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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남자 선생님 어디 없나요

    [단독] 남자 선생님 어디 없나요

    서울의 초등학교에서 여자 교사 쏠림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남자 교사의 부족에 따른 것으로, 남학생에게 ‘남성 롤모델’이 부족하고 학생 지도 등에서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 사이에 교원임용시험에서 남성을 일정 비율 할당하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를 시행하자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최근 제기되는 군 가산제도를 도입하자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1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의 전체 597개 초등학교 중 남교사가 1명뿐인 학교가 모두 16곳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초등학교 교원 중 남교사 비율은 14.1%다. 교단에서의 여교사 초과 현상은 특히 서울에서 그 정도가 심했다. 이에리사 새누리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초등 교원 성별 현황에 따르면 전국 평균 초등학교 여교사 비율은 2010년 73.5%였다가 올해 76.9%로 높아졌다. 서울은 같은 기간 83.1%에서 85.9%로 전국 평균보다 9% 포인트 높았다. 교단에서 여교사 쏠림 현상이 심화되는 이유는 여성들의 교직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1990년대 초 교육대와 사범대에 성적이 우수한 여학생이 대거 몰리면서 남학생의 입학 비율이 낮아진 것도 한 원인이다. 이런 현상이 심각해지자 2000년부터는 교육대에서 입학생 성별 비율을 학교별 60~75%로 규제하고 있다. 하지만 교원임용시험에서는 이러한 규제가 없다 보니 여성들의 교단 진출이 훨씬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남자 교사가 부족함에 따라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한다. 서울 양천구의 한 초등학교 학부모는 “남성과 여성의 특성에 따라 상담 업무 등은 여교사가, 엄격한 생활 지도 등은 남교사가 더 잘하지 않겠느냐”며 “특히 체육을 좋아하는 남학생들이 많은데 여교사가 많아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한 초등학교 교장은 “관리자 입장에서는 남교사가 일을 시키기 편해 중요한 업무를 우선적으로 부담시키게 된다”며 “남교사가 다양한 학교업무를 감당할 수 있는 일꾼으로서 여겨지면서 잡무를 맡는 사례도 흔하다”고 말했다. 신항균 서울교대 총장은 “남학생들은 남자 선생님의 남성적인 면을 보고 일종의 롤모델로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남교사의 부재는 교육적으로도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라며 “남성들에 대한 불평등을 해소하자는 단순한 차원이 아니라 교육적 차원에서 교원임용시험에서의 군 가산제 도입 등을 고려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와 관련해 “여성의 비율을 늘리고자 양성평등채용목표제를 도입했다면 반대로 여성 비율이 지나치게 높은 교직에서 이를 시행해 남성의 비율을 올릴 필요가 있다”면서 “여성가족부나 여성단체들도 반대만 할 것이 아니라 교원 단체 등과 충분히 논의해 남성 교사 적정 비율을 정하는 등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미생’ 강소라, 촬영장에 치킨 70인분 통큰 선물… 닭다리 만한 얼굴도 ‘눈길’

