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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페이·수수료 인하…중소 카드사 ‘보릿고개’ 우려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압박과 수수료가 없는 서울페이(제로페이) 도입 등과 맞물려 카드사에 비상이 걸렸다. 중소형 카드사를 중심으로 ‘실적 보릿고개’가 본격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가 정부에 서울페이 소득공제율을 40%로 제안하면서 소비자들이 주요 결제 수단으로 신용카드 대신 서울페이로 옮겨 갈 가능성이 커졌다. 현금영수증의 소득공제율은 30%, 신용카드는 15%다. 또 오는 11월 결정되는 가맹점 수수료율 최고한도도 현재 2.5%에서 0.3% 포인트 정도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증권가에서는 카드업계 영업이익이 5000억~7000억원 감소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카드사들은 마케팅 비용과 밴 수수료를 낮추고 포인트 혜택을 줄이는 방식으로 비용 절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실탄’이 부족한 중소형 카드사들은 적잖은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별도 재무재표 기준 지난해 신한카드는 9260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롯데카드는 545억원, 우리카드 1015억원, 하나카드 1056억원 등의 이익을 냈다. 더욱이 2016년 저금리로 조달한 카드채가 내년에 만기를 맞는 것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김기명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위권 카드사는 규모의 경제를 강화하기 위해 마케팅 비용은 계속 필요하지만 이익이 줄면 경쟁력이 위축되고 1~2년 후 신용등급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금리가 낮았던 2016년 카드채로 조달한 자금을 내년 차환하고 평균 조달금리가 올라가는 것도 부담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롯데카드, 결제부터 조회까지… AI ‘로카’가 다 해 줘요

    롯데카드, 결제부터 조회까지… AI ‘로카’가 다 해 줘요

    롯데카드가 ‘사람을 위한 카드의 기술’을 모토로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인 ‘로카’, QR코드 주문 서비스인 ‘큐알페이(QRPay)’ 등 디지털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롯데카드는 올해를 디지털 전도사로서 역량을 다지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4월 선보인 AI 챗봇 ‘로카’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대화로 처리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본인의 이용내역 조회는 물론 즉시 결제, 개인정보 변경, 분실신고 및 재발급, 카드·금융 서비스 신청 등이 모두 가능하다. 기존 챗봇 서비스는 일반적인 내용을 상담하거나 정보를 단순 전달하는 역할에 그쳤다는 점에서 진일보한 것이다. 로카는 채팅 방식을 ‘선택형 대화’로 설계해 대화 효율성을 높였다. 고객의 질문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고객에게 선택 리스트를 주는 식이다. 질문을 직접 일일이 입력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스스로 학습하는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해 상담 데이터가 늘어날수록 서비스가 향상된다. 롯데카드는 또 지난 5월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QR코드를 스캔하면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QR페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직구장 관중석이나 전광판 등에 표시된 QR코드를 ‘롯데앱카드’ 애플리케이션(앱)이나 QR코드 인식카메라 앱으로 스캔하면 매장에 가서 기다릴 필요 없이 메뉴를 고르고 결제까지 가능하다. 좌석으로 음식을 바로 받거나 ‘음식 준비 완료’ 메시지를 받고 매장에서 수령해도 된다. 이에 앞서 롯데카드는 접촉하지 않고 결제할 수 있는 ‘롯데카드 웨어러블’, 정맥인증 결제 서비스인 ‘핸드페이’ 등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도 내놨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나를 위한 ‘가장 나다운 카드’

    나를 위한 ‘가장 나다운 카드’

    롯데카드는 카드를 쓰는 고객이 중심이 되는 ‘가장 나다운 카드’라는 의미의 ‘I´m’(아임) 카드 시리즈 6종을 선보였다. 카드 6종을 종류별로 살펴보면 먼저 ‘I´m WONDERFUL’(아임 원더풀)은 ‘마음껏 누리는 나’라는 콘셉트로 전달 실적과 조건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 0.7% 할인, 10만원 이상 결제 시 1.4% 할인 등 복잡하지 않은 심플한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조건 없는 혜택을 제공한다. ‘I´m HEARTFUL’(아임 하트풀)은 ‘가족을 챙기는 나’라는 콘셉트로 학습지·학원·마트·유기농샵 10% 할인 등 가족을 위한 교육·먹거리 혜택을 담았다. ‘위로가 되는 나’라는 콘셉트의 ‘I´m CHEERFUL’(아임 치어풀)은 모든 음식점 5% 할인, 점심시간 커피 30% 할인 등 직장인을 위한 주중·주말 맞춤 혜택을 제공하며, ‘즐겁게 지내는 나’라는 콘셉트의 ‘I´m JOYFUL’(아임 조이풀)은 주말 주유소 리터당 60원 할인, 야간요식·소셜커머스 최대 10% 할인 등 ‘1코노미’를 위한 편리한 혜택을 담았다. ‘I´m GREAT’(아임 그레잇)은 ‘슬기롭게 사는 나’라는 콘셉트로 이동통신·관리비 등 월납요금, 마트·슈퍼 최대 10% 할인 등 알뜰 소비자를 위한 생활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오늘을 즐기는 나’라는 콘셉트의 ‘I’m YOLO’(아임 욜로)는 전월 실적 및 한도 제한 없이 모든 해외 이용 1.2% 할인, 전 세계 공항 라운지 본인 및 동반자 무료 이용 제공 등 욜로(YOLO)족을 위한 해외·쇼핑·힐링 할인 서비스를 담았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금융] 롯데카드 ‘아임’ 카드 시리즈 5종

