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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주회사 설립 추진/30대그룹 기조실장

    전국경제인연합회는 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30대그룹 기조실장회의를 열고 정부가 추진중인 그룹 기획조정실 및 비서실 폐지문제와 관련,지주회사 설립을 통해 이들 부서의 법적지위를 부여받도록 하는 방안을 협의한다. 전경련 관계자는 6일 재계의 자발적인 재무구조 개선책에 ▲한계사업이나 부실 계열사 정리 ▲불요불급한 신규투자 억제 ▲부동산 매각 ▲해외직접금융 강화 ▲내부유보 확대 등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 기아어음 상환독촉 않기로/제일 등 3개은/종금사도 여신규모 유지

    제일 조흥 주택은행 등 3개 은행은 종금사들로부터 매입해 보유하고 있는 기아그룹 어음이 만기가 돌아오더라도 종금사에 환매를 요청하지 않을 방침이다.종금사들도 은행들이 환매를 요청하지 않으면 기아그룹 계열사들의 자금난이 더이상 악화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기아계열사에 대한 여신을 축소하지 않기로 했다. 이강전 기아자동차 자금담당상무는 26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아그룹 사장단과 종금사 여신담당 임원들과의 그룹현황 설명회에서 3개 은행에 기아그룹이 발행한 어음의 만기가 도래하더라도 상환 요구를 하지 말 것을 요청했으며 은행들이 수락했다고 밝혔다.이상무는 또 다른 은행들에 대해서도 만기가 돌아오는 시점에 맞춰 상환요구를 자제토록 요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영귀 기아자동차 사장은 설명회에서 기아는 수출호조로 경영상태가 정상적이라고 강조하고 추가지원은 필요없으며 기존 여신을 축소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김사장은 부도방지협약 지정 가능성에 대한 종금사들의 질의에 『기아그룹은 주식이 분산돼 있어 주식포기각서제출를 선행조건으로 하는 부도방지 협약 대상이 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현재로서는 부도방지협약 지정을 생각한 바 없다』고 말했다.
  • “대선자금 더이상 타협은 없다”/「담화」이후 여의 정국운영 전략

    ◎국민 공감할 정치개혁안 마련 역점/특검제·청문회 등 야 개원협상 불응 여권은 김영삼 대통령의 30일 담화가 비록 미흡했지만,더이상의 국정표류를 막자는 것이 여론의 큰 흐름이라고 분석하고,정부와 국회를 통해 정치제도 개혁방안을 구체화하는데 힘을 기울여나갈 방침이다.정부가 김대통령 담화직후 국무위원 간담회를 열어 행정부 차원의 후속조치를 협의한데 이어,신한국당도 31일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당 차원의 정치개혁 추진방안을 집중 논의했다.당은 이날 회의에서 대선자금에 대한 야당의 반발과 정치공세는 가급적 이달 9일 개회될 예정인 임시국회로 유도하고,각계의 여론을 수렴하며 앞으로의 정치개혁에 초점을 둬 정국을 이끌어가기로 다짐했다. 이에따라 이회창대표는 이날 낮 롯데호텔로 유치송·이민우·이춘구·윤길중·고재청·이철승·고흥문·채문식씨 등 정계원로를 초치,오찬을 함께 하며 시국수습에 대한 자문을 청취했으며,이번주에도 사회·경제·문화계 원로들을 초청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이대표는 또 2일 열리는 당 고비용정치구조 개선을 위한 특위를 직접 주재,당의 정치개혁 의지를 과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당 정책위원회에서는 기존의 경제특위,서민생활특위등도 활성화하는 한편 이달초부터 학계·언론계·사회단체등 각계인사들이 참석하는 정치개혁 세미나,공청회,간담회를 잇따라 개최할 예정이다. 당은 이를 토대로 임시국회에서 이회창대표의 연설을 통해 정치개혁 의지를 재다짐하고,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선거법과 정치자금법을 만드는데 진력한다는 복안이다. 신한국당은 그러나 야당이 국회를 통한 정치개혁 논의보다,대선자금에 대한 정치공세를 계속할 경우에는 결코 밀리지 않겠다는 태도다.이에따라 2일 열리는 여야 원내총무 회담에서 야당측이 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92년 대선자금과 관련한 국정조사권 발동,김영삼 대통령의 청문회 참석,특별검사제 채택 등을 포함한 어떤 주장도 결코 개회의 전제조건으로 받아들일수 없다는 입장이다.
  • 여 전당대회 7월21일 확정/당무회의/주자들 경선세몰이 본격화

