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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상회담 김현주 등장에 中대표 왕심린 괴성 “중국서 이불덮고 봐”

    비정상회담 김현주 등장에 中대표 왕심린 괴성 “중국서 이불덮고 봐”

    배우 김현주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김현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인지도 테스트에서 11명의 비정상대표 멤버들 중 6명이 김현주를 안다고 밝힌 가운데, 중국 대표 왕심린은 갑자기 괴성을 질러 폭소를 자아냈다.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은 “이런 목소리 처음 들었다”고 말했다. 왕심린은 “김현주가 중국에서 인기가 제일 많다. 어디서 봐도 예쁘다”면서 “제가 공부하던 시절 부모님 몰래 ‘가족끼리 왜 이래’를 이불 덮고 두 번 봤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크리스티안은 “김현주를 ‘한국의 줄리아 로버츠’라고 부르지 않았냐”고 관심을 드러냈고, 전현무는 “그런 걸 어떻게 아냐”고 감탄했다. 김현주는 “데뷔했을 때 아주 잠깐… 웃는 모양이 비슷하다고 했다”고 답했다. 한편 김현주는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현주를 비롯 주상욱, 박시연, 김태훈 등이 출연하는 ‘판타스틱’은 9월 2일 저녁 8시 30분 첫 전파를 탄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새 영화] ‘머니 몬스터’

    [새 영화] ‘머니 몬스터’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머니 몬스터’는 여러모로 흥미로운 영화다. 우선 폭탄 테러 인질극의 생방송이라는 소재와 설정 면에서 하정우 주연의 ‘더 테러 라이브’(2013)가 떠오르기 때문이다. 리메이크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소니픽처스 계열 트라이스타픽처스가 배급하는 ‘머니 몬스터’는 ‘더 테러 라이브’의 리메이크 작은 아니다. ‘더 테러 라이브’의 리메이크 판권은 파라마운트에 팔렸다. ‘더 테러 라이브’에 월스트리트의 이면을 다룬 ‘빅쇼트’(2015)나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2013), ‘월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2010) 같은 작품을 교배했다고 보면 이해하기 쉽겠다. 인기 금융 투자 TV 라이브쇼 ‘머니 몬스터’의 진행자 리 게이츠(조지 클루니)가 침이 마르게 칭찬하던 유명 금융투자사 상품의 자동 알고리즘에 오류가 발생해 개미 투자자들은 하루아침에 8억 달러(8937억원)를 날린다. 오를 때가 있으면 떨어질 때가 있다며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생방송을 준비하는 게이츠. 그런데, 라이브쇼 스튜디오에 한 남자(잭 오코너)가 총을 들고 난입해 게이츠에게 폭탄 조끼를 입히고는 주가 폭락의 진실을 밝혀내라고 윽박지른다. 인질극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생중계되고, 게이츠는 베테랑 PD 패티 펜(줄리아 로버츠)을 비롯한 방송 스태프들의 도움을 얻어 사건을 해결하려 애쓰는데…. 할리우드의 연기파 여배우 조디 포스터의 네 번째 장편 연출작이다. 첫 스릴러 연출인데, 자신이 출연했던 스릴러 ‘양들의 침묵’(1991)이나, ‘패닉룸’(2001), ‘플라이트 플랜’(2005)에서만큼의 긴장감을 빚어내지는 못했다. 자본주의 시스템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듯하지만, 장르적 장치로 활용되기 때문에 깊이는 얕다. 스릴러로 출발했다가 종반부 들어서는 버디물 느낌을 주기도 한다. 주가 조작 사건으로 귀결되고 이야기를 매듭짓는 과정이 촘촘하지 못한 게 아쉽지만 나름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올해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을 받아 레드카펫을 밟았다.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조지 클루니와 줄리아 로버츠가 ‘오션스 일레븐’(2001)과 ‘오션스 트웰브’(2004) 이후 10여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췄다. ‘더 테러 라이브’와는 소재가 비슷하면서도 느낌이나 분위기가 확연하게 다르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15세 관람가.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레지던트 이블6’ 티저 포스터+1차 예고편 공개 ‘이준기 등장’

    ‘레지던트 이블6’ 티저 포스터+1차 예고편 공개 ‘이준기 등장’

