데 자이언츠 박동희가 대전에서 기록한 뒤 5차례 있었다. 이범호 KIA 감독은 1차전 데일리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전상현의 투입에 대해 “불펜 투수 중 구위가 가장 좋다고 생각했고 투수 코치들도 같은 생각이었다”며 “최대 승부처라고 봤기에 정공법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1차전 6회 초 공격에서 추가점을 내지 못해 경기가 어려워졌다”고 토로했다. 1차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KIA의 기세는 2차전에서도 매서웠다. 1회 말부터 삼성 선발 황동재를 상대로 최형우 등의 4안타가 터지며 대거 5득점했다. 2회 말에는 김도영이 삼성 구원 이승민의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으로 넘기는 1점 홈런으로 6-0까지 달아났다. 김도영의 생애 첫 포스트시즌 홈런으로 승부를 사실상 결정짓는 한 방이었다. KIA는 5회 말에도 최형우의 2루타와 김선빈의 희생플라이로 추가점을 냈다. 최형우는 한국시리즈 통산 12개의 2루타로 최다 신기록을 세웠다. 삼성은 4회 초 류지혁의 중전안타와 KIA의 실책 등을 묶어 1점을 만회하고 6회 초와 9회 초 1점씩을 따라간 것이 전부였다. 삼성(12안타)은 KIA(10안타)보다 안타를 2개 더 쳤지만 집중력 부족으로 패한 것이 뼈아팠다. 2017년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완봉승, 최종 5차전에서 세이브를 올리며 MVP에 등극했던 양현종은 7년 만에 한국시리즈 마운드에 다시 올라 5와3분의1이닝 8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양현종은 국내 투수로는 한국시리즈 최고령(36세 7개월 22일) 선발승을 기록했다. 데일리 MVP에도 뽑혔다.
  • 뉴욕 명물 ‘타임스스퀘어’… 한국엔 ‘명동스퀘어’ 뜬다

    뉴욕 명물 ‘타임스스퀘어’… 한국엔 ‘명동스퀘어’ 뜬다

    ‘명동스퀘어’로 새롭게 태어난 서울 중구 명동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23일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지난해 말 명동이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선정되면서 미국 뉴욕의 타임스스퀘어처럼 화려한 광고판을 설치할 수 있게 됐다”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체험할 수 있는 명동스퀘어가 제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명동스퀘어는 2033년까지 10년간 3단계에 걸쳐 완성된다. 이곳엔 건물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 16개와 거리 미디어 80기가 설치된다. 롯데백화점 신관에는 국내 최대 크기의 전광판도 예정됐다. 이와 함께 명동스퀘어에는 광장 4개도 만들어진다. 광장은 색의 4원색(C·M·Y·K)을 주제로 각각의 색을 형상화해 조성된다. C스퀘어(을지로입구역 사거리)는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M스퀘어(명동길)엔 버스킹 등 공연에 초점을 맞춘 공간이 들어선다. Y스퀘어(명동길 초입)는 쇼핑과 먹거리 등에 초점을 맞췄고, K스퀘어(신세계백화점 주변)에선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명동스퀘어는 광고 수익 일부를 공공기여금으로 조성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10년 동안 1700억원을 투자하는 명동스퀘어에서는 조성 후 연간 500억원의 수익이 예상된다. 김 구청장은 “공공기여금을 지역 상권 활성화에 재투자한다면 명동은 자생력을 갖추게 된다. 이를 통해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하남시 일자리박람회 7명 최종 합격, 100명 1차 서류전형 합격

    하남시 일자리박람회 7명 최종 합격, 100명 1차 서류전형 합격

    경기 하남시 일자리박람회에서 7명이 최종 합격을 하고, 100명이 1차 서류전형 합격을 하는 성과를 올렸다. 23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와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지난 22일 ‘2024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공동 주최해 행사장을 찾은 1000여 명 중 현장 면접을 통해 7명이 최종 합격, 100명이 1차 서류전형 합격하는 채용실적을 거뒀다. 또한 150명은 간접채용으로 참여한 22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력서 서류심사 등을 통해 2차 면접을 준비한다. 하남도시공사와 보바스병원 등 3개 기업은 이날 지원한 총 200명 중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추후에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롯데의료재단 하남 보바스병원과 코스트코, 쿠팡 등 43개 중견·강소기업(직접채용 21개, 간접채용 22개)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채용 ZONE 21개 부스(구인기업·구직자 현장 면접) ▲취업지원 ZONE 9개 부스(구직등록 접수·상담창구 운영 및 이력서 작성 컨설팅 등) ▲체험 ZONE 부대행사 4개 부스(이력서 사진촬영, 지문적성검사 등) 총 34개 부스로 운영됐다. 이날 채용 면접 부스에는 서울과 경기도 등 하남시 인근에 소재한 기업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선정한 ‘참 괜찮은 중소기업’ 등 10개 기업이 참가했다. 아울러 유관기관이 참여한 취업지원 ZONE 부스에선 구직등록·간접채용 이력서 접수, 스트레스 상담 및 이력서 작성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행사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체험 ZONE 부스에선 면접준비생의 이미지 메이킹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자신과 어울리는 컬러가 무엇인지 찾아주는 ‘퍼스널 컬러진단’을 비롯해 지문적성검사와 취업타로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최종 면접에 합격해 취업의 꿈을 이룬 한 참가자는 “장래 발전 가능성이 큰 직장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기 위해 하남시 일자리박람회장 문을 두드렸는데, 좋은 결과를 받아들게 돼 기쁘다”라며 “취업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사회 초년생으로 힘찬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하남시에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사후관리와 후속 지원을 통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아울러 청년층을 위해 창업지원과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을 강화하는 등 취업난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 KIA 파죽의 2연승으로 V12 확률 90%까지 높였다…양현종은 36세 7개월22일로 한국시리즈 국내선수 최고령 선발승 기록경신