    신한국당이 30일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오는 7월21일 열기로 확정,당을 경선체제로 전환하면서 경선 주자들의 경선전도 본격화됐다.특히 3개 시도 대의원 50명이상 추천으로 경선 입후보 등록요건이 대폭 완화됨에 따라 예비주자 대부분이 경선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신한국당 경선은 막판까지 혼전양상을 띨 것으로 예상된다.〈관련기사 6면〉 이회창 대표측은 1차투표 과반수 확보를 목표로 본격적인 대세몰이에 착수했다.김덕룡 의원은 이날 상오 63빌딩에서 원내외 위원장 60∼70명으로 구성된 추대위 전단계 성격의 21세기 국가경영연구회를 공식 발족했다. 박찬종 고문도 이날 상오 롯데호텔에서 열린 「21세기 시민연합 조찬토론회」에 참석하는 등 강연 등을 통한 세몰이를 할 방침이고,이한동 고문은 이날 인천지역 지구당을 잇따라 방문하는 등 지구당 순방을 통해 대의원 확보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이홍구 고문 최병렬 의원 이인제경기지사 등도 토론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 참석,정책과제 등을 제시하는 한편 지구당 순방 등을통해 지지세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이에 앞서 이수성 고문은 29일 저녁 롯데호텔에서 최형우 고문계의 원내외위원장 26명과 저녁을 함께 하며 지지를 호소하는 등 세확대 경쟁에 합류했다.
  • 전현직 의원 30명과 만찬/이수성 고문

    이수성 고문이 29일 경선출마 선언후 처음으로 신한국당 원내외 지구당위원장들과 만찬을 가져 경선행보와 관련,주목된다. 이고문은 이날 저녁 서울 롯데호텔에서 신한국당 민주계 원외위원장 모임인 「정동포럼」(대표 송천영 전 의원) 소속 원외지구당 위원장 27명을 비롯,전현직의원 30여명과 만찬을 가졌다. 이날 만찬에는 강용식 강성재 의원과 반형식 박명근 이재옥 송광호 전 의원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 재미 기업가 이종문 회장 중기협 초청 강연

    ◎지식집약적 벤처기업만이 산다/지역사회 산·학·연 협력체제 필요 미 실리콘 밸리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인 벤처기업가로 꼽히는 암벡스 테크놀로지 이종문 회장(70)은 『21세기에 살아남는 중소기업은 지식집약적 벤처기업이며 이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지역사회,대학·연구소의 산·학·연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다음은 이회장이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초청으로 28일 상오 서울 롯데호텔에서 「21세기에 살아남는 중소기업」이라는 주제로 강연한 내용이다. 미국의 실리콘 밸리는 한국에서는 전자공단으로만 알려져 있다.사실은 하나의 거대한 지역단지다.너비 25마일,길이 45마일에 인구가 2백만명이나 된다.6천여개의 기업체가 연간 2조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한정된 지역에서 이 정도의 「매머드」생산을 하는 곳은 전 세계적으로 없다해도 과언이 아니다.실리콘 밸리는 미 동부지역이 쥐고 있던 미국 산업발전의 주도권을 서부로 가져오는 계기가 됐다.동부와는 다른 기술집단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일군 성과라고 여겨진다. 실리콘 밸리는 스탠포드 대학과 건조한 기후가 만든 합작품이다.그리고 최첨단 전자공단으로 존재할 수 있는 모든 여건을 갖추고 있다.기업이 생산에 필요한 자금을 빌려 쓸 자금공급원이 충분히 갖춰져 있다.금리는 4.5%인데다 벤처기업의 투자수익률이 30% 이상 되기 때문에 자금조달에는 어려움이 없다.반면 한국에서는 벤처기업을 창업하려면 담보를 넣고도 6개월에서 1년이 지나야 돈이 나온다.대만은 일주일,일본은 한달이면 자금조달이 가능하다.둘째 다수의 대학과 연구소가 기초연구섹터 역할을 하고 있다.지역내 종합대학이 스탠포드,산호세,산타클라라를 비롯,5∼6곳이나 되고 단과대학과 전문 연구소가 15곳 이상이나 된다.대학의 수업과정이 지역내 기술자에게 공개되고 대학은 기업에 자문도 한다.스탠포드 대학의 경우 사업성공후 로열티를 받는다는 조건으로 유망 사업가에 대학내 부지를 빌려주는 이른바 「인더스트리얼 파크」를 설치,우수 인재의 유치와 아이디어의 사업화에 성공한 최초의 대학이다. 또 엄청난 인맥을 자랑하는 반도체 소프트웨어등과 관련된 법률·회계회사,벤처캐피털 등 전문가 그룹의 역할도 빼놓을수 없다.실리콘 밸리에는 300여명의 전문 변호사를 고용한 법률회사가 적지 않다.이들의 능력을 고려한 실리콘 밸리의 능력은 실로 어마어마하다고 할 수 있다.기업의 공개,해외 진출 등을 자문받을수 있다.실리콘 밸리와 같은 단지조성을 구상하려면 먼저 이같은 조건에 대한 고려가 있어야 한다. 21세기에 한국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식산업으로 나가야 한다.지식산업은 양이 아니라 질을 중시하는 산업이다.이런 관점에서 한국경제가 경쟁력을 상실한 것은 양을 중시하는 수출주도 정책때문이었다고 할 수 있다.소프트웨어의 경우 미국,독일,일본 등 선진국이 사용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지식산업으로 나가야 한다.중요한 것은 양이 아니다.재벌중심의 경제체제도 문제다.앞으로는 벤처기업에서 재벌이 탄생해야 한다.이를 위해서는 벤처기업의 육성을 위한 산·관·학·민의 협력체제가 절대로 필요하다.
  •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 한스 블릭스(인터뷰)

