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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층 롯데월드타워 수직 마라톤

    123층 롯데월드타워 수직 마라톤

    롯데월드가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국제 수직 마라톤 대회 ‘2017 롯데월드 인터내셔널 스카이런’(스카이런) 행사를 개최했다.스카이런은 국제스카이러닝연맹(ISF) 산하 기구가 주관하는 공식 국제 수직 마라톤 대회다. 선수, 개인, 단체가 참가하는 경쟁 부문과 소방관, 경찰관, 지자체 등이 참여해 자선단체의 기부금을 마련하는 비경쟁 부문으로 나뉜다. 이날 참가자들은 롯데월드타워 1층 아레나광장에서 출발해 롯데월드타워 최고층인 123층 전망대까지 약 500m, 모두 2917개의 계단을 올랐다. 경쟁부문 참가 선수 1~3등 남녀 모두 6인에게는 약 1200만원 상당의 상금과 트로피가, 개인 참가자들에게는 1등 롯데백화점 상품권 123만원, 2등 60만원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호텔 숙박권, 3등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20만원과 트로피가 각각 수여됐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를 통해 스포츠 꿈나무 육성사업에 쓰인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황홀한 주거공간을 경험하다’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호평

    황홀한 주거공간을 경험하다’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호평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방문한 해외 디자이너와 예술인들이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의 Sho okuno는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전망과 실내 인테리어에 조화에 대해 좋은 평을 보였다. Sho okuno는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들어오자마자 내 시선을 잡아 끈 것은 확 트인 도심의 전경이었는데, 세대마다 갖춰진 섬세하고 모던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환상적인 조화를 만들었다”며 “42층에서 즐기는 어메니티 시설은, 마치 환상적인 스카이라인 바로 아래에서 즐기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이탈리아의 ‘다비드 알베르타리오’는 “42층을 관람하면서 테이블, 쇼파 등을 유심히 살펴봤는데, 최고급 소재, 최상의 품질로 만들어 진 제품을 구성한 점에 역시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VVIP들만을 위한 곳이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일본 경영인인 AU손해보험 사장은 카메다는 주거 서비스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그는 42층에 마련된 어메니티 시설을 둘러보고, 42층 라운지 bar에서 도심 전망을 바라보며 티 타임을 가졌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가죽명가인 ‘다비드 알베르타리오’를 비롯해 독일 IF사 대표이자 세계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Peter lppolito’, 일본의 유명한 건축가인 ‘Sho okuno’ 등이 방문했다. Peter lppolito는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럭셔리 안에 한국의 美가 살아있는 환상적인 공간이 아닐 수가 없다”며 “초고층 높이에 위치한 럭셔리 어메니티를 이용하며 도심을 내려다보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의 위치를 나타내주며, 이러한 어메니티를 소유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들이 모두 공통점으로 극찬한 어메니티 공간은,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대표적인 공간이다. 어메니티 공간은 총 4,030㎡ 면적이 커뮤니티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곳에는 골프연습장 및 요가실 등 스포츠시설은 물론 문화 및 사교를 즐길 수 있는 클럽라운지, 라이브러리 카페, 파티룸, 미팅룸, 프라이빗샤워실, 와인셀러, 카페 게스트룸 등이 조성된다. 또한 공간 곳곳에는 품격을 높이는 국내 유명 작가인 이우환, 이재효, 이이남 작가 등의 예술작품도 설치되며, 입주자는 85층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호텔의 휘트니스센터나 수영장, 사우나 등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분양관계자는 “해외에서는 이미 브랜드 서비스드 레지던스가 활성화 되어있는데, 이를 많이 이용하는 해외 유명인사들이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대해 큰 호평을 보인 것에 대해 큰 영광이다. 그 만큼 최상류층들의 품격에 맞게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경품 노려라’,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특별한 혜택 제공

    ‘경품 노려라’,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특별한 혜택 제공

    롯데가 롯데월드타워 정식개장을 앞두고 대대적인 이벤트를 벌인다. 당첨자는 직접 롯데월드타워를 둘러보고 모든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응모방법은 지역 내 가까운 곳에 위치한 롯데월드몰,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롯데몰, 롯데피트인, 롯데하이마트, 롯데슈퍼을 등 한 곳을 방문하여 경품응모권을 제시하면 된다. 기간은 이달 16일까지이며, 5월 19일 오후 12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1등은 롯데월드타워 내 시그니엘서울 로얄스위트 숙박권(1박)과 쇼핑지원금 2000만원, 롯데월드타워 4인 패키지를 제공한다. 2등은 시그니엘서울 프레지덴셜 스위트 숙박권(1박)과 쇼핑지원금 1000만원, 롯데월드타워 4인 패키지, 3등은 시그니엘서울 코리아 스위트 숙박권(1박)과 쇼핑지원금 300만원, 롯데월드타워 4인 패키지, 4등은 롯데월드타워 4인 패키지를 선사한다. 당첨되면, 롯데월드타워 내 롯데월드몰과 애비뉴엘에서 쇼핑지원금으로 쇼핑을 하고, 아쿠아리움과 전망대에서 즐겁고 색다른 시간을 즐기고, 수퍼플렉스G에서 기네스북이 인정한 압도적인 스케일로 영화를 감상하고, 시그니엘서울 스위트룸에서 서울 도심의 아름답고 화려한 야경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다. 국내 최상류층들을 위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도 4월 계약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하우스키핑 서비스 추가 제공과 공용관리비를 지원함으로써 계약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편의를 제공한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4월에 계약한 분께는 특별하게 기본 6개월 제공됐던 하우스키핑 서비스가 18개월이 추가로 제공된다. 즉 총 24개월 동안 하우스키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입주 후 12개월간 공용관리비도 지원된다. 한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층~71층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133㎡~829㎡의 223세대로 구성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첨단도시 꿈 무르익은 마곡지구… 공약이 현실로 펼쳐지는 강서

