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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송중기, 별이의 마음은 온통 ‘소시지’

    [NTN포토] 송중기, 별이의 마음은 온통 ‘소시지’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24일 오전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마음이2’(감독 이정철, 제작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제작보고회에서 송중기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성동일 송중기 등이 출연하는 ‘마음이2’는 수상한 사람들에게 납치된 새끼를 구하기 위해 기꺼이 몸을 던지는 마음이의 모습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그려낸 영화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성동일, ‘별이 소감 말해봐~’

    [NTN포토] 성동일, ‘별이 소감 말해봐~’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24일 오전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마음이2’(감독 이정철, 제작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제작보고회에서 성동일이 강아지 별이에게 마이크를 대고 있다. 성동일 송중기 등이 출연하는 ‘마음이2’는 수상한 사람들에게 납치된 새끼를 구하기 위해 기꺼이 몸을 던지는 마음이의 모습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그려낸 영화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송중기, ‘영화 출연 처음 이에요~’

    [NTN포토] 송중기, ‘영화 출연 처음 이에요~’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24일 오전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마음이2’(감독 이정철, 제작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제작보고회에서 송중기가 자리에 앉아 있다. 성동일 송중기 등이 출연하는 ‘마음이2’는 수상한 사람들에게 납치된 새끼를 구하기 위해 기꺼이 몸을 던지는 마음이의 모습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그려낸 영화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성동일, “김정태는 교수 부인 만든 대단한 사람”

    [NTN포토] 성동일, “김정태는 교수 부인 만든 대단한 사람”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24일 오전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마음이2’(감독 이정철, 제작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제작보고회에서 성동일의 농담에 김정태가 웃고 있다. 성동일 송중기 등이 출연하는 ‘마음이2’는 수상한 사람들에게 납치된 새끼를 구하기 위해 기꺼이 몸을 던지는 마음이의 모습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그려낸 영화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성동일, “‘마음이2’는 추노보다 먼저 찍은 작품”

    [NTN포토] 성동일, “‘마음이2’는 추노보다 먼저 찍은 작품”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24일 오전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마음이2’(감독 이정철, 제작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제작보고회에서 성동일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성동일 송중기 등이 출연하는 ‘마음이2’는 수상한 사람들에게 납치된 새끼를 구하기 위해 기꺼이 몸을 던지는 마음이의 모습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그려낸 영화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피부미남’ 송중기, ‘자체발광 환한미소~’

    [NTN포토] ‘피부미남’ 송중기, ‘자체발광 환한미소~’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24일 오전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마음이2’(감독 이정철, 제작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제작보고회에서 송중기가 웃고 있다. 성동일 송중기 등이 출연하는 ‘마음이2’는 수상한 사람들에게 납치된 새끼를 구하기 위해 기꺼이 몸을 던지는 마음이의 모습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그려낸 영화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족친화기업을 찾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영위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기업을 찾고 있다. 여가부는 20일 가족친화기업 인증기준을 고시하고 참여기관 신청을 8월19일까지 3개월간 받는다고 밝혔다. 가족친화기업인증제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2008년부터 시행돼 유한 킴벌리, 롯데쇼핑, 부산은행 등 기업 34곳이 인증을 받았다. 인증을 위해선 산전·후 휴가, 육아휴직제 등 최소한의 법규사항을 충족하고 인증 평가항목인 탄력적 근무제, 자녀양육, 가족지원제도 등 가족친화경영 실행사항 등에서 일정점수 이상(1000점 만점 600점 이상) 획득해야 한다. 인증기업은 제품, 포장·용기 등에 인증표시를 활용해 기업 이미지를 향상시킬 수 있다. 중소기업청의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지원사업 같은 정부사업 참여 때 가산점도 받을 수 있다. 심사결과는 11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문의는 여가부 홈페이지(www.mogef.go.kr)나 가족정책과(02-2075-8074)로 하면 된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롯데쇼핑 亞소매기업 1위

