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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태지, 25주년 콘서트 ‘무반주로 부른 노래는?’ 소감 들어보니..

    서태지, 25주년 콘서트 ‘무반주로 부른 노래는?’ 소감 들어보니..

    가수 서태지가 데뷔 25주년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서태지는 2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데뷔 25주년 기념 공연 ‘롯데카드 무브ː사운드트랙 vol.2 서태지 25’를 열었다. 총 3만 5,000여 명의 관객과 함께한 이날 공연에서 서태지는 1집부터 9집까지 자신의 대표곡 총 27곡을 불렀다. 정규 1집 수록곡 ‘내 모든 것’으로 시작해 ‘난 알아요’ ‘환상 속의 그대’ ‘하여가’ ‘교실이데아’ ‘필승’ ‘컴백홈’(Come back home) 등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노래부터, ‘울트라맨이야’ ‘인터넷 전쟁’ ‘탱크’ 등 솔로 이후 발표한 강렬한 록 넘버, ‘모아이’ ‘크리스말로윈’ 등 서태지 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완성된 곡들까지 서태지의 25년 음악사가 총망라 됐다. 서태지는 ‘틱탁’ ‘난 알아요’ 등의 노래들을 심포니 버전으로 선보여 자신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섬세한 발라드부터 격렬한 록, 일렉트로닉과 클래식까지 거의 모든 장르를 섭렵하며 가장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인 서태지의 25년 음악사가 한눈에 들어오는 무대였다. 특히 서태지는 특별 게스트 방탄소년단과 함께 한 무대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의 힘을 보여줬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난 알아요’ ‘하여가’ ‘이 밤이 깊어가지만’ ‘환상 속의 그대’ ‘너에게’ 등에서 두 명씩 서태지와 함께 무대에 올라 오리지널 사운드와 안무로 ‘태지보이스’를 완벽하게 재연했다. ‘교실이데아’와 ‘컴백홈’ ‘우리들만의 추억’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무대에 등장했다. 세대를 대표하는 서태지와 방탄소년단이 함께 한 무대는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서태지 만의 폭발적인 사운드 뿐 아니라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무대 연출 역시 눈길을 끌었다. 양쪽으로 개폐되는 거대한 스케일의 풀HD급 미디어 메쉬(Media Mesh) LED는 객석 어디에서도 무대를 자세하게 볼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실험적인 미디어 연출을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매 공연마다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기로 유명한 서태지의 팬들 역시 객석 전체에서 자신들의 휴대전화 조명을 밝히며 장관을 연출했다. 서태지는 이날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의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서태지는 “25년 동안 팬들이 주신 사랑, 절대로 잊지 않겠다”며 “여러분들과 함께 한 오늘 이 자리는 250년이 지나도 기억될 것 같다”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서태지는 ‘마지막 축제’를 즉석에서 관객들과 무반주로 함께 부르기도 했다. 서태지 측은 “서태지와 아이들 무대를 함께 해준 방탄소년단뿐 아니라 함께 축제의 무대를 만들어준 3만 5천명의 관객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서태지 씨의 25년은 팬들의 25년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한편 서태지는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 ‘문화대통령’으로 불리며 25년간 총 9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매번 새로운 음악과 자신만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들로 우리 대중음악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비단 가요계 뿐 아니라 문화 전반에 영향을 미쳤으며, 사전심의제도 폐지 등 우리 대중문화계에 결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온 뮤지션이다. 사진 = 서태지컴퍼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태지, 데뷔 25주년 소감 “이 순간 정말 오래 기다려…정말 보고 싶었다”

    서태지, 데뷔 25주년 소감 “이 순간 정말 오래 기다려…정말 보고 싶었다”

    가수 서태지가 데뷔 25주년 소감을 밝혔다.2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서태지 데뷔 25주년 기념 공연 ‘롯데카드 무브ː사운드트랙 vol.2 서태지 25’가 열렸다. 이날 서태지는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무대에 오른 서태지는 “오랜만이다. 정말 보고 싶었다. 이 순간을 정말 오래 기다렸다. 오늘 25주년이다. 여러분 덕에 25주년을 맞게 됐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음악 하나로 이 자리에 여러분과 내가 함께 서있을 수 있었다.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점도 미스터리하다. 음악은 참 신기하다”라고 말한 뒤 ‘너에게’를 열창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블랙홀을 형상화한 로고와 ‘타임:트래블러’라는 타이틀 아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사진=서태지컴퍼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V앱’ 서태지, 방탄소년단과 콘서트 연습현장 ‘함께 땀 흘리고,,’

    ‘V앱’ 서태지, 방탄소년단과 콘서트 연습현장 ‘함께 땀 흘리고,,’

    가수 서태지가 보이그룹 방탄소년단과 V앱을 진행했다.방탄소년단은 31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서태지의 데뷔 25주년 콘서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서태지를 “아버지”라고 부르며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대선배와의 연습에 긴장하면서도 시종 즐거운 분위기에서 연습을 이어갔다. 방탄소년단은 “벅찰 것 같다. 빨리 공연을 하고 싶다”며 “서태지 선배님이 편한 마음으로 갖고 하라고 하셔서 재미있게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습을 마친 서태지는 “성공적인 공연이 될 것”이라며 “정말 고생 많았다. 방탄소년단 최고”라고 칭찬했다. 이어 “같이 연습하면서 서태지와 아이들 때 느낌이 많이 났다. 기분 좋다”고 웃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9월 2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태지 데뷔 25주년 기념 공연 ‘롯데카드 무브ː사운드트랙 vol.2 서태지 25’에 출연한다. 후배 가수 중 유일하게 서태지와 합동 무대를 펼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악사손보 등 6개사 소비자보호 미흡

