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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南時旭(세종대 석좌교수·전 문화일보 사장)義彦(재미 건축설계사)씨 모친상 金恩山(전 홍익대 교수)씨 시모상 南禎鎬(중앙일보 국제부 차장대우)恩暻(한국디지털대 교수)濟鎬(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씨 조모상 1일 0시10분 서울대병원,발인 4일 오전 8시 (02)760-2016 ●高仁喆(서강대 명예교수)씨 모친상 31일 오전 1시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일 오전 6시 (02)392-1899 ●方淳基(가야산기 대표)淳童(〃 과장)씨 부친상 柳圭井(한국시설관리공단 직원)趙泰元(보국통상 부장)씨 빙부상 1일 오전 7시 서울아산병원,발인 3일 오전 6시 (02)3010-2239 ●趙載佶(제일은행 양재동 기업금융지점장)載定(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씨 모친상 韓相燮(사업)禹洙命(용성전장 대표)씨 빙모상 1일 0시4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3일 오전 8시 (02)3010-2293 ●李明圭(우일산건 이사)英圭(남양알로에 대표)씨 모친상 31일 오후 10시47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일 오전 9시 (02)3010-2268 ●金亨珍(세종캐피탈 회장)씨 빙부상 1일 오전 4시4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3일 오전 8시 (02)3410-6916 ●姜信國(솔로몬 신용정보 반장)씨 별세 錫沅(금융감독원 공시감독국 공시운영팀 선임조사역)畯遠(한국아로마테라피인증학회 실장)勝遠(매일유업 강남지점 과장)씨 부친상 1일 오전 8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3일 오전 8시 (02)3010-2254
  • [28일 TV 하이라이트]

    ●코미디 하우스(MBC 오후 7시)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어떻게 볼 것인가?’를 놓고 국내외 인기인의 성대모사가 펼쳐진다.‘노브레인 서바이버2’코너에는 가수 리치,깜찍한 만능 엔터테이너 조정린이 게스트로 출연한다.이들이 앙선생님 김현철,컨트리보이 김영철,귀여운 스토커 박희진등과 함께 웃음을 선사한다. ●언론과의 대화(YTN 오전 10시15분) 몇몇 거대신문의 과점 체제인 신문시장의 현 상황을 점검하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해 본다.신문업계에서는 스포츠 신문인 굿데이 부도에 이은 유력 일간지의 경영난으로 인해 우려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신문 시장이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짚어본다. ●애니토피아(EBS 오후 9시10분) ‘네가 애니’시간에는 ‘정글은 언제나,하레와 구우’를 통해 애니메이션 속 엽기적인 행동,라이프 스타일,그리고 처절한 복수법 등을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애니를 만나다’ 코너에서는 크라이브 저스터 감독의 ‘널 잡아 먹을 거야!’와 ‘그래 나중에,버나드야’를 만나본다. ●사랑 릴레이(함께하는 세상)(iTV 오전 11시) 2년 전 뇌종양 판정을 받고 두 눈을 잃게 된 손순정씨.그녀 곁에는 늘 열 살된 딸 세진이가 있다.세진이는 24시간 엄마의 수발을 드는 것은 물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살림까지 도맡아 하고 있다.눈먼 엄마와 딸 세진이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삶을 들여다본다. ●솔로몬의 선택(SBS 오후 6시55분) 개인 사정으로 여행 예약 취소를 하고 위약금을 냈지만 현지 사정으로 여행이 취소된 경우.이때 이미 낸 위약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지 그 결과를 알려준다.또한 긴급상황에서 의사가 보호자의 동의 없이 응급수술을 강행했을 때 법적인 문제는 없는지 알아본다. ●아름다운 유혹(KBS2 오전 9시) 솔이가 없어졌다는 소리를 들은 정희는 정신없이 솔이를 찾아 뛰어다닌다.결국 밤늦게 솔이를 찾은 기태는 주란을 빨리 집에 들여야겠다고 생각한다.한편 성필 앞에 끌려온 문옥은 무슨 짓이냐고 반항하지만 목숨을 부지하려면 입 다물고 살라는 성필의 협박을 듣게 된다. ●그대는 별(KBS1 오전 8시5분) 인경이 홍기에게 보기 좋게 딱지를 놨다는 걸 알게 된 차여사는 혼쭐을 내주려 인경을 찾아간다.하지만 인경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그래서 홍기에게는 털끝만큼도 관심이 없다고 당당하게 말한다.한편 화연의 유산 소식을 듣고 달려온 민회장과 정여사에게 금분은 뭔가 이야기하려고 한다.
  • 저축銀에 돈 몰린다

    저축銀에 돈 몰린다

    주부 박모(50)씨는 지난달 부동산을 처분하고 얻은 2억여원을 어디에 둘까 궁리한 끝에 결국 H저축은행 정기예금에 넣었다.4000만∼5000만원씩 아들,딸 등 가족명의로 분산해 여러 개의 통장을 만들었다.박씨는 “대형 저축은행이어서 나름대로 안전한 듯 하고,사고가 나도 1인당 5000만원까지는 원리금 보장이 된다고 해서 처음으로 저축은행을 찾았다.”고 말했다.회사원 윤모(34·서울 송파구 문정동)씨는 지난주 은행예금 3000만원을 빼내 동네 J상호저축은행의 1년짜리 정기예금에 넣었다.은행에는 1년동안 묻어놔 봤자 이자가 100만원 남짓에 불과하지만 저축은행 금리로는 170만원이나 됐다. 삼화저축은행 서울 삼성동지점은 지난 20일 하루에만 10억여원의 신규예금을 유치했다.정진희 팀장은 “지난 12일 한국은행의 콜금리 인하 이후 슬슬 늘기 시작한 일일 수신고가 4억∼5억원대로 커지더니 급기야 10억원을 돌파했다.”면서 “지난해 이맘때 600명선이던 1억원 이상 예금고객도 지금은 1300명에 이른다.”고 말했다. ●하루새 예금 10억원 이상 증가” 정책금리(목표 콜금리) 인하,실세금리 하락 등으로 은행 예금이자가 갈수록 쪼그라들면서 금리를 상대적으로 높게 쳐주는 상호저축은행에 가계자금이 몰려들고 있다.현재 저축은행의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는 업체에 따라 5.4∼6.0%선.은행권 3.4∼3.6%에 비해 최소 2%포인트 이상 높다.이 때문에 미세한 금리차에도 민감한 서울 강남지역 부자들이 대거 이쪽을 찾으면서 은행 PB(프라이빗뱅킹·부자고객 자산관리)센터와 저축은행간 경쟁양상까지 나타나고 있다.22일 상호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업계 총 수신고는 30조 2000억원으로 지난해 말(26조 9400억원)보다 12.1%가 늘었다.같은기간 예금은행(일반은행+특수은행)의 실세총예금은 515조 5000억원에서 506조 9000억원으로 1.7%가 줄었다.이달에는 콜금리 인하에 따른 고객이동이 더욱 심해져 증감률 격차가 더 커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예금이자 내려도 고객은 더 늘어 특히 일부 저축은행들은 금리를 낮췄는데도 예금이 오히려 증가하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현대스위스은행은 콜금리 목표가 인하된 지난 12일,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연 5.6%에서 5.4%로 내렸지만 여기에 아랑곳없이 수신고는 매일 꾸준히 2억∼3억원씩 늘고 있다.윤춘섭 전략기획실장은 “다른 때 같으면 금리인하 이후 예금이 썰물처럼 빠져나갔을 텐데 지금은 사정이 전혀 다르다.”면서 “주식 등 위험자산 투자를 기피하는 50∼60대 이자소득 생활자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안정적 소득을 위해 변동금리보다는 확정금리형 상품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강남 테헤란로 100m마다 저축은행 서울 대치동,도곡동,청담동,압구정동 등 부자들의 접근이 쉬운 테헤란로 일대는 저축은행간은 물론,저축은행과 은행 PB센터간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서울에 본사를 둔 27개 저축은행의 60%인 16개가 강남구(14개),서초구(2개) 등 강남지역에 몰려 있다.특히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선릉역 사이에는 100m 간격으로 삼화,솔로몬,한솔,현대스위스 등 10여개 대형 저축은행들이 밀집해 있다. 이에따라 저축은행이 ‘서민금융’으로서 원래 기능을 저버리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한국금융연구원 서근우 연구위원은 “그동안 서민금융 확대에 기여해 온 상호저축은행들이 은행수준의 예금자보호(1인당 5000만원) 적용을 이용해 PB영업에 치중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은행에 갈만한 신용도가 안돼 저축은행을 찾는 사람들의 설 자리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는 얘기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운용수익(대출이자와 예금이자의 차이)을 내기가 쉽지 않아 예금증가가 마냥 반가운 것은 아니다.”면서 “이에따라 이달 말까지 개별 저축은행들의 총회가 끝나는 대로 금리인하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그는 “저축은행을 이용할 생각이 있다면 금리가 떨어지기 전에 확정금리형 상품에 가입하는 게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균 김유영기자 windsea@seoul.co.kr
  • [시네마 천국]13일개봉 SF영화 ‘리딕’