    롯데쇼핑 亞소매기업 1위

    롯데쇼핑이 미국 경제전문지에서 선정하는 아시아 최고 소매기업에 올랐다. 롯데쇼핑은 최근 ‘포브스’가 선정한 ‘글로벌 2000대 기업’에서 소매 부문 아시아 기업 1위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포브스 글로벌 2000은 포브스가 2003년부터 해마다 세계 각국 기업의 자산과 매출, 순익, 시가총액 등을 근거로 1위부터 2000개 기업을 순서대로 선정한 기업 리스트다. 올해는 종합순위에서 JP모건체이스(미국)와 GE(미국)가 각각 1, 2위로 선정됐다. 롯데쇼핑은 전체 기업 가운데 632위, 리테일 부문에서 22위에 올랐다. 그동안 줄곧 아시아 지역에서 수위를 지켜 온 일본의 이온을 제쳐 더욱 의미가 크다고 롯데쇼핑 측은 설명했다. 리테일 부문 전체 순위를 보면 월마트가 1위, CVS 케어마크 2위, 홈디포 3위 등 미국 기업들이 1~3위를 휩쓸었다. 아시아 지역에선 1위인 롯데쇼핑에 이어 이온, 신세계(한국), 이세탄 미스코시 홀딩스(일본)가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철우 대표는 “지금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도전과 노력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전북 SSM 급증에 전통시장 ‘덜덜’

    대기업이 운영하는 기업형슈퍼마켓(SSM)의 지역상권 침공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SSM은 5월 현재 15곳에 이르고 있다. 특히 지난해까지만 해도 한 해에 2~3곳 개점하던 SSM이 올 들어 5곳이 입점했고 사업조정 신청을 한 곳도 2곳이나 돼 조만간 17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하반기에는 신흥 주거지역 등에 SSM이 들어올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해 올해 안에 20곳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SSM은 기존 동네 슈퍼를 인수해 밤 사이에 간판을 바꿔 다는 우회 입점 전략을 쓰기 때문에 언제, 어디에 입점할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더구나 지난달 23일에는 롯데슈퍼가 군 단위인 진안군에 진출해 지역 유통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롯데슈퍼 진안점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조성된 마트형 공설시장인 진안시장 인근에 문을 열어 전통시장과 전면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자치단체들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역상인과 SSM 간 영업시간, 판매품목 제한 등을 논의하는 사전조정협의회를 도입했으나 이렇다 할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 11일 전북전주수퍼마켓협동조합과 GS리테일, 롯데쇼핑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조정협의회를 열고 입점유예, 영업시간·판매품목·홍보전단지 발행 제한 등을 논의했으나 입장 차이만 확인하는 데 그쳤다. SSM에 대한 민관 합동단속 역시 근본적인 대책이 되지 않고 있다. 전주시는 지난달 27~28일 관내 SSM에 대한 위생, 건축 분야 단속을 실시해 5곳을 적발했다. 이번 단속에서 롯데슈퍼 인후점은 조립식 패널로 경비실을 무단증축했고 주차장 터에 철제 파이프로 행사용 천막 등 13동을 설치했다가 적발됐다. GS마트 송천점, 서신점, 서곡점 등도 일부 제품에 대한 가격을 표시하지 않았거나 주차장에 간이 천막을 설치했다가 지적을 받았다. 한편 전북도와 전주시는 현행법으로는 SSM의 개점을 막을 방법이 사실상 없기 때문에 위생과 건축법 등 가능한 모든 법을 적용해 무분별한 개점을 최소화하고 사전조정협의회를 통해 골목상권을 최대한 보호할 방침이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대형마트 주유소 불허 위법”

    대형마트 주유소 건축을 허락하지 않은 자치단체의 처분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잇따라 나왔다. 광주지법 행정부(부장 김병하)는 3일 롯데쇼핑이 여수시를 상대로 낸 건축불허가 처분 등 취소 소송에서 “여수시가 롯데쇼핑에 한 주유소 건축불허가 처분과 부설 주차장 용도변경 불허처분을 취소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기존 주유소 사업자의 생계 위협이나 위험 시설물인 주유소 설치에 따른 집단민원이 주유소 건축허가를 제한할 만한 중대한 공익상 이유가 될 수는 없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주유소 건축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기존 사업자의 영업상 손실을 공익상 손실로 볼 수 없고 경남 통영, 포항 남구, 전북 군산에서 롯데마트 여수점과 비슷한 대형 할인점에 주유소 건축이 허가된 점 등을 판단 근거로 들었다. 재판부는 또 신세계가 순천시를 상대로 낸 건축허가 신청 불허가 처분 취소 소송에서도 원고 승소 판결했다. 롯데쇼핑은 여수 국동 롯데마트 여수점에, 신세계는 순천 덕암동 이마트 순천점 부설주차장에 주유소를 지으려고 건축허가를 신청했으나 지난해 7월과 3월 각각 불허 처분을 받고 행정소송을 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삼성전자 7년연속 취업희망기업 1위

