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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내한 톰 크루즈, 벌써 7번째 방문 ‘티파니와 인터뷰’ 기대폭발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내한 톰 크루즈, 벌써 7번째 방문 ‘티파니와 인터뷰’ 기대폭발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내한 톰 크루즈, 벌써 7번째 방문 ‘티파니와 인터뷰’ 기대폭발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셤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홍보차 내한했다. 29일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한 톰 크루즈는 입국장에서 자신을 기다린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반가움을 표시했다. 톰 크루즈는 긴 비행시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팬들에게 사인은 물론 아이컨텍과 포옹을 해주는 팬서비스를 보였다. 앞서 톰쿠르즈는 2011년 영화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2009년 ‘작전명 발키리’, 2001년 ‘바닐라 스카이’, 2000년 ‘미션 임파서블2’,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을 6번이나 방문한 바 있다. 톰 크루즈는 30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기자회견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이어 3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GV행사를 통해 한국의 팬들과 직접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KBS2 ‘연예가중계’의 톰 크루즈 스페셜 인터뷰어로 낙점됐다. 티파니는 그동안 톰 히들스턴, 브래드 피트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의 인터뷰에서 능숙한 진행솜씨를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톰 크루즈 역시 티파니와의 인터뷰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만남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톰 크루즈와 티파니의 만남은 오는 8월 1일 밤 9시 15분 ‘연예가중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피곤한 기색 없었다’ 팬서비스 어느정도길래?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피곤한 기색 없었다’ 팬서비스 어느정도길래?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셤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홍보차 내한했다. 29일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한 톰 크루즈는 입국장에서 자신을 기다린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반가움을 표시했다. 톰 크루즈는 긴 비행시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팬들에게 사인은 물론 아이컨텍과 포옹을 해주는 팬서비스를 보였다. 톰 크루즈는 30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기자회견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이어 3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GV행사를 통해 한국의 팬들과 직접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전용기 타고 도착 ‘아이컨텍+격한 포옹’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전용기 타고 도착 ‘아이컨텍+격한 포옹’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홍보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9일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한 톰 크루즈는 입국장에서 자신을 기다린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반가움을 표시했다. 톰 크루즈는 긴 비행시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팬들에게 사인은 물론 아이컨텍과 포옹을 해주는 팬서비스를 보였다. 앞서 톰쿠르즈는 2011년 영화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2009년 ‘작전명 발키리’, 2001년 ‘바닐라 스카이’, 2000년 ‘미션 임파서블2’,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을 6번이나 방문한 바 있다. 톰 크루즈는 30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기자회견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이어 3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GV행사를 통해 한국의 팬들과 직접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기자회견+레드카펫 행사’ 한국팬들과 직접 대화까지? 일정 보니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기자회견+레드카펫 행사’ 한국팬들과 직접 대화까지? 일정 보니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홍보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9일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한 톰 크루즈는 입국장에서 자신을 기다린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반가움을 표시했다. 톰 크루즈는 긴 비행시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팬들에게 사인은 물론 아이컨텍과 포옹을 해주는 팬서비스를 보였다. 톰 크루즈는 30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기자회견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이어 3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GV행사를 통해 한국의 팬들과 직접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소녀시대 티파니와 만나 인터뷰’ 기대 폭발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소녀시대 티파니와 만나 인터뷰’ 기대 폭발

    29일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한 톰 크루즈는 입국장에서 자신을 기다린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반가움을 표시했다. 톰 크루즈는 긴 비행시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팬들에게 사인은 물론 아이컨텍과 포옹을 해주는 팬서비스를 보였다. 톰 크루즈는 30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기자회견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이어 3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GV행사를 통해 한국의 팬들과 직접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KBS2 ‘연예가중계’의 톰 크루즈 스페셜 인터뷰어로 낙점됐다. 톰 크루즈와 티파니의 만남은 오는 8월 1일 밤 9시 15분 ‘연예가중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전용기 타고 도착 ‘꽃미소+아이컨텍+허그’ 남다른 팬사랑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전용기 타고 도착 ‘꽃미소+아이컨텍+허그’ 남다른 팬사랑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홍보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9일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한 톰 크루즈는 입국장에서 자신을 기다린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반가움을 표시했다. 톰 크루즈는 긴 비행시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팬들에게 사인은 물론 아이컨텍과 포옹을 해주는 팬서비스를 보였다. 톰 크루즈는 30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기자회견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이어 3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GV행사를 통해 한국의 팬들과 직접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롯데 신격호 회장 강제 퇴진] 신동빈 대표 선임 2주도 안 돼 해임… “정신적 질환 아니냐” 지적

