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로몬
    2026-05-28
    검색기록 지우기
  • OSCO
    2026-05-28
    검색기록 지우기
  • book
    2026-05-28
    검색기록 지우기
  • 낙석
    2026-05-2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83
  • [부고]

    ●김동환(한틀시스템)경호(서울신문 시설관리부 직원)씨 부친상 17일 강릉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033)610-5993●서광윤(인제대 의대 명예교수)씨 별세 재곤(성균관대 의대 교수)재명(전북대 물리학과 〃)정일(국립의료원 병리과장)씨 부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30분 (02)3410-6901●박민우(사업)장우(C&M 이사)광우(금융감독원 선임조사역)춘우(아양초등학교 교사)향우(신화중 〃)씨 부친상 문인수(경일대 사회복지과 교수)신현대(SH공사)씨 빙부상 17일 경북 문경 제일병원, 발인 19일 오전 10시 (054)555-2135●김영수(미국 거주)영재(전 현대백화점H&S)씨 부친상 이병문(전남지역경제인협회 사무국장)김세종(캐나다 거주)씨 빙부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3010-2262●최학송(휴비즈컨설팅 대표)학룡(의사)애숙(신경여상 교사)씨 모친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010-2265●조진하(하나프라자 차장)씨 모친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3010-2252●조진환(카이로프랙터 닥터)진훈(조광피앤씨 대표)진호(인성조경 〃)씨 부친상 장근철(국민대 교수)씨 빙부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010-2292●정용주(대림산업 부장)씨 부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3410-6912●윤춘식(트라이씨클시스템파트 대리)씨 부친상 황서영(보끄레머천다이징 대리)씨 시부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3010-2261●정건송(남한산성헬스체육관)호송(미래 회장)무송(영우무역 대표)씨 부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10시 (02)3010-2291●백성호(한국조류보호협회 충남보령지사회장)씨 부친상 16일 충남 보령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9시 (041)931-9363●안병기(일신산업 상무)운봉(우성CㆍM 대표)씨 모친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3010-2294●함세웅(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씨 모친상 17일 제기동성당, 발인 19일 오전 10시 (02)921-0103∼2●김기만(회사원)대기(〃)씨 모친상 황규영(디지털타임스 광고국 부장)씨 빙모상 16일 경기 화성 봉담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8시 (031)278-0412●박인원(동부생명 상근감사위원)문원(주영 CNI 대표)씨 모친상 17일 순천향대 부천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32)327-4004●한광현(국민건강보험공단 강원동부지사 차장)씨 모친상 백웅기(송욱건설 대표)오선근(솔로몬저축은행 이사)송재흥(목사)씨 빙모상 17일 강릉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33)610-5992●박정섭(전 삼용운수 사장)씨 별세 혜선(분당 선내과 원장)지선(바로크협주단)지숙(연세미치과 원장)선영(미국 워싱턴대 교수)영하(미국 거주)씨 부친상 장승호(경희대 공대 교수)강석희(단국대 음대 〃)장호상(연세맑은안과 원장)마시모 그라시아(콜롬비아대 박사과정)김윤재(텍사스대 〃)씨 빙부상 17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590-2660
  • [10일 TV 하이라이트]

    ●닥터스(MBC 오후 6시50분) 얼굴 한 쪽에 거대한 혹덩이를 달고 살아온 41세 강숙현씨. 혹의 무게 때문에 귀는 턱 밑까지 늘어져 제 기능을 잃었고, 종양이 들어찬 눈꺼풀이 오른 쪽 눈을 덮어버렸다. 뒤통수에 자리 잡은 또 하나의 혹 때문에 반듯하게 누워 편한 잠 한 번을 청해보지 못했다는 그녀가 겪은 고통의 세월을 소개한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스페인 해변에서는 무선랜으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노트북 컴퓨터만 있으면, 햇빛 아래서 일광욕을 즐기며 이메일을 확인하고 영화표도 예매할 수 있다. 해변에서 1.6㎞ 이내에만 있으면 배에서도 인터넷을 쓸 수 있어, 휴가지에서도 일에서 완전히 손떼기 힘든 피서객들에겐 매우 유용하다.   ●세계명작드라마 ‘와신상담(臥薪嘗膽)’(EBS 오후 8시50분) 오국 태재 백비는 왕자 루에게 부차의 목숨이 위험하니 석문관 공격에 앞서 부차를 불러들이도록 대왕에게 청하라 권유한다. 하지만 왕자 루는 다른 속셈을 갖고 그의 권고를 무시한다. 백비는 비밀리에 부차에게 서신을 전해 왕자 루가 사흘 뒤면 출병한다는 사실을 알린다.   ●사랑하기 좋은 날(SBS 오전 8시30분) 효진이 성재에게 인사도 하지 않고 퇴원한 것에 가족들 모두 안타까워하고, 효진 시모로부터 성재의 재결합 소식을 전해들은 수진과 장호의 얘기에 가족들은 아쉬워한다. 한편 효진의 시모는 성재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에게 효진과 진국이 아직까지 서로를 잊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를 퍼뜨린다.   ●솔로몬의 선택(SBS 오후 8시50분) 남편의 외도로 이혼하고, 새 출발을 위해 재혼정보업체에 아이 없는 남자를 요구했다. 그렇게 남자를 만나게 됐는데, 어느날 낯선 여자가 남자의 아이를 데리고 나타난다. 재혼정보업체는 남자에게 아이가 있다는 소문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확인하지 않은 것. 여자는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을까?   ●인간극장(KBS2 오후 7시30분) 가수 이상우는 보석 같은 아들 승훈이를 얻었다. 하지만 30개월이 지날 무렵, 승훈이가 여느 아이들과는 ‘다른’아들임을 알게 되었다. 발달장애라는 판정을 받은 뒤 이 사실을 거부했던 그는 현실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뛰는 아내를 보며 스스로를 다잡았다. 이젠 승훈이를 위해 부부는 특수부대가 됐다.
  • [부고]

    ●백낙환(학교법인 인제학원 인제대·백병원 이사장)낙청(서울대 명예교수·시민방송 명예이사장)낙서(인제대 교수)순영(재미 의사)미혜 미영(단국대 교수)씨 모친상 박숙란 한지현(광운대 교수)김윤희(포천중문의대 〃)씨 시모상 이호영(재미 의사)정경일(아주대 교수·전 주말레이시아 대사)최용(서울의대 교수)씨 빙모상 6일 서울 백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30분 (02)2270-0501●임동권(전 서울시 부교육감)흥식(솔로몬출판사 부장)우식(보령시청)한식(라일건설 현장소장)씨 모친상 성낙용 김승철씨 빙모상 6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30분 (02)590-2697●박정근(MBC 영상미술국 부장)씨 부친상 6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2650-2753●고성실(새한검증 대표)성태(한국문화관광연구소 이사)씨 모친상 고성은(한신보일러 전무)씨 빙모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30분 (02)3010-2232●유태석(창미포장기계 대표)씨 별세 용운(창미포장기계 실장)씨 부친상 이상현(사업)씨 빙부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02)3010-2291●문대영(사업)진영(전 MBC 해설위원)씨 부친상 5일 영동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19-272-2416●박춘상(자영업)규상(시니어커뮤니케이션 이사)미숙(약사)은숙(〃)씨 부친상 박금천(구몬학습 지구장)이완정(시니어커뮤니케이션 대표)씨 시부상 이창순(창원대 교수)이창학(대한항공)씨 빙부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3410-6915●이선주(SC제일은행 호평동지점장)씨 부친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3010-2293●이규찬(전 대우자동차 상무)묘찬(양영초등학교 교사)오찬(월드건설 상무)씨 부친상 이응혁(원명학교 교사)박균진(사업)김홍완(현대자동차 차장)씨 빙부상 6일 조치원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9시 (041)868-8699●김병규(소년한국일보 편집국장)병주(농업)병택(강원영동병무청 운영지원팀장)씨 부친상 6일 경북 군위군 삼성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054)383-5411●김규엽(마이크로소프트 과장)씨 부친상 김운기(강릉인문학교 교장)씨 형님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3010-2263●문학동(전 충청북도 경찰청장)씨 별세 태영(외교통상부 대사)태원(수원대 교수)씨 부친상 강종봉(럭스성형외과 의사)씨 빙부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3010-2631●이재윤(전 서울시 공무원)씨 별세 정근(삼성전기 과장)동근(건국대병원 원무팀 책임)미진(성북노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팀장)씨 부친상 조민수(사업)이용희(강남종합사회복지관 주임)씨 빙부상 최지희(바슈룸코리아 차장)씨 시부상 6일 건국대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2030-7901●이봉희(삼안건설 부사장)장희(좋은유전자 대표)성희(JP모건체이스은행 서울지점장)씨 부친상 6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392-0499
  • 시중자금 은행 U턴