    SF영화의 배경인 가까운 미래는 왜 대부분 암울한 풍경으로 그려지는 걸까.영화 ‘리딕’(The Chronicles of Riddick·13일 개봉)도 음침하긴 마찬가지다.아마도 인간이 거쳐온 역사를 투영하는 시선에 포함된 강한 비판의식이 어두운 미래의 모습으로 표출되기 때문일 것이다. 우주역사상 최고의 범죄자인 리딕(빈 디젤)은 현상금 사냥꾼의 표적이 돼 쫓기는 몸.하지만 몇 명의 사냥꾼만으로 그를 잡으려는 건 영화 속 대사처럼 리딕에 대한 모독이다. ‘빈 디젤표 액션’답게 영화는 초반부터 리딕의 놀라운 몸놀림을 보여준다.그는 이어 현상금을 건 자를 찾아 헬리온 행성으로 가고 그곳에서 네크로몬거의 습격을 받는다. 우주의 모든 종을 개종시켜 하나의 종족인 네크로몬거로 만들려는 이들의 모습은 파시즘을 비롯,인류 역사에서 무수히 되풀이되어온 독재의 논리를 그대로 답습한다.인간을 기계로 세뇌시켜 획일화시키는 모습은 섬뜩하고 현대사회에도 여전히 유효한 경고지만,영화적 설정으로는 진부하다. 리딕은 네크로몬거에 유일하게 맞설 퓨리언족의 마지막 생존자.네크로몬거로부터 도망친 리딕은 5년전 헤어진 잭(알렉사 다발로스)을 찾아 일부러 사냥꾼들에게 납치돼 크리메토리아 행성에 위치한 지하감옥 슬램으로 간다.자신을 버렸다는 배신감으로 여전사로 변신한 잭과 재회한 리딕은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한다. 빛이 가득한 헬리온 행성,낮에는 700도가 넘고 밤에는 영하 300도까지 떨어지는 죽음의 별 크리메토리아 등 영화 속 공간은 경이롭다.하지만 ‘스타워즈’류의 SF에 익숙한 관객이라면 그림의 티가 너무 나는 정교하지 못한 화면에 실망할 듯. 저예산영화인 ‘에일리언2020’(원제 Pitch Black)의 후속작이라지만 설명이 너무 없어 내러티브가 엉성한 느낌을 주는 것도 흠이다.전편을 소수만 감상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할리우드에서 1억 4000만달러를 들여 만든 이번 작품은 나름대로의 완성도를 지녀야 하지 않았을까. 이야기는 단선적인데 인물은 복잡한데다 관계도 모호하고,리딕의 탈출과정도 석연찮게 묘사돼 재미를 반감시킨다.게다가 선악을 뛰어넘는 인간관계에 대한 성찰과 서서히 조여가는 공포감을 감각적인 화면으로 그려낸 전편의 독창성도 많이 고갈된 느낌이다. 하지만 정의라는 이름으로 악을 제압한 뒤 또다시 그 위에 군림할 수밖에 없는 순환적 구조는 현대사회와 역사에 대해 허를 찌르는 은유로 읽힌다.연출은 데이비드 토이 감독. 김소연기자 purple@seoul.co.kr
  • [기고] 대입 이중합격 책임 물어야/최원호 한영신학대 겸임교수

    교육인적자원부에 난데없는 고민거리가 또 하나 생겼다.2004학년도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 신입생 가운데 2개 이상 대학이나 전문대학에 ‘이중합격’한 인원이 무려 5287명인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자칫하면 재학 중인 이들에게 입학 취소가 내려지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는 만큼 과거 어떤 사례보다도 신중한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 이번 사태는 일단 금년부터 전문대학 입시에도 수시모집이 도입되면서 빚어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전문대 수시모집 합격자의 경우 4년제 대학 정시·수시 및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게 제도화되어 있지만,이러한 금지규정을 잘 몰랐던 경우가 분명 있었을 것이다.하지만 이를 위반한 지원자 수보다 제도를 지키며 정상적으로 지원한 수가 더 많다는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이를 제도도입 초기과정에서 빚어진 혼란으로만 해석하는 것은 무리다.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누군가가 ‘이중합격’의 영광을 누리는 동안 또 다른 누군가는 어디에도 합격하지 못한 채 선의의 피해를 보게 되었다는 사실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그러므로 이중합격자의 고의성 여부를 따지지 않고 몰랐다고 하는 당사자의 말에만 주목한다든지 새로운 정책도입에 따른 시행착오적인 관점으로 구제책을 펼친다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다.이는 법질서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고 또 다른 법 집행의 형평성을 침해하는 위험천만한 일이다.고의성의 여부를 떠나 대상학생들에게 ‘복수지원 및 이중등록금지규정’을 위반한 것이 엄연한 법규위반임을 알려 분명한 책임의식을 심어줘야 한다. 교육부에서는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이중합격자로부터 소명자료를 제출받아 고의성 여부를 따진 뒤 다음달 20일쯤까지 5000여명의 구제선별 리스트를 발표하기로 했다.과연 판단의 기준이 될 고의성 여부를 어떤 기준으로 가려낼 것이며 그 진위는 어떻게 구별할 것인지,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하다. 대학입학을 중시하는 사회풍토상,교육문제를 둘러싸고 벌어질 대규모 집단돌발사태가 예견되는 가운데 적절한 해결책을 모색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하지만 이런 문제일수록 규정에 입각하여 원칙적인 한계를 분명히 설정해야 한다.숫자가 많기 때문에 제도적 법규를 무시하는 관용을 펼친다면,법 집행의 형평성과 법질서를 무너뜨려 오히려 집단적인 반발을 야기하게 된다면 법 앞에 무기력한 정부의 모습을 보여줄 수밖에 없을 것이다.따라서 반드시 당초 교육부가 내세운 원칙인 ‘복수지원금지’ 규정을 잣대로 이번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특히 이번 일은 앞으로 향후에 있을 유사한 일들에 대한 선례가 될 것이고,해를 거듭할수록 이러한 문제는 확산될 조짐이 있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고 공정한 결정이 요구된다. 한편 대상학생들 중에는 자신도 모르는 지원사실이 드러나는가 하면,일부대학에서는 경쟁률을 높이기 위해 고의적으로 온갖 편법과 불법을 동원하여 학생을 모집하고 여기에 교사까지 가담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한다.실로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다.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 당국의 입장에서 한 명의 학생이라도 더 끌어 모으기 위해 불법도 서슴지 않은 것이다.만일 이들에 대한 입학 취소가 결정된다면 학생이나 학교측 모두 피해를 입게 되어 그 파장은 예상보다 훨씬 클 것이다.그렇지 않아도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대학의 경우는 치명적 손상을 입을 수도 있을 것이다.하지만 원칙적 입장에서 분명한 기준점을 마련해두지 않으면 매년 입시 때마다 같은 문제로 골머리를 앓게 될 것이다.이번 사태의 올바른 수습을 통해 고의적인 지원자는 가려내고 선의의 피해자는 구제토록 하고 더 나아가서는 입시 때마다 이와 같은 사태가 발생되지 않도록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 최원호 한영신학대 겸임교수
  • [책꽂이]

    ●대영제국은 인도를 어떻게 통치하였는가(하마우즈 데쓰오 지음,김성동 옮김,심산문화 펴냄) 인도는 영국이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식민지를 획득하고 지배하는데 전진기지이자 관리센터의 역할을 했다.스리랑카,미얀마,싱가포르,말레이시아,홍콩은 모두 인도의 군사력이나 인도정부의 외교력으로 영국이 획득한 아시아 식민지다.영국의 동인도회사는 인도 통치의 첨병이었다.그러나 1858년 빅토리아 여왕이 인도에 대한 직접 지배를 선언함으로써 허울뿐인 회사로 전락했다.이 책은 기업통치,즉 정치적 측면에 초점을 맞춘 동인도회사 통사다.1만 6000원. ●탈무드 솔로몬(이희영 지음,동서문화사 펴냄) 바빌로니아판 탈무드를 깊이 있게 다룬 탈무드 자료집.5000여년의 유대인 역사와 처세,성공전략이 응축돼 있다.유대인의 금전철학부터 부자철학,유대식 협상법,행복한 부자되는 법,토라의 진리까지 폭넓게 다뤘다.유대학을 연구해온 저자는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한 유대인이 역사상 어느 민족보다 많은 인재를 배출한 데는 그들의 피 속에 탈무드의 유대정신이 흐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미국은 유럽인이 건설했지만 유대인이 점령해 지배하고 있다는 얘기는 근거없는 빈말이 아님을 알게 한다.2만 5000원. ●무용의 현대(미우라 마사시 지음,남정호·이세진 옮김,늘봄 펴냄) 발레를 중심으로 현대무용을 조망.일본의 문예평론가인 저자는 20세기 후반부터 무대예술의 중심은 연극에서 무용으로 넘어왔다고 주장한다.20세기 전반 무대예술이 카뮈와 베케트로 대표되는 부조리극에 의해 지배됐다면,1960년대 모리스 베자르의 ‘봄의 제전’과 70년대 후반 피나 바우쉬의 탄츠테아터를 기점으로 그러한 흐름이 무용으로 이동했다는 것.미시마 유키오와 윌리엄 포사이드를 비교하고,피나 바우쉬의 안무에서 그의 고통을 절감하는 저자 특유의 시각과 문학적 문체를 접할 수 있다.1만 2000원. ●에이미 카마이클(엘리자베스 엘리엇 지음,윤종석 옮김,복있는사람 펴냄) 아일랜드 태생의 여선교사 에이미 카마이클의 전기.8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50여년 동안 인도에서 머문 카마이클은 힌두교 사원에 팔려가는 아이를 구출하고 학대받는 아이들을 위한 도나부르 공동체를 세우는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1만 5000원. ●내 사랑이 너를 붙잡지 못해도(서영은 지음,해냄 펴냄) 이상문학상 수상작가의 자전적 산문집.강릉 바닷가의 성장기를 거쳐,사랑과 문학에 대한 단상을 묶었다.93년 출간된 책을 작가가 좋아하는 샤갈의 그림을 함께 수록해 재편집했다.9000원.
  • [17일 TV 하이라이트]