    [롯데 신격호 회장 강제 퇴진] 신동빈 대표 선임 2주도 안 돼 해임… “정신적 질환 아니냐” 지적

    1922년생인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은 올해 만으로 93세이지만 고령의 나이에도 한·일 양국 롯데그룹의 주요 현안을 보고받을 정도로 신체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최근 신 총괄회장이 판단한 일들을 보면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신 총괄회장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내 전용 집무실에 머물고 있다. 나이 탓에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지난 5월 22일 예고 없이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공사 현장을 방문했을 때도 휠체어를 타고 79층까지 올라가 두 시간 동안 보고를 받기도 했다. 지난 27일 일본 롯데홀딩스를 갑자기 찾아갔을 때도 휠체어를 타고 간 것으로 전해진다. 신체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정신적 측면에서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것이 재계 안팎의 분석이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은 90세를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경영 일선에서 그룹의 주요 사안을 결정한다. 지난 16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한국 롯데그룹에 이어 일본 롯데그룹을 지배하게 된 데도 신 총괄회장의 의중이 반영됐다는 게 롯데 측의 설명이다. 하지만 2주도 안 돼 자신의 결정을 순식간에 뒤집으며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신 회장을 해임하려다 실패했다. 또 27일 자신이 해임한 이사 중 1명인 쓰쿠다 다카유키에게 “잘 부탁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정황들 때문에 치매 같은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에 대해 롯데그룹 측은 절대 그렇지 않다고 부인했다. 그룹 관계자는 “신 총괄회장이 워낙 나이가 많다 보니 누군가 옆에서 계속 강력하게 주장하면 순간 판단력이 흐트러질 수 있을 뿐이지 정신적 질병을 앓는 것은 아니며 건강하다”고 밝혔다. 여기서 ‘누군가 옆에서 계속 강력하게 주장한 인물’은 동생과의 후계 경쟁에서 밀린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을 지칭한 것으로 여겨진다. 재계에서는 신 총괄회장이 판단력을 잃기 전 정확한 후계 구도와 지분 정리를 했으면 이런 촌극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하고 있다. 신 총괄회장이 1948년 롯데를 만든 이래 불명예스럽게 2선으로 물러나게 됐기 때문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中 파워블로거 모셔 오고 중국에선 상품·값 다변화

    유통업계가 중국인 파워블로거에게 어느 때보다도 공을 들이고 있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사실상 종식 상태에 접어들자 ‘입소문’을 통해 최대 고객층인 중국인 관광객(유커)들을 다시 끌어모으기 위해서다. 롯데월드몰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과 함께 27일 중국 주요 언론인과 파워블로거 초청 행사를 열었다. 이들 11명은 6박 7일간 경주, 부산, 명동, 동대문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특히 질병관리본부를 방문해 메르스 관련 브리핑을 듣고 메르스 확산 우려가 거의 없음을 확인할 계획이다. 롯데호텔과 롯데면세점도 지난 15일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 등과 함께 중국 여행사 사장단, 언론인, 파워블로거 등 200명을 초청해 한국 관광을 홍보했다. 이처럼 업계가 중국인 파워블로거에게 주목하는 이유는 유커 관광 방식의 변화와 맞물린다. 올해 초 KDB대우증권이 중국 최대 인터넷 여행 예약 사이트 시트립 통계를 분석한 결과 중국 바링허우(1980년대 출생) 세대가 방한 중국 여행객 가운데 60%나 차지했다. 유커 방한 패턴이 40~50대 중장년층에서 20~30대로 연령이 낮아진 셈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젊은 유커들은 쇼핑 시에도 수시로 스마트폰을 보고 가격을 비교해 가며 제품을 구매할 정도”라며 “인터넷에 남긴 관광 후기 등을 많이 참고해 파워블로그들의 영향력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중국의 경제 성장이 최근 둔화하면서 이곳에 진출한 기업들이 생존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 고급·고가 마케팅 일변도에서 벗어나 중저가 상품도 취급하고, 양적 성장보다 실리를 추구하는 방식이다. 27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올해 1~5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10.4%로 지난해(12.0%)보다 하락했다. 중국 소비자들의 씀씀이가 예전만 못하다는 얘기다. 브랜드 고급화에 공을 들였던 이랜드는 3년 전부터 중국 소비 둔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업 구조를 개편했다. 효율이 떨어지는 매장과 경쟁력 없는 브랜드를 정리하는 대신 중저가 제조·유통 일괄방식(SPA) 의류인 스파오, 미쏘, 후아유 매장을 늘렸다. 이랜드 관계자는 “상하이, 베이징 등 대도시에서 벗어나 중국 내륙과 대만, 홍콩 등에 올해 약 40개의 SPA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국산 베끼기 제품과 마케팅 비용 부담 등으로 고전했던 락앤락은 2013년 말부터 중국 법인의 유통 채널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목표 고객층을 기존 40~50대 주부에서 10~30대로 낮추고 보온·보냉병 및 디즈니의 캐릭터 제품을 활용한 신제품을 잇달아 내놨다. 오리온은 판매 증가율이 다소 둔화됐지만 중국 과자시장의 수요가 아직 풍부하다고 보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공장 증설을 비롯해 한국에 온 중국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마켓오, 닥터유 등 프리미엄 제품군의 판매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쏟아진다 알뜰한 휴가

