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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초’시청률 정상… 왜 인기 있나

    남성적인 냄새를 물씬 풍기는 MBC‘왕초’는 현재 가장 인기있는 드라마이다.SBS ‘토마토’와 ‘은실이’,MBC ‘장미와 콩나물’ 등과 인기경쟁을 펼쳐온 ‘왕초’는 그동안 꾸준하게 30%이상의 인기를 누리더니 마침내 지난주 35.5%의 시청률로 정상에 올랐다. ‘왕초’의 인기는 철저하게 시청자의 입맛을 연구한 데 따른 것이다.처음부터 시청률을 염두에 두고 차인표 등 스타를 기용했고,유명 조역들을 대거포진시켰다.또 구성과 연출,연기 등을 홍콩 액션영화식으로 꾸몄다.액션에익숙한 젊은 층을 겨냥한 ‘기획’이다.아울러 드라마의 전체적인 흐름을 당초의 인간드라마에서 흔한 멜로물로 바꿔 젊은 층의 취향에 ‘의도적으로’맞췄다.한마디로 ‘방송의 상술화’를 꾀한 것이다. 그러나 이 드라마는 시청률과 작품성이 별개라는 사실을 재확인시켜 주고있어 입맛이 다소 씁쓸하다.사실을 지나치게 과장하거나 미화해 시청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우선 한국전쟁에서 거지의 역할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이다.아무리거지가 주인공이라 하더라도한국전쟁에서 거지들이 펼친 전투를 ‘낭만적’으로 묘사한 것은 심한 과장이라는 지적이다.일부 시청자들은 이런 장면 등을 보고 ‘왕초는 코미디프로’라고 비아냥거린다. 지난주 한국기독교협의회 언론모니터팀은 ‘왕초’가 거지들의 말장난 등으로 드라마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강도높게 비난했다.또 폭력장면을 볼거리로삼고 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아울러 정치깡패 이정재 및 김두한과 김춘삼의 관계도 불투명해 시청자의 혼선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MBC는 이같은 시청자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왕초’의 방송편수를 늘리고있다.당초 24부작에서 28부작으로 4부를 늘린 것이다.시청률만 높으면 으레편수를 늘리고 억지로 사실을 미화하는 등의 일을 해도 괜찮은 것인지 시청자들은 궁금하다. 허남주기자 yukyung@
  • 북 3개 개발사업에 차관 2백 82억 제공

    정부는 필리핀의 사회간접시설 확충을 위해 3개 개발사업에 모두 2백82억1천6백만원의 차관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이장춘 주 필리핀대사는 21일 마닐라에서 로베르토 로물로 필리핀외무장관과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공여를 위한 각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 북­싱가포르 대사소환 안팎/「가정부처형」앙금이 단교 위기로

    ◎북의 싱가포르 국기소각 사건도 불씨/총선 앞둔 라모스 여론무마용 시각도 양국 국민들간의 감정싸움 수준에 머물던 싱가포르의 필리핀 가정부 처형사건은 이제 양국 정부가 22일 대사소환이라는 외교관계 격하 조치를 취함으로써 단교 가능성까지 점쳐지는 외교분쟁으로 비화되고 있다. 외교관들은 이번 분쟁이 지난 68년 필리핀이 말레이시아 동부 사바주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양국간 충돌을 빚은 이후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내에서 발생한 최악의 외교적 위기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아세안의 단결을 직접적으로 해치지는 않을 것이지만 지난 66년 이뤄진 필리핀­싱가포르 쌍무외교관계가 중단될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그러나 피델 라모스 필리핀 대통령이 사형집행 5일이 지난 뒤 대사소환,단교 위협이라는 강경조치를 취한 것은 국내용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아세안의 한 관계자는 라모스의 조치가 실제로 외교관계를 단절하려는 것이 아니라 싱가포르 국기 소각사건까지 발생하는 등 들끓고 있는 국내 여론을 무마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싱가포르는 아세안 회원국 중 필리핀에 두번째로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나라로 필리핀 경제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때문에 라모스 대통령은 여론을 계속 도외시할 경우 돈 많은 싱가포르에 끌려간다는 인상을 국민들에게 심어줄 가능성이 있고 그렇게 될 경우 오는 5월 총선에서 큰 타격을 입을지도 모른다는 점을 우려했다는 것이다. 또 필리핀 외교관들은 싱가포르가 국기소각사건에 강력히 항의함으로써 오히려 라모스 대통령의 분노를 야기했으며 이것이 부분적으로는 이번 강경조치의 배경이 됐다고 주장했다. 싱가포르는 지난 20일 필리핀 다바오시에서 발생한 싱가포르 국기소각사건 관련자들의 처벌과 이같은 사건의 재발방지를 필리핀 정부에 요청했었다. 이에 대해 로베르토 로물로 필리핀 외무장관은 21일 밤 이례적으로 탄 셍 치예 필리핀 주재 싱가포르 대사를 외무부가 아닌 대통령궁으로 불러들여 내무장관과 대통령 국가안보담당 보좌관까지 배석시킨 가운데 싱가포르측의 자세를 강력히 비난했다.이 자리에서 로물로 장관은 싱가포르가 4자녀의 어머니를 교수형에 처한 것에 대한 필리핀 국민들의 분노의 깊이를 전혀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필리핀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한다는 측면에서 싱가포르의 이같은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 비,“KEDO 가입”

