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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감독 “류현진, 점점 좋아질 것”

    다저스 감독 “류현진, 점점 좋아질 것”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선발 투수 류현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로버츠 감독은 19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이날 선발 투수로 출전하는 류현진의 앞선 두 차례 선발 투구를 평가해달라는 요청에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구속 88마일(142㎞) 안팎을 꾸준히 유지했다. 좋은 위치에 있었다. 점점 좋아질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등판에서 70여 개 밖에 던지지 않아 어깨가 싱싱한 상태”라면서 “팀이 최근 이틀간 경기에서 불펜 소모가 많았는데 류현진이 가능하면 오래 끌어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 8일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시즌 첫 번째 선발 등판에서 대결한 왼손 투수 카일 프리랜드와 이날 리턴 매치를 벌인다. 류현진은 지난 두 번의 선발 등판에서 2패, 평균자책점 5.79로 좋지 않았고 두 차례 모두 5이닝을 넘기지 못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법관 된 고서치… 트럼프 ‘사법 보수’에 날개

    대법관 된 고서치… 트럼프 ‘사법 보수’에 날개

    “닐 고서치의 대법원행을 축하한다. (오늘은) 미국에 위대한 날이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자신이 처음 지명해 최근 상원 인준을 받은 닐 고서치(49) 연방대법관의 취임식 동영상을 올리며 이렇게 밝혔다. 고서치 대법관은 이날 존 로버츠 대법원장 앞에서 비공개 취임 선서를 한 뒤 트럼프 대통령과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공개 취임식을 했다. 백악관 취임 선서는 고서치 대법관의 멘토인 앤서니 케네디 대법관이 진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이번 대법관 인사처럼 사람을 임명하는 것이라고 들어왔다”며 “이번 인사는 아주 훌륭한 임명으로 내가 취임 100일 안에 그 일을 끝냈는데 그게 쉽다고 생각하느냐?”며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고서치 대법관은 미국 연방대법원 역사상 진짜 훌륭한 대법관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자신했다. 고서치 대법관은 취임 선서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 의회 지도부 등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위대한 나라의 헌법과 법률의 충실한 종복이 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콜로라도주 연방항소법원 판사 출신인 고서치 대법관의 취임으로 지난해 2월 이후 8명으로 운영돼 온 연방대법원은 14개월 만에 9명 체제로 정상화됐다. 특히 보수 성향의 고서치 대법관이 합류하면서 대법원의 이념 지형은 5대4의 보수 우위 구도로 회귀했다. 워싱턴포스트는 “고서치의 대법원 입성이 자유주의적 성향의 대법원 분위기를 당장 바꾸지는 않겠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반(反)이민 행정명령을 비롯한 총기 규제, 종교 자유, 투표권 강화 등 민감한 현안을 둘러싼 대법원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부에서는 고서치 대법관이 보수 성향이지만 사안에 따라 진보적 판결을 해 온 케네디 대법관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도 한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재개봉작> 사랑의 이면 날카롭게 그린 로맨스 ‘클로저’ 예고편

    <재개봉작> 사랑의 이면 날카롭게 그린 로맨스 ‘클로저’ 예고편

    나탈리 포트만, 주드로, 줄리아 로버츠, 클라이브 오웬 등 할리우드 톱배우들의 리즈시절을 볼 수 있는 영화 ‘클로저’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클로저’는 네 남녀의 서로 다른 사랑 방식을 통해 사랑의 이면을 과감하게 그린 솔직하고 대담한 로맨스다. 영국 극작가 패트릭 마버의 연극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공개된 예고편은 극중 ‘앨리스’(나탈리 포트만)와 ‘댄’(주드 로), ‘안나’(줄리아 로버츠)와 ‘래리’(클라이브 오웬)의 설렘 가득한 첫 만남으로 시작한다. 수많은 인파 속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걸어오는 앨리스와 댄의 모습은 사랑의 시작을 고스란히 전한다. 안나와 수족관에서 만나 사랑에 빠지고,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풍선을 사주는 래리의 모습 역시 로맨틱한 감성을 전한다. 하지만 운명적인 만남과 달리 댄과 안나, 앨리스와 래리가 엇갈린 눈빛을 주고받는 장면은 ‘사랑의 시작과 끝이 예고 없이 찾아온다’는 카피와 함께 엇갈린 사랑의 결말을 궁금케 한다. 뿐만 아니라 “날 사랑하기는 한 거야? 진실을 원해”, “사랑은 순간의 선택이야. 거부할 수 있는 거라고”라는 대사에 이어 ‘당신은 거짓 없는 사랑을 하고 있나요?’라는 카피는 사랑의 민낯을 과감히 드러낸다. 이처럼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리즈 시절과 솔직하고 대담한 네 남녀의 모습을 그린 영화 ‘클로저’는 오는 4월 20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 예정이다. 청소년 관람불가.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MLB] 류현진, 4선발 유력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LA 다저스)이 마침내 빅리그 선발로 돌아온다. 미국프로야구(MLB)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를 치른 직후 “류현진을 올해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로버츠 감독은 29일 신시내티전에 나서는 좌완 알렉스 우드의 경기를 보고 선발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류현진의 기량을 확인한 뒤 그를 선발진에 진입시키겠다고 마음을 굳혔다. 류현진은 클레이턴 커쇼,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 리치 힐에 이어 네 번째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이로써 2015년 어깨,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고 2년간 단 1경기 등판에 그쳤던 류현진은 주위의 우려를 말끔하게 씻고 부활에 성공했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25인 로스터로 시즌을 시작하는 것은 2014년 이후 3년 만이다. 류현진은 2013~2014년 다저스 3선발로 나서 해마다 14승을 쌓으며 2년간 28승16패, 평균자책점 3.28로 활약했다. 잇단 수술과 재활로 재기가 불투명했던 그는 이날 화이트삭스와의 마지막 시범경기 등판에서 5이닝 동안 삼진 4개를 낚으며 5안타 3실점했다. 홈런 두 방을 맞기는 했지만 예전처럼 위력적인 투구를 과시해 선발진 구성을 두고 고민하던 로버츠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음달 4일 샌디에이고와의 홈 4연전으로 시즌을 시작하는 다저스는 개막전에서 커쇼, 5일과 6일에는 힐과 마에다를 선발로 내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류현진이 4선발이라면 7일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가 복귀전이 되고 5선발이라면 8일 콜로라도와 원정경기에 나선다. 류현진은 4경기, 14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전성기 괴물 같았다…선발 확률 높이는 류

