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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로비너스, 끈적끈적한 19금 콘셉트? 눈길 ‘확’

    헬로비너스, 끈적끈적한 19금 콘셉트? 눈길 ‘확’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섹시한 콘셉트의 신곡을 발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헬로비너스는 신곡 ‘끈적끈적’으로 각종 포털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신곡 ‘끈적끈적’에서 6명 헬로비너스 멤버들은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강렬한 무대를 펼쳤다. 기존의 멤버 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 등은 각자 복싱, 필라테스 등으로 갈고 닦은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고, 이번 앨범부터 새롭게 합류한 서양과 여름 또한 남다른 여성미로 데뷔 무대를 장식했다. 앞서 헬로비너스는 6일 타이틀 곡 ‘끈적끈적’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으며, 7일 KBS2 ‘뮤직뱅크’에서 ‘끈적끈적’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통영함 납품비리’ 로비스트 前 해군대령 구속영장 청구

    통영함·소해함 납품비리를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문홍성)는 6일 로비스트 역할을 하면서 납품업체에서 거액의 활동비를 챙긴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김모(61) 전 해군 대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전 대령은 무기중개업체 O사의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미국 군수업체 H사가 방위사업청에 음파탐지기 등을 납품할 수 있게 도와주고 이 업체의 강모(43·구속) 대표에게서 4억여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대령은 해군 조함단 사업처장 출신으로 황기철 현 해군참모총장의 사관학교 3년 선배다. 검찰은 김 전 대령이 군내 인맥을 이용해 H사와 당시 방위사업청 상륙함사업팀 최모(46·구속기소) 중령 등을 연결해준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H사는 2011년 1월 위·변조된 서류를 근거로 630억원(5490만 달러)에 소해함 가변심도음파탐지기(VDS)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포함해 강 대표가 방위사업청과 맺은 납품계약 규모는 2000억원대다. 검찰은 김 전 대령에게 금품을 건넸다는 강 대표 등의 진술을 확보하고 전날 그를 체포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産團·대형병원 등 혜택 축소… 세수 1조원 확충

    産團·대형병원 등 혜택 축소… 세수 1조원 확충

    정부서울청사 10층에 있는 안전행정부 지방세특례제도과 벽에는 지난해 1월 박근혜 대통령이 인수위원회에서 했던 발언을 적어놓은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비과세·감면 정비는 일몰이 되면 무조건 원칙대로 해야 한다. 이것은 되고 이것은 안 되고 하는 걸로 싸울 필요가 없다.” 하지만 지난해 지방세 세입이 줄어든 와중에 비과세·감면 규모는 되레 1조원가량 늘어났다.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시한이 만료되는 지방세 비과세·감면액 3조원 가운데 1조원가량을 줄이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2조원은 현행 수준으로 계속 유지한다. 하지만 지난 9월 안행부가 입법예고한 내용 가운데 15%가량 감면폭이 줄었다. 입법예고 이후 정부부처 간 협의 과정에서 강력한 반발에 부딪힌 결과다. 산업단지와 물류단지, 사업용 항공기 등 기업체와 연관된 조항이 특히 논란이 됐다. 지방세 비과세·감면이란 지방세 과세대상에게 아예 세금을 거두지 않거나(비과세) 깎아주는(감면) 특혜를 주는 제도를 말한다. 지난해 기준으로 지방세 징수액은 모두 53조 7789억원이었지만 비과세·감면액은 징수액 대비 23%나 되는 16조 738억원이나 됐다. 비과세·감면을 지금보다 10%만 줄여도 경기도 3903억원, 서울시 3385억원, 인천시 1066억원, 부산시 912억원 등 모두 1조 6724억원이나 세입이 늘어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셈이다. 정부안을 보면 관광호텔과 부동산펀드, 국민·공무원·사학연금공단, 경찰·군인·교직원·지방행정공제회, 알뜰주유소 등에 대한 지방세 감면 혜택 등은 현행 법조항에 명시된 대로 종료된다. 대형병원과 산업단지, 물류단지, 기업연구소 등은 혜택을 축소하는 선에서 연장한다. 장애인용 자동차와 어린이집, 유치원, 무료노인복지시설, 청소년단체·시설 등도 감면 혜택을 연장한다. 감면액이 7289억원으로 규모가 가장 큰 산업단지 감면 조항은 지난 32년 동안 감면해 온 현실을 감안해 감면 규모를 취득세는 25%, 재산세는 25~50%로 하려고 했지만 조정 결과 취득세를 입주기업에 대해서는 50%, 사업시행자는 35%로 하고 조례로 25%를 추가 감면할 수 있도록 했다. 물류단지도 취득세와 재산세를 25%로 감면해 주려던 것을 산업단지와 동일하게 조정했다. 대형병원이 주로 혜택을 보는 의료법인에 대한 취득세·재산세 전액 감면을 각각 25%로 줄이는 조항을 두고 벌써부터 입법부 로비가 치열한 것에서 보듯 향후 정부 개정안의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의료법인은 이미 2012년과 2013년 잇따라 일몰조항 연장을 통해 연간 700억원 규모의 감면 혜택을 지켜왔다. 2011년과 2013년 일몰조항을 연장시켜 연간 120억원가량 혜택을 지켜낸 관광호텔 측 로비도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임성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지방세 비과세·감면은 95%가량을 국회에서 법령으로 결정하고 그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통로는 사실상 없다”면서 “지자체 의견을 수렴하고, 일률적인 전액 감면을 남발하는 방식을 지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워터월드 앞, 라마다 정선호텔 ‘11월’ 견본주택 오픈, 문의 증가

