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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 음료’로 더위 해소

    ‘슈퍼 음료’로 더위 해소

    무더위를 앞두고 대형 브랜드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음료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차별화에 중점을 둔 제품이 많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웰빙 식초음료 브랜드 미초에서 ‘미초 매실’을 내놓았다. 미초 석류와 미초 블루베리, 미초 배에 이은 네 번째 식초 음료다. 설탕 대신 국내산 벌꿀과 저칼로리 감미료 등을 사용했다는 설명이다.900㎖ 7800원. 매일유업은 유기농 우유와 요구르트인 ‘매일 상하목장’을 내놓았다. 전북 고창지역 14개 유기농 환경 전용 목장에서 생산된다.750㎖ 우유와 유제품 모두 하루 총 1만개가량만 한정 생산된다. 우유는 3000원, 요구르트는 4800원. 동서식품은 에스프레소 커피 음료인 맥심 T.O.P(티오피)를 출시했다.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등 해발 1000m 이상 고지에서 재배한 100%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에스프레소 커피 음료다.275㎖ 1900원. 아모레퍼시픽은 그린 아이스티를 출시했다. 제주에서 재배 가공한 가루녹차에 과일 분말을 더한 과일맛의 녹차다. 스틱 형태로 한 포씩 개별 포장되어 있으며,20개들이 스틱이 3200원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비타민 음료를 들고 나왔다. 비타민 4종(B3,B5,B6,B12)과 미네랄 2종(나트륨, 칼륨)이 들어 있는 멀티 비타민 음료이다. 블랙베리맛과 워터멜론맛 두 가지다.500㎖ 1200원. 한국코카콜라는 최근 기존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와 파워에이드 ‘아쿠아 그레이프 프루츠맛’을 리뉴얼해 출시했다. 로고와 용기는 물론 수분 보충 기능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240㎖ 750원,600㎖ 1750원,1.5ℓ 2400원이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2008상반기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2008상반기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칸타타´는 맛에 따라 ‘프리미엄 블렌드´ ‘스위트 블랙´ ‘블랙´의 3종이 있다. 롯데칠성은 20~30대 남성들을 집중 공략해 매월 23%의 제품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성수기인 지난해 8~9월에는 30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하며 출시 5개월 만에 100억개 이상을 판매했다. 칸타타는 모카 시다모, 콜롬비아 슈프리모, 브라질 산토스 등 세계 유명산지의 고급 아라비카종 원두를 혼합해 드립방식(더운물을 여과해 추출하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원두를 배전(볶음) 뒤 3일 안에 분쇄, 24시간 이내에 추출해 원두커피의 깊은맛과 그윽한 향을 살렸다. 제품은 175㎖ 엠보싱캔과 275㎖ NB캔에 담겨 선보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출시 초기 시즐감(탐스럽게 먹는 느낌)을 살린 TV광고를 선보였다. 아울러 20~30대 남성들이 많이 모이는 오피스타운을 중심으로 출근·점심 시간대에 샘플링 행사를 펼쳤다.
  • 더위 얼리는 여름철 ‘쿨 마케팅’

    더위 얼리는 여름철 ‘쿨 마케팅’

    무더위가 성큼 다가오면서 업계가 ‘쿨(cool) 마케팅’에 돌입했다. 먹거리, 화장품, 의류 등 시원함을 강조한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냉(冷)먹거리 출시 봇물 여름철 대표적인 먹거리 가운데 하나인 냉면 신제품이 속속 나오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냉(冷)라면(150g 900원)을 출시했다. 한국야쿠르트측은 “냉라면은 진한 육수에 매콤새콤한 고추양념 소스를 넣은 시원한 국물맛이 별미”라면서 “기존 비빔면에 국물의 시원함까지 담았다.”고 소개했다. 농심도 둥지냉면(160g 1200원)을 선보였다. 물냉면과 비빔냉면 두 종류다.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고종 황제가 즐기던 냉면을 개발했다고 업체측은 설명한다. 새 둥지처럼 말아 바람에 그대로 말린 새로운 형태의 면이다. 상온 보관이 가능하며,1인분씩 포장돼 있다. 아이스 커피 신제품도 빠지지 않는다. 동서식품은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맥심 아이스 커피믹스(10개들이 2700원)와 맥심 아이스 블랙 커피믹스(스틱 20개들이 3000원) 2종류를 출시했다. 아이스 블랙 커피 라인이 새롭게 추가된 게 특징이다. 한국네슬레도 기존 테이스터스 초이스 아이스 믹스(10개들이 2610원) 제품을 한 단계 향상시켜 내놓았다. 커피 향을 강화하고 설탕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녹차 음료 또한 제철을 만났다. 동원F&B의 보성녹차(350㎖ 1000원)가 새롭게 출시되자, 롯데칠성음료는 녹차 음료인 봄녹차 비오기전에(340㎖ 900원)로 대립각을 세웠다. 녹차는 성질이 차고, 이뇨를 도와 열을 내려주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몸이 차지 않은 사람에게는 여름음료로 제격이다. 던킨도너츠는 이달의 신제품으로 쿨 망고필드와 쿨 메론필드를 내놓았다. 던킨도너츠측은 “망고와 멜론은 몸을 차갑게 해주는 특성이 있다.”면서 “약 10분 동안 냉장고에 넣어둔 뒤 먹으면 더 맛있다.”고 설명했다. ●화장품도 ‘쿨링´ 효과 내세워 화장품 업계도 더위 사냥에 나섰다. 업체들은 여름철 자외선에 달궈진 피부는 수분 부족, 탄력 저하, 색소 침착 등의 우려가 있는 만큼 쿨링 제품으로 피부를 시원하게 해줘야 한다며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에센셜 엔시아 따나까 포어 타이트닝 모델링팩(18g×5개 3만 5000원선)을 내놓았다. 피부 온도를 5도가량 낮추는 쿨링 팩이다. 미얀마 등지에서 10년 이상 자란 천연 따나까 나무로 만들었다고 강조한다. 스킨푸드는 비타민 C 등 과일복합추출물로 만든 프레시주스 토닝 미스트(50㎖ 8900원)를 출시했다. 얼굴에 분사하는 시원한 사용감의 캔 미스트로 피부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프레시주스 c세럼(50㎖ 1만 2900원)도 함께 선보였다. 에띄드도 물 대신 알래스카 빙하수와 비타민C로 만든 아쿠아 샤벳 토너(150㎖ 9000원)를 출시했다. 쿨링 수분 케어 제품으로 피부를 차갑게 진정시켜준다고 강조한다. 땀 관련 제품 마케팅도 활발하다. 땀 치료제인 드리클로(20㎖ 1만 3000원)를 판매하는 ㈜한국스티펠은 오는 30일까지 사용 후기 공모 경품행사를 벌인다. 드리클로는 겨드랑이 등에 바르면 땀이 나지 않는 제품이란 설명이다. 통풍, 흡습(吸濕), 자외선 차단 등의 기능을 강조한 의류도 제철을 만났다. 나이키 골프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땀까지 빠르게 말려주는 긴팔 지퍼 목 컨버터블 셔츠(10만 5000원)를 출시했다. 빈폴 골프는 친환경 대나무 섬유를 사용한 대나무 바지(21만원)를 선보였다. 모시 느낌의 대나무 섬유로 만들어 통풍이 잘되고 땀이 나도 들러붙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노스페이스의 나노 쉘러 팬츠(10만 5000원)는 검정과 같은 어두운 색이지만 햇빛을 80%까지 반사할 수 있는 콜드블랙 가공 기술로 만들어 비교적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시원한 ‘마실거리’ 이왕이면 건강까지