    [금융] 롯데카드 ‘아임’ 카드 시리즈 5종

    롯데카드는 카드를 쓰는 고객이 중심이 되는 ‘가장 나다운 카드’라는 의미의 ‘아임(I’m)’ 카드 시리즈 5종을 선보이고 있다. 아임 카드는 소비가치와 경험을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분류해 맞춤형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리즈별로 살펴보면 먼저 ‘아임 원더풀’(I’m WONDERFUL)은 모든 가맹점 0.7% 할인, 10만원 이상 결제 시 1.4% 할인해준다. ‘아임 하트풀’(I’m HEARTFUL)은 학습지·학원·마트·유기농샵 10% 할인 등 가족을 위한 교육·먹거리 혜택을 담았으며, ‘아임 치어풀’(I’m CHEERFUL)은 모든 음식점 5% 할인, 점심시간 커피 30% 할인 등 직장인 맞춤 혜택을 제공한다. ‘아임 조이풀’(I’m JOYFUL)은 주말 주유소 리터당 60원 할인, 야간요식·소셜커머스 최대 10% 할인 등 ‘1코노미’(1인+이코노미)를 위한 혜택을 담았다. ‘아임 그레잇’(I’m GREAT)은 이동통신비·관리비·마트·슈퍼 최대 10% 할인 등 생활비 할인 혜택을 담았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하나은행, 월드컵 축구팀 승리 기원 이벤트 KEB하나은행은 축구 국가대표팀 후원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정기예금 특별금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년제 상품으로 연 2.2%의 금리혜택이 제공되고, 총판매한도는 5000억원으로 한도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다. 하나은행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1Q Bank) 및 콜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KB국민은행 ‘서울시 신혼부부 보증금대출’ KB국민은행은 주거비 부담으로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N포 세대를 위해 서울시, 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서울특별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대출’을 출시했다. 임차보증금의 90% 내에서 최대 2억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최저 연 1.56%의 낮은 금리가 적용된다. 대출 대상은 부부합산 연소득 8000만원 이하인 무주택 가구주로, 임차보증금 5억원 이하인 주택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서울시로부터 융자추천을 받은 혼인기간 5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6개월 이내 결혼예정자여야 한다.롯데카드, 모바일車 금융 ‘다이렉트 오토’ 롯데카드는 모바일로 자동차 할부금융 한도를 조회하고 다이렉트로 신청까지 가능한 ‘롯데카드 다이렉트 오토’ 서비스를 출시했다. 롯데카드 모바일 앱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차종·기간·대출신청금액과 관계없이 고객 이름과 주민번호만 있으면 자동차 할부금융 한도 조회가 가능하다. 연 1.6~3.8%의 이자율로 최대 60개월까지 신차 할부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올댓쇼핑·휴가철 여행 이벤트 신한카드는 자체 온라인 직영몰인 ‘올댓쇼핑’에 방문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2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하루 한 개 특가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는 오후 3시부터 30분간 세 개 상품이 최대 90% 할인되는 ‘오늘의 훅딜’을 진행한다. 성수기 여름 휴가 고객을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모두투어, 하나투어 등 5개 제휴사 여행상품 할인서비스도 제공한다.
  • ‘○○○ 카드’… 대표 이름 건 CEO카드 인기

    ‘○○○ 카드’… 대표 이름 건 CEO카드 인기

    포인트 적립률·할인 등 혜택 높아 “점유율 제고 효과… 수익성 의문”카드사들이 잇따라 출시한 ‘최고경영자(CEO) 카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회사 대표의 이름을 걸고 내놓은 만큼 포인트 적립률 등 혜택을 높인 것이 비결이다. 1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가 지난달 출시한 ‘카드의 정석 포인트’는 3주 만에 발급 10만장을 돌파했고 이달 말 30만장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이 야심 차게 내놓은 ‘정원재 카드’로 불린다. 모든 업종에서 업계 최고 포인트 적립률인 0.8%를 적용해 주는 게 특징이다. 사장 이름을 앞세운 카드는 일반 카드에 비해 기본적으로 혜택이 좋고 마케팅에 활용하기도 쉽다. 카드사들이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자주 쓰는 전략이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우리카드는 카드의 정석을 내놓으며 200만장 판매를 목표로 정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다음달 출시 예정인 ‘카드의 정석 할인형’도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신한카드가 내놓은 ‘임영진 카드’도 좋은 실적을 거뒀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직접 지휘한 ‘딥드림 카드’는 지난 2월 5개월 만에 100만장을 달성한 데 이어 현재 161만장을 돌파했다.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최대 0.8%를 적립해 주고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는 최대 3.5%를 쌓아 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내세웠다. 최근에는 두 번째 시리즈인 ‘딥오일 카드’도 내놓았다.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의 철학이 반영된 ‘아임 카드’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카드는 지난달 7년 만에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가장 당신답게’로 바꾸고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임 원더풀’ 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이나 할인한도 없이 결제액의 0.7%를 결제일 할인해 준다. 일각에서는 CEO 카드가 혜택이 너무 좋아 카드사 입장에서는 손해라는 지적도 나온다. 가맹점 수수료가 계속 낮아지는 상황에서 추후 ‘천덕꾸러기’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사장 이름을 내건 카드가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에는 효과적일 수 있지만 수익성 측면에서는 의문”이라면서 “득보다 실이 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금감원 “금융그룹들 리스크 관리 문제”

