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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al] 울산 ‘화학의 날’ 첫 기념식

    ‘울산화학의 날’ 기념일로 제정된 3월22일을 전후해 화학관련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울산시는 중구 다운동 울산정밀화학센터에서 오는 22일 오전 11시 제 1회 울산화학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기념식을 한 뒤 오후 2시부터 울산정밀화학센터에서 ‘지식기반 미래화학산업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에앞서 21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롯데호텔에서 해외 화학업체 구매담당 바이어 23명과 울산지역 화학업체 50여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정밀화학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가 열린다.24·25일은 울산대공원 2차 시설에서 이동화학관을 설치·운영한다. 울산 화학의 날 기념일은 울산석유화학 공업단지 기공식이 열렸던 1968년 3월22일을 기념해 지난해 10월 제정됐다.
  • “반갑습네다” 北 청소년축구팀 내한

    8월 국내 8개 도시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청소년(17세 이하)월드컵에 출전하는 북한 청소년축구대표팀이 20일 제주에 도착, 한달간의 전지훈련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4시55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을 때만 해도 긴장된 표정이 역력했던 북한 선수들은 숙소인 서귀포 롯데호텔에서 점심 식사를 들면서 웃으며 먼저 인사를 건네는 등 앳된 소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호텔 관계자가 전했다. 이들은 식당 앞에 전시된 제주 풍경 사진 60여점을 보고는 “이렇게 멋진 곳인지 몰랐다.”며 감탄했다고 덧붙였다. 대회 참가가 아니라 순수 전지훈련을 목적으로, 그것도 한달 일정으로 북한 선수단이 국내 전지훈련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일부는 이날 이들의 숙식 등 체재비용으로 남북협력기금의 인적왕래 지원 용도로 2억 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북한 대표팀은 21일부터 오전 10시와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씩 제주월드컵경기장과 강창학구장 등에서 비공개 훈련을 실시하며,30일에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 청소년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의회 운영위원장은 “북한 대표팀은 제주도에 이어 전남 광양, 경기 수원, 서울에서 20일 정도 더 전지훈련을 실시한다.”면서 “순수 전지훈련이기 때문에 관광 등 다른 일정은 잡지 않았다.”고 밝혔다. 비공개 훈련에 대해선 북측의 요청에 의한 것이라며 “다만 과거처럼 호텔 객실의 텔레비전 수신 차단과 같은 요청은 없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하는 등 탄탄한 전력을 갖춘 북한은 서귀포 전지훈련 중 대학과 고교, 실업팀을 상대로 5∼7차례 연습경기를 갖고 새달 한국 청소년대표팀과 2차 친선경기도 갖는다. 또 다음 달 20일 다시 중국 쿤밍으로 돌아가 마무리 훈련을 한 뒤 30일 평양으로 돌아간다. 한편 FIFA 청소년월드컵 조직위원회는 전지훈련 기간에 열리는 남북 친선경기 2경기에 관계자를 파견, 대회 준비 여건 등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병선·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호텔·외식 정보]

    ●롯데호텔서울 영국식 펍&바 보비런던은 31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당신의 반쪽 찾기’라는 테마로 스피드 데이트 이벤트를 연다. 남녀 각각 20명씩 총 40명의 선남선녀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스피드 데이트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1부는 한 사람의 이성과 대화하는 시간을 2분으로 제한해 빠르게 진행하는 스피드 데이트와 전문 진행자가 이끄는 다양한 게임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의 마음을 어필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서 2부는 최종으로 선택된 이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벼운 분위기의 맥주 파티가 이어진다. 참가비는 5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02)317-7091.●밀레니엄 서울힐튼 뷔페식당 오랑제리에서는 비서직에 근무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점심에 뷔페식사 25% 할인 혜택(본인 포함 4명까지)을 주는 행사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용시 비서직을 증명할 수 있는 명함을 지참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격 4만 5000원(세금·봉사료 포함).(02)317-3143.
  • DJ “남북 원하면 방북… 현안 논의”

    김대중 전 대통령은 13일 “6자회담 성공을 위해선 남북 정상회담이 가장 좋지만, 북한과 남한 양쪽에서 저의 방북을 바란다면 북한을 한번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제기자연맹(IFJ) 특별총회 강연을 통해 “북한을 방문해 우리의 당면한 문제를 얘기하고 싶다.”면서 “그러나 지금은 6자회담의 성공, 남북정상회담의 실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그러나 이화영 열린우리당 의원은 이날 김 전 대통령의 사전 방북과 관련,“북측이 다소 소극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이해찬 전 총리와 함께 방북했던 이 의원은 “북쪽에선 6·15공동선언의 당사자인 김 전 대통령이 방문하면 거국적 환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처럼 북·미, 남·북간 정세 변화가 속도를 내는 상황에서는 따로 김 전 대통령을 위한 대대적 준비를 하는 것을 실무적으로 버거워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6자회담의 성공을 위해서는 남북정상회담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지금 단계에선 정상회담에 주안점을 두고 노력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평화적으로 공존하고 교류협력하다가 때가 되면 평화적으로 통일할 것이고, 아마 완전한 통일까지 10년 내외 세월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황장석기자 surono@seoul.co.kr
  • 전세계 기자들 ‘한반도 평화’ 위해 나섰다

