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롯데마트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미제사건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검찰 수사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경찰청장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골프장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817
  • 잠실역 사거리에서도 담뱃불 끄세요

    금연 거리 행렬에 서울 송파구도 동참한다. 송파구는 15일 지하철 2호선 잠실역 사거리를 금연거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또 지역 내 버스정류장 342곳 모두와 택시승강장 37곳 등 380곳을 금연구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확대 지정되는 금연구역은 잠실역 사거리 1504m 구간 2만 6077㎡이다. 동서로는 롯데월드타워~롯데마트와 롯데캐슬골드~잠실5단지아파트길, 남북으론 잠실역 3번 출구~잠실5단지아파트길 구간과 롯데월드타워~롯데캐슬골드 구간이다. 버스정류장과 택시승강장의 경우 반경 10m 이내가 금연구역이다. 3개월간의 계도 기간을 거쳐 4월 본격 단속에 들어간다. 이때부터는 금연구역지킴이와 흡연단속원으로 집중단속반을 꾸려 담배를 피운 사람에게 10만원의 과태료를 물린다. 이를 위해 3월 안내표지판, 현수막, 금연마크 등을 붙이는 등 본격 홍보에 나선다. 앞서 구는 2011년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제정, 2012년부터 공원 128곳을 금연시설로 운영해 왔다. 이번 금연구역 확대에 이어 올해 안에는 학교정화구역을 133곳으로 더 늘린다. 주민들의 꾸준한 요구를 반영했다. 버스나 택시를 타는 곳을 금연지역으로 설정하자는 민원, 관광특구로까지 지정된 마당에 담배는 그만 피워야 하지 않느냐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다. 박춘희 구청장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길거리에 대한 금연구역 지정을 확대할 뿐 아니라 100㎡ 이상 되는 음식점에 대한 금연 단속도 꾸준히 벌여 구민 건강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북미 한파에 미국산 과일값 급등

    최근 북미 지역을 덮친 이상 한파의 영향으로 미국에서 수입되는 과일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12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본격 출하 시기를 맞은 미국산 오렌지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수입 가격이 상자(18㎏)당 33달러(약 3만 5000원)로 지난해(28달러)보다 20% 가까이 올랐다. 오렌지 주요 산지는 미국 북서부 캘리포니아로 1월 평균기온이 영상 10~20도인데 최근에는 영하로 떨어졌다. 이 때문에 오렌지 생산량이 전년보다 30~40% 감소했다. 겨울에는 수요가 줄며 여름보다 값이 20% 떨어지는 미국산 레몬도 한파의 영향으로 이달 들어 가락 도매시장에서 상자(18㎏)당 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보다 12% 올랐다. 국내에 수입되는 과일 및 견과류 가운데 절반이 미국산이어서 이상기후가 길어지면 수입 과일의 가격 불안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수입된 과일 및 견과류는 13억 1008만 달러로 이 가운데 49%인 6억 4259만 달러가 미국에서 수입됐다. 2위인 필리핀(2억 9580만 달러)보다 2배 이상 많은 규모다. 유통업계는 미국산 과일을 대체할 새로운 산지 개발에 나서고 있다. 롯데마트는 미국산 오렌지보다 값이 10% 저렴한 스페인 오렌지 수입을 검토하고 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정부, 경제사절단 70명 명단 발표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5∼22일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스위스 방문에 동행할 70명의 경제사절단 명단을 10일 발표했다. 이번 사절단은 대기업 16명, 중소·중견기업 34명, 경제단체·업종별 협회 13명, 공공기관 5명, 외국인투자기업·금융권 각 1명 등으로 구성됐다. 대기업에서는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이사,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 김준식 포스코 대표이사,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방한홍 한화그룹 대표이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동행한다.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이사, 이채욱 CJ주식회사 대표이사,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정택근 GS글로벌 대표이사, 구자열 LS 회장, 이기화 SK 대표이사,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등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지난해 박 대통령 베트남 순방 당시 포함됐던 김종식 LG 전자 사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 등은 이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중소·중견기업인으로는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 이재광 광명전기 회장, 한상헌 나라산업 대표이사,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이사 등이 동행하게 됐고 금융권에서는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이 유일하게 명단에 포함됐다. 공공기관장으로는 허엽 남동발전 사장,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김영학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 오영호 코트라 사장이 사절단에 들어갔다. 이 밖에 경제단체·업종별 협회에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강호갑 한국 중견기업연합회장 등이 참여한다. 산업부는 이번 사절단 선정 과정에서 현지에서의 사업성과 및 향후 계획, 현지 추진 사업의 유망성 등을 균형 있게 고려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스위스가 관광 강국이자 유럽 시장의 교두보란 점에서 스위스 경제 사절단에는 정밀기계·화학·문화 관련 기업을, 인도 사절단에는 인도가 정보기술(IT) 강국인 점을 고려해 건설·전력·플랜트·IT·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을 대거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 해외순방을 수행하는 경제사절단은 정부와 스킨십을 가질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 데다, ‘대통령 마케팅’을 통해 해외 진출의 시너지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또 사업규모와 역량은 물론 도덕성까지도 검증된 기업이라는 인식을 줄 수 있다. 실제로 부적격 기업을 경제사절단에 포함하면 청와대도 일정 부분 책임론에 휩싸일 수밖에 없어서 신중한 선정 작업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이재현 CJ 회장, 조석래 효성 회장 등이 경제사절단에서 제외된 후 검찰 조사를 받았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 ‘통 큰 세일’

