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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광장] 약대 정원조정보다 선정이 중요한 이유/노주석 논설위원

    [서울광장] 약대 정원조정보다 선정이 중요한 이유/노주석 논설위원

    “약대 신설이나 증원을 노리는 대학관계자들이 보따리를 싸들고 교육과학기술부 문턱이 닳도록 기웃거린다.”는 얘기가 보건의료계에 떠돌고 있다. 사실이 아니라고 믿는다. 혹 사실이라고 해도 보따리속에는 서류뭉치가 가득할 것이다.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그런 터무니없는 일이 벌어지겠는가. 악소문이 난 연유는 짐작된다. 약대정원 조정안이 보건복지가족부의 손을 떠나 교과부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복지부는 약대 정원을 1982년 이후 29년만에 390명 늘리면서 350명은 약대가 없는 5개 지방에 약대를 신설해 배분키로 결정했다. 기존 20개 약대의 반발이 눈에 보인다. 이들은 약대를 신설하기보다 기존 약대의 정원을 늘리는 게 맞다고 주장하고 있다. 약계내부의 입장은 분분하다. 한국병원약사회는 증원에 적극 반대하지 않는 반면 전국 2만여개 약국을 대변하는 대한약사회는 약국수와 약사 모두 포화상태라며 증원을 반대한다. 약계의 이해관계를 떠나 국민의 시각에서 바라보면 이렇다. 올해부터 약대가 4년제에서 6년제로 바뀌면서 일시적으로 생기는 약사공급 부족해소용 증원은 당연한 일로 생각된다. 또 서울보다 지방 약대신설은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측면에서 옳다. 시·도 배분은 의사, 간호사 등 보건의료관련 직역의 정원에 두루 적용되는 원칙이다. 대학측은 700~800명, 대한약사회는 0명을 주장할 정도로 증원에 대한 이해가 대학별, 지역별, 직능별로 첨예하게 엇갈리는 상황에서 서울을 제외한 지방에 390명 늘리기는 어쩌면 ‘솔로몬의 지혜’일 수 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점은 정원조정이 아니다. 신설 약대 선정이 문제다. 6년제 시행에 따른 약대 신설은 로스쿨과 마찬가지로 대학발전을 좌우하는 요소로 등장했다. 30여개 대학이 약대 신설이라는 목표를 향해 뛰고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연세대와 고려대, 한양대 등 약대가 없는 주요 사립대는 목이 탄다. 서울입성 불허에 따라 지방 캠퍼스 활용으로 방향을 틀었다. 연대는 송도, 고대는 세종시, 한대는 안산 유치를 노리고 있다. 약대를 유치하지 못하면 이공계 인재들을 다 빼앗길 판이다. 우수인재가 입학 2년 후 약대가 있는 다른 대학으로 우르르 빠져나가거나 약대가 없다는 이유로 입학을 꺼릴 게 뻔하다. 나머지 경쟁 대학들의 입장도 엇비슷하다. 정원 조정안에 대한 해당 직능단체의 반발보다 12월로 예정된 대학선정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녹색성장의 ‘엔진’인 신약개발 등 제약산업에 필요한 전문연구인력 태부족이 우리의 현실이다. 약사면허 소지자 5만 6000여명 중 절반이 넘는 2만 8000여명이 약국을 운영하는 데 반해 제약사와 연구소 등에서 근무하는 전문약사는 1300여명(3.6%)에 불과하다. 약사수급이나 지역발전도 중요하지만 약대 6년제에 따른 전문인력의 안정적 확보가 시급한 배경이다. 약대신설을 원하는 대학은 많겠지만 전문 교수인력과 시설을 갖추고 임상교육과 실습이 가능한 ‘수준높은’ 여건을 갖춘 대학을 선정해야 한다. 대학선정은 교과부 소관사항이라며 복지부가 팔짱을 끼면 안 된다. 증원의 취지가 반영되도록 긴밀하게 협의해야 한다. 교과부는 경쟁에 뛰어든 30여개 대학의 로비를 받으면서 표정관리를 할 여유가 없다. 그땐 로스쿨선정 파동에 못지않은 ‘독배(毒杯)’가 기다릴지 모른다. 노주석 논설위원 joo@seoul.co.kr
  • 내년부터 해외펀드 비과세 폐지…국내외 혼합펀드 투자 주의

    내년부터 해외 펀드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폐지됨에 따라 국내 펀드라고 하더라도 해외주식 편입 여부에 따라 세금을 물 수 있어 투자자 주의가 요구된다. 16일 기획재정부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내년부터 해외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모든 펀드는 해외주식 매매차익에 대해 15.4%의 소득세를 내야 한다. 이처럼 세금 부과는 해외주식 편입 여부에 달려 있다. 때문에 해외 펀드가 아닌 국내 주식형 펀드나 해외 혼합형 펀드도 과세 대상이 될 수 있다. 대표적인 예는 국내 주식형 펀드지만 20% 안팎의 해외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G(글로벌)펀드다. G펀드에는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G1(주식)종류A, 미래에셋솔로몬플래너증권투자신탁G1(주식)종류A, 미래에셋우리아이3억만들기주식G1 등이 있다. 또 해외 혼합형 펀드로 분류돼 있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인사이트 펀드도 해외주식 비중이 79.92%에 이른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소액펀드 수익률 예금금리 웃돌아

    장기 소액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이른바 ‘서민 펀드’의 수익률이 정기예금 금리를 웃도는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금융투자협회와 펀드평가업체 제로인에 따르면 설정액 1조원 이상, 설정 3년 이상 국내 주식형 펀드중 계좌당 평균 가입액이 1000만원 미만으로 대중적인 펀드는 모두 8개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미래에셋자산운용 상품이 ▲우리아이3억만들기 ▲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3 ▲3억만들기솔로몬증권투자신탁1 ▲디스커버리증권투자신탁3 ▲3억만들기좋은기업주식 등 5개이다. 나머지 3개는 ▲삼성그룹적립식(한국투신운용) ▲마켓스타증권투자신탁(KTB자산운용) ▲하베스트적립식증권투자신탁1(칸서스자산운용) 등이다. 지난 9일 현재 최근 3년간 수익률은 삼성그룹적립식이 47.36%로 가장 높았다. 이어 마켓스타증권투자신탁 30.46%, 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3 30.43%, 우리아이3억만들기 29.35%, 3억만들기솔로몬증권투자신탁1 28.96%, 디스커버리증권투자신탁3 27.50% 등의 순이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13일 TV 하이라이트]

