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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계,파업 사태해결 본격 나서

    ◎전경련·경총/선조업 설득… 고용안정기구 설치 재계는 『노동계 총파업이 정치투쟁으로 변질되고 있다』며 정부에 엄정하고 적절한 조치를 촉구했다.아울러 파업근로자들에게 선조업,후대화를 호소하고 노동법 개정에 따른 근로자들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별 고용안정대책기구를 설치키로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월례 회장단회의를 열고 『범재계 차원의 고용안정대책기구를 설치,이 기구를 통해 고용불안을 최소화하고 해고근로자의 재취업을 위한 직업훈련 방안 등을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장단은 현재의 파업사태가 우리경제에 예상보다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개정 노동법중 오해소지가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경영진이 직접 설득해 나가기로 했다.〈관련기사 5면〉 회장단은 특히 『모든 정당은 정파의 이해를 초월해 현재의 파업사태를 수습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요청하고 『경제논리에 충실한 대책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총도 이날 롯데호텔에서 파업대책반회의를 갖고 『이번 총파업은 근로조건 투쟁을 넘어서 정치투쟁으로 변질되고 있다』며 『오는 20일쯤 입법예고될 노동법 시행령이 법의 기본 취지에 어긋나게 개정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 민노총 간부 고발/경총 긴급파업대책회의

    경영계는 민노총 계열의 노조들이 잇따라 불법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민노총을 업무방해죄로 고발키로 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6일 상오 서울 롯데호텔에서 가진 파업대책반회의에서 이같이 결의하고 단위사업장별로 불법파업을 주도한 노조간부들에 대해서도 고소하기로 했다.변해용 경총전무(대책반장)는 회의 후 『연초부터 산업현장이 노사분규에 휩싸일 경우 걷잡을 수 없는 피해가 우려된다』며 『3천4백억원의 생산차질을 초래한 민노총 지도부를 업무방해죄로 고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 “정리해고 최대한 자제”/경총 긴급회장단회의 성명 발표

    재계는 27일 노동계에 파업자제를 호소하고 새로 도입된 정리해고제나 변형근로제로 고용불안이나 근로자의 소득감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날 상오 서울 롯데호텔에서 긴급회장단회의를 갖고 성명서를 발표,『근로자의 불법파업으로 우리 경제에 돌이킬수 없는 피해가 우려된다』며 근로자들이 생산활동에 조속히 복귀해줄 것을 호소했다. 경총은 『경영계는 이번에 정리해고제가 도입되더라도 일부 노동계가 우려하는 것과 달리 긴박한 경영상의 위기 이외에는 무절제한 인원정리를 자제해 고용불안이 확산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변형근로제 도입으로 인한 근로자들의 소득감소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동찬 경총회장을 비롯 정세영 현대자동차명예회장,김창성 전방그룹회장,김희철 벽산그룹회장,박승부 샘표식품회장,이현태 현대석유화학회장,조남홍 경총부회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 「아쉬운 만족」속 파업 수습책 부심/재계 「노동법」 반응

