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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미래 책임질 ‘스마트 농업’… 네덜란드 노하우로 청년농 모은다

    충남 미래 책임질 ‘스마트 농업’… 네덜란드 노하우로 청년농 모은다

    전 세계가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지진·폭설·폭우·태풍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7월 “지구 온난화 시대가 끝나고 지구 열대화 시대가 시작됐다”고 경고했다. 이상 기후변화로 가장 치명적인 분야가 식량주권인 ‘농업’이다. 전 세계가 이상기후 대응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농업인구 감소 등 농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 등을 접목한 ‘스마트팜’(지능형 농장)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충남 지역의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와 농협이 청년들의 농촌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팜 확산과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등 농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23일 살펴봤다. 충남도가 청년 농업인의 영농 현장 유입·정착과 미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스마트농업 생태계 구축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300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으로 서산에 농업 강국인 네덜란드의 첨단 농업시설 등을 갖춘 스마트팜과 농촌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청년농의 자금과 교육 지원 체계도 마련한다. 도는 최근 네덜란드 농업자연식품품질부 등 국내외 13개 기관·기업·단체와 3건의 양해각서를 잇달아 체결했다.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유치로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조성 ▲탄소중립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및 글로벌 전문교육 ▲충남형 스마트농업 경영지원 협력 등이다.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는 3000억원 규모의 투자펀드를 통해 청년농 등이 거주하며 농산물의 생산·유통·가공에 이어 먹거리와 볼거리를 관광객 등에게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팜 농산업 융복합단지’로 조성한다. 서산 B지구의 75.8㏊ 용지를 활용해 2025년까지 3287억원을 투입해 만들 계획이며 농업 선진국인 네덜란드의 첨단 농업 시설과 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네덜란드 농업자연식품품질부와 한국중부발전, 아테스코리아 등은 탄소중립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및 글로벌 전문교육 운영에 나선다. 네덜란드 농업자연식품품질부는 신재생에너지와 스마트팜 기술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국내 지방정부가 네덜란드 중앙정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00억원을 투입해 설치하는 청년 창농 인큐베이팅센터에는 스마트팜 교육센터와 청년커뮤니티 지원 시설 등을 갖춘다. 240억원을 들이는 그린스마트팜에는 탄소중립센터와 재배 시설, 교육장, 판매장, 식당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복지도, 산업도 아닌 기존 농업으로는 선진국이 될 수 없다”며 “충남의 50년, 100년 미래를 위해 청년들이 농촌을 기피하고 농업인이 평생 일하는 현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6돌 숭모제·기념행사 열려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6돌 숭모제·기념행사 열려

    경북 구미시는 14일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6돌 숭모제 및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과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생가 추모관에서 숭모 제례에 이어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 옆 광장에서 기념식, 정수대전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하메시지를 보내 “박정희 대통령은 하면 된다는 기치로 국민을 하나로 모아 우리나라 산업화를 강력히 추진해 한강의 기적을 이뤄냈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과 위업을 다시 새겨 함께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박정희 대통령의 ‘할 수 있다’ 정신으로 50만 인구, 500억 달러 수출도시 구미시를 재창조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추도시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박정희 대통령께서 계셨기에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 5천 년 역사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살고 있다”며 “경상북도는 박정희 대통령의 근대화, 산업화 토대 위에 ‘지방화’로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박정희 대통령의 이념과 공정을 발전적으로 승계해 국가를 도약시키고, 서민친화적인 정책으로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고, 경제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가 넘치는 나라, 우리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은 식전에 차분한 클래식 연주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축하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했으며, 개회식 후에는 박 전 대통령 기념 영상 상영, 축사, 유족 대표 인사에 이어 시민이 참여한 국민교육헌장 릴레이 낭독 영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념식이 끝난 후 신유, 김양 등 인기가수와 구미시립합창단의 축하 공연으로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례적인 행사였다. 구미시는 행사장 인근에서 로컬푸드 판매, 구미 관광 기념품 판매, 박정희 전 대통령 사진 전시회 등 전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6돌 숭모제·기념행사 열려

    경북 구미시는 14일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6돌 숭모제 및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과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생가 추모관에서 숭모 제례에 이어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 옆 광장에서 기념식, 정수대전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하메시지를 보내 “박정희 대통령은 하면 된다는 기치로 국민을 하나로 모아 우리나라 산업화를 강력히 추진해 한강의 기적을 이뤄냈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과 위업을 다시 새겨 함께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박정희 대통령의 ‘할 수 있다’ 정신으로 50만 인구, 500억 달러 수출도시 구미시를 재창조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추도시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박정희 대통령께서 계셨기에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 5000년 역사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살고 있다”며 “경상북도는 박정희 대통령의 근대화, 산업화 토대 위에 ‘지방화’로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박정희 대통령의 이념과 공정을 발전적으로 승계해 국가를 도약시키고, 서민친화적인 정책으로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고, 경제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가 넘치는 나라, 우리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은 식전에 차분한 클래식 연주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축하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했으며, 개회식 후에는 박 전 대통령 기념 영상 상영, 축사, 유족 대표 인사에 이어 시민이 참여한 국민교육헌장 릴레이 낭독 영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예년과는 다르게 기념식이 끝난 후 신유, 김양 등 인기가수와 구미시립합창단의 축하 공연으로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구미시는 행사장 인근에서 로컬푸드 판매, 구미 관광 기념품 판매, 박정희 전 대통령 사진 전시회 등 전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 경남 ‘특산물박람회’ 큰 장 선다

