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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부산, 부산 이전 공공기관 직원 항공료 25% 할인

    에어부산, 부산 이전 공공기관 직원 항공료 25% 할인

    에어부산과 13개 부산 이전 공공기관은 18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상생 협력을 위한 협약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다음 달부터 13개 공공기관 임직원은 에어부산 부산∼김포 노선을 이용하면 주중 25%, 주말 20%까지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주중 요금(편도 총액 기준 4만 8250원)은 타 항공사 주중 대비 최대 35%, KTX 주중 대비 최대 20%가량 저렴해 경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13개 부산 이전 공공기관장들이 참석했다. 부산 이전 공공기관은 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 예탁결제원, 남부발전, 영화진흥위, 게임물등급위, 영상물등급위, 수산물품질관리원, 해양조사원, 해양수산개발원, 해양과학기술원 등 13개 기관으로 이들 기관의 임직원은 2960여명에 달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하지원·위너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하지원·위너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주형환(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6 선양 코리아브랜드&한류상품박람회’ 홍보대사인 배우 하지원(왼쪽 세 번째) 및 아이돌 그룹 위너 멤버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음달 12일부터 사흘간 중국 선양에서 진행되는 한류박람회에는 화장품, 패션의류, 영유아·생활용품, 의약품, 농수산식품 등 5대 소비재 분야에서 국내 우수 기업 100여개사와 중국 바이어 400여개사가 참가한다. 가상현실(VR) 기술을 체험하는 VR 체험존과 한류스타-중소기업 융합관 등도 마련된다. 코트라 제공
  • 저금리 시대 새로운 투자 대안, 알짜 오피스텔 인기

    저금리 시대 새로운 투자 대안, 알짜 오피스텔 인기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오피스텔이 매력적 투자처로 급부상 하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 공급 자체가 줄어들면서 알짜배기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14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총 2만 2000여실이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62% 이상 감소한 수치다. 이미 오피스텔 공급이 충분히 이뤄진 데다 수요 역시 주춤하고 있어 올해 공급되는 양은 줄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까닭에 알짜배기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은 꾸준하다. 특히 업무지구 인근은 많게는 수만명에 이르는 고정수요을 확보하고 있기에 ‘불황무풍’ 지역으로 손꼽힌다. 부동산 관계자는 “분양 성수기에 접어들면 가장 먼저 업무시설 인근이나 대학가 등의 임대시장이 활기를 띄게 된다”며 “상권과 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들이 잘 갖춰져 있어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고 투자자 입장에서는 공실의 우려가 낮아 꾸준한 임대 수익률도 거둘 수 있다”고 전했다. 최근 투자자들의 눈길을 끄는 곳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들어서는 송도국제도시다. 이곳에선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현재까지 92%정도의 계약률을 달성했다. 분양 관계자는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는 역세권의 입지와 호텔, 영화관, 쇼핑몰이 함께 있는 대형복합단지 안에 들어서 고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고 분양가 역시 경쟁력 있게 책정돼 전 연령층에서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오피스텔은 지하 3층에서 지상 41층으로 2개동, 총 2040실 규모다. 전용면적은 17~84㎡이다.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롯데쇼핑몰, 롯데호텔 등 롯데그룹을 대표하는 쇼핑∙문화시설 ‘롯데몰 송도’와 하나의 단지를 이루고 있다. 또 인천 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분양가는 최저 1억 14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수요자들의 초기부담을 줄이기 위해 1차 계약금 정액제(1차 납부 후 1개월 내 잔금 납입)를 실시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주고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8-1번지에 있고 입주는 2019년부터 시작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길봉사상에 ‘나눔의 집’ 할머니들 선정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화숙)는 ‘제26회 여의대상 길봉사상’ 수상자로 사회복지법인 ‘나눔의 집’에 거주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사회 공헌과 인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수여되며 가천길재단이 후원한다. 오는 1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제60차 정기총회에서 시상한다.
  • “반도체·조선 위기…中企, 내수 의존 갈라파고스 증후군 벗어나야”