    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제기자연맹(IFJ) 특별총회 세미나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기자들은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주제로 미디어 등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가나 기자협회 브라이트 크와메 블레우 사무총장은 “미디어는 국제적 의제에서 한반도 화해와 통일, 궁극적 평화를 이루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남북한 국민은 하나의 국민으로서, 같은 운명을 가진 한 나라로서 자신의 권리를 가질 자격이 있다.”면서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임기 중인 지금이 이 문제에 대한 불을 지필 가장 좋은 시기”라고 덧붙였다. 이집트 알 아람 신문의 맨수르 아보 알라즘 부국장은 “한국은 ‘소프트 파워’를 통해 한반도를 둘러싼 지역의 평화를 유지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알라즘 부국장은 “한국은 정치·경제·문화적으로 이 지역에서 평화와 번영을 이룩하는 데 ‘소프트 파워’ 역할을 해왔다.”면서 “한국은 지역안보의 균형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어 북한의 위협 정도를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기자협회 정일용 회장은 “핵무기를 이용한 패권주의를 경계해야 한다.”면서 “한반도를 넘어 전세계의 비핵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총회는 IFJ 역사상 처음으로 열렸다.IFJ는 3년마다 열리는 총회와 1∼2년마다 열리는 지역회의를 통해 회원들의 의견을 결집한다. 이번 특별총회에는 크리스토퍼 워렌 IFJ 회장과 에이든 화이트 사무총장 등 100여개국 130여명의 해외 언론인과 70여명의 국내 언론인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13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특강 및 각국 대표의 연설 등을 들은 뒤 14∼15일 금강산을 방문한 뒤 한반도 평화와 관련된 ‘결의문’을 채택하며, 마지막날인 16일에는 개성공단을 방문한다.박홍환기자 stinger@seoul.co.kr
  • “한반도 평화체제 전환해야”

    노무현 대통령은 12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국제기자연맹 특별총회 개막식에서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려면 우선 북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면서 “이는 단순히 핵을 폐기하는 차원을 넘어 동북아 평화와 안보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구상에 근거한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그리고 한반도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하고 나아가 동북아 지역에 통합과 협력의 질서를 창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6자회담이 향후 동북아 평화안보협력을 위한 다자간협의체로 발전해가야 한다.”면서 “이 협의체에서 안보문제뿐 아니라 경제와 외교, 환경 등 다양한 문제들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언론이 이 과정에서 대결과 불신을 얘기하면 위기가 고조되지만 평화와 화해를 얘기하면 그렇게 될 수 있다.”면서 “한반도 문제는 한국민에게는 안전과 생존이 걸린 문제이니 민감한 안보문제 보도는 각별히 신중해달라.”고 당부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한·일 DJ납치 각서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 납치 사건과 관련, 한·일 양국간의 비밀 각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무소속 최재천 의원은 11일 낮 서울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73년 11월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가 일본에 건너가 서면으로 ‘묵계’라는 이름의 비밀 각서를 작성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사건에 대해 더 이상 거론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겨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제는 김종필 전 총재가 입을 열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 최 의원은 ‘국가정보원 과거사진실규명위원회’가 조사 결과 발표를 미루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일본 아사히 신문에 유출된 것이 석연치 않고 그 핑계로 결과 발표를 연기하고 있다.”고 전했다.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여의도in] 한나라 군소 대선주자들 일요일 ‘마이크 잡기’ 분주

    11일 서울 염창동 한나라당 기자실은 군소 대선주자들의 ‘마이크 잡기’로 분주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고진화·원희룡 의원이 기자회견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또 삼미그룹 부회장 출신으로 롯데호텔 양식당 웨이터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던 서상록(70)씨가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출마선언을 했다. 모두 30분 간격이었다. 군소 주자들은 언론의 취재환경을 고려, 기사거리가 적은 일요일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들은 지지율이 낮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어렵다고 판단, 일요일만이라도 말할 기회를 얻기 위해 ‘마이크 경쟁’이 치열하다. 고 의원 측은 “그런 맥락도 있다.”며 “매주 일요일에 보도자료를 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씨는 “나같은 신인에게도 기회를 줘야 되는 것 아니냐.”며 관심이 적은 언론에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반면 원 의원은 “꼭 그런 것을 염두하고 일요일을 택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모두 일요일에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IFJ-JAK 특별총회 오늘 개막

