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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유진 남편 백종원, 냉장고 열어보니..“귀한 트러플이..”

    소유진 남편 백종원, 냉장고 열어보니..“귀한 트러플이..”

    트러플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소유진과 가수 가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에게 혼난다”며 냉장고를 공개하기를 꺼려했다. 하지만 MC 김성주, 정형돈은 아랑곳 하지 않고 냉장고를 살폈다. 공개된 냉장고 속에는 많은 종류의 음식이 들어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소유진은 정형돈이 “평상시에도 이렇게 하나. 방송이라고”라고 묻자 “항상”이라고 답했다. 냉장고 안에는 직접 만든 온갖 종류의 간장, 된장, 고추장이 제조일까지 적혀 보관돼 있었다. 또 생소한 어란을 비롯 소유진이 직접 만든 국수용 동치미, 육젓, 대추곰, 치즈 등이 있었다. 특히 셰프들이 귀하다고 입을 모으는 트러플(송로버섯)이 발견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소유진 남편 백종원, 냉장고 안에 이것 있다 ‘대박’

    소유진 남편 백종원, 냉장고 안에 이것 있다 ‘대박’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소유진과 가수 가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에게 혼난다”며 냉장고를 공개하기를 꺼려했다. 하지만 MC 김성주, 정형돈은 아랑곳 하지 않고 냉장고를 살폈다. 냉장고 안에는 직접 만든 온갖 종류의 간장, 된장, 고추장이 제조일까지 적혀 보관돼 있었다. 또 생소한 어란을 비롯 소유진이 직접 만든 국수용 동치미, 육젓, 대추곰, 치즈 등이 있었다. 특히 셰프들이 귀하다고 입을 모으는 트러플(송로버섯)이 발견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 = 방송 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소유진 남편 백종원, 반전 냉장고 이유는?

    소유진 남편 백종원, 반전 냉장고 이유는?

    소유진 남편 백종원 트러플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소유진과 가수 가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냉장고 속에는 많은 종류의 음식이 들어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소유진은 정형돈이 “평상시에도 이렇게 하나. 방송이라고”라고 묻자 “항상”이라고 답했다. 냉장고 안에는 직접 만든 온갖 종류의 간장, 된장, 고추장이 제조일까지 적혀 보관돼 있었다. 또 생소한 어란을 비롯 소유진이 직접 만든 국수용 동치미, 육젓, 대추곰, 치즈 등이 있었다. 특히 셰프들이 귀하다고 입을 모으는 트러플(송로버섯)이 발견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소유진 남편 백종원, 두 사람 냉장고 안에는..

    소유진 남편 백종원, 두 사람 냉장고 안에는..

    소유진 남편 백종원 트러플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소유진과 가수 가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냉장고 속에는 많은 종류의 음식이 들어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소유진은 정형돈이 “평상시에도 이렇게 하나. 방송이라고”라고 묻자 “항상”이라고 답했다. 냉장고 안에는 직접 만든 온갖 종류의 간장, 된장, 고추장이 제조일까지 적혀 보관돼 있었다. 또 생소한 어란을 비롯 소유진이 직접 만든 국수용 동치미, 육젓, 대추곰, 치즈 등이 있었다. 특히 셰프들이 귀하다고 입을 모으는 트러플(송로버섯)이 발견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美 뉴욕여성, 애완견에 110만 달러 유산 물려줘

    美 뉴욕여성, 애완견에 110만 달러 유산 물려줘

    미국의 한 여성이 자신의 애완견에 110만 달러 상당의 유산을 남겼다고 뉴욕포스트 등 외신이 보도했다. 우리 돈으로 무려 12억 원에 달하는 거액을 개 유산으로 남긴 여성은 뉴욕 퀸즈에 사는 로즈 앤 보라스니(60). 그녀는 3년 전 남편과 함께 ‘벨라 미아’라고 이름 붙인 마르티즈 개 한 마리를 기르기 시작했다. 로즈 앤 보라스니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벨라 미아는 내 딸과 같다”고 밝혔다. 그녀는 벨라 미아를 위해 동화 속 신데렐라가 입던 드레스나 공작부인의 드레스, 다이아몬드 왕관 등 많은 의류를 사들였다. 그리고 벨라 미아만을 위한 개인실과 의상실까지 만들어줬다. 의상실에는 옷 한 벌에 900달러(약 100만원)가 넘는 것도 있었다. 인근 리틀넥에서 회계사로 일하고 있는 그녀는 벨라 미아가 자신이 죽은 뒤에도 부유한 생활을 유지시켜주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래서 벨라 미아의 이름으로 10만 달러짜리 신탁기금을 들었고 자신이 플로리다주(州)에 소유하고 있는 100만 달러짜리 별장까지 유산으로 물려줬다고 그녀는 설명했다. 로즈 앤 보라스니에게 자식이 없는 것은 아니다. 장성한 두 아들 루이(38)와 로버트(32)가 있다. 그녀는 “내가 지난해 4월 구매한 별장을 벨라 미아에 물려준 것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서 “두 아들은 이미 다 컸고 성공해 내 돈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위), 뉴욕포스트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소유진 남편 백종원, 냉장고 공개 꺼려한 이유?

