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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벨라호‘ 인도네시아 억류 14일째…“한국 선원 건강 양호”

    ‘CH벨라호‘ 인도네시아 억류 14일째…“한국 선원 건강 양호”

    영해 침범 혐의로 인도네시아 해군에 억류돼 있는 ‘CH벨라호’ 선장과 선원 등 한국인 4명이 현재까지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류완수 영사는 인도네시아 군 당국 승인을 받아 빈탄섬 해군기지 앞바다에 묶여 있는 한국 국적의 벌크 화물선 CH벨라호를 방문했다. CH벨라호는 지난 11일 빈탄섬 북동쪽 영해에 닻을 내리고 정박했다가, 영해 침범 혐의로 인도네시아 해군에 나포됐다. 대사관은 지난주 CH벨라호 방문 승인을 요청했으나, 인도네시아 당국은 23일 오후가 되어서야 승인을 내줬다. 류 영사는 CH벨라호에서 한국인 선장과 선원들과의 개별 면담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했다. 선원들은 “건강에 이상이 없고, 부식 조달이 잘 되고 있으며 휴대전화 로밍이 연결돼 있어 가족과도 통화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선사 측에 미안함도 내비쳤다. CH벨라호에는 인도네시아인 선원 19명도 함께 타고 있다. 인도네시아인 선원 중 일부는 해군 승인 아래 육지로 이동해 음식물을 구매한 뒤 CH벨라호로 가져오기도 했다. 류 영사는 CH벨라호 방문 후 인도네시아 해군 관계자를 만나 억류 해제 절차의 신속한 진행을 요청했으며, 국방무관 역시 현지 사령관을 만나기 위해 면담 일정을 조율 중이다.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일본여행 보이콧에 로밍률도 반토막

    일본여행 보이콧에 로밍률도 반토막

    ‘일본 불매 운동’의 영향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일본 지역 로밍 이용이 ‘반 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소비자들이 일본 여행을 자제하면서 일본 지역에서의 로밍 사용이 50% 이상 줄어들고 이것이 대체 여행지인 중국이나 베트남으로 옮겨 갔다는 분석이다. 1일 KT에 따르면 일본의 대한국 수출 규제가 본격화된 지난해 7월 이후 일본 지역에서의 로밍 이용자수는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수출 규제 한 달 후(8월 5~11일)에는 전체 로밍 이용 지역 중에 일본이 차지하는 비율이 16.3%로 여전이 전체 1위를 기록하긴 했지만 낙폭이 컸다. 2018년에는 같은 기간 일본 지역의 비율이 23.9%(1위)였는데 이에 비해 7.6% 포인트 줄어든 것이다. 이후 추석 연휴(9월 10~16일)에는 일본 지역이 14.9%를 기록하며 중국(15.9%)에 1위 자리를 내줬다. 2018년 추석 연휴(9월 21~27일)에는 일본이 25.1%를 차지하며 2위인 중국(13.4%)을 압도적으로 따돌렸었다. 또 다른 휴가 대목이던 2019년 개천절 연휴(10월 3~9일) 기간에도 일본(12.6%)은 중국(13.3%)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 2018년 개천절 연휴(10월 3~9일)에는 23.1%로 1위를 차지했던 일본 지역의 수치가 반 토막이 난 것이다. 연말 휴가가 몰린 2019년 12월 1~21일 3주 동안에는 일본이 3위(13.8%)로 고꾸라졌다. 일본은 2018년 같은 기간에 28.4%로 1위를 차지했는데 절반 이상 감소했다. 그 자리를 대체 관광지로 각광받았던 베트남(15.8%)과 중국(14.2%)이 차지하면서 나란히 1~2위를 기록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파파고, 데이터로밍 없이 이용 가능

    네이버가 인공지능(AI) 통·번역 서비스 ‘파파고’에 오프라인 번역 기능을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인터넷 연결이 안 되거나 해외 스마트폰 데이터 로밍을 안 해도 파파고 번역을 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오프라인 기능은 앱 왼쪽 위 메뉴에서 오프라인 번역 기능을 누른 뒤 방문 지역에 적합한 언어팩을 미리 설치해 두면 쓸 수 있다. 이후엔 앱이 스스로 네트워크 환경을 감지해 오프라인 번역 모드를 작동시킨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이뤄진 총 12개 번역 조합을 지원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도쿄 여행금지” “한국 여행주의”… 경제전쟁서 여행전쟁 ‘확전’

    “도쿄 여행금지” “한국 여행주의”… 경제전쟁서 여행전쟁 ‘확전’