    ●사과나무(MBC 오후 9시45분) 그동안 25명의 사과나무 장학생을 배출,이미 9명이 대학 진학의 기쁨을 맛보았던 ‘사과나무 장학금’.사과나무 장학생 25명의 ‘맨주먹 공부 비법’을 전격 공개하고 역대 장학생 중 시청자들의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을 웃음과 눈물을 남겼던 장학생을 다시 만나본다. ●언론과의 대화(YTN 오전 10시15분)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과 전봉근 안보전문가가 출연.‘북한이 핵을 폐기하면 놀랄 만한 대가가 있을 것이다.’라는 백악관 안보보좌관의 발언으로 어느 때보다 해결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북핵문제와 주한미군을 비롯한 한·미동맹 재조정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한 입장을 들어본다. ●스페이스-공감(EBS 오후 10시) 1970년대 ‘섬소년’,‘뭉게구름’과 같은 자작곡을 통해 포크 음악 분야의 싱어송 라이터로 30년 동안 자리를 지켜 온 이정선.따스하고 맛깔스러운 음향과 시적인 노랫말,그리고 서정적인 멜로디의 포크송이 함께하는 무대가 펼쳐진다.‘그녀가 처음 울던 날’ 등의 노래를 선보인다. ●시대공감(iTV 오후 8시5분) 지난 4·15총선에서 진보정당 사상 첫 원내 진출의 쾌거를 이뤄낸 민주노동당.민주노동당 원내진출 후 지난 한 달을 들여다보면 뜻대로 되는 일이 없었다.원내진출 한 달이 지난 지금 단순히 의미있는 소수에 그칠 것인지,대안세력으로 거듭날 것인지 기로에 서있는 민주노동당 의원들을 만나본다. ●솔로몬의 선택(SBS 오후 6시50분) 여름에 집중호우 등 천재지변으로 손해를 입었을 때 법적으로 어떻게 해결되는지를 보여준다.흉가인 사실을 숨기고 집을 팔았을 경우 계약을 취소할 수 있는지와 처녀인 여자가 아이가 있는 남자와 결혼해 살다가 이혼할 경우 여자에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양육권이 주어지는지 알아본다. ●아름다운 유혹(KBS2 오전 9시) 재혁은 식장을 잡고 결혼식 준비에 들어간다.세희는 금실에 대한 마음을 정리했다고 말하는 성필이 가증스럽기만 하고,정희를 부른 복만은 그만 집으로 돌아오라고 한다.아담한 교회에 웨딩마치가 울려퍼지고,‘신부 입장’이란 소리에 돌아본 하객들은 세희에게 손을 내미는 성필을 보게 된다. ●무인시대(KBS1 오후 10시10분) 박진재는 최충헌에게 받은 비수를 던져주며,최충헌에게 자결하라고 말한다.순간 최우가 군사를 이끌고 나타나 최충헌을 구하고,박진재는 도주한다.최충헌은 조정 회의를 소집해 사건의 배후로 황실을 지목한다.김취려는 박진재를 찾아가 황제가 폐위될 위기에 처했다고 말한다. ˝
  • 서울신문 창간 100주년 이모저모