    삼성전자가 대학생들이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7년 연속 1위로 꼽혔다. 포스코는 ‘기업 이미지’ 부문에서 16.1%로 1위에 올랐다. 19일 온라인 리크루팅업체 잡코리아와 대학생 지식포털 캠퍼스몬에 따르면 대학생 1631명을 대상으로 한 ‘고용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삼성전자가 18.6%로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잡코리아가 2004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줄곧 수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대한항공(8.2%)이 차지했고, CJ제일제당(5.8%), 국민은행(5.2%), SK텔레콤(4.7%), 포스코(3.9%), 아시아나항공(3.6%), 롯데쇼핑(2.8%), 삼성SDI(2.6%), 한국전력공사(2.5%)가 뒤를 이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대기업 금고 현금 넘쳐난다

    대기업 금고 현금 넘쳐난다

    지난해 시가총액 상위 30대 기업의 이익 유보율이 평균 300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내 12월 결산법인 553곳의 지난해 말 유보율은 1158%로 전년(1061%)보다 97%포인트 상승했다. ●서비스업·음식료품↑… 건설업↓ 유보율은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나눈 수치다. 유보율이 높다는 것은 기업들이 발생한 이익을 주주들에게 나눠주거나 투자하지 않고 현금으로 갖고 있는 것을 선호한다는 뜻이다. 유보율이 높은 기업은 불황을 잘 견디고 무상증자, 자사주 매입을 위한 실탄(자금)도 풍부하다. 반면 생산 부문에 돈이 흘러가지 않아 장기적으로는 성장 잠재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 대부분의 업종에서 유보율은 상승세를 보였다. 서비스업(152%포인트 증가), 음식료품(130%포인트), 의료정밀(93%포인트), 화학(84%포인트)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반면 운수창고(-54%포인트), 건설업(-29%포인트), 기계(-20%포인트) 등은 업황이 악화되면서 잉여금이 줄어 유보율이 전년보다 떨어졌다. 업체별로는 시가총액 30대 상장사의 지난해 평균 유보율이 전년의 2593%보다 294%포인트 오른 2887%를 기록, 3000%에 육박했다. 이들 기업이 자본금보다 28배나 많은 잉여금을 사내에 쌓아두고 있다는 뜻이다. 기업별 유보율은 SK텔레콤이 2만 9103%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삼성전자(7901%), 포스코(6705%), 롯데쇼핑(6429%), NHN(6242%)이 뒤를 이었다. 기업들의 유보율이 증가한 이유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침체됐던 경기가 다소 풀리면서 잉여금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업들이 향후 경기가 나빠질 것에 대비해 몸을 사리고 있는 것이 더 큰 원인으로 꼽힌다.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기업 유보율의 증가는 체내 지방이 늘어나 비만이 되는 과정과 비슷하다.”면서 “불필요한 지방을 태워 에너지를 생산하듯이 기업도 자금을 풀어 투자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 교수는 “산업이 성숙되다 보니 마땅한 돌파구를 찾기 어려워졌지만 아이폰과 아이튠스(온라인 음원시장)를 개발한 애플사처럼 기업 철학을 바꿔 중소 기업과 상생하는 투자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기적으로 성장 잠재력 저하 우려 유보율이 증가했다고 해서 반드시 투자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있다. 임경묵 KDI 연구위원은 “유보율에는 기업이 보유한 현금뿐만 아니라 실물도 포함된다.”면서 “투자를 많이 해도 기업이 낸 이익이 많으면 재무제표에는 유보율이 증가한 것으로 기록된다.”고 설명했다. 즉, 기업이 엄청난 적자를 내지 않는 이상 유보율은 계속 증가한다는 것이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유통4社 ‘대구大戰’