    ◎“북은 과거의 핵문제 사찰에 협조해야/대만 핵폐기물 국제안전기준 준수를” 한스 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69)은 27일 『북한은 과거 핵문제를 IAEA사찰관이 검증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하며 대만 핵폐기물을 반입할 경우 각종 국제 안전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원자력을 이용한 해수 담수화 국제 심포지엄」(26∼29일 대덕 롯데호텔) 참석차 한국에 온 그는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가진 내·외신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정근모 전 과기처 장관이 출마한 차기 사무총장 선출 문제에 대해서는 『결정권은 전적으로 35개 이사국이 쥐고 있어 말할 입장이 못된다』며 언급을 피했다.다음은 기자회견 요지. ­북한에 넘어갈 대만 핵폐기물의 안전성은 누가 보장하나. ▲핵 시설의 안전 운영은 사업자와 국가가 책임질 일이다.국제기구(IAEA)는 회원국간 협약에 따라 안전 기준을 만들고 보고서를 제출받아 정부간 협의를 할수 있도록 할 뿐이다.북한에 이전될 대만의 저준위 폐기물은 핵사찰 대상도 아니고 북한과 대만은 IAEA에 가입돼 있지도 않아 어려움이 있다.그러나 IAEA는 지난 3월 이사회에서 한국의 이의제기를 받아 들여 의장 성명을 통해 회원국의 입장 존중과 국제 안전 기준 준수를 북한측에 촉구한 바 있다. ­제네바 북미 협정은 잘 이행되고 있는가. ▲북한의 5개 핵시설 동결과 한반도 에너지기구(KEDO)의 2개 중수로 제공 합의가 이행 중에 있는 건 알려진 대로다.IAEA는 핵동결 감시를 요청받고 5메가와트 원자로의 핵연료에 대해 안전 조치를 했다.다만 문제는 북한이 과거 핵문제 검증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IAEA는 제네바 합의 이행 상황을 봐가며 추가로 재처리 시설과 플루토늄 추출량을 확인할 작정으로 증거 보존을 요구해놓고 있다.현재 증거보존 방법을 놓고 협의 중이며 IAEA는 오는 6월 이사회에 북한 핵문제에 대한 종합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정근모 전 과기처장관이 이집트의 모하메드 알바라데이와 차기 사무총장직을 놓고 경합하고 있다.한국인 사무총장은 북핵문제 해결 등에 장애가 된다는 시각이 있다고 하는데 이에대한 입장은.▲두 후보는 모두 훌륭하며 친한 사이지만 후임자 선출은 전적으로 35개 이사국이 결정할 일이다.절차는 오는 6월 4∼5일 투표가 있고 처음 3분의 2를 얻지 못하면 결선투표가 있다. 스웨덴 외무장관 출신인 한스 블릭스 사무총장은 지난 81년 12월부터 4회 연임,오는 11월말로 이 자리를 물러날 예정이다.
  • “한국 상임이사국 자격 충분”/블릭스 IAEA총장

    【대전 연합】 한스 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26일『한국은 원자력 발전 수준으로 볼 때 IAEA 상임이사국으로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블릭스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대덕연구단지내 롯데호텔에서 열린 「원자력 이용,해수담수화 심포지엄」에서 권숙일과학기술처장관이 한국의 IAEA 상임이사국 진출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한데 대해 이같이 밝혔다.
  • 이창호 LG배 바둑우승/유창혁 9단에 3연승