    ‘미생’ 강소라, 촬영장에 치킨 70인분 통큰 선물… 닭다리 만한 얼굴도 ‘눈길’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 출연중인 강소라가 촬영현장에 통 큰 선물을 했다. 동료배우들과 스탭들을 위해 치킨 70인분을 깜짝 대접하며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든 것. 강소라는 지난 12일(목) tvN ‘미생’ 촬영 중 동료들에게 치킨 70인분을 선물했다. 드라마 ‘미생’의 종영을 일주일 앞두고, 그 간 함께 고생한 동료들을 위해 무엇을 선물하면 좋을지 고민을 거듭한 끝에 영양만점 ‘치킨차’를 준비하게 된 것. 또한 이와 함께 공개한 인증샷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치킨을 흐뭇하게 쳐다보며 야식 욕구를 자극하는가 하면, 늦은 밤 촬영에도 불구 흐트러짐 없는 여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강소라는 “약 4개월 동안 밤낮 없이 ‘미생을’ 위해 함께 고생한 동료 배우와 선배님들, 스탭분들께 어떻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야 할지 고민하다 국민 간식 ‘치킨’을 선물하게 됐습니다. ‘영이표 치킨’으로 추운 겨울 체력 보충하시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종영까지 함께 힘내셨으면 좋겠어요!”라며 깜짝 선물을 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에 현장에서는 “덕분에 추운 촬영장이 훈훈해진 느낌이다. 특히 ‘미생’ 속 영이와 달리 소라씨는 모든 사람들에게 살갑고 싹싹해 현장에서도 인기 만점이었는데, 이번 선물을 계기로 더욱 그 인기가 굳건해질 것 같다”며 칭찬을 이어나가 더욱 훈훈함을 더하기도. 한편, 촬영장에 깜짝 선물을 한 강소라를 향해 네티즌들은 “이러니 ‘미생’팀 호흡이 완벽할 수 밖에! 나도 안영이가 주는 치킨 먹고 싶다”, “영이 알고보니 사회생활 완전 잘하네! 100점자리 후배!”, “얼굴만큼이나 마음씨도 예쁜 소라씨! 앞으로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하실 듯”, “사진보자마자 치킨 주문했어요… 소라씨 치킨 CF 들어오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이렇게 ‘치킨차’ 선물로 훈훈함을 더한 강소라는, 현재 tvN ‘미생’에서 무결점 신입사원 ‘안영이’ 역을 맡아 20대 여성들의 새로운 롤모델로 떠오르며 매 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소라가 출연하는 tvN ‘미생’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사하셨어요 송윤아, “김혜수는 내 롤모델” 중학교때 사진도 함께? 사연보니

    식사하셨어요 송윤아, “김혜수는 내 롤모델” 중학교때 사진도 함께? 사연보니

    7일 오전 방송된 SBS ‘잘먹고 잘사는 법-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는 배우 송윤아를 비롯해, 김혜수, 이선균, 김민정, 한고은, 유선, 샘 해밍턴 등이 출연해 김치 나눔 프로젝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윤아는 일일 김장MC를 맡은 김혜수에게 “어릴 때부터 내 롤모델이었다. 중학교 때 팬사인회에 찾아가 함께 사진도 찍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송윤아는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고 답하며 롤모델과 함께 촬영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혜수는 “방송 보니까 맑고 따뜻한 분인 것 같다. 게스트 대할 때 말, 행동, 표정이 모든 사람을 감동하게 했다. 매우 배려하더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사하셨어요 송윤아, “꿈인지 생시인지” 김혜수 등장에 팬심폭발 ‘눈길’

    식사하셨어요 송윤아, “꿈인지 생시인지” 김혜수 등장에 팬심폭발 ‘눈길’

    배우 송윤아가 김혜수의 등장에 기쁨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끈다. 7일 방송된 SBS ‘잘먹고 잘사는 법-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서는 김혜수, 이선균, 송윤아, 김민정, 유선, 한고은, 샘 해밍턴 등이 출연한 김치 나눔 프로젝트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송윤아는 일일 김장MC를 맡은 김혜수 옆에서 “김혜수는 어릴 때부터 내 롤모델이자 내 희망이다. 중학교 때 팬사인회에 찾아가 함께 사진도 찍었다”고 전했다. 이어 송윤아는 “이렇게 같이 하게 된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고 진심어린 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사하셨어요 송윤아, “김혜수, 내 롤모델” 고백에 김혜수 반응보니 ‘훈훈’

    식사하셨어요 송윤아, “김혜수, 내 롤모델” 고백에 김혜수 반응보니 ‘훈훈’

    배우 송윤아가 김혜수를 롤모델로 지목해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서는 김혜수, 이선균, 송윤아, 김민정, 유선, 한고은, 샘 해밍턴이 출연한 김치 나눔 프로젝트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송윤아는 일일 김장MC를 맡은 김혜수 옆에서 “김혜수는 어릴 때부터 내 롤모델이자 내 희망이다. 중학교 때 팬 사인회에 찾아가 함께 사진도 찍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렇게 같이 하게 된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송윤아는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고백했다. 송윤아의 고백에 김혜수는 “방송 보니까 맑고 따뜻한 분인 것 같다. 게스트 대할 때 말, 행동, 표정이 모든 사람을 감동하게 했다. 굉장히 배려하더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폭력 막은 의로운 죽음… 독일 反이민정서 녹여