    전성기 괴물 같았다…선발 확률 높이는 류

    감독 “류 선발 땐 더 좋은팀 될 것” 구위 좋지만 5회 이상 소화 관건류현진(LA 다저스)이 세 경기 연속 호투로 선발진 합류 가능성을 한껏 끌어올렸다. 류현진은 22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을 단 1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투구 수가 이닝당 10개꼴인 41개뿐일 정도로 깔끔하게 경기를 치렀다. 지난해까지 KBO리그 NC에서 ‘괴물 타자’로 불리던 에릭 테임즈와의 맞대결에서 삼진과 땅볼로 압도했고 타석에서도 첫 안타에 타점까지 생산하는 공수 활약을 펼쳤다. 첫 등판이던 지난 12일 LA 에인절스전에서 2이닝 1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부활을 예고한 데 이어 17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3이닝 3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한 류현진은 이로써 시범 3경기, 9이닝 동안 단 1실점(자책점)으로 자신감을 더했다. 볼넷 1개만 내주고 삼진 8개를 솎아내며 구속과 제구력 등 구위가 예전 ‘괴물투’에 근접하는 모양새다. 류현진은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와의 인터뷰에서 “구속이 얼마나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타자들은 제대로 때리지 못했다”면서 “나는 구속을 앞세운 투수는 아니지만 2013년(구속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좀더 효과적으로 던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A타임스 앤디 매컬루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2013년 기량에 근접했다는 걸 느꼈다”는 류현진의 소감을 전했다. 루키 시즌 언급은 자신감을 찾았다는 얘기다. 그는 당시 30경기에서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으로 화려한 시즌을 보냈다. “류현진의 등판을 서두르지 않겠다”던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도 “모든 게 좋았다. 선발 로테이션에 든다면 우리는 더 좋은 팀이 될 것”이라며 만족을 표시했다. 하지만 류현진의 선발진 진입은 여전히 녹록잖다. 구단은 이미 클레이턴 커쇼, 리치 힐, 마에다 겐타로 3선발을 정했다. 나머지 두 자리를 놓고 브랜던 매카시, 알렉스 우드, 류현진이 경합하고 있다. MLB.com, LA타임스 등 현지 언론들은 매카시와 우드가 4, 5선발을 사실상 꿰찼다고 보도했다. 구단이 류현진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5회 이상 긴 이닝을 소화할 건강에 의구심을 품어 류현진은 개막 이후 적당한 시점에 투입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ESPN 등은 매카시와 우드보다 구위가 좋은 류현진의 선발진 가세를 점쳤다. 류현진은 남은 두 차례 정도 등판 기회에서 긴 이닝 호투하는 게 절실하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아침창’ 이상윤 “평소 허름하게 다녀 사람들 못 알아본다”

    ‘아침창’ 이상윤 “평소 허름하게 다녀 사람들 못 알아본다”

