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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펠레의 저주? 믹 재거의 저주는 어쩔건데?”

    “펠레의 저주? 믹 재거의 저주는 어쩔건데?”

    영국 출신 록밴드 롤링스톤스의 보컬 믹 재거가 브라질의 월드컵 조기(?) 탈락의 원흉으로 지목되고 있다.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 대표팀이 준결승에도 오르지 못한 채 일찌감치 짐을 싸게 된 건 믹 재거가 공개적으로 브라질을 응원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브라질은 지난 2일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경기장에서 열린 8강전에서 네덜란드를 만나 1대2로 역전패를 당했다. 믹 재거는 브라질의 인기사회자 루시아나 지메네스 사이에 태어난 아들 루카스와 함께 경기를 관전하며 브라질 대표팀을 열렬히 응원했다. 하지만 브라질이 네덜란드에 덜미가 잡히자 믹 재거의 전과(?)가 도마에 올랐다. 미국, 영국 등 믹 재거가 공개응원한 국가가 모두 패한 사실이 부각되면서 브라질 탈락의 책임이 믹 재거에 있다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한 것. 브라질의 탈락이 확정된 후 브라질 스포츠뉴스 전문사이트에는 “앞으로 준결승과 결승의 향배를 점치려면 믹 재거가 어느 팀을 응원하는지 눈여겨 보라.”는 기사가 경쟁적으로 떴다. 급기야 ‘믹 재거의 저주’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브라질 스포츠신문 란스는 “믹 재거가 미국, 영국, 브라질을 응원했지만 거둬들인 건 패배와 탈락밖에 없다.”면서 “믹 재거의 저주가 계속된다.”고 전했다. 현지 일간 오 에스타도 데 상파울로는 “미국, 영국, 브라질이 믹 재거의 응원을 받고 탈락했다.”면서 “남은 팀 중 어느 팀이 믹 재거의 지지(응원)를 받게 될지 사뭇 궁금해진다.”고 비꼬았다. 트위터에도 믹 재거의 저주에 대한 글이 꼬리를 물었다. 브라질 언론은 “믹 재거가 응원한 미국과 영국이 줄줄이 패한 후 그가 8강전에서 브라질을 응원하겠다고 하자 트위터에선 믹 재거의 저주를 경계하라는 말이 벌써부터 돌았었다.”고 보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무한도전’, 2010 프로레슬링편 공개에 기대감↑

    ‘무한도전’, 2010 프로레슬링편 공개에 기대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프로레슬링’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무한도전’은 오는 3일 방송부터 10주에 걸쳐 ‘프로레슬링’편을 방송한다. 프로레슬링 편은 2007년 댄스스포츠 2008년 에어로빅 2009년 봅슬레이에 이은 ‘무한도전’의 대형 프로젝트로 지난 2009년 7월 첫 촬영을 시작한지 1년 만에 전파를 타게 됐다. 멤버들은 이번 과제를 위해 자체레슬링 동호회 ‘WM7’을 창단, 박명수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유도선수 출신 배우 김민준이 출연해 멤버들의 체력훈련과 낙법, 반칙기술 등을 전수했다. 평소 ‘프로레슬링’에 조예가 깊은 록밴드 ‘체리필터’의 드러머 손스타도 멤버들의 레슬링 선생님으로 출연해 재미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이제 레슬링 대회가 두 달도 안남아 멤버들이 최종 기술연마에 들어간 상태다. 각각의 멤버들 운동실력 및 직접 제작한 레슬링 의상이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레슬링 편은 시청자가 보고 싶은 6가지 도전 중 하나로 꼽힌 과제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가 크다. 소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무한도전이다. 기대가 크다. 빨리 방송을 보고싶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월드컵보도 심층분석·재미 돋보여”

    “월드컵보도 심층분석·재미 돋보여”