    미래에셋 교차출자·차입금 확충 삼성, 계열사 동원해 지원 위험 9가지 사례 중 6개가 미래에셋 롯데·현대 내부거래 의존 과도 금융 당국이 국내 금융그룹들의 경우 비금융사와 금융사가 과다한 수준에서 내부거래를 하는 등 리스크 관리에 문제가 많다는 분석을 내놨다. 특히 미래에셋그룹을 겨냥해서는 그룹 간 교차출자와 차입금을 활용한 자본 확충 등을, 삼성그룹에 대해서는 금융계열사를 동원한 계열사 지원 등을 지적했다. 금융감독원은 25일 금융그룹 통합감독 관련 업계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그룹리스크 주요 유형을 공개했다. 금융그룹 통합감독이란 금융회사를 계열사로 둔 대기업 집단이나 보험·증권사를 모기업으로 둔 금융그룹이 자본 여력이 충분한지, 리스크 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등을 감독하는 체계를 말한다. 계열사 부실이 그룹 전체의 부실로 확대되지 않도록 하자는 취지다. 관련 모범 규준은 올 하반기부터 시행되고, 금감원은 올해 안에 금융그룹 통합감독법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금융그룹 리스크 관련 9가지 사례를 들었는데 이 중 6개가 미래에셋 관련 사항이었다. A그룹과 B그룹이 각자 갖고 있는 자사주를 맞교환하는 자사주 교차출자가 대표 사례로 꼽혔다. A회사가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어도 자본으로 인정되지 않지만 이를 B회사에 넘기고 대신 B회사가 보유한 자사주를 받아 오면 그만큼 인정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네이버와 각자 보유한 자사주를 5000억원씩 매입해 자본 증가 효과를 얻었다. 하지만 교차출자가 이뤄지면 정작 급한 일이 있을 때 자본으로 잡힌 주식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한다. 차입 자금으로 자본 확충을 하는 것도 위험 요인으로 꼽혔다. 모회사가 과도한 차입으로 어려워지면 금융자회사에 무리한 배당을 요구할 우려가 있다. 과도한 내부거래 의존도도 문제로 지적됐다. 롯데카드는 롯데마트 등 계열사에서 결제하는 비중이 매우 높고, 현대캐피탈은 모회사인 현대차 할부물량 상당수를 점유하고 있다. 삼성은 금융 계열사를 동원한 계열사 지원이 위험 사례로 지적됐다. 최근 삼성중공업이 약 1조 5000억원 규모의 증자를 추진할 때 삼성생명이 약 400억원을 출자했다. 금감원은 계열 금융회사를 동원한 증자는 진정한 외부자금 조달로 보기 어려운 만큼 자본 적정성 평가 때 이를 감안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유광열 금감원장 대행은 “(금융그룹 통합감독법) 법제화 이전이라도 리스크가 해소될 수 있도록 금융그룹들이 사전에 준비할 필요가 있다”며 “금융회사 지배구조 법률 개정안이 통과되면 대주주 적격성 심사 대상이 확대되는 만큼 지배구조 리스크가 금융그룹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국민은행 앱 ‘리브’ ATM수수료 면제 KB국민은행은 간편뱅킹 앱 ‘리브’(Liiv)를 이용한 자동화기기(ATM) 출금에 대해 모든 고객에게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영업시간 외 출금은 수수료를 부과했다. 리브는 국민은행의 대표적인 비대면 플랫폼으로 공인인증서나 다른 보안매체 없이도 간편송금·대출·외환·결제·선물하기·교통충전 등을 할 수 있다. 최근 가입자가 300만명을 돌파했다.●롯데카드 ‘아임’ 맞춤형 4종 추가 출시 롯데카드는 고객을 중심에 둔다는 의미를 담아 새롭게 선보인 ‘아임’(I’m) 카드 시리즈 4종을 추가 출시했다. 이 카드는 고객 소비성향 등을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추가 출시된 아임 시리즈는 ▲교육과 먹거리 혜택을 담은 ‘아임 하트풀’ ▲직장인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아임 치어풀’ ▲주유 할인 혜택 등 1코노미를 위한 ‘아임 조이풀’ ▲통신·관리비 등 생활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아임 그레잇’이다.●대신증권 신규 거래 고객 최고 24만원 대신증권이 12월 14일까지 신규고객과 휴면고객 대상으로 ‘24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초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이 다른 증권사 보유 주식 또는 상장지수펀드(ETF)를 대신증권으로 대체 입고하고 거래하면 최대 24만원의 축하금을 지원한다. 순입고금액이 500만원 이상일 경우 2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하고, 1000만원은 3만원, 5000만원은 7만원, 1억원은 10만원, 3억원은 15만원, 7억원은 24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대신증권 또는 크레온 계좌를 개설하고 HTS, MTS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 간편 결제 쏠쏠 하네