    경남 ‘특산물박람회’ 큰 장 선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무역이 주관하는 ‘경남특산물박람회’가 오는 16~1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참가업체는 판로개척 기회를 얻고 참관객은 다채로운 지역 명품 특산물을 접할 수 있는 장이다. 올해 16회째를 맞은 행사에서는 각 시군 농·임·수·축산식품과 건강식품, 한방약초와 전통주 등을 볼 수 있다. 320개 업체가 참여해 부스 416개를 차린다. 경남농협 홍보관, 경남도 추천상품관 등 경남특별홍보관도 운영한다.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경남농협이 진행하는 ‘경남 기업체 CEO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미니 콘서트, 꽃꽂이 체험, 크리스마스 미니 케이크 만들기, 경품 이벤트 추첨 등이 관람객을 맞는다. 참가업체 국외판로 개척을 돕는 국외바이어 대면 수출상담회도 연다. 미국, 캐나다, 호주 등 6개국에서 초청한 바이버 1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매칭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박람회를 로컬푸드 페스티벌로 활용해 전체 참가업체 판로개척과 매출 증대 효과도 도모한다.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무료입장, 무료주차로 운영한다. 박람회장 내 무료 물품보관, 운반서비스 등도 지원한다.
  • “치즈·옥정호·반려동물 테마파크… 언제나 찾아오는 사계절 축제 만들 것”

    “치즈·옥정호·반려동물 테마파크… 언제나 찾아오는 사계절 축제 만들 것”

    “치즈축제, 옥정호, 성수산,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임실 관광 천만시대’를 이끄는 견인차입니다.” 심민 전북 임실군수는 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임실N치즈축제가 대박을 터뜨리면서 관광산업이 일대 전환점을 맞았다”며 관광개발 청사진을 펼쳐 보였다. 사계절 축제를 개최해 언제나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고장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다음은 심 군수와의 일문일답. -관광 불모지였던 임실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치즈축제와 본격적인 옥정호 관광개발로 임실 관광 천만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고려와 조선의 건국 설화가 전해 내려오는 성수산, 오수반려동물테마파크도 임실 관광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이 임실의 새로운 명물로 등장했다. “옥정호 출렁다리가 개통된 지 벌써 1년이 돼 간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주셔서 참으로 흐뭇하다. 그간 국사봉에서 저 멀리 바라만 봤던 신비의 섬에 관광객들이 출렁다리를 직접 걸어서 들어가는 걸 보니 감회가 남다르다.” -옥정호 출렁다리 관광 효과는. “지난해 10월 22일 개통한 지 두 달여 만에 전국에서 45만명 이상이 다녀갔다. 올해 3월부터 입장료를 받은 이후에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는 가뭄으로 옥정호 수위가 낮아져 많이 아쉬웠는데 올해는 출렁다리 아래까지 물이 가득 차 있어 경관이 더욱 아름답다.” -붕어섬 생태공원은 사계절 다른 모습이다. “계절마다 형형색색의 꽃이 피어나도록 꾸몄다. 올가을은 국화꽃, 구절초와 함께 코스모스까지 활짝 피어 지난해보다 볼거리가 더 많아졌다. 국화꽃 화분도 지난해 8000개에서 올해는 1만 2000개로 크게 늘렸다.” -임실치즈는 대한민국 치즈의 원조다. “임실치즈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56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 지정환 신부가 국내 최초로 치즈를 만들어 낸 고장이다. 임실치즈는 깨끗한 섬진강 상류에서 자란 젖소에게서 매일 아침 젖을 짠 원유로 만든다. 매우 신선하고 고소해서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누구나 좋아한다. 구워 먹는 치즈, 찢어 먹는 치즈, 고다치즈 등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혈당을 관리하는 분들은 무가당 요구르트를 많이 좋아하신다. 목 넘김이 부드럽고 질리지 않는다.” -옥정호 권역에서 많은 사업이 진행 중이다. “물안개길 조성 등 옥정호 에코뮤지엄 개발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관광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 옛 운암면 소재지에 있는 군유지 1만 2000㎡에 대규모 주차장을 조성해 셔틀버스로 붕어섬까지 갈 수 있게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한우 맛집과 로컬푸드, 카페도 만든다. 민자 유치를 통해 붕어섬 주변에 4명이 동시에 탈 수 있는 집라인과 5㎞를 이동하는 케이블카, 모노레일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 경기도, 도 생산 농축수산물 구입시 연말까지 최대 20% 할인 지원

    경기도, 도 생산 농축수산물 구입시 연말까지 최대 20% 할인 지원

    경기도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올 연말까지 경기도 생산 농축수산물을 구입할 경우 누구나 구입 가격의 20%를 할인해주는 사업을 한다. 경기도는 ‘경기도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에 250억 원을 편성한 1회추경예산안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도는 민생경제 어려움 해소와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경기도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250억원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도는 22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을 위탁사업자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갔다. 할인은 경기도 생산 농산물을 구입하는 모든 사람이며 연말까지 1인당 20%(1인 최대 2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할인 혜택 지원 시기는 사업 참여 대형·중소형 마트, 온라인몰, 시군 로컬푸드 직매장, 전통시장 등 참여업체 모집이 완료되는 10월 초가 될 전망이다. 사업 참여 대상 모집 전이지만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경기도 농수산물 판매처인 마켓경기 이용자는 22일부터 즉시 할인 적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는 오프라인에서는 할인행사 안내와 함께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온라인몰에서는 할인대상 결제 시 소비자가 쿠폰을 내려받아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할인 지원사업의 혜택이 농민과 소비자에게 직접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 기간 중 소비자·생산자 단체와 합동으로 가격 모니터링과 원산지 관리감시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종민 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경기도 농축수산물 판로 확보와 도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경감, 품질 좋은 상품 공급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는 사업”이라며 “많은 분이 경기도 농·축·수산물을 구매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 광주시, 추석 연휴 ‘의료·소방·성묘 상황실’ 운영