    국제기자연맹(IFJ)과 한국기자협회(JAK)가 공동 주최하는 IFJ-JAK 특별총회가 ‘한반도 평화·화해’를 주제로 12일부터 6일 동안 서울과 금강산, 개성 등에서 열린다. 총회에는 크리스 워런 IFJ 회장과 에이든 화이트 IFJ 사무총장 등 70여개국 130여명의 기자와 100여명의 국내 기자들이 참석한다. 대표단은 15일 금강산에서 총회를 갖고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할 계획이다. 이번 총회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주제로 세미나 및 본회의를 연 뒤 14일 금강산 방문,16일 개성공단 방문 행사를 갖는다. 개막식은 12일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털볼 룸에서 김명곤 문화부 장관과 주한외교사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13일에는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세계평화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정일용 한국기자협회 회장은 11일 “최근 화해의 급물살을 타고 있는 한반도의 변화를 직접 보고싶어하는 각국 기자들이 많았다. 반세기가 넘도록 분단된 남북이 어떤 방향으로 평화와 화해를 추구해 나가야 할지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926년 창립된 IFJ는 전세계 117개국 50만명의 언론인이 가입된 세계 최대의 순수 언론 단체로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두고 있다. 02)3447-0337 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 “北 빈곤·경제문제 해결 한반도 안보 도움 될것”

    세계적인 거시경제학자인 제프리 삭스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는 7일 “북한의 처한 빈곤·경제문제 해결은 한반도가 직면한 안보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삭스 교수는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외교통상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공동개최한 ‘공적개발원조(ODA)국제콘퍼런스-유엔 천년개발목표(MDGs)의 효과적 달성방안 모색’에 참석, 북한을 둘러싼 경제·안보문제의 전망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북한의 당면한 문제는 아주 복잡하지만 안보 불안 등 국제적 문제가 있을 때는 경제개발로서 그런 문제의 일부분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북한 경제가 개방돼야 한다.”고 말했다. 삭스 교수는 이어 “남한이 지난 수십년간 수출주도형 경제 발전을 이룬 것처럼 북한도 남한뿐 아니라 전세계 많은 나라들과 무역을 하고 외화를 벌어들여야 한다.”며 “특히 농업분야 발전을 위해 기초적 투자가 많이 필요한 상황에서 남한의 대북 비료지원사업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개발도상국·후진국에 대한 ODA의 필요성과 관련, 삭스 교수는 “경제발전은 세계평화와 안보 증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한국이 다른 개발도상국을 돕는다면 전세계 안보와 평화에 기여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e쇼핑몰서 ‘그녀 마음’ 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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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밸런타인데이’(2월14일)가 엊그제인 것 같더니 어느새 선물을 주고 받는 남녀의 위치가 반대로 바뀌는 ‘화이트데이’(3월14일) 시즌이 찾아왔다. 국적 없는 상업주의니 뭐니 비판이 있긴 해도 남자친구의 사랑을 확인하고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날이라는 점에서 여성들에게 설레는 기다림의 대상인 것만은 분명하다. 최근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화이트데이 선물로 1000만원짜리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화이트데이에는 뭐니뭐니해도 아기자기한 이벤트나 조그만 정성으로 여자친구를 감동시키는 전략이 효과적일 것 같다. 오프라인 매장보다 가격이 싼 인터넷 쇼핑몰들을 훑어봤다. 엠플(www.mple.com)은 ‘사랑의 프러포즈’ 이벤트를 마련했다. 고백하고 싶은 말을 게시판에 댓글로 남기면 5명을 뽑아 화이트데이 하루 동안 이벤트 메인 페이지 상단 전광판에 메시지 내용을 실어준다. 귀여운 하트 쿠션(1만 2000원)과 파마 서비스 이용권(5만 9000만원) 같은 실용적인 아이템도 있다. 롯데닷컴(www.lotte.com)은 9000원대 사탕과 초콜릿을 메시지 카드와 함께 포장해 배송료 없이 판매한다. 꽃바구니와 향수, 초콜릿과 인형, 케이크와 초콜릿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있다. 옥션(www.auction.co.kr)은 10일까지 ‘화이트데이 선물전’을 통해 주얼리, 향수, 초콜릿, 미니 가전 등을 6000∼10만원대에 판매한다.14K 이니셜 반지 2만 5900원, 아이리버 MP3플레이어 14만 9900원 등이다. 화이트데이 당일 SBS의 ‘웃음을 찾는 사람들’ 공개방송 입장권, 사탕 부케, 커플 머그컵, 식사권, 영화 예매권 등 프러포즈를 위한 상품 일체를 경매(시작 가격 15만원)로 판매한다. GS이숍은 11일까지 ‘화이트데이 기획전’을 열어 식사권을 할인 판매한다.‘비즈바즈 커플 식사권’(8만원),‘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브래서리 뷔페 커플권’(9만 2000원),‘잠실 롯데호텔 라세느 런치 뷔페’(1인 5만 5000원),‘그랜드힐튼호텔 테마가 있는 뷔페 식사권’(1인 3만 9000원) 등이 있다. 엔조이밀란(www.njoymilan.com)에서는 사탕으로 만든 ‘캔디 속옷 세트’(6만 5800원)를 내놓았다. 향긋한 파스텔톤 캔디로 만들어진 속옷은 여성용과 남성용이 있다. 영국 제품이다.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특이하고 재미있는 컨셉트로 인기가 높다. G마켓(www.gmarket.co.kr)에서는 이벤트용 양초 100개를 9900원에, 꽃잎이 비누로 된 장미 6송이를 3000원에 팔고 프러포즈 현수막을 3만 9000원에 제작해준다. 이밖에 상자를 여는 순간 사랑 고백의 헬륨 풍선이 떠오르는 ‘사탕 초콜릿 케이크’(4만 1800원), 요일별로 사랑의 메시지를 새긴 ‘러브메신저 타월’(3만 9000원) 등도 기억에 남을 선물로 눈길을 끈다. 여자친구가 받고 싶은 선물을 직접 고르는 상품도 있다. 디앤샵(www.dnshop.com)에서는 받고 싶은 선물을 골라 10% 할인쿠폰과 함께 남자 친구에게 메일을 보내는 ‘로맨틱 화이트데이 러브레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와인은 몸에 좋은 음식”