    ●인간극장(KBS1 오전 7시50분) 전남 함평군 손불면 교촌마을의 폐교된 손불 남초등학교에 민예학당이라는 현판을 걸고 은희 가족이 산다. 우연한 기회에 땡감으로 물들인 한국의 갈색에 심취하여 ‘코리안 브라운’을 세계화하는 데 남은 인생을 걸었다. 끊임없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은희네 가족들을 만나본다.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세계 교육 행정 전문가 이현청. 그가 말하는 사교육비 절감법과, 왜 학부모가 ‘우리교육의 피해자이자 가해자’인지를 비롯해 교육계의 새로운 제도에 대한 입장을 들어본다. 더불어 한국대학이 세계 100대 대학에 선정되지 못하는 이유와 우리 교육이 개선되지 않는 이유도 들어본다. ●선덕여왕(MBC 오후 9시55분) 을제는 덕만의 비범함을 보고 개인사를 은밀히 살펴보라 지시하고, 석품은 덕만에게 미실의 친서라며 서찰을 전한다. 일련의 과정을 지켜보는 유신과 을제는 덕만의 종잡을 수 없는 행동에 첩자가 아니냐는 의구심을 갖게 되는데, 서찰 하나로 천명 공주 측을 혼란시킨 미실은 통쾌해한다. ●TV로펌 솔로몬(SBS 오후 8시50분) 나름대로 미식가인 경애네 가족. 자장면을 시킬 때마다 매번 다른 중국집을 이용해도 맛에 차이가 없어 이상하던 차, 여러 개의 중국집이 상호와 전화번호만 다를 뿐 모두 한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매번 다른 집인 줄 알고 시켜 먹었던 경애네. 이 경우 중국집으로부터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을까? ●세계테마기행(EBS 오후 8시50분) 유럽 대륙의 북서쪽 끝에 자리한 섬나라 아일랜드. 세계적인 대문호를 배출한 문학의 나라이자 영화 ‘원스’를 통해 우리에게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 음악의 나라이다. 이번 여행은 가수 하림이 함께한다. 아일랜드의 비공식 문화 수도이자 서쪽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곳, 바로 ‘골웨이’로 떠나본다. ●세계 세계인<‘산 미겔 데 아옌데’ 관광>(YTN 오후 8시40분) 멕시코에서 가장 예스러운 멋을 그대로 간직한 도시 가운데 한 곳이 바로 ‘산 미겔 데 아옌데’이다. 멕시코시티에서 서북쪽으로 버스를 타고 5시간 정도 가면 나오는데, 인기 있는 관광지인 이곳은 멕시코의 민족 영웅인 이그나시오 아옌데 장군이 독립활동을 한 성지로도 유명하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도 있습니다. KBS 02-781-1800 MBC 02-780-0015 SBS 02-2113-3190 OBS 032-670-5000 EBS 02-526-2000 YTN 02-398-8000
  • [6일 TV 하이라이트]

    ●인간극장(KBS1 오전 7시50분) 미국 LA 노스리지 밸리의 한 아파트. 국비 장학생으로 2년 MBA과정 유학 중인 민병진씨와 그의 부인, 김묘원씨. 평생 공부만 하던 남편은 국비가 아깝지 않은 성과를 내야 한다며 MBA과정에 CPA 과정까지 도전장을 내밀었고, 부인 묘원씨는 남편의 시험때마다 입술이 바짝바짝 마르는데….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사랑과 꿈을 전달하는 국민배우 고두심을 초대해 영화 속 대통령역을 맡은 요즘 근황과 최초의 여성 CEO 김만덕의 뜻을 이어받은 나눔의 쌀 만 섬 쌓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본다. 또한 국민 어머니로 불려지는 고두심의 ‘나의 어머니’ 이야기와 실제 본인은 어떤 어머니인지를 들어 본다. ●닥터스(MBC 오후 6시50분) 6·25 전쟁 당시, 뜻하지 않은 수류탄 폭발 사고로 한쪽 다리를 절게 된 남봉우씨는 다리가 나을 수만 있다면 일도 하고, 아들과 함께 맘껏 놀아 주고 싶은 소망을 품고 있다. 더 늦기 전에 아버지로서 아들에게 해주고 싶은 게 많다는데…. 자식들 앞에 당당하게 서고 싶다는 그의 소원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TV로펌 솔로몬(SBS 오후 8시50분) 잠시 슈퍼에 들른 경애 남편. 금방 돌아 올 양으로 차에 키를 꽂아 두고 나왔는데 그 사이 차를 도둑맞고 말았다. 설상가상, 차를 훔친 범인은 사고까지 내고 도망쳐 버린 상황. 피해자는 차주인 경애 남편에게 보상을 요구한다. 차를 도둑맞았을 뿐인 경애 남편은 도둑이 낸 사고 보상까지 해야 할까? ●요리비전(EBS 오후 10시40분) 요즘 미조항 근처의 멸치 식당들은 싱싱한 멸치 맛을 보기 위해 찾아온 손님들로 가득하다. 갓 잡은 멸치 맛이 살아 있는 멸치회에서부터, 멸치구이, 멸치국 등 멸치로 만든 별미들이 남해에 가득하다. 푸른 바다에서 은빛 생명력으로 반짝이는 남해 멸치를 찾아 자연 낚시꾼 정명화씨가 찾아간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30분) 이란에 휴대전화가 도입된 지 10년이 조금 넘었다.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이란 도시 지역에 사는 15세 이상 인구 3분의1이 휴대전화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전화의 매력에 푹 빠진 이란의 젊은이들이 휴대전화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 역시 우리와 비슷한 문자메시지 기능이다.
  • [29일 TV 하이라이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여성이라면 누구나 피해 갈 수 없는 폐경기. 갱년기로 더 잘 알려진 이 시기를 잘 넘기 위해서는 적절한 치료와 주위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를 당연히 지나가는 것으로 여긴다.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첫 번째 관문 폐경기 치료를 위한 호르몬 요법에 대해 알아본다.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한국 재즈계의 여왕 윤희정. 14년간의 공연으로 널리 알려진 ‘윤희정과 프렌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어릴 때부터 타고난 노래실력, ‘윤희정과 프렌즈’를 기획하게 된 계기, 유명인의 제자 트레이닝 비법과 발탁 과정, 가장 섭외가 힘들었던 사람과 가장 기억에 남는 출연자에 대해서도 듣는다. ●선덕여왕(MBC 오후 9시55분) 백제와의 전투에서 선전하고 있는 김서현의 퇴각을 위해 혼자 달려간 김유신은 덕만의 생사를 확인한다. 간신히 덕만의 생존을 확인한 김유신은 덕만을 들쳐업는다. 하지만 미실은 백제군 안에 포위된 김서현과 김유신을 포기하는 것이 맞다면서 제거 책략을 쓰는데 천명이 이를 막으려 안간힘을 쓴다. ●TV로펌 솔로몬(SBS 오후 8시50분) 뚱뚱한 근백에게 점원은 유행아이템이라며 꽉 끼는 바지와 셔츠를 권했다. 근백은 작아 보이는 옷이 내키지 않았지만 계속된 권유에 마지못해 입고 나왔는데 그만 바지가 터져 버렸다. 점원은 옷값을 물어 내라 하고, 점원의 강권에 마지못해 옷을 입어보다가 찢어버린 근백. 과연 옷값을 지불해야 할까. ●스페이스 공감(EBS 밤 12시5분)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의 두 아들 신윤철과 신석철, 그리고 베이시스트 김정욱이 결성한 3인조 록 밴드 ‘서울전자음악단’. 기타, 베이스, 드럼이 대화를 하는 듯한 즉흥연주. 라이브로 들을 때 진가가 발휘되는 서울전자음악단의 이번 공연은 1집과 2집 앨범의 곡들 중 몽환적인 곡 위주로 선보인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30분) 중국 동해안에 있는 루가오 시(市)가 100살 넘게 장수한 사람들이 많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은 기후가 온화하고, 물엔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한다. 루가오시 당국은 공업단지가 매연을 배출하지 않도록 단속하고 있으며, 또 장수를 테마로 하는 관광산업을 추진하는 등 장수 아이템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 [사설] 미디어법이 비정규직 삶 빼앗아서야

