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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빈 “창업주 도전·열정 DNA 깊이 새겨 미래 롯데를”

    신동빈 “창업주 도전·열정 DNA 깊이 새겨 미래 롯데를”

    “새로운 롯데를 만들어 가는 길에 신격호 명예회장님께서 몸소 실천하신 도전과 열정의 DNA는 더없이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명예회장님의 정신을 깊이 새기면서 모두 의지를 모아 미래의 롯데를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서 “신 명예회장님은 대한민국이 부강해지고 우리 국민이 잘살아야 한다는 굳은 신념으로 사회와 이웃에 도움이 되는 기업을 만들고자 노력하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롯데는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신격호 창업주의 도전정신을 계승하고자 롯데월드타워에 흉상과 ‘상전 신격호 기념관’을 설치했다. 이날 비공개로 열린 기념관 개관식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장녀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송용덕·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4개 부문(BU)장 등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관은 680㎡(약 206평) 규모로 롯데월드타워 5층에 들어섰다. 미디어 자료와 실물 사료로 롯데의 역사를 소개하고 초기 집무실을 재현했다. 창업주가 생전에 신었던 낡은 구두와 돋보기, 펜과 수첩 등의 집무 도구, 명함과 파이프 담뱃대, 롯데백화점 초기 구상도, 롯데월드타워 기록지 등을 볼 수 있다. 초기 집무실도 재현됐다. 집무실에는 창업주의 경영 철학으로 알려진 ‘화려함을 멀리하고 실리를 추구한다’는 뜻의 사자성어 ‘거화취실’(去華就實)이 담긴 액자와 한국 농촌의 풍경이 담긴 그림이 걸려 있다. 신 회장은 기념관 방명록에 ‘아버님의 유지를 받들어 모두에게 꿈을 주는 기업 롯데를 만들어 가겠다’고 썼다. 100주년 당일인 3일에는 회고록 ‘열정은 잠들지 않는다’의 출간이 예정돼 있다.
  • 신동빈 롯데 회장 “유지 받들어 모두에게 꿈을 주는 기업 만들겠다”

    신동빈 롯데 회장 “유지 받들어 모두에게 꿈을 주는 기업 만들겠다”

    “새로운 롯데를 만들어가는 길에 신격호 명예회장님께서 몸소 실천하신 도전과 열정의 DNA는 더없이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명예회장님의 정신을 깊이 새기면서 모두 의지를 모아 미래의 롯데를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서 “신 명예회장님은 대한민국이 부강해지고 우리 국민이 잘살아야 한다는 굳은 신념으로 사회와 이웃에 도움이 되는 기업을 만들고자 노력하셨다”며 이 같이 말했다. 롯데는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신격호 창업주의 도전정신을 계승하고자 롯데월드타워에 흉상과 ‘상전 신격호 기념관’을 설치했다. 이날 비공개로 열린 기념관 개관식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장녀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송용덕·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4개 부문(BU)장 등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관은 680㎡(206평) 규모로 롯데월드타워 5층에 들어섰다. 미디어 자료와 실물 사료로 롯데의 역사를 소개하고 초기 집무실을 재현했다. 창업주가 생전에 신었던 낡은 구두와 돋보기, 펜과 수첩 등의 집무 도구, 명함과 파이프 담뱃대, 롯데백화점 초기 구상도, 롯데월드타워 기록지 등을 볼 수 있다.초기 집무실도 재현됐다. 집무실에는 창업주의 경영 철학으로 알려진 ‘화려함을 멀리하고 실리를 추구한다’는 뜻의 사자성어 ‘거화취실’(去華就實)이 담긴 액자와 한국 농촌의 풍경이 담긴 그림이 걸려 있다. 신 회장은 기념관 방명록에 ‘아버님의 유지를 받들어 모두에게 꿈을 주는 기업 롯데를 만들어 가겠다’고 썼다. 한편 롯데월드타워 1층에 설치된 흉상은 좌대 포함 185㎝ 높이로, 청동으로 제작됐다. 광화문 세종대왕상, 동대문 DDP 대형인체조각 등으로 알려진 김영원 조각가가 제작했다. 흉상 뒤에는 ‘열정은 잠들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강병인 서예가의 글씨로 담아냈다. 100주년 당일인 오는 3일에는 회고록 ‘열정은 잠들지 않는다’의 출간이 예정돼 있다.
  • ‘유원시설업’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세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가 다음 달 22일까지 ‘유원시설업(遊園施設業)’의 새로운 업종명을 공모한다. 유원시설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바이킹, 대관람차, 회전목마, 파도풀 등 유기기구나 시설을 갖추고 관광객에게 이용토록 하는 업을 가리킨다. 에버랜드나 롯데월드, 각종 워터파크 등이 이에 속한다. 문체부는 ‘유원시설업’이라는 이름이 실생활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터라 국민의 이해도가 매우 낮다고 공모 이유를 설명했다. 또, 콘텐츠 중심으로 바뀌는 세계적인 테마파크, 정보기술(IT) 융·복합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놀이 기구 등장 등 시대 변화에도 맞지 않다고 덧붙였다. 국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새로운 이름과 의미를 유원시설 안전정보망 홈페이지(www.apa.or.kr)에 접수하면 된다. 1인당 최대 3개까지 제출할 수 있다. 문체부는 응모작을 심사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참가상(50명) 등 수상작을 12월 중 발표한다.
  • 롯데지주, 여성·아동 위한 ‘맘 편한’ 나눔 활동 앞장