    ‘통 큰 세일’

    8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손님들이 ‘통 큰 세일’을 맞아 할인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22일까지 농가와 협력업체 지원을 위해 과일, 채소 등 주요 신선식품과 겨울의류 등 재고를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마트 제공
  • 토이트론, 디지털 사운드북 ‘리틀퓨처북 뽀로로펜’ 출시

    토이트론, 디지털 사운드북 ‘리틀퓨처북 뽀로로펜’ 출시

    유아 교육 완구 전문회사 ㈜토이 트론(대표 배영숙)은 휴대하기 간편한 디지털 사운드북 ‘리틀퓨처북 뽀로로펜’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리틀퓨처북은 소리에 민감한 아이들을 위한 풍부한 콘텐츠를 갖춰 다양한 읽기와 듣기가 가능한 교육용 완구로 아이들의 독서교육에 관심이 높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이다. 리틀퓨처북 ‘코코몽펜’과 리틀퓨처북 ‘구름빵펜’이 이어 새롭게 출시되는 리틀퓨처북 ‘뽀로로펜’은 영유아기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1,800개 어휘를 수록한 언어도감으로 한글과 영어를 한 번에 학습하는 이중언어 시스템으로 기획됐다. 똑똑한 생각 책, 재미난 한글 책 등 그림 책 두 권과 말하는 캐릭터펜인 뽀로로펜, 이동이 편리한 가방, 말하는 칭찬스티커, 말하는 벽 그림 등 총 6가지로 구성돼 있다. 무엇보다 리틀퓨처북 뽀로로펜은 사운드에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다. 뽀로로 성우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 성우 이선을 그대로 영입해 뽀로로의 목소리를 생동감 있게 담았으며, 그 외 애니메이션 전문성우 10명, 원어민 성우 5명 등 총 20여명의 최고급 인력이 참여했다. 또한 뽀로로와 친구들이 부르는 동요 20곡을 수록해 아이들이 즐겁게 동요를 따라 부를 수 있는 재미도 제공한다. 토이 트론 관계자는 “리틀퓨처북 뽀로로펜은 기존에 선보인 리틀퓨처북 시리즈 대비 두 배의 용량과 콘텐츠로 제공한다”며 “아이들에게 친근한 뽀로로 목소리를 그대로 들려주는 것은 물론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 실감나는 사운드 효과, 소리감각 정서발달을 위해 작곡된 배경 음악 등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해 퀄리티를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토이 트론은 오는 10일부터 G마켓과 11번가, 토이 트론몰에서 리틀퓨처북 뽀로로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판매 이후에는 전국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이마트, 대형완구전문점, 백화점, 주요 온라인 오픈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리틀퓨처북 뽀로로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토이 트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2-3471-1454)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딸기가 좋아요

    딸기가 좋아요

    롯데마트가 1일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시세보다 20%가량 저렴한 딸기를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달콤한 딸기(500g)가 6900원, 한판 딸기(900g)가 1만 2000원이다. 딸기는 지난 12월 사상 처음 감귤 매출을 앞서 겨울철 대표 과일로 올라섰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50명 “美경제 아직 불확실…내년 이후에나 금리 인상”

    50명 “美경제 아직 불확실…내년 이후에나 금리 인상”

