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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손잡은 한-미… 사드 배치 관련 실무회담

    [서울포토] 손잡은 한-미… 사드 배치 관련 실무회담

    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사드 배치 관련 한-미 실무회담에서 공동실무단의 한국측 대표는 장경수 국방부 정책기획관과 미국측 대표 로버트 헤드룬드 한미연합사령부 기획참모부장(해병 소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사드 배치 관련 한·미 공동실무단 첫 회의

    [서울포토] 사드 배치 관련 한·미 공동실무단 첫 회의

    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사드 배치 관련 한-미 실무회담에서 공동실무단의 한국측 대표는 장경수 국방부 정책기획관과 미국측 대표 로버트 헤드룬드 한미연합사령부 기획참모부장(해병 소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부고]

    ●이욱현(군산신경정신과 원장)씨 별세 상배(퍼시스 상무)철중(오라클아시아태평양본부 매니저)승은(가천대 교수)승진(미국 거주)씨 부친상 최종호(전 HMC투자증권 홍보이사)권종완(미국 어플라이드머트리얼스 이사)씨 장인상 1일 군산 금강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10시 (063)445-4188 ●김대성(글로벌이코노믹 M&A연구소 소장)씨 부친상 1일 전주 대송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8시 (063)274-0761 ●이문섭(물나무사진학교 대표강사)준섭(클로버텐진과기유한공사 대표이사)정희(에코 이사)씨 부친상 고성훈(부영그룹 홍보이사)씨 장인상 2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2)2258-5940 ●김재영(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씨 부친상 1일 서울대병원, 발인 3일 오전 5시 (02)2072-2011 ●김필곤(JW케미타운 공장장)완곤(현대스틸산업 과장)씨 부친상 이해준(자영업)정상욱(서울양천경찰서 경위)정래현(삼성전자 차장)씨 장인상 1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70-7606-4216 ●권경안(조선일보 호남취재본부장)씨 부친상 김일섭(푸팅클럽 본부장)최태봉(광주도시철도공사 신호팀 과장)씨 장인상 정희성(광주상일중 교감)씨 시부상 1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62)231-8901 ●송창석(전 한국경제신문 교열부 차장)씨 별세 승호(LG전자 연구원)예나(위드미에프에스 디자이너)씨 부친상 방수라(LG전자 연구원)씨 시부상 진범준(코오롱인더스트리 대리)씨 장인상 29일 서울 양천구 목3동성당, 발인 3일 오전 6시 50분 (02)2644-6633 ●갈원일(한국제약협회 부회장)씨 장인상 1일 통영 숭례관, 발인 3일 오전 9시 (055)641-2828
  • 제라드 버틀러 주연 ‘런던 해즈 폴른’ 사이다 액션 예고

    제라드 버틀러 주연 ‘런던 해즈 폴른’ 사이다 액션 예고

    액션 블록버스터 ‘런던 해즈 폴른’이 아찔한 카체이싱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영국 수상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전 세계 28개국 정상들이 런던에 모이자, 이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테러가 일어난다. 이후 5개국 정상이 테러에 희생되고 미국 대통령이 납치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적군과 아군을 구분할 수 없는 아비규환 속, 비밀 경호원 ‘마이크 배닝’(제라드 버틀러)은 영국 정보국 M16과 함께 정체불명의 세력을 막고자 나선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경찰이 “딘 코트 경기장, 검정 랜드로버”라고 무전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마이크 배닝과 그의 일행이 탄 검정 랜드로버가 빠른 속도로 런던 도심을 질주해 경찰로 위장한 테러리스트들을 따돌린다. 오토바이를 탄 테러리스트들이 이들을 쫓는 아찔한 도심 추격전이 펼쳐지며, 제라드 버틀러의 과감한 역주행과 테러리스트들을 제압하는 거침없는 총격전이 통쾌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또 빅 벤, 세인트 폴 대성당, 첼시교 등 런던의 랜드마크들과 도심 곳곳이 처참하게 파괴되는 장면은 액션 규모에 더욱 기대를 높인다. 제라드 버틀러는 “액션이 논스톱으로 관객들을 이끌어간다. 이야기가 정말 놀라운 방식으로 전개된다”고 말해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유럽출신 바박 나자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런던 해즈 폴른’은 오는 3월 10일 국내 개봉된다. 15세 관람가. 상영시간 98분. 사진 영상=메가박스 플러스엠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美, 닷새 만에 ICBM 또 발사

    美, 닷새 만에 ICBM 또 발사

    미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안 채택을 앞두고 북한을 직접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 발사했다. 미국 공군은 25일 밤(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무장하지 않은 미니트맨3 미사일을 남태평양 마셜제도의 콰절린 환초 인근 목표 지점을 향해 시험 발사했다고 AP 등 미국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 20일에 이은 두 번째 발사 실험으로, 북한을 비롯한 역내 경쟁국들을 상대로 핵무장 능력을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 미사일은 시간당 2만 3000㎞의 속도로 30분가량 날아가 6500㎞ 떨어진 콰절린 환초 인근에 떨어졌다. 미니트맨3는 지상에서 발사하는 미국의 유일한 핵미사일로 최대 사거리가 약 1만 2875㎞ 이상이어서 미국 서부에서 북한까지 날아갈 수 있다. 시험 발사를 참관한 로버트 워크 국방부 부장관은 기자들에게 “북한과 러시아, 중국과 같은 전략적 경쟁국에 미국이 효율적인 핵무기를 갖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워크 부장관과 세실 헤이니 미군 전략사령관은 발사 다음날인 26일 방어무기 생산 현장을 찾아 북한의 핵 위협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며 미국 미사일 방어 체계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가난에 지치고 차별에 눌리고… 美 아이들도 ‘수저론’에 운다