    소유진 남편 백종원, 냉장고 공개 꺼려한 이유?

    소유진 남편 백종원 트러플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소유진과 가수 가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에게 혼난다”며 냉장고를 공개하기를 꺼려했다. 하지만 MC 김성주, 정형돈은 아랑곳 하지 않고 냉장고를 살폈다. 공개된 냉장고 속에는 많은 종류의 음식이 들어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소유진은 정형돈이 “평상시에도 이렇게 하나. 방송이라고”라고 묻자 “항상”이라고 답했다. 냉장고 안에는 직접 만든 온갖 종류의 간장, 된장, 고추장이 제조일까지 적혀 보관돼 있었다. 또 생소한 어란을 비롯 소유진이 직접 만든 국수용 동치미, 육젓, 대추곰, 치즈 등이 있었다. 특히 셰프들이 귀하다고 입을 모으는 트러플(송로버섯)이 발견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특파원 칼럼] 워싱턴 ‘한·일 전쟁’에서 승리하려면/김미경 위싱턴 특파원

    [특파원 칼럼] 워싱턴 ‘한·일 전쟁’에서 승리하려면/김미경 위싱턴 특파원

    최근 몇 주 새 오랜만에 영화를 두 편 봤다. 소니픽처스 해킹 사건을 야기해 북·미 관계 악화를 가져온 영화 ‘인터뷰’는 온라인으로, 제2차 세계대전 때 일본의 미국인 포로 고문을 다룬 영화 ‘언브로큰’은 극장에서 봤다. ‘인터뷰’는 논란의 중심이 된 것에 비해 수준 낮은 B급 코미디였다. 메시지도 없고, 허탈한 웃음만 나왔다. 반면 ‘언브로큰’은 처음부터 끝까지 진지하고 심각했다. 이들 영화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전자는 해킹 사태로 이어졌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새해 벽두 대북 추가 제재까지 발표했다. 워싱턴 조야에서는 이 때문에 북·미 관계 개선은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남북은 대화 재개 분위기인데 한·미 간 여간 어색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마침 일본에서 후자에 대한 대응이 나왔다. 우익들이 들고일어나 영화감독 앤젤리나 졸리와 배우들의 일본 입국 금지 등을 주장한 것이다. 워싱턴의 반응이 궁금했다. 그러나 영화평이나 미·일 관계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한 질문에 어느 누구도 속 시원하게 답하지 않았다. 이른바 ‘로키’(Iow-key) 대응이었다. 왜일까. 기자는 이를 워싱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른바 일본의 ‘로비 활동’에서 답을 찾고자 한다. 최근 일련의 사태를 보자. 미 중앙정보국(CIA) 팩트북 한국지도에 독도 표기가 사라졌다가 언론에 보도되자 슬그머니 복원됐다. “일본의 로비 때문은 아니다”라는 주미 한국대사관 고위 당국자의 말을 그대로 믿기 어렵다. 왜냐면 일본은 독도를 다케시마로,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표기하는 것을 주장하며 여론 몰이를 지속해왔기 때문이다. 미 전직 고위 당국자들의 한·일 관계 관련 망언이 이어지는 것도 예사롭지 않다. 데니스 블레어 전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지난 8일 한 세미나에서 “일본이 과거 끔찍한 일을 저질렀지만 한국도 베트남전 때 아주 무자비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로버트 샤피로 전 미 상무부 차관도 지난달 유튜브에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내는 샤피로의 발언’이라는 제목의 영상물에서 한·일 관계 갈등의 책임이 한국에 있다며 “베트남이 과거 한국군이 자국 민간인에게 행했던 과거를 제쳐놓고 한국과 수교한 것을 생각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왜 일본을 두둔하며 한·일 관계 악화 책임을 한국에 돌리는 것일까. 블레어 전 국장은 현재 A급 전범 용의자 출신인 사사카와 료이치가 세운 사사카와재단USA 이사장을 맡아 워싱턴에서 친일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 샤피로 전 차관이 회장으로 있는 컨설팅회사 소네콘은 일본 기업들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일본의 로비는 미국 내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영입하거나 이들을 상대로 물량 공세를 퍼부어 조직적이고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만난 한 싱크탱크 전문가는 “주미 일본대사관 담당자들이 싱크탱크들을 돌면서 일본을 담당하는 전문가들이 한국 측 인사들을 만났는지, 무슨 얘기를 나눴는지 확인할 정도로 철저하게 관리한다”고 말했다. 주미 일본대사관은 위안부·독도·동해 등 이슈별로 나눠 집중적으로 담당하고 로비하는 팀들까지 두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정의는 결국 통하게 돼 있다”는 안이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이래서야 광복 70주년을 맞은 올해, 더욱 치열하게 벌어질 워싱턴 한·일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겠는가. 정신 무장과 조직 확충이 절실하다.
  • “과거 기억 떠올릴 때 눈감고 생각하면 효과적”

    “과거 기억 떠올릴 때 눈감고 생각하면 효과적”