    메트라이프생명보험과 KDB생명보험, 롯데손해보험, 악사손해보험, 한국투자증권, HK저축은행 등 6개 금융회사의 소비자보호 실태가 미흡한 수준이라고 금융감독원이 28일 공개했다. 이 중 악사손보는 소송 건수가 많은 게 지적됐다. 한투증권은 금융사고 건수가 많거나 금융사고 금액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생보사와 손보사의 실태평가가 전반적으로 다른 금융업종보다 소비자 보호에 미흡했는데, 민원 발생이 증가한 탓이다. 손보사를 상대로 한 민원은 2015년 2만 7685건에서 2016년 2만 9056건으로 약 5% 늘었다. 생보사 상대 민원도 같은 기간 1만 9131건에서 1만 9517건으로 2%가량 증가했다. 금감원은 “전체 평가 대상 중 90%를 넘는 58곳이 모든 평가 부문에서 ‘보통’ 이상으로 평가돼 전반적으로 우수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각 금융회사가 ‘양호’로 평가된 부문은 평균 7.0개로, 지난해(5.7개)보다 1.3개 많아졌다. 10개 부문에서 모두 양호하다는 평가는 신한은행, 하나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 신한카드, 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삼성증권 등 9곳이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방탄소년단 9월 18일 컴백 ‘러브 유어셀프’ 첫번째 시리즈 ‘승 허’

    방탄소년단 9월 18일 컴백 ‘러브 유어셀프’ 첫번째 시리즈 ‘승 허’

    방탄소년단이 9월 18일 새 미니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承) 허’(LOVE YOURSELF 承 HER)를 발표한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9월 18일 ‘러브 유어셀프 승 허’를 공개한다”며 컴백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월 발매한 ‘윙스(WINGS)외전: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 이후 7개월 만이다. ‘러브 유어셀프 승 허’는 방탄소년단이 내년까지 선보이는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으로 사랑에 빠진 풋풋한 청춘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4개의 버전으로 출시되는 이번 앨범은 랩몬스터가 프로듀싱한 히든 트랙까지 포함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방탄소년단 9월 18일 컴백에 앞서 내달 2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태지의 데뷔 25주년 기념공연 ‘롯데카드 무브:사운드트랙 볼륨2-서태지 25’에 출연, 서태지와 합동 공연을 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경제 브리핑]

    [경제 브리핑]

    롯데·현대도 경차 유류카드 발급 국세청은 현재 신한카드 한 곳뿐인 경차 유류 구매카드 발급사가 다음달 1일부터 롯데카드와 현대카드까지 3개사로 늘고, 유류 외에 일반 물품도 살 수 있게 된다고 23일 밝혔다. 경차 유류세 환급 제도는 배기량 1000㏄ 미만의 승용차·승합차의 합계가 가구당 각각 1대 이하일 때 경차 소유자에게 연료로 사용한 유류세를 되돌려 주는 제도다. 코카콜라 시티 패키지 한정판 코카콜라는 세계 주요 도시의 관광 명소를 디자인에 반영한 ‘코카콜라 아이코닉 시티 패키지’를 한정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광화문과 미국 뉴욕 자유의 여신상, 영국 런던의 빅벤 3곳을 모티브로 한 그림을 빨간색 250㎖들이 캔 겉면에 새겼다. 가격은 기존 제품과 같다.
  • 서태지 방탄, 콘서트 합동무대 ‘엔딩 무대까지 함께..어떤 곡?’

    서태지 방탄, 콘서트 합동무대 ‘엔딩 무대까지 함께..어떤 곡?’

    서태지 방탄소년단 합동무대 세트리스트가 공개됐다. 서태지 측은 21일 서태지 데뷔 25주년 기념공연 ‘롯데카드 무브ː사운드트랙 vol.2 서태지25’(MOOVːSoundtrack vol.2 SEOTAIJI 25) 공연 세트리스트 일부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난 알아요’부터 ‘이 밤이 깊어가지만’ ‘환상 속의 그대’ ‘하여가’ ‘너에게’ ‘교실이데아’ ‘컴백홈’(Come back home)까지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대표곡 총 8곡에서 서태지와 방탄소년단이 당시 노래와 안무를 완벽하게 재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말 방탄소년단이 서태지 25주년 기념 공연에서 서태지와 한 무대에 선다는 사실이 공개된 직후, 시대를 대표하는 두 아이콘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지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셋 리스트 공개를 통해 무려 8곡에 달하는 합동 무대가 밝혀지며 이번 잠실 주경기장 공연은 우리 대중음악사에 전무후무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공연에서 서태지와 함께 엔딩 무대까지 장식할 예정이다. 서태지와 방탄소년단이 함께 하는 무대의 셋 리스트는 서태지와 아이들 1집부터 4집까지 수록곡 중 대표곡으로 엄선됐다. 서태지와 방탄소년단이 만드는 ‘태지보이스’ 무대는 댄스에서 발라드, 록, 힙합 등 당시 대중음악계에 거대한 충격을 안겼던 서태지의 장르적 변신과 음악사를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9월 새 앨범 컴백을 앞둔 바쁜 상황에서도 랩과 보컬, 안무 등에서 곡 별로 자신들의 역량을 최대치로 보여줄 수 있도록 서태지와 꾸준히 의견을 나눠왔다. 또 공연 한 달 반 전부터 서태지와 아이들 영상 자료와 음원을 토대로 안무와 보컬 연습을 진행했으며, 공연 2주 전인 현재 서태지와 함께 리허설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서태지 데뷔 25주년 기념 공연 ‘롯데카드 무브ː사운드트랙 vol.2 서태지 25’는 오는 9월 2일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인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 = 연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고]