    시원한 ‘마실거리’ 이왕이면 건강까지

    무더위와 함께 음료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식음료 업계가 신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웰빙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건강·뷰티 등 기능에 초점을 맞춘 음료 제품들이 특히 많이 나온다. 커피 매출도 해마다 늘면서 저가·고가를 막론하고 신제품이나 리뉴얼(renewal) 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건강·뷰티 강조 음료 봇물 기능성 차(茶) 음료 신제품이 올해도 많다. 남양유업은 최근 ‘맑은 피부로 돌아갈 시간 17차’(340㎖ 1200원)를 출시했다. 종전 ‘몸이 가벼워지는 시간 17차’가 다이어트 기능을 강조했다면, 이번 신제품은 피부 미용에 중점을 뒀다. 노화 억제 기능이 있어 화장품 원료로도 사용되는 백차, 루이보스티, 우바홍차 등 세계적인 명차로 만들었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동원F&B는 최근 ‘좋은차 이야기’(330㎖ 1200원) 3종을 출시했다. 기(氣)를 보호하는 오미자차, 구기자차, 결명자차 3종으로 나왔다. 특히 국내산이란 점을 적극 알리기 위해 병에 원산지(문경, 청양, 영암)도 표시했다. 롯데칠성음료의 ‘봄녹차 비오기전에’(340㎖ 900원), 현대약품의 ‘호박에 빠진 미인’(350㎖ 1000원) 등도 다이어트 기능을 강조한 기능성 음료다. ●탄산음료는 저(低)칼로리 바람 해태음료는 탄산음료인 ‘월드 리후레쉬 진저에일’(360㎖ 1000원)을 출시했다. 콜라나 사이다와 같은 대중적인 탄산음료인 ‘진저에일’을 ‘월드 리후레쉬 진저에일’이란 이름으로 국내에 첫선을 보인 것이다. 생강 맛이 난다. 일반 코카콜라는 250㎖가 110㎉인데 반해 진저에일은 360㎖가 52㎉로 열량이 비교적 낮다. 맛도 달지 않은 편이다. 한국코카콜라는 칼로리와 설탕을 없앤 ‘코카-콜라 제로’(250㎖ 850원)를 올 여름 주력 상품으로 밀고 있다. 한국코카콜라 측은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체중 감량과 칼로리에 민감하면서도 탄산음료를 좋아하기 때문에 칼로리와 설탕이 제로인 ‘코카-콜라 제로’를 올 여름 주력 제품으로 정했다.”면서 “이를 위해 6월 한 달 동안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등을 사면 코카-콜라 제로 제품을 공짜로 주는 등 여러 행사를 펴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급물 해양심층수 시대 막 올라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블루마린’을 출시했다. 강원 양양군 해안으로부터 17.5㎞ 떨어진 수심 1032m에서 뽑아올린 해양심층수다. 해양심층수는 마그네슘, 칼슘, 칼륨, 나트륨, 아연, 동, 셀렌, 망간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다.500㎖ 1400원. 이 회사의 일반 생수인 ‘아이시스’가 500㎖에 500원인 점을 감안하면 3배가량 비싼 ‘고급물’이다. 이에 앞서 해양심층수로 CJ ‘울릉미네워터’(500㎖ 1200원)와 워터비스의 ‘몸에 좋은 물’(500㎖ 1300원)이 출시됐다. 동원F&B, 대교, 하이트와 진로의 생수 브랜드인 석수와 퓨리스 등에서도 해양심층수 제품이 나올 예정이다. 올해 해양심층수 시장은 500억∼6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커피 신제품도 봇물 커피도 신제품 바람을 타고 있다. 동서식품은 최근 기존의 캔커피 제품인 맥스웰하우스를 업그레이드한 ‘맥스웰하우스 오리지날, 블루엣 마일드’를 출시했다.175㎖에 600원이다. 해태음료도 한국네슬레의 캔커피인 ‘네스카페’ 2종을 선보였다. 모두 175㎖로 네스카페 레귤러는 500원, 네스카페 카페라떼는 700원이다. 이에 앞서 롯데칠성은 자사 캔커피 제품인 ‘레쓰비’ 제품의 캔 패키지를 새롭게 바꿔 내놓았다. 가격은 175㎖에 500원으로 종전과 같다. 한편 고가 캔커피도 많이 나온다. 남양유업은 ‘원두커피에 관한 4가지 진실’이라는 프리미엄 캔커피를 출시했다. 콜롬비아와 과테말라 등의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만든 제품이라고 강조한다.275㎖ 1700원이다. 동서식품과 스타벅스 커피 컴퍼니는 캔커피인 ‘스타벅스 더블샷아메리카노’를 내놓았다.200㎖에 1500원이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주말탐방] 커피의 진화