    KIA 파죽의 2연승으로 V12 확률 90%까지 높였다…양현종은 36세 7개월22일로 한국시리즈 국내선수 최고령 선발승 기록경신

    호우로 인해 사상 처음으로 사실상 ‘더블헤더’로 치러진 한국시리즈(7전4승제) 1~2차전에서 KIA 타이거즈가 2연승을 거두며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한 9부 능선을 넘었다. KIA는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과 2차전에서 각각 5-1, 8-3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KIA는 2017년 이후 7년 만에 한국시리즈 통산 12번째 우승(V12) 확률 90%를 잡았다. 한국시리즈 1~2차전 승리한 팀의 우승 확률은 20회 중 18회(90%)에 달한다. 3차전과 4차전은 각각 25일과 26일 대구에서 열린다. 3차전 선발은 KIA가 에릭 라우어, 삼성은 데니 레예스다. 가을 야구 사상 처음으로 비로 인해 경기가 중단됐다가 2박3일 끝에 재개된 1차전은 6회 재개 시점에서의 집중력이 승부를 갈랐다. 1차전이 끝난 뒤 1시간 뒤 속개된 2차전은 1차전의 영향을 받아 초반에 승패가 결정됐다. KIA는 1차전 6회 초 무사 1,2루의 위기에서 히든카드였던 전상현을 투입해 무실점으로 불을 끈 뒤 0-1로 뒤지던 7회 말 1사 2,3루의 기회에서 삼성 구원 임창민이 연속 폭투와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김도영의 연속안타를 묶어 단숨에 4-1로 스코어를 뒤집었다. 임창민이 한 이닝에서 2개의 폭투를 기록한 것은 한국시리즈 한 이닝 폭투 타이기록으로 1992년 10월 롯데의 박동희가 대전에서 기록한 뒤 5차례 있었다. 이범호 감독은 1차전 데일리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전상현의 투입에 대해 “전상현은 불펜 투수 중 구위가 가장 좋다고 생각했고 투수코치들도 같은 생각이었다”며 “경기의 최대 승부처라고 봤기에 정공법을 택했다”고 말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1차전 6회 초 공격에서 추가점을 내지 못해 경기가 어려워졌다”면서 “목표인 1승1패를 못해서 아쉽다”고 말했다. 1차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KIA의 기세는 2차전에서도 무서웠다. 1회 말부터 삼성 선발 황동재를 상대로 최형우 등의 4안타가 터지며 대거 5득점 했다. 2회 말에는 김도영이 삼성 구원 이승민의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으로 넘기는 1점 홈런으로 6-0까지 달아났다. 김도영의 생애 첫 포스트시즌 홈런으로 승부를 사실상 결정짓는 홈런이었다. KIA는 5회 말에도 최형우의 2루타와 김선빈의 희생플라이로 추가점을 냈다. 최형우는 한국시리즈 통산 12개의 2루타로 최다 2루타 신기록을 세웠다. 삼성은 4회 초 류지혁의 중전안타와 KIA의 에러 등을 묶어 1점을 만회하고 6회 초와 9회 초 1점씩을 따라간 것이 전부였다. 삼성(12안타)은 KIA(10안타)보다 안타를 2개 더 쳤지만 집중력 부족으로 패배한 것이 뼈아팠다. 2017년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완봉승, 최종 5차전에서 세이브를 올리며 MVP에 등극했던 양현종은 7년 만에 한국시리즈 마운드에 다시 올라 5와3분의1이닝 8피안타 2볼넷, 5삼진, 2실점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또 데일리 MVP에도 뽑혔다. 이와함께 36세 7개월22일에 한국시리즈 승리투수가 되면서 국내선수 최고령 선발승 기록도 바꿨다. 기존은 2000년 11월 두산 시절 조계현이 현대를 상대로 거둔 26세 6개월2일이었다.
  • 사상 초유의 2박3일 한국시리즈 1차전…삼성 어이없는 폭투 2개로 1차전 헌납