    성폭력 막은 의로운 죽음… 독일 反이민정서 녹여

    독일은 미국 다음으로 이민자들이 선호하는 나라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독일에 46만 5000명의 이민자가 유입됐다. 이민자 급증은 반이민 정서를 촉발시켜 종종 사회문제로 비화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터키계 독일 여학생의 의로운 죽음이 독일인들 사이에서 이민자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터키계 이민자 부모에게서 태어난 23세 여대생 투체 알바이락은 지난달 15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오펜바흐의 한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서 남자 3명에게 성폭력을 당하던 10대 소녀 2명을 도와주려다가 목숨을 잃었다. 소녀들을 구했지만 앙심을 품고 뒤따라온 남성 중 한 명에게 둔기로 머리를 가격당해 쓰러진 뒤 결국 다시 깨어나지 못했다. 그녀는 자신의 생일날인 같은 달 28일 결국 세상을 떴다. 그녀의 죽음 이후 독일 각계에서 애도와 자성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요아임 가우크 대통령은 알바이락의 부모에게 보낸 편지에서 “모범적인 용기와 불굴의 정신을 보여준 그녀는 우리에게 언제나 ‘롤모델’로 남을 것“이라고 애도했다. 신문, 방송 등은 그녀가 터키 출신임을 부각시키며 이민자와 그의 후손들이 독일 사회에 끼친 긍정적인 공헌을 강조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는 사설을 통해 “우리는 흔히 이민자들을 문제 집단으로 여겨왔다”며 “그녀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으려면 (독일 사회에서)긍정적인 교류와 사회적 발전에 주력하는 이민자들이 많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 정치인은 “알바이락은 우리(이민자와 독일)가 뭉쳐야 한다는 걸 보여줬다. 물론 다른 이들과 평화롭게 지내는 걸 원치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는 소수의 극단주의자뿐”이라고 말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우아한 카리스마’ 김혜수, A.H.C 새 뮤즈로 발탁…이보영과 ‘빅스타 투톱’

    ‘우아한 카리스마’ 김혜수, A.H.C 새 뮤즈로 발탁…이보영과 ‘빅스타 투톱’

    배우 김혜수가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이로써 A.H.C는 기존모델인 이보영에 신규모델 김혜수가 합류하며 ‘빅스타 투톱’ 체제를 갖추게 됐다.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도 영타깃 서브 모델로 활동 중이다. A.H.C의 새 모델이 된 김혜수는 11월 말부터 TV광고와 화보 등으로 활동을 개시했다. 건강미 넘치면서도 우아한 카리스마가 매력적인 김혜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 솔루션’이라는 A.H.C의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진행했던 A.H.C 광고 촬영 현장에서는 김혜수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관능적인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여배우 컨셉의 고혹적인 자태와 반짝이는 무결점 피부의 김혜수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혜수는 화장품 모델답게 촬영 중간중간 A.H.C 프라이빗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및 앰플 캡슐 파운데이션, 캡처 앰플 등 메인 제품을 꼼꼼히 살펴보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A.H.C 마케팅 담당자는 “항상 당당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인 김혜수는 A.H.C가 지향하는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잘 맞는다”며 “A.H.C의 주 고객층인 30~40대 여성들에게는 ‘영원한 젊음’의 욕구를 실현하고, 20대 여성들에게는 꾸준한 피부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뷰티 롤모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A.H.C는 피부과학과 에스테틱의 장점만을 결합시킨 기능성 화장품을 선보이는 에스테틱 리딩 브랜드다. A.H.C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 (www.etics.co.kr)과 주요 홈쇼핑, 샤라샤라 오프라인 매장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성산 라마다호텔 분양, 제주 건축의 롤모델로 뜨며 ‘이목집중’

    제주성산 라마다호텔 분양, 제주 건축의 롤모델로 뜨며 ‘이목집중’

