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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봇이 만드는 미래… 강남에서 만난다

    로봇이 만드는 미래… 강남에서 만난다

    “강남구에서 로봇이 만드는 미래 세상 체험하세요.” 서울 강남구는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1층 동문 로비와 야외 광장에서 ‘제3회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전 세계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이번 축제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로봇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구는 2023년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로봇산업 육성 조례를 제정했다. 이후 서울시 최초로 공공 로봇기반시설인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도 운영하고 있다. 행사에는 총 55개 기업과 기관, 학교가 참가해 80여 개의 전시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오픈된 공간에서 행사가 개최돼 관람객들 누구나 무료로 최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는 ▲로봇·AI 전시 및 체험존 ▲로봇 창작 및 미션 수행 프로그램 ▲로봇 공연 및 부대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존에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부천산업진흥원 등 3개 기관과 광운대학교, 상명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한양대학교, 서울로봇고등학교 등 5개 학교, 47개의 로봇 기업이 참가한다. 전시 부스에서는 제조업 및 협동로봇, 치매예방·돌봄·재활치료에 활용되는 의료 및 헬스케어 로봇, 코딩교육용 휴머노이드 로봇, 모듈형 블록 로봇, 2족․4족보행, 자율주행 로봇, 캐리커처 및 연주 로봇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28일에는 초등학생 30개 팀이 참가하는 ‘AI 청소로봇 미션 챌린지’가, 29일에는 가족 단위 30개 팀이 참가하는 ‘AI 청소로봇 창작 챌린지’가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강남구 도심을 구현한 지도 위에서 로봇을 활용한 청소 미션을 수행하거나 로봇 동작 코딩을 학습해 청소 로봇을 구현한다. 행사 기간 메인 무대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 군무, 로봇과 팝핀 댄서의 합동 퍼포먼스, 로봇 코스튬 플레이 등 다양한 로봇 공연이 펼쳐진다.
  • ‘아동이 행복한 도시 안양!’···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아동이 행복한 도시 안양!’···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기 안양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2025년 6월 5일부터 2029년 6월 5일까지 4년이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기본협약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지역사회를 지칭한다. 안양시는 지난 20일 16시 시청 로비에서 안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사립유치원연합회 등 협업 기관·단체,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 안양시는 지난 2023년 1월 아동복지팀을 아동권리 전담 부서인 아동친화팀으로 조직개편하고, 같은 해 5월 안양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며 본격적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2028년까지의 아동친화도시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고, 메타버스 체험존 운영을 통한 놀이 공간 확대, 아동권리 교육 강화, 아동학대 예방체계 강화 등 총 32개의 중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아동의 권리와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의 결실”이라며 “오늘 선포식이 아이들의 웃음과 꿈이 가득한 안양의 내일을 여는 첫걸음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 아동친화도시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진용 갖춘 3대 특검, 본격 가동…외환·주가조작·외압 등 의혹 정조준