    사상 초유의 2박3일 한국시리즈 1차전…삼성 어이없는 폭투 2개로 1차전 헌납

    가을 야구 사상 처음으로 비로 인해 경기가 중단됐다가 2박3일 끝에 재개된 한국시리즈(7전4승제) 1차전은 6회 재개 시점에서의 집중력이 승부를 갈랐다. 경기 시작 전부터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과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6회 초 우천으로 중단되기 전의 수비와 공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범호 KIA 감독은 서스펜디드게임으로 재개하는 1차전을 앞두고 6회 초 수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감독은 “워낙 중요한 상황”이라며 “3∼4개 상황 갖고 고민하면서 코치들과 얘기 많이 했는데 우리 생각에는 오늘 결정한 투수로 가는 게 가장 좋은 해답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 감독은 6회 초 마운드에 오를 투수에 대해서도 작전상 말할 수 없다며 ‘히든카드’가 있음을 강조했다. 반면 박진만 감독은 “6회 초 추가 득점을 하느냐에 따라 이후 투수 운용 쪽에 변화가 있을 것 같다”며 “우리가 추가점을 내냐, 못내냐, 몇 점을 내냐에 따라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런데 재개된 6회에서 KIA는 수비를 잘 해냈고 삼성은 추가점을 올리지 못하면서 승부가 갈렸다. KIA가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상대 폭투 2개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5-1로 역전승했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 승리 팀의 우승 확률은 71.4%로 42차례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을 승리한 팀이 30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KIA가 한국시리즈에서 승리한 것은 통산 11번째 우승을 차지했던 2017년 10월 30일 두산 베어스와 5차전 이후 2550일 만이다. 또 KIA는 2017년 한국시리즈 2차전부터 5연승을 달렸다. 이 감독은 6회초 무사 1,2루의 위기에서 히든카드였던 전상현을 투입해 위기를 극복하려 했고 작전은 적중했다. KIA는 주로 리드 상황이나 경기 막판에 내보내는 전상현을 6회초 고비에서 기용하는 강수를 뒀다. 김영웅의 희생번트가 포수 앞으로 가면서 선행 2루 주자를 잡아 1사,1,2루가 됐고 이후 박병호를 삼진, 이재현을 투수땅볼로 잡아내면서 위기를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위기를 극복한 KIA는 7회 말 반격에서 상황을 뒤집었다. 김선빈의 볼넷과 최원준의 우전안타, 김태군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3루의 기회에서 삼성 구원 임창민이 연이은 폭투를 던져 3루와 2루 주자를 불러들이는 데 성공하며 2-1로 앞서나갔다. 임창민이 한 이닝에서 2개의 폭투를 기록한 것은 한국시리즈 한 이닝 폭투 타이기록으로 1992년 10월 롯데의 박동희가 대전에서 기록한 뒤 5차례 있었다. 상승세를 탄 KIA는 소크라테스의 우전안타로 박찬호를 홈으로 불러들인 데 이어 김도영도 좌전안타로 소크라테스를 불러들이며 순식간에 스코어를 4-1로 만들었다. KIA는 8회 말 공격에서도 최원준의 우전안타와 김태군의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추가점을 만들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1차전 데일리 최우수선수(MVP)는 KIA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역할을 한 전상현이 선정됐다. 박 감독은 경기후 “6회초 상황에서 추가점을 내지 못하며 경기가 어렵게 흘러가게 됐다”며 “한국시리즈라는 큰경기 원정에서 경기 후반 역전을 당하고 다시 분위기를 가져오기는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 ‘고인 모독 논란’ 유난희 쇼호스트, 1년반 만에 홈쇼핑 복귀

    ‘고인 모독 논란’ 유난희 쇼호스트, 1년반 만에 홈쇼핑 복귀

    고인 모독 논란으로 홈쇼핑 채널 CJ온스타일에서 무기한 출연정지 처분을 받았던 쇼호스트 유난희씨가 약 1년 반 만에 롯데홈쇼핑 방송으로 복귀햇다. 23일 홈쇼핑 업계에 따르면 유씨는 이달 초부터 롯데홈쇼핑에 게스트로 출연해 패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방송은 매주 화요일 오전 8시쯤 진행되며, 이날까지 총 3차례 방송을 진행했다. 롯데홈쇼핑 측에 따르면 중소 패션 상품 협력사 측에서 유씨의 방송 진행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주 1회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다. 과거 논란을 빚었던 뷰티 상품 대신 패션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첫 방송은 기부 방송 형태로 진행해야 한다는 조건으로 게스트 출연을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씨는 지난해 2월 CJ온스타일에서 화장품 판매 방송 도중 개그우먼 고 박지선씨를 연상케 하는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그는 당시 줄기세포로 만든 화장품을 언급하며 “모 개그우먼이 생각났다. ‘그분이 이걸(화장품)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비록 유씨가 실명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시청자들은 유씨가 말한 ‘개그우먼’이 박지선씨를 가리킨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비판이 빗발치자 CJ온스타일은 유씨에 대해 무기한 출연 정지 제재를 내렸다. 일부 시청자들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을 접수했고, 방심위는 CJ온스타일에 대해 법정 제재인 ‘주의’ 처분을 내렸다. 당시 유씨 이전에도 같은 해 1월 쇼호스트 정윤정씨가 현대홈쇼핑 생방송 중 욕설을 내뱉어 논란이 된 상황이었다. 현대홈쇼핑도 방심위로부터 법정 제재인 ‘경고’를 받았고, 현대홈쇼핑은 정씨에 대해 무기한 출연 정지 결정을 내렸다. 이후 정씨는 지난해 10월 NS홈쇼핑 화장품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하려고 했지만, 여론이 악화하고 방심위도 비판적인 입장을 내비치자 복귀가 무산됐다. 당시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TV홈쇼핑 7개사 대표와 만나 “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쇼호스트에 대해서 제재가 내려진 지 6개월도 안 돼서 다시 홈쇼핑 방송 출연 기회를 주는 데 대해 소비자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를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 뉴욕 명물 ‘타임스스퀘어’…한국엔 ‘명동스퀘어’ 뜬다