    간편 결제 쏠쏠 하네

    고객 늘자 카드사·은행 갖가지 혜택 결제금액 10% 포인트 적립해주고 교통비 월 5000원 청구할인도 가능직장인 박모(38)씨는 지난달부터 스마트폰 간편결제로 지하철과 버스 요금을 내고 있다. 카드사에서 월 5000원 한도로 요금의 10%를 청구할인해 주기 때문이다. 이 밖에 통신요금 청구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있어 간편결제를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박씨는 “지금까지는 휴대전화 분실 위험이 있어 간편결제는 물론 모바일뱅킹도 하지 않았는데,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많아 이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간편결제가 확산되면서 카드사와 은행들이 각종 혜택을 주는 상품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따라서 이런 상품을 잘 활용하는 것도 쏠쏠한 재테크다. KB국민카드가 출시한 ‘톡톡 페이 카드’는 삼성페이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에 연동돼 최대 4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단 전월 이용 실적이 80만원을 넘어야 하고 할인받는 금액 한도는 월 1만 5000원이다. 전월 40만원 이상 사용한 경우엔 월 7000원까지 20%가 할인된다. 대중교통과 편의점 이용 시에도 전월 실적에 따라 결제액의 최대 10%를 깎아 준다. 연회비는 2만원인데, 실물 카드가 없는 모바일카드로 발급받으면 1만 4000원이다. 특정 간편결제 이용이 많다면 삼성카드의 ‘삼성페이 탭탭’, ‘삼성 리워즈 탭탭’ ‘네이버페이 탭탭’ 카드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 연회비가 1만~1만 5000원으로 ‘톡톡 페이 카드’보다 저렴하고, 전월 이용 실적도 30만원으로 낮다. 교통·통신요금을 10% 할인해 주거나 결제금액의 10%를 해당 간편결제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카카오페이를 주로 이용하는 사람은 ‘카카오페이 롯데카드’와 ‘신한 카카오페이 신용카드’의 혜택이 좋다. 결제액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60만원이면 롯데카드는 월 1만 5000원, 신한카드는 1만원 한도로 할인을 받는다. 전월 이용 실적 100만원 이상인 경우는 월 3만원까지 할인된다. 카드사들이 앞다퉈 간편결제 특화 혜택 상품을 내놓는 건 시장을 선점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간편결제는 특성상 한 번 카드를 등록하면 잘 바꾸지 않는다. 또 간편결제로 인해 모바일카드가 확산되면 실물 카드 발급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실물 카드 제작과 유통 비용은 장당 5000~1만 5000원이 든다. 카드사들이 카드 발급에 쓰는 돈만 한 해 1조원을 넘는다. 이처럼 카드사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곁들여지면서 간편결제 시장은 최근 급속히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간편결제 이용 실적은 하루 평균 212만건, 67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47.4%, 158.4%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만 놓고 보면 하루 평균 284만건(906억원)의 결제가 이뤄졌다. 은행에서도 간편결제에 따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NH농협은행의 ‘NH X카카오페이 통장’을 개설하면 월 2회 이상 카카오페이 사용 시 전자금융 수수료가 면제되고 최고 연 1%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받는다. 인터넷은행 케이뱅크가 내놓은 ‘네이버페이 체크카드2’는 연회비가 없으며 월 24만원 이상 쓸 경우 카드 이용금액의 1.2%, 월 최대 3만원까지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적립된다. 간편결제사가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혜택도 많다. NHN엔터테인먼트의 ‘페이코’는 이달 프로모션을 통해 온라인 결제 시 최대 1.2% 포인트 적립, 오프라인 이용 시엔 건당 20포인트를 무제한 적립한다. 또 월 결제액이 일정액 이상이면 VIP 등급을 부여하고 할인 쿠폰 등 추가 혜택을 준다. 삼성페이는 최근 포인트 적립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혜택을 확대했다. 결제 횟수가 많을수록 적립되는 포인트를 늘리고, 우리은행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현금으로 바꾸는 게 가능하다. 항공사 마일리지로 전환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포인트를 선물할 수도 있다. 이 밖에 11번가와 위메프, 쿠팡 등도 자사 간편결제인 11페이와 원더페이, 로켓페이 등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 11페이의 경우 OK캐시백 최대 15%를 적립해 주고, 원더페이는 쿠폰할인(최대 15%)과 카드할인(최대 3000원)을 중복할 수 있게 했다. 로켓페이는 삼성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매일 2000원을 돌려준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KB국민은행 2030 청약저축 가입 이벤트 KB국민은행은 다음달 말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 이벤트 ‘청춘가득’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는 고객 중 1980~2000년생을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준다. KB국민은행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주택 유형별 청약 자격을 갖추면 모든 주택에 청약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20~30대 청춘들의 내 집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매달 2만원 이상 5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 가능하며, 현재 2년 이상 가입할 경우 연 1.8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 텐바이텐과 제휴 체크카드 KEB하나은행은 하나카드와 함께 쇼핑몰 텐바이텐과 제휴를 맺고 디자인 특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모든 텐바이텐 상품을 전월 실적 등 별도의 조건 없이 항상 5% 할인해 준다. 카드 발급 고객 모두에게 최대 1만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선착순으로 텐바이텐이 직접 제작한 가죽 카드홀더를 증정한다. 텐바이텐의 애플리케이션(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24시간 신청 가능하며 하나은행 영업점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아임’ 시리즈 출시 롯데카드는 상품 포트폴리오를 개편해 ‘I’m(아임)’ 카드 라인업을 새로 선보였다. 카드가 중심이 아닌 카드를 쓰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나다운’ 카드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라인업 중 가장 먼저 출시된 ‘롯데카드 아임원더풀’(I’m WONDERFUL)은 전달 실적 조건 및 할인 한도 없이 국내외 가맹점에서 0.7%를 결제일에 할인해 준다.●푸르덴셜생명, ‘(무)더보장 종신보험(저해지환급형)’ 푸르덴셜생명이 최근 출시한 더보장 종신보험은 보험료 부담은 줄이고 더 큰 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가장 큰 특징은 일반 종신보험(표준형)보다 보장 금액을 높인 것이다. 25세 남성이 65세납으로 일반 종신보험(표준형)에 가입하면 월 보험료 10만 7000원으로 1억원의 보장을 받을 수 있지만 더보장 종신보험은 월 10만 6600원으로 보장 금액이 42% 높은 1억 42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저해지환급형으로 납입 기간 중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보험료가 저렴해 동일 보험료로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다. ●KB증권, 연 2.5% 금리 외화 RP 특판 KB증권이 오는 30일까지 1년 만기에 연 2.5%의 금리를 제공하는 외화(USD) 판매조건부채권(RP)을 특별판매한다. 이 RP는 KB증권이 고객에게 우량 신용등급의 달러화 표시 채권을 제공한 뒤 약정 기간이 지나면 확정금리를 보태 되사는 상품으로, 총 5000만 달러(약 53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1인당 1만 달러 이상, 100만 달러까지 가입할 수 있다. 환 위험으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이번 특판 RP는 국내신용등급 기준 AAA등급 이상 USD 표시 채권으로 운용된다.
  • “롯데카드로 바나나 상품 사세요”

    “롯데카드로 바나나 상품 사세요”

    세븐일레븐 서울 소공점에서 모델들이 바나나 관련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말까지 소용량 바나나 5종을 롯데카드로 사면 20% 깎아 주는 바나나 페스티벌을 연다. 연합뉴스
  • 이재용도 대주주 적격성 심사… 배임땐 의결권 제한

    이재용도 대주주 적격성 심사… 배임땐 의결권 제한

    ‘최다 출자자→주요 주주’ 확대 사외이사 추천위서 CEO 제외 재계 “기업 경영에 영향” 우려 앞으로 삼성생명 최대 주주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뿐 아니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받게 된다. 심사 대상이 최다 출자자 1인에서 가족 등 특수관계 주주까지 확대되기 때문이다. 또 배임, 횡령 등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가법)을 위반한 대주주는 의결권 행사가 제한된다. 금융회사의 사외이사나 감사후보 추천위원회에 최고경영자(CEO)는 참여하지 못하게 된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5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금융협회장 등과 간담회를 하면서 이런 내용의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앞으로 대주주 적격성 심사 대상은 현행 ‘최다 출자자 1인’에서 “최다 출자자 1인의 특수관계인 주주’와 ‘사실상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주’까지 확대된다. 최다 출자자 말고도 특수관계인인 다른 최대주주들도 지배력을 행사할 여지가 있다는 점이 감안됐다. 삼성생명의 경우 이건희 회장과 함께 이재용 부회장도 2년마다 진행되는 대주주 적격성 심사 대상이 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롯데카드 대주주로서 심사를 받아 왔지만 앞으로는 롯데손해보험 등의 주주 자격으로 심사 대상이 된다. 계열사 등기임원이나 주요 주주인 법인도 적격성 심사를 받는다. 심사 대상자가 금융 관련 법령과 조세범처벌법, 공정거래법은 물론 배임, 횡령 등 특경가법을 위반해 금고 이상의 확정 판결을 받으면 10% 초과 보유 지분은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 다만 재벌 총수 일가들은 대체로 금융계열사 지분을 10% 미만만 보유하고 있어 여기에 해당될 가능성은 적다. 법 시행 이후에 벌어진 위법 행위에 대한 확정 판결이 있을 때 적용된다.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사건 등의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용 부회장과 신동빈 회장 등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뜻이다.재계에서는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한 대기업 관계자는 “당장 큰 변화는 없겠지만 향후 상속이 이뤄진 뒤에는 기업 경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사외이사 등이 ‘거수기’에서 벗어나 제대로 경영진을 견제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의 사외이사나 감사 후보추천위원회에 CEO는 참여할 수 없게 된다. CEO 후보자 평가 기준을 지배구조 내부 규범에 명문화하고 관리 내역을 주주에게 주기적으로 보고해야 한다. CEO가 되려면 금융 전문성과 공정성, 도덕성 등의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채용비리 등에 연루되면 최고경영자가 되는 게 어려워지는 셈이다. 이 밖에 대형 상장금융회사에 대한 주주 제안권 행사 요건은 ‘의결권 0.1% 이상’에서 ‘의결권 0.1% 이상 또는 주식 액면가 1억원 이상’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제도 개선을 위해 금융회사지배구조법 및 시행령 개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회 처리가 올해 안에 이뤄지면 이르면 내년 7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에스원 안심모바일에서 ‘갤럭시 S9ㆍ갤럭시 S9+’ 사전 예약시 사은품 증정