    여당, 도쿄올림픽 보이콧 검토 처음 언급 ‘한일청구권협정’ 재검토 주장도 쏟아져 외교부 “혐한 집회 방문 자제” 문자 발송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조치와 관련해 한국 내 대일 여론 악화를 이유로 일본 국민에게 한국 여행 주의보를 잇따라 내리고 있다. 반면 한국 여당에서도 일본의 경제보복 대응 조치의 일환으로 일본 여행 규제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한일 경제 전쟁이 ‘여행 전쟁’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일본 외무성은 지난달 19일과 22일, 26일에 이어 지난 4일에도 여행 주의보를 발령했다. 여행 주의보는 “주로 서울과 부산에서 대규모 일본 관련 데모 등이 이뤄지고 있다”며 “최신 정보에 주의하고 데모 등이 이뤄지고 있는 장소에 접근하지 않는 등 신중하게 행동하라”고 했다. 한국 외교부 관계자는 “최근 한일 갈등으로 인해 한국 내 반일 감정과 시위가 격화되다 보니 여행 주의보가 발령된 것 같다”고 했다. 반면 한국은 현재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반경 30㎞ 이내 및 일본 정부 지정 피난지시구역에 대해서만 여행 경보 4단계 중 3단계인 ‘적색경보’를 발령하고 있다. 적색경보는 긴급 용무가 아닌 한 철수하고 가급적 여행 취소와 연기를 권고하는 내용이다. 여기에 더해 5일 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대응특위 최재성 위원장은 “일본에 더 심각한 타격인 비경제적 분야까지 포함해 (규제를) 검토해 왔다”면서 “특히 여행 금지구역을 사실상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후쿠시마 지진으로 인한 방사성물질 유출까지 정면으로 언급했다. 최 위원장은 “(여행 금지구역에) 도쿄를 포함해 검토해야 한다. 도쿄에서 얼마 전 방사성물질이 기준치보다 4배 초과돼 검출됐다”며 “올림픽은 도쿄를 중심으로 여러 군데 분산 개최되는데, 그것을 면밀히 봐서 우리가 해당 조치를 해야 한다”고 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신동근 의원은 “도쿄올림픽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하다면 올림픽 참가 여부 재검토부터 관광 금지까지 문체위 여당 간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당에서 도쿄올림픽 보이콧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직접적으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교부는 5일부로 휴대전화 로밍 일본 여행객을 대상으로 ‘일본 내 혐한 집회·시위 장소 방문 자제 및 신변안전 유의’를 당부하는 안전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외교부는 “앞으로 필요시 안전공지 게재, 추가 안전문자 발송 등 관련 후속 조치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일본이 명확한 근거 없이 한국에 대해 여행 경보를 상향·확대하거나 비자 규제를 강화하는 조치를 취할 경우 정부도 대응에 나설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날 민주당에서는 1965년 체결된 한일청구권협정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도 쏟아졌다. 최 위원장은 “1965년 협정은 한국이 준비와 정보 없이 굉장히 경쟁 열위에 있는 상태에서 엉터리로 만든 것”이라고 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이통3사 피서지 중심 5G망 구축 박차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이동통신 3사가 휴가지를 중심으로 5세대(G) 통신망을 구축하고 해외 로밍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부산 해운대 등 전국 40여개 해수욕장과 워터파크에, KT는 고속도로 휴게소 중 64곳에, LG유플러스는 해수욕장과 주요 산과 계곡, 유원지에 5G 통신망을 집중적으로 깔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트래픽 분석 결과 휴가지에서는 통신량이 평소의 150% 이상 증가할 전망”이라고 했다. 통신사별 해외 5G 로밍 서비스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스위스 통신사 스위스콤과, LG유플러스는 핀란드 통신사 엘리사와 제휴해 5G 로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LGU+ 혁신 가속… 5G 1위 달성할 것”

    “LGU+ 혁신 가속… 5G 1위 달성할 것”

    지난 16일 취임 1주년을 맞이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평소에 “판을 흔들겠다”는 말을 자주 해왔다. ‘만년 3등’ 이동통신 사업자의 꼬리표를 5세대 이동통신(5G) 시대를 맞이해 떼어버리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지난 1년간 그 어느 때보다도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 부회장은 17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열린 2분기 사내 성과 공유회에서 “똘똘 뭉쳐 쉴 새 없이 달려온 결과 5G 상용화 100일에 ‘5G 점유율 29%’를 달성했다”면서 “전 사가 하나가 돼 철저한 준비로 혁신을 주도한 결과”라고 격려하며 5G 시장 1위 달성을 다짐했다. 하 부회장이 취임한 이후 LG유플러스는 업계 최저가 롱텀에볼루션(LTE) 무제한 요금제 출시, 국내 최초 로밍 음성 수신 무료화, 중국·일본에선 데이터도 무제한으로 쓰는 로밍 서비스 공개, 인터넷TV(IPTV) 업계 최초로 넷플릭스를 콘텐츠로 도입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쏟아냈다. 그 결과 20년 이상 고착돼온 이통 3사의 5:3:2 점유율 구조가 5G 시장에서는 4:3:3으로 바뀌고 있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5G 스마트폰이 첫선을 보인 지난 4월부터 6월 말까지 3개월 동안 번호이동 시장 신규 가입자 점유율 역시 LG유플러스가 약 31%(알뜰폰 제외)를 차지했다. 이 과정에서 하 부회장은 직접 현장을 챙겼다. 고객의 목소리를 조금이라도 더 듣고, 책상머리에서는 모를 수 있는 문제점을 발견하기 위한 행보였다. 그는 고객센터, 스마트폰 판매점, 기지국 등을 가리지 않고 다니며 지난 1년간 약 43회의 출장 스케줄을 소화했다. 2년차를 맞이한 하 부회장 앞에 놓여진 최대 과제는 ‘알뜰폰 시장 1위’ CJ헬로의 인수 문제다.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해당 문제를 심사 중이다. 하 부회장은 “인수 후 CJ헬로 직원들의 안정적 고용 승계와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정부 심사가 조속히 완료돼 우리의 다양한 계획들이 차질 없이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여기는 중국] “굿바이~ 외장형 심카드”…중국 ‘e-sim’ 시대