    뉴욕 명물 ‘타임스스퀘어’…한국엔 ‘명동스퀘어’ 뜬다

    ‘명동스퀘어’로 새롭게 태어난 서울 중구 명동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23일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지난해 말 명동이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선정되면서 미국 뉴욕의 타임스스퀘어처럼 화려한 광고판을 설치할 수 있게 됐다”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체험할 수 있는 명동스퀘어가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명동스퀘어는 2033년까지 10년간 3단계에 걸쳐 완성된다. 이곳엔 건물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 16개와 거리 미디어 80기가 설치된다. 롯데백화점 신관에는 국내 최대 크기의 전광판도 예정됐다. 이와 함께 명동스퀘어에는 광장 4개도 만들어진다. 광장은 색의 4원색(C·M·Y·K)을 주제로 각각의 색을 형상화해 조성된다. C스퀘어(을지로입구역 사거리)는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M스퀘어(명동길)엔 버스킹 등 공연에 초점을 맞춘 공간이 들어선다. Y스퀘어(명동길 초입)는 쇼핑과 먹거리 등에 초점을 맞췄고, K스퀘어(신세계백화점 주변)에선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거리 미디어 광고물도 들어선다. 우선 남대문로(롯데백화점~영플라자)에 스마트 미디어 폴 14기, 명동길과 명동8길, 명동8나길에 스마트 미디어 폴 40기와 팔로잉 미디어 7기가 설치된다. 을지로입구역 출입구에도 미디어 전광판 4기, 퇴계로에 스마트 미디어 폴 5기 등 총 80기의 거리 미디어가 곳곳에 자리할 예정이다. 스마트 미디어 폴은 가로등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중구는 명동스퀘어를 주민에게 알리기 위한 주민 투어도 준비 중이다. 다음 달부터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명동스퀘어 투어가 시작되며 연말까지 주 2~3회 운영한다. 1시간가량 진행되는 주민 투어는 주요 조망장소 5곳(제일은행 야간경관, 신세계백화점 본관 대형전광판, 명동아트브리즈, 롯데영플라자 미디어파사드, 롯데백화점 야간경관)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명동스퀘어는 광고 수익 일부를 공공기여금으로 조성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10년 동안 1700억원을 투자하는 명동스퀘어는 조성 후 연간 500억원의 수익이 예상된다. 김 구청장은 “공공기여금을 지역 상권 활성화에 재투자한다면 명동은 자생력을 갖출 수 있다. 이를 통해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명동에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가 더해져 우리나라를 알리는 ‘1등 거리 홍보관’으로 재도약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LG 가을 영웅 손주영 팔꿈치 손상으로 프리미어 12 대표팀 합류 불발 가능성…프리미어 12 대표팀은 24일부터 훈련

    LG 가을 영웅 손주영 팔꿈치 손상으로 프리미어 12 대표팀 합류 불발 가능성…프리미어 12 대표팀은 24일부터 훈련

    올 시즌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포스트시즌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친 손주영이 팔꿈치 손상 진단을 받아 프리미어 12 대표팀 합류가 불발될 가능성이 커졌다. 프리미어 12 대표팀은 한국시리즈가 진행 중임을 감안해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을 제외하고 24일부터 훈련에 들어간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3일 숙소에 모여 2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훈련을 갖는다. 훈련 소집 명단은 35명이지만 KIA 소속 7명과 삼성 소속 4명 등 11명은 한국시리즈가 마무리된 뒤 합류한다. 왼쪽 팔꿈치 손상 진단을 받은 손주영은 대표팀 합류가 사실상 어려울 전망이다. 프리미어 12 최종 엔트리는 28명으로 류중일 감독과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소집 훈련기간 컨디션 등을 고려해 최종 참가 선수를 확정한다. 2024 프리미어12 A조(멕시코, 미국, 베네수엘라, 네덜란드, 파나마, 푸에르토리코) 경기는 11월 10일(한국시간)에 멕시코에서 개막하지만 한국은 B조에 속해 11월 13일부터 대만에서 경기를 치른다. 13일 대만, 14일 쿠바, 15일 일본, 16일 도미니카공화국, 18일 호주와 차례대로 맞붙는다. 한국은 2015년 1회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고 2019년 2회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프리미어12 소집 훈련 명단에는 젊은 선수가 대거 포함됐다.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달성한 김도영(21·KIA)을 비롯해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기록을 세운 김택연(19·두산 베어스), 10승 2패 25세이브 평균자책점 3.52를 올리고 승률 1위(0.833)를 차지한 박영현(21·kt) 등이 포함됐다. 푸른 피의 에이스로 ‘다승 공동 1위’인 원태인(24·삼성)과 곽빈(25·두산), 세이브 1위 정해영(23·KIA), 거포 3루수 김영웅(21·삼성), 출루율 0.411을 찍은 나승엽(22·롯데), 파이어볼러 김서현(20·한화) 등도 주목할만한 선수들이다. 대표팀은 11월 1일과 2일에는 쿠바 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도 치른다. 대표팀은 고척돔에서 예열을 마치고 11월 8일에 대만으로 떠난다. 한편 손주영은 21일 검진 결과 좌측 팔꿈치 굴곡근 및 회내근 1도 좌상(손상) 진단을 받아 참가 여부와 관련해 대표팀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LG 구단 측이 밝혔다. 손주영은 지난 19일 열린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구원 등판했는데 왼쪽 팔에 불편감을 느껴 계획보다 일찍 투구를 마쳤다. 염경엽 감독은 ‘팔꿈치가 찝히는 느낌’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손주영은 올 시즌 LG 5선발로 낙점받아 28경기에서 144과 3분의2이닝을 던지고 9승10패 평균자책 3.79를 기록했다. 특히 LG의 가을야구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kt wiz와 준플레이오프에서 손주영은 2경기 불펜으로 나서 7과3분의1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의 준플레이프 진출에 확실한 역할을 했다. 손주영은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에서도 선발로 나서 4와3분의1이닝 4실점(3자책), 불펜으로는 1과3분의2이닝 1실점을 기록.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자연스레 프리미어 12 대표팀 승선 역시 보이던 손주영이지만 부상으로 승선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손주영은 자신의 SNS에 “팔 상태는 근육 부위(부상)라 잘 쉬면 빠르게 좋아지는 상태라서 내년 시즌 준비에 문제없습니다”라면서 “몸 잘 만들어서 2025시즌에 뵙겠습니다!”라고 밝혔다.
  • 롯데, 국군 장병 위한 ‘청춘책방’ 운영… 美 육군 험프리스 기지사령부 후원