    워터월드 앞, 라마다 정선호텔 ‘11월’ 견본주택 오픈, 문의 증가

    강원도 정선에 들어서는 수익형 호텔 ‘라마다 정선호텔’이 ‘11월 7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예약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라마다 정선호텔은 강원도 정선 카지노와 매우 인접한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 354-32번지에 위치한다. 이 호텔은 연면적 28만m²에 지하 5층~지상 15층으로 전용면적 23m²~98m² 483개 실로 구성된다. 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현재 강원도 정선은 2018년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과 대규모 워터월드 건설 등 각종 개발호재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끄는 지역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에는 100여 개국, 5만 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직접적인 올림픽 참가 수요만해도 그 규모가 크다. 이 외에도 평창 건강올림픽 종합특구, 강릉 문화올림픽 종합특구, 평창 봉평 레저,문화창작 특구, 강릉 금진온천 휴양특구, 정선 생태체험특구 등도 계획돼 있어 강원도 방문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정부의 부동산규제 완화와 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시중자금이 부동산 시장에 빠르게 유입되면서 비교적 높고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한 수익형 호텔에 관심이 쏠리는 것으로 분석한다. 이 호텔은 강원랜드(하이원 리조트) 진,출입로에 위치한다. 강원랜드까지는 차량으로 3분 이내 이동할 수 있고, 주요 도로인 38번 국도도 가깝다. 또한 용도를 일반숙박시설로 해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별등기 분양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최초 2년간 위탁자가 수분양자 운영수익 12%를 보장하며, 시행사에서 운영수익 12% 지급관련 연대보증을 선다. 분양자에게 제공되는 7가지 분양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특전으로는 JK메디칼 그룹 VIP 회원권(성형외과), 라마다 정선 스위트룸 7일 무료 이용권, 제주 특급 호텔 무료 3일 이용권(특1~2급 중), 하이원 워터월드 무료 이용권 4장(연 1회), 하이원 골프장 회원가 라운딩권 4장(연 1회), 정선군 관광여행상품 무료 이용권 2매(여행사 상품) 등이 있다. 호텔 내,외부 설계도 이용객의 수준을 고려했다. 강원도 자연경관 조망권을 기본으로 넓고 세련된 로비와 옥상정원, 바비큐 라운지, 레스토랑(뷔페/BAR), 미팅룸, 휘트니스 센터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이용객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한편 라마다 정선 호텔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02-549-0082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세원 불구속 기소, 과거 폭행 찍힌 영상 다시보니..’충격’

    서세원 불구속 기소, 과거 폭행 찍힌 영상 다시보니..’충격’

    ‘서세원 불구속 기소’ 아내 서정희 폭행으로 논란을 일으킨 방송인 서세원(58)이 불구속 기소됐다. 3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황은영)는 서세원을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세원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 지하 2층 로비에서 ‘자신과 다른 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로 부인 서정희(54)와 말다툼을 벌이던 도중 서정희에게 폭력을 휘둘러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서세원은 서정희가 도망치는 길에 넘어지자, 그의 다리를 붙잡고 엘리베이터 안으로 끌고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집이 있는 층에 도착한 뒤에도 서세원은 서정희의 다리를 붙잡아 복도로 끌어냈고, 이 과정에서 서정희는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이후 서정희는 같은 달 13일 서울가정법원에 서세원에 대한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며 지난 7월초 남편 서세원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서세원 불구속 기소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세원 불구속 기소, CCTV 다시봐도 충격”, “서세원 불구속 기소, 교회 달라서 그런 거라고?”, “서세원 불구속 기소, 이유가 충격이야”, “서세원 불구속 기소, 서세원 좋게 봤는데..”, “서세원 불구속 기소, 자기 아내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서세원 불구속 기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세원 불구속 기소, 아내에게 전치 3주의 상해를? ‘충격’