    서울신문 창간 100주년 이모저모

    15일 서울신문 본사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신문 창간 100주년 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내빈들로 대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에는 김원기 국회의장,김우식 대통령 비서실장,전윤철 감사원장,이헌재 경제부총리,이명박 서울시장,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홍석현 한국신문협회장 등 정·관·재계·학계·언론계 저명인사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양기탁·박은식 선생 유족도 참석 성세정 KBS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오후 6시 정각 본사 로비에서 진행된 배설,양기탁 선생 흉상제막식을 스크린을 통해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됐다.흉상제막식에는 본사 채수삼 사장을 비롯,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크리스토퍼 로빈스 주한 영국대리대사,진채호 배설선생기념사업회장,양기탁 선생의 유족인 양준자 안양대 교수 등이 참석해 두 선각자를 기렸다. 이어 1904년 창간 이후 대한매일신보-매일신보-서울신문-대한매일-서울신문으로 제호를 바꿔가며 ‘영욕의 현대사 100년’을 다룬 홍보영상물을 감상했다.내빈들은 한일합병,광복,한국전쟁,4·19혁명,10·26,남북정상회담,월드컵 등 한국 현대사를 장식한 굵직한 사건들을 관심있게 지켜보며 본인이 직접 겪은 장면들이 나올 때면 고개를 끄덕이며 회상에 잠기기도 했다. ●‘영욕의 현대사 100년’ 홍보물 상영 야대표들은 축사를 통해 서울신문의 정치적 중립과 공정성을 높이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대한상의 박용성 회장은 “두산,조흥은행에 이어 100년 역사를 맞은 셋째 동생을 환영한다.”고 말해 좌중을 잠시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지난 2월 서울신문 제호 변경 기념식에서 건배제의를 맡았던 이명박 서울시장은 “이웃사촌인 우리 서울시가 서울신문의 발전을 늘 지켜보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의 백미인 축하 시루떡 절단에 이은 건배제의는 국회 문화관광위원장인 이미경 의원이 맡았다.이 의원은 “100돌을 맞은 서울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올바른 언론창달,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건배하자.”고 제의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축하연 참석 내빈 축사 ●김원기 국회의장 서울신문은 1904년 7월 영국인 배델과 양기탁 신채호 선생 등이 일제에 맞서 구국의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창간한 대한매일신보의 전통과 지령을 계승한 신문이다.대한매일신보는 헤이그 밀사사건 등을 적극 보도하는 등 항일투쟁의 역사를 선도한 여명기 민족정론지였으며 서울신문의 역사는 광복 이후 지난 60여년간 많은 굴곡과 파란으로 이어져 온 한국의 역사와 크게 다르지 않다. 오늘날 서울신문은 완전한 독립신문이다.서울신문의 최대주주는 바로 사원이며,사원들이 발행인을 뽑고 기자들이 편집국장을 뽑는 국내 유일의 언론사다.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우며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서울신문이 새로운 도전에 성공,국민들의 더 큰 신뢰를 받길 기원한다.이는 서울신문의 성공일 뿐 아니라 이 나라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길이다. ●홍석현 한국신문협회장 우리나라의 현존 언론사 가운데 100년의 전통을 기념하는 신문사가 출현한 그 하나만으로 우리 언론계 전체의 큰 경사다.항일민족 언론의 총본산인 대한매일신보의 구국독립정신과 지령을 계승하고 훌륭한 선배 언론인 뜻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서울신문 100년은 더욱 뜻깊다. 서울신문은 일제강점기와 군사정권 시절을 거치면서 권력의 신문이라는 비판도 받았으나 지난 98년 민영화된 뒤 공정보도를 통해 새로운 위상을 창출하고 있다.최근 신문은 여러 위기를 맞고 있다.국내 경기침체에 따른 경영상의 위기와 함께 정부와의 갈등,매체간의 갈등을 겪고 있다.이런 때 합리적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서울신문이 앞장서 사회를 소통시키고 통합시키는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나아가 사원들이 최대 주주인 언론으로서 경영에서도 큰 발전을 이뤄 한국 언론계의 중요한 성공사례가 돼 주길 바란다. ●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 우리나라에 100년 된 신문이 있다니 놀랍고 자랑스럽다.정치인들은 매일 얻어맞는데 서울신문에 맞으면 그리 아프지 않다.사랑의 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나아가 서울신문이 사원이 주인인 독립언론이기 때문이다.한국 언론의 맏형으로서 우리나라의 진정한 저널리즘을 확립하는 데 앞장서 달라. ●김덕룡 한나라당 원내대표 서울신문은 가장 긴 역사에도 불구하고 늘 젊은 신문,나아가 젊으면서도 항상 고고하고 깨끗하고 고집스러운 신문이라는 인상을 갖게 한다.사원이 주주인 회사로 나아가면서 이런 이미지를 국민에게 심어준 듯하다.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서울신문에 대해서는 ‘적어도 서울신문 때문에 엉뚱하게 어려운 일을 겪지는 않을 것’이라는 신뢰를 갖고 있다.공익정론지라는 사시가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명박 서울시장 100년 역사는 정말 자랑할 만하다.그러나 지난 100년에 집착하지 말고 앞으로의 100년을 향해 나아가 달라.있는 사람보다 없는 사람,힘 있는 사람보다 힘 없는 사람,밝은 곳보다 어두운 곳에 따뜻한 사랑을 보내는 신문이 되어 달라.밝은 사회,따뜻한 사회,미래를 향한 사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 달라.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저는 오늘 대한상의 회장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100년이 넘은 기업의 대표로 이 자리에 나왔다.(100년이 넘은 기업은)저희 두산과 조흥은행,그리고 서울신문이다.앞으로의 100년에서도 서울신문이 더욱 발전해 나가기 바란다. ■ 100주년 축하 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정계 △김원기 국회의장△김덕규 국회부의장△박희태 국회부의장△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천정배 원내대표△한명숙 의원△채수찬 의원△이미경 의원△김재홍 의원△염동연 의원△김춘진 의원(이상 열린우리당)△김덕룡 한나라당 대표권한대행△김형오 사무총장△전여옥 대변인△한선교 대변인△이강두 의원△고흥길 의원△권오을 의원(이상 한나라당)△최규엽 민주노동당 최고위원△한화갑 민주당 대표△장전형 민주당 대변인△이규양 자민련 대변인△허세욱 자민련 대표비서실장△김기만 국회 공보수석비서관 ●관계 △전윤철 감사원장△이헌재 경제부총리△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김대환 노동부 장관△허상만 농림부 장관△허성관 행자부 장관△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오명 과기부 장관△장승우 해양수산부 장관△손지열 법원행정처장△성광원 법제처장△조창현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조영황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정순균 국정홍보처장△한승수 한영미래포럼 회장 △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조윤제 청와대 경제보좌관△이병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박정규 민정수석△박기영 정보과학기술보좌관△양정철 국내언론비서관 △김주현 행자부 차관△안재헌 여성부 차관△박선숙 환경부 차관△김창곤 정보통신부 차관△권오룡 행자부 차관보△이성렬 중앙인사위원회 사무처장△어윤덕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민원관리관△최양식 행자부 행정개혁본부장△이재홍 건설교통부 공보관△이상목 과학기술부 공보관△정남준 행자부 공보관△조성은 여성부 공보관△유영진 감사원 공보관△김창환 국세청 공보담당관△강윤경 노동부 공보과장△도윤호 행자부 공보계장△정인권 환경관리공단 홍보지원실장△이중재 한국수력원자력 대표이사△김중수 한국개발연구원장△박금옥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박종권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박춘규 중앙인사위 공보팀장 ●지방자치 △이명박 서울시장△손학규 경기지사△서찬교 서울 성북구청장△김충용 서울 종로구청장△박홍섭 서울 마포구청장△성낙합 서울 중구청장△김동학 서울 중구의회 의장△서덕원 서울 광진구의회 의원△방태원 서울시 공보담당관 ●경제계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박형서 〃홍보실장△현명관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조성하 〃상무△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김영배 〃부회장△류기정 〃본부장△김용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이상태 〃비서실장△손경식 CJ그룹 회장△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윤석금 웅진 회장△한용교 원지 회장△강창오 포스코 사장△윤석만 〃부사장△김상영 〃상무△이순동 삼성구조본 부사장△김태호 〃상무△김준식 〃상무△장일형 삼성전자 전무△김광태 〃상무△배홍규 삼성SDI 상무△조돈영 르노삼성자동차 전무△한용외 삼성재단 사장△심재혁 한무개발 사장△정상국 LG 부사장△김영수 LG전자 부사장△권택종 LG칼텍스정유 부사장△김명환 〃상무△유근창 LG화학 상무△조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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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문 창간 100주년 이모저모

    15일 서울신문 본사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신문 창간 100주년 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내빈들로 대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에는 김원기 국회의장,김우식 대통령 비서실장,전윤철 감사원장,이헌재 경제부총리,이명박 서울시장,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홍석현 한국신문협회장 등 정·관·재계·학계·언론계 저명인사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양기탁·박은식 선생 유족도 참석 성세정 KBS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오후 6시 정각 본사 로비에서 진행된 배설,양기탁 선생 흉상제막식을 스크린을 통해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됐다.흉상제막식에는 본사 채수삼 사장을 비롯,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크리스토퍼 로빈스 주한 영국대리대사,진채호 배설선생기념사업회장,양기탁 선생의 유족인 양준자 안양대 교수 등이 참석해 두 선각자를 기렸다. 이어 1904년 창간 이후 대한매일신보-매일신보-서울신문-대한매일-서울신문으로 제호를 바꿔가며 ‘영욕의 현대사 100년’을 다룬 홍보영상물을 감상했다.내빈들은 한일합병,광복,한국전쟁,4·19혁명,10·26,남북정상회담,월드컵 등 한국 현대사를 장식한 굵직한 사건들을 관심있게 지켜보며 본인이 직접 겪은 장면들이 나올 때면 고개를 끄덕이며 회상에 잠기기도 했다. ●‘영욕의 현대사 100년’ 홍보물 상영 야대표들은 축사를 통해 서울신문의 정치적 중립과 공정성을 높이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대한상의 박용성 회장은 “두산,조흥은행에 이어 100년 역사를 맞은 셋째 동생을 환영한다.”고 말해 좌중을 잠시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지난 2월 서울신문 제호 변경 기념식에서 건배제의를 맡았던 이명박 서울시장은 “이웃사촌인 우리 서울시가 서울신문의 발전을 늘 지켜보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의 백미인 축하 시루떡 절단에 이은 건배제의는 국회 문화관광위원장인 이미경 의원이 맡았다.이 의원은 “100돌을 맞은 서울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올바른 언론창달,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건배하자.”고 제의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축하연 참석 내빈 축사 ●김원기 국회의장 서울신문은 1904년 7월 영국인 배델과 양기탁 신채호 선생 등이 일제에 맞서 구국의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창간한 대한매일신보의 전통과 지령을 계승한 신문이다.대한매일신보는 헤이그 밀사사건 등을 적극 보도하는 등 항일투쟁의 역사를 선도한 여명기 민족정론지였으며 서울신문의 역사는 광복 이후 지난 60여년간 많은 굴곡과 파란으로 이어져 온 한국의 역사와 크게 다르지 않다. 오늘날 서울신문은 완전한 독립신문이다.서울신문의 최대주주는 바로 사원이며,사원들이 발행인을 뽑고 기자들이 편집국장을 뽑는 국내 유일의 언론사다.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우며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서울신문이 새로운 도전에 성공,국민들의 더 큰 신뢰를 받길 기원한다.이는 서울신문의 성공일 뿐 아니라 이 나라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길이다. ●홍석현 한국신문협회장 우리나라의 현존 언론사 가운데 100년의 전통을 기념하는 신문사가 출현한 그 하나만으로 우리 언론계 전체의 큰 경사다.항일민족 언론의 총본산인 대한매일신보의 구국독립정신과 지령을 계승하고 훌륭한 선배 언론인 뜻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서울신문 100년은 더욱 뜻깊다. 서울신문은 일제강점기와 군사정권 시절을 거치면서 권력의 신문이라는 비판도 받았으나 지난 98년 민영화된 뒤 공정보도를 통해 새로운 위상을 창출하고 있다.최근 신문은 여러 위기를 맞고 있다.국내 경기침체에 따른 경영상의 위기와 함께 정부와의 갈등,매체간의 갈등을 겪고 있다.이런 때 합리적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서울신문이 앞장서 사회를 소통시키고 통합시키는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나아가 사원들이 최대 주주인 언론으로서 경영에서도 큰 발전을 이뤄 한국 언론계의 중요한 성공사례가 돼 주길 바란다. ●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 우리나라에 100년 된 신문이 있다니 놀랍고 자랑스럽다.정치인들은 매일 얻어맞는데 서울신문에 맞으면 그리 아프지 않다.사랑의 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나아가 서울신문이 사원이 주인인 독립언론이기 때문이다.한국 언론의 맏형으로서 우리나라의 진정한 저널리즘을 확립하는 데 앞장서 달라. ●김덕룡 한나라당 원내대표 서울신문은 가장 긴 역사에도 불구하고 늘 젊은 신문,나아가 젊으면서도 항상 고고하고 깨끗하고 고집스러운 신문이라는 인상을 갖게 한다.사원이 주주인 회사로 나아가면서 이런 이미지를 국민에게 심어준 듯하다.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서울신문에 대해서는 ‘적어도 서울신문 때문에 엉뚱하게 어려운 일을 겪지는 않을 것’이라는 신뢰를 갖고 있다.공익정론지라는 사시가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명박 서울시장 100년 역사는 정말 자랑할 만하다.그러나 지난 100년에 집착하지 말고 앞으로의 100년을 향해 나아가 달라.있는 사람보다 없는 사람,힘 있는 사람보다 힘 없는 사람,밝은 곳보다 어두운 곳에 따뜻한 사랑을 보내는 신문이 되어 달라.밝은 사회,따뜻한 사회,미래를 향한 사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 달라.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저는 오늘 대한상의 회장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100년이 넘은 기업의 대표로 이 자리에 나왔다.(100년이 넘은 기업은)저희 두산과 조흥은행,그리고 서울신문이다.앞으로의 100년에서도 서울신문이 더욱 발전해 나가기 바란다. ■ 100주년 축하 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정계 △김원기 국회의장△김덕규 국회부의장△박희태 국회부의장△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천정배 원내대표△한명숙 의원△채수찬 의원△이미경 의원△김재홍 의원△염동연 의원△김춘진 의원(이상 열린우리당)△김덕룡 한나라당 대표권한대행△김형오 사무총장△전여옥 대변인△한선교 대변인△이강두 의원△고흥길 의원△권오을 의원(이상 한나라당)△최규엽 민주노동당 최고위원△한화갑 민주당 대표△장전형 민주당 대변인△이규양 자민련 대변인△허세욱 자민련 대표비서실장△김기만 국회 공보수석비서관 ●관계 △전윤철 감사원장△이헌재 경제부총리△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김대환 노동부 장관△허상만 농림부 장관△허성관 행자부 장관△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오명 과기부 장관△장승우 해양수산부 장관△손지열 법원행정처장△성광원 법제처장△조창현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조영황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정순균 국정홍보처장△한승수 한영미래포럼 회장 △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조윤제 청와대 경제보좌관△이병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박정규 민정수석△박기영 정보과학기술보좌관△양정철 국내언론비서관 △김주현 행자부 차관△안재헌 여성부 차관△박선숙 환경부 차관△김창곤 정보통신부 차관△권오룡 행자부 차관보△이성렬 중앙인사위원회 사무처장△어윤덕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민원관리관△최양식 행자부 행정개혁본부장△이재홍 건설교통부 공보관△이상목 과학기술부 공보관△정남준 행자부 공보관△조성은 여성부 공보관△유영진 감사원 공보관△김창환 국세청 공보담당관△강윤경 노동부 공보과장△도윤호 행자부 공보계장△정인권 환경관리공단 홍보지원실장△이중재 한국수력원자력 대표이사△김중수 한국개발연구원장△박금옥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박종권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박춘규 중앙인사위 공보팀장 ●지방자치 △이명박 서울시장△손학규 경기지사△서찬교 서울 성북구청장△김충용 서울 종로구청장△박홍섭 서울 마포구청장△성낙합 서울 중구청장△김동학 서울 중구의회 의장△서덕원 서울 광진구의회 의원△방태원 서울시 공보담당관 ●경제계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박형서 〃홍보실장△현명관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조성하 〃상무△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김영배 〃부회장△류기정 〃본부장△김용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이상태 〃비서실장△손경식 CJ그룹 회장△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윤석금 웅진 회장△한용교 원지 회장△강창오 포스코 사장△윤석만 〃부사장△김상영 〃상무△이순동 삼성구조본 부사장△김태호 〃상무△김준식 〃상무△장일형 삼성전자 전무△김광태 〃상무△배홍규 삼성SDI 상무△조돈영 르노삼성자동차 전무△한용외 삼성재단 사장△심재혁 한무개발 사장△정상국 LG 부사장△김영수 LG전자 부사장△권택종 LG칼텍스정유 부사장△김명환 〃상무△유근창 LG화학 상무△조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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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부작 ‘…연금술’/제임스 알렌 지음