    [자치단체장 25시] 첨단도시 꿈 무르익은 마곡지구… 공약이 현실로 펼쳐지는 강서

    “단체장은 인내와 협상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좌절감을 느끼기도 하고, 자칫 중도 포기를 하고 싶은 순간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에 따라 구민들의 행복과 복리 수준이 결정되는 만큼 절대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인내를 바탕으로 치밀하고 끈질기게 협상을 해나가야 합니다.”노현송(63) 서울 강서구청장의 지론이다. 노 구청장은 그의 신념을 생활화했다. 정치권 안팎에서 ‘협상·행정의 달인’으로 통한다. 12일 강서구청에서 만난 노 구청장은 “한 손엔 인내, 다른 한 손엔 협상을 쥐고 강서구를 서울 변두리에서 벗어나 서남권을 대표하는 첨단도시로 만들겠다”며 “강서구를 명실상부한 명품도시로 만들어 미래 서울의 중심지로 우뚝 세우는 게 최종 목표”라고 역설했다. ●LG 사이언스 파크 유치 일등공신 노 구청장의 인내와 협상력은 곳곳에서 빛을 발했다. 백미는 마곡지구 개발이다. 그는 민선 2기 구청장일 때 마곡지구 개발을 주도했다. 당시 시정개발연구원을 통해 마곡지구 개발 청사진도 제시했다. 2004년 17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여의도에 입성한 뒤에도 줄곧 마곡지구 개발 방향과 당위성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2010년 민선 5기 구청장 취임 이후 마곡지구 개발이 본궤도에 올랐다. 현재 주거·산업단지 기반시설 공정률이 95%에 달한다. 마곡지구 내 대기업 유치도 성공했다. LG그룹 유치는 마곡지구 개발 사업의 성패를 좌우했다. 서울시와 LG그룹의 입장 차로 투자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노 구청장은 서울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관계자들을 직접 찾아 설득했다. 동분서주 끝에 서울시와 LG, 모두가 만족할 만한 해법을 찾아내 LG사이언스파크를 유치했다. “마곡지구는 첨단산업연구단지, 국제업무단지, 주거지역과 공원이 어우러진 최첨단 친환경 녹색도시를 지향합니다. 강서구의 미래가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강서구의 삶에 큰 변화를 야기하고 전혀 다른 미래를 예고하는 대역사입니다. 제가 단초를 만들었고, 그 토대를 발판으로 결실을 보게 돼 정말 보람을 느낍니다.”●10월 서울식물원 부분 개장 오는 10월 서울식물원도 부분 개장한다. 마곡지구 중심부에 50만 3000㎡ 규모로 조성 중인 서울식물원은 식물원과 호수공원, 습지생태원으로 이뤄져 있다. 식물과 호수를 주제로 자연과 문화가 접목된 도시형 식물원으로 꾸며진다. 의료관광특구 지정도 빼놓을 수 없다. 강서 미라클메디특구는 강서구의 높은 의료 수준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경제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혁신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구 지정으로 각종 규제 특례가 적용됐습니다. 특화사업이 하나둘 추진되면 최고급 의료 서비스 기반이 갖춰지게 되고, 해외 환자들이 늘면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이 발전하고 새로운 일자리도 많이 생겨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강서구민의 숙원인 고도제한 완화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강서구는 그동안 전체 면적의 97%가 고도제한이라는 규제에 묶여 경제·사회적 변화에 걸맞은 도시발전을 할 수 없었다. 57.86m라는 건축물 높이 제한으로 13층 규모 정도의 건물만 지을 수 있다. 마곡지구를 비롯해 방화뉴타운, 공항시장 재건축 등 많은 사업들이 제한을 받았다. 노 구청장은 “고도제한 완화는 강서구의 건강한 재생과 발전을 위해 벗어 던져야 할 굴레”라고 지적했다. 강서구는 2011년 고도제한 완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공항 고도제한 완화 추진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2014년 양천구, 부천시와 공동으로 ‘김포공항 주변 지역의 고도제한 완화 연구용역’을 한 결과 해발 119m까지 고도를 완화해도 비행 안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결과도 얻었다. 주민 30만명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여론을 환기한 결과 2015년 항공법 개정을 이끌어냈다. 지난해엔 항공법 시행령과 시행규칙까지 개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개정 법령이 제 역할을 하려면 항공학적 검토 기준 및 방법, 항공학적 검토위원회 운영세칙, 국내 전문기관 지정 고시 등 세부 보완이 필요하다.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항공학적 검토 세부 기준을 준비하고 있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2015년부터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 검토를 위한 TF를 구성해 ‘일괄 고도제한 완화 방안 및 사례별 고도제한 완화 방안’의 세부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그동안 끊임없이 언론과 관련 기관에 고도제한 완화 문제를 제기하며 해결 방안을 찾으려 했고, 주민들과 한마음이 돼 할 수 있는 건 무엇이든지 했습니다. 고도제한이 완화되면 업무·상업시설들이 증가하고 이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도 많이 창출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의 단조롭고 획일적인 스카이라인을 벗어나 다양하고 입체적인 스카이라인도 조성할 수 있고, 63빌딩이나 잠실 롯데월드타워처럼 랜드마크 건물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작년 서부광역철도 확정 화곡동 일대와 강서구청 주변 주민들의 염원인 서부광역철도 사업도 지난해 6월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서 확정됐다. 노 구청장은 “앞으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 경기도, 부천시 등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정부합동평가 25개 자치구 중 1위 노 구청장의 이런 노력은 대외적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1년간 추진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 시책 수행 실적 등을 평가하는 행정자치부의 ‘2016 정부합동평가’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고, 행자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을 2년 연속 받는 등 여러 상을 휩쓸었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KLCI)이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자치경쟁력 향상도 조사에서는 최상위권인 8위를 기록했다. “공직자는 인내와 협상력 외에도 소통과 나눔,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복리 구현, 이 세 가지 정신을 꼭 지녀야 합니다. 이 세 가지를 갖춰야 교육, 문화, 복지, 일자리, 주거, 의료 등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모든 것들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구정을 맡은 이후 지금까지 한시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우리 직원들이 이 세 가지 가치를 몸소 실천했기 때문에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통합’을 대원칙으로 내세워 구정도 혁신했다. “통합은 창의적이고 생산성 높은 행정과 주민 복지를 구현하는 데 꼭 필요합니다. 단순히 이견을 조율하고 상대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것만이 통합이 아닙니다. 진정한 통합은 서로의 다른 생각들이 교차하면서 새로운 차원의 발상을 만들어내는 혁신의 원동력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 직원들에게 통합의 중요성을 누누이 강조했고, 직원들의 통합 정신이 강서구의 여러 현안을 해결하는 힘이 됐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지역민들은 노 구청장에 대해 “약속을 잘 지키는 구청장”이라고 입을 모았다. 실제 강서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012년 이후 5년 연속 공약 이행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공약은 구민들과의 약속입니다.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책무, 각오와 같은 것이기 때문에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해야 합니다. 실현 가능한 공약과 올곧은 실천, 이것이 민선 5기부터 저를 보아오신 구민들께서 약속 잘 지키는 구청장이라고 말씀하시는 이유인 듯합니다. 앞으로도 주민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정도를 걸어 구민 모두가 행복한 강서구를 만들겠습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송파구, 스토리 있는 도보여행 8코스 새단장