    이창호 9단이 LG배 세계기왕전 초대 타이틀 보유자가 됐다. 이 9단은 1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회 LG배 세계기왕전 결승 5번기 제3국에서 유창혁 9단을 맞아 193수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3연승으로 타이틀을 차지,2억원의 우승상금을 받았으며 유 9단은 5천만원의 준우승상금을 받았다.
  • 김현철씨 영장 요지·김기섭씨 영장 전문

    □김현철씨 영장 요지 1.93년 3월 평소 『신한투자금융의 제일은행 상대 주식반환청구소송에 승소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부탁을 해 오던 동문 기업인 두양그룹 회장 김덕영과 그 외 우성그룹 부회장 최승진,신선그룹 회장 신영환 등에게 활동비 명목으로 매월 6천만원을 제공해 달라고 제의하여 그 해 5월 서울 롯데호텔 중식당에서 6천만원을 받은 것을 비롯해 96년1월까지 20회에 결쳐 12억원을 받아 공무원의 직무에 속한 사항의 알선에 관하여 금품을 수수했다. 2.93년 3월부터 서울 중학동 「광화문 사무실」등에서 평소 가깝게 지내던 대호건설 부사장 이성호로부터 서초구 종합유선방송 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아오던중 93년12월부터 95년 12월까지 26회 17억2천4백20만9천370원을 받았다. 3.95년 4월 롯데호텔 방에서 김덕영으로부터 『신한투자금융주식 반환청구소송에서 승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고맙다.그러나 장인인 양정모측에서 주식의 명의신탁을 주장하며 민·형사상으로 법적인 대응을 준비하고 있으니 계속하여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3억원을 받았다. 4.이규채·이성호·씨엠기업 명의 등의 구좌를 이용해 「자금세탁」방법으로 이를 은닉하기로 마음먹고 93년11월부터 94년10월까지 4억2천만원에 대한 증여세 1억2천75만원을 포탈했다. 94년 6월 신라호텔 커피숍에서 김기섭을 통해 한솔그룹 부회장 조동만으로부터 5천만원을 받은 것을 비롯,95년12월까지 8억4천만원에 대한 증여세 3억3천6백25만원을 포탈했다. 95년 6월 「광화문사무실」에서 대동주택 회장 곽인환으로부터 지방선거 활동비 명목으로 10억원을 받은 것을 비롯,96년12월까지 17억2천만원에 대한 증여세 8억77만3천730원을 포탈했다. 96년6월 서울 하얏트호텔 커피숍에서 김기섭을 통해 조동만으로부터 5천만원을 받은 것을 비롯,97년5월까지 2억5천만원에 대한 증여세 9천1백27만2천300원을 포탈한 자로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 □김기섭씨 영장 전문 피의자는 93년 3월경부터 97년 3월경까지 국가안전기획부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운영차장으로 재직했던 자로서 지금은 일정한 직업이 없는바93년 5월경 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 신라호텔 호실 미상의 객실에서 대호건설주식회사 전무이사로서 위 회사를 실질적으로 경영하던 이성호로부터 『케이블 티브이(CATV)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서초 케이블 티브이 사업권 신청을 하려고 한다.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취지의 청탁과 함께 그 사례금조로 금 1억원을 받았다.이어 같은해 8월경 같은 곳에서 위 이성호로부터 『서초 케이블 티브이 사업권을 신청해 심사중에 있는데 대호건설이 뇌물공여 사건으로 검찰수사를 받게 되는 등 기업 이미지 실추로 공보처의 심사절차에서 어려움이 예상되니 도와달라』는 취지의 청탁과 함께 그 사례금조로 금 5천만원을 받아 공무원의 직무에 속한 사항의 알선에 관해 합계 금 1억5천만원을 수수했다.
  • “한­레바논 경협확대”/김 대통령­하리리 총리

    김영삼 대통령은 16일 상오 청와대에서 라피크 하리리 레바논 총리의 예방을 받고 한·레바논 경제협력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대통령은 우리 기업이 전력·상수도 사업 등 레바논의 사회간접자본 건설에 참여하는데 협조해준데 사의를 표하고 『레바논 재건사업에 한국기업이 보다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어 하리리 총리에게 수교훈장 광화대장을 수여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한편 하리리 총리는 이날 하오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국간의 투자보장 및 이중과세방지 협정이 조만간 체결되길 희망한다』면서 『한국기업이 레바논에 투자하면 내국인과 같은 혜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IOC 수뇌부 “음식쓰레기 줄이기 동참”/사마란치 위원장 선언