    증시 활황 여파로 지난 7월 뒷걸음질쳤던 주요 시중은행 총수신액이 지난달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 여파로 주가가 뚝 떨어졌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의 콜금리 인상으로 시중금리도 높아지면서 은행들이 연 5% 후반대의 특판 예금 상품을 내놓고 있는 것도 은행 수신 증가세에 한몫 하고 있다.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뭉칫돈들이 증시에서 다시 은행으로 쏠리고 있다. ●은행 수신 한 달만에 증가세 전환 2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 우리, 신한, 기업은행과 농협 등 5개 시중은행의 총수신 규모는 지난달 30일 현재 576조 7328억원. 지난달 말보다 8조 8902억원(1.6%) 증가했다. 이들 은행의 총수신은 6월 말 570조 6557억원에서 7월 말 567조 8426억원으로 이례적으로 2조 8131억원 줄었지만 지난달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수신 증가세가 가장 가파른 은행은 우리.111조 3308억원으로 전월 말보다 4조 3896억원(4.1%) 급증하면서 5개 은행 증가액의 절반을 차지했다. 7월 말 수신 감소액이 1조 4026억원으로 시중은행 중 가장 컸던 기업은행은 지난달 1조 6809억원을 늘리면서 6월 수준을 회복했다. 농협과 국민도 수신액을 각각 1조 4434억원,1조 2729억원 더 불렸다. 다만 7월 수신 증가세를 보였던 신한은행은 1034억원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은행 수신액이 증가세로 돌아서게 된 가장 큰 요인은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에 따른 주가 하락.2000포인트대에서 1800포인트대로 내려앉으면서 은행에서 증시로의 자금 이탈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5∼6% 예금상품 안정자산 유혹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두 달 연속 콜금리를 인상한 이후 은행들이 잇따라 특판 예금을 내놓고 있는 것도 수신 증가에 한몫 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현재 기존 상품보다 0.2∼0.3%포인트 금리를 올린 ‘정기예금 특별금리 행사’를 하고 있다.1년 만기는 연 5.4%,2년 만기는 연 5.5%,3년 만기는 연 5.6%의 금리가 적용된다. 한국씨티은행은 3년 만기 특판 예금 상품에 연 5.9%의 이자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은행과 하나은행의 1년 만기 특판 예금은 각각 연 5.4%,5.5%의 금리가 적용된다. 저축은행 업계는 최고 6% 중반의 금리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1년 정기예금의 경우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연 6.3%, 솔로몬저축은행과 프라임저축은행은 최고 6.1%의 금리를 제공한다. 금융권 관계자는 “증시에 밀렸던 은행 예금상품의 경쟁력이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금리 인상으로 높아지고 있다.”면서 “연말까지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의 여파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시중 뭉칫돈을 둘러싼 은행과 증권사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데스크시각] 신정아 파문의 교훈/주병철 사회부 차장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의 가짜 학위 파문이 온나라를 들쑤셔놓고 있다. 뿌리박힌 학벌사회 폐단의 단면이라고 하지만, 파문의 본질은 거짓말이고, 용서할 수 없다는 얘기가 주류를 이룬다. 연일 당사자들을 향해 돌팔매질을 하고 있지만 뒷맛이 개운치는 않다. 그러던 참에 문득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조선 중기때 과거에 장원급제해 명성을 날렸던 서예가 한석봉(1543∼1605)의 얘기다. 신씨를 한석봉과 대비시키는 것을 의아해할지 모르지만, 관련이 없는 것도 아닌 듯하다. 신씨와 한석봉은 시대적 상황을 고려하면 묘한 대비를 이룬다. 신씨가 도덕적 양심을 팔아 화려한 위조 학벌을 얻어 한때 지식인사회의 주목을 끌었다면 한석봉은 어머니의 독하고 엄한 가르침 덕분에 빛을 본 인물이라는 점에서 크게 다르다. 문제는 닮은 점이다. 신씨와 한석봉은 시대만 달랐지, 출세 지상주의적인 사회라는 활동 공간은 같았다. 한석봉의 어머니는 절간 공부를 마다하고 돌아온 자식에게 불을 끈 뒤 글씨를 써보게 하고 마음에 들지 않자 엄하게 꾸짖은 뒤 다시 내보냈다. 양반 중심의 출세주의 학문관이 자리잡았던 당시 한석봉 어머니의 처세는 아들의 입신양명을 위한 것으로 이해된다. 한석봉이 살던 시대는 임진왜란(1592년)을 겪으면서 나라가 뒤숭숭하던 때였고, 중국은 한족의 명나라가 힘을 잃고 만주족이 득세해 청나라(1636년) 누르하치가 후금을 건국하는 과도기였다. 양반문화와 출세주의에 함몰된 조선사회는 훗날 일본에 강점되는 수모를 당했고, 변화에 둔감한 청나라도 아편전쟁 등으로 곤욕을 치렀다. 이즈음 서양에서는 르네상스 시대가 개막되고 있었다. 나침반·화약이 발명되고 활판인쇄술이 생겨났다. 나침반은 신항로 발견에 큰 도움을 줬다. 조선과 중국이 폐쇄적인 봉건문화에 안주한 반면 서양은 이미 인간의 재발견으로 근대화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 가정이지만, 한석봉의 어머니가 ‘글씨를 비뚤게 쓴다고 나무라지 말고 떡을 고르게 썰 수 있는 기계를 만들어 보라.’며 아들에게 역발상을 제의했다면 조선사회는 어떻게 변했을까. 수백년이 지난 지금, 세계는 급변하는 글로벌 체제의 물결을 타고 있다. 우리는 지금도 옛날식 사고 방식에 집착하고 있고, 학벌 중심과 출세주의가 여전히 판을 치고 있다. 신씨의 일그러진 자화상도 이 연장선상에서 봐야 한다. 교육 현장도 마찬가지다.‘교육은 백년대계’라고 떠들지만, 교육부 장관이 바뀌어도, 교육정책이 바뀌어도 학생들은 학벌과 출세를 위한 성적 채우기에 급급하다. 자식들을 학벌 중심과 출세 지상주의 대열로 몰아넣기 위해 제2, 제3의 한석봉 어머니들의 정성(?)도 한몫하고 있다. 지금의 세태를 한석봉의 조선시대와 무엇이 다르다고 할 수 있을까. 그렇다고 무작정 낙담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답이 없는 것도 아니다. 학력이 낮고 학벌이 처지면 출세하지 못한다고 자식을 다그치고, 출세를 위해 자신의 학위를 위조할 게 아니라 역발상으로 이를 이겨내는 지혜를 모아야 한다. 실력과 능력이 있으면, 누구나 기회를 갖고 경쟁할 수 있는 ‘간판 불문 시장’이 형성돼야 한다. 이른바 능력이란 용역을 사고 팔 수 있는 ‘능력 시장’이다. 이 시장을 만드는 데는 국가, 기업, 사회, 국민 모두 나서야 한다. 낮은 학력, 시원찮은 학벌을 가진 자들의 시장 진입 장벽이 낮아지면 ‘가짜 학위’라는 불량품은 설 자리가 점차 사라질 것이다. 그런 점에서 앞으로 5년 동안 나라를 이끌 지도자로 나선 대선 후보들에게 ‘솔로몬의 지혜’를 구해보는 것도 한 방법일 듯싶다. 주병철 사회부 차장 bcjoo@seoul.co.kr
  • [27일 TV 하이라이트]

    ●김동건의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연출가로 데뷔한 국내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 김지숙. 데뷔 당시부터 첫 노출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 이야기부터 남동생이자 영화감독인 김지운 감독과 개성 넘치는 가족이야기까지 그의 연극배우 인생 30년사를 들어본다. 그녀는 연극 ‘아이시떼르’로 연출가로도 첫 도전장을 냈다는데….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영국에서는 폭풍우가 몰아치는 시즌을 맞아 새로운 기상 관측 모형으로 더욱 정확한 기상예보가 가능해졌다. 열대성 폭풍은 따뜻하고 습한 공기를 만나면 허리케인으로 돌변할 수 있다. 주민들이 열대성 폭풍에 대처하려면 정확한 예보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기상청도 새로운 기후모델에 자신감을 피력한다.   ●EBS국제다큐멘터리페스티벌 ‘다큐멘터리 최전선’(EBS 오전 10시20분) 울리케 프란케와 미카엘 뢴켄이 공동 감독한 다큐멘터리 ‘패자와 승자’가 방영된다. 신기술이 등장하고 효율성이 강조되면서 약 400명의 코크스 공장의 중국 노동자들이 해고된다. 세계화 시대에 경제의 이름으로 매겨지는 승자와 패자의 현실과 문제점을 탐구한다.   ●솔로몬의 선택(SBS 오후 8시50분) 결혼식 날 정전이 되는 바람에 결혼식은 엉망이 되고, 축의금까지 도난당했다. 신랑과 신부가 예식장측에 대관료 환불과 도난당한 축의금을 보상하라고 요구하는 것이 가능한지 확인해 본다. 불법전매된 분양권을 모르고 산 사람은 불법 사실이 밝혀진 뒤에도 소유권을 지킬 수 있는지 결과를 알아본다.   ●내 곁에 있어!(MBC 오전 7시50분) 용기는 결국 선희의 방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발길을 돌린다. 용기가 돌아가고 난 뒤 정자가 선희를 찾아간다. 은주와 은호는 정자와 마주치자 집으로 가고 정자는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서로 친근한 것을 보고 역정을 낸다. 지애는 동건을 만나 민회장과 함께 산소를 갔다와 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시사기획 ‘쌈’(KBS1 오후 11시30분) 한나라당 경선 기간 동안 박근혜 후보가 줄곧 이명박 후보를 공격하면서 선거전을 이끌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양측 사이에는 각종 의혹에 대한 공격과 반박 중심의 ‘네거티브 캠페인’이 주로 전개된 것으로 나타났다.‘쌈’이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송현주 교수팀에 의뢰한 결과를 공개한다.
  • [20일 TV 하이라이트]