    송파구, 스토리 있는 도보여행 8코스 새단장

    서울 송파구가 이달부터 8개 도보관광코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송파구 측은 “롯데월드타워 오픈과 함께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만큼 역사 해설과 스토리가 있는 도보여행 코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기존 코스를 재정비한 한성백제왕도길(1·2코스)과 추억의 송파장길, 책 읽는 역사 길은 해설이 함께하는 도보 코스다. 한성백제왕도길은 풍납동 토성, 몽촌토성, 방이동 고분군, 석촌동 고분군을 연결해 한성백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추억의 송파장길은 조선후기 송파장과 현대 가락시장으로 이어진 이야기로 구성했다. 책 읽는 역사 길은 임경업 장군 이야기 등을 접목한 해설을 곁들였다. 해설 프로그램은 코스별로 화·목·토요일 오전 10시, 수·금·일요일 오후 3시에 진행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진행한다. 송파구 문화관광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참여도 가능하다. 또 5개의 자유코스도 있다. 도란도란생태길은 생태경관보존지역인 방이습지와 자연생태계 복원사업으로 만들어진 성내천 등을 두루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한강과 종합운동장은 물론 먹을거리로 풍성한 새마을시장, 신천맛골을 연결한 스포츠 레저길, 그리고 삼전도비와 남한산성에 얽힌 역사를 보고 느끼는 역사여행 삼전도길도 새롭게 정비했다. 이 밖에도 롯데월드 민속박물관과 서울놀이마당 등을 둘러보는 송파문화체험길, 석촌호수를 감상할 수 있는 석촌호수 데이트길도 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재미있는 역사 해설과 스토리가 숨어 있는 송파 도보관광 코스는 송파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동물실험 반대” 공유, 고양이 키우는 이유 “외로워서가 아니라..”

    “동물실험 반대” 공유, 고양이 키우는 이유 “외로워서가 아니라..”

    배우 공유가 동물실험 반대 서명에 동참하며 그가 고양이를 키우는 사실도 주목받고 있다. 공유는 12일 오전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국내 동물실험 전면 금지를 주제로 한 더바디샵의 캠페인 ‘#사랑하니까 반대합니다’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공유는 “현재 고양이 2마리를 키우고 있다”면서 “동물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한다”며 “자주는 못 가지만 가끔씩 동물원에 얼굴을 다 가리고 혼자 간 적도 있다”고 남다른 동물 사랑을 드러냈다. 공유는 지난해 2월 영화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외로움 극복 방법으로 “고양이”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공유는 “고양이 키우는 것도 공허함에 괜찮은 것 같다”면서 “고양이 키우는 남자에 대한 편견이 있는데, 외로워서 키우는 게 아니라 고양이의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유는 이상형에 대해서도 “고양이과 성향의 사람을 좋아한다”면서 “상대방에게 너무 의지를 하는 것보다 본인을 위해서 뭔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누린 공유는 종영 후 쏟아지는 광고 촬영 일정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유 동물실험 반대 “동물원에 혼자 가기도..” 키우는 동물은?

    공유 동물실험 반대 “동물원에 혼자 가기도..” 키우는 동물은?