    30일 본사 6층 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신문 독자권익위원회 제37차 회의에서는 남아공월드컵 관련 기사에 대한 분석·평가가 주를 이뤘다. 다문화 가정과 관련된 기획기사와 문화 캠페인에 대한 주문도 이어졌다. ‘스포츠와 문화’를 주제로 열린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형준 명지대 교수를 비롯해 이문형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이청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김형진 변호사, 이영신 이화여대 학생 등이 참석했다. 서울신문에서는 이동화 사장, 이목희 편집국장, 황진선 문화홍보국장, 서동철 편집국 부국장, 김영중 체육부장, 이경숙 편집2부 차장 등이 함께했다. ●‘울지마, 4년 뒤 더 행복할’에 가슴 찡 이문형 위원은 “스포츠는 액티브하기 때문에 신문의 한계가 분명하다.”면서도 “월드컵 기록실을 마련해 전체 일정을 알아보기 쉬웠고, 심층적인 분석기사가 돋보였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어떻게 돈을 벌어서 분배하는지 등 흥미유발 기사도 적절했다.”고 평가했다. 이영신 위원은 “1면에 월드컵 록밴드인 트랜스픽션 인터뷰를 실은 것이나 큰 사진과 함께 파격적으로 편집했던 부분이 참신했다.”면서 “칼럼이나 ‘월드컵 비타민’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해 준 노력이 돋보였다.”고 말했다. 다만 “제목에 과도하게 희망을 불어넣은 것이나, 애국심을 너무 강조했던 점, 군사용어가 많았던 점은 아쉽다.”고 지적했다. 이청수 위원은 “박지성의 사진과 ‘울지마, 4년 뒤 더 행복할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이 1면에 나왔는데, 가슴이 찡했다.”면서 “2010년 월드컵의 사회학은 2002년과의 차이를 다뤘다. 국민의식 성숙도와 관계된 건데 서울신문이 잘 정리했다.”고 말했다. 김형진 위원은 “월드컵과 관련해 1면 톱기사 큰 제목으로 뽑은 게 5~6회 되는데 단일 스포츠로 굉장히 파격적인 대접이다. 그동안 생각지 못했던 내용을 기사로 충실하게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김형준 위원장은 “2002년 4강 전력과 이번 전력을 체계적으로 비교분석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2002년 월드컵을 통해 젊은 세대들이 정치적 효능감을 가졌다. 사회학자, 심리학자, 정치학자, 스포츠 전문가 등이 모여서 월드컵 좌담회를 하는 건 어떨까.” 제안했다. ●“문화사각지대 해소 캠페인 주도하길” 김형준 위원장은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 기업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빈곤층에 좌석을 할당하는 캠페인을 서울신문이 주도하는 것은 어떨까.”라면서 “서울신문의 특성을 살려 66개 기초단체장별로 문화의 질을 조사해 지역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김형진 위원은 “월요일마다 연재되는 ‘고전 다시읽기’는 필자에 따라 초점과 동떨어진 얘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인문학과 고전을 소개한다는 기본 취지에 맞게 진지하고 소박한 글쓰기를 주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청수 위원은 “방송계 결산이 적절했다. 일정한 기간을 두고 자주 정리해 주면 좋겠다. 또 방학이 시작되는 만큼 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볼 수 있는 공연이나 전시안내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늘어나는 다문화 가정에 더 관심을” 늘어나는 다문화 가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았다. 김형준 위원장이 “다문화 가정은 사회통합에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이동화 사장도 “다문화 가정이 100만명을 넘어섰다. 차별이 누적되면 결국 폭발할 텐데, 다른 신문과 차별화해 보도할 방침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목희 편집국장은 “월드컵 보도방향은 ‘젊게, 감동적으로 가라. 다소 과장해도 된다.’는 거였다. 덕분에 광고카피 같은 멋진 제목이 나왔다.”면서 “우리 신문이 딱딱한 느낌이 있어서 튀어 보려는 일환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동화 사장은 “월드컵은 본질적으로는 스포츠지만, 정치적·사회적 이벤트인 만큼 충분히 지면을 할애했다.”면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잘 정리해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씨엔블루, 첫 콘서트 1분 만에 매진..日기록 잇나

    씨엔블루, 첫 콘서트 1분 만에 매진..日기록 잇나

    아이돌 록밴드 씨엔블루가 첫 단독콘서트 티켓 판매를 단 1분 만에 매진시켰다. 씨엔블루는 오는 7월 31일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첫 콘서트 ‘리슨 투 더 씨엔블루’를 연다. 이 공연은 28일 오후 8시에 시작된 티켓 예매에서 2000석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신인이 악스홀에서 공연하는 것과 짧은 시간에 2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건 흔치 않은 일. 하지만 이번 공연의 매진 사태는 티켓 오픈 전부터 팬들의 문의가 쇄도해 어느 정도 예견됐다. 이로써 씨엔블루는 일본콘서트 전회 전석 매진 기록을 국내에서도 이어가게 됐다. 씨엔블루의 소속사 측은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전화가 아직도 많이 오고 있고 일본, 태국, 대만 등 해외 팬들의 문의전화도 계속되고 있다.”며 “멤버들 또한 첫 콘서트를 하게 돼 너무 기뻐하고 긴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엠마 왓슨 “뭘 해도 멋진 새 남친” 열애 고백

    “저희 사귀는거 맞아요.” 영화 ‘해리포터’의 홍일점 스타인 엠마 왓슨(20)이 최근 새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 인터넷판은 지난 27일자 보도에서 “엠마 왓슨이 한 살 연하인 조지 크레이그와 열애중”이라고 전했다. 크레이그는 록밴드 ‘원나잇온리’(One Night Only)의 멤버이자 명품 브랜드인 버버리의 메인 모델로서 왓슨과 함께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이달 초부터 둘의 데이트 장면이 심심치 않게 목격되다가 최근 영국 글래스턴베리 뮤직페스티벌에도 함께 등장해 추측을 확신케 했다. 축제에 게스트로 참석한 왓슨은 현지에서 진행된 한 라디오 방송에서 “사귀는 것이 맞다. 하지만 아직 애칭은 없다.”고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버버리 화보를 함께 촬영하며 친해졌으며 크레이그가 왓슨을 데리고 여러 차례 음악 공연을 다니면서 그녀의 마음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그의 행동 하나하나가 모두 멋지다.”라고 말할 정도로 남자친구에게 푹 빠진 왓슨과 훈남 크레이그의 사랑을 응원하며 이들의 행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왓슨의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는 올해 11월, 2부는 내년 7월에 개봉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엠마 왓슨, 조지 크랙과 열애…팔불출 애정과시

