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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위원장, 키르기스대통령 접견

    권익위원장, 키르기스대통령 접견

    이성보(오른쪽)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과 알마즈베크 아탐바예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만나 양국 반부패 노력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 [여행 가방]

    삼성 마라톤 30일 1차 마감 내년 2월 28일 열리는 ‘텔아비브 삼성 마라톤 대회’(www.tlvmarathon.co.il) 1차 신청이 오는 30일 마감된다. 해마다 약 3만 5000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다. 이스라엘 관광청은 풀코스와 4.2㎞ 코스 등 모두 7개 코스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롯데호텔제주 DIY 패키지 선봬 롯데호텔제주는 ‘윈터 이코노미 DIY’ 패키지를 내놨다. 각자 기호에 맞는 혜택만 골라 구성할 수 있다. 전문 레저 엔터테이너가 동행하는 ‘ACE 체험 프로그램’ 50% 할인이 기본이다. 주 중 22만원, 주말 27만원(각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연말연시 일부 기간엔 판매하지 않는다. 1577-0360. 제주신라 ‘스위트 홀리데이’ 내놔 제주신라는 2박 상품인 ‘스위트 홀리데이’ 패키지를 오는 12월 20일부터 판매한다. 자정까지 야외 온수풀에서 수영과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스파존 무료 입장과 ‘더 파크뷰’ 뷔페 디너(2인)가 포함돼 연인들이 특히 좋아할 만하다. 해변의 비치 하우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36만원부터.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다. 1588-1142. 제주 해비치 ‘굿바이 2013’ 패키지 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는 오는 12월 20~31일 이용할 수 있는 ‘해비치 굿바이 2013’ 패키지를 출시했다. 바다 전망 객실, 조식·디너, 비어 테이스팅 로드 이용권, 해비치 익스플로러 이용권(이상 2인) 등으로 구성됐다. 48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글램핑이 가능한 ‘별비치 캠프’도 오픈했다. 오후 6~10시 이용할 수 있다. 어른 7만원, 어린이 4만원. (064)780-8000. 하얏트 제주 ‘크리스마스 인 제주’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다음 달 23~26일 ‘크리스마스 인 제주 패키지’를 선보인다. 조식과 디너 뷔페(각 2인)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39만 75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064)733-1234. 영월 다하누촌, 술안주 문화축제 강원 영월 다하누촌(www.dahanoo.com)은 오는 23, 24일 중앙광장과 주천강 일대에서 ‘술안주 문화축제’를 연다. 한우 100원 경매, 얼음 막걸리와 술안주 무한시식 등 행사가 준비됐다. (033)372-2227.
  • 오상진 아나운서 ‘태국의 맛’ 홍보대사로

    오상진 아나운서 ‘태국의 맛’ 홍보대사로

    오상진(오른쪽) 아나운서가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끼띠퐁 나 라농 주한 태국대사로부터 ‘타이 셀렉트’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받고 있다. 타이 셀렉트는 태국 상무부가 정통 태국의 맛을 충실하게 구현한 레스토랑 등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주한태국대사관 제공
  • [경제 브리핑]

    ‘하나 N플러스 정기예금’ 출시 하나은행은 스마트폰 뱅킹 전용 상품인 ‘하나 N플러스 정기예금’을 판다. 스마트폰 뱅킹 앱인 ‘하나N 뱅크’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금액은 100만~1000만원이며 가입 기간은 6~36개월 중 월 단위다. 금리는 6~12개월 연 2.80%, 24개월 이상 연 2.85%, 36개월은 연 2.90%다. 손보협회 ‘블루 리본’ 수여식 손해보험협회는 1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박민식 새누리당 국회의원,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 블루 리본 수여식’을 개최했다. 블루 리본은 보험 상품 완전 판매를 지키고 다른 보험 설계사들에게 모범이 되는 손해보험 설계사들에게 주는 인증서다. 교보생명 베스트 고객센터상 교보생명은 아시아·태평양콜센터협의회(APCCAL)로부터 ‘2013 베스트 고객센터상’을 12일 받았다. 한국과 중국, 타이완, 호주 등 12개국이 참여하는 APCCAL은 아·태 지역 고객센터 산업의 발전을 위해 2007년 설립됐고 베스트 고객센터상은 올해 처음 만들어졌다.
  • “창조경제, 녹색성장과의 융합 필요”

    “창조경제, 녹색성장과의 융합 필요”