    ◎경총·대기업 긴급회의… 수위별 대응 마련 노동관계법 개정에 대한 재계의 반응은 한마디로 「아쉽지만 그런대로…」로 요약될 수 있다.그러면서도 노동관계법 개정안통과로 불거진 산업현장의 파업을 우려하고 수습에 부심하는 모습이다. 그동안 노동관계법 개정에서 재계목소리를 대변해 온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6일 노동법개정안 통과에 대해 다른 경제단체나 기업체들보다 후한 점수를 주었다.경총은 임시국회에서 마무리된 점을 다행스럽게 평가하고 노동법개정의 불가피성을 역설,개정안 통과에 「박수」를 보냈다. 반면 재계 총수들의 모임인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개정안에 불만을 표출,대조를 이뤘다.복수노조가 허용되고 정리해고제 요건이 강화된 점을 전경련은 몹시 못마땅해 했다.한 관계자는 경총과의 입장차이는 「대그룹 오너의 보수적인 시각이 투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오너들의 생각은 지난 23일 황정현 전경련부회장이 출입기자들과 만났을 때도 분명하게 표출됐다.황부회장은 『복수노조가 허용된 선진국조차 단일노조체제로안정돼 있는데 그렇지 않아도 민노총과 노총으로 이원화돼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복수노조가 허용되면 엄청난 혼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재계는 그러나 노동법 개정안이 전격 통과된 뒤 민주노총의 총파업으로 일부 사업장이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파업수습과 대책마련에 더 신경쓰고 있다. 현대그룹 노동조합총연합(현총련)산하 노조인 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현대미포조선·현대정공 등 4개사 노조가 조업 거부에 들어간 현대그룹은 일단 사태추이를 지켜보며 사업장별로 노조원들의 직장복귀를 촉구하고 있다.현대 관계자는 『노동법이 전격적으로 통과돼 파업이 조직적으로 이루어지거나 강도가 세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며 『일단 현총련측의 사태 진행상황을 지켜본뒤 대응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쌍용자동차와 기아자동차도 파업실태 파악과 함께 대책마련을 위해 긴급 임원회의를 갖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파업비상이 닥치자 한국경영자총협회도 27일 롯데호텔에서 긴급회장단회의를 소집,대책회의를 갖는다.경영계는 불법파업을자제토록 호소하고 파업이 확산될 경우 대체인력 투입이나 직장폐쇄도 불사한다는 방침이다.경총 관계자는 『민노총의 지침에 따라 사업장별로 파업조짐이 확산되고 있어 지난 6일 마련한 경영계 지침에 따라 파업에 대처하도록 당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이창호­유창혁 결승 격돌/제1회 LG배 바둑

    이창호 9단과 유창혁 9단이 우승상금 2억원이 걸린 LG배 초대 우승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이 9단은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벌어진 제1회 LG배 준결승에서 중국의 마샤오춘(마효춘) 9단을 맞아 166수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고 대망의 결승에 진출했다. 류 9단도 같은 장소에서 열린 대국에서 신세대 돌풍의 주역 최명훈 9단과 접전을 벌인 끝에 백으로 249수만에 3집반승하며 역시 결승에 올랐다.
  • 한일의원연 양정규­쓰토무 간사장 기조연설

    ◎“북 사과 없는한 대북지원 말아야”/일 역사왜곡 발언 계속되지 않게­양정규 간사장/월드컵축구 의원연서 적극 지원­쓰토무 간사장 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일·일한 의원연맹 합동총회에서 한국측 양정규 간사장과 일본측 가와라 쓰토무(와력) 간사장이 기조연설을 했다.다음은 기조연설 요지이다. ▲양정규 의원(신한국당)=동북아 국제정세는 4자회담과 경수로지원문제,내부사정이 복잡한 북한문제,아시아 일부국가의 군비증강 움직임,아·태지역 제국의 정치 안보적 역할 증대 등 긴급한 문제들이 잇따르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한·일 양국은 공동이익 현실과 역내·세계평화 유지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욱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 우선 동북아 지역 안보·외교문제와 관련,남북문제의 해결을 통한 한반도 평화조성이 시급한 과제다.북한이 잠수함 무장공비 침투사건에 대해 납득할만한 선행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대북 추가 식량지원과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지원 등 모든 대북관련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한국정부의 방침에 양국은 공조를 이뤄나가야 한다. 2002년 월드컵 공동개최가 기존의 한·일관계를 한차원 승화시켜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양국 의원연맹에 가칭 「월드컵공동지원위원회」를 설치,의원연맹 차원의 체계적인 협력을 해나가길 희망한다. 끝으로 군대위안부 등 전후처리와 일본의 일부 정치지도자들의 계속되는 역사 왜곡발언 문제 등 양국간 과거사를 둘러싼 문제들은 더이상 현안의 중심이 돼서는 안된다. ▲가와라 쓰토무 중의원(자민당)=일·한양국이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함에 있어 국교정상화 협상과 그후 30년간의 걸음은 결코 평탄한 것이 아니었으며 과거 문제에 기인하는 제반문제를 비롯,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다.그러나 양국이 이러한 현안처리에만 그치지 말고 아시아 태평양이나 나아가 세계를 시야에 둔 글로벌한 문제에 대해서도 가일층 협력하면서 힘써나가는 그러한 2국관계를 계속 강화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한반도 정세에 있어 일·한 양국의 긴밀한 협력체제는 더욱 중요하고 필요하다.식량과에너지 사정이 심각하다고 전해진 북한정세는 계속 주시해야 한다.북한의 핵개방 문제는 동북아시아의 안전보장 뿐 아니라 국제적인 핵불확산과도 관계되는 중요한 문제이다.현재 진행중인 KEDO의 활동은 이 문제에 대해 유효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 한·미 양국에 의한 4자회담 제안은 한반도에 있어서 평화적 안정의 실현을 위한 커다란 의의를 갖는 이니셔티브이다.일본 정부는 일찍부터 지지를 표명했다.북한이 이 제안을 수용토록 각국이 촉구해 나갈 필요가 있다.
  • “북 한국에 「잠수함 사과」해야”/한·일 의원연 서울총회