    2014 하반기 한국경제에서 주최한 주거문화대상 혁신디자인 호텔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제주 성산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호텔 설계에서 가장 먼저 생각한 부분은 제주의 자연을 이해하는 부분이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관광객에 최적화된 호텔을 건립하고자 한 부분이 이번 수상의 영예를 가져온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제주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은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그리고 최근 인기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우도와 가깝게 위치해 분양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끌어온 제주 성산 라마다 호텔은 수익성을 인정받아 제주 호텔 분양 시장에서 유일하게 제 1금융권에서 대출이 가능해 그 가치를 높이 평가 받았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금 그 상품성을 확인하는 계기를 갖게 됐다. 이 호텔이 눈에 띄는 이유는 먼저 제주의 환경과 조화된 건축물을 구현한데 있다. 설계 당시부터 관광객이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등 제주의 자연환경을 더욱 편리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전 객실에 테라스를 설치해 아름다운 조망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외관 마감은 제주를 상징하는 현무암 대리석 소재를 사용하는 한편, 건물의 한 쪽 벽면은 성산일출봉의 모습을 형상화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수상을 가능하게 한 차별화된 혁신디자인은 최근 가장 트렌디한 호텔의 아이템을 적용하며 고객만족도를 높인데 있다.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즈와 같은 특급호텔에서나 찾아볼 수 있었던 스카이 풀(옥상 실외수영장)을 비롯, 보다 낭만적인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루프탑 바도 설계됐다. 이로 인해 관광객들은 루프탑 바에서 칵테일을 즐기며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여름철에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파티도 호텔 내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수익성 및 안정성 또한 최근 분양형 호텔 가운데서 단연 돋보이는 제주성산라마다호텔은 세계 66개국에 7,380개의 호텔을 보유한 윈덤호텔그룹 라마다계열의 앙코르 브랜드가 사용돼 높은 브랜드 가치는 물론, 준공후에는 전국 70여 개의 호텔 및 건물을 관리하고 있는 세안텍스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에 객실 무료이용권 年 10일, 왕복 제주항공권 年 2매, 제주 골프장 준회원 대우, 아쿠아플라넷 제주 할인권 등이 제공되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동 및 대구 봉산동에 위치해있다. 문의전화(서울) : 02-557-0045 문의전화(대구) : 053-253-003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상욱, 안성현·성유리 열애에 도대체 왜 진땀? 홍콩으로 여행 떠나는 모습 포착 ‘대박’

    주상욱, 안성현·성유리 열애에 도대체 왜 진땀? 홍콩으로 여행 떠나는 모습 포착 ‘대박’

    주상욱, 안성현·성유리 열애에 도대체 왜 진땀? 홍콩으로 여행 떠나는 모습 포착 ‘대박’ 배우 주상욱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성유리와 안성현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연예계 대표 독거남 배우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과 독거남들의 롤모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성유리의 열애 소식을 들으니 뿌듯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이 “성유리에게 미련이 남은 게 아니냐”고 물었다. 주상욱은 “성유리에게 이성으로서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2년 전에 고백했을 것”이라면서 “사람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지 않나”고 덧붙였다. 김제동은 “지금 당황해 횡설수설하는 게 아니냐”고 지적했고, 주상욱은 진땀을 흘리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6월 골프선수 안성현과 함께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안성현은 2005년 KPGA에 입성해 프로 골퍼로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의 헤드프로를 맡고 있다. 또 올해부터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도 맡았다. 훤칠한 키에 건장한 체격, 수려한 외모로 성유리와의 열애설 당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성유리 안성현 주상욱, 너무 웃기다”, “성유리 안성현 주상욱, 황당하네. 왜 진땀을 본인이 흘리고 그래요”, “성유리 안성현 주상욱, 괜히 성유리가 더 좋아보이나. 왜 그러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유리 안성현 열애 “무슨 질문을 했길래 주상욱이 진땀 뻘뻘?”

    성유리 안성현 열애 “무슨 질문을 했길래 주상욱이 진땀 뻘뻘?”