    에스원 안심모바일에서 ‘갤럭시 S9ㆍ갤럭시 S9+’ 사전 예약시 사은품 증정

    종합 안심 솔루션 기업 에스원이 운영하는 에스원 안심 모바일에서 오는 8일까지 ‘삼성 갤럭시 S9/S9+ 사전 예약’을 하는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대대적인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3월 8일까지 사전 예약 접수를 완료할 경우 삼성전자의 기본 사은품 외에 에스원 자체 사은품인 22만원 상당의 2018 갤럭시 아이콘X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 이벤트 대상 단말기는 총 3종이다. 갤럭시S9 64GB, 갤럭시S9+ 64GB, 갤럭시S9+ 256GB가 각각 블랙, 퍼플, 블루의 3가지 색상으로 준비되어 있다. 사전 예약자를 위한 삼성 전자의 사은품은 삼성 덱스 패드(S9 64GB, S9+ 64GB 선택 시/소비자가 99,000원)와 하만의 AKG 유·무선 헤드폰(S9+ 256GB 선택 시/소비자가 199,000원)이 메인이다. 여기에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 50% 지원, 보호필름 1회 부착, 갤럭시 S9/S9+ 전용 검은 사막 게임 아이템, 왓챠 플레이 3개월 이용권도 공통으로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에스원 안심모바일 공식 다이렉트몰에서 하면 된다. 에스원 안심 모바일 관계자는 “통화품질은 SKT와 동일하게 누리면서 합리적인 조건과 저렴한 가격에 갤럭시 신제품 단말기들을 판매하고 있다”며 “긴급출동 서비스, 위치조회 서비스, 안부알림 서비스, 자녀 스마트폰 관리 같은 안심 서비스도 부가적으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전예약 및 판매일정은 3월 8일까지 사전예약을 마치고 3월 9일부터 15일 15시까지 실제 개통신청을 접수해야 한다. 예약번호를 통한 삼성전자 사은품 신청 기간은 3월 15일까지이며, 고객이 직접 개통완료 후 갤럭시 프로모션 앱에서 신청해야 정상적으로 받을 수 있다. 배송은 삼성전자에서 3월 23일부터 고객에게 배송한다. 에스원의 자체 사은품은 별도 신청 없이 실제 개통건에 대하여 3월 29일 이후 일괄 배송된다. 이와 관련 에스원의 파격적인 공시지원금과 제휴카드인 하나카드 및 롯데카드 자동이체 서비스를 이용하면 조건에 따라 월 1만원~1만 6천원까지 추가 할인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예금 실적 1조ㆍ카드 11만장 발급…금융권도 평창 올림픽 특수 ‘톡톡’

    하나銀 정기예금 특판 목표 초과 1조 조기 완판… 3000억 추가 롯데카드 ‘웨어러블’ 10만장 훌쩍 올림픽 기념 선물용으로 인기 ‘쑥’ 금융권이 평창동계올림픽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공식 후원사 KEB하나은행이 올림픽을 기념해 내놓은 ‘하나된 평창 정기예금’은 목표액 1조원을 넘어섰다. 비자카드와 손잡은 롯데카드가 판매한 ‘비자 롯데카드 웨어러블’도 목표치였던 10만장을 돌파했다. 20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올림픽 기념 특판 상품인 ‘하나된 평창 정기예금’을 지난 18일까지 판매 완료한 결과 총 8만 63좌, 1조 1934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하나된 평창 입출금통장’은 7만 4595좌에 1024억원, ‘하나된 평창 적금’은 8만 1029좌에 295억원이 모였다. 당초 ‘하나된 평창 정기예금’은 1조원 한도 특판이었지만 3개월 만에 조기 완판되자 3000억원을 증액해 추가 판매됐다. 최대 연 2.4%까지 받을 수 있는 금리와 ‘수호랑’, ‘반다비’ 등 올림픽 마스코트를 그린 한정판 통장이 인기 비결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종합순위 4위 이내를 달성하면 연 0.2%의 우대금리를 주는 등 대표팀과 선수들을 응원하는 재미도 더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카드가 지난해 선보인 비접촉식 결제 수단 ‘비자 롯데카드 웨어러블’도 평창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카드는 현재 ‘비자 롯데카드 웨어러블’ 발급량이 11만여장에 달한다고 밝혔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올림픽 시작 이후 평창과 강릉에 위치한 부스에서 매일 3000장 정도씩 판매되고 있다”면서 “관람객들이 올림픽 기념 선물용으로도 많이 사가면서 목표치 10만장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비자 브랜드의 카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롯데카드가 지난해 11월 비자와 함께 출시한 ‘비자 롯데카드 웨어러블’은 스티커, 배지, 장갑 형태의 카드로 단말기에 가져다 대기만 하면 결제가 가능하다. 평창과 강릉에 있는 전용 판매 부스 6곳과 올림픽 공식 슈퍼스토어 인근 무인 자판기 6곳에서 다음달 18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공식 후원사가 아닌 다른 금융사들은 대표팀을 후원하는 등 간접적인 방식으로 올림픽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KB금융은 쇼트트랙, 피겨,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팀 등을 후원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프리스타일 모굴스키의 최재우 선수, 크로스컨트리의 김마그너스 선수, 스노보드의 이광기 선수 등을 후원했다. 신한은행은 오는 25일까지 강릉 라카이샌드리조트에서 이동 점포를 운영하며 올림픽 선수단과 관람객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사용 등을 돕는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차량 자동 인식해 주문ㆍ결제 한번에

    차량 자동 인식해 주문ㆍ결제 한번에

    12일 경기 과천 LPG 충전소에서 모델들이 ‘E1 커넥티드카 커머스’를 소개하고 있다. LPG 전문기업 E1이 KT, 롯데카드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만든 커넥티드카 커머스는 최신 위성항법보정시스템(DGPS) 기술 등을 이용해 별도의 위치인식 장비 없이 차가 충전소에 진입하는 순간 자동으로 차량을 인식하고 주문, 결제 등을 할 수 있다. 연합뉴스
  • [인사]