    ‘아침창’ 이상윤이 평소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이상윤은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이하 아침창)’에 출연했다. 이날 김창완은 영화 ‘노팅힐’ 속 줄리아 로버츠를 언급하며 “스타덤에 오르면 불편한 것은 없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윤은 “아직 그 정도의 인기는 아닌 것 같다”며 “평소 대중들에게 보이는 것과 다르게 허름하게 다녀서인지 사실 못 알아 보는 분들도 많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상윤은 “개인 생활할 때는 그런 것에 영향을 많이 안 받기도 하고, 저 스스로도 안 받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그런 걸 너무 의식하면 제 쉬는 시간이 없어지고 제 공간이 없어지니까 스스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쉴 때 즐겨하는 것이 있냐”는 물음에는 “운동을 좋아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술자리를 가지며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눈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윤은 ‘피고인’ 후속으로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 이보영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SBS 파워FM ‘아침창’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두 번째 등판 류현진, 3이닝 3피안타 4K 1실점…선발 복귀 기대감↑

    두 번째 등판 류현진, 3이닝 3피안타 4K 1실점…선발 복귀 기대감↑

    ‘괴물’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올 시즌 선발진 복귀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두 번째 시범경기 등판에서도 호투를 보여줬다. 류현진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 3이닝 3피안타 1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볼넷이 하나 있었지만, 삼진을 4개나 잡아냈다. 지난 12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 이후 5일 만의 시범경기 등판이었다. 어깨, 팔꿈치 수술로 2년을 재활로 보낸 류현진은 12일 247일 만의 등판에서 2이닝 1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 호투를 펼쳐 ‘부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당시 2이닝을 26개의 공으로 틀어막았던 류현진은 이날은 3이닝을 53구로 버텼다는 측면에서는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첫 이닝에는 희망과 아쉬움이 공존했다. 삼진 2개를 잡아냈지만 안타 2개로 실점도 있었다. 류현진은 첫 상대 토미 라 스텔라를 향해 초구를 스트라이크에 꽂으며 힘차게 출발했다. 2구째는 떨어지는 변화구로 헛스윙을 유도했다. 빠른 공과 변화구를 섞어 2볼-2스트라이크를 만든 류현진은 6구째에 1루수 땅볼로 라 스텔라를 처리했다. 류현진은 1루로 뛰어가 베이스커버도 소화했다. 하지만 다음타자 앨버트 알모라 주니어에게는 2볼에 몰린 뒤 3구째에 좌익선상으로 빠지는 2루타를 허용했다. 복귀 등판 후 처음 허용한 장타다. 류현진은 흔들리지 않았다. 제이머 칸델라리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두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그러나 맷 시저에게 중견수 적시타를 허용하고 말았다. 복귀 등판 후 첫 실점이다. 이번에도 류현진은 집중력을 유지했다. 이안 햅을 3구 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1이닝 동안 던진 공은 19개다. 다저스 타선이 1회말 삼자범퇴를 당한 가운데 류현진은 2회초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존 안드레올리와의 승부에서 풀카운트 끝에 유격수 땅볼로 유도했다. 빅터 카라티니에게는 볼넷을 허용했다. 그러나 가와사키 무네노리, 크리스 도밍게스를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추가 실점을 막고 이닝을 끝냈다. 가와사키를 상대로는 풀카운트 싸움에서 삼진을 잡아냈다. 3회초에는 선두타자 라 스텔라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다음타자 알모라 주니어에게서 2볼-2스트라이크에서 병살타(유격수-2루수-1루수)를 유도, 라 스텔라와 함께 처리했다. 마지막으로 칸델라리오를 2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당초 3이닝 정도를 소화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그러나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을 바로 빼지 않고, 3회말 타석에도 올려보냈다. 류현진은 1사 2루에서 컵스 선발투수 에디 버틀러를 상대, 3구만에 루킹 삼진을 당했다. 류현진은 4회초에는 등판하지 않았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91마일 뿌린 날… Ryu, 모든 것이 좋았다

