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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지연 “솔로몬의 판결이 생각나. 진짜 아빠는…” 차승원 공식입장 응원봇물

    백지연 “솔로몬의 판결이 생각나. 진짜 아빠는…” 차승원 공식입장 응원봇물

    ’차승원 공식입장’ ‘차승원 친부 소송’ ‘이수진 에세이’ 차승원 친부 소송에 차승원 공식입장이 공개됐다. 이에 과거 차승원 부인 이수진 에세이 내용에 소송의 계기가 됐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차승원은 6일 소속사를 통해 “노아는 마음으로 낳은 아들이며 끝까지 가족을 지켜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차승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머트 측은 지난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승원은 22년 전에 결혼을 했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 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 가족이 됐다”며 “차승원은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다. 지금도 그때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이번 기사로 인해 가족들이 받게 될 상처에 대해 매우 마음 아파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가족을 지켜나갈 것임을 전해왔다”고 덧붙였다. 차승원 차노아 친부소송은 5일 한 매체가 “최근 한 남성이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자신의 친아들이라고 주장하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매체에 따르면 이 남성은 차승원 아내와 혼인 관계였으며 차승원을 만나기 전 자신과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차노아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차승원이 마치 차노아를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손해배상 금액으로 1억여 원을 요구했다. 한편 이에 차승원 부인 이수진씨가 과거에 쓴 에세이의 내용이 눈길을 끈다. ’연하남 데리고 아옹다옹 살아가기’는 이수진씨가 자신과 가족의 라이프 스토리를 진솔하게 담은 에세이. 이수진씨는 지난 1998년 PC통신 나우누리 ‘노아 엄마의 이야기방’ 코너에 글을 올렸다. 이 글은 당시 평균 조회 횟수가 6000여건에 달할 정도로 네티즌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당시 책에는 18살 고등학생 차승원을 무도회장에서 만나 차승원이 20살이 되던 1989년 결혼식을 올렸다고 쓰여 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차승원과 1992년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으며, 차노아는 이수진 씨의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임이 밝혀졌다. 인기 온라인게임 롤(LOL) 프로게이머로 활동한 차노아는 지난해 대마흡연혐의로 기소돼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성폭행으로 피소되는 등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잇달아 구설에 올랐다. 차노아는 이번 사건에 대해 일절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차승원은 부인 이씨와의 사이에 딸을 낳았다. 6일 신현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차승원 씨 정말 멋지네요. 최고로 멋있는 남자”라는 글을 올리며 공식입장을 밝힌 차승원을 응원했다. 백지연 역시 “솔로몬의 판결이 생각 나네요. 진짜 아빠는 아들을 지켜주는 아빠! 멋져요! 그냥 행복하세요”라고 차승원을 응원했다. 차승원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차승원 공식입장, 이러한 사연이 있었군요”, “차승원 공식입장, 정말 진정한 아빠의 모습인 것 같네요”, “차승원 공식입장, 이렇게 긴 시간동안 부인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차승원 공식입장, 정말 차승원씨를 다시 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차승원 공식입장, 힘들었던 시간들만큼 이제는 다 알려졌으니 맘편히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페로몬 향수 대표 브랜드 아프리모, ‘2014 지페어 코리아’ 전시 참가

    페로몬 향수 대표 브랜드 아프리모, ‘2014 지페어 코리아’ 전시 참가

    ‘페로몬 향수’로 유명한 페로몬 코스메틱 브랜드 아프리모가 오는 10월 4일까지 열리는 ‘2014 지페어 코리아’에 참가한다. ‘페로몬’이라는 특정 성격에도 불구하고 향수 쇼핑몰 분야 랭키닷컴 1위를 차지한 페로몬 코스매틱 브랜드인 아프리모는 이번 전시에 대해 국내 굴지의 중소기업들이 해외 마켓 진출을 계획하는 대규모 전시인 만큼, 아프리모 내부적으로도 행사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전시 참가 소견을 밝혔다. 페로몬 코스메틱 브랜드 아프리모가 참여하는 지페어 코리아는 올해 17회 째 진행 중인 대한민국 최대 중소기업 전시회로, 약 800여 기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이는 해 마다 해외 바이어와의 일대일 맞춤 비즈니스 상담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려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람회이기도 하다. 지난 해 열린 행사에서는 미국, 일본, 중국 등 국내•외 바이어들이 참여해 약 6억78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큰 영향력을 가진 박람회로 주목 받았다. 이번 박람회에서 아프리모(www.afrimo.co.kr)는 국내 최고의 페로몬 코스메틱 브랜드임을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새로이 출시될 차기 아프리모 향수의 향료들을 박람회를 찾는 고객들에게 최초로 선보이고, 이를 통한 선호도 조사결과를 신제품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처럼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나온 결과를 실제 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것은 페로몬 코스메틱 아프리모만의 특별한 제품 개발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2014 지페어 코리아에서는 이러한 아프리모의 트레이드 마크인 차기 제품 향료 블라인드 테스트를 현장에서 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2014 지페어 코리아는 10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글의 법칙 김규리, 푹 파인 수영복…아슬아슬 비키니라인

    정글의 법칙 김규리, 푹 파인 수영복…아슬아슬 비키니라인

    정글의 법칙 김규리 배우 김규리가 수영복을 입고 잠영 실력을 뽐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에는 김병만, 김규리, 정두홍, 권오중, 류담, 박정철, 김태우, 이기광이 출연해 남태평양 솔로몬제도에서의 생존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김규리는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 보이는 검정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잠영을 선보여 관심을 받았다. 김규리는 이에 “난 굉장히 활동적인 성격이다. 댄스스포츠, 수영, 등산 등 운동을 좋아한다. 스쿠버 다이빙은 자격증도 있다”며 평소에 꾸준히 수영실력을 다져왔다고 말했다. 김규리의 수영 실력에 류담은 “규리가 연약할 줄 알았는데 운동 광이더라. 깜짝 놀랐다”며 “물개 내지는 인어로 불러야 할 것 같다”고 감탄했다.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김규리 비키니라인 아슬아슬” “정글의 법칙 김규리 수영복 날씬한 건 어쩔수 없네” “정글의 법칙 김규리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규리가 출연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은 14.4%의 전국시청률(닐슨코리아)을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글의 법칙 김규리, 아슬아슬 비키니라인 민망 or 섹시?