    쏟아진다 알뜰한 휴가

    휴가철, 방학이 코앞이다. 잘 놀아야 무더위를 이길 힘도 생긴다. 각 리조트와 워터파크, 호텔마다 독특한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잘 이용하면 알뜰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다. [워터파크·아쿠아리움]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18일~8월 15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한다. 이 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야간권’도 출시했다. 어른 3만원, 어린이 2만 5000원이다. 행사 기간 동안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NH농협카드로 결제할 경우 야간권 2만 7000원에 2명이 입장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쇼인 ‘오션월드 나이트판타지’가 공연되고 불꽃축제, 다이빙쇼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캐리비안 베이 들르면 에버랜드 야간 무료 입장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도 야간 개장 시간을 연장하고, 바캉스족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에버랜드는 8월 16일까지, 캐리비안베이는 8월 15일까지 각각 밤 11시,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특히 캐리비안베이는 8월 23일까지 이용권 정상가 구매자와 제휴카드 할인 고객들에게 에버랜드를 오후 5시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에버랜드는 ‘호러메이즈2’ ‘나이트 사파리’ 등 밤에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잉어 먹이주기 체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다음달 23일까지 교육과 바캉스를 결합한 방학 전용 프로그램 ‘에듀 바캉스’를 운영한다. ‘아쿠아리움 마스터’는 미션이 적힌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패스포트를 구입해 벨루가, 바다사자, 가오리, 펭귄 수조에 숨겨진 미션을 수행한 뒤 각 해양생물이 그려진 도장을 받으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1000원. ‘아쿠아리움 탐험대장’ 프로그램도 있다. 1인 2만 6000원에 아쿠아리움 관람은 물론 탐험 활동지 미션 수행, 잉어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고백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사연을 신청한 연인을 대상으로 아쿠아리움 내에서 프러포즈를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롯데카드 소지자는 동반 1인까지 30% 할인된다. ●설악워터피아, 수중 보물찾기 등 이벤트 한화리조트의 설악 워터피아는 8월 23일까지 유로삼바를 비롯한 재즈, 아카펠라, 전자현악, 댄스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매일 6회 펼친다. 8월 22일까지는 수중 보물찾기 등 ‘아쿠아 X-File’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워터피아 보물원정대’ 게임을 진행한다. 7월 내내 매주 월~수요일 총 4회에 걸쳐 댓글 참여 형태로 진행된다. 매주 목요일 5명의 당첨자에게 워터피아 무료 입장권(1인 2매)을 준다. [리조트·호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과실주·와인 할인 패키지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8월 22일까지 최대 12% 할인된 가격으로 과실주와 와인을 제공하는 다양한 패키지를 마련했다. 또 한화리조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구매 시 최대 1만 5000원 추가 할인된다. 예를 들어 설악 쏘라노는 객실 1박과 순살 프라이드치킨 가든 샐러드를 준성수기 18만 4000원(성수기 31만 2000원)에, 산정호수는 객실 1박과 소시지&오므라이스를 준성수기 16만 2000원(성수기 28만 6000원)에 판매한다. 지난 3월부터 시작돼 관심을 모았던 와인 패키지는 앙코르요청으로 연장 판매를 시작했다. 이탈리아산 고급 와인과 객실 숙박을 묶은 패키지다. 각 지역 영업장별로 운용된다. ●서브원 곤지암리조트 맞춤형 ‘한여름 패키지’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다음달 22일까지 세 가지로 구성된 ‘한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물놀이 휴가를 계획하는 가족에겐 ‘패밀리스파 패키지’가 맞춤하다. 객실 1박과 실내·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스파 입장권 2매로 구성됐다. 22만원부터. ‘미라시아 석식 뷔페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석식 뷔페 2인 식사권으로 구성됐다. 25만원부터. 6인 이상 가족이 여름밤 바비큐 파티를 즐기고 싶다면 ‘느티나무 패키지’가 제격이다. 가족만의 단독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파빌리온과 한우, 삼겹살 등 바비큐 세트메뉴가 준비된다. 47만원부터.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패밀리스파 30% 등 부대시설이 할인된다. ●롯데시티호텔제주 ‘펀앤힐링 패키지’ 롯데시티호텔제주는 9월 6일까지 ‘펀앤힐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과 치킨 세트, 세계 맥주 페스티벌 이용권(1매), 아이스 팔찌(인원수), JDC 면세점 10% 할인권으로 구성됐다. 24만원부터. 판매 수익금은 전액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기금으로 기부된다. 패키지 이용고객에겐 김포공항의 롯데몰지하 주차장 무료 이용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아웃도어프로그램’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는 8월 31일까지 레저 전문가인 익스플로러가 진행하는 아웃도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제주 바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 삼림욕으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곶자왈 에코트레킹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서프보드 체험은 매주 월·수·금·일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스쿠버다이빙과 스노클링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즐길 수 있다. 곶자왈 에코트레킹은 베이커리와 과일, 생수 등이 제공되며 약 2시간이 소요된다. ‘밀리우 패키지’도 선보인다. 최근 새로 문을 연 정찬 식당 밀리우와 객실 1박, 조식, 고급 시승차량 무료 렌털 서비스 등으로 구성됐다. ●더케이호텔서울 ‘여름방학 패키지’ 더케이호텔서울은 여름방학 특별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서머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 뷔페(2인), 더케이 아트홀에서 운영하는 로보카 폴리 공연 55% 할인권 등으로 구성됐다. 18만 7000원. ‘에버랜드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어른 2인)을 기본으로, 조식 뷔페(2인)가 포함된 A형과 석식 뷔페(2인)가 포함된 B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오는 9월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A형은 22만 5000원, B형은 25만 5000원이다. 모든 패키지 상품 가격은 세금 포함이다. ●서울웨스틴조선호텔 ‘블루 인 더 시티 패키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도심 속 휴가가 콘셉트인 ‘블루 인 더 시티’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파란색 아이템인 터키석 팔찌와 화가 모딜리아니의 전시회 ‘모딜리아니 몽파르나스의 전설’ 티켓(2매)을 제공한다. 패키지에 따라 바에서 ‘서클 블루 칵테일’도 즐길 수 있다. 24만원부터. ●그랜드 힐튼 서울 ‘서머 패밀리 패키지’ 그랜드 힐튼 서울은 ‘서머 패밀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3~4명의 가족들에게 적합하다. 레지던스 타입의 객실 1박과 뷔페 레스토랑(조식), 포터블 스피커, 미니 빔 TV 무료 대여 등으로 구성됐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입장권도 포함돼 있어 아이와 함께 박물관 체험도 할 수 있다. 수영장 등 부대시설도 50% 할인된다. 가격은 3, 4인용 형태에 따라 20만 5000~25만원이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서울대 ‘전기먹는 하마’ 오명, 친환경 기술로 씻는다