    성유리 안성현 열애 “무슨 질문을 했길래 주상욱이 진땀 뻘뻘?” 배우 주상욱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성유리와 안성현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연예계 대표 독거남 배우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과 독거남들의 롤모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성유리의 열애 소식을 들으니 뿌듯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이 “성유리에게 미련이 남은 게 아니냐”고 물었다. 주상욱은 “성유리에게 이성으로서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2년 전에 고백했을 것”이라면서 “사람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지 않나”고 덧붙였다. 김제동은 “지금 당황해 횡설수설하는 게 아니냐”고 지적했고, 주상욱은 진땀을 흘리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6월 골프선수 안성현과 함께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안성현은 2005년 KPGA에 입성해 프로 골퍼로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의 헤드프로를 맡고 있다. 또 올해부터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도 맡았다. 훤칠한 키에 건장한 체격, 수려한 외모로 성유리와의 열애설 당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성유리 안성현 열애, 앞으로 알콩달콩 잘 사세요”, “성유리 안성현 열애, 주상욱 씨 왜 진땀 흘리고 그러세요?”, “성유리 안성현 열애,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진땀’…성유리 ‘홍콩여행’ 도대체 뭐길래?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진땀’…성유리 ‘홍콩여행’ 도대체 뭐길래?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진땀’…성유리 ‘홍콩여행’ 도대체 뭐길래? 배우 주상욱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성유리와 안성현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연예계 대표 독거남 배우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과 독거남들의 롤모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성유리의 열애 소식을 들으니 뿌듯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이 “성유리에게 미련이 남은 게 아니냐”고 물었다. 주상욱은 “성유리에게 이성으로서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2년 전에 고백했을 것”이라면서 “사람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지 않나”고 덧붙였다. 김제동은 “지금 당황해 횡설수설하는 게 아니냐”고 지적했고, 주상욱은 진땀을 흘리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6월 골프선수 안성현과 함께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안성현은 2005년 KPGA에 입성해 프로 골퍼로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의 헤드프로를 맡고 있다. 또 올해부터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도 맡았다. 훤칠한 키에 건장한 체격, 수려한 외모로 성유리와의 열애설 당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주상욱이 성유리를 정말 좋아하는 건가”,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갑자기 왜 진땀을 흘리고 계세요”,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안성현과 잘되길 빌어주면 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좀 배신감이 들었다. 왕따를 당한 것 같았다” 발언 도대체 뜻?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좀 배신감이 들었다. 왕따를 당한 것 같았다” 발언 도대체 뜻?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좀 배신감이 들었다. 왕따를 당한 것 같았다” 발언 도대체 뜻? 배우 주상욱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성유리와 안성현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연예계 대표 독거남 배우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과 독거남들의 롤모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성유리의 열애 소식을 들으니 뿌듯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이 “성유리에게 미련이 남은 게 아니냐”고 물었다. 주상욱은 “성유리에게 이성으로서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2년 전에 고백했을 것”이라면서 “사람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지 않나”고 덧붙였다. 김제동은 “지금 당황해 횡설수설하는 게 아니냐”고 지적했고, 주상욱은 진땀을 흘리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6월 골프선수 안성현과 함께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안성현은 2005년 KPGA에 입성해 프로 골퍼로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의 헤드프로를 맡고 있다. 또 올해부터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도 맡았다. 훤칠한 키에 건장한 체격, 수려한 외모로 성유리와의 열애설 당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해 주상욱은 성유리와 이상우의 열애설이 나자 “함께 드라마를 하면서 그런 낌새가 정말 느껴지지 않았는데 (나 몰래 두 사람이 사귄다고 하니) 좀 배신감이 들었다. 왕따를 당한 것 같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화이트데이에 주상욱이 사탕과 장미꽃을 줬다”며 “이상우와 열애설이 났을 때 화를 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이번 방송으로 주상욱 평판이 좋아질까?”,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진땀을 흘리다니 도대체 무슨 소리야?”,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앞으로 재밌게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나 몰래 사귄다고 하니 좀 배신감 느꼈다” 도대체 무슨 말?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나 몰래 사귄다고 하니 좀 배신감 느꼈다” 도대체 무슨 말?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나 몰래 사귄다고 하니 좀 배신감 느꼈다” 도대체 무슨 말? 배우 주상욱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성유리와 안성현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연예계 대표 독거남 배우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과 독거남들의 롤모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성유리의 열애 소식을 들으니 뿌듯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이 “성유리에게 미련이 남은 게 아니냐”고 물었다. 주상욱은 “성유리에게 이성으로서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2년 전에 고백했을 것”이라면서 “사람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지 않나”고 덧붙였다. 