    ‘레지던트 이블6’의 티저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이준기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002년 첫 시리즈를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전세계인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감독 폴 앤더슨)이 오는 2017년 2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이 2017년 2월 개봉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비디오 게임을 바탕으로 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는 200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다섯 번의 시리즈를 거듭하는 동안 전세계적으로 10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두고, 역대 게임 원작 영화 중 가장 큰 흥행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얻고 있는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특히 개봉을 앞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전 시리즈를 뛰어 넘는 화려한 스케일과 강렬한 스토리로 15년 간 이어온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최종편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이번 영화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통해 세계적인 액션 배우로 거듭난 밀라 요보비치를 비롯해 알리 라터, 이아인 글렌, 숀 로버츠 등 전편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것은 물론 한국 배우 이준기의 합류 소식으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얼굴에 상처를 입은 ‘앨리스’의 강렬한 포스가 시선을 압도한다. 한 손에 총을 든 채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만으로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앨리스’의 모습은 그녀가 선보일 대체 불가 액션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티저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의 1차 예고편은 밀라 요보비치의 화려한 바이크 액션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 전개로 보는 이를 사로잡는다. 낯선 곳에서 깨어난 ‘앨리스’가 곧 폐허로 변한 도시 한복판에서 총을 장전하는 모습과, 도시에 퍼진 바이러스로 인해 사망한 사람들이 깨어나기 시작하는 모습은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만이 선보이는 강렬하고 독특한 액션과 비주얼을 예고한다. 여기에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화려한 전투 장면들은 이전의 시리즈들을 뛰어넘는 스케일을 선사하며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특히 이번 예고편에선 이준기가 짧지만 강렬한 모습으로 등장, 할리우드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그가 영화 속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독보적인 액션과 비주얼, 역대 최고의 스케일로 돌아오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2017년, 시리즈 대장정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이다. 시선을 압도하는 티저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오는 2017년 2월 개봉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머니 몬스터’ 측 “불법파일 유포자, 법적 처벌할 것”

    ‘머니 몬스터’ 측 “불법파일 유포자, 법적 처벌할 것”

    15일 영화 ‘머니 몬스터’ 배급사 UPI코리아는 보도자료를 통해 “‘머니 몬스터’가 오는 8월 31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해당 영화 영상이 토렌트 등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불법 유통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강력한 법적 처벌을 시사했다. 이어 “합법적인 경로를 통하지 않고, 영화 ‘머니 몬스터’ 본편 영상을 게시, 배포, 유통, 공유, 그리고 내려받기 하는 모든 행위는 불법이며 영화 시장 전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행위”라며 “불법 파일로 인한 심각한 피해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배급사 측은 “불법으로 유포되고 있는 게시물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며 이미 법적 대응을 위한 준비단계에 들어간 상태”라며 “최초 유포자는 물론 게시자와 해당 영상을 내려받는 모든 사람들에게 법적 책임을 요구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머니 몬스터’는 세계 금융권을 좌지우지하는 경제쇼 ‘머니 몬스터’ 생방송 중 폭탄 테러 인질극이 발생하면서 월스트리트의 악질 주가 조작 사건을 폭로하는 이야기다. 조지 클루니, 줄리아 로버츠, 잭 오코넬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출연은 물론 ‘엘리시움’, ‘패닉 룸’, ‘양들의 침묵’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조디 포스터가 연출을 맡아 제작단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8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영상=UPI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톰 히들스턴·브리 라슨 주연 ‘콩: 스컬 아일랜드’ 티저 예고편