    롯데, 국군 장병 위한 ‘청춘책방’ 운영… 美 육군 험프리스 기지사령부 후원

    롯데가 국가에 헌신하는 육군 구성원 및 가족들이 존중받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는 지난달 27일 육군본부 주관으로 진행된 ‘자랑스러운 육군 가족상’에 상품과 문화체험 활동을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올 상반기에 이은 후원이다. 앞서 지난 4월 29일에는 충남 보령시에 있는 육군 7해안감시기동대대에서 ‘청춘책방’ 70호점 개관식을 개최했다. 청춘책방은 군부대 위치 특성상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장병들에게 독서카페 형태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주는 사업이다. 육군 7해안감시기동대대에 개관한 청춘책방은 다목적 공간인 ‘카페존’과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독서존’, 그리고 편히 앉아 쉴 수 있도록 구성된 ‘힐링존’ 등 다양한 콘셉트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롯데는 2016년 양구 21사단 청춘책방 1호점 개관을 시작으로 육군 70개, 공군 11개, 해군 2개 등 총 83개의 청춘책방을 지원했다. 이 행사에서는 장병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북콘서트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미 육군 지원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롯데는 지난해 12월 1일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 험프리스 기지를 방문해 ‘2023 험프리스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USAG Humphreys Tree Lighting Celebration 2023) 행사를 지원했다. 당일 행사에는 미군 및 미군 가족 1000여명과 함께 험프리스 기지 사령관 및 롯데 관계자가 참석했다. 롯데는 해당 행사에서 1500만원 상당의 롯데웰푸드 ‘간식자판기’ 선물세트 1000개를 후원했다.
  • 평택역 원도심 입지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 “GTX-A·C 연장 호재”

    평택역 원도심 입지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 “GTX-A·C 연장 호재”

    현대건설이 경기 평택시 합정동 835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를 공급한다. 지하 3층~지상 35층, 14개동, 전용면적 45~178㎡, 총 1918가구 규모다.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45~112㎡, 599가구.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역 일대는 교통∙교육∙생활편의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 주거 선호도가 높은 원도심 지역이다.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는 1호선, 경부·호남선(새마을·무궁화열차) 등이 정차하는 평택역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에는 SRT가 다니는 평택지제역이 있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25일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전략’에 따르면 평택지제역에는 현재 동탄까지 계획됐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가 평택지제역을 종점으로 연장 추진되며, 수원에서 오산, 천안을 지나 아산까지 연장이 추진되는 C노선도 평택지제역에 정차할 예정이다. 평택역은 AK플라자 백화점과 연결돼 있어 CGV를 비롯해 다양한 쇼핑, 문화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평택역 상권과 조개터 상권,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가 인근에 있다. 이 외에도 신평동행정복지센터, 평택경찰서 등 행정시설과 소사벌레포츠타운, 합정동 우체국, 박애병원, 덕동산근린공원 등이 가깝다. 교육여건도 강점이다. 단지 바로 옆에 합정초를 비롯해 평택성동초, 평택여중, 한광중·고, 한광여중·고, 신한중·고, 평택고, 평택마이스터고 등의 학교가 자리했다. 또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입구까지 차량으로 2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다. 더불어 칠괴 일반산업지구, 평택 일반산업단지, 송탄 일반산업지구, 평택종합물류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와의 거리도 지척이다.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는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전용면적 45㎡부터 178㎡까지 총 12개 타입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사우나, 독서실,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가구당 약 1.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역 일대 원도심은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오랜만의 새 아파트 공급 소식에 많은 수요자의 관심이 예상된다”며 “인근 평택지제역의 GTX-A·C노선 연장 호재 등을 갖춰 향후 평택 원도심을 대표하는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합정동 835번지 현장 부지에 있다. 입주는 2028년 1월 예정.
  • 환경·이미지 다 잡은 ‘플라스틱 다이어트’

    환경·이미지 다 잡은 ‘플라스틱 다이어트’