    서세원 불구속 기소, 아내에게 전치 3주의 상해를? ‘충격’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황은영 부장검사)는 3일 방송인 서세원을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서세원은 지난 5월 서울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2층 로비에서 아내 서정희를 밀어 넘어트리고 발을 잡고 끄는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서세원과 서정희는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세원 불구속 기소, 다리 붙잡힌 채 엘리베이터로 끌려가는 모습 ‘경악’

    서세원 불구속 기소, 다리 붙잡힌 채 엘리베이터로 끌려가는 모습 ‘경악’

    ‘서세원 불구속 기소’ 서세원이 아내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중이다. 3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말다툼 중 아내 서정희 씨(51)에게 폭력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방송인 서세원 씨(58)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말했다. 서세원은 올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오피스텔 지하 2층 로비에서 아내 서정희가 다른 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하던 중 어깨를 누르며 의자에 앉히고 로비 안쪽 룸에 끌고 들어가 목을 조른 혐의가 제공됐다. 서정희는 당시 서세원의 폭력으로 타박상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고, 현장 CCTV 영상에는 서정희는 바닥에 누워 서세원에게 다리를 붙잡힌 채 엘리베이터로 끌려가는 모습이 담겨있어 충격을 안겼다. 형사사건 불구속 기소 외에도 두 사람은 지난 7월 아내 서정희가 이혼 소송을 제기해 재판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 불구속 기소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서세원 불구속 기소..정말 충격 그 자체”, “서세원 불구속 기소..목사님 왜 이러세요”, “서세원 불구속 기소..정말 사람일은 모르는 듯”, “서세원 불구속 기소..끔직하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서세원 불구속 기소) 뉴스팀 chkim@seoul.co.kr
  • 서세원 불구속 기소 “넘어진 아내 서정희 다리, 손으로 끌며 엘리베이터로…” 충격

    서세원 불구속 기소 “넘어진 아내 서정희 다리, 손으로 끌며 엘리베이터로…” 충격

    서세원 불구속 기소 “넘어진 아내 서정희 다리, 손으로 끌며 엘리베이터로…” 충격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황은영 부장검사)는 말다툼 중 아내 서정희(51)씨에게 폭력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방송인 서세원(58)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서씨는 올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오피스텔 지하 2층 로비에서 아내 서씨가 다른 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하던 중 어깨를 누르며 의자에 앉히고 로비 안쪽 룸에 끌고 들어가 목을 조른 혐의를 받고 있다. 서씨는 이후 함께 엘리베이터로 가는 길에 아내가 달아나자 붙잡았고, 이 과정에서 넘어진 아내의 다리를 손으로 잡아끌며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아내 서씨는 집이 있는 층에 도착하고 나서도 남편에게 다리를 붙잡힌 채 엘리베이터 안에서 복도로 끌려가면서 타박상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다. 두 사람은 올 7월 아내 서씨가 이혼 소송을 제기해 재판 절차를 밟고 있다. 네티즌들은 “서세원 불구속 기소, 정말 무섭다”, “서세원 불구속 기소, 그럼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건가”, “서세원 불구속 기소, 앞으로 재판 결과가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직 파워 열전] 국토부 도로국장