    지난달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양적완화(경기부양을 위해 시중에 돈을 푸는 것) 축소를 발표한 이후 시장의 관심은 ‘금리’에 쏠리고 있다. 경기부양을 위해 그동안 저금리 기조로 나갔지만 양적완화 축소가 곧 미국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금리 인상 필요성이 나오는 것이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경제가 좋아지면서 새해 한국 경제도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한국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도 거론되고 있다. 100명의 경제전문가들 가운데 절반(50명)은 미국의 금리 인상 시기를 ‘2015년 이후’라고 답했다. 그 다음으로 올해 3분기(17명), 2분기(14명), 4분기(9명), 1분기(6명) 순으로 응답했다. 미국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는 2008년 12월부터 0~0.25%인 초저금리 상태로 동결돼 왔다. 앞서 FRB는 이달부터 양적완화 규모를 월간 850억 달러에서 750억 달러로 100억 달러 줄이기로 결정했다. 대다수 전문가들이 미국 금리 인상 시기를 2015년 이후로 답한 데는 채권매입 축소(테이퍼링)와 금리 인상을 함께 진행하기에는 아직 경제 상황이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이달부터 시작하는 테이퍼링이 마무리되기까지 1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이 올해 중간선거가 있고 그 전에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성사를 희망하는 등 내부적으로 중요한 문제가 있어 금리 인상으로 시장에 급격한 충격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 전문가는 “미국이 현재 출구전략의 문턱에 있는 상황인 데다 경기가 완전히 회복하는 데는 1년의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경기 회복 후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강하게 전개되는 시점에 금리 인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2015년 상반기쯤에 천천히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테이퍼링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올해 3분기쯤 금리 인상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보는 답변도 있었다. 한 전문가는 “하반기에 실물경제가 좋아지면서 금리 인상도 같이 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문제는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이 한국 경제에 폭탄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미국이 금리 인상을 하게 되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채권을 팔면서 국내 시장금리도 같이 오르게 된다. 이때 1000조원에 이르는 한국 가계부채가 시한폭탄이 되면서 이자상환 부담이 커진다. 100명의 경제전문가 가운데 가장 많은 67명은 올해 1분기까지는 기준금리가 동결돼야 한다고 답했다. 오히려 올해 더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답한 전문가들은 19명에 달했다.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답한 전문가는 10명이었다. 현재 한국 기준금리는 2.50%로 7개월째 동결된 상태다. 1분기 금리 동결을 선택한 전문가는 “아직 한국 경제의 성장세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에 1분기까지는 현재의 기준금리를 유지하고 미국과 일본, 유럽 등 다른 나라 중앙은행의 정책 방향 및 시장 환경을 본 다음 인상을 고려해도 늦지 않다”고 밝혔다. 경기 회복을 위해 금리를 더 낮춰야 한다고 답한 전문가는 “서둘러 금리를 인상하면 가계부채 부담이 커지고 소비,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면서 “경제활성화가 더 중요하고 현재 물가 상승률이 저조한 상황이기 때문에 한 차례 더 내려도 부담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설문에 참여해 주신 분 (가나다순) ●이기광 대한항공 상무 ●이광석 SK건설 상무 ●이동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거시팀장 ●이동주 IBK경제연구소 소장 ●이상재 현대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부장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승훈 삼성증권 책임연구위원 ●이 영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이윤식 한화건설 기획실장 ●이재국 동부대우전자 경영지원 부사장 ●이재돈 삼성생명 보험연구소 전문연구위원 ●이정희 중앙대 산업경제학과 교수 ●이종현 세븐일레븐 CSR 부문장 ●이준재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이지평 LG경제연구원 경제연구부문 수석연구위원 ●이창목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이호설 롯데백화점 기획부문장 ●이효근 KDB대우증권 투자분석 팀장 ●이훈종 위니아만도 기획재무본부 상무 ●임병연 롯데미래전략센터장 ●임영록 국민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 ●장상용 손해보험협회장 직무대행 ●장윤경 현대모비스 정책홍보실 상무 ●장재철 한국씨티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 ●장혁준 하이넥스 재무기획실 실장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과 교수 ●정근홍 롯데건설 상무 ●정무영 쌍용자동차 홍보담당 상무 ●정병욱 서울시립대 경영학과 교수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 ●정인교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 거시경제연구부장 ●조복현 한밭대 경제학과 교수 ●주재성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 ●차성근 SK이노베이션 재무실장 ●최도성 CJ제일제당 경영관리팀 상무 ●최성은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장기재정전망센터장 ●최창규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 ●최희갑 아주대 경제학과 교수 ●하성호 SK텔레콤 CR 전략실장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한병문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 ●허남용 삼성엔지니어링 인재개발팀장 ●허훈 CJ오쇼핑 경영지원실 상무 ●홍기용 인천대 세무회계학과 교수 ●홍기택 산업금융지주 회장,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실장 ●황인준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
  • 내년 설 차례상 비용 18만 9460원