    질소 충전… 페트병 무게 19%↓연간 플라스틱 127t 저감 효과종이튜브 화장품 용기도 활발탄소 중립·기업 홍보 일거양득 식품, 화장품 등 제품 판매에 플라스틱 용기가 필수인 기업들 사이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거나 대체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정부가 2050년까지 대기 중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0’이 되도록 하는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상황에서 플라스틱 생산이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어서다. 플라스틱 저감 행보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트렌드는 물론 향후 기업 이미지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서 이뤄지고 있다. 2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칠성음료는 500㎖짜리 페트병 무게를 기존 11.6g에서 9.4g으로 18.9% 줄인 ‘초경량 아이시스’를 출시했다. 경량화 비결은 질소 충전에 있다. 병에 생수를 넣고 뚜껑을 닫는 게 기존 공정이라면, 이 제품은 액체 질소를 주입해 만든다. 액체 질소를 병에 넣으면 기체로 바뀌며 내부 압력이 생기고 용기가 단단해지는데 이를 활용해 더 얇고 가벼운 페트병을 사용해도 안전성에 이상이 없는 것이다. 롯데칠성음료는 2021년부터 환경부와 페트병 경량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음료 제품에 액체 질소를 충전해 포장하는 방식은 커피, 액상차 등엔 널리 활용돼 왔으나 생수엔 별도 규정이 없어 활용을 못했다. 질소 충전이 수질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확인되며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초경량 아이시스는 외관상으론 차이가 없지만 빈 병일 경우 더 쉽게 찌그러뜨릴 수 있어 분리배출이 쉽다. 회사 측은 연간 127t의 플라스틱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풀무원은 지난 15일 주스 브랜드 ‘아임리얼’ 13종 전 제품에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적용한 플라스틱 용기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흔히 알려진 플라스틱의 재활용은 플라스틱을 씻어 분쇄한 알갱이로 다시 용기를 만드는 물리적 방식이다. 화학적 재활용은 이와 달리 산소가 차단된 상태에서 고온의 열을 활용해 플라스틱을 석유화학 공정의 원자재 상태로 되돌리는 ‘열분해’ 반응을 활용한다. 화학적 방식은 오염된 플라스틱에도 적용되며, 품질이 유지되기에 재활용을 무한 반복할 수 있다. 풀무원 관계자는 “연간 259t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친환경 용기 도입은 화장품 업계에서도 활발하다. 한국콜마는 2020년 세계 최초로 종이튜브를 상용화한 데 이어 지난해엔 립밤, 선스틱에 적용 가능한 종이스틱도 만들었다. 둘 다 기존 제품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80~86% 줄였다. 종이튜브는 자르기도 쉬워 화장품 내용물을 끝까지 다 쓸 수 있다.아모레퍼시픽도 플라스틱 재질의 내부 속뚜껑을 없애거나 플라스틱 덮개를 알루미늄으로 바꾸는 시도를 하고 있다. 탄소 배출 저감이 친환경 용기 도입의 유일한 이유는 아니다. 사실 비용이 더 드는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업 입장에선 친환경 이미지를 얻어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화장품업계 관계자는 “투자 유치 시에도 ESG 지표가 중요해진 데다 MZ세대에서 환경을 의식한 소비 행태가 있다 보니 경쟁 우위 확보 측면에서 기업들이 친환경 행보를 전략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 ‘1등 공연’의 황홀함…촉촉한 가을밤 적신 낭만 선율

    ‘1등 공연’의 황홀함…촉촉한 가을밤 적신 낭만 선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을밤을 낭만으로 가득 채우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국립심포니는 22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라흐마니노프&베토벤’을 선보였다. 라흐마니노프와 베토벤은 클래식 공연에서 설명이 필요 없는 작곡가로서 이날 공연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 베토벤의 ‘교향곡 제6번 전원’이 연주됐다. 이번 연주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공연예술축제 ‘대한민국은 공연중’의 ‘K-클래식’ 프로그램이다. 국립심포니가 시리즈 전체 포문을 열었고 23일 국립발레단, 25일 국립국악관현악단, 26일 국립오페라단, 27일 KBS교향악단이 뒤를 잇는다. 특히 국립심포니는 ‘K-클래식’을 넘어 ‘대한민국 공연중’ 전체 공연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이견의 여지 없는 축제의 주인공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은 올해만 해도 여러 피아니스트가 도전했던 곡이다. 이날 협연자로 나선 피아니스트 박재홍을 비롯해 이달에도 지난 2일 신창용, 지난 15일 선우예권 등 젊은 피아니스트들이 이 곡을 연주한 바 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러시아 음악 황제’ 미하일 플레트네프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연주하면서 국내 관객들에게 들려주기도 했다. 박재홍은 이 곡을 지난 5월 국립심포니와 선보인 적 있는데 이미 맞춰봤던 조합답게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다비트 라일란트 예술감독의 명민한 지휘하에 국립심포니와 박재홍은 마치 같은 악단처럼 하나가 됐고 곡이 품은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해냈다. 특히 박재홍은 때로 고개를 들어 먼 곳을 보고 때로 눈을 감기도 했는데 피아노를 보지 않고도 척척 연주하는 모습은 그가 이 곡을 얼마나 닳고 닳도록 연습했는지 증명하는 장면이었다. 연주가 끝나고 관객들은 엄청난 함성을 보냈고 박재홍은 다시 피아노 앞에 앉아 라흐마니노프의 ‘악흥의 순간’으로 화답하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2부에서 들려준 베토벤의 ‘전원 교향곡’은 클래식 애호가들의 갈증을 풀어준 무대였다. 자주 연주되는 작곡가로 빼놓을 수 없는 베토벤이지만 그의 작품 중 많은 사랑을 받는 제3번~제9번 교향곡 중 제6번 교향곡만큼은 최근 몇 년간 서울에서 거의 연주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나마 지난달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롯데콘서트홀 ‘클래식 레볼루션 2024’ 무대에서 보여준 게 최근에 베토벤 ‘교향곡 제6번’이 연주된 희귀 사례였다. 국립심포니는 곡에 담긴 경쾌한 정서와 따뜻한 분위기를 오롯이 담아내며 말 그대로 전원 풍경을 보는 듯한 연주를 들려줬다. 공연장 바깥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음악을 통해 따뜻한 봄과 눈부신 초여름 그 어디쯤 와있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관객들의 마음에 설렘을 줬다. 국립심포니는 앙코르로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를 연주하며 다시 계절을 가을로 돌려놨다.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연주가 듣는 이의 심금을 깊이 울렸고 관객들은 짙은 여운을 안고 공연장을 나섰다.
  • “돈맛 알아야” 12살 딸에 400만원 D사 가방 선물한 남편