    ◎동아시아경기 환경대회로 서울신문사가 소비절약과 환경보호 차원에서 벌이고 있는 「음식쓰레기 50% 줄입시다」 캠페인이 「세계의 캠페인」으로 확산되고 있다.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대회에 참석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수뇌부가 서울신문의 캠페인에 적극 동참을 선언,참가 선수단이 실천에 나섰다. 10일 개막된 제2회 부산 동아시아경기대회에 참석한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IOC위원장,김운용 대회조직위원장(IOC 위원·대한체육회장) 등 IOC 지도자들은 이 캠페인이 IOC가 범세계적으로 전개하는 환경보호운동과 맥을 같이 한다며 지지의사를 표명했다.사마란치 위원장과 김운용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이건희 IOC위원(삼성그룹 회장),박상하 세계연식정구연맹회장 등 세계 스포츠계 지도자들과 문정수 부산시장 등은 이날밤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개회식 리셉션에서 서울신문사가 제작한 「음식쓰레기 50% 줄입시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두르고 참가 9개국 500여명의 임원들을 대표해 적극 동참의 뜻을 알렸다. 김운용 대회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국내 최초의 환경보호 국제대회로 치를 것임을 이미 천명했다』며 『서울신문의 캠페인과 연계,환경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사마란치 IOC위원장도 『질병과 전쟁은 물론 전세계의 기아해방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는 IOC로서는 음식쓰레기를 줄이자는 캠페인에 크게 공감한다』고 전제하고 『캠페인이 세계에 메아리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환경문제에도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IOC는 지난 76년 미국 덴버에서 열릴 예정이던 동계올림픽이 경기장 공사에 따른 환경파괴를 우려한 주민들의 반대로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로 옮겨 치러진 이후 환경문제에 본격적인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94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때는 감자전분을 활용한 먹는 접시를 개발,음식 쓰레기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으며 자연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천연동굴에 경기장을 건설하는 등 자연보호에도 앞장서 왔다. 한편 대회조직위는 선수촌에서 선수들에게 제공되는 음식량을 면밀히 분석,필요량만을 제공하는 등 음식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고 있다.
  • 여 대선주자 4명 부산에 몰려

    ◎이 대표·박 고문 등 「동아시아」 개막식에/김덕룡 의원은 시자부 당직자모임 참석 신한국당 대선주자 4용이 10일 부산을 방문했다.이회창 대표와 박찬종 고문,김덕룡 의원(서울 서초을),이인제 경기지사가 그들이다.이대표와 박고문,이지사 등 3명은 동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 참석이 주목적이고,김의원은 시지부 당직자들과 모임을 갖기 위해서 이곳을 찾았다. 대표취임후 첫 방문인 이대표는 시지부당직자와의 오찬간담회,지구당위원장 간담회,부산포럼 강연 등 분주히 움직였다.이대표는 『부산은 문민정부의 산실』이라고 치켜세운뒤 『그러나 최근 언제 불꽃이 꺼질지 모르는 상황에 처해 있어 안타깝다』며 밑바닥 정서에 신경을 썼다. 민주계 통합모임인 「정치발전협의회」에 대해서도 『모임 자체를 분당행위로 보지 않는다』고 조심스런 화법을 구사했다.그러나 지구당위원장 간담회엔 김운환 의원(해운대 기장갑) 등 11명이 참석했으나 정발협 간사장인 서석재 의원(부산 사하갑 )은 불참,양측간의 껄끄러운 관계를 읽게 했다. 박고문은 롯데호텔꽃잔치를 둘러보고 김해공설운동장에서 있은 열린음악회에도 참석,시민들의 높은 호응도에 답했다. 서석재 김운환 의원의 주선으로 이곳을 찾은 김덕룡 의원은 이날 낮 80년대 민주화투쟁 동지 60여명과 오찬을 한데 이어 저녁에는 시지부 당직자 250여명과 만찬을 가졌다.김의원은 『대표가 되기전 민주정당에는 다양한 의견이 있어야 한다고 했던 이대표가 지금와서 (정발협을)분파행동으로 비난해서야 되겠느냐』고 이대표를 겨냥했다.전날 부산에 내려온 이지사도 이날 시의원간담회,대학생과의 만남 등 바쁜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 귀경했다.
  • 고비용정치 개선 촉구/전경련/북한동포돕기 적극 동참