    [여기는 중국] “굿바이~ 외장형 심카드”…중국 ‘e-sim’ 시대

    휴대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익숙한 ‘심카드'(sim-card)는 매년 발전을 거듭할 때마다 그 외관 및 크기가 축소되는 길을 걸어왔다. 이 같은 가입자 식별 모듈 장치인 ‘심카드’와 관련, 최근 중국 휴대폰 시장에 기존의 외장형 심카드 대신 ‘e-심’(e-SIM)이 등장해 화제다. e-SIM의 e는‘내장형'(embedded)을 의미하는 것으로 SIM에 담길 인증정보가 암호화된 상태에서 기기 내부에 탑재된 서비스다. 특히 최근 중국에서 상용화에 성공한 ‘e-SIM’은 과거 외장형 심카드였던 △SIM-card △MINI SIM △MICRO-SIM △NANO SIM 등의 단계를 거쳐 발전을 거듭해온 형태라는 평가다. 최근 중국에서 공개된 eSIM의 크기는 기존의 가장 앞선 기술로 알려졌던‘NANO-SIM’과 비교해 약 1/3에 불과할 정도로 축소된 크기다. 더욱이 내장형 e-SIM의 경우, 해당 기기를 사용하는 고객 개인 정보의 원격 수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휴대폰 사용자의 이동통신사 재가입이나 변경 시 추가 SIM 교체 과정 없이 편리하게 기존 번호와 정보 등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기존의 심카드는 통신 사업자마다 각각 다른 기기 형태를 취급해 왔다는 점에서각 고객은 휴대폰 교체 시 반드시 통신사 변경이라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하지만 e-SIM은 스마트폰이 만들어질 때부터 내장형으로 탑재돼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 스스로 e-SIM 내의 정보를 원격으로 수정할 수 있다. 즉, 휴대폰 기기 변경 시에도 고객은 기존에 사용했던 휴대폰 번호와 개인 정보 등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다만, 내장형 서비스 기기라는 점에서 기존의 외장형 SIM과 달리 기기로부터 자유롭게 탈착하거나 타 기기에 임의로 재설치할 수 없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1개의 기기당 최적화된 내장형 e-SIM을 사용해야 하는 방식이다. 이와 관련, 중국 리엔통(联通)은 최근 전국 최초로 eSIM을 개통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장치라면 무엇이든 eSIM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리엔통 측은 설명했다. 특히 eSIM의 보급 확대는 유비쿼터스 시대에서 사용자가 모바일 네트워크에 안전하게 연결, 여러 대의 기계에 대해 최상의 신호 세기와 데이터 속도를 보장해 줬다는 평가다. eSIM은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 웨어러블 기기 외에도 와이파이 등 인터넷 연결이 최적화된 서비스라는 점에서 향후 스마트 스피커, 스마트 안경, 운동, 의료, 오락, 교육 등 다방면에서 활용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때문에 현지에서는 향후 더 많은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가 e-sim 탑재를 통해 기능 독립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또 중국 국내는 물론 해외 다수 국가의 현지 통신사 이용 측면에서 기존의 SIM와 비교해 자유롭다는 점에서, 해외여행 시 해당 국가에서 판매하는 일회용 USIM을 구매하지 않고도 현지 통신망을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개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기존의 높은 로밍 비용의 걱정을 덜고, 해외 현지 국가의 통신사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한편, 현재 리엔통 측은 중국 최초로 e-sim 정액제 요금제를 운영, 매월 10위안(야 1700원), 20위안(약 3400원) 수준의 저렴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서비스 가입 고객은 10위안, 20위안 정액제 요금을 통해 각각 인터넷 데이터 500M, 60분 국내통화와 인터넷 데이터 1G, 국내통화 150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여기는 중국] ‘굿바이’외장형 sim카드, 중국‘e-sim’시대

    [여기는 중국] ‘굿바이’외장형 sim카드, 중국‘e-sim’시대

    휴대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익숙한‘심카드(sim-card)’는 매년 발전을 거듭할 때마다 그 외관 및 크기가 축소되는 길을 걸어왔다. 이 같은 가입자 식별 모듈 장치인 ‘심카드’와 관련, 최근 중국 휴대폰 시장에 기존의 외장형 심카드 대신 ‘e-SIM’이 등장해 화제다. e-SIM의 e는‘내장형(embedded)’을 의미하는 것으로 SIM에 담길 인증정보가 암호화된 상태에서 기기 내부에 탑재된 서비스다. 특히 최근 중국에서 상용화에 성공한 ‘e-SIM’은 과거 외장형 심카드였던 △SIM-card △MINI SIM △MICRO-SIM △NANO SIM 등의 단계를 거쳐 발전을 거듭해온 형태라는 평가다. 최근 중국에서 공개된 eSIM의 크기는 기존의 가장 앞선 기술로 알려졌던‘NANO-SIM’과 비교해 약 1/3에 불과할 정도로 축소된 크기다. 더욱이 내장형 e-SIM의 경우, 해당 기기를 사용하는 고객 개인 정보의 원격 수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휴대폰 사용자의 이동통신사 재가입이나 변경 시 추가 SIM 교체 과정 없이 편리하게 기존 번호와 정보 등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기존의‘SIM 카드’는 통신 사업자마다 각각 다른 기기 형태를 취급해 왔다는 점에서각 고객은 휴대폰 교체 시 반드시 통신사 변경이라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하지만 e-SIM은 스마트폰이 만들어질 때부터 내장형으로 탑재돼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 스스로 e-SIM 내의 정보를 원격으로 수정할 수 있다. 즉, 휴대폰 기기 변경 시에도 고객은 기존에 사용했던 휴대폰 번호와 개인 정보 등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된 셈이다.다만, 내장형 서비스 기기라는 점에서 기존의 외장형 SIM과 달리 기기로부터 자유롭게 탈착하거나 타 기기에 임의로 재설치할 수 없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1개의 기기당 최적화된 내장형 e-SIM을 사용해야 하는 방식이다. 이와 관련, 중국 리엔통(联通, China Unicom)은 최근 전국 최초로 eSIM을 개통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장치라면 무엇이든 eSIM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리엔통 측은 설명했다. 특히 eSIM의 보급 확대는 유비쿼터스 시대에서 사용자가 모바일 네트워크에 안전하게 연결, 여러 대의 기계에 대해 최상의 신호 세기와 데이터 속도를 보장해 줬다는 평가다. eSIM은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 웨어러블 기기 외에도 와이파이 등 인터넷 연결이 최적화된 서비스라는 점에서 향후 스마트 스피커, 스마트 안경, 운동, 의료, 오락, 교육 등 다방면에서 활용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때문에 현지에서는 향후 더 많은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가 e-sim 탑재를 통해 기능 독립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또 중국 국내는 물론 해외 다수 국가의 현지 통신사 이용 측면에서 기존의 SIM와 비교해 자유롭다는 점에서, 해외여행 시 해당 국가에서 판매하는 일회용 USIM을 구매하지 않고도 현지 통신망을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개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이로 인해, 기존의 높은 로밍 비용의 걱정을 덜고, 해외 현지 국가의 통신사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한편, 현재 리엔통 측은 중국 최초로 e-sim 정액제 요금제를 운영, 매월 10위안(야 1700원), 20위안(약 3400원) 수준의 저렴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서비스 가입 고객은 10위안, 20위안 정액제 요금을 통해 각각 인터넷 데이터 500M, 60분 국내통화와 인터넷 데이터 1G, 국내통화 150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와이파이도시락 스파이더맨, 콜라보 퀴즈 진행 ‘뭐길래?’