    일주일 남았다. 이렇게 아무 조치 없이 이 달을 넘기면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대량실직의 파도에 휩쓸리게 된다. 비정규직으로 2년 이상 근무하지 못하도록 한 비정규직보호법을 어떻게든 손봐야 하건만 이를 다룰 국회는 여전히 굳게 잠겨 있다. 국회의석의 85%를 점하고 있는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어제 의원총회를 제각각 열어 ‘6월 국회 단독소집’과 ‘단독국회 결사 저지’를 결의했다. 타협의 정치는 온데간데없고 극한대립의 정쟁에만 매달려 있다. 여야는 대체 어쩌자는 것인가. 입만 열면 민생을 외치는 그 서민정당들은 다 어디로 갔나. 한나라당의 단독국회는 바람직하지도 않거니와 야당들이 실력저지에 나서는 한 실효를 거두기도 어렵다. 그렇다고 해서 민주당이 6월 국회 개회조건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 등 기존 5개 요구에다 ‘미디어법 포기’를 얹은 것은 더더욱 온당치 않다. 이들 사안은 국회를 열어 논의할 사항이지, 국회를 열기 위한 조건이 될 수 없다. 2000년 15대 국회에서 국회법을 바꿔 짝수달에 임시국회를 열도록 한 취지도 조건 없는 국회를 보장하기 위함이었다. 민주당이 여야 합의로 구성한 미디어발전위원회 활동이 파행 끝에 종료되자마자 미디어법 포기를 요구하며 국회를 가로막는 것은 국회법의 정신에도 어긋날뿐더러 결과적으로 실직위기에 놓인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볼모로 삼는 행위가 아닐 수 없다. 왜 수만, 수십만명의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자신들과 직접 관련이 없는 미디어법 공방에 휘말려 일자리를 잃어야 하는가. 지금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솔로몬 왕 앞에서 한 아기를 두고 서로 제자식이라 우기는 여인네들과 다를 바 없다. 끝내 양보하는 정당이 진정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걱정하는 정당이며, 솔로몬왕처럼 국민들은 양보한 자의 손을 들어줄 것이라 믿는다.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위해 한발씩 물러서는 용단을 여야에 촉구한다.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운영지원과장 이동형△조사기획총괄〃 이정구△융합정책〃 강도현△공보팀장 이상훈 ■농림수산식품부 ◇고위공무원 승진 △원양협력관 이철우 ■법제처 ◇전보 △사회문화법제국 법제심의관 임송학◇파견△헌법재판소 이강섭◇부이사관 전보△경제법제국 법제관 김대희◇과장급 전보△행정법제국 법제관 고낙훈△기획조정관실 국민불편법령개폐팀장 이상희△〃 기획재정담당관 김창범△대변인 홍승진△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윤재웅△법령해석정보국 수요자법령기획과장 양미향△경제법제국 법제관 배지숙 ■중소기업청 ◇국장급 승진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윤도근◇과장급 전보△감사담당관 유지필 ■게임물등급위원회 △사무국장 이장협 ■도로교통공단 △교육사업본부장 김상렬 ■대한지적공사 ◇본부장 승진 △충북 이두형◇본부장 전보△대전·충남 이정룡◇1급 전보△경영지원처장 신철순△지적정보사업단장 최종만△지적연구원 국토정보팀장 송철순 ■SH공사 <도시재생본부> △본부장 배경동△도시재생사업처장 김경하△세운사업단장 오준엽△뉴타운사업처장 직무대행 이동건[팀장]△도시재생기획 이영철△사업관리 김광석△총괄사업관리 김소겸△주택정비 김동일△계획설계 이광윤△건축1 진선호△토목 조래섭△조경 박진옥△기계 황준연△건축2 김창율△건술관리 강홍극△전기통신 박상철△도시정비 최칠문△임대리모델링 조대원△이주보상 한명학<기술본부>△본부장 정현규△설계처장 직무대행 강석준△환경에너지사업단장 〃 이준규△개발계획처장 〃 이달윤[팀장]△개발계획1 윤종한△건축설계2 여운구△조경설계 신규환△단지토목설계 김영태△전기통신설계 권일혁△설계기준 이우필△택지설계 박광기△건축설계1 박희준△기계기술TF 장병문△기계설계 정인국△환경에너지TF 이청용△사업기획 김영배△개발계획2 박영일△도시디자인 김병석△견적발주 오석렬△전기기술TF 박기호<기획조정실>△실장 강성열[팀장]△경영관리 박선호△기획 문영수△경영전략 고장열△자금관리 김주영△원가관리 민경배△재정예산 황상하<경영지원실>△실장 곽인[팀장]△인사 이종언△회계 박태봉△홈페이지TF 김순일△총무 홍동환△계약 김해철△전산정보 김영해<도시연구소>△소장 이용덕△창의혁신팀장 심윤수<고객지원본부>△주거복지처장 한재천△고객지원총괄팀장 이은호△강남권역통합관리센터장 박홍선△강서권역〃 문경훈△분양1팀장 이건희△성북권역통합관리센터장 이병우△시설관리팀장 최윤식△분양2〃 이성남△임대〃 이상현△동대문권역통합관리센터장 권태원△노원권역〃 조명수△고객문화팀장 박완수△마포권역통합관리센터장 신명섭△주택관리팀장 박인<가든파이브사업단>△가블럭 대표이사요원 박병옥△나블럭 〃 전동호△다블럭 관리이사요원 김관호△가블럭 시설이사요원 김이환<사업1본부> [팀장]△토목1 이상모△전기통신 신석하△건축1 장달수△토목3 한기열△토목2 황성덕△건축3 정갑수<사업2본부>△마곡사업단장 이영덕[팀장]△공급관리TF 김남주△개발행정 민광찬△사업관리TF 이재익△기계 이태관△토목 성용운△도시지원시설 이국한△건축 최수근△건축사업 김길상△시설지원TF 김혁재△택지개발사업 김익성△수남관리TF 엄조영△워터프론트 조범주△건축조경 문명렬<우면산>△시설이사요원 이부영△영업이사요원 이송재<보상본부> [팀장]△보상지적2 진홍기△보상지적1 주홍석△보상지적4 랑영표◇처장△홍보처장 문완식◇팀장△기술감사팀장 김영수 ■CBS △춘천방송본부 보도제작국장 구병수 ■한국씨티은행 ◇부행장 △경영지원그룹 인사본부 강정훈△기업영업그룹 기업금융상품본부 유명순△개인금융그룹 개인영업본부 정성헌 ■솔로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임홍빈
  • [22일 TV 하이라이트]