    광주시, 추석 연휴 ‘의료·소방·성묘 상황실’ 운영

    광주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생활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9월 13일부터 10월 3일까지 3주간 시민생활안전, 응급의료, 물가안정 등 3개 분야에 10개 항목, 45개 과제로 추진된다. 시민생활안정대책 분야는 ▲각종 재난 및 안전 관리 ▲귀성객 교통소통 및 수송대책 ▲소외이웃 지원 ▲수돗물·연료의 안정적 공급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항목 33개 과제를 중심으로 시행한다. 우선 시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태풍 등 재난상황 대비 24시간 재난상황관리체계 유지, 산불방지 상황실 운영,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식중독 신속대응반 운영 등 안전사고에 적극 대응한다. 몰려드는 귀성객에 대비해 오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지나는 25개 노선의 운행횟수를 늘린다. 성묘객 지원을 위해 지원15번과 용전 86번은 영락공원까지 경유·연장 운행하고, 영락공원을 지나는 518번 버스는 증차 운행하는 등 시내버스 특별 수송대책을 추진한다. 모든 시민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비수급 위기가정을 집중 발굴·지원하고, 취약노인·장애인·저소득아동에게도 누수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시 공직자들도 소외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응급의료대책 분야는 ▲빈틈없는 의료 대응체계 유지 등 2개 항목 6개 세부과제로 추진된다. 명절기간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25곳과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을 운영하는 등 차질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직의료기관 지정 명부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물가안정대책 분야는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활성화 ▲근로자 체불임금 해소 등 2개 항목 6개 세부과제다. 이 기간 명절 대비 물가대책상황실 운영, 물가상승 우려가 높은 품목 가격표시제 실태점검 등을 통해 추석 명절 민생·물가 안정 대책 마련, 온누리 상품권 구매,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로컬푸드 직매장 및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광주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물가안정, 재난 상황 대응 등 각종 사건·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명절기간 운영되는 응급의료기관 현황, LP가스 공급업소 현황, 민원서류 발급 안내 등은 종합상황실과 당직실, 120 콜센터 등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최선영 자치행정과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스위치 더 경기’ 비전 제시

    경기도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스위치 더 경기’ 비전 제시

    경기도가 ‘스위치 더 경기(Switch the 경기)’ 프로젝트를 통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를 감축하겠다는 기후위기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경기 환경산업전’ 개막식에서 이 같은 내용의 ‘스위치 더 경기’(Switch the 경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도에 따르면 스위치 더 경기는 ‘지구의 열기를 끄다, 지속 가능성을 켜다’를 비전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6년까지 22%, 2030년까지 40% 감축하고,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한 경기도의 기후위기 대응 전략이다. 한편으로는 기후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보고 저탄소 혁신성장으로 도정을 전환하려는 일종의 청사진(로드맵)이기도 하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는 도정을 8대 분야로 나눠 28개 추진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스위치 더 에너지’ 분야에서는 2026년까지 사용 전력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공공기관 RE100,산업단지 기업의 지붕을 활용한 민관협력형 태양광 사업인 산업단지 RE100 등이 있다. ‘스위치 더 시티’로는 신규 개발사업으로 감소하는 탄소 흡수량만큼 대체 흡수원을 조성하거나 부담금을 납부하는 ‘개발사업 탄소총량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스위치 더 모빌리티’로 전기차,똑버스 등 스마트 모빌리티를 적극 도입하며,‘스위치 더 파밍’으로 친환경 농업 면적과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등 저탄소 농업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스위치 더 웨이스트’ 분야에서는 공공기관 일회용컵 사용 금지,바이오 가스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폐기물 처리시설 확충 등을 담고 있다. 김 지사는 “스위치를 내리는 것은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이고 스위치를 올리는 것은 신재생에너지처럼 선도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겠다는 뜻”이라며 “단순히 비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에 선도적으로 실천에 옮기고 앞장서겠다는 약속과 의지”라고 강조했다. 전의찬 경기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은 “우리나라는 외환위기 때나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적이 없다”면서 “그런 면에서 정책 개발이 정말 시급하고 기업의 참여와 도민들의 지지가 절대 필요하다”고 말했다. 도는 ‘스위치 더 경기’ 프로젝트의 과제 구체화,도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내년 4월까지 경기도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수립해 구체적 실행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 ‘2023 용인시민 페스타’ 23~24일 미르스타디움서