    ●아이 엠 샘(KBS2 오후 9시55분) 집 앞에서 이산을 발견한 소이는 감동을 뒤로한 채 아버지의 호통에 집으로 들어가게 된다. 소이는 맞선자리에 연락도 없이 안 나간 것에 대해 야단을 맞는다. 이산은 집으로 돌아오기가 무섭게 쓰러지고 은별은 이산을 밤새 간호한다. 소이의 느닷없는 방문에 이산은 은별을 방에 급히 숨기고….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유령의 성이라 불리는 프랑스 ‘보스’성에서 유령 찾기가 한창이다. 보스 성에는 약 500년 전에 주인을 사랑했다가 살해된 하녀의 억울한 영혼이 맴돌고 있다고 한다. 유령 사냥꾼들은 과학적으론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을 추적하는 아마추어 탐정들. 유령 사냥꾼들이 장비를 갖추고 유령을 찾아 나섰다.   ●60분-부모(EBS 오전 10시) 아이의 기질과 상관없이 부모가 어떤 환경을 제공해 주느냐 혹은 어떻게 양육하느냐에 따라 아이는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주 양육자인 엄마의 성숙도나 태도에 따라 양육에 대한 어려움도 차이가 난다. 아기발달전문가인 김수연씨와 ‘육아가 힘든 진짜 이유’라는 주제로 이야기해 본다.   ●솔로몬의 선택(SBS 오후 8시50분) 파일럿인 줄 알고 만났지만 이별 후, 여자는 우연히 남자가 엑스트라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직업을 속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남자로부터 정신적 손해배상 받을 수 있을까? 외상값 5000만원을 갚지 않은 채 해외로 도피한 남자. 가게 주인은 함께 술을 마신 사람들로부터 외상값을 받을 수 있을까?   ●커피프린스 1호점(MBC 오후 9시55분) 유주가 웨딩드레스를 보러 가는 날, 은찬이 자신도 드레스를 입어 보고 싶었다는 말에 한결은 드레스 가게로 은찬을 데리고 간다. 유주가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 한결은 은찬의 옆으로 가서 입어 보라고 권한다. 은찬이 빨리 가자고 조용히 말하는데 한결은 불쑥 저 거 입고 나랑 결혼하자고 말한다.   ●TV소설 그대의 풍경(KBS1 오전 7시50분) 동혁은 아빠라고 부르는 보배에게 더욱 애착을 보이고, 윤주는 그런 두 사람을 보며 속상해 한다. 자금난에 몰린 종구는 회사를 살릴 투자금을 받기 위해 조실장에게 종숙이 도망간 사실을 숨긴다. 한편 박씨의 등장에 불안해진 수련은 동혁에게 보배가 국밥집에 오지 못하게 해달라고 말한다.
  • 학자금 대출수요를 잡아라

    학자금 대출수요를 잡아라

    시중 은행들이 학자금 대출 늘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나은행은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에 경품까지 내걸었다. 저축은행들도 다양한 학자금 대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금리도 웬만한 담보대출보다 저렴한 6%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인 셈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다음달 13일까지 학자금 대출을 받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 신학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상은 하나은행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고 체크카드를 새로 만든 국내 대학·대학원 재학생과 신입생. 인터넷뱅킹 수수료와 자동화기기(ATM) 이용 수수료를 연말까지 면제해 준다. 추첨을 통해 노트북 등 상품도 제공한다. 다른 은행들도 하나은행과 비슷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 학자금 대출 상품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시중 은행에 위탁한 것이다. 교육인적자원부와 주택금융공사가 금리 등을 최종 결정하고 은행에서 판매한다. 올 하반기 대출금리는 연 6.66%. 일반적인 주택담보대출보다 싸게 빌릴 수 있는 셈이다. 거치기간은 대출받는 학생의 나이 등을 따져 최장 20년.4년 동안 8번에 걸쳐 4000만원까지 빌릴 수 있다. 지난 2005년 29만명 4701억원에 이어 지난해 51만명 1조 4631억원, 올해 5월까지 9861억원이 대출됐다. 금융공사는 올해 안으로 1조 4850억원을 공급할 예정이다. 저소득층에 대한 혜택도 앞으로 늘어난다. 금융공사 관계자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을 위한 무이자대출 대상 인원은 연 17만명, 무이자대출 대상을 제외한 저소득층을 위한 2% 금리보전 대상은 연 18만명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저축은행들도 다양한 학자금 대출 상품을 내놓고 있다. 솔로몬저축은행은 신용대출서비스인 ‘와이즈론’으로 대학생에게 100만∼1000만원까지 대출해 준다. 연체가 없을 때는 상환이 5년까지 연장된다는 게 장점이다. 대전의 한성저축은행은 500만원까지 대출해 주고, 학자금센터도 따로 운영하고 있다. 다만 저축은행 상품은 금리가 금융공사 상품보다 비싼 연 10% 이상이라는 게 단점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학자금 대출을 통해 일찌감치 ‘평생 고객’을 만들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큰 수익이 나지 않아도 여러 금융기관들이 대출 확대에 신경쓰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私금융→2금융권’ 환승론 조건 완화

    고금리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린 사람들이 제2금융권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환승론의 대출조건이 대폭 완화된다. 16일 금융감독당국과 환승론 시행업체인 한국이지론에 따르면 현대스위스, 솔로몬, 삼화저축은행,GB캐피탈 등 환승론 참여 금융회사들이 최근 환승론 이용조건을 대폭 완화했다. 한국이지론은 대부업체 대출이 4건 이하여야 하다는 기본조건을 없애기로 했다. 또 금융기관 신용대출과 현금서비스, 대부업체의 대출금액 합계와 연소득의 비율을 기존 100%에서 120%로 조건을 완화했다. 현재 직장에서 6개월 이상 재직해야 한다는 조건을 3개월 이상으로 바꿨고, 대부업체 6개월 이상 거래자만 환승론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했던 조건도 없앴다. 대부업 연체일수 조건도 최대 15일에서 25일로 늘렸고,7등급까지로 한정했던 신용등급 요건은 9등급까지 확대했다.10등급에는 채무불이행자·개인파산자 등이 분포, 사실상 상환이 불가능한 사람이 많다. 금감원은 환승론 이용 조건이 완화되면 이용 가능 고객수도 기존 10만∼20만명에서 약 5만명 더 늘어나는 것으로 추정했다. 한국이지론 이현돈 이사는 “환승론에 이용조건을 부여했던 것은 2금융회사도 금융회사인 이상 연체율에 대한 우려 때문에 우량고객만 받겠다는 취지였다.”면서 “하지만 상당수 참여회사들이 운영해본 결과 자격 조건을 좀 더 완화해도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고 대출조건 완화 배경을 설명했다.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13일 TV 하이라이트]

    ●김동건의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한센병 환자들의 보금자리인 성라자로마을을 10년째 이끌고 있는 김화태 신부. 소외 받고 의탁할 곳 없는 한센병 환자들의 치료와 자활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김화태 신부를 만나본다. 김 신부와 함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을 쏟는 자원봉사자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도 소개된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부드러운 육질과 탁월한 맛으로 정평 난 고베산 쇠고기. 미국의 한 농가가 고베산 소를 직접 사육해 재미를 보고 있다. 고베산 소들은 경찰에 의해 특별 보호까지 받고 있다. 유전자가 섞일까봐 미국산 소는 근처에도 못 간다. 순종 태아를 대리모에 이식시키는 방법으로 번식 속도도 늘리고 있다.   ●다큐 人(EBS 오후 9시20분) 덥수룩한 머리스타일, 정돈되지 않은 콧수염, 헐렁한 T셔츠. 그러나 독특한 아이디어로 번쩍이는 눈빛은 39세라는 나이를 잊게 한다. 시간과 아이디어와의 싸움으로 늘 숨 막히는 긴장이 감도는 광고 제작 현장. 그 안에 광고계의 이외수라 불리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박진상이 있다.   ●솔로몬의 선택(SBS 오후 8시50분) 함께 가기로 한 친구가 대기자 1순위였다가 자리가 나지 않자 여행을 못 가겠다는 두 여자는 여행사에 위약금을 물어야 할까. 영업실적 최고인 남자가 게으름을 피운다는 이유로 감봉처분을 당할까. 사기꾼이 빼돌려 다른 사람에게 팔린 차량의 원 주인은 자신의 차를 돌려받을 수 있을까.   ●닥터스(MBC 오후 6시50분) 뇌성마비로 인한 강직성 하지마비증 때문에 제대로 걸을 수 없는 주라. 단지 평범한 사람처럼 걷고 싶다는 열일곱 소녀, 주라. 과연 주라는 무사히 대수술을 마치고 힘찬 발걸음을 뗄 수 있을까?‘응급실24’에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해변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와 예기치 않은 사건들을 담았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약선(藥膳)이란 건강증진, 면역력 증강, 질병의 예방 치료 등을 위해 약으로 먹는 음식을 말한다. 보양식으로 즐겨먹는 삼계탕, 보신탕 등이 모두 약선요리에 속한다. 약선요리는 약재를 쓰되 눈에 띄지 않게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막바지 더위를 이길 수 있는 약선요리들을 알아본다.
  • 맨유 판 데르 사르 ‘신들린 선방’