    재계가 정치자금이 덜드는 방향으로의 정치제도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북한동포 돕기에도 적극 나서기로 결의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8일 상오 서울 롯데호텔에서 월례 회장단회의를 갖고 한보사태와 김현철씨 문제를 계기로 떠오른 정치자금 문제와 관련,『돈 안드는 선거가 되도록 제도개선이 선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손병두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회장단 회의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는 대선부터 돈 안드는 선거가 되도록 함으로써 기업인들이 선거로 인해 더이상 불미스러운 일을 당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 김현철씨 10억대 수수/검찰 혐의 포착/두양 등 5∼6개 기업서

    ◎박태중·김희찬씨 구속 한보사건과 김현철씨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심재륜 검사장)는 30일 현철씨가 두양그룹 김덕영 회장으로부터 신한종합금융 소유권 분쟁 소송과 관련,3억원을 받은 사실을 밝혀냈다.〈관련기사 4·23면〉 검찰은 현철씨가 이외에도 해태그룹 등 4∼5개 기업으로부터 10억원 이상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신한종금 대주주인 김덕영 회장은 95년 7월 서울 롯데호텔 객실에서 현철씨에게 3억원을 건넨 것으로 드러났다. 김회장은 『고교 후배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 활동 자금으로 돈을 줬을 뿐 청탁은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그러나 김회장이 장인인 양정모 전 국제그룹 회장과 신한종금의 소유권을 둘러싸고 소송을 벌이면서 『소송에서 유리하도록 해달라』며 돈을 건넨 것으로 보고있다. 검찰은 나머지 업체들이 건넨 돈도 거액인 점을 중시,로비 자금의 성격이 높다고 보고 관계자들을 소환해 돈을 제공하게 된 경위 등을 집중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특히 해태그룹이 현철씨에게 거액을 건넨 혐의에 대해 회사 임원들을 상대로 내사한데 이어 곧 박건배 회장도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검찰은 이날 박태중씨(38·심우대표)와 김희찬씨(37·여행사대표)를 각각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 및 변호사법 위반으로 구속,수감했다. 박씨는 94년 4월 대전지역의 민방참여업체인 삼정종합건설 컨소시엄 대표 이강연씨로부터 『현철씨를 통해 민방업체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청탁을 받고 5천만을 챙기는 등 삼정건설·라인건설·태양생명 등 3개 회사로부터 이권 사업에 영향력을 행사해주는 대가로 8억7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또 95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주)파라오의 융통어음을 진성어음인 것처럼 속여 한미은행으로부터 5억6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94년 3월 거평그룹 기획조정실장 나선주씨로부터 『계열사인 대한중석이 광주·전남지역의 민방 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5천만원을 받는 등 3차례에걸쳐 지역민방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10억원을 받았다. 검찰은 이들을 구속한 뒤 보강 수사를 통해 그동안 챙긴 돈을 현철씨에게 전달했는 여부를 추궁키로 했다. 검찰은 현철씨가 지난 1월 미국을 방문해 자신의 해외재산 관리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이우성씨를 만나는 것을 목격했다는 재미교포 조셉 조씨의 주장에 대해서도 진위 여부를 조사키로 했다.
  • 외화대출·외압 의혹 집중 추궁(청문회 초점)

    ◎외화대출­“한보 3억불 대출은 자율결정한 것”/외압의혹­“당시 청와대 전화는 정보보고 차원” 국회 한보국정조사특위는 30일 장철훈 조흥은행장과 장명선 외환은행장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한보철강에 대한 특혜대출 및 외압여부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의원들은 조흥·외환 등 4개은행의 총 12억달러의 외환대출(94년)과 부도직전 은행들의 긴급자금 대출에 청와대 등의 개입여부에 초점을 맞췄다. ▷외환대출◁ 94년 조흥·외환 등 4개 채권단은행의 12억달러의 외환대출 배경이 도마위에 올랐다.의원들은 『누군가 개입·조정하지 않고서 어떻게 4개은행이 똑같이 3억달러씩을 내놓을수 있는가』라고 추궁하자 장조흥은행장은 『당시 포항제철과 거래가 끝난 상태라 고객확보 차원에서 거래확보를 위해 외환대출을 한 것』이라며 『외압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대출시점도 의문점으로 등장했다.의원들은 『제일은행이 94년7월 첫 대출 이후 11월까지 5개월이나 버티다 결국 대출을 하게된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따지자 장 외환은행장은 『강남지점의 섭외팀이 뒤늦게 포착해서 자율적으로 거래가 성사됐을뿐 외압은 없었다』고 밝혔다.그러나 의원들은 『김현철씨와 정보근 회장이 롯데호텔에서 만난후 외환대출이 나갔다』며 의혹의 시선을 감추지 않았다. ▷외압의혹◁ 청와대 압력을 둘러싼 의원­증인간의 입씨름이 이어졌다.의원들은 『외환은행이 96년12월 1천억원의 대출요구를 거부한 후 청와대 윤진식 경제비서관에게 전화보고를 한 것은 청와대 개입의 반증』이라고 몰아쳤다.외환 장행장은 『당시 전화는 정보보고 차원이었고 외압은 결코 없었다』고 답변했다. 그는 이어 『지난 1월23일 부도직전 채권단 대책회의에서 제일은행이 정태수 회장의 경영권포기를 조건으로 협조융자을 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하자,의원들은 『청와대의 지침을 채권단에 전달한 것』이라며 『외압실체는 청와대가 분명하다』고 다그쳤다. 그러나 두 장행장은 입을 맞춘듯 『당시 우리의 최대관심은 담보로 잡은 냉연·열연공장을 완공시켜 정상화시키는 것이 급선무로 판단으로 대출을 결정했고 외압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 새달 14일 불기 2541년 부처님오신날