    “와인은 술이라기 보다 몸에 좋은, 가족과 함께 즐기는 음식입니다.” 세계적인 이탈리아 와인회사인 반피(Banfi)사의 존 마리아니 회장은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반피사 사장을 맡고 있는 딸 크리스티나와 함께 기자간담회를 갖고 와인에 대한 철학을 소개했다. 마리아니 회장은 “한국 시장은 지난해 일본을 제치고 아시아 최대의 시장으로 급성장하고 있다.”면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마리아니 회장은 “이탈리아 와인이 상업화된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지만 지형적 유사성 때문인지 이탈리아와 한국인들의 기질과 입맛이 비슷해 이탈리아 품종인 부르넬로에 대한 인기가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마리아니 회장이 1978년 설립한 반피사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지역에 2830㏊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고, 전세계 85개국에 이탈리아 와인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은 7번째로 큰 시장이다.김균미기자 kmkim@seoul.co.kr
  • “이렇게 예쁜 아기를 어떻게 해외로…”

    “이렇게 예쁜 아기를 어떻게 해외로…”

    ‘이렇게 예쁜 아기들을’ 친부모와 헤어져 미국으로 입양된 지 26년 만인 지난달 28일 가족들과 재회의 기쁨을 누린 토비 도슨(29)이 2일 자신이 입양 전에 머물렀던 서울 마포구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로부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이날 복지회와 아동일시보호소 등을 둘러본 도슨은 입양차 이날 오전 미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인 영아들의 수속 과정을 지켜보고 아기들을 직접 안아보는 등 남다른 감회에 젖었다. 도슨은 또 아동일시보호소에 수용된 아이를 안은 채 건강 상태나 이곳에 평균적으로 머무르는 기간, 입양 절차, 국내입양 현황 등을 꼼꼼히 묻기도 했다. 도슨은 말리 홀트 이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뒤 “나처럼 해외로 입양되는 아이들은 양부모와 생김새가 달라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내기 마련”이라며 “입양아들에게 상처를 덜 줄 수 있는 국내 입양에 많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도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자신의 이름을 딴 입양아 관련 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홀트 이사장은 1982년 도슨이 부산의 한 수용시설에서 이곳으로 보내져 미국으로 입양되기 전까지 머물렀던 사실을 기록한 서류뭉치를 복사본으로 건넸고, 도슨과 친아버지 김재수(53)씨는 이를 유심히 살펴보기도 했다. 한편 도슨은 상봉 직후 첫 점심식사를 들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두 손으로 잔에 술을 따라주는 등 숙소인 롯데호텔 등에서 가족들과 많은 얘기꽃을 피웠다고 김씨가 말했다. 도슨은 이날 오후 한국관광공사 명예홍보대사 자격으로 제주 중문단지 등을 둘러본 뒤 서울로 올라와 4일 미국으로 떠난다. 특히 도슨은 2일 부산에 내려갔다가 4일 아들을 환송하기 위해 상경하는 친아버지 비행기표를 직접 구입해 전하는 등 효성을 다했다고 아시아스포츠앤드엔터테인먼트 최경준 부사장이 전했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구레나룻 상봉…도슨父子 26년만에 얼싸안아