    롯데지주, 여성·아동 위한 ‘맘 편한’ 나눔 활동 앞장

    롯데가 다양한 상생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여성과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이 눈에 띈다. 롯데지주는 오는 29일 대전 중구 모산어린이공원에 ‘맘(mom) 편한 놀이터’ 18호점을 오픈한다. ‘맘 편한’은 롯데지주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2013년 론칭한 사회공헌 브랜드다. ‘맘 편한 놀이터’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의 안전한 놀 권리를 지키기 위해 친환경 놀이터를 만들어 주는 활동이다. 롯데면세점은 최근 다문화 결혼이주여성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치유의 경험을 제공하는 ‘맘 편한 힐링타임’을 진행했다. ‘맘 편한 힐링타임’의 테마는 향수(鄕愁)로 80여명의 참가자들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미술품 전시를 관람하고 향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 밖에도 롯데월드는 지난 9월 송파구 아동시설과 취약계층에 공기정화 포스터 ‘드림 에어월’ 850장을 전달했다. 롯데월드의 대표 캐릭터인 ‘로티’, ‘로리’가 그려진 드림 에어월은 탈취와 공기정화뿐만 아니라 항균 효과도 갖춰 코로나19로 실내 활동이 많은 아이들에게 유용하다. 850장 가운데 일부는 롯데월드 임직원 25명이 컬러링해 의미를 더했다.
  • 빚만 남긴 줄 알았던 아버지… 그가 남긴 사진은 ‘예술의 빛’

    빚만 남긴 줄 알았던 아버지… 그가 남긴 사진은 ‘예술의 빛’

    “아버지가 남긴 수만점의 사진을 정리하면서 작가 한영수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20여년째 아버지의 사진 작품을 관리 중인 한선정(52) 한영수문화재단 대표는 24일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한 대표의 아버지인 한영수(1933~1999) 작가는 개성이 고향인 실향민으로, 우리나라 광고사진가 1세대로 꼽힌다. 1970~1980년대 그의 카메라를 안 거쳐 간 작품이 거의 없을 만큼 한 세대를 풍미했다. 신문 잡지 인쇄매체에 실린 태평양화장품 해태아이스크림 영진약품 등 당시 유명 광고 속 사진은 대부분 그의 작품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잘나가던’ 한 작가가 1999년 세상을 떠나면서 가족들에게 남긴 것은 부채와 많은 책 그리고 수백 상자의 필름뿐이었다고 한다. 몇 년 뒤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한 한 대표는 상자에 든 아버지의 작품을 정리하려고 열어 보다가 깜짝 놀랐다고 한다. “아버지는 힘겹고 우울하게 기록됐던 1950~1960년대 서울을 세련되고 모던하게 담아낸 거예요. 그 순간 아버지가 아닌 한영수 작가를 재조명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그렇게 우연히 만난 작가 한영수의 작품 세계를 알리기 위해 한 대표는 2014년 아버지의 첫 사진집 ‘서울 모던 타임스’를 세상에 내놓았다. 이후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등 당시 여성과 어린이, 한강을 주제로 한 네 권의 작품집을 출간했다. 한 대표는 레트로(복고풍) 열풍을 타고 한 작가의 작품과 다양한 미디어를 접목한 컬래버레이션에 집중하고 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내년 2월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열리고 있는 ‘시간, 하늘에 그리다’란 미디어 체험 전시다. 한 작가의 작품을 미디어 영상으로 구현한 ‘미디어터널’과 가로 9m, 세로 3m의 대형 스크린에서 1960년대 서울을 만날 수 있는 ‘스카이쇼’ 등 한 작가의 작품이라는 ‘타임머신’이 우리를 과거의 세계로 이끄는 전시다. 한 대표는 “앞으로도 1950~1960년대 서울을 새로운 시각으로 기록했던 다큐멘터리 사진가 한영수의 작품 세계를 다양한 방법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 [사람들] 아버지의 흔적을 쫓는 딸 ... 한선정 한영수문화재단 대표