    톰 히들스턴·브리 라슨 주연 ‘콩: 스컬 아일랜드’ 티저 예고편

    ‘고질라’ 제작진의 신작 ‘콩: 스컬 아일랜드’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콩: 스컬 아일랜드’는 미지의 스컬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킹콩의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토르’ 시리즈의 톰 히들스턴과 ‘룸’으로 아카데미상을 받은 브리 라슨이 주연을 맡았다. 또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 사무엘 L. 잭슨, 존 굿맨을 비롯해 ‘워 크래프트’와 2016년 ‘벤허‘의 주연을 맡은 토비 켐벨 등 스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편은 미지의 섬 스컬 아일랜드를 찾아 탐사를 떠난 사람들이 불시착한 섬에서 거대한 고대 생명체를 만나는 과정이 담겨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 등장하는 킹콩은, 이전 영화에서 등장한 키 15미터가량보다 무려 2배 이상 몸집이 커져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한다. 킹콩은 작가 코난 도일의 소설 ‘잃어버린 세계’에서 처음 등장한 가장 오래된 괴수 ‘콩(Kong)’과 인도양에 있는 해골 섬인 스컬 아일랜드에서 원주민들이 부르던 호칭 ‘왕(King)’을 합해 만든 이름이다. 1933년 ‘킹콩’이란 이름을 달고 완성된 첫 작품 이후 수많은 리메이크 작품이 만들어졌고 2005년 피터 잭슨 감독의 ‘킹콩’은 세계적인 흥행과 더불어 제78회 아카데미상 시각효과상, 음향상, 음향효과상을 수상했다. 영국 출신 조던 복트-로버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콩: 스컬 아일랜드’는 2017년 3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영상=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MLB] 아프냐, 나도 아프다

    [MLB] 아프냐, 나도 아프다

    류현진 팔꿈치 통증… 21일 두 번째 등판 불발 김현수 햄스트링 회복 안 돼 부상자 명단 올라 ‘허리 부상’ 맏형 추신수 복귀전서 무안타 침묵 강정호·이대호·박병호 타격 부진 이어져 수심 ‘요즘에는 메이저리그(MLB) 볼 맛이 안 난다.’ 최근 야구팬들 사이에서 볼멘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시즌 초만 해도 뜨거운 활약을 펼치며 아침을 즐겁게 해 줬던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최근 동반 침체에 빠졌기 때문이다. 류현진(29·LA다저스), 추신수(34·텍사스), 김현수(28·볼티모어)는 부상에 발목이 잡혔고 강정호(29·피츠버그)는 성추문에 휩싸인 이후 타격 부진에 빠졌다. 최근 주전자리를 꿰찬 이대호(34·시애틀)는 조정기를 거치고 있으며 마이너리그에 내려간 박병호(30·미네소타)는 언제 빅리그에 돌아올 수 있을지 미지수인 상황이다. 20일 아침에는 한국인 메이저리거 두 명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류현진과 김현수가 같은 날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것이다. 통증 부위는 각각 팔꿈치와 햄스트링 쪽이다. 어깨 수술을 딛고 지난 8일 640일 만에 빅리그 복귀전을 치렀던 류현진은 최근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을 촬영했을 때는 특별한 이상이 없었지만 팔꿈치 통증이 계속돼 일단 회복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에 따라 21일로 예정돼 있던 시즌 두 번째 등판도 자연스럽게 불발이 됐다. 믿을 만한 선발투수가 부족해 전전긍긍하던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이 (마운드에) 돌아오기까지 힘썼던 시간을 생각하면 (팔꿈치 부상이) 그와 우리 모두에게 아쉬운 일”이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현수는 지난 11일 LA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주루 플레이를 하다 오른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던 것이 아직 다 회복되지 않았다.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구단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그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시범경기 때의 부진을 딛고 조금씩 팀 내 입지를 쌓아 왔던 김현수로서는 다소 아쉬운 상황이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맏형인 추신수도 부상으로 인해 제 컨디션이 아니다. 그는 전반기 막판에 허리 통증을 호소해 후반기 재개 이후 4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이날은 LA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오랜만에 선발출전했지만 5타수 무안타 삼진 2개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 전에도 “타격과 주루는 괜찮지만 공을 던질 때마다 조금 아프다”고 밝혔다. 강정호는 성폭행 추문의 여파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부상에서 복귀한 뒤 36경기에서 타율 .286에 홈런 9개, 26타점으로 활약했던 그는 사건이 벌어진 뒤 20경기에서는 타율 .143에 홈런 2개 4타점에 그쳤다. 구단은 경찰 조사가 끝나기 전까지는 강정호를 계속 기용하겠다고 공언했었지만 부진이 거듭되자 점차 선발에서 제외되기 시작했다. 팀 내 경쟁을 이겨 내고 최근 주전 1루수 자리를 꿰찬 이대호 역시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나선 5경기에서 타율 .125(16타수 2안타)에 그쳤다. 이날도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선발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연이은 부진으로 마이너리그에 내려간 박병호도 그를 팀으로 데려온 테리 라이언 단장이 지난 19일 경질되는 악재까지 겹쳐 빅리그 복귀에 먹구름이 끼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영화 ‘귀여운 여인’ 게리 마셜 감독 별세

