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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가장 즐겨 찾고 넘버원 음식은 비빔밥

    서울을 찾아오는 외국인 배낭족이 가장 즐겨 찾는 곳은 이태원이고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비빔밥인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을 방문한 배낭여행객 700명을 대상으로 최근 설문조사를 한 결과 싼값에 영어소통이 가능하고 이국적 음식점이 많아 외국인쇼핑천국으로 통하는 이태원이 역시 관광명소 1위로 꼽혔다. 다음으로 경복궁,국립민속박물관,남대문,롯데월드,인사동 등을 주로 찾는것으로 나타났으며 명동,종로,신촌,대학로,테크노마트 등 젊은이의 거리와국립극장,정동극장,예술의 전당,서대문형무소 등이 관광명소 30위에 포함됐다. 음식은 비빔밥이 가장 인기가 많았고 볶음밥,불고기,버섯전골,닭갈비,따로국밥,만두국,돌솥비빔밥,해물전골,잔치국수 등이 그 뒤를 이었다.이어 김치를 비롯해 빈대떡,파전,녹두전,김밥,쌈밥,수제비,잡채 등도 선호하는 음식메뉴 30위에 포함됐다.숙박업소로는 고궁이 많은 광화문·인사동 일대와 역삼동·테헤란로 등 강남의 2만∼3만원대 저렴한 모텔·여관급 숙박업소가 알뜰배낭족에게 인기가 높았다.서울시는 이같은 외국배낭족 선호도 조사를 토대로 관광명소·숙박업소·전통음식 등 3개 분야별로 ‘외국인이 뽑은 서울관광 30선’을 영문소책자로만들어 시내 관광안내소와 숙박업소,한국관광공사 외국지사 등에 배포하기로했다. 김재순기자 fidelis@
  • 식당가 동남아 요리 열풍

    식당가에 동남아요리 열풍이 거세다. 얼마전부터 하나둘 선보이기 시작한 전문식당들이 서울 청담동,압구정동,명동등 거리에서 쉽게 눈에 띄고 특급호텔 식당에서도 연일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요리 축제가 한창이다. 동남아 열풍은 요리에만 그치지 않는다.(주)신원 등 여성복 전문브랜드는 물론 동대문등 재래시장서도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스커트등 남국 분위기의 여름옷들을 대거 선보여 ‘동남아 신드롬'에 가세하고 있다. 동남아요리는 오감을 자극하는 갖가지 향신료를 사용,새콤 달콤 짭짤한 남국특유의 맛을 내세워 젊은층을 중심으로 마니아층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처음엔 유학생,동남아 관광객들이 주요 고객이었으나 요즘엔 일반인들에게까지 입맛을 살려주는 요리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4월 하얏트호텔 인도요리축제,소피텔 앰배서더등 3개호텔 공동의 싱가포르 요리축제,르네상스호텔의 말레이시아 요리축제가 열린데 이어 5월에도다채로운 요리축제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특히 호텔식당들은 본토에서 전문요리사들을 초빙해 제맛을 체험할수 있는드문 기회를 제공한다. 호텔롯데월드 뷔페식당 라세느는 이달 28일까지 베트남음식을 선보인다.대표적 메뉴인 쌀국수 포아는 육수에 여러가지 야채와 레몬즙을 넣어 먹는다. 고추소스를 넣으면 얼큰하고 개운한 국물맛이 일품이다.또한 반짱이라는 얇게부친 찹쌀전병에 양념한 고기,버섯,당면등 10여가지 재료를 넣고 김밥처럼맡아 기름에 튀겨먹는 고소한 짜죠도 빼놓을수 없는 대표적 음식이다. 베트남음식은 대개 저칼로리 다이어트 음식으로 알려져 젊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문의(02) 411-7811 서울 강남구 역삼역부근 오리엔탈 레스토랑 실크스파이스에서는 태국요리축제를 연다.태국은 매콤 짭짤한 요리가 많아 특히 우리 입맛에 잘 맞는다. 해산물 수프 톰양꿍은 새우를 넣어 시고 맵고 향기로운 맛이 특색이다. 굉장히 매운 요리지만 한두번 맛을 들이면 또 먹고 싶어지는 중독성이 있다.갖가지 계절야채와 과일로 어우러진 태국식 야채만두는 색감이 아름다워 보기만해도 군침이 돈다.1~2만원대의 부담없는 가격으로 대부분의 요리들을 즐길수있다.행사기간동안 태국여행을 다녀온 고객들에게 20% 할인 혜택을 주며 태국여행권등 푸짐한 경품도 준다.(02) 2005-1007 이밖에 혜화동 로터리에 위치한 베트남궁중요리전문식당 ‘라우제(02-566-0420)'가 유명하고,이태원에 자리한 인도음식전문 ‘게스트(02-749-0316)',파키스탄식당 ‘모글(02-796-5501)',태국식당 캘리포니아(02)798-9272'에서 각국의 풍미를 한껏 즐길수 있다. 허윤주기자 rara@
  • 서울나들이 약속지킨 선생님

    3년 전에 초임 발령을 받았던 20대 여교사가 제자들과의 약속을 전근 후에도 잊지 않고 지켜 폐교 직전의 학생들이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전북 이리남초등학교 홍희숙(洪姬淑·27·여)교사는 3일 자신이 처음 부임했던 고창선동초등학교 학생 43명을 데리고 3일 서울로 올라갔다.경복궁과 국립박물관,남산타워,롯데월드 등 시골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교과서 속의 명소를 보여주겠다던 3년 전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교사 8명과 학부형 7명도동행했다.홍 교사는 재직 당시 학생들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선물로 서울 나들이를 구상했으나 경비문제 때문에 포기했었다. 익산으로 학교를 옮긴 이후에도 학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심하던그녀는 최근 모 통신회사가 주최한 ‘휴대폰을 주제로 한 원고 공모’에 응모,1등에 당선돼 2,000만원의 상금을 타게 됐다. 원고내용은 사춘기 직전 고학년 학생들의 방황과 갈등,저학년 학생들의 학습문의 등 거의 매일 휴대폰을 통해 상담하고 고창에서 익산으로 전근을 온뒤에도 옛 제자들이 잊지 않고 연락한다는것이 주요 내용이다.이날 서울 나들이에 나선 6학년 유성민군(13)은 “책에서 사진으로만 보던 궁궐과 박물관등을 실제로 본다니 정말 신이 난다”고 환하게 웃었다. 전주 조승진기자 redtrain@
  • 가정의 달 놀이공원 어린이 테마행사 풍성