    2이닝 2K 무실점 ‘부활 신호탄’감독 “류, 정말 좋은 날” 대만족 박병호 장타쇼에 황재균 3호포 ‘제한 선수’ 강정호는 홀로 흐림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재기를 꿈꾸는 류현진(30·LA 다저스)이 12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첫 선발 등판해 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공 26개를 던지며 삼진 2개를 낚았고 볼넷을 단 한 개도 내주지 않았다. 최고 구속 146㎞를 찍었고 제구력도 돋보였다. 시범경기이지만 지난해 7월 8일 샌디에이고전 이후 247일 만에 빅리그 마운드에 선 류현진이 호투로 부활 가능성을 높였다. 다저스도 8-2로 이겼다. 류현진이 이날 부활에 파란불을 켠 건 향상된 구속과 제구력이다. 당초 다저스와 현지 언론은 어깨, 팔꿈치 수술로 2년간 뛰지 못한 류현진의 복귀 과제로 ‘90마일 이상 직구’를 꼽았다. 이날 시범 첫 등판에서 91마일(146㎞)을 기록해 일단 조건 하나를 채웠다. 게다가 주무기인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커브 등 변화구로 상대 타이밍을 빼앗아 기대를 더했다. LA 타임스의 앤디 매컬러프 기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구속을 유지하는 능력은 더 지켜봐야 하지만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했다. 류현진은 “몸 상태는 정말 좋다. 오랜만에 던지니 기분이 새롭다”면서 “준비를 잘해서 선발 등판 일정을 지켜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5선발 자리를 다투는 류현진은 “남은 기간, 시범 경기를 잘 치르다 보면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에 따르면 이날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오늘은 류현진에게 정말 좋은 날”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구속은 87∼91마일(142∼146㎞)로 나왔다. 팔의 스피드도 좋았고 투구 동작도 꾸준히 유지했다”면서 “그가 팔의 힘을 키우고 건강만 유지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류현진에 관해 우리는 매우 신중하다. 우리 선발 투수층을 고려할 때 서두를 이유는 없다. 그가 불편함 없고 계속 향상될 수 있도록 해 나갈 것“이라며 여전히 조심스러워했다. 때맞춰 이날 한국인 마이너리그 타자들도 빅리그 진입 가능성을 키웠다. 박병호(31·미네소타)는 보스턴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했다. 전날 시범 3호 홈런을 터뜨린 그는 이날 시원한 2루타로 이틀 연속 장타를 작성했다. 지난달 ‘방출 대기’ 통보로 40인 로스터에서 빠진 박병호는 타율 .400에 3홈런 6타점 5득점을 기록해 지난해 수모를 당한 빠른 공에 대처하는 모습이다. 역시 초청선수로 나선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은 신시내티전에서 스콧 펠드먼을 상대로 솔로포를 폭발시켰다. 19타수 만에 홈런 3방을 터뜨려 ‘파워’를 입증했고 3루 수비도 안정감을 더하고 있다. 황재균은 코너 길라스피 등 경쟁자에게도 밀리지 않는 상황이다. 반면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강정호(30·피츠버그)는 개막전 출전이 어렵게 됐다. 피츠버그 구단은 이날 강정호를 ‘제한선수’로 등록했다. 제한선수는 로스터에서 곧바로 빠지고 이 기간 급료를 받을 수 없다. 게다가 강정호는 항소를 결정해 국내에서 더 오래 머물게 됐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美 킹콩 vs 日 고질라 누가 더 셀까

    美 킹콩 vs 日 고질라 누가 더 셀까

    거대 괴수의 원조 킹콩과 일본 대표 고질라가 국내 극장가에서 격돌한다. 할리우드 ‘콩: 스컬 아일랜드’와 일본의 ‘신고질라’가 8일 나란히 스크린에 걸린다.‘콩: 스컬 아일랜드’는 수없이 만들어진 ‘킹콩’을 새로 리메이크했고, ‘신고질라’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으로 유명한 안노 히데아키 감독이 괴수물을 재난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코난 도일의 ‘잃어버린 세계’에서 모티브를 따온 킹콩은 1933년 작품이 오리지널로, 제프 브리지스·제시카 랭 주연의 1976년 작품, 피터 잭슨 감독의 2005년 작품 등 시대와 기술 변화에 발맞춰 꾸준히 제작돼 왔다. 이번에도 고대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는 미지의 해골섬에 불청객으로 방문한 인간들이 킹콩과 맞닥뜨리는 이야기 흐름을 따라간다. 시대는 1970년대로 설정돼 베트남에서 철수하는 미군 헬기 부대가 과학자 팀과 탐사에 나선다. ‘콩: 스컬 아일랜드’에서는 역대 최고 크기(30m)로 설정된, 그 어느 때보다도 화려한 킹콩 액션을 볼 수 있다. 킹콩 시리즈에서 으레 등장하던 킹콩과 미녀의 로맨스는 크게 줄이고 스펙터클에 힘을 줬다. 킹콩은 잔혹한 스컬 크롤러를 비롯한 또 다른 괴수들과 충돌하고, 동료를 잃은 복수심에 불타는 군인들과 격돌하기도 한다. 거대 괴수(카이주)와 거대 로봇의 대결을 그린 ‘퍼시픽 림’, 공룡이 등장하는 ‘쥬라기 월드’ 느낌이 있다. 한국 영화 팬인 조던 복트 로버츠 감독은 ‘괴물’, ‘올드보이’ 등을 오마주한 장면을 중간중간 담기도 했다. 고질라 시리즈는 일본의 대표적 장르인 특수촬영물(특촬물)을 선도해 온 작품이다. 1954년 첫 편이 등장했으며, ‘신고질라’는 스물아홉 번째 작품이다. 누적 관객이 1억명을 돌파했다. 그런데 ‘신고질라’는 역대 최고 크기인 118m짜리 고질라를 등장시키지만 도심을 휩쓰는 모습이나 다른 괴수와의 격돌에 초점을 두고 있지 않다. 고질라의 등장은 이 작품에서 대재난을 상징하는데, 위험이 시시각각 국민 안전을 위협해 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탁상공론에 부산을 떨며 우유부단, 뒷북 대응으로 일관하는 일본 관료주의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꼬집는다.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으로 유명한 안노 히데아키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그래서인지 고질라의 일본 상륙은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사도와 비슷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번 작품들의 개봉에는 흥미로운 대목이 잔뜩 도사리고 있다. 특히 ‘콩: 스컬 아일랜드’에서는 1954년 미국의 핵실험 이야기가 언급되며 이는 핵실험이 아니라 어떤 생명체를 죽이기 위한 ‘공격’이었다고 부연하고 있다. 이는 고질라가 미군의 핵실험으로 깨어난 고대 생명체라는 설정과 맞닿아 있다. 또한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등 슈퍼히어로의 세계를 통합한 DC유니버스를 꾸리고 있는 워너브러더스가 레전더리 픽처스와 손잡고 킹콩과 고질라의 세계관을 묶는 ‘몬스터버스’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는 엔딩 크레디트가 흐른 뒤 보다 분명해지는데, 쿠키영상에 고질라를 비롯해 라돈, 킹 기도라, 모스라 등이 스친다. 앞서 2014년 ‘고질라’를 새로 선보였던 워너브러더스는 2019년 속편 격인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스’, 2020년 ‘고질라 vs 콩’을 잇달아 공개할 계획이다. 사실 킹콩과 고질라는 반세기 전 이미 대결을 펼친 적이 있다. 1960년대 일본 도호사가 미국과 공동 제작하며 안방으로 킹콩을 불러들였다. 당시 무승부였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하프타임] ‘허벅지 통증’ 류현진 시범경기 미뤄