    정글의 법칙 김규리, 아슬아슬 비키니라인 민망 or 섹시?

    정글의 법칙 김규리 배우 김규리가 수영복을 입고 잠영 실력을 뽐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에는 김병만, 김규리, 정두홍, 권오중, 류담, 박정철, 김태우, 이기광이 출연해 남태평양 솔로몬제도에서의 생존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김규리는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 보이는 검정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잠영을 선보여 관심을 받았다. 김규리는 이에 “난 굉장히 활동적인 성격이다. 댄스스포츠, 수영, 등산 등 운동을 좋아한다. 스쿠버 다이빙은 자격증도 있다”며 평소에 꾸준히 수영실력을 다져왔다고 말했다. 김규리의 수영 실력에 류담은 “규리가 연약할 줄 알았는데 운동 광이더라. 깜짝 놀랐다”며 “물개 내지는 인어로 불러야 할 것 같다”고 감탄했다.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김규리 비키니라인 아슬아슬” “정글의 법칙 김규리 수영복 날씬한 건 어쩔수 없네” “정글의 법칙 김규리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규리가 출연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은 14.4%의 전국시청률(닐슨코리아)을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글의 법칙 김규리, 아슬아슬 비키니라인 민망? 섹시?

    정글의 법칙 김규리, 아슬아슬 비키니라인 민망? 섹시?

    정글의 법칙 김규리 배우 김규리가 수영복을 입고 잠영 실력을 뽐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에는 김병만, 김규리, 정두홍, 권오중, 류담, 박정철, 김태우, 이기광이 출연해 남태평양 솔로몬제도에서의 생존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김규리는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 보이는 검정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잠영을 선보여 관심을 받았다. 김규리는 이에 “난 굉장히 활동적인 성격이다. 댄스스포츠, 수영, 등산 등 운동을 좋아한다. 스쿠버 다이빙은 자격증도 있다”며 평소에 꾸준히 수영실력을 다져왔다고 말했다. 김규리의 수영 실력에 류담은 “규리가 연약할 줄 알았는데 운동 광이더라. 깜짝 놀랐다”며 “물개 내지는 인어로 불러야 할 것 같다”고 감탄했다.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김규리 비키니라인 아슬아슬” “정글의 법칙 김규리 수영복 날씬한 건 어쩔수 없네” “정글의 법칙 김규리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규리가 출연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은 14.4%의 전국시청률(닐슨코리아)을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두홍, ‘정글의 법칙’에서 18년 만에 바다 수영하게 된 사연은? 어떤 트라우마 있길래

    정두홍, ‘정글의 법칙’에서 18년 만에 바다 수영하게 된 사연은? 어떤 트라우마 있길래

    ’정두홍’ 정두홍이 18년만에 바다 수영에 도전해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이하 ‘정글의 법칙’)은 무술감독 겸 영화배우 정두홍과 김병만이 바다 사냥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두홍은 “한 17~18년만에 수영을 한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액션배우 시절 수중 촬영 때 선배를 잃었다. 그 뒤로 물에 들어가지를 않는다. 물에 들어가면 선배가 생각 난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이날 정두홍은 혼자 물속에 들어간 김병만을 위해 물 속 깊이 잠수하는 투혼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글의 법칙’ 정두홍, 18년 만에 바다 수영하는 사연은? 트라우마 때문

    ‘정글의 법칙’ 정두홍, 18년 만에 바다 수영하는 사연은? 트라우마 때문

    무술감독 겸 영화배우 정두홍이 18년만에 바다 수영에 도전해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이하 ‘정글의 법칙’)은 정두홍과 김병만이 바다 사냥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두홍은 “한 17~18년만에 수영을 한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액션배우 시절 수중 촬영 때 선배를 잃었다. 그 뒤로 물에 들어가지를 않는다. 물에 들어가면 선배가 생각 난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나 혼자 산다(MBC 밤 11시) 탤런트 파비앙이 고향 프랑스를 찾았다. 화창한 오후 파비앙은 프랑스 파리로 나들이에 나선다. 오랜만에 파리의 여유를 느끼며 관광객이 되어 이곳저곳 둘러기도 하고, 프랑스에서 함께 자란 절친한 친구들을 만나 단체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그리고 친구들을 위해 한국에서 배워온 불고기 요리를 선보이기도 하는데…. ■정글의 법칙(SBS 밤 10시 30분)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에서 본격적인 생존을 시작한 15기 ‘병만족’은 최악의 미션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하루에 한 번씩 주어지는 절체절명의 선택으로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들이 제한되는 ‘솔로몬의 선택’을 해야만 한다. 과연 하나를 얻기 위해 다른 하나를 포기해야만 하는 극한의 생존 미션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 ■마린보이(OBS 밤 11시 5분) 전직 국가대표 수영선수였던 천수는 인생 한 방을 꿈꾸다 억대의 도박 빚을 지고 만다. 빚을 갚기 위해 천수는 국제적인 마약 비즈니스의 대부 강 사장의 계획 아래 신종마약을 몸 안에 숨겨 바닷속을 헤엄쳐 운반하는 ‘마린보이’로 일하게 된다. 한편 천수를 미끼로 강 사장을 잡으려는 마약단속반 김 반장이 예고 없이 찾아오면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한판 대결이 펼쳐지는데….
  • 엑소 타오, 손만 올려도 화보 ‘빚어 놓은 듯한 자태’