    [주말탐방] 커피의 진화

    한국인의 커피 입맛이 변하고 있다. 설탕·프림·향 등으로 커피의 쓴맛을 덮어버리기보다 본연의 쓴맛도 즐기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 등 대형 브랜드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웰빙 바람을 타고 직접 생두를 볶아 커피를 만드는 자가배전(自家焙煎)식 전문숍이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 고급화와 다양화를 화두로 국내 커피 문화가 바뀌고 있다. ●소비자의 입맛이 달라졌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지하 1층 ‘주빈(主賓)커피’는 커피 생콩을 매일 직접 볶아 커피를 만드는 자가배전식으로 유명하다. 자가배전식 커피집 메뉴의 경우 원두 커피가 주류다. 이 커피집 송주빈(49) 사장은 1일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맥주·와인 등 새로운 입맛에 익숙해지면서 커피 입맛도 달착지근한 일명 ‘다방 커피’에서 커피 본연의 쓴 맛을 즐기는 원두 커피로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직접 커피 생콩을 볶아 바리스타가 만들어주는 자가배전식 커피집이 지난 한 해 전년의 두 배 정도인 200여개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롯데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코엑스점 등 대형 백화점에는 자가배전식 커피집이 한곳씩은 자리잡고 있다. 송 사장은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브라질과 콜롬비아 커피가 대부분이었다.”면서 “그러나 지금은 케냐,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코스타리카 등 여러 나라의 커피가 소비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자가배전식 커피는 막 볶아낸 신선함을 추구하는 웰빙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고급화된 입맛이 만나 수요를 늘리고 있다. 송 사장은 “스타벅스 등 비싼 대형 브랜드 커피숍들이 커피 애호가의 입맛을 높여 놓으면서 보다 더 신선한 커피를 찾는 수요까지 만들어 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브랜드마다 특색이 있기 때문에 자가배전식이 볶은 콩을 수입해와 커피를 만드는 대형 브랜드 커피보다 우월하다고 얘기하기는 어렵다.”며 “커피 시장이 커지면서 종류도 다양해지는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 커피문화의 뿌리는 숭늉 커피를 모르는 사람에겐 탕약처럼 쓰게 느껴지는 원두커피 시장이 커지는 것은 국내 커피 문화의 일대 반란이다. 이른바 블랙커피로 통하는 원두커피는 한국에 커피가 들어온 지 100년이 지나서야 대중화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커피에 설탕·프림을 배합해 놓은 믹스 제품이 국내 커피업계 1위인 동서식품 커피 매출의 6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동서식품 홍보팀 안경호 실장은 “우리나라 음식은 맵고 짠 맛이 강한데 그런 맛 뒤에는 단맛이 와야 궁합이 맞는다.”고 말했다. 우리 민족이 오랫동안 식사 후 차(茶) 대신 구수하면서도 약간은 달착지근한 숭늉 문화에 길들여져 있는 데다 쓴맛을 원래부터 싫어하는 것도 ‘다방커피’가 오랜기간 득세하게된 원인이란 설명을 곁들였다. 전통적으로 쓴맛을 싫어하는 우리 민족이 세계적으로도 드문 커피 소비국이 된 데에는 설탕과 프림이 잔뜩 들어간 단맛의 커피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커피가 처음 들어온 것으로 알려진 것은 구한말이다.1895년 고종황제가 아관파천으로 러시아 공사관에 머물면서 커피를 처음 마셨다고 한다. 커피와 설탕이 어우러진 단맛에 고종이 반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일제시대까지도 커피는 유한계급이 누리던 사치품이었으나 해방 이후 미국의 영향으로 일반 서민의 생활 속으로도 파고 들기 시작했다. 특히 1970년 전국에 전기밭솥이 보급되면서 숭늉이 사라졌고, 대신 커피가 식후 짜고 매운 텁텁한 입속을 개운하게 만들어주는 음료로 자리잡기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인스턴트 커피도 고급화 바람 커피 시장도 고급화 바람을 타고 있다. 미국에선 비싼 커피로 통하는 스타벅스의 매출이 주춤하다지만 스타벅스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23% 늘어난 1344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1997년 한국법인 설립 후 10년만에 처음으로 100억원을 돌파했다. 훼미리마트,GS25, 세븐일레븐 등 국내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은 롯데칠성의 500원짜리 캔커피인 레쓰비이지만 최근 1∼2년 사이 개당 2000원에 육박하는 고가 캔·컵커피 제품이 우후죽순처럼 쏟아지고 있다. 저가 인스턴트라는 인식의 일반 캔·컵커피 제품이 프리미엄이란 이름을 쓰고 고가 제품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GS25에 따르면 이 편의점에서 취급하는 일반 캔·컵커피 제품의 평균 가격은 지난 2006년 1264원,2007년 1322원,2008년 3월 현재 1437원으로 해마다 100원 정도씩 오르고 있다. 인스턴트 커피의 대명사인 동서식품의 맥심 브랜드에서도 아라비카 원두를 100% 사용한 인스턴트 커피를 내놓았다. 기존 맥심모카믹스보다 18%가량 비싸지만 판매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집에서 쓰는 값비싼 커피 메이커 시장도 커지고 있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100만∼300만원대의 전자동 커피 메이커 제품의 판매량이 올해 1·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0%가량 늘었다. 이 중 70% 이상이 250만원대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국내 1호 바리스타 공승식 “한국 입맛과 伊 로스팅 커피는 찰떡궁합” 국내 1호 바리스타인 호텔롯데 와인바 레스토랑 공승식(45) 지배인은 1일 “맛있는 커피는 좋은 재료와 바리스타의 손 맛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때문에 바리스타(즉석에서 커피를 만들어주는 전문가)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커피는 커피나무에서 열리는 커피 열매의 씨 부분이다. 열대나 아열대기후 지역에서 잘 자란다. 생산지는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아라비아, 아시아·태평양 등 크게 3지역으로 나뉜다. 로스팅 방법(커피 볶는 방법), 그라인딩 정도(커피의 갈린 입자 정도), 추출하는 방법(자동기계, 반자동기계, 드립 등 뽑는 방법) 등에 따라 향과 맛이 달라진다. 바리스타는 커피 생콩을 직접 골라 볶는 단계부터 관여한다. 커피 맛의 전부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 지배인은 “바리스타는 좋은 원두를 고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후각과 미각이 잘 발달되어 있어야 한다.”면서 “이런 감각이 잘 발달되려면 몸의 노폐물을 빼주는 게 중요한데 그런 점에서 마라톤 같은 운동을 하면 좋다.”고 말했다. 그는 2003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코리아 1위를 수상한 국내 첫 바리스타로 하루 두 시간 이상씩 뛰는 마라톤 마니아다. 공 지배인은 “와인을 마시는 법이 있듯이 커피도 마찬가지”라며 “이를 전파하는 것도 바리스타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예컨대 에스프레소는 맛이 강하기 때문에 먹게 되면 침이 자꾸 나와 중간에 물을 마셔야 하고, 또 에스프레소에 설탕을 넣을 때는 잔 중앙이 아니라 잔 내벽을 타고 부어야 에스프레소의 크레마(에스프레소 위의 기름)가 깨지지 않아 제 맛을 즐길 수 있다. ‘커피 값이 너무 비싼 게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대형 브랜드에서 파는 커피는 원료를 기준으로 1㎏이 3만∼4만원이고 1㎏에 130잔이 나온다.”면서 “커피는 원가가 낮아 분명 남는 장사이지만 브랜드에 줘야 하는 수수료가 높고 대부분 요지·대로변에서 위치하기 때문에 임대료까지 감안하면 비싼 것마는 아니다.”고 말했다. 진한 원두커피가 저변을 넓혀가는 등 우리나라 소비자의 커피 입맛도 변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좋아하게 될 커피는 어떤 맛일까. 그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이탈리안 로스팅 커피가 적합하다.”면서 “같은 반도(半島) 지형이면서 생선, 마늘, 매운 맛 등 비슷한 음식을 즐기고 급한 성격을 가진 것도 닮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커피는 로스팅 강도에 따라 라이트 로스팅, 미디엄 로스팅, 다크 로스팅 등 크게 세가지로 구분된다. 이탈리안로스팅은 일명 쓴 커피로 알려진 에스프레소용으로 가장 강한 단계의 로스팅을 뜻한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알고 마시면 더 맛있다! ●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 커피는 쓰다. 달고 지방이 풍부한 음식과 궁합이 맞는 편이다. ▲초콜릿이 좋다. 초콜릿 케이크, 초콜릿이 들어간 비스킷이나 패스추리도 좋다. 일반 케이크도 괜찮다. ▲견과류도 좋다. 땅콩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가 쓴맛을 없애준다. ▲우유도 추천된다. 오래 전부터 커피에 우유를 섞어 마시는 방법이 유행했다. 카페라테, 카푸치노, 카페오레 등이 대표적이다. ● 잘 고르는 법 커피는 신선한 것을 골라야 한다. 냄새를 맡아보면 알 수 있다. ▲커피를 볶을 때 기름이 빠져 나오기 때문에 오래 된 것은 퀴퀴한 냄새가 난다. 냄새로 감별하기 어렵다면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것도 좋다. ▲커피콩의 외양도 봐야 한다. 어느 정도 무게감이 있어야 하며 굵기도 있고 계란형으로 예쁘게 생긴 콩이 좋다. 원두의 포장이 쪼그라든 모습이라면 일단 오래된 것으로 봐야 한다. ▲커피 추출방식에 따라 원두를 선택해야 한다. 드립 커피는 가볍게 또는 중간 정도 볶아진 원두가 좋다. 에스프레소는 이탈리안 로스팅 원두를 사용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 집에서 맛있게 즐기려면 짧은 시간 내에 소비할 수 있는 만큼만 사서 먹어야 한다. ▲커피는 봉투를 개봉해 공기에 노출되면 맛과 색이 변하고 불쾌한 냄새가 나는 산패(酸敗)가 진행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없다. 한 번 뜯은 커피는 냉동실에서 최장 2개월 보관된다. ▲커피는 항상 좋은 물을 사용해서 끓여야 한다. 일반 수돗물보다 생수를 쓰면 더 좋다. ▲물은 한 번 펄펄 끓인 후 95℃ 정도로 식혀서 사용한다. 커피의 향은 75℃ 내외에서 가장 잘 느껴진다. <도움말 : 바리스타 공승식씨>
  • ‘해양심층수 전쟁’