    [사람들] 아버지의 흔적을 쫓는 딸 ... 한선정 한영수문화재단 대표

    “아버지가 남긴 수 만점의 사진을 정리하면서 작가 한영수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20여년째 아버지의 사진 작품을 관리중인 한선정(52) 한영수문화재단 대표는 24일 이렇게 말 문을 열었다. 한 대표의 아버지인 한영수(1933~1999) 작가는 우리나라 광고사진가 1세대로 1970~80년대 그의 카메라를 안거쳐 간 제품이 없을 정도였다. 신문 잡지 인쇄매체에 실린 태평양화장품 해태아이스크림 영진약품 등 당시 유명 광고속 사진은 그의 작품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였다. ‘잘 나갔던’ 한 작가가 1999년 세상을 떠나면서 가족들에게 남긴 것은 부채와 많은 책 그리고 수 백 상자의 필림·사진뿐이었다고 한다. 한 대표는 “엄격하기만 했던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남긴 빚에 가족 모두 힘든 시기가 있었다”면서 “당시는 어머니와 힘든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잠 못 이룰 때도 많았다”고 회상했다. 몇년 뒤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한 한 대표는 상자에 든 아버지의 작품을 정리하려고 열어보다가 깜짝 놀랐다고 한다. “아버지는 힘겹고 우울하게 기록됐던 1950~60년대 서울을 세련되고 모던하게 담아 낸 거에요. 그 순간 아버지가 아닌 한영수 작가를 재조명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그렇게 우연히 만난 작가 한영수의 작품 세계를 알리기 위해 한 대표는 2014년 아버지의 첫 사진집 ‘서울 모던 타임스’를 세상에 내놓았다. 이후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 등 당시 여성과 어린이, 한강을 주제로 한 4권의 작품집을 출간했다. 또 2017년 뉴욕국제사진센터, 2019년 하버드대학 아시아센터 등에서 한영수 작가의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한 대표는 레트로 열풍(복고풍)을 타고 한 작가의 작품과 다양한 미디어를 접목한 콜라보에 집중하고 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내년 2월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열리고 있는 ‘시간, 하늘에 그리다’란 미디어 체험 전시다. 한 작가의 작품을 미디어 영상으로 구현한 ‘미디어터널’과 가로 9m, 세로 3m의 대형 스크린에서 60년대 서울을 만날 수 있는 ‘스카이쇼’ 등 한 작가의 작품이라는 ‘타임머신’이 우리를 과거의 세계로 이끄는 전시다. 한 대표는 “앞으로도 1950~60년대 서울을 새로운 시각으로 기록했던 다큐멘터리 사진가 한영수의 작품 세계를 다양한 방법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 비대면 마라톤에 릴레이 포토존… 롯데월드타워 ‘미스터리 핼러윈’

    비대면 마라톤에 릴레이 포토존… 롯데월드타워 ‘미스터리 핼러윈’

    롯데월드타워가 오는 22일부터 핼러윈 기간을 맞아 ‘롯데월드타워 미스터리 핼러윈’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를 위해 롯데월드타워 핼러윈 언택트런과 롯데월드타워 미스터리 릴레이 포토존을 준비했다. 달리면서 핼러윈을 만끽할 수 있는 비대면 마라톤 방식의 롯데월드타워 핼러윈 언택트런은 25~31일 진행하며, 행사 기간 거리 측정이 가능한 러닝 앱을 켜고 장소에 상관없이 5㎞를 달리는 내용으로 이뤄진다. 12일부터 롯데월드타워 홈페이지에서 참가자 3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2만원으로, 전액 어린이 환우를 위한 복지의료단체에 기부된다. 타워 곳곳에 핼러윈 조형물을 설치해 조성한 롯데월드타워 미스터리 릴레이 포토존에서는 스탬프를 찍으면 선물을 주는 이벤트가 열린다.
  • “회장님 플렉스” 신동빈 구찌 코트보다 눈길 끈 9만원대 운동화

    “회장님 플렉스” 신동빈 구찌 코트보다 눈길 끈 9만원대 운동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화려한 명품 코트를 입은 모습의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그가 신은 9만원대 스니커즈에 더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롯데 배상민 디자인경영센터장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장님 구찌 플렉스”라는 글과 함께 신 회장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구찌 가옥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캐주얼한 차림의 신 회장은 매장에서 고른 코트를 걸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화이트 컬러의 스니커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롯데에 따르면 신 회장이 착용했던 신발은 롯데케미칼주관으로 7개 업체가 참여한 플라스틱 자원선순환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를 통해 제작된 제품으로, 국내 패션 스타트업이 만든 9만7000원짜리 운동화다. 프로젝트 루프 참여사들은 지난해 3월부터 롯데월드몰, 롯데월드 등에 수거 장비를 설치해 폐페트병 10톤을 모았다. 이렇게 수거한 폐페트병은 금호섬유공업에서 분쇄해 원료화했고, 한국섬유개발원은 원사와 원단을 만들어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스타트업인 ‘LAR’에 제공했다. LAR는 이들 소재를 이용해 친환경 운동화와 가방을 만들었다. 현재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이 운동화는 신 회장에게도 전달됐고 이후 신 회장은 이 신발을 평소 편한 자리에서 자주 신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 루프는 해당 운동화를 “플라스틱 페트병 6개를 100% 재활용해 만들어 통풍성이 우수하고 쾌적하다”며 “250 사이즈 기준으로 무게 330g으로 일상이 가벼워진다”고 소개했다. 롯데 관계자는 “신 회장이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해 LAR 운동화를 즐겨 신는다”면서 “캐주얼 복장에 잘 어울리고 착용감도 편해 주위에 추천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 장기 이식 대기자 4만명 넘는데…작년 뇌사 장기 기증자 478명뿐