    서울대 ‘전기먹는 하마’ 오명, 친환경 기술로 씻는다

    서울대는 ‘전기 먹는 하마’다. 119만 2000㎡의 면적에 건물이 225개에 달해 서울시가 지정한 469개 ‘에너지 다소비사업장’ 중 1위에 올라 있다. 2013년 기준 15만 231㎿h를 써 183억원의 전기요금을 냈다. 2위인 잠실 롯데월드(11만 2402㎿h)와도 격차가 크다. 이런 서울대에 변화의 바람이 불 예정이다. 서울대는 17일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성낙인 총장과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한재훈 LS산전 사장 등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마이크로그리드란 특정 지역 안에서 전력을 자체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구축한 ‘독립형 소규모 전력망’을 말한다.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열병합발전, 연료전지 등 분산형 전원을 자체 발전원으로 이용하고 수요자는 스마트 미터 등 최신 기기를 이용해 에너지 사용을 효율화한다. 전력망(그리드) 관리자는 에너지관리시스템(EMS)과 에너지 솔루션을 이용해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전체를 관리하기 때문에 온실가스 감축 잠재력이 큰 미래형 에너지 시스템으로 통한다. 마이크로그리드는 지금까지 제주 가파도와 전남 가사도 등 육지 전력계통과 분리된 섬 지역에 구축됐으며 도심 지역 캠퍼스에 설치·운영되는 사례는 서울대가 처음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는 2019년에는 바이오연구동 등 일부 건물은 지진·태풍 등 자연재해로 외부 전력 공급이 끊겨도 4시간 독립운전이 가능하고 서울대 전체 전기요금의 20%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강남 제2의 테헤란로 문정지구에 문정 아이파크가 있다, 최고의 가치중에 가치 문정아이파크