    가난에 지치고 차별에 눌리고… 美 아이들도 ‘수저론’에 운다

    우리 아이들/로버트 D 퍼트넘 지음/정태식 옮김/페이퍼로드/488쪽/2만 2000원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 우리 사회에 수저론이 강력한 유행어로 자리잡았다. 부의 대물림이란 함축적 의미를 갖는 이 유행어는 계층의 고착화가 단절에 얹힌 희망과 기대의 상실이란 암울한 미래 투영이란 점에서 더 우울하게 들린다. 그 단절의 고착화와 희망 상실은 어떻게 비롯됐을까, 개선의 여지는 없는 것일까. ‘양면 게임 이론’(국가 간 통상이나 외교협상에서 협상 당사국 사이의 이해관계뿐 아니라 국내 관련 집단도 고려해야 한다는 이론)의 주창자이자 저서 ‘나홀로 볼링’으로 유명한 미국 정치학자가 펴낸 ‘우리 아이들’은 지난 반세기 미국에서 진행된 변화를 추적, 아메리칸 드림의 실종을 고발한 ‘미국판 수저론’ 해설서로 읽힌다. 책에서 저자는 지금 사회 변화의 추이를 ‘또 다른 형태의 귀족주의 사회로의 반동적 회귀’로 보고 있다. 미국의 계급적 차이가 단순한 경제력 차이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기회 차원에서의 차별이 심각하다는 것이다. 50년 전 미국 사회에선 조건의 평등이 유효했지만 현재의 미국은 지금 우리 사회에서 자주 회자되는 금수저와 흙수저처럼 기회 격차의 간극이 이미 현실에 스며든 상태로, 더이상 기회의 땅으로서의 모습을 지니지 않고 있다고 못박는다. 책은 저자 자신의 고향 포트클린턴에서 지난 반세기에 걸쳐 진행된 실상의 비교에서부터 시작한다. “1950년대의 포트클린턴에서 사회경제적 계급은 백인이나 흑인 어느 인종의 아이들에게 있어서든, 21세기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그렇게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장벽이 아니었다. 비교해 보면 1959년도 졸업반 구성원의 자녀들은 평균계으로 그들 부모를 넘어서는 교육적 진전을 경험하지 못했다. 1959년 졸업반 구성원 대부분을 상층부로 이끌었던 에스컬레이터는 그들의 아이들이 탑승할 차례가 되자 돌연 멈춰 섰던 것이다.” 미국의 동서부를 넘나들며 훑어낸 현장 실태와 인터뷰를 통해 저자가 정리한 부의 고착과 희망 상실은 이렇게 압축된다. “1950년대 미국 사회에서 작용했던 계급 이동의 사다리가 사라졌으며 그런 현상이 가족과 양육, 학교 교육, 공동체에서 심각하게 고착화되어 가고 있다.” 저자에 따르면 현대 사회에서 가난한 아이와 부자 아이는 그저 출발선상이 조금 다른 게 아니라 완전히 다른 세계에서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다. 성공적인 사업가 부모를 둔 아이는 많은 선택권을 손에 쥐고 미래를 자신 있게 바라본다. 그런 반면 매일 힘겹게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집에서 태어난 아이는 인생이 계속 내리막길을 타면서 모든 것이 망가지는 걸 두려워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그 커다란 차이는 아이들의 성격, 능력이 아니라 부모의 교육, 소득, 사회적 계급으로 정해진 것이며 빈부 격차의 확대는 부유층 가정과 빈곤층 가정을 주거나 생활, 교육 등 모든 공간에서 분리시켰다고 말한다. 심지어 빈부에 따른 격차가 아이들의 뇌 성장과 발달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고까지 설명하고 있다. 책의 특장은 그 불평등과 상실의 고발에 멈추지 않고 개선의 방편들을 하루빨리 실천해야 한다고 다그치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실천의 이유로 “미국의 가난한 아이들의 운명은 우리의 경제, 민주주의, 그리고 우리의 가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들고 있다. 그래서 즉각 취할 수 있는 일로 유료 과외활동 종식을 비롯해 특별 지원금 지급이나 멘토링 프로그램 같은 방법들을 강력하게 제안하고 있다. “지난 50년을 거치면서 미국인들이 상실한 가장 소중한 가치는 ‘우리 아이들’에 대해 지녔던 인식과 의미”라고 갈파한 저자는 이제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란 인식이 우선 돼야 한다고 쓰고 있다. 옮긴 이가 후기에 적었듯이 “우리 아이들이라는 잃어버린 의식이 회복될 때 나의 아이들만이 아니라 모든 아이들을 위해 더 많은 세금도 기꺼이 낼 수 있을 것이기에 모든 아이들이 우리 미래의 일부라고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이웃을 돌봐야 한다는 깊은 도덕적 의무를 상기시킨 프란치스코 교황의 강론을 이렇게 인용한다. “우리는 가난한 이의 부르짖음에 공감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고통에 울어주지 못하고, 그들을 도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이 모든 일이 우리의 책임이 아니라, 누군가 다른 사람의 책임인 것처럼 말입니다. 젊은이들은 정말로 우리 인류의 미래입니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환갑 인턴, 희망 유턴… 경험은 결코 늙지 않으니까