    【마닐라 AEP 연합】 필리핀은 26일 북한에 경수로 및 연료를 제공하게 될 국제컨소시엄인 코리아에너지개발기구(KEDO)에 가입할 것이라고 로베르토 로물로 필리핀외무장관이 26일 발표했다.
  • 한­비 동반협력/양국 외무합의

    필리핀을 방문중인 한승주외무부장관은 16일 로베르토 로물로 필리핀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필리핀이 아세안국가 가운데 지리적으로 가까운데다 민주화 경험을 같이하고 상호보완적 경제구조를 갖고 있는 만큼 두나라의 관계를 「동반협력관계」로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먼저 필리핀과의 동반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제의했으며,로물로장관도 이에 매우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고 정부의 한 당국자가 전했다. 한장관은 또 한국업체의 수비크만 진출확대를 위해 투자관련 제도정비등 필리핀정부의 협조를 요청하고 북한핵문제에 대한 필리핀측의 계속적 협조를 당부했다.
  • 베트남 아세안가입/비서 전폭지지 표명

    【하노이 AP 연합】 피델 라모스 필리핀대통령은 28일 레 둑 안 베트남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베트남이 최대의 외교현안으로 삼고 있는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정회원 가입을 전폭 지지한다고 말했다. 3일간 베트남을 방문하기 위해 이날 하노이에 도착,대통령관저에서 안 대통령,보 반 키에트 총리 및 구엔 만 캄 외무장관의 환영을 받은 라모스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그같이 필리핀측 태도를 명확하게 밝히고 필리핀으로서는 베트남의 아세안가입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라모스대통령을 수행한 로베르토 로물로 외무장관이 말했다.
  • 북핵과 아세안 외교/양승현 정치부기자(오늘의 눈)

    아시아나항공기가 전남 해남 부근 야산에 추락한지 불과 한시간 정도 지났을까,한데 싱가포르방송은 미 CNN뉴스를 통해 이 사건을 속보 형식으로 보도하고 있었다.헬기가 부상당한 승객을 실어나르는 모습,다리가 크게 다친 승객의 고통스런 얼굴등을 담은 생생한 화면과 함께­.정말 지구는 「하나」였다. 바로 그 시간,웨스틴스탬퍼드호텔 래플즈볼룸에선 아·태지역의 다자간안보 대화를 논의하는 비공개 아세안 확대외무장관회담이 한창 진행중이었다.주 의제는 예상밖으로 북한핵문제.한승주장관과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이 상오회의때 기조연설을 통해 북핵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이다.그런데 인도네시아 알라타스외무장관이 「딴죽」을 걸었다.내용인즉 핵확산금지조약(NPT)을 탈퇴했다고 유엔안보리가 제재조치를 취할 수 있느냐는 거였다.그러면서 『만약 영변시설을 보고 발견하지 못하면 다른 곳을 또 볼테고…그렇다면 종국에는 북한의 군사시설을 다 보려들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쏟아냈다.북한의 주장을 그대로 대변하는 발언이었다.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은 재빨리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안전협정 준수는 국제적 의무인데 이를 이행하지 않고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그리고는 로물로 필리핀외무장관과 무토 일본외무장관의 우리측 입장을 지지하는 발언으로 이어졌다. 알라타스장관의 「딴죽」은 그렇게 해프닝처럼 스쳐 지나갔다. 여기에서 간과할 수 없는 것은 서로의 이익이 실타래처럼 얽혀있는 「지구촌」이라는 사실이다.그것도 자국의 이익에는 한치의 양보도 없는­.한 교포는 『우리나라에 분규·시위가 일어나면 이곳에서 더 빨리 알게된다』고 전했다. 대세는 아니었지만 비동맹권을 대표한 알라타스의 발언이 회담장 주변에 쫙 퍼졌고 매스컴을 통해 보도됐음은 물론이다.그만큼 우리는 쉽게 눈에 띄지는 않지만 외부로부터 「은밀한」 견제를 받고있다. 북한핵이 이번 아세안 확대외무장관회담의 주 의제로 부상했다는 것은 큰 성과다.그러나 거기에 만족할 시점이 아니었다.역으로 그 속에는 우리의 대아세안외교의 현주소와 「다짐」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있기 때문이다.
  • 중국가입 대만반발로 진통 예상/태평양경제협총회 이모저모