    내년 설 차례상 준비에 18만 9460원이 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롯데마트는 본격적인 제수용품 구매가 시작되는 설 일주일 전 시점의 상차림 구매 비용(4인 가족 기준)을 예상한 결과 올해보다 2.8% 하락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28개 품목 가운데 10개 품목은 가격이 내리고 6개 품목은 오르며 12개 품목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다. 과일은 올해 태풍에 따른 낙과 피해가 없어 수확량이 늘었다. 배 5개(개당 650g)는 올해보다 32% 싼 1만원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과는 수확량은 늘었으나 제수용으로 쓰는 대과(大果)가 적어 5개(개당 330g) 가격이 올해와 비슷한 1만 4700원에 팔릴 예정이다. 채소는 산지 작황이 좋고 재배 면적이 늘어 전반적으로 가격이 내릴 전망이다. 시금치(1단)는 올해보다 25% 이상 내린 2700원, 애호박(1개)은 올해 대비 24% 싼 2500원에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고사리와 도라지 등 말린 나물 재료는 인건비 등이 올라 8%가량 비싸질 전망이다. 축산물의 경우 한우는 올해와 비슷하고 지속적으로 가격이 오름세에 있는 돼지고기와 계란이 각각 올해보다 25%와 15% 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송도국제도시 상권 잡아라” 유통전쟁 본격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대형 유통업체들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입구 지역에선 이미 전초전이 치열하게 전개돼 ‘유통전쟁’이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다. 19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롯데마트가 이날 동북아트레이드 건물 옆에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3만 2394㎡ 규모로 문을 열었다. 롯데마트는 송도국제도시에 최초로 들어선 대형 할인매장이다. 이어 2단계로 추진되는 롯데복합쇼핑단지(백화점, 호텔, 시네마, 쇼핑몰)는 지난 4월 착공됐다. 롯데가 야심차게 1조원을 투입한 복합 쇼핑몰은 2017년 완성된다. 지난 8월에는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렛 NC큐브가 송도국제도시 커널워커 거리에 문을 열었다. 또 홈플러스가 내년 중 인천테크노파크 확대단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하지만 전초전은 이미 송도국제도시 입구인 연수구 동춘동에서 불이 붙었다. 이마트 연수점이 현대·대우 등 아파트단지 건너편에 들어서 전국 이마트 매장 가운데 최고의 매출을 올리자 홈플러스와 스퀘어원(복합쇼핑몰)이 동시에 도전장을 냈다. 이들 업체 간의 경쟁으로 다양한 할인행사 등이 벌어져 주민들은 대체로 쇼핑 환경에 만족해하는 편이다. 이모(55·여)씨는 “연수구는 쇼핑의 다양성과 이용 편의 측면에서 서울 강남 부럽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동네 슈퍼마켓과 단일매장 등을 운영하는 소상인들은 날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다. P아파트 상가에서 문구점을 운영하는 박모(42)씨는 “2년 새 문구점 주인이 세번이나 바뀌었다”면서 “대형 쇼핑몰은 인근의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 같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송도국제도시 상권 잡아라” 유통전쟁 본격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대형 유통업체들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입구 지역에선 이미 전초전이 치열하게 전개돼 ‘유통전쟁’이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다. 19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롯데마트가 이날 동북아트레이드 건물 옆에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3만 2394㎡ 규모로 문을 열었다. 롯데마트는 송도국제도시에 최초로 들어선 대형 할인매장이다. 이어 2단계로 추진되는 롯데복합쇼핑단지(백화점, 호텔, 시네마, 쇼핑몰)는 지난 4월 착공됐다. 롯데가 야심차게 1조원을 투입한 복합 쇼핑몰은 2017년 완성된다. 지난 8월에는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렛 NC큐브가 송도국제도시 커널워커 거리에 문을 열었다. 또 홈플러스가 내년 중 인천테크노파크 확대단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하지만 전초전은 이미 송도국제도시 입구인 연수구 동춘동에서 불이 붙었다. 이마트 연수점이 현대·대우 등 아파트단지 건너편에 들어서 전국 이마트 매장 가운데 최고의 매출을 올리자 홈플러스와 스퀘어원(복합쇼핑몰)이 동시에 도전장을 냈다. 이들 업체 간의 경쟁으로 다양한 할인행사 등이 벌어져 주민들은 대체로 쇼핑 환경에 만족해하는 편이다. 이모(55·여)씨는 “연수구는 쇼핑의 다양성과 이용 편의 측면에서 서울 강남 부럽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동네 슈퍼마켓과 단일매장 등을 운영하는 소상인들은 날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다. P아파트 상가에서 문구점을 운영하는 박모(42)씨는 “2년 새 문구점 주인이 세번이나 바뀌었다”면서 “대형 쇼핑몰은 인근의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 같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소외계층 돕기 의류기부 행사