    장기 이식 대기자 4만명 넘는데…작년 뇌사 장기 기증자 478명뿐

    우리나라에서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가 4만여명에 달하지만, 뇌사 장기 기증자는 턱없이 부족해 장기 기증 활성화가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건복지부가 12일 발표한 ‘장기 기증 및 기증 희망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대기자는 누적 4만 3182명에 달한다. 이식 대기자는 2018년 3만 7217명, 2019년 4만 253명으로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실제 기증자는 총 4425명으로 이식 대기자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생존 시 기증자가 3918명으로 가장 많았고 뇌사 기증자는 478명에 그쳤다. 사후 각막을 기증한 사람은 29명이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관계자는 “생존 시 기증은 가족에게 기증을 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고, 뇌사 기증은 타인에게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사회 전반적으로 장기·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인식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지만 실제로 기증을 희망한다고 등록한 사람은 작년 한 해 12만 9644명으로 2019년(14만 7061명)보다 1만 7000여명 감소했다. 복지부는 장기 기증을 통한 생명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을 ‘생명나눔 주간’으로 정하고 홍보 활동과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복지부는 이 기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주관으로 서울 롯데월드타워 등 주요 건물 외벽과 대교 등을 초록빛 조명으로 물들여 생명을 나눈 영웅을 기억하는 ‘그린 라이트’ 캠페인도 한다. 미성년 기증 희망 등록자에게는 교통카드 기능을 결합한 등록증(5000매 한정)을 배부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또 장기·인체조직 기증 문화를 알리는 데 기여한 유공자 33명과 기관 7곳에 표창을 수여한다.
  • “5억원 그림 훼손하는 CCTV 영상이 10억원 이라고요?”[이슈픽]

    “5억원 그림 훼손하는 CCTV 영상이 10억원 이라고요?”[이슈픽]

    “5억 그림에 페인트 뿌린 20대 연인”CCTV 영상, 10억원 매물로 등장NFT로 제작해 첫 판매 지난 3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 전시된 예술품이 20대 남녀 연인에 의해 훼손되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20대 남녀가 롯데월드몰 지하 1층 ‘STREET NOISE’(거리의 소음) 전시회에 출품된 미국 화가 존원(58)의 작품 ‘Untitled’(무제)에 청록색 붓자국을 남긴 것이다. 전시 주최 측이 폐쇄회로(CC)TV를 돌려본 바, 전시장에 소품으로 놓여있던 물감과 붓을 들고 한 커플이 그림에 덧칠하는 장면이 담겨있었다. 이들은 작품 훼손 경위에 대해 “벽에 낙서가 돼 있고 붓과 페인트가 있어 낙서를 해도 되는 줄 알았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 관계자는 “대화가 원만히 되지 않을 경우 관련 진술과 증거를 제출해 추후 법적 절차가 가능한 사안으로 판단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관람객 그림 낙서…CCTV 영상, 10억원 매물로 8일 미술계에 따르면 ‘그림 훼손 소동’ CCTV 영상이 NFT(대체불가토큰)로 제작돼 판매된다. 가격은 무려 10억원에 책정됐다. NFT 미술품 거래업체 닉플레이스 관계자는 “CCTV에 등장하는 연인과 연락해 손해배상 책임을 묻지 않는 대가로 초상권 협의도 끝마쳤다”고 말했다. 그림 훼손 소동 당시 당시 원작자가 “원상 복구를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 커플은 1000만원에 달하는 그림 복원 비용을 일부 부담해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닉플레이스 측은 “이 그림을 우리가 구매하면서 배상 책임을 묻지 않는 것으로 정리했다”고 말했다. 이 업체는 최근 존원의 그림 ‘무제’를 구매해 분할 판매를 진행하는 동시에, 이같은 행사를 기획한 것이다. 항간의 이슈를 선점해 판촉에 활용하는 NFT 시장의 단면을 보여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5억원짜리 그림 훼손하는 영상이 10억원 이라고요?”, “과도한 장삿속”, “전 세계적으로 없는 일이긴 하지”, “이걸 살 사람이 있을까?”, “분명히 살 사람 있다고 본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림 훼손 소동’ 사건 발생 후 복원비용 등 법적 문제에 대한 내용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 매스컴에 이슈가 됐다. 하지만 이로 인해 작품은 더욱 유명세를 치르게 됨으로써 작품의 가격은 2배 이상 상승, 10억원 이상 호가하는 기현상이 발생했다고 전해졌다.
  • [서울포토]미디어 체험전 ‘시간, 하늘에 그리다’