    와이파이도시락 스파이더맨, 콜라보 퀴즈 진행 ‘뭐길래?’

    ‘와이파이도시락’ 스파이더맨 콜라보 퀴즈가 화제다. 해외여행 필수품 와이파이도시락이 11일 도시락 데이를 맞아, 와이파이도시락x스파이더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시락데이는 매월 11일 진행되는 와이파이도시락의 멤버십 데이로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으로 고객들과 만나고 있다. 6월 도시락데이는 7월 2일 개봉하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과 콜라보로 진행된다. 도시락데이 퀴즈 “영화 속에서 2주간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는 스파이더맨과 친구들이 와이파이도시락을 빌린다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은?”의 정답 “장기할인, 1일 무료”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예매권, 스타벅스 커피를 증정한다. 또한 ‘와이파이도시락 스파이더맨’이 실시간 검색순위 10위안에 오르면 추가로 퀴즈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에어팟2를 선물한다. 퀴즈는 11일 오전 10시, 2시에 두 번 참여 가능하다. 11일 이후에도 와이파이도시락 스파이더맨 이벤트는 계속된다. 오는 17일부터 3주간 ‘와이파이도시락과 함께 파 프롬 홈’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와이파이도시락 예약자 전원에 스파이더맨 캐리어 스티커 증정, 와이파이도시락 할인, 영화 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의 혜택이 제공된다. 와이파이 도시락은 예약 시 1일 무료, 해외 로밍 전화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으로 포켓와이파이 대표 브랜드로 사랑 받고 있다. 와이파이도시락과 스파이더맨이 만난 콜라보 이벤트는 와이파이도시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7월 2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상영 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부 seoulen@seoul.co.kr
  • 하반기 ‘KB국민은행 알뜰폰’ 나온다

    하반기 ‘KB국민은행 알뜰폰’ 나온다

    KB국민은행이 하반기에 알뜰폰을 내놓는다.18일 KB국민은행은 올해 하반기부터 금융과 통신을 융합한 알뜰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금융위원회는 KB국민은행의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기반 금융·통신 융합 서비스 등 9건을 지정했다. KB국민은행은 별정통신사업자 신청 등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민은행 지점에서 계좌를 만들듯 금융 서비스가 연계된 알뜰폰 이동통신서비스 가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KB금융 계열사와 거래 실적에 따라 통신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KB국민 요금제’도 출시된다. 통신사 본인인증이나 공인인증서 등 인증 절차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B국민은행은 취약계층을 위한 통신요금 할인이나 공공 와이파이 확대 등 공공성도 살린다는 계획이다. 알뜰폰은 가격은 저렴하고 이동통신사와 통화 품질은 같지만, 오프라인 매장이나 고객센터가 많지 않고 멤버십 혜택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KB국민은행은 지점 영업망과 고객상담센터, KB스타 클럽과 연계한 서비스 등으로 알뜰폰의 단점을 보완하겠다는 전략이다. 고객 맞춤형 서비스도 나온다. 고개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금융상품과 연계한 ‘키즈폰’이나 환전 시 로밍요금 할인 등을 구상 중이다. 나라사랑카드 이용자를 위한 국인 전용 요금제, 법인카드 실적과 연계한 법인폰도 계획 중 하나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통신구 불나도 인터넷 가능… 재난시 로밍 인프라 연내 구축

    지난해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처럼 통신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이동통신 가입자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줄어들게 된다. 정부와 이동통신사가 재난 발생 시 로밍이 빠르게 이뤄지도록 인프라를 올해 안에 구축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통신사별로 100만 회선을 수용할 수 있는 ‘통신 재난 로밍 전용 LTE 인프라’를 구축한 뒤 올해 말까지 상용망에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LTE 재난 로밍이 시행되면 특정 통신사업자에게 광역시 규모의 통신재난(200만명 규모)이 발생하더라도 가입자는 다른 사업자의 망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KT 아현지사 화재 당시 66만명 정도가 피해를 본 점을 감안하면 이보다 3배 이상의 재난이 발생해도 대응이 가능한 셈이다. 신대식 과기부 통신안전대응팀장은 “로밍은 무료로 진행되기 때문에 소비자 부담은 없다”라고 말했다. 다만 3G의 경우 별도의 로밍 시스템을 구축하기 어려워 재난이 발생하면 해당 통신사 이용자가 다른 통신사 대리점에서 재난 기간에 쓸 수 있는 유심을 발급해주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소비자 기만하나…통신사 5G 요금 올리고 혜택 ‘눈속임’ 논란