    영화 ‘귀여운 여인’ 게리 마셜 감독 별세

    영화 ‘귀여운 여인’을 연출한 미국의 코미디 감독 게리 마셜이 19일(현지시간) 별세했다. 81세. 뉴욕 출신의 마셜 감독은 1960년대부터 코미디언들에게 개그 원고를 팔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1980년대 들어서는 영화계로도 발을 옮겨 톰 행크스 주연의 ‘광고 대전략’, 벳 미들러 주연의 ‘두 여인’ 등의 영화를 선보였다. 마셜 감독의 대표작은 매력적인 독신 사업가 에드워드(리처드 기어)가 순진무구한 콜걸 비비언(줄리아 로버츠)과 사랑에 빠지는 1990년 작 로맨틱 코미디 ‘귀여운 여인’이다. 고인의 생일인 11월 13일 별도 추모식이 열릴 예정이다.
  • 아직 ‘괴물투’는 아니었다

    구속 하락·체인지업 무뎌져 6실점 패전 류 “던질 때 불편하지 않은 게 큰 성과” “예전과 다르게 던질 때 불편하지 않았던 게 큰 성과다.” 류현진(29·LA 다저스)이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와3분의2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솎아냈지만 홈런 등 8안타 2볼넷으로 6실점했다. 다저스가 0-6으로 완패하면서 류현진은 복귀전 패전의 멍에를 썼다. 지난해 5월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2014년 10월 7일 세인트루이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이후 21개월(640일) 만에 빅리그에 복귀했다. 류현진은 89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92마일(148㎞)을 찍었다. 제구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슬라이더, 커브 등 변화구는 밋밋했고 직구 구속도 4회부터 140㎞로 크게 떨어졌다. 특히 ‘명품’으로 자부하던 체인지업이 무뎌 난타를 당했다. 2013~14시즌 평균 구속 90~92마일의 직구와 날카로운 체인지업 등을 구사하며 통산 28승을 거둔 ‘괴물투’와는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오랜 재활 끝에 복귀에 성공했고 5회에도 등판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구속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드러난 만큼 구속을 유지할 수 있는 체력 강화가 시급해 보인다. 류현진의 다음 등판은 올스타전 이후 후반기가 될 것으로 보여 여유가 있다. 류현진은 경기 뒤 “몸 상태는 많이 좋아졌다. 예전과 다르게 던질 때 불편하지 않았던 게 큰 성과”라고 말했다. 구속 저하에 대해서는 “내려가기 전까지 처음과 몸 상태가 똑같았다. 계속 강한 공을 던지는 투수가 아니어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안타도 많이 맞았고 점수도 줬지만 그보다는 몸 상태가 중요해 좋게 생각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중요한 것은 그가 돌아왔다는 것이다. 5회까지 던진 것은 좋은 일”이라면서 “힘이 조금 떨어진 모습이었지만 잘 던졌다. 4회까지 직구 구속은 필요한 범위인 89마일에서 91마일 사이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구속 저하에 대해서는 “조금 더 힘을 키운 뒤 지켜보겠다”면서 “어깨 문제는 복잡하다. 그에게나 우리에게나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21개월만에 돌아온 LA 류현진···8일 홈경기 선발 복귀전