    어찌보면 경험을 통해 알 수 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눈감고 곰곰히 생각하는 것이 눈뜨고 있는 것 보다 기억을 상기(想起)시키는데 훨씬 좋다는 논문이 나왔다. 최근 영국 서리대학 심리학 연구팀은 총 178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기억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눈을 감고 회상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연구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연구팀은 이들 피실험자에게 범죄 영화를 보여주고 영화에 등장하는 일부 장면을 상기시키는 질문들을 던졌다. 예를 들면 '도둑이 훔쳐간 물건은?' 등과 같은 질문으로 연구팀은 피실험자에게 첫번째 실험에서는 눈을 뜨고, 두번째에서는 눈을 감고 회상해 대답하게 했다. 2차례에 걸친 실험 결과는 흥미로웠다. 눈을 감고 회상하는 것이 평균 71%의 정답률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눈을 뜬 경우는 48%에 그쳐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그렇다면 눈뜨고 감고 같은 단순한 행동이 왜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연구를 이끈 로버트 내시 박사는 "과거의 기억을 회상할 때 눈을 뜨고 있으면 주위로 시선이 분산돼 집중이 되지 않는다" 면서 "이는 곧 구체적인 어떤 이미지(기억)를 떠올리는 것을 방해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눈을 감는 것은 또한 시각 외에 청각 정보를 떠올리는 데도 유리하다" 면서 "만약 비밀번호가 갑자기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조용히 눈을 감고 생각해보라" 고 권고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왜 안 돼? 정신으로… 한·미 발전 가교역 할 것”

    “왜 안 돼? 정신으로… 한·미 발전 가교역 할 것”

    “한인으로서 어느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습니다. 한·미 관계 발전을 위해 가교 역할을 하겠습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뉴지엄에서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한·미경제연구소(KEI)가 주최한 ‘미주 한인의 날’ 행사에서 미국 태권도계의 아버지로 불리는 무술인 준 리(85·한국명 이준구)와 미프로풋볼(NFL)에서 2번 우승을 거머쥔 하인스 워드(39), 동계올림픽 스키 동메달 수상자 토비 도슨(37), 동양인 최초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우승자 짐 백(48) 등 스포츠인 4명이 ‘자랑스러운 한국계 미국인’ 상을 받았다. 미주 한인의 날은 1903년 한인 이민자 102명이 처음 하와이에 도착한 날을 기념해 정해졌고, 올해 행사는 2005년 상원에서 이날을 기념하고 미주 한인들의 역할을 치하하는 결의안이 통과된 뒤 열 번째로 열렸다. 수상자들은 이날 한자리에 앉아 자신들의 경험과 후학 양성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이씨는 “1962년 워싱턴DC에 첫 번째로 태권도장을 개설했을 때 아무도 잘될 것이라고 믿지 않았지만 ‘왜 안 돼?’(Why not?) 정신으로 버텼다”며 “한인으로서 누구보다 정직하게 열심히 살았고 이를 한인 후학들에게 남기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그에게 태권도를 배운 상·하원 전·현직 의원들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백씨와 도슨은 역경을 딛고 각각 아이스하키와 스키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과 코치로 활동했던 경험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이들은 “가족들이 있었기에 이 자리까지 왔다”며 공을 가족에게 돌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호영 주미 한국대사, 로버트 킹 국무부 북한인권특사, 조지 앨런(공화) 상원의원, 찰스 랭글(민주) 하원의원, 코니 모렐라 전 하원의원, 토머스 허버드 전 주한 미대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글 사진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달랑 1센트 동전 한 닢 ‘무려 28억원’ 낙찰 화제

    달랑 1센트 동전 한 닢 ‘무려 28억원’ 낙찰 화제

    달랑 1센트짜리 동전이 우리 돈으로 무려 28억원에 팔렸다면 믿을 수 있을까? 최근 미국 달라스에 위치한 헤리티지 옥션 측은 "1792년 주조된 1센트 동전이 무려 258만 5000달러(약 28억원)에 낙찰됐다"고 발표해 화제에 올랐다. 과거 미국의 유명 판화가인 로버트 버치의 이름을 따 '버치 센트'(Birch cent)라 불리는 이 동전에 믿기힘든 가격이 매겨진 것은 한마디로 희귀성 때문이다. 현재 세상에 남아있는 10개의 같은 동전 중 가장 상태가 좋은 이 동전은 특히 실험용으로 제작돼 더욱 가치가 높다. 동전에 새겨진 '미스 리버티'(Miss Liberty)의 디자인 상태를 테스트하기 위해 특별히 제조된 동전인 것.  화제의 낙찰자는 희귀 동전 수집가로 유명한 케빈 립튼(55). 12살 나이에 취미로 동전 수집을 시작한 그는 불과 17살 나이에 이를 자신의 직업으로 삼은 특이한 인물이다. 립튼은 "이 동전은 그림의 '모나리자'와도 같다" 면서 "미래에는 더욱 높은 가치로 평가받게 될 것" 이라며 기뻐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새 영화] 베스트셀러 ‘와일드’ 동명 영화로