    대구에 유통전쟁이 시작됐다. 이랜드그룹은 8일 동아백화점을 2680억원에 인수키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동아백화점은 대구백화점과 더불어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백화점으로, 현재 대구에서 백화점 4곳, 구미에서 백화점 1곳을, 대구와 포항에서 대형마트 1곳씩을 운영하고 있다. 이랜드그룹은 29개 대형아웃렛 유통망을 가진 국내 아웃렛 1위다. 현대백화점은 대구 중구 계산동에 내년 8월 대구점을 열기로 하고 공사를 하고 있다. 13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 백화점은 1만 3096㎡의 용지에 지하 6층, 지상 10층, 연면적 11만 9216㎡다. 매장면적(5만 3000㎡)이 롯데백화점 대구점(4만 5000㎡), 대구백화점 프라자점(3만 4432㎡), 동아백화점 쇼핑점(2만㎡) 등에 비해 넓다. 신세계백화점도 대구 진출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박건현 신세계백화점 대표가 최근 부산 센텀시티점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대구 진출을 위해 수성구 일대를 중심으로 부지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점과 상인점, 영플라자 등 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백화점도 대구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 내에 명품아웃렛과 동구 율하동에 롯데쇼핑몰을 열 계획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변변한 경제 기반도 없는 대구에 소비시설만 자꾸 들어서서 걱정”이라고 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기업계 카드사 ‘기프트카드 전쟁’

    기업계 카드사 ‘기프트카드 전쟁’

    그동안 롯데·신세계·현대 등 유통업계 ‘빅3’는 백화점이나 할인점 매장에서 기프트카드를 일절 받지 않았다. 자신들이 판매하는 상품권 시장이 카드사들의 기프트카드에 의해 잠식당할까 걱정됐기 때문이다. 이번에 백화점 업계 1위인 롯데쇼핑이 그 제한을 풀었다. 롯데카드가 발행하는 기프트카드를 받아주기로 한 것이다. 롯데카드는 지난 17일 롯데백화점·롯데마트 등 롯데 멤버스 제휴 24개 업체에서 쓸 수 있는 5만·10만·30만·50만원짜리 선불카드 ‘롯데 스페셜 카드’를 출시했다. 기프트카드에 대해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있던 유통 ‘빅3’가 카드사와 직접 손을 잡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한화갤러리아·GS리테일 등에서는 기프트카드 사용이 가능했지만 ‘빅3’는 불가 방침을 고수해 왔다. 이에 따라 기프트카드를 둘러싼 전업계 카드사 간 뜨거운 경쟁이 불붙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롯데카드-롯데쇼핑과 같은 한 울타리 계열사는 아니지만 그룹 오너의 뿌리가 같은 삼성카드-신세계, 현대카드-현대백화점의 제휴가 가시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롯데카드가 처음으로 ‘빅3’ 중 하나인 롯데쇼핑의 기프트카드 진입 장벽을 허물었으니 다른 카드사에 상당히 위협적일 수밖에 없다.”면서 “백화점·할인점 기프트카드 시장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카드업체 관계자도 “그동안 백화점·대형마트와 관련된 고객들의 불만이 워낙 컸기 때문에 롯데쇼핑도 롯데카드 외에 다른 카드사와도 제휴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이런 방향으로 가면 우리도 뛰어들게 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기프트카드는 무기명 양도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매년 폭발적으로 시장이 성장해 왔다. 기프트카드를 포함한 선불카드 이용액은 2004년 2605억원에서 지난해 1조 2906억원으로 5년 만에 5배가 됐다. 이 중 기프트카드는 전체의 82%인 1조 600억원가량으로 추정된다. 카드 발급건수도 같은 기간 605만 5900건에서 2009년 3000만 3200건으로 늘었다. 포화 상태인 신용카드 시장 밖에서 활로를 찾아야 하는 카드사 입장에서는 연간 1조원이 넘는 기프트카드 시장이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기프트카드는 신용카드와 마찬가지로 가맹점 수수료 수입을 기반으로 하지만 고객의 대금 연체나 대손 위험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 충당금 적립 등 비용부담이 적다. 돈은 똑같이 벌면서 리스크는 적은 셈이다. 최근 하나카드·신한카드 등 은행계 전업카드사들이 ‘모바일 카드’로 사업 다각화에 나서면서 위기의식을 느낀 기업계 전업카드사들이 자신들의 강점을 살린 유통업계와의 제휴로 활로를 모색한다는 분석도 있다. 특히 전업계 카드사 중 시장 점유율(지난해 9월 현재 6.4%)이 가장 낮은 롯데카드가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카드 출시도 롯데카드가 적극적으로 제안해 성사된 것”이라면서 “그룹 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라고 말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유통 공룡’ 롯데 몸집 불리기