    ●김문환(전 서울신문 독자서비스국 공보전략2부 차장)씨 장모상 17일 평촌 한림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30분 (031)382-5004 ●김종식(인천항만물류협회장)씨 부친상 16일 경주동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54)744-0288 ●유정호(한국행정관리협회 총괄기획부장)기정(경향신문 미디어전략실 DB관리팀장)씨 부친상 17일 동국대 일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 30분 (031)961-9400 ●임병천(문화재청 서기관)씨 부친상 이환철(방자표고버섯농장 대표)황교운(신화목재 대표)김광용(나연임업)씨 장인상 17일 충남 부여군 금강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8시 (041)834-0100 ●정태암(대신증권 정보보호담당 이사)명희(대구의료원 소아과장)씨 모친상 송정흡(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씨 장모상 17일 대구의료원, 발인 19일 오전 7시 30분 (053)560-9570 ●김도현(국민대 경영학부 교수)은정(아인플레닝 대표)씨 모친상 정원하(사업)차성일(사업)정수성(국방부 검열단 공군대령)박봉진(신아아이에프 부장)씨 장모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20분 (02)3010-2263 ●최석재(전 남자핸드볼 국가대표 감독)씨 모친상 16일 광주 서구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11시 30분 (062)366-4444 ●김성우(롯데카드 채권관리부문장)씨 장인상 1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2258-5940 ●신동준(SBS 미디어크리에이트 기획팀 부국장)씨 모친상 윤경원(SBS 직원만족팀 매니저)씨 시모상 16일 중앙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860-3500
  • “이건희·정몽구, 금융사 지배 문제없다”

    “이건희·정몽구, 금융사 지배 문제없다”

    9월쯤 금융위서 최종 결과 확정 특경가법 심사기준 적용 안될 듯금융 당국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이 그룹의 금융계열사를 지배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 금융감독원은 보험·증권·카드 등 190개 제2금융권 회사를 대상으로 올해 2월 착수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사실상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심사는 지난해 8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처음 실시됐다. 비(非)은행 금융회사의 실질적 지배자를 밝히고 문제가 없는지를 가리기 위한 것이다.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증권·삼성카드 등 14개 삼성 계열 금융회사의 최대주주는 이건희 회장으로 규정됐다. 이어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라이프생명·HMC투자증권 등 정몽구 회장 ▲한화생명·한화손보·한화투자증권 등 김승연 회장 ▲롯데카드·롯데캐피탈·롯데손보 등 신동빈 회장 등이 최대주주로 나타났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까지 적격성 심사에서 뚜렷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이 같은 심사 결과를 오는 9월쯤 금융위에 보고할 계획이다. 금융위 보고를 거쳐 심사 결과가 확정되며, 다음 정기 심사는 2년 뒤 이뤄진다. 금융위는 최대주주를 특정하기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지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특경가법)을 대주주 적격성 여부를 판단하는 데 적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특경가법을 적격성 심사 기준으로 추가하면 형법상 뇌물과 특경가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돼 다음달 1심 선고를 앞둔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이 금융사 대주주로서 부적격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금융당국, 이건희·정몽구 “금융사 지배자격 있다” 잠정결론

    금융당국, 이건희·정몽구 “금융사 지배자격 있다” 잠정결론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 등이 그룹의 제2금융권 계열사를 지배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잠정결론이 내려졌다. 대주주 적격성 심사 기준으로 추가 여부가 주목되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특경가법)은 관련 법 개정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형법상 뇌물과 특경가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돼 다음달 1심 선고를 앞둔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의 그룹 승계 작업에도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하지만 심사의 실효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30일 보험·증권·카드 등 190개 제2금융권 회사를 대상으로 지난 2월 착수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사실상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비은행 금융회사의 실질적 지배자를 밝히고 자격에 문제가 없는지를 가리려는 것이다. 지난해 8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처음 실시됐다.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증권·삼성카드 등 14개 삼성 계열 금융회사의 최대주주는 이건희 회장으로 규정됐다. 이 회사들의 순환출자 고리를 따져 올라간 결과 정점에 이 회장이 있다는 것이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라이프생명·HMC투자증권 등은 정몽구 회장이, 한화생명·한화손보·한화투자증권 등은 김승연 회장이, 롯데카드·롯데캐피탈·롯데손보 등은 신동빈 회장이 최대주주로 나타났다. 이들은 법 시행 이후 독점거래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조세범 처벌법, 금융 관계 법령을 어긴 사실이 없고, ‘금융질서 문란행위’를 하지 않았다는 게 금감원의 판단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현재까지 적격성 심사에서 뚜렷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금감원 관계자도 “세간의 주목을 받을 만한 그룹 총수가 적격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금감원은 이 같은 심사 결과를 오는 9월쯤 금융위에 보고할 계획이다. 금융위 보고를 거쳐 심사 결과가 확정되며, 다음 정기 심사는 2년 뒤 이뤄진다.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은 은행·저축은행과 마찬가지로 보험·카드·증권사 등의 최대주주를 특정하고, 해당 최대주주가 금융회사를 지배할 자격이 있는지 2년마다 심사하게 되어있다. 자격이 없다고 판단되면 시정 명령을 내리거나, 시정이 불가능한 경우 최대 5년간 의결권(10% 초과분) 행사를 제한하도록 했다. 기업 승계로 대주주 변경 승인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적격성 판단 기준으로 제시된 범법 행위는 금융 관련 법령, 독점거래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조세범 처벌법 등 3가지다. 국회에서 법안이 논의되는 과정에서 특경가법은 빠졌다. 형법도 배제된다. 금융회사의 경영을 지나치게 규제한다는 게 반대 논리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서처럼 뇌물수수(형법) 등 정경유착이 드러나거나 배임·횡령(특경가법) 같은 범죄를 저지른 그룹 총수에게도 금융회사 지배를 허용한다는 비판이 있었다. 금융당국은 이 법을 개정하더라도 특경가법을 대주주 적격성 여부를 판단하는데 적용하는 방안은 검토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특경가법이 추가되려면 해당 범법 행위가 금융회사의 건전한 경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공감대가 있어야 할 것”이라며 “결국 국회에서 관련 논의가 이뤄지는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특경가법이 적격성 심사 기준으로 추가될 경우,형법상 뇌물과 특경가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돼 다음달 1심 선고를 앞둔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이 유죄를 선고받고 형이 확정되면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핵심인 삼성생명 지분을 이건희 회장에게서 넘겨받을 때 대주주 적격성 논란에 휩싸일 수 있다. 한편 국회에서는 지배구조법과 별개로 삼성생명·삼성화재가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을 내다 팔도록 하는 보험업법 개정이 논의 중이다. 보험사의 총자산과 주식·채권 보유를 다른 금융회사와 마찬가지로 공정가액(시가)으로 따져 두 보험사가 삼성전자 주식을 내다 팔도록 하는 게 골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법을 개정할 필요 없이 금융위원장이 감독규정만 바꿔도 된다면서 최종구 금융위원장의 입장을 서면으로 요구했다. 최 위원장은 서면 답변에서 “해당 규정 개정에 대한 찬성·반대 논리가 팽팽해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이종걸 의원과 김영주 의원은 이를 법으로 강제하기 위한 보험업법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로 현재 정무위에 계류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롯데카드 “손 대면 편의점 결제 끝”

