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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천하고 길몽 꾸세요” 스플라스 리솜, 온천夢 팝업부스 오픈

    “온천하고 길몽 꾸세요” 스플라스 리솜, 온천夢 팝업부스 오픈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가 온천의 계절을 맞아 ‘온천夢(온천의 꿈)’ 팝업 전시 부스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스테이 타워 로비에 마련된 팝업 부스는 달과 별, 몽글몽글한 구름으로 꿀잠 분위기를 연출한 ‘포토존’과 실제 목욕탕에서 볼 법한 캐비닛을 열어 온천 관련 꿈의 해몽을 확인할 수 있는 ‘꿈 해몽존’, 물 없는 탕에서 목욕 그림책을 볼 수 있는 ‘라이브러리존’, 때 수건과 키링 등 목욕탕 콘셉트의 재미난 굿즈가 전시된 ‘굿즈존’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채웠다. 소셜미디어(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부스 곳곳의 포토 스팟에서 사진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전시는 내년 2월 28일까지다. 충남 예산군에 있는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는 600년 역사의 덕산온천수를 사용하는 온천워터파크를 갖췄다. 야외 스파와 파도풀, 슬라이드 등 모든 물놀이 시설을 사계절 내내 운영한다. 덕산온천수에는 중탄산나트륨, 규소, 칼슘, 마그네슘 등 다양한 미네랄 성분을 비롯해 피부미용, 노화방지 등 건강과 미용 증진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실리카 성분(45.9㎎/L)이 다량 함유돼 있다.
  • 서울 신규 브랜드 슬로건 뽑아주세요

    서울 신규 브랜드 슬로건 뽑아주세요

    서울시는 ‘아이서울유’(I·SEOUL·YOU)를 대신할 신규 브랜드 슬로건 선호도 조사를 2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한다고 27일 밝혔다. 시가 선정한 최종 후보는 ▲Seoul for you(서울 포 유) ▲Amazing Seoul(어메이징 서울) ▲Seoul, my soul(서울, 마이 소울) ▲Make it happen, Seoul(메이크 잇 해픈, 서울) 등 총 4개다. 시는 지난 8월 브랜드 슬로건 개발에 착수한 후 시민 공모를 추진해 슬로건 후보(안)를 선정하고, 국내외 20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여론조사를 해 최종 후보를 뽑았다. ‘서울 포 유’는 서울시의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담은 슬로건으로, ‘당신을 위해 모든 게 준비된 서울’이라는 뜻이다. ‘어메이징 서울’은 전통·문화·예술의 중심지이자 놀이 공간으로 가득한 서울의 모습을 상징한다. ‘서울, 마이 소울’은 영혼을 뜻하는 영어 단어 소울과 서울의 발음이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영혼을 채울 수 있는 도시’라는 의미를 담았다. ‘메이크 잇 해픈, 서울’은 모든 것을 실현할 수 있는 역동적인 도시라는 점을 강조했다. 국내외 누구나 서울시 엠보팅 사이트와 서울시 외국어 홈페이지에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시내 주요 역사,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서울시청 로비 등 오프라인에서도 시민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시는 선호도 조사 결과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선정하고 내년 2월 발표할 계획이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새로운 브랜드는 가고 싶고, 살고 싶고, 투자하고 싶게 만드는 서울의 비전과 매력·지향점을 담은 제2의 서울의 이름으로 만들겠다”며 “선호도 조사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단독] “김만배, 이재명 ‘이벤트’ 있을 때마다 돈 전달”

    [단독] “김만배, 이재명 ‘이벤트’ 있을 때마다 돈 전달”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현금화한 천화동인 1호 자금 ‘80억원’의 용처를 추적 중인 가운데 김씨가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에 이 돈을 건넨 것으로 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27일 파악됐다. 다만 김씨는 검찰 조사에서 이러한 발언이 ‘허언이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는 최근 대장동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씨가 지난해 2월쯤 80억원 중 꽤 많은 돈을 이 대표 측에 이벤트 때마다 전달했다고 말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당시 정치 일정 등을 고려하면 김씨가 언급했다는 이벤트는 선거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관계자는 “김씨가 일부는 성남시 공무원 로비에 썼다고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장동 분양업자 이모씨 녹취록<서울신문 12월 26일자 8면>에도 남욱 변호사가 “이재명이나 유동규 이름이 나오는 순간 영장인데 문제는 473억원 중에서 현금화된 게 80억원 정도”라며 80억원과 이 대표 측의 연관성을 시사하는 대목이 나온다. 이 돈이 이 대표 측 외 성남시 공무원에게 전달됐다면 추가로 뇌물 수사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김씨는 화천대유 직원들 성과금으로 책정된 240억원(공통비 일부)을 대장동 관계자들과 나눠 부담하기 위해 허언을 한 것이라며 해당 진술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지난 6월 열린 공판에서도 녹취록 등의 발언에 대해 “공통비 관련, 유리한 입장을 취하려는 의도로 허언한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김씨는 검찰 조사에서 실제로 80억원을 2016~2017년 대장동 토지 지주 보상 과정에서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웃돈을 얹어 준 부분을 충당하는 데 썼고 나머지는 개인 비용으로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날 이 대표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김 전 부원장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2013년 2월부터 2014년 4월까지 4회에 걸쳐 1억 9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뇌물 수수 시기와 금액을 ▲2013년 설과 추석 무렵 각각 1000만원 ▲2013년 4월 7000만원 ▲2014년 4월 1억원으로 특정했다. 특히 김 전 부원장이 1억원을 받은 당시는 이 대표가 성남시장 재선을 앞둔 시기로 검찰은 이 돈이 선거자금으로 쓰였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추적 중이다.
  • [단독] 檢, “김만배 80억, 이재명 측에 이벤트 때마다 전달” 진술 확보…김용 1억 9000만원 뇌물혐의 추가기소