    이승훈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성창모 녹색기술센터(GTC) 소장, 김건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이주섭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수석연구위원, 윤강현 외교부 국제경제국장 등 새 정부 녹색성장의 중심인물들이 12일 오전 롯데호텔 아테네가든에 모였다. 서울국제법연구원 기후환경법정책센터와 GTC가 공동 주최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녹색기술 국제협력 워크숍’ 행사에 참가한 것이다. 이날 워크숍의 주제는 녹색기술이었지만 토론은 자연스럽게 지난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을 평가하고, 새 정부의 창조경제와 녹색성장을 융합시키는 방안 쪽으로 진행됐다. 지난 정부에 이어 새 정부의 녹색성장위 위원으로 선임된 문승일 서울대 전기공학과 교수는 “이명박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은 내실이 부족했고, 기술 투자가 이뤄지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GGGI, GTC를 설립하고 정책의 법적, 제도적 구조를 완비한 것은 성과”라고 평가했다. 워크숍에서는 구체적인 녹색기술 적용 방안도 논의됐다. 신무환 연세대 글로벌융합공학부 학부장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LED 조명 등 녹색기구로의 전환”이라면서 “가격, 수명, 전력 소모 등을 고려하면 LED가 백열등보다 최대 15배나 효율적”이라고 강조했다. 2009~2011년 외교부 차관 시절 GGGI 설립 과정 등을 측면 지원했던 신각수(전 주일대사) 기후환경법정책센터 고문은 “녹색성장을 위해 필요한 기술은 이미 상당 부분 공개되어 있다”면서 “이걸 꿰어서 보배를 만들어야 하고, 그 역할을 GTC가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성창모 소장은 “GTC가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들과 별도의 네트워크를 구성 중”이라고 설명했다. 워크숍을 총괄한 정서용 고려대 국제학부 교수는 “창조는 융합이기 때문에 창조경제는 녹색성장과의 융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녹색성장이 정책뿐만 아니라 정치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각계에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워크숍에서는 전기요금에 대해서도 토론이 이뤄졌는데, 다수의 참석자가 전기요금 인상의 불가피성에 동의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신문과 외교부가 후원했다. 이도운 기자 dawn@seoul.co.kr
  • 한 이통사에 충성해! VIP되니까

    한 이통사에 충성해! VIP되니까

    어딜 가나 VIP 고객은 최고의 대접을 받는다. 이동통신사도 마찬가지. 이통사들은 각자 기준을 정해놓고 이를 만족시키는 VIP 고객들에게 ‘급이 다른’ 서비스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통신 요금을 아낄 수 있는 각종 요금제가 나오면서 VIP 배지를 달기는 더 어려워졌다. 업계에서는 결국 한 업체만 꾸준히 쓰는 게 답이라고 말한다. 11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이통사들은 최근 VIP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올해부터 체험형 문화행사 ‘VIP WEEK’를 연다. 오는 18~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첫 행사에는 골프선수 최경주와의 대화, 추첨을 통한 1대1 레슨, 애장품 증정 등의 프로그램과 콘서트, 강연이 준비됐다. SKT VIP는 이외에도 롯데호텔 등 제주도 소재 호텔을 최고 6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제휴 호텔별로 사우나·수영장·헬스장 등 부대시설을 무료로 쓸 수 있다. KT는 일부 VIP를 대상으로 농구팀 KT소닉붐의 ‘2013~2014 프로농구 홈경기 시즌권’을 배포하고 있다. 또 KT는 VIP 휴대전화의 분실·고장 발생 시 직접 방문해 임대폰을 제공하고 사후 서비스를 해준다. VIP는 100% 멤버십 포인트만으로 단말기를 구매할 수도 있다. LG유플러스는 VIP에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 10만점을 매년 제공하고 메가박스 영화 예매권 10회, CGV 예매권 5회, LG생활건강 특가몰 20%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VIP 등급 기준을 만족시키기는 만만치 않다. 단기 고객 기준으로 SKT와 LGU+는 연간 90만원, KT는 100만원 이상 요금을 지출해야 VIP에 오른다. 최근 망내 무제한 음성통화 요금제가 3만원대부터 있는 점을 감안하면 결코 간단치 않은 수준이다. 대신 이통사들은 요금 기준과 별도로 장기 고객에게 더 쉽게 VIP 배지를 달 수 있는 길을 열어뒀다. SKT는 가입기간에 따라 고객 등급 점수에 가점을 준다. 때문에 가입기간 10년이 넘으면 등급 점수에 1.5배 가중치를 받아 VIP 기준이 연 60만원으로 떨어진다. KT도 10년 이상 모바일·인터넷 가입자에게는 ‘한 등급 향상’의 특전을 부여해 연 60만원만 쓰면 VIP가 될 수 있다. LGU+는 지난달 가입기간 7년 이상 일반 고객의 등급을 VIP로 일괄 승급시켰다. 이통사들이 VIP 혜택을 늘리는 건 충성도 높은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줘 수익 기반을 탄탄히 하는 ‘홈그라운드 다지기’의 의미가 있다. 특히 VIP 비율은 영업비밀로 공개하진 않지만 각사는 이를 자사의 경쟁력 측정 지표로 활용하기도 한다. 한 이통사 관계자는 “번호 이동 시장은 서비스보다 보조금 정책에 따라 좌우되는 경향이 크지만 VIP 고객군은 보조금보다 서비스 품질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며 “때문에 이통사들은 VIP 비율을 근원적인 경쟁력 변동을 측정하는 지표로 보기도 한다”고 말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포토] 축하 인사 전하는 배우 마동석