    롯데카드 “손 대면 편의점 결제 끝”

    롯데카드가 손바닥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핸드페이’ 상용화에 나섰다. 손바닥 정맥 정보를 사전에 등록하고, 결제하면 카드결제가 되는 바이오페이 서비스다. 지난 5월 롯데월드타워 내 입주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스마트 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에서 처음 적용됐고 이번에 일반 고객 대상 가맹점으로 확대된 것이다. 롯데카드는 27일 손바닥 정맥으로 결제하는 ‘롯데카드 핸드페이’ 서비스를 롯데마트 월드타워점 및 서울 잠실·소공동 인근 세븐일레븐 7곳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실물카드나 핸드폰(페이)도 소지할 필요가 없다. 카드를 주고받는 등의 절차가 없어지기 때문에 결제 시간도 더욱 빨라지게 됐다. 롯데카드 핸드페이는 롯데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21개 롯데카드 센터에 방문해 정맥 정보만 등록하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AI 비서’ 채용하는 편의점은 IT 전쟁터

    ‘AI 비서’ 채용하는 편의점은 IT 전쟁터

    편의점 소비자 반응 즉각 확인 가능…IT업체 ‘테스트 베드’로 적극 활용 일상생활에 촘촘하게 파고든 편의점들이 첨단 정보기술(IT)의 시연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고, 사람들의 반응이 즉각적으로 나타난다는 점에서 편의점 업계와 IT 및 관련 업계는 편의점을 일종의 첨단기술 ‘테스트 베드’로 활용하고 있다.편의점 체인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4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T타워에서 SK텔레콤과 ‘인공지능 편의점 유통 서비스’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기기인 ‘누구’(NUGU)의 편의점 버전을 만들어 내년 상반기에 CU 점포망에 배치할 계획이다. 현재는 판매 직원이 가격이나 할인이벤트 등을 확인하기 위해 본사에 문의하거나 컴퓨터를 찾아보지만 앞으로는 ‘누구’에게 직접 물어 답을 얻게 된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제주까지 택배 가격은?”이라고 물으면 “중량별로 다른데 최소 기준인 350g 이하가 5800원입니다”라고 답해 주는 식이다. 심야시간 판매원의 안전을 위해 비상시 경찰에 신고하는 기능도 넣는다.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도 KT와 ‘미래형 점포’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5월 체결했다. 역시 AI 기기를 도입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GS리테일은 또 전국 3000여개 점포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원격 점포관리 시스템(SEMS)을 구축했다. 편의점주가 스마트폰으로 냉장·냉동 장비의 온도, 냉·난방기기, 간판 점등, 실내조명 등을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5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에 스마트 무인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열었다. 롯데카드의 정맥인증을 이용한 ‘핸드페이 시스템’으로 결제한다. 손바닥 정맥의 크기, 모양 등 정보를 암호화해 롯데카드에 등록하고, 손바닥을 편의점 출구 계산대 센서에 대면 본인 확인 및 결제를 할 수 있다. 일부 점포에는 음식 상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손님이 가까이 접근했을 때에만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전자동 냉장설비를 설치했다. 새로 도입한 스마트 폐쇄회로(CC)TV는 체류 인원과 시간을 계산해 빅데이터로 축적한다. 종이가격표 대신 중앙제어장치에서 가격을 기입하면 자동으로 가격표가 바뀌는 전자가격표도 확대할 계획이다. 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IT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장점도 있지만 일본처럼 생산가능인구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노동 부담을 줄이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4차 산업혁명] 롯데카드 ISO 인증, 반부패 윤리 경영의 선두