    에드윈 판 데르 사르(37·네덜란드)가 신기의 승부차기 3연속 선방을 펼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통산 16번째 잉글랜드 축구협회(FA) 커뮤니티실드 우승컵을 안겼다. 맨유는 6일 영국 런던 뉴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커뮤니티실드 단판승부에서 라이벌 첼시와 한 골씩 주고받아 비긴 끝에 승부차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챔피언 맨유는 이로써 지난 5월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 FA컵 결승전 패배를 보기 좋게 설욕하는 한편,07∼08시즌 개막을 앞두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디디에 드로그바, 안드리 첸코, 살로몬 칼루, 클로드 마켈렐레, 존 테리 등 주전들이 잇따라 부상해 빠진 첼시가 다소 기울어 보였다. 하지만 경기 내용은 라이벌전답게 팽팽했다. 전반 35분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파트리스 에브라로 이어지던 화려한 패스 플레이 끝에 노장 라이언 긱스가 화룡점정했고, 전반 45분 첼시는 ‘전입생’ 플로랑 말루다가 맨유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와 거친 몸싸움을 벌이다 균형을 잃었으나 동물적인 감각으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연장전 없이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판 데르 사르는 클라우디오 피사로, 프랭크 램퍼드, 숀라이트 필립스의 슈팅을 귀신처럼 모조리 쳐내며 포효했다. 반면 맨유는 퍼디낸드와 마이클 캐릭, 웨인 루니가 슈팅을 성공시켰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06일 TV 하이라이트]

    ●김동건의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55분) ‘네티즌이 추천한 한국의 대표작가’로 선정된 작가 황석영.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민중작가 황석영의 인생이야기를 들어본다. 해외에도 적지 않은 작품이 소개되어 세계인이 함께 읽는 그의 문학세계를 통해 한국문학의 현주소와 미래, 파리에서 귀국한 작가의 문학인생 45년을 만나본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곰처럼 귀여운 얼굴을 가진 베어 로봇, 전쟁터에서 부상당한 군인을 구출하는 로봇이다. 힘도 무척 강해 부상자를 들어올린 채로 사람보다 훨씬 빨리 이동한다. 야간 투시장치와 부상병을 무사히 옮길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지금까지 거액의 투자가 이루어졌지만 실전배치되려면 5년은 기다려야 한다.   ●60분-부모(EBS 오전 10시)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해 가정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창의성은 악기를 주고 연주하게 한다고 길러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보다는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자유로운 환경을 만들어주고 멍석을 깔아줘야 자연스럽게 길러질 수 있다. 창의적으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교육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솔로몬의 선택(SBS 오후 8시50분) 술을 좋아하는 상사에 시달리는 여자가 있다. 갖가지 이유로 이어지는 회식은 여자에게 스트레스였다. 심지어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와의 갈등도 갈수록 깊어지게 됐다. 잦은 회식으로 사생활 침해에 파혼까지 당하게 된 여자. 상사로부터 술자리를 강요받은 데 따른 정신적 손해를 배상받을 수 있을까?   ●닥터스(MBC 오후 6시50분) 강원도 고성의 한 어촌에서 어부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지원이는 선천성 뇌성마비로 다리 근육이 점점 굳어가고 있다.‘닥터스’와 함께 병원을 찾은 지원이는 힘든 수술을 이겨내고 힘찬 발걸음을 뗄 수 있을 것인가? 꿈을 위해 고통을 참아내는 아홉 살 지원이의 투병기를 지켜본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강렬한 여름 태양에 피부는 피곤하다. 스멀스멀 드러나는 기미에 스트레스는 쌓여가고, 짜증은 늘어만 간다. 휴가철 장시간 야외 활동은 기미를 더욱 악화시킨다. 즐거운 휴가를 고민스럽게 하는 기미 대처법을 알아보고, 한방·양방의 기미 치료법을 살펴본다.
  • 저축銀 예금금리 연6%대로

    저축銀 예금금리 연6%대로

    최근 저축은행들이 연 6% 금리대의 예·적금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콜금리 인상에 따라 예금금리를 높이고 있는 시중은행 상품들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저축은행들이 6월 결산을 끝내고 자금 확보에 나서고 있는 점도 요인이 되고 있다. 최대 저축은행인 솔로몬저축은행은 이번 주부터 정기예·적금 금리를 0.1∼0.3%포인트 인상한다. 이에 따라 6개월 짜리 정기예금은 5.0%로 0.2%포인트,1년짜리는 5.8%로 0.1%포인트 올린다. 정기적금의 경우 1년짜리는 6.0%,2년짜리는 6.1%로 0.2%포인트씩,3년 이상은 6.2%로 0.3%포인트 상향 조정한다. 앞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지난 16일 13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연 5.8%에서 연 6.0%로 올렸다.18개월 만기예금은 연 5.9%에서 연 6.05%로,2년 이상 정기예금은 연 6.0%에서 연 6.1%로,1년 만기 정기적금 금리도 연 5.2%에서 연 5.5%로 올렸다. HK저축은행도 2000억원 한도로 1년 만기 정기예금에 연 6.1%의 금리를 적용하는 특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장기주택마련저축 금리를 최고 6.4%,1년 만기 정기적금 금리를 최고 6.2% 적용하고 있다. 업계 상위권인 제일저축은행 역시 이번 주 중 예금금리를 0.2∼0.5%포인트 가량 올리는 것을 검토 중이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대부분의 저축은행들이 보통 6월 결산이다 보니 7월부터 영업을 적극적으로 시작하곤 한다.”면서 “여기에 콜금리 인상으로 시중은행과 저축은행과의 예금 금리 격차가 줄어들고, 증시 호황에 따라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금리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23일 TV 하이라이트]

    ●김동건의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소나무 작가’로 잘 알려진 중견작가 배병우. 영국의 팝 가수 엘튼 존이 그의 소나무 사진을 구입하는 등 세계 미술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그의 작품세계를 만나본다.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담은 카메라 인생 40년,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전국을 누비고 있는 배병우가 오늘의 초대손님이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개방적인 문화 때문에 전세계 동성애자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라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미용실이나 애견숍 등 동성애자를 위한 다양한 공간이 있는 시내 한복판에 게이 웨딩숍이 열렸다. 특별한 결혼 예복을 원하는 남성들이 주 고객이다. 예복뿐 아니라 신발, 보석, 액세서리도 준비돼 있다.   ●다큐 인(EBS 오후 9시20븐) 시원한 워터파크에 그가 떴다. 유창한 일본어로 한 무리의 일본인 관광객들의 휴식 시간을 지휘하는 클럽메이트 박건영.3개 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그는 한국인인지, 일본인인지, 괌 현지인인지 구분하기 힘든 국적불명의 사나이로 관광객 설문 조사 때마다 1등을 차지하는 최고의 인기 클럽메이트다.   ●솔로몬의 선택(SBS 오후 8시50분) 아내 모르게 불륜을 저지르고 있던 남자가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는 아내가 친정어머니 병간호로 집을 비운 사이 내연녀를 집으로 들였다. 바로 그때 아내가 집으로 돌아오는 바람에 남자는 불륜사실을 모두 들키고 말았다. 여자는 남편의 내연녀로부터 가정파탄에 대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을까?   ●내곁에 있어(MBC 오전 7시50분) 술에 취한 동건은 길바닥에 그냥 누워버리고, 지애는 은주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은주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배달오토바이 한 대가 누워있는 동건의 팔 쪽으로 돌진힌다. 지애가 놀라 비명을 지르는 사이, 은주는 몸을 날려 동건을 보호한다. 그 사고로 동건은 다리를 다치고, 은주는 팔을 다치게 된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얇은 껍질, 수분 가득한 단맛의 과즙, 단단한 씨를 가진 과일들이 있다. 바로 핵과류. 핵과류란 복숭아, 자두, 살구, 매실, 대추 등 단단한 씨앗을 가진 과일들을 말한다. 비타민 C와 무기질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과 노화방지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여름철에 맛있는 핵과류에 대해서 알아본다.
  • [서울신문 창간103주년] 미래는 금융이다