    엑소 타오, 손만 올려도 화보 ‘빚어 놓은 듯한 자태’

    ’엑소’ 타오가 셀카를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타오는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오는 가죽 재킷과 청바지를 매치해 성숙한 가을 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조각 같은 외모가 돋보였다. 엑소 타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엑소 타오. 정말 조각이 따로 없네”, “엑소 타오..훈훈하다”, “엑소 타오..역시 엑소”, “엑소 타오..정말 잘 생겼다”, “엑소 타오..타오 한 번 보고 싶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오는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제도’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타오 인스타그램 연예팀 chkim@seoul.co.kr
  • 윤건, 이성 유혹하는 ‘페로몬커피’ 무료로 제공 ‘어디로 가면 되나’ 위치는?

    윤건, 이성 유혹하는 ‘페로몬커피’ 무료로 제공 ‘어디로 가면 되나’ 위치는?

    ‘윤건’ 가수 윤건이 컴백 이벤트로 ‘페로몬 커피’ 제조과정을 공개해 화제다. 11일 윤건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이성에게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맘법의 음료인 ‘페로몬 커피’ 제조 과정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페로몬 커피’ 제조법은 민트 시럽과 윤건만 알고 있는 비밀의 재료를 넣은 후 우유거품, 에스프레소 샷을 넣으면 완성된다. 특히 영상에는 윤건의 정규 4집 ‘어텀 플레이’의 신곡 ‘가을에 만나’가 삽입돼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윤건은 11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효자동에 위치한 카페 ‘마르코의 다락방’을 찾는 팬들에게 ‘페로몬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윤건 이벤트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건 이벤트 가고 싶었는데”, “윤건 이벤트 페로몬 커피 받으신 분 있나요?”, “윤건 페로몬 커피, 뭘 넣은 거야”, “윤건 드디어 컴백하네”, “윤건 기다렸어요”, “윤건 노래 대박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건의 신곡 ‘가을에 만나’는 오는 12일 선 공개된다. 사진=윤건sns(’윤건’) 연예팀 mingk@seoul.co.kr
  • 윤건, 이성 사로잡는 ‘페로몬 커피’ 제조법 공개 “마시면 애인 생긴다?”

    윤건, 이성 사로잡는 ‘페로몬 커피’ 제조법 공개 “마시면 애인 생긴다?”

    가수 윤건이 오는 12일 신곡 ‘가을에 만나’ 발표를 앞두고 솔로부대를 위한 색기발산용 음료 ‘페로몬 커피’ 제조과정을 대공개했다. 윤건은 11일 오전 온라인 사이트 유튜브에 개설된 공식 채널을 통해 이성에게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마법의 음료 ‘페로몬 커피’ 제조과정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윤건의 레시피에 따르면 페로몬 커피는 민트시럽과 윤건만 알고 있는 비밀의 재료를 넣은 후 우유거품, 에스프레소 샷 순으로 넣으면 완성된다. 영상에서 윤건은 노련한 손놀림으로 순식간에 페로몬 커피를 만들어내며 수준급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이 영상에는 오는 12일 공개되는 윤건의 신곡 ‘가을에 만나’가 배경음악으로 사용돼 눈길을 끌었다. 맛보기 형식으로 노출된 ‘가을에 만나’는 선선해지고 있는 계절적 상황과 곡의 분위기가 맞아 떨어지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윤건의 피아노 연주가 곁들어지면서 낭만적인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와 함께 윤건은 자신의 SNS에 ‘페로몬 커피’ 제조 인증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정성스럽게 만든 페로몬 커피 한 잔을 손에 든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은근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검은색 니트 모자와 뿔테를 멋스럽게 매치해 그야말로 훈훈한 도시남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윤건은 오는 1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효자동에 위치한 카페 ‘마르코의 다락방’을 찾는 팬들에게 ‘페로몬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백을 앞두고 기획된 페로몬 커피 이벤트는 2시간 동안 수량 제한 없이 윤건이 직접 커피를 만들어 선물하는 방식으로 꾸려진다. 윤건은 올 가을 7년만에 선보이는 4번째 정규앨범 ‘어텀 플레이(Autumn Play)’ 발표를 앞두고 있다. ‘가을에 만나’는 이에 앞서 12일 발매되는 선공개곡으로, 가을의 외로운 정서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윤건표 발라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겹쌍둥이 아빠, 겹축포 이동국

