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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우먼 이수지 오늘(8일) 결혼, 사회 유민상·축가 신보라-투빅

    개그우먼 이수지 오늘(8일) 결혼, 사회 유민상·축가 신보라-투빅

    개그우먼 이수지(33)가 오늘(8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이수지는 KBS신관웨딩홀 로비에서 예비신랑과 약 1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유민상이, 축가는 신보라와 투빅이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수지는 지난 1월 3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열애 소식을 알렸다. 이후 9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수지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 “‘가요광장’ 가족들에게 가장 먼저 알리고 싶었다. 저 이수지 결혼한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현재 ‘이수지의 가요광장’ DJ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써드마인드스튜디오, 드장플라워, 로자스포사, 해피메리드컴퍼니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울포토] 인사말하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포토] 인사말하는 문재인 대통령

    7일 오후 청와대 본관 중앙로비에서 열린 연말 기부, 나눔단체 초청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서울포토] 청와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서울포토] 청와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7일 오후 청와대 본관 중앙로비에서 열린 연말 기부, 나눔단체 초청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경찰, 김천시청 점거 민노총 노조원 100명 조사

    경북 김천경찰서가 김천시청사와 시장실 점거 농성을 한 민주노총 간부 등 노조원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조사 대상자는 지난 10월 30∼31일 김천시장실 점거 간부 5명과 시청 본관 로비 점거 80여명, 시청 앞 불법 집회 10여명, 공무원 폭행 1명 등 모두 100여명이다. 이들은 김천시 통합관제센터 계약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점거 농성을 벌인 바 있다. 경찰은 우선 시장실 점거 간부 5명을 조사해 검찰에 집회 및 시위법 위반(불구속 입건) 승인을 건의해 결과에 따라 다음 주 초 불구속입건 의견으로 송치할 계획이다. 또 공무원을 때린 노조원 1명도 폭행혐의로 입건해 조만간 불구속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다. 경찰은 시청 본관 로비를 점거해 이틀간 농성을 벌인 80여명의 노조원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충섭 김천시장이 고소한 시청 앞 불법 집회 노조원들도 조사한 뒤 집회 및 시위법 위반 혐의로 형사처분할 방침이다. 김주환 김천경찰서 수사과장은 “수사 인력을 대거 투입해 불법 시위자들을 조사하고 있다”며 “시장실 점거와 공무원 폭행 건은 승인을 받는 대로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화웨이 창업자 딸 체포’는 미국의 경고사격…화웨이 ‘5G굴기’ 짓밟기?

    ‘화웨이 창업자 딸 체포’는 미국의 경고사격…화웨이 ‘5G굴기’ 짓밟기?