    [서울신문 창간103주년] 미래는 금융이다

    국경을 넘나드는 자금이 지난 10년간 급격히 늘어났다. 국제통화기금(IMF)이 4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외국인의 주식·채권 투자, 직접투자 등 국경간 자금 흐름이 2005년에 6조 4000억달러(5912조원)로 10년 새 3배로 늘어났다. 우리나라의 올해 예산 240조원의 25배다. 선진국의 경우 노령화로 인한 연금 등으로 제도권 금융기관이 가진 돈이 53조달러에 이른다. 그러나 저금리 때문에 해외 투자를 늘리고 있고 아시아지역에 투자하는 비중이 높다. 미국의 경우 2001년 2조 3000억달러였던 해외투자가 2005년 4조 6000억달러로 두배로 늘어났다. 신흥시장도 가세했다. 지난해 9월 기준으로 신흥시장국가가 가진 외환보유고는 9조달러다. 외환보유고, 고유가로 벌어들인 오일달러 등에 기반한 국부(國富) 펀드가 국제 금융시장의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투자공사(KIC)도 국부펀드다. ●강력해지고 다양해지는 돈의 힘 투자대상은 돈이 벌 수 있는 것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우리나라에서 한우·와인·미술품 등에 투자하는 펀드가 나오는 것과 같다. 명품 기업에만 투자하거나, 물·농업 관련 기업, 이산화탄소배출권 등 투자처가 세분화되고 있다. 금융의 윤리·사회적 역할을 강조하는 목소리도 커졌다. 사회적 책임투자(SRI)펀드가 그 예다. 환경보전, 생명 구조에 관련된 사업 외에도 노동착취를 하지 않는 기업 등에 투자, 윤리펀드라고도 불린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SRI펀드 규모는 2조 5000억달러로 추산된다. 불어난 돈의 힘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는 사모펀드(PEF)에 의한 인수·합병(M&A)이다. 사모펀드는 소수 투자자로부터 돈을 모으고, 자금 속성상 이익의 극대화를 추구한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한해만 684개 PEF가 활동,4320억달러의 자금(약정액 포함)을 모았다. 그동안 PEF는 벤처기업이나 중소형 기업의 기업공개에 투자해왔다. 그러나 지난 5월 PEF인 서버러스가 자동차업체 크라이슬러를 사들이는 등 수백억달러가 필요한 M&A에도 거침이 없다. 지난해 세계적 M&A의 23%가 PEF에 의해 이뤄졌다.LG경제연구원 진석용 책임연구원은 “금융자본이 산업자본을 압도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는 우려를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골드만삭스,4년 연속 사상 최대 이익 투자은행(IB)도 PEF에 자기자본과 고객의 돈을 투자하고 있다. 헤지펀드를 위한 대출, 투자자 관리, 사무업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임브로커도 주요 수익원이다. 자본시장통합법의 단골 모델로 등장하는 골드만삭스가 대표적이다. 골드만삭스의 자기자본은 29조원이다. 국내 4대 증권사 평균 1조 5000억원의 20배 규모다.2006회계연도 순익은 전년보다 70% 늘어난 94억 4000만달러(약 8조 7000억원)다.4년전인 2002년의 5배 수준이며 4년 연속 사상 최대 순익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 증권사들이 2006회계연도에 거둔 수익 2조 6000억원의 3배가 넘는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골드만삭스는 리스크(위험)를 ‘어루만진다’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리스크 관리에 탁월한 능력을 가졌고 이것이 다양한 상품과 결합, 엄청난 수익을 거두는 원천”이라고 지적했다. 세계적 3대 IB로 꼽히는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메릴린치의 본사는 뉴욕에 있다. 자본의 국제화가 ‘미국화’라는 지적은 이같은 까닭이다. 미국이 기록하는 엄청난 무역적자를 메울 정도로 IB들이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 ●깊어지는 금융감독기관의 고민 모든 금융기관들이 리스크 관리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의 주택담보대출시장 위축으로 베어스턴스 소속 헤지펀드의 파산위기가 끊임없이 불거져 나오고 지난해 9월에는 천연가스 선물에 투자했던 헤지펀드 아마란스가 파산했다. 헤지펀드는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 외부 금융기관으로부터 돈을 차입하는 경우가 많다. 즉 레버리지(leverage) 투자를 하기 때문에 헤지펀드의 파산은 다른 금융기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또 금융시장이 국제화하면서 다른 나라 금융기관의 동향이 자국의 금융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IMF 존 립스키 수석부총재는 지난달 베를린에서 열린 사민당 전당대회에서 “금융혁신과 세계화는 금융감독기관의 업무를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고 진단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금융권 ‘2차 빅뱅’ 어떻게 정부가 대우증권을 매각하지 않고 산업은행의 투자업무(IB) 부분과 합쳐 세계적 IB로 키우기로 하자 대우증권의 매각을 기다리던 시중은행들은 낭패감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시중은행들에 희소식도 있다. 지난 5일 윤증현 금감위원장이 “증권사의 순조로운 구조조정을 위해 신규 증권사 설립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것이다. 금융권의 ‘2차 빅뱅’은 자본시장통합법의 국회통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빠르면 올해 말 교보증권을 필두로 한 생명보험사의 상장 등으로 이미 예고돼 왔다.1997년 외환위기 속에서 금융부실을 처리하기 위해 강제적으로 진행됐던 구조조정과는 완전히 성격이 다르다. 자율적이다. 은행과 은행이, 은행이 증권을, 보험이 증권을 서로 합치면서 몸집을 불리지 않고서는 세계적인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는 위기감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윤 위원장은 “자본확충을 위한 대형화, 글로벌 경쟁을 위한 선결과제”라고 말하고 있다. 시장에 매물로 나온 은행은 외환은행,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가 있다. 기업은행 민영화, 농협의 ‘신용, 경제분리’도 ‘은행권 2차 빅뱅’의 흐름 안에 있다. 외환은행은 하나은행과 국민은행, 국민연금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우리금융은 너무 덩치가 커서 국내에서 살 만한 자본이 마땅치 않아 국민연금이 나서거나 금산분리를 완화해 산업자본이 들어와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현재 국내 시중은행으로는 국민, 우리, 신한, 하나, 씨티,SC제일 등 6개가 있는데 “리딩뱅크는 2∼3개가 적당하다.”는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의 말처럼 은행들이 서로 통합해 대형화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금융시장 M&A의 백미는 증권회사의 통합이다. 우선 증권사를 소유하지 못한 은행, 즉 기업은행과 국민은행이 인수에 적극적이다. 기업은행은 소형증권사의 프리미엄이 너무 높을 경우 신규 설립을, 국민은행은 한누리증권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이나 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 등도 매물이 나오면 언제든지 인수하겠다는 의사가 강하다. 솔로몬저축은행은 KGI증권 인수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금융강국 모범사례는 한 금융권 고위관계자가 얼마 전 미국 뉴욕을 방문했다.‘금융선진국’ 미국의 대표적인 관문인 존 F 케네디 공항의 출국장을 나오면서 그날따라 유독 광고판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그곳에는 글로벌 투자은행(IB) UBS의 이름이 큼지막하게 적혀 있었다.UBS의 국적은 어디일까. 미국이나 영국을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스위스다. 금융 전문가들은 금융사 합병을 통한 금융강국 도약의 해외 모범사례로 UBS를 꼽는다.1997년 12월 초. 전 세계 금융시장의 눈길은 온통 스위스로 쏠렸다. 스위스의 양대 은행이던 스위스유니언뱅크(UBS)와 스위스뱅크(SBC)의 합병이 이뤄졌기 때문. 자산 규모 6630억달러의 유럽 최대 IB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이 두 회사는 미국계 IB회사들의 공격적인 경영에 대처하기 위해 ‘몸집 늘리기’를 꾸준히 지속했다. 영국 최대 증권사인 SG워버그, 뉴욕의 인수·합병(M&A) 전문 투자은행 딜런리드를 매입했다. 합병 이후에도 미국의 PB회사인 페인웨버를 사들이면서 주식 등 IB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췄다. 규모의 경쟁을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 결과다. 금융 강국으로 도약한 또 다른 모범 사례는 영국 런던과 싱가포르, 홍콩 등이다. 이들 국가의 공통점은 실물 경제가 크게 발달하지 못했다는 점. 그러나 IB 업무 인프라 확충과 환경 조성을 통해 국제적인 금융 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이 도시에는 국제적인 로펌이나 금융 컨설팅사 등이 다 몰려 있다. 법률·금융 자문을 구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다. 또한 외국인을 위한 병원, 학교 등 최적의 문화 생활을 보장한다. 금융 전문가들이 효율적으로 일을 하고 주말이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각종 인프라가 완비돼 있는 셈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자본시장통합법 통과로 투자은행(IB) 지향…은행·증권사 “이젠 해외시장” # 상황 1 얼마 전 모 은행이 홍콩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전문가를 영입하기 위해 물밑 접촉을 시도했다. 은행 입장에서는 상당히 파격적인 연봉인 수십억원대와 스톡옵션을 제시했으나, 돌아온 반응은 냉랭했다. 홍콩의 전문가는 “내가 여기서 받는 연봉이 제시한 연봉의 3∼4배”라면서 “한국 시장이 성장 가능성이 있고 매력적이라고 해도 경력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거절했다. # 상황 2 미국에서 학위를 한 금융 전문가가 환태평양 국가의 은행·감독당국·중앙은행 등을 대상으로 한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그는 싱가포르개발은행(DBS)에서 파견된 딜러와 한 팀이 됐다. 파생상품 딜링 시뮬레이션 게임을 하는데 싱가포르 출신의 딜러는 선물 등 파생상품 주문이 들어오면 30∼60초안에 가격을 결정해 거래를 성사시켰다. 국제금융시장에서 훈련된 전문성이 도드라지는 순간이었다. 그는 “금융 선진국과 최소 20년 벌어져 있는 경험의 격차를 어떻게 메울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금융업간의 칸막이를 없앤 자본시장통합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금융산업의 법적·제도적 인프라는 나름대로 구축된 것이다. 때문에 은행과 증권사 등 금융기관들은 너도나도 투자은행(IB)에 뛰어들어 해외시장으로 뻗어 나가겠다고 한다. 은행은 최근 수년간 한 해 국내에서 낼 수 있는 최대인 10조원대의 이익을 냈다. 더 이상 좁은 국내시장에서 이익을 내기 어려운 상황이다. 증권사들도 골드만삭스나 메릴린치처럼 아시아 신흥시장에서 기업 인수·합병(M&A)이나 기업공개(IPO) 등을 통해 높은 수익을 내고 싶어 한다. ●선진금융기법 도입만이 살길 글로벌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은 지난 5일 “국제금융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의 ▲자본확충 ▲우수한 인력보강 ▲회계기준 선진화와 기업경영의 투명성 등 3가지 요건이 갖춰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자산 200조원대의 한국 은행들이 세계 100대 은행에 4개가 올라 있지만, 자본 규모나 인력 측면에서는 경쟁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자기자본 2조원대의 국내 대형 증권사도 30조원 규모의 외국계 IB와 비교하면 ‘꼬마’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우수한 인재는 선진 금융기법을 국내에 도입할 수 있는 창구가 된다. 자본확충 과정은 별개로 하더라도 최근 금융기관들이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우수 금융인재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유다. 현재는 국제적 수준의 영업이나 리스크 관리는 초보 단계에 불과하다. 한 증권사 고위 관계자는 “현재 우리는 축적된 금융기법이 부족하기 때문에 외국계 금융기관의 상품을 보면서, 역으로 추론해 비슷한 ‘짝퉁’ 상품을 만들고 있는 형편”이라며 선진 금융기법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최근 은행들은 신입 행원들의 구성을 경영·경제·무역학 등 상경계열 위주에서 다양한 전공자들로 바꾸고 있다. 이른바 순혈주의에서 벗어나 ‘하이브리드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다. ●다양한 전공자 스카우트 경쟁 신한은행은 올 상반기 143명의 신입행원 중 37%를 철학과 심리학과 디자인학과 등 비상경계열 출신으로 채웠다. 기업은행도 신입행원 210명 중 상당수를 이공계·어문계 출신으로 뽑았다. 남기명 우리은행 IB본부 투자금융팀 부장은 “IB업무는 인력의 질과 인적 네트워크가 중요한 ‘사람 장사’인 만큼 IB업무 인력의 30%를 외부에서 충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책은행이자 IB를 지향하는 산업은행은 “M&A전문가, 금융공학, 컨설팅, 리스크 관리 등 핵심분야에 외부전문가를 적극 영입해 현재 전 직원의 1.6%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외국인 인력비중을 20%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입행원들도 최근 4∼5년간 해외 토목공학석사, 도시공학전공, 변리사, 음대 피아노 전공자, 수학전공자, 동시통역사, 보험계리사 등 다양한 경력·전공자를 뽑았다. 비교적 능력별 임금체계에 거부감이 덜한 증권사들의 인력 스카우트도 활발하다.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최근 베트남사무소 지점장으로 해외시장 개척을 담당했던 정성문 삼성물산 베트남지점장을 스카우트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기업금융사업부 IB1본부에 넥스트벤처투자에서 벤처투자 및 IPO 업무를 담당했던 김구헌 차장을 영입했다. 또 공인회계사 겸 세무사로 한영회계법인에서 M&A와 PI를 담당했던 최명록 차장을 영입했다. 삼성증권도 올 하반기 배호원 사장이 직접 미국을 방문,MBA와 경력직 면접을 통해 인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대우증권은 현재 30여명 수준인 자산운용인력을 내년까지 대형 자산운용사 수준인 60여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증권도 6월 사장이 직접 출장가 런던·뉴욕 MBA 출신 전문인력 14명을 채용했다. 우리증권도 올해 해외 MBA과정을 마친 직원 2명을 채용해 IPO팀,M&A팀에 배치할 예정이다. 금융연구원 하준경 박사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금융인력 확충과 관련해 “해외 MBA 출신도 좋지만 국제적 경험이 있는 전문인력을 팀단위로 거액을 주더라도 데려와 함께 일하면서 선진금융기법을 배우는 것이, 국내에서 차근차근 육성하는 것보다 빠른 시간 안에 더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제안했다. 문소영 전경하 이두걸기자 symun@seoul.co.kr ■ 세계의 금융허브로 성장하려면 국내 은행과 증권사들이 모두 투자은행(IB)을 지향하겠다고 하자, 한 국책은행 은행장은 불쑥 일본의 ‘노무라 증권’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일본의 노무라 증권도 1990년대 말 IB를 하겠다고 나섰는데 10여년이 지난 지금 그 소리가 쏙 들어갔다.”면서 “세계 경제의 2인자인 일본의 노무라 증권이 실패한 일을 교역수준 11위인 우리나라 은행·증권사가 하겠다고 나선 만큼 웬만한 각오로는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선언만 한다고 저절로 제대로 된 IB가 되는 건 절대 아니다. 전세계적인 인적 네트워크는 기본이고, 이를 통해 쏟아져 들어오는 정보를 취사선택해 정확하게 경기를 전망하고 신용 위험을 분산하는 능력은 필수적이다. IB업무를 제대로 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국내 금융인들은 ‘자유로운 영어 구사력’을 가장 먼저 꼽는다. 외국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마쳤더라도 영어 능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현지 은행이나 증권사 등에서 경험을 쌓을 수 없고, 결과적으로 학벌만 좋을 뿐 선진금융기법은 제대로 알지 못한다. 세계적 IB들의 아시아본부가 위치한 홍콩과 싱가포르의 본부장들의 영어실력은 대단히 세련됐다는 평가다. 둘째, 입사 연차에 따른 조직문화의 개선이다. 즉 보상체계가 강화돼야 한다는 얘기다. 수백억달러의 기업 인수·합병(M&A)을 성사할 경우 이에 걸맞은 거액의 인센티브가 보장돼야 한다. 그러나 이는 강성 금융노조가 있는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쉽지 않다. 직원들간의 위화감을 내세워 거액 연봉자의 영입을 막고 있는 실정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외국 IB는 연봉이 전체 보수의 40% 수준이고 성과에 따라 제공되는 인센티브가 훨씬 큰 비중을 차지한다.”면서 “입사 연수에 따라 호봉이 산정되고 월급을 받는 현재의 은행 보수체계로는 우수 인재를 끌어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물론 우리은행의 경우 IB업무를 맡은 직원들은 최대 3배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지만 외국계 금융사와 비교하면 ‘새발의 피’다. 산업은행은 경직된 임금체계 탓에 자체 육성한 고급인력들이 매년 10여명씩 외국계 IB로 떠나면서 적잖은 고민을 하고 있다. 금융사 사장에 재정경제부 고위간부가 ‘낙하산’으로 오는 것도 문제다. 금융감독당국은 은행·증권사들이 장기적으로 금융 리스크를 안고 적극적으로 투자에 뛰어들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시장 논리가 아닌 정치적 논리로 접근한다든지, 리스크보다 안정을 추구해 규제 일변도로 나가면 안주하게 된다는 것이다. 예대마진과 주식매매 수수료가 이익의 70∼80%를 차지하는 현재의 은행·증권사 수익구조로는 세계적 IB로의 전환이 터무니없다는 것이다. 금융기관의 국제적 신인도도 높아져야 한다.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은 최근 잡지 ‘아시아 리스크’에 2년 연속 ‘아시아 10대 파생금융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파생상품거래가 허용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과다. 감독당국 관계자는 “금융기관의 신뢰도가 형성되지 않으면 파생상품 등의 거래에서 세계적 파트너로 인정받을 수 없다.”면서 “금융상품 가격을 정확하게 매기고, 위험을 분산·회피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외국계 금융기관 임직원들이 국내에서 거주할 수 있는 교육·금융·부동산 등의 인프라 확충도 필요하다. 인천 송도국제신도시에 거는 기대가 그래서 크다고 한다. 문소영 이두걸기자 symun@seoul.co.kr
  • [16일 TV 하이라이트]