    마시는 해양심층수 시장이 열렸다. 식음료 업계가 앞다퉈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주류 및 식품업계도 가세할 태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해양심층수 시장은 올해 1000억원에서 2009년에는 3000억~4000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웰빙 바람을 타고 좋은 물에 대한 소비자 욕구가 커졌기 때문이다. 일반 생수 시장은 2003년 2600억원에서 지난해 3900억원으로 불어났다. 해양심층수 사업은 국내 유명 식음료 업체가 주도하고 있다.CJ제일제당이 지난해 말 해양심층수 혼합음료인 울릉미네워터를 내놓았다. 관련 법이 완비되지 않아 생수가 아닌 음료로 제품을 내놓았지만 생수로 전환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해양심층수 제조·개발업체인 워터비스는 강원 양양군 앞바다 1032m 해저에서 끌어올린 해양심층수로 만든 ‘몸애(愛)좋은물’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워터비스 추용식 대표는 “해양심층수는 미네랄 성분과 함량을 조절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며 “성별과 연령에 맞춘 기능성 물 제품을 연내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도 5월 초 워터비스에서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만드는 해양심층수 ‘블루마린’을 내놓기로 했다. 하이트와 진로의 생수 브랜드인 석수와 퓨리스도 연내에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 동원F&B는 강릉시 및 수자원공사와 함께 해양심층수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2009년 하반기쯤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대교도 강원 고성에서 해양심층수 개발사업을 벌이고 있다. 업계가 이처럼 해양심층수 사업에 뛰어드는 것은 ‘돈이 된다.’는 판단 때문이다. 웰빙 수요가 풍부한 데다 일반 생수보다 비싸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했다. 해양심층수는 바다 200m 이상 깊이의 물로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미네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해양심층수 먹는 물 1호인 몸애(愛)좋은물(500㎖ 1300원)은 마린워터, 빙하 등 수입 해양심층수(500㎖ 4000∼6000원선)보다 저렴하지만 일반 생수(삼다수 할인점 기준 500㎖ 350원)보다는 3배 이상 비싸다. 하지만 해양심층수 시장이 장밋빛만은 아니다. 시장을 키우기 위해선 주류 등 다양한 업계를 끌어들여야 한다.현재 진로가 해양심층수로 만든 소주 신제품 개발을 검토 중이다. 다른 업체들은 원가 부담 때문에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다. 하이트측은 “원가를 감안하면 해양심층수로 맥주를 만드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반면 대상 풀무원, 샘표식품 등 대표 식품 업체들은 웰빙 트렌드에 맞춰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두부, 김치, 장류 등의 제품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겨울 군살 지금 떼내야 여름미인

    겨울 군살 지금 떼내야 여름미인

    다이어트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칼로리를 낮춘 식사 대용식부터 몸에 바르는 슬리밍 제품까지 다이어트를 주제로 한 신제품이 홍수다. 무엇보다 노출의 계절을 겨냥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조금 먹지만 영양은 듬뿍 식품 업계는 식사 대용 다이어트바를 줄줄이 내놓고 있다. 지난해 5월 출시한 대상웰라이프의 다이어트바 제품이 지난해 매출 30억원을 넘기는 등 반응이 괜찮았다. 대상 다이어트바는 개당 150㎉(밥 한그릇 250∼300㎉).5대 영양소가 들어 있고 포만감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업체측은 설명한다.30개 1박스로 4만 9000원이다.CJ제일제당이 최근 내놓은 디팻 다이어트바(1박스 30포 6만원)도 통곡물로 만들고 비타민·미네랄 등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다고 CJ제일제당측은 강조한다. 개당 130㎉다. 롯데제과의 굿모닝(800원 42g)도 식사 한 끼를 대신할 수 있는 영양바라는 설명이다. 두유와 치즈 두가지 맛이 있다.1개에 190㎉이다. 오리온에서는 먹을수록 가벼워지는 99㎉ 시리얼바(1개 700원)를 내놓았다. 이 밖에 미스코리아 출신 한의사 김소형씨의 다이어트 제품도 최근 새롭게 출시됐다. 물이나 우유에 타먹는 가루 제품으로 30포에 9만 8000원이다. ●식사는 그대로, 지방만 없애줄 순 없을까 CLA(공액리놀레산) 신제품도 계속 나오고 있다.CLA란 일종의 불포화지방산으로, 체중조절용 건강기능식품이다. 체지방 감소가 주목적이다.CJ제일제당이 지난해 4월 내놓은 디팻 CLA(750㎎×112캡슐 3병이 13만 9000원)의 누적판매액은 180억원에 달한다. 대상웰라이프는 최근 다이어트 CLA(750㎎×112캡슐 1병이 4만 9000원)를 내놓았다. 삼양제넥스의 굿썸 CLA다이어트(500㎎×180캡슐이 2만 5000원), 내추럴하우스 오가닉의 다이어트 CLA(750㎎×180캡슐 1병이 12만원), 건국유업의 건국 다이어트 CLA(750㎎×84캡슐 4병이 13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다이어트 음료도 봇물 음료는 신제품마다 제로(0) 칼로리와 다이어트를 연결짓는 게 대세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녹차 음료인 봄녹차 비 오기 전에(340㎖ 페트 900원)와 내 몸에 흐를 류(175㎖ 700원)를 잇따라 내놓았다. 모두 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녹차는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내 몸에 흐를 류는 몸에 순환을 도와 각각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현대약품은 최근 호박에 빠진 미인(350㎖ 1000원)을 출시했다. 호박의 비타민E 성분인 카로틴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와 이뇨 촉진으로 부기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강조한다. 역시 제로 칼로리 제품이다. 남양유업의 신제품인 내 몸에 올바른 5블랙 티(340㎖ 1000원)도 제로 칼로리 임을 강조한다. ●바르면 날씬해진다? 허벅지·팔뚝 등의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여자의 피하에 쌓인 지방 축적물)를 매끈하게 해주고 탄력을 강화해 준다는 바르는 슬리밍 제품들의 마케팅도 뜨겁다. 비쉬는 전국 비쉬 판매처에서 자사 보디 슬리밍 제품인 리포메트릭(200㎖ 3만 5000원) 구입 고객들에게 혈액순환을 돕는 기구인 보디마사저를 덤으로 주고 있다.1만개 한정 수량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바디 매직 셰이퍼 리포메틱 세럼(180㎖ 3만 5000원)을 출시했다. 아모레퍼시픽측은 “복부, 히프, 팔뚝, 허벅지 등의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 주고 매끄럽게 정돈시켜 보디라인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보디 셰이핑 전용 에센스 젤”이라면서 “바를 때 마사지를 돕는 기구도 제품에 일체형으로 붙어 있어 사용하기 좋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랑콤(스컬프트랄 200㎖ 5만 9000원)과 비오템(셀룰리 레이저 쿨링 안티셀룰라이트 젤 200㎖ 5만 7000원)에서도 슬리밍 신제품이 나왔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새우깡發 먹거리 불신 확산

    새우깡에서 ‘생쥐 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되면서 소비자들의 ‘먹거리 불신’이 다른 과자들로 옮겨 가고 있다. 소매상들은 중간에서 가장 심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하소연한다.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H슈퍼 주인 장모(44)씨는 “업소에서 대량으로 사가는 물품에서 사고가 터져 타격이 너무 크다.”고 한숨을 지었다. 다른 과자들은 하루에 3봉지 팔기가 힘들지만 노래방 새우깡은 적어도 하루에 한 박스씩 팔았는데 거의 팔리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같은 동네 N슈퍼 주인 이모(55·여)씨는 “18일에는 스낵류 과자가 한 봉지도 안 팔렸다.”면서 “하루에 스낵 5∼6봉지는 팔았는데, 이제 장사 망하게 생겼다.”고 말했다. 강남구 대치동 G마켓 종업원 신모(23)씨는 “손님들이 ‘깡’으로 끝나는 과자는 손도 대지 않는다.”고 전했다. 시민들은 ‘생쥐깡’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내면서 과자류를 기피하고 있다. 서울 광진구에 사는 김모(31)씨는 “새우깡뿐만 아니라 다른 과자들도 못 믿겠다. 포털사이트에는 음식물에서 나온 이물질 시리즈까지 유포되고 있다.”고 말했다.7살된 딸을 둔 이모(36)씨는 “안 그래도 과자가 몸에 좋지 않을 것 같아 줄이고 싶었는데 딸이 뉴스를 보고 스스로 과자를 안 먹는다.”면서 “전통있는 과자도 위생상태가 불량한데 다른 것은 안 봐도 뻔하다.”고 말했다. 한편 ‘생쥐머리 새우깡’ 외에도 그동안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발 사례는 엄청나게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다.19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6개월간 한국소비자연맹 등 9개 소비자 단체 상담실에 접수된 가공식품 이물질 발견 고발 사례만 1071건이다. 소비자들이 귀찮아서 고발하지 않고 넘어간 경우까지 감안하면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농심 제품과 관련된 신고가 5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남양유업(50건), 매일유업(43건), 오리온(33건), 해태제과(25건), 롯데제과(24건), 롯데칠성음료(22건), 동원(21건), 파리바게뜨(16건)등의 순이었다. 이물질로는 벌레(158건)가 가장 많았다. 정체불명의 물질(124건), 곰팡이(37건), 쇠(26건), 플라스틱(20건) 등도 상위 5위에 포함됐다. 머리카락(9건), 비닐(9건), 뼈(6건), 돌(3건), 고무(3) 등도 나왔다고 소비자들이 고발했다.가공식품의 유통기한과 관련된 고발도 315건이나 됐다. 가공식품의 부작용(290건) 및 변질(241건)과 관련된 고발에서는 유제품과 관련된 사례가 많았다.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은 “이물질 관련 소비자 불만이 많은 것은 업체들이 당장의 불만제기에 물품교환 등 소극적으로만 대응하기 때문”이라며 “이물질 중 어떤 게 안전문제와 관련이 있고, 제품회수가 필요한 것은 어떤 것인지 기준을 만들어 필요하면 식품당국에 보고하도록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주현진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쇼핑플러스]