    겹쌍둥이 아빠, 겹축포 이동국

    ‘라이언킹’ 이동국(35·전북)이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 자축포를 두 방이나 터뜨렸다. 이동국은 5일 경기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9위 베네수엘라와의 평가전에서 1-1로 맞선 후반 7분 역전 헤딩 결승골과 17분 쐐기골을 잇달아 터뜨려 3-1 승리를 이끌었다.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힘없이 나가떨어진 대표팀의 월드컵 이후 첫 경기에서 팬들의 믿음을 되찾을 수 있는 시원한 득점포였다. 경기 전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3만 4000여 관중이 함께 목놓아 애국가를 부르며 브라질월드컵에서의 나쁜 기억을 털어 내겠다는 각오가 그대로 시원한 승리로 나타났다. 신태용 코치가 임시로 지휘한 대표팀은 공격수를 다섯이나 전진 배치하는 4-1-2-3 포메이션 실험이 성공을 거두며 A매치 5경기 연속 무승(1무4패)의 답답함도 던져 버렸다. 이날 세 골은 올해 10차례 A매치 중 한 경기 최다 득점이기도 했다. 대표팀은 오는 8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르는데 이날 차기 사령탑으로 선임된 울리 슈틸리케(60·독일) 감독이 관중석을 찾아 지켜본다. 전반 3분 만에 역습을 허용한 한국은 베네수엘라 공격수 호세 살로몬 론도(제니트)의 단독 슈팅을 골키퍼 김진현의 ‘슈퍼 세이브’로 넘겼다. 그러나 전반 21분 골키퍼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의 골킥이 전방에 도사리고 있던 마리오 론돈(나시오날)에게 연결됐고, 론돈은 골문을 비우고 나온 김진현의 키를 살짝 넘기는 로빙슛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것은 브라질월드컵에 이어 인천아시안게임 대표팀 와일드카드에서도 탈락한 이명주(알아인)였다. 전반 33분 손흥민이 상대 수비수 셋을 불러 모은 뒤 찔러 준 패스를 이청용이 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파고들면서 올린 크로스가 수비수에게 맞고 흐르자 이명주가 정확한 슈팅으로 A매치 10경기 만에 데뷔골을 신고했다. 전반 내내 이렇다 할 슈팅을 보여 주지 못한 이동국은 후반 7분 김민우(사간 도스)가 오른쪽에서 올려 준 코너킥을 골지역 오른쪽 구석에서 솟아올라 머리에 맞혀 그물을 출렁였다. 브라질월드컵에 함께하지 못한 설움이 복받쳤는지 이동국은 10분 뒤 이명주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수비수 등에 맞고 흐르자 골대 왼쪽 구석을 겨냥해 정확히 오른발로 차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998년 5월 16일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대표팀에 데뷔한 이후 A매치 100경기째를 뛴 그는 홍명보(135경기), 이운재(132경기), 이영표(127경기), 유상철(122경기), 차범근(121경기), 김태영(105경기), 황선홍(103경기), 박지성(100경기)에 이어 한국 선수 아홉 번째 영광을 차지했다. 태극마크를 단 지 16년 4개월이 된 이동국은 역대 대표팀 필드플레이어 중 최장 기간을 기록했다. 두 달만 더 흐르면 이운재가 보유한 역대 최장 기간 국가대표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유이 ‘정글’ 여신 바퀴벌레도 ‘덥썩’ 시청자 반한 털털함

    유이 ‘정글’ 여신 바퀴벌레도 ‘덥썩’ 시청자 반한 털털함

    유이, 정글의 법칙 애프터스쿨 유이가 맨손으로 바퀴벌레를 잡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레위니옹 두 번째 생존 스팟에서 마지막 날을 맞은 김병만, 김승수, 박휘순, 강지섭, 유이, 니엘, 제임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던 제작진은 갑작스런 바퀴벌레의 출몰에 화들짝 놀랐다. 니엘은 바퀴벌레를 보고 부르르 몸서리를 쳤지만, 유이는 무덤덤했다. 심지어 유이는 숨은 바퀴벌레가 모습을 드러내자 바퀴벌레를 향해 돌격. 망설임 없이 덥석 잡았다. 바퀴벌레를 잡은 유이는 베어글녀(영국 생존왕 베어그릴스를 본따 만든 별명) 다운 모습을 보였다. 바퀴벌레를 세상에서 제일 싫어한다고 말한 니엘은 그런 유이의 모습에 “진짜 대단하다”고 감탄하며 “진짜 멋있다”고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유이는 인터뷰를 통해 “나 진짜 바퀴벌레 무서워했었다”며 “근데 사실 지금은 별로 안 무섭다. 정글이 날 이렇게 만들었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내달 12일 첫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예고편이 공개됐다.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는 김병만, 박정철, 류담, 새 멤버 정두홍, 김규리, 릴레이 멤버 권오중, 김태우, 이기광, 타오, 다나, 이재윤이 출연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화 In&Out] 정치 갈등·알력 다툼… ‘사분오열’된 광주비엔날레