    ◎1만4천여 사찰 중심 경축·문화행사/「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밝게」 주제로/2일 서울시청앞 광장서 봉축등 점등/한달간 예술제·불교문화소개 행사도 오는 5월14일은 불기2541년 부처님오신날. 올해는 불교의 모든 종단이 참여하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의 연합행사는 없고 종단별로 전국 1만4천여개에 이르는 사찰을 중심으로 경축행사와 문화행사를 한달동안 개최한다. 우리 불교종단을 대표하는 조계종의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 (위원장 송월주 총무원장)는 올해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 주제를 「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밝게」로 정하고 봉축행사 일정을 확정했다. 지난 2월 월하종정의 사표제출로 석가탄신일 종정의 법어가 없을 것으로 보이는 조계종은 불교방송의 공금유용사건과 대구 선본사의 직영사찰 해제 요구까지 더해 총무원 집행부가 어수선한 가운데 예년보다 축제분위기는 줄어들 전망이다. 조계종 봉축위원회는 25일부터 5월 14일까지 행사기간동안 불교가 우리사회의 그늘진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역사적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적 감각을 수용해서 국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는 방침이다. 2일 하오7시 시청앞 광장에서 중생구제 발원을 담아 등을 밝히는 점등식,9일 하오6시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조계종 중앙신도회주최의 봉축 밤행사,11일 하오2시부터 서울 동대문운동장에서 종로 조계사까지 시민들과 함께 하는 연등축제,14일 상오10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석가탄신 법요식이 거행된다. 또 ▲경축행사로 애기봉을 비롯한 전방 6곳의 점등식과 건강가족 마라톤대회,불교웅변대회 등이 거행되며 ▲자비행사로 장애인큰잔치,자비의 헌혈행사,복지시설방문,입원환자위문,북한동포를 위한 바자회,노인재소자위문,외국인노동자 위로 법회,일선군법당 위문품보내기 등이 봉행된다. 또 어린이 청소년행사로 청소년 탑돌이 한마당,통일환경문화예술대전,청소년 종합예술경연대회,어린이 부처님 그리기대회,연꽃노래잔치등이 거행된다.포교활동은 지하철 법우회가 지하철봉축등달기,서울 봉은사는 봉축 등 선물하기와 염주달아주기 행사를 하고 포교원과 봉축위는 봉축 소책자와 봉축버튼달기를 전개하고 문화예술행사는 봉축음악회,불교판화전,시낭송회 등이 개최된다. 이와 함께 봉축위원회는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불교전통문화를 이해시키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국불교문화를 소개하는 영문팜플렛과 연등축제 영문안내전단을 제작해서 관광공사 여행안내소와 공항·호텔·전국의 관람료징수 사찰과 여행사에 배포할 계획도 갖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부산 삼광사에서 10만여 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대석탑 9층 대보탑(높이 30m) 낙성식을 거행한 천태종은 5월18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부처님오신날 행사의 하나로 천태예술제를 연다.
  • 청문회서 거론된 정·관계 인사들