    “반도체·조선 위기…中企, 내수 의존 갈라파고스 증후군 벗어나야”

    “위기를 맞을 때마다 한국 경제는 ‘근원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한 전례가 있다. 청년세대와 기성세대 간 갈등, 주력 산업 성장 둔화, 중국의 빠른 기술 추격 등과 같은 최근의 복합적인 경제 위협 요인에 대응해 한국 청년들이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야 한다.” 서울신문은 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사람 중심, 기업가 정신을 통한 청년 희망 일자리 창출’이란 주제로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글로벌 중소기업을 만들기 위한 국제 콘퍼런스인 ‘2016 중소기업 SEC(the Seoul-shinmun Economy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서울신문은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콘퍼런스 발제자인 김기찬(가톨릭대 교수)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회장, ‘지한파’ 경영학자인 아이만 타라비시(미국 조지워싱턴대 교수) ICSB 사무총장, 알렉스 드노블(샌디에이고주립대 교수) 미국 중소기업학회장을 만났다. 이들은 우리가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정보기술(IT) 강국으로 변신했던 사례 등 위기 때마다 혁신을 통해 체질 개선에 성공한 한국 사례들을 언급하며 총체적인 혁신을 주문했다. 타라비씨 교수는 한국 경제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지 못하면 심각한 위기를 맞게 될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최근 중국 방문 경험을 털어 놓으며 산업 주도권 경쟁에서 한국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의 주력 산업인 조선을 추월한 것은 물론 반도체 분야에서 중국이 빠르게 기술 추격을 하고 있다”면서 “반도체 산업 내 기술 격차를 벌이는 식의 혁신뿐 아니라 가상현실(VR)과 같은 새로운 분야에서 ‘퍼스트 무버 전략’(기술 선도 전략)을 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해 현실과 가상 세계가 겹쳐 보이도록 하는 홀로렌즈를 선보이는 등 관련 분야에서 이미 글로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드노블 교수는 “기술 혁신은 재능 있는 이들에게 공정한 기회가 주어졌을 때 이뤄질 수 있다”면서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데 기업가 일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사장된다면, 전체 사회의 혁신 역량이 줄어드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한국 사회에 퍼지는 ‘흙수저·금수저 논란’에 대해 우회적인 염려를 표명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혁신의 측면에서 이들은 지금껏 한국 경제를 이끌어 온 대기업보다 ‘작고 창조적인 중소기업’의 잠재력에 주목했다. 타라비시 교수는 “관료주의에 물든 큰 회사는 변화에 둔감할 수밖에 없다”면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주축으로 설립된 벤처기업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데 앞장설 때 산업 생태계 혁신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더해 김 교수는 “많은 기업들이 내수 시장에 의존하려는 ‘갈라파고스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진단한 뒤 “중소기업들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아세안 등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찰스 다윈이 진화론을 연구한 갈라파고스섬은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탓에 특이한 변이종이 관찰되던 섬으로, 우리 기업들이 국내 시장에 매몰되는 것을 경계하고 해외 시장의 수요를 염두에 두고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총체적인 혁신’을 꾀하기 위해 한국 경제에 시급한 최우선 덕목으로 이들은 ‘기술’이나 ‘자금 지원’ 대신 ‘기업가 정신 함양’을 꼽았다. 타라비시 교수는 “한국에서는 우수한 학생들이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답을 찾는 교육’에 충실할 뿐 정작 ‘문제 해결 교육’이 취약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창의적인 학생을 찾기 위해 입학 담당자가 발품을 팔며 장학금과 같은 유인을 제시하는 미국 대학과 다르게, 한국 대학들은 별다른 유치 노력 없이 학생들이 낸 원서를 평가해 선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할 방법이 모색되지 않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는 “고교 때부터 문제 해결 능력과 기업가 정신에 대해 교육한다면 한국 사회의 혁신 역량이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드노블 교수 역시 샌디에이고대에서 운영 중인 ‘라빈 기업가 정신 센터’의 사례를 제시하며 체계적인 혁신 역량 강화 교육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센터의 교육생들이 사업 구상을 제출하면, 그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5가지 위험 요인과 경험 부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영상 돌발 상황에 대한 사례 연구가 집요하게 이뤄진다”면서 “이런 교육 시스템을 통해 훌륭한 아이디어가 사장되는 일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로 4회째인 중소기업 SEC에는 이들을 포함해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 테드 졸러 미 중소기업학회장, 살바토레 제키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소기업워킹그룹 의장,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함정오 코트라 부사장 등이 참석한다.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등이 후원한다. 글 사진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롯데, 日 면세점 ‘도쿄 긴자점’ 오픈