김제동은 “지금 당황해 횡설수설하는 게 아니냐”고 지적했고, 주상욱은 진땀을 흘리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6월 골프선수 안성현과 함께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안성현은 2005년 KPGA에 입성해 프로 골퍼로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의 헤드프로를 맡고 있다. 또 올해부터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도 맡았다. 훤칠한 키에 건장한 체격, 수려한 외모로 성유리와의 열애설 당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해 주상욱은 성유리와 이상우의 열애설이 나자 “함께 드라마를 하면서 그런 낌새가 정말 느껴지지 않았는데 (나 몰래 두 사람이 사귄다고 하니) 좀 배신감이 들었다. 왕따를 당한 것 같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화이트데이에 주상욱이 사탕과 장미꽃을 줬다”며 “이상우와 열애설이 났을 때 화를 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주상욱 너무 재밌어요”,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왜 진땀을 흘리지? 무슨 생각이 있는 건가”,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그냥 부러운 것 같은데? 솔직히 말해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성유리 열애 소식 들으니 뿌듯” 실제 표정 자세히 보니 ‘대박’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성유리 열애 소식 들으니 뿌듯” 실제 표정 자세히 보니 ‘대박’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성유리 열애 소식 들으니 뿌듯” 실제 표정 자세히 보니 ‘대박’ 배우 주상욱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성유리와 안성현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연예계 대표 독거남 배우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과 독거남들의 롤모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성유리의 열애 소식을 들으니 뿌듯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이 “성유리에게 미련이 남은 게 아니냐”고 물었다. 주상욱은 “성유리에게 이성으로서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2년 전에 고백했을 것”이라면서 “사람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지 않나”고 덧붙였다. 김제동은 “지금 당황해 횡설수설하는 게 아니냐”고 지적했고, 주상욱은 진땀을 흘리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6월 골프선수 안성현과 함께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안성현은 2005년 KPGA에 입성해 프로 골퍼로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의 헤드프로를 맡고 있다. 또 올해부터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도 맡았다. 훤칠한 키에 건장한 체격, 수려한 외모로 성유리와의 열애설 당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결국 열애로 주상욱이 안타까웠다는 건가”,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진땀 흘리는 건 도대체 무슨 의미야?”,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안성현은 너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사람일 어떻게 될 지 모른다” 강조하더니 ‘진땀’ 도대체 왜?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사람일 어떻게 될 지 모른다” 강조하더니 ‘진땀’ 도대체 왜?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사람일 어떻게 될 지 모른다” 강조하더니 ‘진땀’ 도대체 왜? 배우 주상욱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성유리와 안성현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연예계 대표 독거남 배우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과 독거남들의 롤모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성유리의 열애 소식을 들으니 뿌듯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이 “성유리에게 미련이 남은 게 아니냐”고 물었다. 주상욱은 “성유리에게 이성으로서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2년 전에 고백했을 것”이라면서 “사람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지 않나”고 덧붙였다. 김제동은 “지금 당황해 횡설수설하는 게 아니냐”고 지적했고, 주상욱은 진땀을 흘리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6월 골프선수 안성현과 함께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안성현은 2005년 KPGA에 입성해 프로 골퍼로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의 헤드프로를 맡고 있다. 또 올해부터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도 맡았다. 훤칠한 키에 건장한 체격, 수려한 외모로 성유리와의 열애설 당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연인된 것 축하하기는 어려운 상황인가?”,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주상욱이 너무 귀엽게 보이네. 재밌어요”,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사람일 어떻게 될 지 모른다는 말은 도대체 무슨 뜻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관심 있었다면 2년 전에 고백했을 것” 진땀은 도대체 왜?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관심 있었다면 2년 전에 고백했을 것” 진땀은 도대체 왜?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관심 있었다면 2년 전에 고백했을 것” 진땀은 도대체 왜? 배우 주상욱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성유리와 안성현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연예계 대표 독거남 배우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과 독거남들의 롤모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성유리의 열애 소식을 들으니 뿌듯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이 “성유리에게 미련이 남은 게 아니냐”고 물었다. 주상욱은 “성유리에게 이성으로서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2년 전에 고백했을 것”이라면서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나”고 덧붙였다. 김제동은 “지금 당황해 횡설수설하는 게 아니냐”고 지적했고, 주상욱은 진땀을 흘리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6월 골프선수 안성현과 함께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안성현은 2005년 KPGA에 입성해 프로 골퍼로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의 헤드프로를 맡고 있다. 또 올해부터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도 맡았다. 훤칠한 키에 건장한 체격, 수려한 외모로 성유리와의 열애설 당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참 대단하네”,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이게 뭐지?”,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범수 “‘오디오형 가수’ 한때 열등감…조용필 선배 앨범 듣고 충격…새 변화로 음악 갈증 풀어내”