    ●인간극장(KBS1 오전 7시50분) 낯선 이들에게 언제나 문을 활짝 열어두고 있는 김명익씨의 집은 손님이 끊길 새가 없다. 길 가다 멈춰 선 모든 사람이 인연. 그들에게 차(茶)와 요리를 대접하는 것이 김명익씨의 사람 만나는 방법이다. 팍팍한 세상 속에서 차를 통해, 요리를 통해 사람들과 진심을 소통하려는 김명익씨를 만나본다.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세계에너지협회 부회장 김영훈씨를 초대해 몽골 사막에 건립한 신재생에너지 초원에 대해 들어본다. 자연 에너지를 이용한 몽골 초원의 경제적 효과와 그로 인한 몽골주민들의 생활 변화, 몽골 정부에서 주는 최고훈장을 받은 얘기를 비롯, 미래에너지인 신재생에너지의 정의와 보급률 등을 알아본다. ●닥터스(MBC 오후 6시50분) 많은 아이들이 구순구개열 및 안면기형 등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지만 의료시설과 의료기술의 낙후로 기본적인 치료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캄보디아. 서울대치과병원을 주축으로 한 의료진이 캄보디아로 의료봉사 활동을 떠난다. 환자 한 명 한 명에게 최선을 다한 의료진의 7일을 함께한다. ●TV로펌 솔로몬(SBS 오후 8시50분) 처음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미리. 사장의 무시와 핍박 속에서도 월급 생각에 참고 또 참았다. 하지만 횡포는 날로 더해가 미리는 결국 그만두겠다는 결심을 한다. 사장은 버티지 못하고 중간에 나가는 것이니 월급을 줄 수 없다고 하는데, 미리는 무엇을 잘못했기에 이런 억울한 일을 당했을까? ●요리비전(EBS 오후 10시40분) 동해의 희망찬 일출처럼 시작되는 것이 바로 오징어잡이. 여름이 시작되는 6월에 동해안에서는 오징어잡이가 새롭게 시작된다. 여름이 시작되는 요즘 오징어는 동해안선을 따라 북으로 올라온다는데…. 산길을 오르던 산사나이 정승권을 따라 동해안 길을 타고 이어지는 오징어의 여행에 동행한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30분) 지난해 5월12일 강진이 중국 쓰촨성을 휩쓸고 지나가면서 무려 8만 5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곳곳에 폐허가 남아 있는데 베이촨 현도 건물의 대부분이 붕괴돼 생존자들은 임시 수용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인기 관광지였던 이곳에 방문객들이 되돌아 오며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다.
  • [15일 TV 하이라이트]