    ◎9개항 공동성명 채택 한일의원연맹(회장 김윤환)과 일한의원연맹(회장 다케시타 노보루·죽하등)은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3차 합동총회를 열고 오는 2002년 월드컵의 성공적 공동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2002년 월드컵 한·일의원연맹 공동지원위원회」를 발족키로 하는 등 9개항의 「공동성명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양국 대표는 성명문에서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서는 4자회담이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이라는 원칙을 재확인하는 한편 북한 잠수함 무장공비침투사건과 관련,북한이 한국에 대해 납득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해야만 한다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양국 대표는 또 한·일 청소년교류활성화를 위해 재정기반확충 등 적절한 재정책을 마련키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어업문제 교섭과정에서 한·일 양국의 국제연합(UN)해양법 체결에 입각한 새로운 질서를 구축토록 양측이 정부에 촉구키로 했다. 양국 대표는 또 공동성명에서 양국 지도층및 국민들의 한·일간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의 함양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의 실현을 위한 건설적인 교류 및 저변확대를 꾀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 어로수역 설정이 주요 이슈로/내일 한­일 의원연맹 합동총회 전망

    ◎독도영유권 문제도 논의 가능성 높아 한·일 의원연맹(회장 김윤환 의원) 제23차 합동총회가 15일 상오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이번 총회에는 우리나라에서 김회장과 량정규간사장등 150명의 의원이,일본에서는 타케시타 노보루(죽하등) 일·한 의원연맹회장과 가와라 쓰토무(와력) 간사장 등 40여명의 중·참의원이 참석한다. 본회의와 4개 분과위별 회의로 이뤄질 이번 총회는 한·일 두나라가 올해 총선을 치른 뒤 처음 실시되는데다 어느 때보다 양국간 현안이 많은 시점에 열린다는 점에서 논의결과가 주목된다. 양국 의원연맹은 총회에서 북한 무장공비침투사건 이후의 동북아 정세를 점검하고 4자회담 지원과 동북아 안보에 관한 공동대처방안을 논의한다.대북 지원과 관련한 양국협력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아울러 2002년 월드컵 공동개최에 따른 공동지원협력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양국 간사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2002년 월드컵 공동지원위원회」도 구성할 예정이다.양국간 청소년교류기금 1천억원 조성 문제와 환경오염해결 협력방안,재일한국인의 지방자치 참정권확보 지원방안 및 위안부 등 전후처리문제도 주요 안건이다. 이들 안건 외에 총회에서 보다 주목되는 현안은 무엇보다 어업협정 체결에 따른 어로수역 설정문제이다.특히 이와 관련해 독도 영유권문제는 정식의제로 채택되지 않았으나 어떤 식으로든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연맹 관계자는 13일 『독도가 우리 영토임이 분명한 만큼 우리측이 먼저 문제를 제기하지는 않을 방침』이라며 『그러나 일본측이 독도문제를 언급한다면 이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양측 연맹은 15일 하오 총회가 끝난 뒤 공동성명문을 채택하고 양국 간사장의 공동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다. 일본측 대표단은 14일 낮 방한해 총회에 참석한 뒤 16일 김영삼 대통령과 신한국당 이홍구 대표위원,국민회의 김대중·자민련 김종필 총재를 각각 예방하고 양국 공동관심사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총회는 당초 지난 9월 서울과 제주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중의원 해산 등 일본 정계 사정으로 연기됐었다.
  • “복수노조 반대”/전경련 입장 재확인