    소비자 기만하나…통신사 5G 요금 올리고 혜택 ‘눈속임’ 논란

    5G 서비스를 출시한 통신사들이 요금은 올리는 반면 혜택은 축소하거나 제대로 알리지 않는 ‘꼼수’를 부려 소비자를 기만한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완전 데이터 무제한’이 무제한이 아닌데도 그럴싸하게 광고하고 있는 만큼 업계에 대한 시정조치와 함께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 5일 LTE보다 비싼 요금제로 5G 서비스를 출시했지만 일부 소비자에 대한 혜택은 줄인 것으로 파악됐다. KT는 5G 요금제에 대해 일부 할인제도와 적립제도, 상품, 멤버십 등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미적용 할인제도는 월 이용요금이 일정액 이상이면 1만원가량을 할인해 주는 사용기간 선택 할인서비스(쇼킹스폰서 기본형)와 장기고객 할인 등이다. 보너스 마일리지와 장기할인 마일리지, 기변포인트 프로그램, 심플 적립 프로그램 등 적립제도도 적용되지 않는다. 최대 10명으로 묶인 그룹 간 통신요금을 최대 50% 할인하는 ‘완소친 할인제’와 데이터를 본인 명의의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공유해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쉐어링’도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우량고객 장기할인과 온라인 가입신청 요금할인 등도 5G 이용자에게는 제공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 장기 고객들 사이에서는 5G 가입자 유치에 초점을 맞춘 KT가 고객들의 동의도 얻지 않고 기존 고객들에 대한 할인을 축소하는게 아니냐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KT는 5G 서비스에 맞는 새 혜택으로 바꾼 것이라며 VIP 혜택과 로밍서비스 혜택 등은 오히려 더 늘렸다고 반박했다. LTE 완전 무제한 요금제보다 9000원 저렴한 ‘슈퍼플랜 베이직’은 카카오톡 등을 원활히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00Kbps(초당 킬로비트) 속도의 해외 로밍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또 신설된 멤버십 VVIP 등급은 슈퍼플랜 스페셜·프리미엄 가입자와 연간 200만원 이상 쓴 가입자를 대상으로 매년 15만 포인트 등을 제공한다고 게 KT 측의 설명이다.LG유플러스는 일일 사용량이 제한돼 있는 5G 무제한 요금제에 대해 약관에만 명시한 채 홈페이지는 공개하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5G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 약관에 “사용량에 따라 데이터를 제한할 수 있다”는 조항을 포함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조항은 154쪽 분량의 약관에 한줄만 포함한 채 홈페이지 등에는 공개되지 않아 불완전 판매 논란이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LG유플러스는 월 8만 5000원과 9만 5000원의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 2종을 출시하면서 6월 말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 24개월간 속도 제한 없는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LG유플러스 5G 이동전화 이용약관 중 5G 요금제 11항에는 ‘2일 연속으로 일 50GB를 초과해 사용하는 경우 해지 또는 데이터 속도제어, 차단 등 이용을 제한할 수 있다’는 조건이 명시돼 있다. 초고화질(UHD) 영상과 가상현실(VR) 등 5G 핵심 콘텐츠의 데이터 소모량이 시간당 10∼15GB 수준이어서 2시간 분량 콘텐츠 2편을 이틀 연속 시청하면 ‘일 50GB 제한’에 걸려 5G 서비스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는 뜻이다. 앞서 업계 최초로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한 KT도 홈페이지의 ‘데이터 FUP’(공정사용정책) 조항에 ‘이틀 연속 일 53GB를 초과해 사용하는 경우 2G 속도인 1Mbps(초당 메가비트)로 데이터 속도제어를 적용하고 이용 제한, 차단 또는 해지될 수 있다’는 단서를 달아 논란이 일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KT와 달리 홈페이지나 언론 보도자료에 FUP를 안내하면서 ‘일 50GB 제한’을 공개하지 않아 불완전 판매와 허위 광고 의혹까지 나오고 있다.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표시광고법)은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2015년 공정거래위원회는 이통사들이 요금제별로 데이터, 음성 또는 문자 사용에 일부 제한을 두고도 ‘OO무제한’과 같은 표현을 사용해 광고한 데 대해 표시광고법 위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표현을 변경하고 소비자에게 보상하도록 했다. 게다가 LG유플러스는 일 50GB 초과 시 제어 속도나 차단 범위 등도 명확히 고지하고 있지 않아 소비자 혼선이 초래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통신사 약관에는 ‘가입 과정에서 고객에게 부가서비스와 요금제 등 주요 내용을 명확히 고지해야 된다’고 돼 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요금제 등 주요 내용을 고객에게 명확히 고지하지 않으면 ‘불완전 판매’로 규정돼 구매 14일 이내 무조건 환불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 측은 ‘일 50GB 제한’에 대해 “곧바로 이용을 차단하지 않고 모니터링 대상에 포함해 상업용으로 쓸 경우에만 차단할 것”이라면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늦게 출시하면서 홈페이지에 올리지 못한 것일 뿐 고의 누락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KT, 갤럭시S10 5G 출시… 이제훈과 고객 초청행사