    소외계층 돕기 의류기부 행사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열린 소외계층 돕기 의류 기부 행사의 참석자들이 자신의 헌옷을 기부하고 있다. 잠실, 송파 등 4개 점포에 설치된 수거함에 의류를 기부한 고객은 의류 3벌당 2000원의 할인권을 받는다. 김대양(왼쪽부터) ‘행복의 나무’ 대표, 손인춘 새누리당 의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 이호정 기자 hojeong@seoul.co.kr
  • 1000가지 생필품 최대 50% 할인세일

    1000가지 생필품 최대 50% 할인세일

    11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도우미들이 미국 대규모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빗대 롯데마트가 마련한 ‘생스 위크’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12~18일 1000여개 생필품을 최대 반값에 할인 판매한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봇물

    국내 유통업체들이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를 모방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 유통점들이 물건값을 큰 폭으로 할인해 파는 연말 쇼핑 대목을 말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열었다. 구두, 패션잡화, 화장품 등 80여개 브랜드가 50억원의 물량을 최대 90% 싸게 파는 이벤트였다. 이날 9500명의 고객이 몰려 12억 9000만원어치를 사갔다. 목표 매출인 4억원을 3배 이상 초과한 것이다. 온라인 업체들도 연말 고객 잡기에 나섰다.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블랙 프라이스’라는 이름으로 지난 9일 선착순 구매 고객 10만명에게 결제 금액의 절반을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로 돌려주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하루 방문자가 300만명이 몰려 220억원을 구매하는 등 열기가 뜨거워 13시간 만에 행사가 마감됐다. 롯데마트는 ‘대형마트형 블랙프라이데이’를 기획했다. 12일부터 일주일간 주요 생필품을 최대 50% 싸게 파는 ‘생스위크’(감사주간) 행사를 연다. 농심 신라면, 칠성사이다, 오리온 초코파이 등 1000여개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각 분야의 1등 브랜드 행사 상품이 조기에 품절될 경우 이달 안에 사용 시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저귀 등 육아용품과 세탁세제, 샴푸, 방한용품 등도 재고 소진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는 영국 연방국가의 쇼핑대목 ‘박싱데이’(성탄절 다음 날)를 모방해 40여종의 생활가전을 오는 26일까지 최대 절반 할인해 판매한다. LG전자의 47인치 TV를 국내 최저가(99만원)에 판매하는 등 매일 특가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구미 최고 학군과 자연의 조화…‘e편한 세상 봉곡’ 분양