    진용 갖춘 3대 특검, 본격 가동…외환·주가조작·외압 등 의혹 정조준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의 특검보 임명이 마무리되며 ‘3대 특검’ 모두 수사 본격화를 위한 진용을 갖췄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검, 순직해병 사건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검 모두 지난 12일 임명된 후 약 1주일 안에 특검보 인선을 마쳤다. 이제 3개 특검팀은 각각 맡은 의혹의 진상 규명을 위한 작업에 나설 전망이다. 내란 특검팀은 기존 검찰·경찰·공수처 수사로 상당 부분 진척된 내란 사건을 더욱 강도 높게 수사하면서 특검법에 추가된 외환죄 의혹도 정조준해 파헤칠 전망이다. 김건희 특검팀은 16개에 이르는 방대한 의혹을 대상으로 주가조작 사건에서 김 여사의 책임 여부, 국정개입 의혹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 여사의 관여 의혹 등을 포함해 갖은 의혹을 동시다발 수사하게 된다. 순직해병 특검팀은 이른바 ‘VIP 격노설’로 대표되는 윤 전 대통령을 둘러싼 수사 외압 의혹의 실체를 규명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임명 엿새 만에 수사를 개시하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추가 기소한 내란 특검팀은 개시 다음 날인 19일 특검보 6명이 임명됐다. 박억수(연수원 29기)·박지영(29기)·이윤제(29기)·김형수(30기)·박태호(32기)·장우성(34기) 특검보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의 김종우(33기) 서울남부지검 2차장을 비롯해 차장·부장검사 9명을 파견받은 데 이어 이미 기소된 내란 사건의 공소 유지 검사 전원을 포함해 검사 42명 파견을 추가로 요청한 상태다. 경찰청에도 박창환 본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 등 수사관 31명 파견을 요청했다. 이들은 26일까지 순차 파견될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23일에는 서울중앙지법에서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이 열려 조 특검팀은 구속 필요성을 두고 법정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특검팀은 그동안 검찰 특수본 등에서 이뤄진 수사 내용을 토대로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아직 풀리지 않은 의혹 수사에 집중할 전망이다. 앞서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의 수첩에 적힌 ‘수거’ 등 내용과 관련해 내란 목적 살인, 예비, 음모 등 혐의가 성립하는지, 계엄 선포에 앞서 무인기 평양 침투 등의 방법으로 북한의 공격을 유도해 전쟁 또는 무력충돌을 일으키려 했다는 의혹 등이 그 대상이다. 특히 무인기 침투 의혹과 관련해서 실체가 확인되면 ‘외국과 통모해 대한민국에 대해 전단을 열게 했다’는 형법상 외환죄에 해당할 것인지 국가보안법 등 다른 범죄에 해당할 것인지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일련의 외환죄는 내란 우두머리죄와 함께 법에 정한 형량이 최고 수위인 가장 무거운 대표적 죄로 꼽힌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검은 지난 17일 가장 먼저 특검보를 확정했다. 검찰 출신 김형근(29기)·박상진(29기)·오정희(30기), 판사 출신 문홍주(31기) 특검보다. 지휘부는 18일부터 김 여사 의혹을 수사해 왔던 검찰과 경찰, 금융감독원 등 기관을 방문하며 기록 인계와 인력 파견에 협조를 구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재수사 중인 한문혁(36기)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장을 비롯해 5명의 부장검사를 파견받은 데 이어 검사 28명을 추가 요청했다. 특검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코바나컨텐츠 협찬 의혹, 명태균·건진법사의 국정개입 의혹 등 16가지 사건을 살펴야 한다. 도이치 의혹과 관련해서는 이미 대법원 유죄가 확정된 권오수 전 도이미모터스 회장 등의 주가조작을 김 여사가 알고서 계좌를 맡겼는지 등을 조사하기 위해 김 여사 대면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애초 서울중앙지검의 무혐의 판단에 직무유기나 수사 은폐 등이 있었는지도 살펴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사건을 재수사 중인 서울고검은 김 여사가 미래에셋증권 계좌 담당 직원과 통화하며 ‘블랙펄인베스트에 계좌를 맡기고 40%의 수익을 주기로 했다’는 취지로 직접 말하는 녹음파일을 찾아내기도 했다. 남부지검의 건진법사 사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의 ‘정치 브로커’ 명태균 사건 모두 그간 경과를 토대로 혐의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명현 특검도 전날 류관석(63·군법무관 10회)·이금규(52·연수원 33기)·김숙정(45·변호사시험 1회)·정민영(45·변시 2회) 특검보가 임명돼 지휘부 구성을 마쳤다.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공수처와 대구지검의 수사 기록을 인계받는 작업에 조만간 착수할 전망이다. 특검팀은 2023년 실종자 수색작전 중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 사건과 관련해 이른바 ‘VIP 격노설’을 우선해 파헤칠 것으로 보인다. 또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출국·귀국·사임 과정에서 불법행위가 있었는지, 김 여사를 상대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령관의 구명을 부탁한 불법 로비가 있었는지 등도 살펴야 한다.
  • [서울데이터랩]휴젤 주가 3.12% 하락하며 주목받다

    [서울데이터랩]휴젤 주가 3.12% 하락하며 주목받다

    코스닥 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다소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인 알테오젠(196170)의 현재가는 386,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8,500원(▼2.15%) 하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장주식수 53,465주에 외국인비율이 14.63%를 차지하는 이 종목은 거래량 164,065주, PER 165.38, ROE 29.52로, 수급 면에서는 다소 안정적이나 재무 지표에서 높은 PER이 눈에 띈다. 반면, 2위 종목인 에코프로비엠(247540)은 93,1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99% 상승하며 거래량 238,378주를 기록,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비율은 11.72%이며, PER과 ROE는 각각 -98.10, -6.26으로 재정 상태는 불안정하다. 3위인 HLB(028300)는 52,400원으로 4.17%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1,521,761주에 달한다. 펩트론(087010)은 4.86% 상승하며 19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파마리서치(214450)는 3.70% 상승하며 448,000원을 기록 중이다. 반면, 휴젤(145020)은 372,000원으로 3.12% 하락하였다. 알테오젠의 하락에 이어 실리콘투(257720)도 2.47% 하락하며 5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시가총액 20위권 종목들은 리노공업(058470) ▲0.20%, 삼천당제약(000250) 보합세, 에이비엘바이오(298380) ▼0.28%, 실리콘투 ▼2.47%, 코오롱티슈진(950160) ▲0.52%, ..., JYP Ent.(035900) ▲0.13%, HPSP(403870) ▼1.40%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은 전반적으로 다양한 종목들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거래량이 많은 종목들은 비교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비율이 높은 종목들은 거래량과 등락률에 있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특히, HLB와 펩트론은 거래량이 많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PER과 ROE가 부정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에코프로비엠과 같은 종목은 재정적인 불안정성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이미경의 경이로운 미술] 권위보다 미소, 통치자의 초상