    환갑 인턴, 희망 유턴… 경험은 결코 늙지 않으니까

    “뮤지션한테 은퇴란 없대요. 음악이 사라지면 멈출 뿐이죠. 제 안엔 아직 음악이 남아 있어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인턴’의 대사 일부다. 영화 속 주인공인 70대 노인 ‘벤 휘태커’(로버트 드니로)는 스타트업(신생 벤처)의 시니어 인턴십에 지원하면서 자신을 이렇게 소개했다. 전화번호부 회사에서 40여년을 근무하며 부사장까지 오른 그는 예전의 직장, 직함, 경력을 앞세우지 않았다. 과거의 영예를 잊고 현재의 ‘나’가 여전히 일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담담히 전했다. 백전노장 베테랑인 그가 인생을 사는 방식이다. 실제 현실은 어떨까. 월150만원도 좋다…나는 지식 전달자 - 대기업 임원 출신 59세 이덕수씨 서울신문은 지난달부터 한 달 동안 노사발전재단,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영화 속 ‘벤’을 현실에서 만나기 위해 시니어 인턴(장년인턴)으로 근무하는 이들을 추적했다. 대기업 임원부터 중소기업 사장·직원, 자영업자까지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만날 수 있었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신우네이처’(건설·중개무역업)에서 근무하는 이덕수(59) 부사장은 소위 잘나가는 대기업 임원 출신이다. 1981년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해 삼성물산에서 27년을 근무한 뒤 롯데건설로 옮겨 상무까지 지내다 지난해 초 퇴직했다. 엔지니어링 분야 플랜트 기술자다. 그가 은퇴 후 6개월간 휴식 기간을 거치면서 곰곰이 제2의 인생설계를 한 끝에 내린 결정은 30년 넘게 직장 생활을 하면서 체득한 지식을 전수해 보자는 것이었다. GS건설에서 1억원이 넘는 연봉을 제시하며 사우디아라비아 현장에서 일해 보지 않겠느냐고 제안하기도 했지만 과감히 뿌리쳤다. 이 부사장은 “실제 현장에서 터득한 ‘암묵지’(노하우)는 젊은이들이 갖기 힘든 부분”이라면서 “앞으로 ‘지식 전달자’로 살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가 신우네이처에 합류한 건 지난해 10월이다. 대한상의를 통해 회사를 소개받은 그는 12월까지 3개월간 인턴십을 거쳤다. 올 1월 정규직 직원으로 ‘신분’이 바뀌면서 부사장 직함도 새로 받았다. 불과 3개월 만에 인턴에서 부사장으로 초고속 승진이다. 다만 급여는 최소한만 받기로 했다. 최저임금의 120% 수준인 150만원가량이다. 그는 “이제 (나에게) 일은 인생을 풍성하게 해 주는 ‘놀이’와 같다”고 말했다. 그동안 쌓인 네트워크가 나만의 무기 - CEO 출신 최고령 인턴 59세 김기호씨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아이디자인빌’(제안서 기획·디자인회사)에도 대기업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이 지난해 10월 인턴으로 합류했다. 김기호(59) 부사장이 주인공이다. 김 부사장은 1982년 금성사(컴퓨터사업부)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 LG CNS에서 15년을 근무하고 현대정보기술, 포스데이타를 거쳐 정보기술(IT) 분야 창업도 했다. 이후 회사 사정상 사업을 접고 장년인턴으로 새롭게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그의 업무는 대기업·중소기업의 시스템 통합(SI) 사업을 따 오는 일이다. 급여는 200만원이다. 그는 “네트워크 없이는 업체를 발굴하기 힘들다”면서 “다행히 계속 해 오던 업무라 영업에 큰 부담이 없다”고 말했다. 현재 김 부사장은 이 회사 최고령자다. 사장도 40대로 비교적 젊다. 최병호 아이디자인빌 이사는 “기업과 함께 제안서 작업을 하는데 경험 많은 직원이 없어 애로사항이 있었다”면서 “이제는 (김 부사장이 합류하면서) 한결 나아졌다”고 전했다. 자식들 위해 65세까지 벌 수 있어 감사 - 토목회사 은퇴 뒤 재취업한 56세 박진도씨 인천 중구 항동에 위치한 케이제이인더스트리(두산인프라코어 1차 협력업체)는 엔진 조립, 도장, 포장 작업을 주력으로 하는 수출 포장전문업체다. 정년이 65세까지로 어느 기업보다 ‘장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이다. 실제 장년인턴 숫자도 많다.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정년퇴직하고 장년인턴으로 입사한 2명을 포함해 총 18명의 인턴이 근무한다. 51세부터 63세까지 나이대도 다양하다. 강신철 케이제이인더스트리 경영지원부장은 “장년인턴은 대개 20년 이상 장기근속한 뒤 재취업한 분들이 많다”면서 “젊은 직원보다 업무 이해도가 뛰어나고 성실할 뿐아니라 조직 내 마찰이 적다는 점도 장년인턴을 선호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 회사 자재과에서 근무하는 박진도(56)씨는 토목회사(대산개발)에서 자재 관련 업무를 담당하다 퇴직하고 9개월가량 휴식을 취한 뒤 장년인턴으로 입사했다. “잠깐 쉴 때는 불안하더라고요. 요즘 재취업하기가 여간 쉽지 않거든요. 65세까지 일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뿐입니다.” 박씨는 “야근, 특근 수당까지 합치면 월 200만원 넘는 봉급을 손에 쥘 수 있다”면서 “대학생 자녀 2명을 뒷바라지하려면 앞으로 10년은 더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사하다 어떻게 직장인 됐냐며 부럽대요 - 식자재 유통 사업 접고 취업 57세 이상섭씨 엔진 조립부서의 이상섭(57)씨는 식자재 유통(자영업)을 하다가 장사가 안 돼 사업을 접고 일자리를 찾아보는 중에 장년인턴을 알게 됐다고 했다. “친구들이 그러더라고요. ‘어떻게 장사하던 친구가 50대 후반에 직장인이 됐느냐’며 부러워한다”고 전한다. 이씨는 직장에 동년배가 많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든다고 했다. 젊은 직원들과 일하면 알게 모르게 눈치 보는 일도 많을 텐데 비슷한 또래가 많아 말도 통하고 동질감도 느낀다는 것이다. 그는 “장사를 할 때는 하루하루가 전쟁터였는데 이제는 맘 편히 일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장년인턴에 도전하려면 노사발전재단, 대한상의 등 운영 기관에 신청서를 내야 한다.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합격하면 3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한 뒤 정규직(2년 이상 무기계약)으로 전환이 된다. 정규직으로 전환할 때 전일제 또는 시간선택제 선택이 가능하다. 인턴 합격자는 대한상의, 능률협회 등 교육기관에서 반드시 1일 8시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인턴 기간에는 매달 60만원, 정규직 전환 후 6개월간 매달 65만원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인턴 근무자가 아닌 기업에 준다. 젊은 직원들이 진짜 신참 취급할 땐 좀… - 급여 차이·근로환경 등 말 못할 고민 물론 장년인턴들도 말 못할 고민이 많다고 한다. 기존 급여 수준과의 차이, 열악한 근로조건에서부터 직원들과의 갈등 등 예상치 못한 변수들 때문이다. 취업을 했지만 업황이 악화돼 회사가 문을 닫는 경우도 있다. 특히 장년인턴이 괴로워하는 부분은 젊은 직원과의 미묘한 ‘갈등’이다. 장년인턴은 비록 인턴 신분으로 입사했지만 경력직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는 반면, 젊은 직원들은 입사 순대로 하면 본인들이 선배라는 인식을 한다는 것이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장년인턴이 취업해서 겪는 고민 중 하나가 젊은 직원과의 관계”라면서 “회사 내에서 장년인턴을 ‘신참’으로 취급하다 보니 초반에는 자리잡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들만의 내공 필요한 부분 있을것 - 우리 사회에 장년인턴이 필요한 이유 그럼에도 우리 사회에 장년인턴이 필요한 이유가 있다. 김낙회 전 제일기획 대표가 영화 ‘인턴’을 보고 나서 국가미래연구원에 글을 남겼다. “젊은 사원들은 기피하지만 시니어 인턴이 잘할 수 있는 업무를 분류해 전체 직원 중에 2~3%라도 시니어 인턴을 채용한다면 어떨까. 경험, 내공, 연륜…. 그런 것에서 우러나올 수 있는 진심 어린 조언. 젊은 세대에서 나오기 힘든 부분들이 분명 그 노인들에게는 있을 테니 말이다.” 영화 ‘인턴’ 개봉 이후 “우리 모두가 인생의 인턴”이란 말이 유행하기도 했다. 장년인턴을 단지 장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차원에 그치지 않고 인생 선배로서 진정한 어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보는 건 어떨까.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84마일 류현진 “오늘 매우 좋았다” 감독은 “첫 등판은 안 돼” 무슨 이유?