    구미 최고 학군과 자연의 조화…‘e편한 세상 봉곡’ 분양

    고려개발은 지난 11월 2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구미시 봉곡동 일대에 ‘e편한세상 봉곡’1,254가구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10~20층, 1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76㎡(217가구), 84㎡(877가구), 104㎡(130가구), 126㎡(30가구) 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용면적 85㎡이하가 1,094가구로 전체 공급량의 87%를 차지해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을 조사한 KB부동산 알리지에 따르면 경북 구미가 2013년 10월 말 기준 11.53% 상승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부동산 침체기를 보였으나 2012년 이후 물량부족으로 집값과 전세값이 일제히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박근혜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과 혁신도시•국가산업단지 조성(하이테크밸리 5공단)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e편한세상 봉곡은 무엇보다 착한 분양가가 강점으로 꼽힌다. 3.3㎡당 평균 분양가가 650만원대로 주력평형인 84㎡는 2억 2천만 원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이는 현재 구미지역 기준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단지 인근에는 법원과 KTX김천구미역을 차량으로 10분대에 이용 가능하다. 기존 구미IC와 동김천IC로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고 고속터미널 및 시청이 차량으로 빠르게 도달할 수 있을 만큼 교통이 편리하다. 김천혁신도시와 구미지역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하이테크밸리(5공단 2016년 조성완료 예정)가 반경 10여 km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개발 전망도 밝다. 다봉산이 단지와 접하고 남측으로 금오산 조망이 가능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선주초, 봉곡초, 선주중, 봉곡중, 선주고, 구미여고, 구미고 등이 가깝고 봉곡과 도량의 200여개의 학원들로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수퍼형마트, 학원, 상가 등 생활편의시설들도 풍부하다. 이 아파트는 어린이 공원과 접해 있으며 주변 자연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중앙광장에 수경시설을 설치했다. 주차공간의 폭을 2.4m로 적용했으며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휘트네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등 과 키즈카페와 어린이집을 마련했다.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 EMS)도 도입됐다. 이는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Life Style)에 맞는 최적의 에너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세대 별로 맞춤형 가이드를 제시해주는 국내 최초의 쌍방향 아파트 에너지 관리 프로그램이다. e편한세상 봉곡에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디자인 상’을 수상한 ‘Stylelec 디자인’이 적용된다. 스위치와 온도조절기, 콘센트, 월 패드, 라이트(Light) 리모콘과 같은 전기 제품군에 유럽형의 세련된 디자인을 가미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전기 제품군이 세대 내 인테리어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다는 평가다. e편한세상 봉곡은 지난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3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1일, 계약은 16~18일까지 3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구미시 신평동 301-15번지, 구미 롯데마트 앞에 위치하고 있다. 계약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자료는 고려개발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방어회 30% 싸게 팝니다”

    “방어회 30% 싸게 팝니다”

    롯데마트가 8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행당역점에서 경남 통영산 가두리양식장과의 사전계약을 통해 시세보다 30% 저렴하게 공급하는 방어회를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1팩(240g)에 9900원.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전셋값 고공비행…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주목’

    전셋값 고공비행…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주목’

    지난 6일 기준 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66주 연속 상승하며 역대 기록(65주 연속 상승)을 갈아 치웠다. 특히 서울은 전주에 비해 0.16% 오르며 67주째 상승했다. 이처럼 전셋값이 ‘고공비행’을 그치지 않자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분양전환 임대아파트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는 일정 기간 임대료만 내면서 새 아파트에서 안정적으로 살다가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분양받을지를 결정할 수 있는 아파트다. 특히 임대료 인상률이 5% 내로 제한돼 전세금 상승에 대한 부담이 적고 임대료 역시 주변 시세의 80% 수준으로 저렴한 편이다. 상당 기간을 거주한 후 매입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집값 변동에도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또 주택 가격이 상승세일 경우 분양을 받을 때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런 장점을 지닌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들이 전국에서 분양에 나서고 있다. 제일건설은 이달 중 전북 군산 미장지구 A-3블록에서 ‘군산 미장지구 제일 풍경채’(조감도)를 선보인다. 단지는 전용면적 79~84㎡ 총 871가구 규모로 4Bay와 2면 개방형 등 일부 가구에 혁신설계를 적용했다. 실수요층이 두꺼운 중소형만으로 구성됐다. 군산 미장지구는 새만금과 군산 경제자유구역 지정 수혜 지역으로, 지구 내에 중심상업지구가 체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인근에 군산시청과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와 우체국, 군산의료원, 버스터미널, 롯데마트 등 생활편익시설이 잘 갖춰져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해주택건설은 대구 테크노폴리스 공동주택용지 A-12블록에서 ‘남해 오네뜨 2차’를 분양 중이다. 대구 달성군 유가면 봉리 테크노폴리스 A-12블록에 지하 1층부터 지상 21층, 전용 69㎡, 75㎡, 84㎡ 총 759가구로 구성된다. 남해 오네뜨 2차는 전체 동의 1층을 비운 필로티 설계를 도입해 입주민들의 보행 동선과 안전, 사생활 침해 등을 최소화했으며 중앙광장 등 단지 내 녹지공간 및 식재 확보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주민회의실,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입주민 편의도 높였다. 가화건설은 부산 기장군 정관면에서 ‘가화만사성 정관타운’을 분양 중이다. 전용 59~84㎡로 총 560가구 규모다. 정관신도시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워 생활환경이 뛰어나다. 홈플러스, 병원, 관공서, 학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5분 거리에 있다. 신도시 내 초등학교 8곳, 중학교 5곳, 고등학교 4곳이 신설될 예정으로 교육 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가화만사성 정관타운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이 우수하다. 입주자의 선호도에 따라 방을 2개 또는 3개로 선택해 시공할 수 있는 가변형 벽체도 선택 가능하다. 이 밖에 중흥건설은 충남 내포신도시 RM-10블록에 ‘중흥S-클래스 리버티’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28개동, 전용 59~84㎡ 총 1660가구 규모의 중소형 대단지다. 전 가구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했으며, 채광과 통풍이 좋다. 전 가구 발코니 확장이 포함되어 공급되며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시설이 가깝고 초등학교와 근린공원, 하천 등이 단지와 맞닿아 있다. 또 커뮤니티 시설인 ‘클래시안 센터’에는 실내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등 사계절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에서부터 각종 문화시설이 들어선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황사때보다 더 고통”… 한반도 덮친 ‘중금속 미세먼지’