    [서울포토]미디어 체험전 ‘시간, 하늘에 그리다’

    7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관람객들이 미디어 체험전 ‘시간, 하늘에 그리다’를 즐기고 있다. 서울스카이는 지난 1일 부터 한국 광고 및 패션 사진의 선구자 ‘한영수’ 작가가 함께한 미디어 체험전을 오픈했다. MZ세대를 타겟으로 1960년대 활기 있고 생동감 넘치는 서울의 모습을 미디어 아트와 체험존, 갤러리 형식을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일반적인 사진 전시회에서 벗어나 마치 사진 속 주인공이 관람객과 함께 걷고 교감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체험형 전시다.2021. 9. 7
  • 롯데월드 운영 시설 할인… 생활필수영역 혜택도

    롯데월드 운영 시설 할인… 생활필수영역 혜택도

    삼성카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등의 롯데월드 운영 시설 할인은 물론, 생활필수영역과 모든 가맹점에서도 할인을 제공하는 PLCC 상품 ‘롯데월드카드‘(사진)를 선보였다. 먼저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 이용권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롯데워터파크 입장권을 롯데월드카드로 결제하면 본인 및 동반 1인 50% 현장 할인이 월 1회, 연간 10회 제공된다. 또한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아쿠아리움 연간 이용권도 25% 현장 할인을 연간 각 8회씩 받을 수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롯데월드카드를 제시하면 원하는 어트랙션을 예약없이 바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 ‘매직패스 프리미엄’ 2회권도 현장 구매할 수 있다. 일상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생활필수영역에서 롯데월드카드로 결제하면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업종은 ▲아파트 관리비 ▲온라인쇼핑몰 ▲모든 주유소 ▲배달앱 ▲신선식품 배송 ▲온라인 서점 등이다.
  • VR로 직업체험… 청소년 진로선택 돕는 송파

    VR로 직업체험… 청소년 진로선택 돕는 송파

    “집에서도 가상현실(VR)로 생생하게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보세요.” 코로나19로 청소년의 진로탐색 기회가 줄어든 가운데 서울 송파구가 청소년들이 적성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온라인 직업체험의 장을 마련해 화제다. 29일 구에 따르면 송파쌤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전국 최초로 ‘가상현실 현장직업체험 콘텐츠’를 자체 제작한다. 콘텐츠는 다음달부터 송파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된다. 현장직업체험은 전국의 모든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교육 정책이다. 구는 오는 2학기부터 송파구의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VR 체험기기인 카드보드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가상직업체험 ‘송며드는 VR 직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송며드는 VR 직업데이트’는 360도 카메라로 직업체험 장면을 촬영한 온라인 콘텐츠다. 학생 스스로 직접 참여하는 것과 같은 현실감을 느낄 수 있다. 롯데월드 민속 박물관, 송파소방서 등 총 20편으로 구성했다. 또 지난 4월부터 송파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 중인 ‘송파구 VR 현장투어’는 최신 메타포트 시스템으로 제작, VR 카드보드 없이 체험할 수 있다. 송파책박물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편 등 4개 기관의 특성과 직업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청소년들에게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를 대비하고 자신과 어울리는 진로 방향 설정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송파만의 차별화된 진로교육 콘텐츠를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남 안 부러운 명품 마감재… ‘고품격 랜드마크’

    강남 안 부러운 명품 마감재… ‘고품격 랜드마크’