    [문화 In&Out] 정치 갈등·알력 다툼… ‘사분오열’된 광주비엔날레

    “윤장현 광주시장은 광주비엔날레재단에 모든 책임을 넘겼고, 이용우 광주비엔날레재단 대표이사는 사퇴 표명으로 갈음했어요. 지역 유지와 정치인들로 채워진 재단 이사회는 눈치 보기에 급급하고, 믿었던 자문위원회는 표류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무개입’ 원칙까지 내비쳤으니 피 튀기는 싸움이 언제 끝날지 답답할 따름이죠.” 광주지역의 한 중견 작가는 깊은 한숨부터 내쉬었다. 광주비엔날레 20주년 기념 특별프로젝트인 ‘달콤한 이슬, 1980 그 후’에 참여한 이 작가는 요즘 지역 미술계가 돌아가는 모습을 바라보면 가슴부터 먹먹해진다고 했다.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민중미술가 홍성담 화백의 걸개그림 ‘세월오월’의 전시 논란으로 이달 8일 개막부터 파행을 겪어 온 행사는 이제 막다른 골목까지 와 있다. 미술인들이 “위중하다”는 판단을 내린 이유는 사태가 ‘표현의 자유’를 넘어 정치 갈등과 지역 미술계의 알력 다툼으로 확산된 탓이다. 특히 “‘광주비엔날레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이용우 대표의 전횡이 문제를 키웠다”는 비난과 “이 대표를 흔들어 새 대표 자리를 움켜쥐려는 속내가 숨었다”는 반발은 이번 사태를 통해 곪았던 지역 미술계의 상처가 터졌음을 가감 없이 보여 준다. 애초 논란은 광주시나 재단, 혹은 전시작가들 중 한쪽의 양보로 타협의 물꼬를 틀 것이라 예상됐으나 지금은 아예 얽힌 실타래를 풀 동력마저 잃은 상태다. 21일 예정됐던 재단 자문위원회 취소가 결정타가 됐다. ‘세월오월’의 전시가 유보되면서 특별전 참여 작가들의 탄원이 빗발쳤고 재단은 궁여지책으로 자문위원회를 열어 이를 무마하려 했다. 하지만 문화예술계와 시민단체 대표 등 전문가 23명으로 이뤄진 자문위원회는 회의를 하루 앞둔 지난 20일 이를 돌연 취소했다. 자문위원장을 맡은 한 원로 화백이 “(걸개그림의) 전시 여부를 최종 결정할 수 없는 위원회 개최는 무의미하다”며 재단 측에 취소를 통보했기 때문이다. 어느 쪽으로든 결론을 도출하려던 재단의 의도도 함께 허공으로 날아갔다. 남은 것은 다음달 16일로 예정된 ‘대토론회’다. 이런 가운데 다음달 4일 개막하는 제10회 광주비엔날레의 본 행사가 이번 사태로 인해 오히려 발목을 잡히게 됐다. 참여 작가들의 한숨이 깊어지면서 광주비엔날레가 거듭나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여기에는 그간 소통 부재와 폐쇄성을 드러낸 비엔날레의 이면이 자리한다. 20여명의 재단 이사진은 시장, 부시장, 지역미술관장, 단체장, 대학교수, 법조인, 기업인 등으로 채워지면서 비판받아 왔고 이번 사태에선 어떤 역할도 하지 못했다. 지역 예술가들은 “광주비엔날레가 그간 대주주 격인 광주시의 정치색을 대변해 왔다”고 지적한다. 이번 특별전이 광주시 예산 20억원으로 전액 꾸려졌다는 사실이 이를 방증한다. 다음달 개막하는 본 행사는 시비 15억원 외에 국비 30억원과 기업 후원 등 모두 87억원으로 치러진다. 이는 ‘사분오열’된 광주비엔날레가 지역에 국한된 행사가 아니라 국민적, 세계적 행사임을 증명한다. 이번 걸개그림 사태를 그저 퍼포먼스처럼 훌훌 털어 버리고 훌쩍 일어설 ‘솔로몬의 지혜’는 과연 없는 것일까.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공기업 탐방] “임대주택 공급은 책무… 주거복지 실현·부채 감축 두 토끼 잡을 것”

    [공기업 탐방] “임대주택 공급은 책무… 주거복지 실현·부채 감축 두 토끼 잡을 것”