    롯데, 日 면세점 ‘도쿄 긴자점’ 오픈

    모친 참석… 신동빈 지원 시사한 듯 롯데가 31일 신동빈 회장 가족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일본 도쿄의 쇼핑 명소 긴자에 대형 면세점을 열고 영업에 들어갔다. 롯데면세점은 이날 도쿄 주오구 긴자 중심부에 시내 면세점인 ‘도쿄 긴자점’을 개장했다. 일본 내 시내 면세점은 올 1월 말 문을 연 미쓰코시이세탄에 이어 두 번째다. 롯데는 일본으로 몰리는 중국인 관광객인 유커 유치를 겨냥한 것으로 내년 봄에는 오사카 중심부에, 하반기에는 후쿠오카에 비슷한 규모의 면세점을 열 계획이다. 롯데 긴자 면세점은 11층짜리 건물 도큐플라자긴자의 8~9층에 1337평(4420㎡) 규모로 마련됐다. 매장에는 화장품·시계·고급 의류를 주력 상품으로 30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숨·아이오페·정관장 등 한국 상품도 판매된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긴자 면세점의 개점 첫해 매출 목표를 1500억원으로 잡았다”며 “앞으로 4~5곳에 면세점을 추가로 개점해 10년 내 일본 면세점 매출을 1조원 규모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 측은 고객의 80%가량이 중국인 관광객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개장 첫날인 이날도 중국인 관광객이 주를 이뤘다. 개점 행사에는 신 회장 부부와 아들 유열씨 부부는 물론 신 회장의 모친인 시게미쓰 하쓰코(89)와 누나인 신영자 롯데복지재단이사장, 신 이사장의 딸 장선윤 롯데호텔 상무도 참가했다. 신격호 총괄회장의 장·차남이 대립하는 상황에서 모호하게 행동하던 하쓰코와 신 이사장의 참석은 그룹 경영에 있어서 차남인 신 회장 편에 서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란 해석이 나온다. 신 회장은 “면세점 사업은 우리나라에서 여러 가지 말이 많고 좀 그런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잘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6월에 태국 방콕에서 우리가 면세점을 열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신 회장은 또 아들과 며느리 등 가족이 대거 그룹 행사에 참석한 것과 관련, “이례적인 것 아니냐”는 질문엔 “모처럼 도쿄에서 큰 사업을 하는 것이라서…”라며 말끝을 흐렸다. 신 회장은 연설은 물론 인터뷰 등도 사양했다. 그는 지난 28일 일본으로 건너와 나흘째 머물고 있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비즈+] 대한상의 국제통상위원장에 김원

    [비즈+] 대한상의 국제통상위원장에 김원

    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2016년 국제통상위원회’를 열고 신임 위원장으로 김원(58) 삼양홀딩스 부회장을 선임했다. 김 신임 위원장은 현재 서울상의 부회장도 맡고 있다.
  • “융복합협동조합 지향 신성장 모델 마련”