    ●김동건의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렌트’,‘시카고’,‘맘마미아’,‘아이다’ 등 국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끈 뮤지컬을 제작한 ‘미다스의 손’ 박명성. 가난한 연극배우에서 한국 뮤지컬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성공하기까지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 국내 뮤지컬계의 흐름을 이끌고 있는 뮤지컬 제작자 박명성을 만나본다.   ●세계 세계인〈놀라운 친환경 주택〉(YTN 오전 10시40분) 1인당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호주가 대안으로 친환경 주택을 선보였다. 가정집과 다름없는 평범한 주택이지만 집안 전체를 절약형으로 설계했다. 이 집에는 2만 5000ℓ 부피의 풀을 만들어 천장에서 떨어진 빗물을 모은다. 이 물을 이용해 샤워와 설거지를 할 수 있다.   ●60분-부모(EBS 오전 10시) 서로를 감싸주기도 하지만, 때론 적은 터울 탓에 묘한 경쟁의식이 앞서는 연년생 자매. 사실 자매는 서로 영향을 끼치며 성장하기 때문에 인생을 함께 걸어가는 동지와 같은 연대감, 감정을 서로 공유하고 있다. 연년생 자매를 키우는 엄마 이은애씨의 어려움과 고민, 자매를 키우면서 느끼는 보람을 들어본다.   ●솔로몬의 선택(SBS 오후 8시50분) 간통 사실을 용서한다고 속여 남편으로부터 간통시인각서를 받은 여자. 그 각서로 남편을 간통죄로 처벌할 수 있을까? 아이를 엘리트로 키우기 위해 교육열에 불타오르기 시작한 여자.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되어 돌아왔는데…. 과도한 사교육을 강요하는 엄마, 법적으로 막을 수 있을지도 살펴본다.   ●내곁에 있어(MBC 오전 7시50분) 선희는 신혼여행을 갔던 곳으로 용기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만난 용기는 너무 많은 고민으로 흰머리가 부쩍 많아졌다. 선희는 그런 용기를 보고 괴로워한다. 그 뒤 며칠 동안 선희는 용기와 함께 그곳에서 지내게 된다. 한편 슬비는 은호의 인기를 위해 애인이 아닌 척 하게 되고 그것 때문에 서운해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장마철이 되면서 주방에서, 현관에서, 그리고 욕실에서 풍겨 나오는 정체불명의 냄새를 사라지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기분 나쁜 냄새를 제거해 주는 기본적인 탈취제품에서부터, 집안에 있는 천연탈취재료를 활용한 방법까지 여름철 집안 구석구석에 찌든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 [09일 TV 하이라이트]