    엠마 왓슨, 조지 크랙과 열애…팔불출 애정과시

    배우 엠마 왓슨이 최근 새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고백했다.영국 연예지 뉴매거진은 지난 27일(현지시각) 보도에서 “엠마 왓슨이 한 살 연하인 모델 조지 크랙과 열애중”이라고 전했다.왓슨은 이달 초 런던에서 조지 크랙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된 이후부터 제기된 열애설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해왔다. 하지만 왓슨은 최근 영국 글래스턴베리 뮤직페스티벌에 참석해 “사귀는 것은 맞지만 아직 서로를 부르는 애칭은 없다.”고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왓슨은 “크랙과는 버버리 화보촬영을 하며 친해졌다. 미국에 있을 때 조지가 나를 데리고 다니며 음악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나는 그의 음악을 너무 좋아한다.”면서 “그가 하는 모든 것이 멋있다.”라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크레이그는 록밴드 ‘원나잇온리’(One Night Only)의 멤버자 명품 브랜드인 버버리의 메인 모델. 팬들은 왓슨의 솔직한 사랑고백에 부러움의 눈길을 보내며 이들의 사랑을 응원했다.한편 엠마 왓슨이 출연하는 ‘해리포터’ 7번째 시리즈 ‘죽음의 성물’ 1부는 올해 11월, 2부는 내년 7월에 개봉한다.사진 =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 록밴드 피그말리온 “월드컵 때문에 정신이 없어요”

    록밴드 피그말리온 “월드컵 때문에 정신이 없어요”

    여성 4인조 록밴드 피그말리온이 월드컵 밴드로 각광받고 있다.’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6강까지 진출하면서 월드컵 응원전마다 공연을 펼쳐온 피그말리온도 인기 급상승하는 중이다.그리스전이 열리던 지난 12일 반포지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열린 응원전에서 공연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은 피그말리온은 곧장 대전에서 열린 거리응원전에서 화끈한 공연으로 붉을 악마들을 열광케 했다.또 아르헨티나전에는 경남 창원으로 내려가 창원시청에서 열린 거리응원전에서 화끈한 공연으로 3만여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다.지난 26일 우루과이와의 16강전 경기전에는 대전에서 열리는 거리응원전에 참여해 공연을 펼치며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보키(기타/보컬)와 진(기타/보컬), 하루(베이스/코러스), 나리(드럼/보컬)로 구성된 여성 4인조 록밴드 피그말리온은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 이미 ‘월드컵 선수가’와 ‘응원가’를 동시에 무료로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박지성’, ‘박주영’, ‘이영표’ 등 16강 주역들의 이름을 한명 한명 부르는 형식의 ‘월드컵 응원가’는 이미 붉은 악마들을 중심으로 없어서는 안될 응원가로 사랑받고 있다. 또 ‘응원가’는 최근 발매될 자신들의 첫 디지털 싱글 곡 ‘피그말리온’에서 착안했다.가사 중 ‘피그말~리온’이라는 중독성 짙은 후렴구를 ‘태극 전~사들’로 바꿔 응원가를 만들어 낸 것. 이번 피그말리온의 ‘응원가’는 한번 들으면 잊어버리지 않을 만큼 중독성이 있어 축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피그말리온은 멤버 4명 모두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현재도 음악대학원에 재학 중인 실력파 밴드인다.멤버 진은 “붉은 악마들의 환호를 들으면 더 신이 나서 노래하게 된다”며 “16강에 진출하게 됐으니 붉은 악마들을 더욱 흥에 겹게 만들어 우리의 기가 남아공 넬슨 만델라 베이 경기장까지 가게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 = Mplus5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
  • 진운·정용화·태연·성민, 아이돌 록밴드 결성

    진운·정용화·태연·성민, 아이돌 록밴드 결성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록밴드를 결성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2AM 진운, 씨엔블루 정용화, 슈퍼주니어 성민, 소녀시대 태연은 오늘 25일 저녁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에서 록밴드를 결성해 켈리 클락슨의 ‘My life would suck without you’를 부를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 진운은 드럼을, 정용화와 성민이 기타를 연주한다. 또 태연은 리드보컬을 맡았다. 특히 고교시절 록밴드의 멤버로 활약한 것으로 알려진 진운은 방송 무대에서 완전하게 한 곡을 연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눈길을 끈다. 드러머로의 변신을 앞둔 진운은 “공중파 생방송에서 드럼을 연주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무척 떨린다. 연주하기에 그렇게 어려운 곡은 아니라서 다행이긴 하지만 첫 무대인 만큼 실수 없이 잘 해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뮤직뱅크’에서는 밴드를 결성한 진운 외에도 조권, 슬옹, 창민 등 2AM 멤버들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아이돌 록밴드 탄생 ‘태연·진운·정용화·성민’