    84마일 류현진 “오늘 매우 좋았다” 감독은 “첫 등판은 안 돼” 무슨 이유?

    84마일 류현진 “오늘 매우 좋았다” 감독은 “첫 등판은 안 돼” 무슨 이유?84마일 류현진 왼쪽 어깨 수술을 하고 재활 중인 미국 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투수 류현진(29)이 22일(현지시간) 수술 후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섰다.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 설치된 스프링캠프에서 지난 18일에 이어 이날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서 30개의 공을 성공적으로 던졌다. 류현진은 이날 불펜피칭이 끝난 뒤에도 팔에 통증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고 MLB닷컴은 전했다. 류현진은 불펜피칭을 마치고 “오늘 매우 좋았다”면서 “상태가 매우 좋다는 것을 느꼈다”고 환하게 웃었다.릭 허니컷 투수코치도 “매일 조금씩 강해지고 있는 것을 느꼈는데, 오늘은 더 좋았다”면서 “아직 가야할 길이 있지만 그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앞서 데이브 로버츠 신임 감독은 류현진이 재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있지만, 시즌 첫 주 등판은 어려울 것이라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현재 상태와 관련해 “다른 투수들에 비해 2주 정도 뒤처져있다”면서 “우리는 그가 무리해서 던지도록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우리에게는 알렉스 우드나 마이크 볼싱어 등 선발 투수들이 충분히 있다”면서 “류현진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복귀해서 제 몫을 다하면 된다”고 강조했다.로버츠 감독은 이어 “어깨수술을 받고 복귀한 류현진에게 200이닝을 소화하도록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부연했다.다저스는 또 스프링캠프 기간 열리는 시범경기인 애리조나 ‘캑터스리그(Cactus League)’에도 등판해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류현진은 전날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두르지 않고 프로그램에 맞춰 시즌을 대비하겠다”면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어깨 보강, 어깨 마사지 등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최근 구속을 80마일에서 84마일로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현진 84마일 거뜬 “점점 좋아지고 있다”

    류현진 84마일 거뜬 “점점 좋아지고 있다”

    류현진(29·LA 다저스)이 두 번째 불펜 피칭을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시범 경기 등판 가능성을 높였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23일 “류현진의 불펜 피칭이 다저스 감독과 사장을 매우 기쁘게 했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이날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론치에 있는 스프링캠프에서 지난 19일에 이어 두 번째 불펜 피칭에 나섰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릭 허니컷 코치, 앤드루 프리드먼 사장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 30개를 직구로 던졌고 최고 구속이 시속 84마일(약 135㎞)까지 찍혔다. 이 매체는 “류현진이 피칭 뒤에도 어깨 통증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오늘 매우 좋았다. 상태가 점점 좋아진다는 것을 느낀다”며 웃었다. 허니컷 투수 코치도 “조금씩 강해지고 있는 것을 느꼈는데 오늘은 더 좋았다. 마지막 공 6개 정도가 인상적이었고 류현진답게 던졌다”면서 “아직 가야 할 길이 있지만 그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이 재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있지만 시즌 첫 주 등판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고 LA타임스가 보도했다. 로버츠 감독은 “다른 투수들에 비해 2주 정도 뒤처져 있다. 우리는 그가 무리해서 던지도록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에게는 앨릭스 우드나 마이크 볼싱어 등 선발 투수들이 충분히 있다”면서 “류현진이 완벽한 몸으로 복귀해서 제 몫을 다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또 “어깨 수술을 받고 복귀한 류현진에게 200이닝 투구를 기대할 수는 없다”고도 했다. 신문은 류현진이 시범 경기에도 등판해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오늘의 눈] 근시사회와 과학/유용하 사회부 기자

    [오늘의 눈] 근시사회와 과학/유용하 사회부 기자

    “그야말로 잃어버린 8년이에요. 과학기술에서 1년 차이는 다른 분야의 10년 차이와 같다고 보는 게 일반적인데, 요즘엔 당장의 성과에 연연하다 보니 긴 안목으로 보는 정책이 나오지 못하고 있는 거죠.” 얼마 전 과학계 인사 몇 명과 저녁 자리를 갖고 과학기술계 돌아가는 이야기를 주고받던 중 참석자 한 명이 던진 한마디였다. 말인즉 이명박(MB) 정부가 과학기술부를 해체하면서부터 우리나라 과학정책에서 장기적 안목을 찾아보기 힘들어졌다는 것이다. 그는 “요즘 내놓는 과학기술 정책이라는 것들이 대개 길어야 5년 앞을 보고 추진하는 근시안적인 정책들, 혹은 외국 사례들 베끼기에 그치고 있다”고 했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틀린 말은 아니다. 2008년 이명박 정부는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와 국내 과학기술계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장 선진화된 과학기술 정책 시스템으로 평가받던 과기부를 해체했다. 당시 과기부를 없애고 교육과학기술부를 신설한 이유 중 하나는 일본의 사례였다. 일본은 2001년 ‘작은 정부’를 목표로 문부성과 과학기술청을 통합해 문부과학성을 설치했다. 그러나 일본은 과학기술 정책 약화를 우려해 문부과학성과 별도로 총리 산하 내각부에 장관급인 과기정책 담당 대신을 따로 두고 관련 정책을 총괄하도록 했다. 이번 정부는 단기 성과를 중시하는 산업기술인 정보통신기술(ICT)과 중장기적 전망과 정책이 필요한 과학을 붙여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했다. 또 국가 연구개발(R&D) 시스템을 혁신하겠다며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회처럼 상용화 연구에 강한 정부출연 연구소를 육성하겠다는 정책도 내놨다. 프라운호퍼 소속 연구소들은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연구들을 하지만 평균 연구 기간 5~10년의 중장기 과제들이 많고, 연구소 운영에 정부가 관여할 수 없을 정도로 독립성과 자율성이 보장된다. 최근 ‘근시사회’라는 책을 펴낸 미국 저널리스트 폴 로버츠는 “현대사회는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눈앞의 이익만을 보는 ‘근시’ 상태에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근시 상태에 빠지면 개인의 특수성과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조건 다른 사람을 추종하는 모습을 보이고, 현재의 효율성 때문에 미래를 망각하게 된다. 사회나 국가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1967년 4월 21일 국민소득이 100달러도 되지 않던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 중 유일하게 과학기술 전담 부처인 과학기술처를 세워 40여년간 눈부신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어 온 것은 현재의 부족함에서 돌파구를 찾으려는 ‘빈곤의 철학’ 덕분이었다. 그렇지만 여기저기 휩쓸려 다니는 과학기술 정책 부처, 녹색성장이나 창조경제 같은 정부의 국정 과제에 과학기술을 억지로 끼워 맞추려고 하는 모습, 일관성 없는 R&D 정책 등 최근 10년간 정권의 변화 때마다 나타난 모습에서는 근시 상태에 빠진 ‘철학의 빈곤’이 느껴진다. 개인의 근시는 안경이나 콘텍트 렌즈 또는 외과 수술을 통해 보정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국가의 미래를 바라봐야 할 과학기술 정책에서 철학의 빈곤과 근시안은 무엇으로 고칠 수 있을까. edmondy@seoul.co.kr
  • ‘84마일’ 류현진, 로버츠 감독 “성공적이지만 첫 등판은 어려워” 왜?