    ‘간절히 원하라! 꼭 이루어진다.’ 3부작 ‘생각의 연금술’‘마음의 연금술’‘행복의 연금술’(제임스 알렌 지음,김은희 옮김,동서문화사 펴냄)은 다양한 문화와 인종 사이에서 공통되는 삶의 진정한 의미·교훈들을 담은 명상 시리즈로 볼 수 있다.‘신비의 철인’이라 불리는 저자는 세속적인 삶을 접고 30대 후반부터 인생연구에만 천착해온 인물.톨스토이·석가모니·노자·공자·그리스도의 철학과 세계관을 연구,원시 기독교·불교·솔로몬 탈무드 등 모든 지혜의 고전들을 찾아 읽으며 깨달은 정신세계를 기록했다.우리의 생각속에는 쇠붙이를 금으로 만들듯,불행을 행복으로 빚어내는 힘이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창조력,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며 그것을 행복으로 키우느냐 불행으로 키우느냐는 개인의 몫이다.2만 6400원.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임성훈, 엘비스프레슬리에 도전

    SBS의 법정 교양정보 프로그램 ‘솔로몬의 선택’(토 오후 6시50분)이 오는 26일로 방송 100회를 맞는다. ‘솔로몬의 선택’은 주변에서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본 재미있고,혹은 어처구니없는 사건이나 상황이 법률적으로 어떻게 판단되는지 보여주는 상황재연 프로그램.지난 2002년 7월13일 첫 전파를 탄 이후 지금까지 모두 460개의 법률 정보가 안방극장에 소개됐다. 이 프로그램의 매력은 ‘천진난만한’싸움을 지켜보는 데 있다.출연한 연예인 패널들이 시청자가 제보한 상황을 놓고 자신의 의견이 맞다고 티격태격하다가도 초대된 변호사의 판결이 내려지면 그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인다.마치 어린아이들이 서로 자기가 옳다고 싸우다가 어른의 말 한마디에 조용해지는 모습과 똑같다.특히 이 프로그램은 실생활에 밀접한 법률 상식을 제공,사법시험을 준비하는 고시생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진행자 임성훈씨는 “지금까지 30년 동안 방송을 진행해 왔지만 이 프로그램만큼 어려운 것은 없었다.”면서 “주관적인 의견을 내놓는 연예인 패널과 객관적으로 사건을 바라보는 변호사 사이에서 중도를 지켜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오는 26일 100회 특집 방송에서는 진행자 임성훈씨가 30년 만에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변호사 및 연예인 패널들과 함께 재연 프로그램에 연기자로 출연하는 것.임씨는 턱수염을 붙이고 30년 만에 돌아온 엘비스 프레슬리를 흉내내는 가수 지망생으로 출연해 ‘Burning Love’를 열창한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한낮의 우울/앤드루 솔로몬 지음