    아이돌 록밴드 탄생 ‘태연·진운·정용화·성민’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록밴드를 결성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2AM 진운, 씨엔블루 정용화, 슈퍼주니어 성민, 소녀시대 태연은 오늘 25일 저녁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에서 록밴드를 결성해 켈리 클락슨의 ‘My life would suck without you’를 부를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 진운은 드럼을, 정용화와 성민이 기타를 연주한다. 또 태연은 리드보컬을 맡았다. 특히 고교시절 록밴드의 멤버로 활약한 것으로 알려진 진운은 방송 무대에서 완전하게 한 곡을 연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눈길을 끈다. 특별 무대를 앞둔 진운은 “공중파 생방송에서 드럼을 연주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무척 떨린다. 연주하기에 그렇게 어려운 곡은 아니라서 다행이긴 하지만 첫 무대인 만큼 실수 없이 잘 해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뮤직뱅크’에서는 밴드를 결성한 진운 외에도 조권, 슬옹, 창민 등 2AM 멤버들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영화리뷰] ‘런어웨이즈’

    [영화리뷰] ‘런어웨이즈’

    전설의 록밴드 ‘런어웨이즈’(Runaways)를 아는가. 록이 남자들의 전유물로 치부됐던 1970년대. 여성, 그것도 10대 사춘기 소녀들로 구성됐던 런어웨이즈는 록 음악계의 견고했던 남성 카르텔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단순히 인기가 많았던 밴드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시대의 자유와 해방, 저항정신의 아이콘이었다. 24일 개봉하는 ‘런어웨이즈’는 이 전설적인 밴드의 흥망성쇠를 다룬다. 로커를 꿈꾸지만 정형화된 록 음악을 거부하는 조안 제트(사진 오른쪽·크리스틴 스튜어트),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체리 커리(왼쪽·다코타 패닝). 클럽에서 우연히 만난 이들은 프로듀서 킴 파울리(마이클 새넌)와 함께 다른 멤버를 모아 여성 록밴드를 결성, 성공을 이룬다. 영화는 이 밴드의 탄생을 시작으로 성공과 해체까지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뒷얘기도 담아냈다. 어린 소녀들에게 아무것도 허용되지 않던 시절, 그들이 원하는 새로운 음악을 위해 겪어야 했던 고통과 아픔, 시행착오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특히 다코타 패닝은 16살의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노출과 파격 연기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영화는 이들의 전기(傳記)에 집착하지 않는다. 이들이 추구한 자유와 해방도 결국 시대의 한계에 직면할 수밖에 없었음을 설명한다. 음반 제작자들은 런어웨이즈의 저항 의식을 철저히 상업화하는 데 혈안이 돼 있었다. 심지어 이들은 옷까지 벗어가며 철저히 본인 스스로를 성적으로 상품화시키는 데 익숙해져 버린다. 런어웨이즈는 단지 대중의 관음증을 충족시키는 가십,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해방을 노래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해방될 수 없었던 역설. 자유를 노래했지만 결코 자유롭지 않았다. 눈은 자유를 향하고 있지만 정작 몸은 억압 속에서 뒷걸음치던 그들. 결국 이들을 달랠 수 있는 것은 담배와 마약, 그리고 섹스뿐이었다. 여기서 영화는 묻는다. 과연 런어웨이즈는 남성 위주의 세상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혁명적인 밴드가 맞았을까. 정작 이들의 삶은 남성 위주의 상업논리에 물들어 있지 않았던가. 영화는 바로 이 역설의 지점에서 관객을 고민하게 만든다. 다만 영화는 이런 식의 문제제기를 하면서도 더 깊게 나아가려 하지 않는다. 가령, 런어웨이즈의 성공기에 수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도 그들을 억압하는 현실에 대한 고민과 한계를 짚는 부분은 너무나 빨리 흘려 보낸다. 영화가 런어웨이즈 구성원들의 ‘감정선’보다는 ‘감각적인’ 공연 장면에 더 공을 들이고 있는 까닭이다. 어쩌면 영화의 뼈대는 이들의 성장통일 듯 싶은데 물리적인 비중부터가 작다 보니 전체적으로 왠지 모를 어색함과 허전함이 느껴진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인과관계일 수도 있겠지만, 영화의 감독이 뮤직비디오 연출로 유명한 플로리아 시지스몬디이다. 어쩌면 내용의 깊이보다 영상에 더 치중했다는 것은 예견된 일일지도 모른다. 어쨌든 감정보다 감각의 궤적에 천착한 감독의 안일함이 아쉽다. 청소년 관람불가. 106분.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록의 정열처럼 다시 일어서자”

    “록의 정열처럼 다시 일어서자”