    김범수 “‘오디오형 가수’ 한때 열등감…조용필 선배 앨범 듣고 충격…새 변화로 음악 갈증 풀어내”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가수 김범수(35). 한동안 ‘얼굴 없는 가수’로 불렸지만 요즘은 자칭 타칭 ‘비주얼 가수’로 통한다. 대중이 그의 가창력을 알아봤고, 그 자신도 외모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면서 생긴 일이다. 3년간의 공백을 뚫고 최근 발매한 8집 앨범을 발매한 그는 “이제는 얼굴을 떠나서 편하게 음악 할 수 있는 것이 뿌듯하다”면서 활짝 웃었다. “‘오디오형 가수’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반쪽짜리 가수 혹은 아웃사이더 같았죠. 하지만 열등감과 피해의식에 위축됐을 때 대중이 제 손을 들어줬어요. 그보다 더 든든한 지원군은 없었죠. 많은 분이 저에게 호감을 보여주셨고, 그 덕분에 이번 앨범 재킷에서 정면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8집은 그의 자신감이 한껏 드러난 앨범이다. 그가 작사, 작곡을 도맡았고 전매특허인 정통 발라드에서 벗어났다. 가수 지망생 시절 가스펠을 부르면서 꿈꿨던 흑인 음악을 기반으로 한 힙합, R&B 등 색다른 장르의 곡들로 꾸몄다. “가수 김범수로 자리 잡는 과정에서 원래의 제 색깔이 많이 깎여나가면서 음악적 갈증이 컸어요. 한번쯤은 흥행을 떠나 이런 음악적 시도와 변화를 통해 제 역량을 내비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죠. 국내 뮤지션들이 기성 가수화되면서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하지 않고 안주하는 경우가 많은데 올해 초 조용필 선배의 앨범에 충격을 받았어요. 뮤지션에게는 새롭게 변화하고 시도해야 하는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스윙스, 아이언, 산이 등 다양한 뮤지션과 컬래버레이션을 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힙합 듀오 긱스가 피처링한 ‘집 밥’. 5년째 혼자 산다는 그가 일을 마치고 불 꺼진 집에 들어갈 때마다 느낀 외로움을 담은 곡이다. 녹음 중 뜬금없이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나눈 대화 내용도 노래에 담겼다. “어느새 스마트폰이 친구가 되고 뭔가 위축되고 치인 사람들에게 집밥 같은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싶었어요. 그런 허전함은 밖에서 비싼 밥을 먹는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잖아요. (앨범 속에서)엄마가 사투리도 많이 써 어색하지만 전 오히려 자연스러워서 좋았어요. 마지막에 평소에 안 하던 ‘사랑한다’는 말을 했더니 바로 아버지가 ”무슨 일이 있는 게 아니냐“면서 전화를 하시더군요.” 이 밖에 띠동갑 차이가 나는 연애에서 느끼는 감정을 담은 ‘띠동갑’, 방황하는 한 남자의 일탈을 노래한 ‘상남자’ 등 30대 남자의 날것 그대로의 느낌이 앨범 곳곳에 묻어난다. 지난 6개월간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의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한 그가 꼽는 음악인생의 롤모델은 선배 가수 윤종신. “윤종신 형님은 음악 할 때는 진중하고 대중들에게는 친근한 뮤지션이잖아요. 저도 제 음악과는 정반대로 장난스럽고 발칙한 면이 많아요. 예능이나 공연에서 진지한 얘기를 하면 저도 모르게 불안해지죠(웃음). 앞으로는 이런 제 모습을 여과 없이 솔직하게 보여드리면서 음악적으로도 도전하고 변화해 가고 싶어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당황해 횡설수설하는 것 아니냐” 질문하자 ‘진땀’ 깜짝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당황해 횡설수설하는 것 아니냐” 질문하자 ‘진땀’ 깜짝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당황해 횡설수설하는 것 아니냐” 질문하자 ‘진땀’ 깜짝 배우 주상욱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성유리와 안성현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연예계 대표 독거남 배우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과 독거남들의 롤모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성유리의 열애 소식을 들으니 뿌듯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이 “성유리에게 미련이 남은 게 아니냐”고 물었다. 주상욱은 “성유리에게 이성으로서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2년 전에 고백했을 것”이라면서 “사람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지 않나”고 덧붙였다. 김제동은 “지금 당황해 횡설수설하는 게 아니냐”고 지적했고, 주상욱은 진땀을 흘리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6월 골프선수 안성현과 함께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안성현은 2005년 KPGA에 입성해 프로 골퍼로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의 헤드프로를 맡고 있다. 또 올해부터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도 맡았다. 