    배우 공유가 동물실험 반대 운동에 동참하며 남다른 동물 사랑을 드러냈다. 공유는 12일 오전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국내 동물 실험 전면 금지를 주제로 한 더바디샵의 캠페인 ‘#사랑하니까 반대합니다’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공유는 “‘희생 없는 풍요로움’이라는 브랜드 가치에 공감해 3년째 더바디샵 모델을 하고 있다”며 “동물 실험 반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고양이 2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밝힌 공유는 “동물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한다”며 “자주는 못 가지만 가끔씩 동물원에 얼굴을 다 가리고 혼자 간 적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동물자유연대의 동물실험 반대 서명 운동에는 현재 5만여 명이 참여한 상태다. 공유도 이날 현장에 직접 서명하는 모습을 보이며 힘을 보탰다. 그는 “오늘 서명한 것이 내 행동의 시작이다. 이렇게 시작해 작은 힘들이 모이면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여기 계신 분들 모두 다 서명해야 한다. 힘들지 않은 일이니 다 같이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tvN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누린 공유는 종영 후 쏟아지는 광고 촬영 일정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성·강남역 일대 배후수요 흡수하는 ‘라테라스 청담’. 13일 일반분양

    삼성·강남역 일대 배후수요 흡수하는 ‘라테라스 청담’. 13일 일반분양

    강남 속의 강남이라 불리우는 ‘청담’이 들썩이고 있다. 훌륭한 인프라와 함께 주변지역 굵직한 개발 이슈로 제 2차 부동산 붐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 개발이슈로는 현대자동차그룹의 GBC(Global Business Center)와 영동대로 광역 복합 환승센터, 위례~신사선 등이 있다. 먼저 현대차그룹이 짓는 GBC(Global Business Center)다. 옛 한전 부지 일대(92만6162㎡)에 569m 높이의 초고층 빌딩을 짓는 것이다. 높이가 롯데월드타워(555m) 보다 높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건축물이다. GBC는 빠르면 올 하반기, 늦어도 내년이면 착공해 2021년경 프로젝트가 전반적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이 초고층빌딩에는 현대차그룹 임직원 1만3000여명이 입주할 예정으로 약 11조 이상의 생산유발효과와 약 7만4,000여명에 달하는 고용 창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지하 공간에는 광역복합환승센터가 조성된다. 2020년대까지 총 사업비 1조1700억원이 투입돼 진행될 예정이다. 42만㎡ 규모로 통합철도역사, 지하버스환승센터, 도심공항터미널, 주차장, 상업· 공공문화시설 등이 들어선다. 또한, 위례신사선,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KTX 의정부 연장노선 등 철도노선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처럼 삼성역 주변 굵직한 개발호재들 덕분에 청담동 지역 부동산들이 기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청담동은 강남권역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흡수하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부동산관계자는 “청담동은 기존 강남권역 회사들의 수요를 흡수하는 지역이었다” 며 “2021년까지 삼성역 주변에 들어서는 개발들이 실현된다면 청담동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삼성동, 청담동 및 강남 핵심지역 주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흡수하는 곳이 될 전망이다” 라고 했다. 이러한 분위기에 청담동 내에서도 알짜입지를 확보한 고급 소형주택 ‘라테라스 청담’이 홍보관을 오픈하고 13일부터 일반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단지는 강남구 청담동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상 최고 9층 높이에 88세대 규모다. 공급되면 면적은 전용 기준으로 18.79~42.54㎡이다. 고급주택이 들어설 만한 곳에 원룸과 1.5룸이 들어서는 것이다. ‘라테라스 청담’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해 초역세권 단지로 꼽힌다. 여기에 올림픽대로, 영동대로, 남부순환로, 강변북로, 영동대교, 청담대교의 접근성도 용이해 풍부한 교통망을 갖췄다. 라테라스 청담 분양관계자는 “지난 3일 분양을 시작한 뒤로 소비자들의 ‘라테라스 청담’의 입지의 관한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며 “단지가 위치한 청담역 주변은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고 고소득자와 외국계 기업 임원 등이 많아 고급주거 공간을 찾는 수요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라테라스 청담’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롯데월드 샤롯데봉사단, 석촌호수 굴다리 벽화길 조성

    롯데월드 샤롯데봉사단, 석촌호수 굴다리 벽화길 조성

    서울 잠실 석촌호수 주변의 굴다리가 화사한 벽화로 새 단장했다. 롯데월드 샤롯데봉사단은 11일 “서울 잠실 석촌호수의 동호와 서호를 연결하는 호수교 아래 굴다리 2곳에 ‘꿈과 별’을 주제로 벽화 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석촌호수는 지역주민에게 산책로, 연인들에겐 데이트 장소로 이름 난 명소지만 유독 굴다리 길만은 낙후된 분위기를 벗어나지 못 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롯데월드 샤롯데봉사단과 송파구청 공무원, 지역의 아동·청소년 등이 가로 50m, 세로 4m 길이의 굴다리 길 정비 작업에 나섰고 35일간 작업을 벌여 이날 대규모 벽화를 완성했다. 롯데월드의 박동기 대표는 “앞으로도 송파구의 낙후, 유휴 공간을 미술로 변모시키는 작업인 ‘드림 Art’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잠실 호수교에 꿈과 별을 그리다

    잠실 호수교에 꿈과 별을 그리다

    서울 잠실 석촌호수 주변의 굴다리가 아름다운 벽화로 새 단장했다. 롯데월드 샤롯데봉사단은 11일 “서울 잠실 석촌호수의 동호와 서호를 연결하는 호수교 아래 굴다리 2곳에 ‘꿈과 별’을 주제로 그린 벽화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롯데월드는 이를 기념해 굴다리에서 ‘드림 Art’ 현판식을 열었다. 석촌호수는 지역주민에게 산책로, 연인들에겐 데이트 장소로 이름 난 명소지만 유독 굴다리 길만은 낙후된 분위기를 벗어나지 못 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롯데월드 샤롯데봉사단과 메세나협회, 사회적기업 ‘눈썰미아트앤디자인’, 송파구청 공무원, 지역의 아동, 청소년 등이 가로 50m, 세로 4m 길이의 굴다리 길 정비 작업에 나섰고, 35일 간의 작업과정을 거쳐 이 날 대규모 벽화를 완성했다. 굴다리 벽화는 각각 어린이들의 꿈이 가득한 세상을 표현한 ‘꿈, 피어나는 길’과 송파구의 과거부터 현재까지를 표현한 ‘별, 반짝이는 길’ 두 가지 테마로 재탄생했다. 이 날 인디밴드의 미니콘서트도 열렸다. 석촌호수를 방문한 이들은 한결 산뜻해진 굴다리 길에서 인디밴드 ‘플레이모드’가 선사하는 선율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롯데월드 박동기 대표는 “‘석촌호수 꿈별 길’이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송파구의 낙후, 유휴 공간을 미술로 변모시키는 작업인 ‘드림 Art’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현실에서 즐기는 VR공연