    ●김동건의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55분) 86 아시안게임의 유력한 금메달 기대주로 촉망받았지만 훈련을 하다 척추를 다쳐 전신이 마비된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김소영은 선진국의 장애인 시스템을 배우겠다며 미국 유학을 떠났다. 이젠 장애인을 도우며 사회에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체조요정 김소정의 새로운 인생을 만나본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150만명의 아동이 영양실조에 시달리는 에티오피아에서는 플럼피넛으로 모자라는 영양을 채운다. 플럼피넛은 땅콩과 야채유, 분유, 비타민, 미네랄 등이 들어있고 땅콩버터 같은 질감에 달콤한 맛이 나서 아이들이 좋아한다. 무엇보다 조리할 필요가 없고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60분-부모(EBS 오전 10시) 엄마 고은영씨는 아이가 하나여서 생활비의 반을 교육비에 투자할 수 있었다고 말할 만큼 외동딸 다예의 교육에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 한편 다예는 외동아이가 고집스럽다는 편견과는 달리,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집에서는 엄마의 일도 척척 도와준다. 외동아이 다예의 일상을 만나본다.   ●솔로몬의 선택(SBS 오후 8시50분) 폰팅 상담원 여자가 실연에 빠진 남자를 위로하면서 거액의 통화료를 받아 냈다. 남자는 마음을 빼앗겨 비싼 요금이 붙는데도 통화를 계속한다. 하지만 남자는 여자가 가식적으로 얘기했다는 것을 알고는 사기라고 주장한다. 남자의 마음을 이용해 돈을 챙긴 여자에게 사기죄가 성립되는지 알아본다.   ●내곁에 있어(MBC 오전 7시50분) 은호는 실장이 잡아놓은 토크쇼에 출연한다. 은호는 자세한 사정은 방송에서 말할 수 없으며 친어미니께 고통을 드리려고 가수가 된 것이 아니라고 해서 주위를 당황하게 한다. 선희는 방송을 본 뒤 용기에게 자기를 놓아달라고 부탁한다. 용기는 화를 내면서 끝까지 옆에서 용서를 빌라고 말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오래 서 있으면 아랫배가 아프고 배가 더부룩해지며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는 증상이 있다. 또 구토가 나고 열이 오른다면 골반장기염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골반 장기염이란 자궁, 난관, 난소, 복막 및 인접 조직 등을 침범하는 염증성질환인데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골반장기염’에 대해서 알아본다.
  • 여론에 떠밀려 ‘40%대’ 꿰맞추기

    여론에 떠밀려 ‘40%대’ 꿰맞추기

    대부업법 최고이자율이 49%로 정해진 것은 단순히 대부업체에만 적용되지 않는다. 최고이자율은 다른 업계에도 준용되는 만큼, 저축은행과 캐피털사 등 제2금융권 최고이자율의 연쇄 하락 역시 뒤따를 전망이다. 최근 대부업법 최고이자율이 40%대로 적용될 것이라는 보도<서울신문 6월16일자 2면 참조>에 따라 솔로몬저축은행, 대우캐피탈 등 일부 업체는 최고 금리를 연 50% 정도에서 30∼40%대로 이미 낮췄다. ●이자율 도미노 하락 예상 제2금융권에서는 이번 결정으로 이자율 ‘도미노 하락’이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소매금융시장을 놓고 대부업체와 경쟁을 벌여야 하는 만큼, 최고이자율보다 상당히 낮은 금리를 내걸어야 한다. 여신협회 고위 관계자는 “업계 건전성에는 악영향을 미치겠지만 이자율 하락은 전반적인 대세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의 직격탄을 맞은 대부업계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당초 최고이자율이 55% 정도로 결정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이다. 한국대부소비자금융협회 이재선 사무총장은 “일부 대형 업체를 제외하고 이를 지킬 수 있는 업체는 거의 없다.”면서 “사금융 양성화 정책을 포기하겠다는 것으로 대부업체를 다시 음지로 몰아내면서 결국 서민들의 피해만 가중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생색내기에 업계, 이용자 모두 불만 최고이자율 하락 수준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반응도 만만찮다.‘대부업 관리 부재’의 현실도 그대로다. 민주노동당 경제민주화운동본부 송태경 실장은 “금융정책당국이 대부업에 대한 비난 여론에 떠밀려 40%대로 최고이자율을 조정했지만 50%에서 고작 1%만 낮춘 ‘생색내기’에 그쳤다.”면서 “대부업에 대한 관리감독과 서민 피해 구제라는 상한선 제정의 근본 취지는 사라진 ‘반쪽짜리’ 시행령”이라고 비판했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49% 정부는 그동안 대부업 최고 이자율이 50%보다 낮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해 왔다. 그 이하로 낮추면 중·소 대부업체들의 타산이 맞지 않아 불법업체만 양산되는 데다 까다로운 대출심사 때문에 신용이 낮은 서민층은 대부시장에서조차 발을 디딜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부업 원가의 40%가 연체비용이라는 실태조사까지 덧붙였다. 하지만 시민단체와 정치권은 서민의 고통보다 대부업체의 편만 드는 듯한 정부의 시각을 질타했다. 일부 의원들은 대부업법의 최고 이자를 연 30∼40%로 낮추자는 법안을 국회에 냈으나 통과하지는 못했다. 일본은 지난해 출자법상 최고 이자율을 1983년 73%에서 2009년까지 20%로 낮추기로 했다. 안팎으로 압박이 가해지자 정부는 ‘50% 마지노선’을 포기했다. 하지만 40%대에서 끝자리인 49%를 선택했다. 마치 1만원짜리 상품을 9999원에 팔아 소비자들에게 싸다고 현혹시키는 ‘상술’과 다를 바 없다. 종전 66%는 그나마 대부업체가 금리를 월 5.5%를 받으라는 산술적 계산에서 나왔다. 하지만 49%는 그런 근거도 없다. 차라리 48%로 낮췄다면 대부업체들은 월 4% 금리로 쉽게 광고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정부는 다만 시장의 적응기간을 감안해 최고 이자율을 단계적으로 인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금리 상한을 급격히 낮출 경우 금융소외계층이 증가할 가능성을 감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외국도 민사상 무효가 되는 금리상한(이자제한법 적용)보다 형사처벌 기준이 되는 금리상한(대부업법)이 높다고 강조, 추가적인 최고 금리 인하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백문일 이두걸기자 mip@seoul.co.kr
  • [인사]