    [단독] 檢, “김만배 80억, 이재명 측에 이벤트 때마다 전달” 진술 확보…김용 1억 9000만원 뇌물혐의 추가기소

    “이재명 측에 이벤트 때마다 돈 전달”“공통비용 부담 위해 허언한 것일 뿐”김용 ‘1억 9000만원’ 뇌물수수 기소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현금화한 천화동인 1호 자금 ‘80억원’의 용처를 추적 중인 가운데 김씨가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에 이 돈을 건넨 것으로 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27일 파악됐다. 다만 김씨는 검찰 조사에서 이러한 발언이 ‘허언이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는 최근 대장동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씨가 지난해 2월쯤 80억원 중 꽤 많은 돈을 이 대표 측에 이벤트 때마다 전달했다고 말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당시 정치 일정 등을 고려하면 김씨가 언급했다는 이벤트는 선거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관계자는 “김씨가 일부는 성남시 공무원 로비에 썼다고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장동 분양업자 이모씨 녹취록<서울신문 12월 26일자 8면>에도 남욱 변호사가 “이재명이나 유동규 이름이 나오는 순간 영장인데 문제는 473억원 중에서 현금화된 게 80억원 정도”라며 80억원과 이 대표 측의 연관성을 시사하는 대목이 나온다. 이 돈이 이 대표 측 외 성남시 공무원에게 전달됐다면 추가로 뇌물 수사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김씨는 화천대유 직원들 성과금으로 책정된 240억원(공통비 일부)을 대장동 관계자들과 나눠 부담하기 위해 허언을 한 것이라며 해당 진술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지난 6월 열린 공판에서도 녹취록 등의 발언에 대해 “공통비 관련, 유리한 입장을 취하려는 의도로 허언한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김씨는 검찰 조사에서 실제로 80억원을 2016~2017년 대장동 토지 지주 보상 과정에서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웃돈을 얹어 준 부분을 충당하는 데 썼고 나머지는 개인 비용으로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이날 이 대표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김 전 부원장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2013년 2월부터 2014년 4월까지 4회에 걸쳐 1억 9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뇌물 수수 시기와 금액을 ▲2013년 설과 추석 무렵 각각 1000만원 ▲2013년 4월 7000만원 ▲2014년 4월 1억원으로 특정했다. 특히 김 전 부원장이 1억원을 받은 당시는 이 대표가 성남시장 재선을 앞둔 시기로 검찰은 이 돈이 선거자금으로 쓰였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추적 중이다.
  • 경북도,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메타버스 체험존 개관

    경북도,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메타버스 체험존 개관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천명한 경북도가 27일 메타버스 체험존을 마련해 문을 열었다. 도는 13억원을 들여 도청 안민관 1층 로비에 메타버스 XR(확장현실) 체험존을 만들었다. 이 공간은 MR(혼합현실) 미디어아트존, XR 메타버스체험존, 메타버스 아바타 포토존으로 구성됐다. MR미디어아트존은 3면 LED 영상과 AR(증강현실) 기기를 활용해 체험자가 실제 가상공간에 존재하는 듯한 현실감으로 변화하는 경북 미래 전망을 제시한다. XR 메타버스체험존은 영상과 체험자 간 쌍방향 소통으로 몽환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메타버스 아바타 포토존은 무인 정보 단말기를 활용한 기념촬영 공간으로 메타버스 아바타에 체험자 얼굴을 합성해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고 소장할 수 있다. 도는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예약을 받아 운영한다. 또 체험존 이용자 분석과 콘텐츠 수요 조사를 통해 주기적으로 보완할 방침이다. 도는 이날 개관식에서 지난 9월부터 준비 중인 경북도 메타버스 대표 플랫폼 ‘메타포트’의 1단계 사업 결과도 시연했다. 메타포트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주무대로 1단계로 신공항체험, 면세점, 정책소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는 내년에는 지역특산물매장,관광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방침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현실의 메타버스 XR 체험존과 가상의 메타포트 융합을 통해 메타인구 1000만명 이상을 확보해 경북이 메타버스 수도로서의 진정한 입지를 다져 나가자”고 말했다.
  • 한동훈 “좌표찍기해도 범죄혐의 안 사라져”

    한동훈 “좌표찍기해도 범죄혐의 안 사라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수사 검사 명단 공개’에 대해 26일 “그런다고 이미 존재하는 범죄 혐의가 사라지는 것도, 사법 시스템이 멈춰지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검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28일 출석을 통보한 가운데 이 대표가 불응하며 야당과 검찰의 갈등이 확산하는 모양새다. 한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 취재진을 만나 “개인의 형사 문제를 모면하려 공당의 조직을 동원해 적법하게 직무를 수행 중인 공직자들의 좌표를 찍고 조리돌림당하도록 선동하는 것은 법치주의 훼손”이라며 이렇게 지적했다. 민주당은 앞서 ‘대장동 로비·특혜’, ‘변호사비 대납’, ‘성남FC 후원금’ 등 이 대표 관련 의혹 수사를 진행 중인 검사 16명의 실명과 사진이 담긴 웹자보를 제작해 당 지역위원회에 배포했다. 김의겸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수사와 그 검사들의 어두운 역사는 반드시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면서 “야당 파괴와 정적 제거 수사에 누가 나서는지 온 국민이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 장관은 “‘역사에 남을 것’이라는 말에 동의하지만 다른 의미로 동의한다”면서 “다수당의 힘을 이용해 좌표를 찍고 그 과정에서 법치주의를 훼손하려고 하는 게 역사에 남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윤석열 대통령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와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는 지적엔 “지난 정부 이래 여러 수사기관에서 철저히 수사하고 있다”면서 “법에 따라 공정하게 결정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부장 유민종)는 지난 21일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에게 28일 출두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하지만 이날 이 대표는 정해진 날짜에는 출두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검찰과 야당이 ‘기싸움’에 들어간 형국이다. 다만 이 대표는 지난 9월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소환 때 불응했던 만큼 계속 출석을 미루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 대표가 검찰과 물밑 조율을 통해 내년 1월쯤 출석할 것 같다는 관측이 법조계에선 나온다.
  • 한동훈, 검사 명단 공개 野에 “그런다고 범죄 혐의 안 사라져” 작심발언…李 28일 출석할까