    고대 그리스의 시인 메난드로스는 “나는 인간이며,그것만으로도 비참하기에 충분하다.”고 읊었다.‘인간으로 태어난 죄’,우울증은 인류의 역사 만큼이나 오래된 것이다.그럼에도 우리의 이해가 가장 부족한 영역 가운데 하나가 바로 우울증이다.우울증은 중세에는 신에게 버림받은 ‘오명의 상징’으로 간주됐다.중세의 신학자 토머스 아퀴나스는 정신은 육체 위에 존재하기 때문에 육체적 질병의 지배를 받지 않는 것으로 여겼으며,정신적인 질병은 곧 사탄의 소행이라 믿었다.그러나 르네상스 시대의 합리주의가 중세의 미신을 밀어내면서 우울증은 악령보다는 의학적인 병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17세기 ‘데카르트 혁명’ 이후,우울증이 과연 화학적 불균형 때문인지 정신적 나약함 때문인지 따져보게 된 것이다.분명한 것은 우울증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질병이라는 점이다. ●세계 22개 언어로 번역된 우울증의 ‘고전’ 미국의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앤드루 솔로몬의 700쪽이 넘는 방대한 저작 ‘한낮의 우울’(원제 Noonday Demon,민승남 옮김,민음사 펴냄)은 우울증의 역사와 배경,병리학 사례,치료 방법 등을 두루 살핀다.미국의 ‘내셔널 북 어워드’등 11개의 상을 받으며 세계 22개 언어로 번역된 우울증에 관한 ‘고전’이다. 저자는 1998년 ‘뉴요커’에 우울증에 관한 글을 발표한 뒤 수천통의 편지를 받았다.우울증 인구가 그만큼 많다는 얘기다.오늘날 미국에서는 1900만명의 사람들이 만성적인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그중에는 어린이도 200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프로잭이라는 녹색 알약은 우울증을 경험한 수백만 미국인들에게는 아스피린 만큼이나 흔한 약이다.지난해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도 서울에 거주하는 20∼60세 주부 가운데 45%가 경증 이상의 우울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저자의 말대로 세상에는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고통을 비밀로 간직한 채 보이지 않는 휠체어를 타고 살아가고 있다. ●우울증의 지배적 증상은 희망의 부재 우울증에 들면 가장 먼저 사라지는 것이 희망이다.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는 “슬픔에 빠지면 세상이 초라하고 공허해 보이지만,멜랑콜리에 빠지면 자신이 초라하고 공허해진다.”고 말한다.우울증은 선한 사람은 더욱 선하게,악한 사람은 더욱 악하게 만든다고도 한다.이 책은 어머니의 자살 이후 급작스레 찾아온 저자 자신의 우울증에서부터 출발해 타인의 유사한 우울증과 색다른 우울증,나아가 전혀 다른 환경의 우울증까지 차례로 기술하며 우울증의 체계를 세워간다.그런 과정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건져낸다.우울증으로 망가진 사람들이 더 많지만 그것을 딛고 일어선 사람들 또한 적지 않다.링컨이나 처칠 같은 이들은 우울증을 겪었지만 정신적인 불안을 위대한 지도력으로 승화시켰다. ●약물·심리치료만이 올바른 탈출법 우울증은 때로는 진실의 창이 되기도 한다.실제로 프로이트는 “우울증 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진실을 보는 눈이 더 날카롭다.”고 주장했다. 우리는 어떻게 우울의 터널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하나의 병에 대한 처방이 여럿이라면 그 병은 확실한 치료법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우울증 만큼 표준적인 치료법 외에 대체요법이 많은 경우도 드물다.어느 한 장단에 춤을 출 수가 없는 것이다.일찍이 히포크라테스는 우울증을 종교적인 힘으로 치료하는 자들을 협잡꾼들이라 했고,소크라테스는 심각한 장애는 철학자의 손에 맡겨야 한다고 했다.저자는 우울증에 관한 대부분의 처방은 ‘벌거벗은 임금님의 새옷’처럼 터무니없는 것이라고 몰아붙인다.저자가 내놓는 우울 탈출법은 적극적인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뿐이다.병에서 직접 벗어나기 위해서는 물론 약물치료가 필수지만,환자가 약물치료를 통해 새로 획득한 자아를 이해하고 재발을 막는 데는 심리치료가 제격이다.이 책에는 인지행동치료와 대인관계치료를 포함한 심리치료법,항우울제의 장단점,전기치료 등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돼 있다. ●시대마다 역사문화적 진화 거듭 인간의 역사를 살펴보면 동일한 정신과적 질병이 특정 시기에 특정 사회 계층을 특정한 방식으로 괴롭혀 왔음을 알 수 있다.우울증이 대표적인 예다.우울증은 18세기에는 졸도와 경련성 울부짖음,19세기에는 히스테리성 마비나 경축(痙縮),20세기에는 만성피로 증후군이나 거식증 등 각각 다른 형태의 모습을 드러내며 역사문화적 ‘진화’를 거듭해 왔다.그런 맥락에서 저자는 우울증은 결코 현대병이 아니라고 강조한다.극작가 새뮤얼 베케트의 말마따나 “이 세상의 눈물의 양은 항상 일정”하기 때문이다.‘우울증의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는 요컨대 저자가 일관되게 주장하듯 애정을 주고 받는 능력을 잃지 않는 것,곧 희망의 철학을 내면화하는 것이다.2만 5000원. 김종면기자 jmkim@seoul.co.kr˝
  • 제2 금융권 소액대출 재개

    카드사와 상호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의 업계 선두회사들이 잇따라 소액 신용대출을 재개하고 있다.은행권이 서민들의 돈줄을 조이면서 생긴 ‘틈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것이다.급전(急錢)이 필요한 서민들에게는 대출 문호가 넓어진 셈이지만,이들 금융회사가 다시 부실을 떠안을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서민 돈줄 숨통 트인다. 삼성카드는 지난 4월부터 초단기 상품인 ‘원투론’(2개월 분할상환) 광고를 내는 등 적극적인 판촉에 나서고 있다.원투론은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최대 500만원까지 월 1∼2.5%(연 12∼30%)의 이자로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할부업계 1위인 현대캐피탈 역시 지난 9일 집값의 최고 90%까지 대출을 해주는 ‘주택담보대출’을 내놨다.이자는 연 8.9∼12.9%이며 만기는 1년이다.현대캐피탈 관계자는 13일 “은행의 담보 인정비율이 60%밖에 안되기 때문에 은행 대출을 받고도 자금이 일시적으로 모자라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축은행의 자산규모 1위인 한솔상호저축은행도 지난달 말 소액신용대출 상품인 ‘웰빙론’을 내놨다.대출한도는 300만원이고 이자율은 연 48% 수준이다.솔로몬·현대스위스·제일상호저축은행도 올들어 잇따라 인터넷 대출상품판매를 재개했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각 저축은행들이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5%)을 맞춰야 하는 6월 결산시점이 지나면 신규대출 규모를 점차 늘릴 것”으로 내다봤다. 대부업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60%를 차지하고 있는 APLO파이낸셜그룹은 배드뱅크(한마음금융) 채무조정 신청에 필요한 선납금을 대출해주는 ‘APLO 뉴스타트론’을 14일부터 판매한다.대출한도는 300만원이고 금리는 연 39%수준이다.APLO는 2007년까지 대출실적을 1조원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드와 저축은행의 선두급 회사들을 중심으로 재개된 신용대출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지가 관심거리다.낮은 금리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다소 높은 금리로 대출이 되는 ‘대출 시장 차별화 현상’이 이미 선진국에서 정착됐기 때문이다. 금융계 관계자는 “이번에도 리스크 관리에 실패하면 극도로 위축된 신용대출 시장에 다시 한 번 찬물을 끼얹는 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성공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저축은행 소액신용대출 연체율은 지난 3월 말 현재 무려 52.3%를 기록하는 등 잦아들 줄을 모르고 있다.때문에 소액 대출 재개가 이른 감이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은행권 소호업종 신규대출 억제 한편 은행권은 음식·숙박·부동산 임대업 등 전통적인 소호(개인 사업자) 업종에 대한 신규 대출을 억제하고 있다.소호업종 대출의 연체율과 부실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우리은행은 최근 모텔,여관,목욕탕,찜질방 등의 업종을 대출 억제 업종으로 분류,이들에 대한 영업점장 전결 액수를 5억원에서 2억원으로 낮췄다.이 금액을 넘는 대출은 본점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국민은행은 소호업종에 신규대출을 할 때 담보뿐 아니라 개인사업자의 소득과 영업실적 등 상환 능력까지 심사하고 있으며 본점 심사역의 승인이 있어야 대출받을 수 있는 신용등급의 범위를 늘렸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 [12일 TV 하이라이트]

    ●열정(오전 9시) 준태는 영임의 임신 소식에 난감해 한다.마침 집에서 임 여사가 왔다는 원재의 전화가 오고,준태는 집으로 향한다.준태모는 준태에게 다들 인희 편이고 준태 편은 자기밖에 없다며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한다.저녁식사 후 임여사와 준태모는 서로 지지 않으려 팽팽하게 맞서고,결국 인희와 준태가 말린다. ●씨네 24(낮 12시25분) 72년 1월.시민권을 주장하던 북아일랜드 데리시의 주민들과 이를 저지하려던 영국 정부의 전쟁에 가까운 대립을 그린 ‘블러디 선데이’를 감상한다.공포 영화가 주를 이루는 한국 영화들이 의외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 할리우드 영화에 대적할 만한 한국 영화들을 미리 살펴본다. ●코리아 코리아(오후 8시) EBS 방북단이 평양 체류 중에 느꼈던 다양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한다.‘평양,얼마나 아십니까?’코너를 통해 평양의 골프연습장과 중앙도서관 등을 소개한다.‘팬 아시아 페이퍼’전주 제지 공장에서 펼쳐지는 ‘특집 통일 줄넘기’와 ‘사랑의 교과서용지’도 전달한다. ●뮤직n조이(오후 6시) 지난해 장국영의 뒤를 이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면서 이제는 기억 속의 배우로 남은 매염방을 만나본다.그녀가 남긴 가장 역사적인 공연이자 투병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선보인 무대,그리고 그녀의 절친한 친구이자 역시 비운의 스타가 된 장국영이 함께 하는 아주 특별한 무대도 만날 수 있다. ●솔로몬의 선택(오후 6시50분) 며느리에게는 시댁 부모를 부양할 책임이 있다.그러면 사위에게도 장인·장모를 모셔야 할 책임이 있을까.부양의 대상이 되는 범위와 어떤 조건 하에 부양의 의무가 발생하는지를 확인해 본다.휴일재해 특약보험은 사고 일 기준인지 사망일 기준인지를 규정한 보험 약관도 살펴 본다. ●애정의 조건(오후 7시50분) 금파는 엄마 찾아갔다는 수빈의 말에 하루만이라도 같이 있고 싶지만,정한에게 애 제대로 돌보라며 돌아설 수밖에 없다.윤택과 은파를 차례로 만나 캐묻고서도 둘 사이의 이상한 느낌을 떨치지 못하는 애리는 점점 윤택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금파는 피자가게로 찾아온 명수를 돌려보낸다. ●한국사회를 말한다(오후 8시) 일부 사립대학에서 행해지고 있는 재단의 전횡과 횡포,서울대로만 향하는 학벌사회,대학 서열주의는 한국의 교육개혁을 가로막는 핵심적인 문제들이다.우리 교육이 위기에 처한 이유를 ‘대학의 위기’에서 찾고,대학교육의 85%를 담당하고 있는 사립대학의 문제점을 다루는 시간을 갖는다. ˝
  • [하프타임] 154위 솔로몬제도, 호주에 2­2 선전