    “돈맛 알아야” 12살 딸에 400만원 D사 가방 선물한 남편

    자녀에게 명품을 아낌없이 사주는 부모들이 늘면서 ‘키즈 명품’ 시장이 해마다 성장하는 가운데, 초등학생 딸에게 400만원짜리 명품 가방을 선물하는 것을 두고 의견이 충돌한 부부의 사연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자신을 아내라고 밝힌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을 통해 “남편이 초등학교 5학년 딸에게 400만원짜리 명품 가방을 선물했는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털어놓았다. A씨에 따르면 남편은 출장을 다녀오는 길에 딸에게 선물하기 위해 명품 브랜드 D사의 백팩을 구입했다. 이에 A씨는 “어린 아이에게 벌써부터 사치품을 선물하는 것이 도저히 납득이 안 된다”며 딸이 가방을 보지 못하도록 숨겨뒀다. A씨는 남편에게 “가방은 되팔거나 차라리 막내 시누이에게 선물로 줘라”고 설득했지만, 남편의 생각은 달랐다. 남편은 “미리 경제공부 시키는 셈”이라면서 “아이가 비싸고 좋은 물건을 좋아하게 키우는 게 왜 나쁘냐”고 항변했다. 남편은 “돈 맛을 알아야 돈을 버는 사람으로 큰다”면서 “나중에 남편을 고르든, 시부모를 고르든 ‘재력’을 기준으로 고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가난을 철학이나 ‘청빈함’ 따위로 포장하며 빈곤하게 살게 하고 싶냐”고 반문했다. A씨는 “초등학교 5학년 아이에게 400만원이 넘는 가방을 선물하는 게 아이에게 주는 사랑이고 경제관념을 실어주는 거냐”라고 하소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초등학생에게 값비싼 명품을 선물하는 건 오히려 독(毒)”이라며 우려했다. 한 네티즌은 “학생에게 명품 가방은 범죄의 표적이 되기 좋은 아이템”이라면서 “친구들 사이에서 질투와 시기, 왕따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자신이 꾸준히 명품을 살 경제력을 유지하지 못한다면, 아이는 집과 차량, 문화생활 등 삶의 모든 부분에서 상위 1%와 자신을 비교하는 삶을 살 것”이라고 비판했다. “경제 공부를 시키려면 차라리 주식을 사게 하며 함께 공부해라”고 일침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저출생과 경기 불황 속에 역설적이게도 ‘키즈 명품’ 시장은 활황이다.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국내 3대 백화점인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의 지난해 수입·명품 아동복 매출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롯데백화점에서는 ‘펜디’ ‘지방시’ 등 명품 유아복 브랜드 매출이 전년 대비 10% 성장했으며, 현대백화점에서는 ‘펜디’ ‘디올’ 등 명품 유아복 브랜드 매출이 같은 기간 27% 뛰었다. 자녀를 한 명만 낳거나 아예 낳지 않는 가정이 늘면서 아이 한 명에게 부모와 조부모, 삼촌·이모 등이 지갑을 여는 ‘텐 포켓’ 현상이 키즈 명품 시장을 키우고 있다. 유통업계는 자녀를 위한 소비를 아끼지 않는 MZ세대 부모들을 겨냥해 ‘VIB(Very Important Baby·아주 소중한 아이)’ 마케팅을 펴고 있다. 출산율이 세계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은 우리나라의 키즈 명품 사랑은 전세계적으로도 유별나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7월 “몽클레르 패딩이 교복이 됐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키즈 명품 소비 열풍을 소개했다. FT는 한국의 키즈 명품 시장이 지난 5년간 5% 이상 성장했으며, 이는 중국과 터키 다음으로 높은 성장률이라는 유로모니터의 통계를 인용했다. FT는 치열한 경쟁 속에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한국 문화 속에서 부모들은 자녀가 초라해 보이기 싫어 자녀에게 명품 옷을 입힌다고 전했다. 또 대부분 자녀를 한 명만 둔 가정이 자녀에게 명품을 사주면서 명품에 진입하는 연령을 낮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어려서부터 비싼 선물에 익숙해진 아이가 커서 이런 명품 소비를 감당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질 수 있을지 걱정”이라는 한 부모의 인터뷰를 통해 키즈 명품 소비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전했다.
  • 청년 로컬 창작자의 첫걸음 : 로컬 파이오니어 위크 2024 개최