    “화웨이의 사브리나 멍(멍완저우)을 체포한 것은 미·중 관계에 있어 ‘경고사격’이다.” 지난 1일(현지시간) 캐나다가 미국 정부의 요청으로 중국 대표 기술기업 화웨이 창업주 런정페이(任正非)의 딸 멍완저우(孟晩舟)를 체포한 사건으로 무역전쟁을 휴전 중인 미·중 관계가 다시 급속히 경색될 것이란 분석이 쏟아지는 가운데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모든 일을 대통령에게 일일이 보고하지 않는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볼턴 보좌관은 6일(현지시간) 미 공영라디오 방송 NPR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사전 인지 여부와 관련 “거기에 대한 대답은 내가 모른다. 이런 종류의 일은 꽤 자주 일어난다. 우리는 그 모든 일을 대통령에게 일일이 보고하지는 않는다”고 말하면서 자신은 멍 부의장의 체포 계획 자체는 사전에 알고 있었다고 인정했다. 이어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이 ‘기술 도둑질’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맹비난했다. 그는 “우리는 오랫동안 중국 기업들이 빼돌린 미국의 지식재산을 사용하고, 기술이전 강요에 관여하고, 특히 정보기술(IT)에서 중국 정부의 목표 달성을 위한 무기로 쓰이는 관행을 크게 우려해왔다”면서 “이번 체포 건에 관한 것은 아니지만 화웨이는 우리가 우려해온 회사들 중 하나”라고 날을 세웠다. 미 법무부는 멍 부의장 체포 전 백악관 법률고문실에 이 사실을 통지했으며, 상원 정보위원회 리처드 바(공화) 위원장과 마크 워너(민주) 간사에게도 함께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화웨이는 애플을 따라잡고 삼성전자까지 추월하려는 목표를 가진 세계 2위의 스마트폰 제조업체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1022억달러(약 114조원)로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보다도 높다. 게다가 화웨이는 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로서 5세대(5G) 무선통신망 선두주자이며 미국 거대 칩메이커들을 따라잡을 준비까지 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미·중 무역협상에 악재일 뿐 아니라 양국 간 본질적인 기술패권 다툼을 보여준다는 진단도 나온다. 미국이 본격적인 5G 진입을 앞둔 중요한 시점에서 중국의 ‘5G 굴기’의 싹을 자르겠다는 의도를 노골화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중국의 한 경제 소식통은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앞섰다고 자랑하는 대표적인 분야가 5G”라며 “5G 산업을 선도하는 화웨이가 미국의 직접적인 타깃이 된 것은 주목해볼 만한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미국은 안전보장 문제를 들며 정부 기관의 화웨이나 ZTE 제품 사용을 금지했으며, 일본 등 동맹국들에도 자국의 방침에 동조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7일 정부 부처와 자위대 등이 사용하는 정보통신 기기에서 중국 화웨이나 ZTE의 제품을 배제하기로 했다. 이미 지난 8월부터 이들 두 회사를 배제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공교롭게도 내규 개정이라는 구체적인 조치는 멍 부의장이 체포된 직후 취하게 된 것이다. 호주와 뉴질랜드도 정보유출이 우려된다면서 5세대(G) 이동통신 사업에 이들 업체가 참가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침을 밝혔고, 영국의 정부와 통신회사에서도 화웨이, ZTE 제품을 배제하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중국의 기술발전을 억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온 미 정부가 급기야 중국 굴지의 통신기업 화웨이 중역이자 오너가의 딸을 건드리면서 보복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국경을 초월한, 그것도 한 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의 경영진을 체포한 것은 흔치않은 중대한 사건이며, 미·중 간 상업적 유대를 끊어버릴 수 있다 ”고 관측했다. 패트릭 헤인즈 미 변호사 협회(ABA) 화이트칼라 범죄 위원회 위원장은 “미 기업인들이 향후 수주 간 이미 잡아놨던 중국 출장을 연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역 전문가와 변호사들은 특히 중국 내에서 화웨이가 차지하는 위상을 고려하면 그 파장이 쉽게 잦아들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미국 로비스트는 “화웨이는 중국의 가장 힘이 세고, 소중한 기업”이라면서 “미국 기술기업들의 이사진들은 이번 사건의 파장을 두려워해야 한다.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미국 무역대표부(USTR) 중국 담당 대표보를 지낸 제프 문은 “캐나다에서 체포된 멍완저우가 미국으로 인도된다면 중국이 비슷한 방식으로 보복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면서 “그렇게 되면 상황을 통제하기 불가능해지고, 무역분쟁을 해결할 합의를 이루는 것도 훨씬 어려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멍완저우가 미국으로 인도된다 해도 인도되기까지 몇 달간, 길게는 수년이 걸릴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오는 7일 밴쿠버에서 멍 부의장의 인도 송환 문제를 다루는 첫 심리가 열린다. 도주 우려가 있는 지를 판단하는 절차로, 판사가 구금을 유지하도록 결정할 수 있다. 아니라면 보석을 허가할 수 있다. 제재 위반을 이유로 다른 나라에서 제3국의 시민을 체포하는 일이 전례가 없는 건 아니지만 매우 드물고 이에 따라 법률적인 절차가 복잡해질 수 있다. 미 정부는 적절한 시점에 멍완저우 인도를 요구한 이유가 무엇인지, 범죄를 저질렀다고 믿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등과 관련해 증거를 공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멍 부의장이 의심받는 위반 행위가 미국과 캐나다 양국에서 범죄가 되는지 중요한 사안이 될 수 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현대글로비스 의료기기 ISO 획득 … 글로벌 헬스케어 물류시장 도전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헬스케어 물류시장에 도전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영국왕립표준협회(BSI)로부터 ISO 13485(의료기기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ISO 13485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적인 표준 규격의 하나로 의료기기 산업에 특화된 품질 요건을 만족하는 경영시스템을 보유했는지를 판명하는 인증제도다.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의료기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라면 필수적으로 획득해야 하는 기준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완성차·중공업·철강 등 중후장대 산업군 물류뿐만 아니라 유통·식음료·제과 등 다양한 소비재 산업군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며 “물류사업 확대 차원에 이번 ISO 13485 인증을 획득하고 헬스케어 전문 물류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ISO 13485 인증을 시작으로 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헬스케어 물류시장에서 공격적인 영업 활동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국내 의료기기 및 의약품 중심의 헬스케어 기업들의 제3자 물류(3PL) 내수 시장 규모가 약 3100억 원대에 달하는 거대 시장으로 추산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헬스케어 운송 시장은 DHL, FedEx 등 다국적 특송업체들이 주도하고 있다. 바이오 의약품 특성상 해외 네트워크를 갖추고 신속 배송을 전문으로 하는 항공화물 기업들의 역량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항공이 아닌 선박을 통한 해상운송으로 물류비를 줄이는 것이 헬스케어 화주들에 주요 화두로 떠오르며 항공 특송업체 과점 시장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헬스케어 물류시장에서 다국적 물류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 글로벌 공동물류센터 운영 등과 같은 인프라 확충에도 나설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헬스케어 산업군의 대형 화주 발굴과 물류 수주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칠 것”이라며 “일관물류 체계를 갖춘 현대글로비스만의 높은 물류 서비스를 화주에게 제공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물류 사업자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칼 들고 돌진하는 강도떼 맞서 기지 발휘한 커플 (영상)