    5월은 가정의 달.놀이공원을 비롯 곳곳에서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여러가지 행사를 마련,유혹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롯데월드 어린이들이 직접 참가하는 ‘퍼레이드’가 매일 2차례 열린다.‘로보트 축구대회’로티와 함께 떠나는 뮤지컬쇼 ‘우정의 세계여행’ 등이준비되어 있다. ‘아마존 대탐험전’과 ‘종이공예 특별전’도 볼거리.매주말 오후 4시부터열리는 ‘가족콘서트 2000’은 44인조 밴드가 등장,가요·팝송 등 친숙한 노래를 들려준다.(02)411-2102∼7■에버랜드 풍선을 테마로 한 ‘2000 풍선파티’가 어린이들의 마음을 부풀게 한다.총 3만9,000개의 풍선을 사용,190여개국 국기가 풍선조형물로 제작되며 2,000개의 풍선으로 장식한 33.3m 높이의 ‘풍선트리’가 볼거리.어린이 관람객들에게는 매직 풍선을 증정한다. 매주 수∼일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열리는 젊은이들을 위한 춤의 향연 ‘클럽 나이트 피버’가 열려 열기를 더해준다.(0335)320-5000■서울랜드 5일 어린이 날에는 오전 7시에 개장한다.‘공주 선발대회’‘스타 따라잡기’뮤지컬 ‘혹부리 영감’‘귀염이 동물쇼’가 어린이들을 흥겹게 해준다.‘뮤지컬 댄스파티 2000’과 밤에 열리는 레이저쇼와 불꽃놀이가결합된 멀티 이펙트쇼 ‘여전사 지나’도 볼거리다.(02)504-0011■한국민속촌 5일 어린이날에는 택견과 용인대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공연이열리며 7일에는 ‘민요잔치 한마당’이 마련된다.화산폭발을 체험할수 있는‘화산폭발쇼’와 중요무형문화재인 ‘외줄타기’공연은 매일 구경할수 있다.(0331)286-2111■힐튼호텔 국립민속박물관,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5일 오전10시부터 국립민속박물관 광장에서 불우아동돕기 ‘어린이날 큰잔치’를 연다.20여개국의 요리사들이 선보이는 전통요리를 맛볼수 있으며 어린이 작품전시회와둘리캐릭터쇼도 열린다.입장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학용품을 제공한다. (02)317-3014강선임기자 sunnyk@
  • 산자부, 오늘부터 ‘에너지 위크’ 행사

    산업자원부는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1주일간 ‘에너지 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첫날인 1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소비자·시민단체와 업계,정부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절약 범국민결의대회’가 개최되며 행사후 참석자 전원이 서울역까지 가두행진을 벌일예정이다.17∼24일에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에너지 절약기기 비교전시회’가 열리며 18일에는 과천 정부청사에서 에너지 다소비 업체들이 에너지사용을 스스로 줄이겠다는 의지를 다짐하는 ‘자발적협약 체결식’이 개최된다. 이와 함께 19일에는 ‘에너지 공급업체의 수요관리 투자지원 설명회’가,20일에는 ‘대체에너지 개발 및 보급 대토론회’가 상공회의소에서 열리며 22일에는 에너지관리공단과 환경운동연합,한국소비생활연구원 주관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절약 세미나’가 사당역 옆 엔지니어링회관에서 개최된다.23일에는 광화문 세종로 일대에서 ‘지구의 날 2000’ 행사가 열린다. 김환용기자 dragonk@
  • 잠실5단지 주변서 벚꽃축제

    서울 송파구는 오는 15·16일 이틀간 잠실5동 롯데월드 맞은편 잠실5단지를둘러싸고 있는 2.5㎞의 벚꽃터널에서 축제를 갖기로 했다.아파트단지 중앙도로를 따라 200여평의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주민 솜씨자랑 사진전시회▲벚꽃을 소재로 한 어린이 사생대회▲풍물놀이 및 민요 한마당▲먹거리장터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송파구 관계자는 “여의도나 진해까지 가지 않고도 동네 가까이에서 벚꽃을즐기자는 것이 이번 행사의 취지”라며 “500여개의 청사초롱으로 한밤 벚꽃터널의 분위기를 한껏 살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 지금 놀이공원은 원색의 튤립합창

    봄을 맞아 놀이공원들이 새단장을 하고 손님맞을 준비로 한창이다.지난 주말부터 튤립축제를 시작으로 여러가지 행사를 마련,유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는것.다음은 각 놀이공원별 행사내용. ■에버랜드 2,500여평의 포시즌 가든에 150여종 2,000만 송이의 튤립이 원색주단을 연상케 한다.주말부터 야외무대에서 매일 두차례 열리는 뮤지컬 ‘밀레니엄 스토리’도 볼거리.34m 높이의 ‘워터스크린’분수와 공원 곳곳에서펼쳐지는 줄인형극,마임,저글링 묘기 등 공원전체에 축제분위기가 물씬 풍긴다.네덜란드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홀랜드 튤립 플라자’에서 플라멩코,탱고 등을 배울수 있다.(0335)320-8661■서울랜드 노랑,빨강,오렌지,흰색의 튤립 100만 송이와 진달래,유채,철쭉등이 봄을 느끼게 한다. 거대한 용과 하늘을 날아다니는 여전사가 등장하는 화려한 ‘레이져 쇼’,테크노부터 힙합 재즈 왈츠 라틴댄스 등을 선보이는 ‘뮤지컬 댄스파티 2000’등 흥겨운 무대들이 마련되어 있다.(02)504-0011■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와 어드벤처는 10만 송이의 튤립과팬지,철쭉 등으로 화단을 꾸몄다.매직아일랜드 ‘마법의 성’은 튤립으로 둘러싸여 봄분위기를 한껏 돋워준다.힙합경연대회,독일 ‘존 밴드‘공연이 매일 열리며 주말에는 대학생 새내기들과 함께 하는 노래 경연대회도 준비되어 있다.(02)411-8800■우방타워랜드 개장 5주년을 맞아 기념경품행사와 불꽃축제,힙합 경연대회,유럽 스포츠댄스팀 초청 공연 등 많은 행사가 열린다.튤립행사로 ‘사랑의튤립 우체통’과 ‘튤립모델 선발대회’등을 통해 봄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053)620-0262,3강선임기자 sunnyk@
  • [22일은 세계 물의 날] ‘생명의 물’ 실태