    [4차 산업혁명] 롯데카드 ISO 인증, 반부패 윤리 경영의 선두

    롯데카드는 고객 만족을 위한 법규 준수와 도덕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투명하고 공정한 준법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뇌물 리스크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국제 수준에 부합하도록 부서별 반부패 목표 설정, 실행계획 수립, 반부패 활동, 모니터링, 성과평가에 이르는 반부패경영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그 결과 지난 4월 국내 기업 최초로 ‘ISO 37001 반부패경영시스템(Anti-briber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하며 반부패 의지 및 리더십, 반부패 리스크 파악 및 평가, 모니터링, 지속적 개선 활동 등 국제 수준의 반부패경영시스템을 입증했다. 지난해 11월에는 국내 최초로 한국능률협회인증원으로부터 ‘ISO 19600 준법경영시스템(Compliance Management System)’ 인증도 획득하며 지속 가능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준법경영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롯데카드는 2014년에는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 거래문화 확립을 위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공정거래법 및 규정 위반행위에 대한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임직원의 준법 및 윤리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내부 준법시스템이다. 또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가 조직 내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팀별로 ‘자율준수관리자’를 임명해 운영 중이며 공정거래 편람 제작 및 직원 교육은 물론 내부 감독체계를 구축해 법규 위반 임직원에 대한 제재를 시행하고 있다. 그 밖에도 실질적 권한과 책임을 가진 임원급의 ‘준법감시인’을 지정하고, 그 아래 별도의 준법감시팀을 구성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금융회사로서 반드시 실시해야 하는 약관·광고 사전 점검 등 ‘내부 통제규정 준수 프로그램’과 임직원 윤리준법서약서 갱신도 시행하고 있다. 새로운 법률이 제정되거나 개정됐을 때는 관련 임직원 교육도 별도로 진행한다. 롯데카드 측은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통해 기업윤리를 준수하고, 임직원의 자발적 법규 준수 및 윤리의식 강화에 힘써 고객과 협력사 모두에게 신뢰받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태곤 객원기자
  • 무료 항공권·로밍 이용권… 마일리지가 돈이네

    무료 항공권·로밍 이용권… 마일리지가 돈이네

    회사원 ‘나절약’씨는 5년 전 마일리지 카드를 몇 번 쓰다가 해지했다. 저가 항공사의 온라인 예약 특판상품이 더 저렴하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장거리 해외여행의 경우 아직도 마일리지 카드 혜택이 쏠쏠한 데다 최근 주말이나 성수기 때 저비용 항공권 가격이 높게 책정돼 나씨는 다시 새로운 마일리지 카드를 알아보는 중이다. 연간 해외 여행객 2000만명 시대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알면 돈 되는’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카드 정보를 모아 봤다.신한카드는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강화한 ‘아시아나 신한카드 Air 1.5’를 대표 주자로 내세운다. 아시아나 제휴카드 가운데 마일리지 기본 적립률이 가장 높다. 한 달 100만원을 쓰면 1500마일이 적립된다. 해외 가맹점에서 일시불로 결제하면 월 2000 마일리지 한도 내에서 1000원당 1.5마일리지가 추가로 적립된다. 단 전달 카드 사용금액이 50만원을 넘어야 한다. 아시아나항공에서 4만 마일을 쌓으면, 동북아 지역 무료왕복항공권을 마일리지로 다녀올 수 있다. 해외 겸용 마스터브랜드로 발급받으면 특급호텔 및 인천공항 무료 발렛파킹과 인천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카드의 ‘아시나아 올림카드’는 전월 이용실적과 관계없이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해외 이용 마일리지 적립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카드로 일시불 및 할부 결제를 하면 국내 이용금액은 1500원당 2마일, 해외 이용금액은 1500원당 3마일을 적립해 준다. 월 결제금액 500만원까지 마일리지 적립을 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2만 8000원, 국내외 겸용(마스타) 3만원이다. 삼성카드의 ‘삼성카드 앤 마일리지 플래티늄(스카이패스)’는 항공특화 카드로 실용성을 자랑한다. 이 카드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시 이용금액 1000원당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1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또 회원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유소, 백화점, 택시, 커피, 편의점 등 5개 업종에서는 이용금액 1000원당 스카이패스 2마일리지를 매월 2000마일리지까지 적립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항공마일리지 적립과 여행 편의 서비스, 현대카드의 플래티넘 서비스 등을 누릴 수 있는 ‘T3 에디션(Edition)2’를 추천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중 항공사를 선택해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당월 이용금액이 50만~200만원 미만일 때 대한항공의 경우 1500원당 0.8마일, 아시아나는 1000원당 0.8마일의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외데이터 로밍 1일 이용권도 준다. 하지만 마일리지 카드 신규발급 시 유의할 사항도 있다. 카드 이용실적 등을 미리 살펴봐야 한다. 각종 라운지 무료 이용 등 부가서비스도 마찬가지다. 상대적으로 높은 연회비도 부담스럽다. 이용실적 등의 이유로 부가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이완후 신한카드 상품 R&D 부부장은 “카드사마다 온라인 발급 시 연회비 면제 이벤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각 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연회비를 아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카드사의 다른 혜택도 눈여겨볼 만하다. 카드사마다 대표 이벤트가 조금씩 다르니 자신의 휴가지 선택 경향에 유리한 카드를 선택하는 게 좋다. 물놀이족을 위한 선물이 대표적이다. 신한카드는 올해까지 전국 28개 워터파크에서 최대 40% 현장할인을 해 준다. 고양 원마운트, 용평 피크 아일랜드 등에서 본인 포함 4인까지 가능하다. 롯데카드는 오션월드, 오션베이, 아쿠아월드 입장권을 본인과 동반 3인까지 최대 30% 깎아 준다. 현대카드는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서울랜드에서 50% M포인트를 사용해 할인받을 수 있다. 비씨카드도 전국 22개 워터파크에서 최대 60% 할인하는 ‘여름엔 BC’ 이벤트를 진행한다. 항공이나 호텔 할인도 쏠쏠하다. 롯데카드는 호텔 예약사이트 ‘아고다’를 통해 프로모션 상품을 구입하거나 할인코드 사용 가능 호텔을 예약하고 결제하면 일반 카드는 5%, 플래티넘 카드 이상 회원은 7% 할인해 준다. 호텔스닷컴에서 제휴 호텔 예약 후 결제 시 8% 할인한다. 우리카드는 8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항공권 구매 시 3%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공연이나 영화를 즐기려면 하나카드나 현대카드를 눈여겨보는 것도 좋다. 하나카드는 뮤지컬 ‘신과함께’를 오는 22일까지 반값에 제공하고, 뮤지컬 ‘나폴레옹’을 8월 6일까지 최대 40% 할인해 준다. 현대카드는 CGV, 롯데시네마에서 매주 금, 토요일 영화티켓을 장당 5000 M포인트 사용할 수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KEB하나은행, 인터파크 상품몰 개장 KEB하나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 내에 ‘KEB하나은행 상품몰’을 열어 금융상품 판매를 개시한다. KEB하나은행 상품몰에서는 은행 지점은 물론 은행 홈페이지 방문도 없이 인터파크 회원이면 비대면으로 쉽고 빠르게 예금, 적금, 대출 등 각종 금융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상품몰을 통해 금융상품에 가입하면 적금 3000포인트, 정기예금 1만 포인트 등 인터파크 적립금도 제공한다. 또 적금 신규 가입 손님 선착순 2000명에게는 2만원 상당의 인터파크 쇼핑 할인쿠폰을 추가로 준다.●신한은행, 네이버뮤직 음원 서비스 신한은행은 오는 10월 말까지 ‘신한 애니마켓’을 통해 상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네이버뮤직 음원 서비스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네이버뮤직과의 제휴를 통해 신한은행 적금 가입고객에게 30일간 사용할 수 있는 100회 음원 무료 이용쿠폰을 제공한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신한 애니마켓은 신한은행 금융상품에 고객이 선호하는 비금융 서비스를 접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플랫폼이다.●KB증권 통합관리계좌 서비스 개시 KB증권은 통합관리계좌 서비스인 ‘KB 에이블 어카운트’를 출시했다. 하나의 계좌에서 국내외 주식은 물론 주가연계증권(ELS)과 펀드,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등 다양한 투자자산을 거래하고 관리할 수 있다. 윤경은 KB증권 사장이 지난 3일 여의도 영업부에서 첫 번째 고객으로 가입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으로 문턱을 낮췄다. 오는 10월 말까지 가입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BMW 7시리즈 차량 1대 등 경품을 준다.●대신증권 “10년 전 가격 주식 제공” 대신증권은 신규 비대면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전자와 네이버, 엔씨소프트 주식을 10년 전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골든타임 시즌2’ 이벤트를 한다. 총 45명을 추첨해 삼성전자 주식을 57만 1000원, 네이버 주식을 26만 7364원, 엔씨소프트 주식을 8만 3900원에 각각 1주 매수할 기회를 제공한다. 홈페이지에서 먼저 신청한 뒤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된다.●악사손보 보험료 중복 할인 카드 출시 악사손해보험은 롯데카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악사 다이렉트 프라임 롯데카드’를 출시했다. 자동차보험은 물론 장기보험의 보험료까지 할인해주는 점이 특징이다. 이 카드로 자동차보험을 결제하면 전년도 사용실적과 자동차보험료에 따라 2만~10만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운전자보험 등 장기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해당 카드로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전월 사용실적에 따라 5000~2만원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혜택 골라 쓰세요” 카드 선택의 즐거움