    한동훈, 검사 명단 공개 野에 “그런다고 범죄 혐의 안 사라져” 작심발언…李 28일 출석할까

    민주당 ‘李수사 검사’ 명단 공개한동훈 장관 “법치주의 훼손”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수사 검사 명단 공개’에 대해 26일 “그런다고 이미 존재하는 범죄 혐의가 사라지는 것도, 사법 시스템이 멈춰지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검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오는 28일 출석을 통보한 가운데 야당과 검찰 갈등이 확산하는 모양새다. 한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 취재진을 만나 “개인의 형사 문제를 모면하려 공당의 조직을 동원해 적법하게 직무를 수행 중인 공직자들의 좌표를 찍고 조리돌림당하도록 선동하는 것은 법치주의 훼손”이라며 이렇게 지적했다. 민주당은 앞서 ‘대장동 로비·특혜’, ‘변호사비 대납’, ‘성남FC 후원금’ 등 이 대표 관련 의혹 수사를 진행 중인 검사 16명의 실명과 사진이 담긴 웹자보를 제작해 당 지역위원회에 배포했다. 김의겸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수사와 그 검사들의 어두운 역사는 반드시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면서 “야당 파괴와 정적 제거 수사에 누가 나서는지 온 국민이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 장관은 “‘역사에 남을 것’이라는 말에 동의하지만 다른 의미로 동의한다”면서 “다수당의 힘을 이용해 좌표를 찍고 그 과정에서 법치주의를 훼손하려고 하는 것이 역사에 남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윤석열 대통령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와 형평성이 맞지 않다는 지적에는 “지난 정부 이래 여러 수사기관에서 철저히 수사하고 있다”면서 “법에 따라 공정하게 결정될 것”이라고 답변했다.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부장 유민종)는 지난 21일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에게 28일 출두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이에 민주당 내에서도 ‘당당하게 출석해야 한다’는 의견과 ‘수사 자체가 부당하기에 응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이 대표는 이미 지난 9월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한 차례 소환에 불응한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 대표가 재차 소환에 불응하는 대신 검찰과 출석 일자를 다시 조율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 특수본, 해밀톤호텔 횡령·로비 의혹 수사…대표 추가 입건

    특수본, 해밀톤호텔 횡령·로비 의혹 수사…대표 추가 입건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불법 증축으로 참사 원인을 제공했다는 지적을 받는 해밀톤호텔 소유주 일가의 비리 혐의를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특수본은 최근 이모(75) 해밀톤호텔 대표이사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 특수본은 지난달 초 해밀톤호텔 본관 주변에 불법 구조물을 세우고 도로를 허가 없이 점용한 혐의(건축법·도로법 위반)로 이 대표를 입건하고 소환 조사한 바 있다. 특수본은 해밀톤호텔 회계자료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사내이사와 감사로 각각 등재된 이 대표의 모친 강모(94)씨와 부인 홍모(70)씨에게 수년동안 급여 명목으로 수억원의 회삿돈이 비정상적으로 지급된 정황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 이모 대표는 호텔에 근무하지 않는 강모씨와 부인 홍모씨를 허위 직원으로 등록해 급여 명목으로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특수본은 호텔 측이 실제 업무와 무관하게 급여를 지출하는 방식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뒤 로비 자금으로 썼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법인카드 결제 내역을 포함한 자금 흐름 전반을 추적하고 있다. 특수본은 이모 대표의 가족들이 여러 장의 법인카드를 발급받아 개인적인 목적으로 유용한 정황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수본 관계자는 “불법 건축물이 수년째 방치되고 있었기 때문에 로비가 있었는지 들여다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특수본 측은 또한 “계좌 내역을 추적해 빼돌린 돈의 정확한 규모를 확인하고 추가 수사 여부를 검토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특수본은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골목길 등 해밀톤 호텔 본관 주변에 불법구조물을 세우고 허가 없이 점용한 혐의로 이모 대표를 입건해 소환 조사한 바 있다. 특수본은 또한 수사 초기부터 해밀톤호텔이 불법 구조물을 오랜 기간 유지하며 용산구청 등 행정기관 공무원과 유착했는지도 수사 대상이라고 언급해왔다. 해밀톤호텔은 불법 구조물을 철거하라는 용산구청의 통보에도 2014년 이후 5억원이 넘는 이행강제금만 내며 철거를 늦췄다. 특수본은 주말동안 피의자 조사 없이 오는 26일 열리는 박희영(61) 용산구청장과 최원준 용산구청 안전재난과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준비에 주력했다. 박 구청장은 핼러윈 기간 안전사고 예방대책 마련을 소홀히 하고 참사에 부적절하게 대처한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를 받고 있다. 최 과장은 핼러윈 안전조치 책임이 있는 주무 부서 책임자로서 부실한 사전 조치로 참사를 초래하고 사후 대응도 미흡해 인명 피해를 키운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를 받는다. 참사 당일 밤 지인과 술자리에서 참사 발생 사실을 인지하고도 현장으로 가지 않고 귀가해 직무유기 혐의도 받고 있다. 특수본은 지난 23일 구속한 이임재(53) 전 용산경찰서장(총경)과 송병주(51) 전 용산서 112상황실장(경정)을 상대로 보강조사를 한 뒤 29일 또는 30일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구속 직후 주말인 24∼25일에는 이들을 조사하지 않았다. 특수본은 박 구청장 등 주요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를 어느 정도 마무리하는 대로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금천구, ‘금천 나눔의 전당’ 헌액식 개최