    [새 영화] 베스트셀러 ‘와일드’ 동명 영화로

    길은 어미의 자궁 같은 것이다. 일정한 시간을 홀로 버텨 내야 하는 고독한 공간이다. 벌거벗고 무력한 자신을 외면할 수 없는 공간이다. 몰려든 힘겨움과 외로움이 지나고 나면 훌쩍 자란 모습을 만날 수 있다는 약속과 탄생의 공간이기도 하다. 하나 모두가 길 위에 있지만, 모두가 애써 길을 걷는 것은 아니다. 그저 바람이 등을 떠미는 외길에서 길을 잃고 비척댈 뿐, 바람의 속도와 방향을 거스르려 하지 않는다. 하기에 길은 선택이다. 로버트 프로스트(1874~1963)가 ‘…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고/ 나는 다른 사람이 덜 걸어간 길을 선택했다고/ 아마 그래서 모든 것이 달라진 것이라고’ 인생의 뒤안길 즈음에서 자신이 선택한 길을 돌아본 것도, 시인 고은이 ‘…아직 가지 않은 길/ 그것이야말로/ 어느 누구도 모르는 세상이리라/ 바람이 분다’고 용감히 길을 떠나기를 재촉한 것도 모두 같은 연유에서 비롯됐다. 셰일 스트레이드(리즈 위더스푼)는 어린 시절 알코올 중독에 폭력을 일삼던 아버지로부터 엄마와 함께 도망친 뒤 가난, 갑작스러운 엄마의 죽음, 마약 중독, 남자 사이를 전전하던 중 난데없는 임신, 남편과의 이혼 등 절망과 상처투성이의 삶 밑바닥에서 허우적댄다. 그리고 운명인 듯 길을 만난다. 멕시코 국경에서 시작해 캐나다 국경에까지 이르는 4286㎞의 미국 서부 종단길이다. 물 한 모금 구하기 힘든 사막과 눈 덮인 고산지대, 화산지대 등 아홉 개의 산맥을 거쳐야 하는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 도보길이다. 매년 숱한 이들이 이 길을 나서지만 고작 120여명에게만 완주를 허용할 정도로 악명 높다. 자기 키만 한 배낭을 메고 셰일은 이 길을 94일 만에 모두 걷는다. 하루에 10㎞ 걷는 것도 버거워하던 셰일은 20~30㎞를 훌쩍 걷는다. 발톱이 빠지고 등과 어깨, 허리에는 깊은 배낭 자국이 새겨진다. 육체적 상처가 깊어질수록 마음의 상처는 점점 옅어진다. 길 위에서 끊임없이 마주해야 했던 자신의 상처와 부끄러움의 속살들을 낱낱이 기록해 책으로 펴낸다. 책 ‘와일드’는 2012년 아마존 ‘올해의 책’이 됐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됐으며 같은 이름의 영화로 만들어졌다. 지난해 평단의 호평을 받은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장 마크 발레 감독이 연출했고 리즈 위더스푼이 주인공 역할과 제작을 맡았다. 혹여나 로맨틱 코미디 ‘금발이 너무해’의 위더스푼만을 기억하고 있다면 완벽히 새로운 이미지를 입력시켜야 한다. 위더스푼은 셰일의 비참함과 고통, 힘겨운 치유의 여정을 고스란히 재현해 냈다. 영화 내내 셰일의 기억 속 그의 엄마가 생전에 불렀고, 셰일이 길 위에서 흥얼거렸던 노래 ‘엘 콘도르 파사’가 귓가에 맴돌고 발바닥이 근질거리는 느낌이 들지 모른다. 이제는 당신이 길을 떠날 차례가 됐기 때문이다. 22일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엠마스톤, 골든글로브 조연상 놓쳤지만…눈부신 미모

    엠마스톤, 골든글로브 조연상 놓쳤지만…눈부신 미모

    엠마스톤 할리우드 여배우 엠마스톤이 화제다. 과거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엠마 스톤이 잡지 ‘보그’의 미국판에서 권위있는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와 함께 표지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화보 속 엠마 스톤은 질 샌더 니트 드레스와 니나리치 의상을 입고 뛰어난 미모와 함께 패션 감각을 함께 뽐냈다.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엠마스톤의 뽀얀 속살과 매끈한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엠마스톤은 “진정한 영화배우의 개념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영화배우라는 개념이 머리에서 쉽게 설명되지 않는다”는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제72회 골든글로브상 시상식에서 ‘빅 아이즈’의 에이미 애덤스가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의 베벌리힐스호텔에서 진행한 시상식에서 팀 버튼 감독의 ‘빅 아이즈’에서 미국 화가 마가렛 킨을 연기한 애덤스가 줄리엔 무어, 헬린 미렌 등을 제치고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극영화 부문 남녀 조연상은 ‘위플래쉬’의 J.K.시몬스와 ‘보이후드’의 패트리샤 아퀘트가 차지했다. ’위플래쉬’에서 학생을 인정사정없이 몰아붙이는 음대 교수를 연기한 시몬스는 로버트 듀발, 에단 호크, 에드워드 노튼, 마크 러팔로 등 쟁쟁한 후보를 제쳤다. 또 ‘보이후드’에서 주인공의 어머니를 연기한 아퀘트는 키이라 나이틀리와 엠마스톤 등을 제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짙어가는 화성 생명체의 흔적?... 박테리아 활동 추정 퇴적물 포착