    청년 로컬 창작자의 첫걸음 : 로컬 파이오니어 위크 2024 개최

    - 2024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ESG지원형)」 과정에서 성장한 로컬 파이오니어 스쿨 청년 창작자들의 콘텐츠 전시가 10.16~29, 14일간 열려 도시콘텐츠 매니지먼트 컴퍼니 어반플레이(대표 홍주석)가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유인상)와 취·창업 커리어 서비스 기업 오픈놀(대표 권인택)과 함께 10월 16일부터 10월 29일, 14일 동안 서울 연남동 ‘파크먼트연희(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11가길 42)’에서 청년 창작자들이 만든 매력적인 로컬 콘텐츠와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로컬 파이오니어 위크 2024(이하 위크)>를 개최한다. ‘로파스 위크’는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ESG지원형)」의 일환으로 로컬 기반의 브랜드와 서비스를 만드는 기획자의 일경험을 위한 프로그램 중 하나다. 올해 6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전국 예비 크리에이터 260명이 참여해 성공리에 진행된 ‘로컬 파이오니어 스쿨 2024’에서 최종 선발된 13개 우수팀의 로컬 콘텐츠를 모아 전시와 데모데이 형태로 보여주는 ‘지역 축제형 성과공유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다. 14일간 열리는 이번 위크는 청년 창작자들의 전시 세션인 <FOCUS O(W)N BOUNDARY: 원하는 곳에서 하고 싶은 일에 몰두하는 사람들>를 비롯해 특강과 피칭대회가 있는 ‘파이오니어 게더링’, 취·창업 미니박람회 ‘파이오니어 밋업’ 그리고 로컬 인사이트 투어 ‘워크인 연희’로 구성된다. ‘FOCUS O(W)N BOUNDARY’ 전시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과정을 통해 자신의 콘텐츠를 기획 단계에서 실제 제품화로 발전시킨 13인의 청년 로컬 창작자들의 창의성과 매력에 집중해 만든 콘텐츠 전시다. 소나무에서 얻은 송화와 솔잎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디저트(파인파인), 지역구 모양 메달을 활용한 로컬 언택트 런(로컬스트라이드), 사라져가는 착한 가격 업소의 도시락을 기획하여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존속을 돕는 브랜드(선선한끼) 등이 프로토타입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 기간에도 로컬 창작자들의 성장을 위한 발걸음은 계속된다. ‘파이오니어 게더링’에서는 업계 최고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고 본인의 콘텐츠를 투자자 앞에서 발표하는 IR 투자 피칭의 경험을 쌓는다. 이와 함께 참여자들은 취·창업 미니박람회인 ‘파이오니어 밋업’에서 CJ올리브네트웍스, 케이랩컴퍼니, 어반플레이, 무인양품, 지구샵, CJ인베스트먼트, 롯데벤처스, 퓨처플레이 등 로컬, 디지털, IR 플레이어들과 함께 미래 진로를 심도 있게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지역의 매력을 바탕으로 한 창작자와 창의적인 소상공인인 로컬 크리에이터가 많은 연희동을 중심으로 둘러보는 ‘로컬인사이트투어 : 워크인연희’를 통해 청년 창작자들이 자신의 사업에 영감을 얻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투어 프로그램은 ‘디스트레스’(destress) 라는 콘셉트로 조용하고 고즈넉한 동네를 천천히 걸으며 라이프스타일과 웰니스 전문가가 각기 로컬 브랜드와 그룹운동, 또는 명상의 형태로 참여자들을 동네로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 로컬 파이오니어 위크에서 청년 창작자들은 본인의 콘텐츠를 로컬신(Scene)의 전문가와 일반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현장 피드백을 통해 한층 성장할 기회를 가진다. 동시에 전시장을 방문하는 일반인들은 참신한 로컬 콘텐츠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올해로 2회 차를 맞이한 ‘로컬 파이오니어 스쿨’은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가 추진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ESG 지원형 사업으로 청년들이 지역의 자원과 콘텐츠를 취업 및 창업 등 비즈니스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경험 프로그램이다. 어반플레이와 CJ올리브네트웍스, 오픈놀이 공동 운영을 맡았다. 어반플레이와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해부터 공동 운영을 해왔다. 지난해에는 수도권과 강원, 제주에서 청년 창작자 200명이 지원해 참가자의 95%인 190명이 프로그램을 수료했으며 일부 참가자의 아이디어는 본격적인 사업화 단계로 진입하는 성과를 냈다. 올해는 서울과 호남, 영남에서 선발한 260명의 청년 창작자가 참가했으며 해커톤 방식의 데모데이를 통해 13팀의 우수팀을 선발했다. 이번 위크에는 13팀의 우수 콘텐츠들이 전시된다. 로컬 파이오니어 스쿨에는 40여 명의 쟁쟁한 로컬크리에이터와 업계 전문가들이 참가해 특강과 멘토링으로 청년 창작자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로컬 파이오니어 스쿨 2024>의 공동 운영사인 어반플레이, CJ올리브네트웍스, 오픈놀은 한 해 동안 ‘로컬’, ‘디지털’, ‘IR’로 대표되는 각 사의 핵심 역량을 청년 창작자들에게 세심하게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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