    오는 22일은 유엔이 정한 ‘물의 날’.17일부터 22일까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세계 92개국 각료급 인사와 15개 국제기구 및 비정부기구(NGO)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세계수자원포럼(The 2nd World Water Forum)이 열리는 등 ‘물은 생명(Water Is Life)’라는 주제 아래 국제적으로 무분별한 물 사용으로 인한 미래의 물 부족을 경고하는 행사가 열린다.유엔의 지원을 받는 세계수자원위원회는 세계수자원포럼에 제출할 보고서에서 “세계에서 하루 5,000명 이상의 어린이가 물 부족으로 사망하고 있다”면서 “먼 미래의 일이라고 여겨졌던 물 부족은 더 이상 미래의 일이 아닌 현실적 문제로 부각되고있다”고 경고했다.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통계에 따르면 현재 지구 표면에 있는 물의양은 모두 13억8,600만㎦.이 가운데 97.5%는 바닷물이고 2.5%만이 인간이 생활용수로 쓸 수 있는 청정수(淸淨水)다.생활용수로 이용 가능한 물은 68.9%가 빙하 또는 만년설이며,29.9%가 지하수,0.3%가 담수호 및 하천,0.9%가 토양 속의 함유돼 있다. 우리나라의연간 강수량은 1,267억t.이 가운데 45%인 570억t은 공기 중으로 증발되고 31%인 396억t은 바다로 흘러든다.따라서 이용할 수 있는 물의 양은 하천수 172억t(14%),댐 저장수 103억t(8%),지하수 26억t(2 %) 등 모두 301억t(24%)밖에 되지 않는다.이 물은 생활용수(62억t),농업용수(149억t),공업용수(26억t),하천유지용수(64억t)으로 쓰여진다. 유엔 국제인구행동연구소(PAI)는 93년 우리나라를 ‘물 부족 국가’로 분류했다.PAI는 연간 1인당 사용 가능한 물의 양이 1,000㎥ 미만인 나라를 ‘물기근 국가’,1,000∼2,000㎥인 나라를 ‘물 부족 국가’,2,000㎥ 이상인 나라를 ‘물 풍요 국가’로 분류하고 있다.우리나라는 1,470t으로 리비아·모로코·이집트·오만·키프로스·남아공·폴란드 등과 함께 ‘물 부족 국가’군(群)으로 분류됐다.‘물 기근 국가’는 쿠웨이트·사우디아라비아·이스라엘·르완다·말라위·소말리아 등 대부분 중동과 아프리카 국가들이다. PAI는 또 97년 보고서에서 2025년 우리나라의 연간 1인당 사용 가능한 물의 양을 1,199∼1,327㎥로예상,‘물 부족 국가’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나아가 2050년에는 우리 국민 1인당 1년에 쓸 수 있는 물의 양이최악의 경우 1,101t밖에 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건설교통부는 수자원 장기종합계획에서 우리나라의 연간 물 부족량을 2006년 4억t,2011년 20억t으로 예상하고 있다.우리나라의 연평균 강수량은 1,274㎜로 세계 평균(973㎜)의 1.3배에 이르지만,높은 인구밀도 때문에 1인당 연간 평균 강수량은 2,755㎥로 세계 평균(2만2,096㎥)의 12.5%에 불과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1인당 수돗물 급수량은 395ℓ로 독일(132ℓ),덴마크(246ℓ),프랑스(281ℓ) 등 ‘물 풍요 국가’보다 훨씬 높다. 문호영기자. *물절약 이렇게. ‘물의 날’ 행사를 주관하는 UNESCO는 물을 절약할 수 있는 몇가지 간단한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UNESCO에 따르면 목욕 대신 5분간 샤워를 하면 한번 샤워할 때마다 80ℓ를아낄 수 있으며,물을 조금씩 틀어 놓고 샤워하면 40ℓ 이상을 추가로 절약할 수 있다.이를 닦을 때도 수도꼭지에서 물이 계속 흐르도록 하지 않고 한컵분량의 물을 받아 사용하면 한번 이를 닦을 때마다 14ℓ 이상을 아낄 수 있다. 손으로 설거지할 때 물을 틀어 놓지 않고 미리 설거지통에 물을 받아 놓은뒤 그릇을 씻으면 한번 설거지할 때마다 114ℓ를 아낄 수 있다.식기세척기를 이용할 때도 물을 미리 받아 놓은 뒤 접시 등을 씻으며 한번에 40∼50ℓ가절약된다. 빨래감이 세탁기 통에 가득 찰 때까지 쌓은 뒤 빨래를 하면 한번에 135ℓ를 절약할 수 있으며,정원에 물을 1주일에 한번만 주면 여름철에 주당 225ℓ를 아낄 수 있다.또 날씨가 더운 여름철에 수도꼭지에서 물이 느린 속도로 나오도록 하면 하루 160ℓ를 줄일 수 있다.거리의 낙엽 등을 청소할 때 물을쓰지 않고 빗자루 등을 사용하면 5분간 112ℓ,세차할 때 호스에서 물이 계속 나오도록 하지 않고 물통에 물은 받아 놓은 뒤 자동차를 닦으면 한번 세차할 때마다 385ℓ를 줄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 앰배서더호텔이 수도꼭지 및 변기에서 물이 조금씩 나오도록 하는 토출량 조절기를 설치해 월 1,458t(220만원)을 아끼고있다.이호텔은 수돗물 값을 절약한 결과 6개월만에 시설비를 회수했다.또 롯데월드는 89년 2억2,000만원을 들여 하루 처리용량 1,850t의 중수도를 설치한 뒤 90년부터 98년까지 모두 40억원의 수돗물 값을 절약했다.경주 선덕여중은 세면장에서 쓰고난 허드렛물을 청소와 화단 물 주기 등에 활용하는 방법으로월 640t(37만원)의 물을 아끼고 있다.제주도의 목욕탕들은 샤워기를 한번 누르면 일정한 시간이 지난 뒤 자동적으로 물이 나오지 않는 절수형으로 바꾼뒤 업소당 연평균 1만9,683t(1,360만원)의 물을 아끼고 있다.제주도의 전체목욕탕이 1년에 절약하는 물의 양은 제주도 연간 상수도 생산량의 4.5%인 300만t에 이른다. [인터뷰] 沈在坤 환경부 상하수도국장. “우리나라는 대규모 댐 건설에 의한 공급 위주의 수자원정책을 추진한 결과 댐 건설비 상승,댐 개발 적지(適地) 감소,지역주민의 반대,자연생태계 파괴 등으로 한계에 직면함에 따라 물 부족사태는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정부의 물 절약 대책을 총괄하는 환경부 심재곤(沈在坤) 상하수도국장은 “우리나라도 이제 물 정책을 공급 위주에서 수요 관리 위주로 바꿀 때가 됐다”면서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려면 물 절약 및 재이용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 국장은 “물을 절약하려면 수돗물 값 인상,낡은 수도관 교체,중수도 설치,절수기기 설치 등 시책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 의식”이라면서 “초등학교 때부터 물을 절약하는 의식과 습관이 몸에 배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심 국장은 UNESCO가 물 절약을 위해 자녀에게 직접적으로 영향력을 미치는 부모와 가정에서 물을 많이 사용하는 여성의 역할을 강조한 사실을 예로 들면서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구성될 물절약범국민운동본부의 활동도 여성,그 가운데서도 주부의 역할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말했다. 심 국장은 “우리나라의 하루 1인당 물 사용량이 영국(232ℓ) 프랑스(281ℓ)보다 훨씬 많은 395ℓ라는 사실은 우리가 물을 얼마나 ‘물 쓰듯’ 하는 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런 추세로 가면 우리나라도 2030년쯤 연간 1인당 사용 가능한 물의 양이 1,000㎥ 이하인 ‘물 기근 국가’로 전락할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나라가 지금이라도 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2025∼2030년에는 ‘물 기근 국가’라는 최악의 상태로 떨어질 수 있다”고 거듭 경고했다. *정부 절약 대책은. 정부는 수돗물 값 현실화,낡은 수도관 교체,절수기기 설치,중(中)수도 설치를 통해 올해 수돗물 사용량을 2억7,000만t 가량 줄일 계획이다.나아가 2006년까지 7억9,000만t을 절약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올해 생산원가의 70% 수준에 불과한 수돗물 값을 인상함으로써 1년에 돈을 받고 파는 수돗물 40억t의 5%인 2억t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또 낡은 수도관을 교체해 누수율을 14%로 줄이면 연간 2억4,000만t을절약하고,중수도를 설치하면 3,000만t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하수종말처리장 등에서 정화된 물을 공장 등에서 다시 사용하는 방법을 통해산업체의 물 사용량을 10% 줄이면 연간 3,000만t을 추가로 절약할 수 있다. 정부는 이를 위해 광역상수도 및 공업용수도를 담당하고 있는 수자원공사와 지방상수도를 관리하는 지방자치단체로 하여금 5년 단위로 물 수요 관리 목표를 정한 뒤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대책을 수립해 시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물 수요를 잘 관리하는 지방자치단체에게는 상하수도 지방양여금을 늘리는등 인센티브도 주기로 했다. 또 기존 주택 및 물을 많이 쓰는 여관·목욕탕·병원 등 업소의 70%에 절수형 양변기와 수도꼭지 등을 설치토록 권고할 계획이다.물을 많이 사용하는여름철에는 수돗물 값을 10∼20% 더 받는 반면 물을 적게 사용하는 겨울철등에는 수돗물 값을 깎아 주는 계절별 요율제도 도입하기로 했다. 하루 물 사용량이 600t 이상인 사무실 등 업무용 건물과 500t 이상인 음식점·목욕탕·여관 등 영업용 건물,하루 폐수 배출량이 2,000t 이상인 공장에는 한번 쓰고 난 물을 허드렛물로 다시 쓰는 중수도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할 방침이다. 2011년까지 낡은 수도관 3만5,815㎞를 교체,98년 18.1%인 누수율을 2000년17%,2005년 14%,2011년 12%로 줄일 계획이다.98년 낡은 수도관을 통해 새 나간 수돗물은 10억t으로 돈으로 환산하면 약 5,000억원이나 된다.그러나 2001년 누수율을 12%로 줄이더라도 베를린(5.0%),제네바(7.9%),도쿄(8.9%) 등 경제협력개발기구(OE CD) 국가 대도시의 누수율보다는 훨씬 높다.
  • 설 연휴 마지막날 이모저모