    롯데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에 최상위 브랜드 ‘르엘’(LE-EL)을 적용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분양한다. 르엘은 롯데월드타워의 시그니엘 및 나인원한남 등 최고급 주거공간을 시공하면서 얻은 롯데건설의 노하우와 기술을 집약한 롯데건설의 최상위 브랜드다. 대치2지구, 반포우성, 신반포 등 강남권에만 적용해 왔다. 롯데건설은 브랜드 심사위원회 검토를 거쳐 건설현장 지역, 한강 조망권, 분양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르엘 네이밍을 적용하고 있다. 롯데건설이 짓는 북가좌6구역 르엘은 전체 1911가구 가운데 1021가구를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한다. 펜트하우스, 테라스 하우스 등 22개의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다. 또 미래가치와 고급화를 위해 DMC 월드컵경기장 및 DMC 지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조망형 엘리베이터, 여유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인 커뮤니티, 컬러 태양광 패널을 적용했으며 가구당 1.8대의 주차와 캠핑카 주차 공간 등을 제공한다. 주방의 상판과 벽체에는 이탈리아 ‘라미남’급이 적용된다. 라미남은 호텔 등의 고급 외관에 적용되는 건축 자재 브랜드로, 가벼운 무게를 장점으로 세계적 명소에서 그 품질을 확인받은 바 있다. 주방과 욕실 수전은 ‘제시’급으로, 후드는 ‘엘리카’급을 사용할 계획이다. 모두 강남 주부들 사이에 널리 알려진 브랜드들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르엘의 명성에 맞는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집이 예술품 같은 느낌이 들도록 만들겠다”면서 “미래가치와 주거환경도 중요하지만 집 안에 오래 머무는 주부 입장에서도 편리하고 우아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모던한 서울과 만남… 서울스카이서 ‘시간 하늘에 그리다’

    모던한 서울과 만남… 서울스카이서 ‘시간 하늘에 그리다’

    한국 사진계의 거장 한영수(1933~1999)의 작품을 만나는 기회가 마련된다.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오는 9월 1일부터 ‘시간, 하늘에 그리다·원스 어 폰 더 스카이(Once Upon the Sky)’ 전을 연다. 사진가 한영수는 1950~1960년대 서울의 모습과 시민들의 일상을 담아낸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국내 광고, 패션 사진의 개척자로 추앙받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순수 사진으로 알려지길 원했다고 한다. 이번 전시는 미디어 체험전 형태로 진행된다. 한국전쟁 후의 폐허가 아닌,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한국 사회를 포착한 그의 작품 70여점을 갤러리와 미디어 아트, 체험존 등 다양한 전시 형식으로 만날 수 있다. 지하 2층의 메인 갤러리는 그의 사진을 6개 주제로 나눠 전시한다. 세련되고 모던한 서울의 거리를 담은 ‘우리가 모르는 도시’와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꿈결 같은 시절’에선 당시 사람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시간 속의 강’에선 격변하는 서울의 중심이었던 한강을, ‘힙한 거리 명동’에선 당시 가장 세련되고 트렌디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117층 전망대에선 ‘스카이쇼’가 펼쳐진다. 가로 9m, 세로 3m의 대형 무빙스크린을 통해 1960년대 서울의 영상이 표출된다. 118층 유리 바닥 전망대 ‘스카이데크’엔 한강의 모습이 담긴 작품들이 미디어월 형식으로 전시된다. 벽에서 바닥까지 이어진 대형 포토존에서 독특한 셀피 사진을 남길 수 있다. 120층은 ‘다시 만난 학창 시절’이 주제다. 학생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들이 과거와 현재의 교복과 함께 전시된다.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한화생명, 매달 혜택 구독보험 업계 첫 선 한화생명이 보험사 최초로 일상혜택형 구독보험 ‘라이프플러스 구독보험(무)’을 선보였다. 이마트 할인 구독보험은 매달 보험료 3만원을 납입하면 3만원 이상의 이마트 상품권 및 5000원 할인쿠폰을 받는다. 1년 뒤에는 1만 8000원의 현금과 이자도 돌려받는다. GS25 편맥 구독보험은 월 보험료 9500원으로 매달 4캔 만원 맥주를 9000원에 사고, 1년 뒤에는 6000원과 이자가 지급된다. 프레시지 밀키트 구독보험은 최대 47% 할인 가격으로 밀키트 세트를 이용하고, 1년 뒤에는 2만 4000원 또는 4만 8000원과 이자를 받는다.●삼성카드, 롯데월드 이용권 할인 카드 출시 삼성카드는 상업자 표시 전용 카드인 ‘롯데월드카드’를 출시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 이용권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롯데워터파크 입장권에 대해 본인 및 동반 1인 50% 현장 할인이 월 1회, 연간 10회 제공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아쿠아리움 연간 이용권도 25% 현장 할인을 연간 각 8회씩 받을 수 있다. 놀이기구를 예약 없이 즐길 수 있는 ‘매직패스 프리미엄’ 2회권도 구매할 수 있다. 연회비는 1만원이다. ●신한지주, MZ세대 중심 ‘후렌드 위원회’ 출범 신한금융지주는 MZ세대(밀레니얼과 Z세대) 직원 중심으로 구성된 자치조직인 ‘후렌드 위원회’를 출범했다. 사내 20~30대 직원 10명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됐으며, 지난 3일 열린 첫 회의에서 위원회의 명칭도 직접 정했다. 운영방식, 과제 발굴 및 추진 등의 모든 활동을 자치 회의를 통해 선정하고 직접 수행할 예정이다. 운영 결과를 보고 전 그룹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토스, 모든 고객 송금수수료 평생 무료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가 2일부터 모든 고객에게 송금 수수료 무료 혜택을 부여했다.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 18곳 중 12곳은 타 은행 이체 수수료 500원을 받는다. 기존 서비스 중 유일하게 무료 사용에 제한이 있었던 송금 월 10회 무료 정책을 ‘평생 무료’로 전환한다. 토스 앱의 관련 공지를 확인하면 이후 송금부터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 제주개발공사 ‘바이오 페트 삼다수’ 개발…기존 페트병보다 이산화탄소 28% 줄여