    강남 제2의 테헤란로 문정지구에 문정 아이파크가 있다, 최고의 가치중에 가치 문정아이파크

    서울 문정 아이파크가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문정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상업시설이 위치해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편의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문정 아이파크’는 든든한 배후수요와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춘 오피스텔 투자처로 아이파크 단지가 위치한 문정지구에는 법조타운, 지식산업센터를 비롯해 업무, 상업 등 다양한 성격을 지닌 업무단지들이 들어서며, 송파대로를 중심으로 테헤란로에 버금가는 업무중심지구로 형성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롯데월드타워/가락시장 현대화사업 등의 개발호재도 즐비하며 올해 개통 예정인 KTX수서역 역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문정아이파크가 위치한 문정지구는 유동인구 약 30만명의 문정비지니스벨트로 코엑스몰의 6배 규모의 대형 유통단지인 가든파이브와 NC백화점,이마트, 영화관, 아트홀, 콘서트홀 등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시설이 있으며, 문정지구에 위치한 오피스텔 월 임대료는 평균 75~80만원대에 형성되고 있다. 인근의 송파 아이파크 분양권에는 최고 1,500만원(59㎡)의 프리미엄도 형성돼, 문정 아이파크 역시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문정 아이파크’가 문정지구의 뛰어난 교통편과 인프라, 각종 업무단지 유입에 따른 개발호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임대 수익을 생각하는 투자자들부터 인근으로의 통근을 위한 직장인까지 수요층도 다양하다.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문정지구 8-5블록에 공급하는 ‘문정 아이파크’오피스텔은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장지역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했다. 최근 서울시가 위례 경전철 노선 사업을 최종 확정해 오피스텔 앞에 위례신사선 법조타운역(가칭. 2021년 예정)도 들어 설 예정이다. 송파대로를 통한 도심권의 접근성도 용이하기 때문에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거주하기 알맞은 주거지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문정지구는 인근의 문정법조단지(2017년 입주), 지식산업센터(조성 예정) 등의 영향으로 약 7만여명의 고용효과가 생길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또한 삼성SDS, 삼성엔지니어링 등의 기업도 송파권으로 이주를 하였거나 예정 중에 있어 임대 수요는 갈수록 많아질 전망이다. 기업의 밀집과 업무단지의 조성에 따른 개발호재 역시 주목 받고 있어, 임대 수익은 물론 매매 차익을 생각하는 투자도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정 아이파크는 관리비 절감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친환경 자재 사용 및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이 설계된 녹색건축물 인증을 받았다. 고기밀성 창호, LED(발광다이오드)조명, 고효율 열교환기 등으로 세대 내부 에너지는 물론 태양광 설비와 지열 시스템을 통해 공용 관리비도 절약 할 수 있다. 비즈니스룸을 비롯해 입주민 회의실, 휴게라운지 등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문정 아이파크는 7월 17일 정계약 발행을 앞두고 있으며, 지하 5~지상 16층, 총 634실 규모로, 전용면적 21~38㎡로 구성된다. 안목치수가 적용돼 표기된 전용면적 그대로 사용 할 수 있다. 기존 오피스텔에 비해 넓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인근에 있으며, 1:1 담당 지정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 상담 후 예약 방문하면 선착순 동·호수 지정 선택에 유리하다.분양문의: 02) 3429-3207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100만 돌파 ‘터미네이터’, 주연배우 팬서비스도 100점

    100만 돌파 ‘터미네이터’, 주연배우 팬서비스도 100점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전날 관객수 51만8335명을 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05만2344명이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앞서 주연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가 내한해 영화 흥행에 힘을 실었다. 특히 2일 저녁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2000여 명의 팬들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실감케 했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는 홍보대사로 선정된 비투비의 축하 무대로 시작됐다. 이어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낸 아놀드 슈왈제너거와 에밀리아 클라크는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같이 사진을 찍는 등 친절한 팬서비스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레드카펫 행사에 이어 두 사람은 무대 인사를 통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에밀리아 클라크가 관객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과 2017년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제임스 카메론, 조나단 모스토우, 맥지 등 앞선 4편의 시리즈를 연출한 감독들에 이어 ‘토르: 다크 월드’와 드라마 ‘왕좌의 게임’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앨런 테일러 감독이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았다. 사진 영상=롯데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여행 가방]

    [여행 가방]