    KT, 갤럭시S10 5G 출시… 이제훈과 고객 초청행사

    삼성 갤럭시S10 5G 출시에 맞춰 이동통신 3사가 5일 5G(세대) 이동통신 일반 개통을 시작했다. KT는 이날 서울 강남역 근처에 마련한 팝업스토어 ON식당에서 ‘갤럭시S10 5G’ 공식출시를 기념해 고객 초청행사를 열었다. 배우 이제훈과 갤럭시S10 5G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자기기와 외식 초대권 등을 내건 경품행사에서 1등에 당첨된 고객 오원창씨는 KT 슈퍼체인지와 최신형 삼성전자 노트북 Pen S를 받았다. 오씨는 “갤럭시S10 5G는 세계 최초 5G 스마트폰으로 넓은 화면과 강력한 카메라에 KT 슈퍼찬스를 활용해 구입했다”면서 “통신사 중 가장 파격적인 요금제인 슈퍼플랜으로 KT의 다양한 5G 서비스를 이용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KT는 속도제어 없이 데이터를 완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KT 5G 슈퍼플랜 요금을 출시했다. 월 8만원(VAT 포함)인 슈퍼플랜 베이직은 5G 데이터를 속도제어 없이 완전무제한 제공하고, 해외 로밍데이터를 최대 100Kbps 속도로 제공한다. 월 10만원인 슈퍼플랜 스페셜과 월 13만원인 슈퍼플랜 프리미엄은 데이터 무제한 사용에 더해 월 최대 8만 8000원 상당의 VVIP 멤버십, 4500원 상당의 단말분실 파손보험(멤버십 포인트 차감)을 이용할 수 있다. 슈퍼플랜 프리미엄은 해외에서 최대 3Mbps 속도로 로밍 데이터를 제공한다. 3Mbps는 HD급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속도다. KT는 고객 단말기 구매 부담을 줄여주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KT 5G 슈퍼체인지는 가입 24개월 후 사용하던 갤럭시S10 5G 단말기를 반납하고 갤럭시 신규 단말기로 기기변경을 할 경우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받을 수 있다. 월 이용료는 4000원이며, 월정액 8만원 이상 쓰는 5G 이용자의 경우 멤버십 포인트 100% 차감으로 부담을 줄였다. 가입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스마트폰을 매년 바꾸는 고객을 위한 슈퍼렌탈도 있다. 갤럭시S10 5G(256G)를 1년 대여할 경우 24개월 할부금인 월 6만 1850원(연 5.9% 분할상환수수료 포함)보다 저렴한 월 5만 935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렌탈 이용기간엔 최대 30만원 한도로 보장되는 파손보험을 무료 제공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KT, 갤럭시S10 5G 출시… 이제훈과 고객 초청행사

    KT, 갤럭시S10 5G 출시… 이제훈과 고객 초청행사

    삼성 갤럭시S10 5G 출시에 맞춰 이동통신 3사가 5일 5G(세대) 이동통신 일반 개통을 시작했다. KT는 이날 서울 강남역 근처에 마련한 팝업스토어 ON식당에서 ‘갤럭시S10 5G’ 공식출시를 기념해 고객 초청행사를 열었다. 배우 이제훈과 갤럭시S10 5G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자기기와 외식 초대권 등을 내건 경품행사에서 1등에 당첨된 고객 오원창씨는 KT 슈퍼체인지와 최신형 삼성전자 노트북 Pen S를 받았다. 오씨는 “갤럭시S10 5G는 세계 최초 5G 스마트폰으로 넓은 화면과 강력한 카메라에 KT 슈퍼찬스를 활용해 구입했다”면서 “통신사 중 가장 파격적인 요금제인 슈퍼플랜으로 KT의 다양한 5G 서비스를 이용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KT는 속도제어 없이 데이터를 완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KT 5G 슈퍼플랜 요금을 출시했다. 월 8만원(VAT 포함)인 슈퍼플랜 베이직은 5G 데이터를 속도제어 없이 완전무제한 제공하고, 해외 로밍데이터를 최대 100Kbps 속도로 제공한다. 월 10만원인 슈퍼플랜 스페셜과 월 13만원인 슈퍼플랜 프리미엄은 데이터 무제한 사용에 더해 월 최대 8만 8000원 상당의 VVIP 멤버십, 4500원 상당의 단말분실 파손보험(멤버십 포인트 차감)을 이용할 수 있다. 슈퍼플랜 프리미엄은 해외에서 최대 3Mbps 속도로 로밍 데이터를 제공한다. 3Mbps는 HD급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속도다. KT는 또 고객 단말기 구매 부담을 줄여주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KT 5G 슈퍼체인지는 가입 24개월 후 사용하던 갤럭시S10 5G 단말기를 반납하고 갤럭시 신규 단말기로 기기변경을 할 경우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받을 수 있다. 월 이용료는 4000원이며, 월정액 8만원 이상 쓰는 5G 이용자의 경우 멤버십 포인트 100% 차감으로 부담을 줄였다. 가입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스마트폰을 매년 바꾸는 고객을 위한 슈퍼렌탈도 있다. 갤럭시S10 5G(256G)를 1년 대여할 경우 24개월 할부금인 월 6만 1850원(연 5.9% 분할상환수수료 포함)보다 저렴한 월 5만 935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렌탈 이용기간엔 최대 30만원 한도로 보장되는 파손보험을 무료 제공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KT, 5G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첫 출시

    KT, 5G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첫 출시

    VVIP 멤버십·단말 분실 파손보험 무료 ‘슬림형’은 월정액 5만 5000원·8GB 제공KT가 업계 최초로 속도제한 없이 5G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내놨다. KT는 2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KT 5G 슈퍼플랜’ 요금제를 발표했다. 슈퍼플랜은 ‘베이직’(8만원)·‘스페셜’(10만원)·‘프리미엄’(13만원) 등 3종으로 구성된다. 모두 국내에서는 속도제한 없이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하고 해외 185개국에서 로밍 데이터를 속도제한으로 무한 제공한다. 스페셜과 프리미엄은 월 최대 8만 8000원 상당의 VVIP 멤버십과 4500원 상당의 단말 분실파손 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프리미엄은 해외 무한 제공 데이터 속도가 3Mbps로, 고화질(HD)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정도다. KT가 별도로 내놓은 ‘5G 슬림’ 요금제는 월정액 5만 5000원에 매월 8GB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5G 상용화 뒤 데이터 사용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의 압박으로 내놓은 각 사 중저가 요금제 혜택들은 5G 콘텐츠를 이용하기에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이필재 KT 마케팅부문장(부사장)은 “LTE보다 요금은 1.1배이지만 데이터양은 2.7배라 혜택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네트워크 인프라와 콘텐츠가 부족한 5G 상용화 초기에 무제한 요금제가 꼭 필요한지도 의문점이다. KT 측은 이에 관해 “올해 말까지 85개시 대부분 지역을 커버하고 전국 인구 대비 80% 트래픽을 수용할 계획”이라면서 “인프라가 열리면 많은 콘텐츠 제작자들이 플랫폼으로 들어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KT는 5G 상용화 초기 고객을 위해 3대 핵심서비스 분야로 커뮤니케이션과 게임, 미디어를 선정하고 8개 초능력 서비스를 선보였다. 커뮤니케이션에서는 3D와 AR 기술을 활용한 영상통화 앱 ‘나를’(narle)을 내놨고, 게임에서는 e스포츠 중계전용 앱 ‘e스포츠라이브’를 선보였다. 미디어 분야에서는 전 세계 통신사 최초로 초고음질 무손실원음(FLAC 24bit) 스트리밍 서비스 ‘리얼지니팩’을 선보였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아시아나항공, 최첨단 차세대 항공기 A350 도입… 31일부터 美 운항