    금천구, ‘금천 나눔의 전당’ 헌액식 개최

    서울 금천구가 지난 22일 2022년 ‘금천 나눔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금천 나눔의 전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돕기 사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 지역사회에 건전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9년 11월 구청 1층 로비에 설치했다. 현금은 개인 3000만원, 기업·단체 5000만원 이상, 현물은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기부 약정을 한 경우 등재 대상이 된다. 구는 그동안 따뜻한 기부를 실천해 온 금천구의사회, 에이스하이엔드3차 입주자대표위원회, ㈜롯데지알에스, 김순영 ㈜오베론 디자인 대표이사 등을 금천 나눔의 전당에 새롭게 올렸다. 금천구의사회와 에이스하이엔드3차 입주자대표위원회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각각 현금 5467만원, 5417만원을 기부했다. 롯데지알에스는 2021년부터 1억 1175만원 상당의 물품과 현금 3000만원을, 김순영 대표는 현금 3150만원을 개인 기부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와 글로벌 경기 악화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이웃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주시는 기부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나눔에 참여해주신 분들의 소중한 뜻이 금천 나눔의 전당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단독] “김만배, 남욱 만나 20억 우리가 쓴 것으로 하자”

    [단독] “김만배, 남욱 만나 20억 우리가 쓴 것으로 하자”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이 처음 불거진 지난해 9월 귀국한 남욱 변호사에게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토목업자 나모씨가 준 20억원 중 8억 3000만원만 내가 썼다고 할 테니 나머지는 너희들(남욱, 조우형 등 대장동 일당)이 쓴 것으로 해 달라”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22일 파악됐다. 이 돈은 대장동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1년 5개월 전인 2020년 4월에 분양대행업자 이모씨가 남 변호사에게 보낸 내용증명을 통해 ‘대장동 로비 및 이재명 대표 선거자금’이라고 알려진 42억여원 가운데 일부다. 검찰은 김씨가 대장동 일당에게 이런 요구를 한 데에는 향후 검찰 수사에 대비해 자금 용처를 은닉하려 한 의도가 있다고 보고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서울신문이 입수한 이씨 녹취록에 따르면 남 변호사는 지난해 9월 김씨의 요구에 따라 서울 반포동 자택에서 이씨와 만나 이 같은 수사 전 ‘말 맞추기’를 시도했다. 당시 남 변호사는 “이렇게 됐다고 하면 돼. (대장동 일당 사이에) 빌려준 것도 있고”라면서 “얘기가 나오면 그러니까 이제 나머지는 한 번 합의를 보고…”라고 말했다. 이어 남 변호사는 “(나씨가 준) 20억원을 받아서 뭐 했냐고 하면 이제 만배 형하고 (용처를) 나눠야 한다”면서 “만배 형이 8억 3000만원은 자기가 썼다고 얘기를 하더라고, (나머지는) 내가 갖고 있다가 썼다 하든지 맞춰 봐야지”라고 했다. 이 대화에는 이씨에게 자금을 받아 남 변호사에게 전달한 역할을 했던 천화동인 6호 실소유주 조우형씨도 스피커폰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조씨는 대화 중간에 “현금 어디다 썼는지 이제 소명이 필요”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남 변호사는 최근 검찰 조사에서도 “김씨가 내게 자금 일부를 대장동 일당이 ‘소화’한 것으로 해 달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씨가 해당 자금의 행방을 숨기기 위해 사전에 대장동 일당 등과 말을 맞추려 했다고 보고 사용처를 수사 중이다. 특히 검찰은 이 돈이 대장동 로비 및 이 대표 선거자금으로 쓰였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또 녹취록에는 나씨가 이씨를 협박해 받은 것으로 알려진 100억원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우려하는 내용의 대화도 담겼다. 남 변호사가 이씨에게 “형(이씨)이 소환돼 나씨 얘기까지 나오면 골치 아파진다”며 운을 떼자 이씨는 “20억원 받아서 80억원을 (나씨에게) 더 줬는데 그때는 어쩔 수 없던 게 나씨가 계속 난리를 친 상황이잖아. (나씨가) 약점을 잘 잡고 내용증명도 남발하는데”라고 말했다. 나씨에게 100억원을 건넨 것이 어쩔 수 없었다는 취지다. 이에 남 변호사는 “당연히 그 양반이 어떤 사람인데 안 봐도 비디오”라고 받아쳤다. 앞서 나씨는 2014~2015년 대장동 부지 토목 사업권을 따기 위해 이행보증금 명목으로 이씨에게 20억원을 건넸다. 그러나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배제되자 “대장동 사업 비리를 폭로하겠다”며 100억원으로 돌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경기남부청에서 지난 3월부터 9개월 넘게 수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경찰은 이씨 녹취록 등 관련 물증을 확보하고 사건 당사자, 참고인, 대질조사까지 진행해 진술을 확보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사건의 결론을 내지 않아 사건 관계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 [단독]‘이재명 선거용’ 의혹 자금에 “김만배가 우리가 쓴 걸로 하자더라”…녹취록에 ‘말맞추기’ 정황