    롯데월드 ‘4D 슈팅 시어터’ 오픈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신규 어트랙션(체험시설) ‘4D 슈팅 시어터 로봇 카우보이’를 오픈했다. 4D 슈팅 게임형 체험시설이다. 미국 서부를 배경으로 불법 개조된 악당 로봇 카우보이들을 물리치는 스토리에 따라, 입체 안경을 쓰고 ‘로티건’으로 스크린 속 악당 로봇 카우보이를 공격하는 형식이다. 바람이 불고 특수조명이 터지는 등 4D 효과가 만점이다. 게임을 위한 모션 시트(움직이는 의자)는 400가지 움직임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온몸으로 즐기는 재미도 각별하다. 게임이 끝난 후에는 참가자들의 순위가 공개된다. 오션월드 방학맞이 할인 행사 오션월드(daemyungresort.com)가 방학시즌을 맞아 대학생과 가족단위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17일까지 삼성카드 소지자는 2만원에 입장권을 살 수 있다. 동반 4인까지는 30% 할인된다. 기간 내 한 번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8일~8월 22일 ‘하이트와 함께하는 2015 오션콘서트’를 진행한다. 오션월드 람세스 무대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릴레이 형식으로 펼쳐진다. 인기가수들의 무대와 개그콘서트, 힙합, 디제잉 등 다양한 오프닝 공연을 함께할 수 있다. 1588-4888. 곤지암리조트 스파, 야외존 오픈 곤지암 리조트의 ‘스파라스파’가 야외 물놀이와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스파’ 야외존을 오픈했다. 야외존에는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25m 크기의 ‘스위밍풀’을 비롯해 아이 전용의 ‘EQ풀’, ‘마인드풀’ 등의 스파풀을 갖추고 있다. 패밀리 스파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 제2롯데월드 “판다 1800마리 구경 오세요”

    제2롯데월드 “판다 1800마리 구경 오세요”

    좀처럼 활기를 보이지 않고 있는 제2롯데월드(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가 ‘1800마리 판다’로 손님들을 유혹한다. 롯데월드몰과 롯데백화점은 3일부터 30일까지 롯데월드몰 잔디정원과 석촌호수 일대에서 ‘1600 판다+’ 메인 전시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1600 판다+’는 2008년 세계자연기금(WWF)과 프랑스 조각가 파울로 그랑종의 협업으로 야생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 세계에 남아 있는 야생 판다의 개체 수인 1600마리의 판다를 재활용 종이를 활용해 프랑스 파리 일대에 설치하면서 시작됐다. 한국은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롯데월드몰을 운영하는 롯데물산은 지난해 석촌호수에 띄운 대형 고무오리 ‘러버덕’을 보러 온 관람객들이 인근 롯데월드몰을 찾으면서 동물 캐릭터 마케팅으로 쏠쏠한 재미를 본 데 이어 이번엔 판다를 선택했다. 판다는 중국인들이 사랑하는 동물로, 롯데월드몰에 중국인 관광객(유커) 증가까지 이뤄 내겠다는 게 롯데물산의 계획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제2롯데월드 주차장 예약제 일시 해제

    제2롯데월드 주차장 예약제 일시 해제

    서울시가 송파구 제2롯데월드 주차장의 사전예약제를 일시 해제한다. 메르스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한 방편으로 풀이된다.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제2롯데 주차장 사전예약제를 해제하고 주변 주차장 시세로 요금을 조정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재개장한 제2롯데월드는 교통난을 막기 위해 인터넷이나 전화 등으로 예약한 사람만 주차할 수 있었다. 요금도 10분당 1000원, 3시간 초과 후에는 10분당 1500원을 받아 주변 주차장보다 비쌌다. 근처 공영주차장의 요금은 10분당 800원, 코엑스도 10분당 800원을 받는다. 이 때문에 제2롯데월드 주차장은 2750대가 주차 가능하나 하루 평균 이용대수는 500여대에 불과할 정도로 이용률이 낮았다. 제2롯데월드 입점업체는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입점업체 관계자는 “주차비가 너무 비싸다 보니 한번 찾은 고객들이 다시 찾지 않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번 조치가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메르스 이후 경기 침체가 심각해 일시적으로 특단의 조치를 했다”면서 “메르스 사태가 다소 정리되면 주차 예약제를 다시 시행할지 재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메르스 꺾이나] 사그라든 외출공포…고개 드는 음주운전