    “혜택 골라 쓰세요” 카드 선택의 즐거움

    ‘롯데 올마이(ALL MY) 카드’는 기호에 맞게 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4종의 카드가 있다.먼저 ‘올마이 포인트카드’와 ‘올마이 디씨카드’는 신용카드를 쉽게 사용하고 싶어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혜택을 받기 위한 복잡한 조건들을 없애고 단순히 사용하기만 하면 모든 가맹점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두 카드는 결제 금액에 상관없이 국내 모든 가맹점 이용금액의 1%를 포인트 적립 또는 할인해준다. 특별업종인 교통, 이동통신, 주유, 마트, 해외 가맹점 등에서 결제 시 이용 금액의 1.5%를 포인트로 적립해주거나 할인해준다. ‘올마이 드라이빙카드’는 운전자들의 지출이 많은 곳에서 높은 할인 혜택을 주는 운전자 특화 카드다. 전국 모든 주유소 리터당 80원 할인, 대중교통 10% 할인, 연 1회 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 2만 5000원 할인 등 교통 관련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올마이 리빙카드’는 통신비, 교통비, 교육비, 주거비, 식료품비 등의 생활비를 카드로 자주 이용하는 소비자에 적합하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서태지 방탄소년단 ‘서태지와 아이들’ 재현 “철저하게 준비 중”

    서태지 방탄소년단 ‘서태지와 아이들’ 재현 “철저하게 준비 중”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인 서태지와 방탄소년단이 서태지와아이들로 뭉친다. 27일 서태지컴퍼니에 따르면 서태지와 방탄소년단은 9월 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태지의 25주년 기념 공연 ‘롯데카드 무브: 사운드트랙 볼륨.2-서태지 25’에서 서태지와아이들 시절 곡을 함께 부른다. 이 무대는 1990년대 ‘문화 대통령’으로 불린 서태지와 201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인 방탄소년단이 가요사의 상징적인 팀인 서태지와아이들을 재현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서태지컴퍼니는 “이들은 서태지와아이들의 1~4집에서 엄선한 곡을 함께 부르며 안무도 그대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서태지는 단 한 번의 무대를 위해 선곡과 구성, 무대 연출 등을 철저하게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서태지는 이번 공연에서 서태지와아이들 시절 곡들을 오리지널 사운드로 들려주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멋진 리메이크는 물론 최고의 무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특별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서태지는 데뷔 25주년을 맞아 실력 있는 후배들이 그의 명곡을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방탄소년단, 어반자카파, 윤하, 루피앤나플라 등이 참여를 확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몸만 있으면 多 되는 똑똑한 AI금융