    ‘유통 공룡’ 롯데 몸집 불리기

    롯데그룹이 지난달 25일 편의점업체 바이더웨이를 인수한 데 이어 GS리테일이 매물로 내놓은 GS스퀘어(백화점)와 GS마트 인수에도 성공했다. 올 들어서만 대형 인수·합병(M&A) 2건을 성사시킨 롯데로서는 백화점은 물론 대형마트, 편의점, TV홈쇼핑 등 유통업 전반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유통 공룡’의 위용을 더욱 굳히게 됐다. GS리테일은 9일 대형마트와 백화점 사업부문을 롯데쇼핑에 매각하기로 최종 결정하고 GS스퀘어 백화점(점포 3개), GS마트(14개)에 대한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금액은 1조 3400억원 선으로 알려졌다. GS리테일과 롯데쇼핑은 향후 롯데그룹의 자산실사, 공정거래위원회 기업 결합신고 등을 거쳐 영업양수도를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다. GS스퀘어와 GS마트의 상호는 각각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로 변경된다. 롯데는 GS스퀘어 백화점 사업부와 GS마트의 전체 임직원 2600명에 대한 고용을 승계하고 이들에 대한 4년 이상 고용 보장에도 합의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GS백화점 합병으로 전국에 29개의 점포를 확보함으로써 업계 2위인 현대백화점(11개), 3위인 신세계백화점(7개)과의 격차를 더욱 크게 벌리게 됐다. 당초 롯데백화점의 올해 매출목표는 10조원. 여기에 GS백화점 인수로 6000억원가량이 추가됨으로써 약 10조 6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철우 롯데백화점 사장은 “이번 인수로 기존 점포와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국내 백화점 1위 자리를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트 부문도 현재 70개인 롯데마트 점포가 84개로 늘어난다. 롯데마트는 연내에 점포 수를 100개 가까이 확대한다는 계획이어서 1위 이마트(127개)와 2위 홈플러스(115개)를 바짝 추격하게 됐다. 국내에서 3위에 머물고 있는 롯데마트는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해외 점포 101개를 합하면 국내외에 모두 185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GS마트 인수로 힘을 받은 롯데마트는 올해 매출을 국내(6조 4000억원)와 해외(3조원)를 합쳐 총 9조 4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롯데가 연이어 M&A를 이룬 건 롯데그룹의 풍부한 유동성 때문. 롯데는 바이더웨이와 GS스퀘어·마트 인수에 각각 2740억원, 1조 3400억원 등 총 1조 6140억원을 쏟아부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계열사들의 현금 보유량이 풍부한 데다 평균부채비율이 50%대에 머물고 있어 자금 동원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신세계, 롯데쇼핑 눌렀다