    [공직 파워 열전] 국토부 도로국장

    행정 부처에 국회의원들이 로비하는 자리가 있다. 그만큼 ‘힘 있는 자리’라는 뜻이다.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자리가 그렇다. 도로국은 전국 고속도로와 국도, 민자도로를 건설하고 유지·관리하는 일을 한다. 국토의 대동맥인 경부·호남고속도로 등을 건설하면서 주목받은 부서다. 국토부 하면 떠오르는 건설 이미지를 가장 많이 담고 있는 부서이기도 하다. 국토부 안에서도 가장 많은 예산을 쥐고 있다. 최근 들어 도로 건설 물량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게 도로건설 분야다. 내년 예산안을 기준으로 도로 관련 예산은 8조 7918억원이나 된다. 국토부 전체 예산(22조 7049억원)의 38.7%에 이른다. 철도예산보다는 무려 10배 이상 많다. 지금처럼 전국 도로망이 잘 갖춰지지 않았을 때는 도로국장의 파워는 대단했다. 그의 손에 따라 국도 신설이나 확·포장 우선순위가 결정됐기 때문에 늘 지역구 의원들로부터 예산 청탁을 받곤 했다. 지방자치단체장들도 도로국장을 무시하지 못한다. 예전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도로국장 자리는 여전히 누구나 부러워하는 자리다. 국토부 기술직 공무원, 특히 토목직이면 꼭 거치고 싶어 한다. 토목직으로 실장급 이상 승진하기 위해서는 도로국장을 거쳐야 한다는 불문율도 있다. 도로국장은 정부 출범 초기부터 국토부(옛 건설부)의 핵심 국장이었다. 정권에 따라 직제가 조금씩 바뀌었지만 업무는 바뀌지 않았다. 참여정부시절 국토부 조직도 실장 체제로 바뀌면서 2005년 9월부터는 실장 아래 도로기획관으로 바뀌었고, 2008년에는 다시 도로정책관으로 문패를 바꿔 달았다. 그러나 이번 정부 들어서는 도로국을 실장 밑에서 때어내 2차관 직속의 독립 국으로 승격시켰다. 도로국장을 거친 공무원은 승진가도를 달렸다. 대부분 1급 실장까지 승진했고, 참여정부 이후 차관(급)까지 승진한 경우도 3명이나 된다. 기술직인 만큼 출신별로는 행정고시보다 기술고시 출신이 조금 더 많다. 남인희 전 행복도시건설청장은 국토부 토목직 공무원의 대부로 불린다. 기반시설본부장과 차관보, 행복도시건설청장까지 승진했다. 기술고시 같은 동기(13회)인 권진봉 전 감정원장도 도로국장을 거쳐 건설수자원실장까지 올랐다. 서울국토관리청장을 지낸 김명국 국장도 동기였다. 김형렬 대변인도 도로국장을 거쳤다. 행시 출신으로 도로국장을 지낸 인물도 있다.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도로국장을 발판으로 물류혁신본부장과 교통정책실장까지 승진했다. 이재홍 파주시장도 도로국장을 거쳐 청와대 비서관, 기획실장, 행복도시건설청장까지 올랐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파주시장에 당선됐다. 이 시장과 행시 동기인 박기풍 전 1차관도 도로국장,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뒤 차관으로 승진했다. 이승호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과 고속 승진의 대표 주자였던 도태호 전 기획관리실장도 도로국장 출신이다. 최근에는 기술직이 다시 바통을 이어받았다. 교육 중인 권병윤 국장은 대변인과 서울지방청장을 지낸 뒤 도로국장을 역임했다. 김일평 현 도로국장은 익산국토관리청장과 도시정책관을 거쳐 올초부터 도로국을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민자고속도로의 과도한 이익 챙기기가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민자사업자의 출자자 변경을 통한 금리인하로 통행료를 낮추는 일에 매달리고 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서정희 폭행’ 서세원 불구속 기소…‘다리 잡아 질질 끌고’ 서정희 폭행 영상 충격

    ‘서정희 폭행’ 서세원 불구속 기소…‘다리 잡아 질질 끌고’ 서정희 폭행 영상 충격

    ‘서정희 폭행’ ’아내 서정희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방송인 서세원(58)이 결국 검찰에 의해 불구속 기소됐다. 3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황은영 부장검사)에 따르면 서세원은 지난 5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 로비에서 아내 서정희가 다른 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하던 중 서정희에게 폭력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세원은 서정희를 로비 안쪽으로 끌고 들어가 목을 조르고, 함께 엘리베이터로 가는 길에 자신을 피해 달아나던 서정희가 넘어지자 그의 다리를 붙잡아 엘리베이터 안으로 끌고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집이 있는 층에 도착한 뒤에도 서세원은 서정희의 다리를 붙잡아 복도로 끌어냈고, 이 과정에서 서정희는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다. 이후 서정희는 서세원을 경찰에 신고했고, 지난 7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아내 서정희 폭행’ 서세원 불구속 기소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내 서정희 폭행’ 서세원 불구속 기소, 어떻게 아내를 저렇게 무지막지하게 폭행하나”, “‘아내 서정희 폭행’ 서세원 불구속 기소, 가정폭력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른다”, “‘아내 서정희 폭행’ 서세원 불구속 기소, 부부 간 갈등의 골이 깊구만”, “‘아내 서정희 폭행’ 서세원 불구속 기소, 아휴 가슴 떨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내 서정희 폭행’ 서세원 불구속 기소…당시 영상 다시 봐도 충격