    재기를 노리는 류현진(30·LA다저스)의 시범경기 일정이 변경됐다. 메이저리그 닷컴의 켄 거닉 기자는 2일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이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하지만 오늘 불펜 피칭은 소화할 예정이며 5일에는 타자를 상대로 투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당초 류현진은 이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잘하고는 있지만, 아직은 통제된 환경에서 던지는 게 더 낫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두 차례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 커쇼, 7년 연속 개막전 선발…“10년은 더 하고파”

    커쇼, 7년 연속 개막전 선발…“10년은 더 하고파”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9)가 7년 연속 개막전 선발로 낙점됐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9일(한국시간) 커쇼가 올해도 개막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한다고 발표했다. 다저스는 4월 4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개막전을 치른다. 커쇼는 2011년부터 7년 연속 선발의 중책을 맡는다. 이는 돈 서튼과 함께 구단 최다 개막전 선발 타이기록이다. 그는 앞선 여섯 차례 개막전에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93을 기록했다. 커쇼는 ‘MLB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매년 개막전 선발로 등판하고 싶다는 마음은 갖고 있다. 같은 팀에서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많은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이며,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10년은 더 하고 싶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커쇼는 메이저리그에서 9년 통산 265경기에서 126승 60패 1760이닝 1918탈삼진 평균자책점 2.37을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프타임]

    다저스 “류현진 첫 불펜 피칭에 만족” 미국프로야구(MLB)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7일 애리조나주 캐멀백랜치에서 류현진(30)의 스프링캠프 첫 불펜 피칭에 대해 “예전 건강했을 때 모습을 보여줬다”며 “자기도 모르게 팔을 보호하려는 동작 없이 투구할 때 팔을 길게 뻗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류현진의 직구 구속은 84~86마일(약 135∼138㎞)이었다. 로버츠 감독은 “2년간 실전에 빠졌는데 타자들을 상대로 아웃카운트를 잡아낼 수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프로농구 삼성, 창원 원정 10연패 삼성이 17일 경남 창원체육관을 찾아 벌인 LG와의 프로농구 5라운드 대결에서 80-85로 지며 창원 원정 10연패를 당했다. 기승호가 종료 18.1초를 남기고 결정적인 팁인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삼성 주포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20득점 13리바운드로 2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 2000~01시즌 재키 존스(당시 SK)와 역대 공동 2위로 올라섰다. 2연패로 주저앉은 삼성은 SK를 83-78로 따돌린 KGC인삼공사에 단독 선두 자리를 내줬다.
  • ‘콩: 스컬 아일랜드’ 감독 “韓영화 더 고차원적 수준” 극찬