    ‘임대주택 한 채당 금융부채는 8000만원, 하루 생기는 금융부채 이자만 123억, 1년에 나오는 부채는 5조원, 지난해 말 기준 총 부채는 142조 4000억원’ 지난 12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실에서 만난 이재영(57) 사장은 LH의 부채 숫자를 덤덤하게 하나하나 짚었다. 이 사장의 얼굴에서 하루에만 공사에서 발생하는 100억원대의 부채에 대한 고민이 읽혔다. 부채가 막대한 국내 최대 공기업의 수장으로서 책임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공기업 경영정상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야 하고 아울러 공기업의 맏형으로서 LH가 부채 감축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도 상당하다. 이 사장은 예정 시간을 훌쩍 넘긴 1시간 30여분 동안 공기업 개혁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취임 후 금융부채가 감소했다. -금융부채가 감소했지만 부채의 절대 규모 자체가 워낙 커서 줄이더라도 티가 잘 안난다.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보면 금융부채가 지난해 말의 105조 7000억원과 비교해 약 3조 8000억원 줄어들어 101조 9000억원이다. 이 정도 추세라면 올해 금융부채는 지난해와 비교해 부채 절대 규모가 감소세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부채 증가 속도가 큰 폭으로 둔화했는데 어떻게 해서 나온 결과인가. -아직 매각하지 않은 토지와 주택만 31조 7000억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에 도입해 성과가 있었던 판매목표 관리제(최고경영자와 본부장 간 판매목표 계약을 체결해 1조원 판매목표를 추가로 주고 조직 간 경쟁으로 판매를 많이 하게 하는 제도)를 계속 추진해 판매를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사업방식 다각화를 도입한 결과다. 공공임대 리츠, 토지임대부 임대주택사업, 공공·민간 합동개발, 대행개발 등 사업방식을 다각화했다. 특히 민간자본을 도입해 리스크와 사업비를 분담하는 방식으로 부채를 관리했다. 그렇게 해서 정부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목표보다 12조 2000억원을 더 감축해 2017년 부채 목표 금액을 143조 2000억원으로 정했다. →LH가 공기업 가운데 유독 부채가 많다. -주요 사업인 임대주택만 지어도 1년에 부채가 5조원씩 늘어난다. 임대주택 한 채당 금융부채가 8000만원이 생긴다. 다른 사업을 하지 않고 임대주택만 지어도 매년 부채가 늘어나는데 그 이상을 벌어야 적자를 줄일 수 있지만 지금 그런 시스템이 깨져버렸다. 택지를 팔아서 수익을 내고 적자를 메워야 하는데 부동산 경기도 좋지 않고 해서 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문제가 됐나. -참여정부 때 세종시와 혁신도시, 양주와 옥정 등의 수도권 2기 신도시, 이명박 정부 때 보금자리 주택 사업 등으로 엄청난 물량을 공급하면서 부채가 뛰긴 했다. 이명박 정부 때는 임대주택 11만호 정도를 공급했다. 1년에 분당의 절반 만한 지역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다. 현 정부 와서는 그 물량이 절반 정도로 줄었다. 택지를 팔아서 이득을 내야 하는데 현재 주택 시장이 중소형 선호로 가고 있고 상업용지가 잘 안 팔리면서 어려워졌다. 개발 사업은 은행 금리의 최소 5배는 나와야 한다. 개발 가능성을 보고 투자하는 것이니 그만큼의 리스크를 감당하고 사업을 진행하는 것인데 과거 20% 정도 사업 이익이 났던 것이 현재 10% 아래로 떨어졌다. →앞으로 정부가 임대주택 공급을 더 하라고 주문하지 않을까. -임대주택을 짓는 것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세계적으로 보면 자기 집을 가진 사람은 60% 정도고 나머지 40%는 남의 집에서 살아야 한다. 40% 가운데 30%는 민간주택에서 살고 10% 정도는 공공주택에서 산다. 그러니 10%를 위해 공공부문에서 제공해줘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6% 정도다. 우리나라 임대주택 규모가 100만호 정도 되는데 앞으로 100만호는 더 지어야 최소한의 주거복지를 지킬 수 있게 된다는 얘기다. 올해 LH가 시험사업을 하는 주택바우처처럼 임대료 보조를 해야 한다.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면 LH로서는 빚이 더 늘어나게 되는 것 아닌가. -임대주택을 짓는 만큼 부채가 늘어나겠지만 그대로 지어야 한다. 주택 정책의 목표는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국민이 인간의 존엄성을 지닐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주는 게 주택 정책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고시촌, 쪽방촌에서 사는 것은 주거가 아니다. 공간 확보를 해주지 않으면 사회통합과 안정이 이뤄지지 못하게 된다. →토지 규제에 대한 부분도 부채 확대에 영향을 줬나. -부동산 과열기에 만들어진 각종 규제 때문에 택지 판매에서 수익을 내지 못하는 측면도 있다. 예를 들어 학교용지는 무료로 줘야 하고, 지역에 따라 학교 건물도 무상으로 지어줘야 한다. 블록형 단독주택(공공택지지구에서 한 사업자가 블록 단위로 용지를 분양받아 한꺼번에 짓는 단독주택)의 시스템도 고쳐야 한다. 한옥은 전용면적 3.3㎡당 1300만원, 개량한옥은 700만원일 정도로 비싸다. 블록당 가구 수 제한이 있고 청약통장을 가진 사람이라는 조건 등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 →사장으로서 해야 할 일이 많아 보인다. 부채는 줄여야 하고 임대주택 공급도 해야 하고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 것 아닌가. -공사로서 정부에 규제 개혁에 대한 건의를 꾸준히 하고 있다. 정부도 돈으로 해줄 수 있는 여력이 없어서 각종 제도나 규제를 고쳐주는 것을 바랄 뿐이다. 부채의 증가 속도를 줄이고 관리만이라도 가능하게 하자는 것이다. →당분간 보수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밖에 없겠다. -팽창적으로 할 수 없다. 공기업으로서 국가적으로 꼭 필요한 사업은 해야 한다. 직원들이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 금융부채 줄이지 못하면 2급 이상 간부들 임금인상분 3년간 반납하기로 하고 1인당 복리후생비도 현재보다 32%(평균 207만원) 삭감하기로 했다. →지난 6월로 취임한 지 1년이 지났다. 지난 1년을 어떻게 평가하나. -올해부터 처음으로 금융부채가 줄어들기 시작했고 이대로만 간다면 올해가 LH 금융부채 축소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빚 많은 공기업에 와서 빚을 줄이고 사업은 사업대로 하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다. 대담 이종락 산업부장 정리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이재영 사장은 ▲경남 합천(57) ▲서울 중앙고, 고려대 행정학과 ▲행시 23회,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 국토균형발전본부 본부장,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 실장,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원장, 경기도시공사 사장
  • 저축은행 ‘환골탈태’

    저축은행 ‘환골탈태’