    칼 들고 돌진하는 강도떼 맞서 기지 발휘한 커플 (영상)

    케냐에서 거주하는 미국인 커플이 케냐의 한 한적한 시골길에서 만난 강도떼에게서 벗어나는 아찔한 장면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미국 폭스뉴스 등 해외 언론의 5일 보도에 따르면, 2년 전 사업을 위해 케냐 나이로비로 건너가 거주하는 미국인 커플 브라이언트 스웬슨-로런 스웬슨 커플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0일 나이로비 인근의 인적이 드문 길을 지나고 있었다. 그때 마체테로 불리는 날이 넓고 큰 칼을 든 케냐 강도떼가 이들이 탄 차량 앞에 나타났고, 곧바로 칼을 휘두르며 두 사람에게 돌진했다. 놀란 두 사람은 곧장 차량을 후진해 뒤쪽으로 몰았고, 강도떼가 자신들을 쫓아 다가온 틈을 타 다시 전진해 현장을 빠져나갔다. 강도떼가 스웬슨 커플이 탄 차량에 손이 닿을 정도로 가까이 다가온 일촉즉발의 순간, 스웬슨 커플은 기지를 발휘해 이들에게서 벗어날 수 있었다. 아내인 로런은 지난 1일 차량에 부착된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날짜는 2015년이라고 찍혀 있지만, 이는 단순한 조작 실수이며 실제 사건이 발생한 날짜는 약 일주일 전이라고 로런은 설명했다. 로런은 “커다란 칼을 든 남성 3명이 차량과 물품을 빼앗기 위해 다가오는 모습을 보고 매우 놀랐다”면서 “후진으로 강도떼를 유인한 뒤, 다시 빠르게 전진해 현장을 벗어난 후에도 그들이 쫓아올까봐 매우 두려웠다”고 밝혔다. 커플은 현장을 벗어난 뒤, 문제의 강도떼는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커플은 “빠른 판단과 신의 은총이 우리를 구했다”면서 “그 강도떼들은 경찰과 총격전을 벌였고, 다행히 우리는 그 전에 현장에서 멀어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포토] ‘체코팬 꽃다발’ 받은 문 대통령

    [포토] ‘체코팬 꽃다발’ 받은 문 대통령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G20 관련 순방 도중 찍은 ‘’B컷‘’을 5일 오전 공개했다. 사진은 11월 28일 중간 기착지 체코 방문 도중 문 대통령이 프라하 힐튼 호텔에서 기다리고 있던 체코 여성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은 모습. 이 여성은 평소 문 대통령의 팬이라며 호텔 로비에서 기다렸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청와대 제공
  • 삼성전자, 8년 더 IOC 후원… 남북 올림픽 공동개최 힘 싣기