    ●인간극장(KBS1 오전 7시50분) 수만 마리의 병아리와 생후 2개월 된 갓난아이 사이를 오가며 동분서주 하는 남자 이희홍씨. 희홍씨의 천생배필은 이제 스무 살의 대학생 김보미씨. 지금 이들은 육아전쟁을 치르고 있다. 대학생 엄마는 밤새 과제와 아기와 씨름을 한 뒤 학교로 향하고, 병아리 아빠는 아기와 병아리를 돌보느라 진땀을 흘리는데…. ●결혼 못하는 남자(KBS2 오후 9시55분) 마흔살 독신에 까칠한 완벽주의까지 갖춘 건축가 조재희의 옆 집에 명랑 쾌활한 아가씨 정유진이 이사 온다. 그러나 방음 문제로 시비가 붙은 그들. 참다못해 유진이 그의 집을 찾아가고, 때마침 복통에 쓰러져 가던 재희를 보자 구급차를 부른다. 병원에서 내과의사 문정은 재희의 응급조치를 취한다. ●닥터스(MBC 오후 6시50분)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두통과 입덧. 임신 때문인 줄 알고 병원을 찾은 경애씨에게 청천벽력의 소식이 전해졌다. 뇌에 물이 찼다는 진단과 함께 수모세포종 재발이 의심된다는 것이다. 극심한 진통을 참으며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경애씨. 과연 경애씨는 아기를 지키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 ●TV로펌 솔로몬(SBS 오후 8시50분) 어렵게 구한 전세금 1000만 원을 주인집에 이체하러 은행을 찾은 민주. 실수로 계좌번호를 잘못 찍어 집주인 김흥식이 아닌 김홍식의 계좌에 입금되었다. 지급정지 상태이던 홍식의 잔고를 확인한 은행은 입금된 천만원을 강제출금했는데…. 돈을 빼간 은행은 부부에게 돈을 돌려줘야 할까? ●요리비전(EBS 오후 10시40분) 전라북도 무주읍 내도(內島)리는 내륙(內陸)속의 섬(島)이라는 뜻으로, 금강이 마을을 휘감고 흘러 마치 섬같이 보인다고 붙여진 지명이다. 천혜의 자연과 함께 금강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음식으로는 ‘어죽’이 손꼽힌다. 여름철 강가에서 먹었던 ‘어죽’의 비전을 찾아 낚시 탐험가 정명화가 길을 나선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30분) 리우데자네이루의 북서부 지방은 ‘커피 계곡’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지역의 커피 생산은 20세기 들어 브라질의 커피 생산 본거지가 상파울루로 이동하면서 사양길로 접어들게 된다. 현재 ‘커피 계곡’에 있던 수백개의 커피 농장들 가운데 그 보존 정도가 양호한 곳이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도 있습니다. KBS 02-781-1800 MBC 02-780-0015 SBS 02-2113-3190 EBS 02-526-2000 YTN 02-398-8000
  • [인사]

    ■통일부 △기획조정실장 김호년△통일정책〃 김천식△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대표 김영탁◇승진△통일정책기획관 임병철△남북회담본부 회담기획부장 서호△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장 윤미량 ■국회도서관 ◇과장급 전보 △기획관리관실 기획담당관 노우진 ■국민일보 △편집국장 임순만△종교국장 임한창△편집국 경제담당 대기자 변재운 ■대우증권 ◇전무 △글로벌파이낸셜마켓 사업부장 박동영△자금시장·고유자산운용부문 총괄 김국용◇부서장△IB사업추진부장 성종하◇승진 <상무>△경영지원본부장 이영창<상무보>△IB사업부장 대행 겸 캐피탈마켓 본부장 정태영<본부장>△리서치센터장 양기인<부서장>△인더스트리7팀장 김희권△인터스트리8〃 강성범△SF부장 이종서△기업분석〃 백운목◇전보 <임원>△해외사업부장 오유성△홀세일사업〃 홍성국<부서장>△인더스트리4팀장 조동신△인더스트리5〃 김철은△인더스트리6〃 정병규△DCM부장 이상훈△신디게이트〃 김종우 ■우리투자증권 △준법감시인 방근호 ■신영증권 △IB본부 상무 한승우 ■솔로몬투자증권 △전략기획실장 박상륜 ■동양메이저/한일합섬 △상무보 박찬호
  • ‘뜨거운 감자’ 정수근 복귀논란

    프로야구판이 시끄럽다. 롯데가 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정수근(32) 징계 해제를 공식 요청하면서 논란이 불거진 것. 정수근은 지난해 7월 부산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만취 상태로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고, KBO는 무기한 실격 처분을 내렸다. 무기한 실격은 영구제명보다는 낮은 단계로 정상 참작에 따라 구제와 감경이 가능하다징계 해제 요청이 알려진 3일 KBO에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 KBO 게시판도 찬반 논란으로 달아올랐다. 찬성하는 이들은 1년 가까이 반성했으니 기회를 줘야 한다는 것. “더 늦어지면 못 뛴다고 봐야 할 것 같다.”는 한화 김인식 감독의 말처럼 나이를 감안하면 자칫 은퇴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반대하는 팬들은 정수근이 사고(?)를 저지른 게 처음이 아니며 KBO가 또 원칙을 허물어서는 곤란하다는 주장이다. 정수근은 2004년에도 해운대에서 시민에게 야구 방망이를 휘둘러 무기한 출장금지 처분을 받았다가 21경기 만에 해제된 적이 있다.KBO는 다음주 초 상벌위원회를 열어 정수근 문제를 논의할 방침이다. 상벌위원회에는 사무총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이상일 총괄본부장과 고문변호사, 심판위원장, 기록실장, 경기감독관이 참석한다. 이상일 본부장은 “반대여론도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 다만 이 문제는 전적으로 총재께서 결정할 사안이다. 평소 선수들을 굉장히 아끼시는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에 풀어 준다면 재발방지 방안까지 논의해야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 당장 풀어 주지 않고 유보기간을 둘 수도 있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KBO 관계자는 “아직까지 상벌위원회 일정을 잡지 않고 있는 것만 봐도 굉장히 심사숙고하고 있는 것으로 봐도 좋다.”고 설명했다.KBO의 속내도 복잡하다. 예상과 달리 찬반 양론이 팽팽한 상황에서 선뜻 정수근의 손을 들어주기에는 부담이 크기 때문. 2004년 솜방망이 처벌에 그쳐 ‘재범’의 여지를 열어준 KBO의 업보다. 솔로몬의 지혜가 발휘되기 힘든 상황에서 KBO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하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1일 TV 하이라이트]