    짙어가는 화성 생명체의 흔적?... 박테리아 활동 추정 퇴적물 포착

    외계인을 찾기 위한 오랜 연구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입증할 결정적인 과학적 증거는 없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아마도 생명 현상이 매우 드문 것이 아니라 우주 전체에서 봤을 때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과정이라고 믿고 있다. 다만 이를 입증할 확실한 과학적 증거가 없을 뿐이다. 최근 학술지 아스트로바이올로지(Astrobiology)에는 어쩌면 화성 로버인 큐리오시티가 발견한 암석에 화성 생명체의 결정적인 증거가 숨어 있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실렸다. 이 주장의 주인공은 올드 도미니온 대학(Old Dominion University)의 과학자인 노라 노프케(Nora Noffke)이다. 그녀는 지구 역사에서 매우 초기에 존재했던 생명체를 연구하는 과학자로 특히 미생물에 의한 퇴적 구조인 미스(Microbially Induced Sedimentary Structures (MISS))에 대한 전문가다. '미스'는 얕은 바다나 호수에 존재하는 박테리아의 카펫 같은 군집이 모여 만드는 퇴적 구조이다. 노프케 박사는 2013년에 34.9억 년 전 생성된 미스를 발견해 지구 생명체의 기원이 적어도 그 시점 이전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큐리오시티 로버는 화성의 퇴적 지형을 탐사 중에 있다. 큐리오시티는 길레스피 호수(Gillespie Lake)라고 명명된 지역을 탐사했었는데, 물론 지금은 물이 없지만 아마도 37억 년 전쯤에는 주기적으로 범람하는 호수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 지역에서 보이는 한 암석이 유난히도 노프케 박사의 시선을 끌었다. 왜냐하면 그 모양이 마치 미스와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이다. 이는 고대 화성에 박테리아 수준의 생명체가 살았다는 증거일 수 있다. 노프케 박사는 20년간 이 구조를 연구해온 이 분야의 전문가로 이 화성 암석의 모양을 분석한 결과 미스라고 의심할 만한 구조라는 결론을 내렸다. 아마도 37억 년 전, 이 암석은 호숫가에서 형성되었을 것이다. 이런 얕은 호수는 지구의 초기 생명체와 비슷한 박테리아가 번성하기에 알맞은 조건이다. 당시 화성은 지금과는 달리 따뜻하고 액체 상태의 물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다면 생명체가 탄생하기에 적합한 조건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제 과학자들이 심증은 있었지만, 물증이 없었던 외계 생명체의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낸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다. 나사의 에임즈 연구소의 행성과학자 크리스 매케이(Chris McKay) 박사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이 암석의 샘플을 채취해서 지구로 가져온 뒤, 이를 정밀 분석해서 정말 박테리아의 활동에 의한 것인지를 검증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물론 노프케 박사를 비롯한 다른 과학자 역시 이 의견에 동의한다. 왜냐하면, 현재 큐리오시티에 있는 장비로는 이것이 진짜 박테리아의 활동에 의한 것인지 검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비록 이런 퇴적물이 지구에서는 생명활동의 결과로 생성되지만, 화성에서는 아닐 가능성도 있다. 외형적인 유사점만 가지고는 확신할 수 없다. 하지만 이 연구는 화성을 탐사하는 과학자들에게 흥미로운 연구 목표를 제시했다. 미래 화성 샘플 리턴(암석 등 샘플을 채취해서 지구로 가져오는 것) 계획을 세울 때 우선순위가 높은 목표물을 확인한 것이다. 비록 매케이 박사는 당분간 화성 샘플 리턴 계획이 없다고 언급했지만, 2020년에서 2030년대에 미래 화성 탐사 임무 및 화성 유인 탐사 계획이 진행된다면 이런 암석들이 채취의 우선순위가 될 것이다. 과거 운석 ALH- 84001에 고대 화성 박테리아의 흔적처럼 보이는 것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큰 쟁점이 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는 화성 생명체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는 것이 과학계의 대체적인 반응이다. 과연 미래에 다른 화성 암석이 회의적인 과학자들을 설득할 수 있을 만큼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할 수 있을까? 확답은 하기 어렵지만 아마도 큐리오시티가 발견한 암석이 그 후보 중 하나일지 모른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수술 뒤 노래나 오디오북 들으면 통증 감소 (美 연구)

    수술 뒤 노래나 오디오북 들으면 통증 감소 (美 연구)