    구레나룻 상봉…도슨父子 26년만에 얼싸안아

    “미안하데이. 미안하데이. 내가 잘못했데이.”,“아버지, 너무 오래 기다리셨어요. 오늘은 기쁜 날이에요. 울지 마세요. 강해지셔야 해요.” 서로를 갈라놓았던 26년 세월의 벽은 단 10초도 안돼 무너졌다. 한국계 입양아로 그리던 가족과의 상봉을 기다렸던 토비 도슨(29·부모와 헤어지기 전 김봉석)이 친아버지 김재수(53)씨를 마침내 얼싸안았다. 도슨은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마련된 기자회견장에 먼저 들어와 있다가 5분쯤 뒤 들어온 김씨를 부둥켜안았다. 김씨는 아들 얼굴이 보이자 감정이 복받친 듯 울음을 터뜨렸고 아들은 친아버지의 어깨를 다독거리며 어루만졌다. 도슨은 회견이 시작되자 “한국말로 ‘아버지 너무 오래 기다리셨어요.’라고 인사했는데 내 말이 서툴러 아버지가 못 알아들으신 것 같다.”며 “아버지를 만나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김씨는 아들과의 상봉이 예정보다 하루 늦어진 데 대해 “1년 넘게도 기다렸는데 그깟 하루는 더 못 견디겠나 하면서 참았다.”며 “이렇게 훌륭하게 아들을 키워준 미국의 양부모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우리가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도슨은 자신이 성장해온 시간이 담긴 선물이라며 스키 스웨터를 선사했고, 김씨는 스웨터를 걸친 채 아들과 나란히 앉아 서로 어깨를 거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도슨은 회견 말미에 한국말로 “동생”이라며 친동생 현철(24)씨를 찾았고 그가 나타나자 악수를 청하며 끌어안았다. 세 부자는 선 굵은 얼굴, 더벅머리에 단단한 체격, 귀 밑까지 내려온 구레나룻까지 빼닮아 한눈에도 ‘붕어빵’이었다. 도슨은 “아버지 생김새에 대해 한번도 상상해본 적 없었는데 아버지를 만나니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겠다. 내 구레나룻이 왜 생겼는지 알겠다. 아버지에 비하면 난 ‘아기 구레나룻’”이라며 농을 던지기도 했다. 도슨이 전날 친부를 만나 꼭 물어보고 싶다던 ‘왜 날 찾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대해 김씨는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이유 등으로 찾아내지 못했다.”며 “내가 찾지 못하면 동생이나 그 가족이라도 봉석이를 찾을 수 있도록 호적도 정리하지 않고 놔뒀다.”고 밝혔다. 배석한 임상혁 변호사는 “도슨은 법률적으로 주민등록증 발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오래전 재가한 도슨의 친어머니와의 상봉에 대해 김씨는 “프라이버시도 있고 해서 자세한 얘기는 할 수 없다.”며 “아들과 상의해 좋은 때를 잡겠다.”고 밝혔다. 세 부자와 함께 시종 눈물로 상봉 장면을 지켜본 도슨의 약혼녀 리아 헬미(39)는 이날 숙소인 롯데호텔에서 밤을 보낸 뒤 2일 홀트아동복지회 방문 전까지 단란한 한때를 갖는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왜 오랫동안 찾지 않았는지 묻고 싶어요”

    “왜 오랫동안 찾지 않았는지 묻고 싶어요”

    “생각보다 유전자 검사를 통한 친아버지 찾기가 쉽고 간편한 데 놀랐습니다.” 한국 입양아 출신인 미국의 스키 스타인 토비 도슨(29·부모와 헤어지기 전 한국 이름 김봉석)이 유전자 검사 결과 친아버지로 밝혀진 김재수(53)씨와 28일 상봉한다.27일 약혼녀 리아 헬미와 함께 입국한 도슨은 한국관광공사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친부로 확인된 김재수씨와 28일 오전 11시 숙소인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만나겠다고 밝혔다. 김재수씨는 이날 오후 서울에 도착했다. 그러나 김씨와 이혼한 친어머니는 상봉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깔끔한 정장 차림의 도슨은 “관광공사에서 홍보대사 위촉 요청이 왔을 때 내가 도움을 요청했다.”며 “관광공사로부터 유전자 검사에 관한 도움을 얻어 친부를 찾게 돼 기쁘다.”고 소개했다. 도슨은 친부와의 상봉 소감에 대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생각해 봤는데 대부분 질문들이었다.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났고 왜 잃어버렸으며 그렇게 오랫동안 찾지 않은 이유를 묻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한국에 온 가장 큰 이유가 홍보대사 위촉이기 때문에 오늘 일정을 소화한 뒤 내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전자 검사를 위해 “피를 보냈다가 수송 과정에 문제가 생겨 머리카락을 대신 보내 달라는 부탁을 받고 매일 밤 뽑은 일도 있었다.”며 “많은 분들이 친부라고 주장해 친부 찾기가 힘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결과가 빨리 나와 기뻤다.”고 밝혔다. 도슨은 입양 이후 성장과정을 묻는 질문에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양부모와 생김새가 달라 항상 튀는 존재였다.”며 “체조 수업 도중 아이들이 놀려 어머니에게 그만두겠다고 말한 적도 있었다.”고 돌아봤다. 그러나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코리아헤리티지 입양아 캠프에 참여하면서 한국 문화와 한국 입양아들을 알게 됐고, 인생의 어느 시점에 친부모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도슨은 ‘김수철’이란 이름으로 부산의 한 고아원에서 지내다 세살 때인 1982년 콜로라도주 베일의 스키 강사 부부에게 입양됐다. 지난해 토리노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모굴 스키에서 동메달을 따낸 뒤 은퇴하고 현재 프로골퍼 전업을 준비 중이다. 그는 언론의 조명 덕에 쉽게 친부를 찾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올림픽 동메달을 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에 쉬웠다고만 할 수는 없다.”며 “앞으로 토비 도슨 재단이 한국 입양아들을 도울 수 있도록 한국 정부나 기관들이 힘을 보태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그는 또 “친부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이메일을 보내거나 전화를 걸어올 때 감정적으로 힘들었다.”며 “심정적으로 완벽하고 편하게 준비된 상태에서 아버지를 뵙고 싶었다.”고 밝혔다. 25년 만의 아들 상봉을 손꼽아온 김재수씨는 “오늘 아들을 만나지 못해 실망이 크지만 내일 만나면 함께 회포를 풀고 싶다.”고 아쉬움을 달랬다. 김씨는 “도슨이 부산 범일동 중앙시장에서 잃어버린 맏아들 봉석이가 틀림없다고 확신하고 있었다.”면서 “지난해부터 내가 모는 버스 운전대 옆에 사진을 걸어놓고, 휴대전화에도 사진을 저장해 항상 봤다.”고 말했다. 임병선·부산 김정한기자 bsnim@seoul.co.kr
  • “일본 단카이세대 퇴직금 잡아라”