    현실에서 즐기는 VR공연

    10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광장에서 롯데월드 공연팀이 놀이기구와 공연, 체험시설에 가상현실(VR)시스템을 적용한 VR판타지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강남의 중심… 삼성~잠실로 고덕·암사로 온기 동진 중

    강남의 중심… 삼성~잠실로 고덕·암사로 온기 동진 중

    “결국 삼성동에서 잠실까지 이어지는 개발 계획의 온기가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지에 따라 강동구 아파트값이 달라지겠죠.”(A개발사 관계자)지난 3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타워가 개장했다. 지상 123층에 높이 555m의 이 건물은 업무시설과 호텔, 주거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2014년에는 함께 계획된 롯데월드몰이 한발 앞서 문을 열었다. 현대차그룹은 2021년을 목표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건설할 계획이다. 105층, 569m 높이의 GBC는 롯데월드타워와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 마천루가 될 전망이다. 한 개발사 관계자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강남의 중심이 테헤란로였다면, 2020년 이후 강남의 중심은 삼성~잠실 사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남의 중심이 동쪽으로 움직이면서 부동산 시장도 출렁이고 있다. 먼저 움직인 곳은 개발지역의 직접 영향권에 있는 삼성동과 잠실 주변 아파트다. 삼성동 힐스테이트1단지 전용 84㎡는 2014년만 해도 10억원대에 거래가 이뤄졌다. 하지만 개발 계획이 가시화된 올해는 14억원에 최고가를 찍었다. 2014년 초 7억원 초중반에서 거래가 이뤄지던 잠실 엘스 59㎡는 올해 1월 9억 5000만원에 실거래가 이뤄졌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2014년 이후 주택가격이 상승기였던 것도 한몫을 하지만, 삼성동과 잠실을 중심으로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고, 교통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최근에는 그 온기가 송파를 넘어 강동으로 번지고 있다. 사실 강동구는 때때로 강남4구로 불리지만, 강남구와 서초구 등 핵심 지역과는 거리가 있는 곳이었다. 부동산 관계자는 “삼성동~잠실 업무지구축이 형성되면 이쪽으로 출퇴근이 쉬운 강동의 몸값도 올라갈 것”이라면서 “아직 다른 지역에 비해 개발이 덜된 것은 맞지만, 그만큼 가능성이 많은 곳”이라고 주장했다. 먼저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은 고덕 주변이다. 현재 강동구 상일동과 고덕동 일대 주공아파트 단지 7곳에서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2019년까지 일대에 들어서는 아파트만 2만여 가구에 달한다. 2015년 8월 ‘고덕숲 아이파크’(고덕4단지 재건축)를 시작으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고덕1단지), ‘고덕 그라시움’(고덕2단지) 등이 분양을 마쳤고, 올해엔 고덕3단지와 5, 6, 7단지가 분양 예정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확실히 분위기가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개발과 분양이 본격화되면 또 상황이 달라지지 않겠냐”고 말했다. 최근에는 주변 개발사업도 활기를 띠고 있다. 현재 강동구에선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개발이 준비되고 있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는 현재 이케아를 포함해 60여개 기업이 입주를 검토하고 있다. 또 상일동 엔지니어링복합단지에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 등 200여개 업체가 둥지를 틀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 서울 지하철 9호선 종합운동장~보훈병원 구간(3단계)이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이 크게 좋아진다. 미사지구와 연결되는 지하철 5호선이 2018년 뚫리고, 남양주 별내지구로 통하는 8호선 연장도 2022년 개통 예정이다. 지난해 7월 분양한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는 평균 39대1, 10월 선보인 고덕 그라시움은 평균 22대1의 높은 경쟁률로 각각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지난해 8월 입주한 성내동 올림픽파크 한양수자인 전용면적 59㎡는 분양가(4억 5900만원)보다 1억 800만원 오른 5억 6700만원에 거래됐다. 부동산 관계자는 “지역 개발과 함께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기존 주택보다 분양권 거래가 더 활발한 것 같다”면서 “최근 기존 아파트 매매 분위기는 주춤하지만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에 대한 문의는 줄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달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짓는 ‘힐스테이트 암사’가 분양시장에 나온다. 지하 3층~지상 26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460가구로 일반분양 물량은 313가구다. 주택형별로 59㎡A 72가구, 59㎡B 71가구, 84㎡A 172가구, 84㎡B 97가구, 84㎡C 48가구다. 이 단지의 최대 장점은 광나루 한강시민공원과의 접근성이다. 광나루한강공원은 여의도 공원의 약 6.7배인 155만 4810㎡ 규모다. 또 암사생태공원과 고덕산, 올림픽공원, 길동자연생태공원 등도 가깝다. 지하철 8호선과 가까워 교통도 나쁘지 않다. 부동산 관계자는 “잠실까지 4개 정거장에 불과해 강남권 출퇴근이 편리하다”면서 “오랜만에 나오는 브랜드 아파트라 주변의 관심이 많다”고 귀띔했다. 이달로 예정됐던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7단지)의 청약 일정을 5월 대선 이후로 미뤘다. 최고 29층 20개동 총 1859가구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의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9~122㎡ 867가구다. 불안요소는 주택공급이 많다는 점이다. 올해 강동구에 입주하는 아파트 물량은 5344가구로 서울 전체 입주 예정 물량 2만 6543가구의 20.1%에 달한다. 여기에 주변에 있는 하남시(6217가구)와 구리시(2321가구), 남양주(3938가구)까지 더하면 물량이 적지 않다. 개발사 관계자는 “강동도 그렇지만, 하남, 구리, 남양주 일대에 개발되는 도시들이 대부분 강남과 잠실 출퇴근자들을 노리고 만들어진 것”이라면서 “단기적으로 공급이 많은 것도 부담이지만, 내년과 내후년에도 입주 물량이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실제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에서 아파트 전셋값이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서울 강동구다. 지난해 전셋값이 2.76% 하락한 강동구는 올해 들어서도 2.13% 떨어지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하남 미사신도시 입주가 시작되면서 아파트 공급이 늘어난 것이 전셋값 하락의 원인으로 분석됐다. 건설사 관계자는 “공급 물량도 문제지만 최근 부동산 경기 하락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개발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되는지도 잘 지켜봐야 한다”면서 “특히 기업 유치의 경우 경기를 많이 타기 때문에 발표된 계획만 믿고 투자를 결정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롯데월드타워 120층 야외 테라스 출입문 안 열려…관람객들 14분간 갇혀