    몸만 있으면 多 되는 똑똑한 AI금융

    은행 한번 가려면 꼭 현금카드나 통장, 지갑을 두고 오는 ‘깜박족’이 남 얘기만은 아닐 텐데요. 이제는 출금부터 이체까지 ‘몸만 있으면 다 된다’는 얘기를 듣고 시범 가동 중인 KB국민은행 서울 여의도영업부를 26일 찾아가 봤습니다.우선 창구에서 바이오인증(손쉬운뱅킹) 서비스 이용신청서를 쓰고요. 손바닥 정맥을 이용해 생체 정보를 등록합니다. 직원이 “손바닥을 쫙 펴세요”라고 안내하면 20여초간 인식기 위에 다섯 번 손바닥을 대는 동작을 반복하면 됩니다. 그럼 혈관 모양을 기기가 인식한다네요. 이렇게 한번만 등록하면 다음부터 카드나 통장 챙기는 번거로움 없이 은행에 가도 웬만한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속으로 ‘정말 되나 보자’라며 자동입출금기 앞으로 갔습니다. 화면에서 바이오인증(손쉬운뱅킹)을 터치했습니다. 그다음부터는 현금카드를 넣었을 때와 같더라고요. 출금 또는 이체를 선택하고 원하는 액수를 누르면 됩니다. “참 쉽죠잉~”이라는 옛 유행어가 떠오릅니다. 총 걸린 시간은 5분 남짓. 국민은행은 “손바닥 정맥은 표피 아래 핏줄을 이용하는 방식이라 사람마다 고유한 혈관 특성이 있어 위조가 어렵고 정맥이 복잡하게 교차하기 때문에 지문, 홍채보다 인증 정확도와 보안성이 높다”고 강조합니다. 노출을 막기 위해 은행과 금융결제원이 정보도 나눠 보관한다네요. 시범 가동 중인 이 서비스는 이달 말 50여개 지점에서 추가로 선보인 후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롯데월드타워에는 ‘이상한 편의점’도 생겼습니다. 길거리에 즐비한 편의점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이곳에는 계산원이 없습니다. 상품을 결제할 때 신용카드나 현금도 필요 없습니다. 그저 손바닥을 계산대에 갖다 대기만 하면 됩니다. 공상과학 영화에나 나올 법한 쇼핑의 풍경이 현실화된 것이지요. 국내 첫 무인편의점이자 세계 최초로 생체 인식 결제 기술을 적용한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인데요. 편의점 입구부터 다릅니다. 흡사 지하철 개찰구와 같은 ‘바이오 인식 스피드 게이트’를 통과해야 하는데, 손바닥을 스캔해 게이트를 열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다가갔더니 센서가 저를 인식해 문이 저절로 열립니다. 디지털 화면에 진열된 담배도 그림만 보고 터치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물건을 산 뒤 당연하게 들르는 카운터도 직원도 없습니다. 컨베이어 벨트같이 생긴 ‘무인계산대’에 상품을 올려놓으면 360도 자동 스캔해 바코드를 인식합니다. 다시 손바닥을 갖다 대 결제를 하면 끝입니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핵심 기술은 핸드페이(HandPay)입니다. 핸드페이는 롯데카드의 정맥인증 결제 서비스입니다. 손바닥 정맥 정보를 암호화된 난수값으로 변환해 롯데카드에 등록하면 결제 시 간단한 손바닥 인증만으로 본인 확인을 해서 물품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카드, 현금, 모바일 등 결제수단이 아예 필요없는 것이죠. 이런 기술들이 상용화되면 모든 소비나 금융생활이 ‘몸’만 있으면 되게 됩니다. 지갑이 필요없는 세상이 오는 셈이지요.말로 돈을 보낼 수 있는 시대도 도래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지난 3월 음성인식 인공지능(AI) 뱅킹 ‘소리’(SORi)를 출시했는데요. 소리는 음성과 AI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의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의미를 파악해 금융 거래를 실행하는 금융비서입니다.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는 점은 편리하지만 절차는 정맥 인증보다 조금 불편한 편입니다. 원터치 개인 앱을 설치하고 실행하니 앱 접근 권한 안내가 가장 먼저 떴습니다. 이후 바이오인증 서비스 가입을 해야 합니다. ①바이오 기반 공인인증서 온라인 발급 사전 동의 ②유의사항 확인 ③약관 동의 ④본인 확인 ⑤PIN 비밀번호 입력 다음엔 스마트폰에 등록된 지문과 현재 등록자 비교 ⑥지문(또는 홍채) 등록 ⑦OTP 발생기 비밀번호 입력 등을 거쳐야 합니다. 다행히 실제 서비스는 간단하게 이뤄집니다. 안내 메시지를 들으며 마이크 버튼을 누르고 “엄마에게 10만원 보내줘”라고 명령하면 됩니다. 그럼 메시지가 하단에 글로 뜨고 ‘소리’가 엄마로 등록된 계좌의 정보와 이체 금액을 보여줍니다. ‘보내줘’라고 최종 명령한 후 바이오인증 PIN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지문인증을 하면 이체가 끝납니다. 법적인 규제 때문에 여러 단계의 인증단계를 거쳐야 하지만 점차 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365일 어느 때나 사용 가능한 무인기기 ‘유어 스마트 라운지’(디지털 키오스크) 활용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은행권 최초로 디지털 키오스크를 도입한 신한은행은 일반 창구거래의 40%를 이미 무인기기를 통해 처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키오스크란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무인 셀프점포’ 모델입니다. 손바닥 정맥 인증 방식 등 바이오 인증서비스로 별도의 매체 없이 출금과 이체 등 107가지 업무를 처리할 수 있지요. 기계로 처리하는 만큼 야간·주말 등 은행업무가 제한되는 시간에도 업무가 가능합니다. 영업점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체크카드 신규·재발급, 비밀번호 변경, 신규 인터넷뱅킹 가입 등 실명 확인이 필요한 거래도 기계로 다 됩니다. 영업점 직원의 업무처리 시간을 대폭 줄이는 대신 대출이나 투자 등 상담이 필요한 부분에 더 강점을 가질 것이란 게 은행 측 설명입니다. 하지만 바뀌는 미래생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 기술들이 소수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불평등을 초래할 수 있단 것이지요. 시중은행 관계자는 “고용불안에 대한 걱정이 크다”고 털어놓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6개 국내 은행 임직원 수는 7만 671명으로 지난 3년간 5840명(7.63%) 줄었습니다.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에릭 슈밋 회장은 “인공지능으로 신속한 비즈니스 거래가 가능해지고 서비스를 적시에 받아보는 등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반박했지만요. AI가 바꾸는 영화 같은 일상, 어디까지 달라질까요.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손님, 결제는 몸으로…” 바이오페이 시대 성큼