    [이미경의 경이로운 미술] 권위보다 미소, 통치자의 초상

    지난 3일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 21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대통령 선거 유세 활동이 한창일 때 거리에는 대통령 후보들의 사진이 걸려 있었다. 대통령 후보에 대한 안내 홍보물, 리플릿, 포스터 등을 보면 통치자 초상의 전형적인 원칙과 변용이 보인다. 고대 이집트 시기부터 통치자의 모습을 새긴 석상은 통치자의 절대 권력을 드러내는 수단이었다. 고대 로마 제국 시대 역시 광장이나 공공장소에 황제의 기마상을 설치해 통치자에 대한 절대적 충성을 강요했다. 이 시기 모든 시민은 파라오나 황제에 대해 절대복종해야 하는 종속 관계였다. 에른스트 칸트로비츠는 ‘왕의 두 신체’라는 저서에서 왕에게는 두 가지 신체 즉 ‘자연의 신체’와 ‘정치적 신체’를 가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자연의 신체란 인간으로서 질병과 노쇠함을 겪고 결국엔 죽음을 맞는 신체를 말한다. 반면 정치적 신체 개념은 질병, 노화, 죽음을 뛰어넘어 불멸의 존재로 신성시된 개념이다. 따라서 정치적 신체는 피와 살, 땀, 뼈 등 자연의 신체 개념을 드러내서는 안 된다. 통치자들은 정치적 신체를 자신의 권력을 드러내거나 이미지를 홍보하는 수단으로 여겨 왔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이야생트 리고가 그린 ‘루이 14세의 초상’(1701)이다. 환갑에 가까운 자연인 루이 14세는 노화와 신체의 약점을 감추기 위해 가발, 구두를 착용하고 망토를 길게 드리워 신체를 과장했다. 루이 14세는 한 손을 허리에 올려 아킴보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아킴보 자세란 팔꿈치를 바깥으로 향하게 하는 통치자의 전통적인 자세다. 또한 칼은 권력의 표상으로서 정치적 신체를 강조하는 필수템이다. 예술가들은 통치자 초상의 주문을 받으면 약점을 지닌 권력자의 신체를 정치적 신체로 만들어야 했다. 예술가들은 통치자의 약점을 감추고 노화와 질병의 흔적을 지워야 했다. 더 나아가 예술가들은 자신들의 솜씨로 자연인을 절대 권력자로 만들어 왔다. 예술가들은 자신을 불멸의 존재로 만들고픈 권력자의 정치적 이데올로기에 동조해 왔던 것이다. 현대 들어서도 정치인의 초상에서 정치적 신체 원칙은 비교적 잘 지켜져 왔다. 얼굴의 잡티나 흉터를 제거하고 대칭 비율을 조절한다든지 살짝 보이는 머리의 빈 곳을 채우는 정도로 보완하고 있다. 점점 권력자나 정치인들의 정치적 신체 개념은 약화되고 오히려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노력이 보인다. 역대 대통령 선거 포스터를 살펴보면 오른손을 번쩍 들어 자신이 이끌 방향을 안내하거나 자신의 국정 철학을 설명하고 있다. 때론 두 손을 맞잡고 신중하게 생각 중인 자세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후보는 살짝 튼 모나리자의 자세를 유지하고 온화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21세기 지도자는 피, 땀, 눈물도 없는 절대적인 존재가 아니라 우리 곁에 있을 법한 자연인이라는 점 때문이다. 이미경 미술사학자
  • 경북 포항에 동북아 리더 모인다…경제협력 포럼 개최

    경북 포항에 동북아 리더 모인다…경제협력 포럼 개최

    경북 포항에서 동북아 경제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17일 포항시는 오는 21일 포스코국제관에서 ‘제10회 동북아 CEO 경제협력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년 처음 시작된 이 포럼은 지난 10년간 포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동북아 도시 간 경제협력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올해 10회를 맞는 이번 포럼은 ‘SEA AI : 동북아의 미래를 위한 협력 모델’을 주제로, 포항의 글로벌 경제도시 도약과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를 도모한다. 한중일 지방정부 관계자와 러시아를 비롯한 AI 분야 전문가, 경제인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맹성현 태재대학교 부총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되며, 안유화 중국 하남과기대 핀테크 석좌교수, 사토 야스오 일본 올가나이즈 재팬 주식회사 대표이사, 안톤 타마로비치 러시아 인공지능 개발국가센터 부서장이 해외 전문가로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조윤석 한동대학교 부총장, 이광용 네이버 Public DX 전략 상무, 전형모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해양수산 AI 전환 지원단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시는 이번 포럼으로 마이스 산업도시로의 도약은 물론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 등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동북아 CEO 경제협력 포럼이 동북아 도시 간 실질적 경제협력을 촉진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지방도시 간 교류 강화와 경제 상생을 위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포럼으로 확대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버스킹인서울 시즌3’ 출연…시민과 소통의 시간 가져