    “황사때보다 더 고통”… 한반도 덮친 ‘중금속 미세먼지’

    서울시가 5일 오후 4시를 기해 사상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중국에서 날아온 초미세먼지가 한반도 하늘을 뿌옇게 덮자 시민들은 외출을 최대한 자제했다. 전국 공항 대부분에서는 미세먼지로 인해 더 짙어진 안개 탓에 항공편 20편이 결항됐다. 지난 10월부터 직경 2.5㎛(마이크로미터) 이하 ‘초미세먼지 경보제’를 시행한 서울시는 이날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93㎍/㎥를 기록해 2시간 이상 지속되는 주의보 발령 기준을 넘겼다고 밝혔다. 시는 초미세먼지 농도 60㎍/㎥ 이상이 2시간 지속되면 ‘주의보 예비단계’, 85㎍/㎥ 이상이면 ‘주의보’, 120㎍/㎥ 이상이면 ‘경보’를 발령한다. 강희은 서울시 기후대기과장은 “중국 상하이와 칭다오에서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발생해 서풍을 타고 한반도에 유입됐으며 국내 연무와 대기 정체 현상으로 미세먼지 오염이 가중됐다”고 분석했다. 초미세먼지는 질산, 황산염 등의 이온성분과 금속화합물 등의 유해물질로 구성돼 많은 양을 흡입하면 폐포까지 침투해 심장·호흡기 질환을 유발한다. 기상청이 측정한 이날 서울의 미세먼지(직경 10㎛ 이하) 농도는 오후 4시 현재 166㎍/㎥를 기록했다. 이는 예보 등급상 ‘나쁨’(121∼200㎍/㎥)에 해당한다. 앞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를 통해 이날 오전에만 고농도 미세먼지가 예측될 뿐 하루 평균 ‘보통’(81∼120㎍/㎥)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예보가 빗나간 이유에 대해 “중국발 오염물질이 바람과 함께 남쪽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지만 대기가 안정되면서 대기 중에 오염물질이 계속 남아 미세먼지가 고농도로 유지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시민들도 불편을 겪었다. 서울에 사는 김모(31)씨는 “만성비염을 앓고 있는데 지난 4일부터 콧속이 간지럽고 건드리면 아팠다”면서 “장시간 밖에 다니면 입 안이 뭔가 들어간 것처럼 텁텁해서 아침부터 황사 마스크를 구입해 쓰고 다녔다”고 말했다. 10개월 된 남자 아이를 둔 주부 유미희(36)씨는 “아기를 유모차에 태워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백화점 육아 아카데미에 다니는데 오늘은 미세먼지가 심해 차를 이용했다”고 말했다. 직장인 방병옥(33)씨도 “이렇게 공기가 탁한 것은 처음 봤다”면서 “황사 때보다 훨씬 심각한 것 같다”고 했다. 오는 8일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2~3배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면서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가 있는 마스크 등 각종 위생용품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하지만 기준치에 미달하는 제품이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마트에서는 지난 1~4일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황사 마스크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배 늘었고 롯데마트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1.5배 증가했다. 그러나 시중에는 직경 10㎛ 이하 미세먼지나 2.5㎛ 이하의 초미세먼지를 차단하지 못하는 성능 미달의 마스크도 유통되고 있다. 이달 초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미세먼지 마스크와 휴대용 손세정제를 구입한 회사원 오수진(28·여)씨는 “황사와 먼지 100% 차단이라는 광고 문구를 보고 마스크를 주문했는데 어디에도 ‘의약외품’이라는 말이 적혀 있지 않아 속은 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준에 따라 0.04~1.0㎛의 먼지를 80% 이상 제거하는 성능을 인증받고 의약외품 허가를 받아야 한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유럽와인 3종 30% 싸게