    [단독]‘이재명 선거용’ 의혹 자금에 “김만배가 우리가 쓴 걸로 하자더라”…녹취록에 ‘말맞추기’ 정황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이 처음 불거진 지난해 9월 귀국한 남욱 변호사에게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토목업자 나모씨가 준 20억원 중 8억 3000만원만 내가 썼다고 할테니 나머지는 너희들(남욱, 조우형 등 대장동 일당)이 쓴 것으로 해달라”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22일 파악됐다.이 돈은 대장동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1년 5개월 전인 2020년 4월에 분양대행업자 이모씨가 남 변호사에게 보낸 내용증명을 통해 ‘대장동 로비 및 이 대표 선거자금’이라고 알려진 42여억원 가운데 일부다. 검찰은 김씨가 대장동 일당에게 이런 요구를 한 데에는 향후 검찰 수사에 대비해 자금 용처를 은닉하려한 의도가 있다고 보고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남씨, 이씨와 만나 김씨 요구 전달..검, 사실관계 파악 중 서울신문이 입수한 이씨 녹취록에 따르면 남 변호사는 지난해 9월 김씨의 요구에 따라 서울 반포동 자택에서 이씨와 만나 이 같은 수사 전 ‘말 맞추기’를 시도했다. 당시 남 변호사는 “이렇게 됐다고 하면 돼. (대장동 일당 사이에) 빌려준 것도 있고”라면서 “얘기가 나오면 그러니까 이제 나머지는 한 번 합의를 보고…”라고 말했다. 이어 남 변호사는 “(나씨가 준) 20억원을 받아서 뭐 했냐고 하면 이제 만배형하고 (용처를) 나눠야 한다”면서 “만배형이 8억 3000만원은 자기가 썼다고 얘기를 하더라고, (나머지는) 내가 갖고 있다가 썼다 하든지 맞춰봐야지”라고 했다. 이 대화에는 이씨에게 자금을 받아 남 변호사에게 전달한 역할을 했던 천화동인 6호 실소유주 조우형씨도 스피커폰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조씨는 대화 중간에 “현금 어디다 썼는지 이제 소명이 필요”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검, 이 대표 선거자금 감추려했나 의심 특히 남 변호사는 최근 검찰 조사에서도 “김씨가 내게 자금 일부를 대장동 일당이 ‘소화’한 것으로 해달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씨가 해당 자금의 행방을 숨기기 위해 사전에 대장동 일당 등과 말을 맞추려 했다고 보고 사용처를 수사 중이다. 특히 검찰은 이 돈이 대장동 로비 및 이 대표 선거자금으로 쓰였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또 녹취록에는 나씨가 이씨를 협박해 받은 것으로 알려진 100억원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우려하는 내용의 대화도 담겼다. 남 변호사가 이씨에게 “형(이씨)이 소환돼 나씨 얘기까지 나오면 골치 아파진다”며 운을 떼자 이씨는 “20억원 받아서 80억원을 (나씨에게) 더 줬는데 그때는 어쩔 수 없던 게 나씨가 계속 난리를 친 상황이잖아. (나씨가) 약점을 잘 잡고 내용증명도 남발하는데”라고 말했다. 나씨에게 100억원을 건넨 것이 어쩔 수 없었다는 취지다. 이에 남 변호사는 “당연히 그 양반이 어떤 사람인데 안 봐도 비디오”라고 받아쳤다. 앞서 나씨는 2014~2015년 대장동 부지 토목 사업권을 따기 위해 이행보증금 명목으로 이씨에게 20억원을 건넸다. 그러나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배제되자 “대장동 사업 비리를 폭로하겠다”며 100억원으로 돌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경기남부청에서 지난 3월부터 9개월 넘게 수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경찰은 이씨 녹취록 등 관련 물증을 확보하고 사건 당사자, 참고인, 대질조사까지 진행해 진술을 확보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사건 결론을 내지 않아 사건 관계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 손흥민 유니폼 등 축구 국가대표 기념품 천안으로

    손흥민 유니폼 등 축구 국가대표 기념품 천안으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과 축구공이 충남 천안에서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천안시는 22일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친필 사인한 유니폼과 축구공을 기증받았다. 이날 기증받은 기념품은 지난 8일 윤석열 대통령의 환영 만찬에서 전달된 기념품과 같다. 축구공은 대한민국 대표팀이 FIFA로부터 연습을 위해 받아 사용하던 40개 볼 중 1개로 선수들의 사인이 새겨져 있다.친필 사인이 새겨진 대표님 유니폼과 함께 이번 월드컵 대회에 손흥민 선수에게 제공했던 등번호 7번의 유니폼도 눈길을 끌었다. 기념품은 시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시청사 로비에서 일정 기간 전시를 거쳐 천안시가 건립을 추진하는 ‘축구 역사박물관’에 보존하고 전시할 수 있도록 관리된다. 박상돈 시장은 “금전적으로 환산할 수 없는 귀중한 기념품. 대한민국 축구 140년 역사를 체계적으로 조망하게 될 ‘축구 역사박물관’ 건립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월 ‘축구 역사박물관’ 건립 및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고 유물확보와 전시 운영 등의 협력에 나섰다.
  • 코로나19 다시 확산세…부산시·의사회 “추가접종을”

    코로나19 다시 확산세…부산시·의사회 “추가접종을”