    “일본 ‘단카이(團塊)세대’를 잡아라.” 22일 강원도에 따르면 ‘은퇴 후 돈을 쓰며 살겠다.’는 일본 단카이세대를 잡기 위해 다양한 테마관광상품 개발을 서두르기로 했다. 그동안 드라마 겨울연가 특수 등으로 인해 싸고, 가깝고, 짧은 일정의 관광지로 여겨졌던 강원도 관광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일본의 단카이세대는 2차대전 직후인 지난 1947∼1949년 출생한 베이비붐 세대를 말하며 약 68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대량 퇴직하는 이들의 퇴직금 규모만 해도 50조∼80조엔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강원도와 일선 지자체, 관광업계는 이같은 단카이세대를 겨냥해 ‘테마형 고부가가치 관광상품’ 개발에 팔을 걷어 붙였다. 지난해말 일본지역 여행상품기획자들을 초청, 단카이세대를 겨냥한 실버상품 팸투어(사전 답사여행)를 실시한데 이어 올들어서도 공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당장 22일부터 24일까지 니혼료코(日本旅行) 등 일본 여행사 관계자 13명을 초청한 것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긴키니혼투어리스트(KNT) 상품기획자 100명을 대상으로 강원관광설명회를 갖는다. 이어 다음달 2∼3일에는 히노 요시히로 후쿠오카현 스키연맹 부회장 등 8명을 정선으로 초청, 강원랜드 스키장 등 관광지를 답사하고 8∼9일에는 일본 선박회사인 유센크루즈 관계자 4명과 함께 동해안 팸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강원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강원관광 R&D 파크 조성, 강원관광아카데미 개설·운영, 강원관광실태조사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홍기업 환경관광문화국장은 “올해 주요 목표는 강원관광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것”이라며 “엔저 영향으로 국내 관광객들이 일본으로 대거 빠져 나가는 추세속에 일본 관광객들이 강원도로 발길을 돌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고품격 관광상품을 개발해 승부를 걸겠다.”고 말했다.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인사]