훤칠한 키에 건장한 체격, 수려한 외모로 성유리와의 열애설 당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두 사람 이미 열애하는 데 갑자기 너무 당황하게 만들었네”,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주상욱 너무 귀엽다”,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그래도 마음이 편안해 보이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화이트데이에 주상욱이 사탕과 장미꽃 줬다” 도대체 무슨 말?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화이트데이에 주상욱이 사탕과 장미꽃 줬다” 도대체 무슨 말?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화이트데이에 주상욱이 사탕과 장미꽃 줬다” 도대체 무슨 말? 배우 주상욱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성유리와 안성현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연예계 대표 독거남 배우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과 독거남들의 롤모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성유리의 열애 소식을 들으니 뿌듯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이 “성유리에게 미련이 남은 게 아니냐”고 물었다. 주상욱은 “성유리에게 이성으로서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2년 전에 고백했을 것”이라면서 “사람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지 않나”고 덧붙였다. 김제동은 “지금 당황해 횡설수설하는 게 아니냐”고 지적했고, 주상욱은 진땀을 흘리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6월 골프선수 안성현과 함께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안성현은 2005년 KPGA에 입성해 프로 골퍼로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의 헤드프로를 맡고 있다. 또 올해부터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도 맡았다. 훤칠한 키에 건장한 체격, 수려한 외모로 성유리와의 열애설 당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해 주상욱은 성유리와 이상우의 열애설이 나자 “함께 드라마를 하면서 그런 낌새가 정말 느껴지지 않았는데 (나 몰래 두 사람이 사귄다고 하니) 좀 배신감이 들었다. 왕따를 당한 것 같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화이트데이에 주상욱이 사탕과 장미꽃을 줬다”며 “이상우와 열애설이 났을 때 화를 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주상욱 정말 재밌네. 앞으로도 그렇게 재밌게 사세요”,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어떻게 진땀을 흘릴 수가 있지? 무슨 일이 있었길래?”,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방송이 참 재밌게 흘러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유리 남자친구 안성현 ‘홍콩여행’ 도대체 뭐길래?…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진땀’

    성유리 남자친구 안성현 ‘홍콩여행’ 도대체 뭐길래?…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진땀’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진땀’…성유리 ‘홍콩여행’ 도대체 뭐길래? 배우 주상욱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성유리와 안성현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연예계 대표 독거남 배우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과 독거남들의 롤모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성유리의 열애 소식을 들으니 뿌듯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이 “성유리에게 미련이 남은 게 아니냐”고 물었다. 주상욱은 “성유리에게 이성으로서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2년 전에 고백했을 것”이라면서 “사람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지 않나”고 덧붙였다. 김제동은 “지금 당황해 횡설수설하는 게 아니냐”고 지적했고, 주상욱은 진땀을 흘리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6월 골프선수 안성현과 함께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안성현은 2005년 KPGA에 입성해 프로 골퍼로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의 헤드프로를 맡고 있다. 또 올해부터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도 맡았다. 훤칠한 키에 건장한 체격, 수려한 외모로 성유리와의 열애설 당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성유리 안성현 열애, 주상욱이 성유리를 정말 좋아하는 건가”, “성유리 안성현 열애, 갑자기 왜 진땀을 흘리고 계세요”, “성유리 안성현 열애, 안성현과 잘되길 빌어주면 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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