    ■국방부 ◇과장급 보임△군구조·국방운영개혁추진실 자원관리개혁담당관 천승현△군사보좌관실 의전담당관 성기욱△기획조정실 사이버정책담당관 홍순정△기획조정실 계획예산총괄담당관 김신숙△군공항이전사업단 이전기획과장 석헌수 ■방위사업청 △획득기반과장 곽장호△수출진흥과장 조준현△장갑차사업팀장 윤여철△조달기획팀장 박용도△장비규격팀장 서홍철△국제가격검증팀장 이명△원가총괄팀장 손은주△함정항공원가분석팀장 안철용 ■안전보건공단 ◇실장급 승진△직업건강실장 김현석△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수실 산업보건교육부장 최성원△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수실 건설경영교육부장 정안태△산업안전보건인증원장 김봉호△부산지역본부 교육센터소장 서용문△부산지역본부 기술지원국장 이성주△중부지역본부 김남두 ■KB금융지주 ◇승진△시너지추진부장 조경희△리스크관리부장 염홍선△비서실장 이정수△그룹인재개발센터장 전효성△사회공헌문화부장 문혜숙△재무기획부 팀장(부서장 대우) 정민수△이사회사무국장 직무대행 최석문△모델검증유닛장(부서장 대우) 김지언△ IT기획부장 김용택 ■KB국민은행 ◇부장 승진△구조화금융2 빈중일△기술금융 이경률△디지털금융 이영근△정보개발 장정환△글로벌추진 장지규△데이터분석 최종진◇센터장 승진△서창종합금융 김종혁△대출실행 목연중△오창종합금융 송용훈△부산PB 송재섭△송도PB 유명근△녹산공단종합금융 최성욱 ■수출입은행 ◇승진△인프라금융부장 권원협△해양기업금융실장 정경석△정보시스템부장 이영미△준법법무실장 정석찬△창원지점장 강봉석△전주지점장 정현수△타슈켄트사무소장 송오순△뉴욕사무소장 이동훈△인사부 소속 부장(연수) 김수현 이영희◇전보△인사부(인재개발원장) 이병창△플랜트금융부장 이상헌△서비스산업금융부장 김형준△중소중견금융1부(천안수출중소기업지원센터장) 신유근△중소중견금융2부장 모창희△해양프로젝트금융부장 정순영△기업구조혁신실장 안종혁△기업개선부장 유연갑△경협지원실장 이재홍△경협사업1부장 홍성훈△경협사업2부장 장익환△남북협력총괄부장 이성준△남북경협실장 조양현△남북교류협력실장 이형주△자금시장단장 이진균△국제투자실장 정두화△해외인프라수주·투자지원센터장 백태준△심사평가단장 김경자△해외경제연구소장 이승건△비서실장 조용민△홍보실장 이원균△부산지점장 홍기철△광주지점장 이영태△인천지점장 이경호△수원지점장 서석형△구미출장소장 김관△여수출장소장 심재선△수은베트남리스금융회사 사장 이태균△성동조선해양 경영관리단장 김영석△대선조선 경영관리단장 조장래 ■포스코대우 ◇전무(P9) 승진△북미지역총괄 겸 미국무역법인장 고재린△일본지역총괄 겸 일본무역법인장 이경하◇상무(P8) 승진△중앙아시아지역총괄 겸 타시켄트지사장 지병환△철강원료사업실장 신수철△자원탐사실장 조준수◇상무보(P7) 승진△방콕지사장 유삼△상해무역법인장 박현열△자동차부품2그룹장 이창훈△시추생산그룹장 이정환△경영전략그룹장 박정빈△러시아지역총괄 겸 모스크바지사장 허성형△PT.BIA법인장 공병선△알제리지사장 이원재◇전무(P9) 신규선임△HR지원실장 최종진◇상무(P8) 신규선임△투자관리실장 최은주△스테인리스사업실장 손광주◇상무보(P7) 신규선임△에너지조선강재실장 김봉남△홍보그룹장 홍진숙 ■롯데지주 ◇승진△사장 이봉철△전무 남익우 이종현 김현옥△상무 오성수 정영철 손희영 이병희△상무보A 김원재 이재홍△상무보B 신재열 이규철 김민아 김성식 ■롯데쇼핑 ◇승진△상무 이호설 김대수 우주희 김응걸 이상무△상무보A 박주혁 나연 박상영 김혜영 이제관 조영준 임재철 강헌서 안종윤 오희성 이기욱△상무보B 황경호 안대준 구성회 이진우 박중구 김재범 이정혜 구창모 이은승 권혁인 신영주 송민 박성훈 김재철 윤회진 ■롯데장학복지재단 ◇승진△상무 백운성 ■호텔롯데 ◇승진△상무 강성태 김보준 조종식△상무보A 전혜진 김주남 최원기△상무보B 홍성준 심희승 이정민 김인식 박상일 ■롯데칠성음료 ◇승진△상무 정찬우 김원국△상무보A 나한채 이덕용 서민재△상무보B 이종곤 여철호 여명랑 이창환 강호영 이남철 정성주 ■롯데하이마트 ◇승진△상무 박재욱 문주석△상무보A 김경선△상무보B 이태종 박수용 박왕근 ■롯데물산 ◇승진△상무 박노경△상무보B 노희웅 ■코리아세븐 ◇승진△상무 최정환△상무보B 이우식 ■롯데정보통신 ◇승진△상무 오광우△상무보A 허성일 성정훈△상무보B 김성환 박종표 ■현대정보기술 ◇승진△상무보A 김광영 ■롯데알미늄 ◇승진△상무보A 최연수△상무보B 이채현 이상원 김태룡 ■롯데멤버스 ◇승진△상무보B 오상우 황윤희 ■롯데MCC ◇승진△상무보B 김상명 ■롯데홈쇼핑 ◇승진△전무 황범석△상무 추동우△상무보A 전성율 정윤상 ■롯데푸드 ◇승진△상무 경원수△상무보A 정성호 김상태△상무보B 박태진 권기정 ■롯데카드 ◇승진△전무 박두환△상무 김종극△상무보A 명제선△상무보B 홍정일 이창주 김지나 ■롯데캐피탈 ◇승진△전무 고정욱△상무보A 김종석△상무보B 안승찬 ■롯데손해보험 ◇승진△전무 김도한△상무 김동은△상무보A 김재필△상무보B 고성인 김민호 김종영 ■롯데지알에스 ◇승진△상무 김대현△상무보B 강형희 송종은 ■롯데제과 ◇승진△상무 조정훈 정연강 손정식 Mieke Callebaut△상무보A 김현덕 박경섭 최성철△상무보B 김대원 황성욱 이정훈 박균열 최진아 ■롯데중앙연구소 ◇승진△상무보A 전진경△상무보B 최정민 ■롯데정밀화학 ◇승진△전무 정경문△상무보A 강상호 주우현△상무보B 박병진 김상원 고국환 ■롯데비피화학 ◇승진△상무 정동환 ■롯데첨단소재 ◇승진△상무 최영호 이동주 박진현△상무보A 김대중△상무보B 최철우 박강열 김민우 ■롯데렌탈 ◇승진△전무 이훈기△상무보A 최창희 남승현△상무보B 허균 이준규 김경봉 ■이비카드 ◇승진△상무보A 정진환 ■롯데자산개발 ◇승진△상무 오일근△상무보A 김건하△상무보B 김태성 심영우 ■롯데닷컴 ◇승진△상무보A 윤상선△상무보B 박광석 이재훈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승진△상무 최세환△상무보A 하순철△상무보B 이세철 ■롯데미래전략연구소 ◇승진△상무 신광철
  • [금융 CEO 새해 설문조사] “공정 경제·3%대 성장 J노믹스 양호…규제 위주 부동산 우려”