    진정세로 접어들던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로 돌아서면서 부산시와 부산시의사회가 백신 추가 접종을 권고하고 나섰다.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과 김태진 부산시의사회 회장은 21일 부산시청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2가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시민에게 권고했다. 시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부산지역 코로나 확진자 수는 2만812명, 하루 평균 4259명으로, 12월 첫째 주 대비 21% 증가했다. 감영재생산지수는 1.07로 2주 연속으로 1을 넘었다.감염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옮긴 환자 수를 뜻하는 것으로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으로 해석된다. 재감염 발생 비율도 16.14%로 꾸준히 증가 중이다. 백신을 맞거나 코로나19에 감염된 뒤로 시간이 많이 경과했고, 신규변이도 유행하면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가 60세 이상 접종 대상자의 50%,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의 60% 접종을 목표로 동절기 집중 접종기간을 오는 31일까지로 연장했지만, 21일 기준 부산 내 추가 접종률은 60세 이상 26.3%, 감염취약시설 47.2%에 그쳤다. 이 부시장은 “2가 백신은 기존 백신보다 감염 예방, 중증화·사망 방지 효과가 더 크고, 이상반응은 10분의 1 수준인 것으로 신고되고 있다. 감염 됐을 때 중증화 위험이 높은 12세 이상 기저질환자와 60세 이상 연령층, 감염취약시설 구성원들은 이전 접종으로부터 90일이 지났다면 유행이 더 번지기 전에 2개 백신을 접종하기를 강력하게 권고한다”고 말했다. 김태진 부산시의사회장은 “코로나19로 매일 전국에서 50명이 사망하고, 그 중 90%는 60세 이상일 정도로 고령층에서 치명률이 높아 중증화, 사망 예방을 위해서 백신을 접종하는 게 중요하다. 고령자나 기저질환자가 코로나에 감염되면 경구용 항바이러스 치료제(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를 처방받아 복용하기를 권고한다”고 말했다.
  • 러시아군 전차소대 지휘관, 아군 검문소 폭파…이유는?

    러시아군 전차소대 지휘관, 아군 검문소 폭파…이유는?

    러시아군의 한 전차 소대 지휘관인 전차장이 우크라이나 침공 중 아군 검문소를 고의로 폭파시킨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의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전차장은 지난 여름 우크라이나 남동부 자포리자 전선에서 아군인 다른 부대 측과 설전을 벌인 후 화를 참지 못하고 해당 시설에 전차를 몰고 가 발포했다. 해당 사건을 목격한 뒤 지난 가을 러시아를 탈출한 드론 운용자 피다르 쿠바예프는 뉴욕타임스(NYT)에 “그곳에서 그런 일은 비일비재하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러시아 군부대들이 전장에서 부족한 무기와 보급품을 먼저 얻으려 경쟁하는 현실을 보여준다.  우크라이나 침공 계획을 비판하다 지난 1월 퇴역한 러시아 장군인 레오니트 이바쇼프는 NYT에 “(러시아군은) 통일된 지휘부도, 명령도, 계획도 없었다. 패배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다”고 말했다. 현재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내 북부와 북동부, 남부 지역에서 후퇴했고, 이는 러시아 군대 내에서 비판과 내분을 촉발시켰다. 지난 10월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 요충지인 리만에 있던 러시아군은 수세에 몰려 후퇴할 수밖에 없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람잔 카디로프 체첸 공화국 수장은 당시 후퇴에 대해 해당 지역 사령관인 알렉산드르 라핀 중장의 탓으로 돌렸다.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영웅’이라고 추켜세우던 이 사령관은 결국 넉 달 만에 경질됐다. 러시아의 극동 지역에 위치했다가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된 러시아 제155 해군 보병 여단의 부대원들 또한 무능한 지휘관들을 공개 비난한 바 있다. 이들 병력 중 300명이 나흘 만에 전사, 실종되고 중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또 지휘관들이 작전지의 대혼란을 숨기고 있으며 책임을 질까 봐 병력 손실 수를 줄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일반 병사들의 분노는 계급 사회인 군에 완전한 혼란을 가중시켰지만, 지휘관들은 모든 것이 제대로 진행되는 척 노력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 국장 키릴로 부다노우 소장은 주장했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몇 달간 자신의 군사 지도부에 대대적인 변화를 줬다. 지난 10월 러시아군 총사령관으로 ‘아마겟돈 장군’으로 불리는 세르게이 수로비킨 대장을 임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푸틴 대통령은 지난 19일 벨라루스를 방문하고,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중 우크라이나의 전쟁 상황이 극도로 어렵다고 일부 시인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후 기자회견에서 양국이 핵무기를 포함한 군사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한 벨라루스 흡수설에 대해선 부인했다. 이에 미국 군사 싱크탱크인 전쟁연구소(ISW)는 푸틴 대통령이 루카셴코 대통령을 만나 참전을 강권하려고 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단독] “김만배, 대장동 배당 전 최소 40억 빌려”

    [단독] “김만배, 대장동 배당 전 최소 40억 빌려”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대장동 수익 배당이 시작되기 전 최소 40억원을 빌린 정황을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20일 파악됐다. 검찰은 이 돈이 대장동 로비 및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자금 등으로 쓰였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는 김씨가 대장동 개발 사업 수익이 배당되기 전인 2015~2018년 사이 화천대유 전 대표 이성문씨를 통해 총 3차례, 최소 40억원 이상을 빌린 경위를 파악 중이다. 이씨는 김씨의 지시에 따라 자신의 가족을 통해 10억원, 지인 A씨에게 30억원, 대장동 분양업체 B회장에게 수십억원을 끌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김씨가 배당 전에 거액의 급전을 끌어온 이유에 의구심을 품고 있다. 특히 이 돈이 대장동 로비와 이 대표의 선거자금 등으로 쓰였을 가능성을 살피고 있다. 이 대표는 2017년 대선 경선, 2018년 경기지사 선거에 출마했다. 검찰은 또 이 돈이 이 대표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 있는지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김씨는 검찰 조사에서 “모두 개인적으로 쓴 돈일 뿐 문제 있는 거래는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한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와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은 2019년 3월부터 2021년 3월까지 대장동 사업의 시행이익 4000여억원을 배당받았다. 김씨는 2020년 10월부터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대장동 사업 지분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그리고 유 전 기획본부장 등에게 대장동 수익이 전달된 시점도 이때부터라고 검찰은 보고 있다. 또 검찰은 김씨의 범죄수익 은닉 조력자로 지목된 화천대유 공동대표 이한성씨, 이사 최우향(쌍방울그룹 전 부회장)씨를 통해서도 김씨의 의심스러운 자금 거래를 추적 중이다. 지난 16일 구속된 이들은 18일에도 새벽까지 고강도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중에서도 검찰은 최씨와 김씨의 금전 거래에 초점을 맞추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2020년 4월 천화동인 1호에서 돈을 빌려 며칠 만에 갚는 방식으로 총 330억원을 거래했다. 또 최씨는 2020년 2월~2021년 10월 3차례에 걸쳐 천화동인 1호로부터 80억원을 전달받아 알루미늄주물 주조, 전자부품 제조, 2차전지 장비 제조 관련 회사 등의 경영권 인수를 위해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 [단독] 檢, 김만배 ‘배당 전’ 최소 40억 거래 포착…은닉자금 李연루 의심