    ●인간극장(KBS1 오전 7시50분) 길도 닿지 않는 지리산 중턱의 대성골. 덩치 큰 살림살이에서부터 자잘한 부식에 이르기까지 등지게 짐을 지고 한 시간 남짓 걸어 올라야 하는 그곳에 두 형제 김기석씨와 김남성씨 가족이 산다. 세상 밖의 눈으로 보면 고생스럽고 불편하기 짝이 없는 산속 생활. 그 산속에 그들이 사는 이유를 들어본다.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여류시인이자 당대 최고의 비구니 스님이었던 일엽스님을 어머니로, 일본 최고의 명문가 오다가문의 오다 세이조를 아버지로 두었던 일당 스님. 일당스님에게 듣는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의 운명적 만남과 헤어짐, 어머니 말고 스님이라 부르라 했던 어머니 일엽에 대한 애틋함을 들어본다. ●닥터스(MBC 오후 6시50분) 누구보다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미점씨. 하지만 40여년의 세월 동안 일그러진 얼굴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종양으로 인해 끊임없이 변해버린 오른쪽 얼굴. 다섯 번의 수술로 많은 종양을 제거할 수 있었지만 반쪽 얼굴을 되찾을 순 없었다. 안면기형 김미점씨의 이야기를 담는다. ●TV로펌 솔로몬(SBS 오후 8시50분) 가난한 결혼생활을 이유로 딸 예지의 양육권까지 넘긴 채 남편 준성과 매몰차게 이혼한 민주. 준성은 가족을 버린 민주를 원망하며 힘들게 예지를 키운다. 그러나 이혼 후 예지가 눈에 밟히는 민주. 딸 예지를 찾아가지만 준성은 민주에 대한 배신감에 갖은 방법을 동원해 예지와의 만남을 막는다. ●스페이스 공감(EBS 밤 12시5분) 소리꾼 장사익과 재즈 기타리스트 정재열의 ‘실험 Experiment’. 장사익의 대표곡 ‘찔레꽃’과 ‘바보천사’, ‘님은 먼 곳에’ 등을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영혼을 노래하는 우리 시대의 소리꾼 장사익과 수준 높은 포스트 밥 재즈 기타리스트, 정재열이 함께하는 새로운 실험은 무엇일까? ●YTN 스페셜(YTN 오전 10시30분) 지식재산은 각 산업의 동력원이며 그린 산업의 숨은 주역이다. 특허를 비롯한 지식재산이 경제 성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지금, 지식 재산을 둘러싼 기업들의 치열한 공방전은 이미 시작됐다. 세계와 싸우는 우리 기업을 위해 정부가 지식 재산을 국가의 성장 동력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정책을 알아본다.
  • 日, 태평양 섬 껴안기

    │도쿄 박홍기특파원│일본이 태평양상에 있는 섬나라를 끌어안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일본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홋카이도에서 ‘제5회 태평양·섬 서밋’을 개최, ‘태평양 환경공동체’를 결성키로 합의하는 등 관계 강화를 약속했다. 회의에는 호주를 비롯해 뉴질랜드, 솔로몬제도, 사모아, 파푸아뉴기니, 피지, 팔라우, 마셜제도 등 16개국 및 지역이 참가했다. 회의의 공식명칭은 일본과 태평양도서국가 포럼(PIF)이다. 일본이 크고 작은 태평양 섬 국가들과의 연대와 발전을 꾀하기 위한 취지에서 1997년부터 3년마다 독자적으로 여는 국제회의체다. 일본은 환경과 기후변동 문제를 다룰 태평양 환경공동체의 창설과 함께 3년 동안 회원국에 500억엔(약 65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금 가운데 68억엔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태양광발전과 해수의 담수화 설비 등에 투자할 방침이다. 또 폐기물 처리 등 기술에 1500명, 보건·위생·교육 분야에 200명의 인재를 육성하기로 했다. 3년간 1000명 이상의 청소년 교류도 실시한다. 일본의 이같은 행보는 2006년부터 중국이 별도로 태평양 섬나라들을 겨냥해 주최하는 ‘중국판 ’ 섬 정상회의에 대한 경계이기도 하다. 또 섬나라들을 ‘친일’ 국가로 끌어들여 유엔안전보장 상임이사국의 진출을 위한 기반으로 활용하려는 외교적 전략이다. 아소 다로 총리는 23일 폐막식에서 중국의 태평양 영향력에 대한 확대를 의식한 듯, “일본은 태평양 지역과 오랫동안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면서 “환경기술 등 일본의 특색을 살린 협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력한 메시지를 세계에 발신하고 싶다.”며 연대 강화를 강조했다. hkpark@seoul.co.kr
  • “실물경기 회복 아직은…” L자형 전망 확산