    설연휴 마지막날인 6일 전국의 고속도로와 국도 상행선은 귀경차량 행렬이이어지면서 일부 구간에서 몸살을 앓았으나 예년과 같은 ‘귀경 전쟁’은 빚어지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짧은 연휴 탓에 귀성객들이 서둘러 귀경한데다 7일 올라오는 ‘지각 귀경차량’도 25만9,000여대로 전망돼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우려했던 큰 혼잡은 없었다”고 말했다. 6일 귀경차량은 28만1,000여대로 지난해 설연휴 마지막날 29만3,000여대에비해 1만2,000여대가 줄었다.이날 오후 부산∼서울은 승용차로 평균 8시간이걸렸으며 광주∼서울,대전∼서울은 각각 6시간,4시간이 소요됐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은 호남선과 만나는 회덕 분기점에서 천안,안성∼오산,서울톨게이트∼판교 구간에서 각각 차량들이 지체와 서행을 반복됐다. 중부고속도로 상행선은 증평∼일죽,곤지암∼중부3터널 등 구간에서 밀렸으며 영동고속도로는 원주∼강천터널,여주∼호법 구간에서 30㎞ 이하의 정체를빚었다. 국도도 비교적 소통이 원활했으나 평택∼수원,인천∼장안,청주∼음성 등의일부 구간에서 느림보 운행이 밤 늦게까지 계속됐다. 한편 5일과 6일에는 경기도 파주시 용미리공원묘지와 고양시 벽제공원묘지,서울 중랑구 망우리묘지에는 3만여명의 성묘객들이 몰려 인접 국도 등이 혼잡을 빚었다. 경기도 파주시 통일전망대에는 이틀 동안 8,000여명의 실향민이 찾았다. 서울 근교 스키장과 놀이공원에도 연휴 나들이객이 몰렸다. 경기 포천군 베어스타운 스키장과 용인 양지리조트 등에는 3만여명의 스키어들이 찾았으며 서울 잠실 롯데월드와 용인에버랜드 등 놀이공원에는 5만여명이 몰렸다. 조현석기자 hyun68@
  • 넉넉한 人情속 전통이 숨쉰다