    큰 수술 뒤 노래나 오디오북을 듣는 것만으로 아동 환자의 통증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고 미국 노스웨스턴대(NU)가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노스웨스턴대 연구팀이 9~14세 아동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스스로 선택하도록 한 음악과 오디오북을 30분간 듣도록 한 뒤 통증 정도를 확인하는 연구를 시행했다. 연구팀은 우선 아동 환자 60명을 세 집단으로 나눴다. 첫 번째 집단 20명에게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30분간 듣게 했고, 그다음 20명에게는 자신이 고른 오디오북을 30분간 듣도록 했다. 나머지 20명은 소음 차단용 헤드폰을 쓴 채 30분간 있도록 했다. 그 결과, 헤드폰을 써 조용한 상태에 있던 아동 집단은 수술 뒤 느끼는 통증에 아무런 변화도 못 느꼈지만, 다른 두 집단은 통증이 상당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연구는 오디오 요법이 환자의 초기 통증 정도와 관계 없이 통증을 감소하는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도 확인됐다. 이는 아동의 수술뒤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스스로 선호하는 오디오를 선택하는 치료법이 효과가 있는 전략임을 입증하고 평가한 첫 번째 무작위 연구라고 이 대학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를 총괄한 이 대학 파인버그의대 교수이자 앤&로버트H.루리 시카고아동병원 소아마취학과장인 산타남 수레쉬 박사는 “오디오 요법은 멋진 기회로 큰 수술을 받은 아동의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중요 전략으로 각 병원에서 고려해야 할 것”이라면서 “이는 비싸지도 않고 어떤 부작용도 없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수레쉬 박사의 딸이자 존스홉킨스의대 4학년생인 수니타 수레쉬 연구원의 아이디어를 통해 수행된 것이다. 그녀가 노스웨스턴대 맥코믹 공학 및 응용과학대학에서 음악 인지를 부전공했던 생의공학생 당시 고안한 것이라고 한다. 이들 부녀 외에도 이번 연구에는 이 대학 의대 소속인 길다시오 S. 데 올리베이라 주니어 교수와 같은 대학 바이넨음대 소속 리처드 애슐리 교수가 참여했다. 이 대학 학생들의 보조금으로 지원된 이 연구결과는 소아외과분야의 학술지인 소아외과학회지(Journal of Pediatric Surgery) 3일 자로 게재됐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짙어가는 화성 생명체의 흔적?... 생명활동 결과 추정 퇴적물 포착

    짙어가는 화성 생명체의 흔적?... 생명활동 결과 추정 퇴적물 포착

    외계인을 찾기 위한 오랜 연구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입증할 결정적인 과학적 증거는 없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아마도 생명 현상이 매우 드문 것이 아니라 우주 전체에서 봤을 때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과정이라고 믿고 있다. 다만 이를 입증할 확실한 과학적 증거가 없을 뿐이다. 최근 학술지 아스트로바이올로지(Astrobiology)에는 어쩌면 화성 로버인 큐리오시티가 발견한 암석에 화성 생명체의 결정적인 증거가 숨어 있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실렸다. 이 주장의 주인공은 올드 도미니온 대학(Old Dominion University)의 과학자인 노라 노프케(Nora Noffke)이다. 그녀는 지구 역사에서 매우 초기에 존재했던 생명체를 연구하는 과학자로 특히 미생물에 의한 퇴적 구조인 미스(Microbially Induced Sedimentary Structures (MISS))에 대한 전문가다. '미스'는 얕은 바다나 호수에 존재하는 박테리아의 카펫 같은 군집이 모여 만드는 퇴적 구조이다. 노프케 박사는 2013년에 34.9억 년 전 생성된 미스를 발견해 지구 생명체의 기원이 적어도 그 시점 이전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큐리오시티 로버는 화성의 퇴적 지형을 탐사 중에 있다. 큐리오시티는 길레스피 호수(Gillespie Lake)라고 명명된 지역을 탐사했었는데, 물론 지금은 물이 없지만 아마도 37억 년 전쯤에는 주기적으로 범람하는 호수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 지역에서 보이는 한 암석이 유난히도 노프케 박사의 시선을 끌었다. 왜냐하면 그 모양이 마치 미스와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이다. 이는 고대 화성에 박테리아 수준의 생명체가 살았다는 증거일 수 있다. 노프케 박사는 20년간 이 구조를 연구해온 이 분야의 전문가로 이 화성 암석의 모양을 분석한 결과 미스라고 의심할 만한 구조라는 결론을 내렸다. 아마도 37억 년 전, 이 암석은 호숫가에서 형성되었을 것이다. 이런 얕은 호수는 지구의 초기 생명체와 비슷한 박테리아가 번성하기에 알맞은 조건이다. 당시 화성은 지금과는 달리 따뜻하고 액체 상태의 물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다면 생명체가 탄생하기에 적합한 조건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제 과학자들이 심증은 있었지만, 물증이 없었던 외계 생명체의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낸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다. 나사의 에임즈 연구소의 행성과학자 크리스 매케이(Chris McKay) 박사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이 암석의 샘플을 채취해서 지구로 가져온 뒤, 이를 정밀 분석해서 정말 박테리아의 활동에 의한 것인지를 검증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물론 노프케 박사를 비롯한 다른 과학자 역시 이 의견에 동의한다. 왜냐하면, 현재 큐리오시티에 있는 장비로는 이것이 진짜 박테리아의 활동에 의한 것인지 검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비록 이런 퇴적물이 지구에서는 생명활동의 결과로 생성되지만, 화성에서는 아닐 가능성도 있다. 외형적인 유사점만 가지고는 확신할 수 없다. 하지만 이 연구는 화성을 탐사하는 과학자들에게 흥미로운 연구 목표를 제시했다. 미래 화성 샘플 리턴(암석 등 샘플을 채취해서 지구로 가져오는 것) 계획을 세울 때 우선순위가 높은 목표물을 확인한 것이다. 비록 매케이 박사는 당분간 화성 샘플 리턴 계획이 없다고 언급했지만, 2020년에서 2030년대에 미래 화성 탐사 임무 및 화성 유인 탐사 계획이 진행된다면 이런 암석들이 채취의 우선순위가 될 것이다. 과거 운석 ALH- 84001에 고대 화성 박테리아의 흔적처럼 보이는 것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큰 쟁점이 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는 화성 생명체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는 것이 과학계의 대체적인 반응이다. 과연 미래에 다른 화성 암석이 회의적인 과학자들을 설득할 수 있을 만큼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할 수 있을까? 확답은 하기 어렵지만 아마도 큐리오시티가 발견한 암석이 그 후보 중 하나일지 모른다. 고든 정 통신원
  • 엠마스톤, 골든글로브 조연상 놓쳤지만…어마어마한 미모 화제