    21개월만에 돌아온 LA 류현진···8일 홈경기 선발 복귀전

    부상으로 장기간 경기를 뛰지 못한 류현진(29·LA다저스)이 기대와 우려 속에 21개월(640일) 만에 미국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돌아온다. 류현진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의 빅리그 등판은 2014년 10월 7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이후 640일 만이다. 류현진은 같은 지구의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통산 4승에 평균자책점 0.84로 무척 강했다. 여기에 류현진은 홈에서 11승 7패, 평균자책점 2.93으로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더욱 힘을 내는 타입이다. 지난해 5월 왼쪽 어깨를 수술받고 1년 이상 재활에 몰두한 류현진에게는 복귀전 결과가 굉장히 중요하다. 복귀전 첫 테이프를 잘 끊어야 재활의 결과와 향후 등판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류현진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복귀전 상대를 정한 것도 이 때문이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이 심리적, 육체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는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 내보내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선발 매치업 상대는 좌완 투수 드루 포머랜츠다. 포머랜츠는 올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7승 7패 평균자책점 2.56의 빼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다만 다저스를 상대했을 때의 통산 전적은 승리 없이 4패에 평균자책점 4.39로 좋지 않았고, 다저스 원정에서 3패에 평균자책점 4.20으로 약했다. 이날 복귀전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류현진의 구속이다. 류현진의 성공적인 재기 여부는 상당 부분 구속에 달려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류현진은 일단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서 최고 구속을 91마일(146㎞)까지 끌어올렸다. 전력 피칭 시 통증 재발이 없는 가운데 어깨수술 전 2014년 류현진의 평균 구속인 148㎞를 되찾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류현진은 “투구 수나 투구 이닝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90개 정도 던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돌아온 괴물, 문제는 구속

    돌아온 괴물, 문제는 구속

    순탄치 않은 재활 행보로 우려를 샀던 류현진(28·LA 다저스)이 마침내 빅리그에 선다. 하지만 그가 ‘괴물 투수’의 위용을 회복할지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워하는 모양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5일 “8일 경기에 류현진을 선발로 내보낸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8일 오전 11시10분(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지난해 5월 왼 어깨 수술 뒤 재활에 전념해온 그가 빅리그 마운드를 밟는 것은 2014년 10월 6일 세인트루이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이후 21개월(640일) 만이다. 류현진은 수술 뒤 지난 5월 싱글A에서 첫 재활 등판에 나섰고 이후 싱글A와 트리플A를 오가며 실전 감각을 키웠다. 세 차례 재활 등판 뒤 어깨 통증 재발로 투구를 중단하기도 했지만 지난달 중순 실전 투구를 재개했고 지난 2일 싱글A에서 6이닝 5안타 2실점하며 재활 등판을 마쳤다. 로버츠 감독은 “5선발 로테이션상 지난 2일 마이너리그에서 류현진이 던졌기 때문에 7일 볼티모어전 등판을 염두에 뒀지만 류현진이 편안함을 느끼는 8일 샌디에이고전에 내보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2013년과 2014년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5차례 등판해 4승에 평균자책점 0.84를 기록할 정도로 유독 강했다. 샌디에이고는 현재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꼴찌다. 류현진은 “빅리그 등판 준비를 잘 해왔다. 제구력 등 크게 나빠진 것은 없다”면서 “빅리그 등판의 설렘이 당일 구속 증가에도 도움을 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저스는 물론 현지와 국내 팬 모두의 관심은 류현진이 수술 전 ‘위력투’를 과시할 수 있느냐에 쏠린다. 기대했던 투구 수는 넘어섰지만 직구 구속이 완전히 살아나지 않아서다. 직구 평균 스피드가 140㎞대 후반을 유지해야 ‘명품’ 체인지업도 위력을 더할 수 있다. 그동안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빅리그 복귀 조건으로 직구 평균 구속 88마일(142㎞)을 내세웠다. 하지만 지난 2일 재활 마지막 등판 때 구단이 측정한 류현진의 최고 구속은 90마일(145㎞)이었고 당연히 평균 구속은 기대치를 밑돌았다. 류현진은 데뷔 첫해인 2013년 직구 평균 구속이 91마일이었고 이듬해에는 92마일을 기록했다. 국내 전문가들은 “빅리그 복귀가 다소 늦어졌지만 류현진이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가 부상 재발에 대한 부담을 떨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류현진이 구위로 상대를 압도하는 투수가 아닌 만큼 우려와 함께 기대도 커지고 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스칼릿 조핸슨, 美 역대 최고 흥행 여배우로