    ‘84마일’ 류현진, 로버츠 감독 “성공적이지만 첫 등판은 어려워” 왜?

    ‘84마일’ 류현진, 로버츠 감독 “성공적이지만 첫 등판은 어려워” 왜?84마일 류현진 왼쪽 어깨 수술을 하고 재활 중인 미국 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투수 류현진(29)이 22일(현지시간) 수술 후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섰다.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 설치된 스프링캠프에서 지난 18일에 이어 이날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서 30개의 공을 성공적으로 던졌다. 류현진은 이날 불펜피칭이 끝난 뒤에도 팔에 통증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고 MLB닷컴은 전했다. 류현진은 불펜피칭을 마치고 “오늘 매우 좋았다”면서 “상태가 매우 좋다는 것을 느꼈다”고 환하게 웃었다.릭 허니컷 투수코치도 “매일 조금씩 강해지고 있는 것을 느꼈는데, 오늘은 더 좋았다”면서 “아직 가야할 길이 있지만 그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앞서 데이브 로버츠 신임 감독은 류현진이 재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있지만, 시즌 첫 주 등판은 어려울 것이라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현재 상태와 관련해 “다른 투수들에 비해 2주 정도 뒤처져있다”면서 “우리는 그가 무리해서 던지도록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우리에게는 알렉스 우드나 마이크 볼싱어 등 선발 투수들이 충분히 있다”면서 “류현진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복귀해서 제 몫을 다하면 된다”고 강조했다.로버츠 감독은 이어 “어깨수술을 받고 복귀한 류현진에게 200이닝을 소화하도록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부연했다.다저스는 또 스프링캠프 기간 열리는 시범경기인 애리조나 ‘캑터스리그(Cactus League)’에도 등판해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류현진은 전날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두르지 않고 프로그램에 맞춰 시즌을 대비하겠다”면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어깨 보강, 어깨 마사지 등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최근 구속을 80마일에서 84마일로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명품 선글라스의 진실 …만든 곳은 하나, 원가는 쥐꼬리

    명품 선글라스의 진실 …만든 곳은 하나, 원가는 쥐꼬리

    레이벤, 오클리, 베르사체, 돌체앤가바나 등 당신이 알고 있는 수많은 명품 선글라스 브랜드들이 있다. 하지만 알고보면 단 하나의 회사다. 영국의 한 방송프로그램이 소비자들이 잘 알지 못하는 선글라스 업계의 ‘비밀’에 대해 공개했다. 영국 민영방송 채널4(Channel4)의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인 ‘슈퍼쇼퍼스’(Supershoppers)에서는 22일(현지시간) 저녁 최근 세계를 주름잡는 이탈리아 안경업계인 ‘룩소티카’에 대해 다뤘다. 룩소티카는 세계적인 부호인 레오나르도 델 베키오가 1961년 설립한 회사로, 전 세계에 약 6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글로벌 선글라스 업체다. 채널4에 따르면 룩소티카에서 제조되는 대다수의 선글라스는 제조원가와 판매가격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존재한다. 일반적인 플라스틱 프레임의 선글라스의 경우 원가는 10파운드(약 1만7630원)에 불과하지만, 판매가격은 100파운드(약 17만 6300원)에 달한다. 판매자가 이익을 위해 원가에 유통과 홍보비용 등의 ‘알파’를 더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일명 ‘뻥튀기’가 지나치다는 것이 채널4의 주장이다. 플라스틱보다 값이 조금 더 비싼 티타늄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제작원가가 50파운드(약 8만8150원) 정도지만 판매가격은 350파운드(약 61만 7000원)까지 껑충 뛰어오른다. 채널4 ‘슈퍼쇼퍼스’ 진행자인 안나 리차드슨은 “룩소티카는 제조 전 과정을 컨트롤한다. 디자인부터 제품 생산과 유통망까지 모든 것을 장악하고 있다”면서 “얼마 전에는 세계 최대 선글라스 소매업체인 ‘선글라스 헛’(Sunglass hut)까지 소유하면서 마음대로 가격을 책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룩소티카 선글라스의 제조원가와 판매가격의 차이 외에도 소비자들이 잘 모르고 있는 사실 중 하나로 룩소티카가 보유한 주요 선글란스 브랜드를 꼽았다. 룩소티카는 전 세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자랑하는 레이벤, 오클리, 베르사체, 돌체앤가바나 등 10개의 자사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여기에 베르사체와 버버리, 샤넬, 프라다, 불가리 등 라이선스 브랜드까지 합해 30개가 넘는 브랜드 제품을 생산한다. 이들 브랜드들이 차지하는 시장은 전체 선글라스 시장의 80%에 달한다. 미국 경제 전문지인 블룸버그의 앤드류 로버츠는 “룩소티카는 소비자들의 선택권까지 컨트롤할 수 있다. 만약 소비자가 다양한 선글라스를 판매하는 유통매장인 ‘선글라스 헛’에 들렀다 할지라도 실제로는 대부분 룩소티카의 선글라스만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들이 보는 다양한 제품이 각기 다른 브랜드의 것이라고 ‘착각’할 수 있다는 것.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84마일 류현진, 재활 상태 좋다는데 “첫 등판은 어렵다” 이유는 무엇?

    84마일 류현진, 재활 상태 좋다는데 “첫 등판은 어렵다” 이유는 무엇?