    제주개발공사가 사탕수수에서 유래한 바이오 페트(Bio-PET)를 적용한 ‘제주삼다수 바이오(가칭)’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페트병 대비 이산화탄소를 28% 저감시키고 석유계 플라스틱과 같은 분자구조를 보여 100% 재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제주삼다수 바이오는 삼다수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페트와 비교해 고유점도, 밀도 등 물성 수치가 거의 같다. 제품에 대한 국내 식품용기 용출 규격과 기준을 통과했다. 제주개발공사는 향후 국내외 친환경 바이오 인증을 취득을 통해 제품 공신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그린 홀 프로세스(Green-Whole Process) 경영에 따라 2030년까지 플라스틱 사용량 50% 절감에 도전하고 있다”면서 “바이오 페트 외에도 재생 페트를 활용한 제품 등 친환경 제품 생산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개발공사는 시판에 앞서 서울 잠실 롯데월드 내 키자니아 제주삼다수 체험관 어린이 방문객과 이달 말 열리는 ‘제8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바이오페트 삼다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 [인사] 하나은행, 한국금융연구원, 경기주택도시공사, 아시아타임즈

    ■ 하나은행 <전보> ◇ 섹션장 △ 투자금융섹션 권용대 △ 여신관리섹션 김광일 △ 인재개발섹션 남형식 △ 자금결제섹션 박옥균 △ 준법지원섹션 박의호 △ 대외협력섹션 박준 △ 중소벤처금융섹션 성현식 △ 기관사업섹션 유경철 △ 외환사업지원섹션 이정아 △ 직원행복섹션 조영봉 △ 기업사업지원섹션 진건창 ◇ 지역본부장 △ 천안두정금융센터 민홍기 △ 삼선교 박영미 ◇ 센터장 △ 과천 서형수 △ 강남금융 전진수 ◇ 지점장 △ 연희동 강경문 △ 반포남 강연운 △ 합정역 권혁소 △ 망원역 권호경 △ 성남 김규헌 △ 여의도광장 김두현 △ 수지상현 김미남 △ 민락동 김영석 △ 영도 김영일 △ 일원동 김예호 △ 교하 김일배 △ 부산연산금융센터 김지헌 △ 유성구청 김진리 △ 천천동 김진수 △ 위례신도시 김창영 △ 보라매 김현수 △ 서청주 류보현 △ 경산공단 박경백 △ 삼성도심공항센터 박경은 △ 쌍용동 박병권 △ 안성금융센터 박성원 △ 용산역 박재순 △ 오창 박종배 △ 약수역 박지성 △ 도곡렉슬 박현희 △ 남동기업센터 배재식 △ 평택금융센터 변진호 △ 대천 성영제 △ SBS[034120] 심우창 △ 용산전자상가 안명규 △ 부평대로 양재왕 △ 수서역 어정훈 △ 연수 옥동구 △ 평창동 이경구 △ 방배금융센터 이용석 △ 분당시범단지 이은주 △ 나운동 이재준 △ 파나마 이진일 △ 양주금융센터 임은영 △ 황실 장미 △ 판교역 전병구 △ 하안동 전정숙 △ 마석 전형국 △ 반포중앙 정순영 △ 역삼중앙 정윤재 △ 다대동 정해명 △ 우이동 정혜원 △ 인천법조타운 주진숙 △ 검단 최영수 △ 운정 최형택 △ 성남공단 한우동 △ 을지로6가 홍진호 △ 세종아름 황길선 ◇ RM △ 기관사업섹션 고금란 △ 구로 김록희 △ 투자금융사업단 김영찬 △ 투자금융섹션 김주흥 △ 기관사업섹션 김중환 △ 기관사업섹션 김태원 △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 박상배 △ 마포 박영선 △ 수유역금융센터 박재용 △ 테헤란로 박제헌 △ 충청정책지원섹션 박형동 △ 인천 배기환 △ 프로젝트금융섹션 손경옥 △ 을지로금융센터 손민구 △ 종로금융센터 안남수 △ 강남역금융센터 엄준호 △ 남서울 오영훈 △ 영업2부 오지석 △ 청주 윤석정 △ 국제전자센터 윤정진 △ 삼성역기업센터 이길용 △ LS용산타워 이중현 △ 삼성역 이형국 △ 삼성역기업센터 임영 △ 천안공단 장기훈 △ 오산금융센터 조용환 △ 반월기업센터 천지웅 △ 용인 최근화 △ 마포역 최봉근 △ 세종한누리 한성욱 △ 한남1동 홍민덕 △ 주안공단 황재원 ◇ Gold PB △ 도곡PB센터 권희원 △ 압구정역PB센터 박영란 △ 대치동골드클럽 변희정 △ 평창동골드클럽 임현아 △ 법조타운골드클럽 장현주 △ 여의도골드클럽 한채란 ◇ 해외 사무소장 △ 두바이 이동진 ■ 한국금융연구원 ◇ 보직 발령 △ 서정호 은행·보험연구2실장 △ 지만수 국제금융연구실장 △ 임형석 금융소비자연구실장 △ 송민규 자본시장연구실장 △ 신용상 금융리스크연구센터장 △ 임형준 단기금융연구센터장 ■ 경기주택도시공사 ◇ 1급 전보 △ 기획조정실장 최성진 △ 경영기획본부 경영혁신처장 구재용 ◇ 2급 전보 △ 전략사업본부 미래전략처장 송동현 △ 재무관리처장 고영희 △ 도시개발본부 보상2처(TFT)장 유병린 △ 총무인사처장 이원구 △ 주택사업처장 겸직 오준호 △ 전략사업본부 건설기술처장 김태욱 ◇ 3급 전보 △ 도시개발본부 도시재생처장 직무대행 류정호 ■ 아시아타임즈 △ 편집국 산업부장 황병준
  • [전시] 서울갤러리 추천 7월 둘째 주말 추천 전시