    [포토] 축하 인사 전하는 배우 마동석

    배우 마동석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배우 조진웅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포토] 조진웅 결혼식 하객 ‘응답하라 1994’ 유연석 참석

    [포토] 조진웅 결혼식 하객 ‘응답하라 1994’ 유연석 참석

    배우 유연석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배우 조진웅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포토] 조진웅, 신부에게 ‘내가 더 사랑할께~’

    [포토] 조진웅, 신부에게 ‘내가 더 사랑할께~’

    배우 조진웅(37)이 6살 연하 신부와 7년간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배우 조진웅이 일반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 둘은 부산 연기학원에서 스승과 제자 사이로 만났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 앞선 오후 3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소감 등을 밝혔다. 한편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1부 사회는 배우 장혁, 2부는 권율이 맡는다. 결혼식 축가는 가수 김태우와 유미가 부른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포토] ‘사랑의 하트’ 조진웅, 사랑하는 신부에게

    [포토] ‘사랑의 하트’ 조진웅, 사랑하는 신부에게

    배우 조진웅(37)이 6살 연하 신부와 7년간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배우 조진웅이 일반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 둘은 부산 연기학원에서 스승과 제자 사이로 만났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 앞선 오후 3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소감 등을 밝혔다. 한편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1부 사회는 배우 장혁, 2부는 권율이 맡는다. 결혼식 축가는 가수 김태우와 유미가 부른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포토] 배우 조진웅, 장가가는 날

    [포토] 배우 조진웅, 장가가는 날

    배우 조진웅(37)이 6살 연하 신부와 7년간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배우 조진웅이 일반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 둘은 부산 연기학원에서 스승과 제자 사이로 만났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 앞선 오후 3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소감 등을 밝혔다. 한편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1부 사회는 배우 장혁, 2부는 권율이 맡는다. 결혼식 축가는 가수 김태우와 유미가 부른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포토] 배우 유연석, “진웅이형 행복하게 잘 사세요”

    [포토] 배우 유연석, “진웅이형 행복하게 잘 사세요”

    배우 유연석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배우 조진웅의 결혼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8일 한국광고대회 개최

    8일 한국광고대회 개최

    한국광고협회(회장 이순동)는 8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3 한국광고대회’를 개최한다. 정·관계 인사를 비롯해 광고주, 매체사, 광고회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 광고인 포상, 기념 콘퍼런스,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 등의 행사가 열린다.
  • [여행가방]

    여행 앱 다운받고 선물도 받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여행정보 스마트폰 애플리케인션(앱)인 ‘함께하는 여행’ 다운로드 이벤트를 12월 22일까지 벌인다. 참여자 중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함께하는 여행’ 앱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유아 동반 여행자 등 ‘여행 약자’를 위한 각종 여행정보를 담았다. 에나프투어 ‘오키나와 캠핑’ 출시 에나프투어가 일본 오키나와 크리스마스 캠핑 상품을 내놨다. 해마다 아시아 캠핑대회가 열리는 오키나와 동북부의 ‘쓰즈시 오토캠핑장’이 메인 행사장이다. 태평양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전망과 여유 있는 개별 캠핑사이트, 코인세탁기, 샤워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12월 22~25일 단 1회 진행한다. 참가비용은 1인당 69만 9000원(공항세, 유류할증료 포함)이다. 정원은 40명. 홈페이지(www.enaftour.com) 참조. (02)337-3088, 3070. 새달 14일 필리핀 관광설명회 필리핀 관광청은 새달 14일 오후 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관광설명회를 연다. 코딜레라, 팜팡가 등 덜 알려진 필리핀 북부지역을 집중 홍보한다. 각 지역 관계자와 항공사, 현지 호텔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홍대 앞 ‘한류충전소’ 오픈 외국인 관광객들이 국내 지역의 축제 및 관광 정보를 얻고 지역 음식도 맛볼 수 있는 ‘한류충전소’가 서울 마포구 동교동 홍대 앞에 문을 열었다. 첫 번째 테마 지역은 전남 담양군이다. 담양 관광지를 소개하는 홍보영상과 사진 등을 감상하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우리테마투어, 지리산 걷기대회 우리테마투어(www.wrtour.com)는 11월 9일 전남 남원에서 열리는 ‘지리산 둘레길 힐링 걷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지리산 둘레길 제 2구간(인월 안내센터~국악의 성지 기념관)을 걷는 행사다. 거리는 5㎞. 참가비는 2만 5000원. (02)733-0882.
  • 소시에테제네랄 “한국서 외국인자금 이탈 없을 것”