    재계가 노동관계법 개정과 관련,복수노조 허용에 반대한다는 기존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0일낮 서울 롯데호텔 메트로폴리탄룸에서 송년을 겸한 전경련회장단과 고문단,중진회원 오찬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 그린벨트 건축규제 대폭 완화/당정 내년부터

    ◎병원·체육시설 등 신축허용 그린벨트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완화조치가 전면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와 신한국당은 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상득 정책위의장과 이강두 제2정조위원장,당 개발제한구역 불편해소소위 한이헌 위원장,추경석 건교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주민이 밀접한 취락지구에 대해 국공립 종합병원과 국공립 초등학교,체육시설 등 공공시설의 신축을 전면 허용키로 했으나 당초 해제대상에 포함시켰던 물류센터 건립은 허용치 않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노동계 총파업 강력 대응”/경제5단체 결의

    ◎직장폐쇄 등 다각대책 마련 전국경제인연합회 최종현 회장과 한국경영자총협회 이동찬 회장 등 경제5단체장은 5일 하오 서울 롯데호텔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노동계의 총파업 움직임에 대해 직장폐쇄 등 다각적인 대책을 통해 공동 대응키로 결의했다.아울러 복수노조허용은 시기상조로 상당기간 유예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천명했다.〈관련기사 6면〉 경제5단체장은 회동에서 『지금 우리 경제계는 총체적 위기에 놓여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노동관계법의 개정은 전적으로 국가경쟁력 강화에 주안을 두고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노동법 개정과 관련,노동계의 불법파업 움직임에 대해서는 『전 경제계가 강력하게 공동 대응키로 했다』고 밝히고 노동계의 불법파업에 대해 정부가 엄정하게 법을 집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5단체장은 정부의 노동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논의될 때에도 경영계의 입장을 강력히 표명하는 등 대국회활동도 적극 펴나가기로 했다. 재계는 5단체장의 결의내용을 토대로 6일 상오 서울 힐튼호텔에서 30대그룹 노사담당임원회의를 갖고 보다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 OECD가입기념 학술회의/존스톤 사무총장 특별연설

    ◎”한국,아태지역·OECD 연결 역할”/경제개발경험 개도국 전수 노력 높이 평가 외교안보연구원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국은 한국의 OECD가입을 기념하기 위해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OECD와 한국­바람직한 협력관계의 모색」이란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다음은 도널드 존스톤 OECD사무총장의 특별연설 요지이다. ◇OECD와 한국­바람직한 협력관계의 모색(도널드 존스톤 OECD사무총장)=한국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을 축하한다.한국 국회가 OECD 가입 동의안을 통과시킨 것은 한국이 민주주의,인권존중 및 시장경제 체제의 가치를 OECD와 공유할 것임을 세계에 선포하는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지난 40여년동안 놀라운 발전을 이룩하여 이제 OECD내에서도 9번째의 국민총생산(GNP) 규모,11번째의 교역규모를 자랑하고 있다.세계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요국가가 된 것이다. 한국은 OECD 가입을 통해 OECD와 정책대안에 대한 지식,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정책수립에 큰 도움을 받게될 것으로 본다.가입 협의과정에서외국인 직접투자,자본이동 자유화를 이룩했다.이는 한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세계경제와의 통합을 촉진할 것이며,자유화와 경쟁을 통한 경제의 효율성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OECD는 무역과 환경,경쟁정책,노동기준 및 규제완화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많은 연구를 진행중이다.OECD는 다자간투자협정(MAI)을 통하여 국제투자에 대한 장벽과 차별적 대우를 줄이고,투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조선협정을 통하여 조선산업의 공정한 경쟁을 위한 틀을 마련하고 있다.한국은 세계 2위의 조선대국으로서 이 협상과정에서 많은 공헌을 이룩했다. 앞으로 OECD에서의 한국 활동은 기대되는 바가 크다.한국은 아시아 두번째의 OECD 국가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OECD를 연결할 수 있는 나라이며,아태지역에서는 인권과 민주주의,투자자유화를 촉진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한국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내의 무역·투자 자유화를 촉진함으로써 세계 무역·투자 자유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한국은 세계화라는 대외지향적정책을 추진중이며,범세계적 조직화 움직임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한국이야말로 공동의 이익에 따라 함께 행동할 능력이 있는 나라라고 확신한다.한국과 OECD가 미래로의 창조적인 도전을 위해 함께 일해나가기를 기대한다.
  • 「2기 클린턴행정부 통상정책」/페인버그 미 캘리포니아대 대학원장