    ‘2023 용인시민 페스타’ 23~24일 미르스타디움서

    경기 용인시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2023 용인시민 페스타 모여용!놀아용!조아용!’ 행사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제28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이 함께, 미래를 선도하는 반도체 융합 도시 용인’을 주제로, 사이버과학축제, 청년페스터벌, 식품산업박람회도 함께 열린다. 첫날인 23일에는 시민의 날 기념식에 이어 마술쇼, 군악대 및 치어리더 공연, 한국민속촌 주관 풍물 한가락, 에버랜드의 ‘해피 땡스기빙 파티’ 공연,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와 영재 바이올리니스트 설요은의 협연 등이 준비됐다. 록밴드 ‘부활’ 출신 가수 정동하, 걸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 트로트 가수 정동원 등의 축하 공연도 진행된다. 24일에는 용인예총이 주최하는 용인시민가요제 본선 무대 등이 열린다. 행사장에는 양말목 공예 체험 아트러너 부스, VR(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한 재난상황 체험 안전교육 부스,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아이돌 메이크업 부스 ,백일장 부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연계한 행사로 진행되는 ‘제23회 용인사이버과학축제’는 23일 10시부터 오후 4시,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일 동안 열린다. 행사에서 시민들은 육상과 해상, 공중의 미래모빌리티 기술과 반도체 모양 시계만들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드론, 로봇, 3D프린팅과 관련된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이 행사에서 반도체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용인청년페스티벌’에서는 청년마음자판기, 조아용in스토어, 청년 플리마켓, 청년 기업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면서 OX퀴즈, 팀대항 게임을 진행한다. ‘용인식품산업박람회’에서는 14개의 우수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제품 전시·판매, 푸드트럭, 식품안전관리 홍보를 위한 부스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사이버과학축제’, ‘청년페스티벌’, ‘식품산업박람회’와 함께 열리는 올해 ‘용인시민의 날’ 행사는 에버랜드와 민속촌이 품격 높은 공연까지 선보이는 대규모 행사로 기획했다”며 “눈부시게 성장한 도시의 발전상을 알리고 110만 용인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내실 있는 축제로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영월관광센터에 콘텐츠 ‘하나 더’…스포츠체험관 개관

    영월관광센터에 콘텐츠 ‘하나 더’…스포츠체험관 개관

    강원 영월군은 영월관광센터에 ‘영히어로 스포츠 체험관’를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포츠 체험관에서는 축구, 농구, 핀볼, 피칭, 양궁 등 10여종의 스포츠를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다. 오는 16일 정식으로 문을 열고, 앞선 13~15일에는 무료로 시범 운영한다. 스포츠 체험관 이용객에게는 영월관광센터 내 푸드코트, 뮤지엄샵, 꽃차체험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3000원)이 제공된다. 지난 2021년 10월 개관한 영월관광센터는 폐광지역 4개 시·군 관광안내 플랫폼에 미디어 체험관, 상설전시관, 소극장, 로컬푸드직매장까지 갖춰 복합문화센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미디어 체험관에서는 조선민화와 오백나한상을 프로젝션 맵핑 기술로 체험할 수 있고, 상설전시관은 분기별로 새로운 기획전을 열고 있다. 개관 첫 해 3개월 동안 방문객 수는 1만명이고, 다음 해인 2022년에는 16만명이 찾았다. 올해 방문객 수는 지난달 기준 12만명으로 전년보다 16% 늘었다. 최명서 군수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 콘텐츠를 확충했다”며 “영월만의 가치를 담은 랜드마크로 거듭나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신안군,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열려

    신안군,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열려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가 오는 10월 20-22일까지 전남 신안군 자은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신안군이 공동 주최하는 올해 문화의 달 행사는 ‘섬, 대한민국 문화 다양성의 보고 - 1004섬 예술로 날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신안군은 행사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우면서 ‘예술로, 미래로, 바다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섬마을의 생태와 다양성, 문화를 녹여낸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 중이다. 먼저 전야제와 개막식이 열리는 뮤지엄파크 특설무대 일원은 행사 기간 내내 ‘예술’의 향연으로 채워진다. ‘피아노의 섬’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임동창 총감독은 행사 첫째 날 전야제에서 100+4(104대) 피아노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선보인다. 서남해안 도서지역 축제 문화인 ‘산다이’에서 영감을 얻은 자작곡 ‘아름다운 피아노 섬, 자은도’를 시작으로 바이엘, 찬송가, 클래식, 영화 OST, 대중가요를 재해석한 연주곡을 104명의 수준급 피아니스트와 협연한다. 뮤지엄파크 이벤트광장에서는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과 먼 거리를 표류했던 신안 우이도 출신 홍어장수 문순득의 경험담을 엮은 ‘표해시말’(漂海始末·정약전)을 극화한 공연도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박우량 군수와 100+4 피아노의 신안아리랑 공연과 압해동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과 비금중학교의 뜀뛰기 강강술래, 무형문화재 줄타기 예능 보유자 김대균과 제자들의 줄타기, 살풀이와 법고앙상블, 무형문화재 심청가 보유자 신영희, 수궁가 보유자 김수연을 비롯한 명창 8인의 판소리 등이 피아노와 어우러진다. 판소리 무대 이후에는 역동적인 흥이 휘몰아치는 연주곡 ‘칠채휘모리’를 임동창 피앗고와 김영길 아쟁, 류경화 철현금, 최진 가야금, 이용구 대금, 김동원·김주홍 타악기, 더블베이스, 기타 협주로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마지막 날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20여 개 댄스팀의 ‘보라해 댄스 페스티벌 경연대회’와 100+4 피아니스트가 될 수 있는 ‘나도 피아니스트’ 무대가 마련된다. 예술섬의 ‘미래’ 비전을 담은 학술행사와 함께 신안의 ‘바다’를 느낄 수 있는 푸드트럭, 1004 로컬푸드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첫째 날부터 뮤지엄파크 일원에서 이어지는 ‘신안의 미식’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디자인과 조리시설을 갖춘 특급 푸드트럭과 오너 세프들이 제철 로컬푸드를 선보인다. 특히 참가 세프마다 신안의 식재료를 이용한 메뉴와 음식 가격 사전 고지, 다회용기 사용 등을 통해 지역과 관람객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행사로 꾸며진다. 이 밖에 자은도 라마다호텔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의 세계 섬 문화 다양성 포럼이 열리고 둔장마을미술관에서는 ‘신안, 섬의 삶, 삶의 섬’ 사진전이 10월 한 달 동안 열린다. 임동창 문화의 달 행사 총감독은 “가을날 신안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문화예술 축제를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라며 “피아노와 섬, 그리고 섬 문화를 통해 신안의 잠재력을 대한민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1972년부터 매년 10월을 문화의 달로 지정해 개최지 공모를 거쳐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데 올해는 신안군이 ‘2023년 대한민국 문화의 달’ 개최지로 선정됐다.
  • ‘시민 중심으로’…안성시, 조직개편 변화 예고