    롯데월드타워 120층 야외 테라스 출입문 안 열려…관람객들 14분간 갇혀

    8일 오후 7시 20분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120층 전망대 ‘서울 스카이’에서 야외 테라스 쪽 출입문이 열리지 않아 관람객들이 추위에 떨었다. 야외 테라스 전망공간으로 나갔던 관람객 30여명이 약 14분 동안 바깥쪽에 갇혔다. 관람객들은 오후 7시 34분에야 문을 열고 안쪽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 다친 관람객은 없었지만 문이 오래 열리지 않아 당황하거나 추위에 떤 사람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실내 전망공간 쪽에 있던 시민들까지 도와서 문을 열어주려다가 바깥쪽과 안쪽 문 손잡이 각도가 달라져 시간이 더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담당자는 연합뉴스를 통해 “문에 고장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워낙 고층인 데다 안쪽과 바깥쪽 공기에 온도 차가 있다 보니 기압 차이가 생겨서 잘 안 열릴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동빈의 뉴롯데… 삶의 가치 더할 새로운 50년

    신동빈의 뉴롯데… 삶의 가치 더할 새로운 50년

    롯데그룹이 3일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1967년 롯데제과에서 8억원의 매출로 시작한 롯데그룹은 지난해 매출 92조원의 재계 5위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롯데는 50주년을 맞아 고객의 생애에 가치를 더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롯데월드타워도 개장했다. 신격호 그룹 총괄회장이 1987년 사업지를 선정한 이후 30년이 걸린 개장이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이날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시장과 트렌드가 쉴 새 없이 변하고 있고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상식을 뛰어넘는 혁신으로 새 사업기회를 모색하고, 세계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공동의 가치를 창출할 방법을 창출해야 한다”면서 “투명한 경영구조를 갖춰 고객과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도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생애 가치 창조자’(Lifetime Value Creator)를 선포했다. 고객 생활에 가치를 더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뜻이다. 이어 열린 롯데월드타워 개장식에서 “롯데월드타워는 롯데의 새 비전의 시작점”이라며 “인근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연계해 대한민국을 관광대국으로 만들고, 청년 중심으로 2만명을 고용해서 대한민국 사회의 희망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랜 시간 동안 롯데월드타워의 탄생을 위해 열정을 쏟으신 신격호 총괄회장님에게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창립식과 롯데월드타워 개장식에 신 총괄회장은 불참했다. ●“롯데호텔 상장은 면세점 회복돼야” 앞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황각규 경영혁신실장(사장)은 “롯데제과를 중심으로 중국에 진출한 지 20년이 됐는데 아직 중국 사업은 투자 단계”라며 중국 철수설을 부인했다. 그룹 지배구조 개선의 핵심과제인 호텔롯데 상장과 관련해서는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으로 호텔롯데의 주력사업인 면세점이 영향을 받고 있어 면세점 사업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야만 (상장이) 가능하다”고 답했다. 그는 “(상장에) 시간이 걸릴 것 같기도 한데, 가능한 한 빠른 시간에 호텔롯데를 상장한다는 기본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신 회장은 최근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2019년쯤 호텔롯데를 상장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첫날 북적북적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는 높이가 555m에 이르는 123층(지하 6층) 건물이다. 거주공간, 사무실, 호텔, 관광시설(전망대·면세점 등), 쇼핑몰 등이 고루 갖춰져 있어 ‘수직도시’와 같다. 117~123층에 전망대 ‘서울 스카이’가 있고 118층에 478m 아래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세계 최고 높이의 유리 ‘스카이데크’가 설치됐다. 관람객은 투명한 바닥을 통해 서울과 한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123층 전망대에서는 맑은 날 서쪽으로 50㎞ 떨어진 인천 앞바다나 송도 신도시, 남쪽으로 아산만 당진 제철소 공장까지 보인다. 롯데는 국내 최초로 타워 내 20층마다 모두 5개 피난 안전구역을 뒀다. ●총수일가·계열사 새달 단계적 입주 롯데그룹 계열사나 총수 일가도 롯데월드타워에 단계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현재 소공동 롯데타워를 쓰는 신 회장과 경영혁신실은 5월 이후 잠실 타워로 옮긴다. 다만 특검 수사와 신 회장 재판 등이 맞물려 있어 일정은 유동적이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초고층 건물에서만 가능한 롯데월드타워 불꽃놀이(영상)