    신세계가 지난해 영업실적 경쟁에서 유통업계 라이벌 롯데쇼핑을 누르고 우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두 업체에 따르면, 신세계는 지난해 매출 12조 7358억원을 올려 롯데쇼핑의 12조 167억원을 7000억원가량 앞섰다. 이로써 신세계는 단일법인으로는 2년만에 국내 유통 최강자 지위를 탈환했다. 신세계는 2007년 총매출 부문에서 롯데쇼핑에 1위 자리를 내준 바 있다. 영업이익에서도 신세계가 우위를 점했다. 신세계 영업이익은 지난해 9193억원으로 롯데쇼핑의 8785억원보다 408억원 많아 2007년 이후 3년 연속 롯데쇼핑을 눌렀다. 순이익에서는 롯데쇼핑이 신세계를 앞섰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721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5680억원을 올린 신세계에 비해 1535억원 많았다. 그러나 이에 대해 양사의 법인등록 상황과 회계처리 기준이 달라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롯데백화점은 “노원점은 롯데미도파에, 영등포점과 대구점은 롯데역사에 속해 있어 롯데쇼핑 법인이 아니다.”면서 “이상 3개 점포만 합해도 실적이 1조 이상 차이나기 때문에 신세계와 롯데쇼핑을 단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대기업들 설 4~5일 쉬고 지갑도 두둑

    대기업들 설 4~5일 쉬고 지갑도 두둑

    3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의 법정 연휴기간은 3일이다. 새달 13일부터 15일까지 토·일요일과 월요일을 쉬는 것. 주요 대기업들은 경영실적 호조 등의 덕분인지 이보다 하루이틀 긴 4~5일을 쉬기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상여금이나 귀향선물도 비교적 넉넉한 편이다. 현대기아차그룹은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을 정식 휴무일로 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사상 최대의 영업실적을 올린 현대기아차는 통상급 50%인 상여금과 함께 귀향비 80만원, 유류대 5만원을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 15만 포인트 등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현대차는 지난해 타결된 임금협상 결과에 따라 설 상여금과 별도로 통상급 100%와 격려금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GS건설 임직원도 연휴 앞뒤로 하루씩 더 쉬기로 해 5일간 휴일을 누리며, 건강식품으로 꾸민 ‘웰빙 설 선물세트’를 받는다. STX조선해양의 경우 임단협 조항에는 공휴일 포함 총 4일을 쉬도록 돼 있지만 설 당일이 일요일인 점을 감안해 5일(13~17일) 동안 쉬기로 했다. 상여금은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에서 개인별로 지급될 전망이다. 4일간 쉬기로 결정한 곳도 있다. LG전자는 13일부터 16일까지를 휴무일로 지정했다. 또 상여금으로 기본급 100%를 연휴 직전 근무일에 지급할 방침이다. 현대중공업도 16일 하루를 더 붙여 4일간 쉬도록 했으며 귀향비로 지난해와 같은 50만원을 준다. GM대우와 르노삼성차도 13∼16일 4일 동안 쉴 계획이다. 반면 삼성전자는 공식 휴일(3일)을 늘리지 않고 개인 사정에 따라 추가로 쉬고 싶은 사람은 휴가를 쓰도록 권장할 방침이다. 휴일가동 공장의 경우 직원들이 사업장별 상황에 따라 휴무 일정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도록 하고 상여금으로 기본급 100%를 지급한다. SK그룹은 공식 연휴 외에 휴무일을 추가하지 않았으며 상여금 지급 계획도 검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 역시 지정 휴일만 쉬고 특별상여금 지급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차는 설 연휴를 하루 연장하기로 했으나 상여금 지급 여부는 결정하지 못한 상태. 롯데쇼핑은 지난해처럼 기본급 50%를, 신세계백화점은 기본급 100%를 특별상여금으로 지급한다. GS칼텍스와 두산중공업은 각각 여수공장 근무자들과 경남 창원본사 직원들에게 귀성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아연기자·산업부 종합 arete@seoul.co.kr
  • 화성에 아시아최대 테마파크 조성