    ◎“더욱 강력한 자유무역주의 추진할 것”/무역통합 가속화… 한국경제 세계화에 기여 리처드 페인버그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샌디에이고) 국제대학원장은 26일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세계경제연구원 초청강연회에서 「제2기 클린턴 행정부의 통상정책」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페인버그 박사는 93년 1월부터 3년간 백악관 안보담당 특별보좌관을 역임한 미국의 안보·경제전문가이다.다음은 강연문 요지이다. 제1기 클린턴 정부의 대외통상정책은 세계화·지역주의·쌍무주의라는 세개의 축을 기본으로 하고있다.지역주의는 미국이 주도했다기 보다 다른 나라들의 정책에 대한 임시방편적인 대응에서 출발했지만 상당히 진전됐다.세계화는 미국 기업들이 국경을 초월한 활동을 함으로써 중요성이 더해졌다.쌍무주의는 미국 입장에서 세계적·지역적 합의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수단이며 제2 클린턴 행정부에서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미국내 여러 이익집단들의 영향력이 지대하고 냉전이후 통상대표들의 국제적인 위상이 높아진 점에서도 이를 시사한다.제2기 클린턴 행정부의 통상정책은 아직 책임자가 임명되지는 않았지만 범미주 자유무역지대협정과 유럽과의 자유무역지대협정 등에 대한 그동안의 논의가 어떻게 추진될 것이냐가 주요 변수이다.미국은 그동안 세계통상기구들이 포괄적이고 깊이있게 통상현안들은 다루지 못한데 불만을 갖고 있었다.다자협상의 특성상 지나치게 다양한 주장과 반대로 합의사항의 효율적인 이행이 어려웠고 결국 대상을 구체화해 이것이 바로 지역주의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미국은 94년 12월 미주지역 정상들과 오는 2005년까지 범미주자유무역지대 설립을 합의한뒤 여러 진전사항을 도출해냈다.관련당사국간의 장관급 회담과 11개 실무팀이 구성돼 회의를 가졌고 민간차원에서도 이를 지원하기 시작했다.지역경제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적인 지원과 세부적인 통합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선거를 통해 보호주의자들은 설땅을 잃었고 클린턴 행정부는 더욱 강력하게 자유무역주의를 추진할 것이다.내년으로 예정된 칠레대통령의 미국방문과 클린턴 대통령의 브라질 국빈방문은 미국을 주축으로 한 범미주자유무역지대의 향배를 갸름할 수 있는 전기가 될 것이다.클린턴 행정부는 신속처리권한(Fast Track Authority)을 연장,칠레의 NAFTA가입과 범미주자유무역지대 등 새로운 무역협정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이같은 미국의 향후 통상정책이 한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위협적인가,그렇지 않은가.경제적인 측면 이면에 정치적·안보적 합의를 담고있는 범미주자유무역지대 추진 등 지역주의는 당초 난관으로 다가왔지만 한국은 이를 새로운 기회로 발전시켰다.한국기업들은 지역주의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멕시코에 적극적으로 진출,대미 수출 전진기지를 구축했다.물론 지역주의가 자칫 지역보호주의로 변질,배타적인 블럭경제를 구축할 우려도 있다.한국경제에 미칠 긍정적 영향으로는 이같은 지역주의가 세계화를 뒷받침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결론적으로 제2 클린턴 행정부의 세계통상전략은 앞서의 세개의 축을 중심으로 동시에 추진될 것이며 자유무역주의는 제2의 도약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자유무역지대는 더이상한국에 위협이 될 수 없다.또 이같은 지역적인 협정체결은 세계무역의 통합을 앞당기는데 일조할 것으로 믿는다.
  • 경총,노동자파업 강력 대응/긴급회장단회의/불법집단행동 징계·고발