    삼성전자, 8년 더 IOC 후원… 남북 올림픽 공동개최 힘 싣기

    “한반도 평화 실현에 기여” 기대 부응 정치권 “공동개최 첫 관문 넘어” 무게삼성전자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2020년까지였던 올림픽 공식 후원 계약 기간을 오는 2028년까지 연장한다. 이에 따라 한반도 해빙 무드를 탄 2032년 남북 올림픽 공동 개최 추진에 삼성이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4일 고동진 삼성전자 IT·모바일(IM) 대표이사 사장과 다케다 쓰네카즈 IOC 마케팅위원회 위원장이 호텔신라에서 2028년 하계올림픽까지 후원 기간을 연장하는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이재용 부회장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도 참석했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삼성전자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2024 파리올림픽’에 이어 아직 개최지가 결정되지 않은 2026년 동계올림픽, 2028 LA올림픽까지 무선·컴퓨팅 분야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무선·컴퓨터 제품 뿐 아니라 제품에서 구동되는 5세대(5G) 이동통신,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기술 권리까지 확보했다. 삼성전자는 이로써 30년간 글로벌 올림픽 파트너사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삼성전자는 ‘1988년 서울올림픽’ 지역 후원사로 올림픽과 인연을 맺은 이후 1997년 IOC와 글로벌 후원사 TOP(The Olympic Partner) 계약을 체결했고, ‘1998 나가노동계올림픽’부터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로 활동해왔다. 올해 평창동계올림픽까지 총 12차례의 행사를 후원했다. 바흐 위원장은 “지난 20년을 넘어 또 다른 10년을 삼성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IOC와 삼성이 앞으로도 전 세계 올림픽 팬들을 연결하며 올림픽 정신을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 대표이사는 “인류 혁신을 이끌어 온 무선·컴퓨팅 분야 및 4차 산업 기술을 통해 전 세계인의 축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당초 재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수천억원이 소요되는 올림픽 후원을 연장하지 않으리라는 관측이 나왔다. 삼성 브랜드가 글로벌 인지도를 얻으며 마케팅 효과가 줄어들었고, 2016년 국정 농단 사태를 겪으며 스포츠 후원에 대한 부담감도 커졌다. 여기에 이건희 회장의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로비 의혹까지 제기되자 ‘굳이 후원할 필요가 없다’는 내부 회의론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지난 9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공동선언에서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 유치에 협력키로 하면서 후원 중단에서 힘을 보태는 쪽으로 방향을 튼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서는 “남북 올림픽 공동 개최의 첫 관문이 삼성의 후원 계약 연장 여부”라며 무게를 실은 측면도 있다. 재계 관계자는 “한반도 평화 실현에 삼성이 기여해야 한다는 사회적 기대가 높아진 상황에서 후원을 중단하기는 부담스러운 측면도 있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반려독 반려캣] 군복무로 11개월 만에 만난 주인 반기는 반려견 (영상)

    [반려독 반려캣] 군복무로 11개월 만에 만난 주인 반기는 반려견 (영상)

    개를 괜히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라고 부르는게 아니다. 거의 1년 만에 주인과 다시 만난 반려견은 온몸으로 격렬히 재회의 기쁨을 표현해 많은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ABC, FOX뉴스 등은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에 있는 집으로 돌아온 미군 카산드라 카브레라와 그녀의 사랑스러운 반려견 미시 메이가 만나는 감동적인 순간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11개월 전, 카산드라는 아프리카 지부티 공화국으로 자대 배치를 받고 파견근무를 시작했다. 그녀는 가족과 멀리 떨어져 지내는 동안에도 집에 두고 온 반려견 미시 메이에 대한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리고 오랜 기다림 끝에 지난 주 월요일 추수감사절에 맞춰 고향으로 돌아왔다. 가족과 반려견 미시 메이는 새크라멘토 공항에서 카산드라와 재회하는 순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얼마 후, 카산드라가 공항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니 반려견은 기쁨을 감출 수가 없었다.카산드라가 점점 가까워지자 미시 메이는 꼬리를 힘차게 흔들며 그녀를 향해 달려갔다. 흥분한 반려견은 펄쩍펄쩍 뛰어올랐고, 반가움에 낑낑거리며 카산드라의 양 볼을 핥았다. 카산드라는 “미시 메이가 거의 1살이 되었을 때, 해외로 떠났다. 그 이후 날 기억이나 할지 자신이 없었다”면서 “미시 메이의 반응은 내 가슴을 정말 뭉클하게 했다”며 웃었다. 한편 카산드라의 엄마 로비가 “우리는 어느 때보다 가장 멋진 추수감사절을 보냈다. 자랑스러운 딸이 집으로 돌아와서 매우 좋다”며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은 6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사람들은 “둘은 갈라놓을 수 없는 사이임이 분명하다”, “떨어져 지낸 동안에도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잊지 않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페이스북(로비 카브레라)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말도 안되는 결승골에 그라운드 난입 클롭 결국 징계에