    “융복합협동조합 지향 신성장 모델 마련”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이 신협의 새로운 모델로 융복합협동조합을 제안했다. 문 회장은 신협 최초로 단위 조합 말단 직원으로 출발해 중앙회장에 오른 인물이다. 취임 3년차에 접어드는 문 회장은 ‘협동조합운동의 패러다임 변화’를 화두로 제안했다. 문 회장은 2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같은 저금리·저성장과 양극화 상황에서 기존에 금융협동조합 모델만으로는 위기 돌파가 어렵다”며 “새로운 성장모델로 ‘융복합협동조합’을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융복합협동조합은 스페인 몬드라곤 협동조합, 이탈리아 볼로냐처럼 생산, 금융, 복지, 유통, 서비스 등이 총망라된 복합 종합협동조합이다. 몬드라곤 협동조합은 스페인 재계 서열 7위로 110개 협동조합과 260개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지역 주민의 주요 금융기관인 ‘카하 라보랄’을 비롯해 생활필수품을 판매하는 ‘에로스키’, 건강보험 등 복지업무를 담당하는 ‘라군 아로’ 등을 갖추고 있다. 그 첫 단계로 문 회장은 “신협이 다양한 유형의 조합원 협동조합을 조직·설립하고 지원·육성하는 ‘마더’ 협동조합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기존 협동조합에 대해선 신협 시설활용, 판로지원,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올해 순이익 목표치는 3000억원으로 정했다. 지난해 순이익 2351억원보다 30%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금감원장·외국계 금융회사 한자리에

    금감원장·외국계 금융회사 한자리에

    진웅섭(앞줄 왼쪽 다섯 번째) 금융감독원장이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회사 연례업무설명회 ‘FSS SPEAKS 2016’에 참석해 마크 리퍼트(네 번째) 주한 미국대사, 가오잉신(여섯 번째) 중국은행 부행장 등 주한 외교사절 및 국내외 금융계 인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연합뉴스
  • 순천향대 건강과학CEO과정 입학식 24일 롯데호텔서 개최

    순천향대 건강과학CEO과정 입학식 24일 롯데호텔서 개최

    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대학원(특임부총장·원장 이항재)은 건강과학CEO과정 제 27기 입학식을 24일오후 6시 롯데호텔서울(소공동) 2층 에메랄드홀에서 개최한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망이 휘두르던 솜씨로 음식도 맛깔나게

    방망이 휘두르던 솜씨로 음식도 맛깔나게

    프로야구 롯데 선수들이 17일 부산 진구 롯데호텔 뷔페 라세느에서 열린 호텔 개관 19주년 기념 ‘자이언츠 디너’ 행사에서 셰프와 플로어 매니저로 변신해 1일 호텔리어 체험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민호, 최준석, 손아섭, 황재균. 연합뉴스
  • [현장] “현지서 뵙겠습니다”… 이란 부스 ‘북적’

    [현장] “현지서 뵙겠습니다”… 이란 부스 ‘북적’

    260개 기업 몰려 국제박람회 방불 중국·베트남 등 신흥시장 큰 관심 거래 알선 최다… 총 700여건 상담 17일 재외공관장들과 기업인들 간 일대일 상담회가 열린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은 국제박람회장을 방불케 했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재외공관장들은 각자 국가명을 내건 부스에 앉아 차례로 찾아드는 기업인들과 머리를 맞대고 기업인들이 들고 온 제품의 진출 가능성 등에 대해 열띤 상담을 벌이고 있었다. 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과 에메랄드룸 전체를 차지한 행사장 곳곳에서는 “조만간 현장에서 뵙겠습니다”라는 인사도 심심찮게 들려왔다. 외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매년 재외공관장회의 참석차 방문하는 공관장들과 기업인들을 잇는 상담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8회째 행사로 재외공관장 150여명, 기업 260여곳의 관계자들이 행사장에 몰렸으며 총 700여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상담은 기업인들이 원하는 국가 부스를 찾아가 30분씩 면담하며 정보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신흥 시장이 인기였다. 중국에 광천수를 수출하는 업체인 한웨이의 서철근 회장은 “현지에서 합자 기업으로 투자를 했는데 법적 문제가 생겨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왔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핵 합의 이후 제재가 풀린 이란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이번 행사에 김승호 주이란 대사와의 상담을 신청한 기업은 50여개로 전 세계 재외공관 중 가장 많다. 김 대사와 면담을 끝내고 나오던 의료기기 판매회사 케이티메드의 김종배 해외영업부 이사는 “제재가 풀려 이란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데 방법을 몰라 고민하다 여기서 다양한 접근 루트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상담회에 참석한 기업을 규모별로 보면 중견·중소기업이 65.7%, 대기업은 25.9%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무역(21.2%)이 가장 많았다. 기업의 상담 신청 내용은 ‘거래 알선 및 수주 지원’이 39.9%로 가장 많았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표적인 외교 정책 사업”이라고 말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서울포토]재외공관장 초청 경제 5단체 오찬 간담회