    유정희 서울시의원, ‘버스킹인서울 시즌3’ 출연…시민과 소통의 시간 가져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13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진행된 지역방송 HCN의 ‘버스킹인서울 시즌3-문화체육관광위원회 편’에 출연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버스킹인서울’은 서울시의회와 시민이 음악과 토크를 통해 소통하는 공개 콘서트 형식의 방송 프로그램으로, 시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들을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김일중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블루진 밴드와 싱어송라이터 원니가 멋진 공연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유 의원은 이날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입법 계획도 함께 소개했다. 특히 ‘서울시 인공지능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 제정을 준비 중임을 밝히며 “AI 기술을 누구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 개발과 인프라 확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으며 “정보 접근성 격차를 줄이고 미래 사회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방정부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유 의원은 평소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동물복지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고 전했다. 이를 바탕으로 유기동물 임시보호 및 의료비 지원 근거를 담은 ‘서울시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으며 “반려동물과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복지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가 열린 남산골 한옥마을은 1989년 ‘남산골 제모습 찾기 사업’을 통해 전통 한옥이 복원·조성된 공간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 명소다. 유 의원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곳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과 가까운 정책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녹화된 ‘버스킹인서울 시즌3’ 방송은 오는 30일 HCN을 시작으로 딜라이브, SK브로드밴드, LG헬로비전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 [서울데이터랩]파마리서치 5.46% 하락 주식시장 혼조세

    [서울데이터랩]파마리서치 5.46% 하락 주식시장 혼조세

    파마리서치(214450) 5.46% 하락 주식시장 혼조세 삼천당제약(000250) 3.15% 상승, 코오롱티슈진(950160) 3.02% 하락, 펄어비스(263750) 7.69% 상승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인 알테오젠(196170)은 현재가 40만2,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86% 하락하고 있다. 상장주식수 53,465주에 외국인비율이 14.99%인 이 종목은 PER 172.02, ROE 29.52로 재무 지표에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에코프로비엠(247540)은 현재가 9만4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44% 상승하며 거래량 235,356주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비율 11.65%, PER -95.26, ROE -6.26으로 수급과 재무 지표에서 약세를 보인다. 시가총액 3위에서 10위 사이의 종목 중에서는 HLB(028300)가 0.78% 상승하며 거래량 284,946주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파마리서치는 5.46% 하락하며 가장 큰 등락폭을 보이고 있으며, 거래량은 167,814주이다. 한편, 시가총액 20위권 종목들은 삼성천당제약 ▲3.15%, 리노공업(058470) ▲0.83%, 에이비엘바이오(298380) ▼0.95%, 실리콘투(257720) ▲2.75%, 코오롱티슈진 ▼3.02%, 에스엠(041510) ▼1.55%, 젬백스(082270) 0.00%, 펄어비스 ▲7.69%, JYP Ent.(035900) ▼1.45%, HPSP(403870) ▲1.06%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전체 시장은 혼조세를 보이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와 매도가 엇갈리고 있다. 거래량이 높은 종목들은 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거래량이 두드러진 리노공업과 펄어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수급과 재무 지표의 연관성을 고려할 때, PER와 ROE가 높은 종목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부산 사상구청에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개관

    부산 사상구청에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개관

    부산시는 15분도시 핵심 주요시설인 ‘사상마루 들락날락’이 17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사상구청사에 들어선 ‘사상마루 들락날락’은 공공청사 로비에 조성된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이다. 45억원을 투입해 업무공간 위주의 딱딱한 공공청사를 리모델링해 친근하고 아동 친화적인 공간으로 만들었다. 1층 로비와 지하공간 등 면적 2천205㎡에 어린이도서관, 로비 쉼터, 수유실, 한마당홀, 모션인식체험관, 라이브스케치존, 야외휴게공간 등이 마련됐다. 현재 부산에는 106곳에 ‘들락날락’이 조성됐으며, 83곳이 개관해 운영 중이다. 작년 한 해에만 150만 명이 들락날락을 다녀갔고 이 중 ‘부산시청 들락날락’은 월평균 1만8천명이 찾았다. ‘들락날락’은 아시아·태평양 도시 협력 네트워크와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가 주관한 ‘에스디지(SDG) 시티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 [서울데이터랩]파마리서치 7.84% 상승하며 시장 주도

    [서울데이터랩]파마리서치 7.84% 상승하며 시장 주도

    파마리서치(214450) 7.84% 상승하며 시장 주도 에코프로비엠(247540) -2.50%, HLB(028300) -3.98%, 에코프로(086520) -2.10%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체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인 파마리서치는 현재가 467,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7.84% 상승하고 있다. 상장주식수 10,510주에 외국인비율이 17.89%인 이 종목은 PER 46.47, ROE 18.93으로, 재무 상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시가총액 2위 에코프로비엠은 89,700원으로 2.50% 하락하며 거래량 141,550주를 기록하고 있다. 알테오젠(196170)은 404,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80%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279,839주이다. 휴젤(145020)은 370,000원으로 3.93% 상승하며, 거래량은 27,600주를 기록하고 있다. 리가켐바이오(141080)는 111,700원으로 2.57% 상승하며, 거래량은 197,633주이다. 한편 시가총액 20위권 종목들은 알테오젠 ▲4.80%, 에코프로비엠 ▼2.50%, HLB ▼3.98%, 에코프로 ▼2.10%,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0.90%, ..., HPSP(403870) ▲2.17%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전체 시장은 외국인 비율이 높은 종목들이 상승세를 주도하는 가운데, 거래량이 많은 종목에서는 등락이 엇갈렸다. 파마리서치와 알테오젠은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외국인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데스크 시각] 현명한 기업 수사