    말도 안되는 결승골에 그라운드 난입 클롭 결국 징계에

    말도 안되는 결승골이 터지자 기쁨에 겨워 그라운드에 난입한 위르겐 클롭(독일) 리버풀 감독이 결국 징계를 받게 됐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2일(이하 현지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후반 추가시간 6분 디보크 오리기의 결승 골이 나온 직후 그라운드에 들어가 알리송 골키퍼와 얼싸안은 뒤 서너 차례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며 옆줄 바깥으로 나온 클롭 감독을 징계에 회부한다고 3일 밝혔다. 그는 오는 6일 오후 6시까지 소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클롭 감독은 이미 경기를 마친 뒤 “내 행동에 사과하고 싶다. 결코 존중하지 않으려는 뜻이 아니었다. 하지만 내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했다. 골이 들어갔을 때의 내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면 그때 난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었을 것이다. 변명하는 것처럼 보이고 싶지 않지만 일은 그렇게 됐다. 내가 멈춰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알리송이 너무 가까이 있었다. 그도 놀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 오리기의 결승 골은 정말 희한하게 나왔다. 페널티 지역 바깥에서 맥없이 올린 크로스가 골포스트를 두 차례 퉁기고 떨어져 오리기의 머리에 맞고 그물을 갈랐다. 마르코 실바(포르투갈) 에버턴 감독은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그는 “클롭의 반응을 보지 못했는데 만약 그런 식으로 행운의 골이 들어갔다면 나라도 비슷하게 굴었을 것”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받아 넘긴 뒤 “존중하지 않는 행위로는 보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로비 새비지 BBC 해설위원은 “이런 장면은 처음 봤다”고 말했고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수 출신인 대니 밀스는 “절대적으로 쇼킹했다”고 지적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은수미 시장 ‘온 디스플레이, 성남’ 공연 관람

    은수미 시장 ‘온 디스플레이, 성남’ 공연 관람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은 3일 오후 시청 로비에서 열린 ‘온 디스플레이, 성남’ 공연에 참관했다. 이 공연은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비장애인 사이에 존재하는 신체적 고정관념을 버리고 존중하고 화합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은 시장, 최문애 ‘온 디스플레이’ 한국대사 겸 총 예술 감독, 장애인, 시민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흰색 옷을 입은 12명의 공연자들은 인간의 내면과 신체 구조를 표현했다. 은 시장은 공연을 관람하는 장애인들에게 손을 내밀어 공연자의 일부로서 작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내고, 직접 공연에 참여하기도 했다. 은 시장은 “공연을 통해 우리가 함께하면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위로와 평안을 얻을 것 같다”며 “함께 하는 우리의 힘이 모두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해이디 랏스키 공연전시 프로젝트인 ‘온 디스플레이’는 이날 미국, 영국 등 30개국에서 동시 개최됐으며 한국에서는 성남에서 처음 열렸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카이스트 교육 시스템 통째로 아프리카에 수출한다