    설연휴를 맞아 각 놀이공원은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차례를 지내고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놀이공원을 찾아 민속놀이를즐기는 것도 큰 재미이다. ■롯데월드 ‘새 천년의 해오름’을 주제로 한 조선시대 길놀이 형태의 민속퍼레이드가 매일 두차례씩 열린다.5∼6일 가든 스테이지에서는 ‘타악기 연주쇼’,링과 봉을 이용한 ‘멕시코 저글링 쇼’가,4∼6일에는 개그맨 김완섭 사회로 누구나 참가해 즐기는 제기차기 널뛰기 투호 외줄넘기 등 민속놀이한마당이 열린다. 매직아일랜드에서는 5∼6일 연날리기 행사가,민속박물관 놀이마당에서는 6일 명창 이은주의 경기민요 한마당과 판소리 사물놀이 살풀이춤,그리고 어린이마당극 ‘용궁에 간 토끼’공연이 있다.(02)411-2000. ■서울랜드 5∼6일 분수무대에서는 조선 외줄타기 팀의 아슬아슬한 외줄타기 공연과 뿌리패예술단의 길놀이 및 농악놀이,화려한 북춤이 흥겨움을 더해준다. 삼천리 동산에서는 제기차기 윷놀이 산가지놀이 칠교놀이 고무줄놀이 공기놀이 등 민속놀이 한마당,복채 3,000원을 받고 새해 운세를 봐주는 점집도 운영한다.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새끼꼬기 닭싸움 제기왕 선발대회에 참여해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매일 오후 길놀이·취타대의 민요연주가 설분위기를 한층 돋워준다.이 기간동안 오후9시까지 개장한다.(02)504-0011. ■에버랜드 어우동 춘향이 뺑덕어미 방자 암행어사 포졸 등 민속 캐릭터와에버랜드의 신세대 캐릭터 밀레곤 등이 벌이는 캐릭터 쇼가 글로벌 페어지역에서 열린다.캐릭터와의 기념촬영도 가능하다. 유러피언 광장에서는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굴리기 등 전통민속놀이 한마당이,4일과 6일에는 야외무대에서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펼치는 퓨전무대가 마련된다.(0335)320-5000. ■우방타워랜드 젊은이에게 인기 높은 DDR경연대회가 열리며 우승자 시범공연,힙합댄스팀의 축하공연을 폭포광장에서 펼친다. 진입광장에서는 10대에서 20대 초반까지 N세대에게 컴퓨터운세를,20대 후반이상 고객에게는 전통점으로 신년운세와 궁합·사주팔자 등을 봐주는 점집을운영한다.연날리기 행사도 열리는데 연을 갖고 가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민속놀이 한마당과 동화속의 캐릭터로 변신하는 캐릭터 체험현장,대구 지방무형문화재 욱수농악의 풍물공연도 흥겨움을 더해준다.8일까지 동춘서커스단공연이 열린다.(053)6200-260∼4. 강선임기자 sunnyk@
  • 가족끼리 오붓이 전통민속 즐긴다