    초고층 건물에서만 가능한 롯데월드타워 불꽃놀이(영상)

    롯데의 30년 숙원사업인 롯데월드타워가 3일 드디어 개장했다. 롯데월드타워를 평생의 꿈으로 추진해온 롯데 창업주 신격호 총괄회장은 이날 개장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전날인 2일 밤 국내 최고층(123층·555m) 건물인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대규모 불꽃 쇼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초고층 건축물에서는 가능한 형태로 불꽃놀이다. 롯데월드타워 개장식(4월 3일) 전야제 성격의 이번 불꽃축제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분 동안 펼쳐졌다. 카운트다운 끝에 타워 750여 곳에서 3만여 발의 폭죽이 치솟았고, 동시에 인근 석촌호수 서호(西湖)에서는 음악과 어우러진 불꽃 쇼도 함께 열렸다. 여기에 타워 외부 조명을 활용한 미디어쇼, 레이져쇼까지 더해지면서 축제는 절정에 이르렀다. 롯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사용된 화약의 무게만 4t이 넘고, 화약 가격만 무려 40억 원에 이른다. 불꽃놀이 시간이 11분인 만큼, 부대비용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거의 1분에 ‘4억 원짜리’ 공연인 셈이다. 행사 시간(11분)도 대만 타이베이 101타워,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 등 다른 나라 초고층 빌딩의 불꽃축제보다 길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분당 4억 불꽃쇼로 롯데월드타워 門 열다

    1분당 4억 불꽃쇼로 롯데월드타워 門 열다

    3만여발 쏘는 데 4t 화약 11분간 40억 불꽃놀이 오늘 전망대 관람표 현장서 판매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롯데월드타워가 3일 드디어 개장한다. 롯데그룹은 공식 개장 전날인 2일 오후 9시부터 11분간 40억원을 들여 불꽃 축제를 열었다. 롯데물산은 이날 롯데월드타워 750여곳에서 3만여발의 불꽃을 쏘기 위해 화약을 4t 썼다고 밝혔다. 화약 가격만 40억원이니 부대비용까지 고려하면 불꽃놀이 1분당 4억원인 셈이다. 롯데월드타워의 전망대(117~123층)인 서울스카이는 3일엔 현장에서만 표를 살 수 있다. 또 공식 개장 행사로 인해 오후 2시까지만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한 예약은 4일부터 2주일 이내로 가능하다. 개인당 최대 8장까지 예약할 수 있고 예약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30분 단위로 고를 수 있다. 서울스카이는 세계 3위, 국내에서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전망대다. 500m 높이에서 시간당 9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 더블데크 형태인 ‘스카이 셔틀’을 이용해 1분이면 지상에서 117층 전망대에 올라간다. 4조원이 투자된 롯데월드타워는 국내 건축사에서 수많은 기록을 남겼다. 2010년 11월 착공 이후 2280일, 만 6년 3개월 만에 준공됐다. 투입된 인원은 연간 500만명 이상이다. 쓰인 철골 5만t은 파리 에펠탑을 7개 지을 수 있는 양이며 사용된 22만㎥의 콘크리트로는 105㎡ 아파트 3500가구를 조성할 수 있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40여만대의 레미콘 차량(한 대 8m)을 한 줄로 세우면 서울과 부산을 세 차례나 왕복하고도 남을 정도다. 롯데월드타워를 포함한 제2롯데월드(롯데월드몰) 단지 전체 연면적은 80만㎡다. 축구 경기장(가로 105m×세로 68m) 115개가 들어갈 수 있을 만큼 넓다.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롯데그룹은 제2롯데월드안전관리위원회를 만들어 야간특별점검, 층별 담당제 등을 통해 안전을 확보했다. 롯데는 앞으로도 1년간 안전관리위원회는 물론 시민모니터링단을 운영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롯데월드타워에서 11분간 펼쳐진 불꽃쇼…40만명 “와”(영상)

    롯데월드타워에서 11분간 펼쳐진 불꽃쇼…40만명 “와”(영상)