    ■ 교육인적자원부 △우승구 이정권(파견복귀)■ 법무부 △통합지원정책관 權永洙■ 문화관광부 ◇전보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 李炳勳 ◇부이사관 승진 △문화정책국 문화정책팀장 朴淳泰 △문화산업국 문화산업정책팀장 沈東燮 △청와대 파견 예정 金起弘 △감사관실 감사팀장 李漢照 ■ 산업자원부 ◇국장급 △주미 대사관 참사관 禹泰熙 ◇팀장급 △자동차조선팀장 金昌圭 △전략경제협력팀장 金庠摸 △디지털혁신팀장 黃修盛■ 해양수산부 △차관보 崔壯賢△해양정책본부장 申平植△해운물류본부장 文海男△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李仁洙△장관정책보좌관 黃煥植△유엔식량농업기구(FAO) 方泰振■ 문화재청 ◇서기관 승진 △문화재정책국 무형문화재과 李廷勳 ■ 식품의약품안전청 ◇전보 △감사관 공방환 △혁신기획관 이건호 △정책홍보관리본부 재정기획팀장 양진영 △식품본부 수입식품팀장 서갑종 △식품본부 유해물질관리단 위해관리팀장 나병헌 △국립독성연구원 연구기획팀장 우기봉 △성과관리T/F팀장 김성만 △정책홍보관리본부 연구기획조정팀장 임철주 △의약품본부 의약품평가부 의약품동등성팀장 최돈웅 △국립독성연구원 약리연구부 일반약리팀장 김혜수 △부산청 시험분석센터 식의약품분석팀장 조대현 △경인청 시험분석센터 식의약품분석팀장 김옥희 ◇서기관 승진 △식품본부 유해물질관리단 위해정보팀장 정의섭 △부산청 운영지원팀장 정지학 △통상협력지원T/F팀장 이동희 △영양기능식품본부 건강기능식품팀 김상구 △의약품본부 마약관리팀 안수호 △국립독성연구원 연구기획팀 이상군 △정책홍보관리본부 종합상담센터 장정기 △식품본부 식품안전정책팀 황성휘 △경인청 의왕수입검사소장 임기선■ 서울시 ◇2급 승진 △산업국장 정순구△복지건강국장 이정관△한강사업본부장 최종협 ◇3급 승진 △주택국장 김효수△상수도연구소장 한상열 ◇4급 승진 △월드컵공원관리사업소장 오순환△한강사업본부 사업총괄부장 이성혁△한제현 홍강개발지원반장△남산공원관리사업소장 직무대리 김덕현(승진 예정)◇4급 전보 △언론담당관 강태웅△농수산유통과장 겸 생활경제과장 김용복△자원순환과장 김경중△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재정△동부도로관리사업소장 정진호△건설안전본부 시설관리1부장 겸 시설관리2부장 천석현△지하철건설본부 건설1부장 신한철△지하철건설본부 공무부장 고동욱△도로계획과장 고인석■ 금융감독위원회 ◇과장급△기획행정실 혁신행정과장 고승범△감독정책1국 감독정책과장 서태종△민간근무휴직 정지원■ 방송위원회 ◇실국장급 전보 △기획관리실장 정순경△연구센터 연구위원 정진우△방송정책실장(방송통신구조개편기획단장 겸직근무) 조광휘 ◇부장급 〃 △정책1부장 오용수■ 한국학중앙연구원 △기획조정실장 林淙玉 △연구행정팀장 金泰亨 △교학실장 姜晟坤 △총무팀장 權美五 △경리팀장 安東浩 △시설관리팀장 孫禹鎬■ 한국소비자원 ◇부서장급 전보 △감사실장 최주호 △홍보실장 임순욱 △정책연구실장 이득연 △정보전략실장 조창은 △소비자안전국장 전효중 △분쟁조정1국장 장학민 △분쟁조정2국장 신용묵 △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장 권재익◇팀장급 전보 △비서실장 오흥욱 △기획관리실 대외지원팀장 이경진 △소비자교육국 교육기획팀장 장수태 △소비자안전국 생활안전팀장 손영호 △분쟁조정1국 금융보험팀장 박현서 △분쟁조정2국 정보통신팀장 김정옥 △분쟁조정2국 의료팀장 박정용 ■ 전자부품연구원 △메카트로닉스연구본부장 成夏慶 △지능로보틱스연구센터장 李宗培 △지능메카트로닉스연구센터장 許眞 ■ 중앙일보 ◇실국장급 전보 △정치ㆍ기획에디터 김교준△영상에디터 겸 코디네이터 주기중△영상데스크 김춘식△편집미술〃 신재민 ◇중국연구소 △소장 유상철△부소장 유광종 ◇전략기획실 △CR팀장 유권하 ◇디자인센터 △디자인개발팀장 김호준△중앙SUNDAY제작〃 방진환 ◇CRM본부 △사업개발담당 겸 강남중앙미디어㈜ 마케팅담당 최병규△프리미엄담당 직무대행 엄태민△섹션1팀장 홍창업△〃2〃 조한필△제휴사업〃 직무대행 구두훈△전략사업〃 김래원△중앙일보미디어마케팅㈜ 대표이사 한상진(겸직)△중앙리플렛㈜ 〃 박노근△중앙엠앤비㈜ 경영담당 상무 이상묵△강남중앙미디어㈜ 대표이사 박수진△〃 유통담당 신우식△〃 서초지점장 박종근△〃 강남〃 김임천△〃 송파〃 이근호△〃 SP매니저 조삼용△〃 비즈〃 김득주△〃 플래닝〃 유영균△중앙방송㈜ 골프사업부장 성백유 ■ 뉴스포스트신문사 △회장 이상욱 △상임고문 박상환 ■ KBS N △기술팀장 金明煥 ■ 코스콤 ◇부장 △영업본부 정태영 △기술연구소 박만실 ◇부부장 △경영지원본부 박종현 박병윤 △영업본부 김성현 △증권정보본부 김상운 정해경 이상기 △시스템본부 윤성배 △기술연구소 이대근 ■ 코엑스 ◇임원선임 △센터운영본부장(상무) 박양섭 △경영지원본부장(상무보) 김석호 ◇보직변경△전시컨벤션사업본부장(상무) 진동언■ 한화손해보험 ◇지점장△강북 朴烘石 △부천 黃琮澤 △대전 任義淳 △인천 李石巖 ◇지사장 △전주 李承喆 △울산 池日權 △한라 金德暻 ■ 솔로몬저축은행 ◇부장승진 △기업금융팀장 신경철 △ 청담지점 이종성 △ 감사팀 조홍래 ◇팀장 전보△ 종합금융 오선근 △ 전략영업 김규광 △ 금융투자 최린■ 유네스코본부 △정일용(파견복귀)■ 창원대 △사무국장 노일숙■ 순천대 △사무국장 강대윤■ 명지대 △방목기초교육대학장 서주원 △사회교육대학원장 김숙자 △사회복지대학원장 박천오 △고시원장 김광수 △출판부장 이미숙 △사회교육원장 겸 보육교사교육원장 김선호 △사회교육원 교학부장 김용태 △방목기초교육대학학장보 최창규 △과학기술사회연구소장 남백희■ ㈜한솔DK △대표이사 裵在鶴 △K사업본부장 金炳德 △디지털사업본부장 李炅娥 △DK프로젝트팀장 鄭然重■ 메리츠화재 ◇본부장 승진△기업고객2사업부 기업영업4본부장 문용식 ◇임원급 담당 승진 △기업영업6부장 유방훈 ◇부장 전보△부천지점장 김상호 △기업영업8부장 최학용△제휴영업부장 이종훈 △ Agency지원부장 김흥수■ 해태음료 ◇승진△영업부문장 이사대우 한석원■ 현대증권△상품개발부장 겸 자산관리영업기획부장 李完圭△온라인영업부장 權用旭△업무개발부장 尹炳基
  • [02일 TV 하이라이트]

    ●김동건의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뮤지컬 ‘화성에서 꿈꾸다’로 제1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연출가 이윤택을 만난다. 연출가와 작가, 그리고 시인으로 이 시대의 문화게릴라. 자신의 예술관과 한국 문화의 현주소, 인생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특별했던 어머니 이야기 등을 들려준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옥스퍼드 연구진들이 돈과 행복과의 관계를 연구하고자 두 사람의 인도여성을 관찰했다. 고등교육을 받고 의사가 되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여성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사회적 성취감. 아이를 키우며 끼니를 잇는 것이 중요한 또 다른 여성은 극빈층이지만 그녀를 강하게 만드는 것은 아이와 신앙이다.   ●60분-부모(EBS 오전 10시) 아이들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감수성과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태어난다. 당연히 아이가 어릴 때는 타고난 감수성과 호기심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창의적인 교육적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엄마들은 어떤 것이 창의적인 교육환경인지 잘 모르는데…. 창의성 계발법을 연구하고 있는 한기순 교수를 만나본다.   ●솔로몬의 선택(SBS 오후 8시50분) 전원주택을 시세보다 7000만원 싸게 산 부부. 그러나 이상하게도 아내는 이사 온 이후로 악몽에 시달린다. 유독 아내만 환청과 환영에 시달리자 남편은 그저 이사한 후유증이라고만 생각하는데…. 그동안의 아내의 이상한 행동에 실마리가 풀린 남편. 전 주인을 찾아가 매매계약을 해지해 달라고 요구한다   ●닥터스(MBC 오후 6시50분)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정상적인 얼굴을 가져본 적이 없는 47세 박필순씨. 오른쪽 턱 아래는 종양으로 늘어졌고, 안구도 이미 녹아 없어져 버렸다. 얼굴의 3분의2를 덮고 있는 신경섬유종은 필순씨에게 결국 반쪽 얼굴만 남겨놓았다. 필순씨는 닥터스 팀과 함께 병원을 찾아가지만 그녀를 본 의료진은 난감해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아삭한 맛과 싱그러운 향을 가진 오이에는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키고 몸을 맑게하며 열을 내려주는 탁월한 효능이 있어 다양한 민간요법의 재료로 활용되어 왔다. 더위를 몰아내는 여름 채소 오이에 대해서 알아보자.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