    아시아나항공, 최첨단 차세대 항공기 A350 도입… 31일부터 美 운항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경영방침을 ‘수익역량 확대’로 정하고 안전운항 역량 강화와 단위당 운임(YIELD) 제고, 창의적 업무환경 조성, 안정적 재무구조 구축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여는 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이 중 YIELD 제고를 위해 A350으로 대표되는 최첨단 차세대 항공기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기재 및 네트워크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타깃시장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상위 클래스 판매를 확대하는 선순환 구조를 이루어갈 방침이다. 첫 시작으로 아시아나항공은 하계 스케줄이 시작되는 오는 31일부터 A350을 연평균 탑승률이 85~90%에 이르는 미국 서부 지역인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등 3개 도시에 투입한다. 또 베트남 하노이, 싱가포르, 프랑스 파리 등 항공 수요가 풍부한 도시에도 A350을 투입해 주요 노선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한다. 아시아나항공 A350이 기존 항공기와 차별화되는 요소는 기내 유료 인터넷(WiFi) 서비스, 기내 휴대전화 로밍서비스,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을 운영하는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A350 4대를 추가 도입하는 등 2022년까지 총 32대의 장거리 여객기를 확보해 장거리 노선이 전체 공급의 60%를 차지하는 장거리 중심 네트워크 항공사로 탈바꿈해 나갈 계획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전주한옥마을 방문객 3년 연속 1천만명 돌파

    전주한옥마을 방문객 3년 연속 1천만명 돌파

    전북 전주 한옥마을을 찾은 여행객이 3년 연속 1000만명을 돌파했다. 21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한옥마을을 찾은 여행객 수가 내국인 1040만3038명과 외국인 13만 6662명 등 총 1053만 97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1∼12월 전주시민과 2시간 미만 체류 인구를 제외하고 통신데이터와 외국인 로밍 데이터 등을 분석한 결과다. 전주 한옥마을 관광객이 1000만명을 돌파한 것은 2016년 1064만8000여명, 2017년 10109만 7000여명에 이어 3년째다.내국인 여행객은 20대가 219만여명(21%)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208만여명(20%), 40대 200만여명(19%), 50대 169만여명(16%), 60대 이상 142만여명(14%)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550만 9000여명으로 여성(489만 3000여명)보다 많았다. 월별로는 3월이 100만 6000여명으로 가장 많았다. 외국인 방문객은 중국이 전체의 41%(5만 6585명)로 가장 많았고 일본(12%), 미국(8%), 대만(5%) 순이다. 지난해 전주를 찾은 전체 방문객은 총 5654만여명으로 2017년 4800만여명보다 18%가량 증가했다. 실제 전주 방문객의 밀집도를 보여준 빅데이터 핫스팟 분석결과에서는 과거 한옥마을에 집중된 방문객이 덕진공원 인근과 서부 신시가지 주변을 포함한 3개 권역으로 분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SKT 데이터로밍 쓰면 해외 통화 ‘무료’

    SKT 데이터로밍 쓰면 해외 통화 ‘무료’

    상대방 통신사 상관 없이 무제한 ‘공짜’ 품질 20%↑·연결시간 평균 1초로 단축SK텔레콤 고객이 데이터로밍 요금제에 가입하면 전 세계 168개국에서 무료 국제전화를 할 수 있게 됐다. 해외와 국내 간 걸고 받는 유무선 전화는 물론 해외 현지 통화도 통신사 관계없이 무료다. SK텔레콤은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해외에서 음성로밍 통화를 요금 걱정 없이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T전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주패스나 유럽·아시아패스 등 데이터로밍 요금제 가입 고객은 별도 가입 없이 앱스토어에서 T전화 앱을 내려받으면 된다. 현지에서 식당 예약, 택시 호출 등의 통화도 무료로 할 수 있다. 다만 해외에서 제3국으로 하는 통화는 유료다. 로밍 고객이 T전화만 이용하고 있다면 상대 통신사가 SK텔레콤이 아니더라도 관계없다. 예컨대 KT 고객이 미국의 SK텔레콤 고객에게 전화하면, SK텔레콤 고객은 무료이고 KT 고객은 국내 요금을 낸다. 또 데이터 이용량이 차감되지 않아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데이터가 차감되고 상대방도 같은 통화앱을 써야 무료 통화를 할 수 있는 카카오톡 등 기존 통화앱과 차별화된다. 데이터로밍 미가입 고객은 현지 망 이용에 따른 이용료가 부과된다. 종량 데이터 이용 시 하루 최대 5000원 한도(약 18분 통화) 안에서 통화할 수 있다. 데이터로밍 미가입자도 해외 와이파이 환경에서는 무료다. 해외 음성통화 요금이 비싸다는 그간의 지적과 로밍 대신 해외 유심칩 사용자 급증 등에 대한 서비스 혁신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T전화 플랫폼 기반으로 해외 데이터망과 국내 음성망을 연동하는 기술을 도입했다. 해외 로밍은 현지 국가망(해외망), 국가끼리 연결하는 국제망, 국내망 등 3개 구간으로 구성된다. 기존 음성로밍은 해외·국제구간에서 음성망을 이용하는 반면 SK텔레콤은 해당 구간에서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방식을 도입해 원가를 낮췄다. 로밍 통화 품질도 대폭 향상됐다. SK텔레콤은 자체 조사 결과 T전화 기반 로밍 통화 품질, 음성 전달시간이 기존 로밍 대비 평균 20%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또 통화 연결 시간도 평균 5초에서 1초 이내로 80% 이상 단축됐다. 김남호 MNO사업부 로밍사업팀장은 “매출이 줄어들 수 있겠지만 데이터 상품 고객이 늘어나 손실을 상쇄할 것으로 본다”면서 “T전화 내 영상전화 서비스 ‘콜라’를 활용한 영상통화 무료 서비스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카카오, 연내 카풀앱 서비스 강행하나