    [데스크 시각] 현명한 기업 수사

    최근 몇몇 대형 로펌 관계자들을 만났다. 이재명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엿보였다. 곧 ‘큰 장’이 설 것이라고 보는 듯했다. 그럴 만도 하다. 상법 개정안부터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개정안)까지 각종 기업 규제 법안이 대기 중이다. 로펌에 자문을 하거나 이를 준비하는 기업 고객이 늘고 있단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 시절엔 이렇다 할 대형 기업 수사가 없었는데 특검 수사가 끝나면 검찰의 칼날이 기업 수사로 이어지지 않겠느냐고 보는 관측도 있다. 벌써 법조계 안팎에서는 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이 기업 수사로 번질 가능성까지 조심스레 제기된다. 그간 김 여사가 기업과 접촉이 많았고 그 과정에서 온갖 로비가 있지 않았겠느냐며 확인되지 않은 말까지 돈다. 로펌과 함께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도 표정관리 중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틀 만에 ‘상생 경제’를 강조하며 공정위 인력 확충 필요성을 언급해서다. ‘재계 저승사자’인 공정위가 바빠지면 기업 상황은 나빠진다. 전례에 의했던 거래 관행도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제재 대상이 될 수 있고, 오너를 겨냥한 배임 혐의 조사도 늘어날 수 있다. 로펌은 화색이 돌 수밖에 없다. 기업들이 잦은 조사와 제재, 행정·형사소송까지 겪으며 곡소리를 내는 동안 로펌은 수백억원 규모의 자문·수임료를 챙긴다. 그 수혜는 로펌들이 영입한 공정위 출신 전관들에게도 일부 돌아간다. 지난해만 해도 공정위 퇴직자 15명 중 11명이 대형 로펌에 취업했다. 하지만 정작 공정위의 판단은 법원에서 뒤집힐 때가 많다. 법원에서 과징금이 취소되거나 줄어들기 일쑤다. 자회사 가맹 택시인 ‘카카오T블루’에 ‘콜’(승객 호출)을 몰아준 의혹으로 카카오모빌리티에 27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공정위 처분을 전액 취소해야 한다는 지난달 법원 판결이 대표적이다. 공공택지 전매 등의 행위로 계열사를 부당 지원했다며 호반건설에 부과한 약 608억원의 과징금 중 60%에 달하는 365억원을 취소하라는 서울고법의 판결도 있다. 지난해 6월에는 SPC그룹의 647억원 과징금을 전액 취소하라는 대법원의 확정판결도 났다. 그러나 소송에 드는 막대한 비용이나 기업의 명예 훼손, 기회 손실 등 유·무형의 피해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 기업들은 더욱 몸을 낮추고 있다. 덩치를 키운 공정위가 어디를 겨냥할지, 조직의 존립 가치를 입증해야 하는 검찰이 오너를 타깃으로 삼을지 예측하기 어려워 조심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그뿐인가. 이 대통령이 “라면 한 개에 정말 2000원이냐”며 가공식품 물가 대책 마련을 지시한 것도 기업들은 예사롭지 않게 본다. 물가 잡기 차원을 넘어 유통 구조, 가격 담합 등으로 수사가 확장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그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사건이 대표 기소까지 간 일이 거의 없는데 이젠 어디까지 확대될지 모른다고 걱정하는 기업도 있다. 기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오너의 부재가 부진의 한 원인이 된 삼성만 봐도 기업들은 예민할 수밖에 없다. 33년간 메모리 반도체 1위 자리를 지켜 온 삼성전자가 올해 초 SK하이닉스에 자리를 내준 것도 그렇다. 물론 여러 면에서 삼성의 대응이 늦긴 했지만 오너 사법리스크가 장기화되면서 인공지능(AI) 트렌드에 제때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세계 경제는 안갯속이고, 국내 경기는 악화일로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을 압박하고 투자의 ‘키’를 쥔 오너들을 사법 리스크로 옭아매면 성장동력의 불이 꺼질 수도 있다. 물론 잘못이 있는데 덮으라는 말은 아니다. 정권 초반의 ‘실적 쌓기용’ 무리한 수사를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간 기업을 압박하며 “투자하라, 일자리 만들라”고 강요하는 사례를 숱하게 봐 왔다. 정말로 ‘주가지수 5000 시대’를 만들려면 기업 수사도 현명해야 한다. 백민경 사회부장
  • ‘윤석열 목격담’ 추가…“아크로비스타 상가 활보” [포착]

    ‘윤석열 목격담’ 추가…“아크로비스타 상가 활보” [포착]