    인구 35만명의 남서태평양 소국이자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4위의 약체 솔로몬제도가 6일 오세아니아 최강 호주와의 2006독일월드컵축구대회 2차 예선 최종전에서 골게터 코민스 메나피의 연속골에 힘입어 2-2로 비겼다.솔로몬제도는 3승1무1패를 기록,뉴질랜드(3승2패)를 제치고 최종예선에 오르는 파란을 연출했다.그러나 내년 9월 호주와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최종예선을 벌인 뒤,오세아니아 대표 자격을 얻더라도 남미 예선 5위팀과의 플레이오프에서 이겨야 월드컵 본선에 나갈 수 있다.˝
  • [5일 TV 하이라이트]

    ●열정(오전 9시) 준태를 뒤따라온 영임은 준태와 강지를 보고 다가가지만 준태는 들어가서 기다리라 한다.바래다 주겠다는 준태의 제의에 강지는 됐다며 택시를 타고 떠난다.강지는 준태에게서 돈을 빌려 우식에게 주려고 했던 인희를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우식은 인희에게 잠시 서울을 떠난다는 메일을 남기고 떠난다. ●씨네 24(낮 12시25분) 로테르담 금융회사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살인과 음모를 다룬 영화 ‘소울 어쌔신’을 소개한다.높은 기술력과 개성 있는 스토리로 사랑 받았던 ‘슈렉’의 두 번째 이야기를 살펴본다.또 최근 많은 마니아들을 형성하고 있는 구체관절인형을 소재로 한 공포영화 ‘인형사’의 촬영 현장을 소개한다. ●애니토피아(오후 9시10분) ‘빨간머리 앤’,‘들장미 소녀 캔디’,‘마징가 Z’,‘미래소년 코난’,‘에어리어 88’,‘로봇태권브이’ 등 추억의 애니메이션들과 그 작품들의 리메이크 작품을 살펴보면서 작품의 변화와 스타일들을 살펴본다.‘애니를 만나다’코너에서는 김현주 감독의 ‘우산과 미꾸라지’를 감상한다. ●뮤직n조이(오후 6시) 폭발적 가창력과 관중을 압도하는 정열적인 카리스마로 ‘팝계의 여걸’로 불리는 티나 터너의 열정적인 무대를 찾아간다.1950년대 말부터 5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환갑을 훨씬 넘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티나 터너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솔로몬의 선택(오후 6시50분) 미국에서 동생의 치료비 마련을 위해서 범죄를 저지른 범인에게 내린 희한한 판결은 어떤 것인지 살펴본다.또한 국가 공인 자격증이 아닌 민간자격증 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들의 사례를 보여준다.죽은 아들을 대신해서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간통죄로 고소한 경우도 살펴본다. ●애정의 조건(오후 7시50분) 이혼하자마자 로펌에서 쫓겨나게 된 정한은 개인 사무실을 낸다.금파는 일자리를 구하려 하지만 쉽지 않아 겨우 식당 일자리를 얻는다.이를 보고 속상한 기자는 차라리 재혼하라며 다그친다.장수는 선보라는 현실에게 결혼 생각이 없다 말하고는 인터넷까지 뒤져가며 은파를 만날 기회를 찾는다. ●한국사회를 말한다(오후 8시) 용산기지 이전 협상을 위한 8차 미래한·미동맹회의에 참가하는 협상단을 따라가 미국 현지의 입장을 취재한다.또 현재 주한미군 이라크 차출과 감축에 대해 국방부,외교통상부 핵심 당국자와 국내 전문가 인터뷰는 물론 미국과 중국 등 해외 전문가 인터뷰까지 카메라에 담았다. ˝
  • SKT·LGT 막판 손잡나

    “호박을 못먹는 경우가 있더라도 찔러야겠다.”(KTF,LG텔레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보고 나무라나.”(SK텔레콤) 2년간을 끌어온 이동통신업체간의 이전투구성 ‘시장싸움’이 25일 심판대에 오른다.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는 이날 SK텔레콤-신세기통신 합병인가 13개항 위반여부를 심의한다.결론은 예측불허다.SK텔레콤에 영업정지가 내려지면 시행중인 번호이동성과 맞물리면서 시장은 요동을 칠 전망이다. ●보조금 지급등 2개항목 쟁점 쟁점은 SK텔레콤의 단말기 보조금 불법지급(3항)과 심각한 경쟁제한적 상황 초래(13항) 등 2개 항목.정보통신부 장관이 최종 결정하게 된다. 이 문제는 2002년 SK텔레콤과 신세기통신 합병조건에 13개 엄수조항을 규정한데서 출발한다.이후 SK텔레콤의 시장점유율이 54.5%(1900만명)까지 오르면서 후발업체인 KTF,LG텔레콤이 SK텔레콤으로의 ‘쏠림현상’으로 공정경쟁을 할 수 없다며 제재를 주장해 왔다. 양사는 SK텔레콤에 최장 9개월 영업정지를 해야 한다는 건의문을 정통부에 제출하기도 했다.또 일정기간 SK텔레콤 점유율을 50%대 미만으로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하지만 최근 양사의 입장에 변화가 감지된다.SK텔레콤과 후발업체들간의 구도였지만 KTF는 SK텔레콤에 대한 ‘확실한 징계’,LG텔레콤은 ‘실리를 얻는’ 쪽으로 바뀐 느낌이다. SK텔레콤은 최근 KTF(1100만명) 견제용으로 LG텔레콤 주장을 일부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LG텔레콤 가입자가 현재 540만명에서 620만명이 될 때까지 상호협력하고 SK텔레콤이 자사 대리점을 통한 ‘재판매 사업’으로 LG텔레콤의 가입자를 모집한다는 것.또 단말기 자회사인 SK텔레텍이 2007년까지 LG텔레콤에 단말기를 공급한다는 내용이다.통신업체 대외협력부문 관계자는 “SK텔레콤이 신규 가입자의 40%를 LG텔레콤에 몰아주고,나머지 30%를 나눠 갖자고 제시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KTF, 영업정지등 중징계 희망 KTF의 SK텔레콤에 대한 중징계 입장은 확고하다.SK텔레콤의 마케팅 비용을 전체 매출의 13%로 제한하고 내년말까지 KTF의 순증 가입자를 145만명까지 보장해야 한다는 것.궁극적으로 영업정지가 희망이다.LG텔레콤도 잠정합의와는 별개로 SK텔레콤 인가조건 유효기간 3년 연장,자사에 한해 10만원대의 보조금을 지급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중이다. SK텔레콤은 이에 대해 “단말기 불법 보조금은 업체 모두 지급해 왔고,통신위에서 400여억원대의 과징금 등 제재를 이미 받아 이중처벌”이라고 반발하고 있다.최근에는 “KTF의 가입자가 1100만명인데 1800만명인 SK텔레콤의 시장독점을 말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며 KTF 공격에 나서고 있다. 정통부도 고심 중이다.영업정지를 결정하면 SK텔레콤의 행정소송 제기 등 파장을 염려하고 있다.다음달 5일의 통신위 징계 안건과 연계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심의위의 25일 결정에 ‘솔로몬의 지혜’가 담길지 주목된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 [22일 TV 하이라이트]