    2011년 ‘저축은행 사태’의 한 축이었던 중앙부산·부산2·도민저축은행이 합쳐져 대신저축은행으로 간판을 바꿔 단 지 3년여 만에 놀라운 실적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월간 흑자를 이어오고 있는 것이다. ‘대신’이라는 브랜드 파워에 힘입은 측면도 있지만 부실채권 제거에 따른 영업력 회복도 주요 요인이다. 업계 지도도 바뀌었다. 2011년 저축은행 사태의 주범이었던 부산·솔로몬·토마토·미래저축은행 등은 퇴출됐다. 강력한 구조조정으로 30개의 저축은행이 간판을 내렸고, 자산 규모도 2010년 12월 말 86조 8000억원에서 지난 6월 말엔 36조 8000억원으로 감소했다. 덩치는 줄고, 내실은 강화된 셈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6일 “큰 틀에서 저축은행의 구조조정은 마무리가 됐다”면서 “앞으로는 영업력을 회복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 금융중개 기능을 제고할 수 있도록 경영정상화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후폭풍으로 ‘뱅크런’에 직면했던 저축은행들이 이제는 차세대 먹거리를 걱정할 정도로 환골탈태했다.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재무 구조는 인수합병(M&A)에 따른 부실채권 정리 등으로 튼튼해졌다. 다만 은행과 대부업계에 낀 영업 구조에 대한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그러나 재무지표는 긍정적이다. 금융감독원은 이날 87개 저축은행의 ‘2013 회계연도’(2013년 7월~2014년 6월)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당기순손실이 4483억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전년(1조 1051억원) 대비 6500억원 이상 줄었다. 특히 분기별로 보면 실적 개선이 뚜렷하다. 지난해 7~9월엔 1244억원, 10~12월 2988억원, 올해 1~3월 489억원의 순손실을 봤지만, 올 4~6월에는 23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저축은행업계가 분기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09년 10~12월(290억원 흑자)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연체율은 지난해 6월 21.3%에서 올해 6월 17.9%로 떨어졌고, 고정이하여신비율도 21.1%에서 18.5%로 하락했다. 반면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국제결제은행(BIS) 비율은 9.95%에서 14.42%로 상승했다. 적자 저축은행 수도 54곳에서 35곳으로 줄었고, 2008년 이후 6년 연속 순이익을 기록한 저축은행도 18곳이나 됐다. 지난해 21.9%인 부실채권비율도 2016년까지 11.7%로 줄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실채권 6조 3000억원어치를 정리한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경제 블로그] ‘손보협회장 선출’ 은행聯·생보협이 주시하는 까닭은

    차기 회장을 뽑기 위한 손해보험협회의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29일 열립니다. 지난해 8월 문재우 전 회장이 퇴임한 이후 11개월 만에 새 회장 선출 작업에 착수하는 셈입니다. 손보협회장이 누가 되느냐는 은행연합회와 생명보험협회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병원 은행연합회장과 김규복 생보협회장은 오는 11월과 12월 각각 임기가 끝납니다. 두 협회 모두 오는 9~10월부터 차기 협회장 인선 작업에 착수해야 하는데 손보협회장 선출이 차기 회장의 방향을 가늠해 보는 ‘시금석’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은행연합회나 생·손보협회 등 5개 금융협회는 그동안 주로 기획재정부나 금융당국 출신의 관피아(관료+마피아)가 회장 자리를 꿰찼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세월호 사태 이후 관피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되면서 청와대와 금융당국이 ‘손보협회장은 공무원과 교수는 배제한 채 업계 자율로 선발하라’는 방침을 최근 협회 측에 전달했습니다. 당초 손보협회장 하마평이 돌았던 5명의 유력 후보 중 민간 출신이 두 후보로 경쟁 구도가 압축되고 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손보협회장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업계 자율’을 강조했던 정부와 금융당국의 진정성 여부가 판가름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권에서는 정부의 가이드 라인에도 불구하고 금융당국의 ‘낙점’을 받지 못하는 후보는 회장 자리에 오를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융권의 한 관계자는 “협회장을 선출할 때마다 형식은 항상 업계 자율이었다”면서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간과 관료 출신의 협회장을 두루 경험했던 금융협회들은 대정부 협상력 등을 이유로 오히려 관피아 출신 회장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일부 있습니다. 금융권의 한 관계자는 “보은 인사나 회전문 인사가 문제이지 전문성을 가진 관료라면 굳이 거부할 이유가 없다”고 말합니다. 여러 갑론을박을 뒤로하고 당장 손보협회는 눈앞에 닥친 난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금융당국의 진의를 헤아려가며 업계를 가장 잘 이해하는 전문가를 뽑는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약 아닌 ‘생각’으로 통증조절 가능하다

    약 아닌 ‘생각’으로 통증조절 가능하다

    통증이 찾아올 때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 보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더 효과가 크다는 주장이 제기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벨파스트 텔레그래프는 레딩 대학 심리학·언어인지과학 연구진이 긍정적인 마음을 갖도록 하는 심리치료가 약 처방보다 더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연구진은 21~38세 사이 불특정 남녀로 구성된 실험참가자 34명을 대상으로 한 가지 실험을 진행했다. 해당 인원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통증에 대한 방어력을 키우는 ‘인지행동치료’(cognitive-behavioral therapies)를, 나머지 한 그룹은 이와 상관없는 심리치료를 받은 뒤 팔 부분에 가상 통각과민(hyperalgesia, 아픔을 과하게 느끼는 상태)이 느껴지도록 조치한 것이다. 연구진은 열침(thermal probe) 장치를 이용해 참가자들이 팔 부분에 화상을 당하는 것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후 진행된 실험에서 나타난 결과는 놀라웠다. 사전에 통증방어 인지행동 치료를 받은 그룹은 열침을 쬐고 5분이 지난 후부터 38% 가량 통증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대조적으로 통증방어 치료를 받지 않은 그룹은 고통을 느끼는 비율이 8% 가량 증가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통증방어 인지 훈련이 된 그룹은 이후 진행된 8가지 각기 다른 통증 실험에서도 약 58%에 달하는 통증 감소 효과를 보였다. 흥미롭게도 해당 그룹은 단순히 통증을 덜 느끼는 정도를 넘어 해당 부위의 피부 감도까지 변형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즉 화상을 입었을 경우, 해당 피부가 자체적인 치유효과를 보이는 것과 유사한 원리였다. 본래 ‘인지행동치료’(cognitive-behavioral therapies)는 인간의 사고·신념·가치와 같은 인지적 측면과 구체적 행동으로 나타나는 정신신체 행동(paychomotor behavior)을 체계적으로 통합해 신체적, 정신적 부적응 부분을 극복해나가는 정신치료법으로 기본적으로 생각을 변화시켜 행동과 몸을 긍정적으로 바꾼다는 원리를 담고 있다. 여기서 레딩 대학 연구진의 치료는 통증과 이를 극복하는 긍정적 생각에 비중을 높이 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레딩 대학 심리학·언어인지과학과 팀 살로몬 박사는 “기본적으로 질환이 야기하는 통증은 인간의 마음을 쇠약하게 만들어 병세가 더욱 과중하게 느껴지도록 만드는 경향이 있다”며 “실제로 생각(또는 마음)이 통증유발에 큰 영향을 미치는지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이 연구결과는 적어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통증 다스림에 상당한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연구진은 이런 결과가 급성통증과 달리 정신적 영향을 많이 받은 만성통증 환자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미국 통증학회 학술지 ‘저널 오브 페인’(Journal of Pain)에 최근 발표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공공·교육 분야 SW 유통 전문 ‘솔로몬에스티’, 시스템·서비스 다각화