    경찰의 소환 통보에 불응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사저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또 나왔다. 목격자 A씨는 지난 13일 “상가에 담배 피우러 나갔다가 (윤 전 대통령을) 봤다”라며 엑스(X·옛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A씨가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내 지하상가에서 촬영한 사진에는 경호원 2명을 대동하고 지나가는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남색 반소매 상의와 검은색 긴 바지 차림이었다. A씨는 “(경찰) 출석에 응하지도 않고 너무 괘씸하다”며 “몇 달 전만 해도 저 인간 때문에 사람들이 그렇게 모였는데 저러고 있는 것을 보면 어이가 없다”라고 했다. 또 “근처에서 아르바이트하는데 저번에는 김XX(김건희 여사 추정)도 봤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은 조회수 250만을 넘기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두 차례에 걸친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의 출석 요구에 불응했다. 그는 경찰의 2차 출석 요구에 불응한 지난 12일에는 반팔·반바지 차림으로 경호원들을 대동하고 아크로비스타 상가를 거니는 모습을 노출했다. 경찰은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19일까지 출석하라는 3차 소환 통보를 한 상태다. 통상 수사기관이 세 차례 정도 출석을 요구해도 정당한 사유 없이 불응할 경우 신병 확보에 나서는 수순으로 들어가 사실상 경찰의 ‘최후통첩’으로 받아들여진다. 윤 전 대통령은 경호처에 자신에 대한 체포 저지를 지시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입건된 상태다. 계엄 나흘 뒤인 지난해 12월 7일 대통령경호처에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등의 비화폰 관련 정보 삭제를 지시한 혐의(경호처법상 직권남용 교사)도 있다.
  • 동네빵집 모였다…‘천안 빵집순례 빵빵데이’ 개막

    동네빵집 모였다…‘천안 빵집순례 빵빵데이’ 개막

    전국 대표 빵 투어 행사로 기획된 충남 천안의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14일 지역 동네 빵집 76곳에서 시작됐다.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과 연대·상생하는 ‘빵의도시 천안’ 브랜드 구축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마련됐다. 1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는 동네 빵집 76곳에서 밀·팥·딸기 등 지역에서 생산·가공된 농특산물을 활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10% 할인한다. 지역에서 생산한 우유와 찰현미도 무료로 준다. 대표 프로그램인 빵지순례단에는 지역 200팀, 지역 외 200팀 등 400팀 1200여명이 참여한다. 순례단은 동네빵집 2곳과 전통시장, 대표 관광지 천20안 8경 등을 방문하고 소셜미디어(SNS)에 방문 소감을 올리는 임무를 수행한다. 호두과자 굽기 체험과 컵케이크 꾸미기 체험은 시청 로비에서 열렸다.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빵놀이터 부스’도 운영된다. 사전 모집으로 운영되는 빵지순례단과 별도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프로그램인 ‘빵지순례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새롭게 도입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이번 행사는 지역 농축산업과 문화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영산강환경청, 1층 로비에 친환경카페 ‘리유’ 개소···어르신 일자리 창출도