    소시에테제네랄 “한국서 외국인자금 이탈 없을 것”

    한국에서 외국인 투자자금이 급격히 빠져나갈 일은 없을 것이라고 프랑스 2위 은행인 소시에테 제네랄의 최고 리서치 책임자가 전망했다. 미칼라 마르쿠센 소시에테 제네랄 전무(글로벌 경제 리서치 헤드)는 2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외국인들이 오랫동안 선호했던 신흥국에서 벗어나 한국이나 유럽 등 새로운 투자처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경제 성장세가 유지된다면 외국인 투자 자금이 한국에 계속 머무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일본 경제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되며 외국인 자금이 몰렸다가 경제 성장률이 기대치에 못 미치자 일시에 빠져나간 적이 있다”면서 “한국도 그렇게 되지 않도록 경제의 기초체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시에테 제네랄은 한국의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3%로 제시했다. 마르쿠센 전무는 “여태까지 지속돼 온 고성장에는 못 미치겠지만 브라질(2.9%) 같은 신흥국보다 높은 수치”라고 말했다. 미국의 양적완화(경기부양을 위해 시중에 자금을 푸는 것) 축소 시기에 대해서는 내년 3월이 가장 유력하다고 전망했다. 마르쿠센 전무는 “올 12월이나 내년 1월에 축소할 확률은 각각 5%, 30%에 불과하다”면서 “부채 상한선 상향조정이나 연방정부 폐쇄 등 정치적인 문제에 따라 시기가 3월보다 늦춰질 가능성은 있다”고 했다. 마르쿠센 전무는 미국이 2015년부터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해 연 2.0~2.85% 수준으로 높이고 2017년에는 최대 6%까지도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유럽 경제는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성장세가 낮은 데다 국가별 편차도 커서 본격적인 회복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토종 커피의 힘… ‘이디야’ 1000호점

    토종 커피의 힘… ‘이디야’ 1000호점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 이디야커피가 업계 최초로 1000호점을 돌파했다. 2001년 중앙대에 1호점을 낸 지 13년 만이다. 문창기 대표는 2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좋은 가격으로 품질 좋은 커피를 제공하고 가맹점주와 상생하는 경영철학이 이뤄낸 성과”라고 자평했다. 이디야는 매장 크기 50㎡ 기준 점포 개설 비용이 9500만원이고, 매월 25만원 정액의 수수료를 본사가 가져간다. 점포 하나 내는 데 2억~3억원 이상 들고 월 수수료를 100만원 가까이 떼가는 다른 업체에 비해 저렴하다고 이디야 측은 설명했다. 아메리카노 한 잔이 2500원으로 4000원대의 경쟁업체에 비해 낮은 것도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이유다. 이디야는 2010년 1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후 매년 7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어왔다. 올해 예상 매출은 850억원으로 지난해(420억원)의 2배에 이를 전망이다. 앞으로는 지방을 중심으로 한 국내 매장 확대와 중국 등 해외 진출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문 대표는 “내년부터 매년 300개 이상의 매장을 열어 2017년 2000호를 개점하고, 스틱형 원두커피로 중국과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시장의 문을 두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커피시장이 한계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상황에서 버거운 목표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문 대표는 “다른 커피전문점의 절반도 안 되는 65㎡ 크기의 작은 매장이기 때문에 지방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매장을 추가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면서 “올해 매출이 500억원을 넘어 가맹점 출점제한 대상에 포함되겠지만 규정을 지키면서도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해외 진출은 신중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문 대표는 “중국 시장에서 반응이 좋은 스틱커피를 연말까지 200만개 생산해 극장, 소매점 중심으로 판매한 뒤 동남아 44개국으로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는 내년에 사회공헌 재단인 이디야 드림로스팅재단(가칭)을 설립해 5년 안에 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정부 “투자하라”… 재계 “알겠다” 립서비스