    ◎「무노무임」 적용… “복수노조 반대” 재천명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6일 롯데호텔에서 긴급회장단회의를 갖고 복수노조 반대와 정리해고 및 변형근로제의 도입을 골자로 한 기존 입장을 재천명했다.아울러 노동계의 총파업움직임과 관련,단위사업장에서 불법파업이 일어날 경우 징계와 함께 사법당국에 고발하는 등 강력 대처하고 파업기간중 무노동 무임금원칙을 철저히 적용키로 했다. 회장단은 이동찬 회장이 주재한 회의에서 『노조 전임자의 임금지급 및 파업기간중 임금지급과 같은 잘못된 관행의 철저한 시정과 정리해고,변형근로시간제 등 고용의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일련의 경영계 요구가 반영되지 못한다면 노동법 개정은 의미가 없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채택했다.회장단은 특히 『노동계가 노개위의 합의정신에도 불구,불법적 집단행동을 통해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하려는 것은 구태이자 국민적 여망에 배치되는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회장단은 일부에서 경총이 마치 복수노조를 조건부로 수용하는 듯이 받아들이는데 대해 『이는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며 복수노조 허용이 시기상조라는 기본입장에 전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노동계의 총파업 움직임과 관련,교섭대상이 될 수 없는 노동법개정을 이유로 한 불법집단행동에 대해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산업평화가 유지되도록 적극 대처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회의에는 이회장과 김창성 전방회장,박승부 샘표식품회장,장익용 서광회장,윤원석 대우중공업회장,이현태 현대석유화학회장,안인수 삼양식품부회장,김덕환 쌍용그룹사장,유영우 풍산부회장,황창학 한진그룹부회장,우덕창 쌍용그룹부회장,조남홍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 “경수로 의정서 조속 서명”/권 부총리­KEDO 의장

    권오기 부총리 겸 통일원장관은 25일 낮 서울 롯데호텔에서 폴 클리블랜드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집행이사회 의장과 오찬을 함께하며 대북경수로지원재개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두사람은 마닐라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북제네바핵합의를 계속 이행키로 합의함에 따라 그동안 유보된 「부지인수 및 서비스 의정서」 서명문제를 북한측과 외교채널을 통해 협의,조속히 마무리짓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수로공사 착공문제와 관련,미 경수로대사를 겸하고 있는 클리블랜드 의장은 빠른 시일내 공사착공이 이뤄지길 희망했으며 권부총리는 우리측 기술자들에 대한 북한측의 확실한 신변보장이 이뤄지기 전에는 추진되기 어려운 입장임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 중기 창업정보 PC통신 통해 제공/강 정통부장관 밝혀

    강봉균 정보통신부장관은 22일 『정부는 중소기업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97년중 중소기업 창업·지원시책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 해 PC통신 및 인터넷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장관은 이날 상오 서울시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견기업인 모임인 한국경제인동우회 초청 조찬간담회 강연을 통해 정부의 기업정보화 방향과 지원시책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강장관은 또 『기업의 과도한 물류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12월부터 서울·부산지역을 대상으로 화주가 화물처리 현황을 알 수 있도록 무궁화위성을 이용한 화물이동추적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뒤 98년에는 본격적인 상용서비스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보화 촉진대책에 언급,강장관은 『97·98년중 전자조달·전자거래·원격교육등 정보화 촉진을 위한 27개 법령의 제·개정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OECD 사무총장 존스톤 28일 방한