    ‘아내 서정희 폭행’ 서세원 불구속 기소…당시 영상 다시 봐도 충격

    ‘서정희 폭행’ 방송인 서세원(58)이 아내 서정희(52)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3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황은영 부장검사)에 따르면 서세원은 지난 5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 로비에서 아내 서정희가 다른 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하던 중 서정희에게 폭력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세원은 서정희를 로비 안쪽으로 끌고 들어가 목을 조르고, 함께 엘리베이터로 가는 길에 자신을 피해 달아나던 서정희가 넘어지자 그의 다리를 붙잡아 엘리베이터 안으로 끌고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집이 있는 층에 도착한 뒤에도 서세원은 서정희의 다리를 붙잡아 복도로 끌어냈고, 이 과정에서 서정희는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다. 이후 서정희는 서세원을 경찰에 신고했고, 지난 7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아내 서정희 폭행’ 서세원 불구속 기소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내 서정희 폭행’ 서세원 불구속 기소, 결국 그렇게 됐네”, “‘아내 서정희 폭행’ 서세원 불구속 기소, 영상 충격적”, “‘아내 서정희 폭행’ 서세원 불구속 기소, 가정폭력 처벌받아야 한다”, “‘아내 서정희 폭행’ 서세원 불구속 기소, 집안 망신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내 서정희 폭행’ 서세원 불구속 기소…당시 폭행 영상 다시 봐도 충격

    ‘아내 서정희 폭행’ 서세원 불구속 기소…당시 폭행 영상 다시 봐도 충격

    ‘서정희 폭행’ ’아내 서정희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방송인 서세원(58)이 결국 검찰에 의해 불구속 기소됐다. 3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황은영 부장검사)에 따르면 서세원은 지난 5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 로비에서 아내 서정희가 다른 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하던 중 서정희에게 폭력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세원은 서정희를 로비 안쪽으로 끌고 들어가 목을 조르고, 함께 엘리베이터로 가는 길에 자신을 피해 달아나던 서정희가 넘어지자 그의 다리를 붙잡아 엘리베이터 안으로 끌고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집이 있는 층에 도착한 뒤에도 서세원은 서정희의 다리를 붙잡아 복도로 끌어냈고, 이 과정에서 서정희는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다. 이후 서정희는 서세원을 경찰에 신고했고, 지난 7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아내 서정희 폭행’ 서세원 불구속 기소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내 서정희 폭행’ 서세원 불구속 기소, 영상 화면만 봐도 무섭다”, “‘아내 서정희 폭행’ 서세원 불구속 기소, 살 떨리는 영상”, “‘아내 서정희 폭행’ 서세원 불구속 기소, 서정희 얼마나 충격받았을까”, “‘아내 서정희 폭행’ 서세원 불구속 기소, 어떻게 아내를 저렇게 때릴 수가 있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세원 불구속 기소 “아내 다리 잡고 질질 끌며 엘리베이터로…” 당시 CCTV 모습 보니 ‘충격’

    서세원 불구속 기소 “아내 다리 잡고 질질 끌며 엘리베이터로…” 당시 CCTV 모습 보니 ‘충격’

    서세원 불구속 기소 “아내 다리 잡고 질질 끌며 엘리베이터로…” 당시 CCTV 모습 보니 ‘충격’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황은영 부장검사)는 말다툼 중 아내 서정희(51)씨에게 폭력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방송인 서세원(58)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서씨는 올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오피스텔 지하 2층 로비에서 아내 서씨가 다른 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하던 중 어깨를 누르며 의자에 앉히고 로비 안쪽 룸에 끌고 들어가 목을 조른 혐의를 받고 있다. 서씨는 이후 함께 엘리베이터로 가는 길에 아내가 달아나자 붙잡았고, 이 과정에서 넘어진 아내의 다리를 손으로 잡아끌며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아내 서씨는 집이 있는 층에 도착하고 나서도 남편에게 다리를 붙잡힌 채 엘리베이터 안에서 복도로 끌려가면서 타박상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다. 두 사람은 올 7월 아내 서씨가 이혼 소송을 제기해 재판 절차를 밟고 있다. 네티즌들은 “서세원 불구속 기소,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나”, “서세원 불구속 기소, 당시 모습 너무 무서운데”, “서세원 불구속 기소, 재판이 이혼 재판과 동시에 진행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입법 로비 의혹 치과의사협회 압수수색