    정부 “투자하라”… 재계 “알겠다” 립서비스

    투자와 고용을 대하는 재계의 분위기가 예전같지 않다. 정부의 주문에 재계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2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30대 그룹 투자·고용간담회’와 ‘서울상의 회장단 간담회’는 정부에 대한 재계의 불신과 반발을 읽어낼 수 있는 대조적인 행사였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30대 그룹 사장단 간담회는 표면적으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박기홍 포스코 사장 등 반도체·전기전자·자동차, 조선·항공, 철강·정유, 화학·기계·소재, 유통, 건설 분야 30개 그룹 기획총괄 사장이 참석했다. 윤 장관은 정부의 투자활성화 의지를 강조하면서 “30대 그룹이 올해 계획한 155조원대 투자와 14만명 고용 계획을 100% 이행할 수 있도록 남은 4분기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사장단은 당초 목표로 했던 투자와 고용을 차질 없이 이행 중이라고 화답했지만 ‘립 서비스’란 해석이 지배적이다. 면전에서의 ‘예스’보다 ‘투자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안 된다’는 게 솔직한 속내다. 재계는 정권 초기 기업들 군기 잡기 차원에서 검찰 조사, 국세청 세무조사가 줄줄이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해 누적된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대기업 임원은 “이미 조사받은 기업이 투자에 신경 쓸 분위기가 아닌 건 당연하고, 조사받지 않은 기업도 다음 표적이 되는 건 아닌지 불안한 상황에서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오너 리스크도 무시할 수 없다. 대규모 투자, 주요사업 추진 여부를 오너가 결정하는 대기업들은 오너 공백이 크다. 오너가 철창 신세인 한화, SK, CJ 등은 사업 확장에 대한 고려에서 수동적일 수밖에 없다. 경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환경으로 조성되기 때문에 기업이 인위적으로 좋게 만들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 투자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건 정부뿐이다. 규제 완화이든 세제 혜택이든 인센티브가 있어도 투자에 나설까 말까 하는 상황인데, 기업들에 비우호적인 현재와 같은 분위기에서는 몸을 사리는 기업이 많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은 틀리지 않는다. 같은 날 열린 서울상의 회장단 모임에서는 이런 분위기가 극명하게 표출됐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상의 회장단 모임에서 “국내외 경제지표를 보면 회복의 변곡점에 있으나 경제민주화 속에 각종 기업 관련 법안들이 진행되는 과정을 보면 우려가 조금 되는 것도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이는 세계경제가 회복의 변곡점에 있고 국내 경제도 회복돼야 하는데, 통상임금 등 몇몇 법안이 기업에 부담을 줄 것 같아 걱정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박 회장은 “경제계 현안은 통상임금과 근로시간 단축 문제인데,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통상임금에 대해서 중소기업의 부담이 커지지 않도록 대법원에서 합리적이고 현명한 판결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면서 “기업에 우호적이지 않은 여론이 일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최근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기업에 부담을 주는 제도나 법률이 완화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 이인원 롯데그룹정책본부 부회장, 김진형 남영비비안 사장,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유성근 삼화인쇄 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서울 유명 일식당 일본 식재료 기피