    도널드 존스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이 오는 28일 방한,한국과 OECD의 협력방안 등에 대해 우리 정부 관계자들과 협의한다. 존스톤 사무총장은 28일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OECD가입 기념세미나에서 연설하며 김수한 국회의장,이수성 국무총리 등을 예방해 한국과 OECD와의 협력을 촉구할 예정이다.
  • 한건련 새회장 이내흔씨

    30여개 대형건설업체들의 모임인 한국건설업체연합회(한건련)는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이내흔 현대건설사장을 선출했다.
  • 차기 은행연합회장 “3파전”

    ◎황창기 전 은감원장·다양한 경력 장점/이상철 회장·이종연 전 조흥은행장 가세 차기 은행연합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35개 은행장 총회가 오는 12일 열린다.차기 은행연합회장에는 이상철 현회장과 황창기 전 은행감독원장,이종연 전 조흥은행장의 3파전.이회장이 4일 롯데호텔에서 그룹별 간사은행인 산업은행의 김시형 총재,조흥은행의 우찬목 행장,경기은행의 주범국 행장과 오찬을 하는 자리에서도 이같은 3파전으로 인해 후보는 거론되지 않았다. 현 상태에서는 한은 출신인 황창기 전 은감원장이 유리한 고지에 있다.한은 출신 은행장들이 20%쯤 되는데다 외환·한미·수출입은행장 등을 거친 것도 표를 얻는데 도움이 된다는 분석이다.은감원장을 지내 가까운 은행장들이 많은 것도 유리한 점이다. 시중은행 몫으로 추천을 받게될 이 전 행장은 조흥은행을 1등으로 만든 모범 은행경영가.15개 시중은행이 단합만 되면 유리하지만 선발 시중은행들의 단결이 잘되지 않는다는데 문제가 있다.시중은행들은 조흥은행을 견제하는 심리가 강하다.조흥이 리딩뱅크(선도은행)인 가운데 은행연합회장까지 맡으면 다른 시중은행들이 더 위축될 가능성을 우려하기 때문이다.
  • 김 대통령 대전지하철 기공식 참석 안팎

    ◎“감상적 대북관 경계해야”/지하철 개통하면 대전 새도약 계기될 것/경쟁력 10% 높이기 성공하면 G7 진입 김영삼 대통령은 30일 상오 대전 지하철 1호선 기공식에 참석한뒤 대덕롯데호텔에서 이 지역 인사 250여명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김일성 사후 북한은 군이 장악하고 있다』면서 『무슨 일을 저지를 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김대통령은 『어제 공비(이광수)증언도 있었지만 북한은 자신들의 사상무장이 투철해 느슨한 남한을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절대 빈틈을 보이면 안된다』고 역설했다. 김대통령은 『동포니까 (북한을) 도와주자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참 정이 있는 것 같은데 이 문제도 새롭게 생각해야 한다』고 「감상적 대북관」을 경계했다. 김대통령은 이어 『경쟁력 10% 이상 높이기에 성공하면 G­7에 들어갈 수 있다』고 국민동참을 당부했다.우리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입의 당위성도 다시 강조했다. 홍선기 대전시장은 『재원마련이 안돼 대전지하철 착공이 어려운 상황에서 김대통령의 특별지시로 오늘 기공식을 갖게돼 대전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피력했다. 이에앞서 김대통령은 기공식 치사에서 『오늘 착공하는 1호선이 2003년까지 단계적으로 개통되면 대전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축하하고 『안전시공과 감리에 특별히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 기공식을 마친 김대통령은 인근 정부 제3청사 건립현장으로 이동,조해령 총무처장관으로부터 현황보고를 받은 뒤 현장을 시찰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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