    ■ 교육인적자원부 △상파울루 한국교육원 교육연구관 김진태△치바 〃 교육연구사 윤유숙△카이로 한국학교 〃 배정철■ 문화관광부 ◇고위공무원 채용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개방형직위) 李庸植 ◇팀장급 전보 △문화정책국 지역문화팀장 全永雄△〃 공간문화〃 韓民鎬△문화산업국 문화산업정책〃 沈東燮△문화미디어국 방송광고〃 禹相一△국립민속박물관 섭외교육과장 朴民權△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기획단 徐英愛△문화산업국 영상산업팀장 崔秉九■ 한국노동교육원 △공공노동교육센터장 元昌喜△학교노동교육TF팀장 孫永根△공공교육개발TF팀장 李鎬昌■ 한국일보 ◇이사대우 승진 △편집국장 李進熙△광고마케팅본부장 申正燮◇전입△미디어마케팅본부장 裵成漢△전략사업〃 金埈秀△미디어마케팅본부 부국장 元容範△종합기획본부 기획실 부장대우(문화사업단 파견) 李炫杰■ KBS비즈니스 △전략사업팀장(스포츠사업팀장 겸직) 박선식△시설사업〃 이병은△수원사업〃 권주경△대전사업소장 박은열△청주〃 길해성■ 상명대 △기획처장(서울캠퍼스) 및 대외협력처장 신현숙△대학원장 안일준△교육대학원장 정영근△인문사회과학대학장 주진오△학생복지처장 김영미■ 롯데제과 △대표이사 부사장 김상후(롯데제약 대표이사 겸임)△상무 金承培△이사 張泰仁 李鍾貴 黃仁道△이사대우 朴東鎭 蔡承龍■ 호텔롯데 △상무 李鍾杰 孫光翼△이사 崔河鎭△이사대우 金聆均■ 롯데쇼핑 △부사장 李元雨 盧柄容△전무 李勝勳△상무 具滋英 崔健龍 金武弘△이사 李丙鼎 李東雨 金鉉秀 鄭勝仁 金善洸 李一民 朴倫成 金璟煥 李成官 安應善△이사대우 朴浩成 具守會 權慶烈 高光厚 李長華 李甲 朴金洙 李東寧 李忠益 朴正雨 金鍾仁 李東昊 李永憲■ 롯데칠성음료 △이사 柳基範 李榮鎬 李相律△이사대우 劉宗倫 李相喆■ 롯데건설 △전무 金昊均△상무 宋南永 崔馨△이사 玄秉旭 柳在原 石喜澈 金明國 尹勍洙△이사대우 李丁秀 李朱浩 梁聖錫 金一秀 李鳳鉉 吳恩擇 徐東立 金洸賢■ 호남석유화학 △상무 金昌圭△이사 吳聖燁 朴禹信△이사대우 李根在■ 롯데알미늄 △이사 白澈基△이사대우 成明煥■ 롯데상사 △상무 河鍾烈■ 롯데햄·롯데우유 △이사대우 張鉉圭■ 롯데삼강 △이사대우 金遇仁■ 롯데기공 △이사 卓在鎬△이사대우 郭喆運■ 롯데리아 △이사대우 盧一植■ 대홍기획 △대표이사 부사장 朴光洵△이사 林英碩 崔種元△이사대우 權寧滿 ■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대표이사 부사장 金大坤 △상무 金天柱△이사 印昱煥△이사대우 鄭龍鎭■ 부산롯데호텔 △대표이사 전무 金勝雄△상무 李鏞俊■ 롯데캐피탈 △대표이사 부사장 고바야시 마사모토△이사대우 朴聖根■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부사장 鄭煌△상무 金淳棋△이사대우 金駿華■ 롯데정보통신 △이사 馬龍得 愼恒範△이사대우 尹在桓■ 롯데닷컴 △대표이사 전무 姜炫求△이사 金鎭益△이사대우 金亨俊 李貞旭■ 롯데대산유화 △대표이사 전무 許壽永△상무 韓秀範 李尙元△이사대우 鄭富鈺■ 케이피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奇浚△상무 李洛用△이사 李東植△이사대우 林炳蓮■ 롯데월드사업본부 △대표이사 부사장 鄭棋錫■ 롯데중앙연구소 △상무 李萬鐘△이사 禹京俊△이사대우 裴榮哲■ L&L △대표이사 부사장 柳征相△상무 李世勳■ 대산MMA △대표이사 상무 朴永徹■ 롯데냉동 △대표이사 전무 李斗載
  • 日紙 “北, 핵동결 대가 중유 50만t 요구” 보도

    |도쿄 이춘규특파원·서울 김미경기자|8일 재개하는 북핵 6자회담에서 핵폐기 초기이행조치에 대한 상응조치와 관련,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들은 4일 북한과 중유 등 에너지 제공을 논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차기 6자회담에서는 경수로 지원 및 중유 등 에너지 제공이 논의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지만 북측이 요구할 경우 언제든지 협상의 쟁점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미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우리측 수석대표인 천영우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의 만찬회동 후 기자들을 만나 “베를린 회동 등에서 중유 등 에너지 제공에 대해 북한과 협의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힐 차관보는 그러나 “9·19 공동성명에 북한에 대한 에너지·경제 지원 조항이 들어 있다.”고 언급, 북측이 협상 테이블에서 이를 요구할 경우 논의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했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이날 북한이 차기 6자회담에서 영변 핵시설 동결의 대가로 1994년 제네바회담에서 북·미 양국이 합의했던 연간 50만t 이상의 중유나 이에 상응하는 대체에너지 공급을 요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우리측 천 수석대표는 힐 차관보와의 회동 이후 “초기이행조치에 대해 한·미간 완전한 입장일치를 봤으며, 북한에 제공할 상응조치에 대해서도 전혀 이견이 없다.”고 말했다. 천 대표는 이어 “(일본 언론보도에 나온)에너지 지원 요구에 대해서는 북측 김계관 대표로부터도 들은 바가 없다.”며 “9·19 공동성명에 에너지 지원이 있는 만큼 초기이행조치 단계에 따라 논의될 수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 관계자는 “북·미간 중유 등 에너지 지원을 논의했다는 말은 양측 수석대표들로부터 들은 적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초기조치 협상단계에서 경수로는 논의될 자리가 없지만 중유는 북한이 요구하고 5개국이 합의하면 수개월 내에도 가능하다.”며 “그러나 어떤 단계에서 어떤 에너지를 줄 것인지는 차기 회담에서 실제 논의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chaplin7@seoul.co.kr
  • “한국 새 대통령은 외국에 수용적 태도 지녀야”