    솔로몬에스티는 지난 2005년 설립된 소프트웨어(SW) 유통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국내 공공/교육시장에 우수 소프트웨어를 유통시키고 IT 기술에 대한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설립 이래 지금까지 조달청 산하 ‘나라장터’를 통해 중앙행정부처, 지자체, 연구기관, 교육기관 등 공공/교육기관의 소프트웨어 유통에 힘쓰고 있다. 또한 설립과 함께 한글과컴퓨터 조달대행사를 맡은 것을 시작으로 시만텍, 어도비, 오토데스크 등 국내외 우수 업체의 소프트웨어 공공총판을 담당해 왔다. 특히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공공 교육시장 워드프로세스의 한글과컴퓨터 점유율을 95%까지 성장시키는 등 국산 소프트웨어 보급에 앞장서며, 지난 7년 동안 470%에 달하는 매출성장을 이뤄냈다. 이 밖에도 이제는 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 교육기관의 업무방식과 협업시스템에도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차세대 워드프로세스, 마인드 워드프로세스 발굴과 정보보호관리시스템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차세대 워드프로세스는 기존의 워드프로세스에 ‘협업’과 ‘소통’이 가미된 것으로 업무 효율성 증대 및 우수한 협업시스템과 함께 정보보안까지 고려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클라우드, 3D 프린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동시에 문화 콘텐츠와 관련된 소비재 산업의 유통 인프라를 확장하고, 좁은 국내시장을 넘어 일본, 중국 등 해외시장으로 영역을 확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세월호 특별법 16일·유병언법 8월 처리 합의”

    “세월호 특별법 16일·유병언법 8월 처리 합의”

    세월호 참사 이후 쏟아진 ‘국가 개조’ 성격 법안에 대해 여야가 조속 처리에 원칙적 합의를 이뤘다. 논의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편으로 이견이 큰 법안의 합의 과정에서 여야가 ‘솔로몬의 지혜’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을지 우려하는 시각도 있다.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정책위의장 간 회담 내용을 소개했다. 여야는 16일 국회 본회의에서 세월호특별법을 처리하고, 나머지 법안도 8월 국회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에 합의했다. 박 원내대표는 “여야 정책위의장이 관련 상임위와 협의체를 구성해 집중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 정책위 관계자는 “여야가 조속한 처리를 합의했으니 법 통과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면서도 “법안마다 여야 간 미묘한 입장 차이를 풀어야 하는 과제가 있다”고 했다. 예를 들어 세월호특별법 중 범정부 종합지원대책단 구성, 세월호 피해자에 대한 생활지원금 및 의료지원금 지원, 추모사업추진단 구성 등의 문제는 사실상 이미 여야 합의에 이른 것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특별법에 따라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대목에서는 위원회의 구성, 활동 범위 등을 놓고 조율할 부분이 많이 남아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8월 국회에서 다뤄질 정부조직법은 여야 간 이견이 가장 큰 법안으로 꼽힌다. 청와대와 정부, 여당은 국가안전처 신설, 해양경찰청 해체, 사회부총리 신설 등 정부조직 개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법안을 제출했다. 그러나 새정치연합은 국가안전처 대신 국민안전부를 만들고, 해양경찰청과 소방방재청을 개편하는 내용의 개편안을 역제안한 바 있다. 김영란법은 8월 국회가 아닌 이르면 이번 임시 국회내 처리가 예상될 정도로 최근 들어 진도가 꽤 나간 법안으로 분류됐다. 윤영석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새누리당 정무위 소속 의원들은 김영란법 원안 통과에 반대하지 않는 입장”이라면서 “정무위 법안소위 구성이 어렵다면 원포인트 법안소위를 구성해 조속하게 통과시킬 수 있다”고 제안했다. 새정치연합이 정무위 내 법안소위 복수화를 주장하고 있어 법안 심사를 위한 소위 구성이 지연되자 나름의 해법을 제안한 셈이다. 하지만 새정치연합은 김영란법 적용 대상을 공무원에서 언론인, 사립학교 교원 등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어 추가 조율이 필요하다. 위헌 소지도 정밀하게 더 따져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민간인의 범죄 은닉 재산을 추징할 수 있게 한 ‘유병언법’에 대해서는 여야가 공감대를 형성한 상태다. 하지만 범죄 수익인 줄 모르고 맡은 민간인에게 추징하는 게 헌법의 사유재산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위헌 논란이 제기된 게 장애물로 꼽혔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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