    ‘콩: 스컬 아일랜드’ 감독 “韓영화 더 고차원적 수준” 극찬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의 조던 보그트-로버츠 감독이 한국 영화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의 감독인 조던 보그트-로버츠 감독의 내한 행사가 열렸다. 보그트-로버츠 감독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했고 ‘지옥의 묵시록’ 같은 느낌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봉준호 감독의 ‘괴물’, 김지운 감독의 ‘놈놈놈’ 등 영화를 참고했다”고 밝혔다. ‘콩: 스컬 아일랜드’ 감독은 “한국영화는 전통적인 부분과 서구적인 시각을 혼합해서 반전을 주며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고 생각한다. 저도 한국 영화에 영감 받아서 ‘콩’ 영화에 참고 많이 했다”며 “봉준호 감독의 ‘괴물’에서는 괴물이 빨리 등장한다. 다른 영화에서는 질질 끌다가 괴물을 늦게 보여주는데 나는 그것이 싫었다. 그래서 ‘콩’도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괴물을 바로 보여준다. 또 ‘놈놈놈’에 영감을 받아서 서구적인 것을 뒤틀린 시각으로 바라봐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본 영화 가운데 가장 좋아하는 작품 3편으로 ‘곡성’, ‘아가씨’, ‘밀정’을 꼽는 등 한국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번 한국에 왔을 때 김지운 감독과 만났고, 이번에는 박찬욱 감독과 저녁을 함께할 예정”이라며 “이분들의 영화를 미국 감독들이 보면 부끄러워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 “한국영화 ‘악마를 보았다’, ‘괴물’, ‘올드보이’를 보고 있으면 연출과 연기가 한 단계 더 고차원적인 수준에 있는 것 같다”고 평했다. 일례로 “한국영화들은 진지한 장면이 나오다가도, 웃기고 재미있는 장면으로 곧바로 넘어가는 등 톤과 장르를 자유자재로 왔다 갔다 하는데, 미국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연출”이라고 덧붙였다.‘콩: 스컬 아일랜드’는 과학과 신화가 공존하는 섬 스컬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사상 최대 크기의 괴수 킹콩 탄생을 그린다. ‘괴수 유니버스’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워너브러더스는 이 작품을 필두로 괴수들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 등장하는 ‘콩’의 키는 무려 30미터로 이전 영화 속 킹콩들보다 무려 2배 이상 몸집이 커져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인간과 감정을 공유하고, 도구까지 사용하는 등 더욱 진화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토르’ 시리즈의 톰 히들스턴과 ‘룸’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브리 라슨이 주연을 맡았다. 오는 3월 9일 개봉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백미 대신 현미 먹기…하루 30분 파워 워킹 효과”(연구)

    “백미 대신 현미 먹기…하루 30분 파워 워킹 효과”(연구)

    현미나 호밀빵을 먹으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단지 식단에 약간의 변화를 준 것만으로 매일 30분간 활기차게 걷는 것과 효과가 비슷했다. 미국 터프츠대 연구진은 40~65세 남녀 81명을 대상으로 8주간 제한적 식단 실험을 통해 이런 결론을 도출했다. 연구진은 처음 2주 동안 모든 참가자에게 단백질과 채소, 그리고 과일의 섭취량은 물론 지방량과 총열량까지 비슷한 음식을 먹게 하고 개별 열량 요구량을 확인했다. 이후 참가자들을 무작위로 두 집단으로 분류해서 한 집단에게는 현미와 통밀과 같은 통곡물을, 나머지 집단에게는 흰쌀과 흰 밀가루와 같은 정제 곡물을 소비하게 했다. 이때 두 식단의 차이점은 주로 곡물과 섬유질 함량이었다. 그 결과, 통곡물을 더 많이 함유한 식단을 받은 집단은 신진대사가 더 빠르고 열량도 더 많이 태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식단을 먹은 사람들은 소화기관에서 더 적은 열량을 흡수했다. 혜택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통곡물을 먹은 집단은 면역 체계에 일정 부분 개선을 보여 감염을 막는 것으로 알려진 T세포를 더 많이 생성했다. 또한 장내 유익균의 수도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즉 이번 연구는 단지 흰쌀과 흰빵을 현미와 호밀빵으로 대체하는 것만으로도 신진대사가 빨라져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셈이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는 8주 동안 참가자들의 체중과 신진 대사율, 혈당, 배출된 열량, 배고픔 및 배부름 정도를 측정했다. 그런데 서로 다른 식단을 받은 두 집단이 느낀 배고픔 및 배부름 정도와 식사 만족도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이번 연구에 쓰인 통곡물을 더 많이 함유한 식단은 미국의 하루 권장 섭취량(RDA)에 기반을 둬 여성은 통곡물 85g, 남성은 통곡물 113g을 매일 섭취했다. 이는 정제 곡물을 섭취했을 때보다 하루에 100칼로리(㎉), 바꿔 말하면 일주일에 700칼로리(㎉)를 덜 섭취한 것과 같았다고 한다. 이는 안정시대사율(의자에 앉거나 누워 있는 상태인 안정 시의 대사량)이 더 높아지고 소화 기관에서 열량 흡수도 더 낮아지는 현상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이번 연구를 이끈 필 칼 박사는 “기존의 많은 연구는 통곡물과 섬유질의 혜택을 만성 질환의 위험을 낮춰준다고 제시해 왔다”면서 “하지만 이번 연구는 통곡물과 섬유질이 체중 관리의 혜택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정량화하고 통곡물과 섬유질 소비의 증가가 체중 감량과 건강 개선과 관련해 있다는 이전 연구에 신뢰를 더한다”고 말했다. 또한 연구에 참여한 수전 로버츠 박사는 “우리는 식단 구성이 곡물 공급원에서만 달라지게 모든 음식을 제공했다”면서 “통곡물을 먹는 사람들이 섭취하지 않은 열량은 영향적인 측면에서 매일 30분간 활기차게 걸은 것가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임상영양학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최신호(2월 8일자)에 게재됐다.사진=ⓒ DN6 / Fotol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톰 히들스턴-브리 라슨 주연 ‘콩: 스컬 아일랜드’ 예고편