    [전시] 서울갤러리 추천 7월 둘째 주말 추천 전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오는 12일부터 2주간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한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에는 ‘3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된다. 코로나19와 장마로 조심스러운 주말이지만 그래도 방역에 유의하면서 갤러리 나들이를 해보는 것도 기분전환에 좋을 듯하다. 서울신문의 미술 전문 아트플랫폼 ‘서울갤러리’가 주말에 보러가기 좋은 전시를 추천한다. ‘유영선 초대개인전: 나비효과(기쁜소식)’가 강남의 약산갤러리에서, ‘허승범 개인전:몽마(夢魔)’가 KP갤러리에서 17일까지 열린다. 서울신문 서울갤러리에서는 ‘최진영 개인전:희망의 반짝임과 형태’전이 개최된다. ‘김순협 개인전: 장미시대Ⅱ’가 토포하우스에서, ‘신암 이명숙 서예전’이 충남 공주 아트센터고마에서, 김명주, 박기진, 성정원, 오유경 등 7인의 단체전 ‘움직임 감각질’이 플레이스막2에서 18일까지 개최된다. 이지숙, 엄아롱, 김윤하 작가의 ‘나의 체셔 고양이 그리고 히말라야로부터’전이 종로 갤러리조선에서 22일까지 열린다. ‘김을 개인전: BTP’전이 스페이스 자모에서, ‘넌지: 모든밤 모든 빛’전이 강남 맨션나인 신사에서, 헨리, 송민호 등 연예인이 참여하는 ‘코리안 아이 2020’전이 롯데월드타워 포스트에서 25일까지 열린다. 이의성, 박소영 작가의 ‘털 날리는 계절’전이 영등포구 쇼앤텔에서 열리고 갤러리 이마주는 10명 작가의 기획전 ‘YMCA+YWCA’전을 개최한다. 히든엠 갤러리에서는 다국적 작가들의 ‘Hidden M;Stay’ 단체전이 열리는데 포줄유슬리, 펜디 자크리, 지미 밀란, 루이스 블라이턴 등의 현대미술 작가들이 참여한다.아라리오갤러리 천안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3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의 한국 작가 13명으로 구성된 그룹전 ‘13번째 망설임’전이 개최된다. 용산 대원뮤지엄에서는 ‘마르첼로 바렌기展:It’s Life’가 열리고 있으며 일러스트레이터의 초현실주의 작품 100여점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르네상스 미술 거장 라파엘로의 원화가 고화질 원본 복원 콘텐츠미디어아트로 구현된 ‘오페라 옴니아: 라파엘로’전이 10일부터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는 열린다. 보다 자세하고 더 많은 전시 소식은 ‘서울갤러리(www.seoulgallery.co.kr)’ 사이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임시 휴관 혹은 예약제로 운영하는 전시장이 다수 있으니 방문하기 전 전시장 운영정보를 꼭 한번 확인하기 바란다.
  • [포토] ‘시원한 꿀수박’

    [포토] ‘시원한 꿀수박’

    초복을 앞둔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작은발톱수달이 초복 특식을 먹고 있다.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초복을 맞아 해양생물들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특별 보양식’을 제공했다. (롯데월드 제공) 2021.7.8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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