    “한국 새 대통령은 외국에 수용적 태도 지녀야”

    프랑스의 석학 자크 아탈리는 1일 “한국의 새 대통령은 외국에 대해 개방적이고 수용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1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비전2030 글로벌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아탈리는 “한국은 기술, 인적자원이 뛰어나 잠재력을 가진 국가”라면서 “2030년에도 여전히 10대 주요국가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령화·빈곤·양극화 문제 해결을” 아탈리는 한국 사회의 문제점으로 노령화·빈곤·양극화 등 세가지를 지적하고 “이 세가지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한국의 미래는 어둡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한국의 출산율이 1명대인 점은 상당히 위험하다고 지적하고 “최우선 순위인 가족정책은 완전히 새롭게 뒤바꿔 세워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실업 급여를 강화해 계약직을 선택했을 때 리스크를 보완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선을 앞둔 한국이 어떤 리더십을 갖춘 인물을 필요로 하겠느냐는 질문에 아탈리는 “현재 한국은 외국과 대립할 때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개방적인 자세가 부족하다.”면서 “새 대통령은 근대화에 대한 수용적인 태도를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부유층 세금 늘려 분배 이뤄야” 그는 근대화는 모든 국가가 발전에 필요한 도구라고 규정하고 “한국은 이웃국가로부터의 투자, 이민을 수용하고 개방적인 자세를 가지고 거대 비전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한국이 OCED국가 중 GDP대비 사회지출이 현저히 낮다.”지적하고 “2015년까지 미국 수준인 15%까지는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부유층의 세금을 늘리는 방안을 제시하면서 “부유계층의 세금을 높이는 것이 분배를 이루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아탈리는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화는 시작단계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세계화는 힘의 중심을 태평양 동쪽으로 이끌 것이며 앞으로 기술력과 사회의 역동성, 개방성을 갖춘 그리고 금융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는 나라들이 선두그룹에 서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자크 아탈리는 경제학자이자 역사학자로서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의 초대 총재를 지냈다. 사회당 집권 후인 1981년부터 10여년간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의 특별보좌관으로 재직했다. 현재는 빈곤퇴치를 위한 소액금융(microcredit)의 가능성을 주목, 국제기구 플라넷파이낸스(PlaNet Finance)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글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사진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 신동빈 롯데부회장 ‘광폭행보’

    롯데 신동빈 부회장이 경영 행보를 부쩍 넓히고 있다. 부회장 취임 10년째란 점에서 그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1997년 2월 부회장 자리에 올랐다. 신 부회장은 29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롯데제과 기자 간담회에 전격 참석했다. 계열사 식품회사의 기자 간담회에 ‘오너’가 참석한 것은 이례적이다. 롯데제과는 1967년 설립된 이후 40년만에 처음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신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롯데와 신세계의 지난해 매출 경쟁, 우리홈쇼핑과 태광그룹간의 문제 등을 거침없이 밝혔다. 신 부회장은 “세븐일레븐·롯데미도파·롯데역사의 매출을 포함하면 신세계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며 “매출이나 규모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익”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와의 소모적인 매출 경쟁을 지양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또 신 부회장은 태광그룹의 협조를 끌어내기 위해 공동 경영을 강조했다. 신 부회장은 “태광은 우리홈쇼핑의 주요 주주”라며 “아직 만나지는 못했지만 협상을 통해 공동경영을 해나가려 한다.”고 말했다. 신 부회장은 여전히 경영권 승계와 관련해서는 손사래를 쳤다. 신 부회장은 “아직도 국내 사업은 부친이 100% 관여하고 매일 미팅을 통해 현안을 보고받고 있다.”며 경영권 조기 승계 가능성을 일축했다. 신 부회장의 적극적인 행보는 올해 초부터 두드러졌다. 새해 들어 3차례나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지난 11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롯데 아시아 전략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는 식품부문 아시아지역 법인장과 국외사업 책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 부회장은 신격호 회장을 대신해 동남아지역본사 설립을 직접 지시했다. 이를 두고 후계 구도와 연관을 짓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회사 주위에서는 신 회장이 일본사업은 장남인 신동주 부사장에게, 한국사업은 신 부회장에게 맡길 것이란 추측이 나왔었다. 또 동남아시아와 중국·러시아 등의 해외사업의 경우 신 부회장이 신 부사장에 비해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한편 롯데제과는 이날 “미국 초콜릿 기업 허시(Hershey)와 중국 초콜릿 공장 공동 운영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를 위해 롯데제과 51%, 허시 49%의 지분율로 8000만달러를 투자해 홍콩에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상하이 초콜릿 공장은 8월 본격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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