    ●유재석,김원희의 놀러와(오후 10시35분) 신지 김종민 이성진 천명훈이 벌이는 ‘맑은 머리 사수대회’ 2탄 ‘칭찬이 머리를 맑게 한다’에서는 재치 넘치는 칭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딴 생각하기의 고수 김종민.그에게는 뭔가 특별한 웰빙법이 있다.아무리 화나는 일이 있어도 자고 나면 잊는다는 그만의 웰빙 노하우를 들어본다. ●씨네 24(낮 12시25분) 복잡한 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낀 틸슨 가족이 시골 마을의 대저택 ‘콜드크릭 매너’에 거주하면서 겪게 되는 의문의 사건을 그린 스릴러 ‘콜드 크릭’.감독과 배우의 화려한 캐스팅 못지않게 큰 비중을 차지한 대저택 ‘콜드크릭 매너’의 비밀을 살펴본다. ●애니토피아(오후 9시10분) 안시가 주목한 작품 ‘에그 콜라’.그 에그 콜라를 만드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찾았다.세계를 향해 날개를 활짝 펴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인디펜던스’.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열정과 땀,그리고 세계 무대에서 그들의 실력을 인정받을 수밖에 없는 그들만의 숨은 노력과 내공을 확인할 수 있다. ●뮤직 n 조이(오후 6시) 영화 ‘중경삼림’ 한편으로 일약 아시아 최고의 여배우가 된 스타 왕정문의 라이브 콘서트무대를 뮤직엔조이가 찾아간다.크랜베리스의 ‘Dreams’를 직접 리메이크해 아름다운 보컬로 선보였던 중경삼림의 음악 ‘몽중인’을 비롯,왕정문이 그간 남겼던 음악들을 대규모 라이브공연 실황으로 만난다. ●솔로몬의 선택(오후 6시50분) 금보라 김영철 안선영 표인봉 김장훈 윤은혜 김재덕이 출연한다.‘차별하지 맙시다’에서는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부당하게 승진에서 탈락했을 때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받을 수 있는 배상액은 얼마일까를 알아본다.이밖에 ‘퀴즈 솔로몬 따라잡기’에서는 친족상도례에 대해 설명해 준다. ●애정의 조건(오후 7시50분) 치료후 정신을 차린 애리에게 윤택은 다시는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은파와 윤택이 함께 떠난 것으로 아는 금파는 한걸에게 그간 사정을 말하며 은파를 믿고 기다리자고 한다.금파는 정한,수빈과 함께 놀이공원에 놀러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늘 주변을 배회하는 명수 때문에 불안해한다. ●찔레꽃(오전 8시5분) 유경은 이유없이 양가 상견례를 취소하라는 성희의 말에 당혹스럽기만 한데 마침 민규가 찾아오고 성희는 싸늘한 태도로 민규를 대한다.한편,절망에 빠져 있는 샤리를 보고 점례는 신자를 찾아가 테이프를 되살릴 방법을 궁리한다.득만은 샤리의 집에 쳐들어와 돈을 갚으라 협박한다. ˝
  • [책꽂이]

    ●달과 물안개(장석주 지음,찬우물 펴냄) 시인·소설가·비평가 등 전방위로 글을 써온 저자의 산문집.4년전 체험한 시골 생활에서 맛본 “적빈의 날들과 고요,평화”가 깃든 다양한 사색의 자취가 담긴 글들.9500원. ●문학 텍스트 읽기(최유찬 지음,소명출판 펴냄) 문학작품과 문화텍스트를 읽는 문제에 매달려온 저자의 비평서.‘토지’‘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 대한 독특한 읽기를 시도한 저자가 영화·컴퓨터 게임 등에서 실험한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한다.1만 8000원. ●어머니 그 이름 안에는 바다가 있다(생텍쥐페리 외 지음,이가림 옮김,문학수첩 펴냄) 시인이자 불문학자인 저자가 프랑스 유명작가들의 편지를 모았다.장 콕토,아폴리네르,보들레르 등이 어머니에게 털어놓는 속내가 눈길을 끈다.8000원. ●미남왕 필립(모리스 드뤼옹 지음,함유선 옮김,호미 펴냄) 프랑스 문화부장관을 지낸 작가가 14세기 미남왕 혹은 무쇠왕으로 불린 필립4세를 중심으로 궁중 암투와 계급갈등 등을 통해 왕권 강화와 부르주아 계급의 등장을 다룬 대하소설의 첫 권.9000원. ●독일문학은 없다(하인츠 슐라퍼 지음,변학수 옮김,열린책들 펴냄) 독일 문학사에 대한 도발적 문제제기로 화제를 모은 독문학자가 수필 형식으로 설명하는 독일문학사.중세∼현대에 이르는 유럽문학사 속에서 독문학의 특성을 밝힘.1만원. ●솔로몬의 노래(토니 모리슨 지음,김선형 옮김,들녘 펴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가 1977년 낸 세번째 소설.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면서 가족과 뿌리,역사에 대한 인식을 통해 흑인의 정체성을 파고드는 작가의 특징이 잘 나타난다.1만 5000원. ●울 준비는 되어 있다(에쿠니 가오리 지음,김난주 옮김,소담 펴냄) 베스트셀러 ‘냉정과 열정사이’의 작가가 낸 단편집.12편의 작품에서 결혼했거나 결혼할 여자들이 맛보는 고독감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9000원.˝
  • [김영희 이혼클리닉] ‘전처 딸 결혼식 참석’ 아내가 반대해요

    재혼한 남자입니다.현재 아내와 마음이 맞아서 사이좋게 살고 있습니다.그러나 요즘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의 결혼 문제로 많이 다툽니다.재혼한 아내는 질투가 심한 편이라 결혼식장에서 제가 전 부인과 나란히 앉은 모습을 죽어도 볼 수 없다고 합니다.어쩌면 좋을까요? 최성수 최성수씨,초혼보다 몇곱절 어려운 게 재혼이라고 합니다.재혼은 초혼과 달리 상처받은 사람끼리의 결합이기 때문에 상대가 살아온 지난날을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마음의 상처를 감싸안으려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젊은 사람들처럼 사랑에 들뜬 열정만으로 맺어질 수 없는 것이 재혼이지요.과거가 있는 사람들이 만났기에 더욱 신뢰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사랑만 갖고 시작한다면 ‘모래 위에 쌓은 성’같이 언젠가는 무너지고 맙니다. 제 여고동창 중 재혼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사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당시 친구 나이가 39살이었는데,피치 못할 사정으로 이혼을 했습니다.재혼한 남편에게는 아이가 넷이나 있었고 남편은 국제선 조종사였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거의 없었습니다.초등학교 1학년에서 중학생까지 올망졸망한 의붓자식 넷을,제가 낳은 친자식보다 더 지극 정성으로 키우는 모습을 보고 주변 사람들이 감탄했습니다. 친구들과 잠시 만날 일이 있어도 애들이 학교에서 돌아올 시간이 되면 허겁지겁 집으로 달려갔습니다.집안 일을 맡아 해주는 아주머니가 있어서 조금 늦게 가도 아이들에게 큰 지장없겠다 싶은데도 “애들이 학교에서 돌아와 내가 없으면 밥도 먹지 않고 기다리니 가봐야겠다.다음 모임은 우리집에서 하자.내가 한턱 낼게.그때 실컷 놀자.정말 미안해.”하곤 자리를 떴습니다.방학 때가 되면 아이들을 생모에게 며칠씩 보내곤 했는데 갈 때마다 선물을 꼭꼭 챙겨 보냈습니다. 20여년이 넘은 지금 결혼한 두 딸이 가끔씩 저를 찾아오는데 “저희도 애 낳고 살아 보니 어머니 힘드셨던 걸 이제야 알 것 같아요.배 아파 낳은 자식도 아닌 4남매를 친자식 이상으로 키워주신 그 은혜는 갚아도,갚아도 모자랄 것 같아요.사춘기 때 막내가 어머니 속을 무척 많이 썩여드렸는데도 항상 감싸주시고 아버지 몰래 혼자 우시는 것을 많이 봤어요.”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그 친구는 지금 미국 LA 산타모니카에 있는 막내아들 집에서 남편과 함께 아주 행복한 노후를 살고 있는데 남편과 의붓 자식에 대한 이해와 배려,인내와 사랑이 내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뿌린 만큼 거둔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성수씨,딸이 곧 결혼하는데 당신과 전 부인이 나란히 부모석에 앉아 식을 치르는 것을 재혼한 부인이 절대로 받아 들일 수 없다고 한다니 난감한 일이네요.아버지가 딸 결혼식에 갈 수도,안 갈 수도 없는 딱한 처지여서 제게 ‘솔로몬의 지혜’로 해결할 방법이 없겠느냐고 물어 왔는데,솔로몬의 지혜는 상식 속에 있습니다. 재혼한 아내가 반대한다고 결혼식에서 아버지의 자리를 지키지 않는다면 딸에게 두 번씩이나 큰 상처를 주게 됩니다.전 부인과 어떤 이유로 이혼을 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만 부모의 이혼으로 그동안 딸이 받았을 고통을 헤아린다면,이제 성인이 되어 인생을 새 출발하려는 딸의 앞날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게 아버지의 도리일 것 같습니다. 부부는 갈라서면 남이 되지만 핏줄로 맺어진 자식은 남이 될 수 없지요.부모와 자식은 천륜으로 맺어졌기 때문입니다.헤어진 부인과 나란히 앉아 결혼식을 치를 두 사람을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 않을 수도 있겠지만 어쩔 수 없는 남편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부인이 질투가 많은 편이라지만 딸이 질투의 대상이 될 수 없지요.부인도 자식을 낳아 본 어머니라면 남편의 입장을 이해해줘야 할 것입니다.사랑은 소유나 집착을 해서는 안 되고 진실된 마음으로 뿌리를 내려야만 오래갑니다. 서울가정법원 조정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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