    대한치과의사협회 입법 로비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은 의료법 개정 과정에서 협회 측이 전·현직 야당 의원들에게 정치 후원금 명목으로 로비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현철)는 31일 서울 성동구 치과의사협회 사무실과 주요 간부 4~5명의 자택에 수사관들을 보내 국회의원 후원금 내역 등이 포함된 회계 자료와 의료법 개정 관련 내부 문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2011년 12월 국회를 통과한 ‘의료인 1명이 1곳의 의료기관만 개설할 수 있다’는 내용의 법안과 현재 계류 중인 ‘의사가 직능단체 중앙회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거나 정관을 위반하는 경우 중앙회가 자격정지 처분을 요구할 수 있다’는 내용의 법안 개정 과정과 협회 측이 낸 정치 후원금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있다. 앞서 보수단체 어버이연합은 지난 7월 한 언론의 보도를 근거로 양승조·이춘석·박영선·한명숙 의원 등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 12명과 같은 당 배기운 전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최남섭 치과의사협회장 등 협회 전·현직 주요 간부 8명도 함께 고발됐다. 협회 간부들이 해당 의원들의 후원금 계좌에 ‘쪼개기 방식’으로 돈을 송금해 입법 로비 의혹이 있다는 게 어버이연합 측 주장이다. 현행법상 정치 후원금은 후원자 1인당 연간 2000만원을 초과할 수 없다. 법인이나 단체는 후원금을 낼 수 없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영상]헬로비너스 ‘끈적끈적’ 티저…늘씬한 각선미로 섹시미 ‘눈길’

    [영상]헬로비너스 ‘끈적끈적’ 티저…늘씬한 각선미로 섹시미 ‘눈길’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신곡 ‘끈적끈적’을 통해 변신을 꾀했다. 31일 정오 헬로비너스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판타지오뮤직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 ‘끈적끈적’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헬로비너스 멤버들은 네온컬러의 캔디숍을 배경으로 기존의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몸에 쫙 달라붙는 타이트한 의상으로 우월한 몸매를 부각시켰다. 특히 헬로비너스 멤버들은 로큰롤 데님 패션에 킬힐을 매치, 늘씬한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며 여성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이를 위해 헬로비너스는 공백 기간에도 피트니스, 필라테스, 복싱 등으로 철저하게 몸매 관리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에 헬로비너스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서영, 여름의 모습도 주목할만하다. 서영은 깜찍한 표정으로, 여름은 인형 같은 외모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번 헬로비너스의 신곡 ‘끈적끈적’은 히트 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코끼리왕국의 합작으로 완성된 곡으로, 뮤직비디오는 서태지, 싸이, 소녀시대 등의 뮤직비디오를 만든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맡았다. 레트로 사운드의 힙합 곡 ‘끈적끈적’은 사랑하는 사람과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을 녹아버린 캔디와 초콜릿 등의 비유로 담아냈으며, 세련된 멜로디와 반복되는 훅(Hook)을 통해 강한 중독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현재 앨범 준비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으며, 컴백을 위한 막바지 준비 중에 있다”면서 “최강 미모로 손꼽히는 헬로비너스의 기존 매력을 그대로 이어가되 대중적으로 보다 다양한 어필을 할 수 있도록 음악적인 이미지 변신은 물론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오는 11월 6일 ‘끈적끈적’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같은 날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첫 방송으로 음반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영상=fantagiomusic 판타지오뮤직/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에볼라 보호책 마련하라” 美간호사 파업·시위 예고

    미국 최대 간호사 단체가 에볼라를 치료하는 간호사 보호 대책을 촉구하며 파업을 결의했다.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환자를 치료한 후 귀국한 간호사 케이시 히콕스(33)는 당국의 ‘자택 격리’ 방침을 어기고 밖으로 나와 논란이 커지고 있다. AP통신은 30일(현지시간) 미국간호사연합(NNU)이 부실한 에볼라 방역에 항의하는 뜻으로 11일과 12일 파업한다고 보도했다. 간호사들은 에볼라로 사망한 토머스 에릭 덩컨을 치료하던 댈러스 장로병원 간호사 2명이 에볼라에 걸린 이후 계속해서 대책을 요구했다. NNU 회장 로제 앤 드모로는 “간호사들은 감기 환자든 에볼라 환자든 그 옆에 서고 싶다”면서 “당국은 제대로 된 방역 없이 우리를 위험에 몰아넣고 있다”고 밝혔다. NNU는 파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시위도 벌인다. 캘리포니아주에서만 5만명, 다른 지역에서 10만명의 간호사와 보건 인력이 시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카이저퍼머넌트 병원과 워싱턴DC에 있는 프로비덴스 병원에서 1만 8000명이 파업에 동참한다. 한편 케이시 히콕스가 이날 집 밖으로 나와 자전거를 탔으며 강제 격리에 대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히콕스의 법률대리인이 밝혔다. 히콕스는 에볼라 음성 반응이 나왔지만 뉴저지주에서 3일간 격리됐다 퇴원했으며, 메인주는 집으로 돌아온 히콕스에게 자택 격리를 명령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별장 성접대 사건’ 검사 교체해 재수사