    [서울포토]재외공관장 초청 경제 5단체 오찬 간담회

    재외공관장 초청 경제 5단체 오찬 간담회가 서울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2016.3.17김명국전문기자 daunso@seoul.co.kr
  • [서울포토]재외공관장 초청 경제 5단체 오찬 간담회

    [서울포토]재외공관장 초청 경제 5단체 오찬 간담회

    재외공관장 초청 경제 5단체 오찬 간담회가 서울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2016.3.17김명국전문기자 daunso@seoul.co.kr
  • [서울포토]재외공관장 초청 경제 5단체 오찬 간담회

    [서울포토]재외공관장 초청 경제 5단체 오찬 간담회

    재외공관장 초청 경제 5단체 오찬 간담회가 서울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2016.3.17김명국전문기자 daunso@seoul.co.kr
  • 울산시,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센터 건립

     울산시는 15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산학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센터 구축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SKC 등 19개 산업체와 한국폴리텍대학교, 산업통상자원부와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산학관은 협약서에서 △기업중심의 교육시스템 구축 △센터 운영의 효율화를 위해 민관이 참여하는 위원회 구성 운영 △센터 구축 및 확장을 위한 제반 사항 공동 노력 등에 합의했다.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센터 구축사업은 박근혜 정부의 대선공약인 석유화학 신르네상스시대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가 주관 사업자로 참여한다. 여기에는 국비 150억 원과 지방지 64억 원, 민간자본 38억 원 등 총 25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울산시 남구 두왕동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9632㎡의 부지에 연면적 5000㎡ 규모로 올 하반기 착공, 2019년 4월 개원 예정이다. 기술교육센터가 완공되면 석유화학 분야 공정운전 및 유지보수 인력의 양성 및 재직자 직무향상 교육을 수행하게 되며, 연간 교육 목표는 신규 인력 양성 300명, 재직자 직무 향상 1000여명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센터 건립으로 석유화학산업 전후방 연관 산업의 경쟁력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주의 문화 레시피] 대중음악

    [이주의 문화 레시피] 대중음악

    ●김형석 위드 프렌즈 인기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김형석이 음악 친구이자 동지인 김광진, 김조한, 나윤권과 함께 여는 콘서트. 음원도 발표할 예정이다. 19일 오후 6시 광진구 능동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 8만 8000원. (070)8790-5060. ●전인권 밴드 콘서트 ‘걱정 말아요 그대’ 들국화 데뷔 30주년을 맞아 들국화의 보컬 전인권이 자신의 12인조 밴드를 이끌고 펼치는 특별한 무대. 20일 오후 7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7만 7000~8만 8000원. (02)516-8285.
  • 서울대 총동창회 18회 관악대상 선정

    서울대 총동창회 18회 관악대상 선정

    서울대 총동창회(회장 서정화)가 10일 ‘제18회 관악대상’ 수상자로 참여부문에 변주선 대림성모병원 행정원장과 김인규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회장, 협력부문에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회장, 영광부문에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다.
  • ‘분만 취약지’ 37곳 산부인과 설치한다