    엠마스톤, 골든글로브 조연상 놓쳤지만…어마어마한 미모 화제

    엠마스톤 엠마스톤, 골든글로브 조연상 놓쳤지만…어마어마한 미모 화제 할리우드 여배우 엠마스톤이 화제다. 과거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엠마 스톤이 잡지 ‘보그’의 미국판에서 권위있는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와 함께 표지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화보 속 엠마 스톤은 질 샌더 니트 드레스와 니나리치 의상을 입고 뛰어난 미모와 함께 패션 감각을 함께 뽐냈다.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엠마스톤의 뽀얀 속살과 매끈한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엠마스톤은 “진정한 영화배우의 개념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영화배우라는 개념이 머리에서 쉽게 설명되지 않는다”는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제72회 골든글로브상 시상식에서 ‘빅 아이즈’의 에이미 애덤스가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의 베벌리힐스호텔에서 진행한 시상식에서 팀 버튼 감독의 ‘빅 아이즈’에서 미국 화가 마가렛 킨을 연기한 애덤스가 줄리엔 무어, 헬린 미렌 등을 제치고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극영화 부문 남녀 조연상은 ‘위플래쉬’의 J.K.시몬스와 ‘보이후드’의 패트리샤 아퀘트가 차지했다. ’위플래쉬’에서 학생을 인정사정없이 몰아붙이는 음대 교수를 연기한 시몬스는 로버트 듀발, 에단 호크, 에드워드 노튼, 마크 러팔로 등 쟁쟁한 후보를 제쳤다. 또 ‘보이후드’에서 주인공의 어머니를 연기한 아퀘트는 키이라 나이틀리와 엠마스톤 등을 제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전직관료들 ‘한·일 관계 망언’ 잇따라

    미국 전직 고위 당국자들의 한국·일본 관계 관련 망언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 측 로비에 의한 결과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데니스 블레어 전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카네기국제평화연구원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일본이 과거 끔찍한 일을 저질렀지만 한국도 베트남전 때 아주 무자비했다”고 주장했다. 대표적인 지일파로 꼽히는 블레어 전 국장은 현재 A급 전범 용의자 출신인 사사카와 료이치가 세운 사사카와재단USA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 재단은 일본에서 지원하는 막대한 자금을 바탕으로 워싱턴 싱크탱크가에서 일본 관련 세미나, 전문가 초청 행사 등을 직접 주관하거나 후원하면서 친일 여론 형성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블레어 전 국장은 “아시아 전쟁에 참여했던 어떤 나라도 자신들의 행동을 자랑할 수 없을 것”이라며 “1930년부터 1975년까지는 동남아에서 동북아에 이르기까지 야만적 충돌의 시기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군도 베트남에서 무자비한 행동을 했으며 지금까지도 베트남에서는 그 행동이 원망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로버트 샤피로 전 미 상무부 차관은 지난달 17일 유튜브에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내는 샤피로의 발언’이라는 제목의 3분짜리 영상물에서 한·일 관계 갈등의 책임이 한국에 있다며 “베트남이 과거 한국군이 자국 민간인에게 행했던 과거를 제쳐놓고 한국과 수교한 것을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밝은 빛에서 이탈해 반대 방향으로 비행하는 UFO 포착

    밝은 빛에서 이탈해 반대 방향으로 비행하는 UFO 포착

    최근 허공을 가르는 이상한 불빛에서 이탈해 반대 방향으로 비행하는 UFO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5일 유튜브에는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상공에 UFO 줄무늬로 보이는 환한 빛이 촬영된 41초 분량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 계정 ‘켄 로버츠’(Ken Roberts)란 이름으로 올려진 영상은 촬영자가 운전을 하며 집으로 귀가하는 도중 포착한 장면을 담고 있다. 영상을 보면 하늘을 가로질러 비행하는 밝은 물체가 보인다. 혜성처럼 긴 꼬리를 가진 빛이 지붕 너머로 지나가는 17초 지점, 폭발 소리와 함께 환한 빛에서 둥근 원형 UFO가 이탈해 반대 방향으로 빠른 속도로 날아간다. 비디오를 촬영 중이던 켄도 갑작스러운 UFO의 출현에 당황해 한다. 현재 해당 영상이 촬영된 위치와 날짜는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국제 민간 UFO 연구기관 뮤폰(MUFON)은 최근 UFO 목격에 대해 보고가 없다고 밝혔다. 반면 미국 유성협회 측에서는 지난 3일 북부 캘리포니아에서 불덩어리와 같은 운석이 관찰된 바 있으며, 운석을 본 목격자는 “일부 조각이 떨어질 때 꼬리에서 쏟아져나와 퍼지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동영상은 진위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서도 유튜브에 게재된 지 하루 만에 42만 30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Ken Robert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英 앤드루 왕자, 미성년자 성스캔들