    설 연휴에는 나들이삼아 가볼만한 공연이 풍성하다.명절 분위기에 제격인 전통무대와 중장년층을 아련한 향수에 젖게 하는 악극,그리고 경쾌한 뮤지컬까지 가족이 오붓하게 즐길 만한 무대를 소개한다. ▲전통공연 국립국악원은 설날인 5일 오후5시 국악원 예악당에서 ‘미르해의 새울림’을 공연한다.‘미르’는 용(龍)의 순 우리말이며,용은 음악을 관장하는 신으로도 알려져 있다.무대는 용의 이미지를 담은 음악과 춤 중심으로펼쳐진다. 기악합주 ‘여민락’과 ‘수룡음’이 연주되고,처용의 설화에서 유래한 궁중무용 ‘학,연화대,처용무’가 오른다.이어 판소리 ‘심청가’중 효성에 감복해 용왕이 심청을 연꽃에 띄워보내는 대목인 ‘용궁에 간 심청이는 무엇이되었을까’가 울려퍼진다.황금찬이 시를 짓고 이준호가 곡을 붙인 ‘별들의말’과,창작풍물 ‘용비소리’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공연 30분전부터 널뛰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와 용에게 바치는 풍물굿이 축제마당에서 열린다.용띠 관객은 국악CD를 받는 행운도 기다린다.(02)580-3300.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5·6일 오후4시 서울 삼성동 민속극장풍류에서 신년재수굿을 비롯한 민속공연을 한다.신년재수굿은 새해의 액을 막고 복을 나누는 굿으로 예능보유자 김유감 일행이 판을 벌인다.한국의집 민속예술단은 시나위·봉산탈춤·부채춤 등 우리춤과 우리가락을 신명나게 풀어낸다.(02)566-5951.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와 배뱅이굿 예능보유자인 이은관은 3일 오후7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창극 배뱅이굿과 창작민요 한마당’을 공연한다.일인 창인 배뱅이굿에 배역을 나눠 창극 형식으로 선보이고,틈틈히 채보한 새 민요들을 발표한다.4일 오후3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이은관의 제자 박정욱이 ‘재수굿 철물이 열두거리’를 펼친다.함경도 북청사자놀음,애원성등을 공연하며 서울풍물단이 출연해 타악퍼포먼스 ‘두드락’으로 흥을 돋운다.(02)2266-7742. 롯데월드는 6일 오후 1시·3시 두차례 민속박물관에서 인간문화재 이은주 명창과 박계향,사물놀이 한울림 등을 초청해 ‘민속공연 한마당’을 펼친다.(02)411-4761. 3일 오후 4시·7시30분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 오르는 ‘소리가 춤을 부른다’공연도 놓치기 아까운 무대.전통예술과 서양음악이 함께하는 글로벌 콘서트이다.(02)707-1133. 이밖에 지역주민을 위한 무대로는 부부 무용인이 만든 조남규·송정은무용단의 ‘설날맞이 대잔치’가 있다.전통춤 민요 사물놀이 등 8가지로 맛깔나게상을 차렸다.1일 오후 3시·5시 삼성플라자 분당점 1층 특설무대.무료공연이다.(0342)780-8369. ▲악극 한많은 어머니의 일생을 그린 ‘비내리는 고모령’,한 남자의 파란만장한 생을 담은 ‘아버님 전상서’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하는 ‘비내리는 고모령’은 남편에게 버림받고,하나뿐인 아들을 위해 온갖 고생을 무릅쓰는 여주인공의 가슴절절한 사연이 객석을 울음바다로 만든다.20∼50대로 세월을 넘나드는 김성녀 최주봉의 열연이 돋보이고,박인환 윤문식 김진태 등 악극 전문 조연들의 감칠맛 나는 연기도 볼만하다.1588-7890.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이덕화 오정해 심수봉 주연의 ‘아버님 전상서’가 역시 눈물을 쏙뽑는다.억지로 결혼한 만재는 집을 떠나 떠돌고,말못하는 아내는 눈물로 딸을 키운다.아버지가 누군지 모른 채 자란 딸이 검사가 돼,살인을저지른 아버지를 대면하는 기구한 운명 앞에선 절로 관객의 탄식이 흘러나온다.가슴을 녹이는 심수봉의 애절한 노래만으로도 눈물겨운 무대이다.(02)368-1515. ▲뮤지컬 한국 토종개와 뉴욕 브로드웨이 고양이가 한판 대결을 벌인다.지난달까지 대학로에서 공연한 조광화 작,최용훈 연출의 뮤지컬 ‘황구도’는 5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으로 무대를 옮겨 재공연된다. 황구 ‘아담’과 스피츠 ‘캐시’의 서글프지만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을 주는 세미뮤지컬.(02)764-3375. 호암아트홀에서 공연하는 ‘캐츠’는 부연설명이 필요 없는 브로드웨이 장기히트작.그 유명한 노래 ‘메모리’를 여러차례 들을 수 있다.원작의 감동을온전히 담아내기엔 힘이 부쳐보이지만 고양이를 쏙 빼닮은 분장과 의상,무대미술은 칭찬할 만하다.(02)766-8551. 이밖에 6일 1,000회 공연을 맞는 극단 학전의 ‘지하철1호선’(02-763-8233)을 비롯해 ‘난타2000’(02-773-8960)‘남센스’(02-722-8805)등도 설 연휴동안 관객을 맞는다. 이순녀기자 coral@
  • 가볼만한 스케이트장

    손발이 얼 정도로 추운 날씨라도 아이들과 함께 얼음을 지치다 보면 이미에땀이 송송 맺혀 추위를 잊게 된다.아이들과 쉽게 이용할 만한 스케이트장을소개한다. ◆그랜드하얏트 서울 남산에 있는 야외링크로 지난해 PCS광고로 더욱 유명해졌다.서울 야경을 감상하며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개장시간은 월∼목 낮12시∼오후9시,금∼일·공휴일 오전9시∼오후10시.이용료 1만3,000원(세금 10% 별도)스케이트 대여료 9,000원.(02)799-8112. ◆드림랜드 공원 입장료와 이용료를 따로 내야 한다.개장시간 오전9시∼오후6시.어른 5,000원,중고생 4,500원,초등학생 이하 4,000원.대여료 3,000원.(02)982-6800. ◆롯데월드 연중무휴.개장시간 평일 오전10시30분∼오후10시30분,일·공휴일 오전10시∼오후10시30분,이용료 어른·중고생 4,900원,초등학생이하 3,100원,대여료 3시간에 3,100원.(02)411-4591∼6. ◆목동 아이스링크 경기가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연중 운영된다.개장시간 오전10시∼오후6시.이용료 어른 3,500원,중고생 3,000원,초등학생 이하 2,500원.대여료 2시간에 3,000원.(02)2649-8454. ◆한강시민공원 여의도(02-785-1093) 잠실(02-421-2574) 이촌(02-790-2809)지구에 각 550평 규모의 스케이트장이 있다.개장시간은 오전10시∼오후5시. 입장료는 어른 2,500원,중고생 2,000원,초등학생 이하 1,500원.대여료는 3,000원. ◆어린이대공원 겨울방학기간중 매주 일요일 오전11시에 초보자 무료강습을한다.개장시간은 오전9시∼오후6시.입장료는 어른 3,500원,초·중고생 3,000원.대여료는 2,500원.(02)457-4824. ◆과천시민회관 지하에 링크가 있다.개장시간은 평일 오전10시∼오후8시,주말 오전10시∼오후7시.입장료 어른 3,000원,중고생 2,500원,초등학생 이하 2,000원,대여료 3시간 2,500원.(02)500-1320∼1. 강선임기자 sunnyk@
  • 지하철서도 새천년행사 연다