    스칼릿 조핸슨, 美 역대 최고 흥행 여배우로

     할리우드 유명 배우 스칼릿 조핸슨이 미국 최고의 흥행 여배우로 꼽혔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은 영화정보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가 가장 높은 흥행수익을 올린 미국 영화배우 순위를 조사한 결과 조핸슨이 총 33억 달러(3조 8000억원)을 벌어들이면서 10위를 차지했다.  가장 높은 흥행수익을 올린 영화배우는 해리슨 포드(48억 달러)였고, 사무엘 L 잭슨(46억 달러)과 모건 프리먼(44억 달러)이 뒤를 이었다.  조핸슨은 여배우로는 유일하게 10위 안에 들었다. 또 톱10 순위 안에 든 배우 중 가장 젊었다. 조핸슨의 흥행 성적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마블 스튜디오 블록버스터 영화들에 출연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또 조핸슨 다음으로 흥행 성적이 좋은 여배우는 영화 ‘마스크’로 유명한 캐머런 디아즈로, 19위를 차지했다. ‘해리 포터’의 헬레나 본햄 카터가 26위, 두 차례에 걸쳐 아카데미상을 케이트 블란쳇이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관록의 여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30위를 차지해 체면을 살렸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재활 중’ 류현진, 18일 마이너리그 경기 등판

    ‘재활 중’ 류현진, 18일 마이너리그 경기 등판

    어깨수술 뒤 재활 중인 류현진(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다시 5일 간격으로 재활 등판 일정을 소화한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4일(이하 한국시간) MLB닷컴과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3이닝을 잘 던졌다. 느낌이 좋다는 보고를 받았다”면서 “우리에겐 정말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류현진은 5일 간격으로 등판할 예정이다. 18일에 재활 경기에 나선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13일 다저스 산하 싱글 A 팀인 랜초쿠가몽가 퀘이크스 소속으로 레이크 엘시노어 스톰(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과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3피안타 3탈삼진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46개였다. 지난해 5월 왼쪽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불펜 피칭과 라이브 피칭을 거쳐 지난달 16일 상위 싱글 A에서 첫 실전 경기를 치러 2이닝을 던졌다. 이후 5일 간격으로 등판하며 메이저리그 복귀를 꿈꿨다.5월 21일에는 3이닝으로 투구 수를 늘렸고 26일에는 트리플 A로 승격해 4이닝까지 소화했다. 류현진은 순조롭게 투구 이닝을 늘리고 구속도 시속 145㎞까지 끌어올리며 메이저리그 복귀에 속도를 내는 듯했다. 류현진은 5월 31일, 6월 5일 트리플A에서 최종 점검을 마친 후 6월 10∼1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3연전에서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어깨에 통증을 느껴 5월 31일 예정된 마이너리그 트리플A 재활 경기 등판을 취소했다. 류현진은 다시 재활 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로버츠 감독은 “4∼5경기를 치러야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은 “전반기에는 메이저리그 복귀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저스트 짐’ 크레이그 로버츠에 주목하라!

    ‘저스트 짐’ 크레이그 로버츠에 주목하라!

    영화 ‘저스트 짐’의 연출과 주연을 맡은 크레이그로버츠가 주목받고 있다. ‘저스트 짐’은 존재감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한심한 청춘 ‘짐’이 외모부터 말투까지 근사한 ‘딘’을 만나면서 겪는 이야기다. 이 작품의 연출과 주연을 맡은 크레이그 로버츠는 ‘서브마린’, ‘나쁜 이웃들’ 작품을 통해 색깔 있는 연기로 꾸준히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은 영국 출신 배우다. 25세의 젊은 나이에 ‘저스트 짐’이라는 독특한 코미디 영화의 연출과 주연을 맡았다. 그는 참신하고 독창적인 연출로 2016년 세계 4대 판타스틱영화제로 뽑히는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으며 연기는 물론 연출에도 합격점을 받았다. 해외 언론들은 ‘유쾌한 심리 스릴러’ (Twitch film), ‘사랑스럽고 대담하다’ (Little White Lies), ‘날카로우면서 짓궂은 전개’ (TotalFilm), ‘독창적이고 재치가 넘친다’ (HeyUGuys) 등 뜨거운 호평을 쏟아냈다. 감독 겸 배우로 더욱 기대되는 크레이그 로버츠의 첫 연출작 ‘저스트 짐’은 6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청소년 관람불가. 84분. 사진 영상=THE 픽쳐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등 돌린 아이 순식간에 덮치려는 사자