    톰 히들스턴-브리 라슨 주연 ‘콩: 스컬 아일랜드’ 예고편

    액션 블록버스터 ‘콩: 스컬 아일랜드’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콩: 스컬 아일랜드’는 미지의 해골섬 스컬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킹콩의 탄생을 그린 작품이다. ‘토르’ 시리즈의 톰 히들스턴과 ‘룸’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받은 브리 라슨이 주연을 맡았다. 또 할리우드의 대표 연기파 배우 사무엘 L. 잭슨, 존 굿맨을 비롯해, ‘워 크래프트’, 2016년 ‘벤허’의 주연을 맡은 토비 켐벨 등 스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영국 출신인 조던 복트-로버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이전 작품보다 2배 이상 몸집이 커진 킹콩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이야기의 확장을 궁금케 한다. ‘킹콩’이라는 이름은 세계적인 작가 코난 도일의 소설 ‘잃어버린 세계’에 처음 등장한 가장 오래된 괴수 ‘콩(Kong)’과 인도양에 있는 해골섬인 스컬 아일랜드에서 원주민들이 부르던 호칭인 ‘왕(King)’을 합해 만들어졌다. 1933년 작 ‘킹콩’ 이후 수많은 리메이크 작품이 만들어졌고 2005년 피터 잭슨 감독의 ‘킹콩’은 세계적인 흥행과 함께 제78회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상, 음향상, 음향효과상을 수상했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는 ‘콩: 스컬 아일랜드’는 오는 3월 9일 개봉한다. 사진 영상=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빗속에 열린 트럼프 취임식…오바마와 비교하니 ‘절반 수준’

    빗속에 열린 트럼프 취임식…오바마와 비교하니 ‘절반 수준’

    도널드 트럼프 제45대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앞에 마련된 무대에서 진행됐다. 비가 오는 다소 흐린 날씨였으나 취임식은 환호와 열광의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트럼프 당선인이 이날 오전 11시 31분에 등장하자 큰 환호와 함께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왔다. 트럼프 당선인은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오른쪽 주먹을 들어 보이면서 화답했다. 그는 미리 입장해 있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 조 바이든 부통령과 가볍게 인사하면서 악수를 했고, 이어 이후 100만 가까운 인파들에 손을 다시 한 번 흔들어 인사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정확히 정오에 존 로버츠 대법원장 앞에서 “나는 미국 대통령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최선을 다해 미국 헌법을 보존하고 보호할 것을 맹세한다”는 말을 따라 하며 취임 선서를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자신이 직접 작성한 연설문을 토대로 첫 연설을 했다. 첫 연설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는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 ‘변화와 개혁’, ‘권력을 국민에게로’ 등으로 연설 중간중간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기도 했다. 빗발이 세지는 않았으나 공교롭게도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을 시작할 때 가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연설을 끝날 무렵 그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식 후에는 의회 주관 오찬, 군 의장대 사열, 거리행진, 취임축하 무도회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취임식에 참석한 인파는 정확히 집계되지 않았지만, 미국 언론은 90만 명 안팎, 최대 1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8년 전 오바마 전 대통령의 첫 취임식 당시의 인파 180만 명의 절반 수준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 제일주의’ 트럼프 행정부 닻 올렸다