    카이스트 교육 시스템 통째로 아프리카에 수출한다

    국내 최고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인 카이스트가 교육과 연구 시스템을 개발도상국가인 아프리카에 수출한다. 카이스트는 아프리카 케냐의 교육과학기술부와 케냐 콘자기술혁신도시 개발청의 ‘케냐 과학기술원 건립 컨설팅 사업’ 최종 계약자로 선정돼 지난달 30일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중동 국가나 중국에 카이스트 교육이나 연구관련 프로그램을 일부 수출한 적은 있지만 케냐처럼 연구와 교육시스템이 턴키 형식으로 통째로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케냐 과학기술원은 케냐 정부가 2030년까지 중진국 도약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국가발전계획에 포함된 아프리카 실리콘밸리 건설을 위해 나이로비 인근에 조성 중인 콘자기술혁신도시에 세워지게 된다. 케냐 정부는 2021년 우리 카이스트와 똑같은 약자를 갖는 ‘케냐 과학기술원’ 개교를 목표로 세웠다. 이 사업은 한국 정부로부터 차관을 제공받아 총 사업비가 9500만 달러(1070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카이스트가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교육 및 건축설계와 감리·연수분야에는 106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계약체결 완료로 카이스트는 내년 1월 열리는 사업착수 행사를 시작으로 3년 간 기계공학, 전기및전자공학, ICT공학, 화학공학, 토목공학, 농업생명공학 6개 핵심학과와 공통 기초과학 프로그램 설계, 교육·실험 및 일반 기자재 공급, 산학협력을 포함한 대학경영계획 수립 컨설팅을 하게 될 예정이다. 카이스트 관계자는 “대외 원조사업을 통해 설립된 카이스트가 반세기 만에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선도대학이 돼 개도국에 발전모델을 전수하게 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케냐 과학기술원이 케냐 근대화와 첨단 과학기술을 이끌어 가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이스트는 1991년 개교한 홍콩과기대, 싱가포르 난양공대의 롤 모델이 됐으며 2010년 아랍에미리트 칼리파과기대에 원자력공학과 교육프로그램을 수출했으며 2015년에는 중국 중경이공대에 전기및전자공학부, 전산학부에 교육시스템과 커리큘럼을 수출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부고]

    ●이태종(현대글로비스 홍보실장) 영종(자영업) 호종(베테랑여행 대표)씨 모친상 장대익(사업) 이희춘(사카팬코리아 대표)씨 장모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20분 (02)3010-2262 ●김현용(전주교육대 명예교수)씨 별세 김광욱(GLS이사) 성욱(개인사업)씨 부친상 김호석(한국화가) 박승호(싱가포르 난양공대 교수)씨 장인상 2일 전주고려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30분 (063)242-9944 ●장성삼(전 서울시 중구시설관리공단 본부장)씨 별세 여림·소희씨 부친상 1일 서울 인제대학교백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2277-4440
  • [부고] 이태종(현대글로비스 홍보실장)씨 모친상

    ● 전영휘씨 별세, 이태종(현대글로비스 홍보실장)·영종(자영업)·호종(베테랑여행 대표)씨 모친상, 장대익(사업)·이희춘(사카팬코리아 대표)씨 장모상=2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실(3일은 22호실), 발인 4일 오전 6시 20분. 02-3010-2291(3일은 02-3010-2262)
  • 성남시 ‘생명을 잇다’ 캘리그라피展 4~6일 시청서

    경기 성남시 수정구보건소는 4~6일 성남시청 로비에서 ‘생명을 잇다’를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장기나 인체조직 기증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이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경기지부, 한국 캘리아트센터와 함께 마련하는 행사다. ‘따뜻한 세상 함께 만들어요’, ‘생명 존중과 나눔’,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 등 장기 기증의 가치와 중요성을 감각적인 손글씨로 표현한 작품 20점을 만날 수 있다. 홍보부스도 차려져 장기·인체조직 기증 상담과 ‘장기기증 희망등록 서약서’ 현장 접수가 이뤄진다. 기증 서약자에겐 캘리그라피 엽서를 제공하며, 운전면허증에는 서약 사실이 표시된다. 수정구보건소 관계자는 “장기이식 수술을 받으려는 환자들의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추세”라며 “생명을 잇는 장기 기증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시청사 승강시설 똑똑해진다

    성남시청사 승강시설 똑똑해진다

    경기 성남시는 새달 17일부터 시청사 일부 승강시설에 ‘스피드 게이트’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피드 게이트는 출입증이나 방문증을 갖다 대면 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거나 시설이 작동하는 지능형 출입관리 시스템이다. 이 시설은 시청 1층 로비 가운데 있는 에스컬레이터와 바로 옆 계단, 3층 에스컬레이터 등 3곳에 6개가 설치된다. 스피드 게이트 시스템은 평일 오후 7시 이후부터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토·일·공휴일에 가동된다. 평소 전력 소비를 줄이기 위해 에스컬레이터 작동을 꺼놓는 시간대다. 필요 때 시청 1층에 위치한 당직실에 신분증을 제출하면 승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방문증을 내준다. 저녁 시간 때나 주말에 시청사를 빌려 각종 행사를 여는 외부 단체나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어린이, 노인의 안전사고 예방, 청사 보안 등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시청·야탑역 광장 성탄 트리 30일 점등