    ◎이홍구 고문 총리지명에 개입한적 없어/전병민씨·이충범씨 사실상 천거했다/이원종 전 정부수석 등과 주요문제 상의 김현철 청문회에서 상당수의 정·관계 인사의 이름이 거명됐다.문민정부 초기 발탁됐다가 「중도 탈락」된 박양실 전 보사부장관,김상철 전 서울시장이 거론되는가 하면 지난해 10월이나 올해 개각에서 바뀐 김동진 국방장관,문체부 김종민 차관 등의 실명도 나왔다.여야 의원들은 이들의 인사에 김씨의 입김이 작용했는지를 집중 추궁했다.이날 질문과 답변에 나왔던 인물과 이들에 대한 거론 내용을 간추려본다 ▲이홍구 신한국당 고문(국무총리 역임):총리 지명사실을 사전에 알았다는데 인사에 개입했나=아니다.▲박양실 전 보사부장관,김상철 전 서울시장:이들 인사를 대통령에게 추천했나=나는 아니다.대통령이 여러 경로를 통해서 이들을 추천했다.다만 재산상에 문제가 있어 중도탈락한 것으로 안다.▲김동진 국방장관:경복고 동창인데=합참의장시절 공관화재로 어려운 일(김 당시 합참의장 어머니 사망)을 당한 뒤 롯데호텔서 동문모임을 가졌을 뿐이다.▲전병민 전 청와대정책수석,이충범 전 사정비서관:이들을 천거했나=사실상 그렇다.▲오정소 전 안기부1차장,김기섭 전 안기부 운영차장:이들을 천거했나=아니다.▲이원종 전 정무수석,강삼재 전 신한국당 사무총장:이수석과는 친한 사이고,주요 문제는 상의했다.강총장과는 이수석과 함께 당 여론조사를 놓고 총선판도를 논의했다.▲이성헌 위원장(서울 서대문갑):추천으로 공천됐나=대통령후보의 비서로 대선 당시 고생해 공천됐다.▲김종민 문체부차관:김차관의 인사를 추천했나=인사가 있었던 사실도 모른다.▲오인환 공보처장관:민방선정과정의혹과 관련있나=오장관은 만난적은 없지만 통화한 적은 있다.
  • “통화정책 한은에 맡겨야”/이경식 총재

    ◎일반은 감독권한 유지 바림직 이경식 한국은행 총재는 22일 한은이 중앙은행으로서의 제기능을 다하려면 통화신용정책을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금융개혁위원회가 중장기과제로 한국은행 독립문제를 검토하고 있어 한은 독립문제가 새삼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 주목된다. 이총재는 이날 롯데호텔에서 열린 금개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한은 독립에 관한 입장을 이같이 밝혔다.이총재는 은행감독기능의 분리문제와 관련,『중앙은행이 효율적인 통화정책을 하려면 일반은행에 대한 감독권한을 갖는게 바람직하다』며 『이같은 감독체계는 선진국에서도 대체로 유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이홍구 고문·이한동 고문·이인제 지사/여 대선예비주자 행보

    ◎이홍구 고문­“26일부터 미국방문” 준비/이한동 고문­경기 시·군의회 의장과 오찬/이인제 지사­여의도에 개인사무실 열어 국회 한보청문회가 「김현철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22일 신한국당 대선예비주자들은 일정한 목표 아래 나름의 행보를 계속했다. ○…이홍구 고문은 전날인 21일의 분주했던 행보와 달리 이날은 미래사회연구원 사무실에서 측근들과 오는 26일부터 5월3일까지 미국방문 준비로 하루를 보냈다. 이고문은 방문성과를 높이기 위해 뉴욕타임지,워싱턴포스트지 회장들과 면담과 해리티지재단 인사들과 간담회 등 굵직굵직한 행사를 갖기로 했다고 한 측근은 전했다. 이 측근은 『이 자리에서 우리의 대북정책의 기조와 향후 남북관계 변화에 대해 소신을 얘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고문은 또 깅그리치 하원의장과 키신저 전 국무장관과도 만나 남북한 문제및 국제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전날 롯데호텔에서 40세 미만의 의사·변호사·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미래클럽 회원 70여명과 자유토론을 가졌던 이한동 고문은 22일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의장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하오에는 충남 온양에서 열린 충남포럼 초청특강에 참석,『차기정권은 집권과정의 정통성 뿐만아니라 집권이후의 국가경영에 대한 구상과 국정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정치적 경륜이 절실히 요구된다』면서 예의 「무지개연합론」을 주장했다. ○…이인제 경기지사는 그동안 지사로서 당심과 소원했던 관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날 상오 서울 여의도 신한국당 당사 5층에 개인사무실을 내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이지사의 한 측근은 『지사라는 위치 때문에 중앙정치와 다소 거리감이 있었는데 앞으로 극복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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