    방사능 오염수 논란으로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면서 호텔 등 서울시내 유명 일식당이 일본 식재료를 기피하는 현상이 퍼지고 있다. 식당들은 수산물을 꺼리는 고객을 위한 대체 메뉴도 내놓고 있다. 63빌딩 58층의 일식당 ‘슈치쿠’는 모든 메뉴에 일본산 수산물 사용을 중단했다. 회와 초밥에 국내산 생선과 원양산 참치, 노르웨이산 연어 등을 사용하고 있다. 생선을 기피하는 고객을 위한 특급 한우 스테이크와 제주 흑돼지를 이용한 일본식 간장조림 수육 등도 개발했다. 아워홈의 일식당 ‘키사라’도 최근 일본산 수산물 사용을 전면 중단했다. 수산물에 대한 거부감을 고려해 기존 코스 구성에 닭고기, 쇠고기, 돼지고기, 채소를 이용한 꼬치구이 요리를 새로 넣었다. 롯데호텔 일식당 ‘모모야마’는 지난 8월부터 일본산 횟감과 어패류를 국내산으로 바꿨다. 간장, 된장류는 방사능 피해가 미치지 않는 일본 관서지방에서 수입하고 자체적인 방사능 검사도 하고 있다. 신라호텔의 일식당 ‘아리아께’는 2011년 일본 원전사태 이후 일본산 식재료를 쓰지 않고 있다. 지난해 일본산 재료를 대체하기 위해 식재료 구매팀을 꾸렸고, 강원 양양 연어알과 포항산 성게알을 발굴했다. 일본산 장어는 갯벌장어로 대체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파라다이스, 인천 영종도에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인천 영종도에 복합리조트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특급 호텔을 갖춘 대형 복합 리조트가 인천 영종도에 들어선다. 마카오처럼 카지노에 기반한 관광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국내 최대 카지노 업체인 파라다이스그룹은 2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7년 1월까지 1조 9000억원을 들여 인천공항국제업무단지에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조감도)를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 4월 착공하는 리조트의 대지 면적은 축구장 47개와 맞먹는 32만 2600㎡다. 국내 최대 규모(1만 1190㎡)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700실 규모의 특1급 호텔, 공연장, 쇼핑몰, 레스토랑, 전시장 등이 2017년 문을 연다. 특히 한국의 문화와 음식, 패션, K팝 등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한류 엔터테인먼트 공간도 마련된다. 2단계로 5성급 호텔과 스파 시설이 추가로 문을 열고 카지노 증축도 추진된다. 인천 영종도에는 파라다이스그룹을 포함, 리포&시저스, 유니버설엔터테인먼트 등이 카지노 사업을 추진 중이다. 파라다이스 시티는 인천국제공항에서 1.1㎞ 떨어진 곳에 있어 중국인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유리할 것으로 그룹은 기대하고 있다. 경제효과 측면에서도 리조트 개발 과정에서 고용 1만 2408명, 생산 1조 8219억원, 부가가치 5776억원을 창출하고 운영과정(50년)에서 고용 76만 6263명, 생산 6조 3729억원, 부가가치 2조 6662억원의 효과를 낼 것으로 그룹은 추산했다. 파라다이스그룹 계열사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의 최종환 대표는 “인천공항을 통해 입출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류 문화를 체험하는 관광 중심지가 되도록 할 것”이라면서 “카지노 매출이 초반 리조트 매출의 70~75%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안방 무적 vs 세계 6위 천안서 샷대결

    안방 무적 vs 세계 6위 천안서 샷대결

    김대섭(32·우리투자증권)은 ‘한국오픈의 사나이’다. 고등학생이던 1998년 대회에서 17세로 우승했다.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이다. 3년 뒤인 2001년 또 정상에 선 그는 11년 만인 지난해 프로 이후 처음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한국오픈 역대 최다 우승자는 ‘한국 골프의 전설’ 한장상(72·한국프로골프협회 고문)으로 모두 7차례 우승했다. 그를 제외하면 김대섭은 타이완의 서융위와 함께 다승 부문 공동 2위다. 김대섭이 이제 4승째에 도전한다. 1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제56회 한국오픈 골프대회는 남자 대회 가운데 대한골프협회가 주최하는 유일한 대회다. 총상금 10억원에 우승 상금만 3억원이다. 그동안 최경주(43·SK텔레콤), 양용은(41·KB금융그룹)을 비롯해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존 댈리,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비제이 싱(피지)을 비롯한 현재 미 프로골프(PGA) 투어의 내로라하는 스타급 선수들이 이 대회를 거쳐 갔다. 대회는 올해도 변함없이 충남 천안 우정힐스골프장(파71·7225야드)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 아홉 번째 출전하는 김대섭은 1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정힐스에만 가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상당한 자신감을 압축해 표현했다. 강력한 경쟁자는 세계 랭킹 6위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다. 올 시즌 내내 부진했지만 그래도 ‘우승 0순위’다. 유로스포츠는 “매킬로이가 150만 달러(약 16억원)의 초청료를 받고 이 대회에 출전한다”며 “여전히 특급 대우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더욱이 그는 지난 두 차례(2009년, 2011년) 한국오픈에 출전해 좋은 성적(공동 3위, 준우승)을 남겼다. 매킬로이는 기자회견에서 “클럽 교체 부적응으로 힘든 한 해를 보냈지만 한국오픈에서 반전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나 최근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와의 결별설에 대해서는 “사생활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겠다”고 말을 아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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