    [금융 CEO 새해 설문조사] “공정 경제·3%대 성장 J노믹스 양호…규제 위주 부동산 우려”

    국내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은 서울신문이 진행한 경제 현안 등 설문조사에서 ‘문재인 노믹스’(J노믹스) 대해 긍정적이라고 답변했다. 전체 응답자의 80%가 ‘보통 이상’이라고 답했다. ‘약간 긍정적’과 ‘긍정적’, ‘매우 긍정적’을 합친 이른바 ‘잘한다’는 평가는 절반이 넘는 52%이다.국내 금융 CEO들은 어떤 정책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일까. 한 시중은행장은 “현 정부가 지난해 불공정거래 행위 근절 및 골목상권 보호, 청년일자리 확대 추진 등 공정한 경제질서 확립에 주력하고, 2017년 연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에 진입하는 등 지표 면에서도 양호한 성적을 내놨다”며 “지금까지는 매우 성공적”이라고 말했다. 한 증권사 CEO 역시 “소득주도 성장론을 전개하고 한·중 스와프 연장 및 관계 개선을 이루는 동시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방어를 잘하고 있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중은행장도 “그동안 수출 대기업에 의존한 경제정책을 운영한 결과 소득 양극화와 자원 배분의 왜곡 등 부작용이 나타났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은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만 소득주도 성장과 더불어 ‘문재인 노믹스’의 또 다른 축인 혁신 성장 면에서 아직까지 눈에 띄는 정책이 나오지 않았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탄핵 등으로 2016년 가을에 낮은 성장률이 나타났는데, 이런 ‘기저 효과’ 역시 우호적 평가의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증권사 CEO는 “공정 경쟁과 민생 우선 정책은 우리 경제의 균형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역시 또 다른 증권사 CEO도 “일자리 창출이나 소득 재분배 등 정책의 방향은 긍정적”이라고 거들었다. 부정적인 견해도 일부 제기됐다. 한 금융협회 CEO는 “국민들에게 정부에 대한 과도한 기대심리를 유발하고 있다. 자칫 포퓰리즘이라는 비판이 나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시중은행장은 “부동산 규제나 가계부채 조이기 등 규제 일변도 경제정책이 시장의 자율조정 기능을 약화시키면 성장엔진의 연비가 저하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가장 뜨거운 현안인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렸다. 긍정적인 답변으로 증권 쪽에서 나왔다. 한 증권사 CEO는 “자영업자의 부담을 정부 재정으로 지원해 주기 때문에 경제 전체 후생의 증대라는 측면에서는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증권사 CEO도 “소득 수준 개선을 통한 소비 증가로 내수 순환의 단초가 될 것”이라면서 “소상공인은 피해를 보겠지만 대기업 위주의 우리 경제는 거시경제 지표에 주는 충격은 크지 않다”고 단언했다. 반면 고용 부담이 큰 은행이나 보험 등은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비판적이었다. 한 시중은행장은 “인건비 상승은 결국 국내 일자리 감소와 스마트 공장 대체, 중국·베트남 등 해외 생산시설 이전 등의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다른 시중은행장도 “소상공인 등에게 충격이 가해지면서 가계 및 기업 부채의 부실 가능성 등 금융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 경제단체 CEO는 “기반이 취약한 중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는 경쟁력을 상실하고, 서민과 청년의 실업 가능성은 가중될 것”이라면서 “단기 처방이 아닌 구조적인 저성장 탈출을 위한 근본적인 해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사 CEO들은 가상화폐 정책에 대해 60%가 ‘적절 수준에서의 규제가 이뤄지는 현 상태 유지’가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전면 금지’를 주문한 CEO도 20%였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설문 참여해 주신 분들 구성훈 삼성자산운용 대표, 구한서 동양생명 사장,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사장,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 김성한 교보생명 전무,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 김용범 메리츠화재 사장, 김용현 한화자산운용 대표,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김해준 교보증권 사장,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사장,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 서명석 유안타증권 사장,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성대규 보험개발원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순레이 ABL생명 사장,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위성호 신한은행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윤경은 KB증권 사장,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 이용배 현대차투자증권 사장,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이철영 현대해상 부회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 조재민 KB자산운용 대표,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최희문 메리츠종금증권 부회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허 인 국민은행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가나다순)
  • 평창 올림픽에선 온리 VISA카드