    유럽와인 3종 30% 싸게

    롯데그룹의 4개 유통사가 유럽 유명 와인을 30% 저렴하게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롯데백화점, 롯데슈퍼, 세븐일레븐 등과 함께 5일부터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의 1등 제조사에서 만든 트루아젤 와인 3종을 각각 9900원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트루아젤 카베네쇼비뇽’은 프랑스 GCF그룹이 생산한 보르도 레드와인이고, 독일 모젤란드의 ‘트루아젤 도른펠더’는 단맛이 나는 레드와인이다. 이탈리아 산테로가 만드는 ‘트루아젤 모스카토’는 달고 톡톡 튀는 화이트와인으로 연말 모임에 어울린다. 롯데의 유통 4사 상품기획자(MD)들은 지난 6월 말부터 함께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품질 좋고 저렴한 와인을 찾기 위해 협력해 왔다. 이들은 트루아젤 와인이 연 50만병가량 판매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고려개발 ‘e편한세상 봉곡, 실수요자 선호 아파트 대량 공급

    고려개발 ‘e편한세상 봉곡, 실수요자 선호 아파트 대량 공급

    지난달 29일(금)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고려개발은 구미시 봉곡동 산7-10번지 대지 60,128㎡ 일대에 ‘e편한세상 봉곡’ 1,254가구를 분양한다. e편한세상 봉곡은 지하 3층, 지상 10~20층, 18개동 규모이다. 공급 주택형은 전용면적 ▲76㎡(217가구), ▲84㎡(877가구), ▲104㎡(130가구), ▲126㎡(30가구) 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85㎡이하가 1,094가구로 전체 공급량의 87%를 차지해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봉곡은 전체 분양 물량(1,254가구) 중 약 87%인 1,094가구가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 이하)인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구미 지역의 30~40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하다. e편한세상 봉곡은 무엇보다 착한 분양가가 장점이다. 3.3㎡당 평균 분양가가 650만원대로 주력평형인 84㎡는 2억 2천만원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현재 구미지역 인기 아파트의 경우 매매가격은(84㎡기준) 2억 6천만원 ~ 3억원대에 육박하는 상황이다. e편한세상 봉곡은 인근에 법원과 KTX김천구미역을 차량으로 10분대에 이용 가능하다. 기존 구미IC와 동김천IC로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고 고속터미널 및 시청이 차량으로 빠르게 도달할 수 있을 만큼 교통이 편리하다. 전국 혁신도시 중 진행속도가 가장 빠른 곳 중 하나인 김천혁신도시와 구미지역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하이테크밸리(5공단 2016년 조성완료 예정)가 반경 10여km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개발 전망이 밝다. e편한세상 봉곡은 다봉산이 단지와 접하고 남측으로 금오산 조망이 가능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선주초, 봉곡초, 선주중, 봉곡중, 선주고, 구미여고, 구미고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봉곡과 도량의 200여개의 학원들로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주변 자연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중앙광장에 수경시설을 설치하였다. 또한, 주차공간의 폭을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더 넓은 2.4m로 적용하여 초보운전자도 쉽게 주차 가능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e편한세상 봉곡은 12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3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1일, 계약은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구미시 신평동 301-15번지, 구미 롯데마트 앞에 위치하고 있다. 계약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많은 관련 자료는 고려개발 e편한세상 홈페이지(www.kdc-apt.co.kr)에서 볼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상처 난 ‘햇건오징어’ 30% 할인

    상처 난 ‘햇건오징어’ 30% 할인

    2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 수산매장에서 도우미들이 ‘이유 있는 햇건오징어’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맛과 품질은 동일하지만 건조 과정에서 흠집이 생긴 오징어를 30%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