    메르스 확산에 따른 국민들의 심리적 위축이 거의 정상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2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 전국의 고속도로 교통량은 424만대를 기록했다. 전주 토요일(20일)의 347만대보다 77만대(22%) 늘어난 것으로, 지난해 6월 마지막 주 토요일(28일) 기록인 443만대에 근접한 수치다. 한국도로공사는 28일에도 고속도로 통행량이 340만대로, 평년 수준을 보인 것으로 추산했다. 메르스가 진정세를 보이면서 주말 나들이도 늘었다. 27일 출구 교통량 기준으로 총 40만대가 수도권을 나갔고, 42만대가 들어왔다. 지난주 토요일(진출 36만대, 진입 34만대) 수준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지난해 차량 진출과 진입이 각각 40만 8000대, 42만대였다는 점에서 예년 수준을 회복한 셈이다. 주요 놀이공원도 방문객 숫자가 메르스 확산 이전 수준을 향해 상승하고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지난 일요일 약 3만명이 입장했는데 28일은 15% 정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롯데월드 관계자도 “전날 지난주 토요일에 비해 방문객이 약 30% 늘었으며, 아직까지 단체 방문이 예전처럼 회복되진 않았지만 점점 평소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르스 공포가 잦아들면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도 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하루 평균 59.6건이었던 음주 교통사고 건수는 메르스 여파로 음주를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된 지난 1~5일 일평균 41.6건, 6~10일은 하루 37.6건으로 급감했다. 그러나 지난 11~15일부터는 음주 교통사고가 하루 39.4건, 16~20일엔 하루 43.8건으로 다시 늘었다. 경찰은 지난 3일부터 확진 환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차량 검문 방식의 음주단속을 자제하고 있다. 경찰은 내달 초까지는 음주운전 징후가 뚜렷한 운전자만 선별 단속하는 방식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현대차 공공기여금 1조 7030억 제시

    현대차 공공기여금 1조 7030억 제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 개발사업이 구체화되고 있다. 서울시와 현대자동차그룹이 한전 부지 개발을 두고 첫 번째 사전협상을 마쳤다. 하지만 공공기여금 이견 등 아직 넘어야 할 난제도 많다는 지적이다. 서울시와 현대차그룹은 23일 오후 서울시 신청사에서 한전 부지 개발과 관련해 첫 번째 사전협상을 했다. 서울시 협상단장인 이제원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과 현대차 협상단장인 김인수 현대차그룹 신사옥추진사업단장 등이 만나 상호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앞으로의 일정과 협상 주제 등을 조율했다. 현대차그룹은 앞서 지난 11일 한전 부지에 115층짜리 통합 사옥을 포함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와 전시컨벤션센터, 공연장, 숙박시설, 판매시설, 업무시설, 전망대 등을 짓겠다고 서울시에 제안했다. 제안서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건폐율 38.42%, 용적률 799%를 적용해 연면적 96만㎡에 전시컨벤션센터와 호텔 등으로 쓰일 62층 건물과 통합 사옥으로 사용할 115층(최고 높이 571m) 건물을 지을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한전 부지 개발로 11조 6000억원, 20년간 운영으로 251조원 등 총 262조 60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132만 400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차그룹의 계획대로 115층의 통합 사옥이 건립된다면 이는 서울 잠실의 제2롯데월드를 제치고 국내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올라서게 된다. 2020년까지 준공 예정인 건물들을 포함하면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은 빌딩이 된다. 업계에서는 서울시와 현대차그룹의 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GBC를 2017년 초에는 착공, 2020년 완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공공기여금 문제와 건축 인허가 등 넘어야 할 산도 많다. 특히 공공기여금 문제에서 서울시와 현대차그룹의 이견이 크다. 현대차그룹은 GBC를 짓기 위해 필요한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의 용도 변경을 위해 부지 감정가의 36.75%(공공기여율)인 1조 7030억원을 공공기여금으로 내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최소 2조원 이상 내야 한다는 입장이다. 용도 변경이 되면 용적률이 높아지고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면적이 넓어진다. 따라서 서울시는 더 넓어진 건축면적을 현 공시지가로 환산하면 현대차그룹이 5조원 이상의 개발 이득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개발 이득의 60%인 2조원 이상을 내야 한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용도 변경에 따라 늘어나는 용적률의 60%를 공공에 내놓기로 명문화돼 있다”면서 “앞으로 협상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개발이익을 서울시민이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도 서울시의 입장을 존중한다는 입장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사전협상 과정에서 진행할 감정평가 결과 등에 따라 정해진 공공기여금을 낼 방침”이라며 “서울시와 원만히 협의해 개발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여행 가방]

    [여행 가방]