    [단독] 檢, 김만배 ‘배당 전’ 최소 40억 거래 포착…은닉자금 李연루 의심

    檢, ‘배당 전’ 김만배 의심 거래 포착대장동 수익 나기 전 최소40억 빌려“개인적으로 쓴 돈일 뿐”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대장동 수익 배당이 시작되기 전 외부에서 최소 40억원 이상의 자금을 빌린 정황을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20일 파악됐다. 검찰은 이 돈이 대장동 사업 로비 및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자금 등으로 쓰였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는 김씨가 대장동 개발 사업 수익이 배당되기 전인 2015~2018년 사이 화천대유 전 대표 이성문씨를 통해 총 3차례, 최소 40억원 이상을 빌린 경위를 파악 중이다. 이씨는 김씨의 지시에 따라 자신의 가족을 통해 10억원, 지인 A씨에게 30억원, 대장동 분양업체 B회장에게 수십억원을 끌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김씨가 배당 전에 거액의 급전을 끌어온 이유에 의구심을 품고 있다. 특히 이 돈이 대장동 로비와 이 대표의 선거자금 등으로 쓰였을 가능성을 살피고 있다. 이 기간 이 대표는 2017년 대선 경선, 2018년 경기지사 선거에 출마했다. 검찰은 또 이 돈이 2018~2020년 이 대표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 있는지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김씨는 검찰 조사에서 “모두 개인적으로 쓴 돈일 뿐 문제 있는 거래는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한다.검찰에 따르면 김씨와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은 2019년 3월부터 2021년 3월까지 대장동 사업의 시행이익 4000여억원을 배당받았다. 김씨는 2020년 10월부터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대장동 사업 지분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그리고 유 전 기획본부장 등에게 대장동 수익이 전달된 시점도 이때부터라고 검찰은 보고 있다. 또 검찰은 김씨의 범죄수익 은닉 조력자로 지목된 화천대유 공동대표 이한성씨, 이사 최우향(쌍방울그룹 전 부회장)씨를 통해서도 김씨의 의심스러운 자금 거래를 추적 중이다. 지난 16일 구속된 이들은 18일에도 새벽까지 고강도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중에서도 검찰은 최씨와 김씨의 금전 거래에 초점을 맞추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2020년 4월 천화동인 1호에서 돈을 빌려 며칠 만에 갚는 방식으로 총 330억원을 거래했다. 또 최씨는 2020년 2월~2021년 10월 3차례에 걸쳐 천화동인 1호로부터 80억원을 전달받아 알루미늄주물 주조, 전자부품 제조, 2차전지 장비 제조 관련 회사 등의 경영권 인수를 위해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 강릉에 ‘강원특수교육원’ 설치 한 목소리

    강릉에 ‘강원특수교육원’ 설치 한 목소리

    “강원 영서권에 집중된 특수교육 시설, 영동권에도 설치해 주오.” 강원 영동권 시민사회단체들이 특수교육원을 영동의 중심지인 강릉지역에 설치해 줄 것을 주장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0일 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들에 따르면 시민사회단체들은 전날 강릉시청에서 ‘강원특수교육원 강릉 유치 회의’를 열고 범시민추진단을 출범하는 등 본격적인 유치전에 나섰다. 강릉시민단체협의회, 장애인법인단체연합회, 강릉학부모회연합회, 장애인부모회강릉시지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범시민추진단은 “강원도내 특수학교 9개소 중 5곳은 영서에, 4곳은 영동지역에 위치했음에도 관련 시설은 모두 영서에 집중돼 있다”며 “특수교육 관련 시설의 부재로 교육 기회 불균형 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범시민추진단은 이날 최종봉 강릉시민사회단체협의장을 단장으로 추대하고 오는 23일 오후2시 30분 강릉시청 로비에서 강원특수교육원 강릉유치 선포식을 갖기로 했다. 최종봉 범시민추진단장은 “도교육청이 강원특수교육원의 입지 요건으로 내세운 접근성과 활용도 측면에서 KTX 개통 및 ITS세계총회 개최를 위한 교통인프라가 괄목할만하게 성장하고, 천혜의 자연과 유구한 문화를 연계한 강릉이 다양한 특수교육 프로그램을 양성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강릉·속초·동해·태백 등 영동권 특수학교 학부모회와 강릉시학부모회연합회·강릉장애인부모회는 지난달 11일 강원도교육청에 강원도특수교육원을 강릉에 설치할 것을 요구했다. 강릉시의회도 교육부와 도교육청 등 관련 부처에 강원특수교육원 강릉유치 촉구 결의문을 발송하는 등 유치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 “하사품 받아가세요” 윤 대통령 부부 살던 아파트 근황