    ‘시민 중심으로’…안성시, 조직개편 변화 예고

    안성시가 시민을 중심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추진한다. 6일 안성시에 따르면 지역 특성을 행정에 반영하고 각종 행정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특히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 분야, 지역발전·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경제 분야를 중점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원 안에서 효율적인 조직을 설계하고, 각 부서 명칭은 부서의 역할과 그 중심 가치를 표방하는 내용으로 변경한다. 먼저 안성 인구의 약 19%를 차지하고 있는 노인의 의료·돌봄 통합지원 서비스를 위해 본청과 보건소의 관련 업무를 보건소 노인돌봄과로 일원화하여 재편하고, 사회복지과, 가족여성과, 교육청소년과 3개 과의 업무를 생애주기별로 조정, 명칭을 변경하여 사회복지과, 미래교육과, 평생학습체육과로 개편한다. 사회복지과는 여성, 보육, 청년, 장애인, 1인가구, 장묘 업무를, 미래교육과는 아동, 청소년, 학교교육 업무를, 평생학습체육과는 평생학습, 체육 업무를 담당하며, 이를 위해 사회정책팀, 여성팀, 청년팀 등을 신설하거나 명칭을 변경하게 된다. 두 번째로는 문화체육관광과에서 체육 업무를 분리, 문화관광과로 개편하여 문화관광을 산업적 측면에서 더욱 활성화하고,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과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해 도시개발과에 반도체유치팀을 신설한다. 마지막으로 지역 농축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 농축산유통과와 로컬푸드팀을 신설한다. 농촌사회과, 기술보급과, 친환경기술과는 농업지도과와 기술보급과로 업무를 조정, 명칭을 변경하여 재배치하고, 아울러 농업인상담소는 현장 중심의 기술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4개 권역의 농업기술상담팀으로 확대 후 권역별 지도사업을 실시해갈 예정이다. 안성시는 이달 6일부터 26일까지 ‘안성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입법예고를 통해 개편안에 대한 시민과 관련 기관․단체의 의사를 수렴 및 검토한 뒤, 안성시의회 제218회 임시회에 조례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조례안이 통과되면 이어서 조례 시행규칙 개정 및 정기인사 발령 등 후속 조치를 통해 2024년 1월 1일부터 조직개편을 시행하게 된다. 김보라 시장은 “예견되는 많은 변화들에 대해 두려움을 갖기보다, 새로운 도전의식을 가지고 우리가 추진하는 변화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 공감하고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라면서 공직자들에게는 노고와 적극적인 협조를, 시민들에게는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 “나주의 맛·멋, 1박2일 힐링여행 떠나요”

    “나주의 맛·멋, 1박2일 힐링여행 떠나요”

    전남 나주시는 500만 관광시대 실현을 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금호고속과 협업해 ‘함께라서 더 좋은 1박2일 나주여행’ 관광 기획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1박2일 나주여행은 2천년의 역사문화, 천혜 생태도시인 나주만의 특색있는 체험과 자연 속에서 치유와 안식을 누릴 수 있도록 여행코스를 편성했다. 웰빙·행복.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웰니스’(wellness)형 관광을 통해 정신적 안정과 신체적 건강의 조화에 중점을 두고 설계했다. 여행은 사전 온·오프라인 예매를 통해 9월9~10일, 16~17일, 10월7~8일, 21~22일까지 총 4회 운영한다. 광주 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전남도 산림자원연구소의 심신 치유 프로그램(설렘林치유)에 참여하고 전통 한옥마을인 다도면 도래마을을 거쳐 천년고찰 불회사에서 다도(茶道) 체험 시간을 갖는다. 이듵날은 영산강 황포돛배 체험으로 시작된다. 전국 유일의 내륙 등대인 영산포 등대가 위치한 선착장에는 황포돛배를 비롯해 대형 목조선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선상에서 펼쳐지는 국악 공연은 영산강 유람에 낭만을 더한다. 중식 이후에는 새송이버섯농장으로 이동해 영양소는 물론 맛과 향이 일품인 새송이버섯을 직접 수확해 가져갈 수 있다. 나주로컬푸드직매장에 들른 뒤 여행 출발지인 광주유스퀘어로 되돌아가면서 마무리된다. 여행 요금은 우등버스 왕복 교통비, 4식, 호텔 숙박비, 체험비(5개)를 모두 포함해 13만9000원이다. 예매 신청은 광주유스퀘어 1층 화물통합센터 옆 금호고속관광을 방문하거나 버스한바퀴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나주의 맛과 멋을 체험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 힐랑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나주여행에 관광객을 초대한다”며 “1박2일 짧은 기간이지만 다시 찾고 싶은 나주가 될 수 있도록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소영의 도시식물 탐색] 헤이즐넛, 도토리, 밤… ‘견과’의 계절이 도래했다/식물세밀화가