    “손님, 결제는 몸으로…” 바이오페이 시대 성큼

    몸으로 결제하는 시대가 왔다. 롯데카드(대표이사 김창권)는 세계 최초로 손바닥 정맥으로 결제하는 ‘핸드페이(Hand Pay)’ 서비스를 도입하고 지난 16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에 오픈한 무인 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에 처음으로 상용화했다.롯데카드 핸드페이는 손바닥 정맥 정보를 사전에 등록하고, 결제 시 전용 단말기에 손바닥을 잠시 올려놓으면 카드결제가 완료된다. 생체정보만으로 본인인증과 함께 신용카드 결제까지 이뤄지는 바이오페이(Bio Pay) 서비스가 상용화된 것은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처음이다.핸드페이 서비스는 고객이 실물카드나 스마트폰을 소지하지 않아도 돼 결제 편의성을 높였다. 핸드페이가 활용하는 손바닥 정맥인증은 정맥 정보를 이미지 형태로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정맥의 패턴 정보를 해독이 불가능한 데이터로 변환해 암호화하고, 이를 금융결제원의 바이오정보 분산관리센터와 롯데카드에 분산 저장해 보안성을 강화했다. 또한 단말기에 손바닥을 직접 대지 않고 근적외선 센서가 정맥 속 헤모글로빈 성분을 조사(照射)해 식별하는 방식으로 위생적이고, 타 인증수단보다 정확도가 높다. 롯데카드는 이번 무인 편의점에 핸드페이 적용을 시작으로 향후 세븐일레븐,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유통계열사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핸드페이 전용단말기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카드 김창권 대표이사는 “핸드페이는 현금이나 카드, 스마트폰도 필요 없이 내 몸이 결제수단이 되는 바이오페이 시대를 여는 첫 작품으로, 4차 산업혁명의 안전한 금융 ICT 기반이 될 결제시스템”이라면서 “고객들이 더 편리하고 빠르며 안전한 핀테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완과 서비스 가맹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손바닥으로 들어가고 결제하는 편의점

    손바닥으로 들어가고 결제하는 편의점

    롯데카드 ‘핸드페이’ 기술 적용 시범 운영후 7월말 일반 공개 생체인식 결제 기술을 기반으로 한 무인 편의점이 국내에 처음 등장했다.세븐일레븐은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에 손바닥으로 결제를 하는 ‘핸드페이’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매장의 문을 열었다. 핸드페이 시스템이란 롯데카드의 정맥인증 결제 서비스로, 사람마다 다른 정맥의 굵기나 선명도, 모양 등을 이용해 신원을 확인하는 기술이다. 시그니처점은 사전에 롯데카드에 핸드페이 정보 등록을 마친 고객만이 ‘바이오 인식 스피드게이트’를 통해 출입이 가능하다. 매장에서는 계산대를 지키는 점원을 찾아볼 수 없다. 1500개 정도의 다양한 상품이 자동문이 설치돼 있는 판매대에 진열·보관돼 있다. 판매대 하단에 설치된 전자가격표는 본사 사무실에서 일괄 관리가 가능하다. 물건을 고르고 무인 계산대의 컨베이어벨트에 상품을 올려놓으면 360도 자동스캔 기능이 상품을 인식하며, 기기에 손바닥을 갖다 대면 결제가 이뤄진다. 이 밖에 정맥으로 성인 인증을 할 수 있는 ‘스마트 안심 담배 자판기’와 방문객의 움직임을 인식해 매장 안전을 관리하는 지능형 폐쇄회로(CC)TV도 설치돼 있다. 명제선 롯데카드 디지털사업부문장은 “기존의 홍채인식 기술은 소비자의 매장 활용 동선 등을 고려했을 때 불편한 방식이고, 지문인식은 실리콘으로 지문 복제가 가능해 보안성이 극히 취약하기 때문에 손바닥 정맥인식 기술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 측은 임직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뒤 7월 말쯤 타워 일반 방문객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다만 시그니처점은 신기술 테스트 점포로 활용되며, 당분간은 추가 출점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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