    ●LG생활건강은 엘라스틴 샴푸의 남성 전용인 엘라스틴 옴므를 출시했다. 여성과 달리 비듬, 피지, 땀이 많고 모발 성장이 느리며 남성형 탈모증의 우려가 있는 남성을 위한 맞춤 샴푸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샴푸와 컨디셔너가 각각 500㎖에 8900원. ●애경의 화장품브랜드인 에이솔루션에서는 미백전문 화이트 컨트롤 라인 4종을 출시했다. 여드름이 아물면서 발생하는 거뭇거뭇한 현상을 겨냥한 제품이다. 월귤나무에서 추출한 천연미백성분인 알부틴을 원료로 사용해 멜라닌 형성을 억제한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스킨, 로션, 에센스, 선크림이 각각 2만원대다. ●매일유업은 후와링카 껌과 후와링카 캔디를 출시했다. 섭취한 지 1∼2시간이 지나면 몸에서 향기가 나는 이색 제품이라는 게 회사측의 주장이다. 장미향과 레몬향이 있다. 일본 크라시에사의 제품이다. 껌(9개입)·사탕(12개입) 모두 1500원. ●웅진식품은 6년근 홍삼을 발효시킨 액상타입의 제품인 발효홍삼 기(氣)와 분말형태의 캡슐 제품인 발효홍삼 본(本)을 출시했다. 발효홍삼 기는 20㎖ 유리병 30개 들이가 37만원. ●롯데칠성음료는 저알코올(4%) 주류인 댓츠 유를 출시했다.330㎖ 캔으로 레드, 화이트, 핑크 3종이 있다. 와인을 5% 첨가해 와인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2200원. ●농심은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카레 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 한국 1호점을 열었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코코이찌방야는 일본내 1100여개 점포를 비롯해 중국, 타이완, 미국 등에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카레 레스토랑 브랜드다. ●롯데제과는 굿모닝을 출시했다. 낱개로 포장되어 있다. 한 개로 다이어트용 한끼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영양 간식이라는 게 회사측의 얘기다.1개 800원(42g).
  • [2008 우수기업 우수상품]롯데칠성 ‘스카치블루’

    [2008 우수기업 우수상품]롯데칠성 ‘스카치블루’

    스카치블루의 성공은 품질전략, 유통전략, 광고·판촉전략으로 압축할 수 있다. 품질전략으로 위스키 제조공정에서 배인 향을 적절히 조절하는 등 맛과 향에 신경을 썼다. 스카치위스키 원액을 절묘하게 혼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췄다. 유통전략은 주류판매업소 직원이 고객의 소비를 직접 유도하는 고객 밀착형 마케팅을 펼쳤다. 광고·판촉전략 방법으로 스코틀랜드의 역사·문화를 소재로 한 광고를 꾸준히 해 ‘스카치블루=스코틀랜드 고급위스키´가 자연스럽게 연상되도록 했다.
  • 기능 강화 ‘슈퍼 음료’ 출시 격돌

    기능 강화 ‘슈퍼 음료’ 출시 격돌

    한방재료 등 몸에 좋은 재료를 넣어 만든 ‘슈퍼 음료’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웰빙 트렌드에 힘입어 저칼로리와 건강을 내세우는 차(茶)음료와 생수가 승승장구하면서 일반 음료도 몸에 좋은 ‘+α’를 무기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인삼·산삼·홍삼 등 건강보양 제품은 물론 복분자·유자·울금·아싸이베리 등 국내·외 전통 건강식품을 재료로 한 음료가 춘추전국시대를 맞았다. 오렌지·포도·사과 등 과즙 음료의 틀을 깨고 영역 확장에 나선 셈이다. 롯데칠성은 최근 인삼을 비롯해 타타리메밀, 진피, 차가버섯, 영지버섯, 상황버섯, 인삼, 삼백초, 구기자, 감잎, 결명자, 녹차, 둥글레, 우롱차, 보이차, 뽕잎 등 한방재료 및 차 원료 15가지로 만든 음료인 ‘내 몸에 흐를 류(流)’를 출시했다. 몸 속의 순환을 도와 내면부터 외면까지 건강하고 아름다워진다는 주제를 깔고 있다. 롯데칠성측은 “한방의 건강 성분과 차의 구수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로(0)칼로리 제품으로 건강을 추구하면서도 새로운 것을 찾는 20∼30대 여성을 겨냥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한의사협회로부터 몸속 순환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의 인증서도 받았다고 덧붙였다.175㎖ 700원,340㎖ 1000원. 웅진식품은 최근 인삼·홍삼 등 건강기능식품인 ‘장쾌삼 발효홍삼 력(力)’과 ‘발효홍삼-진액’ 2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발효홍삼이란 홍삼을 발효시켜 홍삼의 흡수율을 극대화시킨 것. 발효홍삼 력(10병 4만 2500원)은 85㎖ 유리병 제품으로 홍삼 젤리도 들어 있다. 발효홍삼 진액(30개 5만 9500원)은 발효홍삼을 30㎖ 파우치 용기에 담아 휴대하기 편하게 만들었다. 해태음료는 최근 산삼 음료인 ‘궁비 산삼배양근’(120㎖ 3300원)을 선보였다. 산삼배양근뿐만 아니라 숙지황, 구기자, 영지 등 한약재를 첨가한 게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미용을 위해 비타민C와 항산화제 성분을 내세운 음료도 많다. 해태음료는 국내산 복분자 20% 함량의 ‘황후의 복분자’(1ℓ 1만 2500원)를 최근 출시했다. 남성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나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여성을 타깃으로 삼았다는 얘기다. 제품명에 황후를 앞세운 것도 이 때문이다. 또 전세계 10대 장수 식품 가운데 하나로 알려진 아싸이베리로 만든 ‘아마존의 활력’(120㎖ 3500원), 당나라 때 양귀비가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즐겨 먹었다는 과일 ‘리찌’를 원료로 만든 ‘썬키스트 리찌’(330㎖ 1000원) 등도 내놓았다. 해태음료측은 “아싸이베리, 복분자 등은 노화 방지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힘과 아름다움의 상징으로도 통한다.”면서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대되면서 출시 이전부터 문의가 잇따르는 등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한국야쿠르트도 유자 음료인 ‘유자에이드’(350㎖ 1200원)를 선보였다. 국내산 유자에는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나 많고 피로를 막아 주는 유기산도 풍부하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강황의 뿌리인 울금으로 만든 음료도 나온다. 롯데칠성의 ‘인도의 신비 울금 진액’(110㎖ 3000원)과 광동제약의 ‘울금의 힘’(120㎖ 1500원)이 있다. 울금은 강황의 뿌리로 간의 해독을 촉진하며 담즙 분비가 뛰어난 한약재로 알려져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오렌지나 포도 원액 등 과일 음료 재료의 수입가격이 오르면서 업계가 새로운 재료의 음료를 발굴하고 있다.”면서 “업계의 변신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라면·과자값 줄줄이 올라