    84마일 류현진, 재활 상태 좋다는데 “첫 등판은 어렵다” 이유는 무엇?84마일 류현진 왼쪽 어깨 수술을 하고 재활 중인 미국 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투수 류현진(29)이 22일(현지시간) 수술 후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섰다.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 설치된 스프링캠프에서 지난 18일에 이어 이날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서 30개의 공을 성공적으로 던졌다. 류현진은 이날 불펜피칭이 끝난 뒤에도 팔에 통증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고 MLB닷컴은 전했다. 류현진은 불펜피칭을 마치고 “오늘 매우 좋았다”면서 “상태가 매우 좋다는 것을 느꼈다”고 환하게 웃었다.릭 허니컷 투수코치도 “매일 조금씩 강해지고 있는 것을 느꼈는데, 오늘은 더 좋았다”면서 “아직 가야할 길이 있지만 그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앞서 데이브 로버츠 신임 감독은 류현진이 재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있지만, 시즌 첫 주 등판은 어려울 것이라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현재 상태와 관련해 “다른 투수들에 비해 2주 정도 뒤처져있다”면서 “우리는 그가 무리해서 던지도록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우리에게는 알렉스 우드나 마이크 볼싱어 등 선발 투수들이 충분히 있다”면서 “류현진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복귀해서 제 몫을 다하면 된다”고 강조했다.로버츠 감독은 이어 “어깨수술을 받고 복귀한 류현진에게 200이닝을 소화하도록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부연했다.다저스는 또 스프링캠프 기간 열리는 시범경기인 애리조나 ‘캑터스리그(Cactus League)’에도 등판해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류현진은 전날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두르지 않고 프로그램에 맞춰 시즌을 대비하겠다”면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어깨 보강, 어깨 마사지 등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최근 구속을 80마일에서 84마일로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4마일 류현진, 상태 어떤가 보니? “첫 등판은 어렵다” 이유는 무엇?

    84마일 류현진, 상태 어떤가 보니? “첫 등판은 어렵다” 이유는 무엇?

    84마일 류현진, 상태 어떤가 보니? “첫 등판은 어렵다” 이유는 무엇? 84마일 류현진 왼쪽 어깨 수술을 하고 재활 중인 미국 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투수 류현진(29)이 22일(현지시간) 수술 후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섰다.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 설치된 스프링캠프에서 지난 18일에 이어 이날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서 30개의 공을 성공적으로 던졌다. 류현진은 이날 불펜피칭이 끝난 뒤에도 팔에 통증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고 MLB닷컴은 전했다. 류현진은 불펜피칭을 마치고 “오늘 매우 좋았다”면서 “상태가 매우 좋다는 것을 느꼈다”고 환하게 웃었다.릭 허니컷 투수코치도 “매일 조금씩 강해지고 있는 것을 느꼈는데, 오늘은 더 좋았다”면서 “아직 가야할 길이 있지만 그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앞서 데이브 로버츠 신임 감독은 류현진이 재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있지만, 시즌 첫 주 등판은 어려울 것이라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현재 상태와 관련해 “다른 투수들에 비해 2주 정도 뒤처져있다”면서 “우리는 그가 무리해서 던지도록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우리에게는 알렉스 우드나 마이크 볼싱어 등 선발 투수들이 충분히 있다”면서 “류현진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복귀해서 제 몫을 다하면 된다”고 강조했다.로버츠 감독은 이어 “어깨수술을 받고 복귀한 류현진에게 200이닝을 소화하도록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부연했다.다저스는 또 스프링캠프 기간 열리는 시범경기인 애리조나 ‘캑터스리그(Cactus League)’에도 등판해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류현진은 전날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두르지 않고 프로그램에 맞춰 시즌을 대비하겠다”면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어깨 보강, 어깨 마사지 등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최근 구속을 80마일에서 84마일로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4마일 류현진, 상태 어떤가 보니? “첫 등판은 어렵다” 대체 왜?

    84마일 류현진, 상태 어떤가 보니? “첫 등판은 어렵다” 대체 왜?

    84마일 류현진, 상태 어떤가 보니? “첫 등판은 어렵다” 대체 왜? 84마일 류현진 왼쪽 어깨 수술을 하고 재활 중인 미국 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투수 류현진(29)이 22일(현지시간) 수술 후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섰다.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 설치된 스프링캠프에서 지난 18일에 이어 이날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서 30개의 공을 성공적으로 던졌다. 류현진은 이날 불펜피칭이 끝난 뒤에도 팔에 통증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고 MLB닷컴은 전했다. 류현진은 불펜피칭을 마치고 “오늘 매우 좋았다”면서 “상태가 매우 좋다는 것을 느꼈다”고 환하게 웃었다.릭 허니컷 투수코치도 “매일 조금씩 강해지고 있는 것을 느꼈는데, 오늘은 더 좋았다”면서 “아직 가야할 길이 있지만 그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앞서 데이브 로버츠 신임 감독은 류현진이 재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있지만, 시즌 첫 주 등판은 어려울 것이라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현재 상태와 관련해 “다른 투수들에 비해 2주 정도 뒤처져있다”면서 “우리는 그가 무리해서 던지도록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우리에게는 알렉스 우드나 마이크 볼싱어 등 선발 투수들이 충분히 있다”면서 “류현진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복귀해서 제 몫을 다하면 된다”고 강조했다.로버츠 감독은 이어 “어깨수술을 받고 복귀한 류현진에게 200이닝을 소화하도록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부연했다.다저스는 또 스프링캠프 기간 열리는 시범경기인 애리조나 ‘캑터스리그(Cactus League)’에도 등판해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류현진은 전날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두르지 않고 프로그램에 맞춰 시즌을 대비하겠다”면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어깨 보강, 어깨 마사지 등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최근 구속을 80마일에서 84마일로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4마일’ 류현진, 두 번째 불펜피칭 “오늘 매우 좋았다” 상태 어떤가 보니?

    ‘84마일’ 류현진, 두 번째 불펜피칭 “오늘 매우 좋았다” 상태 어떤가 보니?

    ‘84마일’ 류현진, 두 번째 불펜피칭 “오늘 매우 좋았다” 상태 어떤가 보니? 84마일 류현진 왼쪽 어깨 수술을 하고 재활 중인 미국 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투수 류현진(29)이 22일(현지시간) 수술 후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섰다.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 설치된 스프링캠프에서 지난 18일에 이어 이날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서 30개의 공을 성공적으로 던졌다. 류현진은 이날 불펜피칭이 끝난 뒤에도 팔에 통증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고 MLB닷컴은 전했다. 류현진은 불펜피칭을 마치고 “오늘 매우 좋았다”면서 “상태가 매우 좋다는 것을 느꼈다”고 환하게 웃었다.릭 허니컷 투수코치도 “매일 조금씩 강해지고 있는 것을 느꼈는데, 오늘은 더 좋았다”면서 “아직 가야할 길이 있지만 그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앞서 데이브 로버츠 신임 감독은 류현진이 재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있지만, 시즌 첫 주 등판은 어려울 것이라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현재 상태와 관련해 “다른 투수들에 비해 2주 정도 뒤처져있다”면서 “우리는 그가 무리해서 던지도록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우리에게는 알렉스 우드나 마이크 볼싱어 등 선발 투수들이 충분히 있다”면서 “류현진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복귀해서 제 몫을 다하면 된다”고 강조했다.로버츠 감독은 이어 “어깨수술을 받고 복귀한 류현진에게 200이닝을 소화하도록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부연했다.다저스는 또 스프링캠프 기간 열리는 시범경기인 애리조나 ‘캑터스리그(Cactus League)’에도 등판해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류현진은 전날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두르지 않고 프로그램에 맞춰 시즌을 대비하겠다”면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어깨 보강, 어깨 마사지 등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최근 구속을 80마일에서 84마일로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건강을 부탁해] 여성 탈모, 원인 및 대책 6가지