    영산강환경청, 1층 로비에 친환경카페 ‘리유’ 개소···어르신 일자리 창출도

    영산강유역환경청이 13일 청사 내 1층 로비에 친환경카페 ‘리유(Re:You)의 개소식을 가졌다. ‘리유(Re:You)’ 카페는 광주광역시 서구청과 서구시니어클럽 협업 결과물로, 노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리유카페는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공유 텀블러, 다회용 빨대, 가제 손수건 등을 활용하는 공간으로,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청사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탈취제 제작 등 새활용(Upcycling) 콘텐츠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우 청장은 “리유카페는 단순한 카페를 넘어 어르신들에게는 의미 있는 일터이자, 환경을 생각하는 실천의 공간”이라며, “이번 개소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마음 하나 바꾸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마음 하나 바꾸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잘 나간다고 자만하지 말고, 고단할수록 더욱 감사해야 합니다.” 지난 12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 하나은행 광주지점 1층 로비가 고요한 사색으로 물들었다. 하나은행 컬처뱅크 광주가 마련한 ‘명사와의 대화’ 프로그램에 국민 개그맨 출신 김병조 광주보건대 특임교수가 초청 강연자로 나섰다. ‘마음 하나, 행복 하나’를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은 웃음과 고전, 삶의 고비를 넘나드는 90분의 여정이었다. 현장에는 김필식 동신대학교 이사장을 비롯해 동신대 최고위과정 원우,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 시민, 하나은행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깊은 공감을 표했다. ▒“권불십년, 화무십일홍… 덧없음이 삶의 본질입니다” 강연은 인생의 무상함에 대한 회고로 시작됐다. 김 교수는 “1987년 6월 10일, 한 정치 집회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방송 활동이 중단되면서 삶의 방향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당시는 괴로웠지만, 그 덕분에 한학(漢學)의 길로 들어설 수 있었습니다. 인기와 명예는 바람 앞의 등불과도 같더군요.” 1970~80년대 KBS ‘일요일 밤의 대행진’ 시절의 회상도 덧붙였다. “당시 시청률이 70%에 육박했지만, 인기를 유지하려면 말 한마디, 표정 하나까지 디테일의 싸움이었습니다.” 그 긴장과 절제의 축적이 결국 자신을 무대에서 책상 앞으로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오상(五常), 인간됨의 본질을 말하다”김 교수는 이날 강연의 중심 주제로 유교의 다섯 덕목, 즉 인(仁)·의(義)·예(禮)·지(智)·신(信)을 꺼내 들었다. 이른바 ‘오상’은 인간관계와 리더십의 핵심이라며, 고전 구절과 개인적 체험을 엮어 풀어냈다. 그는 “인(仁)은 안쓰러움의 마음”이라며, “자식을 걱정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진정한 인”이라고 설명했다. 맹자의 ‘측은지심’을 인용하며, 진정한 지도자는 늘 미안함을 품은 사람이라 덧붙였다. 의(義)에 대해서는 “잘 나간다고 가까이하지 않고, 어려울 때 멀어지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보 ‘세한도’의 정신과 소동파의 시를 통해, 진짜 친구란 겨울을 견디는 소나무처럼 시련 속에서도 곁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했다. 예(禮)는 “지식이 넘칠수록 몸을 낮추는 겸손이 필요하다”며 조선 초기 문신 맹사성의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지도자는 아랫사람을 애완동물 대하듯 해서는 안 된다. 애완동물은 사랑할 수는 있지만, 공경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아랫사람은 사랑함과 동시에 공경해야 예를 갖출 수 있다. 사랑이라는 마음은 같더라도, 공경이라는 마음이 더해져야 비로소 예가 완성된다”고 말했다. 지(智)는 “지식은 이기라 가르치지만, 지혜는 져주라 가르친다”며 배우 전원주의 일화를 들었다. “빛나기보다 남을 빛나게 하는 조연의 자세가 진정한 멋”이라고 했다. 신(信)에 이르러 그는 한층 목소리를 낮췄다. “공자는 무신불립(無信不立), 신뢰 없이는 설 수 없다고 했습니다. 국가는 군사도, 경제도 아닌 신뢰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이어 “자신에게조차 솔직하지 못한 사람이 어찌 타인의 믿음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반문했다. ▒“고난은 축복입니다…고통은 연마석”김 교수는 자신을 ‘원칙주의자’라 소개하며 “전성기에도 술, 담배를 멀리했고, 야간업소 출연도 거절했다”고 밝혔다. “국산차 스텔라를 타며 검소하게 살았고, 지금도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서 조용한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기란 결국 거품”이라며 “나 같은 사람도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하자 객석에서는 웃음이 터졌다. 강연의 끝자락, 그는 다시 고전으로 돌아갔다. “‘명심보감’에는 이렇게 나옵니다.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 병이 없으면 욕심이 생기고, 고난 없기를 바라지 말라, 고난이 없으면 교만해진다.” 그는 “고난은 삶을 단련시키는 연마석이며, 병은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라며 감사의 가치를 재차 강조했다. “저는 한쪽 눈을 잃었지만, 다른 한쪽으로 세상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그 담담한 고백은 청중의 마음을 적시는 울림으로 남았다. 한편, 하나은행은 광주지점 1층에 ‘라운지 1968’을 열고 서재와 소모임 공간, 영화 감상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시니어 대상 금융·생활 교육 강좌도 2주 간격으로 열리고 있다. 컬처뱅크 광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 온라인에 윤 전 대통령 살해 예고 글.. 경찰 수사 착수

    온라인에 윤 전 대통령 살해 예고 글.. 경찰 수사 착수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석열 전 대통령 살해 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아크로비스타 가서 윤석열 살해할 건데 마지막 조언 좀”이라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윤 전 대통령은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나와 사저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서 지내고 있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시민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디시인사이드 측에 게시글 보존을 요청하고 아이피(IP) 추적을 통해 작성자 신원과 거주지를 확인하고 있다.
  • “동네 빵집 10% 할인” 천안 빵빵데이 14일 개막

    “동네 빵집 10% 할인” 천안 빵빵데이 14일 개막

    전국 대표 빵 투어 행사인 충남 천안의‘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14일부터 15일까지 천안지역 동네빵집 76곳에서 열린다.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과 연대·상생하는 ‘빵의도시 천안’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빵지순례 빵빵데이’는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로컬 베이커리 형태로, 맛과 건강, 지역성을 두루 갖춘 빵을 선보인다. 빵빵데이 기간 동네 빵집 76곳에서 밀·팥·딸기 등 지역에서 생산·가공된 농특산물을 활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10% 할인한다. 지역에서 생산한 우유와 찰현미도 무료로 준다. 대표 프로그램인 빵지순례단에는 지역 200팀, 지역 외 200팀 등 모두 400팀 1200여명이 참여한다. 순례단은 동네빵집 2곳과 전통시장, 대표 관광지 천안 8경 등을 방문하고 소셜미디어(SNS)에 방문 소감을 올리는 임무를 수행한다. 호두과자 굽기 체험과 컵케이크 꾸미기 체험은 14일 시청로비에서 진행된다. 현장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빵놀이터 부스’도 운영된다. 사전 모집으로 운영되는 빵지순례단과 별도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프로그램인 ‘빵지순례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새롭게 도입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이번 행사는 지역 농축산업과 문화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조은석 내란특검 “사초 쓰는 자세로 직 수행 최선”