    라면·과자값 줄줄이 올라

    식음료 제품의 가격인상이 거세다.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이 겹치면서 3월까지 줄줄이 인상을 예고한 상태다. 라면값이 오른다. 농심은 20일부터 신라면(1봉지)은 650원에서 750원(15.4%), 짜파게티는 750원에서 850원(13.3%), 큰사발면은 900원에서 1000원(11.1%)으로 각각 100원씩 올린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앞서 오뚜기는 이달 들어 소면(900g) 값을 2020원에서 2260원으로 11%,CJ제일제당도 가쓰오우동(506g)을 4100원에서 4400원으로 7% 올렸다. 과자값도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농심의 새우깡은 20일부터 700원에서 800원으로 100원(14.3%) 오른다. 오리온은 닥터 유(Dr.You) 신제품 4종을 내놓았는데 가격이 종전 과자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 닥터유 통밀다크초콜릿케이크의 경우 g당 가격이 14.28원으로 초코파이(7.14원)의 두 배다. 초코파이도 지난해 12월 1박스(12개들이·총 420g) 2800원에서 3000원으로 올랐다. 롯데·해태제과 등 메이저 제과 업체들도 가세했다. 롯데제과는 이달 중으로 롯데샌드를 700원(80g)에서 1000원(100g)으로 300원 올리는 등 10여개 품목에 대해 15%가량 가격을 인상한다. 지난 1월에는 드림파이를 2800원(1박스)에서 3000원으로 올린 것을 비롯, 과자와 빙과류 200여개 품목의 가격인상을 단행했다. 음료업계도 거들고 있다. 롯데칠성 해태음료 등 음료 업계는 20일부터 음료 값을 인상한다. 롯데칠성은 15개 제품에 대해 출고가 기준 탄산음료는 4∼7%, 주스는 7∼12% 올린다. 예컨대 콜드포도는 240㎖가 620원에서 700원으로 12%, 칠성사이다는 500㎖ 1병이 575원에서 600원으로 오른다. 남양유업과 매일유업도 흰우유에 이어 가공우유 값을 곧 올린다. 지난달 중순 흰우유 1000㎖ 가격을 1750원에서 1850원으로 올린 매일유업은 바나나우유 등 가공유 제품도 조만간 10%가량 올리기로 했다. 남양유업도 지난해 말 일반 흰우유(맛있는우유GT) 값을 6%가량 올린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폭등세를 보이고 있는 국제 곡물가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고 유가 상승으로 물류비도 상승하고 있어 식음료 가격이 앞으로도 계속 뛸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쇼핑플러스]

    ●유한킴벌리가 미용티슈 크리넥스 익스프레션을 출시했다. 종전 제품과 달리 둥근 계란형의 제품 용기 디자인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대형 할인점에서 80매 3개 묶음 제품이 5700원이다.(02)528-2608●한국야쿠르트는 유자에이드를 내놓았다. 국산 유자를 통째로 갈아 만든 과즙이 주 원료다. 따뜻하게만 마셨던 유자차를 시원하게 마실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350㎖ 1200원●CJ뉴트라는 디팻 다이어트바를 출시했다. 설탕 대신 곤약시럽으로 맛을 냈다. 물과 만나면 40배 팽창하는 차전자피가 들어 있어 공복감을 줄이고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란 설명이다.1개 130㎉로 30일분 1박스에 7만 5000원●아모레퍼시픽의 차(茶) 브랜드 설록에서 메밀과 녹차의 혼합차인 설록 메밀 녹차를 출시했다. 중국 윈난성(雲南省)의 고도 2000m 고산지대에서 재배된 타타리메밀이 주 원료다. 티백 100개들이가 6200원●대상이 다이어트 CLA를 내놓았다.CLA는 공액리놀렌산으로 섭취하면 체내에 축적된 지방과 지방 세포수를 줄이는 데에 도움을 준다. 일본산 홍화씨유로에서 추출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112개 캡슐 2병이 13만원.*1회 2정씩 하루 두 번 먹는다.(080)996-5000●풀무원녹즙이 아침 대용식인 한컵아침 스마일을 선보였다. 바나나, 누룽지, 옥수수 분말, 혼합곡물, 두유분말, 알로에겔, 양배추농축액, 식이섬유 등이 들어 있으며, 위와 장의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180g에 2200원(080)022-0085●롯데칠성은 스카치블루 30년산을 출시했다.700㎖로 100만원이다. 스코틀랜드에서 브렌딩된 최상급 스카치 위스키 30년산 원액을 수입해 롯데칠성 부평공장에서 가공한다는 설명이다.17년산과 21년산에 이어 토종 위스키 브랜드에서도 30년산 라인을 갖추게 됐다.●비비안은 드라마틱볼륨 브라를 출시했다. 여성들이 꿈꾸는 S라인을 위한 드라마틱한 가슴 라인을 연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 상·하의 한 벌 기준으로 8만 2000∼8만 8000원
  • ‘물 시장’ 프리미엄 바람

    ‘물 시장’ 프리미엄 바람

    고급 물 시장을 둘러싼 업계의 경쟁이 뜨겁다. 한진그룹이 최근 생수 시장에 전격 진출한 데 이어 석수와 퓨리스, 롯데칠성, 동원 등 기존 생수업체들도 해양심층수 등 프리미엄급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진그룹은 12일 계열사인 한국공항을 통해 최근 자사가 제주에서 생산하는 제주광천수를 제주워터로 이름을 바꾸고 제주워터 홈페이지와 전화 주문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1.5ℓ에 1250원이다. 농심 삼다수는 2ℓ에 780원(할인점 기준)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생수 시장은 선진국형 소비로 가는 단계여서 일반 생수보다 고급 물에 대한 수요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현재 일반 생수보다 비싼 고급 물을 중심으로 생수 시장이 계속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군소업체를 포함해 70개도 넘는 생수 제조·판매 업체가 조만간 10개 안팎으로 재편될 것이란 관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한진의 생수 생산량은 현재 연간 3만 6000t. 생산 확대 여부는 정해진 게 없다면서도 마케팅에는 적극적이다. 한진측은 제주워터 5상자(1상자=1.5ℓ 12병) 이상 구매하는 고객 중 매일 열번째 등 10배수째 고객에게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500마일로 전환할 수 있는 사이버포인트 1000점을 주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기존 생수업체들도 고급물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식품업계 1위 업체인 CJ제일제당이 지난해 10월부터 해양심층수를 판매하고 있다. 생수업계 맹주인 하이트 계열의 석수와 퓨리스는 하반기에 해양심층수를 출시할 계획이다.CJ제일제당의 해양심층수인 울릉미네워터는 500㎖에 1200원. 삼다수 500㎖는 350원(할인점 기준)이다. 롯데칠성도 최근 탄산수 트레비(330㎖ 1200원)를 출시한 데 이어 조만간 해양심층수도 내놓을 계획이다. 업계는 생수 시장이 2000년 이후 해마다 10%대 수준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한다. 신세계이마트의 지난해 생수 매출은 전년 대비 16%,GS25는 7% 늘었다. 업계는 지난해 생수 규모를 390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류찬희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인사]