    “실물경기 회복 아직은…” L자형 전망 확산

    최근 풍부한 시중 유동성(자금)에 따라 경제위기의 삭풍(朔風)은 점차 잦아드는 분위기다. 그러나 정작 실물경기의 ‘꽃망울’은 아직 터지지 않고 있다. 조심스러운 낙관론을 펴던 정부도 신중론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심지어 경기침체가 상당기간 이어지는 ‘엘(L)자형’ 경고마저 경제부처 수장(首長)의 입에서 나왔다. ●“제비 한 마리가 봄을 만들 수 없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서울 여의도 대신증권 본사에서 열린 글로벌 문화경제포럼에서 “제비 한 마리가 결코 봄을 만들 수 없으며 좋은 지표가 있다고 성급하게 판단하면 안 된다.”면서 “과거에도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려 신용카드 대란이나 정보기술(IT) 버블로 투자자들이 손해를 본 적이 있는 만큼 자원이 부족한 나라에서는 돌다리도 두드리고 또 두드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실물경제 사령탑인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도 전날 정부 과천청사 인근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아직 희망이 뚜렷하지 않고 혼조된 경기 시그널(신호)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경기 회복이 (시간이 걸리는) ‘긴 꼬리 L자형’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실물경기 회복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정부 당국자가 L자형 경기모습을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지방경기 사상 최악… 또 한번 휘청 경고도 지방 경제가 사상 최악으로 떨어진 것도 실물경제 회복이 아직 멀었음을 방증한다.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최근의 지방경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4분기(1~3월) 서울을 제외한 지방의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2% 감소했다.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85년 이후 최악의 지표다. 다만 1월 -27.0%, 2월 -10.0%, 3월 -10.9%로 급락세가 진정되는 기미는 엿보인다. 방중권 한은 지역경제반 과장은 “올 1월에 자동차, 1차 금속 등 주력 업종이 부진해 감소폭이 크게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이 미국 정부가 다음 주 중으로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를 파산시키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고 이날 보도해 국내 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낸 ‘유동성 지표 및 주택가격 평가’ 보고서에서 “주택시장의 가격을 측정하는 지표들을 모두 점검한 결과 최근의 주택가격을 거품으로 보기 어렵다.”며 일각의 과잉 유동성에 기인한 자산시장 거품론을 반박했다. ●구조조정·정부재정 뒷받침 필요 이진우 NH선물 리서치팀장은 “시장에 낙관론이 더 우세하지만 국내 경제가 반짝 호전됐다가 또 한차례 깊게 꺾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원·달러환율도 달러당 1200원이 잠깐 깨질 수 있겠지만 1400원까지 다시 오를 수 있다.”며 “유동성 환수를 논할 시기는 전혀 아니다.”라고 경고했다. 김태준 금융연구원장은 “고용 감소의 고통이 따르더라도 구조조정의 강도를 더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도 대통령의 확실한 구조조정 지지 발언에 힘을 얻어 압박수위를 높이고 있다.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한 학술발표회에서 “기업들이 버티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며 철저한 구조조정을 주문했다. 대기업들의 유보율(현금비축)이 1000%에 육박하는 점을 의식, “위기상황을 이용한 역발상 투자가 필요하다.”고도 했다. 내년까지는 정부 재정의 경기 뒷받침 역할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부는 중장기적인 재정 건전성 확보에도 노력한다는 입장이어서 재정 확장과 긴축 사이에서 ‘솔로몬의 지혜’를 구해야 하는 처지다. 안미현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18일 TV 하이라이트]

    ●인간극장(KBS1 오전 7시50분) 전북 익산시 금마면. 넓디 넓은 집 안마당에 200개가 넘는 장독을 두고 홀로 된장을 담그는 서른다섯 황수연씨. 2년 전 대장암으로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난 뒤 요양 차 내려왔던 익산에 네 아이와 홀로 남겨진 수연씨. 서른이 넘도록 돈 한 번 벌어본 적 없었던 그녀가 낯선 타향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데뷔 40주년, 첼리스트 정명화의 음악인생을 함께 나눈다. 세계무대 데뷔의 기억, 클래식 음악의 개척자로서의 어려움, 첼로 인생의 은인은 누구인지를 들어본다. 특별한 음악가족 정 트리오! 정명화의 음악인생에 정 트리오 두 동생의 의미, 어머니 이원숙 여사의 특별한 자녀교육법에 대해서도 듣는다. ●닥터스(MBC 오후 6시50분) ‘닥터스-미라클’의 4명의 주인공들. 선천성 신경섬유종을 앓고 있는 김만중·광중씨. 근긴장이상증을 앓고 있는 한석분씨. 3살 때 급체로 인해 8일간 혼수상태에 빠져 있다가 간질발작을 시작하게 된 이천규씨. 2차 수술 및 재활치료를 받게 된 네 명의 주인공들을 다시 한번 만나본다. ●TV로펌 솔로몬(SBS 오후 8시50분) ‘백전백승 솔로몬!’ 그 첫 번째 시간. 마트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를 보지 못하고 후진하는 차와 접촉사고가 난 주부. 가벼운 사고여서 서로의 연락처를 주고받으며 마무리했지만 두 시간 후 갑자기 본인이 뺑소니범으로 몰려 속수무책 당하고 만다. 과연 이 주부는 사고 당시 무엇을 했어야 했을까? ●세계테마기행(EBS 오후 8시50분) 흑해 연안의 신비를 간직한 땅 그루지야. 옛 소련 남부의 땅이었던 그루지야는 그동안 주변국과의 분쟁과 내전으로 여행자들이 찾기 쉽지 않았던 곳이다. 전쟁의 상처에도 불구하고 천혜 자연의 신비와 그들만의 문화를 지켜내고 있는 나라 그루지야로 여성 영화 감독 이경미와 함께 떠나본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30분) 에티오피아의 커피 산업은 수백만 달러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경매와 곡물시장을 통해 커피 원두 무역을 해오던 에티오피아가 최근 새로운 전자 무역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농민들은 시세 표시기와 문자서비스를 통해 그날의 원두 가격을 바로 바로 알 수 있게 되었다.
  • 서울 세계도시 기후정상회의 개막