    김학의(58) 전 법무부 차관이 연루된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이 재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강해운)는 지난주 담당 검사를 바꿔 사건을 재배당했다고 31일 밝혔다. 검찰은 성접대 동영상 속 피해 여성이 자신이라며 지난 7월 김 전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53)씨를 성폭력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한 이모(37)씨를 오는 5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이씨를 상대로 동영상 속 여성을 자신이라고 판단한 근거가 무엇인지, 지난해 첫 수사 때 참고인 조사를 받으며 했던 진술이 달라진 이유는 무엇인지, 성접대가 강압적으로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검찰은 지난 8월 이씨를 소환했지만 지난해 첫 수사 당시 김 전 차관을 무혐의 처분했던 검사가 사건을 다시 맡은 것을 알게 된 이씨 측이 조사에 응하지 않고 돌아가 수사는 답보 상태에 놓여 있었다. 당시 이씨 측이 “검찰의 수사 의지에 의문이 든다”며 재배당을 요청하자 검찰은 “실체적 진실 규명 차원에서 사건을 잘 아는 검사가 담당하는 것이 맞다”며 “재배당 요청은 부적절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해당 검사가 김 전 차관이 인천지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같은 지검 강력부에서 근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제 식구 감싸기’ 아니냐는 비판 여론이 일었고, 검찰은 이를 의식한 듯 이번에 담당 검사를 교체했다. 첫 수사 때와 마찬가지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가 사건을 맡았지만 올해 초 정기 인사와 이번 재배당을 통해 부장검사와 담당 검사가 모두 교체됐다. 무엇보다 피해 여성이 직접 나선 점이 지난해 수사 때와는 가장 큰 차이점이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동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이 누구인지 파악이 안 된다”는 이유 등을 들어 윤씨가 김 전 차관 등 유력 인사들을 상대로 강원 원주 별장에서 성접대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한 바 있다. 윤씨는 다만 배임증재 등의 혐의로 기소돼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에 이씨는 지난 7월 고소장을 내며 “(참고인 조사를 받을 당시에는) 수치심 때문에 ‘동영상 속 여성’이 나라고 밝히기 쉽지 않았다”며 “거짓이 인정되는 것을 보고 고소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지금까지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사회생활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 측 변호인은 “재배당 요청이 받아들여졌으니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에볼라 백신 불필요?…무증상자 연구가 관건