    [이소영의 도시식물 탐색] 헤이즐넛, 도토리, 밤… ‘견과’의 계절이 도래했다/식물세밀화가

    서울 지하철 4호선 노선의 북쪽 끝자락에 내 작업실이 있다. 역명과 같은 이 동네의 이름은 ‘진접’. ‘진’은 한자로 ‘개암나무 진’이다. 나는 과거 개암나무가 유난히 많았던 동네에 살고 있다. 이 동네에 온 지 오래됐지만 지명의 뜻을 알게 된 건 비교적 최근 일이다. 5년여 전 지역 농부들이 재배한 과일과 채소를 파는 로컬푸드마켓이 동네에 생긴 뒤 그곳 과일 매대에서 개암나무 열매를 처음 봤다. 그 후 매해 비슷한 시기 매대에 이 열매가 등장했다. 포장된 모습 또한 식용되는 부위만 있는 게 아니라 나무에서 막 딴 형태로서, 열매를 감싸는 포까지 함께 전시됐다. 다른 동네 마트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이 풍경이 신기해 담당 직원에게 연유를 물어보니 동네에 개암나무 농장이 많다는 정보를 알려 주었다. 그렇게 개암나무 출처를 찾다 진접 지명의 연유를 깨닫는 단계까지 도달한 것이다.며칠 전에도 어김없이 마트에서 개암나무 열매가 판매됐다. 일 년 만에 본 그 열매가 반가워 얼른 사 와서는 칼로 까서 생으로 먹었다. 두꺼운 열매를 칼로 가르면 연황색의 속살이 드러나는데 이 속살은 매우 기름지고 고소한 맛이 난다. 옛날에는 이것을 가루 내어 죽을 쑤기도, 기름을 내기도 했다고 한다. 전라, 경상 지역에서는 개암나무를 깨금, 깨암, 깨묵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역시 고소한 맛이 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트에서 개암나무 열매를 본 사람들은 꼭 한마디를 던진다. “이게 그 헤이즐넛인가?” 포장지에 ‘개암나무(헤이즐넛)’라고 쓰여 있기 때문이다. 헤이즐넛은 개암나무속 식물의 열매를 총칭한다. 이 가족은 전 세계에 14~17종이 있고 우리나라에서 자생한다. 내가 마트에서 본 개암나무의 열매 역시 헤이즐넛이다. 다만 엄밀히 말해 마트의 개암나무 열매는 우리가 아는 헤이즐넛과는 조금 다르다. 커피, 초콜릿, 버터 등에 들어가는 헤이즐넛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개암나무가 아닌 유럽개암나무라는 종의 열매로 만들기 때문이다. 헤이즐넛은 이름 그대로 너트, 견과다. 견과는 식물학적으로 단일 종자이면서 과피가 단단하고 씨앗이 다 익어도 과피가 열리지 않는 건조한 열매로 정의된다. 껍질이 단단하며 씨앗을 방출하느라 스스로 깨지거나 벌어지지 않는 열매, 과피에 씨앗이 부착되고 융합돼 우리가 기구를 이용해 껍질을 까야만 하는 밤과 도토리가 대표적인 견과다.우리는 평소 견과란 용어를 자주 쓴다. 견과류의 영양학적 효능이 널리 알려지며 일상에서 이들을 챙겨 먹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아몬드, 땅콩, 호두, 잣, 마카다미아 등…. 딱딱한 껍질로 둘러싸인 크고 기름진 알맹이를 모두 견과류라 부른다. 그러나 이들이 식물학적 견과에 해당하는지는 구체적으로 짚어 볼 필요가 있다. 우선 땅콩은 나무가 아니라 풀에서 나며 열매 안에 씨앗이 여러 개이기 때문에 식물학적 견과라고 할 수 없다. 아몬드의 경우에도 다육질 과육이 씨앗을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견과가 아니다. 호두, 잣, 캐슈너트, 마카다미아, 피스타치오 모두 견과류라 불리지만 식물학적 정의의 견과로 분류되지 않는다. 다만 헤이즐넛은 식물학적 견과가 맞다. 지금 한창 가지에 매달려 익어 가는 참나무속 식물의 열매인 도토리 역시 견과다. 우리나라 산에 많은 밤나무의 열매 그리고 밤과 비슷하지만 크기가 좀더 큰 마로니에나무의 열매도 견과다. 지금 숲과 정원에서는 다양한 견과 열매를 맺은 나무들이 눈에 띈다. 나뭇가지마다 열매가 익어 가고, 툭 하는 소리와 함께 열매가 떨어지기도 한다. 비로소 견과의 계절이 시작됐다고 할 수 있다. 익어 가는 열매를 올려다보며 지난 일 년간 부지런히 살아온 나무가 대견해 보이는 한편 불안한 마음도 들었다. 지금부터 산에서 밤과 도토리를 채취해 가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숲의 견과류는 숲에 사는 동물들이 겨우내 먹을 귀한 식량이다. 안 그래도 인간의 훼손으로 인해 숲의 식량이 한참 줄었는데, 동물에게서 도토리마저 빼앗아 가는 건 너무 잔인한 일이다. 우리는 견과 없이도 살 수 있지만 숲의 생물들에게 견과는 춥고 긴 겨울을 나는 유일한 자원이다. 게다가 견과 열매들은 번식력이 좋다. 참나무속 식물들 아래에서는 떨어진 도토리로부터 발아해 자라난 작은 나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동물들이 먹지 않은 견과 열매는 땅에 뿌리를 내려 큰 나무로 성장한다. 우리가 숲의 도토리 한 알을 탐내지 않고 지나친다는 것은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일과 같다.
  • 나주농업진흥재단-빛가람종합병원 업무협약