    “하사품 받아가세요” 윤 대통령 부부 살던 아파트 근황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연말을 맞아 자택이었던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17일 주민들을 만나 “그동안 여러분이 저희 이웃이었다는 것이 정말 행복했다. 여러분 덕분에 저와 제 처, 그리고 우리 강아지 식구들이 모두 행복했다. 오래오래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달여 전 한남동 공관으로 인사할 때 일일이 감사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외교 일정과 국정현안으로 인사가 늦었다”고 했다. 또 “날씨가 추운데 모두 건강하시고 출근길에 늘 배웅해 준 우리 어린이들을 따뜻한 봄이 오면 관저로 꼭 초청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부부를 환송하러 나온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사진을 찍었다. 강아지 중 막내인 써니를 데려와 주빈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고, 김건희 여사는 어린이들에 쿠키를 선물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전날 사저 이웃 주민들에게 연말 떡 선물도 돌렸다. 아크로비스타 생활지원센터에서는 각 주민에게 “대통령 하사품 선물 떡을 각동 1층 안내데스크에 배포하오니 입주민께서는 수령하시기를 바란다”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어 “우리 입주민이셨던 윤석열 대통령께서 그동안 함께한 이웃 주민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떡을 전해왔다. 17일 배포할 예정이었으나 우리 지원센터가 휴무인 관계로 부득이 금일 배포하니 각동 1층 안내데스크에 오셔서 수령하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설명했다.주민들은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 문양이 새겨진 봉투 속에 담긴 떡과 대통령 부부의 감사 편지를 받았다. 편지에는 “여러분들과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큰 힘이 되어주신 이웃분들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마음 늘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든든한 이웃이 되어주세요”라는 메시지와 대통령 부부의 사인이 담겼다.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총장이 된 지난 2019년 7월부터 아크로비스타에 거주했다. 검찰총장이 된 후에는 이른바 조국 사태로 윤 대통령의 사저 앞에서 끊임 없는 시위가 벌어졌다. 대통령 당선 후에는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고 한남동 관저가 지어질 때까지 기다리느라 2022년 11월 말까지 사저인 아크로비스타에 머물렀기 때문에 출퇴근길 경호 등의 불편함을 겪었을 입주민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8일부터는 한남동 관저에서 출퇴근하고 있다. 대통령경호처는 아크로비스타의 관리실장에게 대통령 경호업무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 [포토多이슈] 고사리 손으로 모은‘ 사랑의 기부봉투’

    [포토多이슈] 고사리 손으로 모은‘ 사랑의 기부봉투’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19일 서울 서초구는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 원생들이 그간 ‘사랑의 저금통’ 모금 행사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전달하는 ‘서초구, 작은마음이 만들어 내는 큰 울림’ 기부행사를 서초구청 1층 로비에서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올 한해동안 89곳 1,800여명의 국공립어린이집 원생들과 원장들이 모은 동전들을 산타모자와 가운을 입은 아이들이 손수 그린 예쁜 기부금 봉투에 담아 모금함에 기부하는 행사이다.기부액 약 2천만원은 추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다.
  • 광명 원도심… 생활인프라 완비 큰 장점

    광명 원도심… 생활인프라 완비 큰 장점

    지난 16일 경기 광명 철산동에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견본주택 앞. 영하의 맹추위에도 견본주택을 보러 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견본주택 뒤로는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이 단지 외에도 철산동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공사가 한창이었다. 철산주공 4단지(철산센트럴푸르지오)와 7단지(철산역 롯데캐슬&SK뷰 클래스티지)는 이미 입주를 마친 상태였으며 8·9단지(철산자이 더 헤리티지)와 10·11단지는 기존 아파트를 철거하고 새 아파트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견본주택 입구를 지나자 1층 로비 중앙에 대형 단지 모형도가 자리잡고 있었다. 모형도를 가운데로 빼곡히 둘러선 예비 청약자들은 원하는 전용면적과 타입에 따라 집에서 보일 뷰를 가늠했다. 분양 업체 관계자는 일부 가구에서 안양천 조망이 가능하다고 귀띔했다. 모형도를 살펴보니 지상공간에 주차장 대신 녹지, 휴식공간이 어우러진 정원이 조성돼 있었다. 단지 중앙에는 중앙광장인 엘리시안가든이 자리하며 단지 곳곳에 뷰테라스가든, 라운지가든(선큰), 자이 프롬나드(산책로), 자이펀그라운드(어린이놀이터), 웰빙가든(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콘셉트의 정원이 예정돼 있었다.내부 유닛은 2층에 마련돼 있었다. 59㎡A, 84㎡A, 84㎡B, 114㎡A 등 4개 타입이 발코니 확장형으로 전시돼 손님들을 맞았다. 가장 물량이 많이 나온 59㎡A타입은 침실 3개, 욕실 2개, 거실과 주방으로 구성됐다. ‘국민평형’이라고 불리는 84㎡A·B타입은 침실 3개, 욕실 2개, 거실과 주방으로 구성됐다. 주방의 경우 각각 ‘ㄷ’자형과 ‘ㄱ’자형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A타입의 경우 별도의 방으로 사용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넉넉한 사이즈의 알파룸이 눈에 띄었다. 단지에는 자이 브랜드 커뮤니티 시설 ‘클럽 자이안’이 들어선다. 실내수영장,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은 물론 작은 도서관, 공유 오피스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이 적용돼 집 밖에서도 전등, 난방, 가스 등을 통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2896만원으로 책정됐다. 중도금 대출 허용 분양가가 12억원 이하로 올라간 만큼 전용면적 59㎡와 84㎡는 물론 대형 면적인 전용 114㎡도 대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분양소장은 “분양가가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돼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광명은 물론 서울, 인천, 경기 거주자들도 이 단지에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현장을 찾은 김모씨는 “광명 토박이라 이 지역에 대해 잘 아는데, 평지에다 지하철역도 도보로 가능하고 원도심에 있기 때문에 이미 생활 인프라가 갖춰졌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철산동 재건축 정비사업구역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것도 이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견본주택에는 지난 16일부터 18일 오전까지 1만 8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GS건설 측은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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