    등 돌린 아이 순식간에 덮치려는 사자

    일본 도쿄 치바 현의 동물원. 노란 옷을 입은 어린 아이가 가만히 엎드려 있는 사자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몸을 돌리는 바로 그 순간 사자가 몸을 일으켜 세우더니 쏜살같이 아이에게 달려들어 발길질을 합니다. 눈 깜짝할 새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상황. 하지만, 다행히 유리벽이 가로막고 있어 아이는 안전할 수 있었습니다. 사자 전문가 아담 로버츠는 “아이가 등을 돌릴 때 사자 눈에 아이가 먹이로 보인 것 같다”며 “유리벽이 없었다면 비극적인 결과를 맞게 됐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사자 앞에서 등을 보이면 안 되는 이유라며 해당 영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사진·영상=Tu Bui Anh/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줄리아 로버츠, 여전히 눈부신 미소

    [포토] 줄리아 로버츠, 여전히 눈부신 미소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컬버시티의 소니 픽처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파이크 TV의 ‘가이스 초이스(Guys Choice)’ 시상식에서 수상한 줄리아 로버츠가 무대에 올라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괴물, 완성 임박

    괴물, 완성 임박

    선발로 볼넷 없이 삼진 3개 구속 최고 145㎞로 상승 중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9·LA다저스)의 빅리그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류현진은 왼쪽 어깨 수술과 재활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수술 1년여 만인 다음달 중순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전망이다. LA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팀인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재활 중인 류현진은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프레즈노 그리즐리스(휴스턴 산하)와의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삼진 3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총 55개의 공을 던져 40개를 스트라이크존에 꽂아 넣었으며 볼넷은 한 개도 없었다. 구사할 수 있는 모든 구종(커브, 직구, 체인지업, 슬라이더)을 던지며 실전 적응력을 끌어올렸으며 매 이닝 주자를 내보냈지만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으로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지난해 5월 어깨 수술 이후 재활 중인 류현진은 현재 투구 수와 이닝 수, 구속을 모두 착실히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16일 있었던 첫 마이너리그 등판에서는 2이닝 동안 공 22개를, 지난 21일 두 번째 등판에서는 3이닝 동안 공 44개를 던졌다. 당시 최고 구속은 각각 137㎞와 143㎞를 찍었으며 이날 최고 구속은 145㎞에 달했다. 특히나 이전 두 차례 등판이 메이저리그 수준에는 한참 못 미치는 싱글A팀을 상대로 했었다면 이번 등판에서는 상대적으로 메이저리그에 근접한 트리플A 선수를 상대로 호투를 펼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류현진은 경기 후 “제구가 낮게 돼 만족스럽다. 평균 구속이 (이날 최고 시속이었던) 145㎞ 정도는 나와야 하므로 더욱 힘을 내겠다”며 “다음 등판에서는 최대 5이닝, 공 80개를 던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이브 로버츠(44) LA다저스 감독도 “류현진이 좋은 제구력과 변화구 능력을 선보였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LA타임스는 이날 “류현진은 마이너리그에서 최소 두 차례 더 재활 등판을 할 것으로 보이며 6월 11~13일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3연전에 맞춰 로테이션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송재우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현재까지의 재활 과정은 나쁘지 않아 보인다. 이렇게 투구 수를 점차 늘릴 때면 다음날 아침에 어깨 상태를 보는데 이상이 없기 때문에 계속 등판하는 것”이라며 “문제는 구위 회복이다. 최고구속이 92~93마일(148~150㎞) 정도는 돼야 하고, 평균 구속도 예전 수준인 91마일(146㎞) 정도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다저스에서는 에이스인 클레이턴 커쇼를 제외하고는 잘해 주고 있는 선발투수가 없다”며 “류현진이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기만 한다면 선발 로테이션 포함은 확실히 보장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발 출전 김현수, 3안타 1볼넷 첫 4출루 한편 김현수(28·볼티모어)는 이날 6경기 만에 9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휴스턴을 상대로 안타 3개와 볼넷 1개로 첫 4출루 경기를 펼쳤다. 박병호(30·미네소타)도 2경기 연속 안타에 1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은 빅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홈런을 맞았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10세 美소녀, 쉬지 않고 ‘윗몸일으키기 2110회’ 화제