    ‘분만 취약지’ 37곳 산부인과 설치한다

    가까운 곳에 산부인과가 없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병원에 가려면 차로 1시간 이상 달려야 하는 ‘분만 취약지’ 37곳에 정부가 산부인과를 설치한다. 2020년까지 산부인과 설치를 완료하면 전국의 분만 취약지가 모두 없어질 것이라고 보건복지부는 밝혔다. 산모 집중치료실과 신생아 집중치료실을 모두 갖춘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도 현재 6곳에서 2020년 20곳으로 확충하며 공공의료 전담 의사를 양성하는 국립보건의료대학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1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진엽 장관과 국립중앙의료원, 전국 국립대병원, 지방의료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보건기관장 연석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제1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2016~2020년)’을 발표했다. 산부인과가 설치되는 곳은 인천 옹진·강원 태백·충북 보은·충남 청양·전북 진안·전남 구례·경북 영천·경남 의령 등이며 이 중 전남과 전북이 각각 8곳으로 가장 많다. 우리나라 모성사망비(출생아 10만명당 사망한 산모 수)는 2012년 기준 9.9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인 6.9명보다 높지만 민간 의료기관이 의료 취약지 투자를 꺼려 인프라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복지부는 분만 취약지에 들어설 산부인과 한 곳마다 시설·장비구입비로 10억원을 지원하고 매년 인건비와 운영비로 5억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고위험 신생아 치료를 담당하는 신생아 집중치료실 병상도 현재 380병상에서 2020년 630병상으로 늘린다. 또 2020년까지 취약지 응급의료기관을 단계적으로 추가 지정해 응급의료기관이 없는 시·군·구를 현재 12곳에서 6곳으로 줄이기로 했다. 2020년을 목표로 공공의료 전담 의사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국립보건의료대학 설립도 추진한다. 경찰대학처럼 입학금과 수업료를 전액 국고에서 지원하고 의사 면허를 취득하면 10년간 복지부 장관이 지정하는 공공보건의료기관에서 복무하도록 해 부족한 공공의료 전담 의사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의무 복무 기간을 지키지 않으면 지원받은 학비에 법정이자를 더해 반환해야 하며 의사 면허도 취소된다. 지난해 5월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이 발의한 ‘국립보건의료대학 및 국립보건의료대학병원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며 19대 국회 임기 만료로 폐기되면 법안을 다시 만들어 20대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국립보건의료대학이 설립될 때까지는 현행 공중보건장학제도를 실효성 있게 보완할 계획이다. 이는 졸업 후 의료 취약지에서 일정 기간 근무하는 것을 조건으로 의대·치대·간호대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 밖에 수련 중인 가정의학과 전공의가 적어도 6개월 이상 공공의료에 참여하도록 수련 과정을 개선하고 의료 취약지에 문을 연 민간의료기관에는 수가(의료행위에 대한 대가)를 더 주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감염병 확산에 대비해 전국의 음압격리병상을 현재 396개에서 2020년 1434개까지 늘리고 감염병 전문 병원도 지정한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주형환 “차질 없이 투자 이행하도록 지원”

    주형환 “차질 없이 투자 이행하도록 지원”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올해 30대 그룹 투자계획(122조 7000억원)에 대해 “더 중요한 것은 차질 없는 이행”이라고 강조했다. 주 장관은 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요 투자기업 간담회’에서 “30대 그룹의 투자계획이 올해 모두 이행될 수 있도록 강력한 의지를 갖고 속도감 있게 지원하겠다”며 이처럼 말했다. 이어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는 범정부 전담 지원반을 구성해 도로·용수·전력 공급 등 미시적인 사항까지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전력공급 문제로 난항을 겪던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단지 건설에 대해서는 “공장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전력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내년 중반 가동을 목표로 평택 반도체단지에 15조 6000억원을 투자하고 있지만 그동안 전력 공급원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발을 굴렀다. 충남 당진시와 경기 안성시의 반대 등에 부딪혔기 때문이다. 주 장관은 “1단계로 이달 154㎸ 송전선로의 착공에 들어가 오는 10월까지 완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10조원이 투자되는 LG디스플레이 파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신규 공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전력을 공급해 주기로 했다. 재계는 이날 간담회에서 에너지신산업의 시장 확대 지원과 차세대 기술 개발에 필요한 연구개발(R&D) 세액 공제 지원 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주 장관은 “R&D 세제 지원 대상에 포함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협의할 것”이라면서 “해외 항공기 엔진개발 사업 참여를 위해 필요한 장기 저리 금융의 경우 산업은행 등을 통해 지원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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