    ‘오! 대한민국 승리의 함성, 오! 대한민국 오~ 한국.’ 월드컵 기간 내내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고 흥얼거렸을 이 노래, ‘승리의 함성’이다. 록그룹 트랜스픽션은 17일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아르헨티나에 패했을 때도 서울 코엑스 앞 대로(大路)에서 이 노래를 부르고 또 불렀다. “록은 어딘지 모르게 축구와 많이 닮았다.”는 트랜스픽션 멤버들은 “지칠 줄 모르는 록처럼 다시 일어나라.”고 23명의 태극전사들에게 ‘승리의 함성’을 전했다. 그들 자신이 축구대표팀처럼 무명의 인디 록밴드에서 월드컵 공인밴드로 도약했기에 남다른 울림이 있는 격려 메시지였다. “아르헨티나 경기 전반전이 끝난 뒤 공연을 하기로 돼 있었는데 무대에 설 엄두가 안 났습니다. 두 골 뒤지는 것도 그랬지만 분위기 자체가 완전히 아르헨티나 쪽으로 기울어 있었잖아요. 하지만 이청용 선수가 하프타임 직전에 기적처럼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이게 축구다 싶었지요. 최종 결과는 패배로 끝났지만 절대로 기죽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어요.”(손동욱, 베이스) 트랜스픽션은 변화된 시민의식에 오히려 더 놀랐다고 했다. 길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이 오히려 자신들의 어깨를 두드리며 “그래도 잘 싸웠다. 다음에 이기면 되지 않느냐.”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는 것이다. “확실히 월드컵을 대하는 태도가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예전에는 승부 자체에 많이 집착했지만 지금은 즐긴다는 느낌입니다. 우리 선수들도 지나간 경기는 빨리 잊어버리고 힘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노래가 힘이 된다면 더 좋고요.”(천기, 드럼) 1976년생 동갑내기들로 구성된 트랜스픽션은 ‘승리의 함성’이 축구대표팀 서포터스인 ‘붉은악마’ 공식 응원가로 선정되면서 ‘월드컵 공인밴드’, ‘국민 응원단장’ 등의 별칭을 얻게 됐지만 출발은 시련의 연속이었다. 홍익대 앞에서 각자 활동하다가 “인디음악에만 매몰되지 말고 록음악을 가요로 옮겨 보자.”는 데 의기투합해 2000년 결성된 트랜스픽션은 2002년 1집 성공 후 3~4년간의 공백기를 가졌다. 앞날이 보이지 않던 이들에게 기회는 마치 운명처럼 찾아왔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때였다. “축구 오락게임을 하다가 순간적으로 영감을 얻어 ‘승리를 위하여’란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독일월드컵에 원정 갔던 붉은악마 응원단이 자생적으로 이 노래를 부르면서 순식간에 퍼져 나갔습니다.”(전호진, 기타) 당시 원정 응원단이 이 곡을 선호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오오 오오오오~’ 하는 곡의 앞부분이 축구장에서 유독 잘 들리는 음역대여서 적은 수의 인원으로도 경기장 전체를 울리게 하는 힘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승리의 함성’은 바로 ‘승리를 위하여’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2006년 광화문 길거리 응원 때 25만 관중 앞에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기억입니다. 마치 외국 록페스티벌 무대에 선 것 같았어요. 젊음의 상징인 록은 정열적이고 활동적이며 에너지가 넘치죠. 여러 사람이 함께 모일수록 재밌다는 점도 축구랑 똑같아요.”(해랑, 보컬) 이들은 한국 대표팀이 16강을 넘어 8강, 4강에 오를 때까지 목이 터져라 ‘승리의 함성’을 부르겠다고 했다. 그래서 물었다. ‘승리의 함성’을 더 잘 부를 수 있는 방법을. “일단 앉지 말고 서야 합니다. 그리고 약간 흥분한 상태에서 부르세요. 요즘 유행하는 김연아나 황선홍 안무를 곁들이면 금상첨화지요.”(멤버 한목소리)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여성 빈민에 대출해주면 지구 환경이 살아난다고?