    다음달 시작하는 ‘2018 평창올림픽’에서 비자(VISA) 카드가 없는 관람객은 상당한 불편을 겪을 전망이다. 올림픽 결제서비스 독점권을 보유한 비자 외에 다른 카드사는 경기장 등에서 결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나 동계패럴림픽 대회에서 경기장 입장권을 사려면 오프라인이나 온라인 모두 현금을 내거나 비자카드만 사용해야 한다. 올림픽 경기장이나 올림픽 파크 내 각종 매장에서도 마찬가지다. 비자가 2018 평창올림픽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로 결제 서비스 독점 권리를 보유하고 있어서다. 아니면 다른 브랜드 카드로 비자카드 선불카드를 사서 결제해야 하지만 발급 수수료를 내야 하는 데다 결제 때마다 잔액을 일일이 확인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이 때문에 비자카드가 없는 내국인 관람객은 물론 마스터나 아멕스, 유니온페이, JCB 등 다른 국제 브랜드 카드를 사용하는 외국인들도 불편이 상당할 전망이다. 이에 비자는 지난해부터 선불카드를 롯데백화점과 롯데카드 웹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고, 올림픽 기간에는 강릉 올림픽파크 및 평창올림픽 플라자 내 공식 슈퍼스토어에 선불카드 자판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비접촉식 웨어러블 결제 수단인 ‘비자 롯데카드 웨어러블’도 도입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롯데家 영화관 매점 불법 임대·딸 공짜 급여 지급만 유죄”

    “롯데家 영화관 매점 불법 임대·딸 공짜 급여 지급만 유죄”

    서미경·신유미 급여 총괄회장 지시라도 신동빈 지시·승인 없인 불가능해 ‘공범’경영 비리 의혹으로 총수 일가와 전문 경영인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던 롯데가 1심에서 혐의의 상당 부분을 무죄로 인정받아 한숨을 돌리게 됐다. 지난해 10월 기소된 지 429일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 김상동)는 22일 선고 공판에서 신격호(95)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신동빈(62) 롯데그룹 회장의 롯데시네마 매점 운영 관련 배임 혐의와 ‘공짜 급여’를 통한 횡령 혐의에 대해서만 유죄 판결했다. 신 회장은 신 총괄회장과 공모해 한국 롯데그룹 및 계열사 근무 경력이 없는 신동주(63)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58)씨, 그의 딸인 신유미(34)씨에게 허위로 급여를 지급해 508억여원의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롯데시네마 영화관 내 매점을 불법 임대해 사업권을 신영자(75)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서씨 모녀에게 몰아줘 회사에 774억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도 있다. 재판부는 신 전 부회장에게 지급된 급여 391억원에 대해 “급여책정 및 배분방식에 부적절한 점이 있을 수는 있어도 실제 그룹 차원의 경영에 관여한 신 전 부회장에게 급여를 지급한 자체를 횡령으로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신 회장이 맡은 한국 롯데와 신 전 부회장이 맡은 일본 롯데가 외형상 분리된 것으로 보이지만 서로 자금과 기술을 공유하며 사실상 그룹 전체의 이익을 추구했고, 신 전 부회장도 한국 롯데의 현안을 보고받으며 경영에 관여했다는 판단이다. 반면 계열사에서 일하지 않은 서씨와 신씨에게 지급한 급여 117억원은 횡령이 맞다고 봤다. 다만 신 회장이 2011년 롯데건설 세무조사 이후에서야 신씨에 대한 급여 지급 사실을 알았다는 점을 인정했다. 재판부는 롯데시네마 매점 불법 임대에 대해서도 손해액을 산출하기 어렵다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이 아닌 형법상 업무상 배임만 적용했다. 신 회장은 롯데피에스넷이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구매하는 과정에 롯데기공을 끼워 넣어 39억여원의 이익을 몰아주고, 부실화한 롯데피에스넷의 유상증자에 계열사들을 동원하는 등 총 471억여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특경법상 배임)도 무죄를 받았다. 이에 따라 함께 기소된 황각규(62) 그룹 경영혁신실장과 소진세(67) 그룹 사회공헌위원장, 강현구(57) 전 롯데홈쇼핑 대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임원들 중에는 영화관 매점 배임 혐의에 연루된 채정병(67) 롯데카드 대표이사만 유죄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또 2006년 신 총괄회장이 서씨와 신 전 이사장에게 롯데홀딩스 지분을 증여하면서 해외 특수목적법인에 매도하는 것처럼 가장해 858억여원의 증여세를 포탈한 혐의와 관련, 주로 일본에서 생활한 서씨는 세법상 ‘국내 거주자’로 볼 수 없어 증여세 납부 대상이 아니고, 신 전 이사장은 공소시효(10년)가 지나 처벌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주요 혐의들이 무죄로 판단되면서 검찰로부터 징역 10년을 구형받았던 신 회장은 2000년대 이후 이뤄진 재벌 총수에 대한 재판 가운데 가장 가벼운 형을 1심에서 선고받았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롯데카드, 스키장 리프트·렌털 할인 롯데카드는 겨울철을 맞아 전국 유명 스키장에서 리프트·렌털 등을 최대 60% 할인해 주는 ‘롯데카드 2017~18 윈터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오크밸리, 휘닉스파크, 용평·무주·지산리조트, 엘리시안 강촌, 비발디, 알펜시아 등 8개 주요 스키장에서 리프트나 렌털, 부대시설 등을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본인 포함 4인까지 최대 60%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일부 스키장에서는 특정 요일에 리프트권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한화자산운용, 한화아세안레전드펀드 한화자산운용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5개국에 분산투자하는 ‘한화아세안레전드펀드’를 출시했다. 국가별 우량 종목을 중심으로 유동성이 풍부한 종목들을 발굴해 편입하는 상품이다. 국가별 시장 상황과 업황을 모두 고려해 투자 비중과 국가 비중을 조절하는 전략을 택할 계획이다. 펀드가 주로 투자하는 핵심 아세안 5개국은 선진국, 중국, 한국 증시와는 낮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비과세 해외주식펀드로 가입 가능하다.●키움증권, 한전·네이버 기초자산 ELS 키움증권은 8일까지 한국전력와 네이버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모집한다. ‘키움 제734회 ELS’의 만기는 1년이다. 발행 후 3개월마다 조기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조기 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 기준가격 이상이면 14%(연수익률, 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만기 이후에 두 종목 모두 기준가 이상으로 오를 경우 성과가 안 좋은 종목의 상승분을 수익금으로 받는다. 한 종목이라도 기준가에 미달하면 최대 10% 손실이 발생한다.●동양생명, 보험약관 스마트폰 확인 서비스 동양생명은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보험 약관을 받아 볼 수 있는 모바일 보험약관 서비스를 시작한다. 고객이 보험에 가입할 때 서비스를 신청하면 고객 모바일 메신저로 인터넷 주소가 발송된다. 이 주소로 들어가 본인인증만 하면 보험약관을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폰은 보험약관을 휴대전화에 저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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