    경기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 로비와 분당 야탑역 광장에 성탄 트리가 설치 운영 된다. 성남시는 30일 오후 5시 시청 1층 로비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 트리 점등식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등의 캐럴을 함께 부르고, 연말연시 서로 감사의 마음과 ‘하나 되는 성남!’을 기원하는 마음을 나눈다. 시청 트리는 높이 7m, 폭 3m 규모다. 내년 1월 말까지 청사를 빛내 희망의 메시지는 전한다. 같은 기간(11.30~2019.1.31) 성남시청 광장 입구 산책길에는 ‘LOVE’ 알파벳 조명, 하트 모양 터널, 크리스마스트리 조형물 등의 조명 기구가 설치돼 시민에게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야탑역 광장도 성탄 트리가 불을 밝힌다. 성남시기독교연합회는 이곳에 높이 11m, 폭 5m 규모의 대형 피라미드형 성탄 트리를 설치하고, 오는 12월 1일 오후 7시 점등식을 한다. 야탑역 광장 트리는 내년 1월 초순까지 거리를 빛낸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 두 번째 만남 포착 ‘운명?’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 두 번째 만남 포착 ‘운명?’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이 운명적인 두 번째 만남을 갖는다. 29일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측은 송혜교, 박보검의 두 번째 만남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남자친구’ 1회에는 낯선 여행지 쿠바에서 우연히 만난 수현(송혜교 분)과 진혁(박보검 분)의 모습이 담겼다. 말레콘 비치의 석양을 보기 위해 홀로 호텔을 나선 수현. 위태로워 보이는 그녀에게 강한 끌림을 느낀 진혁. 꿈처럼 달콤한 하루를 보내는 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방송 말미, 진혁이 동화호텔의 대표가 수현임을 알게 되는 동시에 동화호텔 합격 소식이 그려져 향후 이들의 만남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호텔 로비에서 만난 수현과 진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쿠바에서의 만남 이후, 동화호텔의 대표와 신입사원의 관계로 마주친 수현과 진혁의 모습. 서로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수현과 진혁의 눈빛에는 당혹감과 놀라움이 서려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이내 수현과 진혁의 표정에서 느껴지는 묘한 기대감과 긴장감이, 앞으로 회사의 대표와 신입사원으로 마주하게 될 두 사람의 운명적 인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남자친구’ 제작진은 “1회에서는 한 여름 밤의 꿈 같았던 수현과 진혁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면, 오늘(29일) 방송될 2회부터는 현실에서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의 만남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라고 밝힌 뒤, “현실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수현과 진혁의 만남과 이후 벌어질 변화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남자친구’는 2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남자친구’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근본 없는 밀수꾼이 전설의 마약왕이 된 이야기…‘마약왕’ 메인 예고편 공개

    근본 없는 밀수꾼이 전설의 마약왕이 된 이야기…‘마약왕’ 메인 예고편 공개

    ‘마약왕’은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근본 없는 밀수꾼이 전설의 마약왕이 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예고편에는 부산의 하급밀수업자로 생활하던 이두삼(송강호)이 마약 사업을 시작하면서 점차 강렬하게 변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자원을 들이 갖고, 우리 기술로 만들어 가 다시 수출하는 기다”라고 호기롭게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이두삼의 모습은,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된다고 여기던 ‘수출제일주의’ 시대의 아이러니를 보여준다. 이두삼이 전설의 마약왕이 되도록 돕는 조력자이자 로비스트인 김정아(배두나)는 물론, 이두삼을 집요하게 추격하는 열혈 검사 김인구(조정석)의 존재가 팽팽한 긴장감을 예고한다. 영화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를 비롯해 조정석과 배두나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작품의 완성도를 기대케 한다. 영화는 오는 12월 19일 개봉한다. 청소년 관람불가. 139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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