    나주농업진흥재단-빛가람종합병원 업무협약

    전남 나주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로컬푸드가 학교와 공공기관에 이어 병원까지 확대·공급된다. 나주시는 최근 나주농업진흥재단과 나주의 빛가람종합병원과 ‘로컬푸드 공급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빛가람종합병원 구내식당에 나주로컬푸드 식재료를 공급하고, 재단에서는 임직원 건강검진 시행 기관으로 빛가람종합병원을 지정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선한 산지 농산물 공급을 통한 농가 소득 증진과 병원 환자·직원들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병원 경영 활성화라는 윈-윈관계를 구축했다. 오경규 대표원장은 “건강한 먹거리는 환자들의 건강과 직결된다”라며 “신선한 나주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돼 감사드리고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웅범 재단 부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선순환 경제에 관한 관심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로컬푸드 농가와 업체,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가겠다”라고 밝혔다.
  • 전남도, 8월의 농산물로 바나나 선정

    전남도, 8월의 농산물로 바나나 선정

    전라남도는 남도의 따뜻한 기후로 재배해 신선하고 당도가 높은 전남 ‘무농약 바나나’를 8월의 친환경 농산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남산 무농약 바나나는 충분히 익은 뒤 수확해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데다 맛과 향이 뛰어나다. 1kg에 1만 원 정도로 수입 바나나보다 2~3배 비싸지만 화학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해 건강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비타민C와 칼륨, 식이섬유 등 풍부한 영양소로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학교급식과 로컬푸드에 주로 납품하고 있고 현장 판매도 하고 있다. 전남산 바나나는 해남과 보성, 완도 진도 신안 등 23농가, 3.2ha 규모의 재배면적에서 연간 150톤 정도가 생산된다. 전남지역 바나나 농가들은 점차 따뜻해지는 남도의 기후변화에 맞춰 바나나를 새로운 대체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바나나 등 열대 과일을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시설과 장비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아열대 작목의 친환경농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1만명 즐긴 ‘고퀄’ 콘서트 65%가 관광객… 제천 7억 소비효과에 홍보까지 톡톡

    1만명 즐긴 ‘고퀄’ 콘서트 65%가 관광객… 제천 7억 소비효과에 홍보까지 톡톡

    “영수증 콘서트 너무 고맙습니다. 제천에 또 와주세요.” 충북 제천시가 ‘2023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홍보 효과가 컸기 때문이다. 문화예술 행사에 목말랐던 지역민들이 거의 공짜로 수준 높은 무대를 즐겼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일석삼조의 성과를 거둔 셈이다. 6일 제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영수증 콘서트’를 즐긴 관람객은 1만여명이다. 주최 측이 마련한 관람석은 빈자리를 찾기 힘들었다. 관람객의 65%는 외지인으로 파악됐다. 이들이 입장권을 4만원 할인받은 1만원 가격으로 구입하기 위해 인증받은 영수증 금액은 모두 5억 9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영수증은 밥을 사 먹고 숙박을 하는 등 지난달 1일부터 제천지역 소상공인 점포에서 돈을 쓰고 받은 것들이다.콘서트장 바로 옆에 판매부스를 마련한 지역 농민들과 상인들도 하나같이 ‘대박’을 터트렸다. 관람객들이 영수증 할인을 통해 1만원에 입장권을 구입하면 현장에서 쓸 수 있는 1만원권 상품권을 제공한 덕분이다. 이틀 동안 농민들과 상인들의 판매부스 18곳이 기록한 총매출은 1억원 이상이다. 제천시가 5억원을 투입해 7억원가량의 지역소비 효과를 본 것이다. 제천지역 420개 농가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파는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은 이틀 동안 5000만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 협동조합 김현주(53) 대표는 “단 이틀 만에 평소 한 달 매출 4500만원보다 더 많이 팔았다”면서 “제천시가 콘서트에 5억원을 썼다고 하는데 그 이상이 지역으로 돌아오는 것 같다. 이런 행사를 자주 했으면 좋겠다”며 흐뭇해 했다.닭꼬치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하선자(57)씨는 “다른 행사장을 가면 매출이 150만원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700만원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핸드메이드 가방과 액세서리 판매부스 8곳을 마련한 달빛마르쉐도 2500만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했다. 제천 홍보 효과도 컸다. 부산에서 왔다는 임은정(31)씨는 “듀오 멜로망스 팬이라 무궁화호를 4시간 30분 타고 제천에 처음 왔다. 행사 취지가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에 거주하는 김은희(55)씨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전행사로 열려 음악영화제 홍보도 많이 됐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관객 동원,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홍보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행사였다.”면서 “성공적인 행사 마무리를 위해 힘써 주신 지역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 날아가버린 축제… 그 많은 은어는 어찌할까요