    조은석 내란특검 “사초 쓰는 자세로 직 수행 최선”

    조은석(60·사법연수원 19기) 특별검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내란 사건 수사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조 특검은 13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수사에 진력해 온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찰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초를 쓰는 자세로 세심하게 살펴가며 오로지 수사논리에 따라 특별검사의 직을 수행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수사팀 구성과 업무공간이 준비되는 대로 언론에 설명하는 자리를 갖겠다고 덧붙였다. 조 특검은 수사팀을 꾸리고 특검 사무실을 마련하는 등 최장 20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다음달 초에는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할 전망이다. 내란 특검팀은 역대 특검 중 최대 규모인 267명으로 꾸려진다. 특검 1명에 특검보를 6명까지 둘 수 있다. 파견 검사 60명, 파견공무원 100명, 특별수사관 100명이 투입된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2일 오후 11시 9분쯤 내란 특별검사로 조 전 감사원장 권한대행을, 김건희 특검으로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을, 채상병 특검으로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을 각각 지명했다. 조 특검은 문재인 정부 시절 서울고검장에 이어 감사원 감사위원을 지냈다. 검찰 내 주요 수사를 두루 경험한 대표적 ‘특수통’ 출신 인사로 손꼽힌다. 검사 시절 대검찰청 공적자금비리합동단속반에 합류해 나라종금 로비 의혹 사건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인 김홍일 전 의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 등을 수사해 기소했다. 검사장으로 승진해 2014년 대검 형사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세월호 참사 당시 해양경찰의 부실구조 혐의 수사를 지휘한 경험이 있다.
  • 경찰, 2차 출석 불응한 윤 전 대통령에게 ‘19일 출석’ 최후통첩

    경찰, 2차 출석 불응한 윤 전 대통령에게 ‘19일 출석’ 최후통첩

    대통령경호처에 자신의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지시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일 경찰의 2차 출석 요구에 끝내 응하지 않았다. ‘내란 특검’ 출범 전 수사 고삐를 바짝 죄는 경찰은 곧바로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19일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이날 “2차 출석 요구에 불응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해 3차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전날 ‘경찰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했다. ‘최후통첩’ 성격인 3차 출석 요구에도 윤 전 대통령이 출석을 거부하면 통상 수사 관례대로 체포영장 신청 등 신병 확보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크다. 윤 전 대통령은 특수공무집행방해 외에도 계엄 나흘 뒤인 지난해 12월 7일 경호처에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등의 보안전화(비화폰) 관련 정보 삭제를 지시한 혐의도 받고 있다. 내란 특검 출범이 임박한 상황에서 경찰이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시간은 기껏해야 2주일 정도 남아 있다. 그동안 비화폰 서버나 국무회의 폐쇄회로(CC)TV 등 핵심 물증을 확보한 경찰로선 수사를 어떤 식으로든 마무리 지으려 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한편 경찰이 출석을 요구한 이날 윤 전 대통령은 자택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내 지하상가에서 반팔·반바지 차림으로 걸어 다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 尹, 끝내 안 나타났다…경찰 “19일 출석하라” 최후통첩

    尹, 끝내 안 나타났다…경찰 “19일 출석하라” 최후통첩

    경찰이 12일 2차 출석 요구에 불응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19일까지 출석하라는 3차 소환 통보를 했다. 통상 수사기관이 세 차례 정도 출석을 요구해도 정당한 사유 없이 불응할 경우 신병 확보에 나서는 수순으로 들어가 사실상 경찰의 ‘최후통첩’으로 받아들여진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이날 오후 6시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해 출석 요구서를 발송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3차 소환 통보에 대한 입장을 묻는 연합뉴스 질의에 “(입장이) 없다”라고 답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경찰 특별수사단의 2차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경찰이 출석을 기다리던 오전 윤 전 대통령이 자택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내 지하상가를 활보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반팔·반바지 차림을 한 윤 전 대통령은 경호원들을 대동하고 상가를 거닌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대통령은 경호처에 자신에 대한 체포 저지를 지시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입건된 상태다. 계엄 나흘 뒤인 12월 7일 대통령경호처에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등의 비화폰 관련 정보 삭제를 지시한 혐의(경호처법상 직권남용 교사)도 있다. 이른바 ‘내란 특검’ 출범이 이달 중하순으로 가시화한 상황에서 경찰이 사실상 10여일 남짓 남은 기간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간 비화폰 서버나 국무회의 폐쇄회로(CC)TV 등 핵심 물증을 경호처로부터 확보하는 등 공을 들여온 경찰로선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대면 수사가 절실한 상황이다. 3차 출석 요구도 불응할 경우 긴급체포나 미체포 상태에서 구속영장 신청 등 신병 확보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대로 윤 전 대통령이 끝까지 소환 조사를 거부할 경우 방문 조사나 서면 조사를 통한 절충안을 택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경찰도 이번 내란 특검에 참여하지만, 특검의 지휘를 받는 ‘파견 공무원’의 신분이 되면서 수사 주도권을 내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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