    방글라데시에서는 가난하고 못 배운 여성들은 스스로 성공할 수 없다는 편견이 뿌리 깊었다. 가난한 여성들에게 대출하는 것을 기존 은행들은 거절했다. 지불 능력이 없어 제때 부채를 상환하지 못할 것이라는 이유에서였다. 하지만 무하마드 유누스는 가난한 사람을 위해 일하는 전혀 다른 은행을 만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절망적인 빈곤 상태에서 벗어났고 대출액의 99%가 제때 상환됐다. 주로 여성 빈민들을 위한 그라민 은행. 문화적인 변화였다. 그라민 은행을, 지구가 맞닥뜨린 각종 환경 문제를 해결할 모범 사례라고 한다면 고개를 갸웃거릴 수도 있겠다. 그러나 결정적인 열쇠는 분명히 담겨 있다. 오늘날 점점 더 많은 수의 다양한 재화와 서비스를 소유하고 사용하는 게 주요한 문화적 열망이자 개인의 행복, 사회적 지위, 그리고 국가적 성공으로의 가장 확실한 경로로 인식되는 문화적 방향성이다. 영국의 경제학자 폴 에킨스가 했던 말이다. 사람들이 주로 재화와 서비스의 소비를 통해 의미를 찾고, 만족하고 수용하게 하는 문화적 패턴이 오늘날 지배적인 패러다임인 소비주의라는 것이다. 이 기준으로 보면 사람들은 행복해지기 위해 소비 수준을 높일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우리 전체의 삶은 나아지는 것일까. 하지만 그럴수록 지구는 아프다. 몸살을 앓는다. 지난 50년간 인류의 소비는 극적으로 증가했다. 1960년과 2006년 사이 인구는 2.2배로 늘었는데 1인당 소비 지출은 세 배나 불어났다. 더 많은 화석연료, 광물, 금속을 지구에서 파내야 했다. 더 많은 나무가 베어졌다. 늘 변화를 일으키는 데 앞장서 왔던 대중음악계를 살펴보자. 2009년 아일랜드 출신 세계적인 록밴드 U2의 44개 국제 콘서트에서 배출된 탄소 발자국 지수는 1년 동안 6500명의 영국인들이 만들어낸 폐기물, 또는 네 명의 밴드 멤버가 여객기로 지구에서 화성까지 이동할 때 만들어낸 탄소와 맞먹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어떻게 패턴을 바꿀 수 있을까. 싱어송라이터 잭 존슨은 앨범을 재생지와 식물성 잉크로 만들고 투어를 할 때 바이오 연료 버스를 타고 다니며 재활용 소모품을 쓰고 현지 생산 음식만 먹는다. 북유럽의 대표적인 문화음악 페스티벌 로스킬드는 풍력 위주로 에너지를 사용한다. 세계 최대 록페스티벌인 영국 글래스톤베리는 태양열 에너지와 바이오 연료를 사용한다. 참가자들에게 쓰레기가 될 물건을 적게 소지하고. 비닐 봉투를 면가방으로 교체하고 퇴비로 만들 수 있는 컵과 종이접시 사용을 권장해 2008년 863톤 이상의 폐기물을 재활용했다고 한다. 환경운동가 레스터 브라운이 록펠러 재단의 후원을 받아 1974년 설립한 민간 환경연구기관 월드워치연구소의 연례보고서 ‘소비의 대전환-2010 지구환경보고서’(오수길 등 옮김, 도요새 펴냄)가 국내에 출간됐다. 지구를 골병들게 하는 소비주의 문화에서 지속가능성의 소비 문화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방법을 다방면으로 살펴보고 있다. 1만 9800원.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광진, 청소년 문화공간 펼친다

    광진, 청소년 문화공간 펼친다

    서울 광진구 건국대 능동로 분수공원이 주말이 되면 청소년 문화존(zone)으로 변신한다. 록 페스티벌과 천문과학축제, 바른 성 문화만들기, 거리상담 등 청소년 동아리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14일 구에 따르면 대중음악, 록밴드, 댄스 등을 중심으로 영화·연극, 미술·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공개모집을 통해 동아리를 선정했다. 광남고등학교의 ‘KISS’, 동대부여고의 댄스팀 ‘D.D.G’, 건국대학교 댄스팀 ‘라온뮤직’, 아름다운 학교의 사물놀이패 ‘덩기덕’, 경희지역 아동센터의 ‘경희현악합주단’ 등 모두 20개팀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청소년 문화존에서 1회 이상 공연해야 하며 동아리마다 연간 100만원의 창작활동 보조금 등이 지원된다. 지난달 22일 능동로 분수공원에서 진행된 ‘나를 표현해봐’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백석대학교 랩 동아리 공연, 토닉 등 밴드 동아리, ‘KISS’ 등 댄스 동아리, 비보이 동아리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또한 솜사탕·뻥튀기과자 만들기, 투호던지기 등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오는 26일 뚝섬유원지 수변광장에서는 청소년수련관 천문특화팀과 연계한 체험형 문화존 테마로 천체망원경을 통해 태양을 직접 관찰하고 고구려 벽화 속의 삼족오 문양을 찾는 천문과학축제가 열린다. 태양흑점 등 천체 관측은 물론 야광 별자리 조견판 만들기, 나만의 별자리 액세서리 만들기, 착시팽이·빨대 피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천문과학 관련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8월 중 어린이대공원 야외무대에서 록·메탈 등 전문 음악분야를 특화한 문화존인 록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있어 벌써부터 지역내 청소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타, 드럼, 키보드, 보컬 등이 어우러져 활동하는 록밴드 동아리 중 실력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을 선별해 경연함으로써 풍성한 문화 콘텐츠를 꾸려나갈 계획이다. 9월에는 청소년의 성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바로잡는 바른 성문화 만들기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가상 임신체험, 성폭력 대처방법, 10대의 연애문화, 또래 성폭력에 대해 생각해 보기 등 기존 획일적인 성교육에서 벗어나 흥미진진한 성문화 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 민정기 가정복지과장은 “2010 광진 꿈나무 프로젝트의 중점추진사업으로 펼쳐지는 프로그램으로 37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면서 “청소년들이 거리낌 없이 끼와 열정을 표출하고 사회와 건강하게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새 음반]