    서울 세계도시 기후정상회의 개막

    세계 주요도시 시장과 대표단이 참가하는 ‘제3차 C40 세계도시 기후정상회의’와 ‘기후변화박람회’가 18일부터 4일간 서울 신라호텔 등에서 열린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C40 회의와 관련, “기후변화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세계 대도시 시장들의 모임”이라고 소개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도도시로서 서울의 브랜드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회의에선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에 대한 도시 차원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전 세계 도시들의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담은 ‘서울선언문’을 채택한다. 회의에서는 ▲경제위기 상황에서 저탄소 기술과 기후변화 대응이 갖는 의미 ▲저탄소 도시를 위한 정책방향과 효과적인 적응대책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도시·시민·기업·정부의 협력방안 등이 주요 어젠다로 논의된다. 우선 C40 기후리더십그룹의 파트너인 클린턴재단의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19일 기조연설을 위해 서울을 찾는다. 또 탄자니아 출신인 안나 티바이주카 유엔 해비탯 사무총장도 기조연설을 통해 회의에 힘을 보탠다. 티바이주카 총장은 아프리카 여성으로선 처음으로 유엔 산하기관의 최고위직에 오른 인물이다. 베르트랑 들라노 파리 시장은 공용자전거 ‘밸리브’의 성공사례를 풀어놓는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도 9·11 테러 발생 이후 성공적으로 뉴욕 재건에 성공한 경험담을 전할 계획이다. 지난달 서울시와 도시마케팅 등에 관한 교류협정을 체결한 한정(韓正) 상하이 시장, 지난해 월드 메이어(World Mayor)상을 받은 나카다 히로시 요코하마 시장, 유럽 최고의 환경도시로 불리는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디토 살로몬 시장 등이 찾는다. 이번 행사에 시장과 부시장 등 시장단을 파견하는 도시는 44곳, 국장급 등 대표단을 보내는 도시는 33곳에 달할 전망이다. C40의 정식명칭은 ‘C40 기후리더십그룹(C40 Climate Leadership Group)’이며 2005년 켄 리빙스턴 전 런던 시장이 ‘전 세계의 2%에 불과한 도시 지역에서 전체 온실가스의 80%를 배출하는 현실을 바꾸자’는 취지로 창설해 2년마다 한 번씩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전광삼 류지영기자 hisam@seoul.co.kr
  • 41개국 시장들 서울서 온실가스 감축 논의

    세계 환경전문가들과 80여개 주요 도시의 시장 등이 오는 18일 서울에 모인다. 초청객 중에는 퇴임후 환경운동에 열성을 보이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도 포함된다. 서울시는 18~21일 나흘간 신라호텔과 코엑스 등에서 ‘제3차 C40 서울 세계도시 기후 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선 런던, 시드니, 자카르타 등 23개 주요 도시의 시장을 비롯해 세계 41개국 80개 도시 관계자들이 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다. 클린턴재단(CCI)을 설립, 환경운동가로 변신한 클린턴 전 미 대통령도 19일 개막식 기조연설자로 나설 예정이다. 그는 이 자리에서 온실가스 배출 감축 행동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C40기후 리더십그룹의 파트너인 CCI는 회의 기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구체적 방안들을 제시한다. 이밖에 탄자니아 출신인 애너 티바이주카 유엔 해비타트 사무총장도 서울을 찾는다. 티바이주카 총장은 2000년 아프리카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유엔 최고위직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 또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지사, 보리스 존슨 런던시장, 디터 잘로몬 프라이부르크 시장 등이 방문한다. 주요 논의 대상은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에 대한 도시 차원의 대응 방안이다. 참가자들은 도시들의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담은 ‘서울선언문’을 채택한다. 서울시는 캐나다 토론토와 기후변화 대응과 생태복원 협약을, 브라질 상파울루와는 기후변화 대응과 대기환경·교통·주택·하천관리 협약을, 독일 프라이부르크와는 기후변화 대응·신재생에너지·자전거시스템 분야의 협약을 각각 맺는다. 김기춘 서울시 맑은환경본부장은 “한단계 도약하는 환경외교의 장으로 만들어 서울시가 환경분야 선진도시로 도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상회의 기간에 코엑스에선 삼성, 현대, 포스코 등 대기업들이 참여하는 ‘기후변화박람회’가 열린다. C40 정상회의는 2005년 런던, 뉴욕, 파리 등 세계 40개 대도시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발족한 협의체이다. 1차 회의는 런던, 2차 회의는 뉴욕에서 각각 열렸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4일 TV 하이라이트]

    ●역사추적(KBS1 오후 11시30분) 1791년 1월18일, 정조 임금의 행차. 친위대의 삼엄한 경호 속에 놓여 있는 정조 임금. 그러나 임금의 행차를 멈추게 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흑산도에서 온 주민 김이수. 이름난 학자도, 높은 관직 생활을 한 정치인도 아니었다. 평범한 섬 마을 주민인 김이수는 어떻게 한양에서 임금의 행차를 멈춘 것일까?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최근 퀴즈프로그램 최종 우승자가 되어 주목받고 있는 명문대 출신 개그우먼 박지선. 모범생 박지선이 임용고시를 준비하다 개그맨 시험을 본 이유, 당시 개그맨 시험 에피소드, 갑작스러운 변신에 대한 주변의 반응과 데뷔 2년 만에 대박을 터뜨린 그녀의 개그비법을 들어본다. ●내조의 여왕(MBC 오후 9시55분) 태준의 정체를 알게 되고, 신문에 난 태준과 소현의 이혼 소식을 보자 지애는 싱숭생숭하다. 한편 달수는 준혁과 김 과장이 뇌물수수 관련 업체에 대해 나누는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된다. 정확한 사실을 이야기해 달라며 준혁을 쫓아가던 달수는 준혁과 치고받는 몸싸움을 벌인다. ●TV로펌 솔로몬(SBS 오후 8시50분) 어려서 민현주 집에 입양된 아들 건우! 건우는 현주의 친딸 소희와 친남매처럼 자랐다. 그러나 성장하며 소희는 건우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고 민 여사는 펄쩍 뛰지만 소희는 건우와 결혼하겠다고 고집하는데…. 과연 이 경우 입양으로 맺어진 남매인 건우와 소희의 결혼은 현실에서 법적으로 가능할까? ●스페이스 공감(EBS 밤 12시5분) 토이의 ‘뜨거운 안녕’의 객원보컬로 알려진 싱어 송라이터 이지형은 고등학교 시절 밴드 ‘위퍼’를 이끌고, ‘서울전자음악단’의 멤버와 ‘언니네 이발관’의 세션 등을 거치며 꾸준히 음악 작업을 해왔다. 어느새 싱어 송라이터로 이름을 날리며 진정한 뮤지션으로 성장한 이지형의 무대를 만나본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30분) 대체 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를 개발하기 위해 세계 각국이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의 한 회사가 색다른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도로 밑에 발전기를 설치해서 아스팔트에 가해지는 차의 무게와 속도로 전기를 생산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전기는 최대 전력 소비 시간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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