    ◎세계은이 투자기피했던 포철성장에 찬사 「개방적 지역주의」란 주제로 24일 개막된 태평양경제협의회 제26차 서울총회는 첫날 한국·필리핀·말레이시아등 3국 정상의 정상포럼과 전체 회의및 분과별 회의를 잇따라 열며 아·태지역 국가간의 경제협력 방안을 활발하게 논의했다. ○…마하티르 말레이시아 총리는 이날 정상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아·태경제협력(APEC)회원국중 동아시아 국가를 제외한 나머지 회원국들은 모두 1∼2개씩의 지역경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며 그 예로 미국을 적시,지난해 자신이 주창한 동아시아경제회의(EAEC)의 출범을 가로막은 미국을 은근히 비난. 마하티르 총리는 『미국의 경우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외에도 이스라엘등 다른 나라와 상호 교역에 특혜를 주는 여러 협정을 체결했다』고 구체적인 사례를 지적한 뒤 『오는 2002년이면 태평양지역의 경제 규모가 서구 경제의 2·5배에 달할 만큼 역내 국가의 경제적 상호작용을 강화하자』고 강조. ○…라모스 필리핀 대통령은 『한국이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를가미,오늘날의 경제적 성장을 이룩했다』고 치하하며 이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 포항제철을 거론.그는 『한국이 포항제철을 세우던 68년 세계은행은 타당성 검토 결과 투자를 않는게 낫다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그러나 포철은 그로부터 8년후 세계적 규모의 철강회사로 성장했다』고 놀라움을 표시.그는 또 한국과의 각별한 관계를 설명하려는듯 한국전에 참전한 경험담을 연설 서두에 언급하기도. ○…이번 총회 기간 중에는 이미 가입신청서를 제출한 중국과 콜롬비아의 가입문제도 다룰 예정인데 중국은 대만과 국호 사용을 둘러싼 마찰로,콜롬비아는 자국내 위원회 조직과 규정이 어긋난다는 이유 등으로 다소 문제가 있어 난항을 겪을 전망. ○…PBEC총회 개막식 다음 날인 25일 열리는 각료 포럼은 미키 캔터 미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모리 요시로(삼희낭) 일본 통산상이 불참하게 돼 다소 맥이 빠진 느낌. 이에 따라 당초 7개국 통상각료회담으로 명명됐던 각료포럼에는 김철수 상공자원부장관과 말레이시아·칠레·필리핀·멕시코의 5개국 및 최근 참가를 요청해온 호주 등 6개국 통상관련 장관포럼으로 변경.알렌산드르 쇼힌 러시아 부총리도 자국내 사정으로 불참을 통보해왔다고 PBEC사무국이 밝혔다. ○…미키 캔터 USTR 대표는 25일 상오 열리는 회의에 인공위성을 통해 참가할 예정.화상 회의는 상오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열리나 위성 중계는 30분만 가능한 상태이며 캔터대표는 5분 정도만 연설하고 특별한 미국정부의 입장 발표는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방한중인 피델 라모스 필리핀 대통령은 24일 하오 필리핀에 대규모반도체 공장을 가동중인 아남그룹을 방문.그는 로물로 외무장관,나바로 상공장관 등 수행원을 대동하고 서울 성동구 화양동 아남반도체 공장을 방문,김주진회장 등 임직원들과 이 공장에서 일하는 필리핀 근로자들의 영접을 받았다.라모스 대통령은 아남이 필리핀에 대한 기술지원과 투자를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김 회장은 필리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
  • 한­비 관계증진 논의/양국 외무장관 회담

    한승주 외무부장관과 방한중인 움베르토 로물로 필리핀외무장관은 24일 외무부에서 회담을 갖고 아·태지역정세와 양국 관계 증진방안등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회담에서 로물로장관은 마닐라 경전철 건설,전화망 확충,복합화력발전소건설등에 대한 한국정부의 경제개발협력기금(EDCF)지원과 한국기업의 수빅만 해군기지의 공단전환사업 참여를 요청했다고 배석했던 정해문 외무부 동남아과장이 전했다.
  • 비 수비크만기지/미 이달내 반환

    【마닐라 AP AFP 연합】 미국은 필리핀 수비크만의 미해군기지를 예정보다 3개월 앞당겨 이달 말까지 반환할 것이라고 로베르토 로물로 필리핀 외무장관이 16일 발표했다. 로물로 장관은 이날 리처드 솔로몬 주필리핀 미대사와 회담을 가진뒤 이같이 밝혔으나 수비크만 기지내 일부인 쿠비지역은 11월 24일까지 철수가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대사관 대변인은 이같은 사실을 인정했으나 미군 철수의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기를 거부했다.
  • 비 신인민군사령관/마닐라근교서 잡혀

    【마닐라 AP 로이터 연합】 필리핀의 공산게릴라단체인 신인민군(NPA)사령관과 그의 부인이 5일 마닐라 근교의 한 안과병원에서 체포됐다고 경찰당국이 밝혔다. 경찰은 필리핀공산당 군사위원회 위원장인 로물로 킨타나르(44)사령관이 공산당재정위원회서기직을 맡고있는 것으로 알려진 부인 글로리아 좁슨(38)과 함께 안과진찰을 받기위해 이날 하오3시30분쯤 마카티 메디컬센터을 방문했다가 잠복근무중이던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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