    ●록스타 영국에 이어 미국 차트를 석권하며 최근 세계를 사로잡은 일렉트로-R&B ‘브레이크 유어 하트’가 한국에 공식 상륙했다. 영국 출신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타이오 크루즈의 두 번째 앨범이 발매된 것.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스틴 팀버레이크, 푸시캣돌스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다가 2008년 데뷔한 차세대 주자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흥겨운 리듬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온리 유’와 ‘브레이크 유어 하트’ 등 12곡이 담겼다. 유니버설뮤직. ●더 씨 오브 카워즈 화이트 스트라입스의 잭 화이트를 중심으로 혼성 듀오 킬스의 보컬 앨리슨 모샤트, 래콘터스의 베이시스트 잭 로런스, 퀸스 오브 스톤 에이지의 딘 페르티타가 뭉친 프로젝트 블루스 록밴드 데드 웨더가 새 앨범을 냈다. 팀 버튼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가 화제인 ‘다이 바이 더 드롭’을 비롯해 11곡이 담겼다. 워너뮤직. ●원나잇 온니 데뷔 47년의 팝 스타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는 지난해 가을 새 앨범 ‘러브 이스 디 앤서’를 내놓으며 대규모 투어가 아닌 클럽 투어를 하겠다고 선언했고, 앨범 발매 직전 미국 뉴욕의 작은 재즈 클럽 ‘빌리지 뱅가드’에서 공연을 가졌다. 스트라이샌드가 데뷔 시절 노래하던 바로 그 곳이다. 이 공연에는 사라 제시카 파커, 니콜 키드먼, 힐러리 클린턴 등 극소수 팬들이 함께했다. DVD와 CD로 나왔다. 16곡이 담긴 작은 클럽 공연이지만 감동은 대형 스타디움 공연 못지 않다. 소니뮤직.
  • 美 여성록커 노출사진 유출…트위터 해킹?

    美 여성록커 노출사진 유출…트위터 해킹?

    미국 인기 록밴드 ‘파라모어’의 여성 보컬 헤일리 윌리엄스가 누드 사진 유출로 곤욕을 치렀다. 지난 달 27일 헤일리의 트위터에 상반신 노출 사진이 올려졌다. 그녀는 자신의 계정이 해킹 당해 생긴 일이라고 주장했다. 문제의 사진은 헤일리가 가슴을 드러낸 채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을 정면에서 찍은 것. 현지 연예매체들은 사진의 각도 상 직접 찍은 ‘셀카’로 추측했다. 사진은 이내 지워졌지만 유출 소식은 인터넷 연예매체들에 의해 빠르게 알려졌다. 유출 사실을 안 사람들은 호기심에 사진을 찾았고 이 같은 경로로 사진은 트위터를 벗어나 인터넷 전체로 퍼져나갔다. 연예매체들은 대부분 해킹에 의한 유출이라는 그녀의 주장보다 트위터가 익숙하지 않은 헤일리가 실수로 사진을 올렸다가 지웠을 것이라는 추측에 무게를 실어 보도했다. 일부는 자작극의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부끄러운 사진으로 마음고생을 겪은 헤일리는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준 팬들에게 “우리 밴드는 정말 좋은 팬들을 가졌다.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올 동성로축제 이슈는 3D·월드컵

    대구의 대표적인 도심축제인 동성로축제가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동성로 일대에서 열린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달성문화선양회, 동성로상점가상인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월드컵과 3D를 이슈로 펼쳐진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남아공월드컵 첫 경기(대 그리스전)가 열리는 12일 오후 대구백화점 앞 제1무대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거리응원전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주말을 맞아 도심을 찾는 시민들은 축제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대형 스크린 앞에 모여 ‘붉은 악마’의 응원대열에 동참해 거리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뮤직페스티벌 위주로 운영되는 중앙파출소 앞 제2무대에서도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경기가 중계될 예정이어서 밴드 공연과 월드컵경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11일 열리는 개막식과 행사기간의 각종 공연들을 3D 영상으로 촬영, 시민들이 행사장에 설치된 ‘3D 입체체험관’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성로 한일시네마에서 교육용 3D 애니메이션 영화를 무료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 밖에 11일 오후 열리는 개막경축쇼에는 신해철이 이끄는 록밴드 ‘넥스트’와 일본 후지TV계열 이시가와TV의 뮤직페스티벌 1위팀을 비롯, 록·힙합·일렉트로닉 등 실력 있는 그룹들이 무대에 오른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코믹듀오’ 노라조, 콘서트 개최 “미친 듯 놀아보자”

    ‘코믹듀오’ 노라조, 콘서트 개최 “미친 듯 놀아보자”