    [건강을 부탁해] 여성 탈모, 원인 및 대책 6가지

    아직도 많은 사람이 탈모는 남성 특유의 고민으로 여긴다. 하지만 오늘날 탈모는 단지 남성에게서만 일어나는 게 아니다. 실제로 전 세계의 수많은 여성이 탈모로 남모를 고민을 하고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평소 아무렇지 않게 쓰던 드라이기나 고데기도 탈모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최근 미국 매체 리틀띵스닷컴의 기고가인 엔젤 창은 이런 전문가의 견해를 참고해 여성 탈모의 원인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현실적인 대책을 소개했다. 머리카락이 예전보다 많이 빠져 고민이라면 그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대처해보자. 원인 1. 면역력이 떨어져서… 탈모는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도 발생할 수 있다. 이때 몸이 세포를 자신의 일부로 인식할 수 없는 자가면역질환이 주된 원인이다. 또한 두피가 백선 등에 감염되면 결과적으로 부분 탈모가 나타날 수 있다. 메이요클리닉에 따르면, 면역력이 떨어지면 편평태선이나 유육종증, 낭창 등의 흉터 탈모증과 같이 더 심한 상태가 발생할 수 있다. 만일 당신에게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즉시 전문의와 상담해 치료하라. 원인 2. 호르몬이 변화해서… 때때로 호르몬 균형이 맞지 않거나 변화가 생겼을 때 일시적으로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여성은 임신하고 출산하고 나서 몸을 회복하기 전까지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빠지는 경험을 하고 있다. 폐경이 시작되거나 빈혈의 부작용으로 혈액 속 적혈구 수가 감소해도 일시적 탈모를 경험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갑상선 호르몬 수준도 모발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데 갑성선에 이상이 생겨 탈모가 발생하는 때도 있다. 원인 3. 특정 약품의 부작용으로… 탈모는 또한 복용하고 있는 약에 원인이 있을 수도 있다. 메이요클리닉에 따르면, 관절염이나 암, 심혈관계 질환, 고혈압 등의 치료에 쓰이는 의약품은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한 연구는 비타민 A의 과다 섭취가 탈모를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원인 4. 유전이라서… 남성은 물론 여성도 머리가 빠지는 일반적인 원인은 바로 유전에 의한 것이다. 메이요클리닉에 따르면, 머리선 후퇴나 부분 탈모, 머리카락 얇아짐 등의 양상은 모든 나이의 환자에서 발생한다. 사실, 유전자는 탈모가 시작되는 시기와 속도, 심지어 빠지는 양까지 결정한다고 한다. 원인 5.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추구해서… 머리를 너무 세계 당기거나 묶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런 습관은 견인성 탈모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메이요클리닉은 설명하고 있다. 또한 집중적인 헤어 트리트먼트를 과다하게 사용하면 염증이나 흉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피부과 전문의 웬디 로버츠 박사는 파마나 염색은 물론 헤어 아이언 등을 이용한 스타일링도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이런 헤어 관리에 의해 모낭에 영구적인 손상이 생길 수 있다는 것. 대부분의 모발 손상은 헤어 트리트먼트의 사용보다 시간이 흐르면 회복되는 사소한 것이다. 원인 6. 신체적이나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서… 질병이나 유전 외에도 탈모가 생기는 원인이 있다. 예를 들면 신체적이나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경우다. 이때 탈모는 일시적일 수 있지만 체중 감소나 질병 등 다른 증상을 초래할 수도 있다. 대책 1. 바이오틴을 섭취하라 몇 가지 자연적인 방법으로 탈모와 머리카락 가늘어짐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한 가지 해결책은 엽산과 철분, 비타민B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바이오틴’으로 잘 알려진 비타민B7은 수용성 비타민의 일종으로 머리카락과 손톱 성장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신경계와 대사과정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바이오틴 함량이 높은 음식으로는 달걀과 육류, 바나나, 짙은녹색채소, 고구마 등이 있다. 만일 이런 음식을 섭취하기가 여의치 않는다면 비오틴 보충제를 통한 섭취도 대안이 될 수 있다. 대책 2. 호호바 오일을 발라라 호호바라는 식물에서 생성된 호호바 오일은 견과류 향기가 은은하게 나는 투명한 황금빛 식물성 기름이다. 이 오일에는 비타민E와 비타민B, 규소, 아연 등의 미네랄이 풍부해 세균이나 박테리아를 막는 작용이 있다. 또한 이는 머리카락의 성장을 촉진하는 물질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량을 두피와 머리카락에 바르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대책 3. 허브 티를 마셔라 여러 허브차는 모발의 건강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를 들어, 페퍼민트 차는 두피에서 피지가 원활하게 분비되도록 도와 비듬을 방지하고 로즈메리 차는 모낭을 강화하는 성분이 있어 탈모를 막는 효과도 있다. 라이브스트롱(LIVESTRONG)에 따르면, 서양쐐기풀과 감초, 소팔메토(톱야자)와 같은 허브도 모발 성장과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대책 4. 머리를 부드럽게 다뤄라 탈모를 막기 위한 첫 번째 단계 가운데 하나를 모발을 관리할 때 부드럽게 다루는 것이다. 우리는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머리를 부드럽게 다루지 못할 때가 있다. 머리를 빗질할 때도 머리카락이 끊어지지 않도록 부드럽게 다루자. 또한, 드라이기나 고데기도 자주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헤어 스프레이나 젤을 사용할 때는 두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젖은 머리카락은 끊어지거나 뽑히기 쉬우므로 큰 빗으로 가능한 한 부드럽게 빗고 열을 가할 때는 가장 약하게 사용하라. 대책 5. 마사지로 혈액 순환을 촉진하라 몸은 물론 두피도 산소 및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간단한 방법은 철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다. 두피에 혈액이 잘 돌면 그로 인해 모낭이 건강해지고 모발도 잘 자라게 된다. 두피를 마사지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으로는 알로에 성분의 자극 없는 젤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라고 한다. 대책 6. 머리에 볼륨을 줘라 탈모가 진행되면 머리 숱이 줄면서 볼륨감이 사라지게 된다. 따라서 머리의 볼륨감을 살리는 것도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를 일시적으로나마 줄이는 대책이 될 수 있다. 머리에 레이어(층)를 넣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또한 헤어 디자이너에게 볼륨감을 살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상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사진=ⓒ포토리아(맨위), 리틀띵스닷컴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84마일 류현진, 상태 어떤가 보니? “성공적이지만 첫 등판은 어렵다” 무슨 뜻?