    英 앤드루 왕자, 미성년자 성스캔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차남인 앤드루 왕자가 미국에서 미성년자와 불법적인 성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영국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으며 발칵 뒤집힌 왕실은 이례적으로 즉각적인 반박 성명을 내고 파문 진화에 나섰다. 3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앤드루 왕자는 평소 친하게 지내는 미국인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함께 영국 런던, 미국 뉴욕,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등에서 1999년부터 2002년까지 10대 여성과 최소 세 차례 성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런 내용은 버지니아 로버츠라는 미국 여성이 엡스타인을 상대로 미 플로리다주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면서 알려졌다. 로버츠는 15세였던 1999년 버진아일랜드에 있는 엡스타인 별장에서 엡스타인의 강요로 앤드루 왕자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엡스타인은 2010년에도 14세 소녀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요구한 혐의로 13개월간 실형을 살았다. 앤드루 왕자 변호인들은 앤드루 왕자가 전형적인 떠보기식 수사의 피해자가 되고 있다고 반박했다. 영국 왕실도 성명을 통해 “이번 의혹은 단연코 사실이 아니며 근거가 없다”고 강력 부인하는 한편 당초 ‘제인 도3’이라는 가명을 썼던 로버츠의 이름까지 적시하며 그녀의 주장에 의문을 표시했다. 영국 언론도 로버츠가 소송 자료에서 ‘마담뚜’로 언급한 기슬레인 맥스웰이나 로버츠가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하는 앨런 더쇼위츠 하버드대 교수 등 당사자들의 반박 인터뷰를 쏟아내고 있다.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법정에 섰던 미식 축구스타 OJ 심슨의 변호사로도 유명한 더쇼위츠는 BBC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로버츠는 이전에도 총리를 포함한 유명 인사들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거짓말을 해왔다”며 “그런 점에서 볼 때 그녀가 제기한 (나와 앤드루 왕자에 대한)의혹도 거짓임을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왕위 계승 서열 4위인 앤드루 왕자는 1996년 이혼해 현재 독신으로 지내고 있으며 전 부인 세라 퍼거슨과의 사이에 두 딸이 있다. 앤드루 왕자는 이혼 후 여성 모델이나 연예인과 자주 염문설을 뿌리며 영국 왕실을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25년만에 하와이에 처음 나타난 거대 ‘코코넛 게’

    25년만에 하와이에 처음 나타난 거대 ‘코코넛 게’

    하와이 거리에서 거대한 ‘코코넛 게’(Coconut crab)가 발견돼 화제다. 지난 31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지난해 12월 21일 하와이 호놀룰루 외곽 도로에서 키 40cm, 몸무게 1.4kg이 넘는 거대한 ‘코코넛 게’가 잡혔다고 보도했다. 도로를 건너는 거대한 ‘코코넛 게’를 발견한 ‘할리 캔테르’(Holly Cantere)란 여성은 게를 박스에 담아 넣은 후, 농무부로 신고했으며 게는 현재 격리된 상태로 알려졌다. 처음 게를 목격한 캔테르는 KHON-2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상 걱정이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게가 유유히 도로를 건너고 있었다”며 “희한한 갑옷을 입은 코코넛 게를 지나가던 차들이 속도를 늦추고 구경하고 있었다”고 발견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코코넛 게’는 지구 상에서 가장 큰 절족동물로 최대 몸무게 4.5kg, 크기 90cm, 수명 최장 120년에 달하는 동물로 태평양과 인도양 섬에 주로 서식한다. ‘코코넛 게’는 하와이에서 외래종 동물로 취급하고 있으며 호놀룰루에서의 ‘코코넛 게’ 출현은 25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와이 대학 해양생물학재단 연구원 로버트 투넨은 허핑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농무부가 ‘코코넛 게’를 하와이에서 마지막으로 발견한 것은 1989년이었다”면서 “이번에 발견된 게는 누군가의 저녁 식사 재료로 잡혀 있다가 탈출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투넨은 “집게에 닿는 대로 무엇이든 먹어치우는 ‘코코넛 게’가 만약 하와이 섬에 퍼진다면 토착종 새와 식물에 큰 피해가 될 것”이라며 “하와이 토착종들은 이미 여러 종류의 외래 유입종에 의해 큰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코코넛 게’와 같은 외래 공격성 침입 동물이 반가울 리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와이에서는 현재 ‘코코넛 게’를 취급하는 것이 금지돼 있으며 발견된 ‘코코넛 게’는 절차에 따라 호놀룰루 동물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사진·영상= KHON2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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