    ‘코믹 듀오’ 노라조가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나섰다. 노라조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홍대 V홀에서 ‘더 노라조 쇼’(THE NORAZO SHOW)를 개최한다. ‘더 노라조 쇼’는 ‘더 놀아줘’, ‘우리도 다 잘 놀아’, ‘까짓 거 제대로 놀아보자’ 등의 콘셉트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공연을 보는 시간만큼은 정말 제대로 놀게 해주고자 기획됐다. 이에 노라조는 그간의 히트곡 ‘슈퍼맨’, ‘고등어’, ‘구해줘’ 등의 라이브 무대는 물론 독특한 캐릭터와 유쾌한 그들만의 ‘엽기 내공’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또 4인조 록밴드와 6인조 특공 무용단과 함께 관객이 하나 돼 춤추게 될 율동 퍼레이드를 마련했다. 노라조의 소속사 측은 “‘엽기+재미+열광+음악’이 하나로 어우러진 그야말로 ‘판타스틱한 체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미친 듯이’ 놀며 그동안 쌓인 모든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내고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 = 와이트리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음악팬 열광케 한 3세 ‘천재 드러머’

    음악팬 열광케 한 3세 ‘천재 드러머’

    어른 못지않은 드럼연주 실력을 뽐내는 3세 ‘영재 드러머’가 말레이시아에서 등장했다.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페낭에 사는 호워드 웡(3)은 최근 아버지의 록밴드와 함께 무대에 올라 멋진 연주를 선뵀다. 웡은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이며 리듬을 탔고 눈을 감고 미소를 짓기도 했다. 마지막에는 만족스러움을 나타내듯 자신만만하게 스틱을 들어올렸다. 이후 웡이 정열적으로 드럼을 연주하는 장면은 인터넷 사이트 유투브에 올라 하루 300만 히트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3세 꼬마가 한 연주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연주다.”, “비트가 완벽하다.”, “진정 음악을 즐기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소년의 아버지에 따르면 웡은 18개월에 영어동요에 맞춰 타악기로 박자를 맞추는 등 음악에 관심을 보였고 그 뒤 드럼을 조금씩 배우면서 락앤롤에 완전히 빠져들었다. 록밴드의 멤버라고 밝힌 미국 네티즌은 “어린 나이에 몸으로 리듬을 느끼는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났다. 꾸준히 발전시킨다면 세계적인 록 뮤지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올해 초 미국의 조나 록스란 5세 소년은 ‘시스템 오브 어 다운’(System of a down), ‘키스’(Kiss)에 맞춰 멋진 드럼 실력을 뽐내 인터넷 스타로 부상한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고 듣고 즐기세요] 대중음악

    ●하드록의 전설 딥퍼플 내한공연 18일 오후 8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3만~13만원. (02)3443-9969. ●보리스 프룸킨이 지휘하는 재즈 빅밴드 올렉룬드스트렘 내한 공연 20일 오후 8시 서울 대흥동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1만~2만원. (02)3274-8600.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이끄는 록밴드 부활 단독 콘서트-원더풀데이 vol.2 21일 오후 8시 서울 등촌동 KBS 88체육관. 5만~9만 9000원. (02)2600-8888. ●빅뱅 지드래곤의 표절 논란으로 더욱 유명해진 미국 힙합스타 플로라이다 내한공연 21~22일 오후 7시 서울 신촌동 연세대 대강당. 7만 7000~14만원. 1544-1555.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 콘서트 ‘소울 브리즈’ 21일 오후 7시, 22일 오후 6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 5만 5000~11만원. 1544-1555.
  • 다비치, ‘뮤뱅’서 컴백무대..록커 변신 ‘파워풀’

    다비치, ‘뮤뱅’서 컴백무대..록커 변신 ‘파워풀’

    여성 듀오 다비치가 좀 더 파워풀해진 가창력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가졌다. 다비치는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시간아 멈춰라’를 선보였다. ‘시간아 멈춰라’는 애절한 발라드에서 펑크 락(Punk Rock)으로의 극적 반전이 포인트인 곡이다. 그간 시원한 가창력으로 최고의 여성듀오라는 찬사를 받아왔던 다비치는 이번 무대에서 록커를 연상시키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연출해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또 차분한 중저음의 강민경과 파워풀하고 호소력 있는 이해리의 보이스는 절묘한 대조와 조화를 이뤄 이별의 순간에 가슴 아파하는 마음을 잘 표현해냈다. 다비치는 앞으로 록밴드와 함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앞서 다비치는 새 앨범 ‘이노센스’(INNOCENCE)의 타이틀곡 ‘시간아 멈춰라’를 공개하자마자 엠넷닷컴, 몽키3, 소리바다, 멜론, 벅스뮤직 등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에이트(8eight), 이정현, 거미, 슈퍼주니어, 럼블피쉬, 린, 에프엑스, 시크릿 등이 출연했다. 1위는 2PM의 ‘위드 아웃 유’(Without U)가 차지했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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