    84마일 류현진, 상태 어떤가 보니? “성공적이지만 첫 등판은 어렵다” 무슨 뜻?

    84마일 류현진, 상태 어떤가 보니? “성공적이지만 첫 등판은 어렵다” 무슨 뜻?84마일 류현진 왼쪽 어깨 수술을 하고 재활 중인 미국 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투수 류현진(29)이 22일(현지시간) 수술 후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섰다.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 설치된 스프링캠프에서 지난 18일에 이어 이날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서 30개의 공을 성공적으로 던졌다. 류현진은 이날 불펜피칭이 끝난 뒤에도 팔에 통증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고 MLB닷컴은 전했다. 류현진은 불펜피칭을 마치고 “오늘 매우 좋았다”면서 “상태가 매우 좋다는 것을 느꼈다”고 환하게 웃었다.릭 허니컷 투수코치도 “매일 조금씩 강해지고 있는 것을 느꼈는데, 오늘은 더 좋았다”면서 “아직 가야할 길이 있지만 그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앞서 데이브 로버츠 신임 감독은 류현진이 재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있지만, 시즌 첫 주 등판은 어려울 것이라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현재 상태와 관련해 “다른 투수들에 비해 2주 정도 뒤처져있다”면서 “우리는 그가 무리해서 던지도록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우리에게는 알렉스 우드나 마이크 볼싱어 등 선발 투수들이 충분히 있다”면서 “류현진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복귀해서 제 몫을 다하면 된다”고 강조했다.로버츠 감독은 이어 “어깨수술을 받고 복귀한 류현진에게 200이닝을 소화하도록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부연했다.다저스는 또 스프링캠프 기간 열리는 시범경기인 애리조나 ‘캑터스리그(Cactus League)’에도 등판해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류현진은 전날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두르지 않고 프로그램에 맞춰 시즌을 대비하겠다”면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어깨 보강, 어깨 마사지 등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최근 구속을 80마일에서 84마일로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4마일 류현진, 상태 좋다는데 “첫 등판은 어렵다” 이유는 무엇?

    84마일 류현진, 상태 좋다는데 “첫 등판은 어렵다” 이유는 무엇?

    84마일 류현진, 상태 좋다는데 “첫 등판은 어렵다” 이유는 무엇?84마일 류현진 왼쪽 어깨 수술을 하고 재활 중인 미국 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투수 류현진(29)이 22일(현지시간) 수술 후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섰다.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 설치된 스프링캠프에서 지난 18일에 이어 이날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서 30개의 공을 성공적으로 던졌다. 류현진은 이날 불펜피칭이 끝난 뒤에도 팔에 통증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고 MLB닷컴은 전했다. 류현진은 불펜피칭을 마치고 “오늘 매우 좋았다”면서 “상태가 매우 좋다는 것을 느꼈다”고 환하게 웃었다.릭 허니컷 투수코치도 “매일 조금씩 강해지고 있는 것을 느꼈는데, 오늘은 더 좋았다”면서 “아직 가야할 길이 있지만 그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앞서 데이브 로버츠 신임 감독은 류현진이 재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있지만, 시즌 첫 주 등판은 어려울 것이라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현재 상태와 관련해 “다른 투수들에 비해 2주 정도 뒤처져있다”면서 “우리는 그가 무리해서 던지도록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우리에게는 알렉스 우드나 마이크 볼싱어 등 선발 투수들이 충분히 있다”면서 “류현진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복귀해서 제 몫을 다하면 된다”고 강조했다.로버츠 감독은 이어 “어깨수술을 받고 복귀한 류현진에게 200이닝을 소화하도록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부연했다.다저스는 또 스프링캠프 기간 열리는 시범경기인 애리조나 ‘캑터스리그(Cactus League)’에도 등판해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류현진은 전날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두르지 않고 프로그램에 맞춰 시즌을 대비하겠다”면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어깨 보강, 어깨 마사지 등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최근 구속을 80마일에서 84마일로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4마일’ 류현진, 두 번째 불펜피칭, 로버츠 감독 “첫 등판은 어려워” 이유가?

    ‘84마일’ 류현진, 두 번째 불펜피칭, 로버츠 감독 “첫 등판은 어려워” 이유가?

    ‘84마일’ 류현진, 두 번째 불펜피칭, 로버츠 감독 “첫 등판은 어려워” 이유가? 84마일 류현진 왼쪽 어깨 수술을 하고 재활 중인 미국 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투수 류현진(29)이 22일(현지시간) 수술 후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섰다.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 설치된 스프링캠프에서 지난 18일에 이어 이날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서 30개의 공을 성공적으로 던졌다. 류현진은 이날 불펜피칭이 끝난 뒤에도 팔에 통증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고 MLB닷컴은 전했다. 류현진은 불펜피칭을 마치고 “오늘 매우 좋았다”면서 “상태가 매우 좋다는 것을 느꼈다”고 환하게 웃었다.릭 허니컷 투수코치도 “매일 조금씩 강해지고 있는 것을 느꼈는데, 오늘은 더 좋았다”면서 “아직 가야할 길이 있지만 그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앞서 데이브 로버츠 신임 감독은 류현진이 재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있지만, 시즌 첫 주 등판은 어려울 것이라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현재 상태와 관련해 “다른 투수들에 비해 2주 정도 뒤처져있다”면서 “우리는 그가 무리해서 던지도록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우리에게는 알렉스 우드나 마이크 볼싱어 등 선발 투수들이 충분히 있다”면서 “류현진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복귀해서 제 몫을 다하면 된다”고 강조했다.로버츠 감독은 이어 “어깨수술을 받고 복귀한 류현진에게 200이닝을 소화하도록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부연했다.다저스는 또 스프링캠프 기간 열리는 시범경기인 애리조나 ‘캑터스리그(Cactus League)’에도 등판해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류현진은 전날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두르지 않고 프로그램에 맞춰 시즌을 대비하겠다”면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어깨 보강, 어깨 마사지 등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최근 구속을 80마일에서 84마일로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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