    ■ 산업자원부 ◇고위공무원 교육파견△국방대학교 崔炯基■ 중앙일보 △편집국 그래픽에디터 고윤희■ 파이낸셜뉴스 ◇승진 △광고마케팅국 광고ㆍ사업 총괄이사 정중락△사업국 국장 위정연◇전보△광고마케팅국 기획제작부장 이경환■ 아시아투데이 △부사장 우제화■ 불교TV △보도국장 변대용■ 서강대 △교무처장 겸 교수학습센터소장 김경환△커뮤니케이션학부학장 겸 언론대학원장 김학수△경제학부학장 겸 경제대학원장 남성일△자연과학부학장 김원선△교육대학원장 최희남△교양학부 부학장 백인호△교수학습센터 부소장 김재웅■ 상명대 △기획부총장 배경율■ 롯데그룹 ◇승진 (롯데기공) △대표이사 전무 임종현(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대표이사 전무 김천주(롯데경제연구소)△소장 전무 구영훈(FRL코리아)△대표이사 이사 안성수(롯데제과)△이사 이주용 정해경 이정우 김철기△이사대우 민명기 이익재(호텔롯데)△전무 최영수△상무 박정희 송용덕 이정열△이사 장선욱△이사대우 최장원 노영우 장호주(롯데쇼핑)△부사장 이재혁 황각규△전무 이재현 이원준△상무 안세영 강희태 이덕우 윤종민 김일환△이사 신재호 권경열 이창원 차원천 박현철 문영표 최춘석 우경주 이재찬△이사대우 정동혁 노윤철 설풍진 조태학 이동구 국중범 김재웅 이영구 김기석 박종두 현구원 김규성△KKD사업본부 총괄이사 박정환(롯데칠성음료)△상무 박상두△이사 이상철△이사대우 전광식 윤희종 이훈경(롯데건설)△부사장 고주환△전무 유인섭 조성철△상무 김규진 임영선 강대권 하석주 노인배△이사 신성규 김우균 김현갑 박노택△이사대우 나동헌 김금용 이경희 한치덕 권순학 김익표 권하진 강지영 김기붕(호남석유화학)△상무 이홍열 최태현 김원희△이사 박종문 최태재△이사대우 한창효 김재우 전명진 최남식 김유수(롯데알미늄)△상무 고병기△이사대우 심주홍(롯데상사)△이사대우 양근식(롯데햄)△이사대우 황근식 여숭동(롯데삼강)△상무 김광태 김용수△이사 조민규△이사대우 정석주(롯데기공)△이사 김창연 서우식△이사대우 김정원 이기호(롯데리아)△이사 황의돈(대홍기획)△이사 정상철△이사대우 한광규(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이사대우 임주혁(부산롯데호텔)△이사대우 석판호(스카이힐CC)△이사대우 이영민(롯데물산)△이사 이광영(롯데캐피탈)△이사대우 이형배 김남걸(코리아세븐)△이사대우 장기철 안규동(롯데정보통신)△이사 홍철원△이사대우 신현수(롯데로지스틱스)△이사대우 이병욱(롯데닷컴)△이사대우 원종호(롯데카드)△상무 박병재△이사대우 박희수 안세철 김성우(롯데대산유화)△이사 김주현 최창수△이사대우 이영진 모영문(케이피케미칼)△전무 최재옥△이사 서재윤 임병연△이사대우 정순효 하중권(롯데월드)△상무 김승환△이사대우 김정래(롯데중앙연구소)△상무 여명재△이사 이용현△이사대우 홍승균 박형환(롯데브랑제리)△이사대우 조윤형(롯데장학재단)△이사대우 박찬복(웰가)△이사 박현용(롯데경제연구소)△이사 이종국◇보임 변경(롯데리아)△대표이사 상무 조영진(롯데쇼핑)△정책본부 롯데손보TF팀 부사장 김창재(롯데상사)△롯데스카이힐CC사업본부 대표이사 전무 이승훈(대산MMA)△대표이사 상무 이정표(롯데유통사업본부)△사업본부장 상무 김재화(롯데리아)△대표이사 상무 조영진(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상무 박진웅(씨텍)△대표이사 상무 홍기형(롯데루스)△대표이사 직무대행 상무 이세훈(케이피켐텍)△대표이사 이사대우 서동배(롯데쇼핑)△식품사업본부 총괄 이사대우 박완서■ 오비맥주 ◇외부영입 △마케팅 총괄 상무 황인정■ 애드라인 △기획총괄본부장(전무) 柳慶郁
  • [설 선물] 롯데칠성

    [설 선물] 롯데칠성

    롯데칠성음료는 설을 맞아 5400∼14만 5000원으로 다양한 가격대의 술과 음료선물세트를 내놓았다. 고품격 주류선물세트로는 스카치블루가 있다.21년산 2종,17년산 3종 등 8종이 판매된다. 총 1만 7800세트를 준비했다. 롯데칠성측은 “스카치블루 설 선물세트의 특징은 2만 6000∼14만 5000원대의 다양한 가격”이라며 “선물세트에는 또 스카치블루 미니어처, 주석잔, 크리스털잔, 봉투칼 등의 보너스 판촉물도 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은 이번 설날에만 25억원어치 이상이 팔릴 것으로 예상하는 등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음료 선물세트에서는 5400∼3만원의 중저가 세트가 눈길을 끈다. 다양한 가격대와 함께 주스에서부터 건강에 좋은 기능성 음료까지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다. 또 운반하기 쉬운 포장재로 편리성도 높였다.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은 오렌지·포도·토마토주스가 들어있는 ‘델몬트 주스세트’, 유기농 과일주스인 ‘네퓨어 혼합선물세트’, 원두커피 브랜드인 ‘칸타타 혼합선물세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웰빙추세에 맞춘 기능성 음료선물세트도 선보였다. 간장 해독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울금으로 만든 ‘울금진액’110㎖ 12개가 들어있는 선물세트는 이번 설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홍삼진액 100㎖ 7개와 울금진액 110㎖ 8개가 들어간 ‘헬스&뷰티’선물세트도 있다.
  • 커피시장 몸집 ‘쑥쑥’ 업계 경쟁 ‘따끈따끈’

    커피시장 몸집 ‘쑥쑥’ 업계 경쟁 ‘따끈따끈’

    올해 국내 커피 시장 매출은 2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소매 시장에서 프리미엄급 커피의 성장세가 이미 차(茶)를 압도하기 시작했다. 스타벅스 커피빈 등 고가 커피전문점 외에 맥도날드 롯데리아 피자헛 등 외식 업계도 커피메뉴를 늘리거나 신규진출하는 등으로 덩치가 커진 ‘커피 시장’을 노리고 있다. ●커피, 차(茶) 제치고 매출 성장률 1위 13일 GS25에 따르면 지난해 개당 1000원 이상인 프리미엄급 커피의 점포당 매출은 전년보다 60.7% 늘었다. 전체 음료 부문 중 매출 성장률 1위였다. 한때 17차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던 혼합차의 지난해 매출 증가율은 56.4%로 높은 편이었지만 전년의 증가율(218.2%)에 비하면 둔화됐다. 커피 매출 성장률이 크게 늘어난 것은 프리미엄급 커피 제품이 대거 출시된 데다 반응도 좋기 때문이다. 지난해 전체 소매 커피 부문의 GS25 점포당 매출 성장률은 전년(1.8%)보다 크게 늘어난 22.2%였으나 기존의 주력 품목이던 500∼700원 저가 캔 커피는 전년보다 오히려 2.7% 줄었다. GS리테일 기호상 대리는 “2006년엔 저가 캔 커피 매출이 1000원 이상의 프리미엄급 커피 매출보다 3배 이상 많았다.”면서 “그러나 지난해에는 두 배 이하로 차이가 좁혀지는 등 프리미엄급 커피 수요가 크게 신장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지난해 업계가 출시한 커피 신제품은 모두 25개로 전년(7개)보다 3.6배나 많다. 신제품 출시 가격도 평균 1404원으로 전년(1129원)보다 24.4% 올랐다. 저가 캔 커피의 대명사인 롯데칠성의 레쓰비 마일드의 GS25 점포당 매출은 올 들어 10일까지 전년보다 3% 줄었다. ●올해 커피시장 2조 돌파할 듯 업계는 소매 커피를 포함해 국내 전체 커피 시장 매출이 올해 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한화 갤러리아가 운영하는 고급 커피전문점 브랜드인 빈스앤베리즈측은 “지난해 전체 커피 시장은 전년보다 50%가량 증가한 1조 8000억원으로 집계됐다.”면서 “커피전문점은 물론 외식업계의 커피 경쟁도 점점 치열해지고 있어 올해 소매 시장까지 포함한 전체 커피 시장은 2조원을 훨씬 웃돌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국내 최대 피자 체인인 피자헛이 커피 경쟁에 가세한다. 피자헛측은 “국내 커피 문화가 빠르게 고급화되는 트렌드에 따라 커피 브랜드를 강화한다.”면서 “16개 점포를 시작으로 연내 전국 340개 매장에서 네스프레소의 커피 12종을 팔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리아 한국맥도날드 파리바게뜨 빕스 던킨도너츠 등 외식업계도 커피 메뉴를 강화하는 등 시장 확대에 총력을 쏟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외식업계는 평균 2000∼3000원대의 가격을 무기로 4000∼5000원대인 고급 커피전문점과 차별화를 이루며 시장을 키우고 있다.”면서 “맥도날드의 경우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두 자릿수 수준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쇼핑플러스]