    ‘미국 제일주의’ 트럼프 행정부 닻 올렸다

    도널드 트럼프(얼굴)가 20일(현지시간)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에 오른다. 트럼프 당선자는 이날 오전 워싱턴DC 의사당에서 대통령 취임식을 하고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를 내세운 새 행정부를 출범시킨다. 취임식은 오전 9시 30분 축하공연 등 식전 행사에 이어 11시 30분 개회사로 공식 취임식의 막이 오른다. 취임식의 하이라이트인 트럼프 당선자의 대통령 취임 선서와 취임 연설은 낮 12시(한국시간 21일 새벽 2시)에 이뤄진다. 트럼프 당선자는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성경과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이 1861년 취임식 때 사용한 성경에 손을 얹은 뒤 존 로버츠 대법원장 앞에서 선서를 한다. 취임 연설에서는 국정운영의 청사진과 철저한 국익 외교,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부활, 중산층 확대와 새로운 복지 등을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식에 이어 트럼프 당선자는 의사당에서 의원들과 점심 식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 부인 멜라니아와 함께 의사당, 펜실베이니아 애비뉴, 백악관으로 이어지는 2.7㎞ 구간을 행진한다. 한편 트럼프의 대통령 취임식은 역대 가장 낮은 지지율과 늘어가는 민주당 의원들의 불참 선언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질 전망이다. 미 50개 주 전역과 전 세계 32개국에서 반트럼프 시위가 예상된다. 테러 방지를 위해 백악관과 의사당 주변이 완전히 통제되는 가운데 경찰과 주 방위군 2만 8000여명이 취임식 행사장 안팎을 지키는 등 삼엄한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실시간 서바이벌 게임…‘너브’ 보도스틸 공개!

    실시간 서바이벌 게임…‘너브’ 보도스틸 공개!

    영화 ‘너브’(Nerve)의 10종 보도스틸이 공개됐다. ‘너브’는 자극적인 미션을 수행할수록 팔로우가 늘어나는 실시간 SNS 서바이벌 게임을 그린 작품이다. 24시간 라이브 게임 사이트 ‘너브’를 중심으로 단계별 미션에 도전하는 플레이어와 그들의 성공 여부를 배팅하는 왓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스틸은 실시간 라이브 게임인 ‘너브’를 배경으로 현실과 SNS 세계를 넘나드는 플레이어와 왓쳐의 활약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스크림 4G’의 엠마 로버츠가 소심한 10대 소녀에서 온라인 스타로 급부상하는 ‘비’ 역을, ‘나우 유 씨 미’로 이름을 알린 데이브 프랭코가 미스터리한 정체로 궁금증을 높이는 플레이어 ‘이안’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스틸 공개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너브‘는 ‘캣피쉬’와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로 평단의 호평을 한몸에 받았던 헨리 유스트, 아리엘 슐만 감독이 확장된 스케일과 독특한 서사를 선보인다. 또 엠마 로버츠와 데이브 프랭코가 팔로우 수에 목숨 건 플레이어 역할을 맡아 지금껏 본 적 없는 독특하고 발칙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가장 예측 불가능한 걸작”이라는 호평과 함께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든 SNS 세계를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영화 ‘너브’는 2017년 1월 12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 영상=BoXoo 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실시간 서바이벌 게임…‘너브’ 보도스틸 공개!

    실시간 서바이벌 게임…‘너브’ 보도스틸 공개!

    영화 ‘너브’(Nerve)의 10종 보도스틸이 공개됐다. ‘너브’는 자극적인 미션을 수행할수록 팔로우가 늘어나는 실시간 SNS 서바이벌 게임을 그린 작품이다. 24시간 라이브 게임 사이트 ‘너브’를 중심으로 단계별 미션에 도전하는 플레이어와 그들의 성공 여부를 배팅하는 왓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스틸은 실시간 라이브 게임인 ‘너브’를 배경으로 현실과 SNS 세계를 넘나드는 플레이어와 왓쳐의 활약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스크림 4G’의 엠마 로버츠가 소심한 10대 소녀에서 온라인 스타로 급부상하는 ‘비’ 역을, ‘나우 유 씨 미’로 이름을 알린 데이브 프랭코가 미스터리한 정체로 궁금증을 높이는 플레이어 ‘이안’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스틸 공개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너브‘는 ‘캣피쉬’와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로 평단의 호평을 한몸에 받았던 헨리 유스트, 아리엘 슐만 감독이 확장된 스케일과 독특한 서사를 선보인다. 또 엠마 로버츠와 데이브 프랭코가 팔로우 수에 목숨 건 플레이어 역할을 맡아 지금껏 본 적 없는 독특하고 발칙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가장 예측 불가능한 걸작”이라는 호평과 함께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든 SNS 세계를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영화 ‘너브’는 2017년 1월 12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 영상=BoXoo 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헐!리우드]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후 근황 보니? ‘수척한 얼굴’

    [헐!리우드]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후 근황 보니? ‘수척한 얼굴’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와의 이혼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브래드 피트가 자신의 영화사 플랜B 엔터테인먼트의 영화 ‘문라이트’ 프라이빗 시사회에 참석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LA에서 진행된 영화 ‘문라이트’ 프라이빗 시사회에 참석한 브래드 피트와 줄리아 로버츠가 함께 걷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의 이혼 이후 처음으로 포착된 모습이라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덥수룩하게 수염을 기른 그는 이전보다 살이 빠져 다소 수척해진 듯한 모습이었다. 한편, 할리우드 대표 부부였던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부부는 지난 9월부터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최근 두 사람 슬하에 둔 6명의 아이들에 대한 양육권은 보육 전문가들과의 상담을 통해 안젤리나 졸리가 갖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TOPIC / SPLASH NEWS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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