    화성에 아시아최대 테마파크 조성

    아시아 최대 규모가 될 경기 화성시의 글로벌 테마파크 유니버설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USKR) 조성사업이 2014년 3월 완공을 목표로 내년 3월 착공된다. 경기도와 USKR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USKR PFV)에 참여하는 롯데자산개발, 포스코건설 등 15개 투자사는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김문수 지사와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토머스 윌리엄스 유니버설 파크앤드 리조트(UPR)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화성시 송산그린시티내 435만 2819㎡ 부지에 조성되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는 개발면적이 53만㎡로,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테마파크가 된다. 영화산업과 연계된 첨단 영상·음향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각종 쇼와 놀이의 공간이 될 이 테마파크는 워터파크, 테마 호텔, 콘도미니엄, 프리미엄 아웃렛, 18홀 규모의 골프장 등도 갖출 예정이다. 2014년 3월에 1단계 공사가 마무리되면 테마파크가 우선 개장한다. 3조원에 달하는 사업비는 출자금과 잠재적 투자자 모집, 시설 선분양금 등으로 조달된다. 디즈니랜드와 더불어 글로벌 테마파크로 꼽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올랜도 및 일본 오사카에 조성돼 있고, 싱가포르 센토사에서는 현재 건립작업이 진행 중이다. 화성에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들어서면 우리나라는 주요 20개국(G20)에서 5번째로 글로벌 테마파크를 보유한 국가가 된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연간 15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리조트 건설에는 4만여명이 투입되고, 완공 후에는 10만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호텔, 롯데쇼핑, 롯데월드 등 롯데그룹 계열사들은 테마파크, 테마호텔, 프리미엄 아웃렛, 대형마트 등을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도는 2007년 11월 유니버설스튜디오의 도내 유치에 성공했으나, 사업주관사가 투자자를 찾지 못해 그동안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설립에 어려움을 겪었다. 송유면 경기도테마파크추진단장은 “김 지사가 롯데그룹 관계자들을 세 차례 만나 투자를 권유했다.”며 “이번 롯데그룹의 투자자 참여 결정으로 많은 기업들이 이 사업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결정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USKR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신안산선 원시~USKR역 연장사업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리조트가 개장되는 2014년까지 마무리하는 내용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최근 확정, 발표했다. 또 USKR 주 진입도로인 국도 77호선을 4~6차선으로 확장하고, USKR이 들어서는 송산그린시티부터 수원 천천동까지 15.6㎞의 4~8차선 도로도 2013년 말까지 건설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유치는 국가 이미지를 높여줄 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큰 역할을 해 서해안 경제관광벨트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윌리엄스 유니버설 스튜디오 회장은 “USKR 사업은 한국 관광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세계적인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증시 2제] 원자력·LED·2차전지… 올 증시 달군다

    현대증권은 11일 올해 증시를 주도할 5대 테마로 원자력과 발광다이오드(LED), 2차전지, 무선인터넷, 중국소비 관련주 등을 꼽았다. 우선 한전 컨소시엄이 UAE 원전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원전 수출의 길이 열림에 따라 관련 업체의 수주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광원에 비해 저전력·친환경이 장점인 LED는 휴대전화와 TV, 노트북, 일반조명 등으로 응용 범위가 확대돼 성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또 2차전지는 스마트폰과 넷북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통해 수요가 확산될 것으로, 애플 아이폰 출시로 스마트폰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올해가 무선인터넷 활성화의 원년이 될 것으로 각각 내다봤다. 아울러 중국 정부는 정책 방향을 투자와 수출 중심에서 내수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어 중국 소비 회복에 따른 수혜 예상 종목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현대증권은 관심 종목으로 ▲한전기술 두산중공업 한전KPS 비에이치아이 ▲삼성전기 서울반도체 LG이노텍 루멘스 우리이티아이 ▲삼성SDI LG화학 SK에너지 ▲다음 SK컴즈 다날 다산네트웍스 ▲오리온 아모레퍼시픽 호텔신라 롯데쇼핑 등을 꼽았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롯데미소금융 출범

    롯데미소금융 출범

    롯데미소금융재단이 출범했다. 롯데그룹은 30일 서울 중구 남창동 롯데손해보험 빌딩에서 저신용층 및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롯데미소금융재단 본점 개소식을 열었다. 롯데미소금융재단은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쇼핑 등 5개 계열사가 10억원씩 출연해 총 50억원으로 설립됐다. 앞으로 10년 동안 매년 50억원씩 총 500억원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저소득층 대출과 경제적 자활지원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대출한도는 최고 5000만원, 금리는 연 4.5% 이하이며 원리금은 6개월~1년 거치 후 최장 5년간 분할상환한다.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은 개소식에서 “서민들의 자활을 도와 미소(微笑)와 활력을 줄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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