    “새 천년을 지하철에서 맞으세요” 서울시 도시철도공사가 새 천년을 맞아 각 지하철역과 차량기지 등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한다.또 지하철 노선을 이용해 서울을 관광할 수 있는시티투어 코스도 선보인다. 우선 2000년 1월 1일 0시 고덕·도봉·방화·모란 등 4개 역에서 첫 출고열차 출발식을 갖고 전동차 기적과 기념폭죽으로 새해를 알릴 예정이다. 이어 오전 5시부터는 5·7·8호선 86개 전 역사에서 첫 손님맞이 기념식이펼쳐진다.역장이 첫번째 손님에게 꽃다발과 함께 새 천년 축하인사를 건네고 기념승차권도 증정한다.5시30분에는 각 호선별 시발역인 상일동역·도봉산역·모란역에서 정시 및 안전운행을 다짐하는 의식을 갖는다.이에 앞서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동안에는 천호역·노원역·잠실역 등 고객이 많은역사에서 ‘메트로 2000 콘서트’를 갖기로 했다.초청가수 공연,개그,퀴즈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공사는 이와 함께 새 천년 초반에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한국방문의 해,월드컵축구대회 등이 잇따라 열리는 점에 착안해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을 관광할 수 있는 ‘도시철도로 떠나는 서울여행’프로그램을 개발,연초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창덕궁·비원∼장안평 고미술상가∼롯데월드∼가락동 농수산물시장∼올림픽공원∼암사동 선사주거지∼워커힐호텔 가야금홀을 연결하는 ‘문화유산순례’코스와 경복궁·국립민속박물관∼인사동 문화의 거리∼한강유람선∼롯데월드∼테크노마트∼동대문시장∼서울타워를 잇는 ‘한강여행’코스,덕수궁·궁중유물전시관∼농업박물관∼63빌딩∼노량진 수산시장∼용산전자상가∼이태원 관광특구∼남대문시장∼한국의 집을 따라가는 ‘쇼핑서울’코스를 개발했다. 각 코스별로 200여개 관광지를 자세히 안내하는 ‘지하철 시티투어’ 책자도 5,000부를 제작,광화문역 관광안내소(735-5678)를 비롯한 시내 주요 관광안내소에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도시철도 및 서울지하철공사는 1월1일 오전 5시 이후에 1∼8호선의 모든 지하철역에서 계집표기를 처음으로 통과하는 승객에게 승차권 2장씩을 증정하기로 했다. 김재순기자 fidelis@
  • [밀레니엄 축하행사]

    ?한화리조트=설악워터피아에서 온천욕을 즐기며 새 천년을 맞고 정동진에서 일출을 보는 밀레니엄 축제 패키지 상품을 판매.12월31일부터 2000년 1월1일까지 열리는 축제를 위해 설악워터피아 심야 개방.오후 8시부터∼10시까지 워터피아에서 테크노댄스 경연,한화이글스 응원단 공연 등이 열리며 오후 10시부터 1월1일 0시30분까지는 야외행사로 캠프파이어,캐릭터 쇼,피에르 공연 등이 펼쳐진다.0시30분부터 워터피아로 옮겨 에콰도르 민속공연을 즐긴후 4시30분 정동진 일출을 보기 위해 이동.숙박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관광객을 위한 이 상품은 왕복교통편을 포함하여 4만5,000원.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2만원.(02)729-3894. ?에버랜드=테크노 댄스 파티가 12월31일 오후 7시부터 글로벌페어 광장에서 열린다.화려한 테크노 댄스 파티가 자정에 끝난후 새로운 밀레니엄을 축하하는 2,000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다.1월1일 새벽 0시에는 지난 10월9일부터 부화를 기다려온 신비로운 밀레니엄 달걀인 ‘밀레그(milleg)’의 정체가 공개된다.(0335)320-8660. ?롯데월드=새 천년맞이 대축제가 어드벤쳐와 매직아일랜드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12월31일 밤 10시부터 1월1일 오전 1시까지 인기가수와 롯데월드 공연단의 쇼로 구성되는 ‘아듀!1999’와 불꽃놀이,레이져쇼 등으로 이루어지는 ‘카운트 다운 2000’ 행사 등이 열린다.(02)411-2102∼7?한국민속촌=새 천년맞이 국태민안 만수 대탁굿이 1일과 2일 오후 12시30분부터 4시까지 관아에서 펼쳐진다.선착순 2,000명에게는 무료로 신수를 봐주고 부적도 만들어준다.그밖에 북청사자놀이,송구영신 달집 태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0331)286-2111.
  • 은행 밀레니엄 상품·경품 봇물

    새천년을 맞아 은행들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수백만원이 든 예금통장,장학금 등이 사은행사 경품으로 나왔다.고객들의 호응도 큰 편이다. 국민은행은 내년 1월말까지 ‘새천년 축복 정기예금’을 팔고 있다.이 상품은 기본 정기예금 금리에 새천년 기념으로 0.3∼0.5%포인트의 추가금리를 준다. 또 2000년에 아기를 낳은 고객 2,000명에게 아기 이름으로 5만원이 든 통장을 주고 예금주 자녀중 20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장학금을 준다.판매를 시작한지 한달 보름만인 14일 현재 1조6,500억원이 예치됐다. 조흥은행은 연말까지 거래고객 1만명을 추첨해 내년 1월중 다양한 사은품을준다. 예금,신용카드,인터넷뱅킹과 대출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된다.1등3명에게는 300만원이 든 예금통장, 2등 30명에게는 금강산 여행권 2매,3등 4,000명에게는 5만원 주유권,행운상 6,000명에게는 3만원 도서상품권 등을 준다. 서울은행은 새천년 정기예금을 팔고 있다.기간을 6개월 이상으로 하면 동양화재의 대중교통상해보험이나 생활가재도구화재보험을 보험금 1억원 범위내에서 무료로 들어준다.또 가입순서가 2000번의 배수에 해당하는 고객에게는제주도 왕복항공권 2매를 준다. 카드와 연계된 사은행사도 있다.하나은행은 2000년 1월1일 서울지역에 1㎝이상 눈이 오면 연말까지 하나비자카드를 1만원 이상 쓰거나 발급받은 사람중 60명에게 금강산 여행권 2매를 준다.신한은행은 11일부터 연말까지 신한비자카드 매출표 승인번호에 25가 있는 고객중 250명에게 서울랜드 롯데월드등의 자유이용권을 준다. 이밖에 평화·제일은행 등이 사은행사를 준비중이다. 전경하기자 lark3@
  • 오늘‘골든글러브상’시상