    서울랜드 27일부터 물 축제 서울랜드는 오는 27일부터 8월 23일까지 여름축제 ‘워터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메인 프로그램은 세계의 광장에서 펼쳐지는 고객참여형 물총축제다. 야간 조명쇼와 야간공연도 여름 내내 이어진다. 야간개장은 7월 17일까지 평일 밤 9시, 주말 밤 10시까지이며 이후에는 매일 밤 10시까지 진행한다. 4박 5일 日 크루즈 여행 20만원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가 일년에 단 한 번 기간과 요금을 파격적으로 제공하는 ‘크루즈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 5일 부산을 출발해 일본 도쿄에 하선하는 4박 5일 일정의 상품이 20만원이다. 오션뷰 객실(2인 1실)과 선내 모든 식사 등이 포함됐다. 단 귀국편 편도 항공권(도쿄~인천)과 선내 팁은 불포함이다. 선내 팁은 하루 약 12달러다. ‘크루즈 데이’ 일정은 부산~나가사키~요코하마다. 곤지암 리조트 ‘노은님 개인전’ 경기도 광주 서브원 곤지암리조트의 곤지암갤러리 위드 갤러리현대가 17일부터 8월 말까지 여름맞이 기획전 ‘노은님 개인전’을 연다. 하늘과 바다, 생명의 상징인 새와 물고기를 모티브로 그린 회화 3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노은님 작가는 25세 때 간호조무사로 독일에 건너간 재독화가로 현재 함부르크 국립조형미술대학 교수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삼바 축제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여름 축제 ‘삼바 카니발’을 20일~8월 23일 연다. 브라질에서 온 삼바퀸, 아마존 인디오 등 100여명의 연기자들이 참가하는 ‘카니발 퍼레이드’가 매일 오후 2시부터 30분간 진행된다. 삼바 스테이지 공연 ‘삼바 투게더’도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열린다. 살사, 람바다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매일 오후 5시와 7시, 두 차례 공연한다.
  • 송파 중국어 간판으로 유커에 ‘니하오’

    송파 중국어 간판으로 유커에 ‘니하오’

    서울 송파구가 중국인 관광객을 잡기 위해 지역 식당 등 상점 간판에 중국어를 함께 적기로 했다. 이는 제2 롯데월드타워 등으로 잠실관광특구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의 더 편리한 쇼핑 등을 위해서다. 송파구는 6월부터 잠실관광특구 지정 3주년과 롯데월드몰 개장 등을 맞이해 관광특구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인 음식점과 숙박시설, 식당 등의 업소 간판에 중국어 병기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올림픽공원과 잠실롯데월드, 제2롯데월드타워, 풍납토성, 한성백제문화제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정책의 하나다. 먼저 구는 신규 영업하는 해당 시설에 대해 영업 신고 시 간판에 중국어 병기를 하도록 권장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중국어 병기에 따른 표기 내용에 대한 번역을 지원한다. 또 기존 업소에 대해서는 중국어 병기에 대한 홍보를 통해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간판 개선 시 예산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영업 신청과 간판 허가 신청 시 사전 안내,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고 외국어 병기 간판 디자인 안을 작성·배포해 송파 지역 다중이용시설 업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또 중국어 번역 전문인력을 배치해 중국어를 안내토록 한다. 구 관계자는 “주민단체와 상호협력해 이 사업을 적극 추진토록 하겠다”며 “중국어 병기로 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여건을 마련해 송파구가 국제관광도시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제2롯데월드 지하 2층에 불, 영화관람객 70여명 안전요원 따라 대피

    제2롯데월드 지하 2층에 불, 영화관람객 70여명 안전요원 따라 대피

    제2롯데월드 지하 2층에 불, 70여명 대피… “냉동·냉장기계 전수조사 계획” 제2롯데월드 지하 2층에 불 제2롯데월드 지하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가 5분 만에 진화됐다. 8일 오전 0시 45분쯤 롯데마트 월드타워점 지하 2층 식품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롯데 측이 5분 만에 자체 진화했다.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매장 내 협력업체의 행사용 냉동집기 표면에 모터 과열로 그을음과 연기가 발생했으며 곧바로 연기 감지기가 작동해 자체 소방대와 안전팀·소방대가 출동해 불을 껐다. 롯데마트 월드타워점은 제2롯데월드(롯데월드몰) 영화관(시네마) 부근에 있다. 제2롯데월드 내 영화관과 아쿠아리움(수족관)은 지난달 12일 재개장했다. 안전관리위원회는 당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던 70여명은 안전요원 유도에 따라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위원회는 119에도 신고해 관할 송파소방서가 현장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롯데마트는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와 함께 매장 내 냉동 및 냉장기계 전수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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