    날아가버린 축제… 그 많은 은어는 어찌할까요

    최근 수해로 은어축제를 취소한 경북 봉화군과 영덕군이 축제용으로 미리 확보해 둔 다량의 은어 처분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축제의 주인공으로 유명세를 떨치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은어’가 축제 취소로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된 것이다. 집단 폐사 우려도 나온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봉화군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제25회 봉화은어축제’를, 영덕군은 이달 말쯤 영덕읍 오십천 일원에서 예정됐던 ‘2023 영덕황금은어축제’를 취소했다. 특히 이번 봉화 은어축제 취소는 2008년 이후 15년 만이다. 이에 따라 두 지자체는 지역 축제추진위원회, 사회단체 관계자 등과 머리를 맞대고 은어 소비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봉화군은 지난 2월부터 지역 민간 양식장에 위탁해 은어 30만 마리(15t), 영덕군은 15만 마리를 양식해 왔다. 우선 축제 기간에 쓰일 은어 전량을 현장 판매하기로 했지만 얼마나 팔릴지 예상조차 못 하고 있다. 봉화군은 29일부터 봉성면 로컬푸드직매장과 영주시 조암동 농협파머스마켓 등 2곳에서 은어 직판행사를 열 계획이다. 판매 가격은 시중가보다 50% 이상 저렴한 ㎏당 1만원 정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또 택배 주문과 수산물시장 판매 등 소비 방안을 다각도로 찾고 있다. 장지성 봉화군 문화관광과 주무관은 “(은어) 물량이 워낙 많아 어떻게 처분해야 할지 정말 앞이 캄캄하다”고 걱정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최소 3분의2 이상을 폐기해야 할 것으로 전망한다. 영덕군은 황금은어를 28~30일 영덕군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현장 판매한다. 가격은 ㎏당 1만원. 1인당 구매는 5kg까지 가능하다. 판매는 황금은어 양식장(지품면 경동로 7858)에서 이뤄지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아가미 뒤쪽의 황금빛 문양이 다른 지역의 은어보다 뚜렷해 이름 지어진 황금은어는 담백한 맛과 수박향으로 임금에게 진상됐던 경북의 특산물이다.
  • 수해로 축제 취소에…축제용 물고기 ‘은어’ 떼죽음 위기

    수해로 축제 취소에…축제용 물고기 ‘은어’ 떼죽음 위기

    최근 수해로 은어축제를 취소한 경북 봉화군과 영덕군이 축제용으로 미리 확보해 둔 다량의 은어 처분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축제의 주인공으로 유명세를 떨치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은어’가 축제 취소로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된 것이다. 집단 폐사 우려도 나온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봉화군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제25회 봉화은어축제’를, 영덕군은 7월 말쯤 영덕읍 오십천 일원에서 예정됐던 ‘2023 영덕황금은어축제’를 각각 취소했다. 특히 이번 봉화 은어축제 취소는 2008년 이후 15년 만이다. 이에 따라 두 지자체는 지역 축제추진위원회와 사회단체 관계자 등과 머리를 맞대 은어 소비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봉화군은 지난 2월부터 지역 민간 양식장에 위탁해 은어 30만 마리(15t), 영덕군은 15만 마리를 양식해 왔다. 우선 축제 기간에 쓰일 은어 전량을 현장 판매하기로 했지만 얼마나 팔릴지 예상조차 못 하고 있다. 봉화군은 오는 29일부터 봉성면 로컬푸드직매장과 영주시 조암동 농협파머스마켓 등 2곳에서 은어 직판행사를 열 계획이다. 판매 가격은 시중가보다 50% 이상 저렴한 ㎏당 1만원 정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또 택배 주문과 수산물시장 판매 등 소비 방안을 다각도로 찾고 있다. 장지성 봉화군 문화관광과 주무관은 “(은어) 물량이 워낙 많아 어떻게 처분해야 할지 정말 앞이 캄캄하다”고 걱정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최소 2/3 이상을 폐기해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영덕군은 축제를 위해 양식한 황금은어를 오는 28~30일 영덕군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현장 판매한다. 가격은 ㎏당 1만원. 은어물량을 고려해 1인당 구매는 5kg까지 가능하다. 판매는 황금은어 양식장(지품면 경동로 7858)에서 이뤄지며,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다. 아가미 뒤쪽의 황금빛 문양이 다른 지역의 은어보다 뚜렷해 이름 지어진 황금은어는 담백한 맛과 수박향으로 임금에게 진상됐던 경북의 특산물이다.
  • 황금영 순천종돈장 대표, 호우피해 주민 위해 500만원 상당 구호물품(햄) 기탁

    황금영 순천종돈장 대표, 호우피해 주민 위해 500만원 상당 구호물품(햄) 기탁

    황금영 순천종돈장 대표가 지난 1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축산물 가공품 순금한돈(햄) 50박스(500만원 상당)를 순천시에 기탁했다. 순금한돈은 순천에서 키운 금쪽같은 돼지라는 의미다. 순천종돈장에서 생산된 100% 순천산 한돈 뒷다리살을 원료육으로 HACCP 인증을 받은 제조 공정을 거쳐 생산된 최고급 햄 제품이다. 순천로컬푸드 직매장과 풍덕경관정원 팜라운지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축산물 가공품이다. 황 대표는 지난 1973년 6마리로 순천종돈장을 경영한 후 현재 1만 3000두의 돼지를 키우는 순천 최고 돼지농장으로 성장시켰다.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는 소외된 지역주민들과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한돈협회 순천시지부 회원들과 함께 돼지고기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황 대표는 특히 일류순천 시민운동본부장을 맡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와 지역 현안과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노관규 시장은 “국제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사료비 인상과 인건비·자재비 등 지속 상승으로 지역 양돈농가 역시 어려운 여건인데도 따뜻한 온정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복지향상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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