    국내 최고층 롯데월드타워에서 2일 화려한 불꽃 쇼가 펼쳐졌다. 이날 오후 9시 석촌호수 옆 국내 최고층 빌딩인 롯데월드타워(123층·555m) 인근에는 불꽃쇼를 보려는 인파가 밀려들었다. 봄치고는 다소 차가운 바람이 불었지만 한동안 짙었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으로 양호해 날씨도 쾌청했다. 롯데월드타워 앞 행사장과 석촌호수에는 일찍부터 사람들이 모였다. 길가의 나무 등 다른 사람이 롯데월드타워를 가리지 않는 ‘명당’에는 낮부터 ‘자리 쟁탈전’이 펼쳐졌다. 지하철 잠실역부터 석촌호수로 가는 길목의 모든 건널목에서는 사람들이 줄지어 길을 건넜다. 행사를 주최한 롯데물산 측은 롯데월드타워단지와 석촌호수 등에 오후 5시쯤 18만명, 불꽃놀이가 시작한 오후 9시쯤에는 40만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했다. 오랜 기다림 뒤, 롯데월드타워 750곳에서 11분간 3만여 발의 불꽃이 쏘아진 불꽃 쇼는 말 그대로 장관이었다. 연신 불꽃이 터지며 오색 빛이 롯데월드타워를 휘감자 구경하던 사람들 입에서는 “와”하는 감탄사가 터졌다. 붉은색 폭죽이 나선을 그리면서 터져 롯데월드타워가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로 변하자 사람들의 환호성은 더욱 커졌다. 부모님과 함께 온 조은호군은 “불이 나는 줄 알았지만 너무 좋았다”면서 “좀 시끄럽고 추웠지만 그래도 멋있었다”고 불꽃놀이를 감상 소감을 남겼다. 다만 불꽃놀이가 끝난 직후에는 서둘러 귀가하려는 사람들이 7차로를 무단횡단해 도로는 차와 사람이 뒤엉킨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 롯데물산과 송파구청은 이날 안전관리요원과 봉사자 등 1500명을 배치했다. 경찰은 5개 중대 약 350명을 동원해 질서를 유지했으며, 소방당국은 약 250명의 인력과 소방차 등 장비 35대를 롯데월드타워 주변에 대기시켜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거 만족도 높은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주거 만족도 높은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하나부터 열까지 호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VVIP만을 위한 브랜드 호텔 서비스 레지던스가 국내에 상륙했다. 롯데건설의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거주하는 순간 하나부터 열까지 호텔서비스로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VVIP들이 한 공간에 거주해 자연스러운 그들만의 사교모임도 이뤄질 수 있다. 이를 위해 롯데건설은 커뮤니티 시설을 대폭 강화했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지상 42층에 상류층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총 4,030㎡ 면적에 이르는 커뮤니티 시설은 골프연습장 및 요가실 등 스포츠시설은 물론 문화 및 사교를 즐길 수 있는 클럽라운지, 라이브러리카페, 파티룸, 미팅룸, 프라이빗샤워실, 와인셀러, 카페 게스트룸 등이 조성된다. 또한 공간 곳곳에는 품격을 높이는 국내 유명 작가인 이우환, 이재효, 이이남 작가 등의 예술작품도 설치되며, 입주자는 85층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호텔의 휘트니스센터나 수영장, 사우나 등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도어맨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 하우스키핑 서비스, 셰프 서비스, 케이터링&룸서비스 등 최고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된다. 이 외에도 롯데월드타워 1~12층에 갖춰지는 금융센터와 메디컬센터, 휘트니스센터 및 롯데월드몰 내 콘서트홀, 에비뉴엘,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의 생활 편의시설도 인접해 생활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층~71층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133㎡~829㎡의 223세대로 구성된다. 레지던스 안에 들어서는 순간 석촌호수와 한강, 서울 도심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는 것은 물론이고, 밤에는 홍콩의 야경처럼 아름다운 서울시 야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현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방문 및 실물 투어는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조망도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일자리 창출 ‘전도사’된 송파구

    서울 송파구가 지역 기업과 손잡고 주민 일자리 창출 전도사로 나섰다. 송파구는 다음달 5일 문정동 가든파이브 1층 중앙광장에서 현대백화점과 함께 ‘2017 현대시티몰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를 통해 오는 5월 오픈을 앞둔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입점업체에서 일하게 될 인력 1000여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68개 입점 기업과 협력사들이 지역주민을 상대로 판매, 관리, 보안 직종 구인에 나선다. 참여기업과 상세한 채용 기준은 박람회 홈페이지(hyundaicitymalljob.modoo.at)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참여 기업별 인사·채용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진행하고 채용 절차와 정보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송파구와 서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취업지원 프로그램, 직업개발훈련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 정보를 안내하고 구직 신청도 받는다.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과 인·적성 검사, 취업타로 등 지역주민과 구직자를 위한 행사들도 준비됐다. 송파구와 현대백화점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식을 맺고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구는 앞서 지난 2월에는 롯데월드타워와 함께 500여명 규모의 채용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기업의 지역 공헌을 이끌어내고 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채용 박람회를 통해 주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 관광객 방문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4월, 석촌호수에 가면 ‘스위트 스완’이 벚꽃에 물든다

    4월, 석촌호수에 가면 ‘스위트 스완’이 벚꽃에 물든다

    2014년 서울 석촌호수에 띄워졌던 러버덕이 올해 백조로 변신해 돌아온다. 다음달 열리는 송파구의 벚꽃축제에서다.송파구는 4월 1일부터 9일까지 호수 일대에서 ‘2017 석촌호수 벚꽃축제’(사진 아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축제 기간을 3일에서 9일로 대폭 늘리고, 공공예술 프로젝트,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가 관람객을 끌어모을 전망이다. 첫날인 1일에는 2014년 러버덕, 지난해 슈퍼문에 이은 공공예술 프로젝트로 ‘스위트 스완’(위)이 석촌호수 동호에 공개된다. 스위트 스완은 러버덕 작가인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작품으로, 14~16m 규모의 엄마·아빠 백조와 3.5~5m 규모의 아기 백조 5점 등 백조 가족으로 구성됐다. 엄마·아빠 백조가 부리를 맞대고 마주 보는 모습은 커다란 하트 형상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2일 저녁엔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가 열린다. 저녁 9시 타워를 중심으로 3만여개의 불꽃이 서울 하늘과 호수를 물들이는 불꽃쇼가 11분간 펼쳐진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10분), 대만의 ‘타이페이 101타워’(5분) 불꽃쇼보다 길어 세계 3대 초고층 빌딩 불꽃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구는 석촌호수 동호에 벚꽃조명을 설치해 야간 운치를 더했고, 서호 수변무대 쪽 산책로에 우산 조명을 설치해 마치 우산 꽃길을 걷는 듯한 느낌을 줬다. 호수 전역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주말인 1·2일, 8·9일엔 벚꽃콘서트와 별별공연, 전통예술공연이 서호 수변무대, 서울놀이마당, 동호 중앙무대에서 펼쳐진다. 8·9일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는 한동근, 씨스타, 장미여관 등이 출연하는 케이팝 공연이 열린다. 수공예 아트마켓, 벚꽃캔들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푸드트럭들도 마련된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서울 대표 봄축제로 자리매김한 석촌호수 벚꽃축제에서 차별화된 체험을 해 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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