    한국~일본 간 택시 로밍 호출 6일 시작 카풀 운전자 6만여명 승인… 준비 마쳐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로밍 호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카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의 연내 개시가 임박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6일 한국~일본 간 택시 로밍 호출 서비스인 ‘카카오T 재팬택시’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일본 최대 모바일 택시 호출 서비스인 ‘재팬택시’와 제휴했다. 기존 ‘카카오T’ 앱 이용자는 쓰던 앱 그대로 약 7만대의 현지 택시를 호출할 수 있고, ‘번역톡’ 기능으로 기사와 의사소통할 수 있다. 호출 이용료는 택시 요금과 별도로 결제되는데, 첫 3개월은 무료다. 회사 관계자는 “현지 물가를 고려해 적정한 수준의 호출 이용료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카카오T’를 선두로 한 승차공유 업계의 연내 서비스 개시도 초읽기에 들어간 분위기다. 다른 카풀 스타트업들도 비즈니스 모델을 재편하거나 운전자를 영입하는 등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서비스 시점은 아직 미정”이라면서도 “이번주 대표 회의 등을 거쳐 최종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T 카풀’ 운전자용 앱을 통해 드라이버를 모집 중인 회사는 지난달 말까지 6만여명을 승인하는 등 사실상 준비를 마쳤다. 카풀 기본요금은 3000원으로 여기에 주행시간·거리를 병산해 요금이 정해지는 방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카풀앱 서비스 ‘럭시’를 인수한 회사는 연말까지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승차공유경제를 넓혀 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카풀 금지 규정을 담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상정돼 있고, 택시업계는 생존권을 이유로 카풀 금지를 촉구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연말연시 택시 수요량 증가와 맞물려 카풀 수용에 대한 요구는 급증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국토교통부나 민주당 택시 카풀 태스크포스(TF)가 타협안을 제시한다면 당연히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승차공유 스타트업 풀러스도 운전자·승차자 간 인공지능(AI) 매칭 시스템, 파트너 사용자들에게 주식 10% 공유 등의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위모빌리티는 운전자 신원 검증 등 안전성을 한층 높인 ‘2세대 카풀’을 표방하며 운전자 모집에 나섰다. 차차크리에이션도 새 서비스를 내년 초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통신대란 후폭풍] 아직도 일부 먹통… KT 보상범위 산정 ‘산 넘어 산’

    4월 사고 때 SKT 730만명 220억 보상 이번엔 소상공인·유선 전화 등 ‘광범위’ KB증권 “KT 보상금 317억 달해” 추정 KT는 26일 서울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의 후속 복구 작업 및 경찰·소방당국의 합동 감식 협조에 주력했다. KT는 이날 오후 6시 현재 무선회선 86%, 인터넷 98%, 유선전화 92%가 복구됐다고 밝혔다. 무선회선 2833개 기지국 중 2437개가 복구됐다. 회사 측은 전날 이번 화재로 통신장애 피해를 본 고객에게 1개월치 요금을 감면해 준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날까지 일부 무선 가입자들의 사용 제한이 이어지는 등 피해가 광범위해 구체적 보상 범위가 확정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KT 관계자는 이날 “화재 원인 감식과 별개로 실제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 대해 최대한 빨리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범위 산정에 대해서는 “피해 내역이 입증돼야 하는 부분이 있어 기준·범위 확정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KT는 화재 원인이 밝혀지는 대로 ‘고객상담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피해접수·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소상공인 배상안은 별도 검토할 예정이다. KT 휴대전화·초고속인터넷 이용 약관에 따르면 고객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할 경우 시간당 월정액, 부가사용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준으로 고객과의 협의를 거쳐 배상토록 돼 있다. KT 관계자는 “‘1개월치 요금 감면’은 장애 기간을 2일로 가정했을 때 이 약관보다 2.5배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월 150여분간 통신장애가 발생했던 SK텔레콤은 피해자 730만명에게 약관 외 자체 보상으로 총 220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한 바 있다. 1인당 보상액은 약 3014원 수준이었다. 하지만 당시는 무선 가입자만 해당됐고 이번 화재는 피해 시간이 긴 데다 무선은 물론 유선전화, 카드 결제 단말기 사용자 등까지 포함되기 때문에 보상액은 훨씬 커질 수밖에 없다. KB증권은 KT가 이번 사태로 부담해야 할 보상금이 317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KT는 이날 전국 네트워크시설 특별점검 및 상시점검을 강화하고 소방법상 스프링클러 설치 비의무지역인 ‘500m 미만 통신구’에 대해서도 스프링클러, 폐쇄회로(CC) TV 설치를 추진하는 등 종합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 재해 발생 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통신 3사가 협력해 로밍 협력, 이동 기지국·무선인터넷(WiFi) 상호 지원 등 피해 최소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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