    ● 아모레퍼시픽의 헤어 브랜드인 미쟝센에서 펄 샤이닝 세럼 3종을 출시했다.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진주단백질성분이 거칠고 갈라진 모발에 영양을 줘 오랫동안 모발 윤기를 지속시켜 준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100㎖에 1만 5000원이다. ●해태음료는 썬키스트 스위티에이드를 출시했다. 해태음료는 “스위티의 주 생산지인 이스라엘산을 주요 원료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에서는 스위티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의 항산화 활동을 증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 게 회사측의 얘기다.350㎖가 1200원이다. ●유한킴벌리는 스페셜 에디션 하기스 매직팬티 설빔을 출시했다. 알록달록 색동한복을 기저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형(9∼14㎏)과 특대형(13∼18㎏)이 있다. 대형 60개입 및 특대형 50개입이 2만 6000원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네퓨어 프리미엄 애플100을 출시했다. 국내산 사과과즙 100%로 만든 과일주스로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들어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180㎖ 1100원,1ℓ 4000원이다. ●유아복 및 유아용품 전문회사 이에프이가 탤런트 정혜영을 앞세운 정혜영 추천 신생아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면제품 세트는 해피베이비를 상징하는 귀여운 곰 캐릭터가 그려진 둥이내의와 둥이우주복, 심플턱받이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3만 7500원이다. ●CJ제일제당은 백설 행복가득만두를 출시했다. 군만두, 물만두 등 기존 제품들의 정형화된 형태에서 탈피해 복주머니의 외관을 응용한 게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할인점 기준 600g은 6680원이다. ●애경의 홈쇼핑전용 화장품브랜드인 루나의 2008년 뉴 컬렉션이 나왔다.7색 구성의 립 팔레트(3만 6000원), 볼륨 터치 블러셔(2만 8000원), 얼굴 선을 정리하는 페이스 라인 콘테(2만 8000원) 등이다.080-024-1357. ●동원데어리푸드는 소와나무 복분자의 힘을 출시했다. 고창산 복분자를 넣은 고급 발효유다. 선운산도립공원 주변의 황토땅에서 해풍을 맞으며 자라 유효성분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다는 설명이다.150㎖에 1100원이다. ●KFC는 그릴 맥스 버거를 출시했다. 치킨 통다리살을 그대로 그릴에 구워 치킨 필렛을 포함해 해시브라운, 양상추, 토마토, 양파와 치즈 등 다양하고 푸짐한 재료가 들어있다는 설명이다. 감자튀김과 음료를 더한 세트 가격은 6000원이다.
  • 식음료값 3월까지 줄줄이 인상

    식음료값 3월까지 줄줄이 인상

    장바구니 물가가 정초부터 무섭게 오르고 있다. 과자·빵·라면·우유·아이스크림·치즈·오렌지주스 등 식음료 가격은 3월까지 줄줄이 오른다. 밀가루를 비롯한 수입 원재료 가격이 오르고 국제 유가 인상에 따른 물류·난방비 등의 상승으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관련 업계는 주장한다. 롯데제과, 오리온, 해태제과 등 과자 업계는 3월까지 주요 품목에 대해 10∼20%가량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최근 2800원(1박스)이던 드림파이를 3000원으로 올렸고, 오리온도 초코파이 가격을 2800원에서 3000원으로 인상했다. 농심, 한국야쿠르트 등 라면 업계도 곧 가격 인상에 나선다. 유제품도 마찬가지다. 롯데제과는 3월까지 주요 빙과류를 20∼30%가량 올린다. 최근 월드콘을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올렸다. 남양유업은 올들어 대표 제품인 맛있는 우유 GT(1ℓ)를 1850원으로 100원 인상했다. 매일유업도 지난해 11월 치즈 제품 가격을 15% 올린 데 이어 올해 3월까지 우유 등 다른 제품군에 대한 가격 인상도 단행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와 해태음료도 곧 주스 제품 값을 최소 10% 이상 올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롯데칠성측은 “오렌지 농축액 가격이 2005년 2100원에서 지난해 3월 4400원으로 오르는 동안 오렌지 주스 제품 값은 가격 저항을 감안해 10여%밖에 인상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밀가루와 치즈를 원료로 쓰는 피자값도 뛰고 있다. 피자헛은 올해부터는 전체 피자 제품값을 사이즈에 상관 없이 1000원씩 올렸다. 대표적인 서민 먹거리인 자장면의 경우 올들어 상당수 중식당이 가격을 3000∼3500원에서 3500∼4000원으로 올렸다. 한편 농협하나로클럽에 따르면 채소 값도 오름세다. 비닐하우스 등 온실에서 재배될 경우 난방비가 많이 들어 유류 인상의 직격탄을 맞는다는 설명이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쇼핑플러스]

    ●기린이 프리미엄 쌀과자 경기미(米)인과 자색고구마군(君)을 출시했다. 경기미와 국내산 붉은색 고구마를 주 원료로 만든 스낵 과자라는 설명이다.200g으로 2500원이다.●경남제약은 자하거(태반)를 주요 성분으로 한 자양강장 드링크제 자하생력을 내놓았다. 만성 스트레스 개선, 체력 및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데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1병(20㎖)이 1만원,60병 한 세트가 40만원대다.●농심은 고시히카리쌀로 만든 즉석밥인 고시히카리 쌀밥을 선보였다. 고시히카리 쌀 품종은 고시(밥의 찰기)+히카리(밥의 윤기)의 합성어로 국내에선 2002년부터 경기 일부 지역에서 재배되기 시작했다.210g에 1400원이다.●베네피트가 핑크 파우더 쓰롭을 출시했다. 쓰롭(throb)이란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다는 뜻. 가슴 두근거릴 때의 자연스러운 홍조를 연출해주는 섹시 핑크 파우더란 설명이다.12g이 3만 9000원이다.●해태음료는 썬키스트 유기농 주스 포도를 출시했다.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미국산 콩코드 포도를 원료로 사용했으며, 유기농 제조공정에 따라 만들었다는 설명이다.1ℓ에 8000원선.●코리아나화장품은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인 코리아나 노니상지 콜라겐 리페어™ 크림을 출시했다. 피부의 콜라겐 생성을 도와주는 노니열매 추출물과 한국산 뽕나무에서 미백효과가 뛰어난 1년 미만의 어린 가지에서 추출한 상지 추출물이 주름 개선, 탄력 증진, 피부색 개선을 돕는다는 설명이다.6만 8000원이다.●롯데칠성음료는 40대 중년남성을 겨냥한 프리미엄 건강 기능성음료 인도의 신비,울금진액을 선보였다. 간기능 개선과 항암작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커큐민 성분이 1캔에 30㎎ 함유돼 있다는 설명이다.110㎖에 3000원이다.●전기 냉·난방기 전문기업 코퍼스트는 욕실용 난방기 이노베스 신제품을 출시했다. 부식 걱정 없는 방수제품으로 실내 난방은 물론 수건 건조까지 동시에 가능한 고품격 듀얼시스템 난방기란 설명이다. 원하는 온도를 맞춰 조절하는 타이머가 달려 있다.48만원이다.1588-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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