    에볼라 백신 불필요?…무증상자 연구가 관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가 1만 3000명을 넘어서면서 감염 사망자 4920명에 대한 현재 치사율은 약 40%이다. 하지만 치료 시기가 늦어진다면 치사율의 증가도 예상할 수 있다. 이처럼 수많은 희생자를 내며 맹위를 떨치고 있는 에볼라에도 의료활동 중에 감염됐다가 회복한 뒤 다시 복귀하는 간호사들의 사연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다시 활약하는 에볼라 생존자들 그중 한 명은 올해 8월 서아프리카의 시에라리온에서 의료활동 중에 감염돼 모국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영국인 간호사 윌리엄 풀리(29). 회복 이후 의료활동을 재개하기 위해 다시 시에라리온으로 돌아간 용감한 간호사이다. 그는 8월 23일에 입원해 9월 3일에 퇴원했고, 아직 승인되지 않은 치료제인 ‘지맵’(ZMapp)이 투여된 것이 병원 발표로 밝혀졌다. 풀리는 “면역이 생긴 나야말로 의료활동을 수행해야 하며, 특히 상황이 심각한 시에라리온으로 돌아간 것은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밝혔다. 또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지난 22일 보도한 바로는 에볼라로부터 회복한 에이미 수바 역시 현재 ‘국경없는의사회’와 함께 라이베리아의 수도 몬로비아 병원에서 에볼라 환자에게 식사와 약을 제공하고, 아이들의 기저귀를 교환하는 의료활동에 종사하고 있다. 이곳에선 수바처럼 에볼라에서 회복한 생존자 11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그들은 특수 보호복 착용 없이 수술복, 마스크, 장갑, 장화 등 가벼운 복장으로 환자를 돌보고 있다. 재감염에 대한 우려로 찬반양론이 있지만, 지금까지 다시 감염된 사람은 없다. ‘국경없는의사회’의 사회복지사 아테나 비스쿠시는 “그들이 평생 면역이 되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이번 에볼라 유행 기간에 다시 감염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생존자’보다 ‘무증상자’가 관건 이들처럼 에볼라 감염후 투병 끝에 면역력을 지니게 된 ‘생존자’도 있지만, 현재 에볼라에 감염돼 있으면서도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는 ‘무증상자’(asymptomatic)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6년 가봉에서 에볼라가 유행할 때 감염 지역에 사는 많은 사람의 혈액 연구를 통해 확인한 결과, 양성 반응자 중 무려 71%가 건강 상태가 나쁘지 않은 무증상자였다. 또 2000년에 발표된 연구논문에 의하면, 간호 등으로 에볼라 환자와 접촉한 사람의 46%가 양성이면서 무증상이었다. 프랑스 연구기관 IRD가 2010년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현재 가봉공화국 국민의 15.3%가 에볼라에 대한 면역력을 가지고 있다. 세계적 의학전문지 ‘란셋’(The Lancet)에 얼마 전에 논문을 기고한 미국 UT오스틴(텍사스대학 오스틴캠퍼스)의 스티브 벨런 박사는 “타고난 에볼라 면역 내성을 가진 무증상들을 연구하는 것은 치료법 개발을 촉진하고 에볼라 확산을 둔화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현재 에볼라 생존자의 혈액에서 혈청을 만들어내는 노력과 에볼라 항체를 바탕으로 한 백신 개발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벨런 박사의 주장으로 혈청과 백신 개발에 대한 의문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혈청은 같은 혈액형의 사람밖에 사용할 수 없고 효능이 얼마나 지속할지 불분명하며 백신을 개발해도 에볼라가 끊임없이 변이하고 있어 항체 효과를 보장할 수 없다는 것 등이 그 이유다. 그래서 벨런 박사는 ‘생존자’보다 ‘무증상자’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벨런 박사는 “현재 서아프리카에서 행해지고 있는 혈청학적 조사와 함께, 무증상자의 면역체계에 대한 조속한 연구를 시작해야 한다”면서 “감염자의 증상을 억제하고 면역성이 없는 사람들을 미리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할 수 있어 백신 개발을 기다릴 필요가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과연 스티브 벨런 박사의 제안이 주목받고 실행에 옮겨지는 날은 올 것인지, 그리고 이를 통해 에볼라를 막기 위한 새로운 활로가 펼쳐질 것인지 신중하고 신속한 검토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출처=http://www.utexas.edu/news/2014/10/14/ebola-immunization/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양승석 CJ제일제당 공동대표 이해선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양승석 CJ제일제당 공동대표 이해선

    CJ그룹이 주요 계열사인 CJ대한통운과 CJ제일제당의 대표를 새로 선임하고 조직 추스르기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양승석(왼쪽·61)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출신의 양 부회장은 서울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뒤 1999년 현대자동차로 자리를 옮겨 터키 생산법인 이사, 중국판매본부장, 인도법인장 등을 거쳤다. 이어 INI스틸, 현대제철, 글로비스, 현대자동차 사장 등을 지낸 바 있다. 앞으로 양 부회장은 신현재 대표이사와 각자 대표 체제로 CJ대한통운을 이끈다. 이해선(오른쪽·59) CJ오쇼핑 대표이사는 이날 CJ제일제당 공동 대표이사 겸 식품사업부문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1982년 제일제당에 입사한 이 공동대표는 빙그레와 아모레퍼시픽을 거쳐 2008년 CJ그룹에 다시 들어와 2009년부터 6년 동안 CJ오쇼핑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뉴스 플러스] ‘MB특보’ 김일수 횡령 혐의 구속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29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대선캠프 특보를 지낸 테라텔레콤 김일수(66)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의 횡령 등 혐의로 구속 수감했다. 김 대표는 통신망 구축 업체 등과 거래하는 과정에서 25억원 안팎의 회사 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횡령 자금의 사용처를 추적하는 한편 정관계 로비 여부까지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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