    10세 美소녀, 쉬지 않고 ‘윗몸일으키기 2110회’ 화제

    보통 수십 번도 하기 힘든 윗몸일으키기를 쉬지 않고 무려 2110회나 해낸 소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NBC뉴스 투데이닷컴은 13일(이하 현지시간) 현재 미국에서 윗몸일으키기를 가장 잘하는 초등학생 카일리 배스(10)를 소개했다. 미주리주(州) 캔자스 시티에 있는 폭스힐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카일리 배스는 지난 7일 자신의 학교에서 진행한 기록 도전에서 약 90분 동안 윗몸일으키기를 쉬지 않고 2110회나 해내 신기록을 세웠다. 이전 기록은 2001회로 지난 2013년 당시 일리노이주 먼로 초등학교의 5학년생 제이시 로버츠가 세웠었다. 미국에서는 전국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윗몸일으키기 외에도 구름다리 건너기, 평행봉 건너기, 앉아서 허리굽히기 등 여러 가지 기초 운동을 얼마나 잘하는지 검사해 신기록을 세우면 메달을 수여한다. 카일리는 이번 도전에 앞서 이전 기록 2001회보다 1회 더 많은 2002회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었다. 이날 체육관에서 기록에 도전한 카일리는 후반부에 갑자기 배가 아프고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어떻게든 하나씩 해내겠다는 생각을 하고 포기하지 않았다고 한다. 사실, 카일리는 이 학교에서 체조 선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따라서 기초 체력은 어느 정도 갖춰져 있던 것이다. 그녀가 처음 윗몸일으키기에 도전한 지난해 11월에는 800회까지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2000회가 넘는 윗몸일으키기를 해내려면 방법은 꾸준히 훈련하는 것밖에 없었다. 그녀는 겨울방학 동안 체육 선생님의 도움으로 매일 특훈을 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노력으로 신기록을 달성한 카일리는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난 경쟁을 좋아한다. 여러 분야에서 정상에 서는 것을 좋아한다”면서 “따라서 이번 기록 역시 무조건 해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카일리는 이번 도전에서 위기를 맞았을 때 포기하지 않고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로 어머니에 대한 생각을 떠올렸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녀의 어머니는 최근 생애 첫 번째 하프 마라톤을 완주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카일리는 “어머니가 마라톤에서 골인까지 약 10마일 남겨둔 거리부터 힘들어했지만 끝까지 견디며 달렸다”면서 “그것을 보고 기억하는 나로서도 절대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제 카일리는 잠시 몸 상태를 회복한 뒤 자신이 하던 체조 운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韓 대기업 비핵심 사업에 관심 많습니다”

    “(앞으로 정리될) 한국 대기업들의 비핵심 사업에 관심이 많습니다.” 미국계 사모투자펀드(PEF)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의 조지 로버츠 회장은 1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하며 국내 대기업들의 구조조정과 관련해 투자할 뜻이 있음을 내비쳤다. 로버츠 회장은 이어 “한국의 대기업이 핵심사업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을 매각할 때 발생하는 복잡한 상황에 우리는 많은 경험과 노하우는 물론 필요할 경우 자금 제공 역량까지 갖추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블랙스톤, 칼라일과 함께 세계 3대 사모펀드이자 기업 인수·합병(M&A) 전문기업인 KKR은 2007년 만도 경영권 인수전에 뛰어들며 한국에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엔 티켓몬스터를 인수했고 지금은 이랜드가 매각에 나선 킴스클럽의 우선협상대상자로서 본계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포토] ‘칸 입성 행복해요’…화기애애한 조지 클루니·조디 포스터·줄리아 로버츠

    [포토] ‘칸 입성 행복해요’…화기애애한 조지 클루니·조디 포스터·줄리아 로버츠

    헐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왼쪽), 조디 포스터(가운데), 줄리아 로버츠가 12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머니 몬스터(Money Monster)’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줄리아 로버츠, 여전히 빛나는 ‘백만불짜리 미소’

    [포토] 줄리아 로버츠, 여전히 빛나는 ‘백만불짜리 미소’

    헐리우드 스타 줄리아 로버츠가 12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머니 몬스터(Money Monster)’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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