    99프로야구 ‘골든글러브’시상식이 15일 오후 5시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열린다.골든글러브는 모두 52명의 후보 가운데 프로야구 담당기자와 해설가등의 투표로 10개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가린다. 1루수 부문에서는 시즌 MVP 이승엽,투수부문은 20승 투수 정민태,2루수는 31경기 연속안타 신기록을 세운 박정태가 유력하지만 나머지 7개 부문은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특히 올 시상식은 18년만에 처음으로 현장에서 개표식을갖고 93년이후 6년만에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 숭민여자축구단 창단식

    숭민 원더스 여자축구단(구단주 이광남)이 13일 오후 서울 롯데월드호텔에서 창단식을 갖고 출범했다. 박종환 전 국가대표감독을 단장으로 한 숭민축구단은 하성준감독을 사령탑으로 해 국내 세번째 여자축구팀으로 창단됐다. 선수단은 선수 18명과 단장,코치진 등 22명으로 구성돼 있다.
  • 올 크리스마스에 볼만한 공연『대중음악』

    월간 객석과 세종문화회관은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로 이름난 김광민의 콘서트를 24일 저녁7시30분 준비한다.김광민에겐 지난 95년 매진을 기록한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낯설지 않다. 최근 나온 3집 ‘보내지 못한 편지’에 들어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콘서트 제목으로 붙이고 ‘지금은 멀리 있을지라도’‘설레임’‘어느날 오후’와 1집 ‘레터 프롬 디 어스’와 2집 ‘셰도우 오브 더 문’수록곡을 들려준다. 특히 유럽에서 활약하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베이시스트 게오르그 브레인슈미트,독일인 드러머 토마스 알카이어로 트리오를 구성했다.내년 달력을 선물로준다. 만능 엔터테이너 안재욱이 3집 앨범 ‘감사’발매기념 크리스마스 콘서트를연세대백주년기념관에서 24일부터 사흘동안 연다.24일 오후 7시30분과 11시,25일 오후 4시·7시,26일 오후4시. 앳된 외모에 어울리지 않게 굵직한 안재욱의 목소리를 발견하는 것도 새로운재미. 관객을 사로잡는 뛰어난 열정의 소유자 윤희정의 재즈와 크리스마스 캐럴이일본의 10인조 여성 살사밴드 손 레이나스의흥겨운 라틴 댄스와 어우러지는 ‘밀레니엄 디너쇼’는 르네상스서울 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룸에서 24일과25일 오후6시30분부터 3시간동안 진행된다.라틴 리듬과 우리 귀에 익은 팝의명곡들이 레퍼토리. 이에 앞서 23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김세레나와 일본 중견가수 신노 미카가 함께 하는 디너쇼도 마련된다. 더이상 설명할 필요 없이 관객을 ‘미치게’만드는 로커 김경호도 24일 오후7시와 11시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무대에 선다.끝없는 헤드 뱅잉(머리를 빙빙 돌리는 것)과 레이저를 동원한 화려한 무대가 연출된다. ‘한국록 바로서기’를 주제로 4집 앨범을 낸 윤도현밴드도 24일 잠실 호텔롯데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우렁찬 함성을 토해내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공연에 들어간다.크리스마스가 성스러울 수만 있나?컬트 삼총사가 24일 오후 7시와 11시,25일 오후 3시와 7시 소공동 호텔롯데 크리스탈볼룸에서 배꼽사냥에 나선다. 임병선기자 bsnim@
  • 골든글러브 시상식 ‘팬을 위하여 팬과 함께’

    올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팬들이 자리를 함께 하는 이벤트로 마련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오후 5시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리는 골든글러브 시상식 행사를 현장감이 한층 더하도록 일반인 600명을 초청해 야구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TV로 생중계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예년과 달라진 부분은 현장에서 개표하기로 한 점.지금까지는 전국 프로야구 기자들의 사서함투표로 뽑힌 수상자 명단이 미리 알려져 시상식에 수상자만 참가하는 폐단이 있었다. 행사에는 프라이드치킨 체인업체 BBQ가 스폰서를 맡아 중계팀 제작비 등 일체의 경비를 지원한다.또 인기가수 이정현,스페이스,S#ARP의 공연이 이어지며 김치냉장고,휴대전화,이승엽기념메달,사인볼,손목시계 등 경품이 푸짐하다.KBO는 이날 시상식장 입구에서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도 함께 벌인다. 송한수기자 onekor@
  • ‘황금장갑’ 영광은 누구에…

    ‘황금장갑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99프로야구 골든글러브의 후보자를 확정,발표했다.후보는 417명의 등록선수중 투수부문에서 8명과 포수 6명,1루수 5명,2루수 3명,3루수와 유격수 각 6명,외야수 13명,지명타자 5명 등 모두 52명이다. 구단별로는 올 한국시리즈를 제패한 한화가 11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롯데·두산·현대 각 8명,삼성 7명,LG·해태 각 5명 순이며 쌍방울은 한명의후보자도 내지 못했다.수상자는 새달 11일까지 전국 언론사의 프로야구 기자 및 해설위원 314명의 투표로 결정되며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은 12월15일 오후 5시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린다. 투수부문에서는 20승으로 다승왕에 오른 정민태(현대)가 구원왕 진필중(51세이브포인트)을 제치고 2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챙길 가능성이 짙고 시즌 54호 홈런 신기록을 세운 홈런왕 이승엽(삼성)은 3년 연속 1루수 부문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유력시된다. 2루수와 3루수는 31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박정태(롯데)와 김한수(삼성)가 각각 손꼽히고 있다. 그러나 포수는 김동수(LG)·박경완(현대)과 신인왕 홍성흔(두산)이,유격수는 김민호(두산)·유지현(LG)·김태균(삼성)·백재호(한화)가,지명타자는 다니엘 로마이어(한화)와 김기태(삼성),양준혁(해태)이 예측불허의 각축을 벌일전망. 3자리가 걸린 외야수 부문에서는 펠릭스 호세(롯데)와 정수근(두산),이병규(LG)가 심정수(두산)·제이 데이비스(한화)·박재홍(현대) 등을 